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회 화성시의회(임시회)
화성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0월 23일 (수) 10시 개의
의사일정
1.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의 건
-문화교육국
심사된 안건
-문화교육국
(10시 개의)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6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복지위원장 김종복입니다. 금일의 의사일정은 이미 배부해 드린 의사진행 순서와 같이 문화교육국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하여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이후 진행과 관련하여 해당 부서장께서는 의사일정을 참고하시어 의사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유념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후 의사일정과 관계없는 부서장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을 말씀드리면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국의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국장의 총괄 보고 후 부서별 순서에 따라 주요사업 계획에 대하여 담당과장이 설명하고 이어서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문화교육국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하여 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박미랑 문화교육국장님 나오셔서 시민복지국 소관, 문화복지국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하여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안녕하십니까? 문화교육국장 박미랑입니다. 화성시 문화·관광·교육·체육 분야에서 의정활동에 큰 노고가 많으신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문화교육국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총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문화교육국에서는 특례시민과 함께 만드는 고품격 문화교육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도시 생태계 조성,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지역 여건에 맞는 문화기반시설 확충, 친환경 생태관광도시 조성, 열린학습 기반 위에 성장하는 시민 교육문화 조성, 시민과 동행하는 도서관 기반 조성 및 독서문화 확산, 일상에서 즐기는 스포츠 문화 활성화 및 체육기반시설 확충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부서별 주요사업 위주로 간단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에서는 화성특례시에 걸맞은 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화성시 문화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읍면동 자생특화축제,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화성 루나 빛 축제 등 우리 시 대표 축제를 육성하여 시민 화합과 화성시 대내외 이미지를 제고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에서는 지속가능한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해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만년제 정비사업, 남양향교 토지매입, 그리고 화성시 역사박물관 확충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화성시의 독립운동 성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문화시설과에서는 화성시 동·서부 권역별 특성에 맞는 문화시설이 조성 및 운영될 수 있도록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화성특례시의 품격에 맞는 시립미술관, 테마어린이과학관, 공룡자연과학센터, 화성예술의전당 등의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문화도시의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에서는 다양한 관광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친환경 생태관광도시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고유자원인 제부지역 관광·교통인프라 확충 및 서해안 황금해안길과 고렴산 해상공원 조성, 매향리평화기념관 운영, 국가지질공원 활성화를 추진하여 화성시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에서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성과 및 문화 확산과 시 평생학습 브랜드 화성시 시민대학 교육 운영으로 시민들의 평생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혁신을 위한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추진, 학교환경 개선 및 통학버스 확대 운영을 통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 교육기회 실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에서는 100만 특례시민의 높아지는 기대와 요구에 발맞춰 책배달 서비스의 확대 추진, 청년 자기개발 도서 구입비 지원 시범사업과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동탄중앙도서관 개관 및 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 등 신규 도서관 조성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니즈와 독서 형태를 반영한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끝으로 체육진흥과에서는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하여 국제 스포츠 교류 및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스포츠데이 사업, 생애주기별 엘리트 스포츠 육성 지원 사업 및 각종 체육대회 개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우리 시가 주 개최지로 선정된 2027년 전국체전 준비를 착실히 하여 화성시가 대한민국의 스포츠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업별 추진계획 보고는 담당 과장님들께서 보고드리겠으며 업무보고와 관련된 위원님들께서 제시하는 고견은 적극 반영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박미랑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후 진행과 관련하여 해당 부서장께서는 의사일정을 참고하시어 의사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유념하여 주시기 바라며 금일 의사일정과 관계없는 부서장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체육진흥과, 화성FC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하여 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체육진흥과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하여 윤영호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위원장님, 잠깐 긴급동의 좀.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말씀하십시오.
○부위원장 이용운 여기 화성FC 대표이사가 지금 나와 있는데 여기에 합당치 않다고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잠시 협의를 위해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시 15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0시 08분 정회)
(10시 23분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체육진흥과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하여 윤영호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영호입니다. 먼저 체육진흥에 애정과 관심으로 성원하여 주시는 김종복 위원장님과 이용운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체육진흥과 2025년 예산관련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0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변동된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강은택 체육시설관리팀장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9-3쪽 특례시 출범 국제 스포츠 교류 및 e-스포츠 활성화입니다.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해서 한국 여자배구 올스타와 태국 여자국가대표 간 국제 배구대회 및 화성시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본 사업을 통해 국내외에 화성특례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9-4쪽 시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체육대회 개최입니다. 화성시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하여 화성 효 마라톤 대회,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 등을 개최합니다. 앞으로도 화성특례시의 위상에 맞는 체육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8쪽 전문 및 생활체육대회 개최입니다. 본 사업은 전국 및 국제대회 개최를 통하여 스포츠 메카 도시로서 화성시 이미지를 높이고 총 24개 종목의 시장기, 협회장기 및 의장기 대회를 개최하여 화성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9–10쪽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효율화 및 마케팅 활성화입니다. 스포츠 경쟁력 확보와 능력 중심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년 LA 올림픽 등 각종 국제스포츠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국위선양하여 화성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직장운동경기부를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11쪽 시 대표선수 대회 출전 지원입니다. 우리 시는 2024년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025년도에도 향후 100만 대도시의 지위에 맞는 우수한 성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대표선수 출전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9-12쪽 생활체육 육성 지원입니다. 우리 시는 시민 모두가 생활체육을 일상에서 가까이 즐기고 건강한 삶으로 바꿔나가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전 연령대별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14쪽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입니다. 장애인의 스포츠를 통한 활력 증진 및 사회적 통합을 위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9-15쪽 장애인 전문체육 육성입니다. 화성시의 장애인체육에 대한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인재 발굴 및 특례시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하고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애인 전문체육을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18쪽 장애인체육회 운영 지원입니다.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운영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통한 자립심을 키우고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19쪽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물놀이시설 설치입니다. 본 사업은 향남읍 도이리 668번지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물놀이시설을 조성하는 사항입니다. 총 2,300제곱미터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시비 19억 2,500만 원으로 2025년 1월 착공하여 2025년 7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다음은 9-20쪽 다목적체육관 건립입니다. 화성시 체육인프라 확충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하여 현재까지 기배다목적체육관 외 7개소를 준공하였으며 2025년도에는 남양 체육복합센터, 구봉산 다목적체육관, 장안 다목적복합센터 총 3개소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9-21쪽 공공체육시설 운영·관리입니다. 대규모 공공체육시설 및 다목적체육관 등 286개소 화성시 관내 공공체육시설 운영을 위해 총사업비 320억 2,600만 원을 편성하여 체육시설 위탁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26쪽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추진입니다. 우리 시는 2027년 108회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도시로 선정되어 총 50개 경기종목 중 축구 등 14개 경기종목이 화성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대회 운영, 경기장 건립 및 개보수를 위한 총사업비는 국도비 87억을 포함한 253억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체육진흥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윤영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화성FC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하여 이기원 화성FC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화성FC대표이사 이기원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화성FC 대표이사 이기원입니다. 화성시 체육과 축구 발전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0-1쪽 기본현황입니다. 화성FC는 현재 대표이사 및 단장과 일반직 여덟 명의 직원으로 사무국을 구성하고 있으며 선수 35명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5명, 지원스태프 5명, 총 45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다음 10-2쪽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업무 추진방향입니다. 화성FC는 K3리그 16개 팀 중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원정 두 경기가 남아 있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중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리그 최고 관중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U-12 선수들을 신규 창단하여 체계적인 유스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2025년 주요업무 목록은 자료와 같으며 소요예산은 61억 원입니다.
이어서 10-3쪽 2025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화성FC 사무국 운영입니다. 축구단 운영 지원을 위해 사무국을 1국 1팀으로 운영 중이며 프로진출 시 조직개편 하여 보다 전문성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인건비 6억 1,000만 원과 운영비 2억 3,000만 원으로 총 8억 4,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0-4페이지 성인선수단 운영입니다. 내년 프로리그 진출 시 K2리그 9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며 3,000명 이상의 홈경기 평균 관중을 유치하여 K2리그에서도 최고 관중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선수단 예산은 총 43억 6,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0-5페이지 산하 유스팀 운영입니다. 프로진출 시 U-12, U-15, U-18로 구성된 체계적인 유스시스템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출신 선수 배출을 확대하고 성인팀의 선수 인력풀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U팀 운영예산은 5억 2,2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0-6페이지 홍보마케팅 강화입니다. MD상품 개발 및 좌석 세분화 등 다양한 수익모델을 개발하여 건전한 재정기반을 확립하여 응원문화 활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 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0-7페이지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총예산은 8,800만 원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8페이지 프로진출 추진계획입니다. 내년 화성특례시 출범에 맞춰 프로축구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화성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수준 높은 스포츠 관람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프로진출을 하더라도 금년 K3리그에서 운영했던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예산을 운용하여 프로진출에 따른 시 예산 부담을 최소화하고 향후 구단 자체수익모델을 적극 발굴해 화성FC의 재정자립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화성FC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기원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체육진흥과, 화성FC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다른 분들 준비하실 동안 제가 먼저 하나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성FC가 프로진출 할 때 그 전에 의회에 어떤 동의절차나 의견을 묻는 부분이 있을까요?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정확한 사항을 체육진흥과장이 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네,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법적 규정상으로는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예산, 프로로 가기 위해서는 예산이 필수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사전에 보고드리고 또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예산 범위 내에서 프로진출을 강행하게 되면 그것도 가능한 것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만약에, 저희가 지금 최소화해서 계획을 짰지만 만약 예산이 더 편성이 되지 않는다면, 또 저희가 프로연맹에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기준은 갖춰야 됩니다. 그래서 그 범위 내에서 그 기준을 갖추고 출범을 해야 됩니다. 출범을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걸 종합해 보면 의회에서 만약에 프로리그 진출을 반대하는 상황이라면 예산을 조정할 수밖에 없다는 말로 이해하면 될까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저희가 지금 프로스포츠가 100만 화성시에 배구 말고는 부재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이런 프로스포츠를 계속해서 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저희는 협조를 구하는 바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런 배경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이미 다 숙지를 하고 계시고. 대신에 절차적인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프로리그 진출을 반대하는 입장이라면 어떤 식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여쭙고 있는 겁니다.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는 최대한 의회 의견을 존중하고자 합니다. 다만 저희 시가 내년도에 100만 특례시가 또 출범을 하고 저희는 프로진출의 적기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는 것처럼 내부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그 출범하기 전까지 최대한 정리해서 위원님들이 염려되는 부분들을 최대한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의회에서 본 안에 대해서 동의 절차를 진행해 달라고 하면 가능한 부분인가요?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 부분에 대해서 법적으로 요건은 아닙니다. 그런 부분인데 많은 부분에 대한 숙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하셔서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체육진흥과 9-3쪽 보겠습니다. 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라 그랬는데 선수 구성은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저희는 이 슈퍼리그를 유치하는 입장이고요, 지금 주관은 KOVO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올스타팀은 대한배구연맹에서 그런 구성을 하고 저희는 KBS와 같이 유치를 하고 홍보를 하는 입장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럼 관내 우리가 IBK가 있죠?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거기하고도 논의가 좀 됐나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거기가 주가 돼서 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KOVO 연맹이 주가 돼서 하는 대회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렇게 돼서 화성시의 체육위상이라든가 이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이 슈퍼리그는 매년 태국과, 태국 올림픽, 태국 국가대표 선수들과 격년제로 실시하는 스포츠대회 이벤트입니다. 그래서 매년 보면 지금 프로스포츠 배구에 있어서 인기가 가장,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또 방송 시청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유치를 하게 되면 홍보효과, 화성시의 어떤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또 기업, 저희가 5,000명 이상의 관중석을 다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배구가, 태국을 택한 이유가 있나요? 유럽 배구가 더 좀, 태국 배구보다는 유럽 쪽이 더 강세고 그런데 태국을 택한 이유가 특별하게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저희가 태국을 선택한 건 아니고요. KOVO 연맹이 한국과 태국 국가대표 간에 정기적인 스포츠교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는, 내년에는 화성에서 유치해서 대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럼 KOVO에서는 예산은 어떻게, 어느 정도 부담을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총사업비가 9억 5,000만 원인데요. KOVO가 3억 5,000만 원을 부담하고요, 화성시가 3억 원, KBS가 3억 원을 부담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태국을 선정한 거에 대한 홍보가 좀 부족한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사이드로 홍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리고 8쪽 보면 전국대회 뭐 이런 거 있을 때, 협회장기 대회가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면 협회장기는 현재 원칙적으로 어떻게 운영이 돼야 된다고 주무과장님은 생각하고 계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많은, 화성시에도 50개 종목 가맹단체가 있고 각 종목별로 시장기대회도 있고 각 등급별로 경기를, 대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협회장님 주관으로 협회장기 대회를 운영하는 것이 맞고요. 또 저희는 그에 맞춰서 후원을 하는, 후원을 해서 더 활성화, 저변이 확대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 맞다고 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협회장기면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협회장기라 하면 협회장이 출연을 좀 해서 해야 되는 부분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해서, 그렇게 해서 물어보는 거고. 또 하나는 주최·주관을 명확히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협회장기도, 지금 협회장이 자체적으로 자부담을 해서 진행되는 대회가 있나요, 혹시?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저희가 협회장기 대회는 지원 금액이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금액은
○부위원장 이용운 크고 적고를 떠나서.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그러니까 대부분의 금액은 협회에서 참가비라든지 아니면 또 협회 자체 재원으로 하고요. 저희는 필수, 장소 사용료라든지 이런 비용들을 일부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해서 주최·주관 이런 부분을 명확히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하고 생활체육 지원 12쪽에 이거에 대해서 클럽이라든가 이런 거 세 종목을, 생활체육클럽 지원은 세 종목이 돼 있어요. 축구, 농구, 족구.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이 세 종목만, 다른 종목은 더 확대할 계획 같은 건 없으신가요? 세 종목만 하게 된 이유가?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기존에, 저변이 또 확대되고 또 클럽을 운영할 수 있는 그 정도의 역량을 갖춘 협회에서 그런 요청이 있어서 저희가 축구와, 여성축구단과 농구, 족구를 하게 됐고요. 앞으로도 저희는 협회에서 의지를 가지고 클럽을 운영한다면 저희도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동호회 활동비 지원에 있어서 10명 이상이라고 했는데 이게 절차가 좀 너무 까다롭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 그런 민원이 오는데 조금 간소화해서 생활체육 동호회 회원들이 더 많이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방법은, 계획 같은 건 없으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작년, 위원님 말씀,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작년에 비해서 절차를 간소화했습니다.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조금 더 의견, 설문조사라든지 해서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리고 9-14쪽에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있어서 이거 사업을 하는데 신규 회원들이, 기존에 출전했던 사람들만 출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규 비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 같은 것도 어떻게 좀 생각을 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그거와 더불어서 우수선수 지원 같은 것도 경기도 대회인데 전국대회로 확대를 좀 해서 할 수 있는 방안 두 가지를 간단하게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먼저 지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우수선수 관리 차원에서 우수선수를 지원하고 육성하는 부분은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희가 현재 시스템상에서는 경기도체육대회 화성시의 선수단으로 출전하는 경우에 지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국체전으로 하게 되면 경기도선수단으로 하게 돼서 그 부분은 예산하고, 예산 확대랑 또 맞물려서 그 부분은 조금 저희가 우수선수 자원이랄지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검토해서 반영을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9-19쪽에 물놀이시설 이거는 지금 금액을 상당히, 그 앞에다가 지금 설치를 하겠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맞습니다. 저류지, 화성종합경기타운 옆에 보면 하천이 있습니다. 하천 옆에 저류지가 있는데 저류지 그 옆으로 사업대상지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수영장을 해서, 먼저 그전에도 보면 기획한 게 앞에다, 전면에다 수영장을 설치해서 실패라 그럴까, 호응도가 별로 없었던 적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이게 호불호가 심해요. 그래서 수영장 겸 겨울에는 아이스링크로 같이 할 수 있는 계획은 없으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이 부분은
○부위원장 이용운 그 공간을 조금 확대한다든가 해서 썰매라든가 뭐 이런 쪽으로 할 수 있는 부분도 같이 좀 했으면 어떤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거는 한번 재검토를 해 주시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이 부분은 수영장이 아니고 어린이, 여름에 부모들하고 같이 가볍게 집 근처에서 즐길 수 있는 그런 물놀이시설이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수영, 빙상장이, 아이스링크가 아니더라도 겨울에 좀 가족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을 저희도 고민하고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하고 과장님께 질문, FC 관해서 지금 사회적으로 언론에 많이 보도가 돼서 FC가 본래 목적에 맞는, 화성시 체육 위상을 높인다거나 뭐 여러 가지 했는데 지금 화성특례시 위상이라든가 화성체육 위상을 실추시킨 부분이 상당 부분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사업보고를 아까 받았는데 사무국 안정화가 우선이 된 상태에서 이런 것도 좀 진행돼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강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주무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해서, FC에 대한 질의는 저는 하지 않는 걸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고 또 추가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균입니다. 9-21페이지에 공공체육시설 운영관리를 보면 지금 대규모 체육시설 아홉 개, 다목적체육관 아홉 개, 야외체육시설이 268개예요. 이 부분들의 관리를 어떻게 진행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저희가 도시공사를 통해서 위탁 방식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관리하는 인원이 얼마나 되죠? 도시공사 왔나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구체적인 인원에 대해서는 별도로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렇게 하는데 그래도 산하기관에서 와서 답변할 수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다음부터는 참석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286개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다 관리하시나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저희가 실내체육시설과 야외체육시설로 크게 나눠집니다. 그래서 지금 큰 체육시설, 체육관이라든지 이런 실내체육시설하고 야외에 있는 시설들이 있는데 동네 체육시설이라고 하는 부분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저희도 관리사각지대에 좀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관리에 대해서 저희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래서 제가 예전부터 말씀드렸던 게 이게 관리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김상균 위원 그리고 민원의 온상이고요. 이런 부분에 어차피 다목적체육시설이나 대규모 체육시설들은 목적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민원이나 이런 부분들이 한정적이고 하지만 동네에서 하는 체육시설물들은 뭐만 잘못되면 동네 분들이 계속 민원을 넣잖아요. 그러면 수리해야 되고 오히려 더 많은 관리비가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시에서 언제까지 이게 268개소에 대한 부분을 사각지대를 만들면서 관리하겠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문을 갖고 있고요. 이런 부분에서 저희도 민간위탁에 대한 부분을 면밀히 검토해 봐야 되는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오산이나 다른 지자체들은 지금 야외체육시설에 대한 민간위탁을 하고 그쪽에다 관리를 맡기고 수익사업을 창출하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어느 정도의 정리가 필요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있어서 이런 말씀 드리는 거고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김상균 위원 국장님, 화성FC 관련해서 말씀드릴게요. 지금 2024년도 7월 기사예요. 화성시장이 화성FC를 해체하겠다 그런 상황이고 지금 대표이사님이나 단장님이나 둘 다 사직서를 제출한 상황이죠?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지금 대표이사님은 제출한 상황이고요, 단장님은 제출하지 않으셨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업무보고를 받죠?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지금 현재 어쨌든 그 부분에
○김상균 위원 그리고 국장님, 화성시의 기조가 뭡니까?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화성시의 기조는 지금 축구의 저변도 확대하고 아까 말씀드린 거와 같이 프로진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지금 10월이에요. 불과 7월까지만 해도 화성시에서 화성FC를 해체하겠다는 기사까지 나왔어요.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 거죠? 거기에서 왜 저희한테 동의안을 올리고 내부에 대한 부분을 그렇게 정리하라고 계속 말씀을 드렸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정리가 하나도 안 되면서 동의안은 계속 올라오고 예산은 해야 된다고 올라오고 그리고 프로진출 해야 된다고 하는데 이게 만약에 진행되고 있다가, 진행되는 거에 저는 동의해요. 왜냐하면 지금 2년 동안의 업무에 대한 부분을 사장시키는 건 아니다라고 제가 분명을 말씀드렸죠, 동의안 때. 그렇지만 지금 상황에서 왜 내부정리가 필요하냐에 대한 부분은 지금 이렇게 돈, 예산은 쓸 대로 다 쓴 다음에 차후에 FC를 해체한다거나 대표이사의 부재가 된다거나 내부 문제로 인해, 계속 갈등으로 인해서 프로에 대한 부분이 진행이 안 되면 그 예산에 대한 낭비는 누가 책임질 거예요?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들 저희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게 저희가 지금 4월이나 6월부터 계속 얘기했던 부분이에요. 그래서 제가 지금 여쭤보는 거, 화성시 기조가 뭐냐. 안 그러면 한다고 확실히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뭐 어떻게든 방향을 찾아서 우리를, 저희 시의회를 설득을 하든지. 무조건 프로 가야 되니까 진행해야 된다라고만 말씀하시고 동의안은 계속 올라오시면서 내부 문제에 대한 부분은 정리도 안 되고 기사는 해체한다는 기사가 나오고. 그러면 저희는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되죠?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화성시에서는 프로진출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내부에 대한 갈등이라든가 이런 문제에도 불구하고 가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거기에는 동의해서 동의안 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예산이 한두 푼도 아니에요. 50억 이상이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지금 순항할지 안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기사도 7월에 해체한다는 기사 나오고 그런 상황에 저희가 어떤 부분에 있어서 동의를 해야 되고 예산을 세워 드려야 되고 하죠? 이런 부분들이 정리가 되고, 화성시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정리가 돼서 FC에 대한 부분을 우리는 뜻 있게 진행을 하겠다는 이런 뭐든 믿음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벌써 4월인가 그때부터도 계속 이러고 있어요. 인적쇄신안도 가져온 것도 그냥 제대로 된 부분이 없고요. 그냥 무조건 인적쇄신안 갖고 오라니까 ‘인적쇄신안 이겁니다.’라고 주시고 그러면서 ‘프로진출은 가야 됩니다. 동의안 해 주십시오. 예산 주십시오.’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뭘 가지고서 이렇게 진행을 하죠?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지금 염려하시는 부분들은 저희도 명확하게 알고 있고요.
