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7회 화성시의회(제2차정례회)
화성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1월 26일 (화) 10시 05분 개의
의사일정
1. 202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안
-문화교육국
심사된 안건
-문화교육국
(10시 05분 개의)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7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복지위원장 김종복입니다. 금일의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바와 같이 문화교육국 소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심의에 앞서 회의 진행을 말씀드리면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문화교육국의 전반적인 예산안에 대하여 국장이 총괄 설명하고 부서별 순서에 의해서 세부사업에 대한 예산안을 담당과장이 설명한 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미랑 문화교육국장님 나오셔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안녕하십니까? 문화교육국장 박미랑입니다. 화성시 문화・관광・교육・체육 발전을 위해 항상 지원해 주시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국 소관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과장님과 공공기관 대표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명숙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입니다. 하미영 문화시설과장입니다. 김경하 관광진흥과장입니다. 윤정자 도서관정책과장입니다. 윤영호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입니다.
2025년도 문화교육국은 화성예술의전당, 공룡자연과학센터, 시립미술관, 도서관 등 문화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이 예술이 되는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정조효문화제 등 화성시만의 정체성을 담은 축제를 발전시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질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겠으며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 궁평리 해안지구 연안정비, 고렴산 해상공원 조성 등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변화를 이루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의 평생학습과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포용적인 체육 환경을 조성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문화도시 화성을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목표 수행을 위한 문화교육국의 2025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총괄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한 보고입니다. 세입예산액은 전년도 본예산 221억 3,200만 원에서 136억 9,800만 원이 증액된 358억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입니다. 세출예산액은 전년도 본예산 2,441억 7,100만 원에서 343억 8,300만 원이 증액된 2,785억 5,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부서별 주요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사항입니다. 예산서 13쪽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54%가 증가한 59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입내용은 동탄복합문화센터 입장료 등 수입 3억 2,900만 원, 기타수수료 19억 9,100만 원, 통합문화이용권 1인당 지원금액이 상향되어 국고보조금 19억 7,900만 원, 도비보조금 1억 2,100만 원 등 총 2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6쪽 세출예산안입니다. 세출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16% 증가한 391억 6,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 내용은 인건비 증가 및 신규 사업 편성에 따라 화성시문화재단 출연금을 전년 대비 19억 4,000만 원을, 4,100만 원을 증액한 128억 2,900만 원 편성하였으며 동탄복합문화센터 노후시설 정비와 공연장 노후시설 개선 등에 따라 동탄복합문화센터 운영 위탁금을 3억 9,400만 원 증액한 71억 4,6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관내 병점지역 유휴건물을 문화재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시설비 10억 원을 계상하였으며 예술인들의 생활안정 및 창작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13억 2,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문화유산과입니다. 예산서 35쪽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202% 증가한 41억 6,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입 내용은 매장유산 보존유적 토지매입 관련 국고보조금 8억 8,400만 원, 화성시 봉림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주변 토사 복구 공사를 위해 국고보조금 4억 9,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38쪽 세출예산안입니다. 세출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76% 증가한 138억 4,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 내용은 양감면 매장유산 보존조치 유적 고시에 따른 토지매입비 17억 6,800만 원을 편성하였고 남양향교 종합정비 계획 내 토지매입에 7억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복원 및 정비를 위해 만년제 괴성 복원공사에 12억 9,400만 원을, 만년제 주변 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1억 5,00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독립운동 교육 및 콘텐츠 활용 사업에 1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시설과입니다. 예산서 73쪽입니다. 세입은 공공예금 이자 5천 원 이외에 요구액이 없습니다.
예산서 74쪽 세출예산안입니다. 세출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696% 증가한 139억 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 주요내용은 화성시 공룡자연과학센터 설계비로 12억 7,000만 원, 화성시 테마어린이과학관 설계비로 11억 원, 화성시립미술관 설계비로 12억 3,8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시립미술관 조성 전 소장 미술작품 구입을 위해 3억 원을, 화성문화예술의전당 개관 준비를 위해 83억 2,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입니다. 예산서 83쪽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40% 감소한 24억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입예산은 야영장 안전, 위생시설 개보수 등 도비보조금 감소로 16억 2,2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85쪽 세출예산안입니다. 세출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54% 증가한 302억 1,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 내용은 제부도 관광휴게시설을 통한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에 7억 5,900만 원을, 서해안 관광벨트 및 생태관광도시의 핵심이 되는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에 170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국가지질공원 신규 인증에 따른 화성국가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해 9억 2,400만 원을, 화성시 대표 축제인 제14회 화성뱃놀이축제 개최를 위해 13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입니다. 예산서 107쪽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29% 증가한 17억 9,8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세입 내용은 이음터 주차요금, 수강료, 시설 및 물품 사용료, 평생학습시설 대관료 등 사용료 수입 2억 500만 원, 일반 평생교육 이용권 국고보조금 3억 9,300만 원과 도비보조금 5,000만 원, 총 4억 4,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10쪽 세출예산안입니다. 세출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5% 증가한 501억 9,4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세출 내용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화성시민대학 프로그램 운영 사업비로 3억 1,200만 원을, 인재양성과 교육협력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인재육성재단 출연금으로 95억 5,000만 원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학교환경개선 시설비로 4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도서관정책과입니다. 예산서 131쪽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21% 감소한 40억 8,900만 원으로 주요 세입 내용은 공공도서관 개관 연장, 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 건립 및 동탄중앙도서관 건립에 따른 도비 지원금 감액에 따라 시도비 보조금 11억 7,200만 원을 감액하여 34억 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34쪽 세출예산안입니다. 세출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28% 감소한 483억 3,6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세출 내용으로는 위탁도서관 운영을 위한 위탁사업비 216억 3,600만 원을, 경기도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사업 보조금 감액에 따라 가칭 봉담와우복합도서관, 화성시독서문화공간 조성에 111억 원을 감액한 113억 9,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2025년 10월 개관 예정인 동탄중앙도서관 내부시설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예산 10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입니다. 예산서 155쪽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178% 증가한 174억 5,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입 내용은 종합경기타운 등 공공체육시설 임대료 및 사용료 수입 17억 4,900만 원을 증액하였으며 60억 7,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전국체전 시설 개보수 사업 등 국비와 도비 보조금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94억 4,100만 원을 증액한 113억 7,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58쪽 세출예산안입니다. 세출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24% 증가한 828억 9,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 내용은 직장운동경기부 탁구부의 도시공사 이관으로 인한 탁구부 운영지원 화성도시공사 전출금을 29억 2,300만 원 편성하였고 2027년 전국대회 추진에 따라 석우동 축구장 건립 27억 5,000만 원, 롤러스포츠 경기장 건립 19억 3,000만 원, 전국체육대회 경기장 개보수 비용 52억 8,000만 원 등 총 99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문화국 기금운용계획에 대한 총괄설명입니다.
2025년도 문화진흥기금 운용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기금운용계획안 79쪽입니다. 2024년도 말 현재 조성액은 47억 6,300만 원이며 2025년도 수입액은 이자수입 1억 5,100만 원입니다. 기금의 지출액으로는 청소년 전통문화예술 육성 사업에 6,500만 원을, 문화예술 전시공간 조성 사업으로 5,000만 원을, 문화예술단체 해외공연 지원 공모사업에 7,500만 원을, 거리공연 지원 공모사업에 8,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5년도 기금조성 예상액은 총 46억 3,900만 원입니다.
다음은 기금운용계획안 99쪽 체육진흥기금입니다. 2024년도 말 현재 조성액은 106억 3,000만 원이며 2025년도 수입액은 이자수입 3억 3,900만 원입니다. 기금 지출액으로는 각종 체육대회 격려 및 지원에 1억 9,200만 원, 각종 체육대회 입상 포상금 지원에 8,100만 원, 기타 대회 격려 및 지원에 9,000만 원, 체육진흥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참석수당 100만 원 등 총 3억 6,400만 원으로 2025년도 총 조성 예상액은 106억 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문화국 소관 2025년도 일반회계 본예산과 기금운용계획 설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후 진행과 관련하여 해당 부서장께서는 의사일정을 참고하시어 의사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유념하여 주시기 바라며 금일 의사일정과 관계없는 부서장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및 화성시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김명숙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입니다. 100만 화성시민이 체감하는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부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미숙 문화정책팀장입니다. 김지만 문화예술팀장입니다. 이윤제 축제팀장입니다. 오경미 문화콘텐츠팀장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5년도 본예산안 및 문화예술진흥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3쪽에서 15쪽 세입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문화예술과 세입예산 규모는 전년도 대비 20억 6,900만 원이 증액된 59억 2,000만 원입니다. 주요 세입 요인으로는 동탄복합문화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으로 식당 및 매점 운영으로 인한 임대료 1,700만 원을, 입장료, 주차요금, 대관료 등의 사용료 수입 3억 2,900만 원을 편성하였고 그밖에 문화시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수강료 수입 등으로 기타수수료 19억 9,900만 원을, 법률위반에 따른 과징금과 과태료 수입으로 230만 원을, 국도비 매칭사업 예산에 대한 국고보조금 19억 9,900만 원과 시도보조금 1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2025년 세출예산은 전년 대비 1.4% 해당 55억 900만 원이 증액된 391억 6,100만 원입니다. 주요 세부사업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의 출연금은 인건비 상승분과 문화예술의전당 신규 개편에 따른 홍보비 증액 등과 관광본부가 신설 예정에 있어 인건비와 꿈의 무용단 등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를 더해 128억 2,900만 원을, 동탄복합문화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71억 4,600만 원을 편성하였고 기획공연을 추진하여 문화소외지역 및 문화타깃층에 대한 콘텐츠를 다양화하여 시민들의 문화향유의 턱을 낮추고자 문화재단 공연장 운영에 52억 1,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입니다. 홍사용 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비로 1억 원을, 문화향유기회 확대 및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통합 문화이용권 지원 사업비로 27억 9,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8쪽입니다. 시민들의 미디어역량 강화와 미디어를 활용한 시민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미디어센터 운영비 11억 4,300만 원을, 생활문화센터 지하에 운영 중이던 도비매칭 유휴공간 조성 사업이 2024년 종료됨에 따라서 생활문화센터 위탁사업으로 재편입하고자 생활문화센터 운영비 11억 1,800만 원 편성하였으며 화성시민의 문화적 소양 향상에 역할을 하고 있는 홍사용 문학관 운영을 위하여 7억 1,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입니다.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인 화성시 관내 사립미술관인 엄미술관, 소다미술관의 전시사업과 시설개선을 지원하고자 6,300만 원을, 화성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문화 향상에 기여한 시민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화성시 문화상 운영비로 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미술관 전문인력,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도비매칭 사업비 예산으로 1억 4,600만 원을, 문화예술과 소관 위원회를 원활하게 운영하고자 문화예술위원회 운영비 및 참석수당 등 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쪽에서 22쪽입니다.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는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보조금 13억 3,200만 원을, 청년 대상 문화예술관람료 지원을 위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비로 1억 6,900만 원을, 2024년 화성시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총회를 통해 2025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확정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계획에 관한 컨설팅을 추진하고자 연구용역비 2,000만 원을, 병점지역 내 유휴공간을 복합문화거점공간으로 조성하여 소외된 문화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들의 문화활동을 도모하여 위축된 도시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도비 5억 원의 지원을 받아 시설비 10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화성시 관내 예술인 및 단체의 공연장 대관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비 500만 원과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공공미술 프로젝트 지원 보조금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3쪽입니다. 화성예총 및 민예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인건비, 사무관리비 등 1억 3,100만 원을, 화성시 관내 예술단체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각 읍면동에서 개최되는 지역 자생특화축제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예술사업 등으로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 기회의 확대를, 지역예술인에게는 역량강화와 공연기회 확대 제공을 위하여 3억 8,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4쪽입니다. 화성두레농악과 장애인합창단 활성화, 그리고 예술단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문화예술진흥사업을 위하여 1억 500만 원을, 경기남부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동요에 담겨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접할 수 있는 무대와 기회를 주어 성장기 어린이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화성시 동요대회 개최에 1,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5쪽입니다. 경기도 민속예술제의 참가 지원을 위하여 1,000만 원을, 전통문화의 계승 및 보존을 위해 고 이동안 춤 전승사업과 융릉·건릉 제례 지원에 3,000만 원을,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공간 제공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인 생활문화창작소에 대하여 운영을 위한 사업비로 도비와 매칭하여 1억 원을, 위탁사업비로 3억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6쪽입니다. 역말문화회관에 대하여 운영을 위한 위탁운영비 1억 5,200만 원과 2010년 개관 이후 노후된 시설을 리모델링 하기 위하여 시설비로 6,400만 원을, 봉담, 향남 문화의집 운영을 위하여 위탁운영비 3억 원을, 그리고 지역 미술 인재 발굴을 위한 화성시민 미술대전 개최를 위하여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7쪽입니다. 지역 문화자원을 이용한 민간 주도의 자생축제를 육성하고자 읍면동별 자생특화축제 사업비로 5억 5,000만 원을, 내실 있는 지역문화 축제의 평가 및 추진을 위하여 대표축제추진위원회 위원의 회의 참석 및 현장평가 수당 등에 5,000만 원을, 화성시 대표축제 추진을 위한 대외업무 추진비로 100만 원을, 화성특례시가 문화관광도시로의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빛의 어울림 축제인 화성 루나 빛 축제 사업비로 2억 7,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8쪽입니다. 화성특례시민의 안녕과 시정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인 송년제야행사 사업비로 1억 4,400만 원을, 내외 시민의 이동량이 많은 동탄역사에 생태·예술·미래의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탄소중립 도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창조하는 물리적 장소인 에코숲과 연관된 의미를 담은 동탄역 아트스테이션을 조성하고자 사업비 1억 3,000만 원을, 관내 축제 활성화 및 효율적인 축제 통합홍보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참가비 및 축제 시즌제 운영 예산 등에 1억 1,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9쪽입니다. 역사문화축제 추진 사업으로 정조대왕의 도시 화성의 정통성 강화와 효의 발원지로서의 도시 브랜딩 확립을 위한 정조효문화제 개최를 위하여 6억 6,000만 원을, 시민참여형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위하여 5억 원을 편성하였고 서남부권 거점형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격차 없는 문화향유의 기회 제공과 ICT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인프라 제공 공간인 화성ICT생활문화센터의 운영을 위하여 10억 1,000만 원을, 그리고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대상으로 창의력 향상 교육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 사업비로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30쪽입니다. 불법으로 설치 및 운영한 게임기기의 압수를 위한 운반차량 대행료 500만 원과 노래연습장 업자 교육 실시를 위하여 300만 원을 편성하였고 화성시 캐릭터 코리요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 사업을 위하여 코리요 캐릭터 이미지 및 홍보물품 제작비 8,000만 원을, 유휴공간 재생사업으로 운영 중인 제부도 아트파크 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CCTV를 설치 운영하고자 일반운영비 1,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31쪽입니다. 문화예술과의 부서를 운영하기 위한 기본경비로 화성시 예산편성 세부지침서에 따라 사무관리비로 2,025만 원을, 국내여비로 1,720만 원을, 기관 및 부서운영비로 1,01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2025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2025년 문화예술진흥기금 운용계획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5년 기금운용계획서 81쪽입니다. 2024년 기금조성액은 47억 6,300만 원이고 2025년 기금조성계획액은 46억 3,900만 원입니다.
다음은 83쪽에서 84쪽입니다. 2025년도 자금의 수입계획은 전년도 예치금 47억 6,300만 원과 공공예금 이자수입액 1억 5,200만 원을 합한 49억 1,500만 원이고 지출계획은 2025년 자금의 수입금액 49억 1,500만 원 중 비융자성 사업비로 2억 7,500만 원을, 예치금으로 46억 4,000만 원을 지출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85쪽에서 86쪽입니다. 2025년도 자금의 지출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청소년 전통문화예술 육성사업비로 6,528만 원을, 화성 예술단체 해외공연 지원공모비로 7,500만 원을 편성하여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며 아직 성숙되지 않은 예술인들에게는 공연의 기회를, 일반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고자 거리공연 지원사업비로 8,560만 원을, 그리고 예술인들의 전시활동 지원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 향유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예술 전시공간 조성을 위하여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87쪽 연도별 기금조성 및 집행현황과 88쪽 예치금 및 예탁금 명세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5년 본예산 및 문화예술진흥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명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신아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안녕하십니까? 화성시문화재단 대표 김신아입니다. 문화로 행복한 화성시민의 내일을 고민하며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종복 위원장님과 문화복지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인사 올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미라 경영기획본부장입니다. 맹수호 예술진흥본부장입니다. 문화진흥본부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정구선 도서관본부장입니다.
지금부터 화성시문화재단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의 본예산 수입은 화성시로부터 교부받은 출연금, 위탁금 및 자체잉여금, 그리고 국고보조금과 기부금으로 구분됩니다.
9쪽입니다. 문화재단 수입예산입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전년 대비 75억 4,255만 원이 증액된 569억 1,755만 원으로 출연금 128억 4,940만 원, 위탁금 426억 1,736만 원, 자체잉여금 12억 2,678만 원, 보조금 1억 5,400만 원, 기부금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쪽부터 12쪽까지 수입예산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위탁시설별 예산입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운영 701억 4,613만 원, 문화재단 공연장 운영 52억 1,199만 원, 생활문화센터 운영 11억 1,852만 원, 미디어센터 운영 11억 4,219만 원, 2025년 신규 위수탁 예정인 화성예술의전당 운영 38억 4,302만 원, 도서관 운영 207억 2,62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위탁대행사업별 예산입니다. 정조효문화제 및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6,600만 원 증액된 11억 4,600만 원, 화성뱃놀이축제는 7,000만 원 감액된 13억 8,000만 원, 화성 루나 빛 축제는 1,450만 원 감액된 2억 7,505만 원, 홍사용문화거리 운영은 전년과 동일한 1억 원,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라크몽은 2,104만 8천 원이 감액된 4억 4,125만 원, 신규 위수탁에 따른 서영기 달항아리 전시관 운영 8,65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지출예산입니다. 먼저 15쪽 감사팀은 전년 대비 819만 원이 증액된 3,400만 원으로 증액사유는 청렴·인권문화 확산 사업입니다. 이를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경영기획본부 예산 보고드리겠습니다. 전년 대비 15억 5,483만 원이 증액된 163억 6,120만 원으로 주요 증액사유는 2025년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출범에 따른 정원 증가 및 임금 인상률 반영에 따른 기관운영인건비 증가분 10억 7,327만 원,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출범 및 신규 위수탁시설 화성예술의전당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비 1억 1,493만 원, 직무중심 직원성과관리 도입을 위한 평정제도 개선 컨설팅 연구용역비 5,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8쪽 예술진흥본부 예산입니다. 전년 대비 9,823만 원이 증액된 105억 1,349만 원으로 주요 증액 사유는 물가인상률 반영, 그리고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고품격 공연 운영입니다. 화성시민의 고급문화 향유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서 기획공연에 3억 4,645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지역예술인의 자생력 확보 및 활동무대 확장을 위해서 원화 및 아트상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유통기반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지역예술유통기반 강화 사업에 1억 3,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쪽입니다. 문화진흥본부 예산입니다. 전년 대비 6억 8,523만 원 증액된 54억 4,017만 원입니다. 주요 증액 사유는 예술단원 증가 및 예술단 기획공연 확대에 따른 화성시예술단 운영 1억 1,049만 원, 미디어센터 활성화를 위해서 화성시미디어센터 3억 263만 원을 증액해 편성했습니다.
24쪽부터 25쪽까지 가칭 관광진흥본부 화성예술의전당 예산입니다. 화성특례시 출범에 따라 관광재원 개발을 위해 설치하는 관광진흥본부 운영비 943만 원, 화성예술의전당 운영을 위한 38억 4,302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5쪽부터 33쪽까지 도서관본부 예산입니다. 전년 대비 13억 4,760만 원이 증액된 207억 2,622만 원입니다. 주요 증액사유는 향남복합문화센터 도서관 개관 및 신규 위탁에 따른 9억 5,948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2025년 임금인상률 반영에 따른 도서관 인건비 증가분 4억 8,801만 원 역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37쪽부터 220쪽까지 지출예산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화성시문화재단은 특례시민의 품격에 맞는 양질의 고급문화 향유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지원에 더해서 메세나까지 확대, 다양한 재원으로 관내 예술가들의 활동영역을 확장하는 데 다리를 놓아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소외된 지역 없이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편적으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함께 만들고, 함께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신 것에 힘입어서 저희 조직 운영에 있어서도 합리적으로 적법하게 운영을 하고 사업 역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화성시문화재단 2025년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신아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예술과 및 화성시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균입니다. 일단 설명자료 위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21페이지, 설명자료요. 21페이지 미디어센터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2019년부터 사업량이 계속 적어졌는데, 그래서 예산도 좀 많이 줄었었거든요. 그런데 2024년도에 비해서 2025년도 예산이 많이 증가됐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김상균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미디어센터에 대한 정상운영을 하기 위한 수순으로 보면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맞습니다. 2019년도는 코로나가 처음 시작되는 해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이지 못 했기 때문에 기존에 해 오던 사업이 축소가 된 거고요. 2025년도에 예산이 증액된 것은 그때 수준 정도로 회복하려고 예산을 좀 증액했습니다.
○김상균 위원 지금 보면, 미디어센터에서도 보면 많은 부분들을 지원하고 있고 주민분들의 문화에 대한 부분, 그리고 제작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굉장히 많이 지원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미디어센터에서 홍보나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안 되는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 증액되는 부분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도 홍보나 이런 부분들이 잘될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당부말씀 드리고요. 그리고 45페이지 보면 공동예술사업이 있어요, 예총에서 하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김상균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예산이 증액이 됐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위원님, 이 예산서가 시비가 2,000, 전년도가 2,200이라고 했는데 추경에 더 확보가 되면서 2024년도 예산은 5,000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2025년도에 올해 대비 늘어나는 부분은 아닌 거고요. 다음에 체육, 앞부분, 그러니까 체육행사, 공동예술사업에는 화합을 위한 행사도 있지만 예술투어라는 사업도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내년 같은 경우는, 올해는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내년 같은 경우에는 지금 계획 자체를 읍면동 자생화축제가 읍면동별로 다 하나씩 배정이 되거든요. 그 자생화축제 중에 서너 군데는 선정을 해서 예술인들의 그 비용은 우리 예술인, 예술투어 예산으로 지원을 해 주고 공연은 무료로 가서 하는 방식으로 그렇게 좀 협업해서 진행해 보려고 예산을 세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럼 전년도에 추경까지 해서 5,000이었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런데 예산설명서에는 2,200으로 되어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본예산 위주로
○김상균 위원 본예산 위주로?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프로그램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62페이지 보면 화성두레농악 활성화에 대한 부분이 있어요. 2023년도 보조사업 평가결과에 따라 삭감이 됐었는데 이게 다시 올라온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습니다.
○김상균 위원 2024년도의 평가는 어떻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2024년도에는
○김상균 위원 아무것도 안 했는데 평가를 어떻게 하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진행을 못 하셔서 못 했는데요. 그러니까 기본, 이거 활성화사업 말고도 추가로 하시는 사업이 있었습니다. 두레보존회 추가 사업이 있었는데 그거는 일몰하신 거고요. 만약에 이 사업까지도 없어지면 두레농악보존회 존치 유무까지도 문제가 될 것 같아서 2025년도에 한번 더 운영해 보시라, 사실은 담당하는 부서에서 권유를 좀 드렸던 사항입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거 말씀드리는 게 2024년, 2023년도에 보조사업 평가결과에 따라서 삭감을 했는데 그러면 이게 예산이 2024년도에는 평가기준이 없는데 2027년, 2025년도 예산안에 올라와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럼 아까 부서에서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한번 더 해 보자는 취지에서 작년도 평가가 잘 못 나온 부분들을 잘 이렇게 업그레이드해서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조금 저희가 지원을 하는 입장에서 지도·감독해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그렇게 좀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김상균 위원 66페이지 보면 화성시 동요대회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김상균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행정감사 때도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화성 관내, 인근 지자체 초등학생으로 되어 있어요, 사업내용에.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거를 ‘인근 지자체’를 빼고 화성시 관내로만 일축해서 할 수는 없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런데 사실 요즘에 시대적인 흐름이 동요보다는 가요나, 심지어는 요즘에 트로트 쪽으로, 아이들의 성향도 그쪽으로 패턴이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위원님. 그래서 관내끼리로만 하기에는 이 대회를 구성하기가 조금 어렵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공서에서, 그러니까 행정에서 지원하는 것은 동요가, 그렇다고 아예 동요대회가 없어지면 어린이들 정서함양을 해 줄 수 있는 근거 자체가 없어진다고 판단하고 그렇게
○김상균 위원 혹시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진행하는
○김상균 위원 관내로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김상균 위원 해 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관내로만이 아니라 참가자를 모집하면 그거를 진행할 만한 인원수가 안 된다고 합니다.
○김상균 위원 그 인원에 대해서는 몇 명이 지원했고 화성시 관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카운팅은 해 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거는, 죄송한데 지금 자료로는.
○김상균 위원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 이런 부분들이 얘기가 있었어요. 무슨 얘기가 있었냐면 ‘화성시에서 아무리 내도 안 되기 때문에 우린 아예 내지 않겠다.’라고 한 분들도 굉장히 많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확인해 보니까 평택에서도 오고, 수원에서도 오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아니, 경기 남부 지역.
○김상균 위원 뭐 이런 식으로 오다 보니까. 그럼 이게 화성시동요대회라고 그래서 관내 아이들에 대한 부분,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나 이런 부분을 주려고 만든 대회 같은데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아예 화성시 대회에 나오질 않는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거는 면밀하게,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알아본 결과를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76페이지 보면 화성시민 미술대전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김상균 위원 그런데 인건비에 보면 성악가, 풍물패, 이 부분은 그냥 행사 진행할 때 오는, 섭외할 때 들어가는 금액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처음에 개막식을 할 때 처음 하는, 그러니까 지원하고자 하는 이 화성시민 미술대전이 2025년도에 처음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요. 2018년부터 최초로 해서 지금까지 쭉 민간에서 진행해 오던 행사입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하던 행사의 일환으로 쭉 맥을 이어서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별도로 저희가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편성하면서 풍물패나 성악가를 넣은 건 아니고요. 의례적으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해 오던 행사입니다.
○김상균 위원 액자 제작이 80명이고, 그리고 전시회 관련 인건비라고 했는데 전시 장소는 어디에다가 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우정에 있습니다. 잠시만요, 하우스갤러리라고 화성시 우정읍에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상장 제작을 60명 정도 하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김상균 위원 그러면 20명, 80명 정도가 들어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습니다.
○김상균 위원 참여인원이?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렇습니다.
○김상균 위원 액자 제작이 80명이면, 그런데 이게 어린이미술대전이다 보니까 상패 제작하는 데 금액이 얼마 안 들어가면 나머지에 대한 아이들도 참여상이라든가 이런 걸 해서, 어린이들이 또 동심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김상균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소외됨을 느끼지 않게, 왜냐하면 60명이면 거의 다 주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차라리 그러면 그냥 금·은·동 해서 세 개를 줘서 정말 그렇게 하시든지, 안 그러면 80명을 어떻게든 뭐라도 하나 받아갈 수 있게 하든지 이렇게 해야 하는데 한 20명 정도가 상을 못 받아가면 그 아이들의 동심이 어떻겠어요. 그래서 차라리 60명을 줄 거면 참가상이라도 해서 한 80명을 아예 다 주는 것은 어떨까, 그래서 동심을 지켜주고 그 아이들이 또 미술에 관심을 많이 좀 갖고 그런 부분들이 되지 않을까. 안 그러면 아예 상을 금·은·동으로 해서 정말 내실 있게 해서 미술대전 아이들의 퀄리티를 높이든지, 안 그러면 그냥 상패 제작에 얼마 안 들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그런 대회로 만들 거면 80명 전체를 상을 줘서, 참가상이라도 해서 소외됨이 없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좋으신 의견을 여기 사업에 반영해서, 동의합니다.
