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회 화성시의회(임시회)
화성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0월 23일 (수) 10시 개의
의사일정
1.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주택국
-공원녹지사업소
-화성도시공사
심사된 안건
-주택국
-공원녹지사업소
-화성도시공사
(10시 개의)
○위원장 이계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6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를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이계철입니다. 금일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배부해드린 의사진행 순서와 같이 주택국, 공원녹지사업소, 화성도시공사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해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미 배부해드린 의사진행 순서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해당 국·소·단·과장은 의사일정을 참고하시어 의사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회의 진행 방법을 말씀드리면 실·국·소·단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실·국·소·단장이 총괄 보고한 후 부서별 순서에 의해서 담당과장이 세부사항을 보고하고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주택국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황국환 주택국장 나오셔서 주택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택국장 황국환 안녕하십니까? 주택국장 황국환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건축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심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택국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택국의 2025년도 업무 추진방향은 화성특례시의 품격에 걸맞은 선진 건축문화와 주거환경 조성으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공동주택 품질점검 실시와 대형 공사장에 대한 감리업무 실태점검을 통하여 건설현장의 안전과 품질향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또한 도시의 장기적인 발전에 대비하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건축행정 구현을 위해 한국건축규정 체크리스트 검토 제도를 도입하여 효율적인 건축인허가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시민이 체감하는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관리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다양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 따른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거복지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시민의 주거안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체육·복지 공공시설을 건립하여 100만 도시에 걸맞은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제적인 친환경 기조에 발맞추어 에너지효율 증대 및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한 공공건축물의 제로에너지화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택국 총괄 보고를 마치고 부서별 세부사업에 대해서는 소관 부서장을 통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택정책과, 주택관리과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주택정책과, 주택관리과를 제외한 부서장께서는 의사일정을 참고하시어 의사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유념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연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정연송 주택정책과장 나오셔서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안녕하십니까? 주택정책과장 정연송입니다. 화성시민의 쾌적한 주거문화를 위해 헌신 봉사하고 계시는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보고에 앞서 주택정책과 팀장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이기열 주택정책팀장입니다. 윤대성 신도시주택팀장입니다. 이광호 품질점검팀장입니다. 김선영 주거복지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주택정책과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9-1쪽 부서현황, 19-2쪽 2024년 주요 성과 및 2025년 업무 추진방향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2025년 주요사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9-3쪽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설사업장 조성사업입니다. 품질 관련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와 함께 건설 중인 공동주택의 분야별 품질점검을 실시하고 품질점검 시 입주예정자와 민간전문가가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시민점검단을 운영함으로써 입주예정자의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합니다. 또한 관내 건설관계자 및 민간전문가가 함께 품질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건설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점검단 운영에 3,600만 원, 건설관계자 워크숍에 180만 원 총 3,7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9-4쪽 주거복지 대상자 지원 확대입니다. 주거급여사업은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기준 중위소득의 48%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임차급여 및 저소득 자가가구에 대한 수선유지급여를 지원하며 사업비는 총 298억 600만 원입니다.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은 국비 보조사업으로 장애인 열두 가정 내 이동 및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주거용 편의시설을 지원하며 사업비는 4,600만 원입니다.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가구당 최대 150만 원 지원으로 사업비는 1억 500만 원과 홍보비 95만 원, 총 1억 600만 원입니다. 주거취약계층 이사비지원 사업은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2025년에는 2024년도 예산 조기집행 달성을 통해 전년도 대비 150% 증가한 125가구를 지원 예정이며 사업비는 3천만 원이 증액된 5천만 원입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30만 원을 지원하며 사업비는 2억 7,6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9-6쪽 개방형방범창 설치 지원사업입니다. 2025년 신규사업으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가구에 개폐형방범창 설치를 지원하며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며 사업물량은 20가구, 사업비는 1,200만 원으로 도비 30%, 시비 70%로 구성됩니다.
다음은 19-7쪽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입니다. 2025년도 신규 사업으로 국도비 매칭사업이며 주거지원 정보가 부족하거나 이주를 홀로 감당할 수 없어 주거상향을 포기하는 취약계층에 주거상담 및 주택물색, 임시거처 운영 등 이주 지원을 하고자 하며 총사업비는 6천만 원입니다. 주택정책과에서는 주택품질 향상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시민의 주거수준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택정책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안녕하십니까? 주택관리과장 안성종입니다. 화성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주택관리과 팀장님들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김영태 주택행정팀장입니다. 최혜원 주택분쟁조정팀장입니다. 안익현 주택관리팀장입니다. 박미영 주택지원팀장입니다.
다음은 20-1쪽 부서현황과 20-2쪽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업무추진방향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주택관리과 2025년도 예산안 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3쪽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지원사업입니다. 관리 주체가 없어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비의무관리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시설물 기능 유지를 위하여 외부전문가를 통한 안전점검을 대행하는 사업입니다.
20-4쪽 공정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환경 조성입니다. 외부전문가를 통한 공동주택 지도점검 확대로 공동주택 갈등과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동주택단지별 감사 및 교육을 실시하여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20-5쪽 공동주택 지원사업 활성화입니다. 노후한 공용시설의 개·보수 등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해·재난 예방을 위한 시설물의 설치 등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20-6쪽 공동주택 노후 승강기 교체 지원사업입니다.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의 노후 승강기의 교체, 유지, 보수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5년도부터 조례 개정을 통해 열두 대를 초과하는 승강기에 한 대당 1천만 원을 추가 지원하도록 지원금액을 상향함으로써 시민의 부담을 줄이고 승강기 운행 중단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합니다.
20-7쪽 더불어 행복한 공동주택 환경조성입니다. 공동주택 근로자의 환경 개선을 위해 경비원, 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또는 휴게시설 물품 구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경비실의 에어컨 설치비용을 신규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20-8쪽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조성입니다. 주차난이 심각한 도심지 근로자 및 이용자의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항으로 공동주택단지의 유휴 주차장 개방 협약 시 시설 개선비용을 지원하고 공동전기료를 지원하는 공동주택 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주택 입주민의 소통 확대, 화합 증진을 위한 단지별 맞춤 행사 등을 지원하는 공동체 생활의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주택의 자치활동을 강화하여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주택관리과 2025년도 예산안 관련 주요업무계획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택정책과, 주택관리과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수 위원 먼저 하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김영수입니다. 저기 주택정책과 좀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19-3페이지 보시면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설사업장 조성인데요.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김영수 위원 이게 반복사업이에요. 계속 보고 있으면 반복사업인데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그렇습니다.
○김영수 위원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나가시면 그 점검단이 입주예정자하고 민간전문가로 구성이 되어 있는 건가요? 어떻게 되어 있는 거예요?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그렇습니다. 4회, 총 4회를 하게 되는데요. 그중 3회는 시민도 참여를 하고요. 검수위원은 민간전문가들이 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잘 이뤄지고 있습니까, 혹시?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현재 반응은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입주자들이 초기단계 할 때하고 세 번을 같이 참여하는데 직접 시공하는 것 보고 문제점도 보고 또 문제점이 치유되는 과정을 보기 때문에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김영수 위원 그래요? 계속적으로 지금 제가, 제 지역구 같은 경우는 계속, 아파트가 계속, 저는 7동, 8동, 9동인데 계속적인 민원이 들어와요. 방금도 아까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따로 이야기하시겠지만 병점에서도 계속되다 보니까 이게 진짜 과연 이 만족도가 되는지에 대한 궁금함이 있어서, 집단민원도 계속적으로 신문고에 들어가고 하는 거 아시잖아요.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김영수 위원 그래서 이게 진짜 반복사업으로 계속 가는데 이게 맞는 건지 나는 좀 궁금함이 있어요, 제가.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그래서 저희가 볼 때는 이런 품질검사를 통해서 그래도 어느 정도 해소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이게 없었다면 더 많은 민원이 발생하였을
○김영수 위원 그렇겠죠. 아무래도 없는 것보다 있는 게 훨씬 낫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민원들이, 그래도 저희 같은 경우는 폭탄민원이 막 쏟아져버리니까, 물론 입주자 입장에서는 솔직히 요만한 점 하나 나온 것도 솔직히 마음이 안 들겠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하는 부분도 있는데 조금, 시공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입주예정자나 아니면 시민안전, 민간전문가가 어떤 부분에 대해서 이건 문제가 있다고 하면 시공사들이 보통 거기에 따르는 겁니까? 아니면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따라야 합니다.
○김영수 위원 무조건 따라야 하는 겁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문제가 있는 부분은 따라야 하는 거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하자가 아닌데 지적한 것들은 전문가, 민간전문가의 설명을 통해서 이해하는 부분도 있고 많은 부분이 치유되는 부분도 있는데 저희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민원은
○김영수 위원 그렇죠.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없어지지 않는
○김영수 위원 그거야 저도 충분히 이해하는데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다, 시공사가 어느 정도는 완벽하게 하겠죠.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맞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런데 그 외의 것들, 법적으로 크게 문제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근에도 비 새고 막 그런 것도 많이 있잖아요. 이런 것들이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가장 큰 게 집값하고 영향되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있는데 그래서 불만족도가 너무 많으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그래서 과장님은 이게 어느 정도 만족이 된다고 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체감이 다르니까 그래서 여쭤보는 부분이 있어서.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저희도 조금 안타까운 것은 우리가 많은 단지를 건설하고 사용승인, 사용검사를 내주는데 정말 문제없이 지나가는 단지도 굉장히 많은데 그런 부분은 나타나지 않고 조금 어려운 현장들만 부각이 되니까 조금 저희도 속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런 부분도 좀 부각해 주세요, 그러면. 워낙 그런 부분들이 더 많다 보니까 충분히 저희 과장님 말씀 이해해요. 저도 뭐 7동, 8동, 9동도 많은 아파트들이 되지만 또 일부 아파트들이 가장 큰 문제가 돼서 집단민원하고 하니까 이슈가 돼서 더 크게 작용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복사업이니까 좀 더 신경 써주셔서, 진짜 아파트가 계속 들어서니까 이런 문제들이 계속 일어나는 부분들이 있어서 제가 당부의 말씀 좀 드렸습니다.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잘 알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저기 19-7페이지 보면 신규사업이더라고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인데 이게 나라에서 진행해서 저희가 매칭으로 들어가는 부분인 거죠?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맞습니다.
○김영수 위원 이게 지원자들이 좀 있습니까?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아직 첫 사업이라
○김영수 위원 아직은?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내년에 처음 해 봐야 하는데.
○김영수 위원 내년 사업인 거죠, 그러면 이게?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김영수 위원 아직은 지원자, 아직은 없겠네요?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아직은 시작을 안 해서.
○김영수 위원 이게 저희하고도 맞는지, 저희 시하고도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런 거 어떻게 보면.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이 사업의 목적은 저희 이사비 지원해 주는 사업도 있거든요. 있는데 그런 것조차 못 하고 주위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못하니까 부동산 상담부터 임시거처, 나중에 들어가면 생활지원용품까지, 좀 끝까지 케어하는 서비스를 처음 한번 시도해 보는 겁니다, 아예 몰라서 못 하는 분들이 계시니.
○김영수 위원 정보를 얻지 못하는 분들에게까지 정보를 제공해 주면서?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김영수 위원 마지막까지 이렇게 도움이 된다는 부분이네요, 그러면?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그렇게 한번 추진하고자 첫 사업 뜨는 겁니다.
○김영수 위원 사업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신규사업인데 정보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은 진짜 어떻게 좀 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못 받는 경우가 많은데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맞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런 부분들을 발굴하는 사업인 거잖아요, 그러면?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맞습니다.
○김영수 위원 발굴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이게 접수, 이거 접수 모집공고 한다고 해도 아까 말대로 정보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은 이것도 모를 경우도 있으니까.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이런 부분은 복지센터하고 연관해서 그 사회복지사들이 알고 있는 부분
○김영수 위원 그렇겠죠, 복지팀.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도움이 좀 더 필요한 분들을 이렇게 발굴하고자 합니다.
○김영수 위원 네, 그런 부분도 동하고, 읍면동하고도 잘 이렇게 소통하셔서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그렇게 해야 합니다.
○김영수 위원 해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저기 어디죠, 주택관리과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20-3페이지 보시면 소규모공동주택 안전점검 이게 관리주체가 없는 곳을 말씀하시는 거죠?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네.
○김영수 위원 그러니까 빌라 이 정도 보면 되는 겁니까, 그러면?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아니 아파트도 엘리베이터 없는 300세대 아파트, 그다음에 엘리베이터가 있어도 150세대 미만, 그 미만들, 소규모들 아파트 같은 경우는 관리주체가 의무적으로 있어야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데 대해서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관련 점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분들이 그러면, 그런 아파트들은 어떤 관리가 되고 있습니까, 그러면? 관리주체가 없으면 뭐 해서, 예를 들어서 우리 관리비 같은 거 내는 것도 다 용지나 이런 것들도.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입대위나 뭐 이런 쪽에서.
○김영수 위원 입대위에서 그냥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네.
○김영수 위원 하는 거예요, 그럼?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전체적으로 이렇게, 규모가 작다 보니까.
○김영수 위원 네, 이게 사업대상이 15년 이상인데 15년이면 좀 짧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거 기준은 뭐 우리가 정한 겁니까? 아니면 법에, 법상 정해져 있어서 지금 이렇게 말씀하시는 부분인 건지. 15년 이상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라고 되어 있어서, 그 15년에 대한 부분이.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저희가 조례로 이 사항이 되어 있습니다. 조례로 정해서 15년 이상 된 것들을 관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조례로 정해져 있어요? 알겠습니다. 20-7페이지 보시면 지원하는 공동주택 기준이 있는데 이게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게? 지금 여기도 지원을 해 주는데 지원하는 공동주택 기준이 어떻게 정해져 있는지요?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저희가 아파트가 사용승인이 나서 8년이 경과하면 여러 하자들이 나오기 때문에 그 하자들을 장기수선충당계획에 의해서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이렇게 고치게 되는데요. 그거에 대한 일부 비용을 저희가 지원하는 겁니다. 금액 따라 저희가 비율이 있어서 그거를 비율대로 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장기수선충당금 있는데 시에서 지원해 줄 이유가 혹시 있는지 모르겠네요. 뭐 부족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어떤 목적으로 하는 건지?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비용 부담이 있고 전체적으로 주민복지라고 보시면 되죠. 뭐 그래가지고
○김영수 위원 아니 저는 좀, 조금 제가 생각이 잘못됐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민간까지 들어가서 이렇게까지 해 줘야 하나 이런 생각이 있어요, 솔직히. 진짜 아까 말씀하신 대로 관리주체가 없거나 정말 몇 세대 안 되는 이런 데야 저희가 좀 해 줄 수 있는 부분이지만.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네.
○김영수 위원 그래서 제가 기준을 말씀드렸던 게 큰 단지 같은 경우는 장기수선충당금 엄청 많거든요. 그런데 그것까지 우리가 또, 그러니까 계속 기준을 말하는 게 어디 세대 이하인가 아니면 세대 이상인가 뭐 이런 것들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장기수선충당금이 많은, 만약에 아파트도 이런 지원사업을 한다는 게 시에서 너무 뭐, 주민복지라고 얘기하는데 맞는지 좀 궁금하거든요. 과장님, 그래서 여쭤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혹시?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위원님의 말씀에 공감은 하고 있습니다. 이게 자체적으로 해서 재원을 마련해서 이쪽으로 다 해야 하는데
○김영수 위원 원래 그런 목적으로 장충금을 마련하는 거고?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전국적으로 지자체마다 다 이걸 지원하고 있는데 저희 시만 이렇게 빠진다고 그러면 저희가 어쨌든 좋은 화성, 100만 특례시인데 저희가 이런 지원에 대해서 좀 이렇게 한다는 게 좀 그럴 것 같아서 이거는 유지하는 게 좀 맞을 것 같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우리가 씀으로 해서 정말 어디에 적재적소 써야 하는 게 맞는 건데 진짜 단지 큰 데는 돈 많거든요. 그런데 그런 데까지, 그리고 저는 우리가 지원하는 것보다는 그 단지들한테, 뭐 경비실 에어컨 설치사업이나 이런 것들은 좀 하라고 독려하면 충분히 돈 있거든요. 그런데 그러면 결국은 생각하는 게 “야, 이거 어차피 시에서 해 줄 수 있는 돈이니까 이 돈 다른 데로 쓰자.” 이렇게 할 수도 있지 않나라는, 저도 동대표를 해 보고 하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좀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업들이 과연 좀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해했고요. 마지막으로 20-8페이지 보면 주차장 개방지원사업인데 이거 조례로 저희가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지금 잘 되고 있나요? 이게 안 된다는 이야기가 꽤 많아서, 개방을 안 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이렇게 지원해 준다고 하더라도.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이게 한 군데 저희가 했는데요. 주민 반대가 좀 많아서요. 그리고 실상 이게 지원금액이 그렇게 많지 않다 보니까 또 저희가 설명을 좀 잘해서 홍보가 잘 되면 좋은데 이게 낮시간에 이렇게 이용하는 것이거든요.
○김영수 위원 그렇죠. 낮시간에 하는 거죠.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그런데 주민들은 낮시간에 사실 출근하고 자리가 많이 비는데도 특정 공간에, 그다음 또 외부인들이 자기 아파트에 들어온다는 것 자체를 거부반응이 있어서 이게 좀 덜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좀 많이 홍보하고 이게 그렇게 지장을 많이 주지 않는다, 좀 발굴해서 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러니까요. 읍면동에 있는 분들도, 특히 동탄권 같은 경우는 주차장 부족하니까 그 옆의 단지에 보통 많이 요구를 하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참 제가 또 아이러니한 게 공동주택환경 조성사업은 돈 준다고 하면 좋아하는데 이런 건 또 협조 안 해 주고 진짜 이게 맞는 건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좋으니까 돈, 지원금 받고 그렇게 하는데 또 이런 것은 우리 독립적인 부분이고 외부인 들어오면 안 되니까 이렇게 또 반대하고 참 이게 맞는 건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서로 좀 협조하면 좋은데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제 의구심으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네, 알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준비하시는 동안 제가 간략하게 두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서 19-6페이지 주택정책과입니다. 개폐형 방범창 설치지원사업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 이게 신규사업이잖아요.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그렇습니다.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방범창을 하다 보면 문제가 나중에 불이나 화재 시 대피가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버튼을 누르면 이게 방범창이 접혀서.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그렇게 되는 겁니다.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신청은 주거취약계층에서 신청해야 하는 거죠, 대상자가.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맞습니다.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신청은 가능한데 저희가 대상으로 하는 것은 예산이 그렇게 많지 않은 부분이라 조금 빌라, 지하, 또 반지하 있거든요. 그런 데 정말 취약해요.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알겠습니다.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예를 들어서 뭐, 팔탄이나 일정 읍면동에서 한 곳에서 신청하고 나머지 읍면동에서 신청을 안 하게 되면 한 개 읍면동에서 다 이렇게 진행이 가능한 사업입니까, 그러면?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읍면동보다는 아마 소득, 저희가 기준을 만드는데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그렇죠? 그런데 어느, 저소득층이 있는 어떤 읍면동은 신청을 안 하고 한두 개의 읍면동에서 신청을 해서 20가구가 맞춰지면 그렇게 다 신청받으시냐고 여쭤보는 겁니다.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위원장 이계철 저희가 신규사업 하는데 항상 홍보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어렵게 수반되고 만들어진 예산이고 사업이기 때문에 홍보활동을 통해서 진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끔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다음은 주택관리과 20-7페이지에 더불어 행복한 공동주택 환경조성 관련돼서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우리 김영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일전에 우리 이거 조건 관련돼서 필로티 구장이나 우리가 건축물대장상 뭐, 가설건축물 이렇게 해서 변경하고 하는 거 있는데 잘 진행은 되고 있나요, 과장님?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저희가 휴게시설 관련해서 봉담쌍용 그거 한 군데가 지금 덜 되고 있는데 저희가 현장 가서 다 맞춤형으로 했어요. 그래서 거기도 현장 가서 가설건축물로 조례 개정됐기 때문에 그걸로 진행하는 것으로 얘기 됐고.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네, 다 됐습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안녕하세요? 조오순입니다. 저는, 저도 이것에 대해서 궁금해서 질문 좀 드릴게요. 주거복지팀 19-6쪽입니다. 과장님, 이 사업이 신규사업인데 도비가 내시돼서 하는 사업이에요?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제가 의아해서 좀 여쭤볼게요. 우리가 100만을 넘어서 특례시를 준비하는데 사업량이 20가구라는 게 말이나 돼요? 하시려면, 이게 말도 안 돼요. 어떤, 나중에는 어디 특혜를 주든지 하시려면 좀 제대로 하셔서 사업량을 좀 늘려주시든지, 이게 도비가 내시됐다고 이거, 이게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이런 사업 하시면 안 돼요.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저희도 좀 속상한 부분이 있는데 예산 확보를 위해서 도비 이외에도 좀 확보하고 더, 노력을 안 한 건 아니고요. 올해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사업 성과를 내서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제가 당부드리겠습니다. 화성시 특례시 주택, 대 주택국에서 20가구를 선정해서 저소득가구를 선정을 한다고 그러면 이거 말도 안 돼요. 차후에는 이런 사업을 하시려면 제대로 해서 골고루 화성시 29개 읍면동에서 제대로 좀 특혜 아닌 제대로 받게끔, 저소득이 받게끔 나중에 사업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이상입니다.
○오문섭 위원 제가 좀.
○오문섭 위원 오문섭 위원입니다. 저는 질의, 질문보다도 부탁의 말씀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동주택정책과에 19-1쪽에 보면 한국토지공사 공공주택협의 문제가 이렇게, 신도시주택팀에서 이렇게 하고 계시는데 제가 여기에서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지금 우리 화성시의 공동주택사업 허가, 인허가 내주는 데가 얼마나 정도 되는지 혹시 나와 있습니까?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지금 42개 사업장이 있습니다.
