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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제4차 교육복지위원회(2024.02.2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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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화성시의회(임시회)

교 육 복 지 위 원 회 회 의 록
제 4 차

화성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2월 21일 (수) 10시 01분 개의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여가문화교육국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여가문화교육국


(10시 01분 개의)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이해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8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교육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 이해남입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여가문화교육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을 말씀드리면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국의 2024년 전반적인 업무추진 방향에 대한 국장의 총괄보고 후 부서별 순서에 따라 담당과장이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설명한 후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여가문화교육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송문호 여가문화교육국장님 나오셔서 여가문화교육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총괄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가문화교육국장 송문호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29일 자로 자리를 옮긴 여가문화교육국장 송문호입니다. 100만 화성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변동된 과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김경하 관광진흥과장입니다. 윤정자 도서관정책과장입니다. 채민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그럼 여가문화교육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업무추진 방향을 위주로 총괄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은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0만 화성시민들의 문화와 여가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문화 여가 기반시설 인프라 확충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 관광, 학습 및 체육 등에 대한 크고 작은 수요도 지속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여가문화교육국에서는 기존에 계획된 문화여가시설 등의 준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착실히 준비하여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와 여가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부서별 주요사업들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에서는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시설을 지속 운영하고 지역문화예술사업을 지원하며, 자생특화축제 및 화성 루나 빛 축제 같은 축제와 정조효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등 문화행사를 개최 지원하여 지역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의 품격에 맞는 문화도시 기반을 조성하는 시립미술관, 문화예술타운, 테마과학관, 대규모공연장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100만 화성시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충족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에서는 시민들의 지역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4.15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개관식을 계기로 운영을 본격화하여 독립운동 정신과 역사적 가치를 확산하겠습니다. 현재 화성시 역사박물관의 유물을 보존할 수 있는 외부수장공간을 조성하여 궁극적으로는 100만 특례시 위상에 맞는 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하여 수장함으로써 관내 문화재의 외부 반출을 방지하겠습니다. 또한 만년제 복원과 문화재 보수 정비를 통해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화성시 연등음악축제를 개최하여 다채로운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에서는 코로나 이후 해외 관광수요 대비 위축된 국내 관광산업과 비수도권 지역 편중을 해소할 수 있도록 화성시가 갖고 있는 제부지역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화성국가지질공원 활성화와 경기 서부권 관광벨트 협력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고렴산 해상공원과 서해안 해안 데크길 조성, 매향리 평화기념관 운영, 국가지질공원인증 획득 및 활성화를 추진하여 친환경생태관광도시 조성과 다양한 관광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에서는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활성화와 장애인 평생학습지원, 학습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들의 평생교육 접근성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생 중심 교육지원사업과 관내 교육자원을 연계하는 지역연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추진, 화성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에 따른 연차별 사업들과 계획들을 추진하여 교육기회 실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에서는 올해 진행 중인 화성시 도서관종합발전계획 및 브랜딩전략 수립을 마무리하고 시민과 도서관, 지역서점가 등이 함께하는 도서관축제를 개최하는 등 문화도시 화성 구현을 위한 책문화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진행 중인 도서관들을 조속히 확충하여 시민들의 문화 수요에 부응하고, 직영 및 위탁도서관 그리고 시립, 사립작은도서관들의 운영을 지원하며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도서관이 문화와 사람을 잇는 지역사회 소통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체육진흥과에서는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스포츠데이 사업과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육성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엘리트 스포츠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각종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수준 높은 볼거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우리 시의 주 개최지 선정이 유력한 2027년 전국체전 준비를 착실히 하여 화성시가 전국에서 스포츠메카 도시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부서별 사업추진계획 보고는 담당 부서장이 보고드리겠으며 업무보고와 관련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시는 고견은 적극 검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후 진행과 관련하여 해당 부서장께서는 의사일정을 참고하시어 의사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유념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후 의사일정과 관계없는 부서장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문화예술과, 화성시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최원교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원교입니다. 화성시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 문화예술과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전입한 팀장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김윤경 문화시설건립팀장입니다.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2쪽 부서 현황과 1-3쪽, 1-4쪽 2023년도 주요성과 및 2024년 업무 추진방향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5쪽 시민 중심 생활 밀착형 문화시설 운영입니다. 문화재단에 대한 출연금 지원을 통해,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개발 및 추진을 통해 100만 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감은 물론 동탄문화복합센터 등 11개 문화시설에 대한 시민 맞춤형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직접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일상 속의 지역문화예술사업 지원입니다. 한국예총 및 민예총 화성시지부에 대한 법정운영비 지원 및 한국예총 화성시지부 산하 9개 문화예술단체와 기타 예술단체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 육성 및 지원을 통해 다양한 예술개발 및 창작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아울러 시민들에게는 수준급의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7쪽 읍면동 자생특화축제 육성입니다. 읍면동별 특색있고 독창적인 자생축제를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의 문화 및 예술가치를 계승·발전시켜 지역의 브랜드와 지역주민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아울러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축제를 육성·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8쪽 2024년도 정조 효 문화제 및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입니다. 효의 발원지, 정조대왕의 도시 화성시의 정통성 강화 및 도시브랜드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10월 5일과 6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융릉을 중심으로 2024 정조 효 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을 통해 조선시대의 르네상스를 구축한 정조의 효행 일대기와 애민정신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화성 루나 빛 축제입니다.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1주일 간 동탄호수공원 운답원 일원에서 시정 철학을 포함한 다양한 빛 콘텐츠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화성시 대표적인 야간 축제인 제2회 화성 루나 빛 축제를 개최하여 화성시 도시브랜드를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0쪽 화성시립미술관 건립입니다. 오산동 공공7부지에 미디어아트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반영한 새로운 트렌드의 특색있는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하는 사항으로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한 상태이며 사전평가를 통과하면 금년도 중 공유재산관리계획 및 지방재정투자심사 토지매입을 완료하고 건축설계에 들어가 2026년 4월 건축공사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1쪽 농수산대학 유휴부지 문화예술타운 건립입니다. 봉담읍 동화리 11-1번지에 위치한 구 농수산대학교의 지방 이전으로 발생한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대규모 문화예술, 복합문화시설인 문화예술타운을 건립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지방재정 투자사업 타당성조사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 공사 착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2쪽 화성시 테마과학관 건립입니다. 병점복합타운 도시개발사업구역 업무시설7부지에 어린이들을 위한 대표 과학문화시설을 건립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현재 건축기획 용역 중이며 7월까지 설계공모를 거쳐 8월부터 2025년 5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공사에 들어가 2027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3쪽 화성시 공룡자연과학센터 건립입니다. 송산면 고정리 공룡알화석산지 내 송산그린시티 역사공원1부지의 화석산지에 자연환경 및 공룡 화석 등을 활용한 과학관을 건립하여 방문객의 볼거리 및 자연과학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27년 3월 센터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었으나 시 재정 악화로 인해 사업 일시 중지 후 시 재정상황이 나아지면 재추진토록 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14쪽 대규모 공연장 가칭 트라이엠파크 공연장 조성입니다. LH공사가 890억 원을 투입, 오산동 750-3번지에 1,500석 규모 뮤지컬 전용 공연장과 1,200석 규모 야외공연장을 건립해 화성시에 기부채납할 예정으로 화성시는 소공연장 및 무대특장 추가 품목에 대한 사업비 77억 원을 부담할 예정이며 현재 공정률은 32%가 되겠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 19일까지 실시한 공연장 운영 활성화방안 연구용역 결과 공연장은 문화재단에 위탁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소규모 공연장은 블랙박스 공연장 형태가 아닌 프로니시엄 공연장 형태가 적합한 것으로 나왔으며 조례제정 및 공연장 이름에 대한 공모추진 제안, 공연장 개관준비 TF팀 사전구성 제안 등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기부채납 건물도 총사업비가 500억 원 이상이면 지방재정법에 의거, 지방재정타당성조사 대상으로 금년 1회추경에 약 1억 8천만 원을 투입,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지방재정타당성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그 결과를 토대로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15쪽 세계성모순례성지 및 평화문화나눔센터 건립입니다. 남양성모성지를 세계성모순례성지로 문화적, 사회적 소통과 교감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도시비 및 자부담 등 210억 원을 투입, 지하 2층, 지상 2층 5,860제곱미터 규모 평화문화나눔센터를 건립하는 공사로 1월 말 기준공정률은 69%이며 올 7월 준공 예정입니다.

이상 문화예술과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신아 문화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안녕하십니까? 화성시문화재단 대표 김신아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일상 속 문화를 통한 화성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시지 않으시는 이해남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 올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직원들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미라 경영기획본부장입니다. 맹수호 예술문화본부장이며 시민문화본부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정구선 도서관본부장입니다. 정은영 예술지원센터장입니다.

우선 지금부터 화성시문화재단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부터 4쪽까지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5쪽 2024년 주요업무 목록입니다. 저희 재단에 지금 목록에 있는 것처럼 총 열일곱 개의 정도의 주요사업을 추진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2-6쪽입니다. 문화재단의 주요업무를 재원별로 구분을 해 놓았습니다. 여기서 출연금과 위탁금의 비율은 2 대 8 정도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2-7쪽부터 23쪽까지의 주요업무계획을 순서대로 보고해 올리겠습니다.

2-7쪽입니다. 문화자치협의체 운영입니다. 예전에 문화도시를 추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이 되었고 그 이후에 조례를 만들어서 주민자치위원회를 각 다섯 개 공연전시콘텐츠분과, 생활예술분과, 문화예술교육분과, 장애예술분과, 청년예술분과 등으로 구성하여서 정책적인 거나 문화 관련한 여러 가지 의제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2-8쪽 기획공연 운영입니다. 화성아트홀 비롯해서 한 네 개 정도 야외공연장까지 포함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올해 중점적인 프로그램들을 간단히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지난 한 해 저희 재단은 100만 도시 화성의 위상에 걸맞는 품격을 높이고자, 저희 좀 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따라서 서울이 됐든 어디를 갔든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프로그램들을 중점적으로 배치한 것이 조금 달라진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올 4월에 이자람, 판소리에서 이자람 씨는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좋은 아티스트입니다. 이자람의 판소리 공연 이어서 연극계에서는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입니다. 박근형, 신구, 박정자 이분들이 출연하는 ‘고도를 기다리며’가 공연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티켓을 오픈하고 당일 전석 다 매진된 바 있습니다. 아울러서 KBS 교향악단이 저희 화성에서, 국내에서는 연주된 바 없던 곡을 처음에서 화성에서 연주하기 위해서 찾아옵니다. 그리고 파리 오페라발레 출신의, 파리 오페라발레에서 수석 무용수로도 활동했었던 분의, 모던발레로 전국에서 상당히 호평받으면서 활동하고 있는 분의 발레 작품도 가지고 올 계획입니다. 그리고 에든버러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고 현재 미국 전체를 투어하고 있는 아동작품도 준비가 되어 있는 것들이 상반기 주요 프로그램입니다. 하반기에도 이에 준하는 프로그램들을 순서대로 시민들께 소개할 계획입니다.

2-9쪽 기획전시운영입니다. 저희 올해에는 미디어아트 쪽을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좋은 작품을 가지고 와서 기획전시를 할 계획입니다. 관심, 위원님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2-10쪽 화성 뱃놀이 축제입니다. 우리 시를 대표하는 축제이기도 하고 작년에 처음으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하셨듯이 정체성문제라든가 그리고 맥락이 보이지 않는 이런 좀 펼쳐진 형태라는 것이 지속되고 있는 지적사항이기 때문에 축제 이후에 전문가그룹들을 모셔서 자문회의를 거치기도 했습니다. 그 안에서 시민들의 역할을 조금 더 살린다든가 해양관광축제로서의 정체성을 조금 더 부각하는 방향의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방향을 잡아갈 것이며 작년보다는 조금 더 나은 형태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와 함께 저희 재단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펼쳐질 계획입니다.

2-11쪽 가족사랑축제입니다. 가족사랑축제 동탄호수공원에서 올해에도 마찬가지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역시나 조금 더 문화적이고 조금 더 예술적이면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사를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2-12쪽 찾아가는 공연장입니다. 작년에 좀 시범사업으로 시작했던 버스킹을 저희가 이번에 좀 확대를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서 사회적 약자 계층 혹은 소외된 계층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해 찾아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상공기업이나 이런 근로자 대상 방문공연 역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2-13쪽에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입니다. 마찬가지로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같은 경우는 저희 재단이 욕심을 내고 있는 것은 이 경연에 참가하기 위해서 전국의 좋은 예술가들이 화성시를 적극적으로 찾아오고자 하고, 가고 싶은 도시가 되게 만들고자 하는 의도를 담아서 일종의 화성시의 문화브랜드로 확장을 시켜보면 좋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앞서도 보여드린 것처럼 올해는 해외마켓에 반드시 단체를 파견을 할 계획으로 지금 사전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에 따라서 사실은 마켓을 보낸다 함은 아티스트를 해외에 유통을 시키겠다는 포석을 까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올해 하반기 예산작업 때는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설명을 올리겠지만 해외진출트랙을 저희가 마련해서 열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미리 올리겠습니다.

2-14쪽 시민크리에이터 활동기반 지원입니다. 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시민들께 미디어교육을 시키는 건 기본으로 지속해서 진행을 할 것이고 또 찾아가서 교육을 시키는 것도 진행을 함과 동시에 예술가로서 발전할 수 있는 트랙을 작년에 시작을 했습니다. 예술가로 발전한 친구들이 실제로 타 도시에서 초청받아서 작가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서 시민들과 함께 영화를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시민들이 본인 각자 발굴한 주제를 가지고 영상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 만든 영상물은 사실은 경기도에 가서 경기도지사상을 받기도 했고 경기콘텐츠진흥원장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들은 모두 시민들이 발굴한 주제를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서 상을 받은 성과입니다. 이와 같은 사업들뿐만이 아니라 외부 접점을 넓히면서 크리에이터로 발전할 수 있는 내용을 보다 사업 안에서 충실하게 담아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2-15쪽 화성시 생활시장 화인입니다. 화인 같은 경우에는 수공예, 실제로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 취미로 하시는 분들 뿐만이 아니라 관내에 계신 분들, 관외에 계신 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이분들의 활동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이다라는 것에서 미뤄 짐작하실 수 있듯이 매출액을 올리는 것입니다. 매출을 올리는 것에 있어서 이분들께서 발굴하는 상품이 보다 널리 유통이 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 재단 홈페이지 내에 마켓을 좀 더 확장해서 홍보할 수 있는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아울러서 작년에도 국회, 여의도 국회에 가서 특별전시를 하기도 했고요. 하반기에는 한국, 코엑스의 핸드메이드페어에도 여기 작가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드렸습니다. 그리고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에서도 역시 특별전시를 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 나열된 성과들은, 여기에 참여하신 작가분들께는 좋은 이력으로도 활용이 될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역시나 접점을 넓히고자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17쪽 화성형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입니다. 작년에 보고 올렸다시피 서해랑과 반도문화재단 두 군데와 매칭을 해서 예술가들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이 성과를 보신 해당 기업들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메세나 활동을 하시겠다는 의사를 밝혀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지금 두 개 정도 기업, 아직 입금이 완전히 되지 않아서 그거까지 완성이 되면 어떤 기업과 어떤 매칭이 이루어졌는지는 다음 기회에 추가로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뿐만이 아니고 소액기부 같은 트랙도 열어서 보다 확장해서 많은 재원을 예술활동 쪽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보다 활동을 확장시켜나갈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18쪽 화성 예술활동 지원입니다. 우리 화성시, 특히 저희 재단에서 좀 자랑이다라고 할 만한 것이 기초자치단체들이 예술지원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곳은 사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주로 광역자치 쪽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지원사업을 좀 더 체계적으로 설계해서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추후에도 자랑거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지원사업을 조금 결을 다듬었습니다. 진입단계, 성장단계, 활동단계에 체계적 지원이 갈 수 있도록 좀 다듬었습니다. 아울러서 소외계층들, 장애인이면서 예술활동을 하는 분들을 대놓고 지정해서 지원사업에 들어오실 수 있도록 사업설계를 바꿔 놓았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서 올 초까지 찾아다니면서 여러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개최했고, 자료집을 만들어서 배포했고 저희 홈페이지 안에도 설명자료를 띄워 놓았습니다.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서 실질적으로 우리 시의 예술자원이 발굴되어서 중앙트랙으로, 그리고 세계트랙으로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지켜보면서 사업을 발전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19쪽 거점예술활동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작년에 신규사업으로 올해 진행하겠다고 보고올린 바 있습니다. 우리 관내에 예술거점 수량에 부족하다는 것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업공간까지 확대를 해서 이 사업공간에 계신 분들이 예술활동이 본인들의 상업활동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심어드림과 동시에 이 거점 하나하나가 예술가들의 활동무대가 되도록 하겠다는 목적으로 설계한 사업입니다. 아울러서 이러한 거점들은 예술이 들어감으로 인해서 추후에는 관광자원으로까지 발전시켜나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2-20쪽 생활밀착 독서기반 조성입니다. 올해에는 도서관 총 열아홉 개소에서 7만 3천여 권의 장서를 확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장서확충뿐만이 아니고 점점 늘어나고 있는 수요에 맞춰서 전자도서, 오디오북 같은 것들도 지속적으로 저희 도서관에 비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 장서 같은 경우에는 저희 사서들이 임의로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민들의 의견도 반영을 하고 그리고 현재 전국에 있는 대표적인 출판사 쪽에서 의견도 MD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렴해서 한발 앞서서 필요한 도서들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2-21쪽입니다. 시민 배움과 성장을 위한 맞춤 독서지원입니다. 열아홉 개 도서관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서 정보취약계층, 또 코로나를 거치면서 생각보다 심각한 문맹률 같은 것들이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관련업체 혹은 해당 지역을 찾아다니면서 문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저희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촘촘히 준비해서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계기별로도 사업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수원대학교와 함께 아프리카 문화를 조금 더 흥미롭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을 했습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굴토록 하겠습니다.

2-23쪽 시민체험형도서관 공간 조성입니다. 참고로 삼괴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야외마당을 시민들과 함께 꾸며보는 광장조성이 지금 예정되어 있습니다. 왕배푸른숲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디지털전시공간을 도서관 내에 조성을 할 계획입니다. 이 디지털공간을 통해서 유명작가들의 그림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시민들이 도서뿐만이 아니라 감상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히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화성시문화재단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예술과, 화성시문화재단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미영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안녕하십니까? 김미영 위원입니다. 1-7페이지 읍면동자생특화축제 육성에 관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공모, 공고는 끝난 거죠? 공모도 선정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어저께하고요, 내일하고 이제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심사를 갖다가.

○부위원장 김미영 그럼 아직 선정은 안 된 거네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럼 이 심사할 때 평가방법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이게 지금 정량평가가 있고요. 정량평가 20%하고 정성평가 80% 해서 저희가 하는데요. 정량평가 같은 경우에는 전년도 축제 현장평가점수를 10%를 주고요. 그다음에 최근 8년간 축제 개최실적을 10%를 하고 나머지 정성평가가 80%가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럼 정성평가가 80%,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네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래서 차등기준은 이렇게 평가해서 차등기준으로 해서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그렇죠.

○부위원장 김미영 지원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축제 현장평가점수 같은 경우에는 S, A, B, C, D로 다 나눠서 10, 8, 6, 4, 2점 그런 형태로 저희가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8년간 축제 개최실적도 다섯 건, 뭐 네 건, 세 건, 두 건, 한 건으로 해서 이것도 10점, 8점, 6점, 4점, 2점 형태로 이렇게 점수를 부여해서 저희가 정량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러면 최고 점수는 얼마 정도 지원이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어쨌거나 지금 S등급 같은 경우는 한 개, 한 개 단체를 선정해서 3천만 원을 지원을 해 주고요. 그다음에 A등급 같은 경우에는 3개 단체를 하는데 2,500만 원, 그다음에 B등급은 여기에 다섯 개 단체를 선정했는데 2천만 원, 그다음에 C등급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 아홉 개 단체를 선정하는데 1,500만 원. 그다음에 D등급은 여기에 열네 개 단체를 1,000만 원씩 해서 총 32개 단체에 대해서 저희가 지급할 예정이고요. 심의점수가 만약에 60점 미만일 경우에는 저희가 이거 지원을 안 하는 것으로다가, 네.

○부위원장 김미영 공모를 했어도 점수 미달이 되면 지원이 없는 것으로.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부위원장 김미영 네, 그래서 그게 궁금했어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이게 읍면동 자생특화축제를 가보면 이게 축제인가 싶은 것도 좀, 더러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던 게 있는데, 그렇군요. 아예 미달이 되면. 그런데 그렇게 많지 않죠? 미달이 되는 동네가?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일단 올해 40개가 들어왔어요. 그래서 여덟 개는 어떻게든지 일단 떨어져야 하는 사항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네, 그래서 읍면동 자생특화축제 좀 활성화하시면 시민들이 더 즐거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거는 시민들, 주민들이. 주민 주도하는 거잖아요, 축제를. 주민이 주도해서 축제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굉장히 흥미롭게 생각을 하시고 관심들도 많아요. 그래서 작년에 제가 이렇게 순회해서 보니까 이거 좀 활성화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2-10페이지 화성 뱃놀이 축제에 관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부위원장 김미영 아시다시피 우리 대표이사님, 우리 화성은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가장 천혜의 환경을 가졌다고 저는 자부를 하거든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부위원장 김미영 도농복합도시이고 그다음에 저희는 또 바다, 어촌이라는 게 또 있잖아요. 물론 몇몇, 몇몇 도시에서도 같은 걸 갖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 화성시만큼 넓으면서, 넓은 면적을 갖고 있으면서 이런 환경을, 이런 환경을 가졌다는 거에 저는 자부를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제가, 저는 개인적으로 화성 뱃놀이 축제를 대한민국의 축제로 만들고 싶었어요. 그런데 하물며 올해 보니까 경기대표축제에도 여기는 해당이 안 됐더라고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지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이 됐거든요, 올해 처음으로요. 그러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경기관광축제에서 좀, 한 단계 올라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런데 한 단계 올라갔는데 보니까 사업예산이 전년도 비교했을 때 감액이 됐어요. 이유는 뭔가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사실 우리 시 재정이 지금, 작년에 이어서 올해까지 좋지 않다 보니까 행사성 예산이 일괄적으로 삭감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 삭감된 것에 대해서 저희도 협찬이나 이런 거 좀 알아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산 줄어든 것과 별개로 실제 저희, 위원님뿐만 아니라 저희도 굉장히 뱃놀이 축제를 대표축제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다만 우려가 되는 것은 모든 하드웨어를 뗐다, 붙였다를 반복하는 예산이 절반 가까이 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나와야 한다. 그래서 복합적으로 검토를 하는 시간은 좀 벌 필요가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이 하드웨어 구축비용이 워낙 많이 들어가는 것이 우려사항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와서 봤을 때 축제를 ‘아, 정말 좋은 경험을 한 축제다.’라고, ‘이 축제에 가니까 저런 게 있었다.’라고 할 만한 것들을 카테고리를 명확하게 나누면서 해양 관련한 체험은 조금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결을 갈라서 진행을 해 볼 계획으로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네, 그 축제 이름이 화성 뱃놀이 축제잖아요. 그런데 가보면 뱃놀이 축제인가, 아니면. 이거 제목이 뱃놀이 축제라고 하기에는 너무 허접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어요, 늘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제가 이번에 요트 갖고 계신 분들 계시잖아요. 그분들하고 좀 간담회를 가지려고 그래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아, 네.

○부위원장 김미영 왜냐하면 뱃놀이축제를 더 발전시키고 부각시키게 하기 위해서는 이분들 의견도 좀 들어봐야 하고, 왜 더 발전이 안 되는가가 저는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이분들하고 좀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하고 싶어서 26일, 날을 좀 잡았어요. 대표이사님 오실 수 있으면 그때 같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래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취지도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축제’ 그러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작년에 봤을 때는 먹거리는 그렇게 풍족하지가 않았어요. 물론 상인분들의 반대도 좀 있었겠지만 올해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좀 풍부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한번 짜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미정 위원 1-11페이지입니다. 농수산대학 유휴부지 문화예술타운 건립에 보시면 지금 최종보고가 아직 안 된 거죠?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최종보고가 원래, 원래 최종보고가 2월 22일, 내일 잡혔는데요. 다시 연기가 돼서 2월 27일 15시에 할 예정입니다, 최종보고회를.

명미정 위원 보고는 아직 안 됐지만 보고서는 다 나온 거죠?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명미정 위원 지금 보면 24년 3월에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변경안 방침결재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게 어느 것이 변경이 된다는 건지를 모르겠어서.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이게 저희가 일단 사전에 이렇게 사업비 자체를 따졌을 때는 한 800, 900억 정도로 예상을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 이게 복합시설로 가다 보니까 일단 1,500석 규모 공연장하고 나머지 복합시설을 같이 하다 보니까 한 1,850억 정도가 나오니까 사업비 변경되는 부분 그런 것들도 같이, 아마 해당이 될 겁니다.

명미정 위원 사업비 변경만인가요, 아니면 다른 건도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그러니까 당초에는 원래는 여기 활성화, 그런 농수산대학, 농수산대학 유휴부지 어떻게 보면 활성화방안에 문화예술타운이 들어가 있는 거다 보니까, 그런데 실제로 처음에 했던 것 자체는 그냥 공연장 하나만 설립하는 계획이었던 건데요. 거기에 전시관도 들어가고, 그다음에 문화예술단체들이 이렇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 그런 것들도 들어가고 또 카페도 들어가고 그런 게 다 변경이 되다 보니까 아마 그게 최종적으로 변경되는 부분에 대해, 그런 게 있을 겁니다.

명미정 위원 그럼 복합문화공간이 되다 보니까 사업비가 많이 늘어난다 이 말씀이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그렇습니다.

명미정 위원 알겠습니다. 최종보고서 그때 한번 참석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그때 참석해 주십시오.

명미정 위원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명미정 위원 그리고 추가 질의드리겠습니다. 2-18페이지입니다, 문화재단에. 화성예술활동 지원이라고 그러셨는데요. 지금, 아까 말씀하실 때 체계구축도 하시고 다 하셨는데 작년에도 2월에 138건이 접수가 됐어요. 현재 접수 중인가요? 아니면 접수가 완료됐나요, 우리?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접수는 다 마감이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심사 중에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올해는 몇 건이나 접수가 됐나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지금 접수, 총 건이 120건 정도가 접수가 됐습니다.

명미정 위원 올해는 건수, 신청자들이 좀 줄었네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신청, 저희가 지금, 아까 말씀 올린 거점 활성화 같은 경우에는 총액이 좀 늘었고요, 그리고 사실은 신진예술가 지원트랙 같은 경우에도 저희 시가 중앙트랙보다 지원금이 조금 많습니다. 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사업에 거점 쪽이나 이런 데 생각보다 저희가 신청자가 없을까 봐 오히려 이쪽으로, 돈이 많은 쪽으로 몰린다든가 힘을 모으는 경향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게 지금 보면 작년에는 54개의 건을 지금 지원을 하셨어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명미정 위원 그리고 금액은 더 적었고요. 그런데 올해는 50건을 신청을 해서 금액은 더 늘었어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명미정 위원 그러면 이렇게 건수는 줄이고 금액은 늘리는 게 맞는 건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아, 그게요, 위원님. 사실은 건수를 줄여서. 아니, 건수가 많아서 금액이 적은 것은 예술 현장에서는 사실 굉장히 불편해하는 일입니다. 지원을 하더라도 최소한 뭔가 해 볼 수 있는 적정한 금액에 대한 지원이 이뤄져야 하는데 사실 이외, 이에 따라서 소액 다건을 갈 것이냐, 아니면 건수를 줄이더라도 적정한 금액을 지원을 할 것이냐에서는 사실 현재 예술계 측의 추세는 적정한 금액을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체 지원사업들이, 국가 단위가 바뀌고 있습니다. 거점활성화 같은 경우는 단건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는 게 아니고 1년 전체를 두고 사업을 하면서 이게 뭐 3개월, 4개월 교육을 하고 1년에 3회 이상의 활동을 하는 것을 전제로 들어온다든가 하는 구조변경이 있었다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명미정 위원 저는 어떻게 이해했느냐면요. 그 예술인들한테 많은, 예술인들한테 기회를 제공해 줘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많은 분들한테 줘야 한다고 생각하다 보니까 건수를 늘리고 그래도 최소한의 비용은 지원을 하는 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건수를 올리고 그다음에 금액은 조금 작년처럼 하더라도 많은 건수한테, 많은 예술인들한테 지원해야 한다고 그 생각을 저는 가지고 있거든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위원님께서 갖고 계신 생각도 사실 옳으신 방향이에요. 그런데 지금 예술현장에서 예술가들의 의견을 수렴을 했을 때 항상 충돌합니다, 두 개의 의견이. 충돌을 하는데 사실 코로나 때 예술인들을 뉴딜로 해서, 인건비 지원을 많이 해서 생태계를 살리는 방향이었거든요. 그러다가 활동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물가도 굉장히 많이 올랐고요. 과거처럼 지원을 하는 것 갖고는 아주 기본이 되는 시작조차 하기 어려운 금액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적어도, 넉넉한 금액은 아니지만 합리적인 지원은 가야 한다는 것일 수밖에 없었고 그 방향에서 저희들이 예산을 쭉, 보다 많이 확보를 하려고 실제로 작년보다 지원금액을 늘리게 되었습니다. 다만 중심이 된 것은 예술가들이 그래도 쓸 수는 있는 돈을 지원을 해야 한다고 했을 때, 늘려놓은 금액 안에서도 절대적인 지원 건수는 조금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거는 저희만의 독단적인 판단은 아닙니다. 이분들이 여기서 발굴을, 발굴된다고 하면 이 활동을 시작한 것을 기반으로 해서 본인들의 무대를 전국으로 확장을 해야 하는데 지금 중앙트랙의 지원사업들도 설계가 바뀌어서 한 예술가 장기지원, 예를 들면 3년 지원을 한다든가 이런 방향으로 설계가 바뀌고 있고 아울러서 총액, 금액들도 달라지고 과거 같은 경우는 신진예술가 지원을 대놓고 하지 않았는데 신진예술가들이 공연을 하지 않아도 리서치만 하는 걸 지원하는 성향으로도 바뀌고 있습니다. 희망 같은 경우는 우리 시에서 지원을 받은 것에 활동에 익숙해진 이들이 성장하고 이력을 쌓아서 문예위에 가서 받고,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원 신청하는 신청서 작성법부터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까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명미정 위원 저는 아직도 대표님의 생각에 동조를 할 수 없는 게 많은 분들한테, 지금 말씀하셨듯이 타지에 가서 할 수 있도록 그 많은 분들한테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럼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작년에 지원했던 업체가 올해도 지원할, 대상이 될 수도 있나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그럼요. 누구나 지원 신청하실 수 있고요. 신청을 하시면 심사를 통해서 지원 대상자와 탈락자가 결정이 됩니다.

