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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회 제3차 교육복지위원회(2024.06.2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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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회 화성시의회(제1차정례회)

교 육 복 지 위 원 회 회 의 록
제 3 차

화성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6월 21일 (금) 10시 05분 개의


의사일정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

-문화교육국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

-문화교육국


(10시 05분 개의)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

○위원장 이해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2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제3차 교육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 이해남입니다.

금일의 의사일정은 문화교육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을 말씀드리면,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국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국장 총괄보고 후 부서별 순서에 따라 담당과장이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설명한 후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문화교육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송문호 문화교육국장님 나오셔서 여가문화교육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총괄보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교육국장 송문호 안녕하십니까? 문화교육국장 송문호입니다.

화성시 문화예술, 관광, 교육 및 체육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럼 문화교육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총괄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 문화교육국 일곱 개 부서와 출자·출연기관 세 개를 포함한 시정 및 건의사항은 총 87건으로 시정요구 한 건, 처리요구 서른일곱 건, 건의사항 49건이며 그 중 61건은 처리 완료하였고, 스물여섯 건은 추진 중입니다. 완료로 보고한 사항에 대해서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점검·추진하도록 하겠으며, 추진 중인 시정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와 위원님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서 완료 시까지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교육국 소관 총괄보고를 마치며 부서별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소관 부서장이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후 진행과 관련하여 해당 부서장께서는 의사일정을 참고하시어 의사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유념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후 의사일정과 관계없는 부서장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어서 문화예술과, 화성시문화재단, 문화유산과, 문화시설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일괄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최원교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원교입니다.

화성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는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은 처리요구 네 건, 건의사항 두 건 등 6건으로 모두 완료하였으며 건별로 세부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3쪽입니다. 김미영 부위원장님께서 처리 요구하신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이용가능 시설에 대한 정기단속 강화 및 인력보강 건입니다. 문화예술과에서는 현재 직원 한 명이 서부권 노래연습장, 청소년 게임제공업, 인터넷컴퓨터게임제공업, 복합유통게임제공업 등에 대한 등록·관리는 물론 화성시 전체의 일반 게임제공업, 게임제작배급업, 비디오물제작배급업, 음반·음악영상물제작배급업,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영화업, 영화상영관, 출판·인쇄업 등에 대한 등록 및 관리까지 담당하고 있다 보니까 정기적인 단속이 어려워 조직부서에 단속인력 보강을 요청하였으나 증원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지난해 12월 21일 화성서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남양읍 일대 노래연습장에 대해 합동점검을 하였고요, 점검 결과 위반사항은 없었지만 노래연습장 업주들에게 관련 규정을 준수할 것을 지도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6월 10일에도 화성서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봉담읍 봉담2지구 일대 노래연습장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1개 노래연습장에서 간판 및 상호 규정위반 건을 적발하여 음악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행정처분 예정입니다. 올 하반기에도 화성서부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건전한 음악 및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명미정 위원님께서 처리 요구하신 통합문화이용권 이용률 제고 건입니다.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여 문화격차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이용률 제고를 위해 지난해 문체부에 배정물량인 18,155매보다 7%인 1,270매를 추가 확보하여 19,151매를 발급하였고요, 적극적인 홍보 및 독려를 통해 전체 예산 대비 94.49%인 18억 8,700만 원을 사용하여 집행률 경기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올해도 4월 말 기준 화성시 배정 발급가능 매수인 18,149매 발급을 완료하고, 추가로 908매를 확보하여 발급 중에 있고요. 지난 뱃놀이 축제 시 푸드트럭 등 가맹점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하는 등 이용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홍보 및 독려를 통해 지난해보다 집행률을 향상시키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송선영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코리요 캐릭터의 기 생산 콘텐츠 적극적 활용 건입니다. 기 제작한 코리요 콘텐츠 물품과 영상을 활용하여 미니전시회를 2회 개최하고, 관내 행사 시 코리요 홍보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코리요 이모티콘 24종을 네이버 OGQ마켓에 등록하여 카페나 블로그 등을 작성하는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외 관내기업이 코리요 콘텐츠를 활용하여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코리요 민간 활용 촉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코리요 캐릭터가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이해남 위원장님, 김미영 위원님, 송선영 위원님께서 처리 요구하신 위원회 운영 연간계획 수립 건입니다. 금년도 문화예술정책위원회 연간계획을 상반기와 하반기 등 총 2회 개최를 계획하였으나 위원님들과의 일정 조율 관계로 상반기 회의를 7월 중순에 개최할 예정이고요, 위원회 개최 일시를 조정하였습니다. 향후 위원회 운영 등의 일정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송선영 위원님께서 처리 요구하신 기금 관리체계 개선 건입니다. 2월부터 기금 운용에 필요한 정기예금 통장의 일원화를 추진하였고, 만기도래 일정에 따라 8월 초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8월에 기금을 하나의 정기예금에 예치하고 지속적으로 금융 상품의 이율을 비교하여 기금운용의 효율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1-8쪽, 이해남 위원장님께서 건의하신 화성시 어린이합창단 지원 방안 검토 건입니다. 현재 시 소속 어린이합창단은 없지만 음악협회 화성시지부 소속으로 화성시소년소녀 합창단이 있고요, 현재 다양한 시 보조행사 참여 및 자체 음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추후 보조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다양한 사업과의 접목을 통해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시립합창단 전환을 위해 중장기적인 검토를 진행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신아 문화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안녕하십니까? 화성시문화재단 대표 김신아입니다.

화성시, 예술로 행복한 문화도시 화성을 위해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이해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깊이 감사 인사 올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간부직원 소개 올리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 김미라 본부장입니다. 예술진흥본부 맹수호 본부장입니다. 문화진흥본부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도서관본부 정구선 본부장입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입니다. 처리요구사항 네 건, 건의사항 다섯 건 등 총 아홉 건이며 아홉 건 모두 처리완료하였습니다. 완료된 사항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겠으며 주요내용 위주로 보고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2-3쪽입니다. 전성균 위원님께서 처리 요구하신 건으로 근태 관련 감사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사항입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기재되어 있던 2023년 종합감사 지적사항 중 근태 관련 사항은 동일 지적이 발생되지 않도록 전 직원 대상 유의사항 안내 및 문서를 배포하였습니다. 또한 내규를 정비해서 조치하였습니다. 또한 저희 감사팀에서는 연 4회 자체 복무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근무기강 해이와 행동강령 위반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근무기강 확립을 위하여 철저한 점검 및 관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2-4쪽입니다. 전성균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이직자 및 퇴직자 최소화를 위한 경쟁력 확보방안 모색 관련입니다. 올해 2월 근무연수 5년 미만인 저연차직원 대상 정근수당 가산금 지급기준을 신설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처우를 조금이나마 개선할 수 있도록 보수제도를 개편하였습니다. 또한 조직의 효율적 인력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지난 3월 네 개 본부, 한 개 센터 22팀 8관 체제의 조직을 4본부 18팀 8관으로 개편하였습니다. 조직개편을 통해 부서별 유사 중복사업 추진에 따른 업무효율성 저하를 해소하고 문화기관 전문성 제고를 위한 재단 기능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이직자 및 퇴짐자 감소를 위하여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5쪽, 명미정 위원님께서 건의 주신 공연장 가동률 증진방안 모색 관련입니다. 저희 재단은 2024년 공연장 가동률 증진을 위해서 정기대관 및 수시대관 일정을 전년 대비 확대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합된 대관건수 관련해, 대관 접수 건에 관해서는 대관 심의를 통해서 조건부 승인, 또 공연일정 조정 등을 통해서 공연장 사용을 확대했습니다. 지난해 34.7%였던 재단의 공연장 가동률은 올해 45% 이상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6쪽, 이용운 위원님께서 건의 주신 각종 계약 시 관내업체 이용 관련입니다. 재무회계팀에서는 정기 재무회계교육을 실시해서 전 부서가 관내업체와 계약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관외업체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관외업체 선정사유서를 필수로 징구하고 있습니다. 관외업체와 계약하는 주요 사유는 공연예술단체와의 특정 공연계약, 그리고 시설물 및 전산장비 제조·공급자가 직접 정비해야 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향후 분기별로 계약체결현황을 점검하고 관외업체와의 계약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입니다. 이용운 위원님께서 처리 요구하신 예술단사업 운영 적극 홍보실시 건 관리입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님께서 청년예술단의 모집인원이 2022년도 일흔네 명에서 2023년도 쉰네 명으로 감소해서 이것이 홍보가 미흡한 결과가 아닌지 우려하신 바 있습니다. 해당 건은 홍보 미흡보다는 무용, 보컬 등 일부 분야가 축소됨에 따른 현황임을 설명드립니다.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분야인 관현악단과 퓨전국악단은 3개년 평균인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술단원 모집을 위한 홍보도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언론보도, 재단홈페이지, SNS, 저희 복합문화센터 엘리베이터 DID와 외벽 미디어보드 등을 통해서 단원모집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관내 3개 대학교, 수원대, 협성대, 장안대 등에 포스터 등을 배포하였습니다. 관외 대학교 스물네 개 대상으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지난해, 지난 5월 1차 모집을 통해서 총 스물아홉 명 채용을 완료하였으며 2차 모집을 통해서 7월에 열여덟 명을 추가로 임용할 예정입니다. 올해에는 악기를 추가로 보충하기도 했고 연습실 환경개선공사도 완료하였습니다. 1차 모집인원과 함께 현재 공연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오는 7월 3일 반석아트홀에서 마티네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음은 2-9쪽, 이용운 위원님, 송선영 위원님께서 의견 주신 예술단 명칭 및 업무방향 재검토 관련입니다. 기존의 청년예술단 명칭은 화성시예술단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새로운 명칭은 화성시의 공공예술단이라는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며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폭넓게 활동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올해 화성시예술단은 기획공연, 특별공연, 공연투어 등을 통해서 연 30회 이상 시민들과 만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2-10쪽, 명미정 위원님께서 건의 주신 축제 운영 시 지역경제 연계방안, 연계 모색 건 관련입니다. 의견 주신 내용을 반영한 올해 상반기 축제실적을 보고드립니다. 먼저 축제 푸드트럭업체 계약 시 지역업체를 우선 계약하였습니다. 지난 4월 가족사랑축제에서는 전체 푸드트럭 여덟 대가 모두 관내업체였습니다. 뱃놀이 축제에서는 푸드트럭 서른여덟 대 중 관내업체가 스물세 대, 관내업체가 차지하는 비율이 이렇게 60%에 달했습니다. 특히 뱃놀이 축제 기간에는 지역음식점, 일과 상생하기 위해서 푸드트럭 선정 시 인근 음식점과 중복되지 않는 메뉴를 선정했고 운영인력 전 봉사자, 유관기관 종사자들이 지역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였습니다. 관람객 대상 안내현수막 역시 게재하여서 지역음식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축제에서 화성지역 예술단체의 공연전시를 우선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4월 가족사랑축제에서는 지역예술단체 공연이 90%였습니다. 뱃놀이 축제에서는 공연 및 전시에서 관내 작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82.4%에 달했습니다. 이밖에 축제진행 시 관내 작가들을 대상으로 생활공예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가족사랑축제 들어온 관내 부스는 스물네 개, 뱃놀이 축제에서는 100개 이상의 관내 공예작가들이 들어왔습니다. 관내 생산품을 전국에서 오신 관람객들과 함께 소비하고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서는 생활예술작가, 생활공예작가들이 참가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예정되어있는 축제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 연계·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11쪽, 이용운 위원님께서 처리 요구하신 예술지원사업 행정사무감사 상세 작성 건입니다. 지난 감사 종료 후 보완자료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부 내용들은 서면을 통해서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12쪽 이해남 위원장님께서 건의하신 각종 협약체결 시 지속적인 업무연계방안 모색 관련 건입니다. 미디어, 생활문화, 도서관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 올립니다. 미디어센터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경기콘텐츠진흥원 등과의 협약으로, 협약을 통해서 영상제작실무교육, 영화제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생활문화센터는 화성시아르딤복지관, 문화더함공간 서로 등과 협약을 체결해서 장애인, 다문화가정 대상 입주창작자 강좌를 진행하였습니다. 도서관에서는 경희대학교 아프리카연구센터와의 협약으로 경희대학교 교수진을 강사로 저희 사업에 유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도시별 인문산책 등 특강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화성시 정조 효 노인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해서는 상반기에 개원식 행사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공공독서프로그램 두 개 강좌를 22회 운영할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밖에 도서관은 병점지역아동센터 등 총 여든한 개의 기관과 MOU가 체결되어 있습니다. 돌봄센터, 노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거주시설 등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 관련한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정상훈 문화유산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안녕하십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입니다.

화성시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가치 계승·발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유산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1쪽, 문화유산과 총괄현황입니다. 총 여덟 건으로 처리요구 세 건, 건의 다섯 건이며 이 중 처리완료 건은 네 건, 추진 중인 건은 네 건입니다. 처리 완료된 사항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업무 추진토록 하겠으며 추진 중인 주요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3쪽, 김미영 부위원장님과 전성균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화성지역학 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효성 강화 건입니다. 현재 화성지역학 강좌 운영 활성화 방안 수립 연구를 진행 중이며, 연구용역 결과 및 만족도 조사 토대로 해당 사업의 실효성을 검토하여 화성지역학 강좌의 운영 방향 설정에 활용 예정입니다.