○김상균 위원 77페이지 보면 읍면동 자생특화축제에 대한 거 보면 이게 증액이 됐어요. 이 부분이 만날 축제 진행하고 이게 심사가 끝날 때마다 항상 문제가 많이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김상균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증액까지 하는 사유는 어떤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런데 사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29개 읍면동 중에 네 군데가 여기 참여하지를 못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참여하지 못 했다고 해서 그 자생화축제를 안 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알아보니까 본인들이 자비를 어떻게 해서든지 만들어서 축제 진행을 또 하세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무조건 읍면동마다 한 개의 단체는 참여할 수 있게 그렇게 진행을 하고자 예산을 좀 증액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지금, 그래서 자생축제에 대해서 올라온 이런 부분들을 보면 약간 동일한 성격의 축제를 하는 읍면동이 있는데도 두 개가 동시에 돼서 같이 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아요. 민원들이, 떨어진 분들에 대한 말씀을 들어 보면. 그래서 자료를 받아 보면 대동소이해요. 같이 된 읍면동을 보면 대동소이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평가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해야 할 것 같고요.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소외됨 없는, 읍면동이 다 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이게 자꾸 예산을 주다 보니 ‘이 예산 자체가 그냥 주는 거니까 우리가 한번 그냥 해 보자.’라는 얘기들이 있어서 아마 심사를 하는 것으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축제가 내실 있게 될 수 있도록 좀 지도·감독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보면 이게 왜, 자기네들이 떨어져도 읍면동에서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보면 지속성으로 하는 행사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본인들의 예산이 떨어지더라도 이걸 계속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아마 그런 부분이 발생되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우리가 편성을 할 때 아예 예산을 따로 해서 지역의 자생축제라든지 연결성 있는 부분을 우리가, 예를 들자면 우리도 축제를 반영할 때 축제 해서 계속 지속하는 것들은 지속해야 한다라는 축제가 있어서 계속사업으로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아예 읍면동에도 그렇게 정통성이든가 지속 가능한 축제가 있으면 아예 예산을 따로 편성해서 그거는 별도로 하는 게 어떤가 싶어서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이 예산 안에 위원님, 말씀 주신 것이 다 녹아 있습니다. 29개 읍면동에 하고요. 몇 개의 단체하고, 그러니까 읍면동하고 구분을 해서 이 예산 범위 내에서 할 거고요. 지속적으로 가능하다고 하면 예를 들면 안녕, 그러니까 화산동에서 하는 성황대제 같은 경우는 네 번째, 다섯 번째 하시는데 지속적으로 해마다 잘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 다 참고해서 지금 위원님 주신 의견 반영해서 지도·감독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0시 54분 정회)
(11시 02분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위영란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16쪽입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운영 전반적인 사업에 대해서 토털 예산이, 전체 올라온 금액이 71억 4,000만 원 정도 돼요, 센터 운영과 관련돼서. 과장님 찾으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찾았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게 여기서 보면 전반적으로 운영비가, 인건비가 많이 증액이 됐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영란 위원 다른 부서도 거의 인건비가 증액이 많이 된 반면에 사업비라든가 이런 부분은 인건비 대비 증액이 된 부분, 요율이 낮은 것 같아요. 그거는 현실적으로 인건비를 법정임금의 가이드라인에 맞추다 보니까 그렇게 인건비가 많이 증액된, 편성이 돼서 올라온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습니다.
○위영란 위원 동탄복합문화센터 말고도 다른 문화센터도 거의 비교적 비슷한 추세인 것 같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습니다.
○위영란 위원 저희가 여기에서 보면 전체적으로 인건비가 이렇게 증액이 된 것은 인원이 더 보충이 돼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인건비 수당이나 호봉이 올라가서 그렇게 반영이 된 부분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직원이, 증액이 된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보수요율이 요율 인상분에 따라서 하다 보니까 보수가 기본급이 올라가게 되면 거기에 따라가는 제반 비용들이 다 증액되기 때문에 사실상 증액되는 부분에는 인건비가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사업비는 전체적으로 얼마 정도 더 올라갔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사업비는.
○위영란 위원 44억 6,000만 원 정도 편성이 됐거든요. 전년도 대비 사업비가.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보면 위원님, 다 유지관리비 쪽에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경상적경비하고 지급, 사무관리비하고 목별로 나눠져 있어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쪽은 경상적경비에 해당이 돼서 유지관리비 쪽에 보수공사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16쪽 문화재단 공연장 운영에서 보면 3억 9,0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됐거든요. 이 부분도 그러면 공연장을 운영하면서 유지보수, 시설비로 증액이 된 거예요, 어떤 부분이에요? 공연장 운영사업비에서 5억 1,600만 원 정도가.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아, 위원님
○위영란 위원 51억 6,000.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여기는 기획공연, 예술의전당 개관 관련해서 저희가 개관이 2026년 1월에 개관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발레공연이라든지 오페라공연 같은 경우에는 사실 그동안에 크고 작은 공연들 많이 해 봤는데 공연장에서, 현재 갖고 있는 공연장에서 발레나 오페라는 사실 해 봤던 경험이 별로 없어서 예술의전당 개관 앞서서 이런 걸 한번 기획공연으로 해 보려고 예산을 증액했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3억 9,000 정도 많은 금액이 전년도 대비 증액이 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게
○위영란 위원 생각보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전년도 대비 다른 부분에 있어서 요율이 굉장히 많이 증액이 돼서 어떤, 기획공연 확대 운영을 그럼 어떻게 하실 계획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지금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그간에 해 왔던 공연하고는 조금 갈래가 다르게 발레, 오페라 아니면 교향악,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할 수 있는 공연과 비슷한 공연을 해 보려고 합니다.
○위영란 위원 사업계획서는 그러면 지금 이미 다 완성돼서 어떻게 하겠다 이런 계획은 있으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아직은, 예산이 확보가 되어야 계획을 하는데, 네.
○위영란 위원 그렇게 하겠다는 큰 틀에서 제목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렇습니다.
○위영란 위원 생각하고 계시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영란 위원 그럼 나중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기획공연이 확정, 예산이 통과되고 확정이 되면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께 따로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설명 한번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영란 위원 그다음에 20페이지에 보면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이 있습니다. 17쪽 사업,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사업에 보면 여기도 예산액이 4억 3,300 정도가 증액이 됐고요. 그러면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어떻게, 문화카드로 해서 하시는 거예요? 어떻게 이 사업을 진행을 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지금 카드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다만 지난번에 행감 때부터 위원님들이 그런 걱정으로 좀 많이 주셨어요. 홍보가 많이 돼서, 국비지원도 있고 도비지원도 있는데 전액을 다 소진할 수 있게 홍보를 충분히 해라, 이런 말씀 주셨었는데 사실 이거를 조금 들여다보면 통합문화이용권 예산 안에는 홍보비가 없습니다, 위원님.
○위영란 위원 홍보비가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냥 사람 수 곱하기 14만 원 이런 식의 예산이 책정된 것이라 사실 읍면동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 거고요. 다만 올해는 슈퍼맨프로젝트라고 해서 핸드폰으로 앱을 이용해서 물건을 주문하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올해부터 신설이 됐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전년도보다 조금 더, 아직 말이 안 돼서 모르겠는데 그렇게, 그러니까 결산을 안 봐서 아직 정확한 숫자는 안 나오지만 올해는 작년도보다 조금 더 퍼센티지가 늘 것 같고 내년은 올해보다 조금 더 많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이게 대상자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대상으로 하는데 그럼 대상자가, 그러면 2024년도 대비 2025년도 목표하는 대상자 수가 늘어났는지, 아니면 거의 비슷한지? 읍면동을 통해서 이걸 홍보하는 방식이라고 하셨잖아요, 홍보비가 따로 이렇게 책정이 된 건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영란 위원 그러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대상자인 것 같은데 이게 그분들이 이걸 잘 알고 이렇게 신청을 할 수 있을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래서 읍면동에, 사실 저도 화산동장을 1년 8개월 하다가 올라왔는데요. 거기서도 보면 복지사들이 사실 노력을 많이 하는 게 방문을 갑니다, 정기적으로. 그럴 때 독려를 많이 해서 여기 활성화를 많이 시키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저도 지역에서 조금 활동을 했는데 이 통합문화이용권에 대한 얘기를 못 들어 봐서, 생소해서 이 사업이 잘되려면 홍보도 되고 읍면동이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나 주민자치, 통장단을 통해서 홍보를 활성화했으면 좋겠다, 주기적으로 3/4분기, 1년에 네 번 정도라도 홍보해서 이런 게 있다, 이런 사업이 있다라고. 그러면 이 사업이 조금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다음에 18쪽 생활문화센터 운영 사업이에요. 생활문화센터 운영 사업에서 여기도 보면 대상자가 생활문화센터를 이용을 하는 지역주민들이 대상자인데 거의 지역주민들보다는 그 동호회를 중심으로 해서 활동을 하지 않나 이런 생각 하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위원님, 생활문화센터가 18쪽이라고 하셨어요?
○위영란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설명서 자료 말씀, 설명서는 24쪽.
○위영란 위원 설명서는 24쪽. 앞으로는 페이지로 할게요. 설명서 24페이지.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예산이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그동안에 향남 생활문화센터 지하의 유휴공간에 경기도하고 화성시하고 매칭으로 하는 유휴공간 재생사업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 말에 이게 종료가 됩니다. 그래서 도비 지원금액이 없어지면서 예산 절감 차원에서, 아니, 도비 지원이 없어지면서 시비로 다, 전액을 다 시비로 전환하면서 예산이 늘어났습니다.
○위영란 위원 도비 지원을 받을 수가, 앞으로 없나요, 도비 내시가?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유휴공간.
○위영란 위원 그러면 시비로만 하면 부담이 많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래서 사실 유휴공간 재생사업이라는 게 경기도 사업으로 꽤 많은 사업이 있기는 한데 그게 약간 여유가 있는 게, 각각의 시군에서 자비 매칭사업이기도 하지만 그 매칭이 5년이 지나고 나면 그 이후부터는 100% 지자체의 시비로 운영이 되어야 하거든요. 그런 부담 때문에 아마도 약간의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창작자 입주공간 두 개소를 신설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거는 어떤 맥락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게 유휴공간 재생사업으로 지하실, 지하에 있던 시설이 위 칸으로 옮기려고 하는.
○위영란 위원 그러면 그 아래 페이지에 있는 시설개선 유지보수도 그 유휴공간을 다시 시설개선을 해서 유지보수공사를 하신다는 그 예산 금액이 편성이 된 건가요? 2억 5,000만 원?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아무래도 위치를 옮기다 보면 약간의 조정들이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위영란 위원 거의 그러면 리모델링까지는 아니지만 대대적으로 좀 이렇게 수리를, 개보수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그걸 전액 시비로 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데 그래도 생활문화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게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설명자료 37페이지입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인데요. 여기에 보면 총 1억 6,000이 올해 예산이 편성이 됐고, 이게 신규사업이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올해부터 한 사업인데요, 추경에 예산이 편성되는 바람에, 여기 지금 전년도 예산액이라는 이 칸은 본예산 기준으로 되기 때문에 제로라고 된 거고요.
○위영란 위원 그러면 올해 2024년도 추경에 얼마 편성이 됐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총 다 합해서 올해는, 잠시만요. 다 합해서 1억 6,900만 원입니다, 위원님.
○위영란 위원 거의 비슷하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런데 전체를, 1억 6,900 전체를 2024년도 추경에 태워서 사업을.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두 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두 번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영란 위원 두 번. 그러면 사업은 거의 다 완성해서 예산은 그냥 거의 다 소진됐나요? 올해 11월 정도까지 해서?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570명 중에 70명 정도 못 했다고 그랬나, 거의 소진했습니다.
○위영란 위원 아니, 연말까지는 다 완료할 수 있을 계획이라는 말씀인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건 그렇지 않고 기간 동안에만 할 수 있고 기간이 지나면, 저희 혼자 하는 사업이 아니고 도비하고 매칭을 하다 보니까, 경기도하고.
○위영란 위원 여기 국비 비율이 굉장히 높은데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국비, 그러니까 같이 하는 사업이라 신청기간에 준해서 해야지, 나중에는 안 되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에서 우리가 이 사업을 하는 목적이나 효과, 이 사업을 해서 어떤 효과를 바라볼 수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청년 대상 문화예술관람료를 지원해서 직접적인 문화 소비를 확대해 줌으로써 청년들에게는 문화가 향유되는 거고, 예술인들은 발표할 수, 자기 역량강화를 해서 발표할 수 있는 장소를, 장을 마련해 주는 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예술인들은 본인들의 예술을 직접 참여해서 어떤 기회를 얻는다거나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기회를 얻는 거죠.
○위영란 위원 조그마한 기회소득이 한편으로는 될 수도 있고, 창출이 될 수도 있겠네요, 경제적으로?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습니다.
○위영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 사업도 새로운 사업 같아서 한번 궁금해서. 잘됐으면, 청년들을 위한 저기가 다양하게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다음 페이지입니다.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병점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38페이지요. 여기 설계비로 지금 11억 태우셨죠. 설계비를 편성하셨는데 그러면 지금 이게 오래된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아니, 1억인데요, 위원님.
○위영란 위원 네, 작년부터 이렇게 도비도 내시를 받도록 노력을 굉장히 많이 들였고요. 이 병점역 주변에 노후화되고 도시재생을 해야 하는 게 맞느냐, 아니면 재개발을 하는 게 맞느냐 여러 가지 의견들이 분분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으로 청년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이런 유휴공간 복합문화거점으로 조성함에 있어서 소외된 문화에 대한, 병점지역을 바라보는, 이 사업에 기대하는 바가 굉장히 크거든요. 그러면 차질 없이 이게 설계비, 그다음에 공사비 해서 예산이 굉장히 크잖아요. 저희 과에서 지금 올해 예상하는 게 어느 정도까지 사업을 계획하고 계시는지?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저희가 올해 안에는, 한 2025년, 전체 다를 리모델링해서 운영하는 시기는 한 올해 말 정도, 10월이나 그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 설계비, 38페이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설계비고 2페이지부터 쭉 연결되는 페이지인데 전체, 그러니까 설계비, 공사비
○위영란 위원 공사비.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감리비
○위영란 위원 감리비.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다 합하면 도비 5억, 저희 5억 1 대 1 매칭으로 10억
○위영란 위원 10억.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짜리 공사이고요.
○위영란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사실 이 생활문화센터라는 게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시설이기는 하지만 병점지역 쪽에는 생활문화센터가 없습니다.
○위영란 위원 없어요, 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래서 물론 청년 위주로 되어 있지만, 청년은 물론 들어가는 거고 플러스 전체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어보려고 하고요. 그래서 예를 들면 인기가 많은 쿠킹클래스 같은 것도 이렇게 접목시키면서 운영을 한번 제대로 잘해 보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기대를 많이 하는 사업인 만큼 내부 실내 공간배치나, 어떤 게 들어가야 지역주민들 플러스 청년들까지 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을 고민하셔서 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노력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미정 위원 명미정입니다. 17페이지입니다. 문화재단 공연장 운영비예요. 설명서 17페이지입니다. 보면 작년 집행잔액이 3억 8,000만 원이, 집행잔액이 표기가 되어 있어요, 지금. 이게 금액이 맞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명미정 위원 3억 8,000이 지금 집행잔액이 남아 있다고 그러면 저는 봤을 때 예산액을 증액을 해야 하는 건지 한번 의문이 들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위원님, 죄송합니다, 잠시만. 위원님, 죄송한데 표기가, 설명자료를 조금 잘못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바로 오늘 안에 이거 해서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서면으로 주시고요. 그다음에 37페이지입니다. 아까 위영란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요. 청년문화예술패스 이 건에 대해서 지금 저희 경기도하고 화성시가 지원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이게 거의 다 지원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국비에서 지원하는 그거에 대해서는 홍보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 그거에 대해서 저희 화성시 관내의 청소년들이, 청년들이 이 금액을 다 정말 소진할 수 있었는지, 다 사용할 수 있었는지 그건 혹시 확인한 자료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지난번에 행감 때 한번 보고드렸었는데요, 위원님. 저희가 이게 신청자는 많이 들어오는데 막상 서류를 확인해 보면 자격요건을 못 갖추는데 그게 왜 그러느냐 하면 이거 말고도, 중복으로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이 이거 말고도 문체부에서 독자적으로 하는 그런 사업도 많이 있고요, 경기도만 하는 사업도 있는데 이렇게 매칭해서 화성시가 하는 문화예술패스하고 서로 교집합이 있으면 그 사람은 대상자가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네.
○명미정 위원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본인이 대상자인지 이게 또 확실히 구분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걸 어떻게 홍보하실 건지, 그거에 대한 방안은 있으신 건지, 이게 지금 국도비 매칭사업도 있고 그런데 이게 정말 진짜 우리 청년들한테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지, 그런 홍보를 정말 하셨는지 그게 저는 궁금해서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런데 사실상 지금은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위원님이 지금 의견 주시는 것만큼 실질적인 홍보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 많이 하셔서 사실 저희 부서에서도 현수막이라든가 이게 너무, 요즘 시대에 맞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을 조금 이용해서 해 보는 건 어떠냐 논의한 바는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여기도 홍보비는 없고 사업비만 있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 그러니까 한두 장 붙여서 될 일이 아니라, 사실 찾아서 볼 수도 있지만 눈에 띄어서 볼 수도 있는 홍보효과도 있기 때문에 현수막이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다만 이거하고는 관련된 예산이 없기 때문에 그거는 조금 더 고민을 해 보고. 아까 통합문화 그거처럼 사실 읍면동을 타깃으로 해서 홍보를 한번 해 보는 방안과 그다음에 현수막으로는 어떻게 할 수 있는지도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예산을 세웠으면 우리 청년들한테 정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홍보를 조금 더 신경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다음은 69페이지입니다. 전통문화 계승 및 보존 지원인데요. 진행비를 보시면 여기는 식대가 8천 원으로 되어 있어요. 9천 원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죄송합니다. 9천 원인데 인상되지 않은 분을.
○명미정 위원 이런 거는 체크를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명미정 위원 그다음에 77페이지입니다. 조금 전에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요, 읍면동 자생특화축제 지원, 작년에 문제가 됐던 것으로 인해서 읍면동에 각 하나씩 다 지원하기로 하셨잖아요. 그렇다면 지원하는 데 그 읍면동의 순위라든지 이런 테이블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일괄적으로 하지는 않고요. 여기도 역시 경쟁력은 조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차등지급 하겠습니다. 빠지는 읍면동은 없겠지만 차등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그 차등지급 할 때 테이블이 도대체 구간이 몇 개 정도 되는지, 지원하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 부분은 축제팀장이 대신 답변드려도 될까요, 위원장님?
○위원장 김종복 팀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제팀장 이윤제 네, 축제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기준은 전년도하고 유사하게 가려고 하고요. S등급이 3,000만 원인데 한 개 읍면동이고요, 그다음에 A등급으로 한 열 개 읍면동이 있고 B등급, C등급까지 나눠질 예정입니다.
○명미정 위원 네 개 등급으로 해서 지원하시겠다는 얘기신 거네요?
○축제팀장 이윤제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뒤 페이지에, 78페이지에 보면 읍면동 자생특화축제 현장평가수당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명미정 위원 그런데 한 명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 한 명이 29개 플러스 일곱 개 단체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위원님, 그런 건 아닙니다. 대표축제추진위원회에 축제자문단이라고 따로 분과가 있습니다. 거기의 위원님들이 교차로 하시는 겁니다, 한 명이 계속 다 하는 게 아니라.
○명미정 위원 그 밑에 있는 대표축제위원 그쪽에 계신 분이 한 명, 혹시 돌아가면서 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축제당 한 명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명미정 위원 축제당 한 명이.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런데 그걸 평가하는 위원은 돌아가면서.
○명미정 위원 돌아가면서?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저도 이게 한 명으로 표기가 되어 있어서, 그래서 좀 궁금해서.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명미정 위원 네, 이해했고요. 그다음에 82페이지입니다. 동탄역 아트스테이션 에코숲 아트스타쉽, 이게 신규사업인데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신규사업입니다.
○명미정 위원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사실 저희가 내년도 되면 100만 특례시가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되면 이게 환경파괴에 대한 가장 주범이 사람이 많이 모여서 사는 곳, 그다음에 산업이 발전하는 곳, 교통이 발달한 곳, 이 정도로 압축해서 말씀드릴 수 있는데 사실 탄소가 자꾸만 기후변화도 많이 가져오고 그런 것을 인지하면서 자연, 그러니까 탄소를 산소로 중립시키려면 숲을 많이 가꾸거나 아니면 탄소를 걸러내는 어떤 기계적 장치를 해야지 탄소중립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연치유는 숲, 에코숲을 말하는 것 같고 그 장치에 대한 것은 예산이 많이 수반이 되니까 그런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 시민을 조금, 우리는 탄소, 그러니까 탄소를 줄이고 산소를 늘려야 한다는 어떤 그런 홍보를 문화에 담아서, 그렇다면 탄소가 가장 많이 나오는 장소가 어디냐, 교통이 대표될 수 있는 게 역사라고 생각을 했고요. 사실 그래서 역사를 방문, 그러니까 이걸 계획하기 전에 동탄역을 방문해 봤더니 동탄역이 우리나라 전체 역사 중에서 다섯 번째로 큰 곳이고요. 하루에, 그러니까 우리 화성시민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분들이, 통행하시는 분, 이동하시는 인구가 1만 6,000명이 된다고 합니다, 전국 규모 다섯 번째 역사이기 때문에. 그래서 열차를 기다리면서 소요되는 시간, 그리고 저희가 이걸 3주 동안 하려고 하는 것이거든요, 설치예술로 해서. 그러면 사실 우리가 보통의, 여태까지 기획공연을 문화예술과에서 할 때는 3시간, 4시간 이런 것의 공연에 많이 치중을 했었는데 조금 콘텐츠를 바꿔가면서 이거는 설치예술로 해 놓으면 3주 동안, 24시간 동안 역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고요. 그럼 작품을, 추상적인 작품인데 이거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느냐 이런 의문도 가질 수 있지만 도슨트라는, 배정을 해서.
○명미정 위원 여기 동탄역을 지정했기에 역을 지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 그걸 여쭙고 싶었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제가 이해를 했고 그다음에 장소 섭외가 잘 되었다 이 생각이 들어서.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명미정 위원 장소 섭외를 잘하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감사합니다.
○명미정 위원 92페이지입니다. 경기 콘텐츠 창의학교 지원이거든요. 특성화고 지원으로 해서 홍익디자인고등학교, 이쪽에 발안하고 두 군데 증액하시는데 이게 두 군데인데 발안이 되면 사업 증액이 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원래 하고 있는 곳입니다, 위원님. 우리 관내에는 특성화고등학교가 홍익디자인고등학교하고 발안바이오고등학교 두 군데가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 밑에 보면 사업대상지 신규신청, 발안바이오고등학교 및 사업추가 운영에 따른 증원, 지원 예정.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두 군데만 있어도 사실 이게 새롭게 다시 신청을 해야 하는 것 때문에 작성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아도 이게 있어서 이거를
○명미정 위원 그러면 두 군데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직원들하고 물어보니까.
○명미정 위원 두 군데 해서, 1,500, 1,500 해서 3,000인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저는 3,000에서 또 증액이 돼서 한 5,000?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아, 아닙니다.
○명미정 위원 그렇게 되는 게 아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명미정 위원 지금 보면 특성화고들이 우수하잖아요. 지금 홍디고도 보면 산업디자인과 아이들이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 디자인.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명미정 위원 그래서 제가 봤을 때엔 94페이지에 콘텐츠개발 및 활성화, 코리요 캐릭터 이미지 제작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명미정 위원 이거를 홍디고나 아니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렇게 접목하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좋으신 의견인 것 같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그래서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아이들이 생각하는 게 더 좀 창의적이고 남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그래서 그걸 한번 제안드려 보고요.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차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순임 위원 안녕하십니까? 차순임 위원입니다. 36페이지 준비해 주십시오. 36페이지에 예술인기회소득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차순임 위원 여기에 사업목적에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는 예술인들에게 생활안정을, 창작활동 기회 제공 이렇게 되어 있는데 기준 대상이 어떻게 선정이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기준 대상은, 잠시만요, 위원님. 정확한 답변을 위해서.
○차순임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위원님, 이건 공고일 기준 화성시 예술활동 증명 완료가 된 완료자 중 개인소득 중위소득 120%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차순임 위원 화성에서 예술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분들을 말씀하시는 건데 이분들은 등록이 될 때 예술인이라고 결과가 나올 때는 어느 분이 이것을 선정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본인이 사업자등록을 하거나 아니면 고유번호 인증, 등록하는 게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사업자 등록을 하면, 그럼 다 예술인이 된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예술인으로 등록하면 화성시 관내 예술인이 되는 겁니다.
○차순임 위원 아니, 예술인이라도 뭔가 그분들이 하고 있는 분야가 있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거기도, 고유번호 등록도 하고 예술인복지재단에 예술활동증명서를 발급받는 거랍니다.
○차순임 위원 다시 한번만 설명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예술인복지재단에서 증명서를 발급받아 옵니다.
○차순임 위원 예술인복지재단은 어디에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문체부 산하기관인 거고요. 발급하는 장소는 서울 대학로에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문체부 산하기관 복지재단에 가서 사업자등록증만 제출하면 통과가 되는 거?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예술인으로 확인이 되는 거죠.
○차순임 위원 명확하게 설명이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정확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재단, 문화재단의 대표님께서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종복 네, 대표님 답변해 주십시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문체부 산하의 예술인복지재단에서는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일정 기간 이상, 특정 횟수 이상의 예술에 실질적으로 참여한 증빙을 모두 확인해서 예술인증명서를 발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준이 워낙 까다로워서 사업자등록증만 냈다고 해서 예술인 증빙을 해 주는 것은 아니고 활동이 입증이 되어야 합니다. 아울러서 코로나 기간 동안에 많은 예술인들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들이 주어지는 과정에서 기회소득이나 아니면 추가 지원 같은 것들이 많이 있었고요. 활동을 증빙받게 되면 부상당한 예술인들의 치료비 같은 것까지도 지원을 하는 그런 중앙정부의 사업트랙이 있고 그 증명에 따라서, 지자체들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도 지자체에서의 지원도 그 기준에 따라서 받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예술활동에 참여하신 분들을 말씀하시는 건데 참여는 어느, 어디 선까지가 되는 거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공연을 했거나 전시회를 했거나 아니면 해외에 나가서 공연을 하고 온 바가 있거나 이러한 다양한 예술활동을 실제로 했다는 것을 다년간의 기록으로 증빙해야 합니다.
○차순임 위원 증빙자료가 있는 거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그렇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화성시에 예술인으로 등록되신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신 거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지금 1,000여 분이 좀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네? 1,000여 명?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1,000여 분이 약간 넘는 것으로, 좀 되지 않고 또 1,000여 명 왔다 갔다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855명입니다. 죄송합니다. 885명입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885명으로 지급대상자가 되어 있는데 화성시의 예술인으로 기록되신 분들을 전체 다 지급해 드리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예술인으로 등록되면서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하고 본인이 신청하는 사람에 한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화성시에 등록되신 분이 885명이라고 했는데 여기에 다 증빙자료랑 저소득층이라고 해야 하나, 뭐라고 해야 하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저소득층은 아닙니다. 중위소득 120%, 네.
○차순임 위원 중위소득에 대상 되신 분들이 전부 885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죄송한데 올해 예산이 885명이고요.
○차순임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말씀하시기를 전체 인원이 885명인데 885명을 지급한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명확하게 파악을 하셔서 기록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정확하게
○차순임 위원 앞뒤가.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알아보겠습니다. 이거 끝나고
○차순임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정확하게 알아서 몇 명 중에 몇 명 신청했는지, 이게 작년부터 했던 사업이거든요.
○차순임 위원 신규사업이라고 그러지 않으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이건 신규사업 아닙니다, 위원님.
○차순임 위원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추경에 세워져서 했기 때문에 본예산에 0원이라고 나온 거지, 추경 사업은 본예산에 세워지지 않으면 0원이라고 나와서, 신규사업은 아닙니다.
○차순임 위원 이러한 사업을 할 때는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명확하게 설명하실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위원님, 그리고 지금 보니까 사실 우리 시에 소속된 예술활동 하는 예술인은 1,678명이고 그중에 50%를 잡은 게 885명입니다.
○차순임 위원 네, 과장님께서 명확하게 파악을 잘 하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명확한 파악이, 정확하게 파악하셔야 되는 거 제가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리고 52페이지 준비해 주세요. 홍보비로 지역행사, 신문사, 언론사 및 신문사가 있습니다. 여기에 예산액이 보면 10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예산액은 100만 원인데 언론사 50만 원으로 기록이 되어 있어요, 홍보비가. 설명서 52페이지입니다. 그러면 선정 방식하고, 몇 군데가 지급이 되는 거죠? 지역신문 및 언론사, 선정 방식하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이거 국악경연대회인데
○차순임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구체적으로, 그런데 이건 내년도 예산을 세운 거고요. 올해는 신문에 나온 게 한 개 신문사에 게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지역신문 및 언론사, 이거 50만 원이라고 기재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차순임 위원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럼 예산액 100만 원은 또 뭐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 밑에 국악신문사도 또 있습니다. 국악신문사는 무조건 한 번 나가는 거고 지역신문 및 언론사 중의 한 군데.
○차순임 위원 두 군데를, 국악신문사랑 신문 및 언론사.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차순임 위원 신문 및 언론사는 한 군데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습니다.
○차순임 위원 선정방식은 어떤 식으로 하셨습니까? 지역신문.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보조사업이라 저희는 보조금을 지급하고 실질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국악협회에서 하기 때문에, 어떻게 선정했는지는 따로 보고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님?
○차순임 위원 네, 이러한 것도 국악신문사에서 한다고 해서 무작정 그쪽에만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 일반인들이 납득할 수 있게끔 언론사 선정에도 명확한 기입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53페이지요. 53페이지를 보면 그 뒤에도 그렇고 복합문화센터 공연장 규정상 대관료를 받는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고 그런 규정이 있습니까? 임차비에서 대관료가 지급되는 곳이 있고, 기입이 안 된 곳도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대관료, 문화센터 대관료와 관련해서는 공익 목적으로 쓸 때는 무료이고요, 그다음에 관내 단체일 때는 할인율이 또 적용이 되고 여러 가지 갈래로 나뉘어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합창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대관료가 있었고 전국가요제는, 여기는 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된 것이 아닙니까? 이거는 어디에서 진행된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화성가요제는 궁평항에서.
○차순임 위원 이건 궁평에서?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차순임 위원 제가 그 파악을 좀 해 보고 싶었고요. 규정에 의해서 이게 대관료가 지급되고, 지불되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고 그런 것이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습니다.