○오문섭 위원 제가 지난 기획행정위원회 있을 때에도 우리 주택국하고 늘 얘기했습니다. 층간소음 관련 문제 때문에 늘 이렇게 얘기를 해 왔는데 제가 부탁의 말씀을 좀 드릴게요. 지금 건축을 설계부터 시작해서 준공 때까지 모든 것을 정말 합법적으로 정말 그 원칙에 맞게끔, 설계에 맞게끔 잘하셔서 준공 내주실 때는 그 책임이 부여되는 것이기 때문에 층간소음에 대해서는, 이거는 누구나 제시 못 할 겁니다. 이거는 국토부에서도 늘 그런 얘기를 하는데 전부 다 회피하는 문제거든요. 그래서 적어도 우리 100만 도시가 되고 화성시의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 문제만큼은 우리가 한번 해결해 보자, 그러니까 설계부터 시작해서 준공 때까지 모든 건축행위에 관련돼서는 철두철미하게 층간소음에 대한 것은 좀 관리를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만약에 이 문제로 인해서 건설사에서 문제가 생기면 다분하게 건설사 내지는 설계사까지도 거기에 대한 제재조치를 해야 한다, 저는 강력하게 그걸 주장하는 사람이라 이번에 좀 힘드시지만 이 문제만큼은 꼭 실천에 옮기셔서 정말 우리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층간소음으로 인해서 정말 시민이 불행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해 주는 게 우리의 일이 아닌가 싶어서 제가 다시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오문섭 위원 꼭 좀 부탁을 드릴게요.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유념해서 처리하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다른 것보다도 19-7쪽에 보면 쪽방 고시원 주거취약계층에 대해서 밀집지역이 있는데 우리 화성에 이 지역이 얼마나 정도, 좀 많습니까, 이 지역이? 쪽방하고 고시촌이 많이 있습니까? 등록은 좀 되어 있는 데가 있죠, 특히?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사실 전체적인 물량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물량 자체는 동사무소 복지센터에서 관리를 하고요. 저희가 신청을 받아서 처리하고 있거든요. 지금 데이터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오문섭 위원 그러니까 그게, 특히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 진안지구가 굉장히 많았었어요.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게 고시원을 했다가 다시 주거지로 변경을 시키면서 이걸 그냥 뚱땅 해서 허가받고 나면 그다음부터 문제가 생기는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안 지는 이런 것들이 있다 보니까 참 문제가 많은데 이거는 어떤 예시를 할 수도 없는 그런 입장에 있었는데 정말로 신고도 많이 받았고 얘기도 많이 들었거든요. 그랬는데 정말 이거는 한번 관리를 해 볼 필요가 있다, 지원사업에 대해서 정확하게, 정확하게 본연에 맞게끔, 건축법에 맞게끔 해서 하면 누가 뭐라고 그러겠습니까. 용도변경하는 데 따라서 문제가 발생하니까 제가 이걸 한번 짚어보려고 그랬던 건데 하여튼 그 문제를 이렇게 알고 있으니까 한번 좀 관리를 부탁드릴게요.
○주택정책과장 정연송 네, 잘 알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그다음에 아까 우리,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만 20-6쪽에 보면 노후승강기 교체 관련 문제에 대해서 공동주택에 지원사업비가 사실 실질적으로 이게 금액이 대단한 금액이거든요. 1억 2천 예산을 해 주면서 열두 대 이상에 1,000만 원 정도 더 증액을 해서 해 준다는 것도 정말 어떻게 보면 대단히 많이 해 주는 편이에요. 많이 해 주는 편인데 여기에 더불어서 주민은 뭔 얘기를 하느냐 하면 이거 갖고는 도저히 사업이 안 된다. 왜냐하면 승강기가 노후 15년 차 되다 보니까 이게 차라리 23년, 25년 차 이상까지 갈 수 있거든요. 계속 승계해서 계속만 하면 할 수가 있는 건데 이거를 15년쯤 묶어놓고 하니까 이게 LH에 관련된 아파트의 공동주택은 그냥 LH에서 직접 이렇게 정비를 해 주니까 쉽게 예산을 받아서 하는데 다른 일반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이게 안 되니까 참 문제가 많이 생기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대당 6천만에서 7천만 원 합니다. 그런데 도저히 큰 아파트에서는 이걸 할 수가 없어요. 순간적으로 이게 저기 하면 부분 부속이야 교체하지만 전체 부속을 하는 것은, 그래서 저는 이거를 좀 개선책을 내는 게 어떨까, 그 틀만큼은 전체 교체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 위에 셰링, 뭐 바퀴라든가 레일이라든가 이런 것들만 교체하면 되는데 전체, 통째로 그냥 아예 전체로 해 버리니까 6천만 원 내지 7천만 원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돈을, 교체를 그렇게 안 하면 승강기 업체에서는 인정을 안 해 주니까 문제가 된다, 실질적으로 충분하게 그걸 쓸 수 있는 건데도 불구하고 하니까 이거는 한번 정도는 개선을 좀 해 주시는 게 좋겠다, 아파트, 주민, 공동주택관리 뭐 일반 아파트면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단체들이 모여서 이거를 정리를 해야지 그 틀, 틀값이 사실 더 비싼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거를 웬만하면 동부권에는 보통 전부 다 25년 차, 27년 차까지도 있습니다. 있는데 대다수가 20년 차 이상 도래됐거든요. 앞으로 부지기수로 나올 텐데 이거를 시에서 감당하기가 정말 힘들지 않겠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네.
○오문섭 위원 그래서 이번에 한번 부서에서 이 문제만큼은 잘 검토를 하셔서 어떻게 하는 것이, 지원을 해 주되, 정말 지원을 해 줘서 적은 돈으로 지원해서 유용하게 쓸 수 있게끔 해 주면 되는데 돈은 돈대로 들어가 놓고 이거 해 줬다는 얘기도 못 듣고 그 돈 가지고는 아파트에서는 사업을 할 수가 없거든요. 이런 맹점이 있으니까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해서는 저희가 모니터링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잘 좀, 따로 별도로 관리를 하려고 그래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부족함이 없게 하고 말씀하신 대로 교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좀 더 고민해 보고 그 부분이 좋다고 그러면 저희가 교육시간, 이런 시간에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입주민들한테 설명하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평당 몇백 원 오르는 것에 대해서도, 대수선충당금 오르는 것에 대해서도 문제가 엄청나게 많았잖아. 아파트에 무지하게 반발이 많습니다. 그런데 돈을 쓰려고 하면 써야 하는데 돈이 없는 거야. 큰 아파트라 해도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영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좋은 아파트는 돈이 많이 있는데도 있지만 정말 옛날 LH 지어놨던 공동주택 이런 데는 사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계시다 보니까 이게 몇 푼 증액하는데도 난리가 납니다, 자주.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네.
○오문섭 위원 그런 문제가,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네, 명심하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박진섭 위원 저는 간단하게, 왜냐하면 우리 승강기 교체가 자꾸 얘기가 나오는데 저도 한 가지. 왜냐하면 전에 저희 지역에 승강기 교체가 조금 문제가 있었던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알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저는 뭐, 예산이나 이런 걸 떠나서 우리, 우리 과장님들이 자리를 이동하실 때 있잖아요. 업무 이런 이관 같은 것을 좀 진짜, 물론 여러 가지 내가 오해할 수는 있는데 그런 건 잘하셔서 혹시라도 열심히 일하시고 뒤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을 필요는 없잖아요. 그런 부분 좀 부탁드리려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네.
○박진섭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왜냐하면 잘하셨을 수 있는데 주민들은 다르게 오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잖아요.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네.
○박진섭 위원 그런 부분 좀 부탁드릴게요.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알겠습니다.
○박진섭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요. 우리 저기 전기차 충전소 있잖아요, 지하에 있는 거.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네.
○박진섭 위원 그런 부분 좀 제가 말씀드릴게요. 지금 앞으로 지하에서 있을 때 꺼내야 하는 거 아녜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지금 당장 하지는 못하더라도.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저희가 그쪽에 대해서 지금 계속 행안부, 행안부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나오고 그다음 여러 가지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어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나오는 건 아니고 계속 조금, 조금씩 하고 있는데 일단 두 가지입니다. 저희가 크게 보면 지상에, 지상으로 올릴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올리고, 그런데 택지지구 단위 같은 데는, 택지지구 내에는 못 하게 되어 있어요. 다 지하로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동탄2지구 같은 경우는 다 지하로만 되어 있어서 그건 지구단위나 이런 부분에서 개정이 좀 필요할 것 같고 그 부분이 된다, 안 된다,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램프 인근이라든지 저희가 뭐 감지기나 이런 부분에서 대책이 나오는 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연계해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진섭 위원 아니 물론 소화기 뭐 자꾸 일어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나 또 공원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네.
○박진섭 위원 그런 부분을 좀 검토해서 장기적으로 밖으로 꺼내는 게 맞지 않나, 제 생각이 다 맞는 건 아니겠지만 들어보면 다 그렇게 유도를 하고 있는 것 같고 그런 부분들을 다른 시나 도보다도 우리 화성시에서 먼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주택관리과장 안성종 네, 알겠습니다.
○박진섭 위원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주택정책과, 주택관리과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부서 교체를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시 45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0시 38분 정회)
(10시 45분 속개)
○위원장 이계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축정책과, 건축관리과, 공공건축과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붕기 건축정책과장 나오셔서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안녕하십니까? 건축정책과장 서붕기입니다. 2025년 성공적인 화성특례시 출범을 위한 준비와 건축행정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고에 앞서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주한 건축정책팀장입니다. 유치각 건축허가1팀장입니다. 김미희 건축허가2팀장입니다. 고창우 건축신고팀장입니다. 고명환 복합민원팀장입니다.
지금부터 건축정책과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1-1쪽 부서현황입니다. 건축정책과는 5개 팀 30명 직원이 건축정책 업무와 건축인허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1-2쪽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업무추진 방향입니다. 건축정책과 2025년 업무추진 방향은 건축공사장 안전문화 정착과 체계적인 시민 중심의 건축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세부적으로 추진하는 네 개 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1-3쪽 건축공사장 안전교실 운영입니다. 관내 건축공사장 중 위험요인이 높은 현장을 선정하여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통하여 중대사고 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활동을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21-4쪽 한국건축규정 체크리스트 의무화입니다. 건축관련 규정은 많은 법령에 산재되어 있어 관련규정을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각종 심의, 협의 등이 많아 건축허가 처리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신속·정확한 건축허가 처리를 위해 건축 관련 규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한국건축규정 체크리스트 제출을 의무화하여 보다 효율적인 인허가 업무와 민원처리 단축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1-5쪽 건축 전문가와 함께하는 하루입니다. 화성시는 도·농복합도시로서 다양한 지역별 건축행정 수요를 해소하고자 건축상담 신청 대상지를 건축사와 함께 방문하여 지역별 건축행정서비스 격차가 해소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1-6쪽 단독주택 품질향상 무한돌봄 사업입니다. 건축법상 감리 의무가 없는 단독주택에 한하여 건축사 재능기부로 단독주택에 대한 감리, 기술지도를 실시하여 건축물 하자 및 안전사고 방지와 품질향상으로 시민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건축정책과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공건축과장 김종희 안녕하십니까? 공공건축과장 김종희입니다.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공공건축과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공공건축과 각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공공건축계획팀 정명조 팀장입니다. 공공건축1팀 차영준 팀장입니다. 공공건축2팀 이건표 팀장입니다. 공공건축3팀 양창호 팀장입니다.
23-1쪽과 23-2쪽은 부서현황과 주요업무목록으로 서면으로 갈음하고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3-3쪽 공공건축 품질자문단 운영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공공건축물의 기획, 설계 그리고 시공단계에 이르기까지 민간 전문가의 기술적인 자문을 활용하는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을 위한 사업입니다. 2025년부터는 자문단 운영을 강화하여 골조 진행 단계에 추가로 자문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하자발생을 최소화하고 고품질의 안전한 건축물이 건립될 수 있도록 자문단을 적극 활용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3-4쪽 공공건축물의 제로에너지 실현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건축물의 신축 및 증축 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방법 등을 통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여 제로에너지를 실현하는 사업입니다. 2025년에는 열 개소 공공건축물에 대해 예비인증 또는 본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며 의무등급인 5등급보다 상향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3-5쪽 문화, 체육, 복지 공공시설 건립사업입니다. 100만 도시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 체육, 복지 등 시민의 편의를 증진시킬 다양한 분야의 공공건축물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2025년 9개소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5개소는 설계 중입니다. 공사 중인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동탄중앙도서관은 골조공사를 완료하였으며 2025년 5월 준공 예정입니다. 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마감공사 중이며 2025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에코팜랜드에는 오토캠핑장과 전망대 등의 시설을 조성할 예정으로 현재 전망대 2층 골조공사 중이며 2025년 8월 준공 예정입니다.
화성시 가족통합센터는 현재 골조공사를 완료하였으며 2025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반월도서관은 사전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봉담와우복합문화 도서관은 도서관과 청소년문화시설을 복합화하는 시설로 현재 터파기 및 가시설 공사 중이며 2025년 8월 준공 예정입니다.
황계복지센터와 병점 다목적체육관은 골조공사 중으로 2025년 5월 준공 예정입니다. 황계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9월 착공하여 부지정리 중이며 2025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외의 설계 중인 사업도 계속 추진하여 차질 없이 착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공건축과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안녕하십니까? 건축관리과장 박상철입니다.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 실현을 위하여 부단히 애쓰시는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건축관리과 각 팀장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서진원 건축지원팀장입니다. 김형석 건축관리팀장입니다. 이미희 건축안전팀장입니다. 김준보 건축지도팀장입니다. 김도연 광고물관리팀장입니다.
지금부터 건축관리과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2-1쪽 부서현황과 22-2쪽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업무 추진방향은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22-4쪽 화성시 건축행정 안내 리플렛 제작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화성시 건축행정 안내 리플렛을 제작하여 화성시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세분화된 건축행정 업무에 대한 수월한 업무처리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정보를 안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2-5쪽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건축물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에너지 개선 등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위하여 창호·단열재·설비의 교체수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꼭 필요로 하는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2-6쪽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노후화된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에 대한 보수, 교체 등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에 대하여 일정 비율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2-9쪽 불법건축물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입니다. 매년 증가하는 불법건축물의 신규등록부터 이행강제금 부과까지 전 과정을 전산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위반건축물의 체계적인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22-10쪽 택지지구 내 불법건축물 근절 홍보 실시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관내 택지지구 내 다가구주택 불법 대수선 근절을 위한 안내문 제작 및 현수막 설치 등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2-11쪽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입니다. 시민과 함께 불법광고물 정비를 활성화하고 도로변 불법 현수막 난립을 방지하고 현수막 게시대 신설 및 유지 관리를 위한 사업으로 가로경관 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어서 건축정책과, 건축관리과, 공공건축과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수 위원 먼저 하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김영수입니다. 건축정책과 신규사업 좀 궁금해서 여쭤보는 부분이거든요. 21-4페이지 보면 한국건축규정 체크리스트 의무화인데 이게 그전에는 체크리스트가 없었고 지금, 앞으로 체크리스트로 해서 뭐죠, 이게? 체크리스트 활용해서, 체크해서 파악한다는 그런 의도로 좀 이해하면 되는 겁니까?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기존 같은 경우는 건축 인허가 접수 때 건축법령에 대한 검토사항만 들어왔었는데요. 이제 한국건축규정 체크리스트 같은 경우는 관계법령까지 총망라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담당자가 관련법령을 좀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그런 제도입니다.
○김영수 위원 그 말씀은 기대효과가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나오는 기대효과를 말하는 거죠, 지금 방금 말씀하신 게?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네.
○김영수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저기 이거는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요. 이게 지금 건축 전문가와 함께하는 하루하고 단독주택 품질향상 무한돌봄 사업에서 건축사들이 이게 지금 무상으로 기부하는, 그렇게 지금 이게 사업이 진행되는 건가요, 이게?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네.
○김영수 위원 그분들은 우리 화성시와 연계가 되어 있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어떻게 되어 있는 건가요?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건축 전문가와 함께하는 하루 같은 경우는 저희가 신청받아서요. 지금 건축사 스물여덟 분이 신청 접수하셔서 그분들하고 같이 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한 사항이나 애로사항이나 민원사항에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저희가 같이, 건축사랑 같이 시민하고 직접 만나서 상담을 해 주는 제도입니다.
○김영수 위원 저희가 그러면 그분들한테는 어떤 혜택을 주는 게 있습니까, 시에서는? 그냥 말 그대로 공사를 하시는 겁니까, 그냥 그분들이?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연말에 저희가 시장님 표창 추천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또 이렇게 주는 부분이 있네요?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네.
○김영수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건축관리과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김영수 위원 22-6페이지 보시면 소규모공동주택 지원사업이 있어요.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또 보면 주택관리과 소규모공동주택 안전점검 뭐 이렇게 다 연결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혹시 지원사업이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지원사업은 보통 단지 내의 공용시설물 보수교체 등인데요. 예를 들어서 하수관이라든가 상수관, 여러 부분이 될 수가 있다는.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부분입니다.
○김영수 위원 그럼 혹시 주택관리과에서 소규모공동주택 안전점검 할 때 좀 문제점 있는 것들을 우리 건축관리과에서도 그걸 좀 파악을 해서 이렇게 좀 정리해 주는 부분이 있는 겁니까? 아니면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아직 저희는
○김영수 위원 따로따로 가는 겁니까, 그냥?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별도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일단은 이 사업을 시행하는 주체 자체가 신청이 들어왔을 때만 가능하기 때문에요.
○김영수 위원 신청으로 해서, 네.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보조사업입니다. 신청주의기 때문에요.
○김영수 위원 그런데 사업들이 좀 비슷한 것들이 꽤 많다 보는데요, 그런데 그것도 과별로 다르다 보니까 그 연계가 조금 되는지 좀 궁금해서 여쭤보는 부분인데 어쨌든 거기도 신청으로. 이 신청하고 그러면 주택관리과하고 신청이 또 다른 부분인 건가요, 그럼?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래요? 이렇게 좀 일률적으로 같이 해 줘서 우리가 건축관리과에서도 그것까지 마무리해 주는 것을 일률적으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이게 신청이 다르니까 할 수 있는 부분이 좀 안 되는 거네요?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그렇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걸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그럼요?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한번 그 부분은 심도 있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네, 왜냐하면 어차피 사업은 비슷한 것 같은데 또 따로 간다는 게 조금. 같이 있으면 더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것도 신규사업이더라고요. 22-9페이지 보면 불법건축물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인데요. 이게 우리가 불법건축물을 어떻게 확인하고 있는 건지 좀 궁금하거든요.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현재 저희가 각종 민원이라든가
○김영수 위원 민원, 네.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일련의 종합계획이 있습니다. 그런데 민원 같은 경우에 주가 우리 신문고가, 국민신문고가 되겠고요. 구술이나 전화, 방문민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건에서 저희가 불법이라고 의심이 되면 그 현장에 대해서는 저희가 반드시 확인을 좀 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러면 거의 민원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은 거네요, 대부분?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실제, 현재의 저희 인력구조상 저희가 1년에 한 번 세우는 계획 이외에는 추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제가 조금 듣기로는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드론을 많이 활용한다고 하더라고요. 드론을 전체적으로 싹 띄워서 기존하고 지금 상황하고 불법건축물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그렇게 또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그렇지 않, 그렇게 지금 하고 있진 않은 거죠?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그렇게 못 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하고 계신 것은 있는 건가요, 혹시?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저희도 그런 부분, 저희가 능동적으로 어느 정도 부분을 단속을 해야 하는데 실제로 인력구조가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안 되기 때문에 현재는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직부서에도 저희가 인력이 좀 필요하다고 일단 의견 제시를 했습니다.
○김영수 위원 전체적으로 다 인력들이 부족하니까 좀 해야 할 사업들을 못 하고 있는 게 안타까운 현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계획들은 가지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요?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가지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인력만 충원되면 좀 더, 더 나은 사업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그렇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런 부분을 고민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알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공공건축과는 다른 거 없는 것 같아요. 하자 안 일어나게 처음부터 끝까지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 감리들이 좀 그런 부분에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까?
○공공건축과장 김종희 네, 저희가요. 주마다 공정회의도 하면서 그런 하자 관련해서 중점적으로 지도감독하도록 저희가 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감리는 어떤, 그냥 책임감리인가요? 어떤 감리?
○공공건축과장 김종희 책임감리입니다.
○김영수 위원 책임감리요?
○공공건축과장 김종희 네, 책임감리하고
○김영수 위원 책임져야 하는 부분?
○공공건축과장 김종희 그러니까 건설진흥법에 따른 책임감리하고 건축사법에 의한 사법감리로 구분이 돼서 두 가지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저희는 그러면 책임감리가 사법감리? 책임감리가 맞습니까, 사법감리가?
○공공건축과장 김종희 200억 이상은 책임감리 제도고요, 200억 미만은 사법감리로 운영을 합니다.
○김영수 위원 그러니까 우리 공공건축팀에서도 심혈을 기울여서 하는 건 알지마는 실질적으로 이렇게, 우리가 민간건축보다 공공건축물이 하자들이 꽤 많아요. 그런데 이게 인식 차이인지는 모르겠어요, 진짜. 건설하시는 시공사들이 잇속 취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많이 좋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 새거나 이런 것들은 고민을 많이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어서 다른 부분보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 공공건축과가 고민을 좀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있습니다.
○공공건축과장 김종희 네, 알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안녕하세요? 조오순입니다. 예산심의도 아니고 저는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건축관리과인 것 같습니다.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부위원장 조오순 22-9쪽, 10쪽에 관한 건데요. 건축지도팀에서 어찌 됐든 불법건축에 대한 민원이 갈 거 아녜요, 과장님?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부위원장 조오순 신문고든 전화로든 민원이 저희한테도 오고 그러면, 이게 가면 현장을 가잖아요.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부위원장 조오순 아까 말씀하셨듯이 인력이 상당히 부족한 것도 알고 그 부족한 인원이 가서 현장에 가 보면 처음부터는 말씀을 좋게 하셨을 거예요. 그런데 상대방이 나오는 그 태도에 따라서 대응하는 공무원의, 그 대응하는 방법도 있었을 거예요. 제가 봐도 그런데 그런 민원이 오면, “아, 그분이 여러 곳을 다니다 보면 그럴 수 있겠지.” 했는데 나쁘게 말하면 상황이 되는 것도 있어요. 명령조로 갈 수도 있고요. 지도단속이 그게 우선이 아니라, 그게 다가 아니라 계도도 해 주고 좋게 얘기할 것도 명령하는 식으로 하는, 그러면 오히려 역으로 민원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요. 서부 지역에는 어쨌든 일반건축물이 많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현장을 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인력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이해는 하는데 현장에 가서 오히려 그 민원인한테 그렇게 막 대하거나 그러시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일단 만약에 그랬다면 제가 과장으로서 사과를 드리고요. 앞으로 그런 상황이 없도록 저희 교육, 직원들 교육을 통해서. 단속업무 자체가 친절, 상대방에 따라서도 친절도가 좀 달라지는
○부위원장 조오순 그럴 수도 있죠, 네.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문제점이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면 저희가 교육을 통해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그렇게 민원이 들어가신 그분이 다 조사를 해 봐야 불법이 아닌지도 알 수 있고 그분이 나는 불법이 아니라고 우길 수도 있고 이런 부분에선 우리가 좀 대응하는 방법을, 화가 나더라도 그분한테 그렇게 막 대하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저는 당부의 차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이상입니다.
○유재호 위원 유재호 위원입니다. 먼저 건축정책과 21-3페이지 보면 공사장 안전교실 운영이 있어요. 지금 사업대상자 부분은 건축공사 관계자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관계자가 일하시는 분들까지 다 포함이 되는 건가요, 이게? 일하는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현장대리인하고요, 감리 위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자체적으로, 근로자들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교육을 하는 사항입니다.
○유재호 위원 올해 화성시 사고 건수는 어느 정도 좀 있나요, 이게?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유재호 위원 안전교실 운영하면서 그런 거 파악 안 하고 계셨던 거예요? 사고.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지금 저희 안전교실 관련해서 중대재해법이 당초에 50인 이상에서 5인 이상으로 확대가 됐거든요. 그래서 올해 상반기 때, 3월에 비봉 현장을 선정을 해서 일차적으로 안전교실 운영을 했고요. 그리고 저희 하반기 때도 관련해서 공문 지시를 한 사항입니다.