○김상균 위원 중요한 부분은, 제가 길어지니까 마지막으로 말씀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이런 부분들이 정리가 안 된 상황에서 예산집행에 대한 부분은 어렵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이런 부분들을, 지금 10월이에요. 조속하게 정리를 해 주셔야 되는 부분인 거 같아요.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네, 위원님들의 말씀, 지적사항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래서 저도 여기서 말씀드리지만 이런 부분들이 정리가 안 된 상황에서는, 저는 그 부분이 정리가 안 되면 모든 부분에 대해서 진행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타임스케줄은 한 11월 말 정도까지는 해서 이런 부분에서 명확히 정리가 되고 대표이사님의 사직처리를 하시든지 안 그러면 사직서를 반려해서 아예 대표이사님 끝까지 가시고 정리를 하시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히 해 주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위영란 위원입니다. 공공체육시설 운영·관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9-21쪽입니다. 주요사업 내용에 보면 내년에 두 곳을 개관 준비를 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위영란 위원 과장님, 여기 화성반다비체육센터하고 병점다목적체육관 이게 차질 없이 개관할 수 있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지금 반다비체육센터는 이달 말에, 11월 초에 준공이, 사용검사가 완료가 됐고 저희가 민간위탁을 통해서, 체육회를 통해서 운영을 준비 중에 있고요. 병점다목적체육관은 빠르게 공기에 맞춰서 준공돼서 시민들이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기 완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병점다목적체육관 같은 경우는 당초 준공 예상보다 조금 늦어진 부분이 있죠?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 부분이 어떻게 돼서 그렇게 늦어졌던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주민, 기존에 사업대상지와 또 인허가 부분, 또 주민들의 민원, 의견수렴 과정에서 여러 가지 고안하다 보니 저희가 좀 늦어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저희가 지금 시공을 마무리지어서 할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지금은 거의 마무리 단계니까 이런 얘기는 별로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계획을 해서 한다고 해도 하다 보면 시행착오를 반복하게 돼요. 그래서 8월 개관 목표로 하고 있고 지금 2024년 12월에 완공을 해서 내년 3월에 목표를 하고 있는 반다비체육관도 그렇고 체육관이 항상 문제가 해 놓고 나면,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완공을 했는데 하자 같은 게 굉장히 많이 발생하는, 거의 하자가 한 50% 가까이 발생을 하는 거 같아요. 인근에 보면 기배동에 다목적체육관도 제가 배드민턴을 치러 가서 봤는데 새로 오픈하고 얼마 안 됐는데 천장에 막 물이 뚝뚝뚝뚝 떨어지고 이런 문제. 그러니까 이런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이 불편하고 또 이중으로 이렇게 예산이 낭비되는 이런 일들이 없도록 철저하게 마무리 점검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9-26쪽에 전국체육대회 개최 추진 질의하겠습니다. 이 전국체육대회가 우리는 화성시 전국체육대회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보면 실질적으로는 경기도에서 주관, 주최를 하는 체육대회 맞죠, 전국체육대회?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저희가 화성에서도 50종목 중에서 열네 종목을 개최한다고 했는데 그럼 나머지 종목은 몇 개의 지자체에서 분산해서 경기를 하게 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나머지 종목은 경기도 전역에 걸쳐서 분산해서 지금 개최하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경기도 전역에 걸쳐서 분산은 되는데 몇 개 경기도 전역 지자체인지는 파악된 거는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자료는, 네, 있습니다. 각 경기종목별로 개최 도시와 또 개최 장소가 이미 선정이 돼 있습니다.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거를 저희한테 좀 주셨으면 좋겠고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저희가 이렇게 보니까 추진을 하면서 전국체육대회 시민추진단도 1,000명을 모집을 해서 발대식도 준비를 하고 있고 11월에 차질 없이 시민추진단 발대식도 가능한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11월 9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거를 그러면 시민추진단은 공모를 통해서 모집하셨어요? 어떻게 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저희가 공개모집 신청을 통해서 받았고요. 1,200명이 신청이 완료됐고 발대식 때는 조례에 따라서 시민추진위원을 위촉하도록 돼 있습니다. 발대식 때 시민추진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해서 저희가 앞으로 시민추진단 홍보와 또 대회 개최 준비에, 지금 시작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당초부터 그럼 이 전국체육대회를 왜 31개 시군에서 분산을 해서 개최하려고 처음부터 이렇게 계획이 됐었나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이 부분은 문화체육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시군, 시도 순번제로 개최를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분산개최를 통해서, 각 시군의 대회 개최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또 예산 투입을 통한 체육인프라 정비 이런 부분들을 예전에는 한두 개 도시에서 직접 다 했다면 지금은 분산개최 해서 같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그렇게 많이 하고 있고요. 저희는 주 개최도시로서 가장 큰 개폐막식과 14개 종목을 운영하게 되는데 이 종목들을 통해서 화성시를 또 홍보도 하고 화성시 특산물이든 아니면 여러 가지 문화, 관광에 대해서도 볼거리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저희도 많은 시설들을 국비와 도비를 통해서 정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저희가 올해는 큰 예산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2025년도에 예산이 제일 많이 투입이 돼요. 그리고 2026년도에도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요. 그러면 이렇게 막대한 예산이 화성시 세수로 투입된 거 대비해서 우리 화성시가 위상도 높아지고 거기에 맞는 어떤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 예를 들면 뭐냐면 다른 지자체가 얼마 정도 예산을 투입을 하는지, 예를 들면 아까 그 자료는 가지고 계신다고 하셨잖아요. 어느 종목을 어느 지자체에서 하고 그러면 우리 화성시가 이 열네 개 종목을 이렇게 하는데 우리 예산은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예를 들어서 고양시가 열 개 종목에 출전을 한다 그러면 그 지자체는 예산이 얼마 들어가는지 대비 우리 지자체에서 투입하는 예산이 과연 효율적인지 이것도 좀 꼼꼼하게 한번 따져보고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런 것도 철저하게 비교를 해 보고 우리한테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는, 화성시민들과 화성시의 위상이 올라갈 수 있는 전국체육대회 개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도의원님과 시의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이번에 도비 부담 비율이 당초 3 대 7에서 7 대 3으로 바뀌어서 저희가 시비를 58억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영란 위원 그러면 매칭이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감사드리고요. 네, 매칭비율이 도가 70%가 되고 저희가 30%가 돼서, 위원님들의 관심으로 저희가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돼서 감사드리고요. 예산 대비 저희가 효율성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타 지자체 비교해서 점검하고 또 효율이 높도록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예정하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저희가 화성시체육회와 경기신문 공동주최로 해서 소요예산은 지금 2억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요. 저희가 초·중·고, 중·고, 대학, 일반부로 해서 온라인으로 64강부터 진행을 하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저희가 화성실내체육관에서 마지막 결승을 3선 2선승제로 해서 각 종별로 관객들을 모시고 그렇게 e-스포츠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저희가 IBK 프로배구 일정이 있어서 3월 말까지는 실내체육관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4월 이후로 저희가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요. 가급적 주최사와 협의해서 빠른 시간 내에 저희가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명미정 위원 그래서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하는데 저는 지금 활성화라고 그러셨어요. 그래서 저는 이게 처음 시작인데 이렇게 앞서 나가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이 게임을 통해서, 저희가 대한민국이 e-스포츠 종주국이잖아요. 그런데 중국에 다 넘어가 있고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이 활성화를 통해서 이 게임의, e-스포츠의 직업과 그런 창출까지 같이 좀 논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을 좀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맞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설계용역 포함해서 19억 2,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런데 이게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그런 공간이 안 되고 다목적으로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그다음에 한 가지 덧붙여서 얘기 드리면 저희가 이 물놀이시설을 조그맣게, 다른 데도 얘기를 드렸었는데 그게 안 됐거든요. 그거에 대해서도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지금 저희 화성시에는 24개소의 물놀이시설이 있습니다. 각 물놀이시설의 설치 주체가 각 시설별로 나눠져 있습니다. 저희 체육시설은 저희가 체육과에서 담당을 해서 조성을 하고 또 공원에 있으면 공원조성과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관련 과에 전파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렇게 좀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저도 화성FC에 당부를 드리고 싶어요. 화성FC 내부의 조직이나 이런 분들이 K2로 가고자 하는 열망이 어느 정도인지 이걸 좀 되묻고 싶어요. 체육회도 마찬가지고. 지금 K2로 가자고 말씀은 계속하시고 동의를 올리고 다 하시는데 저희 위원들한테 얘기하시기 전에 먼저 그쪽의 지금 문제라든지 이런 거를 먼저 해결을 하셔야 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지금 계속 안 되고 있고 저희한테는 계속 얘기를 하셔요. 그런데 그만큼 K2로 가고자 하는 열의가 있으면 내부에서 먼저 조율이 될 것 같거든요, 저는. 그거를 한번 더 생각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 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20쪽 보겠습니다, 다목적체육관 건립. 다목적체육관이 지금 전체적으로 몇 개가 있죠?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여덟, 8개소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8개소. 그런데 이게 동으로, 만약에 지금 여기처럼 남양체육관, 장안체육관, 무슨 동으로 해서 체육관 하면 그걸 동만의 체육관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지양을 해서 그 지역으로 하면 지역 특색이라든가 이런 걸 생각해서 송산 하면 송산이 그쪽 지역의, 남양 쪽이라든가 송산 지역의 몇 개 동이 함께 쓸 수 있는 이런 걸로 유도를 해야 되지 않나. 지금 29개 읍면동에서 다 체육관 해 주기를 원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또 사용은, 많은 돈을 들여서 40, 50억, 60억 전후해서 들여서 하면 실제 사용하는 거는 그렇게 많지가 않잖아요. 그 대신 운영비라든가 이런 건 계속 많이 들어가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이거는 앞으로, 지금 이게 전철이 있으니까 이거 앞으로 하면서 그런 쪽으로 좀 가면 어떤가 싶은 생각을 했고. 또 한 가지는 전국체전에서 뭐 여러 가지, 위상이라든가 이런 게 있지만 실제적으로 전국체전을 화성시가 개최도시를 함으로 해서 시설 현대화, 또 화성시민들이 체육, 전국체전이 끝나고 나서 쓸 수 있는 이런 게 돼야 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그런 데, 경제성도 있고 뭐 여러 가지 있지만 체육시설 쪽에서 열네 종목을 하면서 과연 국도비가 얼마만큼 들어오는 건지, 그것도 나와 있는 게 있나요, 혹시?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지금 저희가 시설 개보수로만 210억 원의 총사업비 중에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50%가 국비로 내려오고요. 나머지 100억을 경기도와 화성시가 부담하게 됐는데 이번에 노력해 주신 덕분으로 저희가 당초 70%를 부담하다가 30%를 부담하게 돼서 58억을 절감하게 됐고요. 또 이 부분은 저희가 대한체육회, 문체부와 지속적으로, 아직 기간이 남아 있어서 조금 더 저희가 좀 국비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경기도체육회장을 좀 충분히 뭐라 그럴까, 의견교환을 해서, 또 뭐 이게 대외적으로 나가도, 화성 분이니까, 화성 출신이니까 또 그런 이점도 있고 또 전국체전이 개최도시가 화성으로 되기까지의 노력도 많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시설 개보수하는 데 좀 주시고 자료로, 지금 열네 종목의 예산이라든가 뭐 어떻게 했다든가 새로운 시설 개보수를 했다든가 이 내역도 좀 가능하면 자료 될 수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아직, 계획이 있고 저희가 아직 개보수 들어간 건 아니고 그 시기에 맞춰서 가야 돼서, 최대한 드릴 수 있는 자료는 같이…….
○부위원장 이용운 경제성, 여러 가지, 체육 위상, 무형의 그것도 있지만 실제적으로 시설 개보수가 돼서 전국체전이 끝나더라도 화성시민들이 쓸 수 있게끔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라고. 하여간 체육진흥과가 주말에도 쉬지 않고 노력하는 거에 대해서, 또 수고하는 거에 대해서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하여간 힘드시겠지만 화성시민을 위해서 더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 화성FC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부서교체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2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 10분 정회)
(11시 20분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화성시문화재단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하여 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에 대하여 김명숙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입니다. 화성시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 문화예술과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지난 10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변동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미숙 문화정책팀장입니다.
1-1쪽 부서 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2쪽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업무 추진방향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4년도 주요사업 추진성과로는 관내 예술단체 및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역량 강화를 위해 공모사업과 활동 지원 사업을, 시민에게는 시민들의 문화경험 확대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 가치증진에 노력하였으며 화성시대표축제위원회가 선정한 2024년 화성시 대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화성시 도시브랜드 제고에도 노력하였습니다. 2025년도에는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지속적인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화성시 문화의 날을 지정 운영하여 예술단체와 예술인에게는 활동 지원을 통한 육성 지원을, 시민에게는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향유의 턱을 낮춤으로써 일상이 예술이 되는 문화도시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시민중심 생활밀착형 문화시설 운영입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체계적인 문화시설 운영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화성시 문화의 날 추진입니다.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및 그 주간을 화성시 문화의 날로 지정 운영하여 시민들의 문화접근성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6쪽 일상 속의 문화예술사업 지원입니다. 지역 문화예술단체 육성 및 지원을 통하여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예술단체 활동 기회를 증진하여 일상 속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7쪽 읍면동 자생특화축제 육성입니다. 읍면동별 특색 있고 독창적인 자생축제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읍면동 분야와 단체 분야로 구분하여 읍면동별 한 개 이상 내실 있는 주민주도 축제를 육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8쪽 2025 정조 효 문화제 및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입니다. 효의 발원지로서 정조대왕의 도시 화성의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고 정통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축제로 방문객들이 정조대왕의 효행 일대기와 애민정신을 되새기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9쪽 제3회 화성 루나 빛 축제입니다. 동탄호수공원 운답원 일원에서 시정철학을 내포한 다양한 빛 콘텐츠 개발을 통하여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화성시 대표적인 야간 축제를 개최하여 화성시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이상 문화예술과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명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화성시문화재단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하여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안녕하십니까? 화성시문화재단 대표 김신아입니다. 화성시민의 문화를 통한 일상 행복을 늘 고민하시는 문화복지위원장님,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인사 올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간부 직원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미라 경영기획본부장입니다. 맹수호 예술진흥본부장입니다. 문화진흥본부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정구선 도서관본부장입니다.
지금부터 화성시문화재단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의 부서현황과 2-2쪽 2024년 주요사업 추진성과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4쪽 2025년 추진방향과 주요업무 목록입니다. 문화재단은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문화예술 고품격화, 그리고 문화향유 보편화 확대를 주된 목표로 2025년 주요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7쪽부터 2-24쪽까지 문화재단의 주요사업 위주로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7쪽 화성예술활동 지원입니다. 지역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속 기회 제공을 위한 지원사업입니다. 2025년에는 예술창작활동 50건을 지원할 예정이며 예산은 4억 6,000만 원입니다. 화성시 예술창작 지원을 통해 예술인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조금 더 세밀하게 신경 써서 빈틈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메세나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전년도에는 두 건, 올해에는 총 다섯 건이 매칭이 되었고 조금 더 사업을 고도화해서 예술인들이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2-8쪽 일상 예술활동 지원 자유공간 플러스입니다. 본 사업은 지역의 자원 그리고 공간을 기반으로 한 생활밀착형 일상 문화예술 프로젝트입니다. 화성시 생활밀착형 거점 여덟 개 공간을 발굴해서 전문예술인과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을 올해 시범으로 했고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지원하고자 합니다. 여덟 개 공간에서 80회 기획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예산은 5억 원입니다.
2-9쪽 지역예술 유통기반 강화입니다. 관내 작가의 예술작품을 이용한 아트상품 제작과 유통과정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아울러서 예술인들의 판로를 보다 넓은 곳에서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예산은 저희가 4억을 요청드렸으나 1억 3,800만 원으로 편성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산이 많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굿즈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의 기본 설계틀은 유지하고자 합니다.
2-10쪽 기획공연입니다. 화성아트홀을 비롯한 관내 공연장 네 개소, 그리고 야외특설무대에서 운영하는 기획공연 사업입니다. 2025년 100만 특례시 출범을 기념해서 우수한 공연, 그리고 대중성까지 갖춘 다양한 장르 기획공연을 60회 이상 개최할 계획입니다. 아울러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접근성 확대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2-11쪽 가족사랑축제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12쪽 문화자치 협의체입니다. 문화자치 시민협의체 다섯 개 분과를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사업을 기획해 볼 수 있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2025년 문화자치협의체 분과회의 및 의제발굴, 조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11월에는 문화자치 페스타를 추가로 개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2-13쪽 화성시예술단입니다. 화성시예술단원을 모집해서 시민 대상으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보여드리는 것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찾아가는 공연과 아울러서 기획공연을 동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간 기획공연 총 12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예술단 자체를 브랜딩하는 데 보다 노력하고자 합니다.
2-14쪽 찾아가는 공연장입니다. 시민의 전문 예술공연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서 일상 속에서 보다 확대되는 예술 향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버스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이 있습니다. 총 140회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15쪽 2025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입니다. 본 사업은 밴드들 경연으로 전국적으로도 좀 지금은 유명세를 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덧붙여서 해외 진출을 목표로 했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비자포뮤직, 모로코에서의 마켓 참가, 그리고 이태리에서 나폴리월드 참가가 확정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한번 나가서 돌아 들어오는 일정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 같은 경우는 내년에는 역대 우승한 사람들이 다시 한번 들어와서 공연을 한다든가 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으며 앞서 뱃놀이축제에서 위원님들께서 보셨다시피 저희 라이징스타 출신 뮤지션들이 방송에서 주최한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한 사례도 있고 매년 여기 라인업에 들어온 친구들은 국내 행사에도 초청받아서 활동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2-16쪽 기획전시입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등 전시공간에서 다양한 장르의 시각예술을 소개하고 작품 유통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2025년에는 총 8회의 기획전시, 그리고 미술시장 1회, 그리고 연계프로그램 29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17쪽 시민 미디어교육입니다. 본 사업을 통해서 화성시민의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창작욕구와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2025년에는 총 서른 개 강좌를 240회차 운영하고자 합니다.