○차순임 위원 규정 좀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따로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리고 69페이지 준비해 주세요. 전통문화 계승 및 보존 지원입니다. 융릉·건릉 제례인데 시비가 줄었어요. 준 이유가 무엇이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해마다 제례를 하고 나시면 반납액이 있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연차적으로 계산해 보니까 이 정도는 감액해도 되고, 그다음에 저희가 올해 예산 짤 때 화성시 전체가 다 5% 감액을 해서 짰습니다.
○차순임 위원 네, 알겠습니다. 81페이지 준비해 주세요. 송년제야행사 건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차순임 위원 용주사하고 정조 효 공원에서 진행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방송을, 이원방송 뭐 그런 방송 혹시 있나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떠한 식으로 이게 진행이 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올해 거 조금 말씀드리면 올해는, 내년이 100만 특례시가 되는데 첫 번째 행사가 됩니다. 왜냐하면 제야가 12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스타트 0시 0분이라는 부제를 붙여서 하는데요. 이번에는 방송사랑 같이 하기 때문에 이원생방송도 되고 생중계도 해 보려고 합니다. 동탄역하고 병점역하고 해서 시민한테 ‘새해에는 어떤 소망 있으신지’ 인터뷰 따서. 행사장에 참여하신 시민들을 저희가 예상하기로는 2,000명 정도 모이실 거라고 예측을 하고요. 그분들하고 같이 그런 새해소망을 가져 보는 그런 시간도 만들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동탄역하고 병점역만 방송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간, 12시여서요, 사실 대중교통 말고는 그게 지나다니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아서 역 주변으로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신년인사를 대부분이 또 산에서 하고들 계신데 그러한 것은 연계가 되는 겁니까, 방송이? 타종하면서?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타종하고 나서 시장님 신년인사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용주사하고 정조 효 공원에서 동시에 방송을 하고 타종하고 신년으로 넘어가면서 또 인사말이 있으신 거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습니다.
○차순임 위원 해마다 보면 신년에 떡국도 끓이고 커피, 차 그런 거 하면서 진행이 되는데 우리 화성시에서는 어떤 진행계획이 있으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제야행사도 하고 그건, 해맞이 행사는 저희 부서 소관이 아니고 행정지원과 쪽에서 하는데 그것도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내년도에는 특례시가 되기 때문에 조금 더 규모가 있게, 내실 있게 진행되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혹시 유튜브 방송 그런 계획은 없으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유튜브는 항상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차순임 위원 하고 있어요? 하고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시비 줄어든 것도 우리가 이번에 긴축재정 때문에 줄어든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렇습니다.
○차순임 위원 시비에 맞게 알맞게 잘 활용하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차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70, 아까 위영란 위원이 얘기했지마는 생활문화창작소라든가 이런 데 인건비가 너무 과다책정이 아닌가 싶거든요, 실제 사업비보다. 그것 좀 더, 사업비 위주로 해 줬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활문화창작소라든가 역말이라든가 이런 데 보면 인건비가 너무 과다책정이 아닌가 싶기도 할 정도로 사업비에 비해서 많다, 이런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런데 그게 화성시 생활임금을 적용하다 보니까 해마다 인상이 돼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님.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동탄역 아트스페이스라고 했는데. 잠깐만, 동탄역 아트스테이션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그렇게 안 썼나, 80.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바꿔야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동탄역 아트스테이션이라고 해 놓는데, 이상한데.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죄송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정리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멋있는, 공모를 좀 한다거나 우리말로, 하여튼 공모를 한다거나 이런 것 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너무 외국사람 위주로 하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나라에서 하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부위원장 이용운 그리고 능행차 도비, 시비 받기도 하고, 29쪽인데, 중복구간은 없어요, 그게? 도비하고 시비하고 들어가는데 도비 구간, 도비·시비 받는 구간 따로, 또 시비로만 운영하는 구간.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렇게는 아닙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예산을 통으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는 아닙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올해는 역사고증보다는 콘텐츠, 정조라는 콘텐츠에 집중해서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축제의 장으로 했었는데요. 지역구 의원님들하고 또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이 의견 많이 주셔서 내년도에는 올해와 같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축제에 더불어서 고증까지도 실현할 수 있는, 그렇게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리고 구간별로 시민들이 와서 이렇게 같이 관람이라고 해야 하나, 행사를 보는 인원도 좀 파악이 혹시 되는 게 있나요? 아니면 그런 쪽, 시민들 구간 내에서 시민들이 이렇게 와서 참여할 수 있는 뭐 이런.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올해는 그런 게 없었는데 내년도에는 지금 위원님 주신 의견도 좋으신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중간중간에 그렇게 뭔가를 퍼포먼스를 넣어서 재미도 살리면서, 걸어오는 시간이 보통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두 시간 정도 소요되거든요. 그러면 좀 지루한, 전 구간, 물론 구간을 나누어서 신청을 받기는 하는데 전체 구간을 또 이렇게 참여하는 시민들 계시니까 구간에서 조금 이렇게 조가 바뀔 때 구간구간에서 조금 그런 행사도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함께할 수 있는 행사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런데 사실 그렇게 말씀주시면 위원님 말도 맞기는 한데 그게 구매를 하면 또 보관할 장소가 있어야 하고 제대로 온전하게 보관이 되어야 하는데 저희가 습하기도 하고 비도 많이 오고 하니까 혹여라도 그런 데 문제가 생기면 오히려 빌려서 쓰는 게 더 나을, 가성비가 더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저희가 조례에, 상징물조례에 올라가 있는 캐릭터의 종류는 다섯 가지가 있는데요. 지금 그런데 그거보다 사실은 시민들이나 저희 직원도, 화성시 소속 직원이 3,000명이 넘다 보니까 직원들한테서 사이가 또 있는 캐릭터는 언론담당관실 SNS팀에서 개발한 뚱리요라고, 코리요를 조금 더 뚱뚱하게 만든 코리요 캐릭터가 있습니다. 그걸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기는 한데 아까 우리 명미정 위원님 의견 주신 대로 특성화고등학교 아이들의 의견을 받아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 그럼 어떤 건지도 좋으신 의견 같아서 내년도 콘텐츠 개발할 때는 같이 꼭 참여해서 같이 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코리요를 지금 화성에서 하면서 매일 바뀌고 정착을 못 하고, 그게 지속적으로 되어야 이게 인식이 될 거 아니에요. 우리 화성시민뿐 아니라 국민들도 코리요, 공룡 때문에 여러 군데 가서, 해남이라든가 고성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래서 이건 문화유산과하고도 같이 협의를 할 부분인 것 같기도 하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런데 외람되지만 저희가 작년도에, 아니, 올해에 전국 축제박람회 가서 올해하고 작년하고 다 캐릭터 1등 먹었습니다, 코리요가.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아니, 그건 없습니다. 지금 조례에 상정된 애들은 다섯 개의 캐릭터가 있는 거고요. 그걸 약간 변형해서 쓰는 것은 SNS팀에서 약간 변형해서 쓰고 있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굿즈 말씀하시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굿즈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언론담당관실의 SNS팀이 내년도 예산에 세우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 의견 주신 것처럼 꼭 인형 아니어도 그게 만화영화로 만들 수도 있고 여러 가지 활용도는 있을 수 있으니까 부서에서 많이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 55분 정회)
(14시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본예산 예산안 설명자료 37페이지입니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계획에 관한 컨설팅 추진 사업이 있는데요.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이 사업은 그러니까 문화예술과나 문화재단에서 계획한 사업이 아니고요. 일단은 그게, 이게 예산에 올리게 된 것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수립하게 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사업내용은 문화예술교육 개발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어떤 내용을 연구하게 될지에 대한 구체적인 안은 아직 안 나온 상태인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거에 대해서는 아직. 조금, 의견을 주신 사항은 있는데 그거는 따로 혹시 자료로 드려도 될까요? 이게 조금, 제가 갖고 오긴 했는데.
○위원장 김종복 찾는 데 시간이 좀 걸리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갖고는 왔는데 잠시만요. 화성시 자체 또는 화성시문화재단을 통해 지역현안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계획에 관한 컨설팅을 추진할 것을 제안하셨고요. 그 컨설팅에 관한 항목을 열 개 정도로 요약을 해서 주셨습니다. 문화예술교육 이용자의 시간, 직장인 등이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참여해서 활성화를 할 수 있는지, 그다음에 이용자 계층에 관한 사항, 아동인지 어른인지, 그다음에 지방자치, 교육청하고 연계해서도 교육을 하고, 받고 싶다는 내용이 들어 있으시고요. 그다음에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시민의 마음건강 증진, 그다음에 기초과정 말고 심화과정까지도 해서 결국에는 지도자까지 갈 수 있는, 등등 예술정책과 관련해서 열 가지 사항을 제안해 주신 사항인데 이런 걸 용역에 담아서 연구결과를 도출해 내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네, 애초에 이 예산 자체가 주민참여예산을 통해서 올라온 사업이다 보니까 그분들께서 원하시는 방향에 맞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올해 진행한 문화예술교육 관련된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문화예술교육은 제가 알기로는 저희 지역자생화축제가 선정되면서 거기에 참여한 단체들에 대한 문화예술 기본소양교육과 그다음에 보조금의 집행상황에 대한 교육을 했었고요. 그리고 생활문화센터를 통해서 하는 소양교육들이 또 있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문화예술교육과 관련된 사업 진행한 부분에 대해서 사업내용이랑 예산 정리해서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연구용역의 결과가 나오면 연구용역의 결과대로 실제 사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원장 김종복 설명자료 46페이지부터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요, 전년도 예산에서 전체적으로 감액이 된 것 같습니다. 어떤 배경에서 감액이 된 것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거는 이쪽 항목만 그런 게 아니고요, 위원장님. 화성시 예산지침에 의해서 전체적으로 사업이 5% 정도는 다, 기존 사업, 진행 사업에 대해서는 5% 정도 삭감이 돼서 예산이 수립되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런데 감액이 안 된 사업들도 있지 않은가요? 전부 다 감액이 되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전체 그렇지는 않고 평균적으로 균형, 균등하게 5% 감액이 된 사항이 있는 거고요. 특별하게 소명하는, 그러니까 조금 더 뭔가 특색을 갖고 추진하려고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로 약간의 협의를 거쳐서 세워진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민생안정이나 지역경제 활성화 이쪽 측면에서 그렇게 추진하였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알겠습니다. 설명자료 62페이지에 보면 앞서서 김상균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해 주신 부분인데요. 화성 두레농악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서 2023년 보조사업 평가결과에 따라서 일몰했다고 표기를 해 주셨는데 앞으로도 어떤 주요 재정사업 평가결과나 보조사업 평가결과에 따라서 예산을 감액하거나 혹은 증액하는 적극적인 평가결과 환류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원장 김종복 76페이지입니다. 화성시민 미술대전 사업은 어느 단체에서 진행을 하게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거기는 비영리법인, 사단법인인데요. 사단법인 동양서화문화교류협회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사업계획서 받으셨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사업계획서는 공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82페이지입니다. 앞서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해 주신 부분인데 동탄역 아트스테이션 에코숲 아트스타쉽 사업에 대해서, 이 사업은 어디 기관에서 진행을 하게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문화재단에서 위탁, 문화재단의 위탁사업으로 진행, 네, 맞습니다. 문화재단을 통해서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문화재단에서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원장 김종복 이것도 신규사업이니까 이미 사업계획서 있으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사업계획서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원장 김종복 89페이지에 정조대왕 능행차와 관련해서 우리 자체예산 편성한 부분이 있는데 자체예산 편성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89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잠시만요, 위원장님. 제가 이게, 윗부분에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부분은 도비하고 시비하고 매칭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이고요. 그런데 그 예산은 작년, 그러니까 2024년이랑 똑같이 2025년에도 4억이 세워졌는데 이 돈으로는, 이 예산으로는 저희가 올해 행사를 진행해 보니까 조금 어려움이 있었고요. 더군다나, 그러니까 올해는 그냥 정조를 테마로 해서 시민이 많이 참여하는 페스티벌로 진행했었는데 내년도에는 정조의 내용이 있는 그 마을의, 그러니까 화산동에서의 민원하고 그다음에 지역구 의원님들도 좋은 의견을 주셔서 고증에 대한 부분도 들어가야 한다, 이게 옛날 역사를 전통으로 해서 만들어진 페스티벌이다 보니까, 물론 그걸 정조를 대상으로 해서 하는 축제도 좋지만 고증도 빠지면 안 된다는 의견을 강하게들 많이 주셔서요. 그 부분은 조금 더 담고 싶어서 예산을 조금 늘린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행사 고증에 대한 부분을 위한 예산편성을 하셨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사업 진행하실 때 지역주민들과 협의를 잘하셔서 진행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원장 김종복 그리고 루나 빛 축제와 관련해서 행사차출 지급경비가 편성이 되어 있고 또 정조효문화제 관련해서 행사차출 지급경비가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올해부터 화성시 예산편성 세부지침에 따라서 그간에는 직원들이 혹시 행사에 같이 참여하게 되면 참여하는 직원들은 대체휴무를 쓰거나 아니면 초과근무로 보상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지침이 바뀌면서 주말이나 공휴일에 동원되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본인들이 그거를 일부 수당으로,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거고 아니면 대체휴무로도 받을 수 있게 지침이 바뀌어서 그거에 따라서 예산을 세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저희 행감 할 때 이 부분이 직원들이 자원해서 참여하는 거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맞습니다. 자원을 해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보상의 성격으로, 예를 들면 능행차 같은 경우에도 직원들한테 자원으로 해서 받은 인원이 100명이었습니다, 올해 능행차도.
○위원장 김종복 올해 100명이었는데 일단 예산은 120명 편성을 하신 거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저희 부서에서 나오는 직원들도 있기 때문에.
○위원장 김종복 능행차와 관련돼서는 실제로 행렬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해가 되는데 루나 빛 축제는 차출되는 직원들이 어떤 일을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러니까 공원 내에서 진행되는 행사 관련된 부대행사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그 꼭지꼭지에 시민의 안전하고 관련돼서 안내하는 직원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행사 당일에만 동원되는 경우의 수를 예산으로 상정했습니다.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원이 필요해서 그거를 용역사에서만 활용하기에는 조금 인원이 부족해서요. 예를 들면 루나 빛 축제 같은 경우에는 거의 1만 명 정도 되는 수준의, 그러니까 공원에 거의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꽉 차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그냥 일반 인력으로 쓰기에는 부족함이 있다고 판단하고 직원들이 같이 동참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인 만큼 예산의 어떤 낭비나 비효율적인 집행이 안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43페이지입니다. 예총 관련해서 현재 한국예총 화성시지회의 어떤 내부적인 문제가 다 해결이 되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아직은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런 상태에서 예산을 편성하는 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런데 보조, 그러니까 지금 예총을 도와주는 법은 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해서, 지자체의 예산 범위 내에서 예술단체나 예술인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는 거기에서 출발을 하는데요. 지금 화성시 예총에 속해 있는 단체는 아홉 개 단체가 있고 단체의 회원들 모두가 지금 불협화음이 난다고 판단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일단 지금 현재로서 저희가 파악, 부서에서 파악하고 있는 것은 관리자급, 그러니까 간부급 되시는 분들 사이에 약간 의견 차이가 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그게 잘 화합되도록 저희가 지도·감독도 하고 지켜보는 모습도 있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을 아예 세우지 않기에는, 결국에는 이 예총이라는 단체가 끝까지 지금처럼 불협화음으로 가면 안 된다고 판단하고 그거는 예산은 일단 수립하고 상호 정황을 조금 봐 가면서 집행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예산을 상정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보조금 집행을 원래 1월에 다 일괄적으로 하는 거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단체별 행사에 대한 집행은, 그것에 대한 것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을 하고요. 다만 연합회에 대한 지원은, 그러니까 일상적인 경비, 사무총장이라든지 간사라든지 사무실을 운영하는 비용은 그대로 두고 거기서 하는 고유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지켜보면서 보조금을 집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지금 두 명의 인건비를 지불하고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사무국장하고 간사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화성예총과 관련된 일이, 업무량이 많은가 봐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게 원래 법적으로 지원해 줄, 법적으로는 아니지만 각각의 연합회 사무실은 사무국장이 있고, 대외적인 업무를 보는 사무국장이 있고 그다음에 내부적인 행정업무를 지원해 주는 간사가 있는 게 보통의 사무실 운영에 대한 그걸 뭐라고, 룰이라고 해야 되나. 대외적인 업무, 대내적인 업무 보는 사람 각각 1명은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업무가, 업무적인 롤이 달라서 그렇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알겠습니다. 어쨌든 운영에 관한 부분은 집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거고 관련된 사업과 관련해서는 현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지켜보면서.
○위원장 김종복 네, 현상을 보면서 집행을 하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종복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설명자료 43페이지입니다. 43페이지부터 46쪽까지 예술단체 지원, 예총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영란 위원 예술단체 지원에서 총 5억 2,000 정도 예산이 편성이 됐고요. 현재 예총의 조직문제라든지 내부적인 불협화음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의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또 개인 간의 문제나 단체 간의 문제나 이런 것을 정황을 파악하는 것하고 문제 해결하는 것하고는 별도로 예산을 세워주셔야 한다는 담당부서의 말씀도 어느 정도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근본적으로 저희가 조직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이나 여부를 가지고 있는 게, 개입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좋은 쪽으로 해결을 해야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영란 위원 가지고 있는 방안이나 앞으로 어떻게 될 건지 이거에 대해서 조금 부연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사실 그동안 제가 7월 1일 자로 문화예술과에 오면서부터 지금의 사태가 약간 발생하기 시작했는데요. 물론 그 이전부터 사건사고가 있었기 때문에 겉으로 표출하기 시작한 것은 7월쯤부터 시작됐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여러 모로, 국장님 계시지만 국장님도 노력하고 담당팀장도 노력하고 저도 했지만 중간에 중재를 하는 데는 약간의 한계가 있었고요. 강제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데 다만 앞으로는 지금 이렇게 중재를 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에서 그 반대하는 소위 비상, 가칭 비상대책위원회하고 현재의 지회장님하고의 갈등을 한 자리에 모여서 논의해 본 적은 사실 없었습니다. 자리를 마련하려고 몇 번 시도는 했지만 모여지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은 사실 삼자가 모여서 얘기해 본, 그러니까 집행부, 그다음에 반대하시는 분, 현 박종섭 회장님 쪽의 집행부하고 이렇게 삼자가 만나본 적은 없는데 그런 노력을 좀 해서 모이면서, 한 번이 안 된다면 두 번, 세 번 모여서 어떤 접점을 찾아서, 결국에는 반대하시는 분이나 지금 가는 집행부나 화성시 예술인들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마음은 같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보면, 여럿 만나고 또 얘기하다 보면 어느 선에서는 접점이 생기지 않을까를 기대하면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법적인 강제성이나 구속력이 없다 하더라도 저희가 시민들이 바라볼 때는, 시민들의 눈높이에서는 저희 화성시 세금을 교부받아서 운영되는 단체인데 이건 굉장히 불미스럽고 안 좋게 시민들이 바라보고 이거를 평가를 안 좋게 하고 있거든요. 이런 면에서 봤을 때는 해결이 조만간 잘되도록 우리 과에서도, 법적인 구속력이 없다 하더라도 중재를 하시거나 이런 걸 역할을 잘 하셔서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드리고 싶고요. 또 하나는 45페이지에 보면 공동예술사업에 보면 시비가 2,600만 원이 증액이 돼서 올라왔어요. 이 사업에 대해서 좀 설명을 간단하게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위원님, 이거는 프로그램상의, 프로그램상으로는 증액이 된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이게 추경에
○위영란 위원 추경에.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올해도 추경에 확보가 되면서 사실 올해 예산은 5,000이었습니다.
○위영란 위원 본예산보다 추경에 훨씬 더 많이 반영이 돼서 이 사업을 연간계획을 세울 때 운영을 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이고요. 앞으로 사업을 하다가 피치 못하게 사업비가 모자라서 추경에 반영을 해야 할 경우는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 처음부터 철저하게 계획을 잘 세워서 사업 운영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앞으로는 면밀히 검토해서 예산을 잘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설명자료 72페이지입니다. 역말문화회관 운영사업에서 위탁사업비가 조금, 약간 감액이 됐고요. 그러면 여기에서 그 밑에 보면 리모델링 공사비가 올라왔어요. 여기는 리모델링을 해서, 당초에 과장님께서 약간 거기가 하나의 생활문화센터처럼 운영이 되다 보니 그 회관이 어느 특정 단체의 전유물이나 소유물이 아니기 때문에 각자 분배나 이런 문제 때문에 공간분리의 측면에서, 그것도 노후되기도 하고 그래서 리모델링 공사비가 올라온 거라고 하셨죠. 어떻게 하실 건지 여기에 대한 사업을 조금 설명을 대략적으로 부탁드려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의견도 여기에 담긴 했는데요. 사실 이걸 올리고 나서 예산을 조금 더 세웠어야 하는데 조금 미흡했지 않나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는데 그건 왜 그러냐면 역말문화회관이 개관 이후에 15년 정도 지났는데 한 번도, 도색이라든지 도배라든지 바닥공사라든지 한 번도 손을 댄 적이 없었습니다. 그 부분을 조금, 일반 가정집도 10년이면 리모델링을 하는데 되게 많은 사람들이,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보니까 조금 더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외관은 멀쩡한데 안에 들어가서 보면 노후된 부분이 굉장히 많아서 그 부분을 조금 손을 보면서 지금 말씀주신 것처럼 연습공간에 대한 부분, 전체가 연습할 수 있는 공간과 아니면 한 명이나 두 명이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분을 짓는 작업을 해서 지금 모자라는 부분은 연습공간을 그렇게 조금이나마 늘려보려고 계획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여기가 이름을 역말문화회관이라고 하다 보니까 역말, 두레농악 하시는 분들이 농악 전유공간처럼 인식을 하고 계시는데 사실 그런 의미로 이게 최초에, 그러니까 생성된 공간이 아니고 그 지역의 옛 지명이 역말이기 때문에 역말문화회관이라는 명칭으로 이름이 지어진 거고 다만 전통문화 관련된 생활문화센터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위영란 위원 전통문화와 관련된 생활문화센터이지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습니다.
○위영란 위원 역말문화회관에서 역말두레농악, 이동안류 승무랑 같이 지정을 어느 정도 받다 보니 혜택이라기보다는 그분들이 전승하고 계승해 나가고 하려면 연습을 해야 하는데 연습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생활문화센터로 운영이 되다 보니 요일이라든지 이렇게 ‘딱 한 요일을 지정해서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을 달라.’ 그런 얘기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이게 리모델링 공사를 하시면 그 팀하고 저 팀하고 여러 가지 분배를 좀, 안배를 잘하셔서 약간 불협화음이 나지 않게 이런 것도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그거와 관련돼서는 양측하고 간담회를 두세 번 정도 가졌고요. 그래서 접점을 찾은 게 주말에 한 번 정도는 연습, 그러니까 주말에는 원래 문화회관이 문을 열지 않는데 그중에 하루로 날을 잡아서 매주 토요일이면 토요일, 일요일이면 일요일을 연습시간을 제공하는 대로, 아직 완전합의는 안 봤는데 그렇게 거의 합의점에 다다랐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 약속을 꼭 지킬 수 있게 해 주시고 연습할 수 있는 시간, ‘일주일 중에 하루도 우리한테 대여를 안 해 준다.’ 그거에 대한 불만들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반영을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설명자료 82페이지입니다. 여러 동료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많이 해 주셨는데 동탄역 아트스테이션 에코숲 아트스타쉽, 이름이 너무 길고 어려워요. 이 이름만 봐서는 무슨 사업인지 정체성이 모호하고 그래서 명명을 하는 데 있어서 이 부분을 좀 손을 다시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이 사업을 하는 목적, 그리고 목적은 나와 있는데 이 사업을 함으로써 어떤 효과가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일단 최고의 목적은 이건 설치미술로 해서, 그런데 이런 생각은 하실 수 있습니다. 설치미술을 어떻게,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사실 설치미술을 설치하고 나면 도슨트를 넣어서 근무시간 동안은, 근무시간을 09시부터, 저희가 근무하는 시간에 맞춰서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을 할 계획에 있는 거고요. 설명을 시간대에 맞춰서 자세하게 설치미술 관람하시는 시민들에게 안내를 할 거고요. 그다음에 주요 목적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의, 시민에게 홍보하려고 하는 데 그 주목적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여기 동탄역에 계약을 하신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동탄역을 선택한 이유는 하루에 동탄역을 이동하는 이동량이 우리 화성시민일 수도 있고, 아니면 화성시를 거쳐가는 국민일 수도 있는데 그분들이 하루에 1만 6,000명이 거기를, 이동인구가 1만 6,000명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설치, 뭔가를 알리고 계몽하는 데는 그만한 곳이 없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여기에 보면, 세부내역에 보면 75인치 TV 설치가 되어 있다고 그랬고 TV 안에서 이렇게 방송을 통해서 송출이 되는 건지 아니면 그 위에 설치미술 작품 인식이 있어요. 설치미술이라는 것은 TV 안에서 설치미술을 한다는 건지, 설치미술 작품을 따로 별도로 설치를 하신다는 건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계획서는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셔서 위원님들한테 이거 끝나고 나면 다시 드릴 거고요. 설치미술은 역의 빈 유휴공간에다가, 천장에다가 달아주는 설치미술을 할 겁니다. 그런데 어디서 만들어진 걸 가지고 와서 다는 게 아니라 그 자리에 갖고 와서 공해가 없는 그런 소재를 이용해서 우주선을 상징하는, 되게 유명한 작가, 이 설치미술과 관련해서는 알려진 작가가 해외에서도 이와 똑같은 공연을 한 적이 있고요. 국내에서도 수차례 공연을 해 본 적이 있는 작가님의 작품으로 전시를 할 겁니다. 그리고 이 TV는 그 작품에 대한 해설을 도슨트가 100% 다 할 수 없으니까 그런 해설 부분하고, 그다음에 탄소중립이 무엇인지에 대한 문구들, 그런 것을 도출하려고 설치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설치작품 말고도 행위예술이나 아니면 음악연주 같은 것으로 해서 그런 것을 할 수 있는 분은, 내용은 같고 그걸 공연하는 사람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을 써서 구성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구체적인 계획은 다 짜놓으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하나만 주시고요. 동료 위원님들이 걱정을 하시는 것은 그런 것 같아요. 지금 짧은, 22일, 23일 동안 짧은 기간에 이런 행위예술이나 설치미술이나 에코숲 이런 것에 대한 사업을 하기에는 예산이 조금 많이 책정이 됐다 이런 부분을 염려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사업을 하는 목적이나 이걸 꼭 해야 하는 이유 같은 것에 대한 당위성에 대한 게 이해도가 떨어졌기 때문에 이 사업을 어떻게 계획을 추진하고 계신지 더 세부적인 계획서를 한 장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정조효문화제 관련해서요. 전체 예산이 6억 6,000 정도 편성이 됐고요. 그 정조효문화제 안에 정조대왕 능행차가 있죠. 정조대왕 능행차는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와 우리가, 시민들이 향유하고 축제의 성격으로 가는 것도 맞다, 그렇지만 원 목적은 우리가 문화유산이나 고유의 정통성을 훼손을 하면 안 된다는 것에 대한 의견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어요. 그러면 그것까지 반영을 해서 정조대왕 능행차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자체사업비 1억까지 추가해서 총 5억이 편성이 됐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과장님께서도 화성시에 이게, 정조대왕 능행차나 우리가 전체의, 화성의 정조효문화제이지만 그 지역의 특성이나 화산동의 특성, 그리고 주민들의 의사, 그리고 지역구 의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나왔는데 충분히 무슨 뜻인지 이해하고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올해 저희가 이 사업을 지역구 의원님들과, 지역구 의원님들의 의견은 그 화산동 주민들의 뜻이기 때문에 황계동 구간을 무시할 수 없으니까, 출발하는 것에서부터 해서 여러 가지를 다각도로 편성을 해서 이거를, 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게 해 주십사 건의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내년도 계획에는 위원님께서 주신 좋은 의견을 담고 면밀히 잘 검토하고 주민 의견도 수렴해서 조금 더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동탄역 아트스테이션 에코숲 아트스타쉽 사업계획서 지금 제출해 주실 수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런데 이게 좀, 약간 낙서가 되어 있고 이래서. 제가 갖고 있는 건 있는데 끝나고 드리면 안 될까요?
○위원장 김종복 지금 모든 위원님들께서 좀 궁금해하고 계신 부분이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럼 지금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최대한 빨리 좀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원장 김종복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차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순임 위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66페이지 준비해 주세요. 앞서 동료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던 내용이 있고 저는 다른 내용을 질의하겠습니다. 화성시 동요대회가 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차순임 위원 몇 살부터 몇 살까지 참여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이건 어린이동요대회이기 때문에 초등학생,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입니다.
○차순임 위원 네, 화성시 관내를 하면 좋겠다고 이렇게 앞서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제 생각도 같은 생각이에요. 같은 생각인데 제가 지난번에 참여를 해 봤었는데 외부에서 학생들이 많이 왔어요. 왔는데 우리 화성, 그런데 왔는데 굉장히 잘하고 참 예쁘더라고요. 예쁘고 기특하고 그랬는데 저는 아쉬운 점은 우리 화성시 동요대회를 벌써 15회, 올해가 15회를 했다고 하는데 그 화성시 동요대회에 어린이들이, 우리 화성시 어린이들이 부족하고 잘 참여를 안 하는 것은 아마도 홍보 부족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동탄도 인구가 늘었고 학생도 많으니까 홍보를 좀 더 해서 동탄신도시에도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유도를 해 주시면 굳이 외부에서 안 와도 저희 화성시 자체 내에서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신경 좀 써 주시면 좋겠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지금 위원님 말고도 또 김상균 위원님도 의견 주신 사항인데요.