○유재호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안전교실 운영하면서 최대한 우리 화성시에서 이런 안전사고가 안 날 수 있도록 좀, 지도하고 교육 좀 철저하게 하시기를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네,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유재호 위원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진섭 위원 저는 한 가지만, 우리 국장님, 우리 화성시 여기 보면 화성오산건축사협회 있잖아요.
○주택국장 황국환 네.
○박진섭 위원 25년쯤 되면 우리가 특례시 되는 거에 뭐, 내가 특례시를 찬양하는 건 아닌데 그걸 계기로 해서 분리는 좀 불가능해요?
○주택국장 황국환 그거는 저희, 우리 시에서 결정할 부분은 아니고요.
○박진섭 위원 그러면요? 건축사협에서?
○주택국장 황국환 협회 자체, 네. 협회에서 하는 겁니다.
○박진섭 위원 그러면 이거 다 끊으셔.
○주택국장 황국환 저희가 협회랑 한번 대화를 나눠보겠습니다.
○박진섭 위원 네, 그런 거 주는 걸 다 끊으시고. 이거 이제, 이제는 정리해야 할 때 됐어요. 왜냐하면 택시부터 뭐, 재향군인 여러 가지 있잖아요. 정리하셔야 합니다, 이거.
○주택국장 황국환 협회랑 한번 대화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진섭 위원 그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거 꼭 해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오문섭 위원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들 너무 많이 해 주셔서 제가 할 걸 다 앞에서 해 버리니까 할 게 없어요. 그래서 우리, 조금 전에 우리 유재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21-3쪽에 보니까 사업계획에 공사현장 안전교실 운영을 한다는 게 있어서 정말 고무적으로 저는 유재호 위원님하고 똑같은 말씀을 좀 해 드리고 싶은데 제가 지난 8대 때 못 들어온 데 대해서 그 당시에 건설현장을 제가 덕트의 회사에서 입소를 해서 아침에 거기를 들어가는데 어느 회사는 얘기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요. 아침에 들어가기도, 정말 신분증 다 조사하고 안전에 대해서 신분증 조사, 맞는가 안 맞는가 확인하고 그다음에 들어가서 시간 딱 정확하게 해서 안전교육, 안전체조 이 실시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역시 재해라는 것은 자연재해나 그다음에 사회재해 이런 것들은 안전에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안전교육 충분하면 이런 것들 다 해소된다고 보거든요.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네.
○오문섭 위원 그런데 이제 늦게나마 이 교육을 실시한다는 것에 대해서 소요예산이 비예산으로 실시하는데 소요예산은 돈보다도 정말 이 우수, 안전교육에 우수한 업체라는 걸 한시적으로 시장 명의를 해서라도, 정말 저거라도 해서 좀 표창 주면 그 사업장에서는 엄청난 이러한 활동들을 하려는 거예요. 제가 들어가서 아침에 40분 동안을 안전교육하고 체조를 하는데 그렇게 했거든요. 제가 현장에 직접 다녀왔는데 역시 대기업이라서 그런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기업인데 거기서는 아주 철두철미하게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사고발생률이 그만큼 주는 거예요. 그 준다는 건 우리 국민건강을 위해서, 우리 시민들 안전을 위해서 하는 일들이니까 이거는 고무적으로 참 좋은 거다, 그래서 비록 돈 안 들어갈지라도 우리 시에서 인증해 줄 수 있는 그런 인증서라도 만들어주면 그 예산도 마찬가지 아니겠느냐 싶어서 한번, 좀 더 깊숙이 고려를 해 보면 우리 유재호 위원님과 제가 한 얘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네, 알겠습니다. 검토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다 하셨기 때문에 할 얘기 없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많은 얘기 해 주셨고요. 저도 궁금한 사항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건축정책과 21-4페이지고요. 아까 존경하는 우리 김영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몇 가지만 더 추가적으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여기 보니까 한국건축규정 체크리스트 의무화 있잖아요.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네.
○위원장 이계철 그래서 한국건축규정 체크리스트 제출하게 되어 있고 추진배경 보니까 뭐 이렇게 한다는데 이거는 어떤 추진배경이, 시에서 자체적으로 하시는 거세요, 아니면 정부방침이나 이런 것 때문에 진행하시는 겁니까?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건축법시행규칙이 개정이 돼서요. 올해 7월 1일부터 개정돼서 시행 중에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기존에는 건축허가 접수 시 검사조서라고 해서 건축법 주요내용만 확인해서, 건축사가 확인해서 제출을 했던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계철 일단 제가 이거 상당히 잘, 시행규칙이 변경됐든 뭐가 됐든 잘 진행된다고 놓고 보고요. 일전에 저희 개발행위 관련돼서도 제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진행 좀 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건축정책과에서 이렇게 진행되는 것은 상당히 좋은 것 같고요. 이 내용 관련돼서 우리 상임위에 한번, 어떤 내용이 들어오는지 얘기 한번 해 주시고요.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네, 알겠습니다.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올해 같은 경우는 한 11,000여 건이 접수가 됐는데요. 한 16일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네, 평균 16일 정도.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네.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아무래도 별개 두 건으로 접수되는 것보다는 좀 단축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알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보니까 건축 전문가와 함께하는 하루 해서 지금 13개 읍면 이렇게 해서 진행하시잖아요. 이거 놓고 보니까 이게 지금 반복사업입니다. 제가 작년 사업 놓고 봤을 때 우리 읍면에 가설건축물 신고하는데 건축사분들 한 달에 한 번 파견 나가셔서 도와드리고 했던 내용인 것 같은데 그 내용하고 이거하고는 다른 겁니까, 그러면?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내용이 조금 다르고요. 가설건축물 같은 경우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연장 건에 대해서 저희 직원들이 읍면동에 나가서 연장 신고 건에 대해서 직접 접수를 받아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네,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네.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네, 조금 전에 말씀드린 건 가설건축물에 대해서 접수하는 사항이 되겠고요. 건축 전문가와 함께하는 하루 같은 경우는 건축에 대한 직접적인 상담을 일대일로 하기 위한 맞춤형 사업으로 이해하면 되실 것 같습니다.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네, 재능기부로 해서 저희가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신청접수, 네.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네.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그거는 별도고요. 이거 같은 경우는 사전에 건축계획을 잡았다든가 아니면 고충민원이 있다든가 아니면 건축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일대일로 상담을 하는 제도입니다.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네, 스물여덟 분이 신청을 하셔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건축정책과장 서붕기 어느 정도는 맞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답변 감사드리고요. 다음 설명서 22-6페이지 건축관리과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관련돼서 이거 제가 하나만 여쭤볼게요. 공동주택이라고 하면 이게 보수교체하는 것의, 상수도나 이런 것도 노후배관 교체도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가능합니다.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가능합니다.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그렇습니다.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시설부지, 부지 내입니다.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특별한 민원은 없고요. 아파트 같은 경우는 기준 자체가 19세대에서 소규모 아파트를 얘기를 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주상복합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300세대 미만 이런 규정들이 좀 있고 연립이나 다세대 같은 경우도 19세대 이하로 대상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 자세하게 표기가 안 되어 있는데요. 대상은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고생하셨고 다음은 22-9페이지 보면 불법건축물 통합관리시스템 관련돼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해 주셨는데 이 시스템 등재되면 직원분들이 관리하시기가 상당히 편해지시겠네요?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데이터 입력이 되면 지속적으로 그 데이터가 변동이 되지 않고요. 저희가 현재는 수작업으로써 일일이 다 좀 하고 있는데 전산화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불법건축물에 대해서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혹시나 이런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데를 좀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이미 부산, 부산이라든가 큰 광역시 단위에서 사용하는 데가 좀 있고요. 인근에는, 심지어는 오산시까지도 사용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이런 행정적인, 소비되는 시간을 줄이고자 해서 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습니다.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있었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이분이 법을 진짜 잘 아셔서 교묘하게 이렇게 피해서 가시는데 일전에 법률하고 이렇게 위배되는 사항하고 약간 충돌되는 부분이 있다 해서 과에서 한번 고민을 하시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그거 관련된, 민원 관련해서 어떻게 시에서 조치를 하실 건지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이게 지금 지속적으로 한 6, 민원인 시작이 한 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매번 현장단속을 나갔을 경우에는, 단속이 됐을 경우에는 일단은 저희가 사전명령을 내리면 그 기간 안에 계속해서 이행을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하시고 또 지나면 다시 그런 불법행위를 계속하셨는데 저희가 별도로 검토를 좀 해 봤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행정행위하고 고발 부분, 사법 부분을 별도로 변호사사무소 3개소의 자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고발은, 고발과 우리 행정행위와는 별개의 문제이기, 사법행위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 고발은 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아서 저희가 그쪽 민원인한테도 저희가 “만약에 이번에 단속을 하게 되면 고발을 하겠습니다.”까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그러면 우리가 공고를 하고 언제까지 조치를 취하라고 해서 진행되고 그 사람은 조치 취하고 또 불법영업 또 하고, 조치 취하고 하는데 이행강제금 그거 부과대상 어떻게 할 수 없습니까?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저희가 사전명령을 하고 이행강제금 부과하기 전까지 또 이행을 해 버리면
○위원장 이계철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이 뭐냐면, 드리는 말씀은 지난번에 축적된 사항이 있을 거 아닙니까. 3회 이상이 반복되면 자동으로 부과할 수 있게끔 강제력을 좀 띠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아직까지 법률에 정확한 근거가 없기 때문에, 저희도 그 부분에 계속 악용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별도로 고발에 대한 부분을 검토를 하게 되는
○위원장 이계철 그러니까 고발을 해서 행정조치사항도 우리가 맞는 게, 이게 법률위반은 아닐 것 같아요. 이행강제금 부과하는 게 시 자체적으로 조례 개정을 통해서 가능하리라고 그래서 판단이 돼요. 그러니까 이걸 보고 그분은 행정절차를 잘 알기 때문에 악의적으로 이용하시는 거고 이런 부분을 다른 시민들이, 다른 업체가 또 교묘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다시금, 우리 과장님 고생하셨는데 한번 판단을 좀 더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관리과장 박상철 네, 법적으로 검토를 다시 해 보겠습니다.
○공공건축과장 김종희 네.
○공공건축과장 김종희 네, 맞습니다.
○공공건축과장 김종희 지금 저희가요, 설계가 지금 진행 중인 것들하고 다섯 개소로 설계 중인데요. 봉담의 북부종합사회복지관하고 그다음에 장안의 다목적체육관, 그다음에 남양의 체육복합센터, 그다음에 동탄의 청소년문화의집, 그다음에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게 지금 설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저희 위원님들이 이번에 후반기 돼서 새로 위원회가 구성되다 보니까 대부분이 도시건설위원회에 있으면 화성시에서 진행되는 모든 사업을 다 인지하고 있다고 시민들께서 판단을 하세요. 또 지역구에 가시면 “어떤어떤 사업은 어떻게 진행됩니까?”라고 여쭤보시는 시민들이 상당히 많은데 저희가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난감한 상황이 또 발생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신규사업이나 진행이, 건축계획 중이고 진행되는 사업 관련돼서 위원회로 별도로 설명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공공건축과장 김종희 네, 알겠습니다.
○공공건축과장 김종희 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건축정책과, 건축관리과, 공공건축과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 23분 정회)
(13시 28분 속개)
○위원장 이계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최병주 공원녹지사업소장 나오셔서 공원녹지사업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입니다. 시민이 행복한 화성과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철 위원장님, 조오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공원녹지사업소는 2025년 특례시 출범과 더불어 공원과 녹지 산림이라는 공간을 이용하여 시민 누구나가 누릴 수 있는 공간 복지를 실현하는데 행정력을 모으겠습니다.
그럼 공원녹지사업소 2025년 주요업무 계획을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5년도에 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누구나 즐기고 함께 누리는 미래 정원도시 화성 구현 등 5개의 비전과 전략목표를 바탕으로 모두 49개의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원조성과에서는 새솔동 친수공간 특화사업과 계속사업인 제부도 공원 조성, 장기미집행 공원 4개소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새솔동 친수공간 특화조성은 시설설치가 제한된 연결녹지를 공원으로 변경하고 특화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도시관리계획 변경 후 단계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지난해 제정된 맨발걷기 지원조례의 실행을 위한 맨발 걷기길 조성 및 운영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충돌하고 있어 우리 시 특색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여 시민 요구에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부공원관리과와 동부공원관리과는 시민정원사 운영과 시민참여 공원가꿈이 사업을 통해 공원관리에 시민이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도심 속 기존 공원을 활용한 파캉스 활성화를 통해 보편적 공간복지의 모델로써 여름철 무더위 피서지 제공을 위하여 물놀이장 및 수경시설을 운영하겠으며 무엇보다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산림휴양과에서는 산림자원의 건강한 육성과 보호를 위해 조림, 숲가꾸기와 산림 내 병해충 방제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으며 장안 남산공원과 연접한 산림청 소유 국유지에 공동산림사업을 통한 도시숲 조성으로 시민에게 쾌적한 숲길을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서부권 산림휴양시설 확충을 위해 자연휴양림 대상지 선정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도시의 첫인상으로의 가로수를 밀도 있게 관리하도록 하겠으며 도로변 풀베기 사업에 대하여는 금년도 사업 분석을 통해 관리 방안을 다각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타닉가든추진단에서는 정원도시 추진을 위하여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하겠습니다. 여울공원과 우리꽃식물원을 거점으로 하여 권역별, 생활권으로 확대하여 가까이에서 누구나가 보타닉가든 생활정원을 만나는 중장기계획을 마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계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는 우리 사업소의 사업들이 내년도 예산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고 세부사업에 대하여는 부서장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공원조성과, 서부공원관리과, 동부공원관리과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공원조성과, 서부공원관리과, 동부공원관리과를 제외한 부서장께서는 의사일정을 참고하시어 의사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유념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연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서경석 공원조성과장 나오셔서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안녕하십니까? 공원조성과장 서경석입니다. 화성시 공원조성 사업에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철 위원장님, 조오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공원조성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원찬희 공원계획팀장입니다. 박병용 회계팀장입니다. 김혜선 동부공원팀장입니다. 차은영 서부공원팀장입니다. 김현자 우리꽃식물원팀장입니다.
공원조성과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4-1쪽부터 2쪽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24-3쪽 주요업무 목록입니다. 주요사업은 총 11건으로 계속사업 3건, 반복사업 4건, 신규사업 3건, 계속 및 신규사업 1건입니다.
다음 24-4쪽 2035 화성시 공원녹지기본계획입니다. 인구 150만 대도시에 대응한 장기계획으로 시민참여단 운영을 통해 주민의견을 반영하였고 지난해 공청회와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쳤으며 금년도 11월 경기도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 요청 후 12월 승인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4-5쪽 화성특례시 맨발걷기 좋은 길 기본조사용역입니다. 화성시 특성에 맞는 맨발길 조성을 통해 시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맨발길 조성 사례조사 및 적지 선정을 위한 기본조사용역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24-6쪽 동부권역 근린공원 리모델링 조성입니다. 노후화된 병점 근린공원과 손바닥공원 등 4개 공원을 전면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2025년 1월 실시설계 이후 12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24-7쪽 걷기 좋은 선형공원 조성입니다. 하천변과 보행자도로에 수목을 식재하고 시설물 개선을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12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4-8쪽 시민참여 쌈지공원 조성입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공동체 의식과 만족도를 제고하는 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공원 3개소를 조성하고 유휴부지를 활용한 쌈지공원 금년도 7월 도비보조사업으로 신청하였으며 도비가 확정되면 25년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4-9쪽 새솔동 시화 친수공간 특화 조성입니다. 단조로운 녹지공간을 지역의 특색있는 여가공간으로 개선하고 도시공원법상 시설설치가 제한된 연결녹지를 근린공원으로 변경하여 금년도 7월 주민간담회 시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2025년 상반기 실시설계용역 후 10월에 공사 발주하여 2026년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4-10쪽 제부도 랜드마크 근린공원 조성입니다. 제부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예술과 감성이 묻어 있는 특색 있는 관광인프라 확대를 위해 제부도에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설계공모를 통해 10월에 당선작을 선정하였으며 2025년 공원계획 인가 고시 및 사유지 보상 후 12월에 준공하여 제부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힐링 장소로 제공하겠습니다.
24-11쪽 장기미집행 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장기미집행 공원은 5개소로 담봉근린공원과 매화근린공원의 보상이 완료되었으며 2025년도에는 남은 3개소 장기미집행 공원 중 쌍봉산 근린공원과 옴뿌리산 근린공원에 대하여 보상 완료 예정입니다. 조암근리공원은 2025년 6월 3일 실효대상으로 시 재정여건 등에 따라 실시계획인가 실효 전까지 토지보상이 어려운 사항으로 지난한 상황으로 관련법에 따라 자동 실효 예정입니다.
24-12쪽 친수공간 주민편익시설 운영관리입니다. 보통리 저수지 외 2개소에 대하여 쾌적한 친수공간 제공을 위해 하천 및 저수지 주변에 설치된 편익시설에 대하여 유지 관리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반복사업으로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에서 산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지 관리에 힘쓰겠습니다.
다음 24-13쪽 주민참여 마을정원 유지관리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시민이 직접 마을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며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2025년에는 마을정원 3개소의 교육 및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원문화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4-14쪽 택지 및 도시개발에 따른 공원조성 관리입니다. 택지개발 등 기부채납 목적으로 조성되는 공원공사에 관한 협의 및 인수인계 시 철저한 점검을 통하여 미비된 상태로 인수인계가 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부공원관리과장 조윤호 안녕하십니까? 서부공원관리과장 조윤호입니다. 행복한 화성시를 위해 헌신 노력하시는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부공원운영팀 김용진 팀장입니다. 공원관리1팀 최병선 팀장입니다. 공원관리2팀 권애란 팀장입니다.
서부공원관리과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5-1쪽에서 2쪽은 서면으로 보고드리며 25년에는 사계절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관리, 시민정원사 운영 등과 같은 반복사업과 향남1호 광장 정원 조성, 도심 속 꽃샘 정원 조성 등 신규사업을 포함 총 10개 사업에 215억 6천만 원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원 속 도시로 만들어 머무르고 싶은 아름다운 공원이 될 수 있도록 공원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먼저 25-3쪽 사계절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관리입니다. 권역별 특성에 맞는 시민 체감형 공원이 될 수 있도록 177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290개소, 360만 2천평방미터의 공원 내 수목 및 시설물 정비, 잔디관리, 초화류 등을 관리하여 쾌적한 공원을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5-4쪽 시민정원사 운영입니다. 주요 공원 내 1억 9천만 원으로 시민정원사 10명을 배치하여 다양한 관목 및 초화류를 유지관리하고 정원문화 조성과 사시사철 다채로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5-5쪽 도심 속 파캉스 활성화입니다. 무더운 여름철 도심 속 피서지를 제공하고자 위탁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하여 어린이 물놀이장 10개소, 수경시설 38개소를 운영하여 주거지 인근 공원에서 여름을 즐기는 파캉스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다음은 25-6쪽 향남1호광장 정원 조성입니다. 향남1호 광장 내 바닥포장 파손 및 광장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으로 녹지대 조성 및 사고석 설치등 7억 원으로 친자연적 정원을 조성하여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5-7쪽 탄소저감 이끼 테마정원 시범조성입니다. 탄소흡수가 뛰어난 이끼류를 활용해 남양너른고향들 근린공원 외 1개소에 2억 원으로 이끼정원을 조성하여 공원 내 생물 다양성을 높이고 공기 중 오염물질 흡수 등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5-8쪽 도심 속 꽃샘정원 조성입니다. 향남 살구꽃공원 내 노후된 바닥분수 교체와 화장실 설치 등 물과 정원이 있는 힐링공간으로 5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조성하고자 합니다. 또한 살구꽃공원 내 상사화를 식재하여 일상 속 정원을 체감할 수 있는 꽃 정원으로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9쪽 걷기 좋은 풍경가든 산책로 조성입니다. 향남 풍경공원 내 7억 원으로 노후되어 부서지는 보행로 노면을 정비하고 산책로 주변에 미세먼지 저감기능 수목을 식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5-10쪽 숲속힐링 수국 산책로 조성입니다. 봉담생태체육공원 내 산책로 조성과 수국 식재를 위해 1억 원을 투입하여 수국군락 산책로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자연속 힐링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5-11쪽 봉담호수 어린이공원 리모델링입니다. 봉담호수 어린이공원 내 2억 원을 투입하여 불필요한 시설물을 제거하는 등 공간개편을 통하여 공원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다음은 25-12쪽 서부권 자연 속 힐링산책로 걷기사업 조성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걷기 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 증가로 수노을중앙공원 외 4개소 공원에 5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원형보전지 내 둘레길 및 공원 내 산책로 개선, 정비함으로써 시민들의 휴식과 건강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서부공원관리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부공원관리과장 최성수 안녕하십니까? 동부공원관리과장 최성수입니다. 시민의 삶을 풍부하게 하고 건강과 여가증진을 위한 공원관리사업에 아낌 없이 지원을 해 주고 계신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동부공원관리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부공원운영팀 조인수 팀장입니다. 공원관리1팀 윤종현 팀장입니다. 공원관리2팀 최민경 팀장입니다. 호수공원팀 이광희 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6-1페이지 부서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6-2페이지 2024년 주요사업 추진성과 및 2025년 여건 및 추진방향입니다. 2024년도의 주요 성과로는 안전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화된 어린이공원과 광장 등 27개소에 대해 재정비를 완료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시민정원사와 함께 다양한 관목 및 초화류 식재를 통한 도심 속 정원 문화 확산, 루나쇼와 음악분수의 콘텐츠 개발, 맨발걷기 조성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 및 힐링공간을 제공하였습니다.
2025년도에는 자연과 문화를 시민과 함께하는 가보고 싶은 도심공원 조성을 목표로 하여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으로 개선함으로써 100만 화성특례시에 걸맞은 특화된 공원을 만들어 시민의 만족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025년도 세부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6-4페이지 사계절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관리입니다. 권역별 특성에 따라 공원 내 수목 생육 환경개선 및 시설물 정비 등 시민체감형 공원관리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만족감과 사계절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관리를 위한 반복사업으로서 총사업비는 247억 6,900만 원으로 도시공원 및 광장, 공공공지 등 322개소의 631만 6천평방미터를 관리하고자 합니다.