2-18쪽 시민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입니다. 맞춤형 콘텐츠 교육 그리고 제작 및 유통 지원을 통해서 미디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시민작가를 양성하고 미디어페스티벌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19쪽 생활시장 화인입니다. 화성시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관내 공방 작가들이 직접 운영해서 만들어가는 마켓입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그 이외에 전국 단위의 행사에 참여하면서 적극적으로 활동영역을 확장하고 이력을 붙여주는 것까지 동시에 도모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2-20쪽 시민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독서환경 구축입니다. 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독서인구 제반 확대를 위해 양질의 자료를 확충하고자 합니다. 2025년 총 열아홉 개 도서관에서 7만 6,564권의 장서를 확보해서 시민들께서 읽어보실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자자료 역시 지속적으로 확장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2-21쪽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입니다. 시민들을 연령 혹은 대상으로 구분을 합니다. 해서 인문교양 프로그램, 독서문화 프로그램뿐만이 아니라 시민들이 필요로 할 만한 다양한 체험까지 복합적으로 진행하는데 여기에서 지금 프로그램으로 총 509건, 3만 5,000여 명의 참여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2-22쪽 시민참여형 독서문화 혁신 운동입니다. 저희 도서관 총 열아홉 개소에서는 계기별로 공연 60건, 강연 87건, 특강 84건, 체험 66건 그리고 도서관별 특화프로그램 아흔네 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화성시민이 함께 읽는 책, 비블리오 배틀, 사람책도서관 등 시민참여형 독서문화 혁신 운동을 화성시 전역에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23쪽 포용하는 독서복지서비스 실현입니다. 생활정보 취약계층에게는 저희가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동, 장애인, 다문화가정, 어르신 대상으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찾아가서 직접 진행을 하고 있으며 점자, 큰 글자 등 대체자료 같은 것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서 정보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화성시문화재단 2025년 예산관련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신아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예술과, 화성시문화재단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위영란 위원입니다. 1-7쪽 읍면동 자생특화축제 육성 사업입니다. 과장님, 여기 보면 읍면동 분야에서 스물아홉 개 읍면동과, 단체 분야에서 다섯 개에서 여덟 개 정도 하신다고 사업내용이 올라와 있는데요. 2024년도에 제가 기억하기로는 정확하게 한 여섯 개 정도 읍면동에서 탈락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기억은 수노을축제하고 저희 지역에 있는 기배동 벚꽃축제 탈락했던 것 같고 나머지 네 개는 기억을 잘 못 하겠어요. 그러면 올해는, 내년에는 계획을 어떻게 하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올해 같은 경우에는 작년도 행사를 기준으로 축제추진위원회에서 행사 도중에 평가를 거쳐서 점수제로 해서 점수에 미달한 읍면동에 대해서는 약간 차등을 두거나 아니면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개최를 못 한 읍면도 있었는데요. 내년도에는 그냥 일단 기본적인 축제 추진과 관련돼서는 29개 읍면동이 다 같이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다만 약간의 차등은 두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열은 조금 가려서 발전해 나가는 방향을 주는 게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게 읍면동의 안배 차원에서 축제를 개최하게 해 줬다는 인식이 시민들한테 좀 많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축제위원회에서 심의를 해서 행정이나 우리 의원들이 관여해서 이거를 심의, 선정을 한 게 아니었는데도 지역에서는 굉장히 반발이 많았고 또 자체 예산을 하든 어떤 식으로 끌어다가, 하던 축제를 안 할 수가 없으니까 개최를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이렇게 되면 지역주민들 간의 갈등이 유발이 되니, 물론 그 축제를 공모사업 형식으로 해서 심의를 해서 선정을 하는 방식이 맞다 틀리다라기보다 그게 틀리다고는 부정을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뭔가 지역에서는 정서상 와 닿지 않으니까 괴리감이 있어서 갈등이 발생이 된 거 같아요. 이런 부분을 좀 사전에 방지를 하시고. 우리가 이 축제는 말 그대로 지역의 자생특화축제잖아요. 그러니까 이 목적에 맞게 이게 사업이 좀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지금 위원님께서 주신 의견 잘 받아들여서 검토해서, 비슷한 얘기를 많이 전달, 읍면동에서도 읍면동장님들 통해서도 많이 전달을 받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도 좋지만 그해그해 축제로 거듭나는 것도 좋은, 또 다른 축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의견 주신 대로 잘 검토해서 내년도에는 그런 민원 발생되지 않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민원으로 이게 다 와요, 대미지가. 읍면동에 면장님이나 동장님이나 읍장님이 뭔 잘못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지역구인 저희들한테 또 민원이, 너희는 가서 뭐했냐는 거예요.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이, 저희한테 민원으로 다가오니까. 이걸 좀 참조하셔서 내년에 자생특화축제가 좀 차질 없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정조효문화제·정조대응능행차 공동재현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올해 어떻게 됐든지 간에 잘 마무리를 했고 축제를 마쳤어요. 그렇지만 이 축제를 진행하면서 나름대로 또 저희 지역에서는 좀 홍역을 치렀어요. 그러면 내년에 사업예산이 올라온, 노선도를 쭉 보니까 정조대왕능행차가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유앤아이, 안용중학교, 정조효공원으로 이렇게 저희 책자에는 올라와 있거든요. 이 노선이 맞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지금 유앤아이센터는 조금 오타가 난 것 같고요. 센트럴파크에서, 그러니까 올해 했던 노선대로 그대로 일단은 운영을 해 보려고 하는데 그거는 부서의 생각인 거고요, 조금 더 디테일한 거는 저희가 화성시대표축제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내년도 착수보고 들어가기 전에 다시 한번 재논의를 거쳐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대표축제위원회의 권한과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한정된 시간과, 촉박하고 해서 저희하고도 미팅도 하고 면담도 하고 저희 지역에 와서 단체장님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설명도 드리고 했지만 이게 화산동만의 축제는 아니에요. 정조효문화제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거스르고 이거를, 축제를 화성시에서 계속 축제의 개념으로 하는 것 자체가 틀리다 맞다라고 이거를 주장하는 게 아니라 역사성을 배제하고 축제 위주로만 가는 거는 저는 아니다라고 봅니다. 그리고 과장님 지난번에 충분히 답변을 하신 게 뭐라고 말씀을 하셨냐면, 저희들이, 지역구 의원들이 건의를 했을 때 “올해는 노선변경이나 이런 걸 협의를 했지만 촉박하니 이대로 하고 내년에는 이렇게 하지 마십시오. 내년에 이렇게 하면 저희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과 지역구 의원님들의 의견도 받들고 지역구 의견에, 의원을 존중한다는 거는, 그 지역의 대표성을 띠고 우리 의원들이 이 자리에 와 있는 거예요. 지역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저희가 대변을 하기 때문에 지역의 모든 시민들의 의견이 ‘이렇게 하는 거는 아니다’ 그러니까 정조센트럴,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오는 것이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올 수 있다고 쳐요. 그러면 그 노선을 조금만 변경을 해서, 말 몇 마리로 우회해서 황계동으로 온다는 거는, 이거는 기만하는 거라고 봅니다. 이렇게 하시면 안 되고 원거리잖아요. 동탄센팍에서 오는 게 장거리면 이 자체가 힘들어서 황계동까지 우회를 못 한다고 하면 이거는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수원과 서울과 화성시와 이게 분리돼서 정조효문화제를 개최를 하다 보니, 황계동만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성도 지키면서 재현을 하면서 우리가 정조효문화제 능행차를 재현을 하는 게 맞다고 보기 때문에 그러면 센트럴파크에서 출발하는 거 좋다 이거예요. 많은 화성시민들이 공유하고 느낄 수 있고요. 그거 동의해요. 그러면 그것까지 우리가 못 하게 하지는 않겠지만 원래 있는 원구간을 훼손하고 이렇게 오는 거는 저는 반대합니다. 이거는 있을 수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아직 시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부서에서도 이거를 강력하게 건의를 하고 집행부의 의견을 따를 수밖에 없다고 얘기를 하면 지역구 의원님들은 이거를 강하게 거부를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를 잘 참조하셔서 사업계획 잡을 때 원점에서 재검토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말씀 지금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부연설명 드리면 사실 위원님 주신 말씀 전혀 틀린 말은 아니고 옳으신 말씀 주셨는데요. 사실 저희 축제가 능행차와 관련돼서는 그동안에는 2년 전부터, 2022년부터 서울시, 수원시, 화성시가 공동재현을 했던 축제였고요. 두 해를 하면서 작년까지는 연계해서 했기 때문에 수원시에서 화성시로 넘어오는 구간, 즉 대황교동에서 인수인계하는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 개 시군이 다시 모여서 작년 행사를 마치고 그다음 해 행사, 그러니까 올해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연계해서 하는 사업보다는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정조라는 콘텐츠를 갖고 축제로 다시 거듭나자.’ 정조를 부정하거나 그런 내용이 아니고 정조를 살려서 그것을 콘텐츠로 해서 사람들이 축제로 즐길 수 있게, 고증이나 재현보다는 축제로 거듭난다는 내용으로 해서 올해 같은 경우에 서울시는 능행차를 시민걷기로 바꿨고요. 수원시 같은 경우에도 물론 서울, 수원시가 저희보다 능행차가 오래된 거는 맞습니다. 왜냐하면 화성행궁도 있고 하다 보니까 저희보다 먼저 시작했고 더 오래 능행차 재현을 했던 거는 사실인데 그럼으로 해서 올해는 서울에서부터 오는 구간은 수원시는 받아서 연무동 동문에서 끝났습니다. 원래 대황교동까지 오는 거였는데
○위영란 위원 수원 얘기 하지 마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아니, 그래서
○위영란 위원 축제도 좋다 이거예요. 그런데 역사성을 부정하면서 축제로 가는 거는 아니다라는 거죠. 어떻게 동탄센트럴파크에서 능행차가, 서울에서부터 왔습니까? 이거는 있을 수도 없는 얘기고요.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출발하는 것 자체를 부정하고 막겠다는 게 아니고 하는 거 좋다 이거예요. 그러면 우회해서 그쪽으로 조금 도는 게 그렇게 힘듭니까? 동탄센팍에서 육교 넘어오는 데까지 몇 킬로입니까? 그 긴 거리는 오면서 육교에서 황계동으로 돌아오는 데 그 짧은 거리를 안 하고 부정을 하고 훼손을 해 버린다는 거는, 이거는 안 된다는 거를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말씀 잘 들었고요. 역사를 왜곡했다는 말씀은 좀 그건 안 맞는 것 같고 재구현을 하는데 지금 말씀 주신 거는 사실 저희가 센트럴팍에서부터 황계동, 안녕동 입구까지, 행사, 정조효공원까지 오는 게 6.9킬로입니다. 그런데 쉬지 않고 6.9킬로를 오다 보니까 거기서 더 가미가 되면 9킬로, 10킬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황계동 쪽으로 지금 돌아서 오는 거 말씀 주셨는데 지금 제가 여기서 된다 안 된다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렵고. 왜냐하면 그 행사를 하는 게 저희 시민으로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군대도, 군인들이 또 협업을 해서 같이 움직이는 사항이라 내년도를 설계할 때 충분히 위원님들한테 그 말씀 드리고 만일 코스가 황계동 전체를 돌아서 나오는 게 어렵다면 일부 어떻게 해서 황계동을 살릴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이런 거에 대해서 심도 있게 다시 논의하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위영란 위원 복원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우리가 1번 국도로 따라서 쭉 이렇게 내려왔잖아요. 그런데 이게 원칙으로 따지면 훼손이 된 거예요. 그걸 말씀을 하는 건데 된다 안 된다 집행부에서 이거를 이렇게 하시면 안 된다는 거죠. 저는 제 개인의 의견을 여기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잖아요. 지역구에서 기배, 화산, 봉담 주민들의 의견이 하나같이 다 똑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를 검토해서 적극 반영을 해 주시고, 아직 기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미리 드리는 거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재현이라는 말로 표현하면 저희가 지금 한 게 맞지는 않는데 어쨌든 그건 다시 충분히 검토해서, 지금 말씀주신 대로 검토하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미정 위원 좀 전에 위영란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저도 추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화성은 효의 도시예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 다 좋거든요. 축제로 가고 뭐 역사로 하고 다 좋아요. 그런데 기존에 오던 위치예요, 그분들. 그런데 상의도 없이 그냥 다 뺐어요. 그리고 그분들한테 말씀하실 때 내년에는 해 주시겠다 이 말씀도 하셨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렇게는 말씀 안 드렸는데…….
○명미정 위원 그쪽은 그렇게 알고 계세요, 그쪽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올해는 그렇게 무마가 됐지만 이게 또 분명 지난번에 저희 보고받을 때도 저희가 얘기드렸었고 그랬을 때 감안해 주신다 그러셨는데 책자에는 말씀하셨듯이 변동된 게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위원님, 죄송한데 그거는 사전보고 하기 전에 이미 이 자료는 나왔던 거기 때문에, 네.
○명미정 위원 그런데 지금 어느 정도 다 해 주실 수 있는데 안 돼 있어요. 그리고 지금 저희 상임위나 아니면 지역구 의원님들한테 한번 사전에 미팅을 하든지 뭐를 하든지 얘기를 해 주셨어야 되는데 저희는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송구하게 생각드리고요. 미처 거기까지 생각을 못 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뭔가 사업에, 계속적으로 진행했던 사업에 대해서 변동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지역구 의원님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올해 2024년도에 저희 쪽에 지금 보면 자생화축제라든지 능행차라든지 이런 문제가 좀 많았어요. 그래서 그거를 좀 신경을 많이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맞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지금 현재까지도 문화의 날 지정과 관계없이 문화와 관련된, 지금 저희가 문화의 날을 지정하면 추진하려고 하는 사항이 공연에 대한 감면이나 아니면 찾아가는 공연장으로 시민들이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만들고 그다음 예술인과 비예술인, 예술인한테는 진흥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고 비예술인은 그걸 같이 향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그런 일상의 행정사무를 보아 왔고 지금 화성시가 그게 충분히 많이 됐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선언적인 의미로 문화의 날을 만들어서 될 수 있으면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그리고 수요일이 속한 그 주에는 조금 더 집중적으로, 예를 들어서 어떤 공연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아, 이번 주가 마지막 주지. 그럼 아마 뭔가 공연이 있을 거야.’ 아니면 ‘전시가 있을 거야.’ 이런 식의 인식을 줄 수 있을 만큼 노력해서 선언적인 의미로 문화의 날을 지정하고자 하는 겁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문화의 날을 정해서 그렇게 시민들한테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게 감사하고. 그런데 홍보를 어느 만큼 어떻게 하느냐 이게 관건일 거 같아요. 그래서 그 홍보에 많이 신경을 좀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다음에 문화재단에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2-11페이지는 그냥 넘어가시길래 저도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2-13페이지예요, 화성시예술단. 지금 화성시가 예산이 어렵다고 그래서 계속 다 줄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사업은 늘어났어요. 예산이 증액됐는데 그 증액된 사유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공모 시기도 많이 늦었었고요. 활동이 많이 줄었습니다. 아무래도 준비해서 활동하기까지의 물리적 시간이 줄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저희가 기본적으로 관현악 편성을 풀 오케스트라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구성을 하는 데 들어가는 인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게, 이 사업이 처음에는 젊은 청년들한테 경험도 쌓아 주고 그리고 취업도 도모한다는 거에서 사업이 전환돼서 이들이 실력 향상하면서 시민들을 곳곳으로 찾아다니면서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으로 사업이 작년부터, 올해부터 변경이 되게 되었는데요. 이 사업성을 보다 강화하면서 좀 제대로 악기나 체계를 갖추고 그리고 기획공연 같은 것들의 횟수도 좀 늘려서 ‘화성시예술단이다’라고 하는 것이 여기에 경험하는 친구들한테 보다 더 자랑스러운 이력이 되게 만들고자 좀 일부 예산을 증액해서 요청을 드렸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증액해서 이렇게 해 주시는 건 감사드리는데 보면 여기도 보면 명칭이, 네이밍이 계속 바뀌었어요. M.I.H예술단, 그다음에 청년예술단, 뭐 이렇게 화성시예술단. 이렇게 명칭이 계속 바뀌다 보니까 이 맥이랄까 이런 거를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그래서 저는 이렇게 계속 네이밍을 바꿔야 되는 건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이밍은 지금 저희가 위원님께서 너무나 잘 아시다시피 처음에 사업 취지나 설계 단계에서는 아마 M.I.H나 이렇게 진행을 했었던 것 같은데요. 화성시예술단이라는 이름까지 오기까지도 많은 진통이 있었고요. 이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의견도 청취했고 그리고 예술단 활동하는 친구들의 의견도 수렴해서 좀, 저희가 대놓고 시립은 아닙니다만 본인들이 화성시를 대표해서 활동한다는 자긍심을 줄 수 있는 적절한 네이밍으로 이제 좀 정착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활동하는 사람이나 시민들에게나 이것이 화성시에서는 좀 바람직한 브랜드 중에 하나로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그러니까 화성시예술단이라 그러면 이게 명맥을 계속 잇고 나가기를 저는 바라고. 지금 보면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도 잘하고 있는 사업이잖아요. 그러면 이런 네이밍이 계속 유지가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알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이거 담당 사업본부장께 대신 답변을 들어도 괜찮을까요?
○위원장 김종복 네, 본부장님 나오셔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미디어 사업은 예산이 되게 많이 늘어난 것처럼 보이는데 실질적으로 운영비 예산이 도 콘진원의 지원사업을 빼고 나면 채 1억 조금 넘는 정도의 수준이었고요. 그래서 작년까지는 일반 미디어센터에 방문해서 하는 교육 위주로 진행이 됐었는데 그 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한 시민미디어그룹들이 좀 형성이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시민미디어그룹들이 실질적으로 미디어를 제작하고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하는 단계까지 와 있는 거고요. 그래서 올해 뱃놀이축제나 능행차나 이럴 때 취재를 나가고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러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들이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교육프로그램들을 늘리고 그다음에 올해, 계속 또 신규로 시민들이 교육을 받는 이런 것들을 좀 중첩시키다 보니까 예산이 조금 더 늘어난 형태고요. 그래서 미디어에서 했던 교육들을 미디어센터에서만 했던 교육이 아니라 이제는 화성 전체를 좀 커버하는 이런 교육으로 좀 확장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좀 증액한 겁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다른 사업에 있던 거를 하는 게 아니라 사업들이 신규사업들이 늘어나는 거죠. 그러니까 미디어교육이라는 것도 계속 찾아오는 미디어교육을 하고 거기서 양성된 사람들은 당신들이 알아서 해, 이렇게 방치하는 게 아니라 거기서 졸업한 수강생들을 그다음 단계로 성장시켜야 되니까 성장시키는 단계 교육들을 신설해야 되는 거고 그러다 보면 이게 너무 미디어센터가 있는 곳에서만 교육이 진행되는 게 아니라 생활문화센터나 이런 곳에도 보면 1인미디어실이든 미디어교육 공간들이 있거든요.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그런데 그게 예산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올해까지 예산이 너무 적었던 거죠. 실질적으로 전체 운영비가 5억, 6억 정도 수준이었던 거였고 거기서 사업비는 채 1억 조금 넘는 정도 수준이었던 거를 좀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그 정도 예산이 필요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네, 알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 57분 정회)
(14시 02분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균입니다. 앞서 존경하는 위영란 위원 말씀하셨다시피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에 대한 부분에서 고민이 상당히 많으실 거 같아요. 역사에 대한 부분을 이어갈 것인지 안 그러면 역사를 다른 많은 시민분들한테 알려야 될지에 대한 두 개 중에 하나의 선택을 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있지만 그래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주민분들의 의견도 좀 많이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그리고 축제가 굉장히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예전에 성남시에서 일어났던 참사와 이태원참사들을 기억하고 있을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그런 축제를 진행할 때 인파에 대한 안전관리는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축제를 기획할 때마다 그런 계획이 같이 첨부가 되는지에 대한 부분 질의드리고 싶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인원수가 1,000명 이상이면 관련법에 의해서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하고요. 지금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행사에는 거의 다가 안전정책과하고 협업하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런 계획이 다 수립돼서 진행한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습니다.
○김상균 위원 수립이 되더라도 그 수립된 방향대로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축제를 할 때 그런 부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식사들 맛있게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 1-8쪽 정조효문화제·능행차 아까 그건 많이 말씀하셨고. 또 능행차 진행과정도 동영상으로 이쪽에 오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부위원장 이용운 또 매끄러운, 사회자라든가 그런 게 매끄럽게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점, 좀 더 매끄럽게, 깔끔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 부분도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능행차에 관련된 건 아까 뭐 충분히 얘기드렸던 부분인 거고. 또 루나 빛 축제가 2억 9,000인데 매년 진행되는 건데 이게 노하우가 쌓인다면 그 업체에만 줄 게 아니라 좀 변화를 줘서 직접 이렇게, 직접 내지는 이렇게 좀 예산 절감하면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나 이런 생각도, 이게 지금 몇 년째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루나축제가 사실은 작년이 원년이었고요. 올해가 두 번째 개최하는 축제인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100만 도시가 되면서 선포식하고 함께 하는 바람에 사실 그 콘텐츠를 제대로 살리지 못 했다고 생각하고요. 올해는 빛이라는 콘텐츠에 맞춰서 한번 잘 운영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그게 축적이 되면 서서히 예산도 절감하면서 행사는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충분히 예술과 과장님 능력으로 봐서 충분하리라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다음에 4쪽 보면 화성ICT.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부위원장 이용운 그거 예상외로, 우리 위원님들도 다 가 보셨나 모르겠어요. 여기 현장방문도 한번 우리 위원님들 좀 한번 가 봤으면 좋겠고. 이게 예상외로 여기에 관심이 많고 참여자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제가 와서 업무 파악한 바로는 주변에서 오는 시민들도 계시지만 그분들보다는 마니아층에서 찾아서 오는 그런 시민들이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여기 저번에도 얘기했습니다만 입간판이, 홍보, 들어가는 입구라든지 ICT라든가 간판을 좀 더 보완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한번 봐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정례회 시작하기 전에 일정을 잡아서 위원님들께
○부위원장 이용운 시간이 되시면 그것 좀 한번 우리 전문위원하고 상의를 해 주시면 좋겠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문화재단에 2-6쪽에 보면 대관료 문제인데요. 6쪽에 이건 문화예술과 그쪽에 있던데 대관료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요? 문화재단에서 답변해야 되죠? 대관료 할 때 그전에 작년인가에 장비를 새로 들여왔잖아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 활용도라든가 그거 같이, 대관료 같은 그런 게 어떤가, 최신 음향장비를 보완함으로 해서 대관하는 데 더 플러스 요인이 생겼는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기본적으로 음향장비나 조명장비나 대부분의 장비는 기본대관료 안에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 이외에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특수한 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별도로 좀 추가비용을 내셔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장비가 제대로 들어온 덕분에 지난번에 프로젝터도 교체하고 저희가 미술, 그림을 프로젝션하면서 고흐에 대해서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시민들께서 굉장히 높은 만족도로 공연을 관람하고 가셨고요. 그때 오셨던 분들이 말씀하시는 게 프로젝터 화질이 굉장히 좋아서 이런 특수한 형태 공연을 하기에도 매우 좋았다는 반응을 주고 가셨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퀄리티가 좋으니까 더 대관하려는 사람이라든가, 또 보는 사람들 화성시민들이 주로 보시잖아요. 그래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모두 다 화성시민께서 보셨고요. 저렴한 비용으로 마티네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하고 2-10쪽에 보면 기획공연에 객석 점유율도 굉장히 높고 연간 60회 이상 했는데, 고품격으로 했는데 보통 대중음악이라든가 클래식이라든가, 클래식 쪽이 좀 비중이 약간 덜 하는 것 같은, 비율로 볼 때. 그래서 그렇지는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 기획공연을 좀 더 잘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리고 13쪽에 아까 예산 문제 얘기했는데 청년예술단, 아, 화성시예술단. 그런데 먼저는 명칭 관계 이런 것 때문에 예산도 줄 적에 인원도 감소시킨다고 했거든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랬다가 지금 인원이 늚으로 해서 예산도 많이 늘고 그런 부분이에요. 그때 그 인원 문제에 대해서는 이번에 늘게 된 이유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아까도 설명을 올린 바와 같이 오케스트라 기본편성에도 미치지 못 하는 인원이기 때문에 기본악기 정도는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아울러서 인건비에 해당하는 것들 지출비 부분이 다 전액, 활동하는 기간 동안 인건비를 지급하기 때문에 기본인건비가 상승된 것까지 반영돼서
○부위원장 이용운 아니, 그거보다는 먼저는 ‘인원 줄여서도 할 수 있다’ 이런 쪽으로 기억이 남는데 왜 예술단 명칭을 바꿔가면서 인원이 늘었느냐, 이런.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앞서 인원을 줄이고 나서 사실상 편성이 안 되는 부분은 객원을 활용하겠다고 말씀 올린 바 있습니다. 연주 하면서 객원을 활용했고요. 아울러서 공모가 좀 늦어진 바람에 저희가 채우고자 했던 것도 약간 미진한 부분들이 있어서 2차 공모까지 해서 채워서 운영을 했는데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활동기간이 전년보다 좀 짧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면서 채워야 될 부분 채우고 그리고 역시 필요한 부분에 객원도 활용하고, 저희가 지금 기본으로 클래식 편성 플러스 전통 편성 역시 같이 들어갑니다. 이 안에서도 좀 활동하면서 본인들이 창작도 할 수 있는 것까지 해서 좀 이들의 퀄리티도 높여보고자 하는 다양한 계획을 가지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여하튼 예술단 인원 증가라든가 기획공연, 또 공연투어, 찾아가는 공연장 이런 여러 가지로 명칭은 다르지만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그런 모습이 굉장히 좋고. 피드백도 좀 받아서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시민들이 좋아하더라는 그런 결과까지도 첨부를 해서 이게 더 발전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특히 기획공연 그러면 기대가 되잖아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부위원장 이용운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이렇게 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간단하게 추가질의 하나만 하겠습니다. 문화재단입니다. 문화자치협의체, 2-12쪽이고요. 여기 보면 저희가 하반기 상임위가 바뀌고 나서 7월에 문화자치협의체와 간담회를 진행했어요. 하고 나서 지금 여기서 예산이, 2025년도 예산이 총 7,400만 원이 올라왔고 그중에 5,000만 원이 문화자치페스타를 개최하는 예산으로 계획이 돼 있고요. 그러면 문화자치페스타를 어떻게 하는지 그 사업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이거를 하나 자료 주시고요. 이건 나중에 주시면 되고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위영란 위원 연간 4회 정도 정기회의를 하잖아요. 그러면 문화자치협의체 조례는 2022년도에 제정이 되고 나서 거의 한 2년 동안 뭐를 해야 될지, 조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방향 설정이나 이런 게 2년 동안 제대로 진행이 안 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2025년부터 이 사업을 제대로 구상을 해서 실천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여기 보면 나머지 사업 내용이 있죠. 이게 조금 모호하고 제가 보기에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이거는 저희 담당 본부장께서 대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본부장님 나오셔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예술본부장 맹수호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조례는 제정돼 있었으나 실질적으로 시행규칙이나 내부규정이나 이런 것들이 오히려 조례보다 더 층층이 정해져 있지 않았고요. 그다음에 그냥 분과만, 분과장들만 정해져 있었고 공동의장이나 이런 체계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사업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서 올해 분과장들이 모여서 공동의장을 선출했고요. 그래서 좀 의장 단위의 체계로 해서 분과장들, 그다음에 자치위원들 중심으로 진행되는 거로 잡고 있고요. 기본적으로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문화자치이다 보니까 자생적으로 모여서 회의를 거치고 그다음에 주민들하고의 뭐 이런 밀접한 관계들을 통해서 의제들을 발굴하고 사업들을 발굴하는 거기 때문에 4회 정도의
○위영란 위원 정기회의.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분기별 모임을 좀 진행하는 거고요. 그전에는 분과별로 모임을 진행하고 전체 모임을 분기별로 한 번씩 진행하는 거로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모여진 의견들을 마지막에 11월에 하는 주민들하고 함께하는 문화자치페스타라고 하는 부분으로 좀 결집을 하려고 하는 거고요. 그리고 그거랑 무관하게 문화재단하고 수시로 좀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사업들이나 이런 것들은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영란 위원 분과별로는 자체 회의를 뭐 이렇게 여러 번 진행을 하고 하신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여기에는 협의체가 정기적으로 연 4회 정도 해서 협의체를 운영하는 회의의 참석수당, 그리고 운영계획 수립을 하고 분과회의나 의제발굴 하고 여기에 대한 사업비가 투여되는 것 대비 정확한 성과가 이게 뭐가 있을까 싶은 거예요.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그러니까 지금 원래는 분과별로 모여서 의제를 발굴하고 그게 전체회의 석상에서 의제로 선정되면 그거를 직접 사업으로 진행할 건지 아니면 시에 제안할 건지 재단에 제안할 건지 이런 부분들을 좀 정리를 했어야 되는데 그게 작년까지는 그냥 분과회의로만 그냥 끝나버린 거죠. 그래서 그거를 좀 의결할 수 있는 기구 자체도 없었고 분과 단위에서 뭔가 의제가 나오면 이게 전체 자치위원들이 모여서 이 의제를 선택할 것인지 말 것인지라고 하는 부분들 총회를 거쳐서 갔어야 되는데 그런 체계가 없다 보니까 그냥 분과에서 의제가 나오면 그게 마치 의제로 선정된 거로 인지하고 그걸 바로 시에다 제안하고 이런 과정들까지 갔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그게 좀 조직의 체계나 이런 부분이 세워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발생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올해 그런 체계를 좀 잡는 작업들을 진행을 했고요. 내년도 같은 경우는 분과회의에서 나온 의제들이 만들어지면 그걸 전체 자치위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의제를 채택할 것인지 말 것인지 선정을 하고 그거를 어떤 단위들과 공동사업을 진행할 건지 또는 시에다 의제를 제안할 건지 이런 부분들을 좀 선별하는 작업들이 있을 거 같습니다.