다음은 3-6쪽, 이용운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송산 독립운동 방문자센터 건립 건입니다. 당초 송산도서관에 조성하고자 하였으나 장소와 규모의 적정성, 지역 형평성 등의 사유로 추진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송산지역 독립운동 관련 교육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중이며, 송산지역 독립운동이 보다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면을 고려하여 사업 검토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7쪽, 이용운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문화유산지킴이 활동 및 새로운 문화유산 발굴 적극 지원 건입니다. 올해 초 화성시 문화유산지킴이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올 연말 화성시 문화유산 지킴이를 모집하여 2025년도부터는 문화유산지킴이 교육 및 활동 개시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3-9쪽, 송선영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남양향교 주변 정비를 통한 문화유적 가치활용 건입니다. 2021년도 감정평가 금액 미수용으로 결렬되었던 협의 매입을 재추진하고자 합니다. 진입로 개선 등 향교 주변 정비를 통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유산과 소관 보고를 마치며 추진 중인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처리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하미영 문화시설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안녕하십니까? 문화시설과장 하미영입니다.

화성시민의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해 많은 활동과 지원을 해 주시는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시설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과 지적사항은 건의 세 건, 처리요구 한 건인 총 네 건으로 모두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4-2쪽, 전성균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활성화 방안 검토 요구 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입주건물 라끄몽의 주요시설인 주렁주렁 및 네이처스케이프와 협력하여 전시 연계프로그램 및 관람객 초청 이벤트, SNS 댓글 이벤트 등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 체험형 기획전시 및 어린이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한 미디어보드, 각종 반상회보, 시정소식지 등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문화공간 활성화와 지속적인 관람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3쪽, 이용운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대규모 공연시설의 공석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용역 수행 시 검토 철저입니다. 공연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2023년 10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예술축제, 뮤지컬 교류 및 창작 프로젝트 등 우리 시민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며, 유명 작품 초청, 협력전 등 수준 높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100만 화성특례시 규모에 맞는 공연시설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4-4쪽, 이해남 위원장님께서 건의하신 효율적인 부서 인력 운영 건입니다. 현재 문화시설과 현원은 열여덟 명으로, 화성시 지방공무원 정원관리 규정에 따른 일반직 열두 명과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임기제공무원 세 명, 공룡자연과학센터 건립을 위한 임기제공무원 한 명, 공룡알화석산지 방문자센터 및 공룡알화석지 보호를 위한 청원경찰 두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공룡자연과학센터 및 시립미술관 건립은 다른 공공시설과 달리 전문지식과 소장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분야로 전문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해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인력 채용 시 지방공무원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인사 부서와 협의를 철저히 하여 효율적으로 인력을 운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5쪽, 이해남 위원장님께서 처리 요구하신 과학관 건립사업 추진 시 업무지연 방지 및 신속 추진입니다. 2023년에 조달청에 발주의뢰 예정이었으나 조달청의 평가위원 구성 지연 등 내부사정으로 조달계약이 당초의 예상보다 지연되었습니다.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화성시 자체계약으로 변경하여 추진하기 위해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불필요한 업무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린이과학관 건립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시설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예술과, 화성시문화재단, 문화유산과, 문화시설과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미영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안녕하십니까? 김미영입니다. 제가 건의했던 요구사항이 1-3쪽에, 청소년 이용시설에 관한 단속을 강화시켜달라고 한 내용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아까 과장님께서 설명을 해 주셨을 때 이게 총체적 난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어서요. 현재 서부권, 그러니까 한 명이 단속을, 서부권 쪽에만 단속을 했다고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단속이 아니라요, 현재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이, 저희가 문화유통업을 갖다 이렇게 관리를, 관리를 하는데 이게 지금 등록하고 관리를 그냥 같이 하다 보니까. 지금 서부권 같은 경우에는 청소년게임제공업이 있고 그다음에 노래연습장, 그다음에 복합유통게임제공업, 인터넷컴퓨터게임제공업 이렇게 있고요. 화성시 전체를 담당하는 게 일반 게임제공업이라든지, 게임제작배급업, 영화업, 비디오물감상실업, 이런 전체에 대한 걸 저희가 다 등록하고 관리를 하다 보니까, 네.

○부위원장 김미영 네, 그러면 지도점검이라든가 정기단속은 몇 분이?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지금은 따로, 따로 저희가

○부위원장 김미영 없죠?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없죠, 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런데 제가 지금 여기서 걱정이 되는 게, 화성시 우리 노래연습장이라든가, 영업이라든가, 게임제공업이라든가 합해서 지금 몇 군데가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지금 전체적으로 보시면요, 지금 그냥 화성시 전체로 보면 노래연습장이 401개요, 그다음에 청소년게임제공업이 아흔네 개, 인터넷컴퓨터게임제공업이 293개, 복합유통게임제공업이 28개, 그다음에 나머지 또 뭐, 일반게임제공업, 게임제작업, 비디오물제작업 그런 것들까지 전체 따지면 등록업체 수가 한 1,800개 정도가 됩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러니까 지금 1,800개를 우리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이용 못 하는 것도

○부위원장 김미영 가능한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있고. 일반게임제공업, 네.

○부위원장 김미영 불가능한 것도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부위원장 김미영 대략 저희가 짐작하건대 한 1,000여 개쯤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런데 저는 걱정이 되는 게, 지금 마약이 점점 청소년들한테 스며들고 있어요. 이슈가 많이 되고 걱정이 많이 되는데 이거에 대해서 지금 단속할 수 있고 정기감독, 지도감독할 수 있는 인력이 없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거를, 그러면 그냥 인건, ‘그걸 단속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렇게만 생각하면, 그러면 어떤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데.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저희, 저희도 지속적으로 조직부서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해서, 최대한 단속인력이 별도로 배치될 수 있게끔 계속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래서 지금 1,000여 개 정도 되는 건데, 더더군다나 마약이라든가 여러, 그다음에 술이라든가 여러 가지 해로운 것을 청소년들이 흡입을 하거나 그러한 노래연습장이라든가, 뭐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그래도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가능시설에 가서 이 청소년들이 그러한 행동을 한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이걸 할 수 있는 것은 그렇다고 해서 업주들께서, 양심적으로 이렇게 신고를 해 주시거나 하면 되는데 업주들은 또 그렇게 안 하실 거 아녜요. 이것의 지금, 가장 시급한 거는요, 과장님. 인력보강을 해야 해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네, 강력하게 주장을 하셔서 단속이라든가 지도점검이라든가 이것을 1년에 한 두 번 정도, 두 번 내지, 아무리 못해도 두 번 정도는 하셔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앞으로 여름철이 다가오잖아요. 더더욱 기승을 부릴 것입니다, 그래서.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네, 그래서 이걸 꼭, 이렇게 강력하게 주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운 위원 문화예술과 1-5쪽, 그 코리요 조형물. 조형물이나 인형을 지금 홍보 차원에서 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그렇습니다.

이용운 위원 여러 가지 콘텐츠, 물품이라든가 이런 걸 하는데 코리요 인형제작은 어느 정도나 해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코리요 인형제작요?

이용운 위원 네, 거기서.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저희가 예산 범위 내에서 보통 하는데, 보통 그게 하나에 한 10,000원 범위 내이다 그러면 1년에 한, 예산이 한 지금 4천, 4천인가?

○문화정책팀장 송지혜 2천, 2천.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2천밖에 안 되나, 2천. 현재 예산이 저희가 한 4천, 5천 올렸는데 예산이 좀, 예산부서에서 잘리다 보니까 한 2천만 원밖에 지금 확보를 못 해서. 보통 한 2천 정도를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리고 코리요 홍보하는데 뭐, DVD도 좋고 그렇지만 인형이 효과가 굉장히 좋은 것 같고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이용운 위원 호응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을 다른 데, 다른 것보다는 늘려서. 코리요가 지금 크기에 따라 다르죠, 많이?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그렇죠.

이용운 위원 제가 지금 경기도 도민체육대회 때도 그걸 몇 개를 가져와서 부시장이랑 같이 해서 사용을 했는데 그게 반응도 좋고,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고요. 또 각종 행사 시 이렇게 일정 개수를 상품 내지는 홍보물품으로 주면 그게 굉장히, 코리요 캐릭터의 홍보 효과가 굉장히 좋은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있고, 또 한 가지 좀 다시 건의를 한번 하자면, 공원 같은 데, 의자를 그냥 이렇게 보편, 일률적으로 하지 말고 코리요 형태로 해서 의자를 만들면 어떤가. 공원 관련 부서랑도 할 수 있고 체육 관련 부서한테도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그런 것도 한번 좀 더 생각을 해서, 코리요가 정말 화성의 캐릭터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알겠습니다. 관련 부서하고 협의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리고 1 다시, 1-8쪽에 어린이합창단 지원에. 지원을 지금 나가는 게 없나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저희가 이게 별도로 나가는 것은 따로 없습니다, 지금.

이용운 위원 장애인복지과에서는 장애인 합창단이 연 한 2천 정도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그거 이제, 그건 저희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여기서 지원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네.

이용운 위원 그렇다고 하면 어린이합창단도 거기에 좀 속해서 지원하면 어떤가 싶기도 한데 이게 좀 어려운 문제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일단 현재 음악협회 산하, 그 화성시소년소녀 합창단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요. 해서 한 100여 명이 지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음악협회에다가도 예산을 지원해 주기 때문에, 네. 그 부분에 대한 건 한번, 나중에 한번.

이용운 위원 글쎄, 그것 좀 한번.

○문화예술과장 최원교 시립 부분에 대한 건 또 정책적인 판단이 있어야 하는 부분이다 보니까.

이용운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재단 2-7쪽 좀 보겠습니다. 7쪽, 그다음에 9쪽하고 같이. 청년 명칭은 어떻게, 그렇게 확정이 된 거지요? 화성시예술단으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그렇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청년’ 자가 빠짐으로 해서 뭐라고 그럴까, 청년들의 소외감, 아니면 그런 게 여기에 다 포함된다고 봐야 하겠지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청년들하고 얘기를 나눠본 결과 본인들은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나마 다른 명칭을 안 쓰고, 그나마 엇비슷하게 돌아온 것에 대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감사합니다.

이용운 위원 그렇게 하고, 예술단 처우개선방안은 공연수당은 어떻게, 도입을 좀 하나요? 어떻게 되나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전년도에 편차가 좀 있었던 것을 개선해서요, 기본적으로 저희가 샐러리로 나가는 것 외에 공연은 건별로, 타 예술단들 운영하는 것을 준용하여서 수당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정리를 해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예술단이 만약에 작은음악회라든가 소외계층이라든가 봉사 나갔을 때도 사례금이랄까 공연수당 같은 것은 받을 수도 있고, 안 받을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원칙적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이용운 위원 정했습니까, 그렇게?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이용운 위원 그 액수에 어떻게, 기준 같은 것도 따로 있나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기준을 마련을 했습니다.

이용운 위원 마련했어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그렇습니다.

이용운 위원 기준표를 나중에 주셔서 그거 각, 소외계층이라든가 작은음악회를 요청했을 때, 그런 조건 같은 게 복잡하거나 그렇지는 않지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서면으로 정리된 내용을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그런 것들이 효과가 좀 좋고 예술단도 좋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 공연을 많이 감으로 해서 수당 같은 게 적은 걸 이렇게 좀 컴프로치를 할 수 있지 않나 생각도 들고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이용운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과 3-7쪽 보면 지킴이활동을, 거기에 대해서 지원이라든가 이런 게 좀 있나요? 6월 22일 보면 국가유산지킴이날 기념식이 수원에 있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거기도 화성 관련된 분들도 오고, 저도 초청장을 받았는데. 그래서 이게 아쉽게도 수원 행궁에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지금의 활동을 우리 화성시만의,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도 좀 계획을 갖고 계신 게 있으신가 해서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일단 저희 문화유산지킴이는 2024년 1월 4일 자로 해서 화성시 문화유산지킴이 활동에 관한 조례가 제정이 됐고요. 그에 따라서 저희가 한 40, 40명이 아니라 40, 그러니까 가족을 모집을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지급을 하는 것은 1일 10,000원, 급식비 7천 원에 교통비 3천 원 해서 월 최대 4회 가능케 하고요. 그리고 주요 활동은 SNS홍보하고 정화활동 등을 하려고 합니다. 과거 문화지킴이 같은 경우에는 향토문화재 중심으로, 향토문화재를 거의 전적으로 했는데 내년부터 시행하는 계획에는 국가와 도, 향토문화재 전부 총망라해서 사업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희 문화유산 관련되는 어떤 정비 부분이나 그런 부분 있어서 좀 소홀히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문화재돌봄사업과 문화지킴이를 통해서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용운 위원 그렇게 하고 수원이, 화성이라는 걸 공통으로 쓰고 있잖아요. 수원도 화성, 화성도 화성. 그럼으로 해서 우리가 수원한테 많이 빼앗기는 경우가 많잖아요, 여러 부분에서. 그래서 그 부분들, 문화유산 이쪽에도 수원이 많이 가져가 있다고 봐야 하겠지요,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이용운 위원 뭐, 예를 들자면 송산3.1운동 그쪽에도 실제 본, 원본 같은 게 부족하고 수원에 가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그러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어떻게 좀 찾아올 수 있다거나 그런 부분도 신경을 좀 써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거와 어우러져서 3.1운동 기념사업회 관련 문제도 계속,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그 부분도 좀, 하여간 지혜를, 이렇게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게끔 특별히, 각별히 신경을 써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물론 이거는 송산 뿐 아니라 향남이라든가 우정 쪽에도 있는 부분이니까. 그래서 동시에 똑같이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나 우선순위를 정해서, 아니면 더 적극적인 걸 한다든가 뭐 이런 쪽으로 해서 한번 좀, 적극 검토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하나 더 해도 돼요?