26-5페이지 도심 속 파캉스 활성화입니다. 무더운 여름철 주거지 인근 공원에서 온 가족이 도심 속 피서지를 즐길 수 있도록 동부, 동탄권 공원 내 수경시설 85개소와 물놀이장 13개소를 운영 관리하기 위하여 화성도시공사 위탁사업비로 6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6페이지 공원주차장 유료화 구축입니다. 동탄여울공원 주차장 내 오랜 기간 방치된 차량 및 캠핑카 등의 장기주차로 인해 공원이용객의 지속적인 주차불편 민원이 발생되고 있어 주차장 유료화 구축을 통하여 공원 이용객의 주차공간 확보 및 공원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4억 5천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26-7페이지 어린이를 위한 휴게 힐링공간 조성사업입니다. 동부권 및 동탄1신도시 조성 이후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공원의 재정비가 필요한 사항으로 전체 36개소에 대하여 연차별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2022년부터 올해까지 시설물 교체 및 바닥 포장 등 19개소의 어린이공원 재정비를 완료하였으며 2025년에는 14억 원을 편성하여 어린이공원 5개소를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휴게 힐링공간을 반영한 어린이공원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100만 도시 화성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재정비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6-8페이지 도심 속 미관광장 특화사업입니다. 기존 노후화되고 특색이 없는 동탄1신도시 내 도심 속 유휴공간인 광장에 대하여 특색 있는 경관으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자 정비대상 20개소 중 올해까지 8개소를 리모델링 완료하였으며 2025년도에는 2억 5천만 원을 편성하여 미관광장 4개소에 대해 리모델링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2026년도까지 연차적으로 재정비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6-9페이지 동부권 자연 속 힐링산책로 걷기사업 조성입니다. 금년도에는 구봉산 및 반석산 근린공원 내 산책로의 노후 야자매트 철거, 세족시설, 배수로정비 등 시설을 보완하였고 센트럴파크와 청계 중앙공원에는 걷기 좋은 맨발길을 신규 조성하였습니다. 2025년도에는 구봉산근린공원 외 7개소에 대하여 기존 산책로 정비와 맨발산책로 조성을 위한 황토포장, 세족장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시민의 건강 증진, 도심 속 힐링공간을 제공하고자 14억 8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6-10페이지 시민정원사 운영입니다. 시민정원사 사업은 전문지식을 갖춘 기간제근로자로를 채용하여 공원 내 계절에 맞는 관목, 초화류를 상시 식재하고 관리하는 사업으로 도심 속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소요사업비는 7억 1,800만 원이며 공원 이용객이 많은 동탄호수공원 등 주요 근린공원 4개소에 시민정원사 34명을 채용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26-11페이지 정원학교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청계중앙공원과 연접해 있는 유치원,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정원식물과 독서, 미술, 가드닝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생태배움터 정원학교 운영을 추진하기 위해 2,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태적 감수성 증진 및 미래 정원문화 리더 양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6-12페이지 동탄호수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은 동탄호수공원에서 사계절 내내 재미와 휴식을 위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6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민 생태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공원문화 및 생태체험 프로그램 등을 개발 운영하여 시민들이 도심 속 여가를 즐기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자 합니다.
이상으로 동부공원관리과 2025년도 예산 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공원조성과, 서부공원관리과, 동부공원관리과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수 위원 김영수입니다. 공원조성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화성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용역인데요. 2035년 공원녹지 기본계획 지표를 보면 저희 시가 그러면 인당 15.9헤베가, 목표치를 그렇게 잡고 있는 건가요?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네, 맞습니다. 현재는 14.6평방미터입니다.
○김영수 위원 지금 그러면 목표율을 우리가 120만 정도 생각하고 나서 공원 면적을 상향한 부분인 거네요?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네, 맞습니다.
○김영수 위원 이게 우리 전체로 보면 우리가 높은 편인가요, 낮은 편인가요?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저희가 높은 편입니다.
○김영수 위원 그래요? 지금 다른 도시지역, 전체를 찾아보니까 12.6헤베 정도 되더라고요. 그러면 지금 상황은 어느 정도 됩니까? 이게 지금 목표치가 15.9헤베이면 지금은 얼마나 돼 있습니까?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현재까지가 14.6평방미터입니다.
○김영수 위원 왜 여쭈어보냐면 어쨌든 도시공원이 있음으로 해서 쾌적한 공간이 있는 거잖아요. 시민들한테 녹지공간이나 공원들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큰, 뭐라고 해야 하나 휴식 그런 것도, 휴게공간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도 땅이 넓다 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더 고민하고 계획을 많이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있어서 여쭈어보는 부분이고요. 다음 24-5페이지 보면 특례시 맨발걷기 좋은 길 해서 기본조사용역을 하는데 지금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사업인 거잖아요. 동부나 서부도 이 사업이 들어가 있는 부분인 거예요. 그런데 처음에는 맨발걷기로 시작했다가 수전까지 설치를 해야 하는 그런 것까지 되는 부분이 있는데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까? 혹시 이런 거 설치할 때 수전까지 해 달라는 민원이 들어옵니까?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네,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이게 어떤 이유로 들어오는 걸까요? 황토를 걷다 보면 묻어나서 그런 부분인 건가요?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조성해 달라는 저기가 많습니다, 새로 만들어 달라는.
○김영수 위원 거기에 비해서 수전 설치도 꼭 들어가더라고요, 보통 보니까. 그런데 이게 보통 우리가 설치하는 구간들이 공원 내에도 있겠지만 산 같은 데도 있잖아요. 그런 데는 수전 설치하기가 쉽지 않을 건데 그런 경우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거기 산에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수도가 근접한 곳은 가능한데 산과 연접한 데는 저희가 수도를 끌고 가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예산이 많이 드는 사항이고요.
○김영수 위원 그래서 걱정되는 부분들이 맨발걷기 사업이 좋아서 여러 가지로, 아까 보니까 서부권도 꽤 많이 있더라고요. 동부권도 꽤 있는데 이게 수전까지 다 연결해 버리면 예산이 더 많이 들어간다고 보거든요. 실질적으로 맨발걷기는 본인들이 정리하면서 청소도 하고 그리고 묻어나지 않게끔 발 정리해서 가는 부분인데 이게 우리가 어느 정도 역할을 해 주면 또 거기에 플러스 역할을 더 요구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는 고민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있습니다. 저는 모르겠어요. 황토하고 마사하고 섞어서 3 대 7로 섞는 것 같은데 좋은데 마사로 해도 충분히 묻어나지 않고 좋은데 황토를 굳이 섞는 이유가, 특히 황토 같은 경우는 비가 오게 되면 아시잖아요. 물을 먹으면 이런 상황들이 있는데 황토하고 마사하고 섞은 비율이, 섞는 이유가 있습니까? 그거는 어떻게 누가 대답을 해 주셔야 될지 모르겠네요.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제가 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영수 위원 네.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습식과 건식을 아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습식은 황토를 많이 했을 때는 습식이고요. 건식은 마사토를 많이 했을 때 건식이 되는데 저희는 주민들이 요구하는 부분이 황토를 그렇게 크게 요구하지는 다행히 없습니다.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거나 아니면 등산로 산속에, 아까 말씀드린 임야 같은 경우는 거의 겸용으로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원도 상당히, 상대성 민원도 발생하고 있어서 저희가 기본조사용역을 통해서 우리 기존 공원에, 기존 산책로에 맨발걷기 길을 유지시키는 부분, 그리고 새로 어떻게 만들지 그런 것들을 좀 조사해서 대응을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각 관리부서에서 별도로 임야 내에 등산로 길에도 별도의 맨발 길을 일부 새로 조성하는 것도 있고 겸용으로 가는 것도 있고 이런 식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그런 우려들이 있어서 어쨌든 용역을 하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도 잘 건드려 봐야 되지 않나 생각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알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서부공원, 같은 데네요. 24-12페이지 보면 친수공간 주민편익시설 운영관리에서 데크산책로를 100미터 정도 하시는 건가요? 24-12페이지입니다. 친수공간 주민편익시설 운영 관리.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이거는 기존에 설치된 시설물에 대해서 유지관리를 하는 거고 그다음에
○김영수 위원 유지관리인가요? 조성사업 돼 있는데요. 4억 6천 정도 들어가는 부분인 거네요? 뭐 중요한 건 아니고요.지 부분이 들어가야 되는데 메지 부분이 안 들어가서 데크에 물이 고여요. 그런 것들을 조금 제가, 다 같은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민원들이 들어와요. 데크에 물이 고이다 보니까 걷는 사람도 실질적으로 비가 온 다음에 그리고 운동하는 사람도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원래 2미터나 3미터 정도 메지를 주고 데크 설치를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더라고요. 왜 이렇게 붙여서 하는 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게 팽창, 이완이 되겠지만 실질적으로 그거 때문에 공간을 두는 부분인데 데크에 물이 고여서 불편하다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이런 공사를 하실 때도 그런 부분을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부분입니다.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네, 알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리고 24-15페이지 보면 이번에 인수인계 되는 공원들이 있어요. 전곡지구, 내리지구, 상신지구, 화산주택, 병점복합타운, 이게 지금 우리가 곧 인수인계를 받을 겁니까?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네, 맞습니다.
○김영수 위원 우리 과장님 다 아는 사항이지만 인수인계 받을 때 꼼꼼하게 받아야 시 예산이 안 들어가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네, 맞습니다.
○김영수 위원 꼭 이게, 그때 당시 물론 다 꼼꼼히 받지만 뒤에 또 이게 벌어지다 보니까 저희 예산이 수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인수인계 할 때 철저하게 요구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결국은 본인들은 넘겨야 되는 부분인데 우리가 받는 입장에서는 철저하지 않으면 이런 부분들이 저희한테 손해가는 부분이 있으니까 조금 더 철저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네, 인수인계 시 점검을 철저히 해서 우리 시비가 안 들어가도록 철저히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네, 저는 이따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안녕하세요? 조오순입니다. 24-3쪽입니다. 주요업무 목록을 보니까 6번에 새솔동 시화 친수공간 특화 조성은 신규인데 예산이 잡혀 있어요. 그렇죠, 과장님?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네.
○부위원장 조오순 예산이 잡혀 있죠?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네.
○부위원장 조오순 8번에 동·서 균형발전 장기미집행 공원조성은 예산이 잡혀 있지 않아요, 계속사업인데.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이거는 지금 미집행 사업은 토지보상 중에 있는 사항이고요. 지금 담봉하고 매화근린공원은 보상이 완료된 상태이고 도시계획 시설결정용역을 추진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새솔동 시화 친수공간 특성화사업 이거는 근린, 연결녹지에서 근린공원으로 변경하여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공원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그 예산이 지금 들어가 있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그러면 동·서 균형발전에 대한 내년 사업은 하나도 없는 거예요? 예산이 잡혀 있지 않으면 사업을 못하는 거죠? 다른 거예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그러면 할 수 있는 거예요? 제가 몰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제가 그러면 추가 설명 좀 드릴까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은 실제 저희가 보상을 올해, 내년도 상반기까지 완료를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실효가 되기 때문에 지금 담봉공원, 24-11페이지 보시면 담봉하고 매화공원은 100% 보상이 완료됐고요. 그리고 쌍봉산 공원은 예산 340억을 다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상이 60% 이상 진행되고 있고 올해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아마 보상이 완료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옴뿌리산 근린공원은 266억인데요. 이 부분은 LH공사로부터 토지 비축사업을 통해서 LH에서 직접 매입을 한 다음에 2025년 지나고 2026년부터 저희가 해마다 예산을 별도로 세워서 지급을 하도록 돼 있어서 말씀,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보상비는 이미 세워져 있다는 말씀을 부위원장님, 드리는 걸로.
○부위원장 조오순 그러면 공사는 보상이 끝나야 공사를 하겠다는 거죠?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공사는 조성계획 변경부터 다시 주민들 의견을 들어가지고 다시 순차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그리고 소장님이 답변해 주시는 동안에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은 공원이에요, 뭐라고 해야 돼요?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공원.
○부위원장 조오순 공원이라고 얘기해야 해요? 그 공원에 어린이를 위한 놀이기구가 하나도 없어요. 그냥 평지인데 그거에 대한 민원이 너무 많아요. 그것도 좀 어떻게 계획이 있으신가요?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위원님 그러면 제가, 작년도에서 올해 상반기까지 매향리 재정비수립용역을 변경, 저희가 가졌습니다. 활성화 방안 용역을 해서 현재 여건보다 어린이시설하고 관광 활성화를 할 수 있는 방안들을 그 용역에 좀 태웠거든요. 우리 부위원장님께 별도로 이 부분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초에 어린이시설이 없었던 이유가 아마 매향리 평화 생태라는 이런 주제로 가서 그런 어린이시설이 없었던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을 좀 보완하려고 저희가 용역을 별도로 가졌습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알겠습니다. 나중에 자료 좀 주세요.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네.
○부위원장 조오순 그리고 24-5쪽입니다. 맨발걷기 좋은 길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화성시가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과장님? 의원 발의가 돼서야 이런 예산이 세워지는 것은 다른 지자체보다 훨씬 더 늦어요. 동의합니까?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네, 늦었지만 저희가 용역을 착실히 해서 맨발걷기 좋은 시로 만들겠습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의원 발의가 있어야 이런 사업을 하는 건, 다른 지자체는 이거에 대해서 자랑도 엄청 많이 하고 있는데 특례시 자랑하지 마시고 이런 사업 좀 철저 좀 해 주세요. 다른 도시는 이런 거 잘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런 거 자체를 안 하고 있다가 의원님이 의원 발의하니까 이제서야 신규로 예산 잡아서 하고, 그러니까 이게 꼭 해야 될 사업은 다른 데서 밀리고 엉뚱하게 자꾸 다른 데서만 홍보하느냐고 바쁘신 것 같습니다. 좀 차질 없게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이상입니다.
○유재호 위원 유재호 위원입니다. 먼저 공원조성과 24-7페이지 보면 걷기 좋은 선형공원 조성이 있어요. 대상지가 황계동 황구지천인데 하천변에 지금 식재하는 게 벚나무가 돼 있는데 이 벚나무가 제일 나은가요?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꽃길로 조성하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유재호 위원 벚나무 말고 다른 좋은 건 없나요?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그러면 그거는 한번 주민들하고 전문가들 한번 의견을 들어서 한번 나무 수종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호 위원 황구지천변에 황계동 주민분들 그분들하고 상의해 보셔서 이게 어떤 게 더 좋은지 생각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네, 알겠습니다.
○유재호 위원 동화리 리모델링은 뭐예요? 어떤 사업이에요? 노후화된 것 다시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동화리에는 중심상가 그 안에 있는 공원을 리모델링 해서 노후된 시설을 교체하려는 사항입니다.
○유재호 위원 동화리 상가, 그 안에 중심상가 그 뒤쪽 얘기하시는 거죠?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네.
○유재호 위원 작년에 안 했나요? 작년에 이거 한 걸로 돼 있었던 것 같은데.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작년에는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유재호 위원 거기 물놀이장도 있고 그래서 거기 발판이나 이런 게 다 깨지고 그래서, 그리고 도색한 데 벽 같은 데 그런 거 리모델링 작년에 한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이거는 동화리에 교목하고 나무 식재하는 것하고 산책로에 의자 같은 거 설치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보완 설명 좀 드릴까요?
○유재호 위원 네.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동화리가 봉담2지구, 봉담지구였죠. 거기가 어린이공원하고 보행자도로가 서로 연결이 중간중간에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작년 같은 경우는 서부공원관리과에서 어린이공원에 사업들을 일부 시행을 한 거고요. 공원조성과에서 하는 건 어린이공원과 보행자도로를 연결하는 구간에 나무 추가로 식재하고 선형공원이라는 주제처럼 연결해 주려고 하는 사업인 걸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호 위원 그리고 24-8페이지 황계동 쌈지공원이 어디죠, 여기가?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쌈지공원 3개소는 비봉면
○유재호 위원 8개소가 있는데 거기 말고 황계동이 우선적으로 나와서.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쌈지공원 황계동에 있는 것하고 기안동, 그다음에 남양리 백토리, 발안리 이렇게 해서 5개소입니다.
○유재호 위원 황계1통인지 2통인지, 2통에 공원 있는 데 거기 공원으로 바꾸시는 건가요?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황계동 104-10번지.
○유재호 위원 거기 주민주도형 공원이었었잖아요. 그거를 쌈지공원으로 하시는 건지, 그래서 그거 때문에.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네, 맞습니다.
○유재호 위원 그 자리인가요?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네.
○유재호 위원 여기까지 하고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오문섭 위원입니다. 우선 저는 이런 말씀을 좀만 드려볼게요. 지금 내용을 이렇게 보면 정말 행정적으로 일하시는 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겠구나, 땅덩어리는 많고 해야 될 일은 많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은 많고 들어줘서 해야 될 일도 많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면 우리 공원조성 관련해서는 시민들이 가장 즐거워하고 불편사항을 가장 많이 토로하고 그런 것들이 상당히 많을 것 같은데 그런 민원사항들에 대해서는 우리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화성시에 얼마 정도 민원이 있다고 보십니까? 공원 관리 내지는 이 공원조성사업 모든 것들 하는 거에 대해서 솔직히 말해서 얼마나 심적으로 부담이 되는지 얘기 한번 해 주시면 좋겠는데.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실제 민원이 도심지하고 비도심지로 나눠서 민원들을 저희가 비교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도심지 같은 경우에는 이미 돼 있는, 또 최근에 조성된 곳과 과거에 조성돼서 노후화 된 곳에 대한 민원들도, 그렇게 해서 나눠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공원관리과, 동부공원관리과나 서부공원관리과에서 공원 리모델링사업, 어린이공원 리모델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거고요. 비도시 농촌형 이런 데들은 오히려 조성을 해 달라고 민원들이 꽤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당장 조성해야 될 토지가 없기 때문에 쌈지공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찾아서, 유휴지를 찾아서 하는데 요즘 같아서는 어느 정도 하다 보니까 타당치 않은 곳도 민원이 돼서 쌈지공원 요청이 들어옵니다. 또 주민들하고 의원님들 통해서 오기 때문에 웬만하면 저희가 저관리형으로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오문섭 위원 실질적으로 제가 이 말씀드리는 이유는 지금 화성시의 모든 공원이나 아니면 개발행위로 인해서 녹지공간 이런 것들의 비율을 보면 상당한 것들이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이렇게 조성을 하는데 제가 전체적으로 하고 싶은 내용은 우리 공원, 환경사업소 내지는 예산, 건축과에 관련된 모든 분들이 우리 국내만 눈 돌려서 보지 마시고 현지 해외라든가 다른 지역에, 다른 나라에, 다른 곳으로 정말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어떻겠느냐, 일에 너무 치우치다 보니까 어디 가서 볼 수 있는 공간도 없고 갈 수 있는 시간도 없고 그런 예산도 잡혀지지 않는 걸로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적어도 공무원이라함은 세계적으로 밀림 자체를 공원으로 볼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요. 또 수변을 이용해서 공원을 만드는 그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지금 현재 근무하시는 분들이 보통 1년 내지 6개월이면 장소 변경을 하고 이동을 해 버리니까 실질적으로 여기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일을 하려고 그러면 힘들거든요. 일을 조금 하다 보면 다른 데로 가야 되고 가다 보면 내 계획이 다, 그러니까 정착해서 이것을 내 혼을 담아서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이 시간이 없으니까 못하는 거예요. 장소 이동 때문에 못하고 업무 변경 때문에 못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적어도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해외연수를 갈 때쯤 되면 우리 상임위원회 소속이 돼 있다면 같이 함께, 동부가 됐든 서부가 됐든 공원조성과가 됐든 부서별로 몇 명이라도 동참해서 해외 경우들을 좀 보고, 그렇잖아요. 우리 대한민국에 있는 곳 잘해 놓은 데도 많습니다. 무지하게 많은데 갈 수 있게끔 만들어주셔야 되는데 일을 시키면서 볼 수 있는 건 하나도 안 보니까 어떻게 뭘 가지고 계획을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불만이 있다, 그래서 직원들의 사기진작, 아니면 일의 능률 효율성을 위해서라도 상임위원회에서 가실 때 한두 명이라도 같이 함께 동행해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는 게 어떻겠느냐, 첫째는 드릴 말씀이 이거예요. 그러고 난 다음에 정성을 가지고 정말 이런 공원 조성을 위해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산지에 있는 사람은 조경수를, 조경이라고 함은 우리 김영수 위원님이 나무에 대해서 나무 박사시니까 저런 분들에 대해서 한번 자문도 구해 보시고 그런 좋은 일이 있거든요. 저는 그런 거를 하고 싶은데 지금 우리 ‘대한민국 공원’ 그러면 그냥 눈에 보이는 꽃이나 심고 나무 몇 그루 심고 이거로 끝나는데 10년, 20년 후에는 이게 어떻게 변해져 가고 앞으로 50년, 100년 후에는 이 공원이 어떤 모습으로 변해질까 생각 안 하는 거거든.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 우리 소장님께서 만약에 앞으로 100년 후에 내가 살아남지 않더라도 내 후세들이, 그 양반들 있을 때 이 공원을 이렇게 잘 만들어서 정말 나무와 숲이 함께 어우러져서 좀 외국처럼 몇천 년을 내다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해 놓으면 어떻겠느냐 저는 이렇게 한번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지금 택지 및 개발에 따른 공원조성 관리 내용을 보면 정말 우리가 너무 졸속적으로, 뭐 그냥 아이들 놀이터 비슷하게 놀고 즐기고 하는 그런 것밖에 아니거든요. 정말 대형적인 큰 공원을 앞으로 몇천 년을 두고 만들 수 있는 그거를 한번 계획해 보시면 여기 오늘 근무하시는 여러분이나 저희들이 앞으로 천년 후 인간 오문섭 이름을 남길지 모르겠지만 그때에 공원 조성 관련해서 제대로 만들어놨다면 아마 이런 거를 후세에 길이길이 이름이 안 남아도 거기 해 놓은 일에 대한 건 남지 않겠느냐, 그런 거를 좀 했으면 어떨까 싶어요. 그래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공원조성과에서 해외 연수갈 때, 우리 그런 분야에 갔을 때 보내줄 용의가 있습니까? 함께 갈 수 있게끔, 그게 가능하잖아요. 같이 도시 관련돼서 꼭 건축만 가는 게 아니고 공원도 갈 수 있으면 같이 함께 동행하면 좋잖아요. 우리 6대, 7대 때는 많이 그렇게 했어요. 많이 가셨습니다. 그런데 요즘 보니까 아예 그런 것들이 다 없어지고 그냥 무조건 일밖에 없는 거야, 솔직히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위원님, 사실 작년 같은 경우에 보타닉가든 때문에 그 당시에 공원조성과에서 그 업무를 해서 사실 보타닉가든 관련 담당자, 팀장, 저 포함해서 4개국을 갔다 오기는 했고요. 올해는 내년도에 재정이 별로 안 좋다고 해서 저희가 스스로 벤치마킹 예산을 조금 세우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추경이라도 좀 반영을 해서 같이 동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그렇게 하셔야 일하는 사람도 신바람이 나고 일 시키는 사람도 기분 좋게 시킬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고 저희들도 질문했을 때 무조건 하고 칭찬만 할 게 아니라 야단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되는데 야단 치기가 좀 송구스러운 거예요. 솔직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질문할 게 동부권하고 서부권 공원조성과에 가 계시는 분들이 주민들한테 당하는 그런 모습을 볼 때 저 같으면 박차고 나갈 그런 마음의 심정이 있는 게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그래도 그거를 참으시고 그 일을 해 나가는 거를 보고 그래도 정말 현직에 있는 여러분들이 고생한다는 생각이 들 때 적어도 그 정도는 해 주는 게 좋겠다, 그래야 저희들도 무슨 일을 질문하고 야단할 때 “제대로 해 주십시오.”라고 말할 수 있는데 할 말을 없게 만들어 주시니까 제가 오늘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정말 개별로 한다고 그러면 몇 시간, 한 시간 동안 떠들어 댈 수 있는데 제가 다른 질문 안 하고 서부 공원하고 동부 공원과에서 하시는 내용들이 너무나 열심히하고 계시고 현장에서 주민들한테 그 역한 소리 들어가면서 그 일을 추진하는 거에 대해서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시민들의 말씀도 그냥 외면하지 말고 들어줄 건 들어주시고 함께 간다는 마음으로 해 주시고 큰 그림을 그려주십사 하는 부탁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알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질문 더 할까요? 저는 이걸로 끝내겠습니다.