○위영란 위원 협의체가 자율권은 있지만, 보장이 되지만 그래도 재단에서 좀 각별하게 잘 들여다보고 좀 이렇게 컨트롤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네.
○위영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재단에 2-9쪽에 지역예술 유통기반 강화 이렇게 했는데 이게 신규사업이네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화성시 예총도 있잖아요. 거기하고는 어떻게 좀 논의가 되고 그쪽하고 어떻게 얘기가 좀 된 게 있나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기본적으로
○부위원장 이용운 거기하고 방향이 뭐가 다른 건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예총 단위하고 같이 움직이는 형식은 아니고요. 예총 소속이 되신 분들 포함해서 화성시 예술가들이 이 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는 구조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전제는 화성에 살고 계시고 활동을, 화성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활동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신데 대놓고 ‘화성 예술가다’라는 간판을 걸고 유통할 수 있는 다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것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아트페어에 내보내서 우리 작가들이 실력을 검증받았고 실제 작품을 판매한 바 있고요. 이 단위에서 조금 더 확장을 하고자 하는 거에서 신규사업으로 태운 것이 미술작가들한테는 대한민국 통틀어서 가장 핫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성수동에서 저희가 팝업스토어를 만들어서, 우리 작가들을 공모를 통해서 선정을 했습니다. 상품 개발하는 거에 전문가가 충분히 자문할 수 있도록 했고 제작하는 것도 연결을 해서 상품 제작해서 판매를 해서 이분들이 여기에서 원화 판매도 가능하고 굿즈 판매도 가능합니다. 이 경험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관내 작가들이 중앙트랙에서 활동을 넓힐 수 있도록 다리를 놔 주는 역할의 사업이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문화예술과장님은 지금 이 사업하고 화성 예총하고, 거기하고 연결고리가 어떻게 되는 건지 그렇게 해서 한번 다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그거 내용을 좀 쪽지로 주셔도 되고 그렇게 한번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화성시문화재단에 질의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시나 기획공연 혹은 예술활동 지원과 관련된 사업에서 장애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우선 예술 지원에서 올해부터 시작한 것이 있습니다. 장애예술인들을 일곱 팀 공모를 했습니다. 그때 처음 공모 때에는 다 채워지지 못 해서 2차 공모까지 확장을 했습니다. 2차 공모에서는 장애예술인뿐만이 아니고 장애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예술인들의 특별한 프로그램까지 포함해서 총 일곱 건을 선정했습니다. 지금 장애예술인들에 대한 그러한 지원이, 대놓고 지원사업에 들어와 있는 게 트랙이 하나 있고요. 그 이외에 저희 도서관에 있는 프로그램이나 이런 쪽에서도 장애뿐만이 아니고 고령인구나 아니면 다문화 인구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안 그래도 공연 전체에 대한민국에서 배리어프리가 이슈가 된 지는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저희 극장 같은 경우에는 배리어프리의 대상에 해당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조금 관람료를 적게 내실 수 있다든가 하는 내용들은 모두 수용을 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장애예술가들을 초청해서 공연을 하시게 한다든가 하는 것까지는 아직은 하지 않았는데 지금 저희가 이 모든 것들을 복합적으로 고려를 함에 있어서 앞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린 것처럼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 트랙에는 진짜 좋은 장애예술가들의 작품들이 국내보다는 해외에 많이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데에 저희는 선이나 경계가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진행을 할 계획으로 있고요. 그리고 꿈의 무용단이라고 하는 거를 저희가 4년에, 5년에 걸쳐서 4억 정도 국고를 유치했습니다. 이런 것뿐만이 아니고 이음센터나 이런 쪽에서도 국고를 지자체에 주는 사업이 있거나 하면 역시나 이런 사업 활용해서 관내에 있는 예술인들이나 혹은 예술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분들께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모색하고자 찾아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화성시문화재단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부서교체를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4시 24분 정회)
(14시 29분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과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하여 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하여 정상훈 문화유산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안녕하십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입니다. 화성시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0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문화유산과로 발령받은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한재근 문화유산관리팀장입니다.
문화유산과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1쪽 기본현황 및 3-2쪽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업무 추진방향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4쪽 화성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입니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65호인 화성팔탄민요에 이어 승무와 화성 역말농악이 향토무형문화재로 신규 지정되는 등 무형유산의 확대가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소요예산은 4,800만 원입니다. 2025년 4월 중 용역 준공을 목표로 내실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5쪽 만년제 정비사업입니다. 만년제 복원 정비는 괴성 복원, 제방 복원 및 주차장 설치 등으로 구성됩니다. 총예산은 15억 7,500만 원으로 도비와 시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시민과 함께 문화유산 공간을 공유하고 화성시의 역사문화도시 이미지를 강화할 것입니다.
3-6쪽 남양향교 종합정비계획에 따른 토지매입입니다. 2021년부터 추진해 왔던 토지주와의 협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토지매입을 진행 예정이며 예산은 7억 1,000만 원입니다. 2025년 초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보상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매입 이후 진입로와 주차장 정비를 통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습니다.
3-7쪽 화성시 역사박물관 확충 건립입니다. 화성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출토 유물의 외부유출 방지를 위한 박물관 운영계획 수립 용역 및 세부 공간별 기본구상, 배치도 등을 작성하는 건축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소요예산은 5,500만 원이며 2025년 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의 사전평가 심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8쪽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개최입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억하다, 이어가다, 나아가다’라는 슬로건 아래 화성 독립운동을 주제로 적극적인 홍보 활성화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소요예산은 3억 1,000만 원으로 기념 및 전시에 1억 9,000만 원, 홍보와 교육에 7,000만 원, 연구에 5,000만 원을 계획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이 화성시의 독립운동 역사를 기억하고 역사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여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3-9쪽 독립운동 성지로서의 화성특례시 위상 강화입니다. 화성특례시민의 독립운동 역사 인식 강화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기념시설 설치와 정비, 운영체계 정비, 시민참여 확대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5년 소요예산은 29억 원이며 이를 통해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화성시 독립운동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화성특례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마지막 3-10쪽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이 2024년 4월 15일 개관되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 대상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 맞춤형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소요예산은 2억 8,100만 원이며 기념관을 찾는 시민의 만족도를 높여 시민의 기념관 방문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유산과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정상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유산과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유산과 3-7쪽 좀 보겠습니다. 역사박물관 확충인데 지금 봉담에다 하는 거죠? 그런데 향남하고, 향남에도 있고 지금 몇 개, 두 개인가요, 그러면?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역사박물관이 현재 향남에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봉담 건은 이게 몇 년도에 되는 거죠? 2030년?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2031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그래서 그 수장고가 봉담, 향남도 작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이거 할 적에 수장고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설계 당시부터 그렇게 됐으면 좋겠고. 박물관에 들어갈 수 있는 물건은 지금 어느 정도, 여기에다 하려면 상당량이 있어야 되는데 그거는 어떻게 확보를 하려고 그러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지금 저희 소장 유물이 2만 8,000점이고요. 그리고 저희가 확보된, 예정돼 있는 게 한 1만여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수장고가 부족하다 보니까 매향리 평화기념관 쪽에 임시수장고를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거기가 4,700점이 되고. 그리고 역사박물관에 지금 아직 계획 중이긴 하나 유물을 1만 5,000점 이상 할 수 있는 수장고를 설치 예정입니다. 그래서 현재 평화기념관에 있는 임시수장고 4,700점과 역사박물관, 지어질 역사박물관에 1만 5,000점 해서 한 2만 점 정도 유물을 확보할 수가, 채울 수가 있는데 현재 확보된 것만 1만여 점이고 향후에 택지개발 등으로 인해서 유물들이 발굴될 것들이 최소 1만여 점 이상 있을 걸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저희가 10년간 정도 계획인데 그래서 지금 유물 확보라든가 아니면 확보된 유물을 배치, 수장고 배치하는 건 다 계획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과장님은 청주에 국립박물관 가 보셨겠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아, 못 가봤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신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부위원장 이용운 우리 상임위에서는 거기를 갔다 왔는데 거기도 한번 가셔서, 많은 참고가 될 거 같습니다. 하여간 그렇게 해서 전시하는 것도 전시하는 거지만 수장고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점 확실히 좀 해 주시면 좋겠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다음에 독립, 8쪽이랑 9쪽 ‘기억하다, 이어가다, 나아가다’ 독립운동성지 위상강화 뭐 이렇게 얘기가 됐는데 이게 향남에, 발안 독립기념관 여기가 중심적으로 돼서 송산이라든가 조암이라든가 동탄이라든가 이게 돼서, 여기가 뭐라 그럴까 중심이 돼서 해야 되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지금 조암도 쌍봉산 그쪽 문제가 있고 동탄은 어디인지 내가 이거 자세히 모르겠는데 이게 종합적으로 돼서 독립기념관에서 하고 지역문제는 따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되지, 지금 송산 3.1운동기념사업회에서 자꾸 얘기되는 부분 있잖아요, 요구사항이.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 부분까지도 다 포용을 해야 이게 되지 않나. 독립운동성지 위상강화 속에 들어가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민원성도 되니까 그거 해결방안을 좀 한번 간단하게라도 얘기를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일단 송산, 우정, 조암, 그리고 동탄, 여러 곳에서 독립운동을 기념할 수 있는 어떤 사무실이라든가 박물관이라든가 그런 말씀들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저희가 화성시 독립, 화성시를 독립운동 성지화하기 위해 독립운동기념관을 건립했고요. 독립운동기념관 건립하는 데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독립운동기념관을 중심으로 해서 화성시 독립운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어떤 권역별, 지역별로 해서 어떤 사업, 박물관이라든가 어떤 사무실 설치를 하는 것은 좀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그분들의 어떤 생각이나 그런 마음들이 정말 저희들한테는 귀중하고 소중한 부분입니다. 그분들이 뭐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화성시 독립운동의 어떤 가치, 정신을 후손들에게 이어가기 위해서 말씀하신 거기 때문에 그분들이 생각하시는 어떤 연구라든가 아니면 그분들이 소장하고 계신 자료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받아서 연구하고 전시하고 그리고 그분들에게 그 결과를 알려드리고 후손들에게, 방문자들에게 그 숭고한 뜻을 이어갈 수, 알릴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고요. 그리고 그분들하고 또 의견을 많이 나눠서 중장기계획으로 권역별이나 지역별로 해서 박물관을 추가 설치한다든가 사무실을 설치하는 거를 고려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요. 그렇게 해서, 무던한 노력을 많이 하신 분들도 있고 그러니까 그분들의 뜻을 좀 어느 정도 반영할 수 있는 한은 최대한 반영을 해서 독립운동의 발상지로서 아니면 화성이 독립운동의 어떤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이 되게끔 그렇게 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위영란 위원입니다. 3-4쪽입니다. 화성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사업입니다. 이거 과장님, 마지막 최종 용역보고가 남은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언제쯤 용역보고를 예정하고 계세요, 계획에?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지금 전수교육관 관련해서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고요. 사업기간은 11월 초부터 시작해서 내년도 4월까지 예정하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지금 중간보고까지 했잖아요, 중간보고회까지.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전수교육관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영란 위원 네, 용역착수 및 중간보고회를 했거든요. 안 했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위영란 위원 아, 10월에 예정이군요, 중간보고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지금 11월 초에 시작을 해서 내년도 5월까지 예정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워낙 많은 걸 하고 계셔서.
○위영란 위원 심의위원회에서 저희가 한번, 지지난달에 심의위원회에서 했던 거는 뭐예요. 그럼?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아, 지금 말씀하셨던 게 위원회에서 논의됐던 사항을 말씀하셨던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지금 국비지원사업 공모 신청 서류를 준비하고 계시잖아요. 이거 잘 진행되고 있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일단 저희가 용역을 착수하게 되면 용역 착수, 용역을 맡을 업체를 국비지원 경험이 많은 업체를 선정해서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위영란 위원 가능성이 높은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위영란 위원 기대해도 좋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저희가 이거를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이 건립이 돼야 되는데 지금 추후 과나 행정에서 잘 논의를 해서 결정을 해야 될 사안이지만 그래도 시민들의 의견도 어느 정도 반영이 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게 교육관이 어디에 들어설 건가 그런 것도 지금 많이 얘기들이 있어요. 그리고 재원은, 그래서 우리가 재원을 효율적으로 어떻게 방안, 연구하는 방안, 그것도 그렇고요. 문화, 무형유산을 전승·발전하는 데 있어서 이게 정말 전수교육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입지 선정이나 이런 게 차후에 용역 결과가 나오고 나서 잘 선정을 해서 추진이 마무리, 무리 없이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3-5쪽에 만년제 정비사업입니다. 여기 전에 국장님 아시다시피 여기 만년제를 복원을 하느냐, 정비를 하자, 여러 가지 하다가 수년에 걸쳐서 좀 계획들이 많이 변경이 됐어요. 그럼 우리가 여기에서 전에 용역도 굉장히 여러 번 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그전에 진행을 했던 용역을 바탕으로 해서 그것도 보완하고 참고해서 지금 현재 복원보다는 정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잖아요. 그러면 그전에 우리가 2025년도에 추진하는 계획을 보면 괴성을 복원한다고 공사 이렇게 돼 있거든요. 2025년 안에 가능할지 아니면 토지보상계획 수립을 하셨는데 이거를 2025년 몇 월까지 하겠다라든지 이게 없어요. 그러니까 추진현황은, 전년도에 지금까지 해 왔던 거는 쭉 이렇게 있어요. 있는데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거를, 2025년에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몇 월 며칠 이런 게, 월이 없고, 최대한 월이라도 대충 계획을 이렇게 잡아서 표기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렇게 돼 있으니까 너무 막연한 것 같아서, 조금.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다음에 할 때는 구체적으로 계획을 잡아서 월까지 표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간단히 좀 말씀드리면 만년제가 일단 만년제 복원사업이 있고 그리고 만년제 주변정비사업 둘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래서 만년제 복원 관련해서 2025년도에 복원공사 착수에 들어갈 거고요. 2026년도에는 제방 복원공사 실시설계가 들어갑니다. 2025년도에는 괴성 복원공사 착수에 들어가는 거고 2026년도에는 제방 복원공사 실시설계, 그리고 2027년부터 2028년도까지 제방 복원공사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네.
○위영란 위원 지난했던 사업이다 보니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이거를 복원을 할지 정비를 할지 개발을 할지 이거에 대해서 의견들이 분분해서 너무 지연이 많이 됐다는 느낌이 있어요. 그러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제는 정말 다시 시행착오를 하지 말고 제대로 해서 우리가 계획한 대로 추진을 해서 조속히 이게 제방 복원공사나 괴성 복원공사나 모든 게 마무리가 됐으면 하거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부연설명을 좀 해 드리면 만년제가 저희가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거에 대한 부담을 집행부에서도 느끼고 있고 시민분들께서도 좀 걱정하시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년제 주변정비, 복원이라든가 주변정비가 사실 그 지역주민분들, 화성시 원래 원주민분들께서 오래, 10여 년 이상 동안 숙원사업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 기다려온 사업이기도 합니다. 그런 만큼, 그리고 또 만년제 주변에 개발이 되다 보니까 농경지, 건축허가라든가 그런 건수들이 참 많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에서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년제 복원과 만년제 주변정비가 빠르게 이뤄져야 할 사항으로 판단이 돼서 만년제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네, 잘 알고 있고요. 여기 만년제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하면 정말로 복원이 됐으면 최상의 시나리오인데 현실적으로 주민들의 개발행위나 제한, 재산권에 대한 침해도 있고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이거 의견을 많이 반영을 해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수원 같은 경우도 보면 만석공원이 만석 거였잖아요. 그걸 매립을 해 버리면 옛날에 거기가 그런 게 있었다는 거를 세대가 바뀌고 바뀌고 하면 모를 거예요. 그 역사적인 것도 그렇게 어떻게 잘 조화를 해서 이거를 좀, 이게 숙제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완벽하지는 않고 100% 만족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정비사업을 하기로 한 방향대로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그다음 페이지 화성시 역사박물관 확충 건립 사업입니다. 지금 여기 사업 위치가 올라온 거 보면 봉담읍 수영리, 효행지구 내 이렇게 올라와 있어요. 이게 확정은 아니고 저희가 용역에서도 여기가 점수가 제일 높게 나온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융건릉 일대 그리고 또 세 번째가 어디였던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만년제, 융건릉, 기배동도 있었고요.
○위영란 위원 기배동, 역사공원 있는 데 일원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렇게 나왔었죠. 그런데 이게 딱 확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가 화성,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실시설계 하고 있는 효행지구가 개발 완료가 되는 시점에 맞춰서 이거를 역사박물관을 완공하려고 계획을 하고 계시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위영란 위원 그러면 시에서도 충분히 여러,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노력을 하신 걸로 알고 계세요. 수고를 많이 하셨고요. 딱 여기가 우리가 뭐 효행지구에 하자, 융건릉 일대에 하자, 정말로 예산이 뭐 이렇게 여유가 있고 부지라든지 이런 거에 대한 매입하는 데 있어서 애로사항이 없으면 융건릉 쪽으로 가야 되는 게 저는 맞다고 봐요. 그렇지만 효행지구 안에서도 문화재가 또 발굴이 됐고 여러 가지 접근성이나 인접성도 그다지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 않고 그러니까 그다지 여기가 나쁘다고 보지는 않지만 우리가 이게 추진계획대로 차질 없이 될 수 있을까. 이게 자꾸 또 다른 건에서 봤듯이 지난하게 반복되고 되풀이되고 시행착오가 있지 않을까 염려가 되고 걱정이 되거든요. 차분하게 잘 준비돼 가고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세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역사박물관도 만년제와 마찬가지로 한 10년 가까이 위치 선정을 위해서 노력을, 역사박물관이라는 게 사실 화성특례시 위상에 걸맞게 제대로 된 박물관이 있어야 되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역사박물관, 화성시 발전과 더불어서 역사박물관을 지으려고 했으나 그 건립부지 위치를 잡는 데 상당히 지금 애를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탄권역도 고민을 했었고요, 그리고 동부권, 서부권까지 다 고려를 했는데 고려됐을 때 어떤 접근성이라든가 아니면 어떤 부지 형태, 그리고 예산, 부지매입비 이런 부분들이 다 고려가 됐고 그리고 또 하나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그런 위치여야 된다고 판단이 돼서 여러 가지 기준을 갖고서 고려를 했습니다. 그런데 융건릉 같은 경우 너무, 사실 융건릉에 역사박물관을 짓게 되면 접근성도 용이하고 그냥 방문객들이 정말 많은 분들이 오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다만 거기는 사유지에 대한 매입비가 들어가고 그리고 부지 형태가 그렇게 좀 적합지, 기이한 형태입니다. 그리고 접근, 진입로 같은 거 잡기에도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안타깝게 융건릉은 고민을 하다가 포기를 했었고. 동탄 같은 경우에도 좀 부지매입비 부분이라든가 그런 부분 때문에 사실 좀, 선호도에서도 어떤 그런 부분도 좀 고려가 됐었는데 동탄 부분도 그래서 안타깝게 어렵다고 판단이 되었고. 그래서 지난 10년간 여러 가지, 부지를 고려를 했을 때 효행지구가 제일 낫다고 판단이 돼서 거기를 제1순위로 해서 지금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영란 위원 부지 선정하고 이런 과정이 지난하게 오랜 시간이 걸렸고요. 앞으로 우리가 바람이 있다면 시 승격 30주년에 맞춰서 이거 개관할 수 있기를 각별히 챙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미정 위원 좀 전에 위영란 위원님이 말씀하셨듯 만년제와 역사박물관에 대해서 저도 얘기드릴게요. 이 만년제 정비사업이 지금 아까 말씀하셨듯이 정말 오랜 기간 동안 오다 보니까 지역주민들이 재산상 피해, 아까 말씀하셨듯이 많이 일어났고 그다음에 시민들이 피해가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자꾸 딜레이되고 사업이 또 된다, 안 된다 이런 얘기가 계속 도니까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이 많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계속했던 사업이니까 다시는 또 저기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서 빨리 진행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래서 이 역사박물관도 이게 그때 지어졌으면, 처음에 했을 때 지어졌으면 지금 매향리까지 갈 이유도 없었을 것이고 그리고 우리 유물들이 타 시도에 나가는 일도 없었을 텐데 이게 늦어지다 보니까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니까 최대한 빨리, 그러니까 아까 이용운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수장고를 좀 넉넉하게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하셨듯이 그런 거 수반하셔서 잘 진행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앞으로 향후 화성시 관내에서 발굴될 유물들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균입니다. 만년제 정비사업이 있는데 이게 푸른녹지사업소에서 하는 만년제공원 조성 사업과는 어떤, 다른 사업인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지금 그 부분하고 조금 다른 거로, 만년제공원은 도시계획 시설결정부터 정비까지 저희가 다 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면 공원과에서는 안 하고 지금 그 사업을 문화유산관리팀에서 다 하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만년제라는 문화유산이 있고 문화유산 주변정비로 저희 문화유산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공원조성도 여기서 다 한다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저희가 다 하는 겁니다.
○김상균 위원 299억에 대한 예산도 문화유산관리팀에서 다 진행하는 거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럼 이게 또 다시 돌아가면 그러면 역사공원에 대한 부분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 공원에 대한 부분도 나중에 관리유지는 어디서 하는 건가요, 그럼? 이게 공원으로 지정인가요, 안 그러면 문화유산관리팀에서 지정하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공원으로 결정이 되는 건데
○김상균 위원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지금 저희가 공원까지 조성을 하는데,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하는데 관리에 대한 부분은 공원 관리부서하고 좀 논의해야 될 사항으로 판단됩니다.
