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회 화성시의회(임시회)
화성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0월 18일 (금) 14시 37분 개의
의사일정
1. 수원 공공하수 처리시설 및 슬러지 처리시설 악취저감대책 관련 현안사항 및 향후계획 보고의 건
2. 활동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의 건
심사된 안건
(14시 37분 개의)
1. 수원 공공하수 처리시설 및 슬러지 처리시설 악취저감대책 관련 현안사항 및 향후계획 보고의 건
○위원장 김미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수원 공공하수 처리시설 및 슬러지 처리시설 악취 저감대책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특별위원장 김미영 위원입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난 1년 6개월간 열정적으로 특별위원회 활동에 참여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들과 관계 공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일 회의에서는 수원 공공하수 처리시설 및 슬러지 처리시설 악취저감대책 관련 현안사항 및 향후계획에 대하여 청취하고 그간의 활동내용과 결과를 정리하여 활동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의결하는 회의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수원 공공하수 처리시설 및 슬러지 처리시설 악취저감대책 관련 현안사항 및 향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환경지도과 폐기물지도팀장님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폐기물지도2팀장 이재열 안녕하십니까? 환경지도과 폐기물지도2팀장 이재열입니다. 과장님께서는 금일 민원 현장 방문으로 인하여 불참하게 되어 대신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우리 시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미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수원 공공하수 처리시설 및 슬러지 처리시설 악취 저감대책 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수원 공공하수 처리시설 및 슬러지 처리시설 관련 현안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원 하수 처리시설 슬러지 처리 개선공사 추진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슬러지 처리시설 악취저감을 위하여 2023년 6월 RTO 설치공사를 시작으로 기초건물 철거 및 기초공사를 진행하며, 11월에 RTO와 공간탈취설비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12월에 RTO와 공간탈취설비가 정상가동개시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슬러지 처리시설 지도점검 관련 보고드리겠습니다.
수원 하수 슬러지 처리시설 악취민원 지속 발생에 따라 2023년부터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연 2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작년 9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과의 합동점검 당시 악취포집 및 시료분석 결과 악취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하여 악취방지법에 따른 개선명령을 시행하였습니다. 올해 1월 말 악취발생시설 개선명령 이행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수원시 공공하수처리장 내 하수 슬러지 처리시설 부지경계에서 악취시료를 포집하여 검사한 결과 기준을 초과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통합허가 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2월 20일부로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따른 법률에 따라 수원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의 악취배출시설, 대기배출시설, 폐기물배출시설의 허가, 신고 및 점검 등은 일체 환경부 권한이므로 화성시로 악취 민원 발생 시 화성시는 점검 권한이 없으므로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에 이송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부서는 악취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우리 시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지도과 수원공공하수처리시설 및 슬러지처리시설 관련 현안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영 환경지도과 폐기물지도팀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수원 공공하수 처리시설 및 슬러지 처리시설 악취저감과 관련하여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위원 및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자유롭게 의견 개진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하나 여쭤볼게요.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라서 2040년까지, 지금 현재는 합류식이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합류식이라 생활하수하고 빗물이 동일한 하수관으로 처리되는 방식으로써 홍수가 나거나 장마철에는 하수가 넘치거나 그런 경우가 많았어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여기에 보고에 보면 2040년까지 분류식화로 완료하실 예정이라고 했는데 이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어떤 계획으로 어떻게 해서 2040년까지 분류식화로 어떻게 완료를 하실 것인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합류식에서 분류식이니까 생활하수하고 빗물을 별도의 하수관으로 만든다는 그런 뜻이죠? 이게 분류식이라는 게.
○폐기물지도2팀장 이재열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영 그러면 이게 어떻게 그 과정을 좀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그냥 막연하게 “2040년에 분류식화로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하실 게 아니라 “어떤 과정을 거쳐서 완료하겠습니다.”가 나와야 될 것 같은데요.
○오문섭 위원 지금 뭐 수원시에서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사업이.
○폐기물지도2팀장 이재열 네. 저희가 조금 더 확인해봐야 사항 같습니다.
○위원장 김미영 그래서 이거 자료를 조금 받으셔서 오늘 이게 최종보고이긴 하나 저희 계속 관리감독을 해야 될 것 같아요.
○폐기물지도2팀장 이재열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 저희 마을 일이기 때문에 그래서 받으셔서 자료를 받으셔서 그냥 막연한 2040년이 아니라 어떻게 계획을 세우실 것인지 이거에 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폐기물지도2팀장 이재열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 고맙습니다.