○차순임 위원 네, 앞서 말씀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면밀하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지금 이 사항에 대해서는 그렇게는 생각 안 해 본 사항인데 위원님들이 제안을 주셨기 때문에 그렇게, 지금 이게 15회, 16회까지 올 때까지는 저희가 한 게 아니라 보조사업으로 해서 특정 언론사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요. 같이 사전협의를 거쳐서 그런 의견을 전달해 보고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네, 보조사에서 하고는 있다고 하지만 어쨌든 화성시 동요대회를 주최하는 곳은 한 군데니까 가능하면 좀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도움을 주는 것도 우리 어린이들한테 큰 희망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정조효문화제 축제인데요. 87페이지 준비해 주세요. 우리 화성시에서 정조효문화축제를 계속 이어서 해마다 하고 있는데 수원도 저희랑 비슷하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같은 날.
○차순임 위원 비슷하게 축제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모르시는 분들은 우리 화성, 수원 이렇게 하니까 “혹시 수원에서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여쭤보는 분도 계시고 또 화성에서 하는 거라고 아시는 분도 계시는데 혹시 수원하고 화성 말고 다른 곳에서도 이러한 것을 하고 있는 데가 있나요, 정조효문화축제 비슷하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서울에서부터 하는 공동재현행사입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하고
○차순임 위원 네, 서울, 수원, 화성 이렇게 이어져서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하는 거죠? 시비가 3,400이 줄었는데요, 어디서 빠진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거는 똑같이 일괄적으로 올해 예산이 기존에 해 오던 사업에 대해서는 5% 정도 범위 내에서 삭감이 된 상황입니다.
○차순임 위원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도 그 사항이라는 것이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차순임 위원 그리고 97페이지입니다. 97페이지 맨 아래에 시비, 급량비가 있어요. 540만 원이 삭감됐는데 이것도 5%에 근거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차순임 위원 제 생각은 그래요. 다른 거는 몰라도 급량비 같은 것은 직원들 사기에도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가능하면 삭감하지 마시고 간식 많이 주시고 일 열심히 하게끔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감사합니다.
○차순임 위원 그리고 서영기 달항아리 전시관 운영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재단.
○차순임 위원 문화재단입니다. 이 사업이 언제부터 시작이 됐던 거죠? 보니까 예산이 작년에는 없었어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올해 저희가 수탁을 하게 돼서 여름 쯤에 개관을 하게 됐습니다.
○차순임 위원 이 자료 좀 요청하고요. 8,651만 3천 원 예산이 들어가 있는데 이렇게 해서는 자료가 없어서 무슨 내용인지 엄청 궁금합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일단 상세한 내용은 자료로 제출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특별한 전시관을 새로 만든 건 아니고요. 약간의 공사를 해서 기증받은 작품을 상설전시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인력이 들어가고 관리를 해 줘야 하는 것 때문에 주로 인건비에 해당하는 예산입니다.
○차순임 위원 인건비가 8,651만 3천 원입니까?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차순임 위원 그러면 기증을 한다면 서영기라는 분이 기증을 하는 겁니까?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서영기 작가님께서 시에 기증을 하셨고요. 달항아리를 기증하신 것을 전시로 지금 대중에게 공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이분이 작품을 전시를 한다고 하는데 어떠한 작품인 거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달항아리라고요, 백자가 사실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서영기 작가님은 달항아리에 백자뿐만이 아니고 본인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뭔가 디자인이나 색채 같은 것들이 들어가 있는 원형 항아리, 조선시대 백자를 원형으로 한 그런 항아리 작품을 제작하고 계십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이 서영기 작가, 작가분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분의 작품을 어떤 기준으로 해서 전시를 하려고 계획을 하신 겁니까?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저희가 개인이, 작가로 활동하시는 분 개인이 본인 작품을 기증하신 것에 해당하기 때문에 저희가 무슨 기준을 따로 세우거나 하지는 않았고요. 기증을 하는 것에서 굉장히 많은 여러 가지를 해결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저작권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재산권 요구라든가 그리고 수장고 관리의 문제라든가 이러한 문제들을 시에서 해결을 하기 위해서 일단 국내에서 달항아리 쪽에선 매우 권위 있는 정준모 선생을 비롯해서 이런 분들이 오셔서 가액 평가는 하신 바 있습니다. 최고 3,000만 원에서, 3,000만 원이 최고액이고 그 아래 정도로 일단 감정가는 나와 있는 작품들을 기증하신 상황입니다.
○차순임 위원 몇 점을 기증하셨어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지금 기증하신, 위원님, 잠시만요. 수량은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해서요. 124점 기증하셨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런데 제가 이 작품에, 이분이나 이러한 작품에 대해서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처음 듣는 것 같아서요. 명망 있으신 분이니까 물론 이렇게 하시긴 하겠지만 아쉬운 점은 혹시 기부심사위원회 그런 것도 진행하셨나요? 위원회에서 이것을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일단 시에서 행정절차가 요구하는 각종 심의위원회는 다 진행을 한 바 있습니다. 행정적으로 지켜야 할 모든 절차는 다 지켜서 지금 기증을 받았고 그것을, 전시실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차순임 위원 전시실은 어디라고 그러셨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시민대학교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지난번에 제가 얼핏 들었던 것 같고요. 그러면 전시실은 그냥 무료로 해서 우리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그렇습니다.
○차순임 위원 기증을 받는 것으로 해서 그냥 무료로 전시를 하는 겁니까?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그렇습니다, 네.
○차순임 위원 그러면 124점은 전시를 하면 저희가 갖는 거예요, 아니면 판매를 하는 겁니까?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아뇨, 판매를 하는 건 아니고요. 시의 자산입니다.
○차순임 위원 저희한테 기증하시는 겁니까?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그렇습니다.
○차순임 위원 일단 정확한 자료가 없으니까 인건비라고 8,651만 3천 원 인건비만 딱 이렇게, 인건비라고 올리셨는데 여기에는 그냥 본예산으로만 했습니다. 이 자료를 좀 주시면 참고가 되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차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균입니다. 기금운용계획안 설명자료 53페이지 보면 문화예술전시공간 조성이라고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김상균 위원 여기 엄미술관 제2전시관 조성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을 해 주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김상균 위원 선정사유나 기준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아니, 그런 건 아니고요. 지금 사립미술관 내에 유휴공간이 발생됐는데 위치가 괜찮은, 그러니까 현장을 가 보니까 괜찮은 장소이더라고요. 그런데 여태까지는 공연은, 그러니까 공연에 많이 치중을 해서 공연하는 장소는 버스킹이라든가 이런 걸로 많이 했는데 전시하는 공간은 사실 많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좋은 공간을 내주신다고 하니까 살짝만 손을 보면 얼마든지 전시하고 싶은 예술인들이 그곳을 활용해서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계획하고 예산으로 상정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거에 대해서는 협의가 다 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됐습니다. 사전협의를 진행하고 계획한 사항입니다.
○김상균 위원 차후에 그 공간에 대해서는 그러면, 예를 들자면 몇 년간 무상임대라든가 이런 협약서가 다 있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무료로 임대를 해 주실, 그러니까 저희가 리모델링을 하고 무료로 개방을 해 주시면 서로 같이 공유해서 쓰는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김상균 위원 그래서 저희 조례에 있는 근거로, 편성 근거로 하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나중에 그런 소요나, 나중에 저희가 쓰려고 했는데 안 되는 우선권에 대한 부분도 협의를 하셔서.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어찌 됐든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사업의 목적이 분명한 거잖아요. 그런데 나중에 그게 또 서로, 사유지다 보니까 만약에 사용에 대한 일정이 맞물리면 또 그런 부분들이 많이 발생되니까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잘해 주시길 당부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MOU 맺을 때.
○김상균 위원 네, 그런 부분들을 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면밀하게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해서요, 처리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김상균 위원 예산안 설명자료 31페이지 보면 미술전시사업을 소다미술관에 지원을 해 주는데 위치를 엄미술관에서 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죄송합니다, 위원님. 저희가 작성할 때 아마 이게 복사해서 써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자료 만들 때 조금 더 면밀하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오타라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김상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던 43페이지 예총 운영비에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이게 지원해 줄 수 있는 법적인 근거지, 꼭 저희가 ‘이렇게 지원해라.’라는 법적인 조항인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건 아닙니다.
○김상균 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이 근거를 바탕으로 해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것뿐이지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김상균 위원 ‘지원을 해라.’라는 법적인 조항은 없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아닙니다.
○김상균 위원 그렇죠?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면 작년에 행사 할 때도, 행감 때도 말씀하셨다시피 그때도 예산을 드리면서 여기가 정상화가 되는지의 판단 여부에 따라서 이 행사비를 지급할 수 있다, 없다라고 말씀을 하셨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김상균 위원 그런데 집행을 했는데 예총 산하의 협회가 아닌 다른 행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협회를 와서 진행을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 부분은 굉장히 송구스럽게 생각하는데요.
○김상균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뭐냐면 예산이 그렇다는 거예요. 주면 불용액이 발생되니까 써야 하고, 써야 하다 보니까 또 막 쓰게 되고. 그러면 아예 예산을 정리해 드리면 송구한 일이 안 생기잖아요. 저희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희가 사과 받을 일도 아니고 그렇게 얘기할 부분도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근거에 의거해서 줄 수 있다 없다를 판단하는 거지, 법적으로 줄 수, 줘야 한다는 건 아니잖아요. 그 상황에서 저희가 예산을 편성해서 드리면 나중에 막말로 과장님 예산 집행 못 해서 불용액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소명을 하실 거예요? 그리고 저희가 이 예산에 대한 부분이 또 말씀하셨다시피 다른 데서는 감액해서, 5% 감액해서 아까 급량비도, 솔직히 말해서 간식비나 이런 부분은 드려야 하잖아요. 그런 부분까지 다 감액해서 예산을 세웠는데 이렇게 말이 많은 곳에 예산을 줘야 하는 게 맞는 건지에 대한 부분이 판단이 안 서서 많은 문화복지 상임위의 위원님들이 동일한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저희도 그러니까,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안 하는 부분은 아닌데요. 다만 저희 부서에서는 이게 1, 2년 지원한 단체가 아니고 그래도 화성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예술인 각각의 단체 연합회인데 그간의 거쳐온 기간이 있고 그런, 어떻게 보면 공적도, 화성시 예술에 대한 총괄적인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봤을 때 이 단체가 해산하지는 않을 거라는 기대감을 갖고 조금 지켜보는 기간이 필요하지 않나 그렇게 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상균 위원 과장님 몇 년 지켜보셨어요? 말 나온 지가 벌써 1년 된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이게 강제성으로 하기가 조금 힘든 부분은 있는데
○김상균 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한번 해 보고 싶은
○김상균 위원 저희가 강제성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실질적으로. 그런데 예산은 저희가 강제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저희가 거기를 강제할 수 없다면 그런 강제할 수 없는 곳에다가 예산을 왜 줘야 하죠? 문제가 발생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문제를 조치해 달라고, 조치해 달라고 얘기를 해 드리면서 예산을 계속 드려온 과정에서, 지금 이런 질의들이 그런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별도의 위원님들과 충분한 논의를 해 보려는 생각이 있고요. 그거에 대해서 과장님도 잘 대처해 주시길 당부드리겠고요. 82페이지 보면 많은 위원들이 질의하신 동탄역 아트스테이션 에코숲 아트스타쉽이 있어요. 이름이 참 기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죄송합니다, 네.
○김상균 위원 75인치 TV면 거기 도슨트 분이 계셔서 설명도 해 주신다고 그랬는데 그분은 어디서 대기하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거기 공간은 굉장히 넓어서 지금 저희가 구획하고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사전에 또 협의를 봤기 때문에. 그래서 공간은 이렇게 이동하시면서 설명해도 되고, 왜냐하면 설치예술품도 있지만 행위예술을 하는 부분도 있고 공연을 하는 부분도 있어서.
○김상균 위원 거기에 이런 취지로 저희가 광고판 제작한 게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것도 지나가시는 분들 잘 안 보시던데?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게 많이 도움이 된다고, 제가 출장 갔을 때도 지나가시는 분들한테 여쭤봤거든요. 그래서 거기를 통해서, 특례시가 된다는 사항도 거기서 많이 정보를 얻었다고 말씀을 주시던데요.
○김상균 위원 어떤 분?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거기 표, 아직 시간이 안 돼서 기차 기다리시는 분들이.
○김상균 위원 그리고 이게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사업추진 목적에 관련해서 이 사업으로 1억 3,000에 대한 부분 하느니 차라리 이걸 다른 부분으로 행사를 추진하는 게 더 낫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거든요. 설치미술 해 놔 봐야 출퇴근 바쁘고 왔다 갔다 정말 한 시간이 급하신 분들이 다니는, 물론 유동인구는 많죠. 그런데 그거에 대한, 이 작품을 보면서 도슨트까지 보면서 여유를 가지는 분이 과연 거기에 몇 명이 계신가에 대한 부분도 확인을 해 보셨나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거기가 사람은 많죠. 유동인구는 많은데 그 유동인구에 대한 체류시간은 확인해 보셨냐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역장님 만나서 기차시간에 딱 맞춰서 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조금 여유를 갖고, 거기가 백화점하고 연결되다 보니까 체류시간이 생각하는 것보다, 네.
○김상균 위원 그 체류가 홀에서 하나요, 백화점에서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백화점에도 하시고 식사도 하시고 하니까 와서, 거기도 휴게공간이 조금 많이 있더라고요, 역 자체 내에도. 그래서 이게 처음 하는 게 아니라 사실 이렇게, 설치예술에 대한 것은 처음이지만 그전에 재단에서 버스킹이라고 해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올해도 그렇고 작년에도 그렇고 꽤 여러 번 공연을 한 그런 사실이 있는데요. 그럴 때에도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관람객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버스킹은 이거와 다른 거잖아요. 공연을 하기 때문에 이게 무슨 소리야라는 시각적인 부분과 청각적인 부분이 함께 어우러지니까 가서, 궁금하니까 가서 보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그냥 실질적으로, 코리요도 어찌 됐든 조형물이지만 그걸 보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아니, 그러니까 조형물.
○김상균 위원 이거에 대한 조형물을, 이걸 보고서, 이게.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이게 탄소, 에코숲, 탄소중립하고 그거와의 연관성이 뭐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지금 그러니까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거기서 그 짧은 시간에 우리가 사업추진 목적에 대한 에코숲, 탄소순환 활동에 대한 부분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추상적인 작품에 대해서, 작품에 대한 문화의 이해가 조금, 저도 잘 모르는 상황에 이걸 딱 봐서 ‘아, 우리가 탄소순환 활동을 할 수 있겠, 해야 되겠구나.’라고 느낄 만한 작품인가요? 차라리 글로 쓰는 게 낫지 않을까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런데 공감대 형성이라는 게 사실 한 번에 되는 건 아니고 반복해서 보면서 그런 형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사실 동탄역이라는 곳이 한 번만 스쳐가는 곳이 아니라 어찌 보면 1만 6,000명이 매일매일 지나치는 1만 6,000명일 수도 있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그 조형물만 하는 게 아니라 계획서 보고 따로 드릴 건데요, 그 내용에 보면 그거 말고 행위예술도 있고 공연예술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다 어우러져서 되는 거고요. 만약에 예를 들어서 버스킹 같은 경우에는
○김상균 위원 행위예술과, 말씀 중에 죄송한데 행위예술과 공연예술은 몇 분 하나요? 몇 시간에 몇 분?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건 시간대에 맞춰서 횟수를 정해서 해야겠지요.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1만 6,000명이 다 볼 수는 없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1만 6,000명이 동시에
○김상균 위원 그리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볼 수는 없는 거지만.
○김상균 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김상균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1만 6,000명이, 계속 1만 6,000명을 포인트로 하지만 그 1만 6,000명이 다 보는 건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만큼 많은 사람이 지나간다는
○김상균 위원 그냥 유동인구가 많다는 것뿐이지, 정주인구는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렇죠, 정주인구는 아닌 거죠. 그러니까 유동인구라고 말씀하시는 게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요. 유동인구에 대해서, 잠깐 체류인구에 대한 부분도 없는 거, 그냥 ‘여기는 1만 6,000명의 사람들이 다닌다.’라고만 말씀하시니까, ‘여기에 놓으면 그래도 확률적으로 볼 사람들이 많은 거다.’라고 얘기하시지만.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런데 그게 거기 역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또 그게 작품이 좋다고 해서 찾아와서 보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일단 알겠습니다. 94페이지 보면, 95페이지요. 코리요 캐릭터 홍보물품 제작에 보면 사업계획에는 코리요 캠핑용 의자 제작이 있는데 세부내역에는 빠져 있는 것 같은데 빠진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어떤 게 빠졌냐고 하시는지
○김상균 위원 사업계획에 보면 2025년도 2월에 코리요 캠핑용 의자를 제작하겠다고 사업계획에 되어 있는데 그 사업예산 6,000만 원에는 인형제작과 키링, 홍보사업 예산만 있지, 캠핑용 의자 제작한다는 것은 6,000만 원에 없는데 나중에 추경 하실 생각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아닙니다, 위원님. 여기 아마 빠진 것 같습니다. 캠핑용 의자도 사실 행사 때 뭔가의 경품으로 주면 굉장히 좋아하는 품목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김상균 위원 그런데 그 6,000만 원에 안 들어가 있잖아요. 지금 티렉스 인형에 4,000, 알콩달콩 인형에 1,000, 키링 제작에 400, 쇼핑백 제작에 200, 코리요 활용 콘텐츠 홍보사업에 400인데 이게 캠핑용 의자에 대한 사업 세부예산안이 없으면 나중에 추경 하신다, 추경으로 진행하시겠다는 사항인가요? 안 그러면 이건 오타라고 하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요? 사업계획 6,000만 원에서 세부사항에는 빠져 있는 사업인데 2월에는 하시겠다고 하면 다른 것을 줄여서 하시겠다는 건가요, 안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줄여서, 적절하게 나눠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뭘, 그러니까 티렉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세부내역을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이게 또 캠핑용 의자 제작에 대한 부분을 추경으로 하신다는 건지, 예산서를 보면 오타라고 하기에는 사업예산안에 대해서 6,000이 딱 짜여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그거는 조금 잘못된 부분이 있는데요, 위원님. 아까 명미정 위원님이 우리 특성화고등학교하고도 이거 제작하는 것을 재논의, 한번 협의해 봐라 말씀주셨기 때문에 여기 있는 거 조금 흔들어서, 특성화고등학교하고 같이 할 부분도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흔들어봐야 할 것 같은데 그걸 따로 만들어서 보고드리면 안 될까요?
○김상균 위원 쪽지 온 것 같은데, 답변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오타라고 왔습니다.
○김상균 위원 오타면 어떤 것에서 잘라서 제작을 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캠핑용 의자가 오타라고 합니다. 제작하는 게 조금 남아서, 네.
○김상균 위원 그 캠핑용 의자 제작 자체가 오타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김상균 위원 알겠습니다. 문화재단에 질의 좀 드릴게요. 11페이지 보면 신규브랜드 확보를 위해서 홍보비가 한 1,300 정도 증액이 되고 홍보물 제작해서 한, 거의 홍보물 제작에만 한 3,500 정도가 증액이 됐어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효과가 성과를 구체적으로 입증하기 어려운 영역이었는데 예산 증액이 좀 많이 된 것 같아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브로슈어라든가 업무수첩이나 전량 소진이 다 됐는지, 그리고 이런 홍보에 대한 성과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어떻게 마련할 생각이신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실은 지금 잡은 홍보비 같은 경우는 일반적이거나 늘상적인 홍보가 아닙니다. 내년부터 문화관광재단으로 바뀌기 때문에 기존에 갖고 있었던 모든 것들, CI를 비롯해서 모두 바꿔야 하는 사항입니다. 그러다 보니 예산이 일반적이거나 일상적으로 잡혀 있던 홍보비보다는 좀 많이 책정이 된 상황입니다.
○김상균 위원 브로슈어 제작이라거나 CI나 이런 것도 다 들어갔다는 금액인가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그렇습니다.
○김상균 위원 CI, BI도 다 들어가서 그거에 대한 제작비용까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김상균 위원 그리고 13페이지 보면 무비젝터를 2,200만 원으로 설치를 한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시설이, 예술의전당이라든가 홍보효과에 대한 부분을 설치하는데 화성시 정도 홍보를 하게 되어 있어요. 문화재단에서 시정홍보를 어떤 부분 해 주실 건가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사실상은
○김상균 위원 그리고, 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저희가 문화재단에서 시정에 대한 것을 대놓고 홍보한다기보다는 시정과 맞물려서 다들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대표행사 같은 것들을 하는 것 역시 시정홍보 중의 하나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이 로고젝터잖아요. 이게 지금 보면 거의 설치를 안 하는 추세잖아요. 왜냐하면 수리부터 유지관리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계속 문제가 발생되다 보니까 로고젝터나 이런 부분은 설치를 지양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을 설치하신다고 그래서, 이 설치를 예술의전당에다가 하실 건가요? 네 개를 설치하는데.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예술의전당에만 하는 건 아니고 저희 동탄복합문화센터가 유동인구가 많고 고정 붙박이들이 있고 사람이 그냥 보면서 다닐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많다 보니까 그런 쪽을 활용해서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그리고 14페이지 보면 홍보매체 보면 공항 및 지하철 영상광고랑 버스랩핑 광고가 있어요. 이게 현재 디지털 전환시대에 전통적인 매체광고에 대한 부분의 예산이 많이 증액된 것 같은데 이게 광고성 분석이 돼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저희가 분석을 좀 해 봤습니다. 실은 저희 SNS 사용자가 많이 늘어나기도 했습니다만 설문을 했을 때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 정보를 얻는가 했을 때 우리 시 같은 경우는 시대변화는 젊은 친구들한테 직접적으로 온다고 하면, 생각보다는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서 정보를 접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이쪽 홍보 쪽이 아직은 유효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그다음에 효율성 검토도 지속적으로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20페이지 보면 채용시험 관리비에 인적성, 필기와 인적성 용역비가 증액돼 있어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김상균 위원 이 부분은 어떤 상황으로 해 주신 거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저희가 사실 시에서 전체를 채용을 하시는 것은 1년에 두 번밖에 되지 않는데요. 워낙 퇴사를 하는 친구들도 많고, 그리고 대체인력 같은 경우는 수시 발생을 하는데요. 이걸 바로 충원을 해 주지 못 하다 보니까 직원들의 피로감이 상당히 많이 누적이 돼서 채용트랙을 작년보다 올해 좀 많이 늘렸습니다. 그런데 몇 번 시험을 봐야 하다 보니 여기에 따른 비용 소요가 상당히 많아서 부득이하게, 실은 올해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추경을 통해서 진행을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업무수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잡아놓고 가지 않으면 곤란하겠다는 판단에 이번에 올리게 됐습니다.
○김상균 위원 인적성검사를 하면 퇴사를 많이 안 하나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그거는 아니지만 그것도 별도로 직원들의 복리를 고민해야 할 문제이고요. 퇴사나 이직률은 상당히 많이 높아서, 지금 어떤 공공기관도 동일한 문제에 직면을 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래도 좀 가능한 한 채용을 너무 오래 걸리지 않게 해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김상균 위원 금액 자체가 굉장히 고비용이라 이게 과연 맞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지금 보면 출연금하고 잉여금으로 진행하는 사업이 있나요, 별도로? 아니, 그러니까 차이점이 있나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출연금 같은 경우에는 다 예산작업을 과와 충분히 논의하고 위원님들께 의결을 받아서 본예산으로 가는 것에서 재단 운영이나 이런 쪽, 인건비 포션이 많이 크고요. 실제적인 운영에 많이 들어가는 건데 잉여금 같은 경우에는 주로 사업 중에서 예산이 많이, 본예산에 다 태우지 못 했는데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든가 아니면 저희 직원들 내부에서 사업공모 같은 것을 했을 때 굉장히 좋은데 아까워서 놓치게 되는 사업 같은 거나 이런 쪽을 잉여금으로 좀 전환을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이게 보면, 지금 문화재단 예산서를 보면 결산잉여금으로 한 신규사업들이 좀 많이 편성되어 있어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그렇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면 이게 순세계잉여금에 대한 결산이, 2024년도 결산이 끝난 건가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2024년?
○김상균 위원 2025년도에 대한 추경예산이잖, 그 잉여금에 대한 예산이잖아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그렇죠. 허락하신다면 저희
○김상균 위원 2024년도의 결산이 끝나야 금액이 발생되는 부분으로 산정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김상균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검토가 돼서 진행되는 건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허락하신다면 저희 경영본부장님께 답변을 좀.
○위원장 김종복 네, 본부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저희 결산잉여금은 2023년도, 전년도에 있어서 시가 출연해 준 출연금에서 잔여금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2023년도에 출연금이 100억이었는데 저희가 집행률이 92%, 95%의 잔여 남는 부분을 잉여금으로 올해 본예산에 하면 시에서 본예산 출연금과 저희의 남는 결산을 치고 난 나머지 부분에 대한 것으로 신규작업들이 들어가는 거고요. 이제까지 계속 그렇게 됐는데 올해 연도에 있어서도 본예산 편성을 하고 재단에서 보유하고 있었던 결산잉여금이 신규사업에 있어서 재원으로 투입돼서 예산편성이 되어 있는 겁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면 잉여금 보유에 대한 부분은 퍼센티지가 있는 건가요?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퍼센티지는 아니고 잔여인데 저희가 대체로 보면 전체적으로 집행률이 한 92% 정도 되니까 출연금이 만약에 100억이라고 되면 한 8%, 8억 정도가 좀 남는 잔여금에서 예산이 들어가게 돼서 예산편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런 부분들이, 좀 결산잉여금이나 이런 부분들이 잘되어야지 나중에 출연금 할 때 저희가 또 더, 추경이나 이런 부분에 반영 안 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신경써서 예산에 반영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김상균 위원 135페이지 보면 예술단 운영에 협연 연주자와 사회자가 있어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김상균 위원 예술단 자체 내에서는 할 수 없는 건가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이 사회자 같은 경우는 전문사회자이고요. 저희 예술단 공연을 올해 같은 경우에 극장에서 마티네 콘서트를 열어 봤습니다, 그전에는 극장 로비에서 하다가요. 막상 여러 분이, 오전 11시에 공연을 하는데도 시민들이 객석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여기에 약간의 해설 같은 것까지 덧붙여서 이해가 쉽도록 진행하는 전문사회자를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협연 연주자 같은 경우는 저희 예술단원들은 아시다시피 39세 이하 이런 젊은 친구들인데 이들에게도 선배가 필요하기도 하고 악기가 완전히 채워지지 않은 부분, 혹은 곡에 따라서는 아주 유명한, 훌륭한 연주실력을 가진 분들이 들어와서 협연을 해 줘야 할 필요가 있어서 이 포션을 두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139페이지 보면 예술단 운영에 대한 부분도 잉여에 관련된 건데 홍보운영비가 좀 과도하게 책정되지 않았나 생각이 좀 들어서, 이 홍보를 어떻게 진행하는 건가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홍보 같은 경우에도 공연 횟수가 내년에는 늘어날 예정입니다. 횟수가 늘어나기도 하고 그리고 저희가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 봤었던 것인데요. 이게 시민기자단과 같은 형식으로 예술단을 달리, 젊은 트렌드에 맞춰서 홍보할 수 있는 사람을 따로 약간의 비용을 주면서 취재를 하게 한다든지 이런 내용들이 들어가서 포함된 내용입니다.
○김상균 위원 173페이지 보면 물품구매에 아이패드 열 개에 대한 구매금액이 있어요. 사용처가 어떻게 되는 거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저희가 아직까지는 사실상 회의를 하거나 할 때에 페이퍼를 출력해서 회의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것들에서 일부 아이패드를 갖고 종이를 줄이면서 사용하자는 구입목적도 있었고 그리고 미디어팀에서도, 사실 이거는 아이패드뿐만 아니라 모든 장비가 부족하기는 합니다만 이쪽에서도 활용하기 위해서 패드 구입을 이번에 올리게 됐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래서 지금 보면 장식, 장부터 해서 많은 물품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다 관리대장이나 이런 부분들 해서 관리되고 있는 거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그렇습니다.
○김상균 위원 225페이지 보면 1,900에 대한 증액이 124%가 됐는데 증감사유에는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감액이라고 되어 있어요. 그럼 이 사업 중에서 감액된 것들이 따로 있는 건가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죄송하지만 어디?
○김상균 위원 225페이지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김상균 위원 보면, 독서문화진흥사업 운영에 보면 증감이 1,900만 원 정도가 됐어요. 증감이 124%가 됐는데, 전년도 대비해서요.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감액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거 오타인가요? 안 그러면 어떤 부분에서 감액이 됐고 다른 부분에서 증액이 된 건지, 그러면 그냥 다른 사업에서 감액을 한 다음에 이 부분을 올린 건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그렇습니다, 오타입니다. 죄송합니다, 위원님. 증감.