○김상균 위원 이게 설계나 이런 부분들은 그러면 문화유산관리팀에서 하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저희가 다 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게 지금 또 문제가 되는 게, 제 개인적으로 걱정되는 부분이 뭐냐 하면 이런 말씀은 좀 그렇지만 문화유산관리팀에서 전문성이 있을지에 대한 부분이 우려가 돼요. 금액 자체가 299억이에요. 그런데 역사공원은, 공원에 대한 부분은 문화유산관리팀에서 만들고 그거에 대해서 나중에 관리적인 부분은 아무것도, 전문가라고 칭하진 않지만 그래도 관련부서, 주무부서라고 하는 그 부서는 배제돼 있는 부분에 관리만 너희들이 공원이니까 해라, 그럼 이거는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 관리팀과 공원조성과하고는 긴밀하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원 조성을 저희가 주무부서가 돼서 하되 공원조성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차후에 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게, 왜냐하면 항상 하다 보면, 모 시설에도 보면 설계하고, 주무과에서 설계하고 넘긴 걸 공사는 공사만 하고, 관리는 또 관리 따로 하고, 공사는 공사 따로 하고, 이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나중에 문제가 발생되면 서로 우리가 안 했다, 우리가 안 했다로 하다 보면 그 피해는 다 주민한테 가거든요. 그러면 지금 299억에 대한 세금 자체가 낭비가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쪽 주변에 대해서 아까 존경하는 위영란 위원님이나 명미정 위원님의 지역구에 관련돼서 주민들이, 아까도 말씀드린 10년 이상의 숙원사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행정이 이원화돼서 나중에 문제가 발생되는 부분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드리는 말씀이니까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부서와 함께 논의하셔서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나중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항상 말씀드리지만 광복에 대한, 독립기념사업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항상 처음, 최초 이런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김상균 위원 그리고 근접지에 보면 유엔초전비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아시죠. 유엔군이 최초로 6.25 때 와서 전쟁을 했던 곳,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왔을 때 초전비가 다 있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저희 반송에 육탄10용사길이 왜 육탄10용사길인지 주민분들 잘 모르더라고요. 그 육탄10용사가 파친코에 폭탄을 들고 뛰어서 자폭하신 분들에 대해 기리기 위해서 거기 중에 한 분이 반송리에 사셔서 거기에다 육탄10용사길을 만든 거잖아요, 기념하기 위해서. 그래서 항상 그런 기념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내용을 살펴보면 3.1운동 기념 영상에도 보면 ‘동탄에서 3.1운동이 시작됐고’라는 문구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아까 존경하는 이용운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동탄에는 독립운동을 기념할 만한 뭐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최초로 시작된 게 여기 보면 그거에 대한 자료가 이병헌 선생의 3.1운동 비사의 자료, 근거를 바탕으로 해서 동탄에서 시작됐다고 말씀하셨고 여기에는 뭐 ‘동탄면 오산리에서 박두병, 김재천, 김진성 씨가 마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교회 사람들에게 알려 만세를 불렀다’는 내용이 바탕이 되고 있어요. 그렇다면 동탄면 오산리잖아요. 그럼 우리가 그 부분에 있어서 독립운동 성지로서의 화성특례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최초의 뭔가 기념비적인, 기념에 대한 부분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김상균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어찌 됐건 최초에 대한 부분, 시작에 대한, 시작점에 대한 부분은 언제나 기념이 돼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화성시에서는 기념, 뭐 신도시가 조성되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 좀 놓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독립운동 성지로서의 화성시, 특례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시작점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봐요. 시작이 없는데 어떻게 끝이 있고 중간이 있고 과정이 있겠어요. 시작에 대한 부분에 이런 기념비적인, 기념탑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상징성이 있어야지 아이들에게 화성에 대한, 독립운동 성지로서의 이런 부분들, 시작이 여기서 시작됐고 중간에 이렇게 해서, 그리고 역사를 만들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런 사업을 좀 검토해서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남양향교 예산 그거는 어떻게 토지주하고 합의가 지금 된 상태인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구두로서 지금 협의가 된 상태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과장님, 구두로 했다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근거가 있어야지.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일단
○부위원장 이용운 분과는 자꾸 올라오고 이게 그렇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일단 예산이 세워져 있지 않기 때문에 명확하게 어떤, 그렇게 하기는, 서면으로 하기는 좀 어려워서요. 일단 예산이 수립된 후에 구두가 아닌 서면으로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이게 앞에도 계속 얘기했던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진작 이거를 매입했으면 예산 낭비도 덜 됐고 더 일찍 됐었는데 굉장히 아쉬운, 뒷북이라고까지는 얘기하고 싶지는 않고요. 하여간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다른 부분에도 미리 선제적으로 이렇게 좀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좀 가져보고요. 그다음에 기념, 3.1운동 관련해서 기념비에 오타가 돼서, 새긴 데서 했다는 얘기도 들어보셨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언론보도에 한 번 나온 적 있었는데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시민들이 항상 보고 있다는 걸 명심하셔서 역사적인 거에 오타가 남지 않도록 그렇게 아마 좀 더 철저히 해 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그 언론보도에 나왔던 사항은 즉각 수정을, 수리를 했고요.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아까 김상균 위원도 얘기했지만 동탄, 송산, 조암, 이쪽에 발안 지역, 이렇게 해서 그게 형평성이라기는 뭐하지만 거기 발상지라든지 그 나름대로의 뜻이 있잖아요. 그걸 충분히 살릴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조치 내지는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어떤 서면에 대한 부분이 이게 시에서 어떤 서류를 준 건 아니고 소유주분께서 토지매입 동의서는 저희 시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아, 그러십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유산과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부서교체를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05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5시 03분 정회)
(15시 06분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시설과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하여 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시설과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하여 하미영 문화시설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안녕하십니까? 문화시설과장 하미영입니다. 103만 화성시민의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시설과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1쪽부터 4-3쪽 부서현황,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업무 추진방향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4-4쪽 화성시 문화시설 운영실태 분석 및 활용방안 수립 용역입니다. 서울시의 1.4배에 달하는 넓은 면적과 도농복합도시인 화성시의 특징을 감안하여 화성시 문화시설 전반에 대한 이용실태와 현황을 분석하고 문화시설 공급에 대한 적정 기준을 제시함은 물론 동서 간 균형 있고 체계적인 문화시설을 공급, 확충하기 위한 장기계획 수립 용역입니다. 이를 통해 화성특례시의 수준에 걸맞은 문화시설을 체계적으로 공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5쪽 화성시 시립미술관 건립입니다. 화성시 오산동 1010번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약 6,000제곱미터의 시립미술관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약 418억 7,100만 원이며 2028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5년 사업비는 부지매입비 중도금, 건축설계비 등 약 93억 6,440만 원입니다. 시립미술관을 건립하여 화성시의 문화 랜드마크를 구축하겠습니다.
4-6쪽 보이는 수장고 건립입니다. 미술품의 단순한 보관·관리 기능을 넘어서 시민이 가까이 관람할 수 있는 보이는 수장고를 건립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구 농수산대학교 기숙사 한 개 동을 리모델링하여 추진하고자 하며 총사업비는 92억 200만 원입니다.
4-7쪽 화성시 테마어린이과학관 건립입니다. 화성시 테마어린이과학관은 어린이를 위한 과학문화시설로 병점동 899번지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지면적 약 4,300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9,000제곱미터를 건립하고자 하며 2027년 11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546억 9,900만 원입니다.
4-8쪽 화성시 공룡자연과학센터 건립입니다. 수도권 유일의 실물 공룡화석과 공룡알화석산지를 보유한 화성시의 위상에 걸맞게 공룡자연과학센터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송산면 고정리 공룡알화석산지 내 연면적 약 6,800제곱미터, 지상 2층 규모로 추진 중에 있으며 총사업비는 388억 2,800만 원입니다. 2028년 7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접한 국제테마파크와 함께 서부권 경제·문화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4-9쪽 화성예술의전당 조성입니다. 동탄2지구 자라뫼공원 내에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건립 중인 대규모 공연시설로 준공 후 화성시에 기부채납될 예정이며 사업규모는 연면적 약 1만 3,800제곱미터, 지하 1층, 지상 3층입니다. 주요 시설로는 대공연장 1,466석, 소공연장 231석, 야외공연장 1,200석이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994억 3,800만 원으로 이 중 화성시 부담 사업비는 78억 3,800만 원입니다. 시에서는 2025년 무대특장 등 내부시설을 조성하고 소공연장 설계를 추진할 예정이며 2026년 2월 개관을 목표로 시민들이 보다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4-10쪽 시민중심 생활밀착형 문화시설 운영입니다. 시민 밀착 문화시설인 화성시 작은영화관, 열린문화예술공간, 달항아리 전시관 운영을 위한 사업으로 2025년 사업비는 6억 5,700만 원입니다. 서남부권역 시민들의 여가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화성시 작은영화관과 지역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화성 열린문화예술공간, 세계가 인정하는 달항아리의 미학을 경험할 수 있는 화성시 달항아리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시설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시설 운영·관리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예술을 접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시설과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하미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시설과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4-8쪽 보겠습니다. 공룡자연과학 이 명칭을 어떻게, 정리가 됐나요? 방문자센터도 아니고 뭐 이게.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방문자센터는 주민들이, 공룡알화석산지를 방문하는 분들이 화장실이라든가 잠깐잠깐 편의시설을 이용하도록 만든 시설이고요. 이거는 과학관이나 박물관 개념으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명칭은 아직 정해진 건 아니고 나중에 건축 완공 전에 정식 명칭을 정하고자 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우리가 시에서 코리요 캐릭터로 쓸 만큼 그렇잖아요. 그런데 그거에 따라 주지 못하는 게 현장에 있는, 공룡과학 현장이잖아요. 그래서 그거랑 할 때 뭐 방문자센터도 있지만 전시관도, 과학센터도 지금 워낙 협소하고 장소도 좁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일차적으로 먼저 했다가 이게 미뤄져서 다시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지금 이게 문화유적지가 되다 보니까 더 확장할 수 있는 부분은 더 없는 거죠, 지금?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부지확장은 어렵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전임 최원교 과장 있을 때는 먼저 이게 상당 부분 넓이가 넓어졌다고 그랬다가 지지부진하는 바람에 작아졌다가 또 다시 조금 넓어진 그런 과정이 있잖아요. 그런 점이 굉장히 안타까운 부분인데 그래서 이걸 과연 어떻게 할 건지. 이게 시시때때로 자꾸 변화하고. 전문가가 지금 직원이 없죠?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학예연구사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있어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부위원장 이용운 먼저 퇴직했는데 새롭게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올해 초 2월인가 채용됐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채용됐습니까? 그래서 그게 충분히 그 자문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서 코리요에 해당하는 그런 부분까지 같이 연결이 돼야 되는데 이것 따로 저것 따로 막 이러니까 문제가 되고. 지금 다른 데 벤치마킹을 좀 갔다 오셨나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아직, 국외에는 저희가 내년도에 신청을 했다가 예산에서 삭감이 됐고요. 국내 쪽으로 많이 다녀보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전임, 전반기 때는 의회에서도 많이 갔더랬는데. 해남부터 시작해서 고성이라든가 다녀왔는데 과장님이 안 가셨다 그러니까 좀 아쉽네요. 가 보면 우리가 어느 정도 해야 되는지 감이 나오더라고요. 그러니까 거기 맞춰서 하루빨리 다른 데 벤치마킹을 한번 가 보시면 그림이 그려지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수도권에는 이게 없으니까, 수도권에는 없잖아요. 그래서 이게 화성시에, 뭐 여기도 같이 말할 수 있겠죠. ‘특례시에 공룡과학센터가 있다. 현장이 있다.’ 이것까지 연관될 수 있게끔 한번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위영란 위원입니다. 4-7쪽 화성시 테마어린이과학관 건립 사업이에요. 과장님, 여기가 당초 계획보다 한 2년 이상 지연된 것 같아요. 거기에 따른 지연 이유나 사연은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왜 이게 지연이 됐는지 설명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처음에 중단이 된 거는 저희가 협상에 의한 계약, 전시시설이다 보니까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실시를 하려고 했는데 조달청에서 협상을 위한 계약을 하려면 평가위원회가 구성이 돼야 됩니다. 그런데 그 평가위원회에 문제가 있다는 감사원 감사의 지적이 있어서 평가위원회가 거의 중단되다시피 해서 진행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구성 안 됐습니다. 저희가 그거 계속 기다리다가는 안 되겠다 싶어서 우선은 화성시 평가위원회로 진행을 하고자, 협상에 의한 계획을 하고자 결론을 내리고 진행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기다리고 있다가 시간이 너무 많이 갔어요. 왜냐하면 여기에 부지에다가 또 대여를 한 건지 임대를 한 건지 뭐 다른 저기에서 물건을 적재해 놓고 쌓아 놓고 이런 부분이라든지 그리고 병점 주민들이 ‘이게 언제 하기로 한 건데 왜 진행이 안 되느냐?’ 그러면 우리도 몰라요. 보고 올라온 것도 없고. 그냥그냥 시간이 간 거거든요. 그래서 당초에 너무 기다리고 있다가 그냥 안일하게 하고 시간을 너무 낭비했다는 느낌이 들고. 늦었지만 우리가 내년 1월에 기본 실시설계 용역을 한다고 계획을 잡아놓고 있어요. 그러면 공사 착공하고 준비하고 완공하는 데에 우리가 많이 늦어진 만큼 이거를 또 차질 없도록, 과연 이게 여기서 또 지연되면 주민들한테 우리는 설명할 명분이 없거든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지연되지 않도록 잘 챙겨 보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네,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리고 화성국가지질공원 활성화 사업입니다. 5-7쪽.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그건 관광과 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아, 잘못 나왔어요, 지금. 관광진흥과인가요? 공룡알과학센터 건립이요. 여기도 우리 이용운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우리 지역에서 이거를 하루 화성 투어 중에 일정으로 해서 여기를 쭉 그쪽으로 제부도로 해서 국화도로 해서 여기까지 갔다, 다녀온 적이 있어요. 그런데 느낀 점은 지금 현재 방문자센터의 형식으로 이렇게 진행이 되다 보니 이 공룡알화석산지를 하나 보고 가기는, 아이들은 공룡에 대한 기대나 이런 게, 되게 흥미가 많잖아요. 그런데 막상 갈대숲을 지나서 데크가 깔아져 있는데 거기까지 가기에는, 걸어서 가기에는 좀 더운 날 같은 때, 추울 때 같은 때는 무리다 싶고요. 앞으로 과학센터 개념으로 건립을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이게 지금 용역만 한 번, 두 번, 세 번, 굉장히, 지금 올해 8월에 용역 착수한 것까지 여러 번 용역이 다시 진행이 된 거거든요. 그러면 이게 계획한 것보다 규모를 확대하다 보니까 이렇게 자꾸 변경, 변경 이렇게 오신 건가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원래 최초 설계 착수는 2021년도였습니다. 그래서 설계 중에 2023년도에 규모를 좀 확대해야 된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어서 그때 사업계획 변경으로 결정을 짓고 사업계획 규모에 따라서 또 예산이 좀 더 추가되고 사업기간에 대해서 한번 다시 검토해 보자는 내용이 또 나왔습니다. 그래서 몇 달 검토를, 내부적으로 전문가 자문회의도 하고 검토를 하다가 올해 5월에 저희가 추가적으로 전문가 자문회의 하고 7월에 다시 확정된 큰 규모로 재개하고자 결정을 한 사항이고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럼 올해 8월에 용역을 착수하신다고 그랬는데 용역은 최종 언제 끝날 계획이에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건축기획 용역은 9월에 끝났습니다.
○위영란 위원 9월에 끝났고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건축기획 용역 다음에 저희가 또 설계공모에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설계공모 후에 또 설계용역을 합니다.
○위영란 위원 그럼 2027년까지 착공하고 준공 가능할까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것도 지연되지 않도록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최대한
○위영란 위원 중간중간에 점검하고 체크해서 지연 없이 사업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매입계약 하고 계약금 지불했습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보이는 수장고는 저희가 지금 현재 미술관에 수장고 공간이 있지만 조금 더 수장품을 확보하려면 더 많은 수장고가 필요할 것 같은데 다른 지역에, 서남부권에도 미술에 대한 제공을 하기 위해서 서남부 쪽에 다른 수장고를 건립을 하자, 그런데 콘셉트는 누구든지 와서 수장 시설을 볼 수 있도록 보이는 수장고 식으로, 작은, 어떻게 보면 작은 미술관이 되기도 하고 수장고의 기능도 있고 하는 거를 건립을 하자는 걸로 별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리고 위치는 현재 시민대학교에 기숙사 5동으로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 있습니다. 그거를 리모델링해서 활용을 하자고 결정은 내렸는데 그 예산이 아직 수립이 안 돼서 예산 수립되면 바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이게 보이는 수장고 건립이라고 해서 보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실상 들어가 보면 조금 언짢은 면이 저는 있거든요, 솔직히.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는 좀 자료로서 주셨으면 합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균입니다. 시립미술관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처음에 주민활동 할 때부터 이 공공7부지에 뭘 할까 고민하면서 주민숙의를 거쳐서 미술관을 하기로 했고 2025년도에 개관하기로 했었는데 미뤄졌죠?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김상균 위원 그래서 2028년도로 미뤄졌죠?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2028년, 네.
○김상균 위원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2028년도에 대한 타임스케줄은 더 이상 지연되지 않게 철저하게 업무를 진행하셔서, 그런 타임스케줄 맞춰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예전에도 저희가 계속 미술관에 대한 회의를 하면서 공공8부지에 대한 이슈를 계속 같이 거론했었잖아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김상균 위원 그래서 이게 경기도에서 공공8부지에 대한 부분을 소방서를 취소한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거든요. 우리가 어찌 됐건 그때도 공공8부지를 염두해서 같이 연계할 수 있게 설계를 해 달라고 제가 계속 말씀을 드린 부분이 있고 오산천 개발에 맞춰서, 우리가 오산 같은 경우 물향기수목원을 보면 앞에 공원을 연계해서 오산천에 징검다리라든가 이런 걸 놔서 좀 연계될 수 있게 오산천도 같이 개발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미술관이 미술관뿐만 아니라 주민분들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게 주변과 연계를 하는, 오산천의 개발과도 연계하고 거기 또 보타닉가든도 진행하고 있으니까 거기에서 같이 연계될 수 있는 그런 개발을 염두에 두셔서 하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공공8부지에 대한 부분도 그때 아마 설계용역 할 때 저희가 설계용역 하시는 대표님한테 말씀드린 부분이 어찌 됐건 공공8부지도 우리가 미술관의 용지로 사용할 수 있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 연계된 설계도 한번 미리 부탁을 드린 적이 있었으니까요. 그런 부분들도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그리고 우리가 예술의전당에 대한 부분이 주차장 관련해서 시정질의 한 부분도 있잖아요. 그래서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주차장에 대한 부분, 그리고 여기 도로나 이런 부분, 교통영향에 대한 부분도 다 확인해 봐야 될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또 포괄적으로 확인해서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게 미술에 대한 부분, 그리고 미술품이라든가 이런 전시회를 보러 오는 분들에 대한 휴식과 힐링, 그리고 가족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게.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는 2028년도에 꼭 개관될 수 있게 더 이상 지연되지 않게 해 주시기 당부드리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술의전당 관련해서 주차장이나 이런 부분들은 다 잘 진행되고 있겠죠?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김상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시설과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부서교체를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35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5시 26분 정회)
(15시 35분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하여 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하여 김경하 관광진흥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관광진흥과장 김경하입니다. 100만 도시 관광 발전을 위해 고견을 주시는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관광진흥과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5-2쪽 2025년 업무 추진방향입니다. 관광진흥과에서는 황금해안길, 고렴산해상공원 등 서해안 해양생태관광지 조성을 위한 관광시설 사업의 추진으로 모두가 여행할 수 있는 열린관광 환경과 수도권 해양치유도시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5-4쪽 제부지역 관광인프라 확충 사업입니다. 제부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편의 증진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제부도 북측 시유지 내 관광안내소, 쉼터, 전망대 기능을 갖춘 관광휴게시설을 조성하고 시설을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5-5쪽 제부지역 교통인프라 확충 사업입니다. 제부도의 북측에 미개설된 도로의 개설을 통해 교통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도시계획도로 중로 2-3호선 등 네 개 노선에 대하여 보상을 완료하고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여 제부도 내 차량정체로 인한 관광객 불편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5-6쪽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입니다. 거동이 자유롭지 않은 관광배려계층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제부도 내 무장애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매바위광장 내 경사로 및 세족장 개선과 백사장 내 무장애 데크로드를 설치하여 누구든지 이동에 불편함이나 제약이 없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5-7쪽 화성국가지질공원 활성화입니다. 우리 시는 관내 우수한 지질자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금년 2월 29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으며 재인증 준비를 위한 부족한 지질공원 탐방 인프라의 확충과 교육 및 관광프로그램의 확대, 홍보 및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5-8쪽 일일 여행코스 개발 등 여행상품의 내실화입니다. 시티투어와 생태관광 여행코스 중 체험형, 휴양형, 주간·야간 관광 3종 코스를 개발하여 관광객 유인력을 높이겠습니다.
5-9쪽 고렴산 해상공원 조성 사업입니다. 토지보상을 마무리하여 안고렴섬 공원 조성과 해상데크 등 시설공사를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5-10쪽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 사업입니다. 송교리에서 궁평항에 이르는 17킬로의 걷기 좋은 해안길을 세 개 구간으로 나누어 공사 착공 및 준공으로 친환경 생태관광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11쪽 제15회 화성 뱃놀이축제입니다. 화성 뱃놀이축제는 수도권에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부 선정 화성시 대표축제로 100만 특례시를 기념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선순환 축제 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5-12쪽 매향리 평화기념관의 운영 추진 사업입니다. 민관 소통을 통하여 매향리의 아픈 역사와 치유와 존중을 통한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사업으로 매향리의 역사를 콘텐츠로 한 전시, 체험, 문화서비스를 제공하여 서남부권 관광명소로 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경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관광진흥과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5-4쪽 보겠습니다. 조형물하고 관광휴게시설 이거는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구체적인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제부지역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서 저희가 조형물 설치와 그다음에 관광휴게안내소를 설치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올해는, 관광안내소는 차년도고요, 올해는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인데 조형물의 공공디자인 심의가 보류된 상태라 조형물이 아닌 공공편의시설로 방향을 전환해서 저희가 다시 재설계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럼 그 조형물하고 편의시설하고 뭐 어떻게, 어떠한 차이가 있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조형물은 경관조형물로서 상징물이라든가 디자인을 가지고 하는 조형물이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편의시설은 쉼터와 전망의 기능을 합친 조형시설물로 변경할 계획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예산은 그냥 그대로 4억 잡혀 있는 거고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그 예산 안에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거기 조형물도 그렇고 쉼터를 만든다는, 그냥 지금 광장이잖아요. 그 자체가 쉼터가 아닐까요? 조금만 손을 보면 되지, 거기다가 4억씩 들여서 뭘 하겠다는 건지는 이게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에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제부도 매바위광장 내에 그늘막이라든가 쉼터가 없어서 겨울에는 바람 때문에 관광객들이 쉴 곳이 없고요. 여름에는 그늘이 없어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당초에 계획했던 조형물을 편의공간으로 조금 변경하고자 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바다에는 바닷바람이 부는 게 당연하잖아요. 그런데 그걸 또 막고 그러는데 과잉친절이 아닐까요, 그거? 바닷바람이면 바닷바람을 좀 맞아야 되는 부분인 거고. 거기 매바위도 있고 매바위 뜻이라든가 생김새 그런 부분이지, 이걸 꼭 거기다가 조형물을 설치해야 되느냐. 이것도 한번 더 생각을 해 봤으면 좋겠고. 또 쉼터를 만든다는 자체가, 그 자체가 쉼터인데 거기다가 뭘 더 만들려고 그러는지 이거는 한번 좀 심사숙고 해 줬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렇게 하고 무장애, 5-6쪽이요.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이라 그랬는데 이걸 몇 미터 정도 갈 수 있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데크로드 말씀하시는 건가요?
