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농정해양국
일 시 : 2024년 11월 18일 (월) 10시 02분 감사 계속
(10시 02분 감사 계속)
○위원장 임채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속개를 선언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감사위원회 위원장 임채덕입니다. 오늘의 감사일정은 농정해양국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가 추진하는 주요사업 등 사무 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인 실태를 파악하여 의정활동과 예산심사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하고 잘못된 사항은 시정요구를 통하여 효율적인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으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진솔하고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선서 후 부서별 소관 사무에 대하여 보고를 듣고 질의 및 답변을 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감사 진행 시 주의사항으로는 첫째, 답변에 있어서는 국·과장 및 출연기관 대표 외에는 답변을 금하며 특별한 경우에는 본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은 후 답변할 수 있습니다. 둘째, 행정사무감사 시 각종 자료 요구가 있을 때에는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는 농정해양국 및 출연기관을 대표하여 국장이 실시하며 중요사항에 대한 보고 및 질의에 대한 답변은 해당 국장, 과장, 대표로부터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선서 취지와 고발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언에서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을 요구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받겠습니다. 선서 요령은 증인을 대표하여 농정해양국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일어서서 오른손만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정지영 농정해양국장은 나오셔서 선서를 하신 후 서명하여 증인들의 선서문과 함께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해양국장 정지영 선서! 본인은 화성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화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기관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과 화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에 따라 양심에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4년 11월 18일 농정해양국 정지영.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자리 정돈이 있겠습니다. 농정해양국장, 농업정책과장을 제외한 부서장께서는 퇴실 후 수감일정을 참고하시어 의사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입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농업정책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조향 농업정책과장은 감사자료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안녕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입니다. 항상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육성을 위해 많은 애정과 관심을 쏟아주시며 농업인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임채덕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정책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정은 농업정책팀장입니다. 최종근 농지관리팀장입니다. 김소영 친환경농업팀장입니다. 윤주혁 농업지원팀장은 가사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넓은 아량으로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농업정책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공통사항입니다. 8-5쪽 사무분장표로 자세한 내용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8-8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입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열두 건에 대해 모두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8-10쪽 5인 이상 집단민원 처리결과입니다. 2023년 두 건, 2024년 한 건 총 세 건의 다수 민원이 있었으며 모두 진흥지역 해제요청 건으로 농지법상 해제요건에 부합하지 않아 불가 통보하였으며 여건 변화 또는 해제 규정 완화 시 재검토할 사항입니다.
다음은 8-11쪽 소송 및 행정심판 진행 상황은 총 5건으로 2023년도 분배농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등기 소송 건은 3심 계류로 자료 제출하였으나 지난 10월 31일 자 최종 승소 확정되었고 농업법인 해산명령 청구 소송 건 및 채무불이행자 명부등재 소송 건도 승소 확정하였습니다. 2024년도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민사소송은 1심 계류 중에 있으며 농지 처분명령 취소청구 행정심판은 승소하였으나 현재 행정소송이 접수되어 1심 계류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8-12쪽 위탁사업 예산집행 및 지도감독 현황으로 시군역량강화사업은 농촌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인적자원 육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화성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연 1회 위탁사업 지도감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 8-12쪽에서 18쪽까지 국도비 보조사업 및 집행현황입니다. 2023년 경기미 생산적합체계구축 등 46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460억 9,421만 5,000원 중 95.3%인 439억 6,136만 2,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023년은 48건으로 9월 말 기준 총사업비 491억 5,219만 원 중 102억 3,082만 5,000원을 집행 중에 있으며 세부내역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8-19쪽부터 21쪽 세목별 불용액 현황으로 500만 원 이상 불용사업은 총 34건이며 주요 불용사유로 2차 벼 병해충 방제 지원은 농지전용 등에 따른 농지면적 감소 등으로 인한 비용 감소, 농민기본소득 사업은 심의위원회 운영 등의 사무관리비 집행잔액,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국비 여유자금 추가 교부로 인한 잔액 발생, 비료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농가별 배정량 제한으로 유동적으로 사업비를 사용하지 못해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사업 추진 시 불용액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8-22쪽 사회단체 지원 현황입니다. 농업경영인, 쌀전업농, 여성농업인, 화훼연합회의 행사 지원으로 2023년 네 개 단체에 8,475만 1,000원을 지원하였으며 2024년도에는 예산 6,000만 원으로 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참가 지원, 쌀전업농 전국대회 참가지원 및 회원연찬교육, 여성농업인 경기도대회 참가 지원, 화훼연합회 홍보부스 운영 등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8-23쪽 연구용역비 집행현황입니다. 2023년에는 식량산업종합계획, 화성시 원예산업발전계획수립 용역 등 총 두 개 사업 4,24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금년도에는 화성시 농업농촌의 현황과 미래전망 분석 등 중장기 비전 수립을 위한 화성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연구용역을 추진하였으며 6,450만 원을 집행하여 용역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음은 8-24쪽 이월사업 및 예산전용 현황입니다. 이월사업은 총 두 건입니다. 먼저 에코팜랜드 조성사업은 계속비 이월사업으로 2023년 12월 상부시설 공사를 착공하여 현재 건축 공사가 진행 중으로 총공정률은 41%이며 2025년 8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명시이월 화성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계획수립 용역으로 2023년 2월 추경으로 편성한 후 연구용역 기간이 6개월 이상 소요되어 명시이월하였으며 현재는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8-25쪽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입니다. 첫 번째 화성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제15조에 따라 운영하는 위원회로 매년 농업농촌 식품산업과 국비사업 예산요구 안건을 심의하고 있으며 2023년 11회, 2024년 22회 추진하였습니다. 두 번째 화성시 농어민기본소득 시위원회는 화성시 농어민기본소득 지원 조례 제8조에 따라 운영하고 있으며 농민기본소득 사업의 지급대상자를 심의하기 위해 2023년 3회, 2024년 1회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8-26쪽부터 27쪽 세외수입 부과·징수 내역입니다. 2023년과 24년 총 161건 10억 3,565만 원을 부과하여 119건 4억 2,293만 원을 징수하였고 체납은 29건에 6억 1,232만 원입니다. 연도별 세부내역은 서면으로 보고드리며 체납에 대한 지속적인 독촉 등 징수활동을 통해 체납액이 일소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8-28쪽 불허가 반려 민원 현황입니다. 2024년 종자업 등록, 비료생산업 등록, 비료 종류 등의 신고 등 총 네 건의 반려 민원이 있었으며 보완 요청을 각각 2회 이상 하였으나 보완 서류가 제출되지 않아 민원처리법에 의하여 반려 조치하였습니다.
다음은 8-28쪽에서 30쪽 10억 이상 주요사업 예산집행 현황으로 2023년도에는 10억 이상 주요사업은 총 11건으로 예산액 581억 5,530만 5,000원 중 503억 1,403만 6,000원을 집행하였으며 2차 벼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은 농지면적 감소 등에 따른 집행잔액,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은 심의위원회 운영 등에 따른 집행잔액으로 미집행이 발생하였습니다. 2024년도 사업은 현재 추진 중으로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8-31쪽 협약서 체결현황입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농촌 마을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교육하고 지역공동체 구축을 지원하는 전담 기관을 지정하여 사업을 시행하도록 되어 있으며 화성시마을자치센터와 업무협약 체결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협약내용은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을 위탁하고 사업 수행에 있어 상호 협력할 것을 담고 있습니다.
다음은 8-32쪽 시설비 풀예산 집행내역입니다. 2023년 에코팜랜드 조성사업은 시설비 92억 9,830만 3,000원 중 상부시설 공사 조달 수수료, 선급금 등 총 38억 587만 9,000원을 집행하였으며 계속비사업으로 집행잔액은 2024년도로 계속비이월하였습니다. 2024년 사업은 시설비 151억 9,243만 3,000원 중 노무비, 선급금, 기성금, 관급자재 구매 등으로 총 25억 6,279만 1,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개별사항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8-35쪽 농어업회의소 운영 지원사업 현황 및 실적입니다. 화성시 농어업회의소는 농어업계를 대표하는 공적 대의기구로서 지난 2021년 11월 1일 설립하여 운영 중으로 주요사업은 읍면 순회 설명회를 통한 농어업인의 현장 의견수렴 및 정책건의, 역량강화 교육, 농어업인 홍보체계 구축 등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열다섯 개의 정책건의사항 중 열네 개 정책을 반영하였고 2024년에는 열세 개의 정책건의사항에 대해 열두 건을 정책에 반영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8-36쪽 농업인 월급제 현황 및 실적입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가을 수확기에 소득이 편중된 농업인에게 월급을 지급하여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무이자 융자사업입니다. 2024년에는 농협 등과 농산물 출하약정을 계약한 169농가를 대상으로 36억 6,2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다음은 8-37쪽에서 38쪽 고품질쌀 생산 육성 관련 사업 현황 및 실적입니다. 2023년 열한 개 사업에 90억 8,356만 6,000원을 지원하였으며 2024년도에는 아홉 개 사업에 84억 905만 2,000원을 편성하여 지원 중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2024년 지역특화품종인 수향미 육성을 위해 전용실시료 지원과 품종 구입비에 16억 9,120만 원을 지원하였고 단계별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해 44억 6,950만 원의 예산으로 농약비 및 용역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39쪽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현황 및 실적입니다.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 및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소득 안정화를 통해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024년 2만 1,300명을 대상으로 연 60만 원을 지원하며 금년도 현재 1만 9,302명에게 1차 지원하였고 미신청자에 대하여 추가 접수를 통해 12월에 2차 지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8-40쪽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현황입니다. 현재 송산농협이 농촌인력중개센터 역할을 하고 있는 사업으로 농사일 원하는 구직자 인력풀을 만들어서 인력을 교육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연결해 주는 사업으로 2023년 1,053건, 2024년에는 1,546건을 인력 중개하였습니다.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을 통해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어려움을 완화해 나가겠습니다.
8-41쪽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지원 실적입니다. 2024년 9월 기준 가입 농가는 2,488농가이며 가입 면적은 3,723헥타로 보험료 보조금액은 총 17억 8,800만 원입니다. 재해보험 가입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고 농업인의 경영 안정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8-42쪽부터 43쪽까지 농지불법단속 및 농지이용실태조사 현황 및 조치결과입니다. 2023년 농지불법행위 적발건수는 318건으로 고발 33건, 원상복구명령 230건, 성실경작지시 55건으로 이 중 239건은 불법에 대한 원상복구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또한 농지이용실태조사에 따른 적발은 총 193건으로 청문 결과 처분의무부과는 총 158건입니다. 또한 농지처분의무부과 대상자는 향후 1년 내 해당 농지를 처분하거나 자신의 농업경영에 이용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농지처분명령을 받게 됩니다.
다음은 8-44쪽부터 46쪽 FTA 대응 강화를 위한 농업자재 지원 현황 및 실적입니다. 국가 간 자유무역협정에 의해 값싼 농산물이 수입되고 있고 특히 중소농이 많은 우리나라 농업 현실을 감안하여 정부와 지자체에서도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위기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품질이나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시설지원으로 2023년 열두 개 사업에 25억 3,363만 1,000원을 지원하였으며 2024년에는 열두 개 사업에 16억 5,264만 3,000원을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47쪽 공익직불제 사업 현황 및 실적입니다. 농업과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 농업인 소득안정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선택형 직불금인 전략작물 직불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1만 3,376농가에 204억 2,300만 원을 지원하였고 2024년도에는 1만 4,324농가가 신청하였으며 236억 1,900만 원을 편성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48쪽 에코팜랜드 조성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화옹간척지 제4-9공구에 총사업비 515억 원을 투입하여 총 45.5헥타 규모의 경관농업단지와 지역특화작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3년 12월 상부시설 공사를 착공, 경관농업단지는 현재 건축과 우·오수관로 공사 중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2025년 8월 준공 후 준비 단계를 걸쳐 2026년 상반기 내에 개장할 계획이며 지역특화작목단지는 2025년 8월 상부 기반시설 준공 후 단계적으로 시설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8-49쪽 농업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 인력양성 발굴 현황입니다. 예비 농업경영인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2023년 5개 사업에 8억 6,202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2024년도에는 다섯 개 사업에 16억 4,849만 원을 편성하여 추진 중입니다. 후계농업인을 비롯하여 2023년 50명에서 2024년에는 83명으로 증가하여 예비 농업인력의 영농 정착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8-51쪽에서 53쪽 친환경농업 육성 지원사업 추진현황 및 실적입니다. 친환경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2023년도 열두 개 사업 49억 2,673만 5,000원을 지원하였으며 2024년에는 14개 사업에 52억 1,846만 4,000원을 지원 중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유기질비료 공급지원과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유기농업자재 등을 지원하여 탄소저감 농업 실현과 안전농산물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54쪽 영농폐기물 수거지원사업 추진현황과 실적입니다. 영농폐기물이 경작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되어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도록 영농폐기물을 수거처리하는 사업으로 2023년도 다섯 개 농협이 참여하여 261톤의 영농폐기물을 처리하였으며 2024년도에는 다섯 개 농협이 참여하여 네 개소는 완료하였고 한 개 농협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8-55쪽 폐광산 휴경보상비 지급 현황입니다. 봉담읍 소재 폐광산 지역 중금속 오염우려농지에 대해 휴경에 따른 보상비를 지급하여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대상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사업으로 2023년 24.6헥타에 대하여 3억 400만 원을 보상하였으며 2024년도에는 대상 면적 35.6헥타의 필지에 대해 휴경 여부에 대한 현장 조사 후 연내 휴경보상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8-56쪽 농업소식 및 정보제공 사업 현황입니다. 농작물 재배 기술, 정부 정책 동향 등이 담긴 정보지를 농업인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 1,060농가에 정보지를 제공하여 9,115만 2,000원을 집행하였으며 2024년도에는 1,169농가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57쪽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운영지원 고용지원 현황입니다.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필요 농가에 배정해 주는 제도로 고용주인 농가와 근로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전문인력배치, 마약검사료, 산재보험료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는 21농가를 대상으로 53명의 근로자를 배정하였으며 2024년도에는 37농가를 대상으로 102명의 근로자를 배정하였습니다.
다음은 8-58쪽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현황입니다.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확산과 친환경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임산부 1,790명에게 6억 5,9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2024년 임산부 3,718명에게 14억 2,800만 원을 지원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59쪽 지역 특화 작목 발굴 육성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특화작목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경쟁력, 자급률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 33농가에 3억 7,5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2024년도에는 3억 3,000만 원을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정책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감사자료를 중심으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수 위원입니다. 8-11페이지 보면 우리 농지 처분명령 이행강제금이 있어요. 우리가 보통 농사를 짓다가 나가서 답사해서 농사를 안 짓는다고 그래서 행정처분 받고 1년 이내에 땅을 팔라고 그러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때 우리 증인께서는 그런 거에 대해서 현장에 나가서 진짜 농사를 지었는지 안 지었는지 그거를 파악할 수가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현장 출장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우리 보통, 그러면 증인은 깨를 언제 심는지 아세요? 깨를 언제 심는지, 몇 월 달에 심는지 아세요? 깨, 참깨, 들깨 같은 거를 언제 심는지 아냐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봄철에 심습니다.
○김상수 위원 언제 수확하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가을에 수확합니다.
○김상수 위원 틀렸습니다. 8월 달에 깨를 수확해요. 그러니까 농사를 짓던 사람이 다 베고 끝냈는데 가서 조사, 조사했는데 10월 달에 가서 조사하니까 어, 농사 안 지었네? 이렇게 나올 수 있잖아요, 그렇죠? 그 작물이 언제 파종하고 언제 수확했는지 그런 거는 아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우리 증인이 그것에 대해서 직원분들한테 교육 좀 시키고 그것에 대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현장 잘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농사짓는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그거에 대해서. 자, 그리고 우리 8-12페이지 보면 위탁사업 있습니다. 수탁업체 송현중 씨가 23년, 24년에 또 하고 있어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예산이 23년도는 3억이고 24년도는 2억인데 이분이 어떤 근거로 인하여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수탁하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이 사업이 국비 지원사업인데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할 적에 전담조직을 지정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위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상수 위원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화성시 시군역량강화사업인데 역량강화사업 간단하게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농촌마을에 대해서 각각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한 다음에 농촌마을 지역 사람들이 필요한 게 어떤 건지 아니면 공동체를 단단하게 하기 위해 어떤 사업이 필요한지를 같이 연구하며 이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도농교류도 하고요. 마을 행사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들과 밀착해서 교육하는 사업입니다.
○김상수 위원 본 위원은 이런 공동체지원센터가 꼭 해야 되나요? 3억에서 2억 이렇게, 마을이장이나 새마을지도자들이나 부녀회장들이나 분명히 자기 지역의 자기 마을에는 어떤 수확이 나오고 어떤 거를 할 수 있다는 거를 다 알고 있는데 공동체 사업에다가 3억이나 2억씩 주면서 연구용역을 준다는 거는 본 위원이 이해가 안 가서 말씀을 드려보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마을지역 이장님이나 부녀회장님이 훨씬 더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그런 역량들을 조금 전문가라고 판단되는 마을자치지원센터에서 같이 움직이면서 문제점 도출하고 같이 해결해 나가는 사업이니까 약간 전문가 집단으로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전문가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거는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것도 한번, 예산이 보통 23년도에는 3억 3,700만 원에다가 24년도는 2억 2,500만 원 팍 줄었잖아요. 그래도 돌아가잖아요. 이거 예산을 할 때 잘 좀 편성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관내에 국도비 보조사업이 있어요, 8-12에. 정부양곡관리라는 건 아시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정부양곡관리, 네.
○김상수 위원 간단하게 설명해 주실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정부양곡은 정부가 공공비축미라고 해서 공적으로 쓰일 물량들을 전국적으로 수매하는 제도입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이거 화성시 관내에는 몇 개가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정부양곡창고가 열일곱 개소가 있고요. 이걸 도정하는 공장이 1개소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한 군데만 말씀해 주실래요? 정부양곡처리하는 창고가 어디에 있는지 한 군데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안녕동 쪽에 대형 창고가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안녕리에?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기안동에도 있지 않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 그게 기안동입니다.
○김상수 위원 거기 기안 말씀한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기안동입니다.
○김상수 위원 맞습니다. 그리고 공장 처리는 어은리 쪽에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경기정미소 장안에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장안에 있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경기정미소입니다.
○김상수 위원 한번 여쭤본 겁니다. 그리고 우리 증인, 직불제가 있잖아요. 농지불법행위 아니, 기본형직불제가 있고 기본형공익직불제가 있고 전략작물직불제가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직불제가 기본형직불제는 원래 직불제가 농사를 그러니까 논농사를 짓는 분에 한해서 직불제를 줬던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시작할 적에는 그렇게 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우리 화성시만 그래요, 아니면 대한민국 전체가 기본형공익직불제가 있고 기본형공익직불제가 있고 뭐 직불제가 많아요. 전략작물은 콩이나 이런 거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전략작물이잖아요, 아까 제가 보기에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거 우리 화성시만 합니까, 아니면 대한민국에 농사짓는 분들한테 다 한해 있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전체를 다 하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대한민국에 다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국비가 들어가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우리 그러면 기본형직접직불제 같은 경우는 헥타르당 얼마씩 주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헥타르당 올해는 130만 원이고요. 작년에는 120만 원이었습니다.
○김상수 위원 올랐네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10만 원 올랐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기본형직불제에서 전략작물직불제로 많이 넘어가나요? 농사를 벼농사에서 콩이나 작물 다른 밀이나 이런 걸로 넘어가는 분들이 많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게요. 전략작물을 하게 되면 조금 기존에 하시던 분들이 다른 걸 시도해야 되기 때문에 많이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올해 전략작물로 가루쌀이 한 32헥타 정도밖에 안 넘어갔고요. 그런데 이거는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더 확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쌀보다도 전략작물이 더 많은 거로 넘어가는 거가 낫겠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많이 넘어가야 합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우리 농업정책과와 농업기술센터의 차이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농업기술센터는 어떤 새로운 기술이나 농민 교육 등을 하고요. 혹시 시범으로 화성에서 필요한 작물이 어떤 거다 결정이 되면 그걸 시범 재배를 해 보고 그거를 어떻게 확대하거나 할 때 저희 이쪽 농업부서에서 그거를 확대하는 정책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우리 증인, 8-17에 보면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이 있어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임산부들한테 친환경 농산물을 사게 되면 그거에 인센티브를 주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구입몰에 들어가시면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2023년도에 비해 2024년도가 증가가 됐어요, 예산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증인, 어떻게 임산부라는 걸 알 수가 있죠? 이분들의 뭐 저기를 보여주나요, 살 때, 구매할 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쇼핑몰에 본인들이 인증해서 가입해야 됩니다. 그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 예산이 우리 화성시에 9억씩이나 드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그 정도 합니다.
○김상수 위원 임산부분들이 그만큼 한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참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연세 드신 분들한테 이런 혜택도 주는 것도 나이, 연세가 여든이나 아흔 되시는 분들한테 이런 혜택을 주는 것도 괜찮겠네요, 임산부만 이런 혜택을 주는 것보다도.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특정한 계층을 지정해서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그리고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23년도보다도, 23년도에는 한 230억 정도 잔액이 있고 24년도에는 잔액이 없어요, 여성바우처사업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행복바우처.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여성농업인, 그냥 농업인 구분이 될까요? 부부간에도 할 수 있는 거고 혼자 사시는 분이 개인, 혼자 사시는 여성분들이 꽤 있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으면 가능합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분들한테도 우리 한 1억 정도 지원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바우처 네,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우리 농가가 몇 가구 됩니까, 여성농업인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잠깐만요. 900명 정도로 제가, 잠시만요.
○김상수 위원 900명 정도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900농가 이상 됩니다.
○김상수 위원 900농가가 된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것도 어떻게 따져보면 겹치는 것 같아요. 농가를 가면 부부가 있고 그러는데 여성한테만 준다는 거는 좀 문제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농업인 중에서도 여성농업인의 고충과 복지를 위해서 차별적으로 지급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여성들한테 지원하는 건 좋을 수도 있죠. 그런데 우리 증인, 비료가격 안정사업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이거 잔액이 많이 남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증인, 이거 예측을 잘못해서 잔액이 많이 남는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거는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
○김상수 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예측을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맞고요.
○김상수 위원 23년도나 24년도나 예측을 잘못해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님 말씀은 맞고요. 그게 정부 농식품부에서 예측할 적에 전년도 평균 전국구 농협에서 사용량을 기반으로 해서 확정을 해 줬는데요. 실제로 시골에 왔을 적에는 현실하고 조금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잔액이 많이 남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런 거 왜 예측을 못 했을까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농업인 연구단체에 2억, 3억씩 쓸 때 그 동네에 가면 이장이나 새마을지도자나 부녀회장들이나 인구수에 비해서 비료가 얼마만큼 얻고 얼마만큼 배당이 되고 얼마만큼 소비할 거라는 거를 전년도의 통계가 있고 또 현재 내년에 통계를, 2025년도의 통계가 벌써 나와 있을 텐데 이거를 통계상 봤을 때 통계조사를 제대로 못 한 거 아닙니까, 이거?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는 지적이고요. 이런 전체적인 물량을 농식품부에서 하다 보니까 조금 지역하고는 안 맞는 게 있을 것 같고요. 애초에 이게 시작될 적에 코로나 위기 때 요소수 대란 때문에 농가들이 평균을 조금 흔들릴 수 있는 게 뭐였냐면 농가들이 사재기를 많이 했던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 평균을 내는 데 조금 더 오차가 많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김상수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가 그 동네의 이장과 부녀회장들하고 소통을 원활하게 안 했으니 이런 저기가 나온 거예요. 연구단체나 뭐에 조사를 맡겨서, 민간단체한테 맡겨서 수치상으로 해서 예산을 편성하니 이거가 안 맞죠, 통계가. 통계라는 거 얼마나 무서운 겁니까? 통계를 제대로 해야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상수 위원 화성시 농업인 현대화를 위해서. 자, 시설원예 현대화 있어요. 우리 화성시 원예 지원을 해 주는데 보통 잔액도 많이 남았어요, 2024년도에, 그렇죠? 추진 중이고 2023년도에도 친환경의 잔액은 없어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아니, 친환경 여기가 있는 것 같은데. 우리 시설원예 같은 경우는 지원이 많죠? 현대화하는데 어떻게 선택하죠, 시설원예 그분들한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원예
○김상수 위원 시설원예하는데 품목이 뭐예요? 비닐하우스를 그냥 지어주는 거를 하나요, 아니면 안에 현대화를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안에 현대화가 많고요. 예를 들어서 시설하우스를 하고 있는 채소나 화훼농가들이 이거를 말씀하시는 것처럼 커튼 같은 걸 더 지원해서 현대화 그러니까 자동으로 개폐할 수 있는 걸 만들어주든지 측부를 높여서 에너지 효율을 높게 하든지 이런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시설 많이 지원하는 거 좋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투명하게 지원했을 때 누군가의 추천과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것보다도 선정할 때 정확하게 필요하신 분들한테 가야 되죠,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무슨 원예협회에서 누구를 추천했다 그래서 그냥 무작정 추천했다고 그래서 그분들을 지원하지 말고 진짜 나가봐서, 현장에 나가봐서 어떤 분이 농가에 진짜 필요한지 시급한지 그분이 자금이 없는지 그걸 보고 지원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농촌돌봄서비스활성화 지원사업 처음 시도죠, 2024년도에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23년도에는 없었는데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왜 이 사업을 선정했죠? 이것도 예산이 보통 한 6,600만 원 정도 되는데요. 농촌에 돌봄서비스가 꼭 필요했던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국비사업입니다. 그래서 국비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입니다.
○김상수 위원 국비가 있고 시비가 있죠. 국비만 내려왔다고 그러고 도비만 내려왔다고 그래서 이 사업을 꼭 할 이유는 없는데 돌봄서비스가 어떤 겁니까? 아이들을 돌봄하는 겁니까, 아니면 누구를 돌봄하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올해 사업은요. 노인들 돌봄이 들어갑니다. 노인과
○김상수 위원 어르신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마을지역에서 청년들이 노인을 돌봄 지원하는 건데요. 이게 농촌 질병 예방 프로그램도 추가가 되고요. 그다음에 마을에서 경관 조성도 농업이다라고 그러니까 어른들하고 같이하면서 돌봄을 같이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아, 저는 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농촌돌봄서비스라고 그래서 어르신들 자녀들이 농사를 지을 때 어르신들 몸이 좀 불편하시고 편찮으신 분 있으면 이분들을 요양보호사나 그런 분들을 해 주는 줄 알았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거는 아니고요. 농업을 기반으로 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그거는 아닙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농업정책과에서 친환경 쌀 같은 거 장려하는데 지원을 많이 해요. 그런데 잔액이 많이 남고 그래요. 우리 보면 쌀에 대한 재배하는 거 많잖아요, 지원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거 가끔 중복되지 않나요? 좀 간소화하고 직불제도 그렇고 이런 쌀 재배하는데 지원이 막 부분별로 나눴잖아요, 부분별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여러 분야에서 많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거를 일원화로 시키면 안 될까요? 일원화를 시켜서, 이거 단체가 많아서 그런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건 아니고 국비로 들어오는 사업도 있고 도비로 들어오는 사업도 있고 예를 들어서 병해충 방지 같은 경우에 시비 단독으로 하고 있고 아마 단지 조성이나 이런 것들은 국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김상수 위원 우리 증인, 불용액 중에 쌀에 대한 거에 대해서 불용액이 많아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진짜 경기미 생산적합체계 구축에서도 집행잔액에 남았던 거고 많습니다. 직불금에 대해서 아까도 말했던 직불금에도 불용액이 나오는 거가 아까도 수요조사를 제대로 예측이 안 돼서 나온 거 아니에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아까 비료 같은 경우도 그렇고요.
○김상수 위원 비료도 그렇고 이것도, 이거를 자세히 다시 한번 실태조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8-23에 보면 23년도와 24년도의 계약이 있어요, 연구용역 아까도 말했지만. 23년도에는 수의계약을 했어요, 2,000만 원짜리니까. 그런데 24년도에는 7,000만 원짜리인데 이거 협상에 의한 계약이라고 그러는데 경쟁입찰도 아니, 경쟁형 계약도 아니고 어떤 협상으로 해서 이 계약을 맺은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제안서를 받아서
○김상수 위원 제안서를 받아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내용 좀 간단하게 설명해 주겠습니까, 이거 용역에 대해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농업농촌
○김상수 위원 네, 말씀 좀 해 주시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농업농촌 식품산업 개발이요. 법적으로 5년에 한 번씩 하게 돼 있는 사업이어서 저희가 2024년부터 28년도까지 하는 5개년 계획사업을 전문 용역을 선정해서 부분별로 비전과 목표를 정하는 용역이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8-32페이지에 23년하고 24년 에코팜랜드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23년도하고 24년도에, 24년도에는 진행이 더 많아야 되는데 예산이 줄었어요, 23년도보다도 24년도가. 왜 줄어, 이유가 뭐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계속 진행 중인 사업이어서요. 계속비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빨리빨리 하려면 예산이 집행돼서 빨리 공사가 진행이 돼야 되는데 23년도하고 24년도의 차이 줄었잖아요, 24년도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23년도에 계약을 해서 선급금을 주고 자재를 사면서 좀 돈이 많이 들어갔고요. 지금은 진행 중에 있고 올해 예산 끝난 다음에 이월되면 25년도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에코팜랜드도 우리 농업정책과에서는 최고의 큰 사업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진행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화성시 최고의 농지단지인데 이거가 제대로 돼야 되겠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상수 위원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안녕하세요? 최은희 위원입니다. 페이지 8-28쪽입니다. 요즘 이상기후 현상으로 올해 유난히 무척 더웠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이상기후 현상으로 우리 1차 산업인 생명산업 농업 쪽에서도 이런 기후 위기에 대응해서 농업정책 대안이 필요한 것 같은데 증인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저희가 기후 위기 때문에 일단은 정부에서 하고 있는 크게 두드러져 보이는 거는 친환경 농업 쪽으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하고 있고 우리 증인께서도 농업정책과 주무과장님으로서 이런 거에 맞춰서 미리 사전에 대안 농업이라든가 이런 정책 구상을 마련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와 관련해서 화옹5공구 지역에 노린재 피해로 그쪽 인근에 접한 농가 주민이 피해를 막심하게 봤어요. 막심하게 보고, 그리고 수확을 해 보면 노린재 인근 지역의 농민들은 수확량이 80% 정도에 못 미치는 수매를 하게 돼요. 그러면 그동안 1년 내내 땀 흘려서 농사를 지었는데 그 정도 수확을 하면 그분들의 한숨을 좀 이해하실까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거기 5공구 인근에 갈대숲이 너무 많아서 그거를 개발한 농어촌공사한테 남양지역 지역사회에서 많이 요구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은희 위원 제가 묻는 말은 농업인들의 한숨을 이해하시냐, 공감하시냐 그렇게 물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공감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화옹5공구 인근 접경지역 면적이 어느 정도 될까요? 알고 계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접경지역이 아마 남양 장덕리 쪽은 거의 포함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니까 그 면적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고 계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정확한 수치는 잘 모르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66헥타르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지금 증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사업 주체는 농어촌공사입니다. 그리고 땅은 화성시 땅이고 화성시와 농어촌공사가 서로 미루는 사이에 피해 보는 사람은 바로 주민입니다. 동의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최은희 위원 그래서 작년부터 계속 내려오는 민원이고 올해는 급기야 농협 회의하고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님들 그리고 시, 도의원님들같이 주민들과 여러 차례 간담회를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병충해를 해결한 방안이 어떻게 됐냐 그걸 알고 계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농어촌공사가 일부 농약비를 대고 지역에서 방제비를 동원해서 방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금액으로 한번 말씀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한 1,000만 원 단위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농어촌공사에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500만 원 정도 됐었고요.
○최은희 위원 농어촌공사에서 500만 원 상당의 약제값을 지원했고, 그리고 농협 쪽에서 인건비하고 드론 방제 쪽으로 해서 600만 원을 지원해서 이번에 노린재 방제를, 피해를 우리 이쪽에서 감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이런 거를 매년 기후가 더워지면서 더 심해질 걸로 생각하는데 이런 이상기후에서 앞으로 노린재 예찰은 어떻게 보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계속 예찰을 해야 맞는 거고
○최은희 위원 적어질까요, 많아질까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많아질 것 같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맞습니다. 그러면 이거에 대한 정확한 시의 입장으로서 우리 주민들 피해를 해결해 줘야 되는 움직임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증인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농어촌공사 땅에 대해서는 농어촌공사가 계속해서 약제비를 지원해 달라고 요구할 거고요.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 시에서도 농협이나 농업회의소 측에서도 계속해서 3차 방제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고 용역비까지 이야기 나오고 있어서
○최은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런 게 선례가 있어요. 선례가 우리 시화호가 있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시화호가 먼저 10년 전부터 주민과 노린재 마찰로 해서 이런 갈등을 해서 방제를 지원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증인은 알고 계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2007년도에는 3만 평 정도 되는 토지를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수자원공사
○최은희 위원 네, 사업 주체가 수자원공사죠? 거기서 다 그거 불을 태워서 노린재를 없애려고 그런 활동까지 하고 여러 가지로 10년 동안 주민과 시와 수자원공사와 논의 끝에 방제하고 있는데 우리도 이렇게 선례가 있잖아요. 선례가 있으니까 여기 우리도, 한국농어촌공사에도 우리 시가 이런 선례를 기준으로 해서 어느 정도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민원이 그때그때 발생할 때 하는 게 아니라 미리 지금부터 8월 되기 전에, 지금부터 이런 거는 선제적으로 나서서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증인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하고요. 그렇게 추진해 보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꼭 추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방제와 관련해서 우리가 기존에는 헬리콥터 방제로 두 번 실시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두 번 실시하고 5년 전까지 그렇게 하고 5년 전부터 갑자기 드론 방제로 하고 1차는 육묘상처리제로 했어요. 기존에 해 오던 거를 바꾼 거란 말입니다, 그렇죠? 이게 방식을 바꾼 건데 이 방식을 바꾼 거에는 정책이 바뀐 거니까 이거에 대한 근거와 명분이 뚜렷해야 되는데 많은 분들은 예전 그대로 하길 바랍니다, 농민분들은. 농업은 1차 생명산업이고 예전부터 내려오는 삼농정책으로 어느 정도 농업 쪽에서는 일정적으로 지원해 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농민들이 육묘상처리하고 방제를 한 번 해 주는 거를 만족하지 않아요. 이런 것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고는 있는데요. 저희가 항공 방제하면서 정책이 바뀌었던 이유가 PLS제도라고 해서 농약이 특정 어떤 다른 작물에 그 농약 성분이 검출되게 되면 출하를 못 하고 정지를 하게 됩니다. 그런 제도를 보완하기 위해서
○최은희 위원 증인 알겠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헬리콥터 방제로 하면 인근 밭 지역에 있는 피해를 보기 때문에 바꾼 건데 그렇다고 해서 두 번 방제해 주던 거를 한 번 방제로 바꾸고 약제로 지원해 주는 거는 주민들이 이걸 받아들이고 하는 거예요. 그냥 아무 소리도 안 하고 있는 건데 지금 농촌은 고령화가 되고 있어요. 고령화가 되고 있고 그런데 육묘상 처리하고 그다음 방제를 해 주고 그다음에도 병충해라든가 이게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은 병충해 돌발 건에 대해서 약을 주시고 있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약만 주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런데 그 약을 그림의 떡이란 말입니다. 시골에 계신 농촌의 고령화되신 어르신들께서 그 약을 어떻게 뿌릴까요? 옛날처럼 수기로 해서 들에 나가서 뿌리실 수도 없고 그렇게 될 수 없어서 했던 게 헬리콥터 방제인데 기존에 해 왔던 방식을 저는 비용이라든가 밭작물에 피해를 본다고 해서 바꾼 거는 저도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만 기존에 해 왔던 거를 농민들과 협의 없이 그냥 바로 바꾸고 그 전에 바꿀 때 수요조사라든가 이런 걸 했습니까, 5년 전에?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수요
○최은희 위원 이렇게 바꿀 건데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우리 이제까지 계속 헬리콥터 방제로 어르신들이 계시고 해서 불편하니까 저희가 헬리콥터를 두 번 방제해 줬는데 이제는 다른 거에 피해가 생겼으니 못 해요. 그래서 다른 쪽으로 해야 되는데 한 번은 그냥 약제로 지어주고 방제는 한 번밖에 못 해요. 이런 거에 대해서 우리 읍면동이나 이장단 회의나 이런 걸 할 때 의견들을 들으셨냐 이 말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 5년 전에 거는 제가 정확하게는
○최은희 위원 한번 확인해 보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모르겠는데요.