○박진섭 위원 뒷사람 하기 힘들어요, 그러면. 간단하게 몇 가지 궁금한 것들 질의 좀 드릴게요. 태안3지구 수변공원 있죠? 개천 그거는 동부에서 관리해요?
○서부공원관리과장 조윤호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박진섭 위원 안 됐다, 잘못됐다가 아니고 그 연결하는 끝에 막아 놓고 있는데 그런 부분은 언제 푸실 계획인가요?
○서부공원관리과장 조윤호 공공공지 아직 저희가 LH에서 인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인수를 다 받으면
○박진섭 위원 도로 다 나고 다 완공된 거잖아요, 그 부분은.
○서부공원관리과장 조윤호 지금 일부는 공개를, 지금 일부는 산책로를 다닐 수 있고요. 공공공지랑 연결되는 부분만 아직 저희가 인수를 못 받았습니다.
○박진섭 위원 그게 핵심인데 그것만, 그것 좀 빨리 푸셔, 그게 뭐 어려운 거예요?
○서부공원관리과장 조윤호 알겠습니다.
○박진섭 위원 그리고 유재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안전펜스 같은 것도 한번 예산이 없지만 관심 좀 가지고 동탄하고 비슷하게 만들어주세요.
○서부공원관리과장 조윤호 네, 알겠습니다.
○박진섭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국장님께 여쭈어볼게요. 안녕IC 입구에 보면 만년제 사거리 있잖아요.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네.
○박진섭 위원 거기 보면 과일가게 하나 있잖아요. 그러면 그 큰 4차선 도로는 앞으로 6차선으로 확장되면서 LH에서 할 거고 이쪽은 지금 저희가 1차선 늘려서 화성시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공사를. 그런데 거기 토지가 조금 남은 게 있어요. 그런데 내가 토지주라면 화가 많이 날 거 같아요. 왜냐하면 그전에 잘라서 땅 쓸만한 걸 세모꼴로 만들어 놓고 이번에 또 조금 해서 조그맣게 만들어 놓으면서 놔두고 계속 그런 쓰지도 못하는 땅을 하면 안 된다고 보거든요. 이게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거기를 도로과에서 어차피 보상은 안 되고 하니 내년 2025년 연말쯤에 본예산 생각해서 쌈지공원이라도 만들어서, 또 화성시에서 필요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 식으로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요. 국장님이 한번 연구 좀 해 주십사 하고, 그거는 제가 봤을 때 국장님밖에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아니 그 부분은 작으니까 중요한 거잖아요, 사실은.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네, 위치를 알고 있으니깐요.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진섭 위원 연구 좀 하셔가지고, 그리고 조금 전에 기안동이 나왔던 것 같아요. 체육공원인가 거기 있던 부분 우리 2024년도 예산에 확보돼 있던 거잖아요?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쌈지공원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진섭 위원 쌈지공원이에요, 체육공원이에요? 기안동 동네 안에 있는 것, 여기 공원과하고 상관없는 건가요? 기안동 어디 말씀하신 거예요? 아까 그 동네 안에 마을회관 앞에, 관계가 없는 건가요?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네.
○박진섭 위원 알겠습니다. 나중에 체육진흥과에 여쭈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주민참여공원이라고 안녕동에 있는 게 있잖아요. 우리 소장님하고 저하고 한번 전화 통화했었잖아요. 안녕동 동네 안에 조그맣게 돼 있잖아요. 그거 관리를 어떻게 해요?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쌈지공원 관리는 공원관리과에서 하고 있고요. 다만, 그 당시에 마을정원으로 했을 경우에는 주민들하고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제가 마을정원으로 했는지 쌈지공원으로 했는지 좀 파악을 해서 관리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박진섭 위원 그게 여러 가지로 누군가가 민원도 들어오고 상의했던 부분이 있는 거죠?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네.
○박진섭 위원 그 부분을 이쪽에서는 주민들이 이런 이야기하고 저쪽에서는, 이런 걸 맞게끔, 시에서 형평성에 맞게끔.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주도적으로 시에서 해야 될 겁니다.
○박진섭 위원 그거 내버려 두지 마세요.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네, 알겠습니다.
○박진섭 위원 욕 좀 먹으면 어때요. 일단 벌리고 봐야지. 그 옆에 이렇다고 이렇게 해 주고 저렇다고 이렇게 매일 바꾸는 것도 안 되잖아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여러 가지 비가 많이 오면 막 흙이 쓸려 가고 이런 부분을 예산이 많이 들면 몰라도 연구 좀 해 보시면 좋겠어요.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그 부분은 아마 보안공사까지 해서
○박진섭 위원 그것도 알고 있어요. 그런데 올해 제가 얼마 전에 가 봤는데 그거에 대한 불만이 많아요.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다시 한번 만나 보겠습니다.
○박진섭 위원 급하게 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알겠습니다.
○박진섭 위원 이상입니다.
저도 궁금한 것 몇 가지만 간략하게 여쭈어보겠습니다. 공원조성과 24-5페이지고요.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 사업범위가, 사업대상에 보니까 공원하고 연결녹지, 완충녹지 이렇게 돼 있잖아요. 사업범위는 어디까지 놓고 보시는 거예요? 화성시 전 지역에 녹지공간 다 포함시켜서.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저희가 화성시 전 지역 중에서 설치가 가능한 지역을 위주로 해서 조사를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알겠습니다. 다음은 24-8페이지 아까 존경하는 위원님들 많이 이야기하셨는데 쌈지공원 관련돼서 5개소 관련돼서 8개소라고 이야기하신 거잖아요. 이거 관련돼서 세부자료는 나중에 상임위에 내용 한번 주시고요. 제가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쌈지공원 5개소와 주민주도형 공원이라고 하는데 주민주도형 공원은 어떤 걸 이야기하는 거죠?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가꾸는 공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가꾸는 공원.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네.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실시설계 포함입니다.
○위원장 이계철 알겠습니다. 다음 24-12페이지 우리 존경하는 조오순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해 주셨는데 명칭이 ‘동·서 균형발전 장기미집행 공원 조성’ 이렇게 해서 바뀌었어요. 원래 이거 소장님, ‘동·서 균형발전’ 이거 앞에 안 붙지 않았나요? 왜 붙였나요? 조오순 부위원장님이 그러니까 이거 “균형발전 하는데 왜 돈을 집행 안 해?”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거 아닙니까. 왜 붙이셨나요?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동쪽에만 사실 공원들이, 택지개발 사업을 하면서 동쪽에만 공원들이 치우쳐 있는데 서부 쪽에 있는 장기미집행 공원을 사실상 2020년도쯤에 폐쇄를 고민했었습니다. 그런데 동쪽에만 공원이 있으니 서부 쪽에 있는 장기미집행 공원도 사업 추진을 하자, 그때 민선9기 위원님들이
○위원장 이계철 23년도, 22년도 사업 내용에 보면 동·서 균형발전 이 내용이 없었던 것 같은데 왜 지금 25년도를 붙였는지 여쭈어본 거예요, 그냥. 아무튼 좋자고 붙여 놓은 거 같은데 잘 진행해 주시고 담봉근린공원하고 매화근린공원은 보상 완료 됐다는 이야기이시죠?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네.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내년 10월.
○위원장 이계철 내년 10월이요? 내년 10월 되고 그러면 공원조성계획 변경되고 뭐하고 하려면 사업 진행이 상당히 오래 걸릴 것 같은데 원래 사업계획이 언제였죠, 완료가? 얼마나 진행이 늦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20, 금년도 조성계획 변경 실시용역 착수를 해가지고 25년 10월에 변경계획 실시용역을 완료하면 26년 12월이면 준공될 예정입니다.
○위원장 이계철 그러면 제가 하나 더 여쭈어볼게요. 도시관리계획 결정용역 추진한다는 그 용역기간이 한 1년 걸리는 거예요? 너무 오래 걸리는 것 같아서, 이거 나중에 세부적으로 정리해서 저희한테 한번 말씀해 주시고요.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네.
○위원장 이계철 지금 조암근린공원이 미보상으로 해서, 이게 장기미집행 된 게 40년 넘는 것들이잖아요, 대부분. 그렇죠? 지금 옴뿌리산 같은 경우는 40년 이상 된 것도 있고 많은 것 같은데 조암근린공원은 근린공원 지정한 지 얼마나 된 거예요?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이게 25년 6월 3일이면 실시계획 실효가 되는 시기입니다.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1988년 7월 23일입니다.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30년?
○위원장 이계철 37년 돼서, 이거 근린공원을 그때 지정해 놓고 지금 와서 시가 돈이 없어서 우리가 지급하지 못하겠다고 하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이거 지금 근린공원 지정돼서 여기 도로가 몇 차선이에요. 4차선 아닙니까? 4차선 도로변에 주거지역 토지를 가지고, 임야가 높지도 않아요, 보니까. 경사도도 없는 것 같은데 이거 소유권 지금 누구 앞으로 돼 있는 거예요? 사유지로 돼 있는 거 아니에요?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다 사유지입니다.
○위원장 이계철 사유권 제한을 이렇게 해서 40년 가까이 해 놓고 지금에 와서 보상을 못해 준다고 돈 없다고 하면 행정에 대한 신뢰를 주민이 누가 하겠습니까? 만약에 지금 근린공원 해제가 되면 자가 개발 가능한 겁니까?
○공원조성과장 서경석 네, 가능합니다.
○위원장 이계철 가능하면 솔직히 보상보다는 더 나을 수는 있겠네요, 어떻게 보면? 그런데 우리가 앞으로 이런 행정 추진을 할 때 불과 작년만 하더라도 미집행, 미보상한다고 이야기 안 하셨어요. 25년도 사업 진행하는데 지금에 와서 미보상한다고 그러면 토지주는 보상 나오면 이 돈 가지고 써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40년 동안 기다렸는데 그렇게 안 되는 거는 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24-15페이지 지금 쭉 이렇게 보잖아요. 아까 존경하는 우리 김영수 위원님이 인수인계 대상 공모현황에 관련돼서 많은 질의를 하셨어요. 저희가 인수인계 공원이 조성 완료되면 준공 처리, 공원도 준공 받나요?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네.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택지개발촉진법에 있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인수인계 하면 사실상 모든 게 종료가 되는데요, 법적으로. 다만 그동안 과거 조항에, 지침에 2년 동안 수목하고 잔디 유지관리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지금은 그게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LH나 이런 사업시행자가 과거의 지침을 그대로 적용해서 2년까지는 유지 시켜주고 있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네, 강제조항 아닙니다.
○위원장 이계철 지금 저희가 LH나 다른 사업하면서 인수인계받고 공원이 어느 일정시간이 딱 지나면 문제가 상당히 커요. 지금 향냠 같은 경우 우리 조윤호 과장님이 상당히 노력하고 계시지만 도로 포장한 게 다 벗겨지고 재질도 안 좋은 싸구려 재료 깔고 해서 아이들이 다치고 안전성의 문제가 분명히 생기고, 기존에 우리가 그러면 LH가 공원 조성을 할 때 시에서 설계단계부터 관여하지 못합니까?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실제 관여를 안 하지는 않습니다. 협의 다 보고 하는데 품질의 제품 하나하나까지 저희가 보기에는 한계성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그러니까 어차피 우리는 해야 돼, 조건상으로 우리는 공원 조성을 해야 되니까 저렴하게 싸게 해서 빨리해서 인수인계 받고 우리는 손 털고 나가자라는 게 LH 입장이에요. 그 상황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화성시에 상당히 많은 택지개발이 이루어졌고 지금 공원 관련돼서는 우리가 어떤 품목이 잘못됐고 문제가 된다는 게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런 거를 데이터베이스화시켜서 인수인계 받을 때 잘 받으신다고 했지만 조금 더 꼼꼼하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다음은 서부공원관리과 몇 가지만 여쭈어볼게요. 25-6페이지 보면 향남1호광장 정원 조성 관련돼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일전에 우리 통행로 아스콘 포장하신다고 그래서 문제가 돼서 이렇게 사업 변경하신 거죠?
○서부공원관리과장 조윤호 네, 맞습니다.
○서부공원관리과장 조윤호 지금 그 밑에 하단에 보면 사업계획 예시도가 있잖아요. 이런 형태로 해서 녹지대를 조성할 거고요. 지금 현재 오토바이나 차량들이 일부 진입하고 있는데 그거를 진입을 못 하게끔 만들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서부공원관리과장 조윤호 네.
○위원장 이계철 상인회에서 또 해가지고 광장에 오토바이 진입을 하지 말자고 우리가 표지판 만들었더니 그걸로 인해서 사고도 발생되는 경우가 크잖아요. 제가 봤을 때는 오토바이 다닐 것 같아요. 또 상인회에서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일단은 도로 조성 잘 하시고 기존에 저희가 나무하고 앉아서 쉴 수 있게끔 잘해 놓으셨는데 조금 더 고민하셔서 이게 7억이라는 예산이 적은 예산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주민이 편한 쪽으로 사업계획을 짜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서부공원관리과장 조윤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쭈어볼게요. 25-7페이지인데요. 탄소저감 이끼테마정원 시범 조성해서 지금 들어가는 게 남양 너른고향들 근린공원, 봉담아이파크 어린이공원이에요. 너른고향들 근린공원이 음악분수 있는 데 거기죠?
○서부공원관리과장 조윤호 네, 맞습니다. 그 앞에 보면 정자가 있고요. 일부 초화정원이 돼 있는데 그쪽에 지금 이끼정원을 저희가 150평방미터 정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서부공원관리과장 조윤호 지금은 그냥 나대지처럼 돼 있습니다.
○서부공원관리과장 조윤호 음악분수는 43억입니다.
○위원장 이계철 43억하고 공원 조성하는데 돈이 들어가고 또 추가적으로 들어가고 음악 기획하는 데, 짜는데 돈이 또 들어가는데 애시당초 사업계획을 할 때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이끼공원 같은 경우는 시범사업이니까 진행하는데 한번 예산 투입하는 거 잘하셔서 이게 효과가 좋다고 그러면 다른 공원까지 연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서부공원관리과장 조윤호 네, 알겠습니다.
○유재호 위원 서부공원과에 추가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이계철 위원장님이 질의하신 이끼테마공원 조성 시험하는데 소요예산 2억이 들어가는데 용역에 대한 예산인가요?
○서부공원관리과장 조윤호 아닙니다. 설계하고 조성까지 하는데 공원당 1억씩 해서 2개소.
○유재호 위원 그러면 이끼 이게 전남 완도하고 부천 상동, 두 군데 지금 하고 있는 사례 사진이 왔는데 혹시 벤치마킹 다녀오셨나요?
○서부공원관리과장 조윤호 저희가 현장을 직접 가 보지는 않았었고요. 도에서도 지금 권장하고 있는 사업이라서 저희가 이번에 시범으로 해서 두 군데 정도 조성해 볼 계획이었습니다.
○유재호 위원 이끼가 관리나 비용이 좀 많이 들어갈 것 같은데 벤치마킹도 안 해 보고 도에서 권장하는 사업이라고 그냥 처음부터 이렇게 하면 나중에 차질이 생기면 또 안 하는 그런 사항이 돼 버리면 예산에 대한 문제도 생기도 할 텐데 벤치마킹도 다녀오시고 그렇게 해서 사업예산이 얼마나 더 들어가고 그런 걸 미리 확인 좀 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나요?
○서부공원관리과장 조윤호 네, 지금 그런데 이끼, 그래서 저희가 시범조성사업을 하려고 하는 거고요. 이끼 같은 경우에 조성을 해 놓고 관수시설만 잘되면 그렇게 특별히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재호 위원 어쨌든 탄소중립 때문에 이끼사업이 지금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일단은 시범 조성하시는 거니까 가서 벤치마킹도 하시고 해서 시범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서부공원관리과장 조윤호 네, 알겠습니다.
○유재호 위원 이상입니다.
○오문섭 위원 제가 질문은 아니고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화성 효공원이 화산동에 있습니다. 여기 공원이 정말 잘 꾸며졌는데 그 공원을 어떻게 보면 정조대왕 효공원으로 정해졌지만 정조대왕 효의 사실 능 쪽에 가면 공원을 한번 제대로 된 진짜 공원으로 수종을 소나무 같은, 우리가 왕릉에 심어져 있는 그 소나무라든가 벚꽃이라든가 아니면 정조대왕이 가장 즐겨 봤던 복숭아꽃 나무 이런 것들을 잘 정리해서 공원을 정말 아름다운 곳으로 앞으로 천년대길을 바라보고 한번 그쪽에 큰 꿈을 안고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거는 제가 부탁하는 거예요. 그런 방법으로 콘셉트를 맞춰서 한번 해 보는 게 어떻겠느냐, 거기에 수종은 소나무이거든요. 황송이니까 황송으로 해서 좋은 수종으로 해서 한번 크게 꾸며봐 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길이길이 아마 오늘 여기 모이신 조상대대로 남으실 겁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부하고 서부공원조성과, 소장님께, 전직원이 하시면서 만들어주십시오. 부탁 좀 드리고 그다음에 마산포에, 마산포구에 사실 굉장히 엄청난, 포구를 수변공원으로 잘 이렇게 데크를 만들었는데 엄청난, 화성에 앞으로 100만, 200만 인구들이 운집해 살 수 있는 그런 게 될 거다, 저는 꿈을 굉장히 많이, 그쪽을 보고 와서 느낀 게 그겁니다. 그쪽을 잘 건들면 가장 큰 것들이, 우리가 고양시처럼 컨벤션센터를 대형으로 만들어 놓으면 아마 서부, 남부권에는 다 가지고 오지 않을까 하는 그런 큰 꿈을 내다보거든요. 한번 천년의 꿈을 안고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수 위원 동부공원관리과 여쭈어볼게요. 전체적으로 관리 잘하고 계시는데 호수공원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다 보니까 잔디도 많이 상하고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신경써 주시고요. 우리 수변카페 명칭이 수변카페라고 하는데 지금 거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동부공원관리과장 최성수 저희가 2회 추경에 방수라든지 개선사업,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지금 개선사업을 진행하고요.
○김영수 위원 그거는 그거대로 하고.
○동부공원관리과장 최성수 활용방안에 대한 것은 저희가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수익사업으로 갈 계획으로 그 부분은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러면 동부공원관리과에서만 하는 겁니까, 아니면 다른 과하고 연계해서 활용방안을 생각하고 계십니까?
○동부공원관리과장 최성수 활용방안은 저희가 일차적으로 수요조사를 한번 했었습니다. 실과소 전체적으로 수요조사를 했는데 적정하게 나온 부분이 없어서 저희 자체적으로 수익사업 위주로 가는 게 좋겠다는 판단하에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일단 먼저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계속 방치해 두니까 문제도 있고 나중에 바꾸더라도 일단 해 놓고 리모델링하든 뭘 다른 걸 하든 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계속적으로 민원이 나온 부분들이 왜 이렇게 좋은 시설 만들어 놓고 방치하고 있냐는 여론들이 많기 때문에 먼저라도 선행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있어서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동부공원관리과장 최성수 네, 알겠습니다.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공원조성과, 서부공원관리과, 동부공원관리과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부서 교체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5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4시 42분 정회)
(14시 51분 속개)
○위원장 이계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산림휴양과, 보타닉가든추진단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문희 산림휴양과장 나오셔서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안녕하십니까? 산림휴양과장 이문희입니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 화성을 만들기 위해 노고가 많으신 이계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산림휴양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준석 산림자원팀장입니다. 강수정 산림휴양팀장입니다. 이민섭 산림보호팀장입니다. 정명경 녹지1팀장입니다. 최규락 녹지2팀장입니다. 김정숙 가로수팀장입니다.
그러면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7-1쪽 산림휴양과 부서 현황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7-2쪽 2024년 주요사업 추진성과 및 2025년 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성과로는 조림·숲가꾸기를 통한 산림가치 향상을 실현하고 도시숲 4개소 유지관리로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였으며 2024년 6월 무봉산 자연휴양림 정식 개장, 초록산 산림휴양공원 추진, 등산로 정비를 통하여 야외 휴양공간을 조성·정비하였습니다. 또한 산불·산사태방지 대책본부 가동으로 재난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였고 가로수·녹지 관리와 도로변 풀베기를 통해 도심 경관을 보호·개선하였습니다. 2025년도에는 103만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녹색공간 확충, 그리고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를 비전으로 시민의 산림휴양과 녹지 인프라 확충을 책임지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7-5쪽 명품숲가꾸기입니다. 본 사업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국가정책 사업으로 전문화된 숲 조성·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을 경영하는 산림휴양과의 가장 근간이 되는 사업입니다. 관내 불량림 수종갱신지, 산불 등 재해 피해지 등을 사업대상지로 합니다. 사업 적기 시행 완료로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산림으로 육성하겠습니다.
27-6쪽 100만 특례시민의 숲길 조성·정비사업입니다. 등산로 46개소, 총 226.7킬로미터에 대하여 상시 정비·관리하는 반복사업입니다. 2025년에는 장안 남산의 신규 숲길을 조성하고 다양한 민원 요구를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7-7쪽 화성형 숲속 교육 프로그램 운영사업입니다. 자연휴양림 및 유아숲체험원과 도시숲 내에 있는 치유 프로그램, 숲체험, 숲해설, 분기별 행사 운영을 통해 배우고 즐기며 치유하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27-8쪽 산림복지도 균형발전, 서부권 휴양시설 확충입니다. 동·서 균형 있는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서부권 자연휴양림 1개소 지정을 목표로 입지분석, 타당성 조사용역을 시행하겠습니다. 계속사업인 초록산 산림휴양 공원의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7-9쪽 산불재난 피해는 최소화, 대응력은 고도화입니다.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산불을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한 진화로 대형재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특히 2025년에는 산불감지 드론 2대를 도입해 산불계도, 뒷불감시, 발생지 조사 등에 활용할 계획에 있으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단을 운영하여 소각행위 등의 위험요인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7-10쪽 사각지대 ZERO, 원스톱 산사태 취약지 관리입니다. 매년 5월에서 10월 산사태 예방 지원본부를 운영하여 위기경보단계에 따른 비상근무와 위험지역 예찰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신속한 대피 등을 위해 취약지역 인접 시설물 거주자를 조사 모니터링하는 사업입니다.