○위원장 이해남 네.

이용운 위원 문화시설과 4-3쪽. 공연장 활성화 방안에서 예술제라든가 교류창, 뭐 유명전 이런 걸 하는데 이거 예산관계는 어떻게 돼요? 이런 거는 할 전에, 우선 예산이 동반돼야 하잖아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우선 운영방식은 문화재단에서, 문화재단에 위탁을 줘서 운영하는 방식으로 결정을 했고요. 문화재단 출연금이라든가 저희가 보조금이라든가 이런 걸 지원을 해서, 이게 연별 계획을 수립을 하면 그거에 맞는 예산을 지출할 생각입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이건 또, 시설인데 문화, 이런 얘기를 막 해서 헛갈려요, 이게. 그렇죠? 그래서 문화재단에, 그런데 문화재단이 너무 거대해지는 거 아녜요? 그거 수용이 가능해요, 다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과와 긴밀하게 의논을 하고, 위원님들께도 혜안을 요청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공연장이 지금, 대규모 공연장이 있는데, 이게 좀 염려스러운 점이 많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채울 수 있는 게 시설과만의 문제가 아니라 문화재단도 국장님께서 특별히 신경을 쓰셔서. 공석이 많이 안 나게끔, 그렇게 좀 됐으면 좋겠고. 이런 유명 예술을 하는데 있어서 관람료 같은 것은 어떻게 책정이 돼요, 이게? 그런 부분은 재단에서 해야 하나? 어떻게, 시설팀에서?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관람료는 공연하는 팀하고, 공연하는 공연자들과

이용운 위원 다르겠지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이용운 위원 다르겠죠, 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협의해서 결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선적으로는 조례에서, 저희가 조례를 정해서 운영방식을, 금액을 정하는데 세부적으로는 운영공연팀, 네.

이용운 위원 그러게요, 유명제품 하면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비싸요.

이용운 위원 그런 부분인데 가능한 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려면 저렴해야 하는 부분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좀 감안하면. 또 너무 저렴하면 제품의, 작품의 퀄리티가 떨어져서 그런가요? 그런 것도 있겠죠?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일정 비용은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용운 위원 일정 비용을 시에서 부담할 수 있는 그런 생각은 없으신가요, 국장님?

○문화교육국장 송문호 지금 아직 건립 중이고요. 향후에 정상적으로 운영이 된다면 2025년 이후, 2026년 정도는 돼야 하기 때문에. 현재 고려치 않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건립하기 전에 좀, 준비 좀, 같이 좀 병행하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문화교육국장 송문호 그런 운영에 대한 부분은 별도로 고민토록,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여간 문화재단, 또 문화예술과, 뭐 문화시설과에서 화성시, 특례시에 맞춰서 문화예술에, 시민들이 다 문화예술인이 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할 정도로 문화에 신경을 많이 쓰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하여간 적극적으로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어린이합창단은 화성에 아마 두 개가 있는 것 같아요. 동탄 쪽에도 하나 있고, 봉담 이쪽에도 하나 있고. 그래서 어린이합창단들이 화성시의 행사 때 보면, 이번에 3.1절 행사 때 보면 땡볕에서 나와서, 눈도 이렇게 부신 환경에서 이렇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 참 예쁘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다문화어린이합창단은 또 지원하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화성시어린이합창단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는 게 좋은지, 시립으로 가는 게 좋은지, 뭐 지금처럼 이렇게 끌고 가는 게 좋은지 전반적으로 한번 좀 검토할 때가 됐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이 행정, 결과 시정·처리요구 건의사항 처리결과 이거는 아마 담당자들이 다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담당자들이 작성하면 이 작성한 내용들을 우리 과장님들이 다 한번 보시나요? 다 보시나요? 일단 여기 내용을 보면, 향후 추진계획이나 이런 내용을 보면 ‘만전을 기하겠음.’, 뭐 ‘업체 발굴하여 추진하겠음.’ 등등 이런 내용들이 향후 추진계획에 있는데 이거는 기본적으로, 만전을 기하면서 일을 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에요, 그냥 베이스 깔리는 거예요. ‘추진하겠음.’ 이건 당연히 추진해야 하는 사항들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처리결과 보고서에 보면 만전을, 이 대부분은 숫자로 좀 표현을 해 줬으면 좋겠어요. 뭐, ‘추진하겠음.’ 그러면 언제까지 좀, 추진하겠다. 또 어떻게 하겠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육하원칙을 여기에다가 담기가 힘들면 적어도 숫자로 표시할 부분은 숫자로 표시해서, 약속이 좀 지켜지는 느낌을 받게끔 좀 해 줘야 할 것 같은데 만전을, 언제까지 만전을 기할지도 모르겠고. 이게 뭐, 제가 보면 전년도 감사보고서나 그 전전년도 감사결과 보고서 보면 비슷한 유형의 답변이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라는 그런 좀, 염려도 들고. 또 분명히 비슷한 답변으로 돼서 지금까지 진행된 내용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저희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글로 남기고, 글로 일을 하는 입장이다 보니까 하나하나, 실무자들이 책임감 있게 육하원칙에 의해서 언제까지 어떤 내용을 하겠다는 그런 내용들이 좀 담겼으면 아주 만족스럽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기대 아닌 바람, 바람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바람을 좀 드리겠습니다. 어찌 됐든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내용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해결하시고 처리하시려고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는 고생하셨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추진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좀, 끝까지 잘 챙기셔서. 일에도 납기가 있어야 하잖아요. 저희가 건설, 공사할 때도 납기가 있지만 작은 일에도 납기가 있기 때문에 이 납기의식을 가지고서 좀, 이 건을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부수적인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송선영 위원 내가 한 가지만.

○위원장 이해남 네, 송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선영 위원 네, 한 가지만. 우리 존경하는 이용운 위원님이 화성에 대한 지명 관련해서 말씀을 하셔서 생각이 나서. 아시겠지만 1914년도에 수원군과 남양군을 통합하면서 수원군으로 돼서 오다가 1949년도에 수원읍이 수원시로 승격하면서 나머지 지역을 화성군으로 한 거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러다 보니까 화성이라는 이름이, 화성 없는 화성시가 됐고 그러다 보니까 이 정체성에 좀 문제가, 저도 좀 헛갈리고 이게. 결국은 가만히 생각해 보면 현재 있는 화성시와 수원시, 오산시가 다 화성군이었던 건데, 수원군이었다가 화성군으로 바뀐 거니까. 게다가 수원, 그 안에 수원시가 승격이 돼서 별도의 시가 되고 오산시가 또 별도의 시가 된 걸로, 이런 사항으로 봤을 때, 이 전체적인 것에 대해서는 우리, 어쨌든 수원군이 화성군으로 이렇게 바뀌다 보니까 그 화성이라는 이름이, 정조 때 읍치가 화산에 있다 보니까. 그 당시에 화산이면 지금 화산동 아마 그 근방인 것 같아요, 융건릉 있는 쪽, 그쪽에. 지명 관련해서는 그런, 화성에 대한 부분이나 이런 것들이 조금은 이사 오신 분들이나 새롭게 관심 있는 분들한테 이 수원과, 오산과, 화성의 지명에 대한. 화성이라는 지명이 화인축성인가요, 거기서 나온 이름이라고 그러고, 뭐 다자녀, 부자, 건강 여러 가지 뭐 이런 걸 의미한다 해서 이렇게 화인축성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그랬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쉽게 정리가 되는, 동화책 같은, 아주 쉽게 이해가 가는 부분으로 설명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게 지명에 대한 부분이, 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과에서도 한번, 이걸 쉽게 시민들한테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 지명에, 화성이라는 지명에 대해서 수원과 화성의 관계, 뭐 이런 부분들, 오산까지도 포함해서 이런 관계들이 새로 이사오신 분들한테 좀 쉽게. 이게 왜 화성이고, 화성 없는 화성군 왜 됐고, 오산은 시가 또 같이 오산읍이 시로 됐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사람들이 헛갈려하고 할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교재나 설명, 전입자들한테라도 쉬운 설명이 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제안의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한번 검토해 보시고 그런 걸 한번 고민했다가 내년도 예산에 조금이라도 좀 반영을 해서, 이런 것에 대한 책이라도 간략하게 만들거나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제가 좀 답변드리면, 지금 저희 문화유산과 역사진흥팀에서 화성학센터하고 더불어서 마을, 지역의 유래라든가 어떤 역사에 대한 부분을 연구하고 자료수집을 통해서 저희가 책들을 발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토대로 해서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 그다음에 유아 교육프로그램과 그다음에 책자를 발간해서 지금 송선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을 저희가 하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셨던 부분을 깊이 새겨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고, 그리고 화성이 문화유산도시라는 것을 전국에 널리 알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네, 수고하셨습니다.

100만 화성시가 되는데 있어서 어느 부서보다도 우리 문화예술과, 또 문화재단, 문화시설과에 계신 직원분들이 제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사도 많았고, 축제도 많았고, 하여간 여러분들이 있어서 화성의 도시경쟁력이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화성시문화재단, 문화유산과, 문화시설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부서 교체를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1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 02분 정회)


(11시 13분 속개)

○위원장 이해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평생교육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일괄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경하 관광진흥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김경하입니다.

100만 도시 관광발전을 위해 고견을 주시는 이해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복지위원회 소관 관광진흥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열한 건 중 다섯 건에 대해 조치 완료하였으며 여섯 건의 추진사항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입니다.

5-3쪽, 캠핑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경기도 화성소방서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겨울철 야영장 화재예방과 안전을 위한 일산화탄소 누출방지 경보기와 연기감지기 및 전기·가스사용에 대한 준수여부를 점검 완료하였습니다.

5-4쪽과 5-5쪽, 유스호스텔 공사철저 및 체류관광 활성화와 궁평관광지 추모공간 조성에 대한 추진사항입니다. 청년청소년정책과 소관 공공건축과에서 건립 중인 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건립사업은 금년 6월 기준 사업진행률이 68.5%로 2025년 8월 개관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씨랜드 희생자 추모공간은 궁평관광지 내 576제곱미터로 조성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유스호스텔을 방문하는 체류관광객을 연계할 수 있는 서해안 황금해안길을 실시설계중이며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궁평관광지 주차장 조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5-6쪽, 해상케이블카 비상상황 대처방안 마련입니다. 해상케이블카 운행 중 발생되는 비상사태에 대비한 비상구조훈련을 업체 자체교육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 완료하였습니다.

5-7쪽, 금년 화성 뱃놀이 축제는 전년도에 문제가 되었던 바가지요금 및 축제이미지 개선을 위해 지역상인회, 어촌계, 요트사업자 및 관련기관의 협조로 안전사고, 쓰레기, 바가지가 없는 축제로 운영하였습니다. 전곡리상인회 41개 영업장에는 바가지 요금 근절에 대한 플래카드를 게첩하여 관람객에게 홍보하였고 자원봉사자들의 협조로 축제기간 내 발생되는 쓰레기를 즉시 수거하였으며 평택해양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 자율방범대, 민간기동대 등 관련기관의 협조를 받아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5-8쪽, 관광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수립 추진사항입니다. 개관을 앞둔 매향리평화기념관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매향리갯벌생태투어와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5-9쪽입니다. 매향리평화기념관 운영 시 관광콘텐츠 연계를 위하여 시티투어 및 생태관광프로그램 확대개발을 통해 매향리평화기념관 탐방을 연계하였으며 화성시박물관과 기념관 네 개소를 연결하여 전시관람 스탬프투어도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5-10쪽입니다. 금년 일산 킨텍스에서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제9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화성시 관광홍보관을 위하여 준비 중에 있으며 금년 인증된 화성 국가지질공원 및 신규관광자원과 일일관광코스 등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5-11쪽, 관광테마골목프로그램 활성화 추진방안입니다. 전곡항마리나골목은 지난 2021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주관 관광테마골목사업으로 선정되어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을 진행 중에 있었으며 금년 요트투어프로그램을 신규로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5-12쪽, 시티투어 운영방안 추진결과입니다. 지난 3월 화성시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시티투어 이용료 감면규정을 현실화하여 노쇼율이 전년도 상반기 대비 6.2% 감소하였습니다.

5-13쪽입니다. 내년 100만 특례시 출범을 앞둔 대도시에 걸맞는 관광정책에 대해서는 친환경생태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 등 관광자원 연결사업과 화성국가지질공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교육관광프로그램 개발 등을 포함하여 동서 간의 관광불균형 해소를 위한 관련 위원회 및 관련 단체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 및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에 대한 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신용선 평생교육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신용선입니다.

화성시 교육복지 발전을 이끄시고 소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지도를 아끼지 않으신 이해남 위원장님, 김미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평생교육과 소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네 건, 건의사항 일곱 건으로 총 열한 건에 대하여 처리 조치하였습니다.