○최은희 위원 아마 없으니까 그대로 그냥 바꿔서 했겠죠. 그러니까 지금 시골에 계신 분들은 2차로 돌발병충해가 발생이 되면 받아온 농약은 그대로 그냥 쓰지, 모셔두고 있어요. 그거를 좀 아시고 그거에 대한 고민해 보셔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비용은 많이 들지만, 여기 쭉 보다 보면 불용액들이 상당히 많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런 것들 좀 살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살피셔서 그런 쪽에, 꼭 필요한 쪽에 쓰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다음 8-10쪽입니다. 5인 이상 집단민원 처리결과를 보면 농업 진흥구역 해제요청으로 농지에 대한 개발 요구인데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보셨나요? 우리가 25년 특례시가 되면 이양 사무에 따라 좀 바뀌는 점이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여건 변화는 3헥타 미만일 적에만 검토가 가능한 거여서 그거는 해당이 안 됩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앞으로 농가 인구가 점점 줄고 쌀 소비도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라서 농업 진흥구역 해제요청이 점점 제 생각으로는 늘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에 농업정책과의 농지정책은 입장이 어떠신지 말씀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이 건은 농지법에 따라 진행되는 거라 저희가 여건 변화만 맞는다고 하면 충분히 검토는 가능하지만 그게 안 되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최은희 위원 하여튼 중앙에서 따라가는 것도 좋지만 일단 주무부서이기 때문에 주무과장으로서 이런 것들도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다음에 페이지 8-26쪽입니다. 이것만 하고 추가질의드리겠습니다. 세외수입 부과·징수 세부내역에 2023년 농지법 강제금 체납 건수가 스물네 건, 체납 금액이 6억 원인데 이렇게 많은 이유가 뭔지 말씀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농지이용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그 사람들한테 기한 1년 내 농사를 짓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건수입니다.
○최은희 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많이 체납했네요. 이분들이 이걸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말인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이의신청을 하신 분들이 꽤 있었는데 그거는 저희가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었고 그래서 부과한 겁니다.
○최은희 위원 부과만 하는 게 아니라 부과해서 체납돼서 결과는 체납이 된 거잖아요. 이거를 거둬들여야 되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앞으로는 체납이 되지 않게 정책과에서도 대안이 필요하고 감축 방안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일단은 애초에 불법 그러니까 농지를 취득하면 농사를 지어야 되는 걸 더 강하게 홍보하거나 강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농자를 짓는다고 사 놓고 이행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이행강제금입니다. 그래서
○최은희 위원 체납도 많이 되고 이렇게 되면 부담도 농민 쪽에서는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읍면동에 보면 이장단 회의라든가 월에 한 번씩은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면장님을 하셨으니까 증인도 아시겠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더 잘 아실 건데 한번 고민하세요, 이런 게 앞으로 더 발생하지 않도록 어떻게 하면. 이장단 회의도 있고 월례회의도 있고, 하셨으니까 증인께서 더 잘 아실 겁니다. 이런 방안을 한번 세워서 농민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상이고 추가질의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흥범 위원 정흥범 위원입니다. 교재 8-19쪽에요. 세목별 불용액 현황이 있어요. 여기 민간이전사업 열두 개 정도 예산을 더해 보니까 67억 정도 되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정흥범 위원 여기에 집행잔액이 한 7억 800만 원 정도 잔액이 많이 남았더라고 그래서 내용을 보니까 벼 병해충 방제 면적 감소에 따른 집행잔액 그런 아무튼 불용사유가 쭉 써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정흥범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이 8-37쪽에도 보면 잠깐 이게 약간 비슷한 내용인데 8-37쪽에도 보면 1차 병해충 그다음에 2차 병해충 그다음 돌발 병해충 이렇게 해서 추진실적도 거기 보니까 면적에 1만 6,000헥타, 1만 4,000헥타 그다음에 돌발 병해충은 6,800 이런 식으로 나와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정흥범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8-37쪽에는 1차, 2차 병해충 예방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2차.
○정흥범 위원 그런데 이게 왜 예방하면 1차하고 2차하고 맞아야 되는데 이게 왜 다른 건지 돌발 병해충이야 병해충 상황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이 조금 궁금하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2023년도 같은 경우는 1만 4,299헥타를 한 게 맞는데요. 이게 사후 조사를 하다 보니까 전년도 예산을 세워놓고 줄어든 부분들이 1차 때 반영이 안 되고
○정흥범 위원 어디서, 어디서 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읍면에서 사업을 하고요. 저희가 정산을 받습니다, 실제로.
○정흥범 위원 그러면 우리 정책과에서 이런 거에 대한 어떤 기준이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 이게 면적이 병해충이라는 게 예방이 예를 들어서 1만 6,000헥타다 그런데 23년도, 23년도는 1만 4,000을 하셨다는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정흥범 위원 이런 면적에 대한 어떤 기준도 제시해 주고 그래야 되는 거 아닌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통계로 받고 있는 건 저는 한 1만 4,000 정도 하고 있는데 실제로 이게 농지 면적하고 차이가 나는 게 조금 유동적인 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간척지 부분도 약간 왔다 갔다 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올해 심고 내년에 안 심고도 있고 분명한 거는 농지전용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는 계속 줄어들고 있는 건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게 아니, 뭐 줄어들더라도 간척지 같은 경우에도 그거에 대한 기준은 있어야 된다는 거죠. 예방할 때는 일률적으로 예방을 해야 되는 부분인 거고 이런 부분에 대한 기준을 갖고 가야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더 구체화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렇죠. 예산이나 이런 것들이 계속 안 맞는 거거든요. 그런 상황이니까 예산 편성할 때 기준이나 이런 걸 갖고 하셔야 되고 읍면동에다 하더라도 그거 우리 정책과에서 종합적인 큰 틀에서 보고서 정책적으로 그거를 내려주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쪽의 의견을 들어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정흥범 위원 그리고 8-54쪽에요. 영농폐기물 수거지원사업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정흥범 위원 여기 보니까 남양하고 팔탄, 태안, 서신 이렇게 여러 군데에서 하고 있는데 불용액 사유가 송산, 조암, 마도에서 안 한 걸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정흥범 위원 이게 왜 이렇게 된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이게 실질적으로 지역에 가면 집하하고 처리하는 집하장소가 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간에 하시다가 포기를 하셨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모아놓는 장소라는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모아놓는 장소는 사실 그거는 뭐, 이게 지금 농협에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운영하고 있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정흥범 위원 모아놓는 장소, 그거를 집하해 놓는 장소는 사실 농번기가 아니고 농한기 때는 얼마든지 부지가 있어요. 그래서 그거야 뭐 무슨 돈을 들여서 건물을 짓거나 그렇게 안 하고 사실 망으로 해서 관리를 한다든가 그렇게 해도 충분히 되는 건데 그거는 조금 핑계인 것 같아요. 그래서 농협에서 이거를 수집하는데 인력이 없다든가 아니면 예산상의 문제라든가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제가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한 것은 동의가 안 돼요. 그래서 문제는 뭐냐면 실질적으로 제가 쓰레기, 생활쓰레기 관련돼서 자원순환과에도 시정 질의도 하고 그쪽에 제가 관심이 되게 많아요. 우리 서남부권 쪽에는 사실 환경이 너무 경관이 안 좋아요, 이런 쓰레기 관련된 것 때문에. 그런 데다가 농작물 관련 쓰레기 이게 밭이나 이런 데다가 그냥 쌓아놓고 예를 들어서 겨울이나 봄에 바람으로 다 날리면요. 이게 말도 못 하게 안 좋아요. 그래서 제일 우리가 시급하게 서둘러야 될 문제가 난 이거 농작물 관련된 쓰레기들 있잖아요, 영농폐기물들. 이거 수거라고 봐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이거에 대한, 예산집행이 남는다는 것도 조금 저는 이해가 안 가고 우리 집행부에 대한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을 25년도에는 신경 써서 어떻게 됐든 제때, 제때 수거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정흥범 위원 그게 아마 농사짓고 연세들이 많다 보니까 밭이나 이런 데다가 그냥 놓는 경우도 있고 그거를 마을회관 같은 데다가 일정 부분 많으면 가져가고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것도 날짜를 정해서 수집해, 수집하는 것도 조금 인력만 된다고 그러면 예산을 편성해서 다니면서 수집하는 것도 나쁘지 않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방법을 좀 생각해 보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이번에 경북 영양을 갔는데 거기도 고추 농사를, 농민들의 수입이 한 6~70%가 고추 농사로 된다 그러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집중하다 보니까 다 일일이 거기서 공사에서 다니면서 고추도 다 수거하고 그런 의지가 있으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 화성이 말만 100만, 100만 그러지만 실질적으로 경관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한 건 아주 후진적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꼭 좀 대책을 마련해서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저는 추가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안녕하세요? 배현경입니다. 과장님, 제가 조금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우리 여기는 정말 사업이 너무 많아요. 게다가 국비, 도비 이렇게 되는 게 많아서 일이 겁나 많은 것 같아요. 일단 일하시는데 너무 일이 세분화 돼 있고 일이 많아서 참 애로사항이 크실 것 같은데 그렇다 하더라도 조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혹시 공익직접지불제나 농민 개개인한테 지불되는 금액들이 있잖아요. 그럴 때 어떻게 지불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대부분 신청 위주이고 이것들이 시스템화가 돼 있어서 공동으로 입력하는 시스템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읍면에서 입력해 놓으면 저희가 확정을 한 후에 그다음에 자동으로 나가게 되는 시스템이 많습니다. 직불제도 그렇고요.
○배현경 위원 그러면 국비나 도비가 내려올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배현경 위원 내려오면 그거 관리는 어디에서 합니까, 계좌나 금액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예산으로 내려오는 겁니다.
○배현경 위원 예산으로 내려오면 과에서 관리하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예산과에서 관리하다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과에서 신청하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개개인으로 내려간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이 말씀이신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배현경 위원 중간에서 누가 따로 관리하거나 이런 거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게 하는 게
○배현경 위원 한번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기본소득 같은 경우에는 저희 과에서 예치해 놓으면 코나아이에서 실적에 따라서 빼가는 건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조금 특별한 겁니다, 그거는.
○배현경 위원 그러면 그거에 대한 조금 상세 자료를 주시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배현경 위원 만약에 이렇게 예치를 해 놓으면 또 거기에 대한 이자나 이런 게 발생할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배현경 위원 그런 거에 대한 상세 자료를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배현경 위원 이런 지불해 주는, 개인한테 지불하는 금액들이 굉장히 좀 다양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거 관리를 조금 철저하게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상세 자료를 조금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지불 관리를 조금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배현경 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상수 위원님께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사업 얘기를 잠깐 언급하셨어요. 그게 송현중 지원센터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래서 저도 이 부분이 궁금해서 조금 조사를 해 봤어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김상수 위원님하고 반대로 생각했거든요. 왜냐하면 예산이 왜 깎였을까, 이들이 하는 일이 많은데. 왜냐하면 화성시 전역을 다니면서 그 마을을 기록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카이브 개념도 있고 그걸 기록으로 남겨놓고 도시와 농업을 연결하고 있고 또 청소년, 청년, 아이들 현장을 농촌체험하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모사업도 진행하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마을공동체에 따로 월급을 받고 있지는 않거든요, 그들이. 그냥 열정페이 같은 정도로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 예산을 지금 어떻게 적절하게 잘 쓰고 있는지 세부적인 예산 그래서 증액해야 될 필요가 있으면 증액하시고 감액해야 될 필요가 있으면 감액하시고 아니다 싶으면 없애고 그래서 그거에 대한 역시 상세하게 조금 한 번 더 검토해 보시고 그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래서 그런 위탁사업들에 대해서 조금 철저한 관리를 혹시라도 오해의 여지가 남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좀 부탁드릴게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리고 이거는 제가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8-29에 수향미 전용실시권 취득비용 지원이 있습니다. 현재 어떤 상황이고 그런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수향미 전용실시권을 2021년도 저희가 취득했고요. 총사업비가 80억 취득비인데요. 그중의 70%인 56억을 저희 시가 지원한 겁니다.
○배현경 위원 잠시만요. 70%?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배현경 위원 70%를 저희 시가 지원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여기서 보조사업자라고 칭한다 그러면 그건 농협중앙회가 사업자가 되는 거고요. 저희가 70%를 지원했고 나머지 30%는 농협들이 지급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런데 요새 조금 더 해 달라고 실시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하는 민원들이 나오고 있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어느 지역에서 주로 나오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봉담 지역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이거를 취득할 적에 농협, 저희 화성시 농협이 아니고 수원농협입니다, 봉담 지역은. 그래서 거기서 빠져 있었던 건데 그거를 지금은 농민들이 하고 싶어 하니까 해 달라고 건의가 들어왔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검토를 어떤 방향으로 하고 계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농민이고 아니면 농협들이고 일단은 화성시민이기 때문에 그분들도 당연히 지원되는 건데 일단 처음에 진입을 안 했던, 그거 저희가 못 하게 했던 게 아니고 요청했었는데 안 했던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는 진입하는 게 맞다고 농민들이고 다들 공감을 하고 있고요. 그분들이 원하시는 물량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물량을 다 배정해 줄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일부는 배정하는 걸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래서 중간중간, 아까 그랬잖아요, 70%를 시가 보조하고 있다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배현경 위원 결국은 그들이 낸 세금의 일부가 들어가 있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니까 그들의 의견을 전혀 무시할 수는 없는 거예요. 위치상으로 수원농협을 이용하기가 편했으니까 수원농협을 이용했던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배현경 위원 그래서 시가 그런 거는 귀 기울여 들어서 중간의, 중간 역할을 잘하셔서 잘할 수 있도록 시의 중간 역할을 잘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리고 나머지는 추가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은진입니다. 우선 농지위원회 관련해서 8-20페이지인데요. 농지위원회 관련해서 잠깐 여쭤보겠습니다. 위원회가 되게 많이 자주 열렸어요. 그런데 2024년도에는 좀 덜 열렸는데 이게 건이 있을 때마다 열리나요, 아니면 정기적으로 열리나요? 20페이지입니다, 8-20페이지. 위원회 운영 관련해서 2023년도인지 모르는데 불용이 많아서 제가 여쭤보려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 농지위원회 운영은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 이거는 재배정으로 읍면에 내려주는 금액이고요. 실제로 농지 취득할 적에 읍면에서 농지위원회를 구성해서 한 달에 한 번, 두 번 정도는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열 명 안팎이고 읍면동장이 위원장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요. 제가 받았는데 대부분 다 열 분으로 돼 있는데 마도만 열한 명이 돼 있어서 그래서 몇 명으로 구성돼 있나, 그러니까 운영 횟수가 되게 많아요. 그런데 부결 건수가 향남 100건이, 다른 데는 부결된 데가 거의 없거나 많으면 다섯 건이거든요. 그런데 향남만 부결이 백열두 건이나 됩니다. 2022년 8월부터 그러니까 약 2년 동안인 거죠. 향남이 이렇게 부결이 많이 난 이유가 뭐예요? 다른 데 거의 스무 배 정도 났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이게 농지 취득이 들어왔을 때 읍면에서 농지위원회를 열어서 이게 적합한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위원회인데요. 그 위원회의 특성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게 법적으로 강제권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부결됐다고 해서 이게 농지 취득을 못 하게 하라는 강제권은 없어서 이거는 조금 더 향남은 특수성을 한 번 더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대부분 그런 것보다 이 사람이 농사를 지으려고 농지를 취득하나 그런데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위원들이 보기에는 그렇게 되는 것들이 부결사항이 많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요? 그래서 향남이 그럴 수가 있겠네요. 네, 알겠습니다. 유난히 많아서 좀 여쭤봤어요. 그래서 운영 횟수도 좀 많고, 그러면 운영 이게 건이 생길 때마다 한다는 말씀이시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알겠습니다. 그리고 39페이지입니다. 39페이지에 기본소득 지원사업 현황에 보면 부정수급, 직불금을 부정수급하신 분들이 2023년도에 한 분, 2024년도에 한 분 이렇게 나와 있는데 부정수급되면 이거에 대해서 환수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말씀 좀 해 주세요. 그러니까 지금 보니까 환수를 그냥 부정수급한 금액을 그대로 환수하고 계시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이게 실수로 부정수급의 사유가 보통 보면 도시 거주자가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있고 지급 면적 불만족도 있고 그다음에 실경작하지 않고 농지 소유자가 신청한 경우가 2022년도부터 2021년 대다수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대부분 실수일 것 같은데요.
○부위원장 이은진 실경작을 하지 않는데 농지 소유자가 신청한 경우는 본인이 자격이 없다라는 걸 알고 신청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자격이 되는 줄 알고 실수로 신청하는 건지를 여쭤보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농민기본소득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직불금 말씀하시는 겁니까?
○부위원장 이은진 네, 부정수급자. 39페이지입니다. 농민기본소득에서 그렇죠. 농민기본소득에서 부정수급에 보면 그러니까 농민기본소득 제외 대상에 나와 있어요, 맨 밑에 보면. 그쪽에 농민기본소득 제외 대상에 부정수급이 나와 있어서 제가 그냥 부정수급이 나와 있어서 한번 받아봤거든요, 자료를. 그런데 한 분씩 나오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부위원장 이은진 제가 이걸 왜 여쭙냐면 위법을 하시는 분이 본인이 의도를 하거나 의식하고 위법하는 경우가 있고 불법이라는 걸 알고도 하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면 아버지가 사망했는데 사망신고를 하지 않고 연금을 계속 탄다든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 그건 고의적인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부위원장 이은진 누가 봐도 고의적으로 했느냐 아니면, 제가 여쭤보는 건 실경작을 하지 않는데 농지 소유자가 신청하는 경우가 고의적이냐 아니면 그러니까 의식하지 않고 고의적이지 않느냐를 여쭤보는 거예요. 고의성을 여쭤보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 아마 현장에서는 양도세 감면 때문에 고의적으로 하는 부분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런 경우에는 좀 더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의도성이 없으면 그냥 실수로 한 거는 행정에서 실수이기 때문에 지도감독을 하면 되지만 명백하게 의도를 가지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원금을 환수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법적으로 다섯 배까지 할 수 있습니다. 8년 동안 직불금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직불제는 맞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최소한 저는, 그런데 왜냐하면 제가 보니까 2022년도에 직불금을 부정하신 분들 금액이 커요. 다른 분들 그 이전에는 다 몇십만 원 수준입니다. 몇십만 원에서 백만 원대거든요. 그런데 2022년도는 5,600만 원까지 받아 가신 분이 있어요. 천만 원은 그냥 넘어 1,400, 1,200, 5,600, 1,500, 1,200 그렇습니다. 이런 큰 금액을 의도적으로 받아 가신 거잖아요. 이런 분들에 대해서 처리를 그냥 원금을 그대로 받는 거는 행정의 목적에 맞지 않다. 최소한 최대가 다섯 배까지 하는 이유가 있거든요. 최소한 여기서 페널티를 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이 부분은 환수하실 때 그것까지 고려하셔서 약간 징벌적 개념도 있지만 일벌백계하는 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환수가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해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고의성이 확인되면 다섯 배까지 더 추가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부과해서 받고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직불제 같은 경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다섯 배까지 법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거기에 제재금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건 좀 정확하게 다시 파악해 보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지금 확인해 보니까 더 추가해서 하고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저는 이런 부분은 행정에서 명확하게 가르마를 잘 타줘야지만 도덕적 그런 시민들의 도덕의식이 명확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를 원금 환수, 최대한 원금 환수는 지양하시고 그 의도에 맞게 페널티를 부과하시기를 말씀드리고 싶고 잘하고 계신다고 하니까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54페이지입니다. 8-54에 아까 존경하는, 아니다. 죄송합니다. 54페이지가 아닌 아, 맞네요. 영농폐기물 수거지원사업이 예산은 줄었거든요, 2023년, 2024년 비교하면. 2023년도는 7,000이고 2024년은 5,000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이거는 농협들이 신청했을 때 원했던 농협들이 참여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하다 보니까 이게 아까 정흥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거를 한군데 모아서 분리한 다음에 수거해 가려면 차가 들어왔다 나가고 하는 엄청 큰 부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인력도 되게 많이 필요한데 농협들이 굉장히 힘들어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22년도에, 23년도에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좀 줄여드리고 혜택을 주려고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저는 사실은 자부담을 줄이시고 그러니까 부담스러운 자부담을 줄이면 예산을 줄이면 안 됐었다고 생각하는데 예산이 같이 줄고 자부담이 주니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파이가 줄어든다는 거죠. 자부담을 줄여서 문제가 아니라 예산을 줄였는데 자부담을 줄여버리면 그 전에 혜택을 받았거나 그게 같이 줄어들기 때문에 저는 자부담을 줄이시려면 예산을 늘렸어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맞습니다. 결과적으로 수거량이 줄어드는 게 되는 거니까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재정 상황상 조금 줄여드렸던 면은 분명히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사실 또 의미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열 명한테 혜택이 갈 거를 일곱 명한테 혜택이 가는 꼴로 그러면 지금 모양새는 그렇게 되거든요. 그래서 자부담을 줄여주는 건 괜찮지만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예산과 같이 맞춰서 갔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좀 몇 가지 질문 준비한 것도 있고요.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8-12페이지 좀 볼게요. 국도비 보조사업에 보면 정부양곡에 포장재 제작비 지원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이거는 어떻게 하고 있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올해는 사업이 없고요. 2023년도에 정부양곡 예를 들어서 정부양곡
○위원장 임채덕 2024년도도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 25년도에 일몰이 됐고요. 23, 24년도에 정부양곡을 포장하는 포장재를 제작하는 겁니다.
○위원장 임채덕 쉽게 말하면 쌀 포댓자루 지원해 준다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면 포댓자루는 어떤 거를 얘기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정부가 표준으로 만들어놓은 게 있습니다. 그거를 저희가 자체 제작하는 거고요.
○위원장 임채덕 우리 그러면 예를 들면 수향미 쌀 같은 포장지 이런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우리 시중에 파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런 포장이
○위원장 임채덕 그것도 지원을 받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게 정부양곡 나가는 거는 별도의 모델이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일반 시판하는 거는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닙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건 아니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지원하는 건 아니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알겠습니다. 아까 우리 배현경 위원님께서 수향미에 대한 부분들, 전용실시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하셨어요. 이게 지금 품종이 화성시 관내에만 사용하게끔 되어 있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제가 아까 오전에 자료 요구를 했더니 전용실시 계약서를 받아 봤어요. 거기 제2조에 보면, 2조 2항에 보면 이 계약에 따른 전용실시권 설정 품목의 원산지는 화성시를 원칙으로 하여야 하므로 전용실시권자는 화성시 관할 농지 외의 경작지에서 계약 기술을 사용할 수 없고 화성, 수원, 안산, 수라청,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관할 구역의 지역농협조합원이라 할지라도 화성시 관할 농지가 아닌 곳에서 계약 기술을 사용하여서는 안 된다. 이렇게 하고 있어요. 하여튼 간에 화성시를 벗어나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안 되는 겁니다.
○위원장 임채덕 안 되는 거죠. 만약에 벗어나면 어떻게 되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런 사례들을 혹시 찾아보셨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직 제재한 사항은 없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니, 조사는 해 보셨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전용실시권을 계약한 농협에서 명품쌀관리위원회에 위탁해서 현황은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까 이야기를 80억에 시드피아하고 계약했다고 그랬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그러면 시드피아하고 80억에서 우리가 70% 아까 56억?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화성시에서 납부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그러면 우리 화성시는 무슨 권한을 가지고 계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브랜드를 키우면서 이거를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걸 누가 하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행정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행정 누가, 누가 하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저희 농업정책과에서도 하고 있고요.
○위원장 임채덕 이 품종 건 전용실시 계약서가 2021년도 계약서를 보니까 6월 22일 날 시드피아 종자회사하고 우리 관내에 있는 농협 화성시지부하고 각 지역에 있는 단위농협들이 지역농협들같이 함께 이 계약서를 작성했어요. 그런데 우리가 화성시에서 대금을 70% 지급하셨다고 그랬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계약서에는 우리 화성시는 전혀 계약서에 안 들어가 있어요. 이건 왜 그런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이게 보조사업으로 실시한 거기 때문에
○위원장 임채덕 그럼 권한이 없다는 건가요, 화성시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계약상으로는 관리권자는 시드로 되어 있고요.
○위원장 임채덕 아니, 그러니까 내가 그게 좀 이해가 안 가. 그러니까 우리 화성시에서 70%의 예산을 사용했는데 우리의 전용계약실시 계약서에는 화성시 자체는 언급이 없어서 이게 난 도대체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보조사업이어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보조사업이어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그러면 우리가 업무협약을 했어요. 이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전용실시는 6월 달에 했는데 업무협약은 21년 12월 24일 그러니까 이보다 한참 뒤에 업무협약을 종자회사하고 화성시지부하고 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아니, 이게 사실은 순서가 뒤바뀐 거 아니에요, 이 당시에? 화성시하고 먼저 이런 업무협약을 하고 나서 우리가 전용실시를 해야 되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건 뭐 완전히 우리 화성시 그러니까 농협하고 시지부하고 종자회사하고 다 계약해 놓고 나서 돈은 지급하겠다고 80억을 해 놓고 나서 나중에 화성시하고 한다. 난 이 순서도 뭔가 끼워 맞추는 식으로 일이 진행되는 것 같아서 화성시 예산이 집행되는 데 이거에 대한 부분들이 내가 보기에는 너무 졸속으로 진행이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전용실시, 그래서 우리 명품쌀발전위원회를 두고 거기에서 모든 거를 관장하고 있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여기 정관을 제가 받아 봤어요. 정관을 받아 보니까 목적이 화성시 소재 농협과 주식회사 시드피아가 계약한 고품질쌀 골드퀸3호 전용실시권을 보호하고자 불법 재배, 유통으로 인한 피해 방지와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재배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킴을 주목적으로 한다. 이 정관의 목적이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여기에도 화성시는 없고요. 어찌 됐든 간에 화성시 주관으로 명품쌀발전위원회가 만들어졌겠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쉽게 말하면 여기의 내용은 화성시의 농민들 지위 향상을 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이해되셨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그거 다음 띄워주세요.
(자료화면 제시)
저는 명품쌀 수향미가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지금요.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부족한 부분은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어떤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세요, 파악하시는 부분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일단 종자를 관리하는 게 우리 관내에서만 심어져야 되는데 이게 우리 농민도
○위원장 임채덕 알고 계세요, 그러면 다른 데에서 심겨진, 관내에서 심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것들이 최종포에서 나갔다고는
○위원장 임채덕 최종포에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니, 그러니까 종자 공급하는 최종포에서 나갔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이런 것들이 분배 과정에서 좀 나간 것 같고
○위원장 임채덕 분배 과정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자가 최종 같은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니, 그러니까 어디까지 파악하고 계신 거예요, 지금요, 부서에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인근의 서산 당진 쪽에서 심어진 게 있다고 알고 있고요.
○위원장 임채덕 아니, 그러니까 결국은 시드피아하고 계약한 거잖아요, 전용실시 계약을. 그래서 여기에서 어찌 됐든 간에 어디죠? 여기에 보면 필라이스라는 공급 회사가 있어요. 여기서 공급하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필라이스에서는 우리 농협하고 RPC 이런 데다가 종자를 보급할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그리고 그 종자를 농민한테 보급하겠죠, 심어야 되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이게 제대로 되고 있냐 저는 그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농정해양국장 정지영 위원장님, 제가 대신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임채덕 네.
○농정해양국장 정지영 현황 파악된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고요. 다만 저도 6개월 동안에 농정해양국장을 하면서 수향미에 대한 정책과 방금 질문하시는 전체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 농민들이라 할지 이런 부분들의 애로사항이나 불만사항들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지금 지적하시려고 하시는 유통 단계도 아마 그런 여론이 있다는 것까지는 제가 들었고 행정에서도 그 부분에 대한 어떤 지도감독을 명품쌀발전위원회와 같이 합동으로 해야 된다라는
○위원장 임채덕 그러니까 명품쌀발전위원회가 그런 역할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농정해양국장 정지영 거기에 정관에도 보면 아마 행정에 대한 역할이 없다 보니 제가 또
○위원장 임채덕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런 거지. 이게 지금 80억 들이고 그중에 70%를 화성시에서 비용을 대서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화성시는 어디에도 주체가 없어.
○농정해양국장 정지영 그래서 명품쌀발전위원회의 역할 자체가 보니까 화성시의 역할이 없는 걸 보고 제가 당연직 이사로서는 화성시의 담당 국장이 들어가는 게 맞지 않냐, 거기에서 또 역할을 하는 게 맞지 않냐는
○위원장 임채덕 아니요. 이게 역할도 그런 건데요. 제가 보기에는 이게 순서도 다 바뀐 거고 난 이거를 왜 이렇게까지 화성시에서 추진했는지가 궁금한 거예요. 결국 이런 문제가 발생되고 이랬었을 때 그 문제는 결국은 누구한테 피해 가냐면 농민들한테 가는 거거든요. 그거를 인지하고 있으면 내가 보기에는 여기에서 농정해양국도 새로 생겼지만 우리 농업정책과에서 전체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되는데 어디에도 주체가 없더라, 이 계약서부터 시작해서.
○농정해양국장 정지영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이건 되게 심각한 문제다, 화성시에서 너무 안일하게 일 처리를 하고 있지 않나. 만약에 문제가 발생이 됐을 때 그럼 누구한테 책임을 물을 거냐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농정해양국장 정지영 그런 역할을 하려고 농협 단체하고도 엊그제 열한 개 농협하고도 회의하는 과정에서 나왔었거든요.
○위원장 임채덕 네, 알겠습니다. 다음 제가 준비한 게 있으니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농민들이 수향미 생산에 대한 부분들 뒤에 혹시 보이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정리를 했어요. 우리 종자 20킬로를 받으면 이 한 포 가지고 여덟 마지기 1,200평을 생산하는 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20킬로를 가지고서 1,200평 농사를 지으면, 우리가 물벼죠? 수매, 물수매 이거를 40킬로그램으로 약 75포 보통 RPC에서 이것도 정확하게 확인해 보셔야 돼요. 그러니까 이게 RPC에서 보통 60포에서 90포까지 계약을 한다고 그래요. 그런데 이게 지금 정확하게 농민들한테 그 기준을 알려주지는 않고 있어. 그래서 제가 만난 농가는 75포를 계약했다고 그러더라. 이게 톤수로 3톤이에요. 그러니까 20킬로짜리를 심으면 약 3톤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요. 계약하기로는 RPC 별로 2.4톤 60포에서 90톤이면 3.6톤 생산이 되는 거고요. 그래서 제가 아는 농가는 여덟 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40킬로로 600포를 계약하고 농사를 지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넘겨주세요. 제가 엊그제 금요일 날 저녁에 서신에 농사짓는 분들이 저한테 갑자기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제가 금요일 날 저녁때 찾아가서 이분들 얘기를 좀 들었으니까 한 번 들어보세요. 이게 어떤 문제점들인지 일단 들어보시고 한번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틀어주세요.
(음성자료 재생)
여기 내용은 그런 거예요. 결국은 농협한테 종자가 가서 RPC한테, 농민들한테 나눠주게끔 돼야 되는데 예를 들면 열 개를 나눠줘야 되는데 농민들한테 아홉 개만 주는 거예요, 그리고 하나를 빼는 거지. 그리고 그런 100농가면 100포잖아요? 100포를 대부도나 다른 지역에다가 날리는 거예요.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이건 좀 조사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조사가 아니라 이거는 내가 보니까 우리 권한이 없잖아요, 명품쌀위원회에 우리 화성시가 무슨 권한으로 하시려고?
○농정해양국장 정지영 그 내용이 사실이라면요. 법적인 면에서도 저희는 고발이라는 제삼자적인 것도 있고 또 수사 의뢰라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한번 좀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하셔야 돼요, 이거는요. 이거 제가 말도 안 돼. 결국은 이분들이 이렇게 하는 이유가 저도 이해가 안 가는데 아까 농민들 얘기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가면 그 사람들한테는 일반벼 가격으로 받아오는 거야. 우리는 7만 4,000원 주잖아요. 일반벼는 5만 8,000원이래. 1만 6,000원 차이가 나는 거예요. 아까 그래서 그게 40만 원 차이가 난다는 거야, 톤백으로 들어오면. 그러면 그거 누가 다 먹어요?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다고 지금. 제가 뒤에다가 정리를 좀 해 봤어요, 그래서. 산물벼 그러니까 들어오는 게 120킬로면 우리 건조하고 도정하잖아요. 그러면 그게 90킬로 쌀이 나온대요. 그런데 그러면 쌀 이거를 RPC에서는 80킬로로 쳐준다는 거야, 80킬로로. 그러면 결국은 쌀 90킬로인데 80킬로밖에 안 쳐주는 거잖아요. 그러면 80킬로 쳐주면 10킬로에 대한 부분은 농민들이 받아야 되는 건데 농민들 안 줘. 뭐냐면 거기에 포장비, 건조비 이런 걸 가지고서 그걸 뗀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아까 포장에 대한 비용이 지원되는 건데 왜 굳이 저기서 떼어야 되느냐 농민들의 불만은 또 거기에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건조기 같은 경우에도 정부에서 지원해 준다며요. 그러면 그런 거 최소한으로 받아야지 왜 그걸 다 받느냐? 결국은 자기네들은 건조하면서 건조비, 사실은 또 포장비 다 자기네들은 지원 받는데 지원도 못 받고 결국은 농민들한테만 다 본인들이 뺏어가는 거 아니냐 그렇게 이야기하고 계시는 겁니다, 지금요, 그렇죠. 이게 상황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보통 우리 쌀 120킬로를 갖다주면 결국은 쌀 80킬로가 아까 7만 4,000원씩이라고 그랬잖아요. 곱하기 3을 하면 22만 2,000원이 나와요, 농민들한테는. 그런데 우리 실질적으로 수향미 그냥 4만 원이라고 쳐요, 10킬로짜리. 그러면 32만 원이 나오면 거의 한 10만 원 차이가 나는 거예요. 이것 또한 농민들한테 돌아가는 게 아니라 중간에 그렇게 다 빠지는 거고 예를 들어서 4만 5,000원에 판다고 그러면 36만 원 더 커지겠죠, 그 금액은. 그래서 이게 지금 농민들이 불만이 많습니다, 농민들이. 또 이게 생산하면 수향미는 다수확 품종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다수확 품종보다도 최소한 2~30%는 소출이 적대요. 그러니까 소출도 적어. 지금 이렇게 빠지고 저렇게 빠지고 저렇게 빠져. 농민들은 결국 계약재배라고 해서 재배를 하고 나서 본인들한테 들어오는 비용들은 그렇게 많지 않은 거예요, 실질적으로. 우리는 명품쌀이라고 가격 높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그런 내용이다. 그다음 틀어 주세요. 농민들이 속상한 내용은 이런 내용이에요. 한번 들어보세요.