27-11쪽 더욱 촘촘한 산림병해충 방제입니다. 병해충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및 각종 수목 가해해충 추가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반복사업입니다. 집중 예찰을 통해 재선충 발병지역 반경 2킬로미터 내 수간주사와 피해 수목을 벌채·파쇄하고 기타 돌발해충 등을 적기 방제하겠습니다.
27-12쪽, 13쪽 녹지대 리뉴얼 사업과 정비사업입니다. 연결녹지, 경관녹지 9개소에 경관조명 설치, 맨발길 조성, 쉼터 조성 등을 통해 특례시에 걸맞은 고품격 녹지로 리뉴얼 하고 녹지대 유지관리로 양질의 녹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7-14쪽 도심의 첫인상, 가로수와 풀베기로 구현입니다. 관내 가로수와 띠 녹지를 조성·관리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도로변 잡초, 덩굴 등 풀베기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미관 증진을 위한 반복사업입니다.
27-15쪽 서해안 관광지 주변 가로수길 특화사업입니다. 서해안 관광 이용 활성화에 부합하기 위해 제부도, 궁평항 일원에 약 45킬로미터 구간의 주요 가로수길을 단계별로 특화하도록 하겠습니다.
27-16쪽 교통섬의 변화, 그라스가든 조성입니다. 도로변 유휴부지의 미관 증진, 친환경 이미지 구축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반월삼거리 등 4개소 면적에 관목 및 그라스류 식재 등을 식재하고자 합니다.
27-17쪽 가로변 재해우려목 예방·대응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태풍·우기 대비 고사목, 재해우려목 진단, 그리고 사전 제거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시범 신규사업으로 재해우려목 제거, 뿌리 돌출부 정비, 전도목 발생 긴급대응, 구역별 상황반 운영을 통해 수목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를 마치고 산림휴양과는 2025년에도 위원님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민들의 요구에 적시, 적기에 대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안녕하십니까?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입니다. 100만 화성 특례시의 지속 가능하고 행복한 도시발전을 위하여 항상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보타닉가든추진단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타닉가든기획팀 진정웅 팀장입니다. 조성1팀장 유진영 팀장입니다.
그러면 보타닉가든추진단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8-1페이지입니다. 부서현황 및 28-2페이지 24년 주요성과 및 25년도 업무 추진방향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8-3페이지 100만 특례시 정원도시 조성계획 수립 관련입니다. 화성시민의 정원도시 목표 설정 및 시 전역으로 공공정원 기반을 확장하기 위하여 정원도시 기본구상 및 정원문화 진흥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하고자 5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28-4페이지 보타닉가든 화성의 랜드마크인 여울공원 전시온실 건립입니다. 현재 설계가 마무리 중으로 보타닉가든 화성의 동부권 거점 지역인 여울공원 내에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식물 테마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년 설계를 마무리해서 공사 착공 예정입니다. 공사비, 감리비, 부대비를 일부 포함해서 314억 5,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8-5페이지 거점공원 리뉴얼을 통한 동부권 공공정원화 시행입니다. 여울공원, 노작공원, 자라뫼공원 등 동부권 주요 공원 리뉴얼을 통해 식물 주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구성된 공공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314억 원, 계속비 사업으로 설계, 부대비 일부 14억 4,8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현재 설계공모 추진 중으로 25년 1월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설계안을 선정해서 12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28-6페이지 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서부권 보타닉가든 우리꽃식물원 활성화사업입니다. 노후화된 우리꽃식물원 기존 시설 리모델링과 주차장 확충, 다양한 체험시설 조성을 위한 확장사업 투트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리모델링 사업비와 감리비 일부 30억 확장사업 토지보상비 70억, 설계비 6억 1천만 원 총 106억 1천만 원을 편성 예정입니다.
28-7페이지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강화입니다. 해당 사업은 100만 화성 특례 시민에게 보타닉가든 화성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대내외에 인지도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화성특례시 기념공원 네이밍 공모 500만 원, 보타닉가든 화성 BI 개발 및 홈페이지 구축 1억 1,100만 원, 기획전시 및 팝업부스 운영 2억 원, 총 3억 1,600만 원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28-8페이지 보타닉가든 화성 민관협력 강화입니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보타닉가든 화성 실현을 위하여 시민계획단 운영비 4천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25년 동부권 공공화 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설명회를 시작으로 각종 교육,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타닉가든추진단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산림휴양과, 보타닉가든추진단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수 위원 김영수입니다. 산림휴양과 먼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7-11페이지 보시면 촘촘한 산림병충해 방제, 방제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수간주사 아니면 어떻게, 수간주사로 보통 들어가는 건가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재선충 발생지역은 반경 2킬로 이내에 수간주사로 살포하도록 돼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살포는 어떻게 하는 겁니까? 인력이 가서 살포하는 건가요? 아니면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인력이 가서 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산 같은 데 있는 경우는 어떻게, 지금 어디 소나무 말씀하시는 거죠?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저희 재선충 발생지역이, 그리고
○김영수 위원 만약 산 같은 곳이면 이렇게, 그것도 인력이 해서 가는 겁니까?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그렇습니다.
○김영수 위원 항공방제 이런 게 아니고 그냥 인력으로 해서 가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김영수 위원 쉽지 않겠네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것들은 그러면, 여기도 산림병해충 이런 것도 다 인력방제로 들어가나요? 돌발해충 이거는 드론방제로 되나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맞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러면 소나무 재선충 예방도 드론방제로 하면 좋지 않나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내년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해 보려고 하는 거고요. 그동안은 그냥 지상방제로 다 했었습니다.
○김영수 위원 보통 방제를 수반주사 같은 경우는 그냥 수반을 뚫어서 하면 되지만 방제를 할 경우는 한 면으로만 쏘다 보니까 다른 면은 실질적으로 전체적으로 360도가 다 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방제를 해 보면. 그래서 인력으로 방제하는 거에 대해서 걱정되는 부분이 드론 방제나 이런 것들은 위에서 뿌려주는 것 보면, 물론 그것도 단점이 있겠지만 인력으로 하게 되면 쉽지 않다 보니까, 그리고 줄 같은 거 끌고 올라가면서 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한쪽 면만 치고 가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내년에도 드론방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해 보려고 하고 있고요. 그런 문제점, 말씀해 주신 문제점들 때문에 경기도에 산림환경연구소에 승인을 받아야 하는 사항이 있고 그다음에 민가 주변이나 아니면 양봉지역에서는 약제가 직격탄을 맞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피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농경지랑 붙어 있는 부분들은 고민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말 그대로 촘촘한 산림병해충 방제라는 제목처럼 촘촘하게 들어가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되면 또, 한쪽 면만 하면 다른 면으로 옮길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런 고민들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맞습니다. 공감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약제 같은 경우도 확인해 주셔서, 업체에 맡기겠지만 그런 부분도 꼼꼼히, 솔직히 사람이 이익 때문에 약제보다는 물을 많이 뿌리는 경우도 솔직히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많이 신경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덧붙여서 설명드리면 저희도 물론 직렬상 전문직이지만 나무병원이나 나무의사를 통해서 처방을 받고 같이 현장을 확인하고 자문을 받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알겠습니다. 더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감사합니다.
○김영수 위원 다음은 27-14페이지 보면 도심의 첫인상, 가로수와 풀베기로 구현인데요. 저희 가로수가 거의 10만 주 정도 되네요? 10만 주 맞죠?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맞습니다.
○김영수 위원 가로수팀은 몇 분이나 되시는 건가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가로수팀은 팀장 이하 5명이 근무하고 있고요. 주요 유지관리하는 인원은 4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영수 위원 그러면 지금 가로수 교목이 9만 2천 주이고 관목이 몇만 주예요? 200만 주인가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맞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리고 도로변 풀베기까지 같이 이게 거의 2,000킬로네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맞습니다. 774개 노선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과장님, 솔직히 말씀해 주세요. 관리가 돼요, 이 인원으로 이렇게 한다는 게? 저는 관리가, 교목만 해도 가로수인데 거의 10만 주 되는 걸 어떻게 관리할 수 있나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사실은 예산 상황도 그렇고 민원 처리하고 주요도로 관리하는 데 급급한 건 사실입니다. 내년에는 개선해 보려고 노선별로 방제 관리를 하든지 이렇게 짜보고는 있는데 사실은 녹록지는 않습니다.
○김영수 위원 대부분 우리가 가로수를 보면 첫 어디 시를 들어가게 되면 가로수를 보면서 이게 시목인가, 이 시는 이런 나무를 많이 쓰는 게, 이런 이미지가 있거든요. 그런데 관리가 안 되다 보면, 여기 글로 잘 쓰신 것 같아요. ‘도심의 첫인상’ 맞는 것 같아요, 가로수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우리 공원관리과가, 이거는 소장님한테 여쭈어볼게요. 공원관리과가 동부, 서부 나눠져 있잖아요. 산림휴양과는 하나잖아요. 하나 가지고 가능합니까? 나눠져야 되지 않습니까? 거기도 동부, 서부로 나눠져야 될 것 같은데.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저희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력 수급문제가 또, 우리 정책과에 사전에 협의를 봤는데 올해, 내년 1월 1일 조직개편이 있는데 그때는 적용하기가 어렵고 그 후에 다시 한번 검토해 보자고 회신을 받았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 후에는 검토입니까? 그냥 해 준다는 이야기가 아니고요?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네.
○김영수 위원 우리 아까 안전정책과가 재난대응과로 나눠진 것처럼 그만큼 업무가 너무 많고 이런 부분 때문에 효율적인 부분에서 나눠지는 거잖아요. 그런데 산림휴양과도 지금 담당하는 게, 가로수팀이 수치상 보니까 그냥 이 정도라고 볼 수 있겠지만 이게 실질적으로 많은 양이거든요, 상당히. 그래서 이거는 조금 고민을 해 보셔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쨌든 나무들을 관리하는 게 생명을 관리하는 거잖아요. 일반 우리가 죽어있는 걸 관리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더 신경써야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리고 이게 보수비용이나 유지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 부분인데 이런 관리가 인력이 부족해서 안 된다는 게 조금 이해가 안 가서 이런 부분도 저희도 한번 같이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사업소장 최병주 네, 감사합니다.
○김영수 위원 하여튼 우리 가로수팀이 고생 많으십니다. 그거 말씀드리려고 했고요. 27-16페이지 보면 그라스가든이라고 하는데 우리 예식장 가면 보통 야외예식장 이런 느낌으로 봐야 되는 건가요? 설명 좀 해 주세요. 그라스가든, 27-16페이지입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주요 구간에 교차로나 교통섬에 보면 수목들이 잔디로 이루어져 있거나 아니면 방치돼 있고 조금 사각지대에 있는 교차로들이 있습니다. 올해 전체 조사를 했고 사각지대에 있거나 관리에 손이 못 미치는 곳, 그리고 통행량이 많은 곳들을 우선으로 해서 단계별로 이 부분에 가든이나 그리스류, 그런 류들을 식재해서 미관을 개선해 보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김영수 위원 잔디나 기본적인 것, 관목 정도 그냥 있는 것을 조금 더 예쁘게 꾸며서 교차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쓴다는 거네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맞습니다.
○김영수 위원 이거는 어떻게 생각을 하신 겁니까? 신규사업이던데.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여기도 마찬가지고 저희 녹지의 리뉴얼 사업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동안은 녹지에 수목만 그냥 식재해서 녹지의 기능만을 유지하는 그런 사업을 해 왔었는데 올해 제가 와서 내년부터는 거기 이용객들의 접근이라든가 경관이라든가 조경적 측면으로 접근을 하고 싶어서 시도를 해 보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김영수 위원 좋은 생각이신 것 같아요. 교통섬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냥 잔디만 깔려 있고 이런 부분보다 그래도 볼거리 같은 것 있으면 조금 더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좀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예산이 반영된다면 또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지금 아까 가로수 관리하기도 힘드신데 뭐 이렇게 사업을 많이 하시네요? 서해안 관광지 주변 명품 가로수길 이것도 하시는 거예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맞습니다. 전국체전도 있고 매년 뱃놀이 축제도 하고 있는데 특색 있는 해안가 주변에 해안 수종이나 아니면 거기에 적합한 수종으로 예쁘게 꾸며보려고 시도하는 사업입니다.
○김영수 위원 해안이면 수종이 단순화밖에 안 될 것 같은데 수종이 몇 개, 곰솔이나 이런 것밖에 안 될 것 같은데 다른 것도 가능한 게 있습니까? 염분기가 있다 보니까.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조금 제한은 있지만 지금 빈 곳이나 아니면 결주 구간이 조금 있는 곳들도 많습니다. 그런 곳들도 조금 채워서 해안이랑 어울리게 녹색이 유지되게 하고 싶습니다.
○김영수 위원 잘 만드셔서 좋은 이미지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보타닉가든 말씀드리겠습니다. 28-6페이지 보시면 가장 안타까운 게 우리꽃식물원을 잘 만들어놔도 사람들이 갔다 오면 볼 게 없다는 이야기가 가장 많아요. 최근에 제 지역구에 주민자치에서 벤치마킹 갔다 왔는데 처음 하는 이야기가 볼 것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우리 나름대로 시에서도 신경쓰고 노력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 뒤에 확장사업에 대해서 조금 여쭈어보고 싶어요. 어떤 개념으로 가실 건지. 대부분 어떤, 이거는 다른 부분인데 용인에 자연휴양림 있지 않습니까. 그런 개념으로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민원들이 많아요. 혹시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겁니까?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저도 저번 주 일요일에 한번 가 봤거든요. 몇 번 가 봤었는데, 국화꽃 한다고 하길래 저도 상황도 더 정확히 파악해 보려고 갔었는데요. 진입부터 굉장히 어려웠고요. 시민들 굉장히 많았고 그날 아마 제가 듣기로는 1일 2,700명 정도, 아마 최고 기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은 굉장히 높아진 것 같고 전에는 일평균 2,300명 정도인데 이제 2,700명 정도이니까 조금 되면 금방 3,000 이상씩 넘어갈 것 같고요. 그래서 우선적으로 저도 갔다 온 느낌으로는 관심은 많은데 아시다시피 거기 안에 있는 시설 규모라든지 일부 제한적이고 특히 주차장 주차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추가적으로, 우리꽃식물원은 크게 동부권하고 서부권, 서부권 대표적인 사업이고요. 그래서 우리꽃식물원은 건축하고 조경에 대한 리모델링을 공모가 다 완료가 돼서 시행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확장사업은 2차적인 사업이고 저희가 추가적으로 6필지를 확보해서 주차장하고 체험시설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리모델링 사업은 크게 건축하고 조경으로 나눠져 있는데 건축분야 내용으로는 전체적인 외관도 신 선하게 새로운 걸로 바꾸고 안에 시민들이 직접 와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있고요. 그런 걸 조금 더 업그레이드하고 그다음에 내부에 카페테리아, 시민들 니즈에 맞고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온실 부분은 내부 안에 보면 2층으로 된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가 봤는데 가을인데도 조금 덥더라고요. 그래서 시원하게 주민들이 쉬고 올 수 있는 그런 장소로 바꾸려고 하고 있고요. 바깥 부분에 지금 현재 조금 더 낫게는 되어 있지만 저희가 전체적으로 큰 그림을 다시 그려서 조금 더 시민들, 요새 현재 니즈에 맞게 그렇게 고려하려고 하고 있고요. 앞에 두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식물원 쪽에서 봤을 때 우측 부분은 주차장 부지, 평지로 돼 있기 때문에 그다음에 좌측은 산림으로 돼 있어서 일반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을 계획하려고 합니다.
○김영수 위원 식물원 방문하는 목적은 물론 우리 시에서 만드는 부분이고 한데 너무 짧아요. 동선도 짧고 금방 끝나버리니까 여기까지 와서, 어렵게 왔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그 정도만 보고 가니까 아마 그런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요.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그런데 아까 위원님도 말씀, 저희도 그런 사항은, 현 사항 협의할 때 아까 말씀하신 체류형 그런 부분도 추가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김영수 위원 적어도 반나절 정도 체류할 수 있는 그 정도의 역할을 해 줘야 되지 않나, 그래서 우리꽃식물원은 기존부터 있었기 때문에 그거는 어떻게 크게 변할 수 없지만 뒤에 확장사업에 대해서 우리꽃식물원에서 꽃을 구경하고 뒤에서 아까 말한 니즈대로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나 산책할 수 있는 공간들 이렇게 해서 반나절 정도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면 그분들이 그런 얘기 안 나올 것 같은데 딱 우리꽃식물원만 보고 가니까 이렇게 어렵게 왔는데 금방 1시간, 30분이면 끝나는 이렇게 돼서 다시 돌아가야 되는 상황들이 되니까 아마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있거든요.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그래서 저희도 체류형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아까 용인에 자연휴양림 거기는 특별하게 뭐가 없어도 쉴 수 있는 공간, 산책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 보니까 사람들이 그래도 반나절 이상은 돗자리 깔아 놓고 이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의 니즈가 있는 것처럼 우리도 그런 고민을 확장사업 하니까 우리 단장님께서 조금 더 역할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김영수 위원 마지막으로 28-8페이지 보면 민·관 협력강화, 보타닉가든 화성인데요. 이거는 구성이 어떻게 돼 있는 겁니까, 민·관이라면?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이게 시민계획단이라고 23년도부터 해서 지금 2년째 이행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60명 정도 저희가 모집해서 하고 있고요. 그래서 주목적은 저희 시에서 하는 이런 공원녹지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하고 그거를 전파하는 그런 역할도 하고요. 그다음에 그분들의 이런 시설들에 대한 의견도 반영해서 저희가 설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공모를 한다든지 이러면 전부 다 설명드리고 의견 수렴해서 설계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도 일부 이거를 확대에 대해서 말씀하신 바도 있고 해서 저도 와서 보니까 참여율이 한 50%가 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30여 명 정도 오시고 해서 조금 더 참여를 독려하려고 해서 시민들이 갖고 계신 생각을 좀 담고 그런 것들을 프로그램 얹어서 하고 그다음에 우리 시하고 관련된 여러 가지 타 지자체의 시범사례라든지 이런 것도 같이 경험하고 그런 것들을 시민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고요. 내년에도 우선적으로 지금 있는 예산 추가적으로 반영해서 최대한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할 예정입니다.
○김영수 위원 시민들이 더 잘 아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워낙 우리가 핸드폰이나 이런 게 잘되어 있기 때문에 좋은 곳을 많이 보시거든요, 그분들이 오히려. 그래서 그분들의 역량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러니까 추진단에 안 들어와도 정책광장을 통해서 어떤 것들이 필요한가에 대한 부분도 좀 고민하고 의견을 받아서 진행하는 것도, 결국은 그 사람들의 여론이 우리한테 필요한 니즈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자문단도 있지만 우리가 정책광장을 통해서도 설문을 받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네, 알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래야지 제가 봐서는 민원을 덜 받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전체적인 의견들이 그런 부분이다 보면 민원이 더 적게 들어오지 않을까, 물론 그게 정책적으로 어떤 부분이, 전문가 적으로 어떤 부분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결국은 사람들이 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게 역할이라고, 보타닉가든도 실질적으로 삶의 쉼을 가려고 하는 부분인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도 정책광장이나 우리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시민들이 어차피 본인들이 다 걷고 느끼고 했던 것들에 대한 게 되게 중요할 것 같고요. 그런 것들이 앞으로 담는 계획에 담는다면 그게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그렇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보타닉가든 항상 저희도 많이 생각하고 염두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단장님께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네, 알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조오순입니다. 산림휴양과 27-11쪽입니다. 존경하는 김영수 위원님께서 질문을 해 주셨는데 저도 병해충 방제에 대해서 아까 과장님께서 꿀 하시는 농업인들 이런 부분 때문에 드론 방제가 좀 어렵다 이렇게 말씀해 주신 거에 대해서 농업인의 한 사람으로 충분히 이해는 돼요. 그렇지만 지금 다른 지자체나 경기도 부분에서는 지상으로 사람이 하는 그런 인력은 거의 없어요. 그렇죠?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맞습니다. 농지 같은 경우는 드론방제를 하고 있는 걸로, 저희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그렇죠. 지금 병충해 방제 농업에서도 다 드론방제를 해요. 그만큼, 그럼에도 지난번에 비봉면에서 병충해가 있었잖아요. 그렇죠?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청요리에 대벌레 발생한 것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그렇게 발생이 됐기 때문에 방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 거예요. 그래서 방제가 저는 화성시가, 제가 서부지역에 있지만 산림훼손이, 발전이 너무 빨라요. 금방 남양읍에 울창했던 그 숲이 어느 순간 없어져서 도로가 뻥 뚫리고 이런 식으로 훼손이 빨리 돼서 그것도 보존하고 지키는 것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거기다 병충해 방제가 일어나고 그러면 관심이, 왜 그랬을까 하고 시민이 먼저 의구심이 드니까 과에서도 방제에 대한 걸 철저하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려고 해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지난번에 잠깐은 말씀드린 것 같은데 청요리에 대벌레는 저희도 드론으로 방제해 보려고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 연구관님하고 자문도 받았습니다. 거기가 바로 옆에, 앞에 민가랑 양봉농가가 있어서 해충뿐만 아니라 익충이나 꿀벌까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자문의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거 외에는 시도하려고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올해는 재발되지 않도록 과에서 면밀하게 관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찰도 많이 해 주시고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그다음에 저도 김영수 위원님이랑 똑같은 질문을 할 건데 27-14쪽입니다. 가로수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 도로변에 예초, 제초하는 그분을 만났어요. 너무 힘들다고 그래요. 우리 시는 용역을 주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분들이 인원이 너무 적어서 너무 힘들어서 이제는 못하겠다고 저희한테 하소연을 하는 거죠.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민원 말씀하시는.
○부위원장 조오순 아니요. 일하시는 분이.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아, 인원이요?