다른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오문섭 위원님.
○오문섭 위원 지금 하수시설처리 지난번에 악취저감 관련해서 우리 화성시에서는 지금 이 문제에 대해서 수원시하고 뭐 별도로 합의하는 게 있습니까? 지금 뭐 악취저감장치에 대해서, 저감 실적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 구체적인 그런 내용을 수원시에서 화성시에 뭐 이렇게 같이 의견을 같이 교류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폐기물지도2팀장 이재열 지금 현재는 특별히 협의 중인 사항은 없고요. 이미 하수처리시설 공사가 완료된 이후로는 아마 많이 개선이 됐고, 또 민원이 발생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는 특별히 아직까지 협의된 사항은 없었습니다. 협의한 사항 없었습니다.
○오문섭 위원 실질적으로 지금 저희들이 거기에 주거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종말처리장에서 나는 악취 관련해서는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은 사실이에요. 야간이라든가 새벽 같은 데 보면, 특히 조금 있으면 10월이니까 11월, 12월 되면 그거 관련돼서, 특히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진안동 지하차도, 그다음에 외곽도로 차들도 있겠지만 수원에서 들어와서 유턴해서 진안동 들어가는 그 지역이 가장 많이 심하게 나는데, 요즘은 진안동이나 반정리나 반월동까지 그 냄새로 인해서 난다는 사람은 극히, 아직까지 제가 요즘은 들어본 적은 적어요. 제가 자주 농어민들하고 같이 얘기하고 그렇게 보면 그런 얘기를 해 주시는 분은 별로 없는데, 특히 어느 쪽이 많았냐 하면 지금 현재 병점역사를 중심으로 해서 동탄 자이 이쪽에 병점역사 뒤편에 그쪽에 있는 분들은 가끔은, 가끔은 이런 냄새가 많이 저녁에 악취 냄새가 좀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난다는 얘기를 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거는 그쪽에 체육시설하는 분들의 얘기를 제가 듣다 보니까 많은 그런 얘기를 해 주시더라고요. 왜냐하면 운동할 때 창문을 열어놓고 하고 아이들하고 떠들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또 차량운행도 많이 하고 이러다 보니까 그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런 얘기 들어왔는데 그것이 항구적으로 나오는 게 아니고 가끔 저녁에 이런 냄새가 난다는데 그런 것들을 수원시에 대놓고 얘기하는 걸 하지 않는 이상은 사실 우리 화성시에는 알 길이 사실은 없는 거거든요, 직접적으로 거기가서 근무하는 거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우리가 가장 걱정을 했던 거는 슬러지를 처리하는 그 과정, 그러니까 진입하는 도로, 진입문 이거를 이제 삼중구조로 지금 현재 하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고, 슬러지를 타지역 거를 가져와서 사업상 자기네들이 사업장에서 경영상 그렇게 하고 있다는데 그것도 지금 얘기 지난번에는 좀 줄어드는 편, 가평이나 이런 데에서는 가져오지 않는다고 얘기 했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요즘은 같이 점검을 안 해봤으니까 잘 모르겠어요. 그거를 우리가 그런 것들 빅데이터를 우리 화성시에 받는 게 전혀 없는 것 같아서 혹시 한번 내용을 수원시에 근간에 환경청에서 내놓은 악취저감장치 그 프로그램 돌린 것에 대해서 한번 자료를 좀 입수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폐기물지도2팀장 이재열 네, 알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류지, 지난번에 저류지 관계 얘기를 했거든요. 저류지 시설을 지금 현재 하지 않는다고 얘기가 있었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이쪽에 기배동, 화옹지구 관련해서 저희들이 오목천으로 들어가야 될 폐수를, 오폐수를 만약에 수원 황계동에 거기에서 저류지를 하게 되면 거기로 집하하는 걸 오수는 오목천으로 가져간다는 그런 얘기로 인해서 우리가 그때 협의를 한 것 같은데 그게 지금 사업이 진행이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 그게 말로는 지금 하지 않는다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하지 않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 내용도 다시 한번 좀 알아봐 주시고요.
○폐기물지도2팀장 이재열 알겠습니다. 저류지 관련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네. 확인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1차로 우선.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미영 임채덕 위원님 말씀 해 주십시오.