○부위원장 이용운 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한 50미터 정도 됩니다. 조석 차이 때문에 100미터 이상은 나갈 수가 없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면 무장애면 만약에 예를 들어서 바닷물에, 수질이 나쁘니까 물에 들어가는 건 뭐하고 여름철 같은 때에 발이라도 담글 수 있는 그런 게 연결이 되나요, 혹시?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무장애 관광에서 중점 되는 것들이 시설개선과 그다음에 좀 이동에 불편이 없이 하는 거기 때문에 말씀하신 프로그램 운영은, 프로그램 운영이라든가 거동 불편자들이 물에 들어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은 지금까지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기왕 그 모래사장에 갈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다면 거기까지, 끝에까지 가서, 물론 간만의 차이는 있지만 그럴 때 그런 것까지도 좀 한번 연구를 해 보시면 어떤가 싶어요. 기왕이면 그게 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것 좀 한번 더 연구를 해 줘 보시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부위원장 이용운 또 세족장. 먼저도 얘기했듯이 세족장이 관리부서가 다 다르잖아요, 지금. 그래서 그걸 어디에 확실하게 돼서 해야 되지 않나, 세족장에 대한 거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세족장도 똑같이 저희가 시설개선을 통해서 무장애관광 시설로 변경을 할 거고요.
○부위원장 이용운 기존에 있는 세족장 말고 새롭게 하는 거예요, 아니면 그걸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아닙니다. 기존에 있는 세족장에 무장애 관광을 위한 시설을 조성하는 건데 그거는 산림휴양과에서 진행할, 서부공원관리과에서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그게 서로 협의가 돼야지, 서로 미뤄지면. 제가 먼저도 얘기했습니다만 거기가 엉망이더라고. 외부 관광객들이 와서 좋은 이미지 가지고 못 가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확실하게 관리를, 관리 주체를 정해 줬으면 좋겠어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관광편의시설에, 편의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그렇게 하고. 5-8쪽 일일 여행코스 개발, 시티투어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시티투어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함께 한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이거는 국장님께서 한번 생각을 좀 해 보시면 어때요? 예산도 있고 아동친화과에서 화성탐사 사업을 하잖아요, 프로그램을.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제가 거기까지는 인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복지국…….
○부위원장 이용운 아동 거기는 복지국인가? 복지국에서 남녀 미팅을 이렇게 하는 게 있거든요, 프로그램이. 그러면 거기에 연계돼서 이 시티투어도 같이 버스 타고, 어느 집결장소 모여서 같은 버스를 타면서 하는 것도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그래서 그건 아동친화과하고 관광진흥과장님이 한번 좀 협의를 해 보면 어떤가 싶어요. 이거 의제와는 떨어진 부분이긴 하지만 그것 좀 한번.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금년도는 매향리 평화공원 내의 존치건축물 전시장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티투어와 연계를 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게. 그게 연결이 되면 지금 올해 100쌍을 2차에 걸쳐 하는데 신청자가 600명이 넘더라고요. 그러니까 시티투어도 연결해서 하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상 마치고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위영란 위원입니다. 5-7쪽 화성국가지질공원 활성화 사업입니다. 여기 보면, 아까 우리가 여기 먼저 과가 어디였나요? 문화시설, 시설과. 시설과하고 연계해서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사업이 그쪽하고도 연관이 있는 거 같은데, 지역이 같으니까요. 화성공룡알화석지 여기가 우음도, 전곡항 여러 개가 여기에는 있고요. 문화시설과에서는 공룡알화석산지가 하나 포함이 돼 있었어요. 그런데 여기에 우리가 보면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이게 공룡알화석산지 여기가 과연 제대로 될 수 있을까 이것도 좀 우려가 돼요. 어떻게 진행을 하고 계세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국가지질공원이 화성시에 여덟 군데가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여덟 군데.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공룡알화석산지가 국가유산청 소속 천연기념물 문화재기 때문에 관리는 문화유산과에서 하고 있는데요. 공룡알화석지를 탐방할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을 저희가 팸 투어와 가족 단위의 여행, 그다음에 초등학생을 통한 관내 국가지질공원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룡알화석지를 활용한 활용프로그램을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이거를 우리가 탐방 인프라를 확충하고 교육·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차후에는 지질공원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관광자원으로 활성화할 수 있어야 되잖아요, 이게 연계가 돼야 되잖아요. 그러면 여기서 보면 제부도, 궁평항, 국화도 등이 들어가 있는데 여기 입파도는 포함이 안 돼 있네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입파도도 해당이 됩니다.
○위영란 위원 입파도도 해당이 돼요? 어디에 포함돼서?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저희 국가지질명소 안에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아, 국화도 등 여덟 개소라고 해서 그 등에. 이게 표기가 안 돼서 그랬나 봐요. 같이 포함이 되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있어서 한번 여쭤본 거예요. 우리가 경기도권에서 바다 면적을 제일 많이 확보를 하고 있잖아요, 우리 화성시가. 그러니까 우리가 뭐랄까 고렴산, 그 뒤에 해상공원도 마찬가지고 문화관광재단을 만들잖아요. 그러면 문화재단에서 문화관광까지 포함을 시킨 거는 우리가 차후에 100만 화성특례시가 되고 나서도 어떻게 하면 화성시가 관광산업을 활성화해서 이렇게 쭉 이어갈까 이거에 대한 고민이 많이 반영돼서 장기적인 계획에 의한 프로젝트로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화성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사업이 추진계획대로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리고 그 뒤에 있는 조금 전에 얘기했던 고렴산 해상공원 조성 사업도 우리가 관광벨트를 서해안에 전곡, 송교, 제부 이렇게 조성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올해 우리가 추진현황을 보면 2024년도 3월 이후에 어떤 사업을 계속 추진을 하셨는지. 여기에는 이렇게만 대략 표시돼 있고 협의보상 불가토지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럼 2025년도에 목표가 우리가 보상을 완료하고 공사 착공을 한다고 돼 있어요. 그러면 2024년도 3월 이후에 실질적으로 어떤 일들을 하셨어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고렴산 해상공원에 대한 미보상 필지에 대해서 저희가 수용재결 중에 있고요. 현재 공사 착공이 들어가서 출렁다리에 대한 설계를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공사 착공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그렇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럼 여기에는 2025년도 1월부터 공사 추진한다고 그래서 내년 말까지 공정률을 70%를 보고 있어요. 그럼 이미 착공을 했으면 무난하게 이게 진행이 돼서 완공될 수 있을 거라고 바라보는데 맞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공정률에 맞춰서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저희가 화성 하면, 서울에 사는 지인이나 수원에 사는 친구나 ‘화성 가는데 하루 투어로 아니면 1박 2일 투어로 어디를 관광을 가야 돼?’ 그러면 머릿속에 우리가 화성팔경 이걸 떠올리고 그러는데 어떻게 연계를 해서 1박까지 머물러서, 우리가 시의원 정도 되면 ‘아, 우리 화성에는 이런 관광, 대표적인 관광지가 있고’ 이렇게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는 뭔가 이게 있어야 되는데 지금까지는 그렇지 못 했다는, 그렇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이거 고렴산 해상공원 조성 사업도 마찬가지고 우리가 서해관광의 삼각벨트를 해서 차후에 문화관광재단까지 진행되고 여러 가지를 하면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 과에서도 각별하게 챙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위영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균입니다.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을 하기 위해서 백사장에 무장애 데크로드를 조성한다고 했는데 데크로드는 어떤 식의 공사를 진행하나요? 50미터에 대한 데크로드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현재 일반 데크라고 보시면 저희가 단차가 있지 않습니까. 단차 없이 해변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접근경로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면, 접근경로를 조성한다는 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잘 안 가서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지금 현재 해변하고 매바위광장하고의 단차 때문에 거동불편자들이 해변으로 내려가지 못 하시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을 마련해 드리는 겁니다.
○김상균 위원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을 만들면,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에 예를 들면 휠체어를 타시거나 그런 분들은 백사장을 못 내려가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김상균 위원 백사장을 거닐 수도 없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그래서 백사장에 조금 더 가까이 접근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그 데크로드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김상균 위원 이게 보면 저도 지금 이해가 안 가는데 그러면 쉽게 말해서 경사로를 만드는 거네요? 해안에 가까이 갈 수 있게,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해안에 접근하기 편하게 경사로는, 그거는 당연히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원래부터 돼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이해한 거는 무장애 데크로드 조성하면 저희가 장애인차별금지법 제24조2항에 보면 ‘국가·지자체 등은 장애인이 관광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여야 한다’라고 돼 있어요. 당연히 돼 있어야 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저는 다른 예로 해서 지금 여쭤본 거예요. 무장애 데크로드라고 해서 백사장에 무장애길 조성이라고 했으면 백사장에 일정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휠체어를 타고도 운영할 수, 해변을 거닐 수 있는 그런 길을 만드는 거라고 이해를 했는데 경사로를 만든다는 게 제가 아까 선뜻 이해가 안 간 부분이었거든요. 그러면 제목 자체가 백사장 무장애길 조성이 아니잖아요, 이름 자체가. 그래서 지금 보면 부산 같은 경우, 부산 해운대 같은 경우는 무장애매트, BF매트 설치해서 다른 일반인들과 같이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해안을 걸을 수 있게 무장애길을 조성했어요. 그래서 해변을 걸을 수 있게. 저는 그런 부분으로 이해를 했는데. 경사로는 당연히 있어야 되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제목 자체가 과연 백사장 무장애길 조성이라는 게 실질적으로 진작 했어야 되는 부분에 대한 사업이었는데 제목 자체가 맞는 건지에 대한 부분에 의문이 좀 들어서요. 제가 잘못 이해할 수도 있지만 백사장 무장애길 조성이라고 하면 누구나 부산 해운대를 생각할 거고 해외 사례도 보면 해변을 걸을 수 있게, 해변을 몸이 불편하시거나 휠체어를 타신 분들이 갈 수 있게 조성하는 길을 생각할 거라고 당연히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이 사업은 좀 제목과 사업이 맞지 않지 않냐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위원님, 지금 무장애 관광은 제6차 관광진흥기본계획의 누구나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 조성에 따른 도비사업입니다. 지금 현재 말씀하신 부산 해운대의 경우, 무장애매트 같은 경우는 인력과 그다음에 여름에 운반할 수 있는 자재 뭐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저희가 좀 더 해변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만드는 데크로드보다 비용이 더 산출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실은 그 양쪽을 다 비교를 해서 시설 유지라든가 그다음에 시설 보수가 적게 드는 데크로드를 설치했고요. 현재 지금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는, 혹시 강문해변에 커피거리에 가시면 동일 사례의 시공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장애인 관련 법률은 건물이라든가 필수사항으로 경사로를 하게 되어 있는데 관광지나 그다음에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제6차 관광진흥종합계획에 의해서 추진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주요사업에 대한 제목 자체가 좀 저희가 이해하기에는 조금 많이 잘못되지 않았냐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부분이고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김상균 위원 그리고 저희가 일단 무장애라고 하면 장애인분들이 어디든 편하게 갈 수 있는 길을 조성하는 게 저희 정의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정의가 실현될 수 있게 그런 부분에 인권이나 편의성 그리고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 대한 관광에 대한 부분을 좀 더 확립해 주셔서 그분들도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게 진행해 주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에 관련돼서 지금 17킬로라 그랬나요, 데크길을 설치하는 게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아니요, 전체 데크길은 17킬로가 아니고 한 13.5킬로 정도 됩니다.
○김상균 위원 13.5, 약 14킬로인데 지금 제부도에도 제부도 매바위랑 뒤쪽 해서 데크길이 쭉 설치가 돼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김상균 위원 그게 1년, 그게 몇 킬로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제비꼬리길은 지금 한 1.5킬로 정도 됩니다.
○김상균 위원 1.5킬로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김상균 위원 1년에 관리 소요예산이 얼마나 들어가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유지관리는 저희가 오일스테인 같은 경우는 1년에 한 번 정도 칠하는데요. 실질적으로 저희가 풀비로 쓰기 때문에 유지관리비는 정확하게 산출은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
○김상균 위원 그럼 그거 1.5킬로에 대한 풀비라는 건 1.5킬로에 대한 데크길을 다 관리하는 데 들어가는 돈이잖아요, 금액이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저희가 제부도가 자연발생 유원지기 때문에 제부도 내에 보행로라든가 제비꼬리길 내에 데크로드를 하고 있는데 현재 제비꼬리길은 데크로드가 아니라 콘크리트 포장입니다. 그래서 지주식 거더에 대한 보강공사만 저희가 진행을 했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 위에도 데크길로 돼 있지 않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콘크리트가
○김상균 위원 그럼 예를 들자면 지금, 콘크리트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그 외벽에 도는 거는 데크길로 돼 있지 않나요? 제부도 해서 외부로 도는 길은 데크길로 돼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콘트리트와 혼용되어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콘크리트 부분에, 콘크리트는 모르겠고 데크길에 대한 부분이 관리비가 어느 정도 들어가죠, 1.5킬로에 대한 부분이?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지금 똑같은 게 저희가 국화도하고 궁평 해송군락지를 데크로드로 하고 있는데요. 현재 유지관리 비용은 크게 없었습니다.
○김상균 위원 지금 그러면 비교 대상이 호수공원 같은 경우에 지금 데크를 교체하고 있잖아요, 한 10년 됐는데. 거기는 일반 호수인데도 불구하고 10년도 안 된 상황에서 지금 다 노후가 되고 파손되고 그래서 교체하는 비용이 지금 1킬로, 제가 기억이 선뜻 안 나서 그러는데 3.5킬로 하는 데 5억 이상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럼 13.5킬로를 봤을 때 차후에 이게 465억이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김상균 위원 465억에 대한 부분, 17킬로를 관리하려면 오일스테인만 발라도 얼마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유지관리 비용은 제가 정확하게 산출을 안 했고요.
○김상균 위원 그리고 그 데크길이 제대로 시공 안 돼서 못이 빠지고 들뜬 거에 대한 부분의 민원 발생과 그거를 계속 주기적으로 수리해야 되는 비용 계속 발생될 거고. 그리고 몇 년, 풍화작용이나, 바닷가잖아요, 또. 바닷가의 풍화작용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교체하게 되면. 이 설치한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나중에 이 부분에 대해서 교체공사비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200억, 300억이 들어갈 거라는 말이죠. 이런 부분들은 감안하고서 이 사업을 진행하시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지금 말씀하시는 유지보수 사업에 대한, 유지보수에 대한 경제성은 저희가 기본설계 용역에서 검토를 좀 했는데요. 현재 궁평항 피싱피어라든가 제부도 피싱피어, 제비꼬리길에 대해서는 데크에 대한 손상보다는 풍랑에 의한 월파 피해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월파 피해에 대한 그 거더, 데크 높이, 데크 높이가 아니라 거더 높이를 조금 상승을 해서, 숭상을 해서 저희가 최대한 재해 예방을 하려고 하고요. 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데크에 대한 교체는 실질적으로 천연목재가 아닌 인공목재로 했을 때 수리비용이 조금 더 들어서 저희가 기본설계에 천연목재로 전환을, 천연목재로 선택을 했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크게 비용이 많이 발생할 거 같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제
○김상균 위원 천연목재로 하면 나무가 안 썩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아, 썩는 게 아니라 파손의 여부인데요. 인공목재는 가다가 길이, 발이 빠지면 전체가 부서지는 형식이 됩니다. 그런데 천연목재는 갈라짐 현상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파손되는 약간 범위가 다르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인 오일스테인을 한 2년에 한 번 이 정도 칠하면 크게 해풍 피해라든가 재해피해가 없으면 유지하는 데는 큰 비용은 발생할 것 같지 않습니다.
○김상균 위원 항상 데크길을 할 때마다 그런 말씀 해 주시는데 항상 하고 나면 계속적인 비용이 발생되더라고요. 호수공원에 대한 데크길도 아까 그런 맥락으로 얘기하셨어요, 맨 처음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다 교체공사를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 해안의 조건에 맞는 건지에 대한 부분, 그리고 거기에 맞는, 예를 들면 자재가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더욱더 실질적으로 검토해야 될 거 같고요. 오히려 나무가 더 해풍에 잘 썩지 않나요, 천연나무가?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썩는다기보다 강도의 차이라고 좀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김상균 위원 많이 삭고 썩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저질 자재가 들어오면 또 그 안에 있는 유기물로 인해서 파손되고 삭고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발생돼서 실질적으로 금액 자체가 너무 크다 보니까, 이게 지금 초기비용이 465억이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김상균 위원 그런데 이게 나중에는 후기로 갔을 때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도 있다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용역이라든가 이런 부분 결과에 나왔지만 솔직히 저는 용역결과에 대해서 그렇게 신뢰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우리가 결론을 도출해 놓고 거기에 맞추는 용역들이 상당히 많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런 우려가 발생되지 않도록 자재 선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대로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6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6시 05분 정회)
(16시 29분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평생교육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하여 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평생교육과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하여 신동호 평생교육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신동호입니다. 화성시민의 평생학습과 100만 화성 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보고에 앞서 이번 10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평생교육과에 오게 된 신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정책팀장인 김형준 팀장입니다.
이어서 평생교육과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6-1쪽 부서현황, 6-2쪽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업무 추진방향, 6-3쪽 주요업무 목록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6-4쪽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성과 및 문화 확산입니다. 평생학습도시 성과지표 개발과 연구를 통해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관내 산재되어 있는 평생교육기관과 인적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학습공동체 형성에 주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 6,000만 원입니다.
6-5쪽 장애인 평생학습 운영 활성화입니다. 장애인 평생학습센터를 거점으로 해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장애인에 대한 평생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고 장애유형별로 특성에 맞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소요예산은 4억 1,900만 원입니다.
6-6쪽 근거리 평생학습센터 지정 운영입니다. 각 생활권 내 근거리 평생학습센터를 지정하여 시민의 평생학습 접근권을 확대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평생학습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 1,000만 원입니다.
6-7쪽 시민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비문해인, 직장인, 중장년 등 시민 수요를 반영한 대상별, 주제별 다양한 학습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자기개발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문화 조성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4억 7,800만 원입니다.
6-9쪽 시 평생학습 브랜드 화성시민대학 교육 운영입니다. 화성시민으로서 지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3억 7,300만 원입니다.
6-10쪽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혁신,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추진입니다. 학교와 지자체·대학·기업의 학교 운영에 대한 협력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교육모델 운영을 통한 지역 교육력 제고 및 교육혁신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6-11쪽 보편적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도시 실현입니다. 화성시 국제화 교육 수요에 따른 글로벌역량 강화 및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세부 사항으로는 장학관 2개소, 이음터 7개소 운영, 입학축하금, 학생장학금, 평생시민, 화성시민평생장학금 지원으로서 시민의 보편적 학습권을 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14억 6,400만 원입니다.
6-13쪽 학교중심 교육지원 사업입니다. 학교환경 개선 및 통학버스 운영 지원 등 선제적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방과후학교, 수영체험활동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특별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화성시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사 처우개선비, 교재교구비 등을 지원하여 유아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체육복비를 지원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43억 300만 원입니다.
6-15쪽 지역연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추진입니다. 우리 시의 다양한 교육자원 연계를 통한 학생맞춤형 진로탐색 지원, 초·중·고 교육과정 운영 지원, 학생동아리 및 자치회 활동 지원, 초등학생 체험형 인성교육 지원 등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12억 7,10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평생교육과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신동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하여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안녕하십니까?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선일입니다. 화성시 교육발전과 시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여 주시는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인재육성재단 본부장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먼저 김혜숙 경영기획본부장입니다. 최상범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장입니다. 장미 동탄다원이음터본부장입니다. 채돈나 송린이음터본부장입니다. 전윤정 동탄서연이음터본부장입니다.
그럼 인재육성재단 2025년 주요사업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7-1부터 7-2까지 부서현황입니다. 2024년 10월 7일 기준 재단은 현재 5본부 1전문위원 19팀으로 정원 162명, 현원은 145명입니다. 팀별 기능은 서면 내용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3쪽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주요업무 추진방향입니다. 2024년 주요 사업성과로 화성 into 테크노폴 사업은 총 3회, 84명 대상 싱가포르 및 유럽 해외탐방을 통해 미래인재 글로벌역량을 강화하였고 글로벌 에듀캠프 지원 사업을 신설하여 관내 청소년 대상 외국어교육 지원을 통해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화성 동아리축제 화성시 대표축제 선정, 교육부 늘봄학교 공모사업 선정, 경기도 도서관 평가 우수 유공자 포상 등 화성시 특례시 승격에 걸맞은 교육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부 내용 및 2025년 주요사업 목록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어서 7-9쪽부터 7-41쪽까지 본부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7-9쪽 화성 into 테크노폴 사업입니다. 화성시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 및 테크노폴 화성 실현을 위해 글로벌기업 ASM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해외 선진도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특히 2025년에는 ASM 본사가 위치한 미국 탐방을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7-10쪽 화성시민 평생장학금 사업입니다. 화성시민의 보편적 학습권 보장과 평생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화성시에 1년 이상 연속 거주한 만 19세 이상 성인 2,080명에게 온국민평생장학금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교육가맹점 150개소 이상 확대를 목표하고 있으며 총예산은 6억 6,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7-11쪽부터 12쪽까지 사회적 배려 장학지원 사업입니다. 화성시 학생들의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저소득층 중심 주거비 지원 및 우수한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특기장학금 등을 총 929명에게 지원하고자 합니다. 총예산은 10억 3,100만 원입니다.
7-13쪽 글로컬 에듀캠프 사업입니다. 화성시 청소년 대상 외국어교육 지원을 위해 도내 유일 IB 과정을 운영 중인 경기외고와 협력하여 초등학생 및 중학생 총 40명을 대상으로 영어캠프 참가비 50%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총예산은 4,400만 원입니다.