(음성자료 재생)
아까도 계속 말씀드리지만 이런 상황이에요, 지금요. 아니,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거는 결국은 명품쌀발전위원회에서 우리 수매가를 결정하잖아요. 다른 지자체 여주, 이천, 오산보다도 우리가 왜 가격을 적게 책정하느냐 난 사실은 이것에 대한 고민을 좀 해 봤거든요. 결국은 많이 주면 안 되는 거야, 이 사람들은. 다른 데들은 어찌 됐든 간에 8만 원, 8만 5,000원 얘기하잖아요. 우리는 더 적게 줘야 돼, 왜냐하면 본인들의 마진을 위해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가격 결정은 명품쌀 관련해서 하지는 않습니다. 각 지역에서 별도로 하고 있는 거고요. 각자하고 있는 거고요. 아마 오산농협이나 여주, 이천 같은 경우에는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수향미 같은 경우는 워낙 양이 많고요. 그런데
○위원장 임채덕 제가요, 저번에 이마트 가서 가격을 봤어요. 여주, 이천 쌀 4만 5,000원 정도 하고요. 저희 수향미 4만 4,000원에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어찌 됐든. 그런 거 보면서 우리도 좀 그러니까 매년, 이게 작년도 기사거든요. 그러니까 결국은 수향미 명품쌀 가격도 명품화하라고 자꾸만 농민들은 하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농민들한테 돌아가야 될 쌀값이 제가 보기에는 정확하게 계산이 안 되고 정확하게 전달이 안 되고 중간에 너무 착복되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아요, 지금요, 상황이. 그거에 대한 부분들도 우리 행정에서 체크해 보셔야 될 겁니다. 다음 넘겨볼게요. 수향미에서 수자 빼면 뭐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향미, 향미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뒤에 한번 보세요. 화성에 있는 정미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거예요. 왜 그랬을까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이게 향미가 인기가 좋아서 그랬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향미일까, 아닐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지금 심고 있는 거는 다른 품종도 있습니다, 지금 나온 것들이.
○위원장 임채덕 아니, 그러니까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니라고 믿고 싶으신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여리향이 심겨 있는 데가 좀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우리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관내
○위원장 임채덕 김조향 증인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시고 계신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저거 유전자 검사하면 나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나오
○위원장 임채덕 한번 해 보세요.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렇게 RPC에서, 이거는 농민들의 주장이니까 한번 점검해 보셔야 될 부분이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우리가 보통 농업정책과니까 아시겠지만 아까 20킬로 한 포 가지고서 1,200평을 심는다고 얘기를 해요. 그런데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배게 심지 않고 드문드문 심으면 1,300평, 1,400평도 심을 수가 있죠. 생산량은 거기에 맞춰서 나오겠죠. 벼의 생리를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벼는 중간에 분얼하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 배게 심지 않고 드문드문 심어도 소출은 그만큼 나가게끔 되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인 생산에 대한 부분들 농가들이 결국은 계약 물량 초과하면 그 금액을 그러니까 수향미 7만 4,000원을 주는 게 아니라 5만 8,000원에 쳐주고 있답니다, RPC에서. 그럼 RPC에서 그거 어떻게 팔아요? 수향미로 팔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이해되시나요, 그 부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그것도 좀 이해 안 되는 부분 아니에요? 다음 넘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뒤에 현수막 하나 붙어있어요. 보세요, 한번요. 저게 서산에 붙어있는 현수막입니다. 뭐라고 적혀 있어요? 골드퀸도 아니고 골드킹이에요, 서산에. 그 밑에 정미소 전화번호 있죠? 제가 전화를 한번 해 봤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음성자료 재생)
다음도 보여주시고요. 지금 상황이 경기도 화성이 아니라 제가 보기에는 도를 넘나드는 상황인 것 같아요, 이 상황이. 그래서 한번 그런 거에 대한 고민도 해 보시고 농업 관련 카페에 들어가 보면 여기 쭉 나와 있는데요. 골든퀸3호 종자 구합니다, 팝니다 엄청나게 떠 있습니다. 이게 현실인데 난 도대체 화성시에서, 그다음도 보여주세요, 계속요. 이래요, 지금요. 골든퀸 온라인에서 카페에서는 이 종자 구해서 사고팔고 하는 상황이 이렇습니다. 다시 한번 이제는 정리해야 될 때인 것 같아요. 어차피 2032년까지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지금 정리 안 하면 내가 보기에는 명품쌀, 물론 겉으로 보기에는 잘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이렇게 하는 거는 행정에서 정확하게 보시고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처방을 내려주십사 그렇게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지금 시스템으로 움직이는데 화성시가 권한이 하나도 없어요. 난 왜 이렇게 많은 예산 들여서 하고 있는지 이해가 좀 안 됩니다. 다시 한번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지도점검부터 해서 화성시, 하여튼 간에 수향미 농업정책과는 좀 사활을 걸고 그 일에 매진해 주시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이상입니다.
혹시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추가질의 마저 하겠습니다. 삼보폐광산의 휴경지 보상금 지급을 잠깐 봤어요. 8-55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배현경 위원 이게 원래 휴경보상하는 면적은 딱 정해져 있지 않았을까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35헥타 되고 있는데요. 나중에 휴경을 한 사람만 지급하고 하지 않으면 보상하지 않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런데 휴경을 하지 않는다는 게 정확하게 무슨 뜻이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농사를 짓지 말라고 하고 짓지 않으면 보상금을 주겠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긴 하는데요. 일부 농가에서는 그냥 내가 먹을 거 내가 지어서 먹을 거니까 팔 건 아니야 그러면서 그냥 지으시는 분들이 간혹 있으십니다.
○배현경 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그렇게 되면 오히려 보상하는 게 줄어들어야 되는 게 맞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배현경 위원 그런데 8-55의 보상금 지급 실적을 보면 22, 23 이렇게 됐을 때 보상금은 늘고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마 보상 단가가 늘어났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거는 좀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배현경 위원 그리고 면적도 들쑥날쑥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제대로 보상을 받아야 되는 건지 그리고 솔직히 시에서 요구했을 때 따르지 않아도 되는 걸까요, 아니면 따라야 되는 건가요? 어떤 법적 구속력이 있나요, 시의 요구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저희는 조례에 의해서 휴경할 수 있고 보상할 수 있다고 해 놨는데 법적으로 이거를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강제는 할 수 없습니다.
○배현경 위원 아, 그렇군요. 그런데 그거를 본인들이 먹겠다라고 하는 거기 때문에 강제할 수 없는 거고 만약에 판매로 간다면 문제가 되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갈수록 보상비 지급이 늘고 있어요. 이것도 계속 늘고 있는데 원래는 광해공단에서 지급해야 될 금액이 있는데 오히려 광해공단에서 지급할 금액은 줄고 있고 시가 보상비를 지급하는 게 늘고 있단 말이에요. 이거는 조금 아닌 것 같아요. 시 예산이 계속 낭비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관해서 보상비 지급 현황에 대해서 철저하게 조사해서 시정할 거 있으면 시정하시고 바로 잡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추가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8-40쪽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현황을 보면 송산농협 한 개소로만 되어 있는데 인력중개센터의 실태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이거는 국비 지원사업으로 해서 신청자가 서신하고, 작년에 서신하고 송산 두 개가 신청했는데 농림부에서는 성격이 비슷하다고 해서 송산만 선정해서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최은희 위원 아, 이게 농업 우리 인력이 되게 부족하잖아요, 농번기나 그럴 때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이거를 확대로 해서 할 계획은 없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지금
○최은희 위원 저희가 에코팜랜드에 우일팜이라고 있잖아요. 거기를 가 봤는데 근로자가 일하시는 분들이 90명이에요. 그런데 대부분 다 100% 시흥하고 안산에서 오신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외국인, 우리 근로 이런 거 계절근로자도 있는데 이런 거를 활용 안 하시냐 그랬더니 그걸 써 봤대요. 그런데 써 봤는데 6,000평 이상이 되면 외국인들 TO가 20명이래요. 그런데 6,000평 이상도 20명이고 거기는 3만 평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3만 평 정도도 똑같이 20명이랍니다. 이런 거의 농민, 우리 우일팜 그쪽 대표는 6,000평이나 3만 평이나 똑같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거는 좀 한번 검토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이건 아마 유리 온실은 고용노동부에서 고용허가제로 인정되시는 분들이 들어오는 것 같고요. 저희 송산농협 같은 경우는 단기 인력풀로 하는 거라 조금 성격은 다른데요. 아마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거기 갔을 적에 담당 부장님하고 말씀 비슷한 거 드렸었는데요. 저희 계절근로자 들어올 적에 한번 연결시키는 방법 확인해 보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니까 평수랑 인원 제한 있는 것도 한번 검토해서 확인 좀 해 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8-48쪽에 에코팜랜드 조성 추진 현황을 보면 금년도 2024년 추진 현황이 기재되어 있지 않아요. 금년도 사업 추진 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을 간단하게 한번 설명 부탁드려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올해 상부시설 건축 공사 진행 중이고요. 이게 작년 12월에 진행됐습니다. 그래서 진행하고 있고 내년 8월 달에 지금 건축하는 거랑 캠핑장 같은 거 만드는 부분이 다 완료가 될 겁니다. 완료가 되면 내부시설 인테리어가 끝나고 2026년도 2월 정도에는 캠핑장과 부대시설 건축, 부대시설 다 개장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거기에 작목반이 들어가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지역특화작목단지.
○최은희 위원 특화작목단지 거기에는 어떤 작물이 들어가는지도 어느 정도 계획이 되어 있겠네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계획은 한 30헥타 되는 부지인데요. 지금은 청년농업인들이 스마트팜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고 싶은 계획이 있었는데요. 이게 지금 상부시설 예를 들어서 농지를 다져놓은 작업까지는 내년 8월에 끝납니다. 그 이후에 어떻게 운영할지는 청년농부들 이용하게 할 건데요. 아마 연구원용역, 화성연구원 용역으로 같이해서 그것도 한번 고민을 다시 한 다음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은희 위원 바로 내년 8월 일인데 아직까지, 제가 작목 계획을 올 4월, 5월 그때부터 계속 이거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었어요. 그런데 생각 중이고 구상 중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올해가 다 갔잖습니까? 어느 정도 뚜렷한 계획이라든가 이런 게 서야 된다고 생각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검토하셔서 잘 계획을 짜봐서 이게 그냥 조그만 부지도 아니고 그러니까 신경을 좀 쓰셔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시정·건의 및 처리요구한 사항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재차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빠른 시일 내에 시정조치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농업정책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성실히 수감에 임하여 주신 공직자 및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잠시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00분까지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08분 감사 중지)
(14시 감사 계속)
○위원장 임채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식품유통과, 푸드통합지원센터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김정우 농식품유통과장은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안녕하십니까?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입니다.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 더 나은 먹거리 정책 추진을 위해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임채덕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농식품유통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각 업무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정임 유통정책팀장입니다. 김미견 공공급식팀장입니다. 백주원 로컬푸드팀장입니다. 김광선 브랜드마케팅팀장입니다.
먼저 공통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5쪽부터 9-6쪽 사무분장표입니다. 농식품유통과는 현재 네 개 팀 열아홉 명 정원이며 시간선택임기제 두 명을 포함한 현원 스물한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세부내역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9-7쪽부터 8쪽 시정질문 추진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총 일곱 건의 건의사항이 있었으며 위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일곱 건 모두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업무추진에 있어 지적사항이 없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자세한 조치결과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9-9쪽 각종 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5인 이상 집단 처리결과, 민원기간 초과 지연처리 실태는 해당 사항이 없음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10쪽 소송 및 행정심판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공동수급업체 선정 이후 과업 불이행 등으로 계약 해지된 중도 탈퇴된 업체에서 용역대금 및 법정이율 이자 등을 요구하여 민사소송이 진행 중이며 현재 1심 계류 중에 있습니다.
다음 9-10쪽부터 9-11쪽 위탁사업 예산집행 및 지도감독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 위탁사업은 2023년, 2024년 각 5개 사업으로 화옹지구 4공구 내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농촌활력센터 및 가공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하여 진행하였으며 화성송산포도축제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일환인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 위탁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성 시그니처 농특산물가공식품 개발을 위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진흥원에 위탁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해당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기관 지도감독과 위탁사업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9-11쪽부터 15쪽 2023, 2024년 국도비 보조사업 및 집행현황입니다. 2023년도 국도비 보조사업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등 스물한 건으로 총 79억 662만 7,000원 중 73억 7,236만 원을 집행하였고 7억 3,426만 6,000원의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사업별 집행액 및 잔액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2024년도 사업은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 등 스물네 개 사업을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총 71억 5,662만 5,000원 중 9월 30일 기준 44억 9,237만 6,000원을 집행하였으며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통해 불용 예산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업별 사업 추진 현황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9-16쪽부터 17쪽 세목별 불용액 500만 원 이상 현황입니다.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 등 열한 개 사업으로 사업비 459억 6,916만 2,000원 중 443억 2,321만 8,000원을 집행하였고 16억 4,594만 4,000원의 불용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주요 불용사유는 급식일수 및 급식인원 수 변동에 따른 집행액 감소와 기후변화에 따른 생산량 감소 및 수출량 감소, 농가의 개인 사정으로 인한 사업포기 등으로 향후 불용사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정한 예산 수립 및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다음은 9-18쪽 연구용역비 집행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제2차 화성시먹거리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2022년 농식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용역으로 2023년 8월까지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먹거리 실태조사 및 시민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정책사업들을 도출하는 등의 연구용역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9-19쪽부터 20쪽 이월사업 및 예산전용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월사업 현황은 2023년도 명시이월 두 건, 계속비이월 한 건이며 2024년 명시이월 한 건, 계속비이월 한 건입니다. 주요 이월사유는 연구용역 연장에 따른 명시이월과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청사건립 계획변경에 따른 계속비이월, 로컬푸드사용업소 현판지원 시범운영 연장 및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이 명시이월되었습니다. 상세내용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9-20쪽 각종 위원회 현황입니다. 화성시 먹거리위원회를 비롯한 다섯 개 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현황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9-21쪽부터 23쪽 세외수입 부과·징수 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에는 총 461건을 부과하여 459건 징수 완료하였으며 체납건수는 두 건이었으나 2023년도 징수 완료하였습니다. 2024년도는 총 393건을 부과하여 389건을 징수 완료하였으며 기타이자수입 네 건이 체납 상태입니다. 2024년 체납내역 네 건은 지원사업에 대한 이자 반납 건으로 경기도 반납 고지서 부과 즉시 납부할 예정입니다.
다음 9-24쪽부터 25쪽 10억 이상 주요사업 예산집행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 2024년 각각 무상급식 지원사업 등 여섯 개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2023년은 총예산액 557억 1,556만 1,000원 중 540억 240만 4,000원을 집행하였으며 17억 1,315만 7,000원의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미집행 사유로는 학교급식경비 지원계획 변경에 따른 급식일수 및 급식인원 감소, 타시군 전출 및 미신청 등입니다. 2024년도 총예산액은 607억 3,419만 7,000원으로 507억 7,704만 8,000원을 현재까지 집행하였습니다. 남은 기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여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9-26쪽 협약서 체결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은 화성 시그니처 농특산물 가공식품 개발사업 업무협약 한 건과 2024년 먹거리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등 총 네 건의 업무협약이 있었습니다. 상세내용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9-27쪽 행사운영비 500만 원 이상 집행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 농특산물 전시판매홍보 행사사업의 일환으로 경기푸드박람회 참가 진행에 1,168만 2,000원을 집행하였고 서울한식진흥원 기획전시 화성의 맛 행사 진행에 95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024년에는 햇살드리, 수향미 전시·판매 이벤트 행사 증정물품 구입 등으로 5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 9-28쪽 정수물품 관리현황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개별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9-31쪽 화성시 먹거리위원회 운영 현황입니다. 화성시 먹거리위원회는 먹거리 정책 추진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협의체로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 문제를 시, 관계기관, 시민이 상호 간 소통하여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제2차 화성시 먹거리계획 수립 연구용역과 연계하여 운영하였으며 회의, 워크숍 등의 활동을 통해 마흔일곱 개의 세부사업을 도출하여 화성시 먹거리종합계획에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화성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과 대외적으로 좋은 먹거리 특례시, 화성임을 알리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다음 9-32쪽 농식품 가공산업 육성 현황입니다. 관내 농식품 가공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등 여섯 개소에 10억 100만 원을 편성하여 지원하였으며 2024년도에는 농식품가공산업 육성을 위해 시설장비지원, 가공식품개발, 포장재 및 쌀 구입 차액 지원 등 일곱 개소에 10억 7,1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33쪽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현황 및 실적입니다. 2020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총사업비 77억 원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하드웨어 사업인 징검다리농산물가공센터 및 활력센터 건립, 소프트웨어 사업으로는 주민참여조직 육성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부지 내 위치한 징검다리 농산물 가공센터는 건립이 완료되어 현재 기계시설도입을 위해 준비 중이고 화옹지구 제4공구 경관농업단지 내 징검다리 활력센터는 공정률 70% 이상으로 내년 8월 준공예정이며 에코팜랜드 경관농업단지와 함께 개장하도록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본 사업을 통해 육성된 인적자원과 시설투자 등으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도시와 농촌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9-34쪽 농촌체험마을·농가 육성 추진현황입니다. 관내 농촌관광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체험마을 사무장활동비, 체험시설, 교육비, 안전보험 가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체험마을과 체험농가 등 스물세 개소에 1억 1,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였고 2024년도에는 스물두 개소에 1억 1,2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9-35쪽 무상급식 추진현황입니다.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관내 사립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경비의 안정적 지원을 통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398억 원의 예산을 수립하여 189개소에 14만 6,150명을 지원하였고 2024년에는 190개소에 14만 9,917명의 학생을 지원하고 453억 원의 예산을 수립하여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9-36쪽 학교급식 운영 세부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 공급으로 학교급식의 질 향상 및 농가 소득 보장을 위해 학교급식 농산물에 대한 차액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관내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에는 농산물 188개소, 쌀 221개소에 55억 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였고 2024년에는 농산물 191개소, 쌀 218개소에 52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37쪽 공공급식 지원 사업 추진현황입니다. 공공급식 지원사업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관내 친환경 및 우수농산물 공급을 확대하고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공급단가에 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80개소 4,196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고 2024년도에는 120개소에 6,600여 명에 대하여 사업 추진 중입니다. 햇살드리 쌀 차액지원 사업은 관내 어린이집 406개소에 정부미와 햇살드리 인증 수향미의 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9-38쪽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사업 추진현황입니다. 관내 어린이집 및 가정보육 아동에게 과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어린이 식습관 개선 및 과수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대를 위해 2023년에는 어린이집 810개소, 가정보육 어린이를 포함한 3만 6,038명에게 232톤의 과일을 공급하였고 2024년 9월 기준 어린이집 800개소, 가정보육 어린이를 포함하여 3만 6,721명에 140톤의 건강과일을 지원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9-39쪽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운영지원 및 청사건립 현황입니다.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로컬푸드 실현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도모하고자 2024년도 기준 65억 8,200만 원의 출연금을 지원하였으며 직매장 일곱 개소 운영 등 2023년도 연간 매출액 324억 원, 누적방문인원 128만 명을 달성하였으며 학교 및 공공급식 시스템 구축 등으로 로컬푸드 선순환 체계 구축과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청사시설의 노후화 및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시설확장 및 개선 등 청사건립을 위해 90억 9,000만 원을 편성하여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안전한 먹거리 공급 시스템 구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9-40쪽 농산물 브랜드 강화 사업 추진 현황 및 실적입니다. 2023년에는 농특산물 전시판매행사, 포장재 및 과수봉지 지원, 브랜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시설지원 등 총 여섯 개 사업에 13억 4,9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였으며 2024년 동일 사업에 총 11억 7,4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 중에 있습니다. 주요 홍보사업은 SNS바이럴마케팅, 언론사 배너 광고와 옥외매체 및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한 광고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43쪽 농식품 수출지원 관련 현황 및 실적입니다. 수출 농식품의 품질 및 생산성 제고를 위해 포장재, 공선비, 시설장비, 물류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마흔여섯 개소에 121농가 4억 1,000만 원을 지원하였고 2024년도에는 스물여섯 개소 138농가에 4억 4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동일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44쪽 화성송산포도축제 추진 현황입니다. 화성시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화성시를 상징하는 대표 농산물로서 대한민국 1등 포도 브랜드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3년도에는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이틀간 화성송산포도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2024년도에는 2억 6,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위탁사업으로 이틀간 축제관람객 15만 명, 17억 원 상당의 포도를 판매하였으며 중대재해 및 사건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은 9-45쪽 과수계약재배 활성화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과수 생산자 단체와 계약재배를 한 농가의 선별비, 포장비, 운송비 등 출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일곱 개 단체 1,830톤의 물량에 대해 4억 5,7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였으며 2024년도에는 일곱 개 단체 1,500톤의 물량에 대해 3억 7,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46쪽 로컬푸드 연중생산체계 구축사업 추진현황입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에 연중 다양한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이중시설하우스, 다겹보온커튼, 농업난방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일곱 농가에 8,300여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2024년도에는 다섯 농가 4,200여만 원을 지원하여 동절기 부족 품목의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47쪽 농산물 비대면 판매활성화 추진현황입니다. 농산물 비대면 판로지원 확대를 하여 로컬푸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농업기술센터,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총 14회 운영, 일곱 농가 여섯 개 품목을 선정하여 진행하는 등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에 대응하여 농업인의 새로운 판로 개척과 비대면 판매 농가 역량강화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48쪽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지원 현황입니다. 로컬푸드 직매장 금곡점 시설개선을 위해 도비 매칭사업으로 총사업비 3억 8,000만 원을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내부공간 개선, 노후시설 교체 등 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 이미지 개선과 로컬푸드의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농식품유통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원철 푸드통합지원센터 대표이사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안녕하십니까?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표이사 이원철입니다. 항상 화성시 농산물 유통발전에 수고하시는 임채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소관 감사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본부장님 및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본부장 두 분 공경진 경영본부장님이십니다. 유통과 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이언우 본부장입니다. 경영팀 권영준 팀장입니다. 홍보전략팀 장득선 팀장입니다. 공공급식 임상호 팀장입니다. 학교급식 최창수 팀장입니다. 유통관리 엄여진 팀장입니다. 이오성 직매장관리팀장입니다.
먼저 공통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0-5쪽부터 10쪽 재단 사무분장표입니다. 재단은 3본부 8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9월 현재 정원 기준 123명에 일반직 62명, 업무지원직 52명 등 현원 11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정원 외 인력인 파견공무원 1명, 기간제 7명을 포함하여 총 12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11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입니다. 총 다섯 건의 지적사항에 대하여 모두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업무추진에 있어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0-12쪽 각종 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입니다. 이중 18건은 이행완료 조치하였고 다섯 건은 조치 이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0-15쪽 국도비 보조사업 및 집행현황입니다. 2023년에는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과 경기도 농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 두 건으로 총 19억 9,440만 원 중 18억 7,660만 7,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024년도에는 총 네 건의 보조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0-17쪽 세목별 불용액 현황입니다. 2023년 500만 원 이상 불용액 총액은 16억 1,931만 1,000원으로 인건비 4억 6,490만 원, 운영비 2억 7,198만 원, 사업비 8억 8,243만 1,000원입니다. 주요항목으로는 직원 퇴사로 인한 인건비 변동 4억 6,490만 원과 신활력플러스사업 하드웨어 사업 지연에 따른 변동으로 6억 1,881만 6,000원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0-19쪽 사회설치 지원 현황입니다. 2023년에는 관내 취약계층을 후원하기 위해 총 네 개의 사회단체와 협업 지원하였으며 2024년도에는 관내 읍면동과의 연계를 확대하여 현재까지 아홉 건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21쪽 연구용역비 집행현황입니다. 2023년 연구용역비는 총 8건으로 국고보조사업인 화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으로 일곱 건, 재단 중장기 발전계획 및 조직진단 용역 한 건으로 집행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0-23쪽 이월산업 및 예산전용 현황입니다. 2023년에는 공공식품본부 사무실 이전에 따른 명시이월 한 건, 신활력플러스사업 계속비이월 한 건 등 두 건이 이월되었으며 2024년도에는 계속사업인 신활력플러스사업 계속비이월 한 건이 있습니다.
다음은 10-24쪽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입니다. 재단에서는 현재 여섯 개의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인권경영윤리위원회와 사회공헌 내부평가 위원회를 신규로 구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26쪽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 예산집행 내역입니다. 신용카드 50만 원 이상 사용내역은 2023년은 총 열 건에 걸쳐 1,826만 1,000원을 집행하였고 2024년은 여섯 건에 걸쳐 945만 7,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10-29쪽 협약서 체결현황입니다. 23년도에는 친환경 농산물 공급 확대와 로컬푸드 직매장 보조금 할인사업을 중심으로 해서 총 여섯 건의 협약을 체결하였고 2024년에는 먹거리 취약계층 지원 관련 협업을 확대하여 총 열 건의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다음은 10-31쪽 행사운영비 집행내역입니다. 송산포도축제와 화성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로컬푸드 직매장 판촉행사를 중심으로 2023년에는 총 스물다섯 건에 걸쳐 6억 6,350만 원을 집행하였고 2024년에는 9월 30일 기준 총 다섯 건에 걸쳐 4억 1,129만 3,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0-33쪽 정수물품 관리현황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재단 개별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0-38쪽 직원 채용 현황입니다. 23년 10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업무지원직과 기간제 총 네 명을 채용하였으며 24년에는 9월까지 5회 채용으로 일반직 여덟 명, 업무지원직 네 명, 기간제 2명 등 총 14명을 채용하였습니다.
다음은 39쪽 직원 퇴사 현황입니다. 2023년 10월부터 일반직 두 명, 업무지원직 한 명 등 총 세 명이 퇴사하였고 24년 9월까지 일반직 2명, 업무지원직 다섯 명 총 일곱 명이 퇴사하였습니다. 2024년에는 정년퇴직 한 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금년 말에도 정년퇴직 3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10-40쪽 자금관리 및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2023년 최종예산은 123억 4,381만 3,000원으로 89%를 집행하여 집행잔액은 13억 6,221만 8,000원입니다. 집행잔액의 세부내역은 인건비 4억 6,490만 원과 운영비 2억 8,449만 2,000원, 사업비 6억 1,284만 5,000원이며 이중 사업비 2억 8,156만 4,000원은 계속비이월하였습니다. 2024년도 현재 예산은 추경예산 5억 8,907만 9,000원을 포함한 125억 1,457만 9,000원이며 2024년 9월 말 기준 57.9%를 집행하였습니다. 사업계획에 맞게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0-48쪽 자금관리현황입니다. 재단에서는 MMDA 상품을 중심으로 사업 성격에 적합한 금융상품을 가입하여 자금을 관리하고 있으며 2024년 9월 말 기준 90억 2,348만 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0-50쪽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현황입니다. 1호점 봉담점에서 7호점 동탄호수공원점까지 일곱 개의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3년 매출액은 324억 원을 달성하였고 24년도 9월 말 기준 237억 원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직매장 매출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매출 증가세는 둔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재단은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직매장 운영을 위하여 직매장 활성화 로드맵을 구축하고 있으며 직매장 신설 및 매출 신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51쪽부터 52쪽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사업에 대하여 추진현황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에는 관내 유치원을 포함한 초중고교 221개교, 국공립어린이집 76개소에 지역농산물을 공급하였고 24년도에는 8월 기준 초중고등학교 218개교, 어린이집 대상 116개소에 지역농산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화성스마트 농산물 공판장 사업,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급대상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53쪽 우수농산물 공공급식 차액 지원 추진현황입니다.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정부의 쌀 공시가격 대비 차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급식에는 우수한 품질의 수향미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54쪽 출하농가 및 신규 농가 지원 추진현황입니다. 24년 9월 기준 농산물 판매 촉진행사와 출하농가의 역량강화 교육으로 총 705명의 농민에게 1,056만 원 3,000원을 교육지원비로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10-54쪽 농특산물 전시·홍보 실적입니다. 24년 9월까지 화성송산포도축제와 화성시뱃놀이축제를 비롯하여 총 여섯 건에 걸쳐 화성시 대표축제에 참여하여 화성시 농특산물을 홍보하였습니다.
다음은 10-55쪽 먹거리 안전관리 시스템 운영 현황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안전성 검사와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3년에는 총 1,037건의 안전성 검사와 위생점검 178회, 원산지점검 383건을 실시하였으며 24년도에는 2,304건의 안전성 검사와 위생검사 57회, 원산지점검 23건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10-56쪽 농민가공장 운영 현황입니다. 가공참여자를 대상으로 가공품 생산지도 및 교육, 농민가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4년 8월 기준 조합원 41명, 매출액 1억 8,091만 2,000원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57쪽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무국 운영 현황입니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침체된 농촌경제에 활력을 증진하고 마을공동체 및 주민조직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재단 팀 내에 중간 조직인 추진단 사무국을 구성하여 총 네 명이 추진단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58쪽 경영평가 결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2년도에는 총 87.29점으로 나 등급을 받았고 23년도에는 총점 87.73으로 약간 상승하여 나 등급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10-58쪽 징검다리 가공센터 운영기반 조성 현황입니다. 징검다리 가공센터 시설물이 준공됨에 따라 농산물 가공 및 유통의 중심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운영기반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가공센터 가공설비를 구비하고 관내 농산물 양파, 감자 수매방안을 모색하고 운영인력 및 관련 규정 제정을 정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푸드통합지원센터는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농가 소득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감사자료를 중심으로 일괄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안녕하세요? 배현경입니다. 학교급식 잠깐 여쭤볼게요. 학교급식 운영 세부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자료 9-36에 보면 사업명이 두 가지로 품목이 나눠져 있단 말이에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배현경 위원 두 가지가 어떻게 다릅니까?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경기도하고 같이 매칭사업으로 이루어지고 있고요. 거기에 초과되는 사업비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차액지원으로 시비로 100%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여기 참여현황에 보면 농산물하고 쌀하고 참여하는 학교 개교 수가 좀 달라요. 왜 다를까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은 경기도에서 매칭사업비로 주고 있는데요.
○배현경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그건 알겠는데 쌀하고 농산물을 봤을 때 친환경 우수농산물 쪽에도 그렇고 우수농산물도 그렇고 보통 쌀은 더 많이 원해요. 그런데 농산물 쪽은 덜 원하는 것 같아요, 우수농산물 쪽은 그래도 거의 비등비등하지만. 이 차이가 왜 생기는 거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친환경 우수농산물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라고 하는 곳에서 직접 공급하고 있고요. 또 화성시 관내
○배현경 위원 어떤 거, 친환경 건은 쌀이건 농산물이건 다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농산물에 대해서만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공급하고 있고요. 쌀 같은 경우는 화성시의 워낙 수향미가 유명하고 밥맛도 좋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거는 전량 양쪽을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아, 그럼 농산물은 우리 화성시 거가 아닐 수도 있다라는 얘기네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친환경 우수농산물 지원사업은 그렇게 차이가 좀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경기도 통해서 나가는 거기 때문에요.
○배현경 위원 그렇군요. 그래서 이렇게 다른 거고 그러면 지금 이게 관내 참여학교가 유, 초중고, 특수학교 다 해서 전체 학교에 비해서 급식에 참여하는 학교는 몇 퍼센트 돼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저희가 무상급식의 학교는 총 전체 화성시 학교 초중고가 365개교 정도 있는데요. 그중에서 작년 같은 경우는 189개소가 운영됐고요. 올해는 190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학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직접 100%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에서는 차이가 이렇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아, 나머지 학교들은 100% 경기도교육 그러니까 교육청에서 지원을 받는다는 거군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교육청에서.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다 교육청에서 받고 싶어 하지 않을까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그런데 교육청에서 받고 싶어 당연히 하겠는데요. 예산 자체 때문에 편성 자체가
○배현경 위원 교육청의 예산 때문에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별도로 구분된 예산으로 운영되다 보니까, 네.
○배현경 위원 아니, 그렇기는 하겠지만 그러면 그거는 교육청 관할이니까 또 왜 그렇게 되는지는 모르시겠군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구분을 농어촌 학교 같은 경우는 저희가 공급한다고 하면 도시에 있는 부분들, 그런 부분들의 지원은 또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지원하는 부분들이 좀 있고 이렇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학교 측에서 봤을 때는 조금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뭐 그렇게 조금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일단 선택은 그 학교에서 선택을
○배현경 위원 아, 학교의 선택이에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농산물을 공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선택권이 있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 차액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선택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게 우리는 차액을 보장해 주는 거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럼 급식비는 교육청에서 원래 나가는 거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런데 차액을 보장한다는 게 확 와닿지 않아요. 어떤 차액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무상급식비라고 하면 식수에 식수단가가 결정돼 있고 또 인건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의 운영비가 다 무상급식비에는 포함이 됐다고 생각해서 돈으로 직접 학교 측에서 드린다면 그걸 운영하는 거는 학교에서 선택의 몫인데 관내 농산물을 사서 먹을 거냐 아니면 경기도 전체 것을 먹을 거냐 선택하게 되는데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단가가 다르고 또 우리가 지원하는 단가가 다르다 보니까 높은 부분에 대해서는 경쟁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 관내 농산물 소비를 좀 촉진하기 위해서 단가가 높은 부분은 차액을 조금 더 저희가 지원해서 평균하게 맞춰서 드린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이해됐어요. 그러면 그건 학교 선택의 몫이 맞겠네요. 그런데 이왕이면 관내에 있는 농산물이 우수농산물, 친환경 농산물을 먹는 게 학생들한테 더 좋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 부분 잘 이해했고요. 그래서 앞으로 학생들이, 어린 친구들이 먹는 거니까 더 철저하게 잘 관리해 주시고 더 저렴하게 더 우수하게 더 잘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리고 하나는 추가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적으로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안녕하세요? 최은희 위원입니다. 페이지 9-19쪽입니다. 여기 보면 이월사업 시범 운영 연장으로 이월된 사업에 대해서 나온 건데 화성 로컬푸드 사용업소 지정은 외식업소한테 로컬푸드를 확산시켜 주고 그다음에 인증업소를 해 주는 거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런데 이게 왜 이월되었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사업 자체가 추경예산에 편성이 되다 보니까 조금 늦어지는 시점도 있었고요. 2추 때 아마 예산이 세워진 것 같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조금 늦어진 시작점에서 로컬푸드 사용업소를 공모해서 신청을 받아서 했는데요. 그게 접수상태가 조금 미진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정을 조금 기간이 많이 걸리다 보니까 다음 해에 넘겨서 부득이하게 사용하게 된 것 같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게 제도가 농가의 소득도 보장이 되고 그다음에 관내 지역의 먹거리를 우리 외식업 사용처에도 확대 보급을 시켜주는 건데 이게 내용은 되게 좋은 취지인 것 같아요, 증인.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늦게 됐더라 하더라도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서 확대시켜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저도 위원님 생각처럼 같은 생각인데요. 그때 당시에 신청 자체가 조금 저희가 적극적으로 홍보를 좀 못한 부분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최은희 위원 적극적으로 홍보를 못 했으니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좋은 거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최은희 위원 부탁드립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다음에 페이지 9-31쪽 화성시 먹거리위원회 운영 현황인데요. 이거 잘 운영이 되고 있어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지금 현재는 활발하게 운영이 잘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럼 이게 몇 기인가요, 지금?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2기 임기가 종료됐고요. 올해 12월 달에 3기가 출범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직 출범 안 했네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아직 출범은 안 했습니다.