○임채덕 위원 임채덕 위원입니다. 그동안 우리 악취저감특위가 활동하면서 기간 내에 수원 공공하수처리장 시설 몇 번 방문을 했었고요. 처음 방문하고 두 번째, 세 번째 방문하면서 RTO방식, 또 공간탈취고도화사업을 통해서 그 지역에 상당히 악취 나는 부분들이 많이 개선이 됐다는 것에 대해서 고무적이라고 평가드릴 수 있는 부분이고요. 사실은 그런데 어찌 됐든 간에 이 시설이 자료에도 있듯이 29년 이상 거의 30년 노후화되다 보니까 지속적인 지도관리가 필요한 부분일 것 같아요. 물론 우리가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또 인근에 있는 수원시에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우리가 권한행사를 하기에 사실 조금 어려운 부분인데 우리 환경지도과에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계속 해 주셔야 되지 않나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앞으로 지도관리감독 계획은 있으시겠지만 좀 중점적으로 하셔야 될 부분을 어떻게 생각을 좀 하고 계신지 설명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폐기물지도2팀장 이재열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듯이 통합화 돼서 사실 하수처리시설 관련해서 우리 관할사항이 아니어서 이 건에 대해서 환경부로 이관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저희도 저기 하겠지만 직접적인 관리는 곤란한 상황입니다. 현재는.
○임채덕 위원 그게 사실은 제일 큰 문제점이에요. 우리가 사실 이 특위가 구성된 이유도 그런 부분이거든요. 결국은 우리의 문제예요. 사실은 그런데 우리가 우리 뜻대로 할 수 없다는 게 문제인데, 조금 제도적인 부분을 한번 찾아봐 주시길 부탁드리는 게 결국은 우리 지역에 있는 시민분들이 그러한 문제점을 계속 안고 살아가야 되는데 우리가 실질적인 권한행사를 못 한다는 부분이니까 이 부분들을 제도적인 부분을 앞으로 어떻게 개선을 해 나가야 될지, 왜냐하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30년 이상 계속 노후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그렇다면 이 문제는 결국은 우리가 계속 안고 가야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금 지상에 되어 있는 부분을 지하화로 해야 되는 부분들, 결국 지상과제인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경제환경위원회에 와서 이런 관련시설들 제가 현장을 방문해 보니까 대부분 다 지하화로 해서 음압시설까지 다 장치가 돼서 사실은 인근에 바로 가도 문 열고 들어가기 전까지는 거의 냄새자체가 잘 안 나더라고요. 그런 부분들 때문에 장기적인 과제이지만 큰 틀에서 마스터플랜을 짜놓고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에 대한 부분들, 특위가 끝난다고 해서 이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환경지도과에서는 그 부분을 좀 명심해 주고, 장기적인 과제를 안고서 진행을 해 주셔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니까 좀 참고해 주시고 그렇게 될 수 있게끔 진행을 해 주시고요. 또 하나 15페이지에 보면, 저번에 비 많이 올 때도 사실 수원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들어가는 하수가 화성 쪽 병점 쪽에서 들어가는 것을 막아서 다 오버하고 그랬다고 저도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 부분이에요. 중요한 것은 우리 지역인데 우리 하수처리를 처리 못 한다는 게 이게 지금 제일 관건입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 게 지금 유량조정조잖아요.
○폐기물지도2팀장 이재열 네.
○임채덕 위원 이 설치가 지금 원활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 건지,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어요? 제가 우리 관내에 있는 다른 데를 다 보니까 유량조정조가 설치가 돼서 지금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한꺼번에 몰릴 시기에 여기에서 일정량을 다 수용을 해서 필요한 시기에 처리를 해서 이렇게 오바이트하고 이러는 부분들이 없는 걸로 지금 되고 있는데 여기는 지금 현재 그렇지 않아서 지금 우리 관내에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유량조정조 설치를 지금 수원에서는 하겠다고 그러는데 우리 하고 협의관계가 지금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 건지 그게 좀 궁금해서 말씀을 드려 보고 싶습니다.
○폐기물지도2팀장 이재열 유량조정조 설치 진행과정도 조금 더 확인을 해서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임채덕 위원 네. 그게 제가 보기에는, 저도 사실 현장방문하기 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가서 들어보고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더라고요. 아마 여기 위원님들이 다들 공통적으로 느끼셨을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 나가주셔서 가능하면 저희한테 유리한 방향으로 결정이 돼서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폐기물지도2팀장 이재열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 또 발언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오문섭 위원님.
○오문섭 위원 지금 우리 배양지구에 한다는 환경처리시설은 어떻게 지금 현재 정리가 되고 있나요? 기배동.