○김상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345페이지, 냉난방기 설비청소랑 공기정화기 필터교체는 개당 단가로 해서 금액이 측정된 건가요? 345페이지 시설관리에 보면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냉난방기 설비청소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상균 위원 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지금 이거는 개별단가, 죄송합니다. 잠시만 확인을
○김상균 위원 개별단가에 포함돼서 이렇게 측정이 된 건지, 안 그러면?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이 금액은 총액입니다. 필요한 수량이 다 포함된 총액입니다.
○김상균 위원 네, 필요한 금액에 대한 총액?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김상균 위원 개수로 다 확인해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그렇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렇게 계약을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조달단가로.
○김상균 위원 단가계약을 한 거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그렇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지금 보면 스피드게이트랑 그런 부분들을 유지보수 관리를 요청했는데, LPR하고요. 그러니까 그게 유지보수관리비가 들어갈 이유가 있나요? 주차차단기랑 스피드게이트 있잖아요, 대면 문 열리는 거. 그거에 대해서는 보통 이게 판매하는 거잖아요. 유지보수는 따로 문제가 생겼을 때 계약을 하는 건데 지금 차량차단기 같은 경우는 연 계약금액이, 보수계약금액 2,000이 넘어가고 스피드게이트 같은 경우도 그 정도 금액이면 보통, 지금 복합문화센터에 주차차단기가 하나 설치되어 있지 않나요? 두 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입구에
○김상균 위원 두 개죠? 올라가는 거 하나.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입구, 출구 하나씩.
○김상균 위원 보통 2,000이면, 1년에 2,000이면 새로 설치를 할 수 있는 금액인데 월 백몇만 원씩 주고서 이걸 관리를 하는 게 이해가 안 가서요. 스피드게이트도 마찬가지고요. 왜냐하면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 운용을 해 봤는데 이렇게 단가계약을 해서 유지보수를 하는 거 처음 봤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어떻게 되는 건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위원님, 자세한 내역을 서면으로 제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2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5시 11분 정회)
(15시 20분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지출예산 요구 사업설명서 20페이지입니다. 앞서서 존경하는 김상균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신 부분인데 채용시험 관리비로 지금 1억 7,500만 원 정도가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2025년도 신규임용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2025년도, 저희가 사실 일상적인 채용뿐만이 아니고요, 지금 극장 운영에 따른 채용을 해야 하는 것도 일부만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관광 쪽도 역시 채용을 해야 하는 게 있기 때문에 수요가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올해 진행한 채용 대비해서 2회 증가한 게 맞는 거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지금 횟수가 명시한 것이 확정이 될 거라고는 사실 조금 말씀을 드리기가 어려운 게 올해 진행할 때 같은 경우에도 예정했던 것보다 채용트랙을 두 번 정도 더 태운 바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지금은 그러면 7회 계획을 하고 있지만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말씀이신가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위원장 김종복 알겠습니다. 88페이지입니다. 지역예술 유통기반 강화 중 예술유통행사 운영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예술유통행사라고 하는 것은 우선은 사업으로 만든 대표적인 것은 작가들의 상품판매 트랙이 내부에 있고요. 그리고 서울에 있는 아트페어에 관내 작가들이 갈 수 있는 트랙을 열어준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연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관내 작가들을 발굴해서 본인들이 상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경험까지 하게 하고 그 수익을 가져가게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다가 아니고 상품을 개발하고 만드는 것에 있어서 전문가들을 붙여서 교육도 시키고 컨설팅을 받아가면서 만든 바 있습니다. 이런 유통트랙을 만들어서 작가들의 활동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것이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럼 여기 지금 산출기초에 나와 있는 예술유통행사 운영 안에 그런 것들이 다 포함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그렇습니다. 저희가 성수 같은 경우에는 사실 베뉴를 렌털을 했습니다. 그리고 브리즈 아트페어 같은 경우 역시 참가비를 저희 재단이 지원하고 아티스트들은 가서 작품을 판매하고 이런 내용들, 그리고 실은 이분들이 단발성으로 행사를 하거나 참여하거나 이런 것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성과공유회 같은 것도 따로 자리를 마련해서 하는 것들이 다 포함된 예산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관련된 세부내역을 제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리고 사업설명서 104페이지입니다. 공연연습센터 운영과 관련해서 약 6,800만 원 정도가 감액되었는데 내년에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이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이 예산 감액은 국비지원이 종료가 된 상황입니다. 죄송하지만 허락하신다면 저희 사업본부장
○위원장 김종복 네, 본부장님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네,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르코 연습실 같은 경우는 국비를 지원받아서 예술인들이 연습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만드는 사업인데요. 이게 기본적으로, 국비를 지원받았을 때 6년 차까지는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공연이나 교육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종료가 됐기 때문에, 이제는 그냥 자율적으로 예술인들에게 연습실을 제공만 하면 되는 사업으로 갔기 때문에 예산이 감액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주로 인건비가 많이 준 것 같은데.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인건비도 예를 들어서 관리직을 그냥 통상적으로 올해까지는 운영을 했었는데요, 기간제로 해서. 이렇게 운영하는 것 자체가 좀 안 맞는 것 같아서 저희 공무직이 기본적으로 한 명이 메인을 맡고 그다음에 주말이나 저녁, 그러니까 오히려 연습은 낮 시간대보다 저녁 시간이 더 많거든요. 그래서 저녁 시간에 하는 파트타임으로 조정을 하면서 인건비를 좀 절감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인건비가 줄더라도 연습센터를 운영하는 데는 지장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네, 오히려 더 활성화될 수 있게끔 할 수 있도록 세팅을 바꾼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알겠습니다. 사업설명서 110페이지에 보면 가족사랑축제 사업이 일몰이 되었는데 어떤 사유에 의해서 일몰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저희 사업본부장 통해서 설명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네, 알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가족사랑축제는 여러분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언론사랑 같이 진행했던, 기호일보랑 동탄호수공원에서 진행했던 거고요. 이게 원래 가족사랑축제라고 하는 네이밍에 맞는 형태들이 아니었던 것이 있고 그래서, 이렇게 권역별 콘서트가 좀 늘어나야 한다는 요구들도 있고 해서 이 가족사랑축제는, 가족사랑축제 예산은 권역별 축제로 이관을 했고요. 가족사랑축제는 재단이 내년도에 기존에 다른, 그러니까 여러 부서들의 사업들을 연계해서 비예산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비예산사업으로 진행을 할 계획이시라고요?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네, 그러니까 예산을, 출연금이나 위탁금을 별도로 요구하지 않고 기존의 각 사업부들이 갖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조합해서 5월이면 5월, 6월이면 6월 이렇게 가정의 달 맞춰서 사업들을, 콘셉트를 맞춰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제가 작년에 와서 보니까 재단이 사업들은 굉장히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게 다 부서별, 본부별 이렇게만 진행이 되고 이렇게 통합적으로 ‘화성시문화재단이 어떤 사업을 한다’라고 하는 부분들 좀 종합적으로 보이는 사업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좀 한번은 해 봐야,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시민들에게도 ‘재단이 이런이런 사업을 하는 곳이다’라는 것들을 알릴 기회도 필요했었는데 이러한 요구사항들이 맞물리면서 그러면 오히려, 그러니까 내년도에 어떤 형태들로 이게 만들어질지에 대한 부분들이, 그림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출연금이나 위탁금을 요구하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고. 일차적으로 2025년도에는 한번 재단이 가지고 있는 역량들을 최대한 집중해서 어떠한 형태들이 가능할지에 대한 것들을 실험적으로 해 보고 그런 것들이 유의미하다고 한다면 2026년부터 예산을 반영하는 게 맞지 않느냐라고 해서 이렇게 바꾼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어쨌든 잘 이해는 안 되는데, 어쨌든 내부적인 역량을 통해서 사업을 진행한다고 하시니까,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관심 있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네.
○위원장 김종복 112페이지에 있는 가족사랑축제 회의 운영비는, 본부장님? 가족사랑축제 회의 운영비는 지금 편성이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은 어떻게 쓰일 예정인지 궁금합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이거는 부서 간에 모여서 업무를 조율하고 그다음에 외부의 지역에 있는 예술단체나 이런 쪽하고도 연계회의들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문화재협의체나 이런 쪽하고 연계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회의비를 설정해 놓은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가장 필수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는 행정, 회의경비 정도만 세워놓고 나머지는 자체사업으로 진행해 보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네, 설명 감사합니다. 110페이지에 품앗이 공연예술축제와 관련해서는 예산이 조금 증액이 되었는데 주요 재정사업평가도 상당히 좋게 나왔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세부적으로 어떤 부분이 얼마큼 늘었는지가 지금 자세히 나와 있지 않아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먼저 설명을 올리면 품앗이축제는 딱 특정공간 안에서만 진행이 되던 것을 동탄의 반석아트홀까지 가지고 와서 베뉴를 확장하고 무대에 올라가는 공연 질도 좀 높이는 그런 방식으로, 투트랙으로 양쪽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라서 예산을 좀 증액해서 편성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네, 알겠습니다. 사업계획서는 제출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미정 위원 15페이지입니다, 문화재단이고요. 재료비 및 감사비,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264만 원, 9일, 이 금액이 맞는 건가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저희 본부장 통해서 설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본부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이 부분은 저희가 대형축제들, 저희 뱃놀이든 이렇게 할 때 재단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홍보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접점을 높일 수 있는 각종 체험들을 하면서 재단 홍보를 진행하는 홍보부스이기 때문에 관련된 재료비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사비가 포함되어 있어서 이 금액이 산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도 보셨겠지만 정조든 이렇게 하면 재단 홍보부스가 돼서 각종 체험들을 하고 저희 재단의 사업들에 대한 홍보를 하는 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면 14페이지 먼저 볼게요. 14페이지에 매체 광고홍보, 이게 지금 보면 자료를 다시 주셨는데 이 설명자료하고 본예산 요구안하고 자료가 많이 상이해요.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상이?
○명미정 위원 네, 금액 책정하는 산출기초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다르거든요, 지금.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최종예산서, 저희가 처음에 위원님들한테 나눠드렸던 부분은 안 그래도 시하고 예산을 조율하는 과정에 있어서 금액이 확정됐던 게 다시 삭감이 되면서 500, 그 금액이 됐는데 인쇄소에서 잘못, 그러니까 전 파일을 인쇄해서 아마 교체를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어서 최종으로 준 것하고 이 설명서를 확인하시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금액은 지금 3,500만 원이에요. 그런데 보면 아까 요구안에는 350만 원 10회로 되어 있어요.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잠시만요.
○명미정 위원 42페이지입니다, 요구안. 42페이지 맨 위에 광고선정비.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네, 확인했습니다.
○명미정 위원 거기는 350만 원 10회, 그다음에 설명자료에는 영상광고 350만 원 4회, 그다음에 버스랩핑 다섯 개, 뭐 이렇게 책정이 되어 있는데 금액이 안 맞아서 제가 찾아본 것이거든요.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3,500에 대한 부분은 매체광고에서 350 곱하기 10 해서 지금 3,500인 거고. 제가 볼 때 이 설명서에서 공항 및 지하철 영상광고가 4회고 버스랩핑 광고가 다섯 개 해서 총 아홉 개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10회가 회차에 대한, 이 회차가 약간 좀 다른 부분을, 랩핑광고 50만 원에 대한 다섯 개는 어떤 버스냐에 따라 좀 달라지기 때문에 평균가로 해서 3,500에 대한 부분을 저희가 산정으로 했던 겁니다.
○명미정 위원 아뇨, 지금 말씀하시는 게 이해가 안 와요. 지금 매체광고 10회라고 그러셨어요.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네.
○명미정 위원 그러면 매체광고 10회면 지금 설명안이 잘못된 건지 아니면 매체광고 10회를 어디서 어떻게 10회를 맞추신, 저기하시는 건지.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그러니까 요구안에 350만 원에 10회로 되어 있잖아요, 위원님. 그런데 이 매체광고의 설명서에 보시면 공항 및 지하철 영상광고가 350만 원 곱하기 4회가 되어 있고 버스랩핑 광고가 5,000에 다섯 개가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 산출에 대한 이 부분이, 버스랩핑 광고 쪽이, 잠시만요.
○명미정 위원 50만 원에 올린.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네, 50으로 되어 있는 이게 저희가 오류인 것 같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지금 보면 자료를 주신 것 중에 이런 오타 자료들이 많아요, 본예산인데.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네, 죄송합니다.
○명미정 위원 그 밑의 것도 마찬가지고, 지금 보도 자료도. 그래서 지금 복지, 문화재단에서 사업이 늘어나다 보니까 이게 업무량이 많아서 그런 건지 조금.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이 부분은 저희가 꼼꼼하게 챙기지 못 한 부분이 있어서 다음부터는 이 부분을 좀 면밀히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래서 지금 전체적으로 다시 보시고 수정할 것은 수정해서 저희가 끝나기 전에 다시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네.
○명미정 위원 그다음에 21페이지도 마찬가지예요. 21페이지도 연구용역비 5,000만 원인가요, 5,500만 원인가요?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5,500입니다.
○명미정 위원 그렇죠? 5,500만 원인 거죠?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네.
○명미정 위원 이 5,500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여기 산출에 5,000 곱하기 1회로 되어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런데 이거는 어떻게 평가를 하시겠다는 건지, 이 사업에 대해서.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직원평정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비는 저희가 직원에 대해서 평정을 하고 있습니다. 근평이라는 것으로 평정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평정 자체가 오랜 것으로, 동일한 형태로 되어 있다 보니 성과 중심의 조직과 경영, 효율적인 것들을 반영한 직원들의 평정이 이뤄져야 직원들의 사기와 보상이 적절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한 평가, 그러니까 평정제도에 대한 전체적인 연구컨설팅을 하고 용역을 해서 평정제도를 개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조금 전에 위원장님도 말씀하셨고 김상균 위원님도 말씀하셨어요. 아까 인적성 용역비 1억 4,000만 원, 저도 이게 이해가 안 오거든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문화재단이라든지 다른 타 부서들도 보니까 지금 이직이 너무 많아요, 화성시 자체가. 그래서 이것으로 인해서 저기가 될 수 있다면 좋겠는데 정말 이 사업이 어떻게 될지 저도 지켜보고 잘되기를 바랍니다.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보완해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인적성 용역비는 저희가 직원을 채용할 때 서류를 보고 인적성이라는 이게 적성의, 직원, 지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적성이 아니라 채용트랙에 있어서 시험 단계가 인적성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하고 면접을 보는데 저희가 기본적으로 한 번 인적성 응시 채용을 하게 될 때 1회 한 2,000 정도를 예상을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공무직이나 이렇게 하게 될 때 많은, 지원자에 따라서 이 금액이 달라집니다. 응시자가 몇백 명이 몰리면 2,000이었다가 더 넘어가고 그래서 올해에도 지금 7회 정도의 채용절차를 저희가 밟았습니다. 추경도 저희 자체 추경에서도 더 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7회 정도로 더 예상을 해서 이 채용트랙을 저희가 하는 단계에 있었을 때 인적성 검사여서 직원들에 대한 적성이나 직무에 대한 것하고는 별개의, 채용절차 안에 있는 시험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건 저희가 채용에 대한 용역업체에다가 지불하게 되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알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네, 이상입니다.
○명미정 위원 그리고 53페이지입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안전보건관리에 지금 열한 개에서 열여덟 개로 변경이 됐다고 그러셨어요.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한 예산 증액, 위험성 평가 법적기준 충족을 위한 대상시설 확대, 이 일곱 개가 어디어디 인가요?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이거는 저희가 서면으로 제출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명미정 위원 네, 서면으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72페이지입니다. 화성 예술활동 지원, 2024년에 2억이었는데 올해 4억 6,000을 편성하셨어요. 올해 2024년도의 성과가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작년하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사업의 모양이 많이 다릅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아마추어와 프로의 구분도 없었고 아까, 재작년에 구분도 없었고 사실상 빈 구멍 같은 경우에 제대로 메꿔주지 못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오면서 바꾼 것은 우선은 젊은 비기너 단계, 그리고 좀 성장한 단계 이렇게 나눠서 구분을 해서 지원하게 되었고요. 그리고 사회적약자 계층, 장애인이나 아니면 저희 다문화가정 쪽이나 이런 쪽도 지원사업을 타고 들어올 수 있게 했고 프로와 아마추어가 같은 무대에서 경쟁하지 않을 수 있도록 구분을 좀 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거점활동 지원에 있어서 이 거점활동 같은 경우에는 제대로 많은 기관, 많은 예술가들이 들어와서 좀 체계적으로 사업을 구상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전환을 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전까지는 사실 잉여금을 가지고 보조금을 줘 왔었는데 이번에는 출연금으로 이걸 변경을 해서 보다 지원을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서 예산에 좀, 보시기에 변경이 된 것이 반영이 됐다고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명미정 위원 이거를 자료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73페이지에 장애인 예술활동 지원금에서 9,000만 원 책정되어 있어요. 이것도 같은 맥락인가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그렇습니다. 일곱 단체 지원을 올해에 한 바 있습니다. 처음에 공모트랙을 열었을 때는 일곱 단체가 다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걸 불용시키지 않고 장애인과 함께 장애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까지 확장해서 총 예산, 예정하고 있었던 지원을 모두 다 충족했습니다.
○명미정 위원 지금 보면 출연금으로 하는 게 있고 잉여금으로 하신 것들이 많이 있어요, 보니까. 잉여금 사업도, 일단 그전에 80페이지 먼저 보겠습니다. 행사 운영비 8,000만 원이 있거든요, 화성 예술지원 통합공모.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명미정 위원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예술지원이라고 하는 것들을 상세하게 예술가들이 알고 적확한 지원을 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이해를 높게 하기 위해서 저희가 설명회를 여러 차례에 걸쳐서 권역별로 진행을 한 바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새로 시작하는 사업 같은 경우에는 보다 충실한 사업설명이 필요했기 때문에 설명을 하면서 자료집도 제작을 하고 또 온라인화해서 이를 다운받으실 수 있게 한다든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정보가 많이 닿을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저희가 해 줘야 할 일이 아닌가 해서 이러한 일들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서 그냥 단순 설명회뿐만이 아니고 모여서 또 다시 워크숍 형태로 진행을 하기도 했고요. 여기에는 포함되는 것이 또 이 예술지원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고요, 좀 전문가들, 명망 있는 분들을 모셔서 사업을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그리고 중간단계에서 필요한 경우에는 약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까지 모두 포함해서 지원사업에 태워 놓았습니다.
○명미정 위원 아까 말씀하실 때 잉여금사업, 출연금사업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명미정 위원 지금 잉여금이, 올해 사용할 수 있는 잉여금이 대략 얼마인데 지금 그거에 대해서 잉여금으로 사업 편성한 게 대략 얼마인지 건별로 해서 자료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문화예술과 질의하겠습니다. 29쪽 ICT 운영에 대해서 2023년, 2024년도에는 참여인원이 어느 정도 돼요? 2024년도 참여인원하고 2025년도 예상인원은 어느 정도인지, 또 거기 간판은 어떻게 되는지, 홍보비에 포함돼 있는지. 여러 번 제가 간판 얘기를 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지금 간판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면 위원님, 지금 도로법상에는 도로 주변, 들어가는 입구에다가도 사실은 사유지이고 저희도로에는, 도로부지로 되어 있는 데는 간판을 세울 만한 공간이 없고 지금 여기 우리한테 건물을 빌려준 로얄앤컴퍼니 회사도 사실은 간판이 정위치에 달려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간판 얘기는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또 찾아오는 사람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게끔 해 주는 거지, 꼭 거기에다가 규격화로 네모면 네모 이래서 간판 얘기는 아닌 거고, 그래서 그 부분이 좀 개선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참여인원, 예상인원.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2023년도에는 2만 3,757명이 다녀가셨고요, 2024년도는 이거보다, 그러니까 10월 말 기준으로 동일 숫자가 방문하셨습니다. 2만 3,000명에 가까운 숫자가 방문하셔서 사실은 지나다니다가 ICT생활문화센터가 있구나 하고 들어오시는 분보다는 사전에 예약을 하고 오시는 분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왜냐하면 장비나 그런 것들이 갖춰져 있는 곳이기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추세로 봐서는 조금씩 늘어가는, 왜냐하면 ICT기술을 이용한 장비가 그곳에 있습니다. 3D프린터라는 것도 있고 레이저커팅기라는 것도 있고. 그러니까 개인이 소장하기에는 어려운 거, 아니면 소규모 중소기업이 갖고 있기에는 어려운 장비들이 있어서 시범적으로 만들어 본다거나 아니면 그걸 만들어 보고 싶은 시민이 있다면, 그러니까 사전에, 장비를 이용하기 전에 교육을 일정 시간 받고 나서 그 장비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해마다 인원수, 방문인원 수는 사실 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그렇지는 않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숙 네, 자료로 해서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하고 문화재단 질의하겠습니다. 품앗이공연 예술제를 홍보는 어떻게 하나요? 유치원, 학생들이라든가 이런 쪽하고, 또 평생교육과라든가 유산과라든가 이런 데하고 연관이 있는데 같이 협의 좀 하고 그러나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일단 저희 재단이 갖고 있는 모든 대상자를 대상으로 시와 협의해서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송인현 대표님 자체가 갖고 계시는 국내외 아동청소년 쪽 관련한 많은 네트워크가 있기 때문에 그쪽까지 풀가동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관내의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그럼 몇 년 치 누적된 데이터는 정리를 하고 있으니까 그건 서면으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같은 경우에 사실 알게 모르게 국내 밴드들에게는 매우 좋은 경연이 되었고요. 이제 이분들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국제무대에 진출할 수 있다는 것까지 되어 있다 보니 뮤지션들한테 상당히 좀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화성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단순히 경연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차년부터는 라이징스타를 통해서 배출된 매우 좋은 아티스트들이라도 와서 같이 공연하는 일종의 축제 형식으로 붙여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판단을 저희가 하게 된 것이, 저희 라이징스타를 통해서 배출된 예술가들이 다른 곳에 가서, 텔레비전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한다든가 아니면 타 지역행사에 초청받아 간다든가 음반을 제작하기도 했다든가 하는 성과들이 가시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우리’라고 하는 게 어떤 말씀이신지요, 위원님?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그거는 저희가 행사 때 위원님들께 조밀하게 와 주십사 청하는 것에서 좀, 제대로 청하지 못 한 부분이 있지 않은가 싶어서 다음부터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우선은 마켓에 참여하는 것에 지원하는 비용은 항공하고 악기 운송하는 운송료, 그리고 숙박료를 지원했고요. 현지에서 쇼케이스라고 하는 부스를 구입했습니다. 구입하는 비용까지 모두 다 포함한 비용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아프리카하고 이태리 양쪽을 다 갔는데 항공료 같은 경우는 전체 올라운드 트립으로 지원을 한 상황입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일단 지금 쇼케이스를 당장 하고 나서 한 두 군데 정도 해서 내년 초청의사를 밝혀오고 있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저희가 이번에 가서 전 세계의 상당히 많은 예술가들이, 아프리카 권역에서는 가장 큰 축제이자 마켓이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왔을 때 저희 재단 부스를 다 거쳐 갔고 이 단체의 후원으로 화성시문화재단을 인지시키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알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위원님, 죄송한데 몇 페이지인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예술단, 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질문이?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102쪽요?
○부위원장 이용운 102쪽, 예술인 특별교육비, 교육훈련비, 또 일상보상금 이거에서 올해 2025년 신규로 된 이유. 101, 102쪽. 그리고 101쪽에는 화성예술단 운영비가 5,647만 4천 원, 그 맨 아래 단. 그게 신규예산하고 같이 어우러진 거예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예술단은 앞서 행감 때도 말씀 올린 것처럼 우선은 예술단원들의 인원이 좀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기획공연 횟수가 늘어나는 것은 반석아트홀이나 저희 베뉴를 활용해서 정식 공연의 횟수가 늘어나는 것을 말씀드리는 바, 말씀드리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지금 아까 말씀하신 내용 중에 저희 예술단원들 역시 근무하는 일정 기간 동안에는 직원에 준하는, 물론 정식 일을 하는 직원은 아니지만 이들이 좀 더 자기들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좋은 공연을 좀 보러 다닌다거나 하는 이런 복지 차원의 것들을 마련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걸 고민하는 중입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이건 사실은 인건비하고 공연비가 대부분입니다. 이 단원이 숫자가 지금 너무나 부족해서요. 단원 숫자를 늘리는 데 들어가는 인건비가 주류입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저희 사업본부장 통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네, 본부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특례시 시민문화활동가 같은 경우는 기존에는 축제팀에서 축제기획인학교를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매년 18강 정도 진행해서 모니터링단하고, 축제모니터링단하고 축제기획단 운영을 했었는데요. 재단에 보면 아까 다른 위원님들도 질문을 하셨듯이 예술지원사업들도 있고 축제 모니터링도 해야 하고 이런 다양한 모니터링 사업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는 거고요. 그래서 올 하반기부터 일단 시작을 했고요. 그래서 입문과정에 한 3개월 정도, 입문과정을 거치고 그다음에 내년도 상반기에 다시 전문가과정을 거쳐서 모니터링하고 평가, 이런 부분들까지 해서 계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이런 시민활동가를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기존에 했던 대로 하면 부서, 그러니까 팀 단위에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팀의 요구에 맞는 것만 운영을 했고 재단 전체의 요구사항에 맞는 부분들로는 가지 못 했기 때문에 그걸 재단으로 확대해서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부분으로 변경을 한 거고요. 그리고 때마침 문화예술과 쪽에서도 특례시 자원활동가 양성이라고 하는 부분들이 얘기가 되고 있어서 그 두 부분을 믹싱해서 특례시 문화자원활동가 양성이라고 하는 부분으로 사업명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네, 그것도 제가 이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코리요 사업은 지금 시에서도 몇 개 부서로 나눠져 있고 일부 문화예술과에서 운영하는 코리요 이벤트 사업이 저희 재단 위탁사업으로 넘어와 있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위원님들도 많이 보셨겠지만 축제나 이런 현장에서 보면 대형 코리요 인형하고 이런 이벤트 하는 건이 있고요. 그래서 그걸 연간 한 15회 정도 해서 진행하는 건하고 그다음에 어린이극장, 수원대 쪽에 있는 그쪽에서 하는 상설극장, 코리요라고 하는 내용으로 해서 어린이극으로 대본이 만들어져 있는 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대본에 맞춰서 공연을 12회 정도 진행하는 거, 그리고 이런 것과 관련해서 홍보를 하는 것들을 전체적으로 연간 대행사업으로 맡겨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그러니까 매년 이런 그…….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아니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버리는 게 아니라 그거를 쓰고 나가려면 사람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거에 대한 인건비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이벤트 비용이. 그러니까 대형 기구를 갖고 나가서 바람을 넣고 그다음에 탈인형을 쓰고 시민들한테 홍보하고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 660만 원 정도가 한 열다섯 번, 그러니까 1년에, 연간 한 열다섯 번 정도를 나가는데 한 번 나갈 때 그 정도의 비용이, 인건비나 이런 것들이 소요된다는 거고요. 그다음에 코리요 극장에서 운영하는 공연을 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대본도 있고 의상도 다 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배역은 들어와야 하니까 그 배역들이 들어와서 들어가는 소요비용입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네, 그런데 어차피 이건 대행사업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다 일일이 배우 계약을 맺는 것이 아니라 연간 대행용역으로 줘서 진행하는 건입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그건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그렇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예술단원이 사회자를 해서 설명을 하는 건 아무래도 시민들을 봤을 때 시민들한테 설명하기에 적확한 전문직업은 아닙니다. 연주를 해야 하는 사람들이고요. 설명을 하시는 분은 실질적으로 클래식을 전공했다 하더라도 문화해설로 특화가 되신 분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101만 원이 죄송한데 어디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이거는 산출내역으로 가르다 보니까 총액에서 계산은 이렇게 한 거 같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저희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사실상 연주를 하거나 하는 것 역시 많은 장비도 들어오고 이래야 하기 때문에 입찰을 통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단가가 이렇게 계산이 돼서 서류에 올라온 것 같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일단 이 행사를 진행하는 것 같은 경우에는 사실 굉장히 많은 장비, 추가 대여장비가 들어온다든가 하는 것 때문에 저희가 전체 이거를 대행을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행해서 진행을 하다 보니 그게 사회자 금액에 그 예산에 이렇게 명시를 해서 올라왔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이 내용은 다시 한번 세부내역으로 서류를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잉여금 처리가 의도적이라는 말씀 하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예술단은 잉여금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부족분은 잉여금으로 일부 편성했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알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리고 141쪽 보면 홍사용문화거리, 공연할 때 보니까 시상금을 많이 주더라고요. 이건 문화원에서, 착각했습니다. 문화원에서, 네. 미안합니다. 그다음에 201쪽 보면 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이 언제 개관을 하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2026년 9월, 2026년 2월 예정입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예술의전당을 운영하기 위해서 사전에, 지금은 준공되기까지 준비를 해야 하고요. 준공된 다음에는 실제 공연, 실질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공연도 해야 하고요. 운영을 할 때 사전 프로그래밍 계획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건물을 일단 가동한다고 하면 법정 필수인력이 있습니다. 공연장에는 무대 필수인력, 그리고 시설에는 시설 필수인력들이 있어서 이 인력들은 채우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사실 건물 하나를 그냥 단순히, 준공검사가 떨어지고 나면 굉장히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에 따른 것을 같이 점검하면서 지금부터 하나하나 정리를 해 나가지 않으면 저희가 준공을 다 해 놓은 것을 받았을 경우에 리스크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지금 그 준비단, 우선은 소수 인원으로 시작을 하는 것이고.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네.