○최은희 위원 먹거리 위원으로 계신 위원들이 물어보시더라고요. 이게 임기가 24년 10월 19일로 종료인데 아직 연락도 없고 이게 되는 건지 마는 건지 출범 시기가 지났는데 구성이 됐는지 안 됐는지 위원들은 궁금해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다시 하고 싶은 사람한테는 연락이 가든가 아니면 내가 됐나 안 됐나 임기는 끝났는데 우리 행정에서 이런 거에 대해서 출범했다고는 지금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위원들이 모르시잖아요. 이런 거는 날짜 임기가 딱 지나는 시점으로 해서 위원들한테, 위촉위원들한테 행정이 그럼 뭐로 보겠어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최은희 위원 이런 거는 딱딱 지켜주시고. 그리고 당연직 여섯 명으로 공무원, 시의원 공조직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 전에 1회, 2회 할 때 참석률은 어땠나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당연직 위원님들의 참여율은 초창기 때 전체 먹거리위원회 구성해서 종합계획 수립할 때는 참여율이 좀 높은 반면에 후반부로 갈 때는 민간의 역할이 워낙 강하게 건의사항들이 많다 보니까 그런 쪽에 중심적으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게 위촉직 서른네 분 중에 위원님들이 건의하신 내용이에요. 그런 분들 당연직으로 되어 있는 분들이 자주 100% 참석은 못 하더라도 어느 정도 나와서 어느 일정 수준의 소통은 해 줘라 이렇게 주문하시거든요. 그러니까 이쪽 위원회식으로 그냥 내버려두지 마시고 행정 쪽 우리 증인께서 중간중간 체크하셔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번 가보기도 하시나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먹거리위원회 운영할 때는 행정기관은 반드시 소관부서다 보니까 당연히 참석해야 되고요.
○최은희 위원 그러면 증인도 잘 보셔서 2기 때는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미비한 점들을 좀 체크하셔서 3기 때는 소통이 되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잘 체크 부탁드립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페이지 9-39쪽이에요.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운영지원 및 청사건립 현황인데 건축물을 재건축하는 거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공사기간에 기존 사업 추진에 예상되는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게 발생하지 않도록, 이게 좀 지연된 거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런 거에 대한 대비책은 좀 생각해 보셨어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이게 시작은 오래전부터 계획은 하고 있었는데요. 사업의 예산이라든가 규모 때문이라도 이런 부분에서 사업계획이 조금씩 변경됐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을 거의 실시설계까지 완료가 돼 가고 있어서 그런 부분 착오 없도록 해서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 사업이 2018년 6년 전에 편성된 예산인 거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그때는 네, 계획 수립해서요.
○최은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2018년도에 편성된 예산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물가 인상률이라든가 그때 그 예산 그대로 진행하는 건데 시설 목적에 맞게 건립 규모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은 해 보셨어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이게 2018년도 예산은 아니고요. 2020년도에 예산은 편성이 됐고요. 2018년도에는 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이라든가 계획 수립을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가 인상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전혀 초반에는 반영이 아직 안 돼 있다가 최근에 예산이 세워지면서 그런 부분을 조정하고 또 예산 범위 내에서 맞추다 보니까
○최은희 위원 아, 그럼 충분히 반영됐다는 말씀이신 거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지금 현재 상태는 100% 만족은 못 하겠지만 그 부분에서 최대한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건립 규모가 제가 알기로는 1층, 2층으로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게 보면 화성푸드, 로컬푸드 지원 거기를 가보면 원래 밑에는 직매장이고 또 사무실 관리하는 사무실들이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어요. 관리 효율성이 없다는 거죠. 그리고 상품들이 1층, 요즘에 건물 짓는데 지하층이 없다는 거는 좀 그렇거든요. 지하로 물건이 입고되고 그다음에 1층으로 출고가 되고 2층은 사무실이라든가 회의실, 3층은 식당 이런 정도 규모로 시스템이 돼야 생산하고 소비 이런 시스템이 잘 돌아갈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1층 부분은 우리 배송 기능이라든가 물건을
○최은희 위원 출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포장하고 이런 부분들이 기본적으로 1층에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됐고요. 2층은 사무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다 자리 잡게 되어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요즘에는 다 거의 지하가, 그런데 일단 리모델링도 아니고 부시고 새로 짓는 건데 이런 부분이 되게 아쉬워요. 리모델링하고 나면 그냥 지금 있는 거에서 별다른 게 없는 것 같은 거죠. 1층, 2층 그대로 짓는 건데 새로 획기적으로 시스템을 바꿔서 하려면 지하로 들어가서 1층으로 출고되고 그다음에 2층 사무실하고 3층은 식당 한쪽에서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게 됐으면 좋겠다 싶은데 여러 가지 이게 예산이랑도 관련이 돼 있는 거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런 부분들을 우리 증인께서 예산에만 국한돼서 축소되지 마시고 새로 진행되는 건물이라든가 이런 것도 받아 보시고 좀 적극적으로 의견 같은 것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학교급식과 관련해서 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급식 수수료를 예전에는 10%대로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작년 3월에 프로테이지가 인하됐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일부.
○최은희 위원 그때 10%대 유지했을 때도 아마 급식 쪽에서는 그렇게 이윤이 남지를 않았었어요. 그런데 몇 프로대로 내린 거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학교급식의 수수료가 푸드센터에서 학교에 공급할 때 10%의 수수료를 붙여서 공급했던 건데요. 최근에 3~4%, 2~3%로 수수료를 저렴하게 관외 농산물에 대한 수수료를 조금 저렴하게 공급하다 보니까
○최은희 위원 그러면 이거에 대한 10%에서 3~4%로 내려갔는데 이거에 대한 손실액은 따져보셨어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제가 알기로는 2~3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제가 알기로는 7억 9,000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그거 확인해 보세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최은희 위원 확인해 보시고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고 하는데 이런 거에 대한 로컬푸드센터의 손실 부분에 대한 손실액 지원이라든가 방안이라든가 이런 거는 있을까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현재 그래서 그런 수수료 부분에 대해서 이게 적정한지도 검토 중에 있고요. 그리고 또 관내 농산물에 대한 품목 확대를 통해서 관외 농산물을 조금 더 적게 구입하는 부분에 대한 차액이라든가 이런 부분의 예산을 좀 조정해서 관내 농산물 위주로 공급을 넓힌다면 좀 더 더 원활하게 되지 않을까 예상은 되는데요. 그게 100% 답이 될 순 없지만, 또 관외 농산물의 무한정 공급에 대한 금액을 지원하다 보면 예산 규모가 커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을 증인 그쪽 유통과하고 또 우리 로컬푸드 직매장, 푸드센터하고 같이 서로 협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어떨까 싶네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차이가 손실 비중이 너무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최은희 위원 그렇죠. 그리고 우리 포도축제를 농식품유통과에서 진행하셨는데 제가 작년하고 올해하고 지켜봤어요. 그런데 포도축제 때 되게 열심히 하신 팀장님이 계시더라고요. 김광선 팀장님이 되게 열심히 진짜 내 일보다 더 주말이고 행사 기간 내에 하시는 모습을 봤어요. 이 자리를 빌려서 칭찬드립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고맙습니다.
○최은희 위원 나중에 추가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수 위원입니다. 우리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있어요. 위탁사업 예산도 있는데 9-10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간단하게 좀 설명해 주세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의 일단 자립적 경제 모드를 구축하기 위해서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서 농가들 조직화를 시킨다든가 실질적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닦아준다거나 인력에 대한 육성, 투자 이런 부분들을 활발하게 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예산이 보니까 국비사업, 국비에서 딴 거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국비가 얼마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국비가 총 49억이고요. 시비가 28억 원 세워져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우리 사무장 제도가 있어요, 이거? 사무장 제도가 있나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신활력플러스사업에는 추진단이 구성돼 있고요. 사무국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사무국 예산이 얼마예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저희가 예산을 따져봐야 되는데요. 신활력플러스사업 자체가 하드웨어 사업하고 소프트웨어 사업해서 나눠서 분리가 있는데요. 소프트웨어 사업 같은 경우는 푸드센터를 통해서 위탁사업으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상당히 좋은 취지예요. 그런데 이거를 어디다 초점을 두고 하느냐에 달려 있어요. 이거가 우리 로컬푸드에다가 또 이양한 거 아니에요,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위탁사업을?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김상수 위원 로컬푸드에서 이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마을해설 운영이라는 거, 이거 꼭 필요했던 건가요? 로컬푸드 그러면 이원철 증인께서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신활력을 하는데, 사업을 하는데 마을해설 육성이 필요한 건가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원래 신활력플러스사업은 하드웨어하고 소프트웨어 부분하고 둘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사업은 마을 만들기 사업이라든지 마을 만들기 사업을 위한 마을 분들의 어떤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 견학, 체험 이런 거를 하기 위한 예산이 아마 상당히 많이 2년에 걸쳐서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우리 2023년도에는 신활력사업 예산이 잔액이라도 남았어요, 그렇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24년도에는 추진 중이잖아요, 그렇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그때 23년도에는 왜 잔액이 남았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이게 계속사업으로 원래 24년도까지 마무리되는 사업이었는데요. 도하고 같이하는 사업으로 해서 24년도까지 에코팜랜드 안에 있는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지연이 되는 걸로 인해서 2025년도까지 마무리하고 26년도에 준공하는 걸로 되었기 때문에 아마 예산이 이월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월된 것 알겠습니다. 우리 그러니까 송산포도축제할 때도 23년보다도 24년도가 예산이 더 증가됐어요, 그렇죠, 포도축제하는데?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그 이유가 뭐죠, 예산이 증가된 거?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23년도에는 2억 5,000이었던 게 24년도에는
○김상수 위원 2억 6,500?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2억 6,500이 되었는데요. 사실 실질적으로는 2억 6,500 가지고 송산포도축제하기에는 상당히 적은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런데 잠깐만 들어보세요. 이거 23년도와 24년도의 포도 매출량도 줄었어요. 예산은 더 가져갔고 포도축제하는데 포도 판매량도 줄어들었고요, 그렇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우리 포도축제하는데 홍보비를 얼마 썼죠? 우리 공경진 본부장님, 다음 우리 증인, 위원장님, 공경진 본부장님이 한 말씀 할까요? 얘기해도 되나요, 답변을?
○위원장 임채덕 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우리 공경진 증인, 포도축제할 때 이거 공경진 증인께서 하고 있죠? 이거 신활력플러스사업도 담당을 맡고 계시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경영기획본부장 공경진 네, 그렇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공경진입니다. 포도축제는 저희가 작년도하고 금년도 2회를 맡아서 추진했습니다. 그런데 보면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길게 얘기하지 말고 답변만 하세요. 현수막이 725개 정도 돼 있어요, 그렇죠? 송산포도축제할 때 홍보하는 포스터나 여러 가지 하는데 그렇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경영기획본부장 공경진 네.
○김상수 위원 현수막이 725개인데 개당 현수막 얼마씩 맞추신 거예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경영기획본부장 공경진 개당 조금 단가가 다른 게요. 좀 큰 게 있고 작은 게 있고 하기 때문에
○김상수 위원 보통 사이즈를 큰 거로 다 하지 않았나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경영기획본부장 공경진 6만 원 정도 돼 있는 것도 있고요. 한 5만 원 정도 되는 것도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우리 현수막 750개 중에 보통 6만 원짜리, 5만 원짜리를 맞추신 건가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경영기획본부장 공경진 그 부분은 저희가 했다기보다 유통과에서 현수막 부분은 집행했습니다.
○김상수 위원 현수막 건은 유통과에서 했어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경영기획본부장 공경진 네.
○김상수 위원 유통과 우리 증인 좀 설명해 주실래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현수막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개수라든가 이런 단가를
○김상수 위원 725개 중에 단가 말씀을 한번 드려본 겁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그거는 별도로 좀 다시 파악해 드리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설명서 9-12에 우리 농촌체험 휴양마을 있어요. 이거 예산이 계속 오르는데 사무장 활동비가 보통 2023년도, 24년도에 사무장이 한 개가 더 늘은 것 같아요, 한 분이 더,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거 왜 늘은 거고 예산이 왜 이렇게, 사무장이 꼭 필요한 건가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2023년도에는 네 개소가 국비로 지원되는 사업이었고요. 2024년도에는 다섯 개소로 한 개소가 늘면서 도비랑 같이 매칭사업비로 해서 늘었는데요. 실제 국비사업만 혜택을 받는 데가 네 곳밖에 이렇게 제한돼 있기 때문에
○김상수 위원 이거 예산이 남았었는데 예산을 편성할 때 또 예산을 올렸어요, 사무장 예산이. 사무장이 보통 하는 일이 뭐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사무장이 보통 마을의 체험계획이라든가 일정계획 그리고 마을의 체험객을 접수받거나 이런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주체다 보니까 사무장이 반드시 필요한 구조고요.
○김상수 위원 우리가 농촌체험 휴양마을이 몇 개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총 일곱 개소인데요. 다섯 개가 실제 운영되고 있고 두 개소는 휴업 중입니다.
○김상수 위원 다섯 개의 사무장이 동네의 이장이 겸직하나요, 아니면 그냥 사무장이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사무장이 별도로 채용돼서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별도로 채용이 돼서 이분 월급이 나가나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월급이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한 달에 약 200여만 원 조금 넘게 나가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200만 원이면 한 연봉이 2,500되겠네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휴양마을이 상시 운영하는 거가 아니지 않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실질적으로 농산물 수확체험 위주로 체험활동이 이루어지다 보니까
○김상수 위원 그런데 사무장은 1년 내내 한다 그런 건가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여름 한 달 휴가철에 하는 건데 사무장 제도를 1년 내내 해야 되나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실질적으로 그러니까 농산물 수확체험뿐만 아니라 그 안에 보면 다른 체험활동들이 좀 더 들어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연중 계획을 짜서 움직이다 보니까 그리고 또 특정 시기에 다 몰리다 보니까 이걸 나눠서 하는 구조로 생각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1년 계획치를 같이 받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것도 한번 우리 증인께서 농촌 휴양마을 좋은 거예요, 취지는. 취지는 좋은데 이거를 운영하는 거를 다시 한번 들여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우리 친환경 농산물 급식 이거 잔액이 좀 남아요, 그렇죠?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하는데 이거 잔액이 남는다고요,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김상수 위원 이거 수요 예측을 제대로 못 하신 거 아니에요, 그렇죠? 아니, 말씀하세요. 이거 맞잖아요. 잔액이 남는 거가 통계조사를 제대로 안 맞으니까 잔액이 남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이것만 그런 거가 아니고 고품질 수출농산물 생산지원 도비라고 그래도, 도비는 900만 원뿐이 안 되고 우리가 8,100만 원을 시비로 해요, 도비는 한 5%나 10%뿐이 안 내는데. 이거도 잔액이 많이 남아요. 이거도 수요조사 예측이 잘 안 맞은 거 아닌가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실제 예산을 세우고 나서 수출 같은 부분들은 기후변화 때문에 품질 자체가 좀 많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고요. 수확량 자체가 좀 감소되다 보니까 수출에 대한 물량 때문에
○김상수 위원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예산 잔액이 좀 발생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 거 제대로 좀 통계조사 맞춰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거 또 인삼 있지 않습니까? 인삼, 인삼 하는데 이것도 역시 잔액이 좀 남아요. 우리 화성은 인삼재배가 많지 않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361농가 정도 등록은 돼 있고요. 한 152헥타 정도 인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래서 이것도 잔액이 보면 많이 남잖아요,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김상수 위원 우리가 농정해양국을 보면 예측하는 통계조사가 정확히 좀 많이, 적게 차이 나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데 차이가 많이 나요. 그러면 그만큼 2023년도, 2022년도 통계 조회하는데 맞지 않는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이것도 통계조사가 제대로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저희가 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철저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해 연도에 포기자가 발생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을 좀 꼼꼼하게 더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전통주라고 그러는데 화성시 전통주 지원사업이 있는데 우리 전통주가 뭐가 있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막걸리가 있고요.
○김상수 위원 우리 화성 막걸리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김상수 위원 막걸리가 동탄 막걸리도 있는데 그러면 지원이 몇 군데를 지원해 주나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제가 알기로 탁주가 한 다섯 군데인가 네 군데 정확한 수치는 제가 좀 파악해 봐야 되는데요.
○김상수 위원 그러면 탁주 하는 막걸리는 다섯 군데를 다 지원하는 건가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총 주류제조업으로 등록된 게 열다섯 개소고요. 일반주가 네 개고 전통주가 열한 개소가 등록돼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전통주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김상수 위원 그럼 열한 개를 다 지원하는 겁니까?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열한 개를 전부 다 하는 건 아니고요. 수요조사를 해서 우리 화성시에 대한 쌀을 이용하거나 경기미를 이용하면 차액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우리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불용액이 나온 거가 500만 원 이상 불용액이 나온 이유가 통계 수치가 수요 예측이 잘 안 맞으니까 불용액이 많이 나온 것 같아요, 그렇죠? 내가 하나하나 일거하기는 또 그렇고 많이 나온 거를 인정하시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인정합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9-18에 보면 연구용역비가 있어요. 이거 9,500만 원인데 우리 화성시는 용역이 5,000만 원 이하는 여성기업이나 이거 수의계약이 되는데 이거가 9,500인데 수의계약이 됐어요. 이유가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당초에는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공모했었는데요. 실제 낙찰, 응찰업체가 한 군데밖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수의계약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김상수 위원 암만 한 군데 들어왔다고 그래서 수의계약으로 9,500만 원짜리 하는 거가, 그럼 다시 재입찰했어야 되지 않았을까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아마 그때 당시 신속 집행 기간에 예산을 사용할 수 있는 범위여서 또 이게 좀 시기적으로 늦은 감이 있어서 최대한 빨리 편성해서 하다 보니까 수의계약 전환을 바로 법령 내에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김상수 위원 다음부터는 암만 저기가 됐다고 그래도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형법상 9,500만 원이면 수의계약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암만 한 업체가 들어왔다고 그래서 급하다 그래도 수의계약 하는 거는 지향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렇죠? 다음부터는 그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부탁이 아니고 이건 시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우리 이원철 증인한테 한번 여쭤볼게요. 푸드점 같은 거를 개설할 때 위치 선정을 어떻게 하는 겁니까? 장소 어떤 뭐가 있으니까 푸드점 위치 선정을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2016년부터 19년까지 일곱 개소에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말씀만 제가 말하는 거에 대해서 위치 선정을 보통 제일 좋은 목을 할 거 아닙니까? 선정할 때 기준이 있을 거 아닙니까?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푸드센터에서는 유통과에서 장소라든지 이걸 계약해서 해 주시면 저희 푸드센터는 운영하는 의무만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 그럼 지정은 로컬푸드가 하는 거 아니고 유통과에서 지정하는 겁니까?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우리 김정우 증인, 한번 말씀 좀 해 주세요. 푸드점을 선정할 때 어떤 선정방법이 있을 거 아닙니까?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일단 소비자가 편안하게 이용하고 방문객이 활발한 곳 위주로 선택하는 부분들도 있고요. 또 그렇게 해서 동쪽으로 다 갈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지역적으로 감안해서 저희가 사업대상을 선정하고 있고요. 또 최근에는 공공시설물에 입점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민간영역까지 침범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러면 첫 번째로 치는 조건 1차, 딱 1순위가 뭡니까?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소비지하고 판로가 접근성이 용이한지
○김상수 위원 가까운 데 접근성이 용이한 데 해야 되겠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제가 외람된 말씀이지만 금곡점은 소비자들하고 너무 많이 떨어져 있잖아요. 그것 때문에 제가 한번 말씀드리는 거예요. 금곡점을 왜 거기다가 어떻게 보면 찾아가기가 어렵잖습니까? 작은 자연부락인데 거기다 금곡점에 낸 이유를 제가 한번 증인한테 말씀드리는 거예요. 소비자들이 가까운 위치와 소비자들이 볼 수 있는 그 지점이 아니잖아요, 금곡점이,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그렇게 보실 수도 있는데요. 거기가 출퇴근 쪽으로 오산으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오산으로 거기 아닙니다. 제가 그걸 알잖아요. 거기서는 주유소에서 금곡리로 해서 가는데 그건 옛날 구도로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금곡 자연부락 가는 건데 전부 다 도로가 빵빵 뚫린 동탄에 누가 거기로 다니는 인구가 그렇게 많다고 그거를 알겠습니까? 그거는 일부분 출근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진짜 소비자는 누굽니까? 주부 아닙니까? 주부들이 알 수가 있을까요, 그 자리를? 그래서 한번 말씀을 드린 겁니다. 왜 거기다가 설치한 이유가 그냥 다시 한번 말씀 좀 해 주세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제가 알기로는 거기가 아까 구도로긴 하지만 실제 통행량이 상당히 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출에 대한 수요도 어느 정도 반영이 되고 있고 또 금곡점 자체 나름대로 농산물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자연부락에 가깝다 보니까 그런 이미지 환경도 아직까지는 금곡점이 역할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제가 알기로는 거기를 선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래서 거기다 선택했다? 제일 우선이 소비자들이 편하게 갈 수 있는 거리와 소비자들이 눈에 쉽게 보일 수 있는 위치가 제일 좋은 자리인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또 가게 되면 차로 이동을 해야 되겠고 교통편도 보통 사람들은 한 열 명이면 여덟 명은 금곡리 들어가는 지리를 잘 모를 거예요, 동탄 사시는 시민들이. 그런 위치를 선정할 때 좀 더 숙고했으면 아마 좋은 자리를 더 선정하지 않았나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다음부터는 유통점을 낼 때 그런 거 한번 다시 타산지석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위원님들 있으니까 다음 추가질문은 나중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중요한 거는 사실 초창기에 하셔서 애를 많이 쓰시고 우리 종합계획도 수립하시고 비전 선포도 하시고 많은 일들을 하셨어요. 그런데 연임까지 하신 분들은 더 이상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시기가 힘드신데 사실은 끝났을 때가 중요하거든요. 그동안 고생하신 분들인데 마무리를 좀 잘해 주시고 그런 분들은 다시 위촉이, 재위촉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처음, 2기 때 들어오신 분들은 되지만 1기 때부터 하신 분들은 다시 재위촉되시는 건 아니니까 그런 분들한테는 좀 더 예우를 갖추셔서 임기 만료와 함께 고생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인사를 잘해 주시고 그거는 저희 먹거리위원회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모든 위원회에 다 해당이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여러 가지 위원회에 있지만 위원회가 활발한 위원회도 있지만 활발하지 않은 위원회도 있거든요. 그런데 위촉되고 나서 임기가 끝났는지 안 끝났는지도 모르고 회의 한두 번 했지만 끝나고 나서 끝난 거에 대한 그런 게 없거든요. 그런데 과에서 그런 부분, 임기가 끝난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문자로든 담당자의 전화로든 그간의 노고에 대한 인사는 있어야 되는데 이거는 유통과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에, 모든 위원회에 해당되고 외부에서 저희가 또 위촉해서 고생해 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좀 챙겨봐 주시고요. 화성시를 위해서 소중한 고견을 주신 분들을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해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알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3기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준비하셔서 잘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다음에 41페이지입니다. 41페이지에 과수 포장재 지원사업 이거는 사실 아까 제가 자료를 받긴 했는데 포장재 지원사업이 저는 사실 포장재 지원에 과수봉지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을 쭉 봤는데 사실 수원지구원예농협이 있어서 왜 수원 쪽에 계시는 분들이 지원을 받았지 하고 사실 질의를 드리려고 했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봉담 이런 데 주소가 있더라고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팔탄에 또 APC를 가지고 있고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실제 조합원들은 거의 다 화성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90% 정도가 화성이라고 하십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래서 사실 이것 때문에 자료요청을 했는데 문제는 없는 것 같고. 43페이지에 농식품 수출지원에 저희가 2023년도에는 농식품 수출물류비 지원을 해 주셨어요. 1억 4,500만 원이었는데 2024년도에는 도비 지원이 없어서 그런지 수출비 지원이 없었거든요. 도비 지원이 없어서 없었던 건가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그런 부분도 있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정확한 건 아니지만 수출물류비 지원 자체가 FTA에 어느 정도 문제가 좀 있다고 해서 우회적으로 선택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걸로 파악은 하고 있는데요. 그건 제가 정확하게 좀 다시 파악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요. 왜냐하면 수출 농식품에 대한 포장재도 지원해 주고 고품질 수출농산물 생산지원에 대해서 선별비도 지원해 주고 다 하는 데 수출물류비까지도 지원이 돼 있는데 2023년도에 수출물류비 지원비용 예산이 안 보여서 그 부분도 조금 여쭤봤고요. 포도축제 아까 잠깐 언급하셨는데 올해는 사실 향남이랑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동탄 호수공원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래서 판매를 두 군데다가 더 사실 향남하고 아, 향남하고 호수공원하고 사실 세 군데에서 판매했는데 판매액은 2억이나 더 줄었거든요.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예산도 더 많았는데.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일단 판매액 자체는 포도의 판매단가에서 작년보다 좀 더 저렴하게 판 부분에서 매출이 조금 덜 잡힌 부분도 있고요. 실제 또 포도 시즌의 품질이 조금 더 워낙에 기후가 더워서 고온이 지속되다 보니까 그런 품의에 대한 문제 때문에 좀 더 소비자들이 덜 찾은 게 아닌가 이렇게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때 도농축제 때도 제가 얘기는 했지만 저희가 이상기후 때문에 날씨가 따뜻해졌잖아요. 이런 식품에 대한 축제의 기간도 조절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저희가 너무 덥고 하니까 음식이 나는 철도 저는 바뀌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축제 기간도 예년과 달리 조금 더 조절하셔서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리고 과일이 맛있을 시기에 축제 시기를 조절하셔서 좀 더 시민들한테 사랑받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고요. 축제는 좀 더 알찼던 것 같아요. 플래시몹도 하고 좀 다르게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를, 저는 사실 못 가봤는데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좀 더 새롭게 알찬 시도로 좀 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다음에 로컬푸드 좀 질의하겠습니다. 로컬푸드 12입니다. 감사 지적사항이 조금 많거든요. 피복지급부적정이라든가 징계 대상자 급여 지급 부적정했는데 그런 것들이 좀 많은데 이런 부분들은 실수로 하신 부분이시겠죠? 행정상의 업무 미숙으로 생각하면 될까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저희가 업무 숙지 미숙도 있고요. 피복비 같은 경우에는 우리 현장 직원이 거의 5 대 5입니다. 120명 중에 한 63명 정도가 업무지원직이고 일반직하고 있는데요. 사실 업무지원직에게만 피복이 지원돼야 되는데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왜냐하면 그게 사실 명확한 구분이 업무지원직이 물론 현장에 있지만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우리 팀장이라든지 아니면 거기 과장이라든지 이런 사람들도 수시로 현장에 나가서 일도 하고 같이 함께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건 예를 들은 거고 지적사항들이 다른 데에 비해서 사실 좀 많아서 말씀을 드렸고요. 이런 부분들 사소하지만 도덕적인 도덕성에 대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이사장님께서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가셔야지만 밑에 하부 직원들이 도덕성이 확립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사장님께서 좀 그런 부분들은 정확하게, 명확하게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가시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조치 이행토록 하겠습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부위원장 이은진 명확하게 적어놨는데 푸드통합지원센터만 불용액 현황을 그냥 다 집행잔액으로 적어놨거든요. 그런데 정말 집행잔액도 있지만 집행해서 집행잔액이 많이 남는 것들은 실제로 예를 들면 10-18페이지에 보면 가공장 운영관리나 화성밀 판로구축에 보면 판매촉진비는 600만 원인데 26만 5,000원 썼거든요. 뭐냐면 95%가 남은 거예요. 예산이 95%가 남았거든요. 그리고 가공장 운영관리는 600만 원인데 이것도 550, 이것도 95%가 남았습니다. 그리고 신활력플러스사업에서도 회의운영비는, 이게 회의운영비 맞는 거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부위원장 이은진 회의운영비가 2억인데 1억 6,200만 원이 남았어요. 2억인데 1억 6,200만 원 남은 거는 80%가 남은 거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회의비가 2억인 것도 사실 좀 놀랍지만 이렇게 많이 남은 거는 그냥 쓰고 남았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거예요. 95%가 남았다고 하는 거는 그냥 집행잔액이 아니라 쓰지 못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불용사유를 그냥 단순히 집행잔액으로 쓰신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거는 너무 불용사유를 행감에 너무 성의 없이 쓰신 거예요, 그렇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앞으로는 세부내역까지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청소 가공장 예산이 불용액으로 남은 거는 사실 공경진 본부장이 오면서 경영팀을 맡으면서 예산에 대한 절감이라든지 이런 차원에서 청소용역을 줄 수 있는 거를 가공센터 조합원하고 직원들이 직접 위생 관련 청소를 함으로써 이건 사실 아낀 비용이었거든요.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요. 지난주에 한 데가 그렇게 썼어요. 그러니까 뭐라고 썼냐면 예산절감이라고 썼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를 불용사유에 예산을 절감해서 돈이 많이 남은 거예요. 그래서 거기는 칭찬을 받았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쓰셨으면 사실은 용역을 줄 거를 직원들이 직접 수행해서 사실은 칭찬받아야 될 건데 그냥 집행잔액으로 쓰시니까 그렇게 되는데 공경진 본부장님 오셔서 직원들이 또 고생하셔서 된 부분인데 제가 이런 얘기를 드려서 너무 죄송하게 됐네요. 그런데 어쨌든 그 외 나머지 사업들은 또 회의비나 이런 것들도 80% 남았는데 이런 부분들은 예산을 절감한 부분이라고 이해하긴 좀 어려운 부분이라서요. 이런 부분은 좀 다시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세부내역을 첨부해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거는 좀 납득하기가 그랬었고요. 그다음에 10-19페이지에 사회단체 지원현황 있습니다. 지역에 있는 사회단체 지원해 주셔서 로컬푸드과일 꾸러미 지원해 주신 사업 너무 좋고요. 2024년에 병점1동에 해 주신 거는 예산액이 없는데 지원금액 19입니다. 병점1동 사회보장협의체는 금액이 안 나와 있거든요, 여기는. 2024년에는 병점1동이랑 두 번 하셨는데 한 번은 금액이 안 나와 있어서 이게 표기가 누락이 된 부분인지 아니면 실제로 금액이 안 나간 건지 여쭤, 그렇죠. 꾸러미 30가구 후원하셨는데 그다음에 8월에도 하셨는데 그때는 98만 원 하셨는데 이때는 금액이 누락이 된 건지 아니면 동일하게 98만 원 지원하셨는지 궁금하고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이 부분은 거의 비슷한데 이거는 예산 지원이 안 되고요. 제철 농산물 체험행사로 대체했습니다. 그럼으로써 예산이 집행이 안 됐고 아마 효과는 똑같이 본 걸로 이렇게 해서 여기 아마 지원액이 적혀 있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30가구를 체험행사로 대체해서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예산집행이 안 됐고 체험행사를 하면서 어떤 물품 지원이라든지 이런 것 대신 집행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부위원장 이은진 제가 이걸 왜 여쭤봤냐면 같은 지역에 두 번이 나가 있으니까 저는 좋은 지원인데 병점1동에 두 번이 돼 있으니까 저는 지역별로 사회단체 지원을 골고루 하시라고 하려고 했는데 한 번 예산이, 지원금액이 없어서 여쭤본 거거든요. 일단 예산이 안 나가신 건 맞는 거네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48에서 49입니다. 제가 예치금 현황을 아까 자료로 좀 달라고 했는데 자료는 오지 않았는데 아까 얼핏 팀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MMDA 통장에 넣어 갖고 계신 거 맞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사실은 자료에는 안 나와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여기가 보니까 자금이 되게 많이 오갈 것 같은데 보통예금에 넣어서 있는 줄 알았거든요, 제가. 그랬는데 MMDA를 사용하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그거를 추천드리려고 했는데. 그래서 이윤이 높은 MMDA를 이미 활용하고 계시다고 해서 칭찬을 드리겠는데 보니까 그런데 이윤이 좀 다르게 돼 있긴 했는데 어쨌든 자금, 이윤을 최대한 높은 통장을 잘 활용하고 계시다 생각하고 다른 과도 제가 사실 자료요구를 해 놨는데 이게 같은 보통예금보다는 MMDA가 똑같이 입출금이 자유로운데 이율이 훨씬 높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법인이나 단체에서는 이 통장을 활용하시는 게 이윤이 정말 몇 배가 높습니다. 그래서 고려를 해 보시는 게 좋은데 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는 이미 이걸 활용하고 계셔서 아주 잘하고 계시다고 말씀을 드리겠고요. 사업들을 굉장히 많이 하고 계시는데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화성시 농민들의 유통을 위해서 노력해 주고 계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흥범 위원 정흥범 위원입니다. 유통과에 9-45쪽에요. 과수계약재배 활성화사업이 있어요. 23년도 보니까 일곱 개 단체에 각기 예산이 편성돼 있는데 포도가 네 군데 있어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정흥범 위원 코리요하고 송산하고 서신하고 화성시가 있는데 거기 예산액을 보니까 다 각기 다르거든요. 이 예산 기준은 어떻게 해서 이게 지급되고 있는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과수단체와 계약재배해서 실질적으로 공동 출하에 대한 공선비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출하 비용을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톤당 품목별로 50만 원씩 계상해서 산출하고 있고요. 또 실제 포도라든가 다른 배, 포도, 복숭아, 사과, 체리, 블루베리 품목에 대해서는 톤당 50만 원을 출하비로 계상하고 있고요. 수박, 방울토마토는 이번에 추가된 품목인데 톤당 30만 원으로 추계를 잡아서 저희가 출하하고 있기 때문에 실적에 따라서 보조금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흥범 위원 아, 그럼 이건 포장지 이런 게 아니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정흥범 위원 공선장 관련된 예산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런 부분이군요. 공선장 관련돼서 우리 공선장이 관내에 몇 개가 있는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품목이 포도하고 배가
○정흥범 위원 아니, 포도만 먼저 말씀해 주세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포도는 코리요하고 송산농협 그다음 서신농협 그다음 배수출협의회 이 정도가 공선을 해서
○정흥범 위원 네 군데에 다 공선장이 별도로다가 갖고 있는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정흥범 위원 포도가 네 군데 단체가 있는데 포도 가격은 어떻게 책정이 되는 거예요? 우리가 출하할 때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출하할 때요?