명미정 위원 저는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라면 올해, 그러니까 23년도에 신청했던 단체가 지원을 받았어요. 그럼 올해도 지원을 받고 내년에도 지원받고 계속 받을 수 있다는 얘기이신 건가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그렇습니다. 저희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중앙트랙에서만 3년 장기지원 같은 게 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런 트랙까지 저희는 열지는 못합니다. 올해에 한해서 지원트랙을 열고 있고요. 이 사람들이, 다만 작년에 신청하신 분들이 올해도 받으실 수 있고 내년도 받으실 수는 있습니다만 사업트랙이 여러 가지인데 A트랙에서도 받고 C트랙에서도 받고 중복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명미정 위원 제가 잘 못 이해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많은 분들한테 줘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보면 특정인들한테 갈 수 있겠다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아뇨, 그렇지는 않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실은 아티스트별로 지원을 받는 것 같은 경우에는 내내, 누적기록이 있습니다. 아직 시작한 지, 연차가 그렇게 누적이 되지는 않지만 예를 들어 3년 지원 받으면 그 이후에 못 받는다는 것은 연차가 굉장히 오래 누적된 기관들이 활용을 하는 방법인데요. 다양하게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하는 것에서 발굴하는 것이 한 가지 역할이 있을 수도 있고, 그리고 이 예술가가 굉장히 훌륭한 성과를 내면서 성장을 해 가고 있다고 하는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지원해서 발굴하고 키워나갈 필요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동일, 올해, 예를 들어서 뭐, 신진 지원도 받고 활동 지원도 받고, 중복으로 받지는 못하고 신진활동 지원을 받은 사람이 ‘내년에 나는 활동지원을 받을 거야.’라고 해서 받는 것을 막아놓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사실 쉰네 건, 쉰 건. 이 네 건 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인데요. 이 건수로 봤을 때는 숫자가 다르기는 하지만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항상 경쟁은 높고 재원은 항상 부족하고 예술가들은 문화정책의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국고지원에 상당, 거의 전적으로 의존을 하고 있는 이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 자꾸,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상업공간도 예술로, 본인들의 상업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지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씀을 올린 것은 다른 재원들이 들어와서 예술가들이 본인들의 예술활동 내에서 선순환 생태계의 변화가 만들어져야 한다, 궁극적으로는. 언제까지 국고가 아니면 창작을 못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할 것이냐, 언제까지 예술은 지원을 받지 않으면 생태계조차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 지속되게 할 것이냐 하는 고민들은 지금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태고 세대가 젊어짐에 따라서 이에 대한 문제의식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바라는 것은 예술가들한테 기본적인 생태계 유지를 시킬 수 있는 기본적인 지원은 해 주되 이들이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 예술에 대한, 저희 문화행정을 하는 사람들의 유수한 고민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기본적인 재원은 지원을 하되 자생력을 갖추도록 해야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유도를.

명미정 위원 하잖아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명미정 위원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 사업이 작년에 했던, 지원됐던 단체들. 그다음에 올해도 신청을 하셨는데 또 심사 끝나면 단체가 지원이, 지원단체들이 정해질 거 아녜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명미정 위원 그걸 한번 서면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알겠습니다. 신청명단이나 결과 같은 경우나 이런 것들은 추후에 결과가 나오면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추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전성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성균 위원 전성균입니다. 일단 1-10페이지 참고 부탁드립니다. 화성시립미술관 건립 해서 추진계획에 보면 2026년도 1월에 건축공사가 발주됐는데 이거는 그러면 해당 부서가 어디어디입니까? 관리부서가?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관리부서, 관리부서라는 게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죠?

전성균 위원 건축공사 발주 나갔을 때.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저희요?

전성균 위원 네, 이 시립미술관 건축공사 발주.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이거 자체는 아직, 결정은 아직 안 됐고요. 그거는 나중에 도시공사가 됐든 공공건축과가 됐든 그거는 나중에 결정을 할 계획입니다.

전성균 위원 나중에 결정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전성균 위원 한다?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아직 결정을.

전성균 위원 왜 나중에 결정하죠?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지금 아직 저기도 안 됐기 때문에. 이제 설계, 설계도 아직 안 들어간 거고 이제 사전절차단계이기 때문에요, 저희가. 그거 자체는 나중에 저희가 사전절차를 거치고 또 뭐, 토지를 매입을 하고 다시, 그다음에 도비도 확보를 하고, 뭐 그다음에 설계도 한 그런 단계에서 나중에 저기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건 나중에 하겠습니다.

전성균 위원 나중에 하시겠다.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전성균 위원 2-16페이지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예술이음 운영인데 제가 작년도에 5분발언했던 두 건에 대해서 기억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는 공공건축물 하자보수 관련된 것을 5분발언 했어서 재발방지를 할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 획일성을 가져야 한다. 발주부서와 관리부서가 동일해야 한다고 5분발언을 했었고 또 지금 존경하는 김미영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1,500석 규모의 공연장, 그다음에 또 트라이엠파크는 LH에서 짓고 있지만 그 두 곳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화성시에 전문예술단체가 필요하다. 시립예술단이 필요하다고 두 5분발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예술이음운영을 이렇게 보면 참 실망이 너무 큽니다, 페이퍼만 보면. 그래서 오늘 좀 참담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는데 오늘 국장님께서 설명해 주실 때 위원님 발언들에 적극 검토하겠다는 말이 너무 귀에 맴돌고 있습니다. 적극 검토하시겠다는 게 맞는 건지 저는 의문이 많이 들고요,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화성시에서 청년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저는 지금 너무 분노가 차오릅니다. 화성시 청년들은 뭐, 아무것도 아닌 거죠, 시에서 생각했을 때? 제가 화성시립예술단 5분발언하고 나서 그다음에 예술단 찾아가면서 말씀드렸던 벤치마킹이라도 해라. 벤치마킹 다녀왔습니까? 여기 사업, 근로기간에 3월부터 되어 있습니다. 공모 나갔습니까? 공고 나갔습니까? 질문합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일단 공고는 지금 나가지 않았습니다. 이에

전성균 위원 대답, 대답 그만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미영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존경하는 전성균 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저도 2-16페이지 예술이음 운영에 관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질의보다는, 대답은 안 하셔도 돼요. 그냥 여쭤볼게요. 제 생각에는 저희 위원들이 전부 예술이음, 왜 이게 예술이음으로 가야 하느냐, 저희 다 반대했어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 교육복지, 지금 위원님들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예술이음으로 갔어요. 저는 어떻게 생각을 하느냐면, 시장님 들으셔도 할 수 없어요. 전직 시장님의 작품이기 때문에 이것을 안 된다고 하신 건지요. 대답 안 하셔도 돼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우선 대답, 간단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곤란하시면 안 하셔도 돼요, 전.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간단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술이음이라는 명칭은 활동명은 아니고 저희 문서상의 이름이다라는 말씀 다시 올리고요. 그리고 이 활동명이 아니라는 것과, 행정언어와 활동명은 좀 구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공모 건 같은 경우에 지금 진행이 되고, 되지 않고 있는 이유를 추가로 좀 설명을 올리면요.

○부위원장 김미영 아니, 아뇨. 문서상이고 뭐고 간에 저희가 이거 다 반대했던 거예요. 그냥 청년예술단 얼마나 좋아요, 화성시 청년예술단. 그런데 왜 이걸 굳이 예술이음으로 바꾸면서. 그 과정을 제가 알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 눈가리고 아웅 하는 거잖아요. 이거는 좀 심도 있게 저희랑 논의를 더 하신 다음에 이게 올라왔어야 하는 건데 신규 예술단원 운영팀 해서 이렇게 자료를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이거는 저희가 좀 생각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저희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이.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전성균 위원 위원장님, 저.

○위원장 이해남 네, 전성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성균 위원 이거 예술이음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본예산 심의 때 이미 했기 때문에 적절하다, 아니다 이 업무보고 받는 자리에서 논하기에는 좀 부적절한 것 같고요. 다만 이 예술이음이 이름이 바뀌어 가면서 크게 바뀐 것은 기존의 청년예술단이 약간 프로의 향기가 안 난다고 해서 기존의 ‘청년’ 자를 빼고 이제 좀 더 프로인 분들이 들어와서 청년, 여기에 참가할 수도 있는 청년들을 이끌 수 있는 방향성으로 하시겠다고 설명을 해 주셨고. 또, 두 번째는 예술 분들이 성장하기까지가 너무나 어려우니까 그걸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여기 보시면 예산이 8억, 7억 9,900만 원입니다. 뽑기로 예상한 게 52명. 그러면 1년에 한 사람당 그냥 단순히 계산해도 연봉이 1,500만 원입니다. 정확히는 1,538만 4천 원. 1,538만 4천 원에 프로를 모셔 올 수 있습니까? 저는 여기에 누가 올지 모르겠습니다. 프로가 누가 오실까요, 이 자리에? 그리고 추진계획을 보면 총 공연 54회를 예정하면 그냥 54회 돌리겠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저는 이 사업 방향성이 그 예산을, 본예산을 심의했을 때 저희한테 설명하셨던 방향성과 지금 업무보고에 저희한테 설명하는 이 방향성이 너무나도 상반되는 게, 그래서 분노했다고 말씀드리는 거고요. 모르겠습니다. 지금 청년예술단 없어져도 전 예술단이 생기니까 충분히 괜찮다고 판단을 했었는데 이런 방향성이면 아까도 처음에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화성시가 우리 청년들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가 좀 의문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는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저희, 정회 요청이 와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15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 04분 정회)


(11시 29분 속개)

○위원장 이해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논의 시간이 부족하여 중식과 협의를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 29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위원장 이해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 질의・응답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송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선영 위원 설명자료 1-6페이지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단체 활성화 지원 관련해서 제가 이거 세 번째 얘기하는 것이거든요. 세 번째 얘기하는데 매번 불만을 저한테 토로하시는데 누가 잘못했는지 한번,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예술단체 활성화 지원에 있어서 화성동요제를 지금 화성신문사가 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그렇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래서 제가 이거는 전문예술단체 활성화 지원인데 언론사가 전문예술단체냐? 예술단체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예술단체는 아닙니다.

송선영 위원 그러면 이 항목으로 활성화 지원, 예술단체에 대한 활성화 지원인데 이게 화성동요제를 화성신문에서 하면 다른 언론사에서도 “우리도 사업 하나 하겠다.”고 했을 때 안 줄 수 있는 명분이 없다, 제가 먼젓번에도 똑같은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제가 대안을 제시한 게 뭐냐면 “문화원이나 예총이나 음악협회나 관련한 전문예술단체가 주체가 되고 주관은 신문사에서 하면 되지 않느냐.” 그랬더니 “알았다.”고 그래 놓고 이게 또 주체를 고르지 못한 것 같아요, 무슨 문제가 있는지. 그런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형식이라도,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여기에 대고. 왜냐하면 과가 못 걸러 주니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잖아요. 우리가 쉽지 않은 관계고, 제가 예전에도 다른 언론사에서 하는 내용, 주최하는 내용에 대해서 발언을 했더니 바로 저기 지역위원장한테 전화 와서 “야, 그거 그냥 예산 통과시켜 줘라.”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게 하니까 상당히 기분이 안 좋잖아요. 의원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대안 제시하는 역할을 하지 말라고 그랬을 때는 의원을 그만 둬야 되는 것이잖아요, 할 말 못 하면. 그런데 그런 식으로 저희들은 여러 방면으로 시민들이 얘기하는 데도 있고 언론도 하는 데 있고 지역위원장, 여러 분야에서 뭔가 불편한 얘기를 하면 못하게 막잖아요, 주변사람들 동원해서. 그런데 이게 막는다고 될 일이 아니라 문제가 있으면 개선의 의지를 보여주고 대안제시까지 했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총이든 문화원이든 이쪽 신문사에 연락을 해서 주체를 바꾸든가 주관을 바꿔서 형식을 갖춰서 서류적으로라도 형식을 갖춰서 와야 나중에라도 이게 또 다른 데에서 다른 신문사가 “우리도 돈 달라, 왜 쟤네만 주냐? 오래전부터 하던 거다, 우리도 하던 거 있는데 달라” 그러면 안 줄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논의를 해 보시고 결과를 저한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알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설명자료 1-5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문화센터 관련해서 생활문화센터 우리 종합경기장에 생활문화센터가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그렇습니다.

송선영 위원 거기에서는 생활문화센터 사무실 앞에 있는 쪽을 인테리어를 해서 그 지역의 예술인들이 거기에서 그림도 그리고 거기에서 전시도 하고 있고 그런 상황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곳에서 저쪽 출구 쪽으로, 출구 쪽으로 나가는 좌・우측이 전부 다 비슷한 공간이거든요, 쭉 연결돼 있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송선영 위원 차단기가 주차장 들어오는 차단기 있는 쪽으로 통로가 돼 있어요. 예전에 있던 허가민원2과 있는 쪽이 아닌 반대쪽으로 출구가 나와 있거든요. 그쪽으로 우측・좌측에 통로가 있는 우측・좌측에 사무공간으로 쓸만큼 칸막이가 유리로 다 기존에 있는데 비슷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그곳을 지금 있는 거를 확장을 해서 예술인이나 아니면 공예나 각종 관련해서 그런 활동을 하는 분들의 공간으로 임대를 해 주거나 아니면 공방거리를 조성해 주거나 그쪽라인으로 충분하게 돼 있는데 문제는 거기에 체육과가 운동장 관리하는 데에서 라바콘이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장비를 거기다 그냥 쌓아 놨어요. 창고식으로 쓰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는 내용물을 싹 빼면 싹 빼놓고 지금 기존의 예술인들이 사용하는 공간처럼 조명이나 이렇게 깨끗하게 인테리어를 조금 해 놓고 양쪽 공간들을 다 무상은 아니지만 적정한 사용료를 내고, 조그맣게라도 내고 그 공간을 예술인이나 공예, 그런 분들한테 임대를 해 주거나 해서 그 공간들을 채우면 생활문화센터와 연결해서 그쪽 공간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다 생각이 돼요. 그래서 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을 하는 것을 검토해서 한번 관련과, 도시공사 쪽인 것 같아요, 거기에.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송선영 위원 관련한 데하고 협의를 해서 그 공간을, 필요한 공간을 제가 설명하는 게 부족했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쪽 공간에 쭉 보면 양쪽에 창고식으로 물건을 쌓아 놨거든요. 그래서 그 공간을 활성화할 수 있는 부분을 한번 그쪽하고 협의해서 가능한지를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물건을 어떻게 어느 쪽에 보내야 될지 모르겠지만 한번 협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래서 기존에 그런 물건들이 있는 걸 반대쪽, 반대쪽에 창고처럼 사용하는 곳이 있어요. 그래서 그쪽으로 몰 수 있는지 공간들을 한번 사용, 장기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데 그냥 방치하는 것이거든요. 수시로 들락날락하는 물건이 아니고, 왜냐하면 거기 쌓아 놓은 거를 보면 마구잡이로 쌓아 놨어요. 이게 뺐다 넣었다 할 수 있게 쉽게 돼 있는 사항이 아니니까 한번 그쪽하고 협의하고 저한테 얘기 좀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알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리고 공연장 관련해서 공연장을 우리가 사용하려고 하면 관련 조례가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그렇습니다.

송선영 위원 조례에 보면 대개 별표가 나와 있는데, 잠깐만요. 각 기관별로 여성비전센터 같은 경우도 그쪽에 시설에 대한 사용료가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뭐냐면 에어컨 트는데 2만 원, 난방하는데 2만 원, 이런 식으로, 마이크 하나 빌리는데 1만 원, 무선마이크 2만 원, 무대장치에 PAR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PAR에 어떤 모델은 만 원, 2만 원 이런 식으로 책정이 돼 있어요. 콘솔사용료 2만 원, 무슨 얘기냐면 우리가 거기에서 공연하는 장르나 공연하는 내용에 따라서 사람이 여럿이 투입이 되는 때가 있고 많지 않아도 되는 때가 있는데 보통은 최소한 3명 이상은 있어야 될 것 같거든요. 예를 들면 음향을 조정하는 사람, 그다음에 무대 설치하는 사람, 그다음에 동영상이나 이런 걸 촬영하는 사람도 있어야 될 거 같고, 여러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조명도

송선영 위원 조명도 있고 여러 분야가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송선영 위원 그러면 이거 빌리는데 25만 원, 몇 시간 빌리는데 50만 원, 이렇게 돼 있잖아요, 책정이 조례에 따라서?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송선영 위원 그거를 그냥 마이크, 냉난방, 특수장치 이런 여러 가지를 나눠서 하는데 지금 자동차에 예전에는 에어컨이 옵션이었잖아요. 지금도 자동차가 옵션인지 모르겠지만 통상 대부분 그냥 요즘에는 달려 나오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그렇죠.

송선영 위원 마찬가지로 우리도 이곳을 대관하면, 대관하면 사용료 시간당 얼마 내지는 오전에 얼마, 오후에 얼마, 하루 얼마, 그런데 우리 조례에는 어떻게 되어 있냐면 마이크 하나 쓰는데 만 원, 난방하는데 2만 원, 시간당 2만 원, 그다음에 책상 빌리는데 얼마, 노트북 빌리는데 얼마, 뭐 다양하게 이렇게 사용료를 더, 사용료를 세분화해서 받는데 사실 빌려 쓰는 사람들이 이거를, 이 장소를 빌리는데 책상 몇 개 빌리는데 개당 얼마, 노트북 쓰는데 얼마, 마이크 쓰는데 얼마, 냉난방, 빔프로젝트 10만 원, 여러 가지 책정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다른 시군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이거를 25만 원에 빌려주면 다 해결이 되든지, 아니면 25만 원이 너무 저렴하면 50만 원 받고 차라리 원스톱으로 다 여기 빌리면 알아서 다 해야 되는데 다행인 것은 한 좌석당 1,000원씩 이렇게 안 받는다는 게 다행인 거 같아요. 왜냐하면 좌석도 그러면 받아야지, 왜 좌석은 안 받아요. 냉난방 받고 빔프로젝터 다 받고, 그래서 아예 묶어서 그냥 다 빌려주지. 빌린 사람이 다시 또 음향이나 조명이나 무대장치나 이거를 다시 그 사람들이 해야 하는 것이지. 결국 여기 직원 아닌 다음에는 쓰는데 상당한 전문가를 데리고 오든가, 그리고 사람 속성이 이게 내가 월급을 받고 여기서 일하지만 내 장비라는 그런 애사심과 장비에 대한 애착 이런 게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이거 어떻게 쓰는 거예요?” 하면 제대로 친절하게 가르쳐 주냐 봤을 때 친절하지도 않고 퉁퉁거리고, 막말로 저번에 콘솔 같은 경우 몇 억짜리 들어왔는데, 빔프로젝트도 1억 5천 되고 여러 가지 들어왔는데 그 콘솔을 마구 만져요. 만져서 다 망쳐놔, 막 세팅해 놓은 거 막 만져가지고. 그리고 돈 받고, 그리고 뭐가 안된다고 그러고, 그러면 이 사람들이 어떻게 해요. 외부에서 불러서 아예 그냥 외부업체한테 음향하는 업체 조명 다 불러서 그 사람들이 자기네 돈 내고 자기네가 편한 대로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말고 우리 이거를 관리하고 있는 부서에서 돈을 조금 더 받더라도 다 알아서 해 주면 되는데 안 해 주고 그냥 대충 얘기하고 “아, 이거 알아서 쓰세요.” 하고. 그 장비를 다른 사람이, 나 같으면 내 장비면 내가 만져 주고 내가 돈 받고 하는 게 낫지, 이걸 남한테 내 장비 “아, 이거 이렇게 쓰는 거니까 알아서 쓰세요.” 이렇게 하지 않을 거 같아요. 그 장비도 몇억 되는 장비인데, 최근에 또 바꾼 장비도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논의를 한번 운영하는 분들하고 재단의 운영하는 오퍼레이팅하는 분들 이런 걸 장비를 다루는 분들한테 얘기해서 차라리 공연을 하는 장르에 따라, 예를 들어 뮤지컬을 한다고 하면 이거는 또다른 문제잖아요. 일반적인 그냥 음악회 하는 거하고는 또 다른 거잖아요, 수준이나 여러 가지 사람 투입이. 그럼 충분하게 협의를 해서 그들하고 예행연습하는 것까지도, 예행연습은 또 50% 할인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예행연습하는 거까지, 돈을 받은 걸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좀 더 받고 차라리 다 해 주고 해주지 그걸 왜 맡기고 거기서 ‘알아서 하라’고 할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재단하고도 한번 얘기를 해서 차라리 다 해 주고 돈을 더 받는 게 낫지 마이크 하나에 만 원, 무선마이크는 2만 원, 그러면 그쪽에서 만약에 무선마이크에 대해서 어떤 브랜드가, 특정브랜드가 대표적인 두 개 회사 브랜드가 있는데 또다른 선호하는 마이크를 달라고 하면 줄 수는 없잖아요. 그냥 마이크 하나에 2만 원이라고 써 있지 거기에다가 무슨 마이크는 만 원, 무슨 마이크는 2만 원인 것도 아니잖아요, 브랜드 있는 것도. 우리는 엔지니어들이나 그런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기 브랜드가 있어서 그게 좋다고 생각하고 그런 성향의 소리를 좋아하니까 그게 좋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조금 잘, 많이 깊숙이 모르는 분들은 그냥 다 해 주고 돈 받는 게 차라리 나은데 이중으로 들어가고, 장비도 잘 다룰 줄도 모르고 그러니까 한번 이 부분은 제 생각만 답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논의하시고 논의한 내용을 뭐가 문제고 뭐가 장점이고 뭐가 단점이고 왜 안 되는지를 알려 주시면 거기에 관련해서 별표를 과연 유지하는 게 맞는지도 한번 다른 시군 사례도 봐서 한번 이걸 종합적으로 논의를 하시고 저한테도 결과를, 안 되면 안 되는 이유, 되면 뭐가 되고 안 되는 건 또 왜 안 되는지 얘기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알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일단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운 위원 1-13쪽 보겠습니다. 저 뒤에 누구 팀장 이것 좀 과장님 갖다주시고, 공룡알과학센터 건립에 대해서 지금 예산은 없습니다만 그걸 그냥 맥 놓고 있을 수는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지난번에 국제테마파크와 관련해서 관계자들하고 브리핑을 받았는데요. 그래서 제가 특별히 관심 가지는 것이 공룡알화석지하고 이쪽에 관광용지하고 여기가 지금 연간 정주인원이 25,000명 정도 되고 연간 800만 명 예상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공룡알화석지하고 거리가 약간 있고 그렇지만 기차역이 있잖아요, 전철역이. 그럼으로 해서 넘어갈 수 없는 것인데 ‘이걸 관통해서 연결 고리 통로를 해주면 어떻겠냐?’ 그랬더니 긍정적으로 얘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 점도 관심 있게 봐서 지속적으로 국제테마파크 관련 부서하고도 얘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아까도 제가 초반에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약간 시 재정여건이라든지 아니면 지금 현재 공룡알화석산지 방문자 센터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또 그렇게 많지 않고, 또 그다음에 서측지구가 입주하는 시기도 계속 뒤로 딜레이되다 보니까 여기 아마 잠시 좀 멈췄다 가야 될 상황인 거 같습니다.

이용운 위원 사업은 안 되더라도 관련부서에서는 지속적으로 동향이라든가 이런 걸 파악을 해서 대비를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다음은 2-7쪽 보겠습니다, 문화재단. 문화자치협의체 아까 말씀을 해 주셨는데 2023년도의 결과 설명을 해 주시고 그게 부족하면 보고로 해 주면 좋겠는데 우선 일단 설명을 부탁을 드릴게요, 협의체 운영.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2023년도의 상세한 내용은 서면으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사실상 협의체 운영을 하면서 수시로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면서 의제를 발굴하고자 하는 의지들은 많이 있으시나 이것이 정책적으로 반영되는데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화자치협의체 다섯 개 분과 이외에도 시민협의체나 각종 협의체들이 독자적으로 사업을 발굴해서 진행하는 것까지, 사업형으로까지 이어지는 형태로 운영이 되어 왔는데요. 상세한 내용은 서면으로 추후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업무계획에는 전년도하고, 23년도하고 24년도하고 별다른 변화 있는 게 없어요. 그럼 결국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일단 실질적으로 모집 인원 같은 경우는 숫자가 정해진 숫자보다 사실 많이 보이지가 않고 있고 분과별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중복되는 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협의체, 문화협의체 복수인 것들이 많다 보니까 이것 좀 집중해서 이 협의체 다섯 개 분과를 남기면서 논의의 질을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이분들이 좀 시 전체에 대해서 연구하는 것에서 어려움이 있으신 것 같아서 그런 내용을 보완해 가면서 집중해서 운영을 하는 방향이면서 동시에 정원을 가능한 채워 가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려고 시민협의체 중에 일부는 덜어내고 문화자치협의체 쪽으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이렇게 부실하고 어려움이 있으면 이 사업을 해야 되나 까지도 논의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그것까지 같이 검토를 해야 될 필요가 있는데 이 안에서도 생각들이 많이 결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요. 그 시작을 한 것이었고 활동하시는 분들이 계신가 하면 또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어서 한꺼번에 뭔가 크게 조정하는 것보다 공감대 형성을 하는 시간으로 올해 정교하게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알겠습니다. 서면 자료로 부탁을 드리고, 12쪽 보면 찾아가는 공연장, 그런데 2023년도 수치상으로 보면 이게 실수이겠죠. 허수가 아니리라 믿고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체감할 수 있는 그런 게 와 닿지 않는 부분인 것 같아요. 저도 서부 쪽에 각 읍면동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아요, 나오지 않고 또 각 읍면동 무슨 공연 같은 거, 행사 같은 거 많을 때에도 관계자들 얘기 들어보면 문화재단에 이런 거 있는 걸 잘 모르고 또 활용하려고 드는 것 조차도 모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피드백도 안 되고 시민들의 호응도도 좀 좋은 편이 아니지 않나 이런 느낌을 갖거든요. 그래서 이게 2024년도에는 어떻게 새로운 방향으로 이게 운영이 되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저희도 지금 매년 권역별로 횟수나 관람객까지 데이터를 계속 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동부권 쪽에 상당히 많은 공연이나 이런 게 몰려 있는 게 사실이고요. 사실 사전에 신청을 적극적으로 받고 소개를 하고 있으나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아직까지는 이 내용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신 분이 계시다는 생각이 드는데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는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저희가 아까 앞서 사업보고 드리면서 말씀드린 것처럼 소외지역 같은 곳이나 이런 쪽을 발굴해서 병의원 포함해서 좀 더 넓게 찾아가 보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찾아가는 공연 장르도 굉장히 다양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20, 30명이 모여서 공연을 하는 것도 있고요. 또 행사장 같은 데 있을 때는 굉장히 많은 인원이 실제 감상을 하고 있기도 하고 있고 또 모든 사업이 그러하겠지만 이 사업에서 활동하고자 기다리는 예술가들도 널리 있다 보니 화성 우리 시 전역의 시민들이 보다 더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것과 함께 좀 더 의견들을 수렴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우리가 29개 읍면동이 있잖아요. 이게 ‘찾아가는 공연장’인데 찾아가는 방법이 문화재단에서 어떤 방법을 쓰는지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실은 저희도 저희가 아무 데나 ‘이날 가서 하자.’ 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사전에 신청을 받고 있고 축제 같은 곳에서도 활용을 해 보신 분들은 신청을 해 주시는데 이거를 1년 내내 상시 신청을 받을 수는 없는 것이 미리 신청 받아서 여기 출연자들도 일정을 사전에 다 맞춰 놓고 움직여야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발굴하는 곳보다는 신청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더 많다고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여기는 방문공연, 노인, 장애인, 아동복지, 보육시설 여러 가지 돼 있는데 우선 29개 읍면동에 협조 내지는 거기도 복지팀이든가 이런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더 체감할 수 있고 더 활용, 활용이라는 말을 써도 되나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그럼요.

이용운 위원 그분들이 활용할 수 있는, 또 그분들은 또 시민과 같이 호흡을 마주하면서 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자리가 되는 것인데, 특히 청년예술단 같은 경우 많이 활동을 하기 바랍니다. 그 방법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아무래도 저희가 공문 처리는 다 하고 있는데 공문 받은 곳에서 실제 행사 주체인 시민들한테까지 가는 거에 약간의 거리가 있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리고 그렇더라고요. 공문 하나 보내 놓고 뭐가 피드백이 오겠지 이게 아니라 자꾸 했으면 가서 물어보고 이렇게 돼야 신경을 써 주지 그렇지 않고 그냥 공문 하나로 보내면 ‘다 됐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 부분도 해 주시고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이용운 위원 다음은 13쪽 좀 보겠습니다.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이거 먼저도 논의가 됐었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 국제, 해외로 네크워크 확보를 해서 해외진출을 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해야 되는 시점이냐 아니냐, 이런 것도 논의가 됐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아까는 너무 대표님 강력하게 “하겠다.” 얘기를 해서 그렇게 성숙됐다고 또 국제적으로 가야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계신 건가요? 그 근거는 또 어디에 둔 것인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이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를 해외 트랙에 태워 보자고 생각을 한 것은요. 사실 국내에서 해외로 유통이 되는 음악이라고 하는 것이 월드뮤직이라고 부르는 장르입니다. 국악하고 서양음악이 섞여서 창작을 하는 음악이고요. 세계 음악계에서 이쪽의 수요가 사실은 커져 가고 확대가 돼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주목하는 것이 월드뮤직, 그리고 그다음이 거리예술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은 국내에 있는 시단위가 꽤 있기는 하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예술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발굴해서 키워 내는 지자체라고 딱히 떠오르는 것이 광역을 제외하면 사실은 화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예술인들을 발굴을 한다고 하면 이분들한테 뭔가 방향성을 제시를 해 줘야 되는데요. 월드뮤직을 하는 친구들이 희망하는 것이 해외무대로의 진출이고 예술가들은 이것이 다시 국내에 들어오면 매우 좋은 이력으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동기 부여를 하면서 관내에 있는 역량을 보다 끌어 올리는데 매력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에서 해외무대 진출, 그들이 희망하는 것, 아울러서 화성시의 대표적인…….