6-3쪽, 김미영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위탁사업 지도감독 철저에 관한 건입니다. 2024년부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지도점검을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 실시하였습니다. 2024년 4월 22일에서 24일까지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6월에 지도점검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회신받았습니다. 반복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재단 본부별로 직원 연찬회를 진행하여 자체 개선토록 하였으며, 장기적으로 내부규정을 강화하여 같은 지적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단 지도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하반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지도점검을 10월에 시행하여 위탁사업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6-4쪽, 6-5쪽입니다. 전성균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목동이음터 방음 건과 시설공간의 특화사업을 고려하여 건축관리부서에 명확한 방향성 제시 건입니다. 먼저 목동이음터의 경우 3층에서 5층이 개방된 구조임을 확인하였고, 3층에서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 4, 5층 음악실 등에서 부주의하게 출입문을 열어 놓아 음악소리가 들리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이음터와 협의하여 방화문을 닫아 위층에서 내려오는 음악소리와 아이들의 소음을 최소화하고 이용자들과 어린이들의 소음을 줄이도록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시설공간의 특성을 고려한 건축관리와 관련하여 평생교육과 화성시민대학 리모델링 설계 시부터 관련 부서인 여성다문화과, 화성시장애인평생학습센터와 네 차례 회의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댄스연습실, 전시공간, 중간규모 강의실, 유리로 된 사무실, 좌식강의실, 상담실 내 조도 조절 등 여러 부분에 대하여 부서 의견을 수렴하여 명확하게 리모델링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6-6쪽, 전성균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이음터 체육시설 유지관리 철저 건입니다. 이음터에 대하여 연 2회의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2회를 실시하여 7개 이음터의 하자보수를 처리하였고, 하반기에도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음터 주변 체육시설 5개소,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등에 대하여 체육진흥과에서 상반기 6월에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안전문제는 없었습니다. 하반기에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여 이음터 및 체육시설 노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7쪽, 명미정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화성인생학교 프로그램 사후 연계활동 관리 강화 건입니다. 2023년 화성인생학교 사업종료 후 연계활동을 파악한 결과 강사 또는 창업 등으로 45명의 수강생들이 프로그램과 연계된 사회활동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올해에도 사회활동으로 연계될 수 있는 자격증 위주 프로그램 선정 및 기관별 사업계획 수립 시 취·창업 연계방안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종료 후 연계활동에 대하여도 지속 점검하고 연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8쪽, 송선영 위원님과 이용운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학교시설 활용 방안 모색 건입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각 학교 등과 학교시설 개방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방 유도를 위해 현안 간담회, 사업 선정 과정에 시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학교환경개선 사업 대상 학교 선정 시 학교시설 개방실적을 반영하여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관내 각 학교들과도 공유하고 개방에 대한 지역 주민의 요구가 높다는 점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시설개선 사업 대상학교 개방 현황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이의 지역사회 공유를 통해 학교 시설 개방확대 및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주민들의 관내 학교 개방 요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6-9쪽, 이용운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느린학습자 교육 관련 교육청과의 교류 필요 건입니다. 2023년 하반기 화성오산 기초학력 통합지원 협의체에 참석하여 느린학습자 지원계획 공유 및 유관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였으며, 교육청과 느린학습자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추진사항을 공유해오고 있습니다. 교육지원청, 지역사회 유관기관, 시 관계부서와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느린학습자에 대한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강화하겠습니다.

6-10쪽, 이용운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 적극 발굴 및 참여자 확대 건입니다. 2023년에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공모사업으로 총 열한 개 기관, 열네 개 프로그램에 7,2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으로 총 열 개 기관, 열아홉 개 프로그램에 2억 4천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024년에는 지속사업 외에도 지난 5월 장애인 평생학습센터를 개소하여 꽃꽂이, 숲체험, 라인댄스 등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되어 온·오프라인 평생교육을 이용할 수 있는 수강료 지원을 새로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강생 모집인원을 초과한 신청접수 시에는 교육상담을 통해 신규 신청자를 우선 배려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기관별 학습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6-11쪽, 이용운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장학관 수혜 대상자들의 화성시 기여 방안 마련 건입니다. 2023년도에 졸업생 간담회 및 멘토링을 총 다섯 차례 진행하였고, 졸업생의 관내 자원봉사활동을 총 5회 진행하였고, 2024년도에 상반기 졸업생 간담회 실시, 관내 자원봉사활동 4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졸업생 간담회를 지속 추진하여 장학관 졸업생과 입사생 간 멘토·멘티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관내 고교방문 멘토링을 통하여 진로 및 진학에 대한 조언, 성공적인 입시사례 등을 공유하고 관내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장학관 입사생들의 화성시 기여방안을 추가로 모색하여 장학관 수혜자들이 화성시에 애향심을 갖고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습니다.

6-12쪽, 이해남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물품의 내용연수를 고려하여 정수물품 관리 철저 건입니다. 정수물품 내용연수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생교육과 정수물품 총 35대 중 노트북 컴퓨터 두 대와 비디오 프로젝터 한 대의 내용연수가 경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노트북은 실사용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지속 사용 예정이고, 비디오프로젝터는 올해 6월 초 기능 고장으로 불용처리를 완료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정수물품 내용연수 정기 조사를 통해 물품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6-13쪽, 송선영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생존수영 강사 자격 기준 및 운영방안 개선 검토 건입니다. 해당 사업은 교육청 대응 사업으로 교육청 방침에 근거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추진계획에 따라 운영되므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생존수영 강사 자격 기준 및 운영방안 개선 검토를 공문 요청하였습니다.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운영방안 및 생존수영 강사 자격 기준 방안을 모색하여 생존수영 취지에 맞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평생교육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임선일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안녕하십니까?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선일입니다.

화성시 교육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여 주시는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인재육성재단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새로 부임하신 김혜숙 경영기획본부장입니다. 다음으로 신현택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장입니다. 장미 동탄다원이음터본부장입니다. 채돈나 송린이음터본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전윤정 동탄서연이음터본부장입니다.

그럼 인재육성재단 소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요구 및 요구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인재육성재단 처리요구 및 건의사항은 총 여덟 건으로, 여덟 건 모두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세부사항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7-2쪽, 송선영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현실적인 자체감사를 위한 감사역량 강화 건입니다. 감사직무교육 이수, 감사사례 숙지를 통한 직원역량 강화 및 연간계획에 따른 자체감사를 지속 추진 중입니다.

7-3쪽, 송선영 위원님, 이해남 위원님, 전성균 위원님께서 처리 요구하신 직장문화개선을 위한 유연한 인사관리방안 검토 건입니다. 재단은 인사공백 최소화 및 직장문화 개선을 위해 자체채용과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시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직장문화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7-4쪽, 송선영 위원님께서 처리 요구하신 기금운용 시 이자수익 극대화방안 모색 건입니다. 지속적으로 금융상품에 대한 시장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예금관리를 통한 이자수입 극대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7-5쪽, 김미영 부위원장님께서 처리 요구하신 물품구입 시 관내업체 구매 노력 건입니다. 지역기업 우선구매 강조 및 물품구매 등 계약발주 시 관내업체 우선 검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7-6쪽, 이해남 위원장님께서 처리 요구하신 화성 into 테크노폴 추진 시 공정한 대상자 선정 노력 건입니다. 선발 공고 시 심사항목 및 배점을 명시하였으며 내·외부위원으로 심사단을 구성하여 공정한 선정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으로 7-7쪽 전성균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화성학생동아리축제 참여학생 확대방안 강구노력 건입니다. 화성시 대표축제 선정·홍보 및 학생축제 기획위원회를 활용하여 2024년에는 공연, 체험, 전시 등 총 150여 개 동아리 참여를 목표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7-8쪽, 전성균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이음터프로그램 투입예산 유동성 편성 검토 건입니다. 이음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실적을 반영하여 유동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7-9쪽, 이용운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장애인 및 취약계층 대상 이음터 프로그램 추진 건입니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나래학교, 복지관 등 관련기관과 협력을 통해 장애인 및 취약계층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기획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소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관광진흥과, 평생교육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미영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안녕하십니까? 김미영입니다. 6-3쪽에 제가 지도감독 철저히 해 달라고 한 부분이 있었어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부위원장 김미영 6월에 지도점검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회신받았다고 하셨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저희가 복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봤는데 병가처리 부분에 있어서 조금, 명확하지 않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관계규정을 정확히 설명하고 향후에 병가처리를 잘못 할 경우에는 강화된, 제가 보고했듯이 규정을 더 강화해서 그와 관련된 부분을 충분히 주지시키는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네, 앞으로 지도감독 더 철저히 해 주셔서, 인재육성재단이 화성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부위원장 김미영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운 위원 5-4쪽, 관광진흥과.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이용운 위원 유스호스텔 공사할 때 공공건축과에서 하는데 하자발생이 안 되도록, 감리한테 맡기지마는 주무부서도 좀 철저히 해서 하자발생을 최소화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없으면 더 좋고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관련 부서에 전달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관련 부서에 아마 잘 알고 있을 거예요, 아마. 워낙 유명해서. 하여간 주무부서에서도 적극적으로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다음에 평생교육과, 6-8쪽. 이 학교시설 대상 실적이 반영된 게, 이게 있나요, 실적 같은 게? 아직은?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아니, 위원님 기본적으로 저희가 실적이 전제가 되지 않으면 지원대상 사업에서 배제하는 쪽으로 교육지원청과 협의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교육지원청에다가 얘기를 해도 학교로 그 내용이 들어와, 내려와야 하는데 교육청에 지원청만 얘기를 해 봐야 학교에서 그게 반영이 안 되면 효과가 없으니까 그, 그 부분도 아마 좀 고민해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맞습니다.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현장에서 특히 이렇게 좀, 교장선생님이 강하신 경우에는 답이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같은 경우에는 제가 엊그제도 사실 화산초등학교를 좀 방문해서 거기 교장선생님 말씀을 나눴는데, 물론 학교의 입장도 이해는 됩니다. 주말에 시설관리자가 없다 보니까 관리자가 없는 상태에서 개방했을 때 좀 어려운 점, 이런 부분을 토로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그럴 경우에 단계적 개방 방법도 있지 않느냐. 관리자가 없는 경우에는 그 시설을 사용하고자 하는 회장이라든가, 총무라든가 그런 분들한테 ‘너희가 일정한 책임에 대한 부분을 전제로 하고 쓸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제안도 했고요. 또 교장선생님이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니까 어쨌거나 화성시의 의지가 분명한 부분은 다시 확인했고, 나름대로 우리가, 학교가 180개교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교육지원청에다가 ‘각 학교에서 개방할 수 있는 시설, 시간과 관련된 부분들을 조금 정보를 종합해서 우리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걸 좀 하면 어떻겠느냐.’ 제안까지 하셨거든요. 그래서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런 부분들을 점차적으로 제도화해서 우리 시민들이 개방에 조금 더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네, 그렇게 하고 6-9쪽에 느린학습자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또 결과물이 나오는 것 같은데 파악하고 모색하고 공유했다고 나오는데 그 내용이 좀 어떤 건가 궁금하기도 하고. 또 하나는 당사자, 부모들하고도 같이 공유가 되는 건지, 그 부분도 좀 간단하게.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그때 위원님도 같이 참여하셨지만. 2월인가요, 나래울에서 전체, 어머님들 모시고 간담회도 했고, 지금 느린학습자 같은 경우는 저희 과뿐만이 아니고 여러 부서에서 또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고 그다음에 그분들의 어떤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저희 담당팀장이, 특히 회장님과 수시로 전화통화도 하면서, 예를 들어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부모님들에 대한 지원이 적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든지, 그런 사항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아쉬운 점이, 우선 학생은, 교육청에서 우선이잖아요. 또, 다만 학생이 화성시민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부분이고. 그런데 교육청, 교육지원청에서 하는 부분들이 우리 시에서 하는 것만큼 많이 부족한, 부족함을 느끼니까 그런 점이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고 우리는 시에서 많이 하는 만큼 학교에도 충분히 반영이 될 수 있게끔, 그런 것도 좀 얘기를 충분히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잘 알겠습니다. 잠깐 정보를 좀 말씀드리면 지난 5월 16일 자에 경기도의회에서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조례라는 것을 만들었거든요. 이거와 관련해서 학교에서도 기초학습지원과 관련해서 별도의 어떤 조직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런데 그 명칭을, 용어를, 아직 중앙에서 통일이 안 되나요? 느린학습자, 경계선지능인, 뭐 이게.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6-10쪽에 장애인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2023년도에 많이 해 주셨는데 2024년도에도 지속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장학관 수혜, 11쪽요. 수혜대상자들이 기여방안에 대해서 조금, 육성재단하고, 인재육성재단하고 평생교육과하고. 우리가 인위적으로도 할 수 있지만 그 사람, 그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부분도 좀 필요, 그런 경우도 좀 높여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너희 이렇게 우리가 해 줬으니까 이만큼 해.’ 이것보다는 그냥 자발적으로 좀 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을 해 주셔서 기여방안을 좀 더 많이 할 수 있게끔

○평생교육과장 신용선 네,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하여간 여러 가지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화성시가 이제 100만 대도시, 이제 화성군에서 화성특례시를 바라보는 그런 입구에 서있습니다. 서있는데 화성시의, 시민의 의식을 좀 한번 높이는 것을 이제 한번 고민할 때 되지 않았나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평생교육과나 인재육성재단에서는 어느, 화성시민들의 의식을 높이기 위해서 일류시민의 정의부터 한번 따져보고. 그래서 필요하다면 일류시민 캠페인을 같은 것을 만들어서 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도시만 성장했지만 또, 외부에서 또 유입된 우리 화성시민들이 많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생각들이 약간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과연 내부적으로라도 일류시민에 대한 정의부터, 또 일류시민들에 준하는 그런 행정서비스가 무엇일까라는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논의도 하고 토론도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함께 고민할 시기가 좀 다가온 것 같습니다. 하여간 수고 많으셨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평생교육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 37분 정회)


(14시 02분 속개)

○위원장 이해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체육진흥과, 화성FC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일괄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윤정자 도서관정책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입니다.