○폐기물지도2팀장 이재열 위원님 죄송합니다. 저희는 공사부서가 아니고 불법행위 지도단속이기 때문에 그거는 제가 확인해서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공사를 하는 게 아니고 저희는 수원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냄새나고 그러면 저희는 지도단속부서이기 때문에 사업을 저희가 파악이 전혀 파악이 안 돼서 따로 확인을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왜냐하면 왜 지금 그 말씀을 드리냐 하면 어차피 그 일을 함으로 인해서 지금 현재 배양동에 그거를 설치하게 되면 그 인근 부지가 어차피 지역에는 냄새로 인해서 쓰지 못하는 부지가 상당히 크게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거기에 이왕 그거를 한다면 우리 지금 화성시에는 공공운수차량들이, 사실 공공이 됐든 일반 개인차량이 됐든 차고지가 없어요. 대형차들의 차고지가 없어요. 어차피 그 부지는 남는 부지로 인해서 그거는 솔직히 이면부지로 남을 거거든요. 그래서 그쪽에 정말 수원시에는 큰대로 옆에 그런 시설을 지금 현재 차고지시설을 많이 해놨거든요. 우리도 동탄에도 하고 향남에도 하고 했지만 서부권 이쪽 남부권에 여기 지금 태안봉담권에는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할 부지가 없다니까요. 그러면 그 부지가 상당히 크게 남는데 그러면 그 뒤에 그런 것들이라도 만들어 놓으면 좋지 않겠느냐 생각이 들어서 혹시 그 지역을 한번 가셔서 사업을 전체 보실 때 그것까지도 한번 전체도면이나 이런 것들 서류 좀 같이 주시면 저희들이 그거를 가지고 다시 한번 논의해 보겠습니다.
○폐기물지도2팀장 이재열 알겠습니다. 관련부서와 협의 후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특히 아까 우리 존경하는 환경위원장 임채덕 위원장님이 말씀하신대로 황계동에 유량조정조는 틀림없이 그거를 하셔야 됩니다. 지금도 이제는 비가 폭우가 옛날처럼 찔끔찔끔 이렇게 오는 게 아니라 오면 엄청 와버리고 그렇다 보니까 다 흡수를 못 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나머지는 다 흘러내려보내는 거거든요. 그것이 지금 현재 황구지천 앞에 옛날 배수구 있는 그쪽으로는 잘 안 나오는데 이쪽에 병점 쪽으로 가는 환경사업소 뒤편에 슬러지 지금 현재 하는 공사장 그 뒤편으로 수로가 굉장히 큽니다. 그쪽으로 지금 현재 내보내는 거거든요. 제가 왜 그렇게 얘기하냐면 저는 실질적으로 비만 오면, 제가 시의원하면서 비만 큰비만 오면 거기 안 간 날이 없습니다. 밤이 됐든 가서 틀림없이 제가 그거를 체크하고 항상 우리 화산동장하고 늘 마주치고 그러는데 그거는 제가 아주 일과처럼 그렇게 해서 반정리 돌아서 지금 가는 거기 때문에 가봅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틀림없이 흘러내려오거든요. 그래서 유량조정조 이 문제는 우리 임채덕 위원장님 말씀하신대로 그거는 정말 체크 좀 해보셔야 됩니다. 그거를 지금 배양동 그거 하면서 안 한다고 지금 그 말이 나왔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우리가 다시 한번 현장을 다시 한번 가야 되는 입장이 나오거든요.
○폐기물지도2팀장 이재열 알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그 점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리를 하셔서 답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폐기물지도2팀장 이재열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 임채덕 위원님.