이용운 위원 대표님, 좋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문화재단 내지는 청년예술단이라든가 문화재단에 속한 많은 재원들을 통해서 지역 내, 화성시 전역에 걸쳐서 충분한 활동, 또 아까 얘기했듯이 시민들이 체감을 느끼고 ‘어후! 정말 열심히 하고 있구나, 시민들 피부에 와 닿는다.’ 이렇게 느끼고 난 후에야 이제는 국제적으로 진출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순서가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아직 시민들한테 그렇게 큰 체감을 못하고 있는데, 호응도도 그러한데 국제적으로 해외진출을 한다, 국내진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국내진출은 작년에도 이미 사례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용운 위원 부터 좀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용운 위원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라겠고요. 다음은 20쪽 좀 보겠습니다. 생활밀착 도서 기반조성에 장서를 많이 갖고 있는데 지역 작가 작품을 구매하거나 그런 특별히 생각한 게 있나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진행하고 있어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이용운 위원 몇 분이나 지금 거기에, 작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정확한 인원은 제가 담당자한테 확인을 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런데 제가 양감주민복지센터를 가 보니까 어르신들이 그림동화 이런 걸 해서 책을 내서 작은 도서관에 있더라고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저희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이걸 보고 ‘야, 책이라는 게 이런 어르신들도 그게 작품이 돼서 출간하고, 물론 옆에서 도와주겠지만. 이런 게 우리 28개 읍면동으로 더 확산되고 또 인재육성재단이라든가 이런 데서 이게 되면, 보급이 되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더 얘기를 합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아까 발표에는 말씀을 올리지 않았지만요. 저희 관내에서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이 실제로 소설도 쓰고 동화도 쓰고 해서 출판한 책 발간코드까지 따서 국회중앙도서관에도 비치를 하고 있고요. 만든 제작물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도서관담당, 우리 본부장님이 계신가요? 뭐 좀 하나 여쭤 볼, 도서관에도, 그냥 앉아서 말씀하셔도 됩니다. 그냥 어느 도서관 가면 은은하게 음악을 틀어 주는 데가 있고 또 어떤 오신 분들은 “음악 같은 거는 배제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것도 지역도서관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그것도 감안해야 되지 않나, 특히 또 하나는 도서관 출입구에 대출하면서 보안시설 있지 않습니까?

○화성시문화재단도서관본부장 정구선 네.

이용운 위원 그게 바로 들어가면 제가 휠체어를 타고 있으니까 가다 보면 그게 어려움이 있습니다, 들어가는데. 그게 문 입구에 바로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을 뒤로 미루든지 그걸 완만하게 갈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의자시설 같은 게 있잖아요. 그럼 이렇게 하면 끌리는 소리가 엄청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이렇게 개선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 특히 시에서 운영하는, 시청 도서관정책과장, 아니구나, 이따 오는구나, 그것은 나중에, 그것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도서관본부장 정구선 네,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남 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전성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성균 위원 전성균입니다. 일단은 존경하는 이용운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라이징스타 관련해서 물론 이용운 위원님께서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다른 방법으로, 방안으로 이 라이징스타가 이번 연도부터 해외진출하는 거를 포함해 주셨는데 그것에 대해서 제가 작년에 본예산 심의 때 굉장히 감사도 드렸고,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연들을. 대부분 청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라이징스타를 참여하는 분들이. 그런데 청년들이 남은 인생이 많은 것 같지만 늘 주변 청년들과 경쟁하면서 살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굉장히 귀중해서 저는 이런 해외에 진출하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해외에 갔다가 다시 돌아왔을 때 우리 화성시, 아까 이용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화성시 전역으로 연주를 할 수 있는 기회까지 여기에 담았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미영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1-13페이지 화성시 공룡과학센터 건립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의하고자 합니다. 지금 시 재정악화로 중지가 된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러면 송산그린시티 입주 시기에 맞춰서 재추진을 하라고 시장님은 지시를 하셨고요. 그러면 송산그린시티 입주 시기는 언제쯤, 대략 언제쯤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대충 2030년 정도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제 생각에도 2030년 지나야 될 거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런데 제가 왜 질의를 하냐면 지금까지 우리가 지금 소요 예산을 처음에 생각했을 때는 380억 정도가 소요 예산으로 책정을 했었어요. 그런데 2030년, 2030년 지나야 될 거예요, 훨씬. 그러면 여기에 인건비 상승, 자재비 상승, 토지도 상승할 것이고, 여기에 대한 대안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지금 저희가 2030년이라는 것 자체는 그때 어떻게 보면 거기가 입주 시기에 맞춰서 저희도 이게 건립이 완료되는 단계 정도로 생각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부위원장 김미영 그러니까 입주시기는 한 2030년도 정도 되고?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그 이후

○부위원장 김미영 우리는 이거를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저희도 그때 맞춰서, 그러니까 이게 한 6년

○부위원장 김미영 제가 어떤 걸 말씀을 드리는 거냐면 모든 자재값이라든가 인건비라든가 토지가 올라요, 값이.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처음에 우리는 예산 책정한 게 380억 정도고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러면 2030년 후나 돼서 이게 되는데 여기에 엄청난 예산이 투입이 더 돼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천정부지로 지금 오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기에 대한 대안은 있냐는 것이죠.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지금 이걸 저희가 중지 들어가는 사유 자체가 저희 재정 여건 자체가 좀 좋지 않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입주 시기에 맞춰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요. 이게 재정 여건 자체가 좀 나아질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 꼭 2030년까지 안 가더라도. 내년도, 후년도에 또 나아질 수 있다면 그때 바로 착수가 다시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부위원장 김미영 그리고 지금 방문객이 적은 이유는 공룡알화석지 볼 게 없어서 방문객이 적은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이거는 우리가 제대로 건립을 해 놓는다면 방문객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건 사유에 적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 볼 게 없기 때문에 안 가는 것이기 때문에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래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송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선영 위원 2-12페이지 찾아가는 공연장 관련해서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찾아가는 공연장 중에서 혹시 생활시장화인에서도 공연 하나요? 대개 다른 축제나 뱃놀이축제, 가족사랑축제, 정조효공원, 효문화제, 화성FC 이런 데서도 찾아가는 공연장이 갔는데 생활시장화인이 가끔 열리지만 거기에도 찾아가는 공연장팀에서 나와서 공연 하나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아니요. 화인에서는 그 해당 지역의 장터 근처에 있는 시민들 단위에서 활동하는 친구들이 공연을 한다든가 그렇게 하고 있고요. 찾아가는 공연장 공연은 화인 쪽에는 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 동네 시민들이 누가 공연한 사례나 있나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있습니다.

송선영 위원 어디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그쪽에 어린 친구들이 학원에 다니는데 초등학생들이 같이 춤을 추는 동아리 같은 게 있거든요. 이런 친구들도 공연을 하고 있고요.

송선영 위원 그거를 누가 지원하고 누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저희 사업팀에서

송선영 위원 화인시장 그쪽 팀에서 음향이나 그쪽 섭외해서 별도로 한다고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래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송선영 위원 저번에 가니까 향남에서 할 때 제가 갔을 때는 그런 얘기 없던데?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저도 향남에 갔을 때 그때 공연하는 게 큰 광장 있는 옆에 학원에서 동아리 활동하는 친구들이 와서 공연하고 있었거든요.

송선영 위원 그랬어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송선영 위원 제가 왜 못 봤지, 똑같은 장소인데.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횟수가 여러 번이 돼다 보니까 위원님이 가셨던 날에는 없지 않았었나 생각합니다.

송선영 위원 화인이 1년에 여섯 번 하고 마는 거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송선영 위원 왜 한달에 한번씩 안하고 추울 때 빼고라도 한달에 한번씩 하지 왜 이거를 여섯 번으로 하는 것이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저희가 횟수는 사실은 예산에 맞춘 것이기도 하고요. 작가님들 일정도 맞춰야 되는 게 있었고요. 이 생활시장화인이 운영되는 형식은 저희가 날짜 정하고 시간 정해서 한다기보다는 거기에 추진을 직접 하시거든요. 의논해서 진행을 하면서 저희가 여기 관내에서 하는 행사 진행하는 것 있고, 그리고 관외 초청 전시 같은 거 하는 일정까지 다 포함해서 그거는 정리를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송선영 위원 이게 총 여섯 번을 하는 것이잖아요? 공방투어 체험 프로그램 30회, 개인전 및 단체전시 일곱 번 운영 이렇게 돼 있는데 아트마켓은 여섯 번 운영하는 거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그렇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런데 예산이 2억 3천 8백이면 적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기본적으로 공예품을 가지고 여기 운영진 포함한 작가들이 오시는데 여기 기본적으로 판을 깔거나 하는 것들은 매번 다 설치했다가 철수했다가를 진행을 해야 되는 상황이어서 큰 예산이기는 합니다만 그것이 방만하게 사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송선영 위원 정산서를 한번 보고 자세한 것은 얘기할게요. 우리가 통상 테이블 11,000원 하고 의자 1,100원하고 자바라천막 3미터, 6미터짜리가 33,000원이고 몽골천막 5미터, 5미터짜리가 12만 원 하잖아요. 그래서 돈이 많이 나오면 몽골천막으로 하고 돈이 모자라면 자바라천막 33,000원짜리로 하고 음향 또 들어가고, 무대 꾸미면 무대보다 백드롭을 더 비싸게 받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상세예산안을 서면으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네, 서면으로 주시고요. 찾아가는 공연장에 있어서는 최근 3년 치를 제가 자료를 보니 중복돼서, 사람이 별로 없는데도 중복돼서 사업을 한 데도 있더라고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송선영 위원 그래서 제가 사진 제출 요청을 했는데 사진에는 인원이 없는데 거기에 관람객은 많다고 수치가 써 있어요. 그래서 이거야 뭐 주관적으로 본인들이 작성하는 것이니까 그럴 수 있는데, 그래서 제가 사진 제출 요청을 한 것이거든요. 사진은 타임스탬프로 날짜, 장소, 찍히는 어플이 있어요, 날짜하고 장소, 시간이 찍히는 게. 그래서 그걸로 내년부터는 제출해 주시고, 왜냐하면 여기에 10,000명, 1,500명, 360명 왔다고 하는데 그렇게 안 보이거든요, 사진상.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기본적으로 저희 모든 행사에 오시는 분들 숫자 카운트는 카운터기로 연인원을 산출해서 보고 하고 있습니다, 번호식 마찬가지고요.

송선영 위원 그러니까 그거는 알아서 카운터를 하시고 저는 사진만 보면 되는 것이니까, 제일 많을 때 사진 찍어서 제출해 주세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알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러면 되는 거잖아요, 타임스탬프로 사진 찍어서요, 날짜, 시간, 장소 나와서. 촬영하는 공연장에 장소가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이 되는데 그건 제 생각인 거고 재단 쪽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니까 계속 그 장소를 선호하고 가는 부분도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게 좀 아쉬운 것은 전년도에 가서 보니 여기는 사람이 좀 없다, 그러면 그 시장이 있는 동네는 시장상인회나 읍면동장한테 “내가 이런 공연을 하려고 하는데 여기여기는 많이 오는데 혹시 다른 데 추천할 만한 곳이 있냐” 아니면 다녀보니 ‘여기는 너무 없다, 여기는 접자, 아예 많이 오는 데로 횟수를 더 늘리자.’ 이런 회의 같은 건 안 하나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저희가 회의를 하고 의견을 청취를 하고 있고요.

송선영 위원 회의록이 있으신가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회의록이요?

송선영 위원 네, 회의하면 회의록을 작성할 거 아니에요. 누가 참석하고 무슨 얘기를 하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회의록을 작성하고 회의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의견을 청취를 하고 확인은 했지만.

송선영 위원 그냥 논의한 거네요, 회의는 안 한 거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논의는 충분히 거치면서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충분하게 하는데 근거를 안 남겨 놓으면, 제가 종이로 주지 않으면 거짓말, 말로만 하는 것이잖아요. 그러니까 증명을 해서 논의하고 회의하고 평가한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주세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지금까지는 자료를 기록을 해 두지 않았기 때문에요.

송선영 위원 지금까지는 없어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향후에는, 네.

송선영 위원 그러면 올해부터 장소의 적합성이나 공연의 질이나 관중의 반응이나 이런 것들을 평가해서,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더 좋은 장소, 아니면 장르가 제가 전체적인 장르를 보니까 다양하게, 좀 더 많은 장르가 있으면, 예를 들면 요즘에 젊은 친구들이 하는 아이나 아동이나 젊은 친구들이 하는 트로트 가수들도 TV에서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트롯신동’이라고 해서 젊은, 아주 나이 어린 친구들도 있고 나이가 젊은 친구들도 있고, 요즘에는 트로트 같은 거를 나이 드신 분들보다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부르더라고, 그래서 그런 분야도 있고 다양하게 있으니 한번 시도를 모집을 할 때 더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공연할 수 있으면 재미가 매년 봤던 것보다는 새로운 장르가 나오면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장르에 대해서는 계속 고민하고 계신 것이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그렇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도 논의를 해서 회의를 하시고 회의록을 보내 주시고, 그 결과가 다음번에 반성한 내용이 다음 해에는 그런 시행착오를 안 겪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겪지 않으려고 회의하는 것이잖아요, 개선하려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송선영 위원 그렇게 찾아가는 공연장은 그렇게 좀 해 주시고, 횟수가 많으니까 많이 하라고 하는 게 아니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이왕이면 적재적소에 중복되더라도 그쪽에서는 거기에 사람 많은데 굳이 없는 데 가서 할 필요 없잖아요. 예전에는 카페에서도 돌아다니면서 많이 하더라고요, 카페. 재단에서 한 5년 전에는, 4, 5년 전에는 카페 괜찮은 곳에 가서 아예 카페에서 공연하고, 그래서 차 마셔야 되니까 구경하려면 그래도 마시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되고 카페 안에서 장소도 제공해 주고, 할 만 데가 좀 있더라고요. 정남면에도 있고, 보통리 쪽에도. 그 외 카페들도 근사한 데 많이 있는데 아예 찾아가서 그런 카페에 가서 하면 주인이 되게 좋아할 거 같아요. 돈도 안 받고 음료수 제공 받아가면서 공연한다고 하면, 카페에 가서, 없는 데 가서 하느니 우리 관내 유명한 카페들 많잖아요. 우리 향남에도 큰 카페도 있고 보통리에 가면 큰 한옥으로 지은 데도 있고, 또 향남 쪽에 새로 한옥으로 지은 데도 있고, 사람 엄청 많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데 가서 공연 어차피 없는 데 가서 하느니 사람 많은 데 가서 하면 그 가게도, 다른 가게도 만약에 장소가 자기네들도 장소가 되는 데는 “우리도 해 달라.”고 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좋은 거 아닌가요, 그렇게 해서 하면? 취지가 안 맞아서 안 되나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그건 아니고요. 지금 위원님이 제안 주신 카페 같은 경우는 저희가 거점활성화 쪽에서도 협력을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말씀 주신 내용처럼 카페 같은 경우에 상업활동의 예술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자꾸 경험치를 늘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찾아가는 공연 같은 경우에도 조금 더 면밀하게 의견도 청취하고 개선할 점 개선해 가면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엄한 데 가서, 사람 없는 데 가서 하느니 그런 카페 사람 엄청, 낮에 엄청 많아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데는 많아요. 그래서 그런 데 가서 공연해 주면 좋아하지 않을까, 그리고 주말 같은 때는 쉽지 않겠지만 어쨌든 주중이든 주말이든 그쪽에서 협조를 구해서 해 준다고 하면 어쨌든 시민들을 위해서 그런 행사가 이루어지면 찾아가는 공연장 상당히 더 반응도 좋을 거 같고 다양한 장르를 그쪽에서 원하는 장르 쪽으로, 우리가 어쩔 수 없이 하는 게 아니라 그쪽에서 원하는 장르 쪽으로 해서 찾아가는 공연장이 가면 활성화 되지 않을까, 좀 더, 지금보다. 그래서 그런 관객이 없어서 괜히 사진 찍지 않아도 그냥 많은 데 가서 하는 게 좋은 거니까, 또 재래시장 같은 데, 발안시장, 사강시장, 남양시장, 발안시장 이런 시장도 상인회장들하고 얘기해서 공연할 수 있는 장소 어디가 좋은지, ‘사람 많이 모아 달라’ 내지는 ‘잘 모이는 데가 어디냐, 거기서 공연하면 괜찮냐?’ 물어보면서 하면 그쪽에서 오히려 더 신경 쓰고 인원 동원도 해 줄 거고 홍보도 많이 해 줄 거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한번 찾아가는 공연장 좀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알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뱃놀이축제 2-10페이지 관련해서 서해안 최초의 밤배 요트 10척을 운행할 계획이고 야간공연을 확대할 계획이에요, 지역상권 활성화해서. 맞는 것이죠? 요트 10척을 투입을 해서 밤배 운영을 하는 거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송선영 위원 그러면 밤배운영을 하면 요트마다 정원이 다르지 않을까요? 큰 배는 많이 타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그렇죠.

송선영 위원 그러면 이 요트 10척을 어떤 규모의, 몇 명 정도 탑승하는 규모로 하는 건가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지금 협의 중이고요. 협조가 되는 요트의 승선 인원에 따라서 이거는 사전에 신청받아서 승선할 수 있도록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송선영 위원 이 아이디어가 나온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일단 저희 자문회의 같은 거를 거치면서 실질적으로 뱃놀이축제이기 때문에 해양 문화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을 확장을 하겠다는 한 가지의 방향성이 나왔습니다. 따라서 복잡하고 맥락 없게 여러 가지 텐트존으로만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승선체험을 할 수 있는 거를 확대를 해야 되겠다는 차원에서 저희가 지금 그간의 경험을 통해서

송선영 위원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고요. 저는 답변이 여수에 가 보니 여수밤바다 노래가 나오고 여수에 밤배 운영을 하는데 거기에 경치도 괜찮고 근사하더라, 우리도 뱃놀이축제 때 야간에 이런 거를 하면 서해안에 이쪽은 별로 구경거리가 없지만 저 밑에 당진 쪽으로 내려다보면 삽교천이라고 해서 삽교쪽이 아주 불야성처럼 아주 훤하게, 컬러플하게 멋지게 보여요, 그쪽으로. 그래서 한바퀴를 돌아 주고, 그다음에 끝나면 그냥 한바퀴 돌면 재미 없잖아요. 그러면 이 배가 한꺼번에 10대가 나가서 가는 것인지 아니면 한대 가고 돌아오고 하는지 몰라도 최소한 10대가 만약에 다른 코스로 갔다가 어느 공간에 모여서 폭죽을 터트려 준다거나 해서 거기에 승선한 사람이나 육지에 있는 사람들이 그 폭죽 불꽃놀이 하는 것을 관람을 하면 바다에서 보는 폭죽놀이하고 육지에서 보는 거하고는 또 다르니까, 그래서 어떤 이런 이벤트가 있는지 알았더니 그냥 일단은 밤배 운영하는 게 좋은 아이디어이기는 한데 좀 더 디테일하게 폭죽도 터트려 주고, 폭죽을 그러면 어느 정도 규모로 할 건지, 금액은 한번 터트리는데 얼마인데 어느 배에서 터트려야 되는지, 이런 것도 나와야 되겠죠. 지금 기존에는 여수 같은 데는 밤배투어를 하고 그다음에 숙박업소에서 할인을 해 줘요, 몇 %, 20% 할인해 주고. ‘우리 업소에서 자면 그 밤배를 타는 거는 20% 할인해 주겠다.’ 그래서 5만 원인데 4만 원, 3만 원 이렇게 해서 하고, 한바퀴 돌면 코스 한번 돌고 폭죽 터트려 주고, 그런데 결국은 그 폭죽이 그 회사에서 터트리는 게 아닌 거 같아요. 큰 배에서, 유람선 같은 큰 배 있잖아요. 그게 운영이 되고 일반 요트 같은 우리, 요트 같은 배는 불과 30여 명 정도 밖에 안 타는데 그런 게 한번 운행이 되는데 보니까 유람선 같은 큰 배에서 터트리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승선한 사람들, 우리는 그냥 투어만 하는 것인데 그쪽에서 하는 행사에 그걸 정보를 아니까 그 시간 때에 운행하는 거예요, 보니까. 그래서 그거는 상관없지만 우리는 뱃놀이축제 때 만약에 10척이 한꺼번에 다 돌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적정한 시간에 뱃놀이 하는 사람들한테 폭죽이나 이런 볼거리를 제공해 주면 좀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말씀을 드려 보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뭔가 아이디어를 내셨으니까 현실적으로 뱃놀이축제 오신 분들이 좋은 추억을 남겨서 “아, 여기 괜찮다, 화성 와 보니까 좋다.” 이런 이미지를 심어 주면 성공이 아닌가 싶고요. 하여간 그런 폭죽이나 이런 것들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알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나머지는 아까 했던 부분이 중복돼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룡과학센터가 여러 가지 여건으로 인해서 2030년도로 미뤄진 부분에 있어서는 약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30년이라면 약 5년, 6년 남았기 때문에 그 시대에 맞는 설계와 디자인과 안에 콘텐츠가 들어가야 됩니다. 지금 기획했고 생각했던 내용, 지금 잘 돼 있는 데가 일본 자연사박물관이 잘돼 있어서 아마 벤치마킹도 하고 이랬는데 앞으로 5년, 6년도에는 디지털 발전 속도가 워낙 빠르니까 그 시대에 맞는 디자인과 내부 콘텐츠가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미술관이 부지면적이 8,112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해서 418억짜리 프로젝트입니다. 트라이엠파크 공연장이 부지면적이 13,700제곱미터로 지하 1층, 지상 3층 967억짜리 프로젝트이고요. 그래서 이 금액의 적정성에 대해서는 제가 따지지 않겠습니다. 따지지 않는데 문화예술타운이 복합문화공간하고 같이 합쳐져서 1,850억짜리 프로젝트거든요. 그러면 트라이엠파크 공연장의 두배나 되는 예산으로 투자가 된다고 봐야 되는데, 그래서 이 금액에 대한 적정성이 어떤지는 한번 좀 더 들여다 봐야 되겠지만 문화예술타운을 조성하는데 있어서 정말 이 정도의 큰 예산, 미술관과 트라이엠파크 공연장을 합친 금액보다 큰 예산이 투입이 되는데 여기에 조성하는데 있어서, 저는 이 금액이 1,850억이라는 게 많다, 적다고 제가 판단은 못내리겠습니다. 못내리지만 두 개의 미술관과 트라이엠파크 공연장이 투입되는 예산보다 더 많은 금액이 투입된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 공간을 문화예술타운을 공간을 조성하는데 있어서 그 정도의 투자한 금액만큼 이상의 아웃풋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과연 이게 위치적으로, 지리적으로 봤을 때 동탄권보다는 조금 외진 곳인데 이 정도 규모의 비용을 투자해서 멋진 타운으로 정말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이 금액 부분에 있어서도 다시 한번 산정을 꼼꼼히 해 보시고 트라이엠파크 공연장 두 개가 만드는 비용이 들어간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세세하게 잘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다음주 27일에 저희가 최종보고회가 있으니까요. 그때 위원님들께서 같이 참석하셔서 좋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해남 그래서 항상 그거를 염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위원장 이해남 문화예술타운에 트라이엠파크 공연장 두 개 짓는 비용이 들어간다.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해남 네, 송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선영 위원 농수산대학 유휴부지 문화예술타운 건립 관련해서 우리가 다목적 공연장 1,500석 규모, 소공연장 300석, 야외공연장, 복합문화공간이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그렇습니다.

송선영 위원 중요한 게 요즘에는 주차장이잖아요, 주차장.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송선영 위원 우리 시청 본청에 주차장이 모자라서 그냥 한 게 아니라 용역을 줬겠죠. 좌석 몇 석, 3층이면 되겠다 싶어서 졌는데 지금 만들자마자 만석이잖아요. 모자라요. 의원들도 늦게 오면 주차할 데가 없어요. 그래서 1,500석 규모 정도 되는 농수산대학교 유휴부지에 1,500석이면 기존에 있는 운동장도 주차장으로, 평상시 운동장을 쓸지언정 나중에는 급하면 주차장으로 써야 되는데 이 1,500석 정도의 규모가 들어오면 일단은 1,500대는 차가 들어와야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차를 타고 올 때 두세명씩 타고 온다고

송선영 위원 그러면 좋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한 4, 5백대 정도로.

송선영 위원 그러면 1,500석에 4, 5백대?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기존의 주차장도 있거든요, 또.

송선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현재 계획돼 있는 것은 250대 정도로 계획이 돼 있는데요.

송선영 위원 250대 계획이 돼 있는데 지금 1,500석이 들어오면 3분의 1만 해도 500석 아니에요. 750석 정도가 되어야 되는데 750대 정도를 주차할만한 공간이 나와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일단은 그 입구 쪽에 150대 정도되는 데 있고요.

송선영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쪽 공간에 빈공터를 허물더라도 주차타워를 그야말로 거기다가는 지어야 되지 않냐, 우리가 1,500석 공연장이면 동탄에 짓는 것도 1,500석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송선영 위원 거기도 문제잖아요. 물론 거기는 걸어올 수 있다 치고, 그렇다 하더라도 거기도 최소한 3분의 1,500석 정도의 규모는 돼야 되는데 주차가 항상 전쟁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주차부분에 대한 건

송선영 위원 그래서 이 농수산대학교 1,500석을 공연장을 추진하려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이게 주차타워를 지어야 된다, 이런 걸 염두에 두지 않으면 그때 가서 또 나중에 건물 짓고 주차장 짓고 주차할 데 없어서, 들어오는 문은 하나예요, 그렇죠? 농수산대학교 들어오는 거는 하나잖아요. 나가는 것도 하나고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원래 지하로 다 어떻게 보면 들어가야 되는데, 주차부분이. 원래 건축비가 지금 250대 예상 했는데도 1,850억 정도가 나오기 때문에요. 그런 부분에 대한 건 저희가 올해 예산 1억 8천 들인 거 갖고 지방재정 투자사업 타당성 조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받아야 되는 부분이고 그 결과를 갖고 다시 또 투자심사를 경기도에 받아야 되는 부분입니다.

송선영 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지하로 하면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제가 주차타워라고 얘기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주차타워도 똑같습니다.

송선영 위원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요, 지하보다?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그전에 있었는데 보통 땅을 사서 말 그대로 주차

송선영 위원 아니, 농수산대학에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주차면수 한면을 만드는데 보통

송선영 위원 땅 사는 얘기가 아니라 지금 농수산대학교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그렇죠. 그러니까 보통 그래도 5천만 원은 들어갑니다. 주차면수 한 대 만드는데 보통.

송선영 위원 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그렇습니다. 저쪽에 지금 동탄 호수공원에 지금 입구 부지 거기 주차타워 짓는데, 주차면수 하나 만드는데 지금 1억 2천3백만 원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송선영 위원 거기는 동탄 땅값이 비싸니까, 우리 농수산대학은 기위 땅이 있는 것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땅이 있어도 한 5천만 원 이상

송선영 위원 있는데 어떻게 들어가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타워로 올라가게 되면 그 정도

송선영 위원 지금 우리 여기 시청에 한 것 그런 식으로 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그게 어느 저기로 짓느냐 다 다르죠.

송선영 위원 어쨌든 이 1,500석을 하려면 주차공간이 있지 않고서는 문제가 심각해진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알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마지막으로 화성 루나빛축제 관련해서 작년에 가 봤잖아요. 한참 말씀하셔서, 과장님이 얘기해서 갔는데 이게 뭐야, 그리고 구경하고 사람 많이 와서, 많이 왔고, 그런데 자세하게 기존에 하던 거하고 다른 줄 알았더니 기존에 하던 거 플러스 조금 했는데, 제가 말씀드릴 거는 푸드트럭을 활용한 야간 먹거리 축제장 조성한다고 했는데, 글쎄요. 푸드트럭을 우리 화성시 관내에 사업장을 주소를 두고 사업을 하는 분들을 초청을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몇 대를 또 할지 모르겠지만 기존에 거기에는 카페들도 있고 호수공원 주변에 조금 거리는 있지만 상권들이 있어요. 식당도 있고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송선영 위원 끝나면, 그때 작년에도 끝나고 나서 주변식당 가니까 사람들 많더라고요, 원래 많은 건지 모르겠지만. 그 공연 때문에 카페는 들어갈 틈도 없었고, 그 푸드트럭을 활용하기보다는 차라리 우리 시가 카페나 식당이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이용할만한 곳을 미리 정해서 우리 루나빛축제에 참석하신 분들한테 할인티켓을 주든가 해서 여기 가면 몇 % 할인 시민, 그날 만큼은, 그 축제하는 날만큼은. 그래서 일주일 기간동안 한다고 하면 할인율을 높이면 손해니까 단돈 2천 원이라도 천원, 커피 같은 경우는 1천만 할인해도 5천 원이면 4천 원인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송선영 위원 그래서 푸드트럭을 활용하기보다는 지역 상권 있는 거를 그대로 활용해서 뭔가 우리가 할인을 해 줘서 그 업체들도 사람이 왔다갔다 하고 불편을 초래하고 화장실 여러 가지 문제를 초래하더라도 사람 많이 오면 그래도 기분은 덜 나쁠 거 아니에요, 장사가 좀 되니까. 그래서 이런 푸드트럭보다는 기존에 있는 업체들을 그 주변에 거리가 있더라도 호수공원 주변 상권을 활용할 수 있게끔 하면 할인해 주는 뭔가 이런 거로 해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그거는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만약에 푸드트럭을 놓더라도 상권에 있는 품목자체는 제외하고 하는

송선영 위원 제외가 안 되는 게 무조건 오면 푸드트럭에는 카페처럼 커피 음료 파는 거는 무조건 온단 말이에요. 안 그러면 거기 올, 글쎄요. 그 업체 주변에 있는 상권하고 겹치지 않는 게 뭐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푸드트럭보다는 그냥 기존에 있는 업체들을 일주일간 하는 것이니까 할인을 하는 거에 대해서 제작을 해서 커피는 천 원, 식사류는 2천 원 이렇게만 해도 그냥 참석만 하면 그래도 어차피 드실 것이면 푸드트럭보다는 그런 식당을 이용하라는 것이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검토하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화성시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부서교체를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5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4시 41분 정회)


(14시 57분 속개)

○위원장 이해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안녕하십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입니다. 화성시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는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지훈 문화유산정책팀장입니다. 차의성 문화유산관리팀장입니다. 이정일 역사진흥사업팀장입니다. 이용근 독립기념사업팀장입니다. 금년도 1월 1일자로 새로 발령받은 이강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개관준비TF팀장입니다.

문화유산과 소관 2024년 예산관련 주요사업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1쪽 기본현황 및 3-2쪽 2023년 주요성과 및 2024년 업무 추진방향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3쪽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 개최입니다.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 및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된 연등회를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행사로 2024년 5월 중 정조효공원에서 처음 개최할 예정입니다. 소요예산 1억 5천만 원으로 시비 1억 3,500만 원, 자부담 1,500만 원이고 주요 프로그램은 음악공연과 연등행렬이며 부대행사로 연등 조형물 전시 및 전통문화예술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인구 100만 화성특례시를 맞이하여 시민의 안녕과 지역사회 소통·화합을 기원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합니다.