우리 시 도서관 정책 발전과 시민 독서증진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시정 및 건의사항 총 일곱 건 중 처리결과 완료 1건, 처리 중 여섯 건입니다. 먼저 완료 한 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8-5쪽, 전성균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및 책 읽어주는 50플러스 프로그램 활동가 연계방안 모색 건으로 남양도서관 현장견학 방문 기관을 대상으로 동화구현, 책놀이 등 프로그램 운영과 연계하여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협업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여섯 건의 추진내용 및 향후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8-3쪽, 명미정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 건립 사업 추진 건입니다. 2023년 12월에 공사 착공하여 현재 기초공사 진행 중에 있으며, 공공건축과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적기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5년 8월 준공, 10월 개관을 목표로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4쪽, 송선영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서신작은도서관 효율적 운영 건입니다. 서신작은도서관은 시민 중심 공간기획단을 구성하여 조성 단계부터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공간구성 등을 기획하였고 서신면 평균 연령이 56세이고 아동이 적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국내 일반도서 비율을 70% 이상으로 구성하고, 큰 글자도서 전면 배치 및 어린이집·학교와 연계한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진행 등 효율적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6쪽, 김미영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사람책도서관 참여인원 향상 및 활성화 건입니다. 당초 사람책 열람 방식이 1 대 1, 또는 1 대 3의 소그룹 운영으로 기획되었으나, 참여자 의견 수렴과 위원님의 의견 반영을 통해 중그룹의 강의식 형태로 운영방법을 개편하여 회당 열람인원 및 시간을 확대하였으며, 도서관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까지 열람장소를 확대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 결과 전년 9회 38명 열람인원 대비 금년 5월까지 8회 67명으로 열람인원이 확대되었으며,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향후에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람책도서관 운영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8-7쪽, 송선영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신규 건립 도서관 하자 최소화 방안 강구 건입니다. 기존에는 공공건축과에서 진행하는 현장점검 결과 및 공정회의 내용을 공유받고 있었으나 현재는 공공건축과가 주최하는 현장 공정회의에 우리 부서도 월 1회 이상 참석하고 있으며, 기초공사, 골조공사 완료 및 준공 전 품질 자문단 운영 시 우리 부서도 함께 참여하여 하자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8-8쪽, 이해남 위원장님께서 건의하신 도서관 운영기관 간 소통 및 운영방안 공유 건입니다. 도서관 운영 관련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시와 두 개 재단이 참여하여 의견을 논의하는 3주체 간 실무회의를 매월 진행하고 있으며 도서관 정책·운영·심의 자문기구인 도서관운영위원회와 도서관 건립 TF팀 운영에도 각 기관별 한 명씩 참여하여 운영기관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운영 관련 노하우 공유 및 신규사업 발굴을 추진을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기관 간에 긴밀하게 협조하여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8-9쪽, 이해남 위원장님께서 건의하신 도서관 개관시기 추진계획에 따른 업무 철저 요청 건입니다. 신규 건립 추진 중인 도서관 5개소가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공공건축과와 협업하여 공사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2024년 4월 15일 중앙도서관팀 신설을 통해 중앙도서관 개관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현장 확인 및 회의 참석을 통해 당초 계획대비 차질 없이 준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도서관정책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완료된 사항은 향후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시키도록 하겠으며 추진 중인 사항은 앞으로도 관련부서 및 기관 간 협의하여 최선을 다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채민우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체육진흥과장 채민우입니다.

100만 화성시민의 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애정과 관심으로 지원하여 주시는 이해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9-3쪽, 재단법인 화성FC 정관의 단장에 대한 규정 명확화입니다.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법인의 임원이 아닌 그 밖의 임원에 대해서는 정관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단장에 대한 규정을 더 명확히 할 수 있도록 정관 일부개정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9-4쪽, 과다한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 수립 시 철저히 검토입니다. 보조금 예산 수립 시 과다하게 책정되지 않도록 철저히 검토하겠으며 불가피하게 미집행 될 것으로 예상되는 예산은 추경 감액편성을 통해 불용액 최소화에 노력하겠습니다.

9-5쪽, 설계변경 최소화 및 공사 진행 매뉴얼 수립입니다. 체육시설 설계 및 시공 전 시의원, 체육단체 또는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여건을 꼼꼼히 검토하여 최적의 설계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9-6쪽, 체육행사 때 통일된 의전 체계 마련 및 적정한 운영비의 사용 검토입니다. 각종 행사 의전 간소화 지침에 따라서 숙지하도록 하고 있고 현재 시행 중이며 대회 개최 때는 적정한 운영비가 편성될 수 있도록 철저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9-7쪽, 황계동 국궁장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2023년 6월부터 국유지에 대한 사용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 자산관리공사에서 협의의견이 오게 되면 농지 일시 전용 허가 및 개발행위 허가를 받고 장기적으로는 하천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9-8쪽,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임금제 전환입니다. 2월에 직장운동경기부 효율화 운영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내년부터 도입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종목별 지도자, 선수 등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적정 안을 도출하도록 하겠습니다.

9-9쪽, 시민 한마음 체육대회 종목별 지원금 차등 지급 방안 마련입니다. 2월 읍면동 대표자 회의를 통해서 저희가 기준지급안에 대해서 일부 합의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읍면동 지원 보조금 기준을 논의하였으며, 기본 지원금과 선수 인원에 따른 차등 지급 기준안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9-10쪽, 직장운동경기부 홍보 강화입니다. 직장운동경기부 주요 실적 언론보도를 실시하고 화성온TV에 운동부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별도의 개별 유튜브 채널 개설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9-11쪽, 직장운동경기부 인사위원회의 균형 있는 위원으로 구성입니다. 당연직 위원은 줄이고 위촉직 전문가 위원을 늘려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9-12쪽, 권역별 대규모 공공체육시설 건립입니다. 현재 중장기적 체육시설 공급을 위한 용역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현황 및 수요조사를 통해 향후 연차별 사업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9-13쪽, 우수 꿈나무 발굴 육성사업과 학교체육 연계 방안 모색입니다. 관내 종목단체 산하 유청소년 팀 위주의 우수 꿈나무 발굴 육성사업과 관내 학교 운동부 육성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서 유청소년 체육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9-14쪽, 다목적체육관 기배동 수행역량이 있는 수탁기관 선정입니다. 기배다목적체육관의 민간위탁 성과평가 결과 90점 미만으로 신규 위탁기관 선정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올해 7월부터 화성도시공사에서 위탁 전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9-15쪽, 체육시설 운영체계에 대한 실효성 있는 방안입니다. 체육시설 이용객 간담회를 진행하고 체육센터별 표준화된 업무 편람을 수립하는 등 타 지자체의 선진 사례도 벤치마킹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방안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9-16쪽, 전국체육대회 개최 관련 다양한 종목 협의입니다. 화성시는 축구 등 열네 개 종목을 유치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었고 앞으로 2027년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9-18쪽, 기금 이자 수입 증대 방안 모색 및 체육진흥기금 운영 심의위원회 위원 구성 적절성 검토입니다. 체육진흥기금 예치 시, 금리 현황을 수시로 검토하여 기금 예치 계획을 수립하겠으며, 기금의 조성, 관리, 운용에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으로 심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입니다.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해남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임직원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우찬 TF단장입니다. 조우현 행정지원팀장입니다.

이어서 화성FC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0-2쪽, 후원 업무협약 체결방안을 적극 모색 및 홍보 활성화입니다. 화성FC스폰서십 제안서를 기업에 배포하는 등 관내외 유수의 기업을 대상으로 후원사 유치활동을 전개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금년도 네 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향후에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후원업체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다음 10-3쪽, 사회단체 기준마련 및 선수구성 철저입니다. 전문스카우터를 영입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선수선발이 이뤄지도록 조치하고 감독 뿐 아니라 단장, 스카우터도 영입 분석보고서를 통해 선수 추천 가능하도록 하여 영입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수구성에 있어서 우리 시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지역출신 또는 산하 유스팀 출신을 일정 비율로 영입하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10-4쪽, 선수운영방식 다각적 노력 및 합리적 방안 마련입니다. 합리적인 선수단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운영위원회의 주기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구단으로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선수영입계약 시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의무화하였습니다.

다음은 10-5쪽, 응원문화 활성화 및 온라인에 화성FC 구단정보 제공입니다. 구단클럽송 한 곡과 응원가 한 곡을 제작하고 화성FC 공식응원단 오렌지샤우팅과 협업하여 응원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보도자료 배포, 영상콘텐츠 제작 등에 온라인 홍보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10-6쪽, 감독 및 코치 인건비지급 시스템의 개선입니다. 인건비 지급의 기준 정비를 위해 코칭스태프의 기본급을 인상하는 대신 출전수당을 폐지하고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승리수당을 증액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향에서 선수단 인건비 지급체계를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10-7쪽, 기부금사업 및 기부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입니다. 지정기부금단체 등록과 기부금품 관리규정 제정 및 후원사 연간회원 유치 등 기부금사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부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은 10-8쪽 임원 지원을 위한 용역인력 적정성 검토 및 조치입니다. 인력 및 예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용역을 종료하였으며 향후 지원인력이 필요할 시, 시 그리고 의회와 사전협의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10-9쪽, 체육 관련 유관기관 사건사고 재발방지 대응책 마련입니다. 사무국 직원에 대한 4대폭력 예방 및 청렴교육과 관리자 및 선수단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하여 사건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화성FC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남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도서관정책과, 체육진흥과, 화성FC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운 위원 9-5쪽에 설계변경 최소화 매뉴얼, 이거는 이미 지난 거는 그렇다 치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새로운, 건설 예정인 거 설계변경에 대해서는 좀. 실내배드민턴장을 모델로 삼아서 그런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누누이 얘기하는 게 물 새는 거, 뭐 이런 여러 가지 있잖아요, 하자보수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거 안 생길 수 있도록 공공건축과라든가 시행업체하고,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좀,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다음에 9-7쪽에, 국궁장이 화성시에 지금 몇 개나 되지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지금 저희 국궁장이 한 여섯 개 정도, 네.

이용운 위원 국궁장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것 같아요, 지금. 그래서 황계동 국궁장이 빨리 좀, 이게 되어야 하는데, 이게 몇 년도 예상하고 있어요, 개장을?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지금 저희는 자산관리공사만, 자산관리공사가 사실 협의의견을 보내준다고 했는데 또, 1주일이 또 지났습니다. 자산관리공사만 이게 되면 사실 저희는 한, 내년 상반기까지는 공사 완료될 수 있다, 모든 개발행위 허가까지 다 받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국궁장이 지금, 다른 경기장도 그렇지만 국궁장도 상당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지금 그래서 일례로 정남 용수교 부근에 국궁장이 있었는데 안전문제로 폐쇄돼서, 정남 거기가 태안 쪽 사람들도 오고, 동탄 쪽 사람들도 오고 막 그래서 회원들도 많고 그런데 그게 폐쇄됨과 동시에 어디로 갈 수 있는, 그게 없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맞아요.

이용운 위원 그래서 빨리, 이 황계동도 빨리 좀 되어야 하지 않나.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또 다른 임시방편으로라도 야구장, 동탄 야구장 쪽이라든가 이런 데 있으면, 임시로도 쓸 수 있는,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그러면 쓸 수 있는 자리, 장소도 좀 마련해 줘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그 부분은 좀.

이용운 위원 그건 그렇게 좀, 있으려나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그 부분은, 이거 정남면 사례를 보니까 이게 임시로 한다는 것 자체가 안전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굉장히 어려운 문제로 파악이 되고 있고요. 마침 또 지금 우리 담당팀장님이 연락을 줬는데 오늘 자산관리공사가 협의 공문이 왔다고 합니다. 저희가 빨리 황계동 것을 신속하게 해결해서 정남면 국궁하시는 분들이 어려움이 없도록 같이 통합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정남뿐 아니라 태안도 그렇고 동탄 쪽도 그런 것보다 그런 부분들이 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리고 9-8쪽에 직장운동부 임금제가 되려면 어떻게, 직장운동부 감독이나 선수들하고 충분히 지금 커뮤가 돼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일방적으로 집행부에서 매뉴얼을 만들어서 여기서 ‘따라와라.’ 이렇게 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저희가 다음 주부터요, 연봉제로 하고 있는 시군 사례를 벤치마킹할 계획인데요. 운동, 직장운동부들의 의견은 들었습니다. 그런데 선수들의 연봉제 전환에 대해서는 다 동의를 한 거고요. 다만 지도자분들은, 이게 지금 호봉제를 원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한번, 타 시 사례를 한번 보고 장단점을 따져서, 의견을 같이 한번 합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런데 이게 연봉제로 했을 때의 장단점은 뭐라고 봐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연봉제로, 아무래도 성과 위주, 성과 위주로 평가를 하다 보니까요. 확실하게 직장운동경기부가 일반, 그러니까 성적, 결과와 성적이 없으면 당연히 그 결과에 따른 보수를 받게 되는 그런 체제가 도입이 됩니다.

이용운 위원 직장운동경기부가 지금 열 개?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열한 개입니다.