○위원장 김종복 네, 답변하십시오.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지금 채용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류까지 해서 서류심사까지는 끝난 상황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공연장을 개관하기 위한 사전준비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1차 채용을 일곱 명 채용하고 있고 예산에, 저희가 전체적으로 올해 연도 예술의전당 인력은 스물일곱 명에 대한 예산편성이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곱 명을 채용하게 되면 사전 준비과정들을 거쳐야 하거든요. 공사에 대한, 건물에 대한 것, 그리고 공연장 프로그램에 대한 것. 그래서 1차 채용은 일곱 명 지금 채용 과정을 거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건축은 아니지만 지금 공연물이나, 그리고 저희가 공연장에 적절하게 공연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되었는지는 같이 지금부터 체크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고요. 어쨌든 1,500석 이상의 공연장에 있어서 프로그램을 세팅하는 것은 하루이틀에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기초인력들이 와서 지금부터 준비를 하더라도 굉장히 빠듯하다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네.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네.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김미라 네,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명시가 되어 있는 것처럼 공연장을 운영하는 데에는 다양한 피복이 필요합니다. 우선은 하우스매니저들의 복장 통일이 필요하고요, 그 이외에도 시설직 같은 경우에 하절기 혹은 동절기 같은 때에 개별 피복 같은 것들 지급을 대부분의 극장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우선은 1단계라든가 3단계를, 우선 필요한 내용을 예산안에 잡았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30만 원 정도라고 하면 사실상 유니폼에 해당하는 것들은 비용이 적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우선은 당장 필요한 것은 하우스 쪽에 가는 유니폼 정도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2025년도에 준공이 됩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준공, 이게 운영을 제대로 하기 전에 시범운영을 해야 합니다. 실제 관객이 들어와야 하고요. 1,500석 극장에서 실제 공연을 하는 것에 준하는 시범 공연이 여러 차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일단 2025년 5월에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5월에 준공부터.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5월 이후부터 개관하기 전까지는 여러 차례에 걸쳐서 다양한 자문활동을 해야 합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준공이.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준공이 되고 나면 그 뒤에는 운영을 해야 합니다.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현재 계획되어 있는 게 2025년도 5월에 준공 예정이고요. 2026년 2월에 그랜드 오픈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재단에서도 설명한 것들이 저희 문화시설과 소관인데 지금 그 사이에 계속 시범 공연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계획이 되어 있고요. 그에 따라서 필요한 인력들은 편성하고 요청을 한 상태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럼 이 자료라는 게 알기 쉽게, 보기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야 하는 거지요? 2026년도에 된다고 그래 놓고 여기, 그러면 그 내용을 좀 첨부시켜 줬으면 이런 질의 안 하잖아요, 그렇죠? 전혀 그런 게 없고. 자료를 좀 더 충실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알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그렇습니다. 모든 수당에 해당하는 것들은 기본적으로 전 공공기관들이 준용하고 있는 기준을 그대로 준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에서 준용하고 있는 것을 저희가 그대로 갖다 쓰는 것하고, 그에서 커버하지 못 하고 있는 게 있다고 하면 국가 단위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적 단위의 모든 기준을 준용해서 만들어 놓은 기준에 따라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20페이지.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지금 참석수당, 위원회 참석수당인 거죠? 위원회 참석수당은 위원회 전체적으로 실비조례에 의해서 일률적으로 적용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지금 채용시험에 따른 참석수당으로 해서 아마 시간이랑 이런 부분이 오버되기 때문에 이 금액이 30만 원씩으로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이 20만 원이죠. 기본이 20만 원이고요, 거기에서 시간이 초과되면 그거만큼 더 추가로 나가기 때문에 그렇게 잡힌 겁니다.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화성시문화재단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127페이지입니다. 문화자치협의체 운영 및 활성화와 관련해서 예산이 증액된 부분이 있는데 어떤 사업을 위해서 증액한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네, 저희 사업본부장을 통해서 설명 올리도록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종복 본부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기본적으로 올해까지는 그냥 문화자치협의체 분과회의만 진행을 했었고요. 그리고 거기서 나온 성과라고 하는 것은 아까 문화예술과에서 예산 보고할 때 문화자치 예산으로 편성된 예술교육 사업, 그리고 화성형 예술교육 사업 컨설팅에 대한 것, 그 정도가 지금 나와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 마무리해서 분과 단위를 하고 공동의장을 선출하고 해서 기본적으로 문화자치협의체에 대한 골격을, 구조를 만들었고요. 내년도에는 본격적인 사업시행을 위해서 문화자치페스타라고 하는, 그러니까 문화자치협의체를 알리고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발의나 이런 부분들을 독려하는 그런 페스타를 진행하는 것 때문에 예산이 한 3,000만 원 정도 증액된 건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지금 협의체 운영과 관련해서 예산 편성된 걸 보면 강연료가 4회 편성된 게 있습니다. 이 강연은 누구를 대상으로 어떻게 진행이 되는 건가요?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문화자치협의체인데 일반 시민들도 대부분은, 구성원에 보면 일반 시민들이 대부분이고요. 예술가들도 물론 한 3분의 1 정도는 있지만. 그래서 문화자치와 관련된 거, 예술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들을 초빙해서 강의를 듣고 하는 부분들이 그 부분에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문화자치협의회 위원들을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네, 위원들
○위원장 김종복 대상으로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네, 분과위원들을 대상으로
○위원장 김종복 강의를 진행할 거라는 말씀이신 거죠?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하는 강연, 거기에 일반 시민들도 물론 참여할 수 있는 구조고요.
○위원장 김종복 그럼 시민협의체 활동이 주로 강연을 듣는 것인가요?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원래는 분과모임을 진행하는 건데요. 그러니까 올해까지는 그냥 사업, 구체적인 사업단위들이 없다 보니까 분과별로 모여서 회의만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분과에서 뭔가 발의가 되면 그거를 그러면 시의회에 상정을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고 사실은 전체 총회를 거쳐서 의결을 봐야 하는 구조가 되는데 그런 의장이라는 구조가 없었기 때문에 의결을 볼 수가 없었고요. 그래서 올해 그런 구조를 좀 갖춘 거고. 그리고 분과위원들, 어떻게 보면 위원이라고는 하지만 전문가라고 할 수는 없는 일반 시민들, 그룹들이 ‘우리도 좀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요구사항들이 좀 있었고요. 그래서 그걸 1년에 한 세 번 정도의 전문가 초청 강연을 통해서 내부역량을 성장하는 그런 계기로 삼으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문화자치협의체에서 나온 의안에 대해서 의결하는 기관이 문화자치협력위원회로 되어 있죠?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그러니까 문화자치협의체에서 나온, 분과에서 나온 의견을 바로 올리는 게 아니라 원래는 문화자치협의체에서 전체 의결을 통해서 의견을 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항들이 올해까지는 진행되지 않았고요. 그래서 그 협의체에서 의결된 사항을 말씀하신 것처럼 위원회에 올리면 그 위원회에서 결정, 그러니까 받아들일 거냐, 아닐 거냐라고 하는 부분을 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현재 위원회는 제대로 구성되어 있나요?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위원회는 지금 시 문화정책위원회 거기랑 같이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문화정책위원회에서 겸임을 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네.
○위원장 김종복 알겠습니다. 128페이지에 시민문화활동가 양성 사업이 있는데 본 사업은 어떤 사업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사업본부장이 설명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네, 본부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그동안에는 모니터링이나 축제기획단 이런 것들을 그냥 축제팀이라고 하는 단위에서 양성하고 이렇게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재단의 다른 사업들에도 요구가 되는 부분이고 그다음에 시민들도 이런 적극적으로 문화의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욕구들이 늘어남에 따라서 그런 부분들을 재단 전체적인 차원에서 수용하는 것으로 해서 재단 정책팀에서 맡아서 재단 다른 부서의 요구사항들을 좀 받아들여서 시민들을 교육을 통해서, 입문 과정에서는 한 16회 정도의 문화예술 관련된 전문가들 강사를 모셔서 강의를 듣고요. 그다음에 전문가 과정에는 각 도슨트 과정, 축제모니터링 과정, 공연모니터링 과정 이렇게 해서 세 가지 정도의 분과로 나눠서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시민활동가라고 하는 인증을 주고 사후에 학습동아리로 계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구조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설명만 들어서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아서 사업계획서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166페이지입니다. 미디어센터 홍보 및 활성화사업 중에 VHS콘테스트라는 사업이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이것도 사업본부장 통해서 설명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이 VHS콘테스트 사업은 올해는 그냥 가정에서 갖고 있는 VHS비디오를 디지털로 전환해 주는 사업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진행하다 보니까 예전에 찍은 회갑연 사진도, 영상도 있고 20년, 30년 전에 찍었던 결혼식 이런 영상들도 있고 해서 이런 부분들을 그냥 단순히 개인에게 디지털로 전환해 주는 게 아니라 이런 것들을 좀 모으면 되게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기본적으로 VHS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전환서비스를 해 주면서 그걸 한 군데 모아서 콘테스트 형식으로 이렇게 진행해 보는 게 어떨까라고 해서 신규로 사업을 세우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디지털변환 사업은 내년에 감액해서 일몰한 것 같은데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그러니까
○위원장 김종복 그것과는 별개로 되어 있습니까?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그걸 이 사업으로 얹어서 같이 진행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단순하게 그냥 전환사업으로만 하지 않고 그걸 좀 더 이벤트성을 겸비해서, 겸해서 가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알겠습니다. 미디어센터 운영과 관련해서 자산 구입하는 건들이 쭉 있는데 지금 데스크톱이랑 모니터 구입하는 부분은 어떤 목적으로 구입을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본부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네.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신규로 구입하는 것은 노후에 따라서, 내구연한이 소요됨에 따라서 구입하는 거고요. 이거는 다 안내용이나 일반 시민들이 사용하는, 미디어 쪽에서 사용하는 부분들에 대한 것들 교체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게 특수한 목적으로 쓰이는지 궁금한 거고, 왜냐하면 일반적인 가격에 비해서 굉장히 높게 책정이 되어 있어서요.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영상편집이나 이런 것들을 진행해야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장비에 대한 것들이 일반적인 행정업무나 이런 쪽의 용도하고는 좀 다르기 때문에 단가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여기에 있는 것들은 어디에 비치가 되는 건가요?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맹수호 그 내용은 별도로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알겠습니다. 221페이지에 도서관 사업 중에서 도서관본부 장서 개발 및 확충사업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지금 신규 편성이 된 게 구독형 전자책, DBpia 이런 것들이 있는데 그전에는 이 사업을 안 했었나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계속 진행해 오던 사업입니다. 신규는 아니고요, 좀 더 확장을 한다는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업본부장께서 상세히 보고 올리고자 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네, 본부장님 설명 부탁드립니다.
○화성시문화재단도서관본부장 정구선 도서관본부장 정구선입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계속해 오던 사업이었고요. 다만 저희가 직제개편을 하면서 이 사업을 갖다가 기존의 도서관정책기획팀에서 하던 것을 도서관사업팀에서 했기 때문에 아마 기존 예산이 0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 김종복 그러면 재단의 도서관정책팀에서 계속해 오던 사업이란 말씀이신 거죠?
○화성시문화재단도서관본부장 정구선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및 화성시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7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6시 24분 정회)
(16시 58분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순서 진행 전에 2025년 본예산안 자료와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출해 주신 자료에 오탈자가 너무 많아서 원활한 심의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부터 계속해서 지적한 부분이고 상임위 차원에서 오탈자 수정 기간도 드린 것으로 아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소관부서에서 산하기관까지 좀 더 검토해서 오탈자라든가 이런 부분이 좀 저기될 수 있도록 좀 더 주의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오탈자 부분에 대해서는 부서에서 다시 한번 더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재발 시에는 상임위 차원에서 조치를 취할 예정이오니 국장님, 과장님 및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자료 작성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화성시문화재단에서는 원활한 심의를 위하여 2025년 본예산안 및 설명서 책자를 오탈자 일괄 수정 후 다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유산과 소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님 나오셔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안녕하십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입니다. 화성시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유산과는 인구 103만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한 개발과 보존 갈등 속에서 화성시 문화유산의 온전한 보존과 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문화유산 연구와 계승사업을 지원하고 문화유산 보수·정비 및 안전관리와 역사박물관 및 독립운동기념관 전시·교육 활성화 등을 통해 화성시 역사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합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정책팀 안진우 팀장입니다. 문화유산관리팀 한재근 팀장입니다. 역사진흥사업팀 이정일 팀장입니다. 독립기념사업팀 손혜인 팀장입니다. 독립기념관운영팀 이강현 팀장입니다.
그럼 문화유산과 소관 2025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35쪽, 설명자료 101쪽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은 총 41억 6,124만 9천 원으로 전년도 대비 27억 8,254만 7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화성 당성 10차 발굴조사 등 14건의 국비지원사업을 위한 국고보조금 24억 5,488만 7천 원을 편성하였고 경기도 향교·서원 활성화 지원 등 스물다섯 건의 도비지원사업을 위한 도비보조금 17억 626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예산서 38쪽, 설명자료 115쪽 세출예산안입니다. 세출예산은 총 138억 4,803만 2천 원으로 전년 대비 59억 9,168만 원을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부사업별 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38쪽, 설명자료 115쪽 화성문화원 운영 지원사업입니다. 인건비와 운영비 등으로 4억 2,693만 2천 원을, 예절관 운영 등 문화교육사업 지원을 위해 1억 4,094만 4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39쪽, 설명자료 124쪽입니다. 우리동네 문화유산 발굴보존 등 전통문화 계승 및 보존사업 지원으로 2억 706만 원을, 답사 및 체험프로그램 지원으로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종교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40쪽, 설명자료 135쪽입니다. 전통문화 계승지원 사업으로 남양향교 인건비와 운영비, 행사지원에 6,025만 9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가족과 함께 예절과 다도를 배우는 향교·서원 활성화 지원 사업은 도비보조사업으로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41쪽, 설명자료 139쪽입니다. 전통문화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도비지원사업으로 용주사 수륙대재, 소외계층 템플스테이 지원에 1억 4,8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당성 방문자센터 운영 및 유지관리를 위해 6,496만 원을, 역사문화탐방로 삼남길 유지관리 분담금으로 718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42쪽에서 43쪽, 설명자료 145쪽부터 156쪽까지입니다. 향토문화재위원회 운영 및 국가유산 조사를 위해 1,120만 원을, 화성 당성 10차 발굴조사를 위해 2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지정 무형유산 전승 지원을 위해 심의위원회 운영 및 전승활동비, 전승교육 지원비, 행사지원비 등으로 2억 5,978만 3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44쪽, 설명자료 157쪽입니다. 국가무형유산인 연등회를 기반으로 한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를 개최하고자 보조사업비 1억 3,500만 원 및 연등 제작·체험운영비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5년 전통사찰 보수정비 국도비 보조사업에 선정되어 만의사 죽암당 개보수 공사에 4억 원을, 봉림사 설법전 지붕번와 정비사업에 2억 7,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45쪽, 설명자료 163쪽입니다. 전통사찰의 보존을 위해 전통사찰 보존 방재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사업으로 국도비 지원을 받아 2,685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46쪽, 설명자료 165쪽입니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같이의 가치, 남양향교’ 사업에 5,250만 원을, ‘당성, 통하다’ 사업에 5,000만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지속적인 국가유산 활용 사업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 복원 및 정비 사업으로 총 76억 5,468만 8천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46쪽에서 47쪽, 설명자료 169쪽부터 173쪽까지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지정문화유산 현상변경 허용기준 조정을 위한 3,700만 원을, 매장유산 보존유적 토지매입비 17억 6,800만 원을, 남양향교, 화량진성, 수원고읍성 토지매입비로 총 19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48쪽에서 49쪽, 설명자료 174쪽부터 187쪽까지입니다. 국가지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보수정비를 위한 국도비 사업으로 14억 8,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50쪽, 설명자료 182쪽입니다. 만년제 정비를 위하여 만년제 괴성 복원 공사에 12억 9,411만 7천 원을, 주변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2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홍승인고가 안채 보수정비 사업으로 1억 5,000만 원을, 화성 홍법리 남양홍씨묘역 방재시설 구축 공사로 1억 4,113만 3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51쪽부터 53쪽, 설명자료 180쪽부터 198쪽까지입니다. 향토문화재의 정기조사 용역 및 수촌교회 이엉잇기 등 향토문화유산 보수정비로 4,400만 원을, 윤계선생순절비 보존처리 및 경사 조정을 위해 2,900만 원을, 문화재돌봄사업 기간제근로자 보수 및 문화재 긴급보수 등 문화재 유지관리를 위해 2억 7,629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53쪽부터 55쪽, 설명자료 199쪽부터 203쪽까지입니다. 문화재 보호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문화유산 방재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2,000만 원을, 도지정문화재 방재시설 유지관리와 긴급보수 및 상시 보존관리를 위해 3,000만 원을, 문화재 안전경비원 인건비 등으로 1억 3,592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56쪽, 설명자료 204쪽입니다. 역사자료 연구 및 활용을 위해 총 12억 394만 7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성시 역사박물관의 원활한 운영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유지관리 비용으로 3억 2,579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57쪽, 설명자료 215쪽입니다. 소장자료 관리비용으로 1억 2,6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58쪽부터 59쪽, 설명자료 219쪽부터 239쪽까지입니다. 역사자료 총서 발간 등 역사박물관 학예연구 사업으로 7,700만 원, 기획전시 등 역사박물관 전시운영을 위해 2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역사박물관 교육운영 및 문화프로그램 사업으로 2억 7,398만 9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60쪽, 설명자료 240쪽입니다. 화성지역학 강좌 운영을 위해 2,396만 2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유물 구입 및 기증·기탁 관리를 위하여 1억 1,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61쪽, 설명자료 246쪽입니다. 화성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보존하고 3.1만세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화성 독립운동 연구 및 활용 사업으로 총 6억 4,478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쌍봉산 기념탑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5,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기념 및 추모제 개최를 위해 1억 3,141만 9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62쪽부터 64쪽, 설명자료 253쪽부터 270쪽까지입니다. 독립운동 교육 및 콘텐츠 활용을 위해 1억 4,000만 원을, 화성 3.1운동 만세길 운영을 위해 2억 1,330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독립운동 기념시설 정비를 위해 8,398만 원을, 공모사업을 통한 화성 독립운동 주요지역 활성화 사업으로 2,108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4년 4월 개관한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총 16억 1,032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64쪽부터 66쪽, 설명자료 271쪽부터 292쪽까지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념관 운영을 위한 인건비, 일반관리비, 시설비 및 부대비로 6억 4,439만 원을, 독립운동 자료 총서 발간 등을 위한 학예연구비 1억 8,126만 3천 원을, 기념관 전시 운영을 위해 4억 4,681만 2천 원을 편성하여 특별전시 운영, 전시해설 서비스 제공 등 관람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 67쪽, 설명자료 293쪽입니다. 소장유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존하고자 기념관 유물관리에 4,700만 원을, 유물 구입 및 기증·기탁자의 날 운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유물 구입 및 기증·기탁 관리비 6,4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68쪽부터 69쪽, 설명자료 297쪽부터 305쪽까지입니다. 독립운동기념관 운영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념관 문화교육프로그램 운영에 2억 2,63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애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프로그램을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유산과 소관 2025년 본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정상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유산과 소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불구하고 매일 보수만 계속할 것이 아니라 남양향교에서 교육을 하듯이 여기에서도, 홍승인고가에서 교육이라든가, 예절교육이라든가 전통 그거와 연관돼서 교육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을 좀 세워서 운영하면 보수비가, 정비비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난번에 답변드린 대로 저희가 남양향교와 화성문화원에서 전통교육을 하는데요. 일단 홍승인고가가 지금 2023년부터 3년간에 걸쳐서 진행이 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2025년도 12월 내년 말이면 드디어 공사가 완료가 되고요. 공사완료와 동시에 남양향교와 화성문화원하고 협의를 해서 예절교육이라든가 전통 관련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당성 관련해서는 발굴조사는 총 16차까지 지금 예정, 계획이 되어 있고요. 지금 10차 발굴조사를 내년도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시행할 예정이고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무장애길 관련해서는 저희 담당자하고 현장조사를 했고요. 현장을 가 보니까 첫 계단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무장애길을 조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만 계단 올라갔을 때 경사도가 매우 가파르기 때문에 안전을 고려해서 계획을 잘 잡아서 무장애길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그 부분과 맞물려서 현상변경도 해야 되기 때문에 다소 좀 시간은 걸릴 거라고 생각됩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위영란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125페이지입니다. 전통문화 계승 및 보존 사업에서 화성학 총서 발간 사업이 있는데요. 작년도랑 동일한데 이거를, 화성학 총서 책자를 발간해서 주로 배부하는 곳은 학술총회나 이렇게 오는 분들한테 배부를 하는 거예요, 어떻게 배부를 하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지금 화성문화원에서 발간되는 책자는 전국에 있는 문화원, 관내 대학교, 관내 도서관, 그리고 유관기관에 배부가 되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럼 전년도하고 동일하게, 발간하는 권수가 같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화성학 총서는 같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거를 저희 의회에도 한 부씩 배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받았던 기억이 있고요. 쭉 훑어보니 저희들이 화성에 대해서 제대로, 단편적으로 알았던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알 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이게 배분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조금 더 이렇게 원활하게 꼭 배부돼야 될 곳에 적절하게 잘 배부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다음 페이지에 문화원 60년사 발간 사업이 60년을 기념해서 전년도, 올해보다 약간 예산 편성을 증액한 것 같은데 맞나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지금 화성문화원 60년사는 2년에 걸쳐서 발간하는 사업으로 2024년도 3,000만 원은 자료수집 비용이라든가 인터뷰 등의 원고료, 그리고 사전작업을 한 예산이 되겠고요. 그리고 2025년도에 세운 5,000만 원이 발간 비용이 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2년에 걸쳐서, 그러면 올해하고 내년하고 준비해서 2025년도에 60년사 발간을 하는 사업이라는 말씀인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 60년사를 발간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화성시에는 화성문화원이라는 곳이 있고 화성문화원에서 화성의 어떤 문화라든가 전통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런 부분을 시민들께서 많이 알고 계시지만 그보다 더 많이 홍보도 할 수 있고 그리고 화성문화원의 어떤 역할에 대해서도 인지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고요. 그리고 화성시뿐만이 아니라 전국에 있는 모든 문화원에도 다 배부가 되기 때문에 화성에서도 이런 화성문화원에서, 화성에서, 화성 문화가 많이 발달되어 있고 그 문화의 가치를 계승·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영란 위원 저희가 옆 수원하고 자꾸 비교를 하게 되는데 수원은 면적이 적은 데 비해서 인구밀집도가 높고 문화적인 이런 부분이나 콘텐츠가 솔직히 말하면 저희보다는 좀 더 앞서가고 잘하고 있다고 보편적으로 평가가 되어요. 그러면 저희가 이 넓은 화성에서 우리가 수원보다 훨씬 압도적으로 많은 문화적 가치와 유산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문화원에서 발간하는 문화원 60년사뿐만이 아니라 유산과에서도 이런 홍보라든지, 적극적으로 화성의 문화적 가치에 대해서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과장님 특별히 신경 써 주세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우리동네 문화유산 발굴보존 사업이에요. 130페이지예요. 어떤, 이게 문화활동 하는 단체의 공모를 통한, 공모사업을 통해서 하는 사업인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몇 개 정도 단체에서 이게 공모를 신청했어요? 채택된 단체가.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2023년도에는 열 개고요, 2024년도에는 열두 개를 지원했고요, 2025년도에도 약 열두 개 정도가 될 거 같습니다.
○위영란 위원 열두 개 정도 단체의 공모사업을 하는 비용이 전체 6,900만 원이라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똑같이, 올해랑 거의 단체가 동일하게 책정이 됐는데 예산은 살짝 증액이 됐어요. 1,400만 원 정도 올라갔는데 이게 올라가는, 예산의 증액 이유가 어떤 부분에서 조금 더 사업비 편성이 올라가게 된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일단 기존의 행사 외에도 또 추가적으로 저희가 발굴, 물론 신청에 의한 거지만 그런 부분을 또 격려하는 차원에서 좀 더 확대하는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공모단체는 똑같지만 그 내용 면에서 약간 확대가 된다는 내용인가요, 어떤 부분이에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그런 부분도 포함됩니다.
○위영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 부분도, 우리동네 문화유산 발굴보존 사업도 조금 전에 했던 거하고 같은 맥락에서 우리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 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꾸준하게 지도편달 부탁드릴게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위원님 말씀대로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설명자료 134쪽입니다. 종교문화활동 지원 사업인데요. 여기서 보면 3.1절 기념 공감음악회를 개신교 단체에서 이렇게 진행을 하게 됐고 남양성모성지 음악회는 천주교에서 지원을 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이게 종교단체에서 특별히 이 사업을 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선정이 된 이유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지금 종교문화행사 지원은 3대 종교 지도자분들과 아마 제가 여기 오기 전에, 문화유산과장으로 오기 전에 많이 협의된 사항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화성시민들의 어떤 더 나은 종교활동, 신앙활동을 위해서 좀 문화행사를 하자
○위영란 위원 안배 차원에서 약간 배분을 한 그런 면이 있다는 말씀인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렇게 받아들이면 될까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3.1절 공감음악회는 인원수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금액도 더 크고요, 훨씬. 몇 명 정도 예상을 하고 있어요, 3.1절 기념 음악회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통상적으로 한 1,000명 내외 정도 됩니다.
○위영란 위원 1,000명 내외로요? 예상하는 것보다 인원수가 좀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럼 한글날 기념 문화음악회는 여기도 한 300, 400명 정도 예상하시나요, 아니면 그것보다 많은가요, 적은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이 부분은 보통 한 700명 내외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위영란 위원 700명. 그러면 이거를 3대 종교 차원에서 종교문화행사 지원을 해 주는 건데 저희가 그 지역에서 일반 시민들이 똑같이 같이 향유할 수 있는 이런 효과가 있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종교문화행사 지원 사업도 다른 세부사항이나 이런 게 조금 없어서 어떻게 이거를 운영하실지 구체적인 계획서를 좀 주셨으면 살펴보기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150페이지부터 무형문화유산 전승 지원 사업이에요. 팔탄민요가 도 무형문화유산으로 전승활동비부터 해서 전승지원금, 여러 가지 명목에 있고 저희가 전승교육비도 나가고 있고 또 여러 가지 항목에서 보면 여기서 또 인건비도 있고 각 항목이 여러 가지가 있어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희가 예상하는 거는 전체 대비, 2024년도 대비 2025년도에 예산이 총 얼마 정도 증액이 됐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지금
○위영란 위원 전체 사업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한 1억가량이 증액됐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 1억 증액이 된 금액 안에는 저희가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고 전승활동이나 교육이나 지원하는 데 있어서 이 금액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소한의 금액인가요? 아니면.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일단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그 팔탄민요가 해마다 점점 더 활동영역도 커지고요, 그리고 널리 가치를 알리고 있는 그런 역할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판단하기에 그 수준에 맞춰서 예산을 증액하는데 팔탄민요를 하시는 분, 단체에서는 조금 더 하셨으면 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저희 집행부에서 어떤 예산 사항이라든가 그리고 현재 정도 상태를 판단해서 저희가 예산을 증액하였습니다.
○위영란 위원 도지정문화재에서 도에서 지원받는 것과 시에서 따로 지원하는 비율이 어느 정도 돼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도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전승지원금이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좀 한정이 돼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위영란 위원 많지는 않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래서 팔탄민요 하시는 분들이 예산의 필요성과 여기에 대해서 좀 절감을 하고 약간 부족하다,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도 그런 맥락에서, 우리가 널리 알리고 그런 측면에서 보면, 올해 스페인 갔나요, 포르투갈 갔나요, 갔다 왔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포르투갈 다녀왔습니다.
○위영란 위원 포르투갈 갔다 온 걸로 알고 있고 156페이지에 보면 여기에 해외교류 지원비가 책정이 됐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올해 간 거는 예산이 어디에 어떤 목으로 편성이 돼서 다녀오게 된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이건 문화예술과 공모사업으로 해서 지원된 겁니다.
○위영란 위원 문화유산과가 아니라 문화예술과 공모사업으로 다녀온 거라, 여기에는 편성된 자료가 안 나와서 어느 과인지는 정확하게 잘 파악이 안 돼서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문화예술과 공모사업으로 지원된 사항입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2025년도부터는 이게 문화유산과에 정식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서 이 4,870만 원 금액 안에, 이것도 세부내용을 좀 계획서를 주시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해외교류 지원을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하실지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일단 유래부터 좀 말씀드리면 이게 우연한 계기부터 시작이 됐는데 팔탄민요 영상을 CIOFF라는 국제민속축전기구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팔탄민요가 너무 좋고 훌륭하다고 판단이 돼서 그 기구에서 팔탄민요 쪽에 연락을 했고요. 그게 계기가 돼서 문화예술과 공모사업으로 지원을 받게 돼서 2024년도에 포르투갈 몬자오 민속축제에 대한민국 대표로서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환으로, 저희가 여기서 멈추는 게 아니라 2025년도, 2026년도에도 계속 팔탄민요가 화성시의 어떤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고 그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저희가 지원을 해야겠다고 판단해서 해외교류 지원비로 이렇게 예산을 수립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2025년도에는 튀르키예 타스코프루 인터내셔널 컬처 페스티벌이라는 국제문화축제에 참석을 하게 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대표로서 참석을 하게 되고요. 참석을 할 때 화성시 홍보책자 30권도 같이 준비를 해서 세계 각국에 화성시 홍보를 할 수 있게끔 저희가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여기 산출기초에 보면 운영비 내역에서 왕복항공권만 나와 있고 숙박비는 따로 편성이 안 돼 있는 건가요? 어디에 들어가 있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여기는 저희 화성시에서 항공권과 통역비를 지원하고요, 그리고 숙박비하고 체류비는 주최 측에서 제공을 하게 됩니다.