다음은 3-4쪽 만년제 복원정비입니다. 만년제 복원정비는 괴성복원, 제방복원, 조경 등의 복원사업과 주차장, 관리사 설치 등 주변정비사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요예산 199억 1,300만 원으로 도비 44억 원, 시비 155억 1,300만 원이고 만년제 복원과 주변정비사업을 통해 문화유산 공간을 시민과 함께 향유함으로써 역사문화도시 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3-5쪽 화성시 역사박물관 외부 수장공간 조성입니다. 관내 발굴 유물의 타 지역 유출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수장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장소는 매향리평화기념관 지하 1층이며 항온항습 시설을 갖춘 수장공간 조성공사입니다. 소요예산은 10억 5,500만 원이며 2024년 6월 조성공사 완료 후 문화재청에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기관 신청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3-6쪽 화성시 역사박물관 확충건립입니다. 출토 유물의 체계적 관리 및 인구 100만 화성특례시의 위상에 맞는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에 따라 유물관리·전시·교육 등의 확충건립, 박물관의 운영 기본계획과 세부 공간별 기본구상, 배치도, 평면도 등을 작성하는 건축 계획 수립을 금년도에 추진할 예정입니다. 소요예산은 5,500만 원이며 2024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완료 후 이를 활용하여 문체부 사전평가에 대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7쪽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개관식 및 기념관 운영입니다. 화성 독립운동 역사문화공간인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이 2024년 4월 15일 개관 후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개관식은 4월 15일 09시 4.15 학살사건 희생자 추모제를 시작으로 기념관 앞 역사문화공원에서 개관식 본 행사 후 전시실 관람으로 마무리됩니다. 기념관 운영 소요예산은 13억 500만 원이며 다양한 전시·교육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유산과 소관 2024년 예산 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유산과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미영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안녕하십니까? 김미영입니다. 3-3페이지에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 개최에 관해 질의하고자 합니다. 지금 신규사업이에요,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신규사업이기는 하나 지난해에는

○부위원장 김미영 2023년도에는 경기도 연등음악축제로 간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5월에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있었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런데 왜, 경기도 축제가 우리 화성시로 넘어온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된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지난해까지는 경기도 연등축제라는 제목, 이름을 달고선 행사를 실시를 하였는데 이제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를 눈앞에 둔 대도시로서 그 위상에 맞게끔 경기도가 아닌 화성시 연등축제로서 새로이 발돋움하게 되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인구 100만 돼서 거기에 걸맞게 우리 화성시 연등축제로 한다고 그러시는 거예요, 지금?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자부담은 1,500만 원이고 시 부담은 1억 3,500만 원이네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이게 불교행사가 아닌 전통행사로서 화성시민들이 모두가 문화유산의 그런 가치와 의미, 그리고 즐길 수 있는 그런 거리들을 같이 향유할 수 있게끔 그렇게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네, 그래서 ‘연등음악축제’ 이러다 보니까, 연등음악축제 그러면 불교문화 비슷한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듣기에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러면 천주교, 크게 말하면 여러 가지 종교가 있지만 천주교 있고 기독교가 있고 불교가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럼 천주교는 평화음악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러면 기독교에는 뭐 없나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3.1콘서트라고 해서, 네. 명명해서 그렇게 행사를 치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3.1콘서트 그러면 기독교하고 연관이 있는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아, 네. 저희 화성시기독교연합회라는 곳이 있는데요. 그쪽에서 저희, 3.1콘서트라는 그 타이틀을 걸고선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래서 연등음악축제, 아무튼 시민들, 불교음악이 아니고 전통문화예술이라는 거죠, 시민들이 그렇게 알아들어야 하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분명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네, 그다음에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개관식 드디어 4월 15일 하게 됐네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럼 4월 15일 예정대로 하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차질이 없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런데 전시 운영도 이제 하시는 거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러면 기증 유물이 몇 점이나 들어왔나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저희가 총 해서, 6천여 점 정도 지금 저희가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기증유물 같은 경우는 매년 한 여덟 분 정도가 기증을 하시, 기증·기탁을 하시게 되고요. 그리고 한 해 들어오는 게 연마다 좀 다른데요. 한 30여 점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10월에 기증·기탁의 날 행사를 해서 그분들에게 또 감사의, 감사패를 전달을 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러면 기증유물도 전시가 다 되는 거네요? 개관식 할 때 우리가 다 볼 수 있는 거네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그런데 다만 모든 기증유물들이 한꺼번에 전시가 되는 건 아니고요. 연차적으로 해서 저희가 전시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네, 그건 알고 있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부위원장 김미영 차질이 없이 4월 15일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개관식에서 뵙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미정 위원 3-6페이지입니다. 화성시 역사박물관에 대해서 문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면 2023년 11월에 타당성조사 해서 일시정지가 됐거든요. 그러면 지금 현재 진행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지금 건립부지, 후보지를 지금 물색 중에 있습니다. 다만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것만큼 시민의 접근성, 그리고 저희 전시, 전시유물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그런 건축계획이라든가 그런 것에 적합한 부지를 찾고자 하는데 그게 여의치가 않아서 좀 지연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명미정 위원 기존의 네 군데인가 후보지가 있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거기에서 뭐, 방향이 달라지나요? 아니면 그 네 군데에서 계속 진행이 되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일단 저희가 한 일고여덟 곳 후보지를 선정을 해서 지금 현장, 현장도 나가보고요. 그리고 전문가들의 자문도 좀 받아보고 지금 그런 상황인데요. 그래도 한 서너 곳 정도로 후보지를 압축해서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서너 곳 중으로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면 기존의 네 군데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이게, 죄송하지만 후보지를 말씀드렸을 때 인근 주민분들께서 약간 다양한 의견들을 내시는 관계로 제가 별도로 보고드려도 되겠습니까?

명미정 위원 그럼 그렇게 해 주세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이만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송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선영 위원 설명자료 3-7 관련해서 독립운동기념관이 4월 15일 개관 목표로 열심히 공사하고 있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래서 저번에도, 여성다문화과에도 잠깐 얘기를 했었는데 위안부 기림의 날 행사를 우리가 매향리에, 거기의 위안부상이 있는 데에서 2년째 했어요. 그래서 거기의 위치가 매향리에 있다 보니까 접근성이 썩 좋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우리 작년도에 정부에서도 기림의 날 행사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했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독립과 일제시대의 그런 여러 가지 관련한 문제 때문에 아마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한 것 같은데 저희도, 우리가 4월 15일 이후에 8월 14일이 기림의 날이거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래서 기림의 날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여성의 인권뿐만 아니라 일제시대 때의 징용이나 강제동원하신 분들에 대한, 또 거기가 우리 독립운동기념관이 하게 되면, 개관하게 되면 부스가 또 일제 징용 관련한 또 그쪽 부스가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송선영 위원 그래서 콘셉트가 그렇게 안 맞지는 않는다. 그 당시에 징용 가신 분도 계시지만 위안부로 끌려가신 분도 계시니까 한번 상징적으로 우리가 그쪽에 기림의 날 행사하는 것을 한번, 과하고 협의를 해서 한번, 협의를 한번 해서 크게 문제가 없다고 그러면, 상징성을 가지고 한번 행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떤가 하는 제안의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가 8월 15일 행사를 실시하는데 공교롭게도 이게 그 전날이잖아요, 14일이잖아요. 그래서 14일이 아닌 13일이나 12일, 혹은 다른 날이라면 저희가 가능할 것 같은데 8.15, 이게 8월 15일 전날인 14일 실시하게 된다 그러면 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그 부서하고 또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어려움이 있다고 그러면 뭐가 있을까요? 15일은 광복절 행사를 하는 거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8월 하는데 전날 준비를 하거든요.

송선영 위원 그러니까 전날 준비하는데 기림의 날 행사에는 준비할 게 없어요. 여성단체하고 시도의원들 와서 간략한 공연 하고 기림의 날에 대해서 시 낭송하고, 작년도, 재작년도 같은 경우는. 해서 특별한 행사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뭐를 설치하는 현수막 하나 정도나 걸까, 그것도 안 걸 것 같은데. 현수막 정도, 배너 정도나.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그런데 저희가 14일, 전날 저희가 그 준비를 해야 하거든요, 8.15 준비를 14일 해야 돼서요.

송선영 위원 그러니까 준비를 하는데 지장을 초래할 만한 게 뭐가 없어요. 과하고 한번 협의를 해 보시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지장이 있다고 그러면 할 수 없지만 전날 하는 행사고 15일은 광복절 그다음 날 행사인데, 전날 광복절 행사하는데, 준비하는데 지장이 있다고 그러면 뭐 그건 할 수 없는 거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알겠습니다, 네.

송선영 위원 지장이 없다고 그러면 새로 지은 건물이고, 상징성을 가지고. 또 정부기관에서도 백범김구선생기념관에서 한 이유가 그 많은 기념관이나 여러 가지 중에서도 왜 거기에 했을까 봤을 때 그런 부분이 다 연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검토해 보시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팀장님하고는 소통을 좀 했는데 우리가 그, 이게 문화유산과 소관일 수도 있고 문화예술과 소관일 수도 있는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게 있어요. 예를 들면 농악놀이 같은 거.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송선영 위원 평택 같은 데는 농악이 무형문화재로 지정이 됐기 때문에 거기는 문화유산과에서 하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런데 우리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동네에 농악패들이 다 있어요, 대부분. 동탄도 그렇고 서쪽, 동쪽 다 할 것 없이. 그런데 이게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있느냐고 봤을 때는 ‘글쎄요.’ 이렇게 답변이 나올 거란 말이에요. 왜냐하면 그렇지는 않지만, 평택같이 무형문화재로 지정될 만큼의 어떤 특이한 뭐가 없고, 어떤 대중성을 가지고 있는 농악이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그래도 우리가 지켜야 하지 않나. 그래서 이러한 전통을 그래도 지키는 부분이니까 이제 유산과 쪽에 가깝다고 보는 건데, 저 개인적으로는. 그리고 또 우리가 또 동네에서 하는 제사나 고사 이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우물고사 같은 경우 어렸을 때 보면 소 잡아서 우물물 다 퍼서, 이끼 돌멩이에 낀 거 다 수세미 이런 걸로 다 닦아가지고 우물을 청결히 하고 또 우물 주변, 뭐 길놀이하고 농악하고 그러면서 잔치 벌이고, 공동체 형성하고 이런 부분들로 봐서 이게 유산과에 가깝기는 한데 또 아니라 그러면 또 좀 골머리가 아픈 거예요. 그래서 그래도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다른 시군을 보니 조례가 있어요. 광주 같은 데는 전통문화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는데 지금 얘기한 고사, 제사 이런 부분들에 대해. 유무형에 대한 지정문화재가 아니고 향토문화재도 아니지만 이런 것에 대한, 전통문화 활성화 이런 부분으로 조례가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전통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그래서 이거는 조례를 지금 변호사하고 협의 중인데 이쪽 과인지, 이쪽 과인지 잘, 판단이 딱 잘라지지가 않기 때문에 내용을 정리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한번 집행부도 함께 자료를 좀 주면 고민을 한번 같이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유산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부서 교체를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5시 16분 정회)


(15시 30분 속개)

○위원장 이해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경하 관광진흥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김경하입니다. 우리 시 관광발전을 위해 격려를 아끼시지 않으시는 이해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변동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지영 관광정책팀장입니다. 김영성 관광시설팀장입니다.

교육복지위원회 소관 관광진흥과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1쪽 부서 현황과 4-2쪽 업무추진방향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4-4쪽 제부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 사업입니다. 제부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랜드마크형 조형물을 조성하고 관광안내·조망·작품전시 등이 가능한 소규모 관광편의시설을 제부도 북측에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금년 상반기 내 관련 행정절차 및 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 후 사업을 추진하여 제부도 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4-5쪽 제부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입니다. 제부도의 미개설된 북측도로 등의 도로개설을 통해 교통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도시계획도로 중로 2-3호선 외 네 개 노선을 개설하여 차량 정체로 인한 관광객의 불편을 개선하여 제부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6쪽 화성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입니다. 화성시는 관내 우수한 지질자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22년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인증되었으며 2월 말 국가지질공원 최종 인증을 위한 환경부 고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국내 16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으로 교육·관광 프로그램 운영 및 전곡항 층상응회암 해상관찰로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4-7쪽 경기서부권 광역관광벨트 협력 사업입니다. 경기도 및 경기 서부권 일곱 개 지자체의 다양한 관광사업 협업을 통해 경기 서부권의 광역관광 발전을 기하는 사업입니다. 7개 시 경기G 버스광고, 경기서부권 관광투어, 대표축제 공동 홍보관 운영, 국제 관광박람회 및 관광설명회 등 다양한 서부권 광역 관광 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우리 시 관광 자원을 이색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4-8쪽 야간 여행 프로그램 육성사업입니다. 자연, 문화, 체험 주제의 야간 시티투어와 생태관광 코스 4종을 정규 운영하여 시 관광매력을 증진하고 시민과 시 방문 관광객의 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9쪽 고렴산 해상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생태자원의 보고인 안고렴섬의 공원화로 자연을 체험하고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생태관광 거점 마련을 위한 고렴산 해상공원 조성 사업은 금년도 토지 보상 및 공사착공을 통해 서해안 대표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4-10쪽 서해안 해안데크 조성입니다. 전곡항에서 궁평항에 이르는 서해안만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걷기 좋은 해안길을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서 불균형 지형을 극복하고 서해안 해양관광벨트 구축의 활성화를 마련하여 친환경 생태관광도시로 가는 관광자원을 확보하겠습니다. 금년도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및 공사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4-11쪽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입니다. 우리 시 대표 해양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개최할 예정이며 서해안 바다와 갯벌, 습지 등 해양 생태계 보전을 주제로 하는 친환경 축제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문화관광축제로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금년은 제29회 전국 바다의 날 기념식과 연계하여 최고의 해양축제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12쪽 매향리 평화기념관 운영 추진 사업입니다. 민·관 소통을 통하여 매향리의 아픈 역사와 상징성을 담은 공간을 구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년도 4월 매향리 평화기념관 교육 콘텐츠 제작 및 설치 용역을 완료하고 임시운영 기간을 거쳐 8월 매향리평화기념관을 정식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관광진흥과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미영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안녕하십니까? 김미영입니다. 4-11페이지 뱃놀이 축제 개최에 관해 질의하고자 합니다. 2024년도 문화관광축제 선정된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러면 국비하고 도비가 내시가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국비하고 도비가 내시되는데요, 아직 내려오지 않아서 저희가 성립전예산으로 아마 진행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네, 그러면 국비하고 도비가 내시가 되는 건 확실한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국비 3,600만 원하고요, 도비 1,800만 원, 그다음에 시비 1,800 해서 총 7,200만 원이 내시가 됩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아, 그러면 1억 4천, 14억 5천 예산인데 여기에 플러스가 되는 거네요, 그럼?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아, 그래서 예산은 작년하고 전년도에 비해서 크게 차이, 그래도 좀 차이가 나지만 많이 도움은 되긴 하겠네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올해 뱃놀이 예산은 전년 대비 한 2억 정도 감액되었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래서, 그래도 이게 내시 액수가 조금, 생각보다 많지가 않아서.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전국의 25개 도시의 축제를 선정하다 보니까 문체부 예산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았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네, 그래서. 그래도 안 된 것보다는 뭐, 됐으니까. 그래서 뱃놀이 축제 개최하는 것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부위원장 김미영 또 하나는 화성국가지질공원 활성화. 여기서 우리 지질공원으로 지정이 됐나요? 인증이 됐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은 아직 안 됐습니다. 왜냐하면 환경부에서 환경부 지질공원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저희가 환경부 고시가 나야 하는데요. 그 지질공원심의위원회가 조금 지연됐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 환경부 고시로 저희가 2월 말이면 국가지질공원 인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네, 그러면 어떤 이점이 있죠? 지질공원으로 인증이 되면?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저희가 지질공원 관련돼서 국립공원과 달리 제한, 그러니까 규제라든가 이런 게 없기 때문에 저희가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고요. 지금 전국에서 열여섯 번째 지질,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되기 때문에 저희가 지역관광 활성화에 많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럼 혹시 국가지질공원에 대해서 국비나 뭐 이렇게 내시가 되는 건가요? 도비가 내시가 되는 건가요? 국비도 내시가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도비는 저희가 올해 7억 6천을 받았고요.

○부위원장 김미영 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국비는 인증이 되면 연도별로 금액 차이가 있지만 저희가 1억, 연도별 한 1억 이상은 저희가 내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네, 그래서 노력해 주시고 수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잘, 화성국가지질공원으로서 인증할 만했다는 말을 듣도록 우리 또 수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미정 위원 4-8페이지입니다. 야간여행 프로그램 육성인데 이게 신규 프로그램이에요. 신규사업이고 지금 보면 작년에 6월에서 8월까지 시범여행도, 코스도 운영을 하셨고. 그런데 지금 올해 1, 2월에 운영 가능 코스와 시점, 코스 운영 형태를 심의하신다고 그러셨는데 지금 확정이 되셨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지금 저희가 시티투어 생태관광프로그램을 민간위탁으로 저희가 4억 9,400에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가 하루라는 프로그램과 생태관광 프로그램 중에 일부 저희가, 지금 생태관광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세 개코스와 시티투어 같은 경우는 두 개 코스로 야간에만 저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신규사업은 아니고요. 저희가 아무래도 야간이다 보니까, 저희가 생태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자연, 갯벌, 자연환경을 하기 때문에 지금은 아직 날씨가 추워서 저희가 준비단계에 있고 지금 준비를 해서 3월에 저희가 보조사업자랑 협의해서, 또 이용료를 저희가 감면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용료를 받아서 그런 부분들을 전부 다 협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면 이게 신규사업이 아니고 기존에 계속하던 사업인데 야간이라 신규사업이라고 그러신다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그렇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면 지금 4억 9,400에는 순수사업비하고 운영비만 들어가 있나요? 아니면 인건비도 여기에 포함이 되어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인건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면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민간위탁사업표 현황표 저희한테 주신 자료가 있어요. 지난번에 2024년도 화성시 민간위탁 사업현황에 보면, 40페이지에 보면 화성시티투어 신규사업으로 해서 민간위탁 예산현황에 보면 2023년과 2024년을 보면 인건비가 다른 사업에 비해 많이 늘어났어요, 한 26%. 이건 왜 그런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현재 인력이 한 명이 증원이 됐습니다.

명미정 위원 인력이 증원이 돼서?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명미정 위원 그러면 여기에도 사업비가 들어가 있고. 아니, 인건비가 들어가 있고. 이 시티투어 민간위탁 하는데도 들어가 있고, 이렇게 두 개 들어가 있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지금 저희가 시티투어로 4억 850만 원을 저희가 민간위탁으로 교부하고 있는데요. 그 안에 인건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4억 800 속에.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인건비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게 지금 4억 9,400이 생태관광 프로그램과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같이 합친 예산인데요. 지금 인건비를 포함한 예산입니다.

명미정 위원 인건비를 포함해서?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명미정 위원 그럼 이중으로 잡힌 건 아니시라는 얘기인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런데 지금 금액은 다르고, 그럼 이게 4억 9,400 속에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시티투어 4억 850만 원 정도 되고요, 생태관광 관련해서 협동조합에 저희가 드리는 건 한 8,550만 원 정도 됩니다.

명미정 위원 아, 생태로 8,500이 들어가는 거고, 시티투어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4억 정도.

명미정 위원 4억 800.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4억.

명미정 위원 그럼 그중에 인건비는 시티투어에 한 사람 충원이 된 거고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생태 쪽에는 충원이 안 되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한 명, 원래 한 명 있었습니다. 안내자.

명미정 위원 한 명?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교육자.

명미정 위원 그 안내자, 교육자는 그럼 생태 쪽에 계속 계시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명미정 위원 이해는 했는데요. 이거를 좀 세밀한 자료로, 서면으로 좀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송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선영 위원 설명자료 4-9에 고렴산해상공원 조성 관련해서 멸종위기종인가요, 그 흰발농게인가.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송선영 위원 그거는 어떻게 하기로 한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흰발농게 부분은 그쪽 부분이 아니고요, 전곡항 층상응회암 쪽이었는데 그쪽은 저희 환경단체와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전곡항 층상응회암 쪽에 보도교의, 보도교는 생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쪽으로 저희가 설치하기로 협의를 봤습니다.

송선영 위원 흰발농게가 고렴산 쪽에서 먼저 얘기가, 그 주변에 나왔던 거 아녜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그런데 지금 고렴산 해상공원 내에는 일반인들이 갯벌로 내려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요. 출렁다리와 해상보도교는 고렴산을 연결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일반인들이 갯벌로 내려갈 수 있는 방법은 전곡항 층상응회암 쪽, 서해랑 케이블카 탑승장 쪽밖에는 없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때 이거, 고렴산 해상공원 조성 관련해서 흰발농게 관련해서 어떤 조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하겠다고. 그런데 전혀 이거하고 상관없이 사람들이 어쨌든 거기에 보도교, 출렁다리를 이용하면서 문제가 좀 있다고, 환경단체에서도 얘기가 좀 나왔었는데.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아마 설치공법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희가 해상보도교 같은 경우는 갯벌 쪽에서 시공을 하는 게 아니라 저희가 와이어를 연결해서 안고렴산과 바깥고렴산을 연결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시공하는 것도 갯벌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송선영 위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그래서 저희가 조금, 그 공법선정위원회 할 때 저희가 금액이 컸던 부분이 최소한의 자연생태계를 파괴하지 않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다 보니까 그런 공법을 선정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래요? 일단 추후에 제가 좀 더 확인을 하고, 하도록 하겠고요. 매향리 평화기념관 운영 추진 관련해서, 자료수집 및 관리에서 자료수집이 많이, 기증이나 구매를 통해서 많이 되어 있나요? 아니면 추진계획인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그 자료 자체가 개인이 가지고 계시다 보니까 저희가 국가기록원에 있는 자료는 저희가 복제용역을 통해서 별도로 가져오기로 했고요. 그다음에 매향리 지역주민들이 말씀하시는 유물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를 못 하고 있습니다.

송선영 위원 아, 개인들이 가지고 있어서?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그래서 민간 기준도 저희가 좀 알아보고요. 그다음에, 어쨌든 국가기록원에 있는 자료는 저희가 복사본으로 가져올 계획은 있습니다.

송선영 위원 네, 뭐 국가기록원 같은 경우는 사본 요청하면, 비용만 내면 되는 것 같은데. 이제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그렇습니다.

송선영 위원 우리가 기증하거나 구매하거나 뭘 한다고 하면 거기, 그쪽의 기념관처럼 꾸미고, 여태까지 활동했던 장소가 있잖아요. 그곳에 있는 포탄이라든가 탄환, 뭐 이런 부분들도 포함이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거기는, 하고는 얘기 안 해 보고. 그냥 얘기는 안 해 본 상황이에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유물 구입에 대해서는 지역주민들과 계속 말씀을 드렸는데

송선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쪽에 대표적인 분이 그분이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송선영 위원 그분하고 거기에 있는 내용물에 대해서 그쪽에서 요구하는 요구사항이 혹시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요구사항은 있었는데 저희가 그 유물을 저희가 구입할 수 있는 근거는 조금 빈약해서 저희가 다각도로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청하신 사항들이 한두 건 있어서 그거는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송선영 위원 유물, 글쎄요. 뭐, 거기서 요구한 게 뭐예요, 구체적으로?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아직 결정된 건 없는데요. 그러니까 다른 나라, 예를 들어서 다른 시에서 아마 저희처럼 똑같이 피해를 입은 지역 내에 있는 포탄을 가지고 조그마한 칼을 만들어서 관광상품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도 요구하신 적도 있고요, 그다음에 제일 중요한 것은 저희가 유물 구입인데 이게 소유권에 대한 문제가 있어서 이거를 유물로 저희가 구입을 할 수 있는 근거라든지 그런 것이 조금 미흡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각도로 검토는 좀 해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그분과, 그분과 잘 협의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송선영 위원 좀 더 적극적으로.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송선영 위원 왜냐하면 지금 얘기하는 부분은 좀 쉽게 이해가 안 가는 게, 예를 들어 포탄을, 이 포탄이 몇 년도 산인지 써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그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포탄에 써있어도 녹이 나서 구별 못 할 거예요, 아마. 1955년도부터 했던 거니까, 55년도면 오랜 세월 거기에 포탄을 갖다가 비행기에서 총을 쏘거나 폭탄을 투하해서 했던 폭격장이잖아요, 거기가.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 주워서, 가져가서 집에서 보관한 사람들이 그 인근 지역에서 몇 개씩은 있을 거예요. 거기 가서 뭔지도 모르고, 불발탄인지도 모르고 그냥 있으니까 주워온 사람도 많이 있고. 그런데 기존의, 현재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분이 한 분 계신 거고. 그런데 그분이 있는 것을 우리가 가공을 해서 칼을 만들거나 이거는 둘째 문제고, 우리가 그걸 팔 거냐, 파느냐, 안 파느냐. 판다고 그러면 사는데 가격이, 가격이 적정하지 않으면 쉽지는 않겠지만 그 가치가 비싸게 주고 살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 판단하겠지만 그래도 거기에 그분 아니더라도 또 있다고 그러면 구매를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적정한 금액에. 그래서 그분이 그냥 많이 있고 조형물까지 있으니까 그거에 대해서 사는 게, 샀는데 나중에 미군에서 우리 거니까 달라고 할, 권리 주장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그들이 무슨 권리 주장을 하겠어요, 거기에다가 버린 건데, 쉽게. 그래서 그걸 또 조형물로 만들어서 거기에 있다 보니까 가치나 이런 게 달라지는데 어쨌든 그쪽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뭔지 정확하게 듣고. 하든, 안 하든 요구사항은 들어봐야 할 거 아녜요. 그래서 그게 꼭 필요한 것은 아니고 우리가 사진이나 그전에 누군가, 인터넷에 아마 구글링만 해도 기념관이라고 해야 하나, 거기 있는 사진이나 이런 것들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거기에 저작권이나 이런 문제는 별도의 문제고. 그래서 이런 것들이 어쨌든 기념관 운영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거기에 있는 자료가, 정보가 있다고 그러면 살 수 있는 것은 사고,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거고. 뭐 이렇게 딱딱 끊어져야 하는데 지금은 시도도 안 하고 있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아뇨, 그 부분은 지금 협의를, 기념관 관련해서 저희가 계속 협의는 하고 있었습니다.

송선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계속하는데 나는 이해가 안 가는데. 그분한테 가서, 찾아가서 ‘팔 거예요? 안 팔 거예요?’ 쉽게 물어보면, 단도직입적으로 ‘아, 이거 얼마 줄 수 있는데요?’ 그러면 ‘아, 이건. 우리는 감정평가 해야 한다.’ 내지는 ‘절차가 있다, 우린. 그거대로 하면 금액이 맞으면 되고 안 그러면 우리는 못 하는 거고, 어쩔 수 없다.’ 뭐 이거 이렇게 하는 거 아녜요? 그냥 가서 협의를 한다고 그러는데 뭔 협의를 계속 하는 건지.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제시하신 금액이 초창기에 있었는데요. 그 부분은 저희가 수용을 할 수가 없어서, 네.

송선영 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 얼마 정도 되는데 수용을 못 하는 거예요? 전체 금액이 얼마예요? 아니면 부분부분 판다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담당팀장님이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송선영 위원 담당팀장이 답변하게 해 주세요.

○위원장 이해남 네, 담당팀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화관광팀장 곽진혁 관광진흥과 평화관광팀장입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 유물 관련해서 구입을 하려고 진행을 하고, 접촉을 하고 진행을 했었는데요. 매향리 평화역사관 같은 경우는 소유가, 매향리평화영농협동조합 소유로 역사관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원활히 좀 정리가 안 되다 보니 지금 소유권 자체가 불분명한 상태고요, 일차적으로. 그리고 이차적으로는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매입을 하려면 감정평가를 통해서 매입을 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 이런 말씀을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감정평가로 하면 고철 값 이 정도밖에는 안 나오니까 그렇게는 할 수 없다.’ 그래서 감정평가를 거부하시는 그런 상황이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내용에서는 저희가 매향리 평화기념관에 보면 자료감정위원회라는 게 곧 구성이 될 겁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일단 구입을 한번 하기 시작하면 계속 매입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가 가능하면 말씀하신 대로 주민들이 갖고 계신 유물이 틀림없이 있을 겁니다. 마을회관에도 있을 거고 여러 분들이 갖고 계실 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증을 먼저 유도를 하고 추후에 기증이, 유물이 좀 많이 부족하거나 하면 추후에 자료감정위원회를 통해서 이렇게 매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송선영 위원 일단은 문제가 이 재산권, 이 유물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누구 거라는 게 아니라는, 확실하게 소유권이.

○평화관광팀장 곽진혁 네, 소유권이 좀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송선영 위원 그러면 소유권에 대한 확실한 교통정리가 되어야 물건을 살 수가 있는 거고.

○평화관광팀장 곽진혁 네.

송선영 위원 사되 감정평가를 또 해서

○평화관광팀장 곽진혁 그렇습니다.

송선영 위원 고물값밖에는 안 되지만 감정평가사들이 어떤 기준에 의해서 감정평가를 할 거고.

○평화관광팀장 곽진혁 네.

송선영 위원 그 고물값이라는 건 가지고 있는 소유자들의 입장인 거고.

○평화관광팀장 곽진혁 그렇습니다.

송선영 위원 고물값은 뭐 헐값이라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데 문제는 이걸 그분 외의 그 마을 주변에 가지고 있는 분들한테 기증을 받으면 좋은데 요즘 세상에 기증을 잘 안 하려고 그래요. 그 동네에 또 벌집 주인이 지어놓은 거 주변에 있잖아요, 다른 동네.

○평화관광팀장 곽진혁 네.

송선영 위원 사람이 살 수 없는 집을 지어놓고 보상받으려고 하는 사람한테 기증하라고 하면 기증하겠어요? 돈 얼마를 줘야 판다고. 그러니까 차라리 우리가 사이즈별로, 사진에 있잖아요, 아니면 지금 뭐 눈으로 볼 수도 있고. 그러면 큰 거 얼마, 작은 거 얼마, 뭐 사이즈별로 어떤 감정평가를 미리 해서 어느 정도 되느냐 해서 그 정도, ‘우리는 줄 수 있는 돈이 이것만 한 포탄 가져오면 이거 얼마 정도 줄 수 있다.’ 해서 구입을 하고 나머지,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분은 얘기도 하지 말고. 나머지 분들 먼저 하고 그분은 맨 나중에 가서. 왜냐하면 여기 확보한 게 좀 생기잖아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야, 팔지 마.’라고 할 수는 없을 거란 말이죠, 돈을 주면. 그런데 기증하라고 그러면 쉽게 기증이 안 돼요. 자기가 기념으로 가지고 있는 건데. 그래서 돈을 주면 빨리 이게 생각보다 되는데 무조건 많이 줄 수는 없으니까 미리 감정평가를 해서 사이즈별로 얼마를 쳐주고, 조그마한 총알 같은 경우는 열 개에 10,000원을 주든, 예를 들어서 그러면 박격포탄만 한 거는, 30센티미터 안 되는 것은 얼마, 1미터 정도 되는 건 얼마, 뭐 해서 미리 책정해 놓고 미리 구매를 주변 분들부터 하면 오히려 더 쉽게 될 것 같아요, 협의가. 그리고 그동안에 불분명한 걸 명확하게 ‘누구 거냐? 해석을 받아달라.’ 하면 그러면 우리가 얘기를 한번, 협상을 해 볼 수가 있다, 가격에 대해서. 그 정리를 하나하나 해 나가시죠.