7-14쪽 지역인재 육성의 생활터전, 화성시장학관 운영입니다. 입사생과 학부모, 시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장학관 운영을 위해 선제적인 시설물 안전점검, 환경개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화성시민으로서 애향심 고취와 지역연계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졸업생 간담회, 멘토링 등의 입사생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7-15쪽부터 7-20쪽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 사업입니다. 첫 번째, 학교연계 창의융합교육을 통해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인문, 예술, 디지털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두 번째, 지역연계 교육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자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확대 및 학생중심 교육활동 지원 사업을 운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자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학생중심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진로·직업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7-21쪽부터 41쪽까지 이음터본부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인재육성재단에서는 동탄중앙·다원·송린·동탄목동·서연·늘봄·호연이음터 등 총 7개소의 이음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음터 공동사업으로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다원·서연이음터의 경우 공공도서관을, 늘봄·호연이음터의 경우 작은도서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10월부터 목동이음터 도서관을 이관받아 신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이음터 특화사업으로 동탄중앙이음터의 메이커스페이스 유치를 활용한 ICT 사업, 다원이음터의 미디어실·공연장을 활용한 문화예술사업, 송린이음터의 요리교실·1인 미디어실을 활용한 ICT 생태환경 사업, 동탄목돔이음터의 악기은행·도예실을 통한 음악·미술 사업, 서연이음터의 패브릭·목공실을 활용한 디자인씽킹 사업, 늘봄이음터의 플레이그라운드를 활용한 놀이문화 사업, 호연이음터의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한 ICT 디지털 분야 사업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인재육성재단은 내실화 있는 장학사업, 화성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마을교육공동체사업, 이음터별 특화사업, 도서관 운영을 통해 참여 중심의 교육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학생, 청소년, 일반 시민 등 화성시민의 평생 생애주기별 교육 및 학습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202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임선일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평생교육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균입니다. 6-7페이지 보면 시민 수요에 맞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이라고 돼 있는데요. 이게 직장인 달빛학교라고 있어요. 직장인 달빛학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 및 주말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김상균 위원 이 부분에서 보면 실질적으로 이 강좌 자체가 그냥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강의인지 안 그러면 그냥 취미적인 부분인지에 대한 부분이 좀 모호하거든요. 달빛학교에 대한 구체적 정의가 어떻게 되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시민 수요에 맞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서 어제도 직장인들이 와서 달빛학교에서 9시가 넘게 학습을 하고 갔는데 대상층을 봤더니 한 40대 초반에 있는 분들이 그 수업을 하시고. 수업은 다양한 부분을 배우시더라고요, 가죽공예, 케이크. 저희들이 그것들을 지정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분들한테서 요구사항들이 있으면 저희들이 그 부분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직장인, 제일 먼저가 그 강의를 지금 평생학습관하고 그다음에 시민대학에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대부분 저녁에 강의가 있다는데 내용들이 요즘에 반려견이 많다 보니까 반려견에 대한 간식 만들기, 그다음에 청중의 귀를 사로잡는 스피치 노하우 이런 것들, 직장을 다니면서 필요한 내용들을 그분들한테서 저희들이 받아서 하는데 여기 굉장히, 프로그램이 몇 개냐면 시민대학하고 그다음에 평생학습관하고 각각 열세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두 만족하고 있는 걸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지금 247회차 36개 강좌를, 잠시만요. 260개 강좌 114회차인데 수강인원이 272명이에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김상균 위원 114회차 했는데 수강인원이 총 272회, 2명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272명이요. 잠깐만요.
○김상균 위원 그럼 한 회차에, 짧게 계산해도 한 회차에 몇 명이 온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수강인원에 대해서는, 한 회차에 대부분 보면 열 명에서 열다섯 명 정도가 배우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에 기재했었을 때 이렇게 나오는데요. 제가 보니까 동일인이, 이 수치는 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보면 교육인원은 대부분 열 명에서 열다섯 명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지금 보면 이런 수업들이 직장인 달빛학교라고 해서 이런 프로그램강좌를 어떤,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예를 들어서 수요가 이게 뭐 필요하다는 설문이나 이런 게 있어서 하는 건가요, 안 그러면 우리가 그냥 일반적으로 ‘이런 수업을 할 거니까 와서 배우세요.’라고 하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이거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직장을 다니지 않으시는 분들은 시민대학이나 학습센터에서 배우시는데, 평생학습센터에서 배우는데 교육이, 굉장히 좋은 교육들을 저녁에 퇴근해서 와서 배우고 싶더라도 운영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예전에는 주민자치회에서 저녁프로그램들도 있었었는데 요즘 점점 그런 것들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그리고 그 배우는 것들이 조금 실생활이나 교양이
○김상균 위원 프로그램 선정은 어떻게 진행하냐고 질문드린 건데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저희들이 만족도조사를 통해서 수요조사를 하는데 그래서 워라밸 생활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종목을 하는지 조사를 합니다.
○김상균 위원 그렇게 하기에는 수강인원이 너무 적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욱더 직장인들이 아까 말씀하신 워라밸이나 이런 부분들을 지킴에 있어서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선정해 주셔서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6-10페이지 보면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혁신,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추진에 대해서, 신규사업이에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신규사업입니다.
○김상균 위원 이 부분은 어떻게 진행하실 생각이세요? 지금 이게 1차 공모는, 1차 선정은 됐죠?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선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화성시는 지금 현재 없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1차 선정에, 1차 선정은 끝났고 화성시는 지금 언제 계속 진행하신다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이것은 내년도 신규사업입니다.
○김상균 위원 내년도 신규사업.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김상균 위원 내년 2025년도에 신청을 하겠다는 말씀 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김상균 위원 여기가 신청을 하게 되면 어떤어떤 필요가, 자료 같은 거 이런 것들이 필요한가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내년도에 제일 먼저 교육청하고 또 교육청에 있는 학교하고 저희하고 대학하고 그다음에 기업하고 일단 MOU를 제일 먼저 맺고 나서 그다음에 교육청에서 원하는 자료에 의해서 저희들이 그 기준에 맞게 신청서를 제출할 겁니다. 그래서 이거 같은 경우는 잘, 우리 위원님들 자공고에 대해서는 처음 들어보시는 점도 있었는데 자율형 공립고 1.0이 있었어요. 2024년까지는 1.0이고 내년부터 2.0이 생기는데 1.0은 학교하고 지자체하고만 협약이나 그게 돼 있으면 가능한데 2025년부터는 어떻게 변경이 되냐면 학교, 지자체, 기업, 그다음에 대학, 이 네 군데가 같이 협약해서 들어가야 되는데 그리고 여기에서 그러면 배우는 것들은 어떤 부분을 배우냐면 우리가 특목고 같은 경우는 과학, 영어, 예체능, 그리고 전문 교과목을 배워요. 그래서 어떤 특수한 부분에 대해서 목적을 가지고 하는데
○김상균 위원 여기서 시사하는 바는 그거잖아요. 지자체와 대학, 기업, 법인이 협력해서 협약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자사고, 특목고 수준의 자율성을 부여하는 게 2024년도잖아요, 2차.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김상균 위원 그리고 개방형 교장공모제 적용 예정 중이고요.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국립 일반고등학교 23개소 중에 1, 2개소를 우리가 선정을 해서 학교랑 협의해서 선정하는 건가요, 안 그러면 교육청에서 이 학교, 이 학교를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선정하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저희하고 교육청하고 같이 협의해서, 교육지원청.
○김상균 위원 그러면 교육지원, 그럼 그쪽에 학교랑은 협의는 안 하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학교도 같이 합니다.
○김상균 위원 학교도 같이 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김상균 위원 그러면 이 두 개에 대한 지원을 받는 건가요, 다른 학교의?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우선적으로는 학생들이, 지원금액보다는 학생들이 취업을 할 수 있는 교과목 같은 경우를 기업에 맞춰서 저희들이 편성을 할 수 있어요, 일반 교과목을.
○김상균 위원 그럼 이게 지금 보면 특별교부금 및 교육청 대응투자 2억 정도가 들어가는 이 부분도 예산에 정립되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이거 같은 경우는 특별교부금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마련하는 게 아니라 그쪽에서 제공되는데 2억 정도도 큰, 많은 금액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도 있겠지만
○김상균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대응투자 2억에 대한 예산을 준비해 놔야 된다는 거잖아요, 준비해야 된다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이번에 그러면 본예산에 2025년도에 추진한다고 치면 이 예산이 본예산에 잡혀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이거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추진하면서 추경에 마련해서, 왜냐하면 올해 계획을 수립하고 그러고 나서 교육청하고 협약되는 수준을 봐서
○김상균 위원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어떤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서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한 제반사항을 확실히 인지를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미리 선제적으로 준비를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2025년은 저희들이 선정이 돼서 시행은 2026년이기 때문에 내년에 선정이 되는 거와 동시에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예를 들어 저희가 이런 업무들을 진행함에 있어서 누락돼서 또 선정이 못 된다거나 그런 부분들이 발생되지 않게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당부드리려고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7-9페이지 보면 화성 테크노폴이라고 있어요. 저희가 인재육성재단에 보면 선정사업이 굉장히 많아요. 장학금도 선정이고 사회적 배려 장학지원, 장학관, 에듀캠프, 테크노폴 등 이런 부분들이 선정사업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반대적으로 왜 내가 선정이 안 됐는지에 대한 민원이 굉장히 많이 발생될 거예요. 그래서 제가 여기서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저희가 명확한 규정을 만들어서 어느 누구도 이 부분에 대해, 선정에 대해서는 공평하게 진행됐다, 그리고 내가 왜 떨어졌는지에 대한 부분을 설명해 달라고 했을 때 명확히 설명해 줄 수 있는 그런 체계를 만들어서 민원을 최소화하고 그 받아들이는 사람도 이게 불만이 안 생기게 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좀 잘 만들어달라는 당부를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위영란입니다. 6-5쪽입니다. 장애인 평생학습 운영 활성화 사업이에요. 여기서 보면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 다섯 가지 사업을 추진하신다고 돼 있는데 우리가 장애인에 대한 평생교육 이용권이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사업이 이게 평생교육의 5대 영역, 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평생교육도 5대 영역, 6대 영역 뭐 이런 게 있잖아요. 여기에 충실하게 여러 방면에서 다른 다섯 가지 영역의 사업을 추진하고 계신 것 같은데 여러, 한 개 기관에 열여덟 개 프로그램을 458명이 참여했어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위영란 위원 그런데 그 아래 보면 평생교육관의 이용권을 지원하거나 아니면 프로그램 지원을 공모를 하거나 이게 나머지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지원하는 또 열한 개 프로그램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 세 가지 항목에서, 첫 번째 빼고요, 인원수가 조금 너무 적다는 느낌이 들어요. 화성시 장애인 대략 한 3만여 명 정도 되신다고 했었는데 그 숫자 대비 신청이나 선정의 숫자가 너무 저조하지 않나.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지금 저희들 같은 경우도 더 확충시키려고 많은 홍보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기관, 저희 시민대학이나 아니면 공모를 통해서 실시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분들의 장애유형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장애유형이 여러 가지가 있고 그 장애유형에 따라서 세분화해서 골고루 안배를 해야 되고 그렇게 되면 또 그 장애유형별로 했을 때 너무 인원이 저조하지 않을까. 시민대학이라는 장소의 협소성 이런 것도 있지만 우리가 여기서 또 더 인원을 늘리면 인건비라든가, 평생교육사 인건비라든가 이런 게 늘어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도 장애인들한테 보편적으로 이게 좀 좋은 사업을 하고 나서 소외됐다는 불만이나 이런 게 나오지 않게 이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조금 더 각별하게 인원이나 이런 거를 좀 늘려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과에서 앞으로 이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이 점도 좀 고려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6-7쪽에 있는 시민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보면 첫 번째가, 우리가 평생교육의 첫 번째 영역이 성인 문해교육 활성화를 제일 지금까지는 중점적으로 했던 사업이고요. 그런데 지금은 현실에 맞게 성인 문해교육 활성화는 거의 이 부분이 충족이 된 것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봤을 때. 그러면 지금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우리 평생교육과에서 운영을 하는 사업 말고도 주민자치회나 아니면 기타 문화회관, 문화센터나 이런 데서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저희가 평생교육과에서 진행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다시 한번 이 시점에서 점검을 해 보고 타, 접근하기 쉬운 주민자치회에서 다양하게 주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우리 평생교육과에서 학습 위주로 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과장님께서 지금 우리 과에서 추진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계시겠지만 저희가 여러 영역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느린학습자 학습단비 프로그램이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위영란 위원 그러면 과장님한테도 개인적으로 얘기를 드렸지만 우리가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에 예를 들면 느린학습자에 대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우리는 평생교육과에서 추진하는 교육사업 위주의 사업 이외에 할 수 있는 사업의 영역이 좀 한정이 돼 있어요. 그러면, 이 느린학습자는 장애인도 아니에요. 장애인복지과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도 찾아봤더니 딱히 없더라고요. 그러면 사회적경제과와 협업을 해서 우리가 원하는 학습, 교육프로그램 플러스 이 느린학습자들이 사회에 나가서, 쉽게 얘기해서 아르바이트 개념이라도, 무슨 자격을 취득한다거나 이게 조금 이런 쪽으로 실질적으로 소득을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게끔, 주무부서는 평생교육과가 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플러스 사회적경제과나 일자리를 연계해서 조금이라도 이 사람들이 무슨 기술을 배우게 도와준다든가 그런 부분, 예를 들어서 도배기술을 배울 수 있게 도와준다 그러면 그 교육비로 이렇게 책정을 해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도 찾으면 있겠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위원님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이번에 7월 3일 총리님이, 그리고 교육부장관이 회의를 통해서, 회의를 했어요. 그래서 경계성지능인, 느린학습자, IQ가 71에서 84 정도에 해당하는 사람을 위해서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경계성지능인을 위해서 법이 제정된 데는 없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그래도 7월 3일 어떤 정책을 발표했냐면 경계성지능인 생계, 생애주기별 정책을 내놓기로 했어요. 그래서 내년에 뭐가 나오냐면 우선 경계성지능인에 대한 선별, ‘아, 이 사람이 해당 IQ가 어디가 되느냐.’ 대부분 어머니들이 ‘우리 애가 좀 늦는 거 같은데’ 그런데 지능검사는 안 해요. 왜냐면 지능검사
○위영란 위원 인정을 하고 싶지 않은 거죠.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그래서 거기에서 이미 낙인을 찍히기는 싫기 때문에 와서 행정기관에서 어떤 것들을 원하냐, 학교에서는. 우리 애기를 공부를 잘 시켜서 얘가 좀 나아졌으면 하는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내년에는 경계성지능 선별 도구를 정부에서 개발해서 지원을 해 줄 거예요. 그래서 그걸로 선별된 학생들에 대해서는, 그게 경계성장애인 같은 경우 학생만 있는 게 아니라 노인까지 전 세대에 대해서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IQ가 개선될 수 있도록 교육부하고 우리 지자체의 평생교육과하고 같이 교육에 대해서 힘을 쓰고. 그것뿐만 아니라 그 학생들이나 젊은 청년들에게 교육을 시켜서 그들이 어디냐면,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노동부에서 거기에 맞는 정책을 개발할 거예요. 그리고 다른 복지 부분에서 해야 될 부분과 그다음에 교육청에서 해야 될 부분이 올해 내용이 나왔기 때문에 내년에는 그 부분이 결정될 겁니다. 그래서 장애인 같은 경우 장애인고용재단에서는 지금 어떤 부분이냐면 느린학습자, 청년들에 대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내용에 대해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교육을 할 때 재작년에는 아마 교육비가 1,000만 원이었을 거예요. 그런데 3,000만 원으로 올렸고 또 3,000만 원 중에서 진짜 배워야 될 것들이 어떤 것인가 저희들 수요를, 타 기관하고 협조를 해서 내년 교육 세울 때는 충실히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네, 기대를 많이 하고 있고요. 상위법이 딱히 지침이나 가이드라인이 없기 때문에 저희 지자체에서 하기, 애로사항이 많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장애인들은 사회적기업이나 이런 일반 기업에서도 의무고용 비율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 사람들은 그런 것도 없어요. 그러니까 딱히 어디 가서 뭐 취업을 한다거나 이런 우선 혜택도 없고 배려가 없으니 저희가 실질적으로 이 사람들한테, 부모님이 낙인찍기 싫고 인정하기 싫지만 그래도 전 생애주기별로 봤을 때 이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해 나가야 되잖아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7월 이후에는 기대를 많이 하고 우리 화성시가 이런 분들한테 선도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말 다른 지자체보다 더 좋은 정책을 펼쳐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재육성재단에 7-10페이지입니다. 화성시민 평생장학금. 평생장학금을 2,080명을 지원해서 집행률이 90%라고 목표를 세웠다고 하셨는데 이게 이분들은 화성시민 평생장학금은 누구나 해당이 되는 거죠?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아니, 화성에
○위영란 위원 거주하고 있는 그런 요건만 갖추면.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그렇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이게 선발기준이 자격요건 중에 어떤 부분이 제일 중요해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거주기간입니다.
○위영란 위원 거주기간이요? 거주기간이 1년 이상이잖아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그렇습니다.
○위영란 위원 1년 이상이면 그럼 그 나머지 선발기준은 다 그냥 해당이 가능하다는 얘기죠?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그렇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런데 이거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시민들이 되게 많거든요. 그러니까 홍보는 또 나름대로 잘하고 계시잖아요. 어떻게 하면 내가 화성시민 평생장학금을 받는 데 해당이 될까 이런 거, 주변 사람들이 이런 게 있는지 아냐고 했더니 주변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거 같아요. 그래서 이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평생장학금을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해당될 수 있다는 거를 재단에서 좀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계신다고 하시니까 이거를 좀 더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홍보를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잘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14쪽, 6-14쪽 보겠습니다. 13쪽도. 우리 시에서 어디까지 해 줘야 되는 게 맞아요, 이게? 우리가 지원을 해 주잖아요, 지금.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어디까지 지원을 해 줘야 되는 게 맞는 건지?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우선 교육청 대응투자사업에서 환경개선 사업으로서 학교의 시설 부분, 그 부분을 저희들이 지원을 작년, 올해 같은 경우는 50억 정도 해 주면 50 대 50으로 지원을 해 주고 그다음에
○부위원장 이용운 과장님, 그게 아니라 학생 하면 우선 교육청에서 일차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리고 우리 시에서 할 수 있는 거는 시민이기 때문에 또 지원해 주는 부분이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죠?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다면 이게 선을 좀 그어야 되지 않나. 무조건 학교에다가 그냥 해 줘야 되는 건지, 교육청에서 하고 나서 우리가 시민이기 때문에 일정 부분 지원해 줘야 되는 게 맞는 건지. 근본적으로 그거부터 좀 짚고 넘어가야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저희 같은 경우는 우선적으로 교육청에서 저희한테 오는 공문이나 그런, 우리 조례가 있기 때문에 협의를 해서 그쪽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이면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게 물적이나 또 학습에 대한, 학습 부분이나 이렇게 두 부분으로 나눴을 때 학교에 대한 시설물, 그다음에 아니면 미래학습에 대한, 미래교육학습에 대한 내용 이렇게 두 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학생을 중심으로 해서 학생이 공통분모가 돼서 교육청에서는 학생, 우리는 시민이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해서 우리가 지원을 해 준단 말이죠. 우리가 학교에서는, 교육청 내지는 학교에서는 학교 울타리 안에서만 활동을 하고 지역주민들하고, 우리가 주민들의 세금을 통해서 시비를 지원해 주는데도 불구하고 학교 안에서만 하고 지역주민들하고 연결고리라든가 이런 게 전혀 없잖아요. 없는 상태가 너무 많잖아요, 그렇죠?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다면 지원해 주는 데 어떤 협조관계로 인해서 인센티브를 더 준다거나 아니면 페널티를 준다거나 이런 식이 돼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봐요. 여러 해 동안 이걸 느껴 보는데 최근에 발생된 게 송산고등학교 배구부 얘기 알고 계시죠?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저희들이 시설을 지원해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자적인 마인드에서 생각하는 게 아니라 기업가적인 마인드로 생각을 해서, 물론 사립학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만. 그랬을 때 어떤 제재라든가 이거 할 수 있는 방법이 지금 현실적으로 거의 없다고 봐야 되는 게 맞죠?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도 교육위원들은 행정사무라든가 이런 거 할 수 있지만 시에서는 별다른, 지원을 해 주고 있지만. 그거에 대한 대응책 같은 거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혹시?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지금 현재 그 사업이, 사업기간이 가까운 부분도 아니고 어떤 시설 같은 경우는 10년 정도 지나고 나면 저희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규제사항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규제 같은 경우도 교육청하고 한번 논의를 해 봐야 될 거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1년에 한 700억 정도 지원이 전체적으로 플러스 마이너스 되겠죠, 그렇죠?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그렇습니다. 전체 금액 그 정도 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들이 1, 2년 된 건 아니란 말이죠. 그렇다면 이게 무슨 해결책을, 무슨 방안을 모색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자세히 알고 계시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조치를 좀 취해야 되지 않나.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사실 지금 얘기하신 것처럼 저희가 학교운동부가 폐지되는 것들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지원해 주고 그렇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만 송산고 사례를 보면 저희가 학교시설 개선을 하는데 10년도 더 전에, 20년 전에 지원을 해 줬기 때문에 다른 법률에 의해서도 사실상 환수는 불가능하고요. 얘기하신 것처럼 학교에 지원을 해 주면 좀 지역공동체로서 학교가 같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좀 일익을 담당하시고 학교환경 개선해 주는 것만큼 지역주민에게도 환원이 돼야 되는데 그렇지 못 한 점은 저희도 계속 교육청에 건의하고 항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부분이 더욱더 위원님들의 의견이 관철될 수 있게 교육청에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이런 문제는 집행부하고 시의회하고 또 도의회가 좀 돼야 될 것 같아요, 지역 의원들이. 그렇게 해서 이게 어떤 무슨 대책을 마련해야지, 무조건 지원해 주면서 지역에서는 무슨 편리라든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없단 말이죠. 예를 들자면 시민의 날 체육대회를 위해서 각 읍면동의 학교시설을 좀 이용하려 해도 그것마저도 안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는 얘기죠. 그렇다면 무조건 지원해 줄 것이 아니라 어떤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그런 걸 좀 모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위원님이 말씀한 사항 사실 저희가 도의원님 만나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도의원님이 알았다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도 차원에서도 점검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하여간 그 부분이 굉장히 좀 안타까운 부분이니까 그것 좀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14쪽에 환경, 통학버스가 지금 47개교인데 그럼 이제 초중고는, 초중은 거의 다 요구하는 거에 다 됐다고 봐야 되겠죠? 추가로 또 나올 저게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지금 여기 지원하는 학교는 다 100% 저희들이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여기 서부 쪽에 특히 많았는데 서부하고 동부하고 나눈다면 어떻게 그런 구분도 돼 있는 게 혹시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내년에, 네 개 학교가 있는데 동탄9동이 한 군데고 나머지 세 군데는 다 서부입니다. 저희 남양, 비봉, 봉담 이렇게 해서 이게 버스가 간다고 해서 동탄으로만 가는 게 아니라 서부하고 동부, 동탄…….