이용운 위원 열한 개?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열한 개인데. 용역을 주고 나서 그 조치는 어떻게 된 거예요, 지금? 용역 결과가 나왔잖아요. 그래서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용역 결과가, 용역한 결과에 따라서 직장운동부를 더 늘리느냐, 줄이느냐, 어떤 개선방안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건 연봉제하고도 좀 관련이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해 줄 수가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지금 우리가 효율화 계획에 따라서요. 올해 선수를, 단원을 줄인 것은 저희 일단 여섯 명을 줄이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부득이하게, 소위 엔트리가 딱 된, 그런 팀들이 있어서 그런 팀들은 어쩔 수가 없고요. 좀 여유가 있는 팀들은 우리가 좀 일단 감원을 했고, 채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단 탁구부는 8월 1일 자로 도시공사로 이관하도록 할 거고요. 올해, 내년부터는 두 개 팀 정도는 체육회로 위탁하려고 합니다. 평가를 해서요.

이용운 위원 그런데 체육회로 넘기면서 떠넘기기식이고 뭐 그런 것도 되는 것 같은데 6명을 감원한다는 게 그 팀 자체를, 어떤 뭐를 해서 경각심도 하고 매개효과가 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하는 게 맞지, 인원수를 열 명인 데서 한두 명 줄이고, 줄이고 해서 여섯 명 줄인다는 것은 엔트리 문제도 있고 그래서 그거는 좀, 약간 좀 더 고려해 봐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예를 들면 종목을, 뭐 수원시나 용인이나 이런 데를 보면 사회적인 문제가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종목을 확 줄여서 너무 체육인들이, 엘리트선수들이 주눅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그건 좀 심하다고 생각이 들고. 그래서 인원수 줄이는 게 아니라 종목을 좀, 한번 손대보면 어떤가 싶은 생각도 들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런 계획은 용역 결과에 없었나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어떤 팀을 줄여야 하는 결과는 없었고요, 적정 팀의 개수를 저희한테 제시를 했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이게 뭐, 뭐 전부 다 고민스러운 문제죠, 이게.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이게 쉬운 문제는 아닌데 그걸 좀, 잘 좀, 지혜롭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직장운동부 아까 홍보, 10쪽의 홍보하고도 마찬가지인데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국제대회라든가 대회, 관외 시합을 나갔을 때 이 사람들, 직장운동 선수들이 최고 목적 중의 하나가 화성시 홍보요원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렇다면 이 사람들의 어떤, 홍보요원이라는, 화성시 시청 직원, 시청 공무원이라는 이런 마음의 자세가 결여되어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느껴지거든요. 일부러 자꾸, 주입식이라도 정신교육이라고 할까 그런 걸 체육진흥과에서 좀 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 선수들이 ‘아, 내가 화성시민이다. 화성시 선수다.’ 이런 자부심을 가지고 화성시의 마크라든가 화성시를 홍보할 수 있는 이런 게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번 올림픽 때도 김준호 선수가 간접적으로 화성시 마크를 이렇게 보이는 부분이 살짝 지나갔기 때문에 이게 관심 있는 사람 외에는 모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미리미리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홍보 문제도 올림픽을 앞두고, 아니면 세계대회를 앞두고 나서, 끝나고 나서, 메달 따고 나서 그냥 길거리에 금메달 뭐 이렇게 해서 홍보하는 것보다 올림픽에 우리 화성시 선수들이 무슨 종목에 뭐가 나간다는 것을 3 대 7 정도로 해서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경기 나올 때 ‘아, 저 사람 우리 화성시청 선수야.’ 그러면 응원하게 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런 식으로 좀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메달 따왔으면 거리에 현수막이든 붙이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렇게 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또, 시민체육대회 지원금에 대해서는 또 어떻게. 지금 아직 결정은 안 났어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그때 위원님들께 한번 사전설명드리고 나서 저희가 아직, 읍면동 진흥회장님들하고, 체육진흥회장님들하고 아직 회의를 못 했습니다. 다시 한번 회의를 해서 최적의 안을 도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이거 방안 마련만 이렇게 한다고 그러는데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서.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이게 조그마한 읍면동이나 큰, 많은 종목에 출전하는 것과 똑같이 금액을 주면 누가 못, 그거 여러 가지 문제점이 계속됐던 거 아녜요, 이게.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이번 기회에는, 올해는, 2024년도에는 정말 이게 정리가 좀 돼서, 이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제 더 미루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올해는 반드시 시행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약속하시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리고 12쪽 보면 권역별 공공체육시설 건립인데.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과장님께서 더 잘 아시겠지마는 읍면동별로 자꾸 체육시설을 해 달라고 그러다 보니까 사용, 뭐 시장님도 수시로 얘기하는 부분인데 지어놓으면 사용, 뭐 수십억씩 들여서 하면 시민들이 많이 사용을 해야 하는데 그냥 텅텅 비고 그런 경우가 너무 많잖아요. 그래서 권역별로 좀, 좀 걷고 차를 타고 조금 갈 수도 있잖아요. 태안권, 또 뭐 향남권 이렇게 해서 할 수 있게끔. 이거 운영비랑 이런 게 지금 엄청나잖아요. 그런데 주민들은 운영비라든가 이런 건 생각지 않고 그냥 내 앞에서 하는 것만 원하고 있으니까.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맞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이런 거는 좀, 주민자치회라든가 아니면 체육회라든가 이런 걸을 통해서 해야 하지 않나. 이거에서 구체적인 그걸, 대안을 제시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지금 체육관을 50억, 60억 지어서 하느니 아예 종목별이 많이 부족한 거. 뭐, 테니스라든가 궁도라든가 부족한 종목들이 많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맞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런 것을 이렇게 더 지어주는 게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 그것도 좀 양수겸장을 해서 한번 검토를 해서 어느 게 더 효율적인지.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만약에 궁도장이라든가 테니스장이라고 그러면 경비가 덜 들잖아요. 한번 지어놓으면 관리비가 그렇게 많이 안 들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런데 체육관을 지어놓으면 거기에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운영비가 너무 많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그렇죠.

이용운 위원 그런 거 볼 때 종목별로 좀, 이렇게 하는 것도 효율성이, 가성비가 좀 있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그래서 같이 좀 검토를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좀,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미영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안녕하십니까? 김미영입니다. 다른 건 아니고요. 9-16페이지에 전국체육대회 관해서 이용운 위원님께서 건의하신 내용인데요. 저는 9-17페이지에 있는 경기종목이 시군별로 배정이 되었잖아요, 경기종목이. 이게 확정이 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확정됐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네, 그러면 2027년 10월에 개최가 되는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부위원장 김미영 전국체육. 그다음에 전국체육대회가 108회, 그다음에 이어서, 바로 이어서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소년체전.

○부위원장 김미영 전국 장애인체육대회가 또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그 해에 있습니다. 네.

○부위원장 김미영 똑같은 해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부위원장 김미영 저는 염려가 되는 게, 6월 거의 다 지나가고 있으면 한 3년 남은 거예요,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체육대회보다도 더 큰, 규모가 큰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부위원장 김미영 그래서 저희 시에서, 시의 명예를 걸고 하는 건데, 저희 명예도 달린 건데. 100만 특례시가 되고 나서 이게 주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저희 시에서 준비가 잘 되어 가고 있는지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아직까지는 정상적으로 추진은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열네 개 종목에 대한 현지 조사를 일단 용역을 또 해서요. 용역으로 해서 어떤 시설들을 더 보완해야 하는지 사업규모를 뽑고, 그다음에 국비를 받아서 내년부터 차례대로, 순차적으로 다 설계를, 공사를 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래서 일단 장애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해서 제가 관심이 좀 많아요. 그런데 차별하는 건 아니고, 비장애인보다도 더, 저희가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지 잠깐 들어봐도 될까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일단 시설적인 면에서요, 무엇보다도 일단 접근성하고 주차문제가 제일 중요한데요. 그 부분, 그 부분하고 화장실 문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한번 현장조사를 해서 어떻게 설계를 해야 할 것인지, 어떤 부분을 보수해야 할 것인지를 내년부터 차례대로 다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게, 접근성도 중요하지만 화장실 문제가 시급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부위원장 김미영 그래서 화장실에 대해서 조금 신경을 써주시고요. 주차는 물론이거니와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접근성, 주차, 화장실 모두 다 중요하지만 그래도 좀 더 세심하게 살펴주시기를 바라고요. 사무국장은 어떻게, 공고가 나갔나요?

이용운 위원 차장.

○부위원장 김미영 사무차장, 죄송합니다. 전국장애인 사무차장 공고가 나갔나요?

이용운 위원 아냐, 그건 사무국장.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체육회의

○부위원장 김미영 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사무차장 말씀, 그건 인건비가 추경에 올렸는데 삭감이 돼서요.

○부위원장 김미영 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공고가 아직 못 나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그럼 그건 나중에 제가 개인적으로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미영 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송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선영 위원 저는, 설명자료 9-5페이지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계변경 최소화 및 공사진행매뉴얼 수립을 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설계변경이 없을 수가 없기 때문에, 설계변경을 완전히 한 번도 안 하고 하면 좋은데 그럴 수는 없잖아요. 설계변경이 있는데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예를 들면 뭐, 열 면을 하기로 했는데 20면을 넘게 하다 보니까 공조기 문제, 에어컨, 냉난방 문제부터 여러 가지 조명문제, 여러 가지가 생각지 않게 설계변경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이 됐던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옆에서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이게 설계변경은 본래의 설계변경의 목적이 이걸 짓기로, 열 면 짓기로 한 걸, 스무 면 짓는 설계변경이라는 설계변경이 아니라, 건물을 열 면을 짓기로 했는데 현실적으로 하다 보니까 약간의, 기술적으로나 금액적으로나 여러 가지 약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설계변경이 되어야 하는 거지 열 면 하기로 했는데 스무 면을 내려고 하니까 심각한 문제가 생겼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그렇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런 면에 대해서는 좀, 그런 일이 없도록 설계변경을 2회 미만으로 하는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2회고 뭐, 하다 보면 3회까지도 이렇게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 취지는 배보다 배꼽이 커지거나 너무 무리한 확장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그런 취지로 말씀을 드린 거고. 그렇다 보니까, 그런 매뉴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왜냐하면 설계변경의 기준이 없는데 계속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백 원짜리 200원으로 하고, 300원으로 하고가 아니라 그 부분은 좀 추후에 공사가 진행되거나 설계변경이 있을 때에는 그런 정신을, 설계변경의 취지와 정신을 가지고 입각해서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건, 설명자료 9-19페이지에 보면 기금, 이자수입 증대방안 모색 뭐 이렇게 했는데.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제가 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기금을 물론 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이걸 검토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특정 성별은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는 것, 그다음에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으로 심의위원을 구성하게 되어 있는데 지금 표에 보시면 1번 같은 경우는 제척·기피·회피 대상이 된다, 말씀드리고 싶은 거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7조의 2가 해당이 될 것 같아요, 1번분은.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리고 2번, 3번분은 좀, 여기에, 조례에 나와있는 자격기준에 보면 해당이 좀 안 되는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체육회 부회장님.

송선영 위원 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체육회 관계자분이시거든요.

송선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중요한 거는 뭐냐 하면, 조례에 뭐라고 그랬냐면 심의위원회를, 구성을 어떻게, 위원장을 누가 하고 위원, 부위원장은 호선하게 되어 있고. 기금운용 또는 기금 관련 분야에 관한 전문지식을 갖춘 민간 전문가가 3분의 1이상 참여하도록 하여야 하며, 이 부분을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기금운용 또는 기금 관련 분야이지 체육회 임원을 넣으라고 그러는 건 아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기금에 관계되는데 왜 체육회 임원이 들어갈까요? 기금은 말 그대로, 아주 쉬운 말로 돈을, 내가 500억이고 1,000억이 있는데 이걸 잘 굴려서 이윤 높은 상품으로 넣었다 뺐다 하면서, 이윤 높은 상품으로 해서 그 이자수익을 가지고 어떤 사업도 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전문가가 필요한 거고. 그래서 이 구성원들이 조례에 있는 대로 해야 한다. 조례를 위반해서 하는 것은 좀 위반, 위반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너무 집행부 입장에서 보면 확대해석이다, 제가 볼 때는. 체육회 임원을 집어넣고, 1번을 집어넣고 이런 부분은 관련 조례에 제척·기피·회피 대상자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이게 특정 업체가 되면, 거기에 관계자가 있다고 하면 자유롭지 못하잖아요. 조성·관리·운용에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이어야 하니까. 그래서 이게 임기가 남아있는 두 분은 어차피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데 과연 이 부분도, 이쪽 분야에 있는 분이 전문가일까 봤을 때는 오히려 지금 여기 제척·기피·회피 대상이 아닌 그쪽, 금융전문가 쪽. 그래서 그쪽의 이윤 높은 상품을 넣으면 돈이 얼마를, 이익을 벌고, 그쪽에 밝은 금융전문가. 기금의 운용이나 이런 것에 대한 전문가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돈을, 회계사나 세무사나 이런 분들도 그 이윤에 대한, 기금의 이윤에 대한 것에 대해서 좀 밝겠지만 오히려 실질적으로 거기에 관계되는, 어느 급 이상 되는 종사자. 그런 분이 더 유리할 것 같아요, 저희들한테는. 기금 관련해서.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좀, 추후에는 이런 부분들이, 날짜가 남아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연말까지라.