○평화관광팀장 곽진혁 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해서 면밀히 검토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네, 그래서 뭐, 잘 아시겠지만 기념관 짓게 되면 명칭이, 우리가 사격장 명칭이 쿠니 사격장이잖아요, 쿠니.

○평화관광팀장 곽진혁 네, 그렇습니다.

송선영 위원 쿠니가 말 그대로 고온리, 고로니. 발음이 안 되잖아요, 미국 사람들은. 그래서 고로니라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고온리 발음이 안 돼서 고로니, 고로니 이렇게 불렀거든요. 그 고로니를 미군 식으로 발음이 안 되니까 고로니가 쿠니로 이렇게 돼서 쿠니 사격장이라고 그런 거잖아요.

○평화관광팀장 곽진혁 네, 맞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도 사람들이 모르니까 이렇게 풀어서 설명할 수 있는 기념관 같은 게 생기면 그런 것들도 좀 필요하고, 뭐에 어떻게 해서 사용했는지. 거기가 왜 유명한 사격장이냐 하면 제가 알기로는 마을하고 가까이 있잖아요, 농섬이. 바다에 있으면서 육지하고 가까운 있는 섬을, 육지 쪽에서 바다 쪽으로, 바다에서 육지 쪽으로 봤을 때 거리가 짧기 때문에 비행기 안에서는 0.1초나 될까요, 그 거리가. 짧은 거리잖아요. 그리고 사람들이 농사 짓고, 사람들이 논에, 밭에 다 보이고. 그런 상태에서 농섬에다가 사격을 하려고 하면 사람이기 때문에 그걸 갖다가 잘못 쏘면 사람이 죽기 때문에 그 사격장이 유명한 거라는 거예요. 인근 지역에 없다는 거예요, 사격장이 거기밖에. 그래서 끝까지 그 사격장을 지키려고 일본이나 오키나와나 이런 데에서, 괌에서 와서 여기서 사격훈련을 하고 가고 그랬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 지역에 아주, 민가가 같이 있고 한 데가 거기밖에 없어서 그랬던 건데 그런 내용들도 잘, 그쪽 마을 어른들한테 들어서. 기념관을 만든다면 그런 여러 가지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정보를 미리. 어차피 만들 거니까 많이 마을 분들을 많이 찾아서, 이장님이나 마을 분들 많이 찾아서 얘기를 다 들어보면 내용들이 좀, 인근 지역 분들까지 하면 내용이 좀 나올 것 같고요. 그다음에 지금 주차장 가는 데 쪽에 입구에, 옛날 초소 같은 게 지금 하나 있죠?

○평화관광팀장 곽진혁 네, 그렇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 초소는 어떻게 할 계획이에요?

○평화관광팀장 곽진혁 그 초소는, 저희는 외람된 말씀이지만, 저희는 매향리 평화기념관 해서, 위원님들 가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철조망 안에만 저희가 관할을 하고 있고 저희가 업무협조를 통해서 지금 공원조성과에서 진행 중인 매향리평화생태공원 활성화 용역이라고 있습니다. 그 입구 화장실이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쪽 부분하고, 담당부서랑 면밀히 협조해서 그 부분은 복원한다든지 아니면 지금 벽화 같은 거 그려져 있고 해서 좀 노후화되어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 부분은 같이 협업을 통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네, 그리고 철조망이 아직 안 걷혀져 있는 데가 있는 거죠?

○평화관광팀장 곽진혁 그 철조망은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저희 존치건축물로 경기도 우수건축자산으로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철조망도 같이 등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보존하고 그대로 유지하는 쪽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송선영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고요. 하여간 매향리 평화기념관에 관련해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한번 유물이나 이런 부분들을 구매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해안데크길 조성할 때 예전에 잠깐 들었는데 이 데크 자체가 재질이 여러 가지인가 봐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그렇습니다.

송선영 위원 종류가.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송선영 위원 그래서 오래 가고 잘 부러지지 않고. 예전에는 방부목 내지는 뭐 이런 것도 있고, 플라스틱 계통도 있고 그런 것 같아요. 하여간 잘, 좋은 걸 선정을 해서. 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부서지거나 그러지 않도록. 다른 과는 건물, 우리 화성시에서 작년에 한 열일곱 개인가 지었는데 열 개가 비 샌 거 아시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송선영 위원 그러니깐 참, 상당히 안타까운 거죠. 서로 미루고 있어요. 이거 뭐 우리 과가 아니고 저쪽 과가 설계가 잘못됐다고, 설계는 건물을 잘못 지은 거라고 그러고, 뭐 그러는데 이런 데크길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다른 지자체도 가보면, 약간 좀 되면, 파손되고 그러면 바로바로 교체가 안 되면 흉물스럽더라고요, 안전에도 위험하고. 그러니까 그런 것도 잘 선정해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운 위원 분위기, 분위기가 좀 딱딱한 것 같아서 아이스브레이크를 한번 좀 하겠습니다. 과장님하고 새로 오신 팀장님들 인수인계는 다 잘 하셨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잘 했습니다.

이용운 위원 네, 혹시 맥고자도 인수인계 받으셨나요? 전임과장한테?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아, 그 내용은 제가 아직 파악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용운 위원 아, 파악할 정도까지는 아니고. 먼저 전임과장이 맥고자 쓰고 뱃놀이 축제 때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한번 해 봤습니다. 4-4쪽 조형물 관련해서 매바위 자체가 조형물이 아닌가요? 그걸 굳이 다른 조형물을 또 만들어서, 돈 들여서 한다는 게. 이게 좀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 사항인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저희가 지금 지질공원에 들어 있는 제부도 매바위가 시스템이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서해안에 조석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매바위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항상 들어가지는 못하세요.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조형물을 제작하는 것은 그 매바위를 상징화한 조형물을 좀 제작해 보고자 하는 사항인데 현재 제부도 내의 유입인구 관광객들은 많은데 볼거리가 조금 미흡해서 그 부분을 조금 보강하는 사항으로 저희 조형물을 좀 제작하고, 지금 또 젊은 세대들은 특이한 건물이라든지 특이한 조형물에 대한 콘셉트로 사진을 많이 올리는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좀 조형물을 설치해서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는 거리를 좀 마련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이용운 위원 이게 총 소요예산이, 이게 얼마예요? 40억이에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아닙니다, 4억입니다.

이용운 위원 4억, 4억이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4억인데 저희가 안타깝게도 본예산에 예산편성은 하지 못했고요, 추경에 저희가 한 1억 2천 정도 더 확보를 해서 진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런데 저는 과장님하고 의견을 달리하는데, 매바위가 들어왔다 나갔다 그렇게 됐어요. 그러면 더 신기하고 또 이럴 것 같아서 더 효과가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이거 한번 더 깊이 생각해 보심이 어떤가 싶고요. 거기 앞에 포토존 같은 거 있고 광장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이용운 위원 그래서 거기를 숫제, 그 정도도 뭐. 갈매기도 있고 이거 뭐지, 과자 주면 날아오는. 그게 볼거리가 되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그거 한번 더 좀 고려해 보심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또 그다음에 4-5쪽에 보면 제부도 매바위 앞에 교통인프라 확충이라고 그러는데 대형버스들이 오지를 못하잖아요. 그래서 커브머리에 버스베이 그걸 좀 하려고, 그거 고정은 안 시켜놨는데 밀면 되고. 거기에다가 그걸 아주, 버스베이를 만들어 놓으면 불법주정차가 심하니까 안 되고. 그래서 그것도 좀 더 확실하게 했으면 좋겠고 지금 버스들이 주차장, 주차장이 없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지금 관련 교통부서에서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러게요. 지금 대형 버스들이 주차장을 이용을 못 하게 지금, 법이라고 그럴까 그게 그렇더라고요. 그것도 한번 살펴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또 그다음에 4-10쪽에 송선영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해안데크는 참, 이게 문제가 많더라고요, 보니까. 자재 문제, 녹이라든가 플라스틱 그거 가격,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그래서 지역업체를 쓰느냐, 아니냐. 조달을 하느냐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아무런 의심이 가지 않게, 불미스러운 일이 없게 그 문제도 철저히 신경을 좀 써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요. 4-11쪽에 보면 뱃놀이 축제 때 우선 염려가, 우선 먼저 되는 게 전곡 바다의 날 기념식하고 같이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이용운 위원 그러면 우리 고유의 화성 뱃놀이 축제가 거기에 함몰되는 게 아닌가, 잠식되지 않나 이런 염려가 먼저 들거든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지금 뱃놀이 축제는 저희가 3일 동안 진행을 하고요. 바다날 기념식은 2시간 정도 진행을 합니다. 그래서 두 시간 정도 진행을 하고 나면 그 이후에는 뱃놀이 축제가 주가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이용운 위원 뱃놀이 축제 기념식하고, 기념식도 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그거는 지금 아직 구상 중에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러면 이게 잘 하셔야지, 괜히 중앙부처에서 오시는 높으신 분 때문에 이게 또 우리, 이게 14회인데 묻히면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맞습니다.

이용운 위원 시민들이나 이런 사람들은 그게 그렇게 피부에 와 닿지는 않잖아요. 거기 오는 사람들이 바다의 날 기념식으로 오는 게 아니라 뱃놀이 축제로 오잖아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맞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랬을 때 딱 왔는데 이상한 의전 있고 막 그러면 주민들이, 시민들이, 관광객들이 놀라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거든요. 그러니까 그것도 잘 해야 고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팀장님도 아셨지요?

○관광사업팀장 주종현 네, 알겠습니다.

○평화관광팀장 곽진혁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다음에 4 다시, 평화공원 거기는 가보셨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가봤습니다.

이용운 위원 기념탑 보셨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추모의 비.

이용운 위원 네, 그 추모의 비가 딱 보셨을 때 추모비 같으시던가요? 우리 정서로? 그냥 무슨 전망대 같은 느낌이 들었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이용운 위원 그런데 외국인 유명한, 뭐라고 그래야 하나.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마리오 보타.

이용운 위원 건축가가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마리오 보타, 네.

이용운 위원 네, 그분이 했다고 그러는데 와 닿지는 않아요, 그냥. 전문건축가들이라든가 학도들이면 모르겠는데. 그런 부분이 있듯이 전시콘텐츠도 지금 보면 매향리 역사를 콘텐츠로 전시 체험 이렇게 한다는데 이것만 가지고, 매향리 역사만 가지고 그게 될까 싶은 생각도 들거든요. 자료도 지금 부족하고 공간은 넓고 그런데, 그렇죠? 그래서 서남부 관광명소가 이거 가지고는 안 될 것 같고 또 다른 콘텐츠로 이어져야 할 것 같은데 거기는 좀, 주위 환경이 좋잖아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이용운 위원 굉장히 좋고 소녀상도 있고 또 맥간공예 하는 데도 있고, 또 야구장도 인근에 있고. 그런 여러 가지들이 정말 또 다른 콘텐츠가 있어야 서부권, 서남부권 관광명소가 되지 않을까 그 생각이 듭니다. 서남부권 관광명소가 되기 위한 그런 걸 좀 더 콘텐츠를 발굴 좀 함이 어떤가 싶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을 저희가 적극 반영해서 개관프로그램이라든가, 개관프로그램과 연계된 평화공원이라든가 다른 부분들을 연계할 수 있도록 관광코스 개발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저희들이 그때, 상임위에서 방문했을 때 기념관이 너무 크다고 그럴까. 뭘 채울 수 있을까 이런 염려가 많이 됐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한번 좀 특별히 많이 신경을 써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특히 거기가 외곽 지역이다 보니까, 더더군다나. 하여간 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부서 교체를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6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6시 13분 정회)


(16시 39분 속개)

○위원장 이해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신용선 평생교육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신용선입니다. 화성시민의 평생학습과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미숙 평생학습정책팀장입니다. 이연경 평생학습지원팀장입니다. 신민미 평생학습운영팀장입니다. 조하연 교육지원팀장입니다. 김준석 교육협력팀장입니다. 교육정책팀장은 현재 공석입니다.

이어서 평생교육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5-1쪽 부서현황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5-3쪽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활성화입니다. 평생교육기관 및 인적자원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학습공동체 운영, 학습동아리 및 시민강사의 역량을 강화하여 촘촘한 학습공동체 네트워크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9,200만 원입니다.

5-4쪽 장애인평생학습 지원 강화입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추진 및 장애인평생학습센터 개설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장애유형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소요예산은 3억 9천만 원입니다.

5-5쪽 근거리 평생학습센터 지정 운영입니다. 생활권 내 근거리 평생학습센터를 지정하여 시민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확대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평생학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억 3,800만 원입니다.

5-6쪽 학습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비문해인, 직장인, 중장년 등 시민수요를 반영한 대상별·주제별 다양한 학습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자기개발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문화조성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 4,600만 원입니다.

5-7쪽 화성시민대학 운영입니다. 미래사회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시민양성을 위해 시민 교육과정을 세 개 분야로 체계화한 화성시민대학을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8쪽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 실현입니다. 교육의 공공성과 보편적 교육복지 강화를 위해 학생장학금과 화성시민 평생장학금 지원, 장학관 및 이음터 운영,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등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소요예산은 169억 1,200만 원입니다.

5-9쪽 화성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추진입니다. 국제화 교육 수요에 따른 학습 기반을 조성하고 글로벌 역량강화 및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겠습니다.

5-10쪽 학생중심 교육지원 사업입니다. 학교환경 개선 및 통학버스 운영 지원 등 선제적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방과후학교, 수영체험활동 운영지원 등 다양한 특별활동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화성시 사설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사 처우개선비, 교재교구비 등을 지원하여 유아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체육복비를 지원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28억 9,400만 원입니다.

5-12쪽 지역연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입니다. 화성시 다양한 교육자원 연계를 통한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강화 지원, 초·중·고 교육과정 운영 지원, 학생동아리 및 자치회 활동지원, 초등학생 체험형 인성교육지원 등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06억 6,80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평생교육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임선일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안녕하십니까?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선일입니다. 화성시 교육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여 주시는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현택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장입니다. 장미 동탄다원이음터본부장입니다. 채돈나 송린이음터 본부장입니다. 전윤정 동탄서연이음터본부장입니다. 한지화 경영기획본부장은 출장으로 공석입니다.

그럼 인재육성재단 2024년 주요사업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6-1쪽부터 6-2쪽까지 부서현황입니다. 2024년 2월 21일 기준 재단은 현재 5본부 18팀으로 정원 138명, 현원은 129명입니다. 팀별 기능은 서면 내용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3쪽 2023년 주요성과 및 2024년 업무 추진방향입니다. 2023년 주요성과로는 평생장학금,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 파트너십상 수상, 화성 into 테크노폴 해외탐방 운영, 장학지원사업 확대, 신산업분야 진로교육 시범사업 운영이 있습니다. 세부내용 및 2024년 주요사업목록은 서면 내용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6-9쪽부터 6-38쪽까지 본부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9쪽부터 6-10쪽까지 사회적 배려 장학지원입니다. 화성시 학생들의 학습여건 보장을 위해 화성시에서 장학예산 6억 원을 출연하고 재단 기본예산에 대한 이자 3억 9,600만 원을 더하여 총 9억 9,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6-11쪽 화성 into 테크노폴입니다. 화성시의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 및 테크노폴 화성시 실현을 위한 화성시 첨단산업생태계 견학 및 해외 선진도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현재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테크노폴 3기 싱가포르 탐방이 운영중에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기업 ASML과의 연계를 통한 유럽권 탐방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6-12쪽 화성시민평생장학금입니다. 화성시민의 보편적 학습권 보장과 선진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화성시민 2천 명을 대상으로 화성시민평생장학금사업을 운영하여 화성시민의 보편적 학습권 보장과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6-13쪽 화성 진학설명회입니다.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진로·진학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권역별 수시특강 및 진학정보 박람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6-14쪽 꿈과 희망을 키우는 화성시장학관입니다. 안전하고 청결한 장학관 운영을 위해 정기적인 시설물 안전점검, 식당운영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화성시민으로서 애향심 고취를 위한 졸업생간담회, 멘토링 등의 입사생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6-15쪽부터 18쪽 화성 교육협력지원본부 사업입니다. 학교와 마을의 교육협력을 통한 화성시 미래교육기반을 조성하고자 초중고 학생들의 주도형 사업,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발굴 및 지역사회 협력기반 학생중심 교육활동지원사업, 지역 및 학생별 특색을 반영한 창의융합 미래교육사업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6-19쪽부터 6-38쪽까지 이음터본부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인재육성재단에서는 동탄중앙, 다원, 송린, 동탄목동, 서연, 늘봄, 호연이음터 총 7개소의 이음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음터의 공통사업으로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다원, 서연, 늘봄, 호연이음터센터의 경우 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이음터별 특화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이음터별 특화로는 동탄중앙이음터의 메이커스페이스실을 헤아려 한 ICT사업, 다원이음터의 미디어실, 공연장을 활용한 문화예술사업, 송린이음터의 요리교실, 1인미디어실을 활용한 ICT생태환경사업, 동탄목동이음터의 악기은행, 도예실을 통한 음악미술사업, 서연이음터의 패브릭목공실을 활용한 디자인씽킹사업, 늘봄이음터의 플레이그라운드를 활용한 놀이문화사업, 호연이음터의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한 ICT디지털분야사업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인재육성재단은 내실화 있는 장학사업, 화성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 마을교육공동체사업, 이음터별 특화사업, 도서관 운영을 통해 참여 중심의 교육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학생·청소년·일반 시민 등 화성시민의 평생 생애주기별 교육 및 학습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평생교육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미영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안녕하십니까? 김미영입니다. 5-9페이지 화성교육국제화특구 사업추진에 관해 질의하고자 합니다. 이게 한번 지정이 되면 계속 가는 게 아니라 5년간만 사업기간이 한정이 되어 있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그렇습니다. 그게 1기, 2기, 3기 해서 한 기당 5년씩인 거고요. 현재는 지금 3기째, 전국에서 3기째 진행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경기도에는 시흥하고 그다음에 안산 같은 경우에 2기에 지정되어 있고요. 저희가 3기에 이번에 지정된 겁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러니까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3기에는 우리 화성시만 포함이 되어 있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어떠한 혜택이 있을까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일단은 교육부에서 국제화사업 관련해서 저희가 좋은 사업을, 저희가 신청할 경우에 특별교부금 같은 것을 좀 받을 수가 있고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시에서 그냥 직접 하는 게 아니고 교육청을 통해서 이렇게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도 저희 국장님을 통해서, 교육지원청 국장을 만났을 때 그런 협조를 좀 구했고요. 교육지원청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그렇게 답을 받았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래서 교육국제화특구 그러면 과밀학급에 대해서도 관심 좀 가져달라고 건의 좀 해 주시지 그러셨어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직접 연관은 없겠지만 전체적으론 교육의 문제니까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네, 그리고 추진현황에 보니까 2023년 자체평가보고서를 24년도에 제출하신다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그러니까 1년 단위로 거기에 성과에 대한 부분을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부위원장 김미영 아, 그게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그 부분을 표현한 겁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아, 그게 규정이 되어 있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부위원장 김미영 그래서 교육국제화특구로서 다른, 안산이나 시흥보다 더 그래도 훌륭하다는 소리를 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학생중심교육지원사업에 대해서 또 질의하고자 합니다. 박스에 보면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개선비 지원을 유치원 소재지에 따라 차등 지원을 하신다고 그랬어요. 이거는 거리 우선, 거리에 따라서 차등 지원하시나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일단 이게 위원님이 받아보신 부분하고도 연관이 되는 게 동 지역 같은 경우는 7만 원, 그다음에 읍면지역은 10만 원을 하는 게 사실은 동 지역 같은 경우는 조밀조밀한 구역에 거리라든가 이런 부분하고 또, 읍면동은 또 현상이 다르지 않습니까. 그에 따른 어떤 구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러니까 읍면동에는 10만 원.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부위원장 김미영 그다음에 이렇게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동 지역은

○부위원장 김미영 밀집 지역 같은 경우에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동 지역은 7만 원.

○부위원장 김미영 동 지역은 7만 원.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아, 이렇게 해서 차등. 그게 그렇게 해서 소재지에 차등 지원을 하신다는 거군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부위원장 김미영 네, 그래서 이렇게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이것도 세심한 주의를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그런 부분도 말씀대로 형평성까지 고려해서 금액이 나눠진,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미정 위원 5-11입니다. 5-11페이지에 보면, 학생중심교육지원사업에 보면요, 교복비 지원하고 체육복비 지원이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명미정 위원 교복은 경기도 내 다 같이 지원을 하는데 체육복비 같은 경우는 저희 화성시만 지원이 되는 상황이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그 부분은 위원님. 이게 2023년도, 그러니까 작년까지 그렇게 진행을 하다가 저희 시가 그런 부분을 잘하다 보니까 교육청에서도 이 사업을, 올해부터는 교복과 체육복을 같이 지원하는 제도로 변경했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제가 착각했습니다. 6-13페이지입니다. 화성진학설명회 이게 신규사업을 해 주시는데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명미정 위원 일단은 감사드립니다. 저희 인재 육성을 위해서 이렇게 해 주시는 거고. 그런데 진학상담이라는 게, 이게 학생들마다 다 다르고, 학년별로 다르고, 학교별로 다 다르잖아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명미정 위원 그래서 어떻게 진행하실 건지?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일단 권역별로 동부권, 서부권에서 진학설명회를 1회씩, 유명 강사를 초청해서 할 거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8월에는 큰 공간에서 각 대학과 진로, 진학부장 선생님들을 모셔서 각 개인의 요구에 맞게 상담을 진행하는 부스를 만들 겁니다. 그래서 대형 행사로 좀 진행을 할 생각입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면 대학에서 국장님들이 나오시는 건가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대학에서는 입학담당자들이 나오고요. 대학과 고등학교, 학교의 진로교육 선생님들이 같이 다 나옵니다.

명미정 위원 대학에서도 나오고, 고등학교에서도 나오고.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명미정 위원 거기에서 부모님이나 학생이 와서 같이 진로상담을 하는 상황인 거네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대학, 관심 있는 대학이 있으면 그 대학에 가서 상담을 받아도 되고 본인의 진로나 진학에 관해서 학습부장, 진로부장 선생님하고 상담하고 싶으면 진로부장 선생님하고 상담할 수 있게 그렇게 진행을 할 생각입니다.

명미정 위원 이게 많이 홍보가 돼서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고요. 이런 기회를 많이 주셨으면 합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리고 더불어서 6-19에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이음터.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명미정 위원 이 사업이 지금, 보통 예산이 축소되다 보니까 강좌가 많이 줄었어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그렇습니다.

명미정 위원 지금 이음터에서 계신 분들이 일을 하고 싶어도 지금 사업이 줄다 보니까 일을 못 할 상황이 돼버린 거 아닌가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지금 그래서요, 저희가 돌봄교실을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저희가 어플라이를 계속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생각처럼 여러 군데에서 신청하기 때문에 잘 되지는 않는데요. 가능하면 위원님들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공감해 주시면 하반기에 추경을 해서라도 좀 필요한 사업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이쪽에서 계신 분들은 일을 하고 싶어도 일을 못 하는 상황이 되고 이게 사업이 축소되다 보니까 시민들에게 들어갈 혜택은 계속 줄어드는 상황인데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그렇습니다.

명미정 위원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투자를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그렇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추경에 좀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명미정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조금 보태겠습니다. 화성 진학설명회를 저희가 처음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 이 화성시 내, 화성시에 있는 고등학생들 중에 대학의 진학률 또는 인서울, 대학별 SKY대 진학률, 뭐 이런 부분에 대한 조사를 한번 하셔서 그걸 기준잣대로 삼고 진학설명회를 했다, 그런데 진학설명회를 하고 우리 화성시 관내 학생들이 조금 대학진학률이 조금 높아졌다, 변동이 없다. 뭐 이런 비교 잣대를, 기준점을 삼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진학설명회 전에는 최근 2년 치, 3년 치 현황을 보니깐 우리 화성시에 있는 학생들이 인서울 되는 게 30%, 40%였는데 진학설명회 이후 50%, 60%로 늘어났다든가 그런 추이를 한번 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관심을 갖고 잘 사업을 펼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부위원장 김미영 제가.

○위원장 이해남 김미영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진학설명회에 대해서 제가 조금 추가질의를 하겠습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부위원장 김미영 2028년에는 대입제도가 개편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러면 해당되는 학생이 28년이니까 중학생이 되겠어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부위원장 김미영 그래서 제 생각에는 저희도 대입제도, 바뀌는 대입제도에 관한 대상자가 지금 중학교 학생들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것도 좀 한번 생각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이렇게 바뀌는 것에 대해서 28년도에, 제가 뉴스에서 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 같았어요, 타 시에서는, 바뀌는 제도에 대해서 설명한다고. 그런데 저도 이거는 우리 시에서도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부위원장 김미영 그래서 이거 한번 알아보세요. 2028년도에 개편이 돼요, 대학제도, 대입제도가 개편이 대폭 된다고 그래요.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당황하지 않게, 우리가 먼저 발 빠르게 대처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알겠습니다. 조사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운 위원 5-4쪽 보겠습니다. 장애인평생교육에 직업교육도 하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직업교육요?

이용운 위원 네, 직업교육은 어떤 걸 하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지금 5-4페이지 박스에 1번부터 5번, 지금 어떤 걸?

이용운 위원 4번.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

이용운 위원 장애인평생교육, 직업교육. 아니, 좋습니다. 하여간 이걸 왜 물어보냐면 우리 산하기관 내의 장애인 고용률이 있지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이용운 위원 그런데 벌금을 많이 내고 있더라고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이용운 위원 그렇죠, 그래서 이런 데에서도 직업교육을 통해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좀 되어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일부 산하기관에서는 장애인 추천을 요청하는 데가 있거든요. 지금 과징금 부르니까 그거 대신 실제 취업을 시키겠노라.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이용운 위원 물론 인재육성재단은 장애인취업률이. 벌금 내고 있나요, 지금?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벌금 내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렇구나. 옆에, 옆에서 좀 취업, 직장 취업하면 취업 좀 시켜주시지. 그래서 교육을 통한 취업률 확보를 위해서 산하기관만이라도 우선 점차적으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연결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리고 5-10쪽에 통학버스 운영지원이 있어요. 그렇죠?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이용운 위원 초등학교는 거의 다 하고, 중학교까지 올해부터 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그렇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게 76대인데, 시에서는 이렇게 하는데 교육지원청에서는 어느 상태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일대일 하기 때문에 저희가 27억 5천만 원이고요.

이용운 위원 일대일?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그래서 55억을 갖고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일대일로 해서 55억.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이용운 위원 나눠서 22억 5천씩?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27억 5천만 원씩.

이용운 위원 27억 5천씩.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이용운 위원 교육청이라 해도 많이 바뀌네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그때 작년에 위원님께서 조례 그런 부분도 신경 쓰셔서요. 저희가 지원비율도 3 대 7에서 5 대 5로 변경되고 또 중학교까지 확대돼서 지금 현장에서는 굉장히 좋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5 대 5까지 간다는 것은 굉장히 괄목한 성장이라고 그럴까, 노력한 결과가 확 나오네요. 그러고 지금 지원센터가 운동장에 있지요? 교육지원청?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이용운 위원 출장소라고 그러나, 서남부권 뭐.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화성지원센터의 이름으로 운동장에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거기 역할이 좀, 그냥 한정되어 있더라고요, 저도 거길 가봤는데 담당과장급이 나와 있더라고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센터장이 과장급입니다.

이용운 위원 과장급인데 역할을 충분히 못 하는 것 같아요, 지금. 교육청은 심하게 얘기하면 분리에서부터 시작해서 이런 여러 가지도 해야 하는데 그런 건 전혀 뭐, 관심이 없고. 그래서 그것도 좀 지원청이 분리되면서. 그건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나요, 참?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그 부분은 작년까지는 곧 발표될 것처럼 얘기를 하다가 올해 또 총선도 있고 하다 보니까 선거에 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판단인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총선 이후에 발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용운 위원 총선 이후로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이용운 위원 그래서 지원청이 되면 부지라든가 그거에 대비한 대책은 뭐가?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일단 그 부분은 당연히 내부적으로 좀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 되겠지만 현재로서는 아직 시기적으로 좀 그런 부분이 있어서 수면 아래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용운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장학관, 14쪽인가. 14, 죄송합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6-14쪽입니다.

이용운 위원 그거 선발기준이 있는 게 몇 쪽이지요? 14쪽으로 해 놨는데 14쪽이 아니네. 선발기준이 있죠, 그거? 장학관 선발. 아, 11쪽, 11쪽.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이용운 위원 11쪽에 보면, 아.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여기 테크노폴.

이용운 위원 테크노폴, 그거. 그런데 거기에 평가방법에 있어서 경제여건하고 화성시 거주기간이 10%더라고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이용운 위원 이걸 좀 더 상향할 생각은 없으신가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거주기간을 좀.

이용운 위원 네, 그래서 화성인이 그냥 혜택을 받는 그런 뜻으로, 그걸 좀 더 상향시키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뭐 그건 충분히 고려할 만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선발하는데 선발위원은 어떻게? 테크노폴 그 선발위원은 어떻게, 위원회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저희, 저기. 이 기준대로 해야 하기 때문에요, 저희 직원들이 기준에 맞게 점수화가 딱딱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점수에 맞게 선발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아, 선발위원회가 따로 있는 게 아니고?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그러니까 경제적 여건이나 거주기간이나 정책제안서라든지 이렇게 정성평가를 할 수 있는 건 정책제안서 뿐이 없는데요. 이거 한 10%밖에 안 되고 그래서. 나머지는 거의 점수가 딱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갔다 와서 그 사람들이 피드백이라고 그럴까, 그 사람들로 인해서 차기자들한테 뭐 전파되거나 뭐 이런 것도 좀 있나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그래서 1기부터 해서 네트워킹을 저희가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선후배 간에 쭉, 그래서.