○임채덕 위원 존경하는 오문섭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기배동에 하수종말처리장 지금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한 2만 1,000톤 정도 처리하는 용량으로 지금 하고 있는데, 저희가 먼저 수원공공하수처리장에 현장방문했었을 때도 일단은 지금 필요한 물량을 여유분이 있어서 황구지천으로 해서 지금 수원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일단은 받아서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그게 영구적인 건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물량이 조금 남으면 제가 보기에는 그 부분을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을 좀 협의를 해서 갔으면 어떻겠냐 이 생각이 좀 드는데 한번 그 부분도 좀 지켜봐 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2022년도 연말 정도에 정명근 시장님께서 언론기사에 보니까 우리 화성시하고 수원시하고 인근 시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황구지천에서 나오는 물 30만톤을 재이용수로 해서 평택고덕지구에 보내는 이 사업 MOU에 협약을 하신 게 있어요. 한번 보셔야 될 게 그게 된다 그러면 고덕으로 보내는 건 반도체 장비에 쓰이는 것이 전기하고 물이 제일 많이 쓰이기 때문에 그 물 확보를 하기 위해서 우리 황구지천의 물을 다시 재이용해서 정화해서 거기로 보내서 쓰는 거거든요. 그 부분을 좀 확인하시는데 만약에 그 시설이 들어왔었을 때 황구지천에 물을 어떤 식으로 이용하는지에 대한 부분들도 한번 보고 봐주셔야 될 같아요. 지금 제가 보니까 우리 오산천, 오산천도 지금 한 12만톤을 정화 처리해서 지금 삼성기흥, 동탄하고 기흥반도체에 쓰는 걸로 지금 바로 사업이 들어간다고 얘기하거든요. 그래서 황구지천도 어찌됐든 간에 여기에 수원 하수종말처리장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장기적으로 어떻게 재이용수로 전환이 돼서 가는지에 대한 부분, 그렇게 됐었을 때 황구지천의 수질이라든지, 또 어찌됐든 간에 여기 하수종말처리장에 유입되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배출되는 부분들 이런 것들도 한번 우리가 계속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폐기물지도2팀장 이재열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 더 발언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수원 공공하수 처리시설 및 슬러지 처리시설 악취저감대책 관련 현안사항 및 향후계획 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영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2항 활동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승철 안녕하십니까? 전문위원 이승철입니다.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에 대한 검토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사전에 배부해 드린 활동결과보고서 초안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1쪽 본 특별위원회의 구성개요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아시는 바와 같이 본 특별위원회는 화성시 송산동에 위치한 수원 공공하수 처리시설 및 슬러지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관리주체인 수원시에 악취 저감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고자 구성되었으며, 활동기간은 2023년 7월 12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약 18개월간 활동하는 것으로 의결하였습니다.
다음 3쪽 특별위원회 활동내역입니다. 지난 2개월간 특별위원회의 총 활동내역은 회의 2회, 간담회 1회, 현장방문 3회입니다. 2차에 걸친 회의결과 위원장과 간사 선임을 시작으로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를 작성, 채택하였고, 화성시 환경지도과와 관리 주체인 수원시 하수과, 운영 주체인 주식회사 수원그린환경과 테크로스환경서비스를 초청하여 총 1회의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간담회 결과 수원 공공하수시설 및 슬러지 처리시설의 운영 방식과 운영상 불합리한 부분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아울러 총 세 차례에 걸쳐 현장방문을 실시한 결과 처리시설의 보완시설 및 개선사항에 대해 요구하고 악취저감시설 개선방안을 도출하였습니다.
다음 5쪽부터 20쪽까지는 특별위원회의 세부 활동내역으로 이에 대한 설명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다음 21쪽의 특별위원회 활동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28년째 가동에 따른 공공하수 처리시설 노후화로 인해 악취 저감 기능 저하됨에 따라 최신화시설을 도입 및 노후된 시설 정비를 강력하게 요청하였고, 2023년 12월 악취방지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수냉식 열교환기, RTO 등 최신화 시설 도입 및 양생열교환기 교체 및 보완 등 노후시설 정비도 이루어졌습니다. 시설 정비로 악취저감 효과를 본 만큼 앞으로도 해당 시설로 인해 발생되는 악취로 고통받는 시민이 없도록 환경지도과에서는 지속적인 악취 저감 대책과 지도감독을 실시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간 위원님들의 활동과 협의 속에 작성된 활동결과보고서는 별다른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나 실질적으로 특별위원회에서 지적, 개선요구한 사항이 담보되려면 특별위원회가 종료된 후에도 상임위원회 등에서 보다 활발한 논의와 사후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서 추가적으로 수정·보완할 사항은 없는지 다시 한번 면밀한 검토를 당부드리며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영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심도 있는 결과보고서 작성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1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5시 05분 정회)
(15시 17분 속개)
○위원장 김미영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에 여러 위원님들과 충분히 논의한 만큼 활동결과보고서는 더 이상의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과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활동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의 건은 원안과 같이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간 총 여섯 차례의 회의와 간담회, 그리고 현장방문을 통해 본 활동결과보고서가 작성되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러한 노력이 헛되지 않게 특별위원회의 개선대책이 조속한 시일 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 및 관계 공무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차 수원 공공하수 처리시설 및 슬러지 처리시설 악취저감대책 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8분 산회)
○출석위원 |
김미영명미정오문섭임채덕 |
○출석전문위원 | |
이승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