○위영란 위원 아, 그래서 여기서 빠져 있나요? 아니면 이 금액으로 30명이 다녀오기는 예산이 많이 모자라겠다는 대략적인 생각이 드는데 이걸로 어떻게 가능할까 싶어서 여쭤봤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그렇게 됩니다.
○위영란 위원 잘 알겠습니다. 165쪽입니다. ‘같이의 가치, 남양향교’ 사업. 여기도 보면 이게 올해 추경에 반영을 해서 사업을 했던 건가요, 아니면 새 사업인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이건 새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새 사업이에요? 그러면 남양향교를 관람객 유치를 해서 이게 내용이 마을축제처럼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간다는 건지.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세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일단 남양향교가 이전하고 다른 모습을 아마 많이 느끼시게 될 겁니다. 올해 토지매입을 통해서 진입로하고 그리고 주차장 정비를 하게 돼서 많은 시민들께서 향교를 방문하실 때 어려움 없도록 그렇게 진행할 거고요. 그리고 그 일환으로 또 프로그램을 저희가 준비를 하게 됐는데 저희 시 예산으로만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면 아무래도 시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거를 국가유산청에서 국비로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저희가 신청을 해서 국비 2,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을 받게 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프로그램은 청금 유생 in 남양향교, 남양향교로 온마을 등 여러 개 프로그램이 있는데 가족 단위 혹은 일반인 그리고 어르신들 이런 분들이 지역문화의 어떤 중심이자 지역 유생의 집결지인 남양향교의 어떤 역할에 대한 부분도 같이 경험을 하시게 되고 그리고 청금 유생 선발대회, 가족사진 이런 여러 가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혹은 체험프로그램을 하시게 됩니다.
○위영란 위원 가족참여나 이런 프로그램이나 인건비, 진행비, 운영비 여러 가지 재료비상에도 보면 여러 가지, 시민들이 다양하게 가족 단위로, 아니면 이렇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나서 이 향교에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시민들이 여러 가지 문화적인 가치나 이런 것도 공감할 수 있고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세부적으로 산출기초를 올려주셔서 이해할 수, 쉽게 도와주셔서 잘된 것 같아요. 이 사업도 관심 있게 들여다보고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도 특별하게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182쪽입니다. 만년제 괴성 복원공사 사업이에요. 여기는 저희가 작년부터 주민들하고 행정복지센터에서 간담회 또는 최종 용역보고라든지 여러 가지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이 만년제 정비사업이 지난하게 오래 끌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럼 올해 지금 12억 9,000만 원이 복원공사 비용으로 올라왔어요. 그리고 또 주변정비 사업도 올라왔고요. 지금 올해, 올해가 아니라 2025년도에 계획하고 있는 방향, 그리고 어느 정도까지 할 수 있는지 이거를 내년에 진짜 8월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을지. 주민들이 요구하는 원형복원은 아니지만 또 주민들의 주변의 재산권에 침해받는 부분 그리고 또 원형복원을 하면 예산이 막대하게 진행이 되기 때문에 그 상부를 어떻게 활용할까에 대해서 주민들과 많이 의논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고 나서 좀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원하는 방향은 아니에요. 아니지만 그래도 최상의, 절충을 해서 이렇게 괴성의 복원공사를 진행하기로 한 거에 대해서 그래도 만족하지는 않지만 과장님이 이 사업을 올려놓은 대로 올해 어떻게 대충 내년에 진행하시겠다 그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지금 말씀하셨던 대로 만년제는 지난 10여 년간 끌어왔던 오래된 숙제입니다. 주변 지역주민분들께서는 사유재산권 침해에 대한 부분도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고 그리고 만년제를 방치하는 게 아니라 만년제를 화성시민들이 같이 향유할 수 있는 지역공간, 휴식처로서 저희가 정비를 하고자 합니다. 일단 만년제는 만년제 복원공사와 주변정비 사업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내년도에는 괴성 복원공사 등 만년제 복원공사에 충실히 할 거고요. 그리고 2026년도에는 제방 공사에 대한 실시설계, 그리고 2027년부터 2028년도까지는 괴성, 제방 복구공사를 실시해서 만년제 복구공사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변정비 같은 경우에는 내년에 실시설계를 하게 될 거고요. 그리고 2026년도에는 토지매입을 하게 되며 2027부터 2028년도 사이에 주변정비, 공원을 조성해서 지역주민들뿐만이 아니라 화성시민들, 그리고 수원시민들이나 여러 분들께서도 만년제를 방문해서 휴식도 하시고 그리고 화성시 문화에 대해서 크게 공감하실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괴성 복원공사는 그래도 도비가 5 대 5로 매칭이 돼서 조금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다행이다 싶은데 주변정비 사업은 시비로 전액 하다 보니까 이 부분도 좀 부담이 되는 것 같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지금 안타깝게 문화재 지정구역에 대해서는 지원이 가능한데요. 주변정비 같은 경우에는 지원이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국가나 혹은 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계속해서 모색을 하고 있고요. 일단 저희가 확인한 바로는 도에서 문화유산 관광자원 개발사업이라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타깝게 그 예산이 많지 않아서 저희가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은 한정이 되어 있지만 여러 경로를 통해서 예산을 더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왜냐하면 이게 주변정비 사업이라고 그래서 만년제 딱 구획을 정해놓고 여기만 해당이 되고, 주변도 만년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우리가 바라볼 때는 똑같은 거 같은데 구획을 딱 정해서 여기는 되고 여기는 또 제외다, 아니다 이러면 조금 이거는 뭐가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좀 다른 예산을 지원받아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거를 한번 잘 적극적으로 찾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하나만 더 하고 마치겠습니다. 설명자료 202페이지입니다. 문화재 안전경비원 사업이에요. 여기에서 보면 저희가 용주사에 호성전이 불이 나서 전소가 됐었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게 2020년인 거 같은데, 제 기억에. 그리고 밤늦은 시간에 이렇게 전기 누전으로 추정을 한다고 그때 그렇게 발표가 났던 거 같아요. 그리고 문화재 안전경비원을 배치해도 이렇게 좀 늦은 시간이나 새벽이나 이럴 때 피치 못하게 이렇게 화재가 난다든가 이런 것까지는 다 커버를 할 수가 없을 거 같은데 이런 부분을 어떻게 다 바라보고 안전 차원에서 예방을 생각하고 계시는지.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사항을 저희 집행부에서도 같이 우려를 했었고요. 그래서 안전경비원 시간이 24시간입니다. 24시간 하시고 그다음 날 쉬시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저희가 그때 전통사찰이고 목재나 이런 거기 때문에 화재가 나면 불을 소화하기도 굉장히 힘들고 또 완전히 전소가 되는 그런 경우가 많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아시다시피 호성전은 정조대왕과 효의왕후, 네 분의 위패와, 그리고 우리 사도세자, 장조로 추대된. 혜경궁 홍씨 내외 위패랑, 나머지 또 영구위패들이 모셔져 있는 전각이에요. 그리고 그 앞에 있는 부모은중경탑도 돌덩어리가 튀어서 높은 온도에 다 깨져나가서 완전히 전소가 됐었거든요. 이런 문화재, 사찰구역 전통문화재, 특히 우리 문화유산이 있는 문화재 안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게 문화재 안전경비원 이 사업도 최선을 다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당부드리고요. 여기서 보면 인건비 부분에서 제일 많이 차지한 것 같아요. 네 명이 이렇게 어떻게 교대로, 어떤 식으로 로테이션으로 월수금을 한다든지 아니면 하루에 몇 시간씩 네 명이 교대를 하시는지. 어떻게 이렇게 네 명을 책정을 하신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여기는 두 분씩 해서 하루 24시간 근무를 하시는데 혼자서 24시간 하시기는 어려우니까 교대로 하시면서 하시고 그다음 날 쉬시고 그러면서
○위영란 위원 2교대식으로 해서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2교대식으로 하고 있는데 3일 로테이션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거, 화재에 대한 부분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목재시설에 대한 부분은 방재시설을 지금 강화해서 그런 부분이 다시는 그런 일이 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네, 특별하게 챙겨 주시기를,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미정 위원 126페이지입니다. 전통문화 계승 및 보존사업 지원, 화성문화원인데요. 지금 제작비에 보면 인쇄비 케이스 1,298만 원, 문화원가 500만 원 이렇게 통으로 되어 있어서 이게 세부내역을 좀 주셨으면 합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세부내역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리고 133페이지입니다. 지금 답사 및 체험프로그램에 관광버스가 중거리 77만 원, 장거리 110만 원 이렇게 책정이 되어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명미정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중거리하고 장거리의 개념을 어떻게 두고 계시는 건지.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지금 정확하게 기준을 잡기가, 일단은 저희가 관내하고 관외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명미정 위원 관내는 중거리고 관외는 장거리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그런데 관내에서도 좀 인접한, 한 30킬로 이내 정도 그 정도는 중거리, 그리고 그 외의 거는 장거리로 하고 있는데 명확한 기준을 잡지는 못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명확한 기준을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지금 그 밑에도 보면 화장실도 보니까 3 곱하기 4? 이게 칸수인가요? 밑에 133페이지입니다. 이동식화장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3 곱하기 여섯 개짜리를 굳이 꼭 해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이게 3 곱하기 4가 너비가 되거든요.
○명미정 위원 너비인 거죠? 그게 칸수가 아니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칸수가 아니라 너비입니다.
○명미정 위원 그렇게 해서 갖다 놓고. 그러면 지금 여성전용 두 개 놓고 남성용 하나 놓고 이렇게 된다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이해했습니다. 138페이지입니다. 인건비에, 지금 향교·서원 활성화 지원에 인건비에 보조강사가 6만 원 4회 여섯 명으로 돼 있어요. 그러면 이 6만 원이라는 게 몇 시간에 6만 원인가요? 아니면.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통상 네 시간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면 시간당 1만 5천 원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기본 시간 있고 그다음 추가 시간 있거든요. 기본 한 시간을 하고 그다음에 추가됐을 경우에 금액이 더 추가가 되는데 이거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강사수당에 의거해서 그렇게 저희가 기준을 잡아서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보조강사라고 했는데 금액이 너무 적은 것 같아서 6만 원으로 교통비랑 하고 오면 이게 맞는 건지 조금 의아스럽거든요, 제가.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그런 부분은 저희가 기준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책정을 하고 있는데 자격요건이 있습니다. 자격요건과 기준에 맞춰서 저희가 해 드리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좀 그런 부분이 있는 부분을 저희가 많이 검토를 해서 개선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기준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집행부에서 마음대로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지금 보면 계속 얘기, 부서별로 보면 직원 채용하는 문제도 그렇고 이게 항상 금액하고 그다음에 복리 쪽 이런 게 문제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어쩔 수 없는 그 기준에 의해서 하긴 하는데 이런 문제를 조금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건지 한번 심도 있게 검토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리고 보면 거기 이 행사가 4회 진행하는 거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명미정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한복 세탁비는 두 번만 진행을 해요. 굳이 두 번만 해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행사는 네 번을 하는데?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이거는 한복을 입는
○명미정 위원 행사가 네 번 다 입는 게 아니라 두 번만 입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하루에 2회씩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하루에 2회씩이요? 네 번의 행사에 한복을 다 입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런데 굳이 그렇다면 행사 끝나고 세탁을 네 번을 해야 맞지 않을까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하루에 A조, B조로 나눠서 하고 있고요. 그거를 한데 모아서 두 번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4회라는 게 오전, 오후, 그리고 그다음 날 오전, 오후 해서 4회 하게 되는 거고요. 이거를 하루에 한 번 모아서 1회, 그리고 그다음에 하루 모아서 1회 해서 2회가 되는 겁니다.
○명미정 위원 아, 네 번을 하는데 오전, 오후로 나눠져 있다는 얘기시네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알겠습니다. 141페이지입니다. 전통문화 특화 프로그램 하는데 여기 식비가 7천 원으로 되어 있어요. 141페이지.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명미정 위원 그래서 이…….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식비가 7천 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저희 용주사에서 본인들이 이 정도 금액이면 할 수 있다고 저희한테 제출한 금액이거든요.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게 식비가 9천 원으로 인상되어 있는데 7천 원이어서 의아해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용주사에서 제출했고 용주사에서 혹시라도 미흡하지 않나 저희가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용주사에서 제공하는 식사가 꽤 괜찮습니다.
○명미정 위원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용주사에서 나머지 차액은 부담하시겠다는 거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155페이지입니다. 화성 팔탄민요 여기 지금 정확하게 회원 수가 몇 명이에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지금 37명으로 돼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37명이요? 그렇다면 공연수당이랑 이런 거 할 때 행사진행비 이 서른세 명, 이거는 그러면 어떻게 책정을 하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말씀드렸습니다. 강사 한 분에, 지도자 한 분에 회원 수 33명 해서 34명이 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34명이요. 그래서 서른세 명 공연수당?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 뒤 페이지에, 156페이지에 상설공연비 400만 원 2회, 8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이거 세부내역이 혹시 나와 있는 게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세부내역도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159페이지입니다.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 여기도 마찬가지로 프로그램비가 사회자 및 공연팀 4,930만 원, 연등행렬 2,650만 원 통으로 금액이 되어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이것도 좀 세부내역을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165페이지입니다. ‘같이의 가치, 남양향교’인데요. 지금 보면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이에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런데 산출기초에 보면 프로그램 진행자랑 단가가 111만 1천 원이에요. 1천 원까지 이렇게 붙어 있는 게 금액이 맞는 건지, 일단은 인건비가.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이게 저희 이 담당하는 업체에서, 아니, 담당이 아니라 업체에서 견적을 받습니다. 두 개 견적이랑 견적서를 비교해서 나온 산출내역이 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산출내역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7개월이 맞나요? 7회라고 되어 있는데 사업내용에는 횟수로 되어 있고 사업 기간은 9개월이고 그런데 산출기초에는 또 7개월로 되어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프로그램 진행자, 진행 보조자 같은 경우는 두 달 정도는 준비기간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명미정 위원 준비기간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167페이지에 보면 생생국가유산 사업에 ‘당성, 통하다’에 진행비에 위탁비가 550만 원 통으로 되어 있거든요. 이것도 세부내역이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이것도 따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뒤에도 마찬가지입니다. 169페이지에도 도지정문화재 산출기초 3,700만 원, 169페이지입니다. 현상변경 허용기준 쪽.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이 부분도 따로 제출토록 하는데 간단히 좀 말씀드리면 이게 허용기준 조정이 크게 두 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 구역완화 하는 부분과 그다음에 공통사항, 예컨대 명칭변경이 있었습니다. 문화재를 문화유산으로 변경한 부분에 대해서 현행화하기 위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구역완화 부분은 건당 보통 900만 원 정도 소요가 되고요, 그리고 공통사항 현행화 부분에 대해서는 약 100만 원 내외가 됩니다. 그래서 이게 3,700만 원이 나왔는데 좀 더 세부적인 부분을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라면 따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209페이지입니다. 209페이지하고 210페이지에 보면 금액은 차이가 별로 안 나요. 그런데 인건비 내역에 294만 3,904원이고 그 뒤 페이지에 보면 292만 6천 원으로 되어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이 부분에 대한 거는 업체에서 저희한테 제출한 견적서에 의거해서 저희가 작성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업체에서 작성했을 때 이게 성질에 따라서 금액이 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견적을 맞추다 보니까 그렇다는 얘기신 거 같네요. 그런데 보니까 생활임금 반영 1만 1,730원 이렇게 해서 똑같은 사항인데 그렇게 되어 있길래 제가 좀 의아해서 여쭤봤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지금 생활임금을 반영하고 그 외에 업무의 성질에 따라서 금액을 다소 다르게 책정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이분들은 대략 몇 시간 근무하시나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한 일곱 시간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일곱 시간이요? 알겠습니다. 241페이지입니다. 241페이지 화성지역학 강좌. 지금 보면 수원대, 수원과학대, 장안대, 협성대가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보니까 버스비에서 조금씩 차이가 나고 그다음에 간식비가 어느 대는 3천 원을 지급하고 어느 대는 4천 원씩을 지급하고 입장료도 조금 각기, 물론 다를 수는 있지만 그게 조금 상이해서 이게 어떻게 제가 이해해야 될지.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통상적으로 지역학 강좌 같은 경우에는 각 대학에서 저희한테 신청한 자료에 의거해서 하게 되는데 임차비 같은 경우에는 거리에 따라서 좀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고요. 입장료도 방문하는 장소에 따라서 좀 달라져서 그런 거고요. 그리고 간식비에 대한 부분은 그 대학교에서 책정한 기준에 의해서 이렇게 한 거다 보니까 1천 원 차이가 나는 거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위원님께서 궁금해하시는 부분은 대학에 연락을 해서 저희가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똑같은 사업을 하는데 어디는 3천 원, 어디는 4천 원이니까 좀 그랬고. 그다음에 이게 참여하는 인원이 대학별로 다 똑같은가요, 아니면 상이한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수원대학교가 60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고요. 나머지 세 개 대학은 40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 3학점이고요. 그리고 정원은 다 채워졌고 만족도조사에서도 높은 점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제가 아까 여쭤봤던 게 버스가 수원대 같은 경우 두 대가 돼 있고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상이해서 여쭤봤는데 그럼 60명이라는 거네요, 다른 데는 40명이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그리고 지원하는 금액도 그 인원에 맞춰서 좀 다르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균입니다. 설명자료 127페이지 보면 세시풍속 축제가 있어요. 1,000만 원이 증액된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사유가 어떻게, 보통 발안만세시장에서 다 진행하고 있는 거 같은데 증액사유가 어떻게 되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일단 세시풍속 같은 경우에는 여름하고 그리고 5월경에, 두 해에 걸쳐서 축제를 했었는데 두 개를 하다 보니까 다소 좀 프로그램이라든가 행사의 질이 좀 떨어진다는 판단하에 두 개의 행사를 한 개 행사로 그렇게 축소시키고 다만 행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1,000만 원을 증액한 사항입니다.
○김상균 위원 그럼 어떻게 보면 감액이네요, 두 개를 하나로 합쳤으면?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일단 담당하는 문화원 측이나 그리고 발안만세시장의 상인회 분들하고 같이 협의를 했거든요.
○김상균 위원 다 협의된 상황인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면 다 만족한 상황이라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그쪽의 요청에 의해서 한 사항입니다.
○김상균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31페이지에 보면 송산 역사문화 토크 콘서트가 있어요. 그래서 이 공연 강사비, 강사나 이런 부분들을 초빙함에 있어서 전문성이 가미된 강사인가요? 강사의 선발이.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역사박물관과 3.1기념사업회 등 지역 분들 그리고 화성문화원 해서 좋은 강사를 모집해서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상균 위원 일단 독립운동사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강사 초빙에 대해서 좀 만전을 기해 주시기 당부드리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다음 132페이지 보면 ‘문화유산을 찾아서’라는 사업이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모집 대상이 화성시민 및 화성문화원 회원으로 돼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화성시민은 어떤 기준에서, 참여를 신청하는 건가요? 안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화성, 저희 통합예약시스템 그리고 문화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그리고 현장, 문화원을 방문해서 방문접수도 하고 있고요. 화성시민을 그렇게 모집하고 있고요. 그리고 문화원 회원분들 같은 경우에도 문화원을 통해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191페이지 보면 문화재 돌봄사업이 있는데 두 명이 관내 문화재 순찰을 계속 도는 건가요, 사업이?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게 화성시 관내 문화재가 45개소인데 이 두 분으로 해서 점검이 가능할까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지금 말씀하신 대로 두 분이서 문화재 45개소를 관리하는 건 사실상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이분들께서 주요 하시는 일이 제초 및 경미한 사항에 대한 어떤 관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재의 어떤 보수라든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경미한 보수와 긴급보수 등으로 해서 저희가 1,000만 원, 5,000만 원 이렇게 예산을 세워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돌봄사업이 두 분이서 45개소를 관리하기가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그 예산을 좀 더 확대해서 문화재 돌봄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아까도 서두에도 존경하는 위영란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화재사건도 있고 지금 봉림사 같은 경우는 경계면이 계속 주저앉고 그러고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만의사나 이런 부분에서도 계속 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더 강화돼야 그런 만연의 사고를 더 방지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지 않겠나 싶어서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강화시켜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위원님 말씀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249페이지 보면 3.1절 기념식 행사가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감액이 됐네요? 감액된 사유가 뭐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이 부분은 지난번에 잠깐 약간 언급됐던 사항인데 주요재정사업평가라는 게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이렇게 어떤 자료제출이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좀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감액 판정을, 미흡한 부분으로 판정을 받아서 감액된 사항인데 그 감액된 부분 때문에 질이 떨어진다거나 그렇게 하지 않게끔 기념식을 잘 개최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게 문제가, 249페이지와 250페이지에 보면 4.15 제암리·고주리 추모제가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산출기초가 똑같아요. 기획 및 구성, 인건비, 홍보, 기타 금액 다 똑같고요. 나오는 거 다 똑같아요. 그런데 3.1절 기념식에서 빠진 거는 헌화 및 참배가 빠졌어요, 1300.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렇다고 하면 3.1절에도 헌화 및 참배가 빠진 거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면 제일 중요한 게 3.1절 행사에서도 우리가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하기 위해서는 헌화와 참배를 하는 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3.1운동이 3월 1일에 하는 거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제암리·고주리 추모제는 4월 15일 하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지금 구성 및 인건비, 홍보비, 기타가 다 똑같아요. 헌화·참배만 빠지고요. 그러면 이게 3.1절 기념식에도 헌화와 참배를 넣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지금 3.1절 같은, 저희가 헌화·참배를 했던 이유가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에 희생되신 독립운동자분들에 대한 헌화·참배였습니다. 그런데 3.1과 8.15는 4.15처럼 고주리·제암리 학살사건의 관계가 크게 있지 않아서 저희가 헌화·참배를 하는 거는 제암리·고주리 4.15 학살사건 때 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럼 3.1절에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는 참배랑 헌화는 안 하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3.1절하고 8.15 때 헌화·참배하는 부분을 적극 검토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중요한 부분이 252페이지예요, 8.15 광복절 기념식 행사 개최요. 이게 산출기초가 세 행사가 다 컨트롤 C, 컨트롤 V 했나 봐요. 그런데 중요한 거는 252페이지 보면 동일한 견적인데 1,200 돼 있고 인건비도 100만 원이 더 올라가 있고 홍보비도 250이 올라가 있고 기타도 지금 보면 이 금액 자체가 동일한 부분인데 똑같잖아요. 손태극기 400개, 기념식 필요 물품 등. 이게 세 개의 산출기초가 다 컨트롤 C, 컨트롤 V 한 거 같아요. 그런데 왜 광복절 기념식의 금액은 이렇게 상이하죠? 똑같아요. 사회자도 똑같고 진행도 똑같고 의전인력도 똑같은데 100만 원이 비싸고. 모니터, 객실 설치, 내빈실 세팅 다 똑같아요. 그런데 기획·구성은 배로 비싸고. 예산안에 그냥 맞춘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3.1절하고 8.15, 제암리·고주리 행사장이 독립운동기념관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독립운동기념관이다 보니까, 그리고 참여하시는 분들도 사실 어떻게 보면 좀 많고 적음이 크게 있지 않고요. 그리고 8.15 같은 경우에는 내년이 광복 80주년 특별 연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8.15 광복절에는 특별하게 더 신경을 써서
○김상균 위원 아니, 신경을 쓰는데 단상, 객석이라든가 이런 게, 모든 견적이 지금 보면 기획 및 구성만 봐도 무대 단상, 백월 세 개, 프로젝터 여덟 개, 객석 250개, 기념관 내 로비 모니터, 객실 설치, 내빈실 세팅 이것만 해도 600이에요, 그렇죠? 그 똑같은 내역으로, 4.15 제암리·고주리 추모제 내용도 똑같은 내용으로 1,300이고 이게, 600이고. 이게 맞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분명히 비슷한 부분, 유사한 부분도 많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다소 그냥 좀 똑같이 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있는데
○김상균 위원 아니, 내용이 다 똑같아요. 기프티콘 100개도 똑같고 진행 5인, 의전인력 2인, 사회자 하나, 총괄 무대 음악감독 한 명, 기념관 일대 태극기 및 기념 가로등 배너 설치. 똑같은 장소에 똑같은 인원에 똑같은 홍보에 똑같은 부대행사인데 행사명이 다르다고 이렇게 두 배씩이나 올라가고 그러나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그 위원님 말씀하셨던 부분, 저희가 아까 말씀하셨듯이 80주년이라고 이렇게 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검토해서 위원님께서 우려했던 사항에 대한 거를 세부자료로 제출해도 되겠습니까?
○김상균 위원 네, 자료 제출해 주세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상입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차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순임 위원 안녕하십니까? 차순임 위원입니다. 123페이지 준비해 주십시오. 화성문화대학 사업이 있습니다. 123페이지요. 준비됐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준비됐습니다.
○차순임 위원 1학기, 2학기로 나눠서 지금 대학을 운영하고 계신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1학기에 학기별로 30명에서 50명을 모집한다고 되어 있는데 주로 몇 명까지 모집이 되었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좀 인기 있는 부분, 인기 있는 경우에는 60분도 오시기도 하고요. 좀 다소 어렵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어려운 부분 같은 경우 과목은 한 20분 정도 그 정도 되기도 합니다. 열여덟 분 되시기도 하고요.
○차순임 위원 그러면 모집인원에 상관없이 그냥 진행이 되는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인기 있는 과목이 어떤 게 인기 있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지명으로 보는 화성의 재발견’이라든가 ‘이야기가 있는 건축여행’ 그리고 ‘시 창작’ 부분, 그런 부분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차순임 위원 인기가 많을 경우에는 60분까지도 넘고 없을 경우에는 스무 분 정도면, 인기가 없는 과목은 어떤 과목이 인기가 없어서 그렇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다소 좀 어려운 부분 있어서 그러신 건데요, ‘화성의 역사와 문화유적’이라든가 ‘화성의 민속’ 그리고 ‘화성에서 만나는 근대 인문 산책’ 이런 부분이 다소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차순임 위원 1학기, 2학기를 하는데 문화대학이니까 혹시 시험도 있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그렇지는 않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럼 어려워도 잘 타개해 나가면, 이해를 하면 재미있을 거 같은데 재미있는 방법으로, 만화로도 그려서도 좀 유도를 하시면 더 재미를 느끼실 겁니다. 제 생각은 그런데 어떻습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런 식으로 하시면 좋을 거 같고요. 이분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그냥 거기서 끝나는 겁니까? 아니면 어디 또 취업 알선이 되거나 설명사 그런 것도 가능하신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저희가 취업을 알선하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문화대학을 수료하신 분들 같은 경우에 계속, 학문이라고 하면 학문이고, 그리고 어떤 분야라면 분야인데 그 분야에서 계속 매진을 하시는 경우에는 저희 문화대학이라든가 문화학교에서 강사로서 활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네, 그렇게 되시면 공부하시는 보람도 있고 화성에 대한 자부심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많이 홍보하시고 좋은 교육 좀 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노력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139페이지 준비해 주세요. 139페이지 용주사 수륙대재 지원입니다. 증액이 6,600이 됐는데 무엇 때문에 증액이 된 거죠? 증액 사유 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인건비하고 무대설치 비용이 다소 증가하였는데 인건비 같은 경우에는 저희 생활임금이라든가 아니면 그런 부분이, 물가상승률 이런 부분이 감안된 부분입니다.
○차순임 위원 1년 새 많이 물가가 올랐나 봐요. 경기도 안 좋은데 많이 좀 생각하셔서 예산을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도비 매칭이기 때문에 도하고도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네, 도하고 협의하셔서 사업을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마무리 잘하십시오. 150페이지요. 150페이지랑 151페이지랑 연계해서 여쭤보겠는데요. 팔탄민요의 민요 총사업비가 얼마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2억 5,000 정도 됩니다.
○차순임 위원 2억 5,000이요? 아까 말씀을 하셨었는데 역사를 다시 한번만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팔탄민요 역사에 대해서.