송선영 위원 남아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가 적극적으로 설명을 드리고, 설명을 드리고, 남았지만 제척·기피·회피 대상이 되니 변경을 하고자 한다든가.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뭐, 쉽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첫 단추를 잘못 끼웠기 때문에 쉽지 않은 판단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과는 좀 어려울까요? 임기가 있어서 어려울까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제가 한번 관련 조례하고요. 이게, 아니 이게 해촉 사유는 안 되고. 그런데 해촉 사유, 이게 기피대상이, 이 관련 규정이 어떤지 자문 한번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네, 이걸 구성할 때 좀 더 체크를, 담당자가 이걸 구성을 하고 과장님이 결재를 하는 구조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결재를 하실 때 좀 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뭐, ‘문제없지?’, ‘없습니다.’, 사인 싹. 이게 아니라 ‘문제없지?’ 물어보지 마시고 직접, 관련 조례를 직접 검토해 보시고 직접 체킹을 해서. 어차피 결재는 과장님이 하시는 거니까 좀 심사숙고해서 그 위원회 구성에 대한 부분은 좀. 이런 일이 좀 안 생기고 이런 얘기가 안 나왔으면 좋겠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이제는 말로만 100만이 아니라 100만 도시에 걸맞는 수준 높은 우리 집행부가 되기를 바라고 저희들도 거기에 맞춰서 좀 더 수준을 더욱, 동료 의원과 노력해서 더욱 끌어올리고 그런 쪽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잘 검토해서 다시 한번 봐주시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추후에는 이런, 검토할 때 좀 더 심사숙고해서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알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운 위원 9-13쪽 우수꿈나무.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학교체육과 연계방안 모색. 이게 방안 모색하기가 굉장히 힘들지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사실.

이용운 위원 기숙사 없고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내가 사는 지역에 축구부가, 축구를 하고 싶은데 축구부가 없어서 옆 동네로 가려고 그러면 옮기기가 쉽지가 않잖아요,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래서 방안 모색이라는 게 굉장히 어렵고, 학교장이 우선 해 줘야 하는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래서 그게 뭐, 문체부 여기서부터 내려와야 하는 문제이긴 해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꿈나무 발굴·육성에는, 2024년도에는 예산이 많이 줄었어요. 한 6, 얼마야. 6천만 원?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6천 줄었습니다.

이용운 위원 6천 정도 줄었네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이게 방안 모색해 놓는다고 해서 줄이면 방안 모색이 된 건가요, 이게?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그건, 제가 학교체육은요, 지금 사실상 교육청이라든가 학교장님들이 이걸, 학교체육 활성화를 기피하기 때문에. 사실 우수꿈나무 발굴·육성사업이라는 것 자체가 이런 학교체육의 대안으로서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연계방안을 모색하기보다는 우수꿈나무를 종목을 좀 더 확대한다든가, 예산을 좀 더, 필요한 부분도 확장을 한다든가 이런 쪽으로 검토를 해서 학교체육을, 전문 엘리트체육을 하고 싶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면 클럽을 통해서라도 배울 수 있도록 저희가 여건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꿈나무 육성, 발굴·육성하는데도 이런 부분도 있지, 지금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한 일곱 꼭지, 여덟 꼭지 되는데 학교운동부는 지금 26개교에 14개 종목.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이게 더 늘거나, 줄거나 그런 변동사항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지금 변동사항은 없고요. 다만 하반기에 육상부가, 하겠다는 중학교가 하나 있어서 한번 협의를 해 보려고 합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이게 엘리트체육이 점점 더 클럽화되면서 좀 쇠퇴기로에 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좀 안타까운 부분인데 과연 어떻게 조화를 할 것인가. 그것도 문제고 단순히 해당 선수, 부모 이쪽에만 문제가 아니라 우리 체육진흥과 아녜요. 진흥을 시키기 위한 체육진흥과인데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맞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같이 좀 고민해 보고 그래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이용운 위원 거기에 덧붙여서 좀, 예외일 수는 있습니다만 송산고 배구부 진행 어떻게, 해체 얘기가 나왔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좀, 취소됐다거나 뭐 거기에 진전된 사항이 좀 있나요, 혹시?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감독이 교체됐고요. 일단 봉합은 됐는데 늘 좀 불안하기는 합니다. 일단 우선적으로 봉합이 된 거지, 이게 정말로 송산고가 우리가 명문고, 배구의 명문고로서 한번 명맥을 쭉 한번 이어가보자 하는 그런 의지가 확실히 보여준 건 아니기 때문에요.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이용운 위원 마음이 쓰리지만, 마음이 쓰리지만 먼저 한번 찾아갔듯이. 과장님도 가고, 저도 가고, 배구협회에서도 가고 그래서. 이게 연결고리가 끊어지면 안 되잖아요. 남양초, 송산중학교, 송산고등학교, 우리 화성시청. 이 연결고리가 끊어지면, 한 축이 무너지면 다 와르르 무너질 우려성이 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맞습니다.

이용운 위원 지금 전국소년체전에서 송산, 아니 남양, 남양초등학교가 우승도 하고 오고 막 이런, 좋은 기운이 있는데 송산고가 이런 문제를 일으키니까 이걸 좀 한번 더. 우리 위원장님도 모시고 가서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아, 네.

이용운 위원 교육복지위원장님도 모시고 가서 ‘살려야 합니다.’ 이런 좀, 같이 좀 한번 하는 기회를 좀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다음은 10-2쪽, 7쪽. FC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원금, 또 후원업체 이렇게 얘기하는데 지금 입간판, 운동장에 간판한 데, 광고주들은 더, 좀 늘어났나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현재 두 개 늘리고 다음 주에 또 두 개 팀이 들어오고요. 지금 열다섯 개사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런데 대표이사님이 처음에 기부금을 한 20억 모으겠다고 얘기한 게 기억에 남는데, 20억 얘기한 적이 있지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있습니다. 그게 프로로 갔을 때 저희가 20억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용운 위원 프로라는 말이, 전제가 있었나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그게, 프로로 가야 하지 K3에서는 곤란합니다.

이용운 위원 그럼 뭐, 하나마나한 얘기, 얘기했었네, 하여간. 저는 그냥 올해 2024년도에 20억을 모금하는 줄 알고 지난번에 질문을 하고 그랬는데 프로라는 말을 제가 기억을 못 해서 없었던 것으로 해야 하는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4쪽 보면 선수단 운용 방식을 다각적 논의, 합리적 방안을 마련한다고 그랬는데 합리적인 방안은 어떤 게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볼 수가 있나요? 예를 들자면, 예를 들자면 대표이사가, 대표이사가 선수명단 변경 지시를 한다거나 이런 게 합리적인 방안인가요? 어떤가요? 그쪽에 대해서 얘기 좀 해 주시죠.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제가 선수명단을 변경한 적은 없고요, 한 번도요. 그리고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는데 감독이 운영하는 것이 저는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구단과, 구단이 지향하는 방법이 있고요. 구단이 가는 지향으로 감독이 그 지향을 따라와주고 가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적으로 감독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코칭스태프에서.

이용운 위원 감독. ‘대표이사가 관여한 적은 없다.’ 이런 말씀이시죠?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기필코 없습니까?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없습니다.

이용운 위원 만약에 있다고 하면 책임지시겠습니까?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네, 알겠습니다. 거슬러 올라가서 우리가 축구감독을 선임할 때 우승감독을 퇴출시키고 실업팀에서 있던, 최하위 바닥권을 쥐었던 감독을, J모 감독을 한다는 얘기를, 제가 질의를 드렸어요. 그랬더니 그런 일은 결코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죠? 그러고 나서 그 감독이 우연스럽게도, 우연하게도 내정이 됐습니다. 그렇지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그래서 현 감독이, 우승감독을 내치고 그런 감독으로 와서 현재 성적이 어느 정도인가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6위입니다.

이용운 위원 6위요. 6위에 만족하고 계신가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아닙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우승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용운 위원 네, 그렇다고 하면 상당 부분 기대를 해야겠지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그러면 우승을 시켜놓고. 지금 경기도민체전도 2연패를, 2연승을 했어요. 또 K3에서도 2연승을 하고 나서 K2로 가면 참 자연스럽고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지금 K3에서도 성적을 안 내고 약간의 불협화음이 있는 상태에서 K2로 자꾸 고집을 해서, K2를 주장하는 게 맞지 않는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저 역시도 약간은 좀, 좀 재고해야 하지 않나. 더 숙성, 숙성된 상태에서 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또 한 가지, FC의 출연 목적이라든가 존재감은 뭐라고 생각을 하시는 건가요, 대표이사님은?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시민의, 시민의 건강한 생활을 도와줄 수 있게끔 하고요. 화성시를 대표할 수 있는 모양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용운 위원 그래서 출연목적, FC 출연목적을 보니까 지역축구의 건전한 육성과 체육진흥, 도시브랜드가치 제고, 사회공헌활동, 구단홍보, 마케팅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이미지 구축, 또 FC선수단 운영은 K3리그 및 각종 대회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도시 이미지 구축, 또 시민들에게 관람스포츠를 제공하여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함. 여기에 지금 부합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최선하고 이거의, 가는 거하고 같다고 보지는 않는데. 우선은 K리그 각종 대회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도시 이미지 구축.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이번에 경기도민체전에서 K3팀이 나갔는데 우승을 못 했습니다. 그렇지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K4한테도 졌지요? 시흥인가 어디한테, 그렇지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파주. 참, 저기, 남양주입니다.

이용운 위원 남양주인가 그렇지요? 그러면 이거하고 목적하고 안 맞지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거기에는 저희가 리그에 뛸 수 있는 선수들과, 그다음에 도민체전에 나가는 선수들이 약간 다릅니다. 같은 팀에서.

이용운 위원 그런데 대표이사뿐 아니라 감독이라든가 FC에서 착각을 하고 있는 게, 도민체전을 너무, 그냥 안일하게 생각한 부분이에요. 도민들이, 수억씩 들여와서 경기도민체육대회, 전체적인 도민, 31개 시군 대회를 그냥, 심하게 하면 우습게 본 게 아닌가. 그걸 하기 위해서 우린 엄청난 노력을 하고 직장운동부를 열, 열한 개 이렇게 해서 수억씩 들여서 하고, 응원단 되고 전 화성시민이 우승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이거를 우습게. FC는 우습고 보고 B, 아 B, 이건 아닙니다. 이건 속기록에, 좀 지워주세요. 올 멤버들을 안 보내고 이렇게 해서 우승도 못 하고 이런 게,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저희가 그렇게는 하지는 않았고요. 일단 팀을 A, B로 나눠서 B팀이 나가서 저희가 우승을 목표로 했습니다. 해서 했는데 불행하게도 저희가 이번에는 좀, 저희가 뭐 도민체전을

이용운 위원 대표님!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우습게 보거나 이러지는 않습니다.

이용운 위원 대표님! 우리 솔직해집시다. 우승을 목표로 한다고 그러면서 2군, 3군 선수를 내보내는 게, 이게 우승을 목표로 한다고 보고? 아, 그렇게 얘기를 하시면 안 되지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뛴 멤버들 좀 보시면 아실 겁니다.

이용운 위원 K3경기는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니고 여러 번에 끝나지 않습니까.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그런데 도민체전은 1년에 한 번이잖아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이런 개념을, 대표이사부터 이걸 잘 모르고 있으니까 이런 얘기를 하고 지금 말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우승을 목표로 한다면서 B급들을, 저, B급, 이건 내가 자꾸, 왜 자꾸 B급이라고 그러지. 2진 선수, 뭐 이런 선수들을 보내서. 이건 말이 안 되는 얘기잖아요. 그래 갖고 자꾸 그런 시점으로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선수단 운용 방식에 지금 소통이 잘 되고 있습니까?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그렇게 소통이 안 되는 건 아닙니다. 잘 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대표이사님이 말씀하시기를, 대표 본인은 항상 부당 운영에 개입하지 않는 전문경영인임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렇지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맞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부당한 개입이라든가 이런 제보가 접수되고 그런 부분이 있다고 보고 있는데 그걸 전적으로 부인하고 그럴 경우에 거기에 상응하는 그, 뭐, 뭐라고 해야 할까. 상응하는 것을 책임지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추후, 추후에 발표할 수 있도록, 그런 기회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그런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표님도 책임질 일에 대비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대표이사님은 아까 말씀하셨듯이 개인사업장 대표와는, 우리 법인, 법인하고는, 재단법인하고는 다릅니다. 그걸 좀 분명히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그렇습니다.

이용운 위원 좀 하셔 주시길 바랍니다.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지금 종종 그런 얘기가 들리고 있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알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다음은 8쪽. 아, 거기에 또 한 가지 얘기할 게 있네요.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한다고 그랬어요. 그렇죠, FC가?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도시브랜드가치 제고는 어떻게 하려고 계획을 하고 계신 건가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저희가 그래서 프로를 지향하는 게 100만 화성에 맞게끔 프로로 가야만 도시에 대한 브랜드 제고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보고 있고요. 저희가 지금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이제 송선영 위원님이 질문할지 모르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안 하고. 도시가치, 브랜드는 우리 화성시가 어떻다고 보십니까?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지금 1위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1위지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1위를 하고 있는데 도시가치, 브랜드 제고를 축구, FC가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여기?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K3가 있는 거하고 프로가 있는 거하고는 차이가 많이 있다고 봅니다.