이용운 위원 네, 그런 게. 그런 게 장학관도 그렇고 이게 테크노폴 해외선진지 이것도 그렇고 그런 게 중요할 것 같아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이용운 위원 그게 서로 연결이 돼서 갔다 오면서 그냥 어떤 특혜받은 게 아니고, 그걸 계속 화성시에서 지원해 주면서 이렇게 한다는 걸 갖다가 홍보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이용운 위원 그리고 장학관은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아직 가보지는 못했는데 지금은 선발하는, 지금 접수가 다 마감됐나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선발까지 다 끝났습니다.

이용운 위원 1차 선발인가요? 그럼 기간은 어떻게 돼요, 지금 선발대상이? 그 기간. 1년씩인가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아닙니다. 한 학기.

이용운 위원 한 학기씩?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그렇습니다.

이용운 위원 지금 대기자들은 그럼 어느 정도 돼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대기자는 예비자를 뽑는데요, 그렇게 뭐 몇 배수까지는 그렇게 못 하고요. 저희가 총 438명이잖습니까, 선발인원이. 그래서 대기자를 그 배수 이상은 할 수 없더라도 최소한, 뭐 한 50명 정도는 예비자로 해서 순위별로 빠지면 들어갈 수 있게, 그렇게 해 놓았습니다.

이용운 위원 빠지면 들어가면, 들어가는 거예요? 아니면 1학기 끝나고 그다음 순위가 가는 건가요? 아니면 새로 또 공모를 하는 건가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새로 공모를 또 저기.

이용운 위원 새로.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새로 또 공모를 하게 됩니다.

이용운 위원 대기자는 들어갈 확률은 그렇게 없는 거네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좀 안타깝지만 그렇습니다.

이용운 위원 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송선영 위원 제가 하나 할까요.

○위원장 이해남 네, 송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선영 위원 설명자료 6-11이고요. 우리 존경하는 이용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테크노폴 관련해서, 그 평가 방법에 있어서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송선영 위원 화성시 거주기간을 10%로 잡은 것에 대해서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송선영 위원 이게 관내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여기서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고등학교까지는, 뭐 중학교까지는 여기서 다니는데 고등학교 때 온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대학교 때 온 사람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송선영 위원 그래서 관내 아이들한테, 우리가 이왕이면 나머지 평가방법도 정책제안서나 아니면 경제여건 80% 이렇게 했는데 이 비율을 보통 오래 거주했다고 그러면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거주했으면 한 10년, 14년 뭐 이렇게. 10년 넘은 거잖아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송선영 위원 그러면 10년 넘는 사람, 연도별로 10년, 11년 됐으면 11점, 20년 됐으면 20점. 왜냐하면 대학생은 20살 정도, 열아홉, 스무 살 되잖아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송선영 위원 그러면 오래 거주하고, 이왕이면, 몇 명 차이는 없을지 몰라도. 이왕이면 우리가, 매일 위원들이 하는 게 관내업체, 관내, 관내 자꾸. 관내가 안 될 때는 경기도, 경기가 안 되면 전국으로 풀어야 하겠지만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거기에 아이들의 애향심이나 여기 화성에 사니까 혜택이 조금, 1점이라도 좀 더, 더 가는. 이게 큰 차이는 없을 거라고 보지만, 조금 쉽지는 않겠지만 이걸 세분화해서 오래 사는 만큼 점수를 1점이라도 더 받고. 그래서 나머지 좀, 정책제안서 평가에 10%지만 거기에, 10점 만점이라고 그러면 어떤 사람은 8점 받는데 대신에 이 사람은 오래 살아서 점수를 좀, 1점 더 받아서 비슷해질 수도 있는, 그런 부분을 좀 더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다 제안을 드리는 것이거든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알겠습니다. 그거 고려해서 저희가 좀 면밀하게 거주기간에 따른 평가점수를 다시 한번 산정해 보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제가 좀, 존경하는 송선영 위원님 질의에 좀 더 보태면요. 테크노폴 해서 우리 싱가포르 탐방 가는 학생들을 이렇게 선발을 했는데, 이 선발하는 데 있어서 선발기준은 되게 좀 까다롭게. 그래서 쉽게 선발이 되면 그냥 관광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그런데 이 선발기준 자체가 면접단계에서라든가 이런 프로세스 과정에서 까다롭게, 진짜 가고 싶어서, 뭔가 하나라도 배우고 오겠다는 그런 의지가 있는 학생들이 선발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면 좋겠고. 1기, 2기 갔다 왔으면 갔다 온 결과보고서가 있지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그래서 그 결과보고서를 한번 좀 공유를 해 주세요. 한번 좀 보내주시면 학생들이 어떻게, 뭔 내용으로 한번 보고 왔는지 좀, 저도 궁금하고. 또 이 결과보고서를 누적 관리를 잘 하셔서 거기서 키워드만 잘 뽑아내셔도 좋은 데이터로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느린학습자 부모님 대상으로 교육이 있더라고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위원장 이해남 저희 5-6쪽에.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위원장 이해남 이게 처음 하는 거, 처음 하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작년도에 저희가 프로그램 일곱 개를 운영하면서 느린학습자 부모님을 대상으로 두 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아, 그건. 프로그램 내용은 어떤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아무래도 자녀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부모로서 이해의 그런 폭을 넓힐 수 있는, 그런 요소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그래서 지금 이 느린학습자에 대한 연구결과나 뭐 이런 것들이 아마 나와 있을 텐데 연구결과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부모들한테 좀 이해시키고 이런 부분이 좀 포함되어 있는 것 같은데 맞나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위원장 이해남 그리고 이분들한테 좀 더, 마음적으로도 좀 이렇게 치유가 될 수 있는 마음교육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부분도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저희가

○위원장 이해남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위원장 이해남 복지국에서도 이 느린학습자들에 대해서 업무보고 때 하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복지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느린학습자 관련된 것을 한번 받아보셔서 잘 협업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위원장 이해남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송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선영 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다른 건 아니고요. 여기 도서관 관련해서 저희 화성시 도서관이 문화재단 소속 도서관, 그다음에 시립, 우리 도서관정책과 도서관, 그다음에 재단 도서관이, 인재육성재단이 있는데 삼원화되어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러다 보면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인원이 많이 있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부족한 부분도 잘 커버가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시가 운영하는 남양도서관 하나 달랑 운영하는 도서관정책과, 그다음에 이음터도서관 이런 부분들이 재단, 문화재단에 비해서는 규모나 인원이 적고, 노하우나 이런 부분들이 좀. 물론 훌륭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그냥 단편으로 봤을 때 문화재단보다는 약간 도서관 쪽이 인원이나 여러 가지 경험이나 이게 부족하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있고. 그래서 거기에 따른 직원들은 어떤지, 스트레스 정도가 어떤지. 이걸, 이게 인재육성재단이 사실은 도서관 하지도 않는 건데 이음터 때문에 이게 사업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거잖아요, 애초에 계획을 한 게 아니라.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 따른 업무강도나 이직률이나 직원들의 스트레스나 이런 것은, 그리고 이게 바람직한 건지, 어느 쪽으로 가야 하는 건지 한번 하실 수 있는 한도 내에서만 대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아마 그 말씀은 우리 위원님께서 작년에도 하셨던 말씀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단 도서관 관련된 주관부서인 도서관정책과 과장님이나 담당팀장하고 그런 내용에 대해서 좀 얘기를 나눈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일단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말씀드리기는 조금 그렇고 일단, 제가 일단 확인한 부분에 있어서는 삼원화된 부분에 있어서 위원님이 우려를 하고 계신 거잖아요, 이런 부분에서. 그런데 어떤 우리, 이음터 관련된 도서관 업무를 하시는 분들 사기라든가 이런 부분은 제가 좀 특별히, 상대적으로 떨어지거나 이런 부분은 제가 확인하지는 못했고요, 조만간 3월 중에 저희가, 아까 제가 말씀했듯이 담당팀장이 교육으로 지금 공석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 관련돼서 문화재단, 그다음에 저희, 그다음에 도서관정책과에서 관련 회의를 하려고 했는데 저희가 말씀하신 부분 관련해서 3월 중에 충분한 토의를 해서 어떤 구체적인 그런 부분을 도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네, 어쨌든 지금 상황은 되돌리기가 쉽지가 않아서. 지금 상황 안에서 가장 좋은 게 어느 쪽인지, 세 군데가 있다 보니까 비교 평가하게 되는 부분도 있는데 그 안에서 최대한, 어쨌든 서로 장점을 받아들이고 좋은 쪽으로 서로 공유하고 하면 서로 큰 문제 없이 잘 발전할 수 있는 쪽으로 저희들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운 위원 존경하는 이해남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느린학습자에 대해서 추가로. 느린학습자가 아동친화과는 웩슬러 검사, 지능검사라든가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아동상담사를 통해서 그렇게 하려고.

이용운 위원 그렇게 해서 5천만 원 예산이 섰고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이용운 위원 또 지금 평생교육과에서는 일곱 개 강좌.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이용운 위원 이거 예산은 어느 정도 돼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예산은 저희가 작년 예산 대비해서 100%를 올렸지만 예산 자체는 솔직히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한 3천만 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아동친화과에 비해서 엄청 노력 좀 더 해야 되겠네요, 그렇죠? 여하튼 아동친화과하고 평생교육과하고. 평생교육과가 중심이 돼서 느린학습자에 대해서 지금 우리 교육복지위원님들 관심이 엄청 많고, 또 더 나아가서 시장님까지도 그거에 관심을 갖고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이 문제를 좀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2월 29일 간담회도 갖고, 또 지금 조례도 준비 중에 있는데 이걸 간담회 끝나고 나서 추경에 담을 수 있는 것은 좀 예산을 세워서, 더 세워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그래서 그건 한번 검토를 해서, 위원님들하고 우리 상임위하고 논의를 해서 좀 더 up 할 수 있게끔 이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이용운 위원 하여간 이 자리를 빌려서 같은 동료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데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평생교육과장님 더욱 분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이용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평생교육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부서 교체를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7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7시 20분 정회)


(17시 34분 속개)

○위원장 이해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윤정자 도서관정책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입니다. 우리 시 도서관 정책 발전과 시민 독서증진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해 가는 도서관정책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대현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김진욱 도서관조성팀장입니다. 1월 1일 자로 발령받은 남수림 도서관운영팀장입니다. 강승희 작은도서관팀장입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4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7-1쪽 부서현황과 7-2쪽 2023년 주요성과 및 2024년 업무 추진방향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7-3쪽 도시문화 화성 구현을 위한 책문화생태계 구축입니다. 100만 대도시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향상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지역 내 관계기관과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하여 민·관 협력형 화성시 책문화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도서관, 시민,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북페스티벌 개최 도서관 통합 이미지 구현을 위한 홍보물 제작 등 시민들의 독서문화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소요예산은 6천만 원입니다.

다음은 7-4쪽 책-사람을 잇는 시립도서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도서관의 체계적인 운영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식정보 플랫폼으로서의 공공도서관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금년도 역점 추진방향은 시민배움과 성장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독서지원, 미래형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춘 다양한 장서 확충, 중앙·광역 연계 지원 사업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활성화입니다. 소요예산은 212억 1,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7-5쪽 찾아가고 싶은 열린도서관 조성입니다. 지역특성을 반영한 이용자 중심의 미래지향적인 열린도서관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에는 가칭 동탄중앙도서관 등 4개소의 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하겠으며 향남문화복합센터 도서관은 2024년 6월 공사준공 후 내부시설 구축에 착수하여 2024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425억 원입니다.

다음은 7-7쪽 시민과 함께하는 직영도서관입니다. 남양권 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정책과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특히 시민과 함께 남양도서관 개관 3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기획하여 지식·문화·교육의 중심이자 지역 공동체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또한 어린이와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화성시 직영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8억 2,300만 원입니다.

다음은 7-8쪽 마을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사립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사립작은도서관에 운영비와 물품을 지원하고 행복도서 및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또한 사립작은도서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권역별 협업 네트워크 구축과 운영자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9억 1,400만 원입니다.

다음은 7-9쪽 시립작은도서관의 지역 맞춤형 공공서비스 제공입니다. 직영 시립작은도서관은 독서문화프로그램 제공 및 책배달 서비스, 상호대차 등의 공공서비스를 확대 운영하여 지역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의 학교, 작가,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공단지역 근로자를 위한 기업체 책배달서비스 운영, 문화소외 지역인 서신면 작은도서관 개관 등, 공공도서관이 부족한 지역에 시립작은도서관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촘촘한 공공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 1,70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도서관정책과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이용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운 위원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고. 도서관 내에, 먼저도 한번 말씀을 드린 게 있는데, 도서관 대여 때문에. 보안시설 한 게 있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이용운 위원 그거 시설 개선이 됐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아, 병점도서관

이용운 위원 병점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말씀?

이용운 위원 병점 뿐 아니라 그런 보안시설 해 놓은 게 있는데.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그 아직 병점도서관은 그거를, 보안대를 좀 뒤로 밀지, 아니면 바닥을 파서 공사할지에 대한 것을 조금 검토를 해서 금년 안에 그걸 추진하기로 했고요. 그거 외에도 시민들이 또 도서관 이용하는데 불편한 사항이 뭐가 있는지 도서관별로 신청을 받아서 현재 종합계획을 수립하려고 취합은 완료를 해 놓은 상태고 이후에 안전성이라든가 긴급성, 급한 거, 또 예산이 얼마만큼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단기,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그걸, 바닥을, 바닥공사 하는 것보다 조금만 뒤로 미루면 될 것 같아요, 그게.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이용운 위원 그런 문제가 있고 또 하나는 민원성인데 의자 같은 게 이렇게 움직이잖아요. 그러면 마찰로 인해서 마찰음이 굉장히 신경에 거슬리고 소리가 크기 때문에 그거 의자 같은 데, 그런 것 좀 개선 해 줬으면 좋겠고.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나머지는, 동탄중앙도서관은 원래 계획대로 잘 추진되어 가고 있는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동탄중앙도서관은 현재 공사가 지하 1층에서 1층 바닥까지 공사가 된 상황이고 동절기 공사라 일시중지 중에 있으나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송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선영 위원 네, 저는 민원 관련해서, 아까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려고 하는데. 가지고 계시죠, 자료?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송선영 위원 그래서 문제제기를 좀 했는데 그 내용으로 봐서는, 제가 봐서는 내부에서 의견을 주신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의견에 대한, 22년 9월 28일 자 작성한 내용인데 10월, 22년 10월만 따져도 답변을 주신 게 좀, 한참 지난 다음에 답변을 주셨거든요.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송선영 위원 23년 12월 18일 답변이 갔으니까 1년 가까이 된 거잖아요. 그래서 좀, 답변도 제가 생각할 때는 딱 다 거두절미하고 ‘아, 의견이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 한번 잘 검토해 보겠다.’ 평상시 공무원스러운 답변을 줬으면 차라리 좋지 않았을까 하는데 이걸 조목조목 따져서 답변을 준 게 사실은 좀, 제가 읽어도 ‘아, 답변이 이건 좀 부족한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드는 게 많아요. 그래서 좀 답변한 것에 대해서 아쉬웠고, 직원에 대한 부분이잖아요. 사서직이 다른 데로, 근무배치를 평생학습과로 발령을 냈다, 그런 거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송선영 위원 그러면 이거는 뭐, ‘인사부서가 하는 거지 우리가 컨트롤이 안 된다.’가 아니라 좀 ‘인사는 시장 고유 권한인데 좀 아쉽다, 우리도. 우리가 필요한데 저쪽으로 갔으니 추후에는 기회가 되면 우리 쪽으로 데리고 오겠다.’든가. 답변이 좀 그런 쪽이었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나머지 뭐, 장황하게 유리하게 그 질문에 대해서 좀. 질문이 좀 괴로울 수 있지만 질문에 대해서 그렇게 답변한 게 아쉽다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문제, 우리는 그래서 문제없다, 결론은. 이런 식의 답변이 좀 아쉽다는 거죠. 문제없다기보다는 그걸 내부에서 제보한 걸 누가 봐도 알잖아요, 내부인지 외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아요, 뭐 여러 가지 부분이 평생학습과로 갔는지 어디로 갔는지 잘 모르는데 이런 내용들이 좀, 쭉 질문들이 나온 것으로 봐서는 일리가 그쪽에, 민원인의 일리가 좀 있지만 어쨌든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걸 좀 설명을 하고 해서 잘 됐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있고요. 어쨌든 이런 부분들에 대한 내부의 제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추후에도. 내부에서 잘 소통이 안 되니까 저희 같은 의원들한테 오는 거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송선영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설명이나 설득이나 이해를 좀 더, 그들 편에서 해야 그들이 인정을 하고 이해를 하는데 답변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매일 ‘나는 잘못한 게 없는데 왜 그래?’ 뭐 이런 식의 답변이에요, 보면.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더 반발을 하는 거죠. 그러면 나중에 더 센 강도의 정보가 들어와요.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송선영 위원 그렇지 않겠어요, 이제? 뭐 여러 가지, 그래서 그러면 또 서로 피곤해지니까 좀, 민원에 대해서 좀 더 어떤 게 현명한지 논의를 잘 해서, 너무,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너무 안쪽으로만보다는 조금 더 객관적으로. ‘아, 저 사람이 왜 저런 불만을 왜 제기할까?’ 그런 고민. 그리고 내부에서 이건 한 거니까 ‘아, 이런 것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그래도 한 것 같다.’ 그러면 그쪽 얘기를 좀 들어주는 쪽으로 해서 추후에, 지금은 어쨌든 판이 그렇게 짜여서 있으니까 추후에는 하겠다. 그리고 좀 개선의 여지를 보여주는 의지를 보여주면 ‘아, 뭔가 변화하려고 하는구나.’ 하고 동조하고 협조적일 텐데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좀 불편한 관계가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민원에 대해서는 잘 좀 처리해 주시고 더불어서 아까도 잠깐 얘기했지만 인재육성재단 안에 있는 도서관이 있고 문화재단에 있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잘 아시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하는 게 현재 조건에서 좋은 건지,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게. 부족하면 좀 밀어주고 잘 하면 좋은 걸, 좀 좋은 걸 받고 해서. 앞으로 생길 도서관이 많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송선영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신경 쓰고. 그다음에 저번에도 제가 한번 말씀드렸는데 시끄러운 도서관, 약간 발달장애가 있거나 ADHD나 아니면 느린학습자나 다양하게. 약간은 귀가 잘 안 들려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거보다는 약간,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들, 아이들에 대해서 어느 방 안에는 조금 시끄럽게 책을 읽어도 되는 공간을 만들어주면 그쪽의 아이들이 약간 큰 소리로 읽어도 문제없는 공간이 확보가 되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새로 생기는 도서관들에 대해서는 그런 교실 같은 것을 아예, 애초에 좀 공간을 어느 정도 확보해서 큰 소리로 읽어도 되게 하는 그런 곳을 만들면 좋고. 그다음에 또 아까 존경하는 이용운 위원님이 어느 도서관에 가면 음악도 좀 잔잔하게 나오는 데도 있고, 옛날같이 막 이렇게, 도서관이면 진짜 문 소리도 조용히 열어야 하고 뒤꿈치도 들고 다녀야 할 만큼 그런 분위기가 있는가 하면 요즘에는 스타벅스 집어넣은 도서관도 있고, 문구, 서적 이런 거 다 같이 판매도 하고 그런 데도 있잖아요. 그래서 유명한 데도 있고 그런데 우리 새로 생기는 도서관들도 다른 데 좋은 걸 잘 다 받아들여서 좀 멋지게, 늦게 한 만큼 오히려 멋지게 할 수 있는 상황이니까 그런 부분에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위원님. 위원님 말씀대로 민원 답변할 때에도 심도 있게 검토를 하고 그다음에 또 시끄러운 도서관에 대한 의견도 적극 저희가 앞으로 조성 중에 있는 도서관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과장님 도서관 한 바퀴 다 둘러보셨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동부권하고요, 동탄권 일부 봤고요. 그다음에 향남권 봤고, 그다음에 서부권 다 봤고, 새솔동하고 지금 못 본 데가 봉담에 몇 개소를 못 봤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화성시, 화성 구현을 위한 책문화 생태계 구축 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하는데, 이 문화는 사람한테 행복감을 주는 그런 거잖아요. 그런데 이 도서관 보면, 도서관도 보면, 작은도서관에 보면 그림책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 그림책을 읽어주고 그림책 프로그램을 통해서 행복감을 느낄 수가 있거든요. 그게 뭐, 예를 들면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그런 그림책은 아주 짧지만 그런 그림책을 통해서 아이들이나 어른들도 행복감을 느끼고 만족감을 느낄 수 있듯이,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한번 도서관에서 좀 잘 운영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이 예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팔탄에 고구마서점이 있습니다. 팔탄에 고구마서점 아마 안 가, 가보셨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제가 오기 전에 전임과장님하고 주무팀장님께서 다녀오셨고 뵙고선 말씀을, 네.

○위원장 이해남 팔탄에 있는 고구마서점도 거기에 자료가 너무 많아요. 아주 우리나라에 구하기 힘든 자료가 거기에 다 있어요. 막 음반, 음반만 해도 거의 한 7만 장, 8만 장 정도 쌓여있는 것 같은데 거기 관리가, 화재가 한번 났다 하면 아주 귀한 자료들이 다 날아갈 것 같다는 불안한 감이 드는 그런 상황이고, 또 고구마서점을 운영하시는 대표님이 또 연세가 아주 지긋하셔서, 연세가 좀 많으셔서 어떻게 사업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 개인도서관, 개인서점이지만 우리 시에서도 고구마서점에 대해서는 좀 관심을 갖고, 제 바람으로는 이 독서문화공간을 만드는데 그쪽에 이 고구마서점 같은 자료들이 쭉 들어와서 있으면 참 시민들도 좋고 또 자료들도 안전하게 보관되겠다는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한번 이 고구마서점에 대해서도 조금, 우리 도서관은 아니지만 그래도 관심을 갖고 한번 소통을 계속해 나가시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잠깐 그, 어르신도 약간, 사장님도 약간 힘에 부치시는 것 같아요. 그 도서관, 서점 운영하는 데 있어서도 힘에 부치시는 듯한 말씀들도 가끔 하시고 그렇습니다. 한번 같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저희도 한번 그 부분을. 일차로 그분을 만났을, 뵈었을 때에는 그분께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좀 힘들어하시는 부분과 그다음에 그거를 이렇게 약간 통으로, 이렇게 매매 같은 것을 일부 생각하고 계시는 것

○위원장 이해남 그런 것 같아요? 네.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같더라고요. 그래서 시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는지 좀 더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이용운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운 위원 네, 작은도서관하면서 혹시 점자도서관, 시각장애인이 화성에 한 3천여 명쯤 되는데 점자도서관이 지금 어디 있는 데가 있나요?

○작은도서관팀장 강승희 아직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이용운 위원 아, 그건 아직? 안 하셨구나. 그래서 그것도 좀 비치를 했으면 좋겠고 또 이음터, 어디 이음터죠, 저쪽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동탄서연이음터본부장 전윤정 서연이음터.

이용운 위원 서연이음터인가 거기에 장애인들이 갈 수 있는, 볼 수 있는 그런 책자들 구비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시설이라든가 책자라든가 이런 것도 좀 같이 좀 했으면 좋겠고, 또 엄밀히 따지면 직영도서관하고 문화재단이라든가 인재육성재단하고 어떤 경쟁, 경쟁자라고 볼 수도 있겠죠? 직영, 직영하고 위탁 줘서 하는 것하고 어떤 차이점이라든가 비교되는 부분, 그런 것도 자료로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게 있나요, 혹시?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지금 위탁도서관하고 직영도서관하고의 차이를 여쭤보는 것으로 이해하고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직영도서관의 운영 목적이 정책 수립하는 데 있어서 효율적 정책을, 실패되지 않도록 먼저 시범 운영한 후에 그다음 위탁도서관에 전파하는 기능하고 위탁도서관의 관리감독 강화를 조금 하기 위한 그런 기능이 있고, 이게 반드시 경쟁보다는 시립도서관하고, 직영도서관하고 위탁도서관 간의 상생발전을 하기 위한 것이 주 목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영도서관이 우선 위탁도서관에다가 무조건 하라고 어떤 지시나 이런 것보다는 우리가 시범 운영해서 뭐가 문제가 있는지 그런 문제점 파악 먼저 하고 나서 그거에 대한 논의라든가 보완을 한 후에 위탁도서관과 같이 협의, 협의해서 전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제가 이걸 물어본 이유 중의 하나는 도서관이, 도서관, 독자적인 도서관 담당하는 그런 센터라든가 뭐가 설립이 되어야 하느냐, 안 되느냐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직영하고 위탁하고의 어떤 장단점이라든가 어떤 미래발전상으로 볼 때 그것도 좀 준비하는 차원에서 한번 여쭤본 겁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지금 저희가 도서관발전기본계획 및 브랜딩 전략에 대한 용역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도서관에 대한, 향후 세워질 것에 대한 필요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조직과 인력에 대한 부분까지 같이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용역결과도 나오면 참고하고 해서 저희가 적극, 네.

이용운 위원 도서관 운영에 있어서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운영, 네.

이용운 위원 문제점이 있다는 건 지금 많이 인식하고 계신 거죠? 직원 문제라든가 뭐 문화재단 이런 데서 도서관이 관리를 또 하고 있다는 문제, 또 여러 가지. 뭐, 좀 이질적이잖아요, 또 솔직히 말씀드리면.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홍보에 대한 얘기는 지금 듣고 있고 그래서 그거, 그 도서관재단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있고 그래서 그게 지금 용역,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용역에 지금 담고 있어서 용역 나오는 것도 보고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리고 남양도서관에 한 가지 좀 아쉽다고 그럴까, 바람이 있다고 하면 코리요가 책 읽는 인형, 인형이 있지요?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이용운 위원 그런데 밑에 있어서 그걸 도로 옆에서 좀 볼 수 있게끔. 그러면 ‘저게 도서관이구나.’ 코리요까지 홍보도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 좀 한번 위치이동을 하면 어떤가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먼젓번에 저희 도서관 방문해 주셨을 때 그거 말씀 주셔서 설치업자를 불러서 이동하려고 그걸 확인을 해 봤는데요. 그게 바닥에 끈끈하게 깔고서 그 위에다가 코리요를 얹은 건데 그걸 들어냈을 경우에 이게 굉장히 얇고 그래서, 좀 깨지거나 부서질 위험이 있다고 그래서 그거 이동에 대한 것은 쉽지 않고 저희가 향후 예산을 좀 더 편성을 해서 도로변에서 보기에 가장 좋은 위치가 2층 계단으로 올라가는 그쪽 부분이어서 거기에다가 추가로 설치할 수 있는 부분을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부서 교체를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8시 1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7시 59분 정회)


(18시 08분 속개)

○위원장 이해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화성FC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채민우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체육진흥과장 채민우입니다. 체육진흥에 애정과 관심으로 조언해 주시는 이해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체육진흥과 소속 팀장 및 유관기관의 임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 소속 팀장부터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경옥 체육진흥팀장입니다. 이어서 최준호 직장운동경기부팀장입니다. 김남운 생활체육팀장입니다. 엄근하 체육시설건립팀장입니다. 최규락 체육시설운영팀장입니다. 이재선 체육시설관리팀장입니다. 김영훈 체육지원TF팀장입니다. 다음은 재단법인 화성FC 사무국 임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기원 대표이사님이십니다. 전정민 사무국장입니다. 다음은 화성시체육회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형재 사무국장입니다. 다음은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채교원 팀장입니다.

먼저 8-3쪽 시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체육대회 개최 보고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화성시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하여 효 마라톤 대회, 화성시민 한마음체육대회, 환경자전거 대행진 및 경기마라톤 대회를 개최합니다. 100만 화성시의 위상에 맞는 체육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5쪽 전문 및 생활체육대회 개최입니다. 본 사업은 전국 및 국제대회 개최를 통하여 스포츠 메카 도시로서 화성시 이미지를 높이고 총 스물네 개 종목의 시장기, 협회장기 대회 등을 개최하여 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8-7쪽 효율적인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및 개선방안 마련입니다. 100만 특례시에 맞춰 직장운동경기부에 스포츠 경쟁력 확보와 능력 중심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험활동 및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직장운동경기부를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8-8쪽 시 대표선수 대회 출전 지원입니다. 우리 시는 지난해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올해, 올해에도 향후 100만 대도시의 지위에 맞는 우수한 성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대표선수 출전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9쪽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육성 지원입니다. 초등스포츠클럽 및 학교운동부 육성 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서 청소년기까지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과 클럽 육성 등의 지원사업을 통해서 생활체육을 일상에서 가까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8-11쪽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입니다. 장애인의 스포츠를 통한 활력 증진 및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추진하여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인구 증가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8-12쪽 장애인 전문체육 육성입니다. 화성시의 장애인체육에 대한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 인재 발굴 및 100만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하도록 장애인들의 체육 능력을 높이고 장애인 전문체육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13쪽 다목적체육관 건립입니다. 우리 화성시의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기배다목적체육관 등 모두 여덟 개소를 준공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양과 병점2동, 장안 등 총 3개소의 건립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남양 체육복합센터는 지상 2층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국비 12억 3천만 원을 포함한 57억 4,200만 원입니다. 올해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구봉산 다목적체육관은 총사업비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61억 원입니다.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장안 다목적체육관은 지상 2층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52억 원입니다.

8-14쪽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입니다. 본 사업은 향남읍 도이리 산32번지 일원에 장애인 체육센터를 건립 중인 사항입니다. 지상 2층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국비 40억 원을 포함한 166억 원입니다. 지난해 2월 착공하였으며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15쪽 공공체육시설 운영·관리입니다. 대규모 공공체육시설 및 다목적체육관 등 시 관내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인 위탁 운영관리를 통해서 화성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8-17쪽 공공체육시설 개선공사 및 유지·관리입니다. 화성시의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시설물 안전점검과 유지보수 관리를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보다 더 편리하게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관리에 만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화성FC 대표이사 이기원입니다. 화성시 체육 및 축구 발전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9-1쪽 기본현황입니다. 이사장은 정명근 화성시장을 구단주로, 사무국은 한 개 팀에 단장과 일반직원 9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 파견공무원 두 명, 프로추진단 TF 두 명이 추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9-2쪽 2023년 주요성과 및 2024년 업무 추진방향입니다. 2023년 K3리그 15개팀 중 1위를 달성하였고 홈경기 관중이 2022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를 유지하여 프로 진출을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수익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자생력을 강화하는 등 더 많은 관중을 유치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기본현황 보고를 마치고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9-3쪽 화성FC 선수단 운영입니다. 건강한 스포츠도시 이미지 구축 및 관람스포츠 제공을 통한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2024시즌 K3리그 참가, 대한축구협회 FA컵 참가 및 홈경기 운영을 주요사업으로 성인선수단의 급량 및 연봉 등을 포함하여 사업비 총 35억 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올해에도 K3리그 1위 달성하여 정규시즌 2연패 목표로 하고 평균 관중을 2천 명 이상 유치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9-4쪽 화성FC 산하 유스팀 육성입니다. 화성FC 산하 유스팀을 육성하여 지역 출신 선수 배출을 확대하고 성인팀으로 영입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3억 400만 원으로 유스팀의 용품비, 대회출전비 등을 지원하여 체계적인 유스팀 육성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9-5쪽 화성FC 홍보마케팅 강화입니다. 문화콘텐츠사업으로서 관람스포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구단이미지 확립을 위한 사업으로 홍보용품 제작 온라인 및 홈경기 브랜딩, 홈경기 운영 등 화성FC의 대외적 홍보활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총 3억 8,600만 원입니다.