○정흥범 위원 네, 포도 가격이 있잖아요. 먼저는 송산포도 단가가 조금 높았다 그래서 거기 포장박스를 많이 사용들하고 그런다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그렇지 않은 거예요? 출하 때 가격이 어떻게 산정되는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출하는 보통 서울의 가락동시장이나 농산물청과시장의 도매단가 낙찰가를 기준으로 삼아서 소매가도 결정이 대부분 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일차적으로 시장조사를 통해서 시장가격이 형성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자체적으로 그냥 각 단체에서 그러니까 도매가격에 준해서 그냥 판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거네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정흥범 위원 공선장에서 선별하고 그러는 거는 우리 시에서는 그 부분에 대한 거는 관여하고 그러진 않나요? 이게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는 건가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정상적인 운영한 곳에 대해서 저희가 출하에 대한 공선 비용을 별도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 나가서 저희가 공선을 하고 있는지 점검을 한 다음에 보조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선별하는 거에 대한 기준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다 기준이 마련돼 있겠네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정흥범 위원 아무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관심을 잘 갖고 해 주시길 바라고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다음에 우리가 포도 관련된 ICT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정흥범 위원 거기 보니까 조금 정보가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만드는 시스템인데 조금 체계적으로 돼 있지 않은 부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거기 ICT 관련된 종합정보시스템에 대해서 체크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리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10-21쪽에요. 연구용역비 집행현황이 쭉 있어요. 계약금액이 작다 보니까 거의 수의계약으로 됐는데 10-21쪽에 보니까 농민가공장 구축장비 활용 가공상품 시제품 개발이라는 용역이 있어요, 2,000만 원 예산액이. 그런데 거기 보니까 용역기관은 내추럴초이스주식회사인데 거기 활용실적을 보니까 복숭아 콩포트 그다음에 블루베리 이런 걸로 해서 상품을 출시했는데 24년도 상반기 매출이 복숭아 콩포트는 두 건에 대해서 이게 1만 5,000원인가요? 1만 5,000원, 복숭아청은 174건 해서 147만 9,000원 그다음에 수제블루베리스프레드는 79만 1,000원 이렇게 활용실적이 나왔어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정흥범 위원 그래서 이게 연구용역을 해서 한 사업 실적인가요? 이게 뭔가요? 너무 저조하게 나온 것 같고 이게 좀 이해가 안 가서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이 부분도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연관된 사업입니다. 이게 가공장이라고 그러면 대개 보면 저희가 로컬푸드복합센터 2층에 우리가 조합원들을 직접 5기부터 구성을 해서 하는 가공사업이 있고요. 아직 안 했지만 신활력플러스가공을 APC에서 하는 게 있는데 이 부분은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해서 소프트 사업으로 용역을 줘서 추진했던 사항입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이게 용역을 줘서 이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업을 하겠다고 그래서 추진되는 건데 이게 지금 사업이 너무 저조하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 사업은 중단되는 거예요, 아니면 지속적으로 보완해 가는 사업인 거예요? 어떤 거예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이 사업은 원래 25년도에, 원래는 24년도의 일몰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정흥범 위원 이게 한 번 하고 그냥 끝나는 사업이에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정흥범 위원 그래요. 아무튼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추진한다고 그래도 실질적으로 그런 사업들이 농업에 보탬이 되고 실질적인 성과가 있는 사업으로 추진돼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저도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하드웨어 사업은 조금 실질적으로 눈에 보이기도 하는데 소프트 사업은 그런 면에서 가성비가 그렇게 높지 않았다는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아무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참조하셔서 잘 좀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배현경입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해서 조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거 총예산이 얼마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총 77억 원입니다.
○배현경 위원 제가 받은 자료는 84억으로 되어 있는데 어떤 게 더 맞는지 싶어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그건 아마 2025년도 예산까지 같이 반영된 게 그 금액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2025년도 예산까지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저희한테, 그러면 그게 84억이 맞는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럼 총 84억 예산으로, 지금 이게 언제 시작이 됐어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2020년도 시작이 됐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때만 해도 70억이었어요, 예산 규모가. 그런가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그때 당시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랬다가 84억으로 늘어나는 거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배현경 위원 그리고 국비가 몇 퍼센트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아닙니다. 국비가 49억 원이고요. 시비가 28억 원
○배현경 위원 그러니까 국비 몇 퍼센트예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한 약 64% 정도.
○배현경 위원 그리고 시비가 나머지 36% 정도?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럼 그때 국비 받은 거는 그대로 있고 추가된 거는 다 시비겠네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추가로
○배현경 위원 왜 이렇게 된 거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그러니까 건축 부분에서 외형적인 거를 완성했다고 생각이 되면 그 안에 내부 인테리어는 별도 시비로 계상해서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시비 자체가 조금씩 더 늘어나고 많이 됐습니다.
○배현경 위원 제가 봤을 때는 기간이 길어져서 더 플러스 됐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물론 물가 상승 부분 때문에 단가가 조금씩 더 늘어났을 걸로 예상은 되는데요. 실질적으로 그렇게 많은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 것 같고요. 저희가
○배현경 위원 제가 알기로 신활력플러스사업은 23년까지로 돼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랬다가 24년, 25년 이렇게 되는데 어떻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2023년도까지는
○배현경 위원 그렇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국비에 관련된 사업
○배현경 위원 그러니까 기간이 자꾸 늘어나면서 비용도 증가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런데 제가 좀 보고 있는 거는 하드웨어적인 거는 맡아서 하는 업체가 또 다르고 소프트웨어적인 또 여기 푸드통합센터가 하는 거고 이렇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왜 그렇게 나눴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하드웨어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위탁사업으로 추진하는 게 지침처럼 내려온 부분이 있어서
○배현경 위원 그게 그러면 에코팜랜드 때문에 그런 건가요, 혹시? 이게 지금 에코팜랜드 내에 경관농업단지 내에 들어가는 거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일부만 들어가고 있습니다, 건물 자체.
○배현경 위원 그렇죠. 건물 자체가 다 들어가는 게 아니에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그러니까 에코팜랜드의 경관농업단지 사업예산은 농업정책과에서 총괄 사업예산이 투입되고 있고요. 그중의 일부 한 동을 농촌활력센터라고 해서 그 부분을 저희가 부지 안에 별동으로 짓는 부분입니다.
○배현경 위원 저는 그게 지금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하드웨어적인 신활력플러스센터 HW 하드웨어적인 거를 처음부터 경관농업단지에다가 넣었으면, 원래 에코팜랜드 조성하는 업체가 농어촌공사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배현경 위원 그렇다면 거기서 했을 것 같은데 왜 이중으로 예산이 편성되면서 돈이 왜 이중으로 들어갈까 이 생각이 드는 겁니다, 사실은. 그래서 제가 전 자료를 찾아보니까 신활력센터까지 에코팜랜드 조성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신활력플러스사업 예산 자체는 2020년도 편성됐을 때 그 사업부지를 아마 찾아야 됐었을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관내의 신활력이라는 게 농촌지역의 기반시설을 닦는 부분도 해당이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해당 농어촌지역을 방문해서 사업의 수혜성이라든가 조직을 찾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실제 고령화된 농촌에 이렇게 큰 시설물을 설치하는 게 부담으로 작용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운영도 감안하는 부분에서 그 부지 안에 마련된 곳에 기반시설을 닦아진 곳에 저희가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활력센터를 짓는 걸로 계획이 들어가게 추가로 된 겁니다.
○배현경 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하드웨어적인 금액이 좀 세요. 그런데 다행히 국비를 받아와서 조금 납득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나마 넘어가는데 이 부분은 조금 이중으로 예산이 들어가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래서 소프트웨어적으로 조금만 넘어가 볼게요. 우리 소프트웨어 쪽인 거는 푸드통합센터에서 하고 있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배현경 위원 계속비사업으로 계속 가는 거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하드웨어 사업 같은 경우가 계속비사업으로 이월돼서 넘어가고 있고요. 소프트웨어 사업 같은 경우는 거의 명시이월까지 정도 가서 당해 연도 거의 완성하는 걸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럼 10-23에 있는 아까 김상수 위원님도 여쭤보셨지만 신활력플러스사업 사무국 운영비나 프로그램 추진비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러면? 23년 계속사업 이렇게 되어 있고 24년 계속사업 연장 이렇게 되어 있는 거는 뭡니까? 10-23에 나와 있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아마 푸드센터에서 작성된 자료에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해서 계속비이월로 돼 있는데요. 저희가 푸드센터로 이월을 위탁금으로 줘서 그 안에서 자체적으로 한 번 이월해서 사용한 거에 대한 내용 작성을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배현경 위원 조금 납득이 안 됩니다. 이거는 자세하게 서면으로 주시고요. 정확하고 명확한 설명을 따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리고 이런 거는 앞으로 철저하게 해 주시고요. 시정할 게 있으면 시정해 주시고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추가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청사건립에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증인께서 지금 현재 상태로 똑같이 1층, 2층 그대로 건립 생각을, 건립계획이라고 말씀하셨어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이거 지금 현재랑 똑같이 그냥 새집으로 건물만 새거로 바뀌어서 들어가는 것밖에 의미가 없는데 이거의 업무 효율성 제고라든가 시스템 변화라든가 생산, 소비 라인에 따라서 뭔가 변화가 있어야 되는 게 아닐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좀 받아주십시오. 모니터링을 받아주시고 그거에 대한 진행 과정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푸드센터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0-11쪽입니다. 행감 지적사항과 관련해서 장애인 고용지원율 제고에 있어서 중증장애인을 한 명 24년도에 채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증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최은희 위원 근무는 어떻게 잘하고 있습니까?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이 부분은 공경진 본부장이 설명을 해도 되겠습니까? 실질적으로
○최은희 위원 네, 그렇게 하십시오.
○위원장 임채덕 네, 답변.
○최은희 위원 근무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경영기획본부장 공경진 경영기획본부장 공경진입니다. 중증장애인 저희 채용 배경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재단의 고용 의무 장애인 수가 네 명이었는데요. 저희가 장애인이 한 명밖에 없어서 고용부담금을 납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매년 공고를 해도 장애인이 접수를 안 하고 응시를 안 하는 거죠. 그랬는데 금년도에 재단통합업무시스템을 새로 기반을 전환하면서 전산 관련해서 필요한 인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절묘하게 장애인이 전산에 대해서 좀 박식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중증장애인이기 때문에 근무하기가 좀 어려운 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달여 근무하고는 사직 의사를 밝혔는데 저희가 지방공무원 재택근무 매뉴얼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준용해서 주 3회는 재택근무를 하고 주 2회는 출근 근무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중증장애인 근무 여건을 개선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례는 저희가 적극행정 사례로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근무할 수 있는 포용적인 직장문화를 우리 로컬푸드재단에서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그분들이 나와서 근무하는 시기에 더 따뜻하게 잘 근무하실 수 있도록 보듬어주시길 바랍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경영기획본부장 공경진 네.
○최은희 위원 그다음 이사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시 집행부에서 농업축제 관련해서 하나로 통폐합하는 걸 시도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로컬푸드에서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 송산포도축제를 진행하셨고 포도축제와 관련해서 올해 성과를 말씀해 주시고, 그리고 통폐합되는 농업 분야의 축제에 관련해서 재단의 입장은 어떠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우리 화성시 농업인구가 3만 명이 약간 안 되는데요. 우리 축제하고 행사가 여러 군데로 나눠져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집행부에서도 농업 관련된 축제를 조금 이제는 하나로 응집돼서 하는 게 어떠냐는 여론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우리 푸드센터에서 하고 있는 송산포도축제 그다음에 농촌기술센터에서에서 하는 어울림축제라든지 농민의 날 행사라든지 이런 부분은 시기가 거의 겹쳐지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한번 검토해 볼만한 사항이고요. 특히나 송산포도축제는 저희가 작년도 하고 올해하고 2회에 걸쳐서 푸드센터에서 추진했었는데요. 사실 추진을 하면서 예산은 우리 김상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1,600만 원이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 고마워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으세요. 그랬을 때 과연 이거는 저희들의 문제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기적으로도 캠벨얼리가 나오는 시기는 이미 지났고 또 샤인머스캣이 나오는 시기는 아직 덜 되어 있기 때문에 당분은 올라가는데 향이 좀 적었고 그렇기 때문에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올해같이 또 여름이 덥다 보니까 품질이 좋지 않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익히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품종을 개량한다든지 아니면 농민들을 지도하고 교육하고 연구하는 이런 나름대로의 소통과 교류가 상당히 많이 되고 있고 저희 푸드센터에는 농민들이 생산하시는 포도를 팔아주는 유통의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오히려 농업 포도농가들을 보면 농업정책과라든지 유통과라든지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나름대로 특수목적 사업이기 때문에 교류가 상당히 되는데 저희 푸드센터에서는 어떠한 일을 해도 그렇게 와 닿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이미 벌써 우리는 로컬푸드 직매장 일곱 개 매장하고 급식센터에서 이미 유통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바람이 있다면 날짜는 같이 거의 비슷하게 하더라도 어울림축제는 사실 저희가 소비자 그다음에 우리 출하 농민들하고의 어떤 상당히 말 그대로 어울릴 수 있는 저희가 소비자 없는 농민도 없고 출하하는 농민이 없는 소비자도 없는 것처럼 그래서 기관을 이미 벌써 저희 푸드센터에서 포도축제를 하기 때문에 기술센터에서 아마 그런 피력을 못 하신 것 같은데요. 가능하다면 송산포도축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것이 성격상 조금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도농어울림축제는 저희가 출하하는 농민과 소비자가 같이 연결할 수 있는 역할을 저희들이 하고 있으니 바꿔서 하는 것도 예산은 조금의 차이가 있지만 한번 검토해 볼만한 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관계부서 지금 하고 계시는 축제 그쪽이 농업기술센터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최은희 위원 그쪽하고 우리 푸드센터랑 잘 합리적으로 방법이 도출돼서 내년에 좋은 축제로 보여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명심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정지영 증인께 여쭤보도록 할게요. 오전에 농업정책과하고 그다음에 우리 유통과, 푸드통합지원센터 같이하고 있는데 사업들이 많아요, 보면은요. 아까 오전에도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사실 거의 대부분 국도비 매칭으로 하는 사업인 거죠?
○농정해양국장 정지영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시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은 따로 있나요?
○농정해양국장 정지영 네, 사업량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러는데 시 자체적으로도 하는 사업도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대표적인 게 어떤 거라고 보시는데요?
○농정해양국장 정지영 농약 같은 거는 우리가 대표적으로 전체 농민들을 위해서 지원하는 것은 시 전액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어찌 됐든 올해 농정해양국이 발족했어요. 거기서는 우리 국장님이 어찌 됐든 간에 농정해양국을 총괄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농업에 대한 시의 그러니까 방향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 물론 다양한 국도비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그거는 어찌 됐든 간에 농민들한테 필요한 사업인 거고 시에서 맞춤형으로 갈 수 있는 부분들을 발굴하고 적용시켜야 되지 않을까, 그런 것들이 이제는 농정해양국에서 해야 되는 사업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좀 드리는 부분입니다.
○농정해양국장 정지영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렇게 좀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9-34페이지 잠깐 보도록 할게요. 여기 농촌체험마을 사업 이런 것들이 있는데요.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올해 아시겠지만 농막 이런 것들 규제들이 많이 풀려서 체류형 쉼터 이런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고 다른 지자체에서는 이런 걸 가지고 활용을 좀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는 아마 그런 계획들 아직 없으신 것 같은데 한번 다른 지자체들이랑 벤치마킹을 해서 지금 하고 있는 체험휴양마을 같은 것들도 하고 있지만 접목을 시켜서 진행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에 9-39페이지 우리 푸드통합지원센터 아까 계속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셨고요. 거기 아울러서 10-21페이지 그다음에 50페이지 이렇게 쭉 같이 보도록 할게요. 지금 이게 새로 사업을 하기 위해서 95억 들여서 건물을 새로 짓는다는 거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래서 10-50페이지를 보면 여기에 각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연간 매출부터 시작해서 내방객 수 이런 것들 전체적인 자료들이 올라와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 운영현황을 보면 우리 자체적인 건물도 있지만 임대로 하는 사업들도 있는 것 같아요. 임대료 면적이라든지 임대료 지급하는 내역을 이따가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요. 아까 90억 들여서 새로 짓는다고 그러는데 이게 임대하는 거하고 비교했었을 때 어떻다고 보시는 거예요, 효율성인 측면에서?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90억 9,000만 원에 대한 청사건립은 본관에 대한 건물에 대한 예산이고요. 직매장에 대한 부분은 별도 예산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저희가 기존 건축물을 멸실하고 주변에
○위원장 임채덕 기존 건축물이 그동안에 어떤 걸로 써 왔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사무공간하고 배송장 그리고
○위원장 임채덕 아니, 예전에, 처음에 어떤 건물이었어요, 이거 들어오기 전에?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그 전에 음식점
○위원장 임채덕 음식점을 매입하신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위원장 임채덕 매입을 해서 지금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아, 원래 그 뒤편에
○농정해양국장 정지영 화성군 시절에 저희가 그거를 수라청이라는 사업으로 해서 추진을 했었던 사항입니다. 저희 시에서 매입해서
○위원장 임채덕 몇 년 된 거죠, 건물이요, 그럼요, 대략? 그런데 그거를 굳이 멸실해서 그것보다 규모를 크게 짓는 것도 아닌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게 금액이 얼마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90억 9,000만 원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니까 90억 들어간 거잖아요. 그거하고 임대하고 했었을 때 제가 그런 부분들을 말씀드린 거고요. 하여튼 이 자료를 한번 주시고 왜냐하면 그 옆에 보면 연간 매출들이 있는데 사실은 크게 임대해서 들어가거나 이랬었을 때 제가 보기에는 큰 차이점을 못 느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고 10-21페이지에 중장기 발전 연구용역을 시작했어요. 이 자료도 좀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제안을 좀 하나 드리는 건 우리 얼마 전에 영양군 우호도시를 저희 갔다 오면서 제가 고민을 잠깐 해 본 건데요. 우리 우호도시, 자매도시들 어찌 됐든 간에 지금부터 거기에 있는 농산물 우리 화성시에서 재배 안 되는 부분들은 우리가 판매할 수 있잖아요, 협약됐기 때문에. 그래서 우호도시라든지 이런 데 자매도시 코너를 만들어서 교류하는 차원에서 그런 부분들 같이 함께 로컬매장에서 좀 판매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한번 검토해 봐 주시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10-55페이지 보면 여기 미질DNA검사가 있어요. 아까 오전에 농업정책과 제가 수향미 관련해서 향미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렸더니 향미는 수향미의 종자가 아닐 수도 있다라고 아까 우리 농업정책과장이 말씀하셨는데 역으로 생각해 보면 향미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것들은 아마 좀 전수조사를 해서 DNA검사를 해서 그런 출처들을 다시 한번 조사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저희가 분기별로 쌀에 대해서는 미질검사 그다음에 유전자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전자검사를 하면 수향미는 수향미대로 골든퀸3의 고유한 성격이 90% 나오지 않으면 이거는 수향미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니, 그런데 유통과정에 있어서 종자가 제대로 관리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여러 가지 허점들이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아까 제가 그래서 향미라고 하는 쌀 포대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렸더니 오전에 농업정책과장은 수향미가 아닐 거라고 이야기하는데 거꾸로 얘기하면 다시 반대로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수향미가 아니면 다른 향미가 수향미로 둔갑해서 판매될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DNA검사를 좀 해 볼 필요는 있다 전체적으로.
○농정해양국장 정지영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에 미곡처리장에서 나오는 것들도 한번 전수조사를 해서 그게 정말 진짜 수향미면 그건 우리가 품종 관리를 제대로 안 한 거잖아요.
○농정해양국장 정지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런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김상수 위원입니다. 설명서 10-18에 우리 로컬푸드 이원철 증인 식재료운송시스템관리가 13억 정도 예산액이 있어요, 그렇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불용액이 한 1억 정도 있는데요. 이거 어떤 사업이에요? 간단하게 짧게 설명해 주세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저희가 운송 사업은 로컬푸드의 일곱 개 매장에 운송하고 있는 용역업체를 하는 게 있고요. 또 하나는 학교급식의 어린이집하고 학교급식하고 두 업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아마 학교급식을 학교 수가 늘어날 걸 예상해서 학교급식 배송료를 조금 넉넉하게 예산을 잡았던 것이 좀 줄어든 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래서 이것도 역시 착오가 있는 거죠. 수요 예측이 불가된 거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설명서 10-32에 우리 학교급식하고 공공급식이 있어요. 비슷해요, 그렇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생산농가가 52명, 76명 왜 다를까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학교급식하고 공공급식이 생산농가가 달라요. 공공급식은 76명이고 학교급식은 52명이에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학교급식에 납품하시는 농가들 보면 거의 친환경연합회에 가입되신 분들이고요. 그다음에 어린이집이나 임산부에게 하시는 거는 저희가 농가들이 제한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자, 우리 이원철 증인. 우리 학교급식 예를 들어서 품목 중에 쌀이라고 칩시다. 이 쌀을 1년에 학교급식에 가는 톤이 몇 톤 정도 돼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것이 총 삼성웰스토리 공공급식이 21억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학교급식의 급식본부에 들어가는 게 총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쌀을 톤 단위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10킬로 해서 학교급식 배당을 주잖아요, 우리가 한 170개 어린이부터 해서. 그러면 로컬푸드에서 쌀을 RPC에다가 지정하거나 농협에다가 하거나 할 거 아니에요, 쌀이 있어야 급식 배달을 해야 되니까 그 쌀을. 그러면 어디에다가 해서 그거를 받아오냐는 거죠, 본 위원이 얘기하는 거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학교급식에 들어가는 쌀은 전량 친환경 쌀만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어디에다가 요청하는 거죠, 그 쌀을?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친환경 쌀은 100% 계약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약재배는 조암농협에서 100%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조암농협이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조암농협에서 100% 학교급식 들어가는 쌀은 조암농협에서 받나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그런데 모자랍니다.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김상수 위원 그런데 다른 RPC에서 받는 건 없나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다른 RPC에서 받는 거는
○김상수 위원 있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없을 경우에는
○김상수 위원 있지 않습니까?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관내 농산물로 받기도 하는데요.
○김상수 위원 제가 아니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있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화성RPC에서도 일부 좀 받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러면 조암농협에서 RPC가 화성RPC도 받고 이거를 어디 그러니까 조암농협에서 제일 많이 배정시켰습니까?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지금 학교
○김상수 위원 제일 많이 배정시켰나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화성 조암농협에?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조암농협하고 화성RPC 주로 우정 장안 쪽에서 학교급식의 친환경 쌀이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 전부터 로컬푸드 대표하셨던 서병권 대표 있을 때부터 계속한 거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그렇죠. 이거 아마 학교급식은
○김상수 위원 그 당시에 아마 서병권 대표가 계약을 맺은 거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계약을 맺었다기보다도 아마 학교급식은 2012년부터 추진했던 사업입니다.
○김상수 위원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가 어디에서 받나 그거 중요한 건 아니고 이런 학교급식할 때 골고루 농민들한테 저는 혜택을 주라는 뜻입니다. 조암농협에다만 한정되지 말고 농민들이, 이거 가격이 또 많이 쳐주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차액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럼요. 그래서 농민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는 기회를 주라는 거죠. 학교급식해서 우리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데 자체적으로 농민들한테는 이익이 없는데 생산자는 이익이 없고 유통마진을 먹는 농협에서는 이익을 창출하고 그럼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제가.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학교급식에 들어가는 친환경 쌀은 계약재배를 하는데 면적이 계속 줄어드는 추세에 있습니다. 조금 늘었으면 좋겠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다른 거는 다 모자라는데 쌀에 대한 차액지원은 남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런 거를 좀 잘 로컬푸드에서 농민들, 생산자들한테 이익이 한 푼이라도 생산자들한테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어요. 큼직큼직하게 농협에서 계약하지 말고 동네별로 하든 뭘 어떻게 하든 생산자들한테 이익이 갈 수 있는 거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이거 광범위한데 예산도 많고 그렇죠? 이거 로컬푸드에서 여러 가지 짠 것 같아요. 사회적기업하고도 가공식품 만드는 것도 있고 그런데 어떻게 참,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까 잠깐 놓친 게 있는데요. 저희 화성 시그니처 농특산물 가공식품 개발사업 하셨어요. 1억 3,000 시비 100%로 하셨거든요. 그런데 이게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라는 곳에서 하셨어요, 그렇죠. 그래서 아이템 선정하시는데 5,000만 원 하셨고 그다음에 제품을 상품화하는데 8,000만 원 하셨거든요. 사업비 전액 다 위탁 주셔서 하셨는데 사실 제가 이거 나온 거 봤는데 상표출원도 하셨고 브랜드에서 BI개발도 하셨는데 사실 BI는 보니까 예산을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별도의 예산으로 하셨어요, 4,400만 원. 맞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러니까 시제품도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하셨어요, 그렇죠. 저는 1억 3,000만 원을 들여서 했는데 이거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라는 공공위탁을 맡기셨는데 이게 화성 관내에 있는 업체에서 수행을 한 건 아니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아닙니다. 그러니까 제품 시제품은 발안바이오 관내 업체에서 했고요. 전체 아이템 계획이라든가 상품화, 디자인 관련된 전반적인 계획 수립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을 통해서 저희가 위탁해서 수행하였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제가 나온 거를 보면 사실 이 정도 금액의 가치가 있었을까 하는 거랑 그다음에 저희가 브랜드를 가지고 가는 건 사실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저희가 햇살드리는 저희 생산품에 대한 브랜드이고 이거는 가공품에 대한 브랜드로 만드신 거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저희 기술개발과에서 코리요를 해서 코리요로 또 이렇게 만들었어요. 그것도 3,000만 원인가 예산을 들여서 만들었거든요. 그건 3,000만 원이 들었어요. 코리요해서 들었거든요. 그런데 얘는 5,000만 원이 들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일단 차이가 났고 저는 뭐냐면 충주빵도 여기 예를 들어서 하셨는데 화성이라는 브랜드가 햇살드리도 화성이랑 사실 연계가 잘 안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그냥 이게 화성이랑 연계되는 걸로 사실 브랜드를 인지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따로 디자인 브랜드를 만드시는 게 좋지만 이게 화성 브랜드하고 사실 연계되기가 어렵거든요. 제가 기술개발과에서도 얘기했지만 코리요하실 때 제가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얘기를 했지만, 저희 뭐죠? 빵 띠부실 나오는 거 뭐죠?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요, 만화 캐릭터. 포켓몬, 포켓몬 스티커 하나 넣어서 대박 난 빵이거든요. 그러니까 뭔가 대단히 자본을 많이 투입한다고 해서 그 브랜드가 성공하거나 성공하는 게 아니거든요. 그냥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작은 아이디어나 그런 감성을 움직이는 게 필요한 거지 자본을 많이 투입하고 한다고 해서 그게 꼭 성공하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항상 행정에서 가면 꼭 그렇게 접근하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돈을 많이 들여서 하시긴 했지만 저는 사실은 이게 잘 키워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는 저희가 갖고 있는 캐릭터나 이런 것들을 많이 잘 활용하시는 방향성도 생각하셔야 되고 기존에 들어가는 식품에 아까 말씀드린 씰을 하나 넣든 저희 화성시민의 어떤 마음을 움직이는 그런 아이디어를 많이 좀 내셔서 적은 돈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를 많이 내셔야 돼요. 행정에서 그런 고민들을 많이 하셔야 된다라는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이렇게 예산을 많이 들이고 위탁을 줘서 뭔가 그런 쪽으로의 접근, 행정의 접근이 아닌 저희 젊은 직원들 우수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 많잖아요. 그런 젊은 아이디어를 내셔서 그런 작은, 저희 코리요 캐릭터도 직원 한 분이 끄적끄적 그려낸 데서 나온 캐릭터가 성공한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앞으로 이끄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고민들도 좀 해 주십사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알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 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시정·건의 및 처리요구한 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재차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빠른 시일 내에 시정조치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농식품유통과, 푸드통합지원센터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성실히 수감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부서 교체를 위해서 잠시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6시 15분까지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 07분 감사 중지)
(16시 17분 감사 계속)
○위원장 임채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축산정책과, 동물보호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강진우 축산정책과장은 감사자료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안녕하십니까? 축산정책과장 강진우입니다. 평소 화성시민의 복지 증진과 우리 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계신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축산정책과 각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정상훈 축산정책팀장입니다. 홍경표 축산진흥팀장입니다. 김민경 축산위생팀장입니다. 김희정 동물방역팀장입니다.
2024년도 축산정책과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1-5쪽 축산정책과 정원 및 현원은 스물세 명이며 사무분장 사항은 서면으로 보고드립니다.
페이지 11-6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여섯 건으로 모두 조치 완료하였으며 앞으로도 각 사업의 철저한 수요조사로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예산편성 목적이 분명한 사업은 정확한 사업명으로 예산을 수립하겠으며 각 축산사업에 대하여 우리 시 실정에 맞도록 계획을 수립하여 차질 없이 사업을 완료하고 사후관리 또한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페이지 11-8쪽 소송 및 행정심판 진행 상황입니다. 살처분 보상금 지급기준 결정 취소의 소 건은 22년 1월 남양읍 소재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가축 살처분 보상금 지급기준 삭감 적용 결정 취소에 대한 소송으로 23년 9월 20일 승소하였으나 원고가 항소하여 항소심이 진행 중이며 3회차 변론 등 적극 대응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페이지 11-9쪽에서 16쪽 국도비 보조사업 및 집행현황입니다. 2023년도는 국도비 보조사업은 총 86개 사업 사업비 199억 5,308만 1,000원으로 166억 8,929만 8,00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잔액은 32억 6,378만 3,000원입니다. 2024년도는 국도비 보조사업 현황으로는 총 79개 사업 사업비 60억 8,920만 7,000원 중 37억 8,195만 3,000원을 집행하였으며 현재 사업 추진 중이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페이지 11-17쪽에서 18쪽 세목별 불용액 현황입니다. 총 15건이며 이 중 주요사업 불용액 발생 사유를 말씀드리면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및 학교 우유급식 지원사업의 불용액 발생 사유로는 당초 사업량 대비 수요량 감소로 인하여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사업 1억 4,200만 원이 불용되었고 학교 우유급식 지원사업은 2억 6,500만 원 잔액이 불용되었으며 가축전염병 예방 사업은 5월 구제역 발생에 따른 국비 재원 추가 확보 및 특교세 교부 등으로 국비 우선 집행에 의한 집행잔액입니다. 향후 집행잔액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페이지 11-20쪽 이월사업 및 예산전용 현황입니다. 먼저 이월사업으로 명시이월사업 여섯 건에 28억 5,078만 4,000원, 사고이월사업 네 건에 6억 7,793만 4,000원 등 총 10건에 35억 2,871만 8,000원을 이월하였습니다. 주요 이월사업 및 사유로는 ICT 융복합 확산사업과 가축행복농장은 공개입찰 지연 및 소 럼피스킨 발생으로 방역상 및 사업 추진 공정기일 부족으로 이월하였으며 살처분 보상금은 3회 추경 예산편성 이후 간주 예산으로 명시이월하였습니다. 신속히 사업을 마무리하여 정산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페이지 11-21쪽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입니다. 화성시 축산업 육성 및 발전 자문위원회는 총 열여섯 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3년과 24년에 각 1회씩 회의를 개최하여 화성시 축산업 발전 및 육성에 기여하고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1-22쪽에서 23쪽 세외수입 부과·징수 내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는 총 558건 2억 1,922만 원을 부과하여 552건 1억 9,380만 4,000원을 징수하였고 체납액은 6건에 2,541만 6,000원이 체납되어 있습니다. 2024년도는 총 97건 9,418만 2,000원을 부과하여 89건 7,652만 8,000원을 징수하였고 체납액은 8건에 1,765만 4,000원이 있습니다.
다음은 페이지 11-24쪽에서 27쪽 주요사업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협약서 체결현황, 정수 관리현황은 서면으로 보고드리며 다음 페이지 11-28쪽 개별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페이지 11-30쪽 축산 ICT사업 추진현황 및 실적입니다.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최적의 사양관리를 위한 ICT 기계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11개소에 총사업비 27억 8,839만 원을 집행 완료하였으며 2024년은 5개소에 총사업비 9억 9,565만 원을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페이지 11-31쪽에서 35쪽 축산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현황 및 실적입니다. 축사시설 현대화 및 가축개량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2023년에는 한우 명품화 등 11개 사업을 추진하여 총사업비 41억 2,9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2024년도는 11개 사업에 33억 4,400만 원을 편성하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페이지 11-34쪽 가축재해보험 가입 현황 및 축산재해 긴급지원비 지원 현황입니다. 각종 재난 발생으로 가축 폐사 등 축산농가의 피해 발생 시 농가의 경제적 타격이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일부를 지원하고 피해복구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총사업비 34억 8,720만 원을 집행하였고 2024년도에도 총사업비 35억 8,551만 원을 편성하여 농가 경영안정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페이지 11-35쪽에서 37쪽 말 산업 육성 사업 현황 및 실적입니다. 말산업 인프라 구축 및 승마 대중화를 위해 2023년 학생승마체험 등 11개 사업을 추진하여 사업비 18억 3,3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2024년에는 화성시 유소년 승마대회 개최 등 12개 사업에 사업비 16억 6,300만 원을 편성하여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페이지 11-38쪽 축사 악취저감 관련 추진현황입니다. 악취저감에 필요한 시설 및 기계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은 5개 사업을 추진하여 사업비 19억 8,41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2024년에는 3개 사업에 사업비 8억 2,000만 원을 편성하여 축사악취 발생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축산농장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페이지 11-39쪽 학교급식 및 학교우유 공급사업 현황입니다. 우수축산물 공급을 통한 학교급식의 질 향상 및 우유급식을 통한 성장기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총사업비 29억 9,680만 원을 집행하였고 24년도에는 총사업비 28억 7,173만 7,000원을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페이지 11-40쪽 가축전염병 방역 추진 현황 및 실적입니다. 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럼피스킨 등 가축전염병 방역을 위해 재난상황실 및 거점소독시설, 통제초소 등 방역시설 운영과 방역물품 공급 및 공동방제단을 통한 소독지원으로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페이지 11-41쪽 가축분뇨 처리지원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가축분뇨 처리 장비 및 퇴비화 재료 지원을 통한 가축분뇨 자원화 및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3년은 5개 사업에 사업비 27억 720만 원을 집행하였고 2024년도에는 6개 사업에 사업비 28억 190만 원을 편성하여 가축분뇨 자원화 등 경축순환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페이지 11-42쪽 축산물 판매업소 지도점검·조치 결과는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페이지 11-43쪽에서 44쪽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및 추진 실적 및 현황입니다. 국내산 조사료 생산 및 이용 활성화로 생산비 절감을 위한 사업으로 2023년은 7개 사업을 추진 완료하였으며 사업비 27억 1,558만 6,000원을 집행하였고 2024년에는 7개 사업에 사업비 26억 2,584만 9,000원을 편성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페이지 11-45쪽 가축행복농장 지원사업입니다. 가축 사육환경 조성으로 농장 동물복지 증진 및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한 사업으로 2023년은 농가 16호를 선정하여 사업비 20억 874만 4,000원을 집행하였고 2024년에는 농가 10호를 선정하여 사업비 18억 4,400만 원을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축산정책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경옥 동물보호과장 감사자료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안녕하십니까? 동물보호과장 박경옥입니다. 우리 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시민의 복지 증진과 동물보호를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임채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동물보호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태식 동물복지팀장입니다. 강신애 동물보호문화팀장입니다. 양금모 동물보호팀장입니다.