이용운 위원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지금 저희가 K3는 유튜브 정도에서 광고가 되고 있고요. 지금 K2로 가게 되면, 프로로 가게 되면 일반 방송에서 촬영을, 중계가 되기 때문에 그거는 값어치가 다르지 않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지금 우리가 직장운동부가 있고, 그렇지요? 올림픽에 K3가, K2가 올림픽 나갑니까? 안 나가죠? 우리가 올림픽 나가는 선수들도, 우리가 화성시청팀이 있습니다. 그런 게, 올림픽 가서 금메달 따고 이런 게 정말 도시브랜드를 높이는 부분이거든요. 또 지금 도시브랜드는 아까 전국에서 1위라고 그랬는데 이렇게 많습니다, 화성시가. 브랜드에 대해서는. 그러면 축구가, K2가, K2로 가서 우승을 했을 때의 브랜드지, K2를, K3에서 우승하는 것과 K2로 가서 바닥에, 바닥에 만약에 간다고 하면 이건 도시브랜드를 제고하는 게 아니라 더 역행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굳이, 검토를 좀 많이 해야 하는 부분이다. K3가 K2로 감으로 해서 도시브랜드에 많은 역할을 한다고 저는 보고 있질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더 구체화시켜서 뭐가 어떻게 할 건지, 그런 걸 좀 해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서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 네, 그렇게 하고. 조금 더 해도 됩니까?

○위원장 이해남 네.

이용운 위원 임원 지원을 위한 용역 적정성 검토 조치를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 좀 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K3, 10-8쪽.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작년도에 지적을 해서 저희는 이거를, 지금 용역계약을 2개월 했습니다. 용역계약을 해지를 했습니다.

이용운 위원 현재는, 운전했던 사람은 근무를 안 하나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뉴스, 뉴스디렉터로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뉴스디렉터? 그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더 설명을 부탁드릴까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뉴스요원을 육성하기 위해서 전문적인 지능을,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다가 채용을 한 겁니다.

이용운 위원 최적정성이라고 보고 계신 거지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당사자랑 다 얘기가 좀 된 건가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열심히 뉴스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네, 알겠습니다. 또, 9쪽 보겠습니다. 10-9쪽. 체육 관련 유관기관 사건사고 재발방지 대응책. 이게 4대폭력 예방, 부패 이런 게 있잖습니까. 이거에 대해서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이용운 위원 FC에서는 지금 이런 문제가 없다고 보고 계신 건가요? 아니면 잘 되고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없이 잘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용운 위원 네, 그러면. 위원장님!

○위원장 이해남 네.

이용운 위원 좀, 정회를 요청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네,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15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5시 02분 정회)


(15시 18분 속개)

○위원장 이해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용운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운 위원 대표이사님께 부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하게, 진실되게 느껴질 수 있도록 운영을, 사기업이 아닌 재단법인으로서의 대표이사, 또 거기에 걸맞는 그런 결과물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고, K3가 됐든 K2가 됐든 그 기본은 기본적으로 되어 있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하여간 더 구체적인 사항들은 뭐, 잘 알고 있으리라 믿고요. 하여간 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잘되기를 바라고 너무 성급하게 하지 않는, 그런 FC가 됐으면 바랍니다. 그래서 정말 K3가 됐든 K2가 됐든 목적에 부합할 수 있는 그런 FC, 축구단이 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은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송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선영 위원 네, 저는 설명자료 9-13 관련해서 제안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학교, 학교는 학생들에게 운동을 좀, 학교운동부가 거의 많지 않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보니까, 자료 보니까 스물여섯 개 학교 열네 개 종목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맞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맞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럼 스물여섯 개 학교. 저희가 학교에다가 지원하는 예산이 1년에 700억이거든요, 연.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700억 정도를 지원하는데 우리가 돈이, 예산이 좀 많으면 많이 지원받는 거고 적으면 적게 되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그런데 원래는 초중고는, 유치원, 초중고는 교육감이 국비를 받아서 이 사업을 진행해야 하잖아요, 학교 운영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맞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런데 지자체가, 아까 우리 이용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우리 시민이다 보니까, 학생들도. 또 학부모도 있고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예산 범주 안에서 약 1년에 700억을 지원하는데 제가 제안드리고자 하는 것은 교육, 평생학습과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과가 바뀌어서.

○문화교육국장 송문호 평생교육과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평생교육.

송선영 위원 평생학습과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교육.

송선영 위원 평생교육과죠? 평생교육과에서 과장님은 좀 내용을 알고 계세요. 먼저 시간에도 똑같은 내용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학교가 개방을 하게 하기 위한 방안으로 교육경비지원사업을 지원해 줄 때 학교개방실적, 그다음에 지역서점 이용실적, 지역 우수농산물 구매실적 이런 것이 있는 데를 우선순위로 해 주라고 해서 그게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에다가, 우리 체육과에서는 관련 과에다가 협조공문을 보내서 학교운동부가 있는 학교는 무조건 1순위로 뭐든지, 1순위로 해 준다, 학교가 원하는 걸. 그래야만 교장선생님들이 학교에 대해서, 학교운동부를 하는 것에 대해서 뭐 핑계 대고, 차량 이동하면 사고 나서 다치면 어떻게 하느냐, 뭐, 운동부 하면 문제 생기면 어떻게 하느냐, 이래서 핑계 대고 운동부를 안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되느냐면 사교육비가 많이 들어가요. 지금 다 클럽활동을 하고 있잖아요, 대부분.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맞습니다.

송선영 위원 그러면 클럽활동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또 토요일, 일요일은 또 레슨을 받아. 또 다른 사람 돈 주고. 그다음에 우리 시는 레슨이나 이런 것을 못 하게, 운동장을 빌리면 레슨 못 하게 한다고 안 빌려줘. 그러면 그들이 갈 데는 없는 거예요. 이제는 어떻게 가느냐. 개인사업자가 축구장 같은 땅을, 많은 돈을 투자해서 땅을 사서 축구장을 만들어서 자기가 사설로 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안 그러면 우리 시에 있는 시설 전부 다 레슨은 안 된다고 해서, 배드민턴도 레슨 안 되고 테니스도 안 되고 축구도 안 되고 모든 종목들 다 레슨 안 된다고 해서 레슨하겠다고 하면 안 빌려주잖아요. 또 민원 들어가면 또 못 하고. 그런 상황이니 이 학교에서, 무조건 학교운동부가 있는 학교는 우리 시가 우선으로 도와줘야 한다. 그런 기조를 가지고 우리 시가 무조건 전폭적인 지원을 해야 학교운동부가 많이 생기고 교장선생님들도, 부담도 우리가 줄여드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고 그래야만 학교운동부가 많이 생기고, 그래야만 엘리트코스로 가다가도 생활체육으로 빠지는 사람들도 있고 해서 이게 계속적으로 엘리트 선수들에 대한 육성에 대해서 학교가 좀 책임져주고, 지역사회나 우리 지자체가 좀 도와주는 모양새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 여기처럼, 꿈나무발굴 육성사업처럼 약간 변칙적이라고 그럴까요, 학교운동부 안 하니깐 다른 방법으로 이렇게 하는 것을 좀 줄이려고 그러면 이 부분을, 교육경비 지원사업을 신청할 때, 신청할 때마다, 신청할 때 학교운동부가 있는 데는 매년 1순위로 해 주고, 그다음에 말씀드린 대로 학교 개방실적, 운동장이나 체육관이나 이런 개방실적 있는 데는 2순위, 지역서점 이용하는 건 3순위, 그다음에 지역 우수농산물 구매하면 4순위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전혀 아무것도 안 하고 신청만 한 학교는 빼라.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송선영 위원 뭐, 1년, 3년 이내에 실적이 있어야 하는, 실적이 있는 데는 그냥, 그런 학교는 아예 후순위로 둬라. 그러면 학교가, 우리가 안 해 준다는 게 아니라 학교를 개방하고 학교가 지역사회랑 같이 가고 또 정부에서도 시설복합화와 관련해서도 얘기하고 있고. 그러니까 이런 걸 우리가 시범적으로라도 가고 그렇게 해서 좀 선도적으로 하고. 부천시 같은 경우는 학교의 모든 시설을 시가, 관리자가. 예를 들면 학교에 경비아저씨가 있는데 경비아저씨 근무시간이 예를 들어서 7시, 6시면 7시부터 10시까지 생활체육인들이 각종 탁구나 배드민턴, 농구 이런 걸 체육관을 빌려서 한다고요. 그러면 경비아저씨가, BTL학교나 그냥 일반학교라도 경비아저씨가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안 빌려주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부천시는 아예 지자체가 지원을 해 줘요, 시범적으로. 시범사업을 하고 있고. 거기까지는 아니어도 그런 내용들도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게, 교장선생님 핑계는 사람 없다고 그러니까 사람을 우리가 투입해 주고, 운동장 개방해 달라니까 쓰레기 핑계 대니까 우리가 쓰레기 좀 치워주고. 그래서 개방을 어쩔 수 없이 하게 하고. 그다음에 이런 학교운동부가 있는 데는 무조건 해 주고. 그래서 이것이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체육과에서도 한번 관련 과하고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검토를 받아서 좀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채민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희가 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또, 이 감사를 하는 이유는 좀 더 조직이 발전적이고 조금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 목적 중의 하나일 거라고 생각은 드는데요. 우리 도서관정책과는 과거의 도서관은 책 읽는 공간, 자료를 제공하는 공간, 공부하는 공간이었다면 앞으로, 지금의 도서관은 소통의 공간, 문화의 공간으로 좀 많이 탈바꿈되는 것 같습니다. 정보검색시스템도 이제는 도서관에 다 갖춰져 있고. 대출, 반납 이런 걸 떠나서 이제는 문화프로그램과 행사도 이제는 도서관에서 하는 그런 시대잖아요. 그리고 전자도서관 서비스도 물론 제공하고 있고 여러 가지 특화서비스, 또 자료보존 및 아카이브. 그러니까 자료를 디지털화해서 보관하고 열람할 수 있는 그런 도서관이, 트렌드가 조금씩 발전적으로 이렇게 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도서관 담당자들께서는 이 도서관이 어떻게 변화가 되는지를 항상 안테나를 세우셔서 빠른 시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되고, 해 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고. 우리 체육진흥과는 열심히 노력해 주신 덕분에 경기도체육대회 2연패라는 그런 달성을 해 주셨습니다. 하여간 그 부분에 대해선 노고를 치하하는 바입니다. FC는 K2 진출도, K2를 좀 이렇게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행정사무감사 시점보다 현재 시점이 좀, 성적이 좀 차이가 많이 나게 떨어지니깐 참, 우리가 행정사무를 하면서 좀 더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지적을 하고 개선하기를 바라는데 결과가 점점 후진기어를 넣고 달리고 있다 보니까 뭐라고 참 말씀드리기가,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K2로 가기 위한 조건에 뭐, 우수선수 영입도 중요하다고 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서포트하는 조직, 내부조직이 먼저 탄탄해야 돼요. 아무리 우수선수를 모셔와도 그 선수 망치는 일입니다. 내부에서 선수를 뒷받침해 주는 그런, FC 안에 있는 조직원들, 그분들부터가 단단하고 그분들부터가 내부갈등 없이 결속력 있게 일을 추진해야지 그게 되는 게, 우선시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내부에서 흔들려버리면, 우리 뭐 잘 아시겠지만 명량해전에서 열세 척의 배로 133척을 이긴 힘은 내부결속력이거든요, 할 수 있다는. 그런데 지금 FC는 내부결속력이 조금, 다시 한번 다잡을 필요가 있다. 그런데 그 다잡는 방법이 옛날처럼 88년도의 군대문화처럼 다잡는 것은 아주 옛날 방식인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먼저 서포트해 주는 조직이 우선적으로 잘, 잡음이 없고 조직원들이 흔들리지 않게 만드는 게 일단 중요하다는 말씀을 좀 해 드리고 싶습니다. 어찌됐든, 하여간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좀 더 좋은 결과로 만나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FC 대표이사님 아셨죠?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네, 기대해 보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용운 위원 위원장님, 저기. 박경옥 진급자도 있고 송문호 국장 다른 데로 간다는데 그것도 좀, 멘트 좀 해 주십시오, 위원장님.

○위원장 이해남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정책과, 체육진흥과, 화성FC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박경옥 팀장님이 노력해 주신 덕분에 저희가 또 좋은, 화성시 체육이 좀 더 발전이 되고 경기도 체육대회도 2연패를 달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노력의 결과가 승진으로까지 이어졌기 때문에 의미, 교육복지 상임위원들 모두가 참,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축하의 박수 한번. 그리고 우리 송문호 국장님 그동안 많이 애쓰시고 고생 많이 하셨는데 좀 더 중요한 직책으로 옮긴다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서운한 감과 또 우리 교육복지 산하에 있는 그런 부서들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어떻게, 마지막으로 소회의 말씀 한마디 하실 말씀 있으시면, 네.

○문화교육국장 송문호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2년 동안.

송선영 위원 마이크 켜도 될 것 같아요.

○문화교육국장 송문호 2년 동안 고생해 주셔서 이렇게 체육이나 문화 쪽이 발전된 것 같고요. 그에 따라서 저도 잠깐 있었지만 이렇게 떠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쨌든 수고 많으셨고요. 저도 가는 곳에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해남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고요.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의사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회의는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복지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232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제3차 교육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6분 산회)


○출석위원
이해남김미영명미정송선영이용운
○출석전문위원
권명안
○출석공무원
문화교육국장송문호
문화예술과장최원교
문화유산과장정상훈
문화시설과장하미영
평생교육과장신용선
도서관정책과장윤정자
체육진흥과장채민우
○기타참석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김신아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임선일
(재)화성FC대표이사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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