○부위원장 이용운 이걸 구체적으로 설명을 좀 해 주시면, 버스 90대를 어떻게 운영한다는 것까지 해 주시면 이 방송을 보는 분들도 이해가 좀 되고 학부형들도 이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조금 부연설명을 해 주시죠.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지금 현재 저희들이 지역별로 이렇게 구분을 해 본다면 읍면 쪽으로 나가는 게 서른일곱 대, 그다음에 동으로 나가는 게 열네 대 이렇게 해서 51대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세부, 학교나, 초등학교, 중학교 나가는 사항은 별도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하고 환경개선 사업이 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거는 지금 50 대 50으로 그렇게 하고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50 대 50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교육청에서도 우리 시로 요청이 오죠?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면 결정 과정은 어떻게 결정을 해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저희들이 들어온 금액하고 대상 같은 경우 교육경비심의위원회를 열어서 시장님이 회장님, 의장님이시고 또 거기 위원들 열 분 정도가 심의를 해서 결정이 되는데 대부분 저희는 재원이 되는데 교육청에서는, 교육지원청에서는 지원이 저희들 다 따라오지 못 하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협의해서 교육청에서 재원 되는 만큼 저희들이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서로 회의 전에 사전에 하면 교육지원청에서 최대한 얼마까지 할 수 있고, 우리는 지금까지 교육청에서 하는 것들은 다 저희 대응투자가 가능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심의위원은 교육청 추천인 또 우리 시 추천인 이렇게 같이 되나요? 아니면 구성이 어떻게 돼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심의위원은 어떻게 구성이…….
○부위원장 이용운 누구누구가 아니라 분류별로 이렇게.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팀장님이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위원장님, 팀장.
○위원장 김종복 팀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팀장 조강은 교육지원팀장 조강은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교육경비심의위원회는 부시장님께서 위원장이시고요. 당연직으로 국장님이, 저희 교육복지국장님이 들어가시고요. 그다음에 교육청 추천이 두 분 있으시고 그다음에 의회 추천으로 위원으로 들어오신 분이 한 분 계시고 나머지는 민간위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토털 몇 명입니까?
○교육지원팀장 조강은 아홉 분이십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아홉 분. 민간인은 그럼 어떻게?
○교육지원팀장 조강은 순수하게 민간인으로 세 분으로 보시면 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세 분. 그럼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서, 과장님 말씀, 교육청 예산이 적기 때문에 그거에 준해서 한다면 우리가 더 줄 필요성은 없다고 봐도 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대응투자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많이 하려고 그래도 교육청에서 50 대 50이기 때문에 교육청에서 되는 만큼 저희들이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알겠습니다. 그 점은 좀 교육장하고, 교육장이라든가 이걸 좀 협의를 해서 제가 아까 얘기한 부분이 좀 해결될 수 있도록. 지금 옛날 같으면 장학사만 떠도 초치하고 청소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교장하고 장학사라든가 교육청하고 급수가 같더라고요, 교육장하고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교육지원장. 그렇기 때문에 이게 학교 안에서 교장이 제왕, 이런 얘기 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그런 식이 되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해결해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교육지원청과 협의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노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다음은 인재육성재단 7-9쪽 좀 보겠습니다. into 테크노폴 이거 학생 선발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어떤 방식으로?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작년까지는 싱가포르 같은 경우는 한 번은 취약계층, 전 학생 다 취약계층을 학교에서 추천받아서 보냈고요. 두 번째는 선발해서, 학생들 계획서 받아서 그렇게 해서 두 번 보냈고 유럽 건은 대학생들 위주로 했기 때문에 주로 그들이 작성한 페이퍼 위주로 작성을 했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이게 민원 들어오는 게, 자부담이 거의 없잖아요, 그렇죠? 10%?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10% 정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다 보니까 이런 문제제기를 하는 데가 많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는 소외계층이라든가 이쪽을 기준으로 해서 좀 퍼센티지를 높여서 하는 게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게 자부담 이런 게 없다 보니까 뭐라 그럴까, 그냥 여행 가는 쪽으로 생각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부모들 역시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게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경쟁률은 지금 어땠어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좀 다른데요, 보통 한 8 대 1 정도 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게 그래서 갈수록 경쟁률이 높아지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선발하는 데 좀 더 심사숙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하고. 11쪽에 사회적 배려 장학지원 이건 또 100% 장학금인데 선발하는 데 이것도 좀 설명을 부탁드릴까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장학금 관련 모든 걸 다 설명드릴까요?
○부위원장 이용운 아니, 큰 타이틀만 좀.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저희가 크게 보면 꿈드림 장학금하고 주거비 장학금으로 나누고요. 그다음에 특기장학금으로 나눕니다. 그래서 대부분 취약계층에 관한 퍼센티지를 충분히 좀 고려해서 선발하고 있고요. 특히 더드림 장학금 같은 경우는 기관추천 저소득층, 그리고 이주배경 학생들, 그리고 북한이탈 이주배경 이렇게 해서 별도로 또 선발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하여간 특히 눈에 띄는 게 이주배경, 다문화라든가 북한이탈. 북한이탈이라는 말이 맞나요, 이게?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게 공식 용어인가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그런 분들이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은데 인원수가 좀 약간 적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전체 대상은 대충 얼마, 몇 명 중에 이게 30, 20이 된 건가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대상은 정확히 모르겠는데요, 위원님. 매번 저희가 이거 신청을 받으면 미달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못 들었어요. 다시.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미달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미달이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면 다문화 쪽이라든가 이주 그런 교육기관 같은 데 있잖아요. 그런 데랑 이렇게 홍보를 하는 건가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섯 개 기관, 이주민 지원단체하고 MOU 맺어서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그쪽에서 추천해 주는 학생들 중에서 선발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언론에 나온 거는 북한이탈 학생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학교라든가 장학금 받는 거 이런 거를 굉장히 어려워하는 것 같은데 홍보가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드러내는 걸 좀 꺼려해서요, 그래서 기관하고 MOU를 맺어서 기관추천으로 받고 있는 겁니다. 직접적으로는 신청을 잘 안 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하여간 인재육성재단이 이음터를 통해서 지역에 환원되고 지역민들하고 가깝게 소통하고 이런 부분들을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좀 더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이음터가 됐으면 좋겠고 인재육성재단도 역시 학생들이 피드백이 될 수 있게끔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평생교육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부서교체를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7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7시 23분 정회)
(17시 28분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하여 보고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하여 윤정자 도서관정책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입니다. 우리 시 도서관 정책 발전과 시민 독서증진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8-3쪽 지역사회 플랫폼, 시민과 동행하는 내 삶의 도서관입니다. 급변하는 환경과 다양한 요구에 대응한 맞춤정보 서비스 제공과 전 생애 시민의 일상 속 독서기회 제공을 통해 사회적 일원으로 함께 성장하는 독서 시민을 양성하겠습니다. 제2회 도서관 축제 개최, 작가와의 만남을 제공하는 화성시 인증 지역서점 지원 사업 등을 통한 책 읽는 도시 화성 만들기, 독서동아리 온라인 플랫폼 이용 지원과 시민 독서실태 인식조사를 통한 사회적 독서 확산, 경로당·복지관·병영도서관과 연계한 도서관서비스 제공 및 생애주기별 독서 지원을 통한 시민들의 독서문화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소요예산은 4억 6,700만 원입니다.
다음은 8-5쪽 책-사람을 잇는 시립도서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위탁도서관의 체계적 운영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식정보 플랫폼으로서의 공공도서관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금년도 역점 추진방향은 시민 배움과 성장을 위한 독서 가치 공유 및 독서습관 형성 지원, 미래형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춘 다양한 장서 확충, 중앙·광역 연계 지원 사업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활성화입니다. 소요예산은 243억 5,800만 원입니다.
다음은 8-6쪽 가칭 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 개관입니다. 봉담·기배 지역 인구 증가에 따른 시민들의 독서문화욕구 충족과 청소년 특화공간 조성을 통해 시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가칭 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은 공원으로 통하는 도서관 진입로 마당 조성을 통해 청소년과 아이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독서환경을 제공하며 놀터, 댄스연습실 등 중앙 중정형 공간인 플레이존 조성을 통해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구성할 것입니다. 2025년 8월 공사 준공 후 내부시설 구축에 착수하여 2025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45억 6,700만 원입니다.
다음은 8-7쪽 문화가 피어나는 열린 도서관 조성입니다. 지식습득 및 학습기회의 단순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 커뮤니티의 허브로서 시민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칭 반월도서관은 현재 공사중지 요청 상태로 2025년 하반기 재착공하여 2026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가칭 화성시 독서문화공간 조성은 2022년 2월 착공하여 2026년 9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54억 5,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8-9쪽 시민과 함께하는 남양도서관입니다. 남양권 인구 증가에 따라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운영과 화성시 정책을 반영할 수 있는 직영도서관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지역·역사·문화·자연을 아우르는 특화프로그램 운영과 군 장병, 경로당 지원을 통한 세대 맞춤형 독서활동 지원, 도서관 내외부 환경개선을 통해 100만 대도시 위상에 걸맞은 이용자 중심 문화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8억 1,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8-10쪽 문화소외지역 작은도서관 서비스 제공입니다. 보편적 지식정보 접근 등 소외 없는 도서관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기반의 도서관 운영으로 누구나 편하게 접근 가능한 공간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동체 교류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직영 시립 작은도서관은 지역 특성 및 이용자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및 관내 기업 대상 특별대출, 찾아가는 문화공연 지원 등의 공공서비스를 확대 운영하여 지역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 5월 개관을 목표로 가칭 화성시 가족통합센터 작은도서관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소요예산은 5억 5,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8-11쪽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사립 작은도서관 독서공동체 활동화 지원과 사립 작은도서관 네트워크 활성화 및 전문역량 강화 지원,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보조금 관련 매뉴얼 정비 및 보조금 예산 신속 집행을 통해 사립 작은도서관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8억 6,800만 원입니다.
다음은 8-12쪽 지식 문화의 중심 중앙도서관 개관입니다. 시민들에게 특례시 품격에 맞는 선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식과 문화의 중심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가칭 동탄중앙도서관 개관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스마트 기술을 담은 체험형 동화구연실, 다목적 미디어 공간 지식의 숲, 도서관·기록관·박물관의 기능을 가진 라키비움 등 특화공간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화성시 최대 면적 자료실 및 장서 확보, 화성시 대표 도서관 중심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화성시 도서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63억 8,10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윤정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도서관정책과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위영란 위원입니다. 8-3쪽입니다. 과장님, 지역사회 플랫폼, 시민과 동행하는 내 삶의 도서관 여기서 보면 반복사업 중에 신규사업이 어떤 게 신규사업이에요, 어떤 부분이?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여기 보고서에 좀 진하게 체크된 것들이 있는데요. 시립도서관 자체평가를 통한 우수직원 선진지 견학하고 그다음에 그 밑에 독서동아리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할 때 저희가 그 이용료를 일부 지원해 주는 것이 있고요. 저희 화성시에서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요. 독서실태 및 인식조사를 내년도에 최초로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체육부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라는 제도가 있는데 여기에 저희 관내 기업체들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라든가 도서대출 같은 거를 지원을 해 주고 화성시청에도 저희가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받기 위해서 내년에는 독서모임 활동비라든가 또 직원들 책 추천을, 소개를 해 주면 일부 약간 보상금 조로 5만 원 정도 줄 수 있는 거라든가 도서구입비라든가 이런 거를 지원해 줄 수 있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도서관, 경로당하고는 여태껏 책배달 서비스를 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도서관하고 경로당하고 1 대 1 매칭을 해서 경로당에도 도서, 책배달 서비스를 해서 어르신들이 책을 보실 수 있도록 하는 거를 처음 기획을 했고. 그다음에 저희가 생애주기별에서 태어나자마자하고 50플러스 이상에는 지금 지원하는 게 있었는데 청년들한테는 지원해 주는 게 없었어요. 그래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도서구입비를 일부 지원을 해 주는 거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신규사업이 굉장히 많네요. 그래서 올해 예산 대비 거의 배 가까이 증액이 된 것 같아요. 새로운 사업들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여기 화성시립도서관을 중심으로 해서 이 사업들을 진행하는 거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위영란 위원 배려 차원에서 어느 한 도서관은 소외됨이 없이 꼼꼼하게 이렇게 좀 계층을 배려를, 도서관별로 배려를 좀, 골고루 균등하게 갔으면 좋겠다는 당부입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8-7쪽입니다. 문화가 피어나는 열린 도서관 조성. 여기에 반월도서관과 시민대학 안에 독서문화공간 조성하는 두 가지 도서관 조성 사업이잖아요. 반월도서관은 2025년에, 한 2년 정도가 지연이 된 거 같아요, 그렇죠?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위영란 위원 착공하고 나서 이게 지연이 됐잖아요, 공사중지가 돼서.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1년 정도 지연이 될 것 같습니다.
○위영란 위원 2023년 10월이면 거의 2023년은 배제하고 2024년 거의 저기된 것 같아요, 1년 정도. 그러면 내년 하반기에 재착공을 하는데 그러면 이렇게 2023년 10월에 공사를 착공해서 지연이 돼서 2025년까지 하면 거의 2년이라고 보이고요. 그러면 왜, 이게 올해 2024년도에 지연이 된 것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재착공을 하는데 내년 하반기까지 가서 재착공을 해야 되는 사연이 있나요, 사유가?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지금 여기 반월도서관이 원 도급사가 약간 여러 가지
○위영란 위원 사정으로?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채무도 있고 해서 공사지연이 지금 되고 있고 그래서 공사중지를 지금 한 상태고 회계과에서 계약해지를 통보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 계약해지 통보 보낸 이후에 이거 타절을 하기 위한 지금 현재 정산 용역을 하고 있어요. 그러고 나서, 그런데 문제가 이 업체가 앞으로 저희가 행정절차 하는 거에 대해서 소송도 걸리고 이렇게 하면 그게 굉장히, 최소 지금 바라보는 건 빠르면 한 1년 정도, 좀 해결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거 해결하고 다시 재착공하는 데 한 1년 정도 소요가 될 거 같아서, 이것도 사실 정확하게는 말씀드리기가 좀, 네.
○위영란 위원 대략 이 정도 계획을 하고 계시고 그 업체가 하자가 분명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계약해지를 통보할 수밖에 없는 우리 시의 방침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진행을 했을 거라고 보이는데 어쨌든지 간에 이런 예상하지 못 했던 일들로 인해서 공사나 모든 게 지연이 되고 개관도 지연이 되는 거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위영란 위원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그래도 법적 절차나 우리 시에서 부담하는 그런 게 없게끔 충분히 좀 과에서도 챙겨 보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위영란 위원 그리고 여기 또 독서문화공간 이거는 저희가 생각을 할 때 열린 도서관, 그러니까 예를 들면 쉽게 얘기하면 젊은 엄마들과 아이들이 와서 조금 시끄럽게 떠들어도 괜찮은 도서관, 그렇게 테마를 잡아서 굉장히 아이디어가 획기적이고 좋다 이렇게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게 시민대학 안에 리모델링을 해서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보니 지금 우리가 생각했던 당초 그것보다 조금 더 이것도, 이 도서관도 조금 차질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해요. 문화예술타운이나 시민대학 안에 들어가는 우리 화성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이 여의치가 않은 것 같아요. 그럼 이 도서관은 진행상황이 지금 현재 어떻게 되고 있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설계지연이 일부 있기는 있었지만 내년도에, 지금 예산 부서하고 예산 때문에 많은 논의를 하고 있는데 예산에 정상적으로 반영이 된다면 그렇게 많이 지연되는 거는 아니거든요.
○위영란 위원 저희 화성시 재정의 예산 여건 때문에 더 지연되는 일은 저기는 없을까요? 그거를, 그 점을 우려하고 있거든요.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지금 저희도 그 문제 때문에 내년도 재정 여건이 좋지 않아서 이 독서문화공간 공사 착공을 하지 않은 상황이라, 지금 시의 방향이 착공하지 않은 거에 대해서 예산 투입하는 거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저희도 그래서 이 독서문화공간 조성에 대한 예산 확보 차원에서 지금 경기도에 특조금이라든가 균특비, 특교세를 많이 요청을 해 놓은 상황이고요. 그거 요청과 동시에 예산재정과에도 이 사업을 빨리 시작해야 되는 거에 대해서 필요성은 계속 강조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영란 위원 어떻게 공중에 붕 뜬 느낌도 있고 저희들은 지역에서 이게 다 된다고 의정보고도 하고 주민들도 다 알고 있는 사정인데 이게 왜 지연되는지 되게 궁금해하거든요. 과연 이게 정상적으로 되겠느냐 이런 말씀들도 많이 하고 계시니까. 물론 재정이 어려워서, 피치 못할 사정이 있다고 하지만 특조나 균특이나 이런 부분이 잘 내려와서 반영을 해서 사업을 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저희가 무조건 재정이 어려워서 이거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서 착공을 무기한 연기한다든가 이런 사태가 발생하면 안 되기 때문에 사업은 어느 정도 시작은 해 놓고 점진적으로 추진을 해 나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과장님도 이 점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각별하게 이 점을 인지하시고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많은 노력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하나만 더 할게요. 8-11쪽입니다.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입니다. 지금 사업의 추진현황이나 추진계획을 보면 과장님과, 작은도서관 네트워크 지원 사업이나 추진현황이 작은도서관 관장님들과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었잖아요. 그 후에 이 사업이 추진현황이나 추진계획에 잘 반영이 돼서 올라온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서, 그 작은도서관이 좀 열악하더라고요, 대부분 보면 좀 소규모이고 하다 보니. 개중에 또 작은 도서관에서는 틈새돌봄을 하는 도서관도 있고 틈새돌봄을 운영하는 도서관은 그렇게 많지는 않고요. 그렇지만 작은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려면 너무 예산이나 사업내용이나 이거를 세부적으로 들여다봤을 때 예산도 소규모고 시에서 지정해 주는 부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서 이 작은도서관의 역할이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고 보이기 때문에 여기 사업 추진계획에 과장님께서 잘 반영을 해 주신 것 같아서 칭찬드리고 싶어요. 수고하셨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감사합니다.
○위영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저는 양감에, 양감읍사무소, 주민자치센터에 보면 작은도서관이 있더라고요.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동네 어르신들이 시를 접하고 그걸 책자로 만들어서 전시한 걸 보고 굉장히 감명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각 읍면 도서관이 많잖아요, 지금. 그런 부분들도 좀 장려를 하고 지원을 해 줘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또 지금 문화재단이나 이음터나 또 아니면 신규 개관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보완 문제로 인해서 불편사항이 없도록. 병점도서관 같은 경우도 그랬었는데 휠체어라든가 이런 거 타고 가는 사람이 불편한 게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편의시설도 새롭게 잘 좀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을, 부탁을 드리고 싶고요.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부위원장 이용운 또 이음터에 가 보니까 점자책이라든가 이런 게 있고 그렇더라고요. 또 문화재단은, 정구선 본부장님.
○화성시문화재단도서관본부장 정구선 네.
○부위원장 이용운 문화재단이 크잖아요, 지금.
○화성시문화재단도서관본부장 정구선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도서관 문제, 또 직원 문제, 또 이런 운영하는 데 있어서 어떤 한 말씀 좀 해 주시죠.
○위원장 김종복 발언대로 나와서 발언하시면 됩니다.
○화성시문화재단도서관본부장 정구선 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 정구선입니다. 저희 문화재단 도서관은 현재 열아홉 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고 일반직이 114명, 그리고 공무직이 83명, 기타 주말 기간제가 40명 정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운영함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저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연륜이랄까 그런 게 많이 쌓여서, 또 직원들이 잘해 주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점은 없고요. 또한 화성시 도서관정책과에서도 그런 저희 사정들을 너무나 잘 알아주시고 또 무게중심을 잡고 지원을 해 주시기 때문에 크게 문제점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시민이나 아니면 위원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운영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문화재단 그쪽에 도서관 한 파트가 돼 있어서 혹시 소외되거나 그런 감 같은 건 없으신가요?
○화성시문화재단도서관본부장 정구선 직원들이
○부위원장 이용운 직원들 포함해서, 직원들.
○화성시문화재단도서관본부장 정구선 직원들이 그런 건 있습니다. 뭐냐면 이 도서관이 생긴 지가, 그전에는 도서관이 거의 없다가 2010년도 이후에 도서관이 막 생겨나다 보니까 직원들이 어떤 승진이랄까 이런 부분들이 정체가 되고 또 구조적으로 몇 년 기다려야, 우리 공무원으로 말하면 9급에서 8급 올라갈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정도로 좀 많이 문제점은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구조적인 문제기 때문에 도서관이 좀 많이 늘어나고 그렇게 하면 좀 해결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 한강 그러면 노벨문학상 탔잖아요. 그래서 이게 엄청난데 우리 화성에서도 도서관이 계속 이렇게 많고 그러니까 그거에 준해서 무슨 대회라든가 상을 줄 수 있는 뭐가 있나요, 지금?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문화재단에서 저희 위탁으로 해서 비블리오 배틀이라고 그래서 독서대회 하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과 함께 읽는 책, 독서감상문 공모전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 두 가지?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그리고 이거 외에 신진작가 양성 사업이라든가 시민도서관학교 이렇게 해서 시민 글쓰기라든가 문집 발간하는 데, 데뷔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줄 수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글쎄 그런 게 좀 많이 있어야 되지 않나. 지금 많은 금액의 돈을 들여서 도서관을 개관하고 그러는데 거기에 걸맞게 그런 대회라든가 그런 부분이 좀 있어서 되지 않나. 그래서 붐을 더 조성하고 그렇게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윤정자 네, 내년에는 좀 더 많이 발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5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의사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 제236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2분 산회)
○출석위원 |
김종복이용운김상균명미정위영란 |
○출석전문위원 | |
권명안 |
○출석공무원 | |
문화교육국장 | 박미랑 |
문화예술과장 | 김명숙 |
문화유산과장 | 정상훈 |
문화시설과장 | 하미영 |
관광진흥과장 | 김경하 |
평생교육과장 | 신동호 |
도서관정책과장 | 윤정자 |
체육진흥과장 | 윤영호 |
○기타참석자 |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 김신아 |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 김미라 |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 맹수호 |
화성시문화재단도서관본부장 | 정구선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 임선일 |
화성시인재육성재단 | |
경영기획본부장 | 김혜숙 |
화성시인재육성재단 | |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장 | 최상범 |
화성시인재육성재단 | |
동탄다원이음터본부장 | 장미 |
화성시인재육성재단 | |
송린이음터본부장 | 채돈나 |
화성시인재육성재단 | |
동탄서연이음터본부장 | 전윤정 |
(재)화성FC대표이사 | 이기원 |
(재)화성FC프로추진TF단장 | 전우찬 |
화성시체육회사무국장 | 이형재 |
화성시장애인체육회차장 | 조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