동물보호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공통사항으로 12-5쪽 동물보호과 사무분장 현황입니다. 동물보호과는 총 3개 팀 정원 열세 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하 내용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2-6쪽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입니다. 총 여덟 건 모두 조치 완료하였으며 화성시 동물보호 및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9쪽 소송 및 행정심판 진행 상황입니다. 2021년 동물장묘업 관련 소송 한 건을 승소하였습니다.
12-10쪽 국도비 보조사업 및 집행현황입니다. 2023년에는 총 열세 개 사업 예산 11억 6,700만 원 중 10억 4,5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024년에는 총 15개 사업 예산 15억 9,900만 원 중 8억 900만 원을 집행 및 추진 중에 있습니다.
12-12쪽 세목별 불용액 현황입니다. 500만 원 이상 불용액은 총 세 개 사업에 7,500만 원으로 사업포기자 발생, 입양실적 저조 등의 사유로 불용액이 발생하였습니다.
12-13쪽 연구용역비 집행현황입니다. 반려·유기동물 및 산업 등 현황 조사를 실시하고 직영 동물보호센터 설치에 대한 사회적 경제적 타당성을 조사하고자 화성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였습니다.
12-14쪽 이월사업 및 예산전용 현황입니다. 2023년에는 22년도 12월 간주예산 편성 사유 등으로 총 두 건 1,400만 원을 명시이월하였으며 2024년에는 유기동물 처리 관련 12월 정산분 지급을 위해 총 두 건 1억 3,400만 원을 명시이월하였습니다.
12-15쪽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입니다.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한 사항 자문 및 심의를 위하여 화성시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제5조에 의거 반려동물가족복지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의는 2023년에 3회, 2024년에 2회 개최하였습니다.
12-16쪽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내역입니다. 2023년에는 총 46건 1,500만 원을 부과하여 41건 1,200만 원을 징수하였고 다섯 건 200만 원이 체납되었으며 2024년에는 총 32건 800만 원을 부과하여 25건 500만 원을 징수하였고 일곱 건 200만 원이 체납되었습니다.
12-19쪽 협약서 체결현황입니다. 2023년 3월 동물등록제도 활성화를 위해 비문인식 기반 동물등록 시범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24년 2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을 위해 공공형 반려동물병원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12-20쪽 행사운영비 집행내역입니다. 반려동물 축제 등 두 개 사업에 2023년에는 7,900만 원을 집행하였고 2024년에는 6,900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어서 개별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2-22쪽 반려동물가족복지위원회 운영 현황입니다.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한 사항 자문 및 심의를 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구성인원은 총 열다섯 명으로 2023년에는 총 3회, 2024년에는 2회 개최하였습니다.
12-23쪽 명예동물보호관 운영 현황입니다.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한 교육과 동물 학대행위 근절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구성인원은 총 다섯 명으로 추진실적은 2023년 스물네 건, 2024년에는 다섯 건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2-24쪽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 현황입니다. 유실·유기동물 발생 최소화를 위해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 동물등록 비용지원 등 세 개 사업에 총사업비 5,100만 원을 집행하여 반려동물 1,800마리를 동물등록 완료하였으며 2024년에 6,000만 원 편성하여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12-25쪽 반려가족 놀이터 운영 및 현황입니다. 기간제근로자 다섯 명을 채용하여 반려견 놀이터 2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2024년에 1억 3,000만 원을 편성하여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12-26쪽 반려가족 문화교실 운영 현황입니다. 동물 생명존중 인식강화 교육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2023년에 총 네 개소를 운영하여 총사업비 6,7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2024년도에도 총 네 개소에 사업비 6,600만 원을 편성하여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12-27쪽 반려문화 축제 개최 현황입니다. 시민과 반려동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 제공을 통해 성숙한 동물보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축제로 2023년과 2024년에 총사업비 각 7,000만 원 집행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12-28쪽 유실·유기동물 관련 사업 추진 실적입니다. 유기동물 보호센터 환경개선 관리비, 유기동물 입양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유기동물 처리 사업 등 네 개 사업에 총사업비 7억 8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2024년에 6억 6,800만 원을 편성하여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2-29쪽 동물보호센터 운영현황 및 지도감독 실적입니다. 남양읍 소재의 동물보호센터 1개소를 위탁 계약하여 운영 중이며 월 1회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12-30쪽 실외 사육견 및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 현황입니다. 실외 사육견 및 길고양이의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에 실외 사육견 289마리, 길고양이 1,902마리 중성화수술을 완료하였으며 2024년에도 총사업비 5억 4,600만 원을 편성하여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12-31쪽 돌봄 취약계층 지원 사업 현황입니다. 취약가구에 반려동물 의료비, 장례비 및 위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 돌봄 취약계층 반려가족 의료 서비스 지원 등 두 개 사업에 총사업비 1,000만 원을 집행하여 의료 서비스 마흔세 마리, 보호 프로그램 마흔세 마리에 대해 지원하였습니다. 2024년에 총사업비 1,800만 원을 편성하여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12-32쪽 공공형 반려동물병원 운영 현황입니다. 취약가구에 반려동물 예방접종 및 기초검진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 총사업비 4,200만 원을 편성하여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동물보호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감사자료를 중심으로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안녕하세요? 배현경입니다. 반려가족 놀이터 운영 및 현황을 봤어요. 우리 반려가족 수가 어떻게 될까요, 화성시에?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4만 6,271명에 6만 4,981마리의 동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6만 이상?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배현경 위원 그런데 놀이터는 시에서 운영하는 놀이터는 두 곳밖에 없어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굉장히 적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저기 민원도 많이 발생하고 조금 더 증설해야 된다는 생각들은 아마 다들 하고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한번 과장님을 뵙고 이거 어떻게 증설할 수 있는 방법이 없냐라고 여쭤본 적이 있을 거예요. 그때 뭐라고 말씀하셨는데 뭐라고 하셨죠? 한 번만 다시 뭐라고 말씀해 주, 뭔가 조언을 주셨던 것 같은데 그때 공원에다가 붙여서 할 수 있다고 하셨죠?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그때 말씀드렸던 사항에 대해서 관련 조례가 개정 중인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놀이터를 좀 더 증설할 수 있도록 최대한 검토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때 그 조례를 이렇게 하시면 가능할 것 같다라고 말씀해 주셨죠?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배현경 위원 그래서 그 조례가 도건위 조례였던 것 같아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배현경 위원 도건위에서 추진 중이라고 합니까?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빨리 그 조례가 개정되고, 제정인가요, 개정인가요? 개정이죠?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개정입니다.
○배현경 위원 개정이면 개정되고 얼른 반려가족 놀이터가 조금 더 생겨서 또 시민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그래서 반려가족 놀이터 증설에 대해서 조금 더 힘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노력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리고 축산과장님, 제가 양봉하시는 분들이 조금 계셔요, 주변에. 그래서 화성시 양봉지회를 여쭤봤더니 크게 활성화돼서 하는 일은 없으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뭐를 해야 될까라고 여쭤봤더니, 11-33에 보면 양봉에 대해서 양봉 산업의 육성을 위해서 시에서 지원하는 게 보여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이 지원은 어떤 식으로 나가는 거죠? 양봉협회를 통해서 나가나요, 아니면 등록된 개개인의 농가한테 나가나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사업은 모든 사업이 마찬가지지만 개별 농가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배현경 위원 잠시만요. 그럼 사업 계획서를 낸 농가만인가요, 아니면?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아니요. 저희가 모집
○배현경 위원 신청한 농가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사업에 참여 모집공고를 하면 거기 관심 있는 농가들이 이 사업에 참여하겠다 개별적으로 저희 축산정책과로 신청서가 들어오는 거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제가 좀 짐작하건대 그 사업을 하다 보면 신청서라든지 증빙자료라든지 기본적으로 자격 같은 자료를 아마 양봉협회에서 서류를 조금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일단 신청서를 냈다 그러면 시에서 그 서류를 정리하는 게 아니라 양봉협회에서 정리해 주는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신청은 개인이 하는 데 협회에 가입한 도움을 주는 거죠. 협회에서 회원들의 서류 신청의 절차를
○배현경 위원 네, 그건 이해됐어요. 그러면 일단 신청을 누구한테, 시에다가 신청하는 거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신청한 걸 보고 시는 이렇게 보조해 주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일단은 신청서 보고 다 지원되는 건 아니고요. 자격이나 시설이나 어떤 우리 시에 등록됐는지 여부 다 파악을 한 다음에 지원해 주는 거죠. 신청했다고 다 지원되는 건 아니고요.
○배현경 위원 그럼 협회에서 하는 역할은 뭐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협회는 회원 농가 분들 신청서류가 꼼꼼하게 잘됐는지 아마 취합해서 신청서 대신 작성해 주고 이런 식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배현경 위원 아, 협회가?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의사만 전달하면 협회에서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농가들은 시에다 직접 지원서를 내기가 불편하니까 협회에다가 얘기하면 협회는 그런 서류를 대신해서 시에다가 내준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꾸며서 저희 시에다가 제출해 주는.
○배현경 위원 아, 그러면 시는 그걸 보고 선별을 해서 지원해 주신다 이런 말씀이신 거잖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선별이 안 될, 협회하고 예를 들어서 조금 사이가 안 좋거나 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농가는 이 지원을 받기가 쉽지는 않겠네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그렇지는 않습니다. 협회에 가입이 안 돼 있다고 저희가 지원을 배제할 수는 없고요. 그런 경우에는 직접 시 읍면동을 경유해서 축산과로 얼마든지 제출할 수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렇군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양봉협회뿐만 아니라 양돈협회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협회 가입 농가가 있고 비가입 농가가 있기 때문에.
○배현경 위원 그래서 하실 때, 올해 굉장히 더웠어요. 그래서 벌들이 많이 죽었어요. 그런 데다가 올해 또 하나 악재가 말벌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알고 계시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배현경 위원 말벌 때문에 꿀 몇 통이 유실됐는지 모르겠다고 되게 한숨을 푹푹 내쉬면서 얘기를 하는데 재해 아닌 재해들이 등장하잖아요. 그럴 때는 조금씩 시에서 다르게 예산을 편성해서 조금 더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배현경 위원 그렇죠. 분명히 시에서도 양봉농가가 그런 것 때문에 힘들어한다라는 걸 접하신 거잖아요. 그렇다면 그냥 힘들어하는구나라고 스쳐 지나가지 마시고 그거에 대해서 나름 조금 같이 고충을 나누시면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리고 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농가들도 충분히 있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아, 그럼요.
○배현경 위원 그러면 읍면동이나 뭐를 통해서 꼭 확인하셔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검토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나머지는 추가질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임채덕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안녕하세요? 최은희 위원입니다. 축산정책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최은희 위원 제가 연도를 말씀해 드릴게요. 제가 말하는 게 조례가 제정된 연도인데 한번 들어보십시오. 2012년 평택시, 2016년 안성시, 2018년 화성시 어떤 조례가 제정된 연도일까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가축 사육 제한 조례
○최은희 위원 맞습니다. 이게 저희가 타 시에 비해서 좀 늦게 제정이 됐어요,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과장님이 그 당시에 축산과에 안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여쭙겠습니다. 같은 과에 있는 공무원, 공직자분들은 다른 시가 이런 조례를 제정하고 하면 축산계의 동향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좀 알지 않을까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좀 죄송한 말씀을 짧게 드리면 그때 당시에 저희 축산정책과 과장님, 팀장님들은 동향을 알고 있었습니다. 알고 있어서 지금 말씀하신 조례는 환경국의 수질관리과에서 소관해서 하는 업무인데 그때 당시에 과장님하고 아마 팀장님들이 환경수질관리사업소에다가 이런 부분을 위원님이 우려하신 것처럼 인근의 지자체들이 악취 나는 축산농가들이 갈 데 없어서 막 찾아다니는데 철통 방어처럼 다 강화해서 막고 있는데 화성시만 약간 조금 제한 조례가 느슨하게 풀려 있는 거 아니냐 그래서 그때 당시에 축산과장님이라고 제가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그분 과장님께서도 계속 이 부분을 걱정하셔서 많이 얘기하셨던 것 같은데 그 이유는 제가 무슨 사유인지 모르겠지만 그게 조금 우리한테는 지연된 부분은 없지 않습니다.
○최은희 위원 일단 사유는 그렇고 이런 사안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늦게 제정이 됐기 때문에 다른 시에서 물듯이 우리 장안뜰로 몰려든 거죠. 100여 곳 축사 신축이 이어지고 그런 피해들은 고스란히 우리 장안뜰에 계속 살고 계시는 원주민의 몫이 되었습니다. 이분들의 피해를 알고 계시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최은희 위원 제가 저번에도 11월 4일 날 그 지역에 가서 간담회를 했고 그다음에 11월 5일 날 관련 축산과랑 지도과랑 수질과랑 또 간담회를 했잖습니까?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최은희 위원 축산과에서는 간담회 이후에 조치라든가 뭐를 하셨던 거나 그런 게 있을까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저희 계획으로는 한 12월 초부터 그때 간담회 위원님 오셨지만, 그때 대여섯 농가가 좀 심하게 악취가 났었잖아요. 그래서 그 농가부터 저희 축산 쪽에서 그때도 제가 잠깐 말씀드렸지만 실제로 저희가 계획을 수립해서 12월 초쯤에 문제 많은 농가를 제가 직접 농장 안으로 들어가서 방역 점검 겸 악취 발생에 대해서 얼마나 농가가 노력하고 있는지 아닌지 제가 파악하려고 잡고 있습니다, 12월 초쯤에.
○최은희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 비단 축산과뿐만이 아니라 관련된 수질과, 환경지도과 같이 협업해서 서로서로 소통을 좀 유기적으로 계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런 거는 협의해서 그렇게 하시고 그때 대표들의 연락처라든가 이런 것들은 지도과에 통보가 되고 이런 건 하셨습니까?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저희가 아마
○최은희 위원 실질적인 대표 농장의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일부는 저희가 보냈고요. 저희는 가축 방역 때문에 실제로는 계속 연락은 되고 있습니다, 농장장이라든지. 그런데 대표분은 그때도 위원님이 왔지만 실제로는 전화도 잘 안 받고 이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말씀드린 12월 초에 한번 직접 농장을 방문해서 대표하고도 연락을 농장장 경유해서 직접 해 보려고 그러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고 악취저감 관련해서 그건 그렇고, 페이지 11-38쪽 축사 악취저감 관련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3년도에 우리 시 축산농가 169호를 대상으로 전수 악취 발생 실태 용역을 용역비 약 1억 원 정도로 해서 추진하셨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최은희 위원 이거에서 발견된 문제점이라든가 성과는 뭐가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저희가 23년도 4월에서 11월 한 1억 시비 100%로 추진했고요. 원래는 소, 돼지, 닭 다 하려고 했는데 그때 럼피스킨이 발생해서 소는 약간 좀 제한적으로 많이 못 했습니다. 그래서 한 1,070호 정도 조사를 했고요. 그 와중에 대부분이 위원님 아시겠지만, 양돈농가 악취가 가장 심했고 그중에서도 아홉 농가를 저희가 추렸습니다. 그래서 추린 것 가지고 저희가 그 이후로는 계속 지원사업을 했는데 올해 문제가 심했던 아홉 농가에 대해서는 악취 예방시설 한 1억 7,000만 원 들여서 지원했고 밀폐형 축분처리장 7,500만 원, 퇴비살포비 다섯 농가에 5,000 이런 식으로 조금 시설적 면으로 지원하고 그다음에 미생물제는 그 전부터 지원하고 있고요. 그래서 위원님 요구서 자리에도 있지만 등급제로 용역에서 해 준 것처럼 E등급 나온 농가는 어떻게든지 폐업을 좀 유도해서 폐업토록 하라고 해서 저희가 그 방향으로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C, D농가는 끌어올렸을 때 환경 좋은 쪽으로 개선될 수 있는 농가는 저희가 계속 지원사업을 지원해서 올리고 안 되는 농가는 또 밑으로 해서 폐업 쪽으로 유도해서 그런 식으로 조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게 저희가 미생물이라든가 BM활성수라든가 그런 악취저감에 관한 지원들을 많이 해 주고 있어요. 아까도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고질적으로 아홉 곳 나왔다고 했잖아요. 지원해 주는 거는 맞아요. 그러니까 지원해 주되 조건을 달아야 되는 거예요. 그쪽에서 시설 관리 그거를 어느 정도 업주들이 제대로 잘 활용하고 있는지 청소를 잘하고 있는지 그런 것을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거를 지원해 줄 때, 그리고 마찬가지로 가축분뇨 허가시설을 우리 제일 처음에 수질과에서 내주잖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최은희 위원 내줄 때도 마찬가지인 거예요. 우리가 이곳에 내주면 허가조건이 있는데 그 조건들을 그분들이, 농장주들이 얼마나 잘 이행하고 지키고 하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래서 양돈가가 제일 심하게 악취 원인의 근본이잖아요, 일곱 개에서 아홉 군데. 그런 쪽은 집중적으로 아주 그중에서도 아홉 개를 다 못한다면 그중에서 제일 고질적으로 나는데 한두 군데를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아주 그냥 매일 매일이라도. 그러면 그쪽의 경각심을 좀 일으켜서 그분들이 스스로 밖으로 문으로 안 나온다 하더라도 그냥 보고 경각심을 일으켜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최근에 보면 충남 당진에 스마트 축산단지를 도가 추진을 한 게 있는데 알고 있으세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들어봤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거는 거의 30만 두 규모의 축산단지를 아예 다 이동해서 그쪽 자체적으로 공동 방역과 가축분뇨 처리하고 에너지시설 스마트 온실 등을 설치해서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악취 민원에서 해방시키는 대책으로 이렇게도 하고 있는데 이게 사실은 저도 우리 지역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합니다. 이게 당장은 안 되더라도 왜냐하면 그쪽 지역주민들의 악취 민원이 제가 장안뜰에 가봤는데 그게 저희는 그냥 악취저감 시설을 해 주니까 잘 있겠거니 생각하시는데 그분들이 피부로 느끼고 말하는 거는 진짜 너무 고통이 심각한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때도 간담회 때 말씀해 드렸지만, 평일 4시 반 이후에는 어김없이 냄새가 나고 주말은 그냥 아침부터 나고 비가 오면 아침부터 나는 거고 이러니까 그 사람들 고통이 엄청 심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거에 관련해서 악취저감 이런 방안도 축산과에서 안 되라는 법 없잖아요. 그러니까 개선할 수 있는 방안들 이런 것도 타 지자체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한번 우리 시하고도 할 수 있는지 이런 거는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최은희 위원 그리고 악취저감을 위해서 많은 저감대책들을 하시고 계시긴 하시는데 그래도 이게 악취저감을 떠나서 우리 축산과 과장님이시잖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최은희 위원 축산과는 뭐니 뭐니 해도 본연의 임무가 축산업을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저감은 저감이고 축산업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발전할 수 있도록 도, 군, 나라 이런 데서 여러 가지 그런 정책들을 발굴해서 우리 시에다가 접목을 시켜서 일하시는 데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전에 위원님께서 주최하신 악취 간담회 때 제가 말씀드렸지만, 그 전날 제가 장안리 문제 됐던 농가를 다 돌았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심각하게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심각하게 많이 받아들였거든요. 그래서 거기 농가도 진짜 안 나는 농가는 좀 많이 안 나고 나는 농가는 심하게 나다 보니까 저도 압니다. 이거는 농장주의 의지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우려하신 부분처럼 이 문제가 심각한 농가는 제가 직접 방문해서 조금 엄하게 저희가 악취저감 할 수 있도록 제가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함께 TF단을 구성해서 저도 노력할 테니까 우리 공무원분들과 또 그쪽 지역주민과 힘을 합쳐서 한번 그래도 우리 같이 사는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웃으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흥범 위원 정흥범 위원입니다. 축산과 11-41쪽에요. 가축분뇨 처리지원사업 추진 현황이 있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정흥범 위원 양축농가 톱밥공급사업이 있거든요. 23년도에는 562개소에 8,929톤인데 24년도에는 262개 한 절반도 더 줄었어요. 이게 이유가 뭐죠, 예산도 그렇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다른 사업도 마찬가지지만 코로나 이후 축산 소비도 줄고 농가들이 많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부담이 40%, 30% 되는 사업도 중간에 많이 포기를 하고요.
○정흥범 위원 그런데 과장님, 톱밥공급 이 내용으로 봐서는 이게 아마 분뇨에 대한 뭐랄까 퇴비를 만들어서 그런 사업인데 이건 코로나하고 크게 마릿수는 고정돼 있는 거고 그래서 이거는 그냥 축산농가 아주 영세적인 사업체 아니면 이걸 설치하게 돼 있잖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정흥범 위원 그래서 이거 들어가는 거는 좀 일률적이어야 되는데 이게 너무 금액도 엄청나게 많이 차이 나고 그래서 이거는 조금 사업하는데 문제가 있지 않나 그래서 질의드리는 거거든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예산은 23년도, 24년 똑같이 같고요. 그런데 24년도는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직 사업 완료가 안 된 상황이라서요. 그렇게 봐 주시면
○정흥범 위원 그래도 이게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있는 것도 좀 기준을 갖고 잘해 주시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분뇨 퇴비화되는 과정에서 어떻게 운영되는 거예요? 퇴비화가 되게끔 그거 부속도라고 그러나 숙성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한 거는 검사하는 예산이 없던데 그런 부분에 대한 건 어떻게 처리가 되는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부숙도 검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고 아마 그쪽 부서에서 조금 영세 농가는 아마 일부는 조금 검사비를 깎아주거나 저감해 주는 걸로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허가 농가는 6개월에 한 번씩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 될 의무화가 돼 있고요.
○정흥범 위원 그거는 어디서 하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에 하나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그건 기술센터에서 검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옛날처럼 함부로 퇴비를 밭에다가 뿌리지 못하게 돼 있고 부숙도가 완료돼야 검사받고 나서 뿌리도록 돼 있거든요.
○정흥범 위원 그럼 영세 농가에 대한 거는 아직 전체적으로 다 그거는 못 하고 있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아니요. 영세 농가는 1년에 한 번 정도 부숙도 검사를 여기도 당연히 의무적으로 받아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정흥범 위원 의무적으로 하게 돼 있는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정흥범 위원 예산이 그러니까 농업기술센터 그쪽에 예산이 편성돼 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정흥범 위원 페이지 11-12쪽에요. 선제적 거점소독통제 초소 운영 지원이 있어요. 여기 내용을 보니까 이게 지금 거점소독시설이 두 개소가 운영되고 있다고 그래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정흥범 위원 어디 어디에 있는 거예요, 이게?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두 개 다 향남읍에 있고요. 하나는 도이리, 하나는 상신리에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향남에만 두 개 있는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정흥범 위원 이게 지금 어떤 시설인 거예요? 이게 여기 축산 폐기물 거기에도 생길 그런 계획을 갖고 있는 거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선제적은 거점하고는 다른 거고요.
○정흥범 위원 아, 그건 또 다른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이거는 조류인플루엔자가 산란계 농가에서 많이 발생하다 보니까 그 농장 앞에다가 저희가 일곱 농장에다가 일곱 개소를 설치해 주는 사업입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폐기물 관련돼 있는 거기 설치한다는 거 그 사업은 뭐예요? 그것도 축산과에서 하는 거 아니에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그거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 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좀 해 주시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농가 분들이 럼피스킨 때문에 심각단계, 방역위기단계가 심각단계되면서 의무적으로 거점소독소를 거쳐서 소독 필증을 발급받다 보니까 많이 불편들을 하시더라고요, 향남에만 두 개가 있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한테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그래서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폐기물이나 어떤 축분처리장 여기에서 기존에 갖고 있는 소독시설을 거점 소독시설로 승인을 받아서 거기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마도에 있는 축분처리장에서 저희가 할 수 있게끔 해 있고 그다음에 양계 같은 경우에는
○정흥범 위원 아니, 축산 관련돼서만. 축산 관련돼서는 어디 어디가 설치돼 있는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거점은 향남에 두 군데하고 마도 공공처리장하고 안녕동에 있는 도계장에만 이렇게 네 군데가 있습니다, 거점 소독시설은.
○정흥범 위원 양계장 그런 거 말고 축산에 대한 소독할 수 있는 시설이 어디 어디에 설치돼 있느냐고 축산 관련돼 있는 소독.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지금 말씀드린 게 다 축산 관련 차량 소독되는 겁니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안녕리나 상신리 같은 데 축산단지가 많은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아니요. 축산단지라기보다는 모든 축산 차량이 가축을 싣든 분뇨를 싣든 간에 도축장, 도계장을
○정흥범 위원 그런 데를 많이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접근성 때문에 그나마 저희 화성시 면적을 봐서 가까운 데 가장 가운데 위치해서 향남에다가 저희가 설치한 겁니다.
○정흥범 위원 그럼 운영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상시 운영되는 거예요, 아니면 시간대별로 운영되는 거예요? 그것도 운영되는 방식이 조금 다른 것 같던데.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10월부터 조류인플루엔자나 럼피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다발하는 시기에는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고요. 운영은 저희 화성시 예산으로 용역 열두 시간씩 2인 2교대로, 1조 2인 2교대로 24시간 운영하고 있고 내년 3~4월에서 약간 가축전염병 발생 우려가 조금 낮아지면 저희가 시간대를 하루 여덟 시간, 여섯 시간 이렇게 운영해서 1년 내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아, 그거 설치비용은 얼마나 가는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보통 도이리 게 저희가 한 5억 6,000 들었고요. 그다음에 상신리 게 거의 6억 3,000 들었기 때문에 비용은 좀 들었고 저희가 국비 보조받고 도비 보조받고 그래서 시비 매칭해서 다 설치한 겁니다.
○정흥범 위원 그럼 우리 시에서는 가축농가가 많다 보니까 조금 더 늘릴 계획은 갖고 계신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거점 소독시설이 시민이나 어떤 축산농가 단지 입장에서는 그렇게 썩 좋은 시설이 아니거든요, 혐오시설이고. 축산농가 입장에서는 내가 소, 돼지를 키우고 있는데 옆에 거점이 들어오면 화성 관내 모든 축산 차량이 다 일로 오니까 나한테 좀 위협스러운 거예요, 전염병을 묻혀서 올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처음에는 저희가 우정 장안 쪽에 거점소독을 조금 설치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그쪽 축산농가 분들이 반대가 좀 있었습니다. 이거 화성시 관내 모든 축산 차량은 우리 동네에 다 들어오면 전염병 발생 위험도가 높지 않느냐 그래서 반대가 좀 심했고요. 지금은 일시적으로 럼피스킨이라고 소 피부병 때문에 낙농가들이나 한우농가들이 의무화되면서 불편을 좀 많이 겪고 있거든요. 그래서 확정적인 건 아니지만 중앙부처 농림부에서 럼피스킨은 약간 조금 백신도 접종하고 있으니까 단계를 한 단계 낮춰서 심각하게 하지 않고 어떤 방역상 제재하는 부분을 좀 유연하게 해 줄까 그런 상황이라서 그거에 발맞춰서 저희가 거점소독소 추가하는 부분은 조금 조정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우시장이라고 우정 화수리 하나 있는데 거기다가 저희가 한번 좀 시설 보완을 해서 그쪽을 거점급으로 올려서 그쪽 농가 분들이 거기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것도 제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의견은 분분한 것 같아요. 그거를 이용해야 될 사람들 입장에서는 조금 설치를 원하고 또 우리 과장님 말씀한 대로 그런 부분 때문에 약간 꺼리는 부분도 있고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아마 지역별로 검토를 잘해서 일부 지역에서는 그거를 설치했으면 그런 의견들이 있는 걸로 저는 파악이 되거든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새로 짓기보다는 기존에 쓸 수 있는 시설을 조금 보완해서 그걸 적극 활용하는 쪽으로 저희가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네, 그러세요. 축산농가들의 의견을 잘 들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책 방향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은진입니다. 11-36입니다. 말 관련해서 저희가 승마 관련해서 많은데요. 학생승마체험에서 사회공익사업하고 그다음에 학교 밖 청소년하고 뭐가 다른지 똑같이 학생인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학생승마 사회공익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그다음에 한부모가정 이런 사회적으로 좀 어려운 사회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학생들 지원해 주는 거고요. 보조 100%가 되는 거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학교 밖 청소년은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학교폭력이나 이런 실제적으로 가정 형편과 상관없이 학교에서 폭력을 당하거나 이런 심적으로 많이 피해입은 학생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해 주는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똑같이 학생인데 사회공익에 대한 부분에 대한 인지가 좀 제가, 악취 부분은 아까 저희 존경하는 최은희 위원님이 말씀을 잘해 주셨는데요. 아까 접근을 그러니까 결국은 의지의 부분이잖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농가들을 압박할 수 있는 법적인 부분들을 찾아보시는 것도 방법이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열 번, 스무 번 얘기해도 강제성이 없다거나 의무가 아니면 사실은 안 움직이실 수 있기 때문에 행정에서 강제성을 띨 수 있는 행정적인 어떤 법적인 부분들을 찾아서 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사실 좀 배려인 부분도 있고 노력하시는 분들한테 또 인센티브에 대한 부분을 좀 더 강하게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고 저는 폐업이 요구되는 농가는 폐업을 강제로 시킬 수 없는 거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강제는 없지만 폐업하도록 저희가 지도를 자주 나가서 조금 힘들게 한다거나 지원사업을 모두 배제한다거나 그래서 좀 어렵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있겠죠.
○부위원장 이은진 저희 그리고 헬퍼사업이 있어요. 헬퍼 지원사업이 있는데 이게 연 18회를 하고 한우는 연 12회를 하는데 저희 예산이 계속 같은 예산이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어떤 경우에 보통 경조사나 사고, 질병이 됐을 때 부재 시에 이걸 이용하게 돼 있잖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이게 위원님 아시는 바와 같이 특히 젖 하는 낙농농가들은 아침, 저녁으로 착유를 해 줘야 되기 때문에 1년 365일 어떻게 보면 휴일이 하루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자기 가족 내에 누가 돌아가셔서 초상을 당해도
○부위원장 이은진 저는 그래서 사실 경조사나 사고가 났다거나 질병인 상황은 사실 이해가 되거든요. 그런데 이게 만약에 본인이 여행을 가기 위해서 한다거나 할 때 지원해 주는 게 맞는지 그거를 저는 사실 좀 여쭙고 싶더라고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그런 부분은 배제되고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헬퍼 사업 신청할 때 사유를 적게 돼 있어서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그렇죠, 그건.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그렇죠. 일단은
○부위원장 이은진 예를 들면 병원 진단서를 낸다거나 그렇죠? 그다음에 제가 상을 당한 거에 대한 그걸 증명해야 하는 증명서라든가 그런 거를 같이 제출해야 되는데 그냥 아팠다라고만 내고 실제로는 아프지 않고 여행을 가도 되는 거잖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글쎄요. 그런 부분은 저희가 미처 생각을 못 했지만 이게 저희 입장에서는 자부담이 60%다 보니까 이게 100% 지원이다 보면 저희가 진짜 꼼꼼하게 해야 되지만 자부담이 들어가는 사업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을 제가 조금 일부 놓친 부분도 좀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런데 조금 필요한 부분은 뭐냐 하면 도시에서 보면 편의점 하시는 분들도 거의 못 쉬고 24시간 그런데 인건비가 비싸다 보니까 인력을 못 쓰고 본인이 밤새 그러니까 밤에 새벽에 하는 걸 인건비가 너무 하니까 본인이 다 밤새 하시거든요. 아프면 문을 닫아야 돼요. 그런데 그런 분들 인건비를 내주지 않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축산농가들은 그렇게 어려우신 분들은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래요. 그래서 저희가 축산농가들이 정말 굉장히 힘들게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면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해 드려야 되지만 축산농가들은 단지 하루도 뺄 수 없는 업무적인 특성일 뿐이지 그 돈을 댈 수 없을 만큼 어려우신 분들은 아닌 거예요. 하지만 이런 경조사나 사고나 질병이 발생했을 때 되는 거는 인정상 저는 이해가 되지만 내가 놀러 가기 그러니까 여행을 가기 위해서 하는 거는 본인이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자부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고나 질병이나 경조사에 대한 부분은 거기에 대한 충분한 소명하는 것들을 받으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말씀하신 부분 제가 열심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이거는 지금까지 잘 이루어지지 않고 그냥 서명으로만 받았다고 하면 사실은 그전까지 좀 약간 도덕적 해이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이 부분은 추후에 그것까지도 챙겨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수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존경하는 이은진 부위원장님이 질문한 축산업에 대해서 사육하는 분들 요새 보면 외국 근로자들 다 쓰지 않나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지금 답변을 증인께서 이은진 위원님 답변할 때 사육하는 축산업 하는 분들이 외국인들이 다 있어서 괜찮다 설명하셔야 되지 않겠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그런데 일부 농가는 부부나 가족끼리 하는 농가도 아직까지 많고요.
○김상수 위원 그거는 극소수고 대다수가 많이 변했잖아요, 10년, 20년 전보다. 그것도 설명 잘하시고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자, 우리 학생승마 아까 이은진 위원님이 질문한 공익과 위기청소년 폭력과 저소득 한부모가정이 하고 일반 학생들하고 그러면 이 친구들은 일반 학생들하고 두 번 더 교육을 받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일반 학생들 전부 다 돈을 내고 승마를 배우는 건가요? 아니지 않습니까?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일반 학생은 자담이 30%가 있고요. 취약이나 이거는 100% 보조를 하고 위기는 저희가 횟수 20회로
○김상수 위원 우리 증인은 승마 이거가 위기청소년 승마 힐링 지원, 사회공익, 학생승마체험 사회공익, 공익 승마체험, 일반 승마, 유소년 승마단 창단 운영 지원 이거 완전히 우리가,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 일반 학생들 하는 초중고등학교잖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학생 수 일반 예산 잡힌 거가 2억 4,000이에요,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잔액도 4,200만 원 남았어요, 2024년도 거고. 2023년도에는 예산안이 일반 승마는 잔액이 없어요. 그런데 학생승마 공익은 한 1,000만 원, 1,400만 원 또 잔액이 있고 그런데 우리 일반 승마 학생들 그냥 고등학교만 칩시다. 고등학교 몇 군데입니까?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좀 찾아봐야 할 것 같은데요.
○김상수 위원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중학교도 모르시잖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초등학교도 모르고, 그러면 우리 그냥 넘어가고요. 승마장 우리 유소년 승마단 창단 이거 됐나요? 창단됐나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1억 6,000인데?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어디 있죠, 유소년? 어디서 훈련을 받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승마장 한 열여섯 개소의 일곱 개소가 유소년 승마단이 승인된 부분이고요. 일곱 개가 유소년 승마장이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이 친구들이 시합을 나가나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큰 시합이 전국 규모 시합 나갈 수도 있고 자기네끼리 하는 시합에도 출전
○김상수 위원 입상한 거 있나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종종 있습니다, 제가 자료는 갖고 있지는 않지만.