다음은 9-6쪽 화성FC 자생력 강화입니다. 후원사 유치, 관중 유치 등을 통해 구단 자생력 강화하고 출연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자 합니다. 국내외 유수기업 및 관내 연고기업 대상으로 파트너십을 추진하고 지역 소상공인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거점을 마련하여 구단재정 자생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어서 9-7쪽 화성FC 프로리그 진출 추진입니다. 100만 화성시민의 지역정체성 확립을 위한 구심점으로 프로축구단 창단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체계적 프로리그 진출 준비를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프로추진단 TF를 구성하였으며 시민의 관심 유도와 의견수렴을 위한 민간합동 프로추진위원회를 구성 중에 있습니다. 시민의 열망을 담은 프로구단을 창단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9-8쪽 지역사회 공헌활동입니다. 축구단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연고지와 시민에게 다가가 지역발전과 화합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억 1천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대학생마케터 운영, 관내 행사 홍보부스 지원, 어린이축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하는 재단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9-9쪽 화성FC 서포터즈 활성화입니다. 구단의 인지도를 높여 화성시민 및 축구팬들에게 화성FC를 알리고 서포터즈를 활성화를 통한 선수단 사기 및 시민화합을 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 2천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다양한 홍보용품 제작을 통해 가족 단위의 경기장 방문을 유도하고 잠재적인 팬들을 찾아내 경기장 응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를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화성FC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체육진흥과, 화성FC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미영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안녕하십니까? 김미영입니다. 8-13페이지 다목적체육관 건립에 대해 질의하고자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부위원장 김미영 다른 건 아니고요, 지난번에 저희 구봉산, 그러니까 병점2동 다목적체육관의 건립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부위원장 김미영 주민들 설명회가 있었어요, 공청회가 아니고. 그런데 저도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됐어요. 왜냐하면 그쪽 다목적체육관 건립하는 그 아파트, 뒤쪽에 있는 아파트 주민들이 몰랐던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아, 네.

○부위원장 김미영 그래서 이 아파트 주민들은 녹지공간으로 인해서 프리미엄 주고, P를 더 주고 아파트를 구입을 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함으로써 경관을 방해받는 거죠. 그래서 이 주민들이 이거에 대해서 항의를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끝나고 나서 물어봤어요. “왜, 공청회를 했을 텐데 이제와서 저러시느냐?” 그랬더니 주민들이 그런 일은 없었다는 거예요. 그런 일은 없었고 단 하나 들은 내용이래요. 사회단체장들한테만 이게 설명을 하고 거기에다가 건립을 하기로 정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저희가 이런, 건립하고 할 때 주민공청회나 주민설명회 이게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조례가 없지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아니 뭐, 법률에 정한 것들은 있고요. 이런 거, 다목적체육관엔, 우리 조례에는 별도로는 없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러니까 공청회라든가 이런 걸 안 한 거예요. 그러니까 하기는 했다고 하는데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부위원장 김미영 실질적인 사용자, 이용자, 그러니까 그 아파트 주민들 상대로 좀 하고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이더라고요.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항의들을 많이 하시고 그래서 이게 건립이 제대로 될지. 아마 주민들은 행사, 실력행사를 하실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지. 어차피 저희는 이게 지을 수밖에 없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런데 그 주민들을 어떻게 달래실, 달랠 건지. 왜 일을 이렇게 만들어놨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가요. 한 마디 상의나 설명도 없이 이렇게 했다고 합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래서 간략하게 어떻게 해야 할지. 간략하게, 뭐 과장님이나 저나 답은 없어요, 그렇죠? 그래도 우리는 주민들한테 뭔가를 내놓긴 해야 해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부위원장 김미영 그래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간략하게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그분들이 녹지공간, 녹지를 보는 시야가 없어지고 대신 건물이 들어섰으니까, 들어서니까 그게 좀 불편하신 건데, 저희가 그런 것 때문에 사면을 좀, 최대한 녹지를, 녹화작업을 시작하도록 하고요. 건물도 좀 이동을 시켰으면, 옮겼으면 좋겠다고 건의가 들어와서 그거는 검토를 해 봤는데 사실상 그거는 불가능하고 대신 또 주민분들은 그 아파트에 헬스장이 없으니 그런 부분을 좀, 공간을 좀 마련해 달라고 해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또 반영하도록, 그렇게 좀 조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네, 헬스장 말씀도 하셨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러니까 그렇게 지혜롭게 좀 넘기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하지만 그래도,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오시면, 건의가 들어오거나 항의가 오면 그렇게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송선영 위원 없으면 제가.

○위원장 이해남 송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선영 위원 8-3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시민한마음체육대회.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읍면동별로 대회 출전지원금이 나오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올해는 3,200만 원씩 책정이 된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래서 그 29개 읍면동에 인구하고 관계없이 출전하는 종목에 따라서 차등해서 지급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알고 있습니다.

송선영 위원 과장님들이 금방금방 바뀌어서.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알고 있습니다.

송선영 위원 몇 개월 만에 바뀌고 그러다 보니까 이게 전달이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예를 들면 일곱 종목밖에 출전을 안 해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래서 3,200만 원.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열일곱 종목을 다, 열일곱 종목이 전체 다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열네 종목 정도.

송선영 위원 열네 종목?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종목이, 농악이 그냥 시범으로 빠지고 이렇게 빠졌는데. 열네 종목, 그러면 열네 종목을 다 출전해도 3,200만 원.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일곱 종목, 여덟 종목 출전해도 3,200만 원이니까 불만들이, 많이 출전하고 상위그룹에 있는 향남, 봉담, 팔탄 뭐 이런 데에, 관심 있는 데는 1, 2, 3등 안에 드는 데, 5등 안에 드는 데는 종목을, 열네 종목 다 출전을 시킨다는 말이죠. 그러면 이분들은 더 줘야 하는데 적게 받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까 다수결로, 안 되는 거예요. 이게 다수결로 할 문제가 아니잖아요. 많이 간다고 배 아프고 적게 나온다고 돈 적게 주니까 배가 아픈 거잖아요. 3,200만 원 일곱 종목, 여덟 종목 나와도 받아야 하는데 많이 나온, 많은 종목을 배출을, 출전을 하면 많이 주고, 적게 하면 적게 주니까 싫은 거잖아요. 1, 2, 3, 4등, 5등 안에 드는 데만 좀 그렇게 하면 좋은 거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현명하게, 예를 들면 일곱 종목 정도 출전하는 팀은 3,200만 원 주다가 많이 줄이면 불만이 많을 거 아녜요. 그래야 어느 면은 10,000원짜리 티 입고 나오는데 어느 면은 6만 원, 8만 원짜리, 10만 원짜리 옷 입고 나오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맞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럼 많이 나올수록 더 가격이 내려가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그렇죠.

송선영 위원 동네분들이 팔탄면 같은 경우는 몇백 명이 나오니까 그냥 10,000원짜리 티셔츠 이런 거 하는 거고. 저쪽, 동쪽에 가면 많이 안 나오시고, 많이 나오라고 그래도 안 나오고 비싼 거 줘도 안 나오니까. 그래도 비싼 거 하잖아요. 그러면 이게 뭐 열심히 하는 사람, 참여를 많이 하는 사람한테 혜택이 가야 하는데 이게 그렇지 않은 현상이 일어나니까.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그런 현상도 있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아이디어가 있으시거나 차등할 의지가 있으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저희가 그래서 기본적으로 이 문제는 10여 년 전부터 쭉 나왔던 문제인데 제대로 된, 우리가 기준을 제시를 못 해서 유야무야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기본적으로 일단 우리가 차등 지원하는, 말고는 우리가 기준 지급이라고 그래서요, 몇 가지 기준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예를 들어서 1,500만 원씩 각 읍면동에 쭉 깔아주시고, 기본 베이스를 깔아주고 그다음에 종목별 내지는 참여 인원수에 따라서 차등, 기준 지급을 해 주는 방식이죠. 그래서 저희가 한번, 시뮬레이션까지 한번 돌려는 봤어요. 그랬을 경우에 가장 많은 읍하고 가장 적은 곳하고 차액이 어느 정도까지 되는지까지 한번 시뮬레이션 돌려봤고요. 저희가 곧, 조만간 각 읍면동 체육회장님들하고 모여서 협의를 해서 지급기준에 대해서 논의하도록 하고 의사를, 방향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지만 읍면동, 임의의 체육진흥회죠. 지금 체육회가 있는데 읍면동은 그냥, 본인들끼리 그냥 체육진흥회 해서 화성시체육회하고 관계없는 조직이잖아요. 투표권도 없고, 그냥.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엄밀히 말하면 그렇습니다.

송선영 위원 네, 그런 사항이잖아요. 그런데 이분들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상위그룹에 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열네 종목을 다 출전시킨다니깐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런데 관심 없고, ‘아유, 우리는 모집도 안 돼.’ 그러고. 뭐 관심이 없고 그러면 출전하는 데가 열 개도 안 되게 출전해요. 일곱 개 뭐 이렇게. 그러면 이거를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냥 3,200만 원만 달라고 얘기한다는 거니까요, 거수를 하고 투표를 하면.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그래서 저희가, 네.

송선영 위원 다섯 팀, 여섯 팀만 차등해서 줘라. 예를 들어서 1,500만 원 주고 한 종목에 200만 원씩 따져서 이런 식으로 주면 금액이 좀 더 커지는데 3,200만 원 받다 1,500만 원 받으면 투표하면 무조건 진다니깐요. 다섯, 여섯 개 읍면동만 찬성이고 나머지는 ‘아유, 그냥 그대로 하셔. 3.200만 원.’ 이렇게 된다니까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그런데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러니까 안을, 제 얘기는 과장님이 정확한 안을 가져가서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면 반발을 하더라도 나머지 출전을 많이 하는 분들은 찬성이고, 출전을 많이 안 하고 관심 없고 그냥 의무방어전만 하는 분들은 그냥 하기를 원한다니까요, 3,200만 원에. 그러니까 이 계산을 좀 더 합리적으로 해야 하는 게, 기본을, 3,200만 원 줬기 때문에.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기본을 1,500만 원 내리면 불만이 많아지니까 좀 더 올려야 해요, 기본요금을. 그러면 2천만 원을 하면, 예를 들어서 일곱 종목 하면 1,400만 원, 3,400만 원이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일곱 종목 나오니까 3,400만 원 되는 거예요. 3,200만 원보다 200만 원 더 주는 거예요. 그런데 열네 종목을 하면 액수가 더 커지는 거죠,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그렇죠.

송선영 위원 그렇게 해서 기준을 2천만 원 정도로 하고 한 종목당 200만 원 하겠다. 그럼 열 종목 하면 2천만 원 되는 거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송선영 위원 네, 그런 식으로 하면 불만이 적어지는데 대신에 과장님이 강하게 나가지 않으면, ‘투표합시다.’ 그러면 무조건 진다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저희가 이제 이번에

송선영 위원 또 십 몇 년 전으로 똑같이 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저희가 제시를 할 때 어차피 기준 지급으로 가는 거는 명백한 거고요. 다만 종목별로 할 거냐, 참여인원으로 할 거냐 둘 중의 하나로 거론토록 하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종목별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축구 같은 데는 밥 먹을 때는 한 30명이 와요, 동네분들 다 오고. 관심 있는 동네. 연습할 때는 열 몇 명이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인원으로 하면 또 불리해져요, 축구 같은 데는 인원이 많잖아요. 열한 명이 출전선수인데 열한 명만 나오는 게 아니라 후보까지 하면 열다섯 명, 원래 한 20명 정도는 뽑지만, 엔트리를. 실제 나오는 사람은 열다섯 명 그 정도밖에 안 나오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또 둘 중에 하나 고르게 되면요. 그래도 일단 옛날처럼 일률적으로 배분되는 그런 방식은 아니기 때문에 뭔가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는 그런 사항입니다.

송선영 위원 하여간 그거 뭐, 합리적으로 한번 시도해 보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다음에 그다음 페이지의 경기마라톤 같은 경우는 제가 몇 번째 얘기하는 건데. 이거 삭감했다가 위원장한테 전화 받은 것이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아, 네.

송선영 위원 1억 1,000을 삭감하겠다고 했더니 신문사에서 위원장한테 전화해서 “아, 이거 살려달라.”라고 그래서, 기분이 상당히 나빠서. 어쨌든 이런저런 이유로 압력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게 뭔가 합리적이지 않으면 잘라야 하는 거잖아요, 삭감을. 그런데 작년에 그렇게 얘기를 해서, 재작년에 얘기해서 “1억 1,000만 원을 왜 대냐?” 그랬더니 뭐 경기마라톤, 이게 최 전 시장 때부터 아마 도지사하고의 관계 때문에 그냥 참여를 했던 것 같은데. 작년에, 재작년에는 삭감을 얘기했더니 경기일보에서 코스를 융건릉 쪽으로 돌렸어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래서 그다음에는 제가 얘기 안 했거든요. 일단 코스를 화성으로 돌렸기 때문에.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맞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전에는 이유도 없이 그냥 1억 1,000만 원을 준 거예요. 그래서 이 코스를 또 바꾼다고 그러면 그때는 마찬가지예요, 삭감 의지고. 위원장한테 전화를 해도 이건 안 된다. 1억 1,000만 원을 괜히 주는 거잖아요. 그나마 융건릉으로 코스를 돌렸으니까, 홍보를 한다고 해서 하니까 이 부분도 계시는 동안 잘 챙겨서, 코스를 또 수원으로 돌리면 우리는 돈 줄 이유가 없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그건 당연합니다.

송선영 위원 그렇게 해서 좀 챙겨봐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종목별 체육대회나 이런 것들 개최하는 데 예산이 많이, 작년도에도 좀 삭감이 돼서 시장기, 의장기, 협회장기 관련해서 의장기, 저희 의장기 얘기를 하더라고요, 동호인들이. 그래서 물도, 물 해 봐야 2천 원, 스무 개에 2천 원 정도밖에 안 해요, 이렇게 마트 같은 데서. 그 물도 하나 안 줬다고 그러고. 심판이, 축구 같은 경우는 심판이 게임을, 한 다섯 게임 하면 심판이 인원수가 좀 더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그냥 다섯 명이서 생 노가다를 하고, 세 명이 하고, 두 명씩 시구하는데 이게 게임 수가 많으면. 심판도 걸어다니는 게 아니라, 가운데 앉아서 고개만 돌려서 심판 보는 게 아니라 가까운 거리에서 봐야 하기 때문에 뛰어다니는데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맞습니다.

송선영 위원 혹사당하면, 잘 못 보면 동호인들이 또, 또 못 본다고 욕하고 있고 막 그렇게. 요즘에 그런 경우가 적지만 좀 안 좋아지는 상황이 벌어지잖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예산이 좀 있어서 심판들도 더 돌아가면서 쉴 수 있는 인원이 되어야 하는데 최소 인원이 배치가 되더라도. 그런 부분들이 삭감이 돼서 좀 질이 떨어지는, 이런 문제가 생기고 동호인 간에 또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생겨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추후 예산 세울 때는 좀, 좀 산출을 잘 해서. 최소한의 금액은 아무리 삭감해도 차라리 다른 사업을 포기하는 게 낫지 이걸 깎아, 삭감을 해서 아예 질을 떨어뜨리는 것보다는 다른 거, 동호회 활동비를 주지 말든지, 차라리 여기에다가 물이라도 하나 더 주는 게 낫지, 다른 쪽에 사업을 더 벌이는 것보다는 집중해서 제대로 주는 게 낫다, 그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리고 저번에 직장운동경기부 관련해서 용역결과가 나왔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래서 평가결과 미흡 등급이 반복될 경우에는 축소 또는 폐지 규정을 신설하겠다고 그러고, 여러 가지 사업개요에 나와 있어요. 그리고 여러 가지 평가하는 것들도 나왔고 그러는데 펜싱부 같은 경우는 저번에, 저희가 여성부가 몇 명 생기면서 같이 남녀 펜싱부가 생겼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거 생길 때도 사실 반대는 했는데 어떻게, 좀 생겼어요, 어쨌든. 그런데 생긴 게 문제가 된 게 아니라 이걸로 인해서 음주폭력사건이 벌어져서 언론에 한참 나오고 선수가 막 많이 다치고 뭐 이런 문제가 생겼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때 한번 사고가 난 다음에 주무팀장한테 분리조치 얘기하고 그래서 분리조치하겠다고. 뭐 처음에는 안 했다가 나중에 분리조치하겠다고 했는데 제가 한번 가봤어요. 체육관을 가봤더니 파티션이잖아요, 파티션. 칸막이로, 파티션으로 막아놓고 이쪽 막아놓고 저쪽에서 여성부, 이쪽에서는 남성부가 운동을 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서 지금까지 그러는지는 몰랐거든요. 그때만 확인하고 이게 분리조치하고 모양새 안 좋다고 그랬는데 이게 분리조치 될 줄 알았더니 안 됐어요, 지금도. 그래서 펜싱부 같은 경우는 우리가 지금, 우리가 지금 펜싱경기장이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리고 양달식체육관이 발안바이오고에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분리해서, 완전히 갈등의 여지를. 지금 아직도 앙금이 남아있는 부분이 있을 거란 말이죠. 옆에서 여성부 운동하는데 기합소리 나고 이쪽에 남성부하고 저기는 프로그램이 달라서 음악소리 나고 여기는 신중하게 해야 하는데 약간 훈련하는 게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함께 하는 게 아니라. 장소를 분리해 줘야 하는데 파티션 하나로 막는다는 게 참 안타까운 현상이거든요. 그래서 이후에는 양달식체육관으로 여성부를 보내든 남성부를 보내든 협의를 해서 이쪽으로 좀 분리, 분리조치부터.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렇게 분리조치부터 해야 하고, 그다음에 얘기 나온 김에 양달식체육관 명칭이, 체육관 명칭이 양달식체육관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체육관이 그분이 아시안게임에선가 메달을 몇 개 따서 아마 양달식체육관이라고 지은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러면 우리, 정진선체육관, 김준호체육관이 생겨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안 되면, 지금 있는 펜싱경기장에 정진선이 먼저 땄으니까 정진선체육관, 또 새로 생기는 체육관이 있거나 아니면 양감에 있는 면사무소에 있는 체육관을, 그냥 양감면 체육관을 아예 김준호, 초등학교, 중학교가 양감 출신이니까 김준호체육관으로 바꾼다든가. 아니면 그 동네의 도시계획도로에, 조그맣게 도시계획도로 나면 그 동네에다가 김준호도로, 김준호로로 하든지, 박지성로처럼. 그래서 올림픽에 메달 딴 사람들에 대한 어떤 자긍심이나 후배들이 ‘야, 운동 잘 하니까, 메달 따니까 도로 이름, 체육관 이름, 각종 이런 시설의 이름도 들어가는구나.’ 뭐 이런 동기부여도 되고. 또 이후에 사격이나, 쇼트나. 우리 열다섯 명이나 있잖아요, 국가대표가. 거기에서 뭐, 메달 따면 그런 체육관이나 그런 장소에 대해서 우리가 조례에도 있더라고요, 거기 보니까. 도로명이나 체육관이나 이런 데에다가 시설에다가 이름을 부여하는 게 조례에도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맞습니다, 네.

송선영 위원 그렇다고 하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정진선 이 친구가 메달 딴 지도 꽤 오래됐어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그렇죠.

송선영 위원 그러면 그런 거에 대해서 우리 시가 다른 거 해 줄 게 아니라 그런 거라도. 양달식체육관 한 20년 됐나요? 10 몇 년 됐는데, 체육관 이름 지어주는데 왜 지금, 그때보다 더, 시대가 더 빨리 가고 더 많은 사람들이 사는데 그런 것을 좀 부여해서, 좀 과에서도 좀 적극적으로. 그래서 동기부여 시켜주고 그렇게 하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그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운 위원 양감 얘기 나와서 하는 건데 8-9쪽 좀 보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거기에 보면 청년기 생활체육 육성 지원해서 중고등학교 운동부 지원해 주고 이러지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혹시 양감에 그 드론축구 얘기 들어보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들어봤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거, 어떻게. 현황도 아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현황까지는 자세히는 모르고요.

이용운 위원 이거 또 송선영 위원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부분인데 전국대회라든가 국제대회 나가서 우승을 하고 막 그래서, 경기장이라든가 이런 게 없는데 그래서 이거는 중고등학교 운동부 지원을 해 주든지 아니면 유청소년체육 육성 쪽에서 지원을 하든지 해서 여기로 적극적으로 좀 지원을 해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현재는 훈련장도 없어서 그렇기는 한데, 그런 여러 가지 좀. 이게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도 나와서 시범 보이고. 그런데 국장님은 안 계셨구나.

○여가문화교육국장 송문호 네, 거기 있었습니다.

이용운 위원 계셨나요?

○여가문화교육국장 송문호 네.

이용운 위원 네, 그래서 그거는 지금 시대의 흐름도 그렇고, 이거 적극적으로 신경을 좀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렇게 하고 9-10쪽에 보면 노년기 65세 이상, 70대 축구클럽 운영지원이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예산이 270만 원이지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240만 원.

이용운 위원 아, 240만 원?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이건 어떻게 지원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이게 저희가, 그분들이 출전하는 대회가 있어요. 그러면 저희가 출전비를 저희가 지원하는 방식이죠, 그 체육회를 통해서요.

이용운 위원 그런데 다른 종목도 출전하면 출전비 지원은 당연히 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런데 이거 따로 구분하는 게 이유가 있어요? 나는 그게 아니라 그냥 70대 출석, 클럽은 그냥 어르신 공경하는 차원에서 지원해 주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그거만 아니고요. 사실 축구인구가 굉장히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다른 종목들은 출전할 대회가 있으면 한, 우리가 회원이 100명이다 그러면 100명이 다 나갈 수 있어요. 그런데 축구는 100명이 나갈 수가 없어요, 대회가 너무 많다 보니까. 그러다 보니까 생활체육대회 할 때 지금 나이대별로 30대, 40대 이렇게 나눠서 진행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70대 축구클럽 같은 경우도 좀, 이게 아마 60대 이상, 65세 이상인가 거의 다 출전을 하시는데 우리가 좀, 인원수가 많으니까 우리가 좀 나이대를 이렇게 분리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이게 자꾸 어르신들이, 좀 더 증액을 해 줘서 지원을 해 주면 어떠냐. 물론 다른 종목도 많이 그러고 있지만 특히 우리 화성이 효의 고장이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런 의미에서 한번, 증액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8-2쪽. 2쪽, 3쪽 보면 요새는 용어가 많이 바뀌어서 엘리트체육이라는 말을 잘 안 쓰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전문체육이라고.

이용운 위원 전문체육으로 그걸 자꾸. 본예산 세울 때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아, 네.

이용운 위원 네, 그걸 좀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이렇게 변경해 주면 어떤가 싶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주의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리고 효 마라톤 때, 효 마라톤 때 화성시 큰 행사 중의 하나가, 언론사 하는 거 빼고, 효 마라톤 대회하고 화성시민체육대회 두 개가 큰 체육대회라고 볼 수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런데 체육단체가 화성시체육회,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두 단체만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이게 같이 홍보도, 지금 장애인체육도 홍보가 좀 아직도 미비한 상태이고 그래서 이거는 같이 공동개최로, 공동개최나 공동주관으로 들어가는 쪽으로 홍보도 같이 좀 해 주고 그러는 게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주체는 지금 우리 화성시체육회로 되어 있는데 화성시장애인체육회까지 같이 주최를?

이용운 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런데 주최하고 주관도 여기 보면 나오는데 그것도 내 지난번에도 얘기를 했는데. 주최하고 주관을 좀 분리해서, 봐서 그거를 잘 구분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명확히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네, 구분해서. 지금 여기는, 8-5쪽 보면 주최, 주관을 뭐 다 써놨는데 구분 안 하고. 8-5쪽에 보면.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래서 이거 구분을 좀 하는 게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봐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렇게 하고 한마음체육대회 때, 지금 예산이 많이 줄었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아까 얘기했듯이 3,200만 원.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작년에 4천이었죠.

이용운 위원 원래는, 원래는 3,500씩.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아니, 4천입니다. 각 읍면별.

이용운 위원 4천이었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랬다가. 거기에는 이게 장애인체육 부분도 예산이 들어간 건데, 그 비율은 어떻게 하시려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장애인 같은 경우는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가 또 따로 있거든요,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 이거는 그래서.

이용운 위원 과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는 주민지원, 주민, 뭐지요. 주민참여예산 가지고 장애인들이 한 거지, 집행부에서 그걸 해 주지를 않은 거예요. 그렇다고 하면 집행부에서는 약간 부끄러운 마음도 가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런데 그거하고 같이 붙이면 안 되는 거고, 같이 붙이면 안 되는 거고. 그래서 먼저 3,500만 원 예산이었을 때 장애인체육도 있으니까 예산을 증액시켜서, 500을 더 증액을 시켜 4천이 된 것이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런데 이렇게 삭감하면서, 20% 줄이면서 예산 줄였음으로 해서 장애인종목도 선수들에 대한 게 소홀히 대접 안 할 수, 하지 않게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목소리를 읍면동에 좀 해 주세요. 그래야 이 사람들이 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나오고 막 이러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러고 잠깐, 여기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오늘 좀 별도의 일정이 있어서요, 부득이하게.

이용운 위원 그런데 지금 종목이, 지금 휠체어육상이라고만 되어 있어요. 그렇죠? 종목이 뭔가요, 시민한마음체육대회?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지금 휠체어 육성이 있습니다. 휠체어 육성이라고 있습니다, 네.

○체육진흥팀장 박경옥 슐런도 들어갑니다.

이용운 위원 거기에 오타 난 거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슐런을 그런데 왜, 기타 경기에 넣지, 이걸. 저는 이거를 장애인체육인지 뭔지 잘 모르잖아요, 그냥. 장애인체육 종목으로 해서 따로 이렇게 해 주셔야 이게 되는 부분이지 여기에다가 그냥 체육회, 이쪽에다가 그냥, 이거는 존재감이 없어요. 동등하잖아요, 체육단체 두 개라는 거. 그래서 제가 서두에 얘기를 한 것이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래서 홍보, 그 뭐냐. 그 대외, 거리홍보라든가 선수모집 그런 걸 할 때에도 ‘장애인체육 종목’ 이렇게 좀 넣어주세요. 그래야 시민들도 장애인체육이라는 걸 알게 되고 또 32,000여 명의 장애인종목 등록장애인들이 내가 뭘 나갈 것인가 이런 걸 알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지금 혹시, 이 자꾸 나오는데 장애인체육에 생활체육 참여율이 몇 %인지는 혹시 아시나요, 지금?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하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잘 모르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게 지금, 제가 동계체전에 갔다 왔는데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얘기하기로는 33.9%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한참 못 미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이런 상황에서 이런 현수막이라든가 홍보물의, SNS라든가, 이런 데 책자라든가 대표자회의 때, 이런 때 꼭 좀 참여를 시켜서 동등한 위치에서. 종목은 물론 얼마 되지는 않지만, 같이 좀 레벨에서는 맞춰주시기를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네,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러고 6쪽에 보면 그 협회장, 그냥 대답, 간단하게 대답해 주세요. 협회장기 대회 할 때 종목이 지금 꽤 많은 종목을 협회장을 하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런데 원칙적으로 협회장기 하면 협회장이 주관이 돼서, 주체가 돼서 경기라든가 이것도 일부 보전하면서 이렇게 해야 하는 게 맞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맞죠, 네.

이용운 위원 지금 자부담률은 어느 정도 돼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지금 실제로 경기에 협회장님이 자부담하는 경우는 아마 없을 겁니다. 다만 종목협회를 운영하는데 전무이사에 필요한 돈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협회장님이 내시고요, 경기는 우리 시비로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그것도 점진적으로 이렇게 개선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물론 그렇게 하기에는 협회장님들이 어려움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고. 그 협회종목에 대해서 지원되는 건 뭐가 없나요? 사무국 운영비라든가, 아니면 전무이사 활동비라든가 이런 게 나가는 건?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없습니다. 전무이사 활동비는 지금 나가는 거 없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거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러고 아까 직장운동부, 송선영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 외의 종목을 말하죠, 펜싱에 민원이 많아요, 지금. 언론사를 통하든가 지금 의회, 의회에도 몇 번씩 오고 그러는데 지금 2024년도 100만이 넘어서 새롭게, 체육도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서 개선해야 하는 판인데 민원 넣어서 문제가 어떻다 이렇게 돼서 화성체육에 오점을 남기는 것이거든요, 지금.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래서 이 문제를, 왜 이렇게 바로 정리를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주무과에서. 담당자 불러서, 민원 넣은 사람이 아니면 명예훼손죄라든가 뭘 넣어서 정리를 하든지. 또 그게 사실이라면 담당 펜싱 관계자를 징계를 하든지 뭐 이게 징계가 되어야 하는데 벌써 이게 작년에서부터 문제가 되고 있어요, 지금.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이건 좀, 국장님께서 좀 나서서 정리를 빠른 시일 내에 최대한 해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지금 축구 폭행문제도 있었고 이런 여러 가지가 자꾸 있는데 이게 이런 문제가 나옴으로 해서 그게, 옛날 게 자꾸 나타난다고요. 옛날에 어디, 화성에는 뭐 축구, 서울에서 술 먹고 폭행했다, 뭐 했다 이런 얘기 자꾸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건 단시일 안에 좀 정리를 했으면 좋겠어요, 이거.

○여가문화교육국장 송문호 자세한 내용은 좀 살펴보고요, 가능한 조치 여부를 정리를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게 두께가요, 굉장히 민원, 그게. 과장님 보셨지요? 가만있어, 직장운동부 최 팀장 잠깐?