○부위원장 조오순 인원이, 그 풀베기 하는 사람이 너무 힘들다고, 그래서 인원에 대한 확충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그분들은 정말 우리 화성시를 깨끗하게 하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것 같아요. 내 일이면 그냥이면 쉬었다 쉬었다 해도 되는데 우리 화성시 풀베기 하는 거에 대한 사명감이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인원에 대한 확충은 과에서 고려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알겠습니다. 예산 반영된다면 더 고민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그리고 우리 넝쿨, 그거를 뭐라고 그럴까, 칡넝쿨같이 막 하는 그런 게 너무 빨리, 급속하게 빨리 자라서 여름에는 나무인지 넝쿨인지 이게 잘 구별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도 잡목 제거하는 그런 인원이 있다면 미리 좀 그런 것 좀 하든지, 여름에 나무를 보고 싶은데 칡넝쿨같이 이렇게 막 올라가는 것 보면 빠르더라고요. 그게 진짜 급속도로 빨라서 나무를 휘감더라고요. 그런 거 제거하는 거에 대해서 과에서도 많이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알겠습니다. 현황을 올해 계속 파악을, 손이 못 미쳤던 곳들을 파악하고 있고 저희가 도로변 풀베기나 인도에 풀베기, 그리고 지역별로 시도까지 해서 인수인계를 작년 하반기부터 받았기 때문에 조금 손이 못 미치고 불편하신 시민들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실 민원도 엄청나게 많아서 직원들도 사실 버거워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하지만 개선을 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과장님, 시민의 눈이 행복하려면 결국은 예산이에요, 예산. 예산만 많으면 인원 확충 많이 해서 많이 제거하겠죠. 그러니까 과에서도 힘드신 건 긴축이니까 저희도 알고 저희도 힘들고 또 민원이 오면 저희는 잘 대답을 해야 되는 입장이고 아무튼 양쪽이 다 힘든 것 같습니다. 과에서 좀 철저히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알아주시는 것만으로도 저희 직원들이 힘 나서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보타닉가든추진단장님께 여쭈어보겠습니다. 이걸 보니까 2팀장 공석이고 협력팀장도 공석입니다. 예산은 이렇게 많이 투입이 되는데 어떻게 공석이 2개나 있어요? 준비를 안 하시는 건가요?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저희도 그거는 관련 부서하고 계속 협의 중에 있고요. 저희 입장에서는 팀장 두 분이 오셔서 일도 굉장히 내년부터는 아시다시피 올해는 약간 기반 구축 단계라고 하면 내년부터는 실질적으로 중요한 사업들이 시행되고 계획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충분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공감하고요. 그래서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빨리 인원을 충원했으면 하는 바람이고 지금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단장님, 지금이 사무감사였으면 이거 굉장한 질책이에요. 예산은 그렇게 끝없이 가면서 왜 이렇게 사람 자리도 제대로 확충 못 하면서 무슨 예산 확보를 많이 하려고 그러세요. 다른 데는, 지금 과에서는 예산이 없어서 일도 제대로 못하고 시민이 불편해서 민원은 자꾸 나는데, 안 그렇습니까?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조오순 이상입니다.
○오문섭 위원 행정사무감사를 조오순 위원님께서 직접 하시면 좋을듯했습니다. 오문섭 위원입니다. 저는 산림과에 아까 얘기했듯이 27-2쪽에 보니까 산림 가치 향상을 위한 조림 및 숲가꾸기를 시행하시겠다고 이렇게 하셨는데 저는 잘하시는 일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산림녹화를 위해서 조림도 많이 해야 되지만 조림을 하실 때 어떤 계획성을 가지고 하는 게 좋겠다, 그 계획성이라는 게 앞으로 이 조림을 가지고 후세에 어떤 일을 할 수 있게끔 이런 어떤 프로젝트를 생각해서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그냥 일방적으로 산림녹화를 위해서 그냥 이렇게 나무 조림만 할 게 아니라 이 나무를 심어서 이 지역을 말 그대로 시민들을 위한 어떤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그런 라인을 별도로 만들어 놓으면 더 좋지 않겠느냐, 아니면 우리 호남쯤에 가면 산나무를 대거로 한쪽으로 심어서 조림을 했는데 그것이 지금 산림휴양지로 변했거든요.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영양군이라든가 홍천이라든가 인제군에서는 자작나무를 심어서 지금은 그 자작나무가 숲 공간을 이용하는 지역의 관광코스가 될 정도로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이죠. 이런 거를 염두에 두면서 조림사업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제가 오늘 드려보려고 해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알겠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조림이나 숲가꾸기는 사유지의 임야들을 주로 해서 동의를 받고 산림사업을 시행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조림도 경제림과 큰 나무 조림을, 작은 나무, 큰 나무를 섞어서 심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공감하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상지나 이런 걸 발굴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사유지라도 그렇게 해 주면 그분들이 더 좋다고 하시지, 뭐 이다음에 본인들한테도 더 좋으실 텐데,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필요에 의해서 구입을 한다면 그것도 좋은 영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는 그렇게 하는 게 오히려 담당 과에서 필요한 사업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 보니까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알겠습니다. 조림사업의 경관도 고려해서 반영하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니까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대 진화사업에 대한 투입에 관련돼서 서론해 주셨는데 저는 산불 이 문제는 스마트시티과하고 같이 겸해서 우리가 드론을 띄워서 볼 수도 있고 특히 제가 말씀드린 것은 화성시 동탄 같은 데는 가장 고층빌딩에 CCTV를 설치하는데 일명 독일제산은 군사용인데 화성시 전체를 들여다볼 수 있는 CCTV입니다. 동탄 가장 높은 빌딩에 설치를 하면 동탄 전역을 다 내려다볼 수 있는, 교통이 됐든 산불이 됐든 다 들여다볼 수 있는 그런 게 있거든요. 그런 설치를 비용은 많이 들지만 그런 것들이 필요하고 서부지역 같은 데는 서봉산이라든가 이쪽으로 하나 해 놓으면 서부권역에 있는 교통, 화재, 아니면 안전 이런 것들을 다 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어요. 그게 대단위로 돼 있는데 그게 일명 다른 지역은 독일산으로 해서 하는 데가 있습니다. 그거는 전 지역을 다 볼 수 있는데 그거를 스마트시티과하고 같이 협의해서 해 보시면 조금 더 나은, 산불화재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더 용이하게 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에서, 일단 봐야 산불이 났는지 안 났는지 알 수 있지 보지도 않고 알 수 있겠어요? 그래서 그거를 그런 방향으로 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있는데 어떻게.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산불이나 산사태는 저희 산림청과 연계된 시스템이 별도로 사무실에 있습니다. 그래서 산불방재대책본부가 저희 사무실에서 운영이 되고 있고 말씀하신 것 같은 전방위적인 그런 CCTV는 현재는 없지만 관련 부서하고 공조해서 협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진화대도 있고 헬기도 뜨고 이렇게 운영하겠다 했으니까 차라리 그럴 바에는 이런 것들을 설치하면 더 쉽게, 더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 것들이 필요할 것 같고 그래서 우리 산림과에 질문드리고 싶은데, 다 건강하시죠? 등산 좋아하시죠?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오문섭 위원 산을 다니셔야 볼 수 있는 거지, 그렇잖아요. 고생하는 건 제가 알고 있는데 그런 정도로 해 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어차피 녹지대나 수목지대에 신규 녹지사업을 하신다니까 수종을 정말 우리가 필요에 의해서 그런 수종을 해 줬으면 좋겠다, 공원에 아무거나 그렇게 해 놓으면, 그렇지는 않겠지만 보통 보면 식재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제가 나무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우리 김영수 위원님이 전문가이시니까 자문도 구하시고 이렇게 해서 하시면 좋지 않겠느냐.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오문섭 위원 공원에도 필요한 화성시 시목 같은 이런 것들도 잘 이렇게, 우리 시목 물어보면 잘 모르, 전부 다 모르세요. “은행이야?” 이렇게, “수양버들나무야?” 이렇게 대답하지 그런 거에 대해서 잘 모르시거든요. 그런 것도 좀 한번 군락지처럼 만들어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 사업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알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예산은 국장님하고 같이 논의하셔서 과에서 세우셔서 하시고.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알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보타닉가든에서는 제가 이 사업을 보니까 동·서 사업을 하기 위한 균형발전을 위해서 이렇게 하신다고 했는데 서부에는 우리꽃식물원, 동부에는 여울공원, 전시온실 이렇게 하신다고 그랬는데 이 서부 같은 경우에는 지금 우리꽃식물원이 있어요. 지금 되어 있는데 거기에 지금 전면 어떻게, 어떤 사업을 어떻게 개정하신다는 건지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우선 보타닉가든 화성 전반적인 것은 동부권하고 서부권하고 현재 크게 2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래서 서부권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는 우리꽃식물원에 한정돼 있고요.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저희가 내년도에 정원도시 기본구상 및 정원문화 진흥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인 보타닉가든 화성과 관련해서 일반 시민들이, 서부권이 느끼는 것은 조금 동부권하고 차이가 있다고 저도 느끼고요. 그래서 이런 공원복지, 공원녹지 복지 서비스에 대한 부분이 지역에 상관없이 모든 화성시민, 특례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게 보타닉가든 화성의 가장 중요한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지금 현재 다른 구체적인 사업에 대해서 용역 결과가 나오게 되면 저희가 추가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문섭 위원 이제 이렇게 내용을 좀 보니까 보타닉가든 화성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서 이렇게 반복사업으로 들어가시는데 실질적으로 이런 균형발전을 위해서 동·서는 좋은데 중간에 있는 사람은 어디 샌드위치 돼가지고 아무것도 없다고 늘 얘기를 합니다. 화성은 길게 뻗어 있다 보니까 중간에 사실 필요하거든, 넓게 돼 있다면 한복판의 권을 얘기를 하겠는데 이런 데 있는, 특히 동부권에도 동탄권을 제외한 나머지, 서부권은 향남권 남양권을 제외한 나머지에 있는 분들에 대해서는 이런 계획성이 아무것도 없거든요. 이런 분들하고 민·관 협력을 해서 위원들과 같이 함께 자리한다고 그러면 틀림없이 이 문제를 가지고 들고나오실 때는 입장도 난처하실 거예요. 그 중간에 계신 분들은 그럼 “우리는 뭐야, 아무것도 없네?” 이렇게 나오면 이게 또한 문제가 될 거예요. 큰 틀에서 보면 동·서 화합을 위해서 이렇게 하는 거 그 내용은 충분히 저희들이 이해하는데 정 힘들면 하다못해 보통리 저수지라도 우리 화성시 저기, 저기에서 좀 구입을 해서 거기라도 좀 제대로 만들어주면, 수변공원이라도 만들어주면 그래도 빈말이 없지 않겠느냐 그것도 한번 연구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그래서 저희가 용역을 우선적으로 화성시 전반을, 전 구역을 대상으로 그런 사업을 저희가 검토할 거고요. 그 나오는 결과를 보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사항들을 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모든 화성시민들이 공원녹지 서비스를 공히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아까 조오순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예산에 관련해서 이런 것들이 있다 보니까, 이제 굉장히 내년에는 더 어려운 예산이 이제 수반이 될 테고요. 이렇게 되면 이 큰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 제대로 다 실현돼서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돼야 되는데 늘 걱정이 그런 걱정입니다. 이것이 하다가 중단되면 안 하는 것만 못하다는 생각이 늘 들어서 정말 세심하게 관리를 하셔서 이 일에 대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게끔 좀 우리 추진단에서 해 주시면.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네, 알겠습니다. 예산 관계는 저희도 이제 추가적으로 조금 더 시민 니즈에 맞게 여러 가지로 사업, 새로운 사업도 하려고 하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예산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관련 부서하고 잘 협의해서 하여튼 좋은 작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아시겠지만 재정 자립도가 전년도만 해도 63% 됐는데 지금 52. 몇 프로밖에 안 돼요. 자립도가 이 정도밖에 안 되면 예산이 확 줄어드는 거거든요.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네, 그렇습니다.
○오문섭 위원 지금 전국적으로 대기업들도 다 전부 다 인원 감축하고 이 난리통에 우리 화성시만 잘 되고 잘나가면 좋다는 게 아니라 같이 발맞춰 나가야지 괜히 더 뒤에서 그냥 잡아당기면 할 일도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서 정말 촘촘히 생각을 하셔가지고 해 주시기를 정말 부탁드리겠습니다.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네, 알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이상입니다.
○유재호 위원 유재호 위원입니다. 산림휴양과 27-17쪽 보면 고사목 정리하는 신규사업이 올라와 있어요. 소요예산이 6억 정도 되는데 6억 이렇게 나오면 고사목이 굉장히 많다고 그러는데 조사는 다 하신 건가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이게 조사하는 사업이 아니고 우기나 집중호우나 태풍에 대비해서 미리 뿌리 돌출부들 정리하고 고사 우려가 있는 지역들 가지치기하고 실제 고사한 것들은 제거를 미리 해 두려고 하는 시범사업입니다. 권역별로 지금 4개 권역으로 나눠서 시행하려고 하고 있고요. 올해 보니까 호우 기간이 정말 길었고 내년에도 이러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재호 위원 대응차원에서 하는 사업인가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그리고 수원에서 실제 이렇게 시행하고 있는데 좀 눈여겨봤었는데 실제로 민원이나 아니면 처리해야 될 건수가 줄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유재호 위원 우리가 가로수 전지사업도 있잖아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별도로 수형조절하는.
○유재호 위원 이런 것도 다 단기사업인가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전정공사 말씀, 수형조절 하는 건 이거와는 별도로 미관이나 경관을 위해서 수형을 잡아주는 거고요. 아니면 자전거에 가시가 된다거나 도로변 가시가 되는 부분, 입간판을 가리는 부분에 전지하는 작업 별도공사가 있습니다. 격년으로 거의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재호 위원 풍수해 대비해서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참 괜찮은 사업인 것 같아요. 대응 차원에서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괜찮은 사업인 것 같은데 잘 좀 해서 시민들 안전을 위해서 노력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재호 위원 그리고 보타닉가든 실시설계가 다 끝난 건가요?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거의 마무리됐습니다. 사업비 확정이 거의 됐습니다.
○유재호 위원 이게 1년이면 공사가 끝나요?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지금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별도 그 사업비가 나와서 공기를 다시 산정하게 되면 제가 판단하기에는 1년 6개월 정도 걸리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재호 위원 총 3동인가 들어가서.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네, 맞습니다.
○유재호 위원 이게 3동 다 한꺼번에 지어지는 건가요?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네, 그렇습니다.
○유재호 위원 3동이 1년 안에 끝나요?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1년 6개월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재호 위원 공사 잘하셔서 좋은 전시관이 돼서 우리 화성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다 화성시를 찾는 그런 명품 전시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네, 지금 전국적으로 아시다시피 정원도시에 관심이 많고 식물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거의 지자체마다 하고 있고요. 저희도 다른 지자체하고 조금 차별 있게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기존에 해 왔던 식물원들에 대해서 저희가 가 보고 문제점 있는 것 파악하고 그런 것들이 설계에 다 반영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다른 식물원에서의 문제점들은 굉장히 축소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굉장히 시뮬레이션도 돌리고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보이는, 심기 전에 시뮬레이션 다 돌려서 지금 있는 그림들을 미리 알고 대처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재호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여쭈어볼게요. 산림휴양과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27-6페이지고요. 100만 특례시 숲길 조성 정비사업 해갖고 화성시 관내 등산로 46개소잖아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맞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거의 대부분 동의를 받고 진행하고 있고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사유지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소유주들은 저희가 새로운 사업이나 개설을 해 보려고 해도 땅 매각을, 이제 사가기를 원하기 때문에 조금 쉽지 않은 부분은 있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맞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맞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신규 공원까지 연결되는 부분, 그리고 도로까지 연결되는 부분, 신규 개설하는 부분이고요. 다행히 산림청 소유 국유지라서 협약 또는 산지 일시사용 신고 정도 거기랑 협의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 협의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어느 정도 협의가 마무리되면 여기 지역구 또 우리 조오순 부위원장님도 계시고 또 관심 있어 하시는 위원님도 많이 계시니까 사업 보고 별도로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그리고 27-8페이지 보니까 산림복지도 균형발전해서 서부권 휴양시설 확충, 지금 우리 사업 이게, 사업명이 ‘균형발전’, ‘균형발전’ 우리 소장님 되시고 나서 이게 많이 바뀐 것 같아요. 동부권에, 동탄에 사시는데 균형발전하기 원하셔서 지금 열심히 사업하시는 것 같아서 감사드리고요. 서부권 자연휴양림 대상지 선정 및 타당성 평가해갖고 용역 진행하신다고 했잖아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맞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자연휴양림 지정 기준이 11헥타 이상으로 나와 있고요.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10만 제곱미터 이상입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지금 국유지로 경관이 조금 수려한 곳들을 4개소 정도 추려보려고 하고 있고 법정 이거는 지정고시 전에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타당성 조사용역은 법정 용역이기도 합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일단 잘 살펴봐 주시고 혹시나 일부 구간이 또 우리가 이제 10만 평방미터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서 8만 정도 되고 하는데 사유지가 포함된다고 그러면 그런 것도 포함하셔서 잘 살펴보시길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필요한 부분은 도시계획으로 결정해서 확보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27-14페이지 보니까 ‘도심의 첫인상, 가로수와 풀베기로 구현’ 사업명은 간단히 좀 해주세요. 미사여구가 너무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보니까.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알겠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사업비 182억 산정했습니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권역별로, 담당자별로, 아니면 노선별로 이렇게 나눠서 발주하고 있고요. 업체는 저희가 이게 지금 182억이 풀베기 아니면 전정공사, 예초, 제초 이 사업들을 구분해서 하고 있습니다, 방제까지.
○위원장 이계철 저희가 풀베기 사업이 안 되면 각 읍면동으로 또 요구하는 사항이 상당히 크잖아요, 솔직히. 해서 또 읍면동 산업팀이나 이렇게 받게 되면 또 과에 전화해서 요청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혹시 읍면동에 풀베기 사업 같은 경우는 전체 큰 도로변은 우리 과에서 하고 읍에 좀 소규모로 이렇게 도로 쪽에 있는 거는 읍면동 재배정 예산, 재배정 사업해서 그쪽으로 나눠주는 게 어떨까 하는데 그런 고민도 한번 해주세요. 왜냐하면 우리가 시에서, 과에서 이렇게 하다 보면 그 업체가 계획된 사업량만 이렇게 충족하고 마무리하려고 그러는데 관내 읍면동에서 재배정 사업을 하게 되면 부족하면 한번 더 요청하고 이런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거 관련돼 갖고 지금 과에서 우리 소장님하고 한번 고민을 해 주시길, 전체 사업량이 아니고 일부 사업량이라도 한번 고민을 해 주십시오.
○산림휴양과장 이문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쭤보고, 우리 보타닉추진단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명서 28-6페이지고요. 이거 봐, 이것도 ‘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서부 보타닉가든’ 해갖고 미사여구가 많이 들어갔어요.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를 해 주셨어요. 저도 주말에 가 봤습니다. 토요일에 가 봤는데 상당히 많은 인원 오셨고 아까 공원조성과장님 제가 한번 칭찬을 좀 해드리고 싶었는데, 주말에 우리 직원분들 나오셔서 열심히 일하시고 제가 커피도 좀 사드리고 왔는데 고생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아까 그런데 존경하는 우리 김영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같이 우리가 실내 전시관에 오시는 분들이 항상 얘기하는 게 똑같다, 재미없다 해서 저희가 리모델링 사업을 한다고 했는데 제가 듣기로는 또 앞에 부지 있잖아요. 지금 우리 매표하는 데 그쪽을 리모델링 하는 거예요, 아니면 실내 온실 전시관을 리모델링 하시는 겁니까?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건물 전체를 크게 훼손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건물에 대한 부분은 전체 외관 내부를 다 리모델링합니다.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앞에.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실내 온실 같은 경우에는 내부 2층 좌측 부분에 들어가서 좌측 부분에 2층으로 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내부에. 그 부분을 조금 리모델링할 계획입니다.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네.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지금 기존에 한 180여 대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추가적으로, 지금 저희 생각은 한 500여 대 정도 추가로 확보하려고 합니다.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지금 도면상으로 보면 좌측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면적상으로요?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면적상으로는 이게 2개 필지.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2만 6천 평 정도 될 것 같은데 그러시면 이 공간을 어떻게 고민하고 계신 것 같은데 또 누군가의 얘기는 그거에 맞춰서 좀, 그 테마에 맞게끔 조성을 해 주시고 또 가 보니까 우리가 테이블도 상당히 많이 돼 있는데 대부분 분들이 앉지를 못하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거기는 뭐 취사는 안 되지만 도시락을 갖고 와서 이렇게 식사하시는 건 가능하다고 하는데 지금 가을 국화 전시하는 데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향후에도 추가 부지 하는데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얘기하셨다시피 피크닉 가듯이 우리가 돗자리 펴고 앉을 수 있는 자리, 그리고 또 그늘을 피할 수 있는 자리, 그리고 데크 있잖아요. 테이블 이런 것도 확보 좀 하셔서 가족 단위로 많이 놀러 올 수 있게끔 해 주시길 당부드리고요. 저희가 관내에 공연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번에 주말에 갔더니 공연을 팔탄농요도 공연하고 마술 관련돼서 공연하고 우리 어른들 눈에는 많이 봐서 그닥 감흥이 없는데 새로 오시고 하신 분들은 상당히 좋아하시더라고요, 체험도 하고. 이런 거를 주기적으로 상설적으로 할 수 있게끔 그런 고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네, 알겠습니다. 저도 일요일에 가 보니까 내부에서 약간 불편하게 계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하여튼 시민들이 쉬고 이렇게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행위도 일부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할 거고요. 또 후반에 지금 말씀하신 그런 여러 가지 프로그램 관련해서는 저희가 지금 하는 보타닉가든 화성과 연계하고 또 시민계획단, 그다음에 저희들 생각에는 여러 가지 지금 지자체, 지금 시민들은, 일반 시민들이 약간 전문가적인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무의사도 있고 시민정원사도 있고 시민계획단도 있고 지금 같은 어떤 그런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분들이 여러 분들이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좀 또 시 차원에서 같이 공원과하고 이렇게 협업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공원과하고 협의하셔서 거기에 무대 장치가 있는데 우리가 대부분 행사비가 가장 많이 들어가는 게 무대 설치 비용하고 앰프, 음향 장비값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어느, 예를 들어서 학생들이 버스킹 공연을 하면 크게 비용이 들지 않고 자기 재능 뽐내면서 시민들은 또 구경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하니까 향후에, 우리가 예산이 지금 많이 없어요. 아까 우리 이문희 과장님 얘기하시는 게 “예산과 인력만 있으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이렇게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또 의원으로서 많이 확보해야 되는데 아쉽고 추가적으로 저희가 예산 확보가 되면 그런 부분도 좀 고민을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보타닉가든추진단장 김선일 이번에 개장한 팜가든 행사할 때도 그 지역에 계신 분들이 와서 참여를 해 주셔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런 프로그램을 잘 개발해서 시민들이 참석하고 또 많은 시민들이 호응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산림휴양과, 보타닉가든추진단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부서 교체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6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5시 53분 정회)
(16시 01분 속개)
○위원장 이계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화성도시공사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근영 화성도시공사사장 나오셔서 화성도시공사 소관 사항에 대하여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김근영 사장입니다. 시작에 앞서 저희 도건위 위원님들께 저희 간부진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황의필 운동경기단단장입니다. 이번에 새로 부임하신 최원형 안전감사실장입니다. 이규관 도시건설본부장, 이번에 또 임명된 송태규 시설관리본부장입니다. 다음은 윤인기 교통사업본부장입니다.