○김상수 위원 그러면 우리 화성시에 열여섯 개소의 승마장이 있는데 일곱 개소는 유소년 승마단 그러니까 유소년 승마 선수를 양성하는 데가 일곱 개인데 일곱 개를 1억 6,000 정도 지원 예산을 편성하고 도비와 시비를 준다 그런 거 아닙니까?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우리 승용마 조련 강화 2,800만 원인데 이거 잠깐 어떤 내용이죠, 이거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승마장이나 말 사육 농가에서 키우는 말들이 약간 조금 우수한 유전적 기질이 있어서
○김상수 위원 이거는 그래서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승마용으로 키울 수 있다라고 보면 그거를 말 교육하는 기관에다가 맡기는데 마리당 한 500만 원이 든다고 그럽니다. 거기
○김상수 위원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한 2,800만 원 정도 조련 강화, 승마를 어릴 때부터 직접 발굴한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뽑아서 교육시키고 훈련시키고 우수한 승용마로 경마장에 나갈 수 있는 말로 키우는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말 산업 청년 인턴 사업 있어요, 이거 한 2억 5,000인데 예산이. 말 산업 하는데 청년 인턴이, 이 인턴들이 뭐를 하는 거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이게 조금 표현은 이렇게 많이 포장돼 있는데 이게 뭐냐 하면 말 산업 관련 대학이나 전문학교 출신 청년들이 현장 경험도 할 겸 그다음에 승마장 입장에서는 인력난도 해소할 겸 해서 인건비를 한 10개월 치 지원해 주는
○김상수 위원 우리 관내 업체에 말 관련된 학과가 있나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발안바이오고등학교에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거기다가 지원하는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학교는 또 학교별로 따로 지원해 준 사업이 있고요.
○김상수 위원 우리는 그러면 어떻게 지원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이 학생은 경기도 승마협회에서 저희가 선정하는 게 아니라 거기서 매칭을 아예 시켜서 저희한테 시달이 내려오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경기도 협회에서 우리 시에다가 자기들이 이렇게 쓸 테니 돈 달라?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몇 명 이렇게 배정해 주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서류상으로 몇 명 몇 명해서 우리 이렇게 인턴사원들을 기르고 있으니, 그런데 한번 가보셨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가보지 않고 일하는 모습은 한 번 봤습니다.
○김상수 위원 인턴 하는 거 교육을 시키는 거 아니에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교육인데 승마장 입장에서는 인력난 해소하는 입장도 좀 있습니다.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이 친구들이 마사회 같은 데도 취직이 되나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잘하면 그런 데도 가고 그런 분야로 진출하려고 이런 사업을 하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경기도 사업을 우리가 돈을 내는 거네요,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2억 5,000을?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우리 관내에 쓸 수도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관내 승마장이 이용한다는 이유가 있는 거라서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설명서 11-16에 보면 야생조수 차단사업 있어요. 야생조수가 새를 차단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차단하는 거예요? 이거도 2억 4,000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이게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목적인데요. 산란계 농장 앞에 철새들이 많이 내려앉으면 거기서 걔네들이 배출하는 바이러스가 농장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레이저로 그거를 쫓아내는 사업입니다.
○김상수 위원 아, 그러면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앉지 못하게
○김상수 위원 레이저총도 구입해야 되겠네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용역사를 저희가 계약하면 용역사가 그 장비는 다 갖고 들어와서
○김상수 위원 그런 용역사는 없어요,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용역을 보면 2억 4,000에 용역을 주는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이거도 무슨 입찰이에요? 수의계약인가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아닙니다. 입찰로 합니다.
○김상수 위원 입찰로 합니까?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몇 군데가 오나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보통 두세 군데가 들어오는
○김상수 위원 지금 업체가 어디 업체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팜쉴드라는 업체라고 합니다.
○김상수 위원 소재가 어디에 있는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평택 소재.
○김상수 위원 평택에 있습니까?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우리 관내는 없나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증인 우리 축산과에 불용액이 많아요,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불용사유는 있어요. 소 귀표부착비도 럼피스킨 발생에 따른 소가 감소됐다. 이런 거를 미리미리 수요 예측을 할 수가 있잖아요,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가능한 부분도 있는데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게 좀 어려운 부분도 몇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자연재해니까?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자연재해니까 그거를 잡기가 어렵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이월사업도 그거하고 똑같은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아니요. 이월사업은 저희가 도 매칭사업이 보통 9월부터 11월에 보조금이나 시달이 내려와서 2회, 3회 추경 때 많이 예산이 성립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공기가 짧아서 이월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자연 병 같은 경우가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으니까. 살처분 보상금에 대해서 우리가 보통 24년도에 예산 잔액이 꽤 많이 남았어요,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살처분 같은 경우는 명시이월인데 예산을 확보했다가 그때그때 발생이 안 할 경우에는 그냥 남는 거잖아요,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살처분 보상금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언제 뭐가 터질지 모르다 보니까 도나 국가에서는 기본적으로 한 6억에서 15억 정도 본예산에 편성해 주고요. 발생 추이에 따라서 2~3회 추경 때 더 교부해 주거나 많이 교부됐을 경우에는 이월해서 그다음 연도에 다시 회수해 가는 식으로 저희 이 예산은 좀 많이 운영되는 편입니다. 탄력적으로 좀 한다고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까 청년 인턴 같은 거가 교육이고 그랬는데 청년 인턴 사업이 인턴분들을 승마장에 취직이 됐을 때 인건비를 지원하는 거 아니에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게 말씀하셔야죠. 그냥 넘어가면 안 되죠. 그런데 우리 제가 봐도 승마가 과연 학생들이 그냥 체험으로 끝날 건지 진짜 제대로 걸음마라도 걸을 수 있게 프로그램을 짜서 학생들이 최소한의 말을 탈 수 있는, 또박또박 갈 수 있는 정도는 돼야지 교육이 되는 거지 그냥 한 번 쭉 타고 탔다고 체험했다고 그래서 무슨 의미겠습니까? 승마체험을 했으면 최소한 초중고등학생들이 말을 또박또박 원, 투, 원, 투 갈 수 있는 최소한의 그런 정도의 실력이 돼야지 체험이 됐다는 거 하고 우리 화성시가 승마단을 유소년 만든다고 그러면 확실하게 선수를 발굴해서 그 학생들이 뭔가를 해야죠,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왕 승마에 대한 예산이 들어간다고 그러면 확실하게 축산과가 승마협회 분들하고 조율해서 확실하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알겠습니다. 자, 우리 12-10의 동물보호과 수출혁신품목 육성 지원사업이 한 1억 1,000 정도 있어요. 이거 어떤 품목 지원사업이에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이 사업은 동물의약품 제조업체의 우수 제품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을 위해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김상수 위원 우리가 수출해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관내 업체 중에 이런 약품을 만들어서 수출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몇 군데가 되나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저희가 전체 업체 현황은 잘 모르고요. 이거는 국비 지원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아예 지정해서 내려오게 됩니다.
○김상수 위원 아니, 국비도 있고 시비도 있는데요. 우리만 있습니까?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우리 관내에 동물 관련된 약품을 생산하는 회사가 있다는 거 아닙니까?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한 군데만 말씀해 주실래요? 어디가 있는 거죠?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우진비앤지였던 것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거 서류 좀 주십시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우진비앤지입니다.
○김상수 위원 알겠습니다. 또 몇 군데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죠?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김상수 위원 있는 업체 서류 좀 부탁하겠습니다. 동물구조 인건비 있어요. 집행액이 남아 있는데 우리 동물구조 인건비, 동물 구조하는 인원들이 있나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저희 기간제가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기간제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김상수 위원 2023년도, 24년도 잔액도 다 남았어요. 동물구조 인원이 정확하게 23년도, 24년도 인원이 정확하게 있을 텐데 잔액이 남은 이유가 뭐죠? 인건비가, 몇 명이 구조 요원이죠?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기간제근로자가 세 명이고 현재 이거는 집행잔액입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잔액이죠?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이거도 수요 예측, 정확하게 세 명이면 세 분에 대한 인건비가 책정이 23년도하고 24년도하고 맞출 거 아니에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남은 이유가 못 맞추신 거 아니에요, 그렇죠?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유기동물 있지 않습니까?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김상수 위원 구조보호비 지원이 있는데 유실·유기동물 구조보호비 제대로 하고 있나요, 이거?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사실 금액이 많지는 않아서요. 들어오는 동물들이 기본 검진비 또 예방접종비 이런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거 유지비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김상수 위원 우리 동물보호과가 참 잘해야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제가 불용액에 봤을 때 야생화된 유기견 있지 않습니까?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김상수 위원 구조하는데 예산이 불용액이 꽤 있어요, 그렇죠?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5,000만 원인데 불용액이 4,800만 원이면 집행이 200만 원뿐이 안 했다는 거예요. 그만큼 우리 유기견들 상당히 많을 텐데 포획하는 실적이 너무 저조하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김상수 위원 예산은 5,000만 원을 책정해 놓고 200만 원뿐이 집행을 안 했다는 거는 우리 동물보호과에서 제일 큰 거가 동물 유기견들 관리하는 건데 저조한 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번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유기견 포획은 저희가 업체에 위탁해서 하고 있는데 사실 저희가 신청해도 저조하게 못 잡고 있는 게 사실이긴 합니다. 내년에는 저희가 좀 더 효율적으로 잡을 수 있는 포획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김상수 위원 어떻게 노력하실 건데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포획단도 수의사가 동행해서 할 수 있는 그러니까 마취총을 사용할 수 있는 포획단이어야 저희가 동물보호단체도 있고 하기 때문에 동물을 그냥
○김상수 위원 그런데 증인은 현장에 나가보셨어요? 안 나가 보셨죠?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현장에 저는 안 나가보긴 했지만
○김상수 위원 그렇죠. 아니, 그런데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저희 팀장님이나 직원들이
○김상수 위원 제 말씀 한번 들어보세요. 유기견 포획하는 예산이 5,000만 원 들어있다고 그러면 제가 한번 사례를 말씀드릴게요. 제가 경험을 해 봐서 그래요. 딱 발견이 돼서 전화하면 최소한 30분 이상 걸리잖아요. 그러면 그 유기견이 30분이나 20분 동안 거기 제 자리에 있지 않잖아요, 그렇죠?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김상수 위원 그래서 신고가 들어오면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가봤더니 없어 그러니까 철수해 그러면 안 된다는 거죠. 유기견 포획 요원들이 최소한 그 주변을 순찰이나 탐색을 해야죠. 탐색 수색을 해야죠. 그리고 장비는 장비대로 구입하고 인원은 인원대로 확보해서 전화가 오면 그 반경을 한 시간이 됐든 두 시간이 됐든 수색과 탐색을 해야죠. 그렇게 생각이 드시죠, 국장님?
○농정해양국장 정지영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게 해야죠. 마지막으로 반려가족 놀이터 운영 현황이 있는데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울공원은 너무 적어요. 작은 데 인원이 세 명 배치돼서 작은 공원에 많은 반려견 가족들이 거기 주말에 가면 너무 많이 모여 있더라고요. 또 그만큼 풍족하게 반려견들이 운동을 못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넓은 수질보건센터 그쪽이나 다른 데 넓은 데를 해서 반려견 가족들이 많지 않습니까? 이거를 또 넓은 데에서 반려견들이 마음껏 놀 수 있게 그런 거를 확보해 보는 것도 좋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시민들은 좀 가까운 곳을 선호하긴 하는데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좀 더 넓은 공원 부분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흥범 위원 동물보호과 한 가지만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12-10쪽에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이 있어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정흥범 위원 이게 예산이 보니까 굉장히 많아요. 3억 8,000이고 24년도에는 4억 예산이더라고요. 이게 국도비 매칭사업이죠?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우리 시 예산이 상당히 많이 있고 국도비는 그렇게 많지 않은데 이게 지금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이 매년 돈이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4억 정도 조금씩 계속 증가되는 추세인데. 지금 이게 고양이 개체 수 파악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전혀 안 되는 거 아니에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그런 부분은 좀 파악하기는 어려운 상황
○정흥범 위원 제가 보기에는 이게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이게 지금 매년 그냥 무한정으로, 길고양이가 여기 아까 개체 수 중성화시키는 거 보니까 몇백 마리 하는 걸로 나와 있던데 이렇게 해서 중성화시키는 것에 대한 큰 효과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거 과장님 한번 다른 포획을 하든지 어느 정도 그런 거에 대한 조사를 다시 하셔서 이거는 조금 검토해 봐야 돼요. 이게 지금 효과도 없는 사업을 계속 우리가 몇억씩 들여서 매년 한다는 거는 문제가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이거에 대한 것을 조금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길고양이 같은 경우는 포획보다는 방사를 그러니까 중성화수술을 해서 다시 방사하거든요. 그래서 개체 수를 줄여가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렇게 하는 건데 중성화시키는 것에 비해서 길고양이가 너무 많기 때문에 새끼를 낳은 부분이 엄청나게 많이 있어요. 그런 부분 때문에 이렇게 조정해서는 이거 돈만 들어가는 거지 큰 효과가 없다 그 말씀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일단 그런 부분에 대한 조사가 먼저 이루어져야 될 것 같아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정흥범 위원 시골 지역에 가면 있잖아요. 집집마다 뒷동산에 보면 몇 마리씩 있어요, 다. 그래서 사람이 오는 지역에는 산속이고 어디고 다 들어가요, 고양이들이 냄새 맡고.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생선 물어가고 고기 물어가고 이래서 주변에 그런 좋지 않은 영향을 많이 끼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게 개체 수가 우리 과장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굉장히 많이, 도시는 잘 모르겠어. 시골 지역에는 그렇거든요. 그래서 이게 지금 돈만 들여서 우리가 계속 몇억씩 우리 시 예산을 들여서 이 사업을 하는데 이게 실효성도 없이 계속 그러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게 중성화 사업을 하면서 개체 수가 진짜 적정량으로 조정이 된다 그러면 제가 이런 질의를 안 드리는데 과장님이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는 양이 너무 많고 이거 돈 들여서 계속해 봐야 그거에 대한 것이 제어가 안 된다 저는 이런 판단이 들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조사를 한번 해서 그렇게 처리해 주세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짧게 얼른얼른하겠습니다. 페이지 12-13쪽 연구용역비 집행현황이 2023년 동물보호센터 설치 타당성 용역을 하셨는데 용역 결과는 만족스러우셨습니까?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B/C값이 1.66으로 나와서 비용편익 분석이나 어떤 직영 비용편익 분석이나 여러 가지를 검토해 보았을 때 직영으로 전환하는 것이 경제성과 동물복지 수준 그리고 입양률 정책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필요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최은희 위원 용역 결과에 따라서 정책에 반영된 거죠?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아니요. 아직 이 부분이 반영되지 않았고요. 향후 저희가
○최은희 위원 어느 정도 반영될 건지, 질의 다시 드릴게요. 어느 정도 반영이 되고 있는지?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현재까지 추진된 사항은 없고요. 부지확보 및 센터 건물 신설 등 예산이 좀 수반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저희가 중기적으로 이 부분을 추진하려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다음에 12-17쪽입니다. 세외수입 부과·징수 건인데 23년, 24년 동물보호법 과태료가 있어요. 어떤 위반에 대한 과태료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이 부분은 저희 반려동물 영업장 시설 및 인력 기준 위반이라든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또 목줄 등 안전조치 미이행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과태료가 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이런 것들을 실질적으로 나가서 하시는 거예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최은희 위원 체납이 좀 많이 있네요. 체납이 많은 이유는 뭘까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저희가 좀 독려는 하고 있는데 사실상 과태료를 잘 내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많이 징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체납이 안 내시면 방법으로 해서 하시겠지만 아예 이런 거를 위반하지 않도록 동물보호과에서 교육이라든가 인식 그런 것들을 잘할 수 있게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하시는 방법도 방법일 수가 있을 것 같아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을 키우시는 시민들 에티켓 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강화해서 홍보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어떤 식으로 홍보하시나요, 보통?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저희가 홍보 부분도 이번에 리플릿을 만들어서 제작해서 안내하고 있고요. 동영상도 엘리베이터나 이런 부분에 내보내려고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만들어지게 되면 다음 달부터 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렇게 잘 좀 해 주시고요. 12-24쪽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에 관한 현황입니다. 등록 대상이 앞으로 더 증가할 텐데요. 현황을 파악하거나 이런 통계 자료가 있을까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저희가
○최은희 위원 파악하기가 조금 너무 광범위하니까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저희가 동물등록제 등록된 거는 약 80% 정도 등록된 거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서 100% 등록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23년 집행잔액이 발생했어요. 그 이유는 그럼 뭘까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이거는 그냥 저희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도 구입하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의 집행잔액으로 보입니다.
○최은희 위원 그래도 집행잔액이 적더라도 불용액으로 남으면 그렇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수요 예측을 잘하셔서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등록률을 최대로 높여서 반려동물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 부탁드립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저희가 최대한 홍보를 많이 해서 많은 동물들 등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안녕하세요? 잠깐 한두 개만 추가질의하겠습니다. 12-29에 있는 동물보호센터 있잖아요, 남양에 있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배현경 위원 그거 예산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저희가 유기동물 처리비용으로 해서 보호관리비가 약 7억 정도입니다.
○배현경 위원 거기에서 관리하는 동물은 몇 마리예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거기서 관리할 수 있는 두 수는 최대 200마리고요. 연중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1년 저희 처리는 한 1,600여 마리 정도 작년 같은 경우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이게 지금 도비, 시비, 국비 매칭인가요, 아니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예산은?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도비와 매칭이 있고요. 또 저희 자체사업이 있습니다. 그 돈으로 부족하다 보니까 또 시비 100%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죄송하지만 다시 한번만 총예산이 얼마라고 하셨죠?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7억입니다.
○배현경 위원 7억이고 여기 관리하는 인원은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관리 직원은 약 일곱 명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책자에 네 명인 거는 다른 거죠?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책자라고 하시면?
○배현경 위원 12-29에 관리 인원이 네 명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될까 싶은 거예요. 그랬는데 일단은 일곱 명?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배현경 위원 그렇죠?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배현경 위원 제가 이분들한테, 화성시에는 이거 하나밖에 없잖아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런데 아까 우리 존경하는 정흥범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야생 고양이들도 많고 길고양이들도 많고 유기견도 많고 많단 말이에요. 그리고 또 등등해서 이쪽으로 오는 동물들도 많을 것이고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배현경 위원 그래서 화성시에 딱 이거 하나 있는 게 7억으로 지금 이게 되나, 될까? 그리고 인원이 일곱 명? 일곱 명이면 인건비 주고 주구장창 여기 계속 관리해야 될 것이고 동물들 사는데 이 예산이 될까요? 어때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관리비는 저희가 도나 이런 기준 단가 및 시의 현황을 고려해서 산정된 금액입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타 시하고 제가 비교한 자료가 없어서 그러는데 타 시하고 비교한 자료해서 같이 좀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리고 필요하시다 싶으면 과장님께서도 조금 더 이걸 꼼꼼하게 살펴보시고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배현경 위원 아까 정흥범 위원님 말씀하신 야생에서 있는 고양이들이나 이런 친구들을 어쨌든 포획하실 거 아니에요? 그럼 포획해서 데리고 어딘가로 올 거예요. 일단 어딘가는 기거하고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랬을 때 어디다 처음 1차 수용은 어디다 하십니까?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동물보호센터 관리사에다가
○배현경 위원 그렇죠, 여기다 관리하시는 거죠?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여기 일이 굉장히 많을 거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 감안하시고 아까 정흥범 위원님 주신 말씀도 조금 한번 고려해 보시고 동물보호센터가 작고 제가 알기로는 장소도 작다고 들었어요, 남양에 있는데. 장소도 작고 관리 인원도 적고 좀 열악한 환경이다 이렇게 저는 들었거든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배현경 위원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조사를 하시고요. 개선할 수 있는 방법 좀 찾으시고 너무 정말 좁다 싶으면 넓힐 수 있는 방법도 좀 찾아보시고 겁나 많잖아요, 유기견, 야생 고양이, 길고양이 등.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길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포획해 오는 것보다는 TNR 수술을 한 다음에 다시 방사하는 게 원칙이고요. 포획은 동물보호센터에서 하지 않고 각 협약 맺은 병원에서 포획해서 TNR을 한 다음에 방사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동물보호센터에서는 주로 대부분이 유기견이고 그중에 고양이는 한 1,100마리 정도 보호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1,100마리나 보호해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배현경 위원 그 좁은 데서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연간, 1년에.
○배현경 위원 그러면 개는요? 개는 더 많을 거 아니에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잠깐만요. 아, 제가 1,100마리 말씀 잘못 드린 것 같고요. 저희 등록된 게 1,100마리고요. 연간은 고양이도 숫자는 적습니다. 대부분 강아지, 개들입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게요. 그래서 이거에 대한 조금만,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가지고는 비교가 안 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타 시하고 비교할 수 있는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은진입니다. 동물보호과 23페이지고요. 명예동물보호관 운영하고 계신데요. 이게 위촉을 2024년 올해 6월 1일 날 하셨는데 이전에도 운영하신 건지 아니면 처음 하고 계신 건지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아, 23년에 저희가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맞습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그전에 두 명 운영했었고 올해 중반부터 해서 다섯 명으로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맞습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주로 동물보호에 대한 지도계몽을 위해서 홍보 같은 거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활동에 대해서 그러면 상세 자료가 필요할 것 같고요. 활동하시는 내용은 반려동물 등록에 대한 홍보하시고 학대행위 여부나 학대행위 금지에 대한 지도를 하시고 그렇죠? 그다음에 이런 지도를 하시는 거죠, 활동을?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맞습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맞습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좀 구체적인 활동에 대한 거랑 자료가 필요할 것 같고요. 그러면 이분들 수당은 1일 네 시간 이상 하셔야 되고 1일 5만 원 이내에 연 50일 범위 이내로 받아 가시고 인당 그러면 5만 원에서 50일 이내니까 250만 원이 맥시멈인 거네요, 1년, 그렇죠?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1년에 6회 정도로 저희가 예산을 잡아서 150만 원 정도 예산은 그렇게 편성돼 있습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다섯 명이다 보니까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150만 원.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했고 그다음에 반려가족 놀이터 아까 또 저희 존경하는 김상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놀이터, 25페이지입니다. 시설면적을 보면 대형견 면적이 중소형견 면적하고 비교해 보면 사실 절반밖에 안 되거든요, 그렇죠?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중대형견의 면적이 사실은 좀 크거나 비슷해야 되는데 그 밑에 백미리는 보면 중소형견이랑 대형견이랑 별로 차이가 안 나요, 크기가. 그렇죠, 시설면적이. 그런데 동탄여울공원에 있는 반려가족 놀이터는 대형견의 사이즈가 절반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이게 사실은 크기가 작다고 하는 민원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 말씀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여기 공원에 혹시 공공와이파이가 되나요? 이거는 공원과에 알아봐야 될 것 같긴 한데 관리, 뒤에 팀장님이 말씀해 주세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부위원장 이은진 관리소 직원분들도 계시고 그러니까 공원 사실 버스도 공공와이파이가 되고 공공와이파이가 되는 데가 많거든요. 여기가 공공와이파이가 안 되다 보니까 관리소 직원분들도 와이파이가 안 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불편함이 있으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공원과하고 말씀하셔서 공공와이파이를 좀 설치하셔서, 그러면 거기 대형견들을 데리고 오시는 견주분들도 사실 또 필요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검토해 주셔서 불편함을 거기 관리하시는 분들도 하시지만 견주분들도 거기 모여 계시니까 불편함을 해소하실 수 있도록 검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여기가 아파트다 보니까 주로 소형견들이 거의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쪽이 더 넓은 이유는 사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맞습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알겠습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공간을 확장할 수 있는지 그 부분을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관리소?
○부위원장 이은진 네, 협소하다고 했는데 그게 공간이 없어서 협소한 거는 사실 물리적인 한계니까 어쩔 수가 없는데 그게 아니면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쨌든 계속 거기서 일을 하셔야 되는 부분이니까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업무 공간에 대한 부분도 조금 배려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알겠습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11-11페이지에 공동방제단 운영이 있어요. 저희가 이번에 읍하고 면에 행정사무감사를 갔는데 이거에 대해서 잘 이해하시는 장님들도 계시지만 이거에 대해서 전혀 잘 이해를 못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부서하고 읍면의 읍장님이나 면장님들하고 이 사업에 대해서 공유를 잘해 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집행잔액이 없는 거 보면 사업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거에 대해서 인지가 부족한 데들도 있으니까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잘 좀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위원장 임채덕 11-17페이지에 보면 다른 위원님도 다들 말씀하셨는데요. 여기에 학교 우유급식 지원이라든지 구제역 예방백신 지원 불용액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 부분은 좀 최소화로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31페이지에도 우리 존경하는 이은진 위원님 헬퍼사업에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 사업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좀 더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12-20페이지 보겠습니다. 여기에 행사비 중에 전년도에는 반려문화 명사특강이 있는데 올해는 따로 사업을 하지 않으셨나 봐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올해는 예산에 이 부분이 없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내년에는 하실 건가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내년에 예산이 별도로 잡히지는 않았지만 저희가 문화교실을 진행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 명사특강을 넣어서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잘 준비해 주시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위원장 임채덕 24페이지 잠깐 볼게요. 동물등록제 사실 이게 되게 중요한 거잖아요. 어떻게 홍보하고 계신 거죠? 12-24페이지 동물등록제.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동물등록제 말씀드린 것처럼 리플릿이나 이런 부분의 홍보를 계속 진행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동영상이나 이런 부분에 한꺼번에 담아서 저희가 같이 홍보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유기동물 발생했을 때 사실 등록이 되어 있으면 발 빠르게 관리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좀 더 홍보를 강화해서 많은 우리 유기동물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더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에 반려가족 놀이터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시는데 동탄권 쪽에 거의 다 많이 있는 것 같고 동부권에는 아직 없는 거죠, 지금요, 서부권하고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아직 없습니다. 서부권으로는 서신에 백미힐링마당이 있기는 한데
○위원장 임채덕 장기적으로 계획 세우셔서 필요한 데 다 만들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리도록 하고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위원장 임채덕 12-27페이지 반려문화 축제가 있어요. 이게 지금 보면 전년도에는 봉담에서 했었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 동탄에서 했었는데 내년에는 혹시 어디에서 하실 계획이세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화성시민대학이 조금 공간이 좁은 느낌이 있어서 더 넓은 곳으로 했던 건데요.
○위원장 임채덕 매년 왔다 갔다 한 번씩 하시는 거예요, 계획이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사실 이번
○위원장 임채덕 아니, 제가 이번에 갔다 와 보니까 하여튼 간에 시민분들이 접근하기 편하고 많은 분들이 좀 와서 이 축제를 즐기는 문화로 만들어주시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렇게 되게끔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동물보호과장 박경옥 네.
○위원장 임채덕 저는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일괄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축산정책과, 동물보호과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시정·건의 및 처리요구한 사항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재차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빠른 시일 내에 시정조치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축산정책과, 동물보호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성실히 수감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부서 교체를 위해서 잠시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8시 00분까지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7시 52분 감사 중지)
(18시 02분 감사 계속)
○위원장 임채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박병남 해양수산과장은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안녕하십니까? 해양수산과장 박병남입니다. 평소 어민의 삶의 질 향상과 어업인의 복지 증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각 업무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조문형 해양정책팀장입니다. 정하영 수산진흥팀장입니다. 조유현 어천어항팀장입니다. 홍완선 어촌특화팀장입니다. 문영환 자원개발팀장입니다. 황승현 수산유통팀장입니다.
그럼 해양수산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3-5쪽 해양수산과 사무분장 현황은 서면으로 보고를 대신하겠습니다.
13-7쪽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입니다. 총 열한 건 중 열 건은 조치 완료하였으며 어항시설사용료 체납 한 건은 현재 독촉 진행 중으로 향후 동일한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3-10쪽 각종 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입니다. 2021년, 2022년 화성시 출장여비 감사지적 두 건에 대하여 8만 원 전액 환수조치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으로 5인 이상 집단민원 처리결과입니다. 불법점유 컨테이너 철거 건으로 2024년 변상금 부과 및 고발 조치하였으며 11월 현재 불법 컨테이너 자진 철거 완료하였습니다.
13-11쪽 소송 및 행정심판 진행 상황입니다. 2023년에는 총 한 건으로 어업면허 거짓신청에 따른 취소처분 소송에 대하여 1심 원고 패소 후 2심 계류 중에 있습니다. 2024년에는 총 두 건으로 어촌어항법 위반 과태료 처분 취소, 수산자원보호구역 수상태양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불허가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하여 두 건 모두 1심 계류 중에 있습니다.
13-12쪽 위탁사업 예산집행 및 지도감독 현황입니다. 2023년도에는 총 네 건으로 사업비 32억 5,000만 원 중 27억 4,0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총 47회의 지도감독을 통해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2024년도에는 총 세 건으로 사업비 26억 1,000만 원을 전액 집행하였고 총 25회의 지도감독을 실시하였으며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3-13쪽 국도비 보조사업 및 집행현황입니다. 2023년에는 총 41개 사업에 예산 213억 9,300만 원 중 123억 9,3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계속비 사업 등 집행잔액은 89억 9,900만 원입니다. 2024년에는 총 34개 사업에 예산 159억 3,400만 원으로 현재 13개 사업은 집행 완료하였으며 21개 사업은 추진 중으로 총 82억 2,2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3-19쪽 세목별 불용액 현황입니다. 500만 원 이상 불용액은 스물세 건 4억 5,900만 원으로 보험 가입 저조 집행잔액 등으로 인하여 불용액이 발생하였습니다.
13-21쪽 300만 원 이상 설계변경사업 현황입니다. 2023년에는 총 5건으로 어촌 뉴딜300사업 관련 어항시설 점사용 불허가에 따른 선적항 변경 등의 사유로 당초 계약금액 83억 900만 원의 22%인 17억 3,000만 원을 설계변경으로 증액하였습니다. 2024년은 총 일곱 건으로 어촌계 요청 및 현장 여건 반영 등을 사유로 당초 계약금액 68억 2,100만 원의 5.7%인 3억 8,600만 원을 설계변경으로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13-24쪽 연구용역비 집행현황입니다. 2024년 소멸위기 어촌공간 다양성 확보를 위한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연구용역 한 건으로 총예산은 2억 원이며 해양레저관광도시 구축 기본계획안 및 해양레저관광벨트 구축 방안 수립이 추진 중으로 향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3-25쪽 이월사업 및 예산전용 현황입니다. 2023년에는 착공 지연, 준공기한 미도래 등을 사유로 총 일곱 건에 대하여 132억 3,600만 원을 이월하였으며 이 중 사고이월은 세 건, 계속비사업 두 건, 명시시월 두 건입니다. 2024년에는 행정절차 이행, 준공 지연 등의 사유로 총 열다섯 건에 대하여 97억 1,600만 원을 이월하였으며 이 중 사고이월은 다섯 건, 계속비사업 세 건, 명시이월 일곱 건입니다. 이에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으로 13-29쪽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입니다. 해양수산사업에 관한 정책 심의 및 조정을 위하여 수산업법 제95조에 의거 수산조정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도 2회, 2024년도 1회 개최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해양수산분야 기본계획 수립 및 정책 심의를 위하여 수산업·어촌발전기본법 제8조에 의거 수산어촌정책심의회를 2023년도에 1회 개최하였습니다.
13-30쪽 세외수입 부과·징수 내역입니다. 2023년도에는 총 503건에 대하여 9억 1,600만 원을 부과하였으며 현재 네 건에 200만 원이 체납되었고 2024년도에 총 423건에 대하여 18억 5,800만 원을 부과하였으며 39건 체납 8,000만 원 중 11월 현재는 열두 건 납부 완료하여 스물일곱 건에 7,300만 원 체납입니다. 체납 독려 및 독촉장 발송을 통하여 징수율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3-33쪽 불허가 반려 민원 현황입니다. 불허가 반려 민원 현황은 총 두 건으로 낚시터업 연장허가 신청 민원에 대하여 감사원 감사에 따라 거짓으로 낚시터업 허가를 받은 것이 적발되어 낚시관리 및 육성법 제14조에 따라 불허가하였으며 수산자원보호구역 행위허가 신청에 대하여 신청 위치가 내수면 공동어업 면허지임에 따라 불허가 반려하였습니다. 다음으로 10억 원 이상 주요사업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2023년에 해면 갯벌 어장 지원 등 네 건에 사업예산 총 139억 2,600만 원 중 72억 2,6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2024년에 제부항 부잔교 설치 및 선착장 보강공사 등 다섯 건의 사업예산 총 110억 900만 원 중 50억 9,7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3-35쪽 시설비 풀예산 집행내역입니다. 어촌체험휴양마을 기반시설 운영관리 등 3개 사업에 대하여 2023년 사업예산은 총 9억 4,600만 원이며 40건에 9억 6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2024년 사업예산은 총 9억 5,700만 원으로 열여덟 건에 6억 7,2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현재 지속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3-41쪽 500만 원 이상 행사운영비 집행내역입니다. 2024년 행사운영비 집행 한 건으로 제29회 전국 바다의 날 행사 운영을 위하여 예산 2억 원을 전액 집행하였으며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은 정수물품 관리현황입니다. 부서 운영을 위해 사무용 노트북 한 대를 구입하여 사용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개별사업 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3-44쪽 어장회복 사업 추진현황 및 실적입니다. 2023년에 해면 갯벌 어장 지원 등 다섯 건에 예산 25억 4,000만 원을 집행하여 패류종패 406톤 살포와 낙지 산란장 조성 등을 하였으며 2024년에 해면 수산자원 조성 등 네 건에 23억 9,200만 원의 사업예산으로 넙치 등 6품종 300만 미의 치어 방류와 새꼬막 등 패류종패 3종 748톤을 살포 중에 있습니다.