○위원장 이해남 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운 위원 그 직장 펜싱문제 그거는 지금 어떻게 되어 가는지 대충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직장운동경기부팀장 최준호 네, 직장운동경기부팀장 최준호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은 저희가 민원으로 들어온 거라서 저희 쪽으로 직접적으로 처리하기는 어렵고요. 선수단 측에서, 단원 측에서 개인자격으로 해서 지금 진행을 별도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주무과에서 관여는 안 하나요? 직장운동부인데?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저희가 민원 내용이, 서로 상대방을 비방하는 내용이라 그걸 저희가 관여하기는 어렵고요. 사실 저희는 그거보다는 이 직장운동부가 정말 제대로 성과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는 방법, 그런 방법을 찾는 게 맞다. 그게 우리 체육행정에서 할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러고 직장운동부가 이번에 용역 줘서 용역결과도 나왔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러면 이러한 것들이 다 포함이 되고, 지금 화성시 직장운동부가 생긴 지가 꽤 오래됐는데. 군청 시절부터 세 개, 펜싱, 육상, 사격 세 개에서부터 시작을 했는데 아직 용역 한번 해 본 적도 없고, 이번에 처음 하는 거 아녜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러면 선수 결과가 나왔잖아요. 거기에는 아홉 개 정도, 나머지 이렇게 나온 게 있잖아요. 그럼 거기에 대한 것을 시범케이스라고 그럴까, 뭐 어떤 제재가, 조치가 좀 따라야 하는 게 아닌가. 또 조치가 따를 때는 선수들이 이적을 할 수 있거나 이런, 이럴 때가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러니까 그때를 기해서 처리를 해야 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건 좀 해야 하지 않나. 용역결과가 나왔다고 하면. 용역에 따른 것은 나오면 그게 시행이 되어야지 그냥 용역, 뭐하러 했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이런 것도 처리 안 되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그 용역결과는요, 우리가 적정한 직장운동경기부의 수하고 그다음에 단원의 수가 어느 정도가 적절한지 산출하는 데, 산출하는 데 포인트가 맞춰져 있고요. 별도의 우리 성과평가 기준을, 그 용역의 결과를 토대로 해서 평가기준을 만들고 부여받고서 또 시스템을 돌려야 하거든요. 그래서 나오는, 맨 마지막에 성과평가 최하위의 팀은 어떻게 할 것인지. 그때 그 방안도 준비, 다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이렇게 문제 있는 종목은 과감한 조치를 좀 해야 하지 않나. 조만간에 조치결과를 보고를 좀 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조치계획요?

이용운 위원 조치결과를. 이거 이렇게 해서 언제까지 질질 끌고 나갈 거예요, 이거?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조치결과는 저희가 앞으로 이제

이용운 위원 이게 관련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성과평가계획을 만들어서.

이용운 위원 직장운동부 문제 아녜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런데 이걸 개인, 개인 간의 민원으로 이렇게 할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여하튼 이거 세부, 세부적으로. 국장님 아직 파악이 이거에 대해서는 잘 보고를 못 받으신 것 같은데 보고를 받으셔서, 이게 민원문제든지 뭐 어떻게든지 조만간에 해결을 좀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좀 계속해도 됩니까?

○위원장 이해남 네.

이용운 위원 대회 출전에, 이거 계속 나왔던 얘기인데 숙박비하고 식비 이거 현실화시키는 방향을 우리가. 이거 괜히 자꾸 선수단을 범법자를 만드는 거잖아요, 이게. 지금 식비 8천 원짜리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걸로 먹을 수 있는 게 그렇잖아요, 지금. 그렇다고 하면 10,000원짜리를 먹는데, 선수들이 10,000원짜리를 먹는데, 예를 들자면. 2천 원이 마이너스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거 자비 내서 먹겠어요? 하여간 이거는 좀 현실화시켜서, 너무 그냥 행정 편의적으로 하지 말고 현실화시켜야 하는 부분이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저희가 현실화, 예산편성기준이.

이용운 위원 너무 공무원, 그쪽 잣대만 갖다대지 말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아니, 저희는 잣대를 그렇게 들이대지 않아도요. 이게 결국은 예산편성 규모가, 사이즈가 커지니까. 그래서 이렇게 되는 건데.

이용운 위원 이건 민간, 따지면 민간영역이라고 볼 수도 있잖아요, 네? 그걸 좀 현실화시켜 주셨으면 하는, 많은 선수들이 다 그렇다는 말이에요, 지금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물론 뭐.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운동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게 전부 다.

이용운 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모든 보조금이 다 그렇습니다, 지금.

이용운 위원 그러니까 그건 한번 전례를 따지지 말고 먼저 선도적으로 좀 치고 나가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알겠습니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리고 장애인체육 우수선수 지원하는 것 중에서 시 대표는 이게 얼마가 나가는데, 경기도 체육대회라든가 이런 거 할 때.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런데 화성시 선수로서 도대표라든가 이런 거 나갈 때, 거기는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대외적으로 도대표나 국가대표 나간다고 하면 거기에도 우수선수 지원할 수 있는 지원금을 좀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지금 우리 국가대표 나가서 선수 그러면 지금 특별히 또 받잖아요, 지원금 같은 게.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국가에서 또 주겠죠, 국가를 대표해서.

이용운 위원 국가에서도 주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시에서도 주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러하듯이 경기도 대회, 시 대표로 경기도만 나가는, 경기도 대회만 줄 게 아니라 전국대회라든가 국가대회 나갔을 때에도 이거 지원을 좀 해 주는 게 맞지 않느냐.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그것, 그것도 검토를. 그런데 우리가 경기도 대표로 나가는, 전국 규모 대회 나가면 경기도 대표로 나가거든요. 경기도에서도 또 지원금이 있는데 그 상관관계를 좀 확인해 보고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우수선수는 정말 그만큼 노력한 거니까. 그래서 대우를 좀 해 주는 게 낫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FC는 따로 해요? 어떻게 해?

○위원장 이해남 말씀하십시오.

이용운 위원 9-1쪽 좀 보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정원 외 프로축구단TF 일시 운영 시간제 가급, 나급 이렇게 되어있어요. 이게 언제부터 된 거지요, 채용이?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채용은 작년도에 지원을 받아서요, 금년도 1월 8일 채용이 됐습니다.

이용운 위원 1월 8일. 가급, 나급 한 명씩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1월 8일이면. 그 직원들은 지금 뭘 하고 있는 건가요, 뭐를? 업무가?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지금 프로를 만들기 위해서 기획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서 시민추진단. 첫 번째 하고 있는 게 시민추진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업무일지 같은 거 쓰나요, 혹시?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럼 그거 좀. 1월, 1월 8일이니까 1월, 2월까지 업무일지 좀 부탁을 드릴게요, 자료로.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리고 과장님, 이거 행정지원팀이, 파견공무원이 여기 두 명씩 나가야 해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저희 행정지원팀장 한 명 파견 나가 있는.

이용운 위원 한 명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팀장 하나하고 직원.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아, 네. 두 명 나갔습니다.

이용운 위원 지금 체육진흥과에도 업무, 일이 많고 업무가 있는데 여기 FC까지 이렇게 지원을 나가야 하는지. 여기 지원 지금 아홉 명에다가 프로축구단 가급, 가급이면 이게 과장급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과장급이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가급, 나급까지 이렇게 있는데 이게 지금 파견 나가야 하는 건지. 파견 나가는 이유가 왜 있는 건지.

○여가문화교육국장 송문호 그 부분.

이용운 위원 이거 원대복귀 좀 시키는 게 안 나아요?

○여가문화교육국장 송문호 그 법인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신설이 되거나 이렇게 만들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산하 도시공사나 문화재단도 마찬가지였지마는 초기에 회계라든가 그런, 인사라든가 그런 체계를 좀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나가는 거고요. 순수 민간이 아니고 행정하고 연계가 되다 보니까 그런 예산이나 그런 문제도 있기 때문에 도움이 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거 자리 잡게 되면 저희가 복귀를 시킬 예정입니다.

이용운 위원 그런데 지금 인원, 피크제에 걸려서 공무원들 인원 늘리질 못하고 있잖아요. 지금 체육진흥과의 업무가 많아서 부서, 팀도 늘리고 그런 판이잖아요. 그렇죠? 그게 지금 체육 업무, 체육진흥과의 업무가 더 중한가요? 아니면 FC 이거 창단하는데 아직 창단할지, 안 할지도 모르는 건데 여기에 나가서 두 명씩 있어야 하는 건지. 이거 심사숙고해서, 판단을 좀 하셔서. 제가 볼 때는 원대복귀시키는 게 다른 큰 일을 하기 위해서 더 낫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인사팀하고도 한번 협의해 보고요. 우리 내부적으로도 한번 해 볼게요, 협의를.

이용운 위원 그래서 그 파견 규정이라든가 이런 거 있으면 나중에 구두로 보고를 좀 부탁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러고 9-3쪽 보면 선수단 운영에 있어서, 말의 잔치인지 이게. 건강한 스포츠도시, 건강한 스포츠라는 건 뭘 의미를 하는 건가요, 이게? 건강한 스포츠도시 이미지 구축, 지금 화성시에는 직장운동부가 폭행이라든가 민원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건강하지 않아서 건강한 스포츠도시를 하려고 그러는 그 뜻인가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그 뜻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스포츠를 프로를 만들어서 더 많은 운동장을 늘리고 해서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뜻입니다.

이용운 위원 프로하고 아마추어하고 그 차이는 프로가 되면 이렇게 되고 아마추어는 아니고 그래요? 어떻게 보면 스포츠정신은 아마추어가 더 낫지 않아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조금 차이는 있는데요.

이용운 위원 프로는, 프로는 돈 받고 가기 때문에 돈에, 금전에 의해서 움직이고 막 그렇잖아요. 그런데 아마추어는 그런 게 없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건강한 스포츠라는 말이 맞지가 않은 것 같아서 나도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이게 무슨 얘기일까 싶었어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지금 대표님 얘기하는 프로 때문에 이렇게 했다, 그건 맞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프로는 돈에 가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애향심이라든가 이런 거 전혀 없이 돈 많이 주는 데로 가잖아요. 글자 그대로 프로로, 그렇죠?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러고 창단 준비, 아까 얘기했듯이 그 일지를, 창단 준비를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 건지 그 내용도 함께 좀 해 주시면 좋겠고. 지금 K2로 가면 뭐가 달라지는 거지요, 우리가?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K3쪽에 있을 때 하고 K2 차이는 홍보라든가 어떤 화성시에 대한 위상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다음에 100만의 시에 맞게끔 프로팀이 창단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위상이라고 하면, K2를 꼭 가서 해야 하는 거냐, 아니면 K3라도 우승을 해서, 우승팀이잖아요, 지금.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그렇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러면서도 위상을 살리지 못한 경우도 있잖아요. 특별히 축구계에서는, 이게 열다섯 개팀이잖아요, K3가. 그렇죠?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거기에서 우승한다는 게 굉장히 어려운 문제인데 우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승팀 감독이 그냥, 뭐라고 그래야 하나. 저기, 선택이 안 된 부분이 축구계에서는 굉장히 말이 많았던 건데 지금 올해 K2로 가려고 준비를 하는데 2024년도에 우승을 해서, K3에서 우승을 하고 또 참가인원 얘기가 많이 나오던데 참가, 응원 온 사람들 많고 자체 홍보, 예산을 20억 예산 이렇게 해서, 준비를 해서 K2로 천천히 가는 게 낫지 지금 너무 급히 서둘러서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싶을 정도예요, 지금.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철저히 검토해서 나중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지금 K2, K2가 몇 개 팀이에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지금 열세 개팀이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렇지요. K1이 열두 개팀이고. 그러면 이쪽 K2하고 K3하고 예산관계는 어떻게 돼요? 이거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지금 저희가 현재 갖고 있는 예산이 한 10, 한 9위 정도 될 겁니다.

이용운 위원 K3 열다섯 개팀 중에서?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아닙니다. K2의 열세 개 팀에서.

이용운 위원 열세 개 팀에서 9위 정도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예산이란 말이죠? 현재 이 예산이.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그러면 K3에서 우승하는 건 당연한 거고. 또 응원팀이 아까 몇 명이라고 그랬어요? 2천 명? 응원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관중이.

이용운 위원 관중 수가.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2천 명이, 이게 왜 오느냐. 제가 생각을 좀 해 봤어요. K2에 우리 FC가 홈경기에서 운영하는 하는 이유가 뭘까. 여러 가지를 제가 생각나는 대로 한번 엮어봤어요, FC 발전을 위해서, K2 진출을 위해서, 축구를 좋아해서, 스트레스 풀려고, 선물 받으려고, 멋진 경기를 보기 위해, 또 경기를 통해 개인기를, 경기력 향상를 위해서, 친구, 가족 간의 친목을 위해서, 선수가족 등 관련이 있어서, 시간이 남아서, 화성축구협회 클럽 관련자라서, 정규회원이라서, 근처에 살아서, 기타. 여기 얼마나 해당이 될까요? 지금 대표님이 한번 말씀을 좀 해 줘 보시죠. 관중 300% 이거 늘리려고 그러는 건데.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지금 300%는 작년도 2023년도, 2022년도에서 2003년도에서 늘어난 관중이고요, 금년도에는 저희가 평균 관중이 작년도가 1,760명이었는데 저희 평균 관중을 2천 명으로 하려고 목표를 하고 있는 거고요. 지금은, 아직까지는 K3이다 보니까 좋아하는 사람들, 이런 분들이 주로 많이 오시는 것 같고요.

이용운 위원 좋아하는 사람들만요? 그거 데이터, 그거 관중들한테 데이터 같은 거 안 해봤죠? 설문조사 같은 거 좀 해 보셨나요? 그런 자료 혹시 있나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지금 설문조사는 안 했는데 그런 자료들을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 보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스타플레이어가 있어서 그런 경기, 좋은 경기를 보기 위해서 올 수가 있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가 볼 때는 홍보마케팅비가 지금 3억을, 3억 8천, 3억 8천이죠?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작년에는 6억 8천 정도 있었고. 그러면 이 홍보마케팅에 이 정도 금액 들여서 하는 것은, 지금 2천 명 정도는, 천 몇백 명 오는 것은 당연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게 FC가 잘해서 오는 거라고 생각은 안 들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지금은, 금년도에는 더 많은 관중들이 오는 이유가 저희가 지금 게임을 좀 다르게 운영을 할 겁니다. 또 위원님께서 와보시면 3월 1일 저희가 홈경기를 하는데, 와보시면 조금 다른 면이 있을 거고요, 그래서 더 많은 관중들이 즐길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FC, K3 우리 화성시 단이 아까 이런 여러 가지 이유 중에 많은 것들이 충족이 돼서, 충족이 돼서 관중이 와야. 응원단이라든가 관중이 와야지 돈 가지고 홍보비에 투자를, 많은 투자로 인해서 오는 부분은 개선되어야 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싶었던 거예요, 지금.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알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렇다고 하면 그것도 충분히 개선을 하고.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꼭 프로리그 K2로 가는 게 능사는 아니다. 우선 K3에서 충분히 숙성된 상태에서 자연적으로, 자연스럽게 시민들의 동의를 얻어서 K2로 가는. ‘이제는, 이 정도 되면 우리도 K2로 가고 K1으로도 희망을 가져보자.’ 이렇게 되어야지 이 집행부에서, 아니, 집행부가 아니라 대표님을 주축이 된 사람, 몇 사람에 의해서 이게 K2로 가야 한다 이렇게 억지를 부리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 보는 겁니다.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러고 관내 행사에, 9-8쪽인데 그 지원을, 지원 이벤트 막 이렇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화성시 축구협회에 클럽이 몇 개인지 아시나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지금 제가 알기로는 백여섯 개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많이 늘었네요. 제가, 전 한 80개 전후해서 들었는데 한 3천 명 되잖아요, 그것도. 100개만 돼도, 30명 쳐도.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그러면 이분들하고는 왜, 좀 이렇게. 그래서 축구이면, FC가 축구잖아요. 그러면 축구협회하고의 그런 관계 개선을 해서 각 클럽 회장들이 참여하거나 그 가족들이 오거나 이게 우선시되어야 하는데 관내 행사 때 보면 축구, FC 이쪽에서 오는 사람들이 그렇게 없고 그냥 대표님만 유니폼 입고 다니는 것만 눈에 띄어요, 일반, 지금 시청에 올 때도 그렇고.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지금.

이용운 위원 그래서 이게, 이런 유대관계가 좀 되어야. 우선 축구인들이 와야 할 거 아닙니까, 이게. 저는 이게 굉장히 안타까운 부분 중의 하나인데 지금 얼마 전에, 어저께인가 그렇죠? 그저께 서부축구협회 시무식도 하고 뭐 이런 것도 하는데 그런 데 동탄이고 서부고 적극적으로 좀 다니셔야 그 사람들하고 커뮤를 좀 해야. 이건 잡은 고기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아닙니다. 거기에는 제가 전지훈련 격려차 그다음에 U-18 시합이 있어서 합천에 내려가 있었습니다. 내려가서 거기 TF팀하고 저희 직원들이 거기 가서 격려도 하고 참석 다 했습니다. 그다음에 저희, 이기용 회장님하고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아니, 뭐 어떤 회장하고 그런 얘기가 아니라 FC 단장들 있잖아요, 팀에.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100 몇 개라고 아까 하셨는데.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거기하고 커뮤가 되어야 이 사람들이 참여하고, 관심 갖고, 지역에서 화성시 29개 읍면동에 다 있잖아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지금 거기를 적극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건 지금 대표님 말만 가는 거지 실제가 안 그런 것 같은데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아닙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해 주시고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또 하나, 언더팀. 9-4쪽에 언더팀은 어떻게 지금 운영되고 있나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12세는 작년도에, 금년도에 감독을 뽑고 해서 2월 28일 실기테스트를 통해서 모집을 하고 있고요. 15세는 25년도에, 금년도에 창단 준비를 해서 25년도부터 15세를 만들 거고요. 18세는 현재 있는 팀을 격려도 많이 하고 해서 지금 첫 경기에서 저희가 지금 16강은 진입을 했습니다. 제가 그 두 경기를 다 보고 올라왔습니다.

이용운 위원 하여간 오늘 시간이 많이 늦어서 다음에 본예산 때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간 시민들의 바람하고 FC 집행부의 바람하고의 간격을 좀 좁혀주시기를 바랍니다.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남 애정 어린 질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송선영 위원 네.

○위원장 이해남 송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선영 위원 존경하는 이용운 위원님 여러 가지 FC 말씀해 주셨는데요. 일단은 중복되는 내용 빼고, 우리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똑같은 얘기인데 FC가 K2로 가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는 않는데 좀 더 준비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응원구호가 있나, 응원가가 있나, 응원할 수 있는 뭐가 좀 너무. 그런 게 지금 좀 더 시민들이 알게 하고 선수들 이름도 알게 하고 응원가도 어느 홈페이지에 게시를 하든가 해서, 모여서 배울 수는 없으니 각자 우리가 붉은악마 홈페이지 가서 응원구호를 녹음해 놓거나 그러면 그걸 듣고서 연습하고 뭐 이런 부분들도 좀 필요할 것 같고요. 어쨌든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K2로 간다고 하면 또한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이 좀 많이 수반되는 거고. 아산시 같은 경우는 우리 지금 50억 정도 소요되잖아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송선영 위원 아산시가 K2잖아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송선영 위원 거기는 50억 가지고 하고 있잖아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그렇습니다.

송선영 위원 이게 다양하게, 그런데 ‘왜 거기는 50억 했는데 우리는 벌써 K3에서도 50억이냐, K2 가면 뭐 한 200억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 어쨌든 약간 다른 부분도 있지만 현재 조건에서 우리가 가기 위한 예비단계가 좀 필요하다, 그런 공감대 형성도. 그러면 빨리 갈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참고하셔서, 뭐 중복되는 얘기지만 하여간 잘하고 계시지만 좀 더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응원가는 지금 만들고 있는데 최종적으로 이달 안으로 넣어서 3월 1일 개막전, 그전에 홈페이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응원가가 뭐 하나만 있는 건 아니고 대중가요의 가사를 개사해서 하는 것도 있고, 뭐 유럽처럼 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많잖아요. 그러니까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우리 응원가가. 새로 작사·작곡해서 하나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가요에다가 다른 프로구단도 하니 우리도 우리에 맞는 걸로, 비슷한 거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것도 한번 해 보시고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알겠습니다. 더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네, 과장님 그리고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동호인들의 활동에 30% 감면이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 부분은 어떻게 정리되는 건가요? 30% 감면이 안 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감면기준요?

송선영 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동호회 활동 분들은 저희가 감면보다는 지원을 해 주는 방식으로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송선영 위원 지금까지 감면해 줬잖아요. 조례에 근거해서 감면을 했는데 지금 무슨 이유인지 감면이 안 된다고 그래서 무슨 얘기인가 여쭤보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혹시 뭐, 어떤? 그런 사례가 있는지.

송선영 위원 그러니깐 지금 협회 쪽에서 연락이 와서 30% 동호인들이 활동하는 거 감면을 여태 받고 했는데 야구가 뭐, 문제가 터져서 우리 축구까지 돈을, 할인을 못 받는다, 뭐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어떻게 된 건지.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종목 전체, 등록된 동호회 클럽은 30% 감면을 받기는 받는데요. 야구 같은 경우는 이 사례가 아니라 이제

송선영 위원 그러니까 야구하고 관계없이 축구는 문제가 없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뭐, 그런데 축구협회 쪽에서 잘못 알고 있는 거네요, 그럼?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시 주관, 체육회 주관.

송선영 위원 과에서 모르는 내용을 협회에서, 과가 얘기했으니까 저한테 얘기가 나온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그건 주관이나.

송선영 위원 과는, 팀장님들도 다 모르시는 내용이에요?

○체육시설관리팀장 이재선 답변.

○위원장 이해남 네, 팀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팀장 이재선 안녕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팀장 이재선입니다.

○위원장 이해남 마이크 켜 주시고요.

○체육시설관리팀장 이재선 안녕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팀장 이재선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야구협회의 민원의 연장선상으로 조치를 하다 보니까 도시공사, 저희가 체육시설 관리운영은 대부분 다 도시공사에 위탁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요금수납, 그리고 징수 이 부분도 다 도시공사에서 처리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 야구협회 처리 관련해서 조사 중이고 진행 중인데 축구 같은 타 종목도 현재 그런 비슷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파악을 해서 좀 더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기존에는 100%, 30% 이렇게 조금 감면 적용을 받던 내용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그런 과정에서 나오는 이야기 같습니다.

송선영 위원 제가 관련 조례를,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보면 별표에 감면율이 나오잖아요. 별표3에 보면 감면 30%에 해당하는 게 화성시체육회 종목단체에 등록된 동호인, 클럽의 체육훈련 및 경기. 그러니까 체육훈련이 경기니까, 대회가 아닌 평상시의 훈련과 경기를 얘기하는 거니까 30% 감면이 되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래서 이거대로 해석을 하면 감면을 받는데 왜, 야구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는 몰라도 축구도 영향을 받는 것 같다고 전무이사가.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감면비율 때문에 그런 겁니다.

송선영 위원 그러니까 감면비율 30%에 지금 제가 읽은 내용이 30% 감면받는 내용이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30%인데 어떤 경우에는 100% 감면비율, 100%를 감면받는 게 있어서 100%가 아니라 30% 감면인데 잘못 적용했다, 그런 내용입니다.

송선영 위원 100% 감면은 아시다시피 우리 국가나 지자체에서 화성시체육회, 생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포함해서 주최·주관하는 경기나 행사, 시장기나 의장기나 협회장기, 이런 것에 대한 주최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화성시체육회. 체육회가 주최하고 주관은 축구협회에서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거는, 대회 때는 100% 감면받는 거고 대회가 아닌 상태에서 100%를 감면받으려고 그러면 시 대표선수의 강화훈련 및 경기. 화성시 대표 연령별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어린이, 여성부.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이게 100% 감면받는 거고 훈련할 때에만.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렇죠? 대회 나가기 전에, 우리 도지사기 대회 나가기 전에. 그럼 여기 있는 내용이 그거고, 그거대로 적용하면 문제 없는데 적용을 잘못해서 한 것은 할 수 없고. 앞으로는 이거대로 100% 감면 받으려면 대회는 되고 동호인들은 30% 감면받는 거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거대로, 이 조례대로만 하면 문제없는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맞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얘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어쨌든 잘 적용을 해서 문제없이 하면 될 것 같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래서, 별표3에 그래서 저도 아까 봤더니 큰 문제는 없는데, 야구 쪽에 문제가 있어서 축구 쪽도 있다고 자꾸 얘기를 해서 내용을 혹시 과장님 아시나 질문한 거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래요, 다목적체육관은 말씀 안 드려도. 어쨌든 체육과가 결국은. 우리 서류에도 있잖아요, 다목적체육관 건립 관련해서.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공사는 시설공사과가 하나요, 어디가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시설공사과?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감리, 관리감독 잘 해서 비 안 새게 해 달라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알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열일곱 개 중에 열 개가 비 샜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웃을 일이 아니라 이건 상당히 심각한 일인 거예요. 전부 다 어떻게, 사회주의국가 같으면 아마 어떻게 했을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맞습니다.

송선영 위원 신경을 좀 써야 한다고 봐요, 이게. 설계가 문제가 있어서 비가 새는 건지, 건물을 공사할 때 잘못 지었는지는 몰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그리고 참고적으로 설계 변경할 때는 몇 % 이내, 열 면의 건을 스무 면으로 하다 보니까 심각한 문제가 생긴 거잖아요, 동탄배드민턴장이. 그러니까 설계에서 최소한 100을 봤을 때 설계변경은 10이나 20 정도는 어떻게 되지만 50, 100, 200 그렇게 하는 것은 애초에 처음부터 설계를 다시 해야 한다. 그런 내부적인 운영방침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예요. 지금 비 샌 것에 대해서 왜 샜는지 분석을 하고, 설계가 진짜 잘못된 건지, 공사를 잘못한 건지, 뭐가 문제인지. 이거에 대해서 분석을 과가 해서 문제가 없게끔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 이거죠, 매뉴얼을.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알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쪽에서 만들라고 얘기를 해야 되겠죠. 우리는 여기서 그쪽에다가 발주만 하는 건가요, 우리는? 그냥 그쪽에서, 시설공사과에서 공사 하는 거니까. 그런 단계에서 좀 확실하게 누구 책임인지를 줘서. 그래서 문제가 없게끔 매뉴얼을 좀 만들어야지 열일곱 개 중에서 열 개가 새면 심각한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 거만 새는 게 아니라 저기 우체국 가니까 우체국도 새더라고요. 우리 길 건너에 우체국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 건물에 임대해 있잖아요, 사무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지하주차장 갔더니 양동이 갖다 놓고 물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참, 이게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의 기술이, 수준이 그거밖에 안 되는 건지 다. 우리만, 우리 시가 지은 거만 그런 게 아니라 우체국 건물도 그렇게 비가 새더라고요. 아무튼 새지 않게 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27년도 전국체전, 전국대회 준비.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대회가 그 이후에 계속 있지 않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있습니다.

송선영 위원 뭐 소년체전이나 무슨 대회들이.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있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러면 우리가 그 건물, 저번에도 이용운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이런 체육관, 다목적체육관 이런 부분이 좀 아쉽게, 아쉽게 돼 있잖아요. 조금 더 높았으면, 조금 더 컸으면, 조금 더 옆으로 길었으면. 막 이런 아쉬움에 대한 그것도 추후에 짓는 것에 대해서는 사이즈가 아쉬움이 없도록, 대회도 치울 수 있도록. 전국대회는 아니더라도 우리 뭐 도대회라든가 그래도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응원석이라든가 여러 가지 시설이 되는 쪽으로, 비용이 더 들어가더라도. 그래서 이런 아쉬움이 너무 남는 거잖아요, 새로 또 몇 년 동안 지어야 하는. 그리고 종합경기타운 앞에 있는 인라인장 같은 경우는 한번 검토를, 한번 해 보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래서 가능성이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가능성이 있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래서 거기도 좀 보니까 이 동네, 저 동네, 오산시, 다른 시 다니면서 그래도 성적은 좀 잘 나오더라고요. 대회에서, 전국대회에서 뭐 우승하고 그러는 걸 보면. 그래서 운동장이 없어서 남의 집살이를 해서 설움 받아서 열심히 잘해서 그런가. 해 주지 말아야 하나. 그러면 성적이 잘 나오는 건가, 만들어서 잘 훈련을 시켜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인데 하여간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해 주시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운 위원 체육인으로서 또 FC 창단을, 초창기에 창단한 일원으로서 많은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민의 눈높이에서 말하는 거니까 시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특별히 체육진흥과하고 FC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감사합니다.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FC 프로리그 진출 추진계획에 보니까 1월부터 2월에 프로리그 진출 추진계획 수립이 잡혀있네요, 여기 업무계획에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위원장 이해남 우리가 계획서가 만들어지면 의회에 와서 한번 별도 보고회를 갖는 그런 시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그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그리고 저희가 직장운동부 사건사고가 종종 일어나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위원장 이해남 저희가 뭐 펜싱이, 화성 직장운동부 펜싱팀이 잘한다, 1등 한다, 그거 화성 펜싱이 1등 했다고 언론에 났을 때 관심 갖는 시민은 1%도 안 될 겁니다. 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데 화성 펜싱팀이 사고 쳐서 언론에 나면 관심을 사람들이 다 갖습니다, 대부분.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위원장 이해남 이번에 아시안컵에서도 우리 느꼈잖아요. 우리가 뭐, 대한민국 축구가 4위 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 안 갖는데 선수들 간 트러블에 대해서는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듯이. 이게 지금 체육 쪽의 관련된 사람들이 화성, 특히 화성시 산하의 직장운동부가 화성시의 위상을 높이고 화성시민들의 즐거움을 주는 역할, 순기능을 해야 하는데 사고 하나 치고, 사건사고 나고 그러면 그 파장이 아주 더 크게 벌어집니다. 뭐, 조금 심한 표현으로 해서 펜싱부 없애면 무슨 문제 있습니까? 화성시 위상이 떨어집니까? 100만 특례시가 안 됩니까? 자꾸 이런 문제 일으키는 직장운동부에 대해서는 따끔한 경고와 폐지될 수 있다, 이 팀이 없어질 수 있다는 그런 위기의식을 갖고 선수들이 바른 자세, 바른 생활로 하는 그런 직장운동부가 된다는 그런 각오를 좀 다졌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 화성FC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의사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 제228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교육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 34분 산회)


○출석위원
이해남김미영명미정송선영이용운전성균
○출석전문위원
박선희
○출석공무원
여가문화교육국장송문호
문화예술과장최원교
문화유산과장정상훈
관광진흥과장김경하
평생교육과장신용선
도서관정책과장윤정자
체육진흥과장채민우
○기타참석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김미라
화성시문화재단예술문화본부장맹수호
화성시문화재단도서관본부장정구선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지원센터장정은영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장신현택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다원이음터본부장장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송린이음터본부장채돈나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서연이음터본부장전윤정
(재)화성FC대표이사이기원
(재)화성FC사무국장전정민
화성시체육회사무국장이형재
화성시장애인체육회팀장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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