존경하는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9-1쪽 조직 현황입니다. 저희 조직은 3본부 2실 9처 1단 42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서별 기능은 서면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9-3쪽입니다.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업무 추진방향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2024년 주요사업 추진성과입니다. 저희 도시공사는 균형발전 특례시를 위한 개발사업 다각화, 스마트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기반 조성, 포용적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대시민 서비스 강화 확대, 친환경 생태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상생 기업도시 구현을 위한 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회 수상 성과는 2024년도 행안부 경영평가의 우수등급을 달성하였으며 제4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29-5쪽 2025년 여건 및 추진 방향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도시공사는 100만 특례시 출범에 따른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 삶의 질 향상 및 다양화에 따른 주거문화 개선, 시민 눈높이에 걸맞은 지방 공기업의 역할 강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025년 주요 업무 17개 사업에 대해서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9-6쪽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3차 공공택지 개발사업입니다. 주택공급 대책에 따른 화성 진안, 봉담3지구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시민 중심의 개발, 포용 성장을 위한 협력적 개발,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실현하도록 도시공사가 앞장서겠습니다. 사업은 진안, 봉담3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안지구는 2만 9천 호를 건설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봉담3은 1만 7천 호를 공급하는 사업으로서 총 6,720억이 소요되겠습니다. 추진계획에 대해서는 내년도 6월에 지구 지정, 특히 화성 진안지구, 봉담3지구 공공택지 지구 지정을 변경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에서 자본금 출자 전체 총 출자금 2,900 중 현금 100억, 현물 870원을 출자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현물 출자 대상은 4개 필지가 되겠습니다.
다음 29-8쪽입니다. 두 번째로 향남 역세권 개발사업입니다. 본 지역은 향남읍 1, 2지구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서 1구역, 2구역으로 저희들이 개발하겠습니다. 먼저 1구역은 역세권으로서 4만 8천 평에 해당되겠습니다. 저희 자체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2구역은 공공택지 지역으로서 민·관 합동 방식으로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 향남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이 준공되었으며 시의회 의결과 도시계획구역 지정용역 발주를 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화성 수영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수영리 일원으로서 9만 평을 개발하는 사업이나 현재 국토부와 협의 과정에서 18만 평으로 확대하여 조성하는 사업으로 변경 추진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국토부, 경기도, 화성시, LH와 함께 사업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조속히 협의 완료되는 대로 본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10쪽입니다. 시리 물류단지 개발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남양읍 시리 일원에 20만 평을 개발하여 일반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5,430억이 투입되겠습니다. 현재 물류단지 지정 요청 및 입안제안 요청을 화성시와 협의 중에 있으며 감사원 결과에 따라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화성 송산 그린에너지 연료전지 발전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송산면 사강리 일원에 연료전지 발전을 공급하는 사업으로서 총 1,400억이 소요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작년 12월에 공사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95%로 내년 2월에 공사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29-12쪽입니다. 향남제약단지,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향남은 하길리 제약단지 내에 19만 평을 개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민간 사업자로부터 투자의향서 접수를 받아 현재 경기도 산단 물량 배정을 시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화성 송산·마도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송산면 봉가리에 42만 평을 민간 합동 개발방식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투자의향서를 접수하여 시와 경기도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본 사업은 농업진흥구역으로 농림부와 관련돼서 사업의 추진이 어려움이 있으나 농림부와 협의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9-14쪽입니다. 석우동 복합센터 개발사업으로서 본 필지는 석우동 29번지로 시 출자 부지가 되겠습니다. 전체 7천 평의 민·관 합동 방식으로 복합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4천 억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현재 지구단위 변경 계획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금년도에 지구단위 계획이 확정되면 투자자문, 투자사업심의, 이사회, 시 승인을 거쳐서 내년도 7월에 민간사업자 공모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리 복합개발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향남 행정리에 위치하는 7,700평으로서 총사업비는 2,859억 복합개발사업으로서 중소기업지원센터, R&D센터, 주거복합시설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도시관리계획 지구단위 변경 결정고시를 위한 변경 용역을 발주하였으며 내년도 6월에 도시기본계획을 승인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9-16쪽입니다. 병점도시재생 뉴딜사업 총괄사업 관리자 참여입니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에 화성시가 선정되어 추진하는 병점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총괄사업 관리자인 LH의 사업 참여 배제에 따른 대체 사업자로 저희 도시공사가 참여하게 됐습니다. 본 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괄사업 관리자 참여, 거점시설 설계 및 공사 위수탁 사무가 되겠습니다. 현재 화성시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아산국가산단입니다. 본 사업은 우정읍 이화리에 위치하는 13만 5천 평을 개발하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2,480억이 소요되며 현재 보상계획을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 3월에 분양 계획하고 공사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29-18쪽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양감면 요당리에 22만 평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3,800억이 소요되게 되겠습니다. 현재 분양계획이 공고되어 분양 및 토지 보상이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도 1월에 공사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9-19쪽입니다. 건립 대행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도시공사는 전체 12개 사업을 대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별로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 건립사업입니다. 화성시 송동에 320대가 주차 가능한 주차타워를 공사하는 사업으로서 작년 7월에 착공하여 내년도 6월에 공사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병점복합타운 주차타워 건설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화성시 진안동에 313대를 주차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골조공사가 완료되어 내년도 6월에 공사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 건립 사업입니다. 향남읍 하길리에 위치한 374억이 소요되는 공사로서 현재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금년도 12월에 공사 착공하여 2026년도 7월에 공사 준공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향남 일반제약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입니다. 전체적으로 다목적실, 헬스장, 회의실 등 근로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센터가 되겠습니다. 전체 사업비는 60억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서는 금년도 11월에 기본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여 내년 6월에 공사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송산마을어울림센터 건립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송산면 사강리에 위치한 경로당, 마을기록관, 마을 드림홀, 어울림 카페 등을 설치하는 88억이 소요되는 공사가 되겠습니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내년 금년도 4월에 공사 착공하여 내년 12월에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내년 4월에 착공하여 내년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송산리본센터 조성사업입니다. 역시 송산면 사강리에 위치한 청년 가게, 위쿡스튜디오, 리본고객센터, 공영주차장 사업을 함으로써 전체 110억이 소요되는 사업으로서 현재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내년도 3월에 공사 착공하여 2026년도 3월에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 건립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화성시 반송동에 위치하는 사업으로 노유자시설 제1종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하는 255억이 투입되는 사업으로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착수되어 내년 12월에 공사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궁평항 전통시설 혁신모델 구축사업입니다. 전체적으로 지상 1층, 지상 2층 건물로서 운수시설 및 제1종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서 해수부에서 공모하는 사업에 저희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전통시장 혁신 모델 구축하는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내년도 3월에 설계 공모 및 당선작을 선정하여 7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9-24쪽입니다. 고렴산 해상공원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서신면 송교리 일대에 보도현수교 출렁다리 250미터, 해상보도교 270미터, 휴게 전망데크 및 주차장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94억이 소요되어 금년도 12월에 공사 착공하여 내후년 4월에 공사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매송 주민편의시설 건립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매송면 어천리 일대에 수영장, 사우나, 운동시설, 북 카페 등을 설치하는 공사로서 전체 사업비 213억이 소요되겠습니다. 금년도 6월에 착공되어 2026년도 6월에 공사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도시계획도로 대로 3-38호선 개설공사입니다. 본 사업은 우정읍 조암리 조원삼거리에서 장암면 사곡사거리까지 총 연장 1킬로미터로서 현재 실시설계용역이 착수되어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도 6월에 보상하고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제부도 근린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주요 시설로서는 전망대, 광장 설치, 수목 식재 등 전체 사업비 86억이 소요되겠습니다. 현재 설계공모 당선작이 발표되어 설계 용역 계약을 추진하여 내년 8월에 보상계획을 공고하도록 하겠습니다.
29-26쪽입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바우처 택시 증차사업입니다. 2025년도 달성 목표는 바우처 택시 1천 대를 증차하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46억이 소요되는 사업으로서 저희 화성시의 가장 자랑할 만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화성시 택시조합과 MOU를 체결하고 바우처 택시 1천 대 증차 운행을 내년도 상반기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서남부권역 농어촌 수요응답형 버스 운행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화성시 서남부권 지역 균형발전 및 교통 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농어촌형 수요응답 버스 운영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의 목적은 서남부권 지역 균형발전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익 증진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에서 수요응답형 버스를 9대 신규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으며 내년 상반기에 운영을 하도록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29-28쪽입니다. AI 안전운전 및 스쿨존 안전지킴이 솔루션 확대 사업입니다. 공용버스 사업에 AI 혁신 기술을 접목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체계적 관리를 도모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공용버스 전체 86대에 설치하여 공용버스 내 AI 솔루션 운영 및 스쿨존 진입 시 사전 경보음 송출 솔루션 확대 도입사업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탁구단 및 유스시스템 운영입니다. 화성시 지역사회 스포츠 저변 확대 및 체계적인 우수 선수 양성을 통한 100만 화성특례시 위상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2025년도 달성 목표는 프로탁구단 운영을 통한 1부리그 입성, 우수선수 육성을 위한 탁구 유수시스템 기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겠습니다. 저희 운영 인원은 직장 탁구부 지도자 3명, 남녀 선수 14명, 유청소년 탁구단 지도자 3명, 여자 선수 8명으로 운영하게 되겠습니다. 2025년도 저희 사업계획은 46억을 예상하고 있으며 직장 탁구부 35억, 유소년 탁구부 11억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화성도시공사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위원님들 준비하시는 동안 궁금한 사항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저희가 일전에 사전에 업무보고를 받았어요. 충분히 받고 했는데 그래도 좀 이렇게 발언대에서 말씀드릴 부분 몇 가지 좀 궁금한 거 여쭤보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설명서 29-4페이지 보니까 대회 수상 성과가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성과가 좋은데 이거 우리 사장님께서 운영 잘하셔 가지고 그렇게 성과가 좋으신 거죠?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이렇게 되면 우리 또 직원분들, 본부장님, 차장님들, 또 부장님도 계신데 상당히 열심히 일하신 것 같습니다. 이분들한테는 특별 포상이나 이런 건 따로 없습니까, 이렇게 받으시면?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저희들이 일단 경영평가 성과급이 한 100% 정도 늘고요. 그러면 꽤 되는 거고요. 그다음에 이제 여기 할 때 달성한 사람들은 시장님하고 저희 도시공사 사장 표창을 받으면 개인 고과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잘하시는 직원들은 격려를 많이 해 주시고요. 지금 설명서 29-8페이지 보니까 향남 역세권 개발사업 관련돼서 이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일차적으로 저희가 1구역 4만 3천 평, 그리고 2구역 21.6만 평 이렇게 해서 진행하는 것 같은데 지금 4만 평 규모는 자체 개발사업으로 하고 2구역은 SPC 방식으로 해서 개발사업을 진행하신다고 했습니다. 앞서 어제 저희가 도시정책관실에서 보니까 신남리 중점 개발예정지 지구단위 계획 수립한다고 했습니다. 저희가 사업 추진할 때 중점 개발예정지 관련돼서 향남지역과 신남지역이 같이 진행됐는데 그쪽 아파트는 지금 도시정책관실, 시에서 이렇게 추진하는 것 같고 향남권역은 지금 40만 평 정도 들어갔는데 실질적으로 25만 평이 이렇게 지정이 된 것 같습니다. 사업 진행하실 건데 지금 사업계획을 놓고 보니까, 추진계획을 쭉 놓고 보니까 25년 3월 자체 사업 도시개발 지정용역 발주해 가지고 끝났습니다. 추후적인 사업계획은 따로 없는 겁니까? 그다음 과정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일단은 저희들이 1구역에 대해서 일단 첫째 하는 게 개발제한구역으로 묶는 게 제일 먼저고요. 그다음에 이제 저희들이 용역하고 저쪽에 지방공기업평가원에 가지고 사업 타당성용역 검증받는 데 한 5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되는데요. 그거 내려오면 시의회하고 이렇게 의결 받아서 저희들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게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사업 진행하실 때 저기 상임위와 상황 설명 관련돼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고요. 설명서 29-10페이지 보니까 시리 물류단지 개발 사업 관련돼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거 감사원 감사가 끝났나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감사원 감사는 끝났는데요. 자체적으로 지금 보고서 작성 중에 있어서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원래는 10월 말까지 주기로 했는데요. 제 예측으로는 11월 말 정도면 올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원래 시리 물류단지 개발 사업이 29년 12월에 SPC 청산하겠다, 이렇게 해서 마무리 단계인데 저희가 여기저기 좀 문제가 생기고 또 감사를 통해서 사업은 이제 어떻게, 결과 보고 진행하실 건데 얼마나 더 늦어진 거죠, 그렇게 하면?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지금 정확히 3년 정도 늦어진 겁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그렇죠.
○위원장 이계철 그리고 여기 일전에 진행하는 사항에 마이크 대고 얘기를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민간업자하고 저희가 했을 때 그 수익 관련 돼 갖고 공공기여금 비슷하게 해갖고 저희 수익이 187억인데 플러스 알파로 얘기했던 것 같은데 이거 마이크에서 얘기해도 되는 겁니까?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네, 그렇습니다. 그것까지는 협의가 된 거니까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네, 그렇습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일단은 그쪽에서 공문은 받아가지고요. 그것까지는 확정돼 있으니까요. 1만 평 받는 것하고 이익률을 높이는 것까지는 공문을 받았으니까 그거는 협약이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네, 그렇습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그전부터 저희들이, 이게 지금 날짜가 잘못돼서 그런데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네, 그렇습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렸냐면 기업정책과에 우리가 산단 하면 물량 신청 들어가잖아요. 도시공사가 사인을 하지 않고 사업 제의에 대해서 오케이 사인을 주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기업정책과에 하나솔루션은 도시공사와 사업을 한다고 해서 물량 신청이 들어갔어요. 잘못된 부분 아닙니까?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아니 저희들이 이제 저희들 통해서 제출한 거니까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물량 배정은 안 돼 있고 협의가 아직
○위원장 이계철 제가 알기로, 지금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도시공사에서 이런 사업을 하겠다고 상임위에 보고한 적도 없고 저희가 다른 민원에 의해서 210만 평이 지금 물량이 들어왔다, 산단이 들어 왔다 그래서 저희가 자료 갖고 하다 보니까 그 자료에는 도시공사가 사업한다고 해서 들어가 있어갖고 하는데 이 날짜가, 기산점이 4월 이전으로 제가 보여지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네, 그렇습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네, 그러겠습니다. 지금 29-15페이지 보니까 행정리 복합개발사업 추진하는 것 같습니다. 이거 기업지원과에서 진행해야 되는데 우리 도시공사가 사업을 잘하니까 도시공사에서 진행하는 것 같은데 지금 면적이 7,700평이고 우리가 여기 출자받을 때 이것도 들어간 거잖아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지금 내용 보니까 중소기업 지원센터하고 R&D센터, 그리고 주거복합 이렇게 해서 SPC 사업하겠다 이렇게 얘기하신 건데 이거 그러면 중소기업지원센터는 남길 거고 R&D센터도 남을 거고, 지금 보면 주거복합 관련해서는 매각이죠?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분양하는 겁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한 15% 정도, 13%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아니 공공기여금이, 그러니까 중소기업센터하고 R&D센터가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13%.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그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그런데 이거 중소기업지원센터하고 R&D센터는 이거는 공공기여금이라 수익이 나는 건 아니고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우리한테 이제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아니, 건물로 받는 거예요.
○위원장 이계철 건물로 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땅이 우리 건데, 제가 그러니까 드리는 말씀이 뭐냐면 7,700평인데 우리가 지금 LH에서 저희가 받은 게 210억 원을 받았어요. 평당 300만 원꼴이 채 안 되게 받은 거 아니에요. 그리고 여기가 지금 토지가로 환산한다 그래도 몇천만 원 할 것 같은데 이거를 매각해갖고 우리가 사업해갖고 얻는 수익과 그냥 토지를 갖고 있을 때 수익하고 비교했을 때 어느 평가가 되는지 지금 사업계획이 명확히 나오지 않았잖아요. 어느 업체가 어떤 기준을 갖고 어느 포지션을 갖고 목표가 안 나왔기 때문에 향후에 이거 좀 계획이 되시면 보고를 한번 해 주세요. 저희도 냉철히 좀 땅을 파는 게 맞는 건지, 혹시 갖고 있는 게 맞는 건지 그것도 판단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네, 그렇습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지금 사전 분양 한 40% 됐습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일반 공장.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지원시설 용지는 아직도 아니고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그건 나중에 하는 겁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전혀 안 돼 있습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그거는 이제 나중에, 지금 조성원가 정도 되는 거니까요. 그건 조금 이제 입찰해가지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정해질 수가 없습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아니 그건 있을 수가 없어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그거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지금 어떤 거요? 산단 공장?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한 270 이 정도, 200 이 정도 될 것 같습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일단 본 분양은 착공하고 30% 공정률 될 때 하고
○위원장 이계철 아니 그게 아니고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토지를 분양한다고 그러면 토지 조성은 어디까지 해 놓냐 여쭤보는 거예요. 지금 저희가 어디서 듣는 얘기에 의하면 토지 조성이 우리는 건축 착공 전 단계까지 하는 걸로 판단을 했는데 일부 기반시설이나 이렇게 토목공사가 완벽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분양을 한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그렇지는 않나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아니 현재 지금 사전 분양이라는 게 사전 분양이 본인이 원하지 않는 이상, 아니 본인이 파기하지 않는 이상은 그 사람은 벌써 분양이 된 거죠, 지금 상황에서.
○위원장 이계철 그러니까 분양을 하는데 분양해서 매입을 할 거 아니에요. 이분들이 분양을, 매입했으니까 이제 건축 설계해갖고 착공해갖고 지어야 될 거 아니에요. 짓는데 우리가 토목공사를 해 놓은 거 아니에요? 토목공사 단계가 보강토를 완벽하게 치든가 레벨도 있고 거기 평지잖아요. 그런데 부지 공사를 완벽하게 해서 착공만 하면 되는 건지, 토목공사를 또 해야 되는 건지 그걸 여쭈어보는 거예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저희들이 그거 때문에 조금 약간의 논란이 좀 있더라고요. 어느 시점에서 이제 공사를 그 사람이, 분양받은 사람이 자기 공사를 착공할 수 있는지, 그런데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말하는 기반시설 있잖아요. 토공하고 도로 놓고 그런 다음에 이제 자기들이 착공하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레벨은 이제 약간의 고조차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계철 그러니까 고조 있는데 거기에 대한 보강토가 들어가든가 옹벽이 들어가든가 구조물이 들어가는데 안 들어가는 구간도 있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 같아서 그거를 지금 우리가 수익 내는 사업도 아니고 분양가도 이렇게 270, 80 한다고 하는데 한화솔루션이 막대한 수익이 발생이 될 거 아니에요. 그건 좀 요구하셔갖고 최대한 토목공사를 완벽하게 해 주기를 당부를 드리고요. 이거 보상은 지금 완벽하게 다 이루어졌나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아니요. 협의 매수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나래지원부에서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그거 잠깐 설명드리면 그건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차가 67대에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이거는 기존 택시 중에서 바우처를 이용해서 교통약자로 하는 사업으로 분산돼 있습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경기도하고 통합해서 운영합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작년도 6월인가 그렇습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그래서 지금 이게 경기도만 하는 게 아니고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우리도 콜을 받고요. 경기도도 받는 시스템을 같이 하는 거거든요.
○위원장 이계철 이게 시스템이 상당히 좋았던 게 뭐냐면 화성에 거주하시는 분이 병원을 가기 위해서 수원 갈 때 콜 타고 갔다가 다시 콜 타고 이렇게 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가 오는 거를 못 잡았는데 광역으로 하다 보니까 수원에 있는 곳까지 콜을 잡아주고 진행을 했는데 주말 같은 경우는 이렇게 잘 이렇게 잡히지 않고 보내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거 관련돼서 저희가 사업을 이제 도시공사 우리 사장님께서 진행하고 계시니까 콜센터 운영 관련해 경기도에 좀 요청하셔갖고 원활하게 될 수 있게끔 이렇게 좀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네, 그러겠습니다.
○박진섭 위원 여기 제가 생소한 것 때문에 송산 그린에너지 연료전지 발전사업이 있는데 그거 설명 좀 듣고 싶어서요. 아까 먼저번에 보고를 못 받았던 것 같아서.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그거는 전체 19메가 정도 나오는 발전사업이고요. 이 사업은 기본적으로 우리 도시가스 있잖아요. 그 도시가스를 이용해서 바로 연료전지, 수소를 만드는 스택이라는 장치가 있어요.
○박진섭 위원 우리 예산은 투입이 안 돼요? 우리 시 예산은 투입이 안 돼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우리하고 민자사업으로, 우리가 출자했습니다.
○박진섭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여기 보니까 도로를 위탁받아서 하는 사업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위탁을 받으면 도시공사에서 직접 시행을 하는 건가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공사 감독만 합니다.
○박진섭 위원 감독만?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네, 감독만, 건설사는 별도로 선정하고.
○박진섭 위원 그러니까 어떤 식으로 지금 관리를 하는 거예요? 정확히.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그러니까 화성시 대신에 저희들이 발주처가 되는 거예요.
○박진섭 위원 그러면 도시공사에 남는 거는 어떤 이익이 있나요? 그런 게 궁금해서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4% 정도 위탁수수료를 받습니다.
○박진섭 위원 그러면 이런 거 조금 더 시에서 가져올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그래서 저희들이 시장님하고 자꾸 말씀드리는 게 저희들이 체육이나 공원 같은 대행사업은 줄이고 이런 사업들, 시에서 하는 공공 이런 대행사업이나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하는 게 업무 영역상 맞지 않느냐고 지금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박진섭 위원 그런 것 같아서, 이익이 남지 않으면 몰라도 남는다면, 도움이 된다면 이런 거를 좀 확대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서.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면.
○박진섭 위원 그런 것 같습니다. 화성시가 일이 많지 않습니까?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오문섭 위원 제가 좀 궁금한 게 한 가지가 있어서, 병점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해서 LH가 이제 배제됨으로 인해서 도시공사가 집중적으로 하는데 이 계획대로, 추진계획이 2025년도 2월에 도시공사가 총괄 사업관리인으로 선정이 되는 거는 확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네, 됐습니다.
○오문섭 위원 그다음에 거점시설 설계나 공사 위수탁 관계는 이 약속대로 이렇게 잘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저희들이 이번에 협약에서 260억을 받아서요. 거기에 거점 건물을 짓습니다. 그것까지 확정됐으니까요.
○오문섭 위원 건물 짓는 거는 지금 동부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설계하고
○오문섭 위원 설계 지금 하고 있는 겁니까?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네.
○오문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화성도시공사 소관 2025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위원장으로서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일 보고된 사업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현안사항에 대한 중요한 정책 결정을 내릴 때는 다양한 의견청취 후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여 시행되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으로 제236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9분 산회)
○출석위원 |
이계철조오순김영수박진섭오문섭유재호 |
○출석전문위원 | |
유종원 |
○출석공무원 | |
주택국장 | 황국환 |
공원녹지사업소장 | 최병주 |
화성도시공사사장 | 김근영 |
주택정책과장 | 정연송 |
주택관리과장 | 안성종 |
건축정책과장 | 서붕기 |
건축관리과장 | 박상철 |
공공건축과장 | 김종희 |
공원조성과장 | 서경석 |
서부공원관리과장 | 조윤호 |
동부공원관리과장 | 최성수 |
산림휴양과장 | 이문희 |
보타닉가든추진단장 | 김선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