13-45쪽 양식어업 생산지원 사업 추진현황 및 실적입니다. 2023년도에 고품질 김 양식시설 지원 등 네 건에 예산 11억 1,400만 원을 집행하여 김활성처리제, 영양제, 히트펌프 등을 지원하였으며 2024년에 고품질 김 양식시설 지원 및 수산생물 질병 예방 약품 지원에 총 4억 9,900만 원의 사업예산으로 수질개선제, 소독제 등을 지원하여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13-46쪽 친환경 양식시스템 지원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총사업비 100억 원으로 경기수협에서 추진한 흰다리새우 육상양식장 조성사업은 2020년 12월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 9월에 양식장 단위 공사별 착공하여 2024년 6월에 준공하여 현재 흰다리새우 시험 양식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3-47쪽 수산물센터 유지관리 현황입니다. 궁평, 전곡, 제부항 3개소에 수산물센터가 있으며 2023년에 외벽 보수공사, 해수 취수관로 이설공사 등 2억 500만 원을 집행하여 총 열한 건의 유지보수를 하였으며 2024년에는 옥상 보수공사, 창호설치 공사 등 1억 2,200만 원을 집행하여 네 건의 유지보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3-49쪽 어선 및 어업인 지원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23년 어업인·어선 보험 가입지원에 1억 2,800만 원을 집행하여 어업인 소득안정을 도모하였으며 2024년에는 총 2억 700만 원의 사업예산으로 어업인·어선 보험 가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3-50쪽 친환경 어선, 어업 지원사업 추진현황입니다. 2023년 친환경에너지 절감장비 보급사업에 1억 1,500만 원을 집행하여 어선장비 일곱 대를 지원하였으며 2024년 친환경에너지 절감장비 보급과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에 1억 3,200만 원의 예산으로 어선기관 및 안전장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3-51쪽 각종 바다행사 및 축제 개최 현황입니다. 어업인의 풍어와 안녕을 기원하는 풍어제 행사와 힐링 수상레포츠인 민물·바다낚시대회 개최를 통한 해양레저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 행사 5,000만 원, 화성뱃놀이축제 수산물 홍보행사 2,000만 원, 화성시장배 전국바다 낚시대회 3,000만 원, 화성시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 2,500만 원, 전곡항 망둥어 낚시대회 2,000만 원을 지원하여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13-52쪽 어항시설 확충 및 관리 현황입니다. 2023년 어항시설 유지관리 등 다섯 건에 사업예산 10억 6,000만 원을 집행하여 관내 어항 열 개소를 유지관리 및 보수하였고 2024년 공중화장실 청소 유지관리 등 다섯 건에 13억 3,700만 원 예산으로 관내 어항 11개소를 유지·보수 중에 있습니다.
13-53쪽 해양환경 정화 관련 추진실적입니다. 2023년에 해양쓰레기 정화 등 일곱 건에 12억 6,700만 원을 집행하여 663톤의 해양쓰레기 수거 처리와 선상집하장 1개소, 육상집하장 1개소를 설치 완료하였으며 2024년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 사업 등 여섯 건에 사업예산 12억 9,700만 원으로 800톤의 해양쓰레기 수거 및 선상집하장 1개소를 설치 예정입니다.
다음은 13-55쪽 어촌체험·휴양마을 육성 추진현황입니다. 2023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기반시설 운영관리 등 여섯 건에 5억 5,900만 원을 집행하여 관내 어촌체험마을 5개소에 시설물 유지관리 등을 추진하였으며 2024년 어촌휴양마을 사무장 채용지원 등 네 건에 사업예산 4억 5,300만 원으로 현재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13-57쪽 불법어업 지도단속실적 및 어업지도선 운항 현황입니다. 2023년 무허가 어업, 양식업의 개시 위반 등 총 36건의 불법어업을 단속 조치하였고 2024년 어구실명제 위반, 그물코 규약 위반 등 총 30건의 불법어업을 단속 조치하였습니다. 또한 어업지도선인 화성바다누리호는 불법어업 지도 및 행정선 지원을 이용해 2023년에 136회, 2024년에 95회 운항을 하였습니다.
13-58쪽 어항시설 및 공유수면 불법행위 지도단속 현황입니다. 어항시설 및 공유수면 불법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인 단속으로 2023년에 총 324건, 2024년에 총 341건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현장계도 및 자진철거, 원상회복 통보 조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행위 지도단속을 통하여 어항시설 무단 점유 등을 방지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화성시 이미지를 조성하겠습니다.
13-59쪽 어촌뉴딜300 추진 현황입니다. 백미항 등 3개소에 총사업비 334억 원을 투입하여 2021년에 백미항 뉴딜사업을 준공하였고 2024년 4월에 고온항을 준공하였으며 올 연말 국화항 뉴딜사업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60쪽 어민 기본소득 지원 현황입니다. 화성시에 거주하고 1년 이상 어업생산에 종사하고 있는 어업인에게 연간 6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6월에 1차 신청자 243명에게 30만 원 지급하였고 12월에 2차 신청자에 대하여 30만 원 지급할 계획입니다.
13-61쪽 수산물 가공설비 지원사업 추진현황입니다. 관내 사업자 2개소에 총사업비 5억 원으로 수산물 가공설비 10종 열여덟 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8월에 가공설비 1차 납품 후 납품업체 선정 지연에 따라 사고이월하였으며 2024년 7월 2차 납품하여 사업 완료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3-62쪽 매향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매향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선착장 보강, 해수소통구 설치, 어민쉼터 조성 등 어업인의 필수시설 개선과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3년 계속비사업으로 2025년부터 단위사업별 공사를 착공하여 12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해양수산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감사자료를 중심으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안녕하세요? 최은희 위원입니다. 페이지 13-10쪽 5인 이상 집단 민원 진행 상황입니다. 컨테이너 불법으로 고발된 이후에 철거 여부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습니까?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희들이 불법 컨테이너 11월 달에 완전 다 해서 철거됐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바로 철거했어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최은희 위원 철거는 하지만 또 철거가 안 되는 경우도 있었나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저희들이 원상회복 계고 조치를 1차, 2차 한 다음에 그렇게 안 되면 그것도 행정상으로 고발조치하도록 돼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궁평항 주변에 이런 컨테이너로 인해서 환경을 훼손시키는 건들이 있는데 주변 시민들이 조금 행정이 늦게 움직인다는 소리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바로바로 적극적으로 철거를 하지 않으면 행정조치 대집행을 해서 철거를 하실 수 있도록 각별히 부탁드립니다. 이쪽은 궁평항 낙조를 보러 오는 관광객들이 있는 곳이니까요. 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페이지 13-31쪽 2024년 세외수입 부과·징수입니다. 어항시설 사용료 체납이 많은 이유가 뭡니까?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11월 현재 그것도 이번 주에 저희들이 납부 열한 건 해서 5,370만 원 징수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보게 되면 궁평수산물직판장 2층에 있는 양념코너 있어서 저희들이 팀장하고 담당자가 직접 가서 어제하고 그제 해서 나머지 5,370만 원을 납부하려고 한 상태입니다.
○최은희 위원 체납이 많다는 거는 그분들이 어렵거나 그런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니까 이런 거는 좀 상습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최은희 위원 우리 행정 쪽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그런 거는 바로바로 체납이 없게 좀 조치를 취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잘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올해 금번 송산포도축제를 했는데 해양수산과 증인께서도 행사 내내 끝까지 협조해 주셔서 후일담에 칭찬의 소리가 들립니다. 협조를 잘해 주셨다는 칭찬 저도 한번 드리고 우리 농정해양국 국장님도 계속 계시는데 송산포도축제를 진두지휘하시느라고 고생하셨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흥범 위원 정흥범 위원입니다. 교재 13-22쪽에요. 국화항 어촌뉴딜 사업이 있어요. 여기에 보면 이게 설계변경사업 현황이거든, 300만 원 이상. 거기인데 현장 여건 반영 부식 및 내구성에 강한 스테인리스로 재질 변경을 한다 이렇게 나와 있어요. 이거 처음에 설계하고 그럴 때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이 검토가 사전에 안 됐던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희들이 당초
○정흥범 위원 철 구조에서 스테인리스로 가는 거잖아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사전에 좀 사업계획에서 철저를 기하지 못했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다음부터는 설계 부분에 대해서 더욱더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스테인리스로 하게 되면 스테인리스에도 재질에 따라서 등급이 있다는 거 아시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알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어떤 정도의 등급으로 하시게 되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보편적으로 스테인리스 같은 경우에 바다 같은 경우에는 재질이 일반 걸로 하게 되면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에요. 가장 A급 정도로 저희들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바닷가이기 때문에 스테인리스 품질 넘버 형태로 몇 개로 나눠져요. 그러니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내구성이 강한 좋은 걸로 해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꼭 좀 참조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리고 여기 설계변경 내용에 이것도 있고 그다음에 당진시에서 점사용료를 안 내준 거잖아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여기가 점사용료를 받으려고 그런 데가 어디, 장고항이었나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장고항이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럼 이게 어디로 변경된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장고항 쪽에서 안 해 주다 보니까 저희 시 궁평항 쪽하고 평택항입니다.
○정흥범 위원 아, 우리 궁평항에서 들어가는 게 있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평택항에서
○정흥범 위원 평택항에서?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런데 당진시에서 안 내주는 부분들이 어업구역을 요구하고 이런 상황이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어업 공동조업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는 또 해줄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우리 시 궁평항에서 들어가고 그다음에 평택시에서 오고 이런 상황이 되고, 먼저 궁평항 상수도 관련된 해저 터널로 들어오는 것도 이런 연유에서 그때 반대해서 못 한 거 아니에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이쪽 당진에서 어업을 하러 우리 수역으로 들어오는 게 얼마 정도나 되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그쪽에 보게 되면 경기하고 충남 경계선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보게 되면 주가 당진시에서 배가 몇 척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열 척 미만 정도 됩니다. 그런데 열 척 미만 되는데 그쪽 해역 조업 구역이 좁다 보니까 그쪽 당진시에서 계속 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흥범 위원 지금 현재로는 우리 시에서 국화도 관련된 여러 가지 시설에서 전체적으로 반대를 계속하고 있고 또 수역은 그쪽에서 좀 더 공동수역으로 해서 쓰자고 그런 입장인데 우리 시 입장에서는 그게 아주 어려운 거 아니에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런 입장에서 계속 그 사람들이 와서 고기는 잡아가는 상황인 거고 우리 시 입장은 어떤 거예요? 단속 같은 거는 안 해요? 단속선 같은 거는 없어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희들이 충남하고 경기 그쪽 경계선에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우리 지도단속 배를 그쪽에 띄우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이거를 어떻게 우리 시하고 거기하고 중재가 안 되면 도가 됐든 어디가 됐든 중재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세요. 계속 그렇게 평행선으로 갈 수는 없잖아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잘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거기 어민들 간에 서로 안 좋은 관계로 해서 다투거나 이런 상황도 사실 어려운 부분인 거고 이런 거니까 한번 그거에 대한 중재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잘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방법 좀 한번 찾아봐 주세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정흥범 위원 우리 국화도에서 장고항으로 가는 민간 운반선 있잖아요, 사람 실어 나르는 배. 그게 들어갔을 때 굉장히 오래됐다, 배가 오래됐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는데 그건 민간에서 그냥 운영하는 거예요, 우리가 보조해 주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국화도 마을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마을회에서?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정흥범 위원 배 같은 거는 연한이 없어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그 배 같은 경우는 19년 돼서 내년도 예산에 해서 도에다 요청드려서 도비하고 시비해서 새로 건조를 내년부터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안전상 문제도 있고 그 배 같은 경우는 한 두 번 정도 침몰이 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쯤에 예산을 세워서 신건조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니까 여러 가지 안전 문제도 있고 거의 20년 정도 됐으면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그때 들어갔을 때 그게 좀 너무 낡아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걸로 얘기 들은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잘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리고 여기 13-15쪽에 보면요. 해양쓰레기 관련된 사업들이 여러 가지 있어요. 집하장 설치사업도 있고 육상집하장 처리운영비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해양쓰레기 육상집하장은 몇 군데나 있는 거예요? 이거 세 군데 있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아닙니다. 현재 육상집하장 같은 경우는 각 항포구마다
○정흥범 위원 다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다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니까 거의 어항이잖아요. 고기 잡는 어항이잖아요, 우리 마리나항 두 개 있는 거고 거의 어항인 걸로 알고 있는데. 몇 개나 되는 거예요, 우리 화성시에, 배를 접안할 수 있는 항이?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총 해서 항 열한 개소가 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열한 개소에 육상집하장은 다 있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현재 열한 개 중에서 입파도 쪽의 도리도만 없는 상태입니다.
○정흥범 위원 도리도만 없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정흥범 위원 그러면 어항의 육상집하장에 대한 부분이 있는 거에 대한 운영은 제대로 잘되는 건가요? 다니다 보면 거의 그냥 많이 널브러져 있는 것 같아서.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희도 일단 해양쓰레기 그쪽 인원이 총 해서 19명이 있습니다. 19명이 있어서 항마다 세 명 아니면 네 명 정도 근무하고 있는 중이어서 그분들이 주워다가 집하장에 해 놓게 되면 처리업체에서 가져가는 방식이 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선상집하장도 설치하고 여러 가지 바다 환경에 대해서 신경 쓰시는 것 같은데 아무튼 잘 처리가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안녕하세요? 배현경입니다. 13-23을 보니까 설계변경이 되면서 당초보다 설계변경이 된 것들을 나열해 놨어요. 보통 설계변경이 되면 시비만 증액이 되는데 여기는 국비, 도비같이 증액됐어요. 원래 여기는 이런 거예요, 아니면?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국비사업이라든지 도비사업 매칭되게 되면 같이 시비만 가지고 설계변경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요. 같이 예산집행을 할 때는 국비, 도비, 시비해서 같이 돈을 집행해야 하는 사항이 되므로 설계반영에는 국비, 도비, 시비같이 반영이 됩니다.
○배현경 위원 그런데 국비나 도비는 우리 관할이 아니다 보니까 처음에 예정됐던 국비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럼 설계가 변경됐으니까 더 주세요라고 다시 요청하는 겁니까?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설계변경 같은 경우는 총사업비 내에서 저희들이 변경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가령 총사업비가 국비 포함해서 100억이다 할 경우에는 총사업비 내에서 설계변경을 하는 사항입니다.
○배현경 위원 알죠, 다른 사업도 그래요. 그런데 총사업비가 바뀌면 국비는 그대로 있고 시비가 변경되는데 어쨌든 이거는 정말 칭찬을 드리고 싶어서 국비, 도비도 같이 증액됐어요. 그래서 시비만 증액이 된 게 아니라 설계변경할 때 그래서 참 잘하셨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을 드렸고요. 그래서 국장님, 다른 사업들도요. 설계변경할 때 시비만 증액하지 말고 꼭 매칭사업에서 국비, 도비까지 같이 증액할 수 있는 방법을 해양수산과처럼 하라고 지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해양국장 정지영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리고 13-50을 보니까요. 여기는 24년도 거에 집행액이 굉장히 아래 거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은 집행액이 없어요. 13-50을 보시면 24년도 거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부분에서는 집행액이 없어요. 왜 없을까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현재 사업 추진해서 집행잔액 같은 경우는 잔액이 한 15만 원 정도 남았습니다, 집행잔액이. 총사업비는 770만 원인데
○배현경 위원 어디? 지금 어디 보시는 건데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아, 이 사업 같은 경우는 올 연말에 해서 사업이 다 완료될 겁니다.
○배현경 위원 아, 그래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아직 완료가 안 돼서 집행액을 기재 안 하신 걸로?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래서 집행액이 벌써 11월인데 이게 9월 30일까지 온 자료일 거 아니에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때 작성된 자료라서 집행액 표기가 안 된 거군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하나만 더 여쭤보고 마치겠습니다. 13-52를 보니까 어항시설 확충 및 관리 현황이 나와 있어요. 23년도 어항시설 이렇게 관리하실 거고 확충하실 거고 24년도 이렇게 하실 거고 그럼 25년도는 좀 다르겠죠, 국비 700억을 받았으니. 어떻게 계획하십니까?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희들이 국고항으로 해서 전곡제부항 쪽으로 선정이 됐는데 해양수산부에서 내년도 사업예산 기재부에서 확보를 아마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일단 전국의 열 개소에 대해서 50억 정도 예산이 그쪽 해수부에서 소요가 되는데요. 그래서 계속해서 해수부하고 절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고 있고요.
○배현경 위원 아, 그러면 기재부가 안 줘서 못 받을 수도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아닙니다. 일단 사업 추진이 아마 늦어질 것 같습니다.
○배현경 위원 늦어질 것 같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배현경 위원 아쉽네요. 아쉬워요. 그러면 25년도 사업 잘 추진해 주시길 바라고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은진입니다. 13페이지와 16페이지에 보면요. 국도비 보조사업의 집행현황에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지원 아래쪽에 있습니다, 2023년도. 그게 3,000만 원인데 잔액이 2,700만 원이 남았고요. 2024년도 16페이지도 일단 3,000만 원인데 2,700만 원 정도 남았거든요. 그런데 잔액발생사유가 지원시기 불일치 및 혜택 부족이라고 나와요.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이 사업은 김양식장 같은 경우에 재해라든지 또 아니면 폭풍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김양식장에 재해가 났을 때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을 가입하게 되면 보험회사에서 지원하는 상황으로 되는데 이 사항을 보게 되면 당초 김양식장 같은 경우는 곱창김 같은 경우에는 구축시설이 한 8월부터 시설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보험회사 같은 경우에는 10월 이후에 김양식장이 들어가게 되면 보험을 만약에 가입하게 되면 그 이후에 보상이 되나 10월 이전에 만약에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보상이 안 된다. 그런 취지로 해서 이쪽 수협중앙회하고 법적으로 조금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면밀히 파악해서 그런 상황에 대해서 이쪽 어민들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왜냐하면 같은 이유로 예산이 똑같이 집행 안 되고 거의 90%가 남은 거잖아요. 그래서 생겼는데 이거는 행정의 문제는 아니라고 하는데 어쨌든 이 내용을 잘 파악하고 계시고요. 어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잘 살펴봐 주시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잘 알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부위원장 이은진 22페이지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정흥범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설계변경 사유에 보면 다 리모델링을 하거나 또 보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설계변경 사유가 현장 여건이나 어촌계 요청에 따른 설계변경이에요, 그렇죠? 그러면 저는 처음에 이거를 할 때 휴양마을 안내소 리모델링이라든가 수산물센터 리모델링은 처음에 할 때 그걸 필요로 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담아서 했었어야 된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어떤 내용들이 반영돼서 설계변경이 일어난 거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희들이 보게 되면 어촌뉴딜300 사업도 마찬가지고요. 현장 여건의 그쪽 지역주민들하고 마련해서 회의하다 보면 공사 당초에 설계됐는데 그것도 다른 사항을 요구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보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될 수 있는 한 설계변경을 최소한으로 축소를 시키려고 했는데 그쪽에 사용하신 분들은 공사를 진행하다 보면 그쪽에 불편한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한테 말씀하게 되면 최소한 한정에 대해서 저희들이 설계변경을 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 저는 왜냐하면 궁평항 수산물센터 리모델링 같은 경우는 화장실, 회의실 리모델링이거든요, 그렇죠? 화장실하고 리모델링하고 그다음에 도색이에요, 내·외부 시설물. 그런데 여기서 설계변경 사유가 발생했는데 8,000만 원이나 설계변경 사유가 발생하면서 금액이 증액됐단 말이에요, 그렇죠? 거의 한 15%, 20% 정도가 증액됐는데 저는 처음에 설계할 때 화장실이나 이런 게 왜 반영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얘기를 하는 거죠. 거기 사용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담아서 할 수 있어야 되는 부분들인데 그게 처음에 할 때 왜 이런 부분들이 사용하시는 분들의 사전에 의견을 담아서 반영하면 아예 설계할 때 반영하면 되잖아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그쪽에 사용하시는 분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서 앞으로는 설계반영이라든지 이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그게 행정의 문제인지 저는 설계를 하시는 분들도, 저는 앞으로 이런 거 하실 때 설계하시는 분들이 처음부터 건물이나 시설을 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과정이 좀 있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너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건물이나 사용하시는 분에 대한 이해 없이 그냥 막 설계를 진행하시는 거죠. 그러니까 처음에 할 때 사용하시는 분의 의견을 듣는 걸 아예 계약 조건에 넣는 것도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수렴 후에 설계를, 그거는 돈이 드는 것도 아니잖아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사용하시는 분의 의견을 들은 다음에 그걸 반영해서 설계하면 행정에서는 중간에 변경해서 비용이 들지 않을 텐데 설계를 하시는 분들이 마음대로 자기들이 설계하고 뒤늦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얘기하면 그거 또 설계변경 몇천만 원씩 한다는 거 너무 불합리한 것 같습니다. 이거는 사실 왜냐하면 반복돼서 한 건이 아니라 여러 건이잖아요. 그런데 저는 이게 해양수산과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과도 그럴 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좀 더 전체적으로 제가 살펴보고 알아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추후에는 앞으로도 계속 이런 것들을 하실 거잖아요. 하실 때는 설계를 하는 회사에 그 건물이나 그런 시설을 사용하시는 분들 인근의 의견을 반영한 후에 설계하도록 하는 것을 담아주시기를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잘 알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런데 이거를 뒤늦게 부식에 강한 재질로 바꾼다고 하는 게 제가 어촌에 살지 않는 저도 부식에 강한 걸 해야 된다는 걸 아는데 그렇죠. 그래서 이런 건 조금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설계변경 사유 중에 올라온 게 낙찰률 반영 후에 최저임금 미달 노임단가 뭐냐 하면 해양쓰레기 수거 두 개 똑같거든요. 22페이지랑 23페이지에 보면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보면 낙찰률을 반영한 후에 최저임금 미달 노임단가 최저임금 적용 이렇게 돼 있거든요. 이 부분은 뭔가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거기 보게 되면 낙찰률의 89% 해서 업체에서 들어왔는데 보게 되면 최저 인건비가 9,860원이거든요, 시간당. 그런데 그쪽에 보게 되면 설계내역상 9,400 얼마로 돼 있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왜냐하면 저는 사실 이거 보고 조금 놀란 게 다른 업체는 최저 낙찰률이 아닌 그러니까 실제로 노임단가를 최저임금 적용하고 좀 더 높게 들어왔을 거란 말이죠, 그렇죠. 그러면 정당하게 들어온 업체는 떨어진 거예요. 낙찰을 못 받은 거예요. 그러면 저는 이런 업체는 낙찰에서 떨어뜨려야 된다고 보는 거죠, 그렇죠. 그러니까 뭐냐 하면 이 업체는 뭐죠? 설계변경에 대해서 금액을 올려줘야 되는 게 아니라 업체의 이윤을 줄여야 되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위원님 지적하는 말씀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계약금액을 다시 올려주신 거잖아요. 저는 이거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이게 왜냐하면 법적으로 최저임금을 맞춰서 들어오지 않은 업체에 그래서 부당하게 저는 낙찰을 받았다고 생각하거든요, 명백하게. 그런데 어떻게 부당하게 낙찰을 받은 업체를 그럼 자격을 저는 상실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자격을 상실하지 않고 그분에 대한 단가를 적용해서 금액을 저희가 올려주는 게, 사실 금액은 크지 않아요. 900만 원이고 500만 원이고 900만 원 정도 되지만 이 몇백만 원으로 떨어진 업체가 있을 거라는 거죠, 그렇죠. 그러면 정당하게 법을 지켜서 단가를 써낸 업체는 떨어졌고 설명으로만 보면 그래요. 설명으로 들으면 그렇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향후에는 저희들이 최저 노임단가 적용을 시방서에 계약심사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저는 그래서 되는, 저는 사실은 여기 업체가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방서에 어쨌든 하셔야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자격을 상실시켜야 돼요.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현장 일을 하는 사람들의 단가를 낮추고 들어와서 그다음에 최저임금을 올리는 거를 저희한테 행정에 요구할 수가 있어요. 그럴 때는 자기네 기업의 이윤을 낮춰야죠. 그게 너무 상식입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알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저는 이거 다 주시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이거는 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023년도에 나간 것도 잘못됐다고 생각하고요. 2024년도 이것도 지급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 이윤에서 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이 계약금액이요. 4억 8,300입니다. 4억 8,300이고 2024년도 1억 3,000이에요. 기업 이윤을 8% 잡아도 4억 3,000이면 5억 치면 8% 4,000만 원이에요. 거기서 증액이 800만 원이 된 건데 그걸 자기가 감수해야죠. 왜 행정에서 받아 갑니까? 500만 원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정당하게 한 업체가 불이익을 받은 거잖아요. 그리고 저는 왜 이게 나쁘다고 생각하냐면 어쨌든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의 최저임금을 가지고 장난을 쳤기 때문에 저는 나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거는 좀 철저하게 앞으로 시방서에 기재해 주시고 이렇게 해서 들어온 업체는 추후에도 페널티를 반드시 주셔야 됩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리고 13-34페이지입니다. 이거는 잠깐 저는 예산서에 대한 약간 표시를 좀, 예산서에 국화항 어촌뉴딜사업 총액이 58억 이게 맞는 건가요? 97억 아닌가요, 그렇죠? 33페이지. 제가 예산서를 보다 보니까 잔액 그러니까 24년도에 남은 잔액을 기재하신 것 같아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실제로 기재를 하시는 거는 사업비 왜냐하면 사업기간은 2020년도에서 2024년도로 적으셨기 때문에 예산액은 전체 예산액을 적으셔야 되거든요, 그렇죠. 그러니까 총예산액을 적으시고 집행액은 지금까지 집행하신 금액을 적으시고 그다음에 남은 금액을 적으셔야 되는데 예산서 기재를 어떻게 하셨냐면 2024년도 현재 남아 있는 금액을 적으시고 2024년도에 집행하신 금액을 적으시고 남은 금액을 적으신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예산서 작성이 나머지 사업들도 그렇게 작성이 돼 있어요. 그래서 제가 보다가 금액에 조금 착각해서 그래서 이건 좀 혼돈을 불러오게끔 예산서 작성이 되어 있어서요. 이거는 예산서 작성에 좀 주의를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알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김상수 위원입니다. 자, 우리 설명서 13-12에 보면 위탁, 수탁사업이 있어요. 수탁사업이 수산자원공단과 어촌어항공단 둘만 있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두 분이 돌아가면서 하는 거군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한 연도는 수산자원공단 다음 연도는, 그러면 2025년도는 수산자원공단에서 하겠네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아닙니다. 2025년도 같은 경우도 어촌어항공단에서 아마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 이 부분 벌써 확정이 됐나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아니, 그쪽에서 일단 뭐 한다고 했기 때문에 아마 그쪽에서 할 것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래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그래요. 선정 조건은 이분들이 갖고 있는 특허가 있어서 아니면 이분들이 해야 되는 여건이 있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해양수산부 공공기관으로서 해수부에 등록된 공단이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우리 불용액이 500만 원 이상 13-19에 보면 꽤 많아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이거를 우리 증인께서 불용액에 대해서 수요 예측이 좀 잘 안된 거예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이런 거 좀 수정하시고 이거를 보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앞으로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게 하고 우리 해양쓰레기 있잖아요.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이 보통 한 8억 정도 예산이 잡혔어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설치, 인양 쓰레기 여러 개가 있는데 이거를 일원화로 하면 안 될까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희들이 해양쓰레기 사업 같은 경우에는 인건비가 한 4억 7,000 정도 들고 처리비가 톤당 38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그래서
○김상수 위원 정화사업하는 업체가 어디 선정이 됐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그런데 그쪽에 정화사업은 아니고 육상에 있는 것만 쓰레기 하는 걸로 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래서 내년도에 바닷속에 있는 그쪽 정화사업으로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2024년도에는 쓰레기 수거한 거를 육상에서 집하장이나 이거를 설치한 거 아니에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나중에, 8억이라는 돈은 어떻게 된 거예요? 수거했을 거 아니에요, 해양쓰레기를.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8억이 그러기 때문에 인건비, 인건비가 열아홉 명 정도 되겠습니다, 각 항마다.
○김상수 위원 열아홉 명이?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연인원이 3,760명이에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열아홉 명이 연간 그렇게 해서 그쪽에 근무하게 되면 한 3,800명 정도가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이거를 누가 수거하는, 정화사업은 누가 하는 거예요? 누가 업체가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일단은 업체가 선정되게 되면 해양쓰레기 같은 경우에는 그쪽의 한 곳에 모아두게 되면 그쪽에서 인건비를, 인건비 열아홉 명하고 그다음에 처리비 같은 경우는 한 3억 8,000 정도 해서 업체에서 다 처리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해양쓰레기 업체 정화사업에 우리 관내 정화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사회봉사단체 같은 데하고 협조해서 같이하고요. 마을 저기 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어촌체험휴양마을 기반사업이 있어요. 사무장들이 보통 월급이 얼마쯤 되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사무장님들 최저시급 해서 월 한 200만 원 정도 됩니다.
○김상수 위원 1년 내내 주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1월 달부터 12월 달까지 하고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거를 찾아오는 사람들은 여름철뿐이 없잖아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아닙니다. 저희 관내에 어촌휴양마을로 해서 지정된 곳이 네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촌휴양마을에 체험객이 연간 네 개소에 거의 한 4만 5,000명 정도 체험객이 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우리 첨단 친환경 양식 시스템 지원이 있어요. 흰다리새우라고 저번에 거기를 가봤는데 우리 시비하고 도비, 국비가 다 있네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이거 잔액이 하나도 안 남고 일괄적으로 했네요. 그런데 이거 어느 정도가 돼야지 실적이 나올 수가 있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친환경 양식장이 6월 달에 준공이 돼서 새우양식 시험 중에 있는 상황으로 올 11월 달에 판매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안에 들어있는 양이 한 25톤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판매가격이 킬로그램당 한 1만 8,000원 정도 해서 11월 중에 판매할 것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11월부터 수확할 수가 있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그럼 11월 중순인데 지금부터 시작하겠네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증인께서 봤을 때는 어떻게 해요? 이거 좀 잘된 것 같아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앞으로 향후 첨단 친환경 새우 양식장 같은 경우에는 시험 중에 있고 또 우리 화성시가 가장 바다가 넓고 또 어찌 보면 소비량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김상수 위원 자, 이런 사업을 이거도 국비를 끌어들인 저기 아니에요? 공모를 해서 한 거 아니에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수협하고 우리 부서하고 협업을 잘해서 국비를 따오는 건 잘했다고 봐요. 그런데 해양수산과에서는 불용액이나 또 안 좋은 것도 많아요, 수요 예측을 못 해서 잔액도 많이 남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잘한 것도 있고. 그리고 우리가 또 국가 어항을 공모에서 한 거 아니에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제부도항인가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전곡제부항입니다.
○김상수 위원 제부항하고 전곡항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800억?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980억 정도 됩니다.
○김상수 위원 980억이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아주 그런 거는 상당히 선전하고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일이고 또 안 된 것도 있고 수정할 거는 수정 좀 부탁드리고 잘 시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앞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짧게 추가질의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국화도에 혹시 교통약자들을 위한 접안 시설이 제대로 설치가 되어 있나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현재 이용운 의원님께서 계속 그쪽에 교통약자 시설을 하라고 했었는데요. 거기 도선을 이용하다 보니까 그쪽 거기에 따른 수심이 거의 한 9미터에서 10미터 간만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 업체라든지 한 1년 정도 계속 노력하고 있는 중에서도 답이 좀 안 나오고 있는
○최은희 위원 아, 그 사안을 알고 계시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최은희 위원 그러면 국화도 쪽을 이용하는 사회적 약자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서 말씀하신 것 같아요, 이용운 의원님께서도. 같은 이동 수단이니까 조금 어렵더라도 한번 계속 추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잘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좀 몇 가지, 저도 이용운 의원님한테 쪽지 보고가 와서요. 그것 좀 빨리해 달라고 저한테 꼭 질문해 달라고 저한테도 카톡이 왔습니다. 하여튼 잘될 수 있도록 신경을 좀 써주시길 부탁드리고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위원장 임채덕 13-21페이지에 커뮤니티 센터 국화도에 짓고 있어요. 이게 중간에 보니까 설계변경이 됐어요. 변경사유가 당진시 어항시설 점사용허가 불허가에 따른 선적항 변경인데 아까 우리 정흥범 위원님 말씀하셨던 그런 내용하고 동일한 건가요, 지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하여튼 간에 그거에 대한 부분들 아까 말씀해 주신 대로 좀 신경을 더 써주시고요. 커뮤니티 센터는 어떻게 되고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12월 준공 목표로 12월 20일 정도 되게 되면 준공이 완료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12월 20일 준공?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준공식도 따로 가질 계획이신가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준공식은 내년 한 2025년도 3월이나 4월경쯤 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게 들어오면 뭐가 좋아지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현재 국화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연간 6만 명이 찾고 있습니다. 그런 도선을 이용하는 승객 대기실도 없을뿐더러 밖에서 눈이 오거나 비가 오게 되면 대기 장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1층에다가 일단은 관광객 편의시설이라든지 또 아니면 거기 2층 같은 경우는 커피숍을 운영해서 앞으로 향후에 국화도를 찾는 분들에게 여러 가지로 그런 것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하여튼 간에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좀 써주시길 부탁드리고요. 13-24페이지에 연구용역비 집행현황 자료가 있는데요. 내용이 소멸위기 어촌공간 다양성 확보를 위한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이에요. 이게 올해 말에 용역기간이 끝나는 건데 2억을 들여서 사업을 하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면 얼추 다 끝났겠네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그래서 내년도쯤 해양수산부 사업 공모가 내년 한 3월쯤에 아마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어떤 거죠, 그 사업은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사업 추진 같은 경우는 기업지원과에서 하다가 지금 현재는 투자유치과에서 용역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얼마 전에 언론에 한 번 대규모 관광도시 플랜을 하겠다고 제가 얼마 전에 본 것 같은데 그게 이 사업인가요, 그러면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해양복합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면 여기 부서에서 하고 계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지금 현재는 용역을 투자유치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투자유치과에서 하는 거고 이 용역은 여기서 진행했던 거고요. 이 자료 좀 제출해 주세요. 저희가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좀 볼 테니까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이런 사업들은 좀 우리 화성에 특히 서부권 관광산업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사업이니까 부서에서도 각별하게 좀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13-57페이지고요. 바다누리호인데 지금 이게 관리가 잘되고 있나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지금 현재까지 관리는 잘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저번에 한번 제가 행정선 탔었을 때 선장님이 예산에 대한 부분들을 한번 얘기했던 것 같은데 이게 지금 어떻게 배정이 돼 있죠, 여기에 사용되는 부분들은요? 보통 2억 얼마로 평균적으로 썼었는데 이게 약간 부족하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하셨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건지 아니면 그 사업이 충분한 건지 관리 상태에 대해서.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바다누리호 그 예산 갖고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충분한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위원장 임채덕 얼마나 배정이 돼 있어요, 여기예요? 자료 없으시면 추후에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위원장 임채덕 일단은 하여튼 간에 이게 지금 2009년도에 건조된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큰 문제는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위원장 임채덕 이게 실질적으로 수리는 목포 가서 수리하는 건가요? 어디 가서 수리하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주로 인천 쪽에서 많이 수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1년에 한 번 저 밑으로 내려가서 수리한다고 그때 그렇게 말씀하시던데요. 그거 확인 한번 해 보시고 어찌 됐든 간에요. 자료는 추후에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이상입니다.
혹시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짧게 얘기하겠습니다. 국도비가 많이 내려오는데 혹시 예치금 현황 자료 달라고 얘기했는데 자료가 안 와서 말씀드리고요. 금액이 큰 데 MMDA 제가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통장 잘 활용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MMDA 통장 활용하셔서 이율이 높으니까 활용하시기를 좀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일괄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시정·건의 및 처리요구한 사항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재차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빠른 시일 내에 시정조치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해양수산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성실히 수감에 임해 주신 공직자 및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다음 일정은 1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환경국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에 최선을 다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9시 04분 감사 중지)
○출석위원 |
임채덕이은진김상수배현경정흥범최은희 |
○출석전문위원 | |
이영혜 |
○출석공무원 | |
농정해양국장 | 정지영 |
농업정책과장 | 김조향 |
농식품유통과장 | 김정우 |
축산정책과장 | 강진우 |
동물보호과장 | 박경옥 |
해양수산과장 | 박병남 |
○기타참석자 |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 이원철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 |
경영기획본부장 | 공경진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 |
급식사업본부장 | 이언우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 |
유통사업본부장 | 이언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