○차순임 위원 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팔탄민요는 화성시 고유의 팔탄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요로서 2022년도에 경기도문화재로 지정이 되었고요. 그리고 화성시에서 매년, 2022년 지정된 이래 2023년도에 한 7,000만 원 정도 예산을 지원했고요. 2024년도에 1억 6,000 정도, 그리고 2025년도에 2억 5,000 정도로 해서 해마다 계속 증액해서 지원하고 있는 사항으로서 팔탄민요가 처음에 관내 활동으로 국한되었다가 지금은, 작년부터 안성이라든가 아니면 전국 여러 지역과 교류도 하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국제교류, 올해 포르투갈 다녀왔고 내년에는 튀르키예 해서 국제교류로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차순임 위원 네, 설명 감사하고요. 팔탄민요를 그동안 전승하신 총인원수가 몇 명입니까? 현재 회원 수가 서른네 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팔탄민요 지금까지 총 전수하신 인원수가 몇 분이나 계십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지금까지 전수받았던 분들이 대부분 다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서른네 분 내외가 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지금 계신 분들 그대로 그냥 유지되는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거의 대부분 그렇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리고 해외에도 다녀오셨다고 하셨잖아요. 포르투갈 다녀오셨다고 하셨는데 숙박비랑 체류비는 주최 측에서 부담한다고 그러셨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그냥은 부담하셨을 거 같지는 않고 여기에 회원가입이 돼야지 가능하지 않을까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지금 회원 중심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렇죠? 국제적인 회원이 되어야 여기에 참여할 수 있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그렇지는, 국제 그게 아니고 팔탄민요 회원분들로서 하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런데, 그러면 주최 측이라고 그러면 우리 팔탄민요 주최 측인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아닙니다.
○차순임 위원 지금 항공권하고, 왕복항공권은 우리 화성시에서 부담하는 거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차순임 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하시기를 숙박비랑 체류비는 주최 측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이건 타스코프루 국제문화축제 주최 측에서 하게 되는 겁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니까 그 국제문화축제의 회원으로 가입을 해야 비용을…….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그렇지는 않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렇지는 않고 참여만 해도 비용이 되는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그쪽에서 초청을 한 사례입니다.
○차순임 위원 아, 초청을 했기 때문에.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바르베이타 포크그룹이라는 곳에서 저희한테 초청한 사항입니다.
○차순임 위원 아, 초청을 한 거군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체류비랑 숙박비는 부담을 해 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참 잘하신 것 같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노력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올해 튀르키예 가신다고 그랬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올해 포르투갈 몬자오
○차순임 위원 내년에, 2025년도에.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그때도 초청이 온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초청이 온 겁니다.
○차순임 위원 실력이 출중하신 것 같네요. 초청도 많이 받으시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자랑스러운 화성시의 문화유산입니다, 팔탄민요는.
○차순임 위원 자부심을 가지셔도 충분히 훌륭하신 것 같습니다. 잘하고 계십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감사합니다.
○차순임 위원 그리고 178페이지 준비해 주십시오. 화성시 마하리 고분군 식생정비? 이름이 좀 어려운데.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사업이 2000, 올해 1억 7,000이 예산이 편성이 되었던 거죠, 작년에?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이 2025년 2월에 설계 착수, 6월에 설계 완료 이렇게 되어 있는데 1억 7,000으로 어떠한 사업을 하셨던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외래종 제거가 제일 많고요. 그리고 봉분의 상부 수목 제거인데 금년 2024년에 비해서 2025년도에 증가된 이유는 제거될 수목 수가 257개에서 300개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3,000만 원이 증액된 사항입니다.
○차순임 위원 네, 그러면 이 문화재가, 문화재로 지정된 거잖아요. 국가지정 된 거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언제 지정된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2003년 8월 29일입니다.
○차순임 위원 2003년 8월 29일이요? 그러면 이러한 사업은 그동안 몇 차례 했습니까, 식생정비 사업은?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국가유산 사적으로 지정된 이래로 이렇게 식생정비를 계속했다기보다는 관리는 계속하고 있었고요. 지금 올해 그리고 내년 해서 2회, 식생정비는 두 차례 걸쳐서 하고 있습니다, 2년 동안.
○차순임 위원 그동안에는 그냥 관리만 하고 계셨던 거군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관리도 하셨고 정비를 잘하셔서 멋진 문화재로 다시 한번 탄생되기를 바라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감사합니다.
○차순임 위원 혹시 여기 토지는 국가 건가요, 아니면 우리 화성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저희 시 것입니다.
○차순임 위원 저희 거예요? 저희 화성시 것입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문화재 지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국비나 도비를 지원받아서 시 예산, 시유지로서 하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문화재 지정이 되면 시유지로 환수가 되는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멋지게 잘 정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187페이지 준비해 주십시오. 187페이지 맨 아래쪽에 향토문화재 정기조사 용역이 있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조사는 작년에 예산이, 올해 예산이 2,200이었고 2025년도 예산이 2,200이 또 있습니다. 정기조사는 매년 하고 계십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34개소를 정기조사 하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한 해에 34개소를 한 번씩 돌아가면서 하는 거군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잘 관리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문화유산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126페이지입니다. 화성문화원 60년사 발간과 관련해서 문화원가 작곡료가 있는데요. 문화원가가 꼭 필요한 사업인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화성문화원 60년사는 지금까지 화성문화원이 화성시 문화를 위해서 노력했던 역사와 역할에 대해서 총망라하는 그런 발간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래서 문화원가가 꼭 필요한 부분인가 여쭙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지금까지 화성문화원이 큰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문화원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부분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화성문화원가를 작곡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화성 외에도 다른 문화원, 다른 지역에서도 문화원을 운영하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다른 지역에서도 문화원가를 작곡해서 한다거나 하는 사례가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그 부분까지 제가 정확히 파악은 하지 못 했는데 제가 그 부분을 파악해서 제출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종복 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151페이지입니다. 화성 팔탄민요 전승사업과 관련해서 전승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실제로 차세대 선소리꾼으로 육성되는 케이스가 좀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지금 팔탄민요가 과거로부터 계속 전승되어 왔지만 이렇게 교육,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서 했던 시기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수장학생으로 선정된 분은 한 분이고요, 지금 현재. 그리고 추후에도 계속 많이 배출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런 부분을 좀 더 신경써 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말씀해 주신 그 한 분은 해외공연에 혹시 같이 참여를 하나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유산과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부서교체를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8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8시 17분 정회)
(18시 29분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시설과 소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하미영 문화시설과장님 나오셔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안녕하십니까? 문화시설과장 하미영입니다. 시민들의 문화예술 인프라 확대를 위해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시설과 소관 2025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73쪽, 설명서 309쪽 세입예산안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어서 예산서 74쪽, 설명서 310쪽 세출예산안입니다. 2025년도 문화시설과 세출예산은 전년 대비 약 121억 원이 늘어난 139억 9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편성 사유로는 화성시 공룡자연과학센터, 화성 테마어린이과학관, 화성시립미술관의 설계비 및 미술관 소장품 구입 반영 등이 있습니다.
이어서 주요 세부사업별 예산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74쪽, 설명서 310쪽입니다. 공룡알화석산지의 자연환경 및 공룡알 화석 등을 활용한 화성시 공룡자연과학센터 설계를 위해 12억 7,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생물다양성 표본의 소독 및 관리를 위해 1,88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75쪽, 설명서 313쪽입니다. 병점동 899번지 내 화성시 테마어린이과학관 설계를 위해 11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76쪽, 설명서 317쪽입니다. 화성 열린 문화예술공간 위탁사업비로 4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화성시 작은영화관 민간위탁금으로 5,2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공룡알화석산지 방문자센터 운영 예산으로 총 1억 1,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77쪽부터 78쪽, 설명서 324쪽부터 330쪽입니다. 화성시립미술관 건립사업 설계비 12억 3,800만 원과 건설사업관리 용역비 6억 6,9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화성시 달항아리 전시관 운영을 위한 위탁사업비로 8,6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동탄2지구 자라뫼공원 내에 한국토지공사에서 건립 추진 중인 화성예술의전당의 조성 및 운영과 관련하여 사무관리비 1,000만 원, 경상적 위탁사업비 28억 5,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소공연장 설계와 인테리어 공사 등을 위해 5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자본적 위탁사업비 9억 8,400만 원과 대공연장 무대특장을 위한 자산취득비 39억 7,4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화성시 문화시설 전반에 대한 현황과 이용실태를 분석하고 문화시설 공급에 대하여 적정 기준을 제시하며 동서 간 균형 있고 체계적인 문화시설을 공급, 확충하기 위한 화성시 문화시설 확충 장기 종합계획 수립용역비 1억 4,7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산서 79쪽, 설명서 330쪽입니다. 103만 화성특례시의 위상에 맞는 화성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화성시 소장 미술작품 구입 등을 위한 자산취득비 3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시설과 소관 2025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하미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시설과 소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위영란 위원입니다. 313페이지입니다. 화성시 테마어린이과학관 건립 관련해서 2025년도에 11억이 설계비 예산이 세워져 있어요. 저번에 행감에서도 제가 지적하고 말씀드렸듯이 이게 테마어린이과학관이 한 몇 년 동안 지연이, 지체가 돼서 이 사업이 제대로 안 돼서 이 사업이 과연 될 수 있을까 되게 우려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본예산에 설계비 11억이 태워져 있지만 이게 지금 공정률이나 시작한 게 너무 지난해서 화성시에서 이 사업을 과연 제대로 추진해서 완성할 수 있을까 이런 우려도 커요, 과장님. 그럼 올해 이 설계비 11억을 세우고 나서 2025년도에는 설계만 하고 한 것도, 진전되는 거는, 실제 공사라든가 이런 거는 없는 거예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설계 과정이 좀, 설계공모를 거쳐서 설계를 들어가다 보니까 설계 마무리하고 예정상으로 공사 착공은 한 12월 정도로 저희가 예정하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또 추경에 반영해서 공사를 연말쯤에 착공을 하려고 시작을 하면 뭔가가 또 예산이 세워져야 되잖아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공사비는 아직 편성되지 않았습니다.
○위영란 위원 공사비는 아직. 그럼 이 설계를 하는 데도 이렇게 어린이과학관이 우리가 화성시 다른 지자체나 이런 데서 한 사례라든가 이렇게 벤치마킹을 하거나 어떻게 계획을 하거나 추진할 때 어떻게 좀 진행하는 사항이나.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저번에 과천과학관을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이대가 저희랑 비슷한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는데 아무래도 거기는 국립이다 보니까, 조금 더 오래되기도 했고 다른 부분은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하는 거는 나이대, 저희가 생각한 나이대에 맞게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게 하는 과학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거를 많이 반영하려고 전시콘텐츠 용역을 발주해 보고자 합니다.
○위영란 위원 왜 우려를 하고 걱정을 많이 하냐면 이게 굉장히 큰 사업인데 시비 자체만으로 이 사업을 진행한다는 자체가, 초반부터 이 계획을 하신 게 좀 무리였다 싶어요. 왜냐하면 국비라든지 도비라든지 어느 정도 편성이 돼서 같이 화성시 전체에서 이 사업을 끌고 가야지, 전액 시비로 해서 이거를 하기가 정말 부담이 재정적으로 굉장히 많이 되잖아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저희가 많은 돈은 아니지만 8억 원을 특별교부세로 받았습니다.
○위영란 위원 8억은 전체 예산 대비해서, 적은 금액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8억 가지고는 경미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설계비 예산을 세우셨으니 이걸 설계를 잘하셔서 연내에 이 사업이 착공이 될 수 있게, 병점지역이나 이런 쪽에서 주민들이 ‘에이 저거 되겠어? 안 될 거 같아.’ 이런 염려가 되게 팽배하거든요. 어찌 됐든 간 예산편성을 해서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하게 부서에서 좀 챙겨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324페이지입니다. 시립미술관 건립 사업이에요. 지금 시립미술관은 우리가 이 사업도 마찬가지로 추진할 때 잘되고 있는 다른 지자체를 조금 벤치마킹을 해 보고 사전에 준비하는 기간이나 이런 게 철저하게 된 다음에 했어야 되는데 이 미술관 건립 자체도 조금 성급하다. 좀, 왜냐하면 문화예술 쪽은 미술에 조예가 깊은 쪽의, 그 전문가들의 자문이나 의견을 굉장히 많이 구하고 해야 되는데 예를 들면 인천미술관이나 이런 데 같은 경우는 정규직이냐 비정규직이냐 이거에 따라서 문화의 그 가치라든지 질이 굉장히 좌우된다고 보거든요. 우리가 이번에 시비로 태워서 설계비도 13억 3,800 정도, 전체 그렇죠? 2025년도 사업 추진하는 그 설계비 자체가, 이 금액이 몇백억 미술관 건립 전체 공사비에 비해서 또 적은 금액이 아니다 보니 여기도 설계공모를 하고 올해 안에 발주돼서, 아니, 2025년도 1월에 설계공모를 하고 2025년도 6월부터 12월에 설계가, 거의 1년 동안 계획하고 계신 거예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공모가, 공모까지 포함된 기간이다 보니까 공모가 한 세 달, 네 달 걸립니다. 그것까지 포함해서 설계 마무리하면 1년 정도 걸립니다.
○위영란 위원 우리 103만 화성시민의 문화예술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시립미술관도 마찬가지고 문화예술타운도 마찬가지고 문화예술시설들이 다 진행하고 있는 단계이다 보니까 이 부분도 우리 문화시설과에서 하는 주력 사업 중에 하나로 관심 있게 챙겨보고 지켜보도록 할 테니 과장님께서도 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 많이 가지고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330쪽 하나만 하고 마치겠습니다. 문화시설 종합계획 수립하는 데 있어서 이것도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용역비가 편성이 된 건가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위영란 위원 용역비가 1억 4,700만 원이면 적은 금액은 아니에요. 그러면 문화시설을 우리가 화성시에서 확충하는데, 장기종합계획을 수립한다고 하셨는데 이 용역을 통해서 앞으로 어떻게 내다보고 이 사업에, 전체적으로 그림을 어떻게 그리고 계신가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현재 문화시설이 분포되어 있는 현황을 파악하고 약간, 동탄이라고 그래서 문화시설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부족한 문화시설이 있을 수도 있고 서부지역, 남부지역은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많이 없고 하다 보니까 그런 거를 전반적으로 파악해서 저희가 대상 특성, 지역에 맞는 문화시설을 건립하고자 계획을 하고 있는 용역입니다.
○위영란 위원 이런 게 먼저 선행이 되고 나서 다른 사업들도 진행이 돼야 됐었다고, 그게 그렇게 맞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좀 거꾸로 바뀌었다, 이런 느낌이 있어요. 어찌 됐든 간에 늦은 감이 있지만 장기종합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을 통해서 우리 화성시에서 문화시설 종합계획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는 뒷바탕, 바탕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위영란 위원 잘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담당 팀장만 있고 학예사는 여기는 참석을 안 했습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이번에 저도 같이 갔고요, 목포랑 해남이랑 갔다 왔습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확실히 좀 지어진 지가 오래되긴 했는데 전시방법 같은 경우는 약간 시대에 좀 뒤떨어진 면이 있지만 진품 같은 화석이 있으니까 훨씬 좋아 보이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도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방문자 수가, 생각보다 연간 방문자 수가 꽤 됐습니다. 그리고 해남 같은 경우는 부지가 워낙 넓기도 하고 투자한 비용이 워낙 많다 보니까 제가 보기에도 괜찮은 박물관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영방식 같은 거라든가 거기 정규 학예사분한테 많은 조언을 받았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전반기 때 고성이랑 해남을 다녀왔는데 우리가 범위가 우리 문화재 이게 걸려, 지역이라 그 사람들하고 다른 면도 있고 그런데. 학예사님을, 전문가 있으니까 좀 공룡알방문자센터가 정말 잘 좀 됐으면 좋겠고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잘 진행하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저희가 우선은 큰 예산은 아직 편성하지 못 해서 우선 지역 작가 위주로 공모사업을 진행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화성시 내외로 작품을 좀 저희가 섭외를 해서 구입하고자 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미술품들은 가격이 천차만별이잖아요. 그래서 어떤 작품을 어떻게 선정하느냐, 구입하느냐에 따라서 또 호불호가 있을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선정 기준도 잘 좀 마련하면 어떤가 싶기도 하고.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저희가 이번에 작품 수집 관련해서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집 대상 여부를 판단하는 위원회와 그거에 대한 가격을, 가치를 판단하는 위원회를 포함한 조례를 만들어서 다음번 회기 때 상정할 예정입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전문작가 구성해서 할 예정입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균입니다. 310페이지, 313페이지, 324페이지 보면 화성시 공룡자연과학센터 설계비, 그리고 화성시 테마어린이과학관 설계비, 화성시립미술관 설계비가 각각 12억, 11억, 12억 이렇게 돼 있어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김상균 위원 그런데 보통 보면 항상 설계에서 문제가 생겨서 설계변경 건이 굉장히 많이 생기거든요. 그런데 그때마다 말씀해 주시는 게 ‘설계비에 맞추다 보니 설계를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변경사항이 일어났고 그래서 공사비가 증액됐습니다.’라는 말을 거의 컨트롤 C, 컨트롤 V 식으로 항상 듣고 있어요, 설계변경이 일어나면. 그러니까 지금 이 설계비가 견적을 설계사한테 받는 거죠?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견적이 아니고요.
○김상균 위원 견적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법령에
○김상균 위원 법령에 의하면 그렇게 되는 건가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지침에 있는 내용입니다, 네.
○김상균 위원 그럼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그런 부분이 발생 안 되게 최선을 다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로는 법령이 잘못돼 있다고 생각하는데.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잘못이라기보다는 이게 약간은 설계변경도 조금은 이해해 주셨으면 바라는 게, 이게 산정하는 기준일이, 연도가 저희가 설계할 때 연도와 실제로 공사 들어갔을 때가, 물가가 많이 오릅니다. 그래서 설계변경이 거의 다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좀 발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어지는 거에 대해서는 저도 이해를 해요. 보면 물가상승률을 한 5% 정도로 반영해서 계속 물가상승률 적용하고 있잖아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김상균 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거와는 좀 다르게 구조물에 대한 설계가 잘못돼 있는 경우도 많이 있고요. 그리고 뭐 더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주차장에 대한 부분도 설계가 잘못돼 있어서 그렇게 되고 있고요. 법정 설계에 대해서 지켰다고 그러는데 주변 민원 들어와서, 제가 행정감사 때 다 말씀드렸던 내용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설계들을 할 때 설계비도 설계비지만 우리가 어찌 됐건 설계비가 나가는 거잖아요. 12억이면 적은 돈은 아니잖아요? 12억, 11억, 12억 이 정도면 적은 돈은 아닌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에서 주변에 대한 수요와 그런 부분들을 잘 맞춰서 설계를 좀 진행해 주시기를, 옆에서 잘 서포트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326페이지 보면 예술의전당 운영이 있어요. 이거에 대한 인건비, 인원 산출은 뭐 그냥, 어떻게 된 건가요? 본부장 하나…….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저희가 내년에 채용되는 인원이 총 스물일곱 명이 있습니다. 1월에 일곱 명, 7월에 스무 명이 있는데 본부장을 비롯해서 그 밑으로 3급, 4급 채용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급수에 따라서 금액을 산출했습니다.
○김상균 위원 인원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산출된 거죠?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인원은 저희가 용역을 그때 운영, 예술의전당 명칭 정하기 전에 운영방식에 따른, 민간으로 할 거냐, 공공으로 할 거냐 그런 거를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그때 인원 배치를, 필요한 인원과 그런 결과가, 용역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럼 이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한 인원에 대한 산출이고 그 인원에 대한 인건비인 거죠, 급에 따라서?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김상균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329페이지 보면 예술의전당 운영에서 자산취득 하는 게 있어요, 9억 8,000. 전자제품과 가전제품, 세단기, 천공기, 전화기, 가구, 기타 이렇게 해서 그냥 일식처럼 나왔는데 이런 부분들이 세부내역이 있어야 어떤 부분들이 어떻게 설치가 되고, 이게 과연 필요한 예산인지 아닌지에 대한 부분을 확인할 수가 있는 부분이잖아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김상균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예산이 나왔다는 거는 뭘 살지에 대한 부분이 다 정리가 됐다는 거잖아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저희가 문화재단에서 받아서
○김상균 위원 그럼 바로 제출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차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순임 위원 안녕하십니까? 차순임 위원입니다. 324페이지에 화성시립미술관 설계 건이 있는데요. 설계가 2025년 6월부터 12월까지가 실시설계로 되어 있는데 준공 예정일이 언제입니까?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준공예정일은, 공사 준공예정일 말씀하시는 겁니까?
○차순임 위원 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2028년 4월입니다.
○차순임 위원 2028년 4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개관은 그해 10월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2028년 10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차순임 위원 330페이지에 앞서 존경하는 이용운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던 미술작품 그 건을 보면 지금 예산이 3억 올라와 있잖아요. 그러면 미리 준비하는 거죠?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미리 이걸 해야지 저희가 사전평가를 또 받을 수 있어서 소장품이 있어야 됩니다.
○차순임 위원 위원회를 구성할 때 전문가를 구성하신다고 했는데 출중하신 위원, 전문가들을 잘 선정하셔서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차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미정 위원 325페이지입니다. 화성시 달항아리 전시관 조성 및 운영에서 기간제근로자가 지금 세 명이라고 그러셨잖아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세 명 전체 다가 한꺼번에 근무하는 거는 아니고요. 저희가 기간제근로자 한 1년, 두 명 정도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은 이게 저희가 채용이 잘 안 될 때가 있어서 예비로 도슨트를 쓸 때가 있는데 그거를 포함해서 편성을 하게 됐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제가 봤던 인원수랑 이게 차이가 나서 질의드린 거였습니다.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지금 현재는 세 명까지는 있지 않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리고 그 밑에 운영비 있잖아요. 사무관리비나 수선유지비 뭐 이렇게 통으로 해 주셨는데 이게…….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이거 세부
○명미정 위원 네, 세부내역을 해 주시고.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다음에 자산취득비가 뭔가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자산취득비는 거기가 달항아리 작품이다 보니까 제습기가 좀 필요한 사항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제습기랑, 거기서 관리할 때 필요한 노트북을 저희가 편성했습니다.
○명미정 위원 제습기가 그전에 없었어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명미정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330페이지입니다.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하셨는데 화성시 소장 미술작품 구입에 이게 지금 미술관 하면서 사전평가에 그…….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평가항목.
○명미정 위원 평가항목이잖아요. 그러면 여기 평가항목에 작품 수로 이걸 하나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우선 기준은 100점 이상은 있어야 된다고는 되어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금액은 상관없이 점.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기준에는 금액까지는 안 나와 있고요, ‘소장품 100점 이상’.
○명미정 위원 그 100점을 그러면 저희가 언제까지 할 수 있나요? 3억이면 다 100점까지 할 수 있나요? 기존에 지금 몇 개나 돼 있나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아니요, 더 편성을 해야 되고요. 문화재단에서 어느 정도, 소유하고 있는 미술품들이 또 있습니다. 그것도 저희가 인수, 인계받아서 포함하고 계속 확보를 좀 해 나가야 될 거 같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면 지금 봤을 때 대략 몇 점이나 가지고 계신지?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제가, 재단에는 한 스무 점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예산으로는 솔직히 그 금액이, 워낙 미술품의 가치를 저희가 판단할 수 없어서, 하나를 사면 하나를 살 수 있는 금액이고 많이 살 수 있으면 또, 금액이기 때문에 몇 점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저도 지금 좀 전에 이용운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이게 가격이라는 거는 매길 수 없는 거잖아요, 저희가. 그러다 보니까 3억이라면 크다면 클 수도 있고 적다면 적을 수도 있는데 지금 100점을 모아야 되는데 문화재단에 20점이 있고 그럼 아직 턱없이 모자라는 숫자잖아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저희가 우선 본예산에 한번 이 정도로 세워 보고 작품을 수집해 보고 그다음에 추경에 조금 더, 얼마가 필요한지 계속 차근차근 편성을 해서 구입해야 될 거 같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럼 아직 멀었네요.
○문화시설과장 하미영 네.
○명미정 위원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시설과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부서교체를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9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8시 54분 정회)
(18시 58분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김경하 관광진흥과장님 나오셔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김경하입니다. 103만 도시 관광발전을 위해 고견을 주시는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관광진흥과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83쪽에서 84쪽까지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안은 24억 1,000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도비보조사업이 축소되어 16억 2,2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85쪽 세출예산안은 302억 1,232만 5천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106억 6,416만 6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제부도 북측 부지 시유지 내 관광객 편의를 위한 관광 휴게시설 조성 비용과 휴게시설 내의 시설유지 및 운영비와 집기 구입으로 7억 5,9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86쪽입니다. 고령자, 영유아, 거동불편자 등 관광취약계층이 불편함 없이 관광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부도 매바위 해변에 데크로드 조성을 위한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87쪽입니다. 전곡항과 제부도에 설치된 여행스테이션과 궁평관광단지 내 조형물 등 유지관리비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88쪽에서 90쪽입니다. 화성국가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및 프로그램 운영과 환경부 권고사항인 안내체계 개선에 국도비 포함 4억 2,459만 8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전곡항 층상응회암 해상관찰로의 경관조명 등 제반시설 확충 및 지질탐방안내소 구축에 도비를 포함하여 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91쪽에서 93쪽입니다. 관광 테마상품을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투어패스 운영에 4,275만 원, 시티투어와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은 4억 4,960만 원을 편성하였고 관광박람회 참가 및 관광홍보 이벤트 운영, 관광홍보물 제작 등 관광브랜드 강화를 위해 5억 2,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94쪽에서 95쪽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활동비 및 문화관광해설사 지침에 따른 의무교육비와 피복비 등 3억 4,328만 원을 편성하였고 제비꼬리길, 국화도 해안산책로의 국유재산 대부료와 도서지역 관광편의시설 유지보수 비용으로 2억 7,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96쪽입니다. 제부도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비 2억 5,000만 원과 수도권 해양 걷기길의 랜드마크가 될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 공사비와 감리비에 17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97쪽입니다. 궁평종합관광지 환경정비 및 시설물, 수목관리를 위해 6억 2,700만 원을 편성하였고 향남, 매송 오토캠핑장 운영비 8억 9,576만 4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98쪽에서 100쪽입니다. 매향리 평화기념관 개관으로 시설 운영비 4억 4,897만 6천 원, 기념관 내 조경 및 시설물 관리 9,000만 원, 평화기념관 전시실 관리 용역비 2억 2,023만 2천 원, 교육프로그램 운영비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1쪽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축제인 제15회 화성뱃놀이축제 위탁비 13억 8,000만 원과 행사장 조성 및 개발된 뱃놀이축제 캐릭터 굿즈 제작비 등으로 2억 7,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2쪽에서 103쪽입니다. 요트·보트 조종면허 취득과정 교육프로그램에 1억 5,000만 원, 전곡항 마리나 시설, 제부도 공공시설물 위탁운영비 29억 4,952만 원, 화성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에 따른 제부도, 궁평해변 안전관리 위탁비 1억 5,000만 원, 국화도 레저선박 계류장 조성비에 1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4쪽 부서운영 기본경비는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경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관광진흥과 소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균입니다. 346페이지 보면 제부도 관광휴게시설 조성 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이 지금 실시설계까지는 실행이 됐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실시설계 다 됐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게 위치가 제부도에 있는 구조물이 있는 데 있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북측 부지에 제부도 빨간등대 있는 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상균 위원 빨간등대 쪽. 거기 관광휴게시설에 대한 주변에, 공공디자인 심의까지 거쳤으면 주변에 미관이나 이런 부분들도 다 고려해서 설계를 했겠네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그렇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 부분이 또 어찌 됐건 관광의, 휴게시설이고 관광의 목적이 있는 분들이 오시는 거니까 주변 미관이나 이런 부분들에 피해가 안 가도록 해서 잘 공사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363페이지에 전곡항 층상응회암 해상관찰로 시설개선 공사가, 시설개선이 있어요. 여기에 CCTV 소요예산이 한 1억 정도 되네요? 탐방객 안전관리를 위한 설비 조성으로 돼 있어서요. 363페이지요, 설명자료.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김상균 위원 이 부분은 설계를 어떻게 하신 거죠? 1억이라는 금액을 책정했을 때 어떤 근거로 이렇게 책정을 하셨는지.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전곡항 층상응회암 해상관찰로가 520미터 정도 되는데요, 지금 내년 3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들어가는 입구, 수변공원 쪽하고 그다음에 고렴산 수변공원이랑 연결된 쪽에 설치를 할 건데요. 지주, 폴대를 세워서, 움직이는 돔 형식하고 그 폴대의 양쪽으로 고정형 두 개가 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총 네 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총 열두 개를 설치하게 되는 거죠. 돔 형식 하나에 양쪽에 고정형 두 개를 설치하는 사항입니다.
○김상균 위원 열두 개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김상균 위원 하나당 대략적으로 800만 원 정도 드는 거네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지금 저희 스마트도시과에서 CCTV에 대한 화질을 저희가 보통 풀HD로 했었는데요, 200만 화소 이상을 했는데 여기는 야외고 또 야간에 시설물에 들어갈 수 있어서 저희가 UHD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상균 위원 이거에 대한 관제는 어디서 하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관제는
○김상균 위원 녹화장비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비치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관제는 지금 마리나 클럽이랑 마리나 시설을 도시공사에서 위탁하고 있고요. 그쪽에 저희가 위탁을 하든지 아니면 저희가 지질안내소를 조금 리모델링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그 설치된 후에 유지관리는 조금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CCTV에 대해서 일식으로 하지 마시고 풀려 있는 견적 있잖아요. 그 부분도 좀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402페이지에 보면 평화기념관 전시실 관리 및 안내데스크 운영 해서 인원, 시비가 9,600만 원이 증액이 됐어요. 이게 운영에 따른 인원 증원에 대한 부분인가요, 네 명에 대한?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저희가 전체 면적이, 평화기념관 내 면적이 넓다 보니까 존치건축물 두 명과 평화기념관 내 본건물 두 명을 청사방호와 안내까지 겸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김상균 위원 네 명이, 네 분이 여덟 시간을 5일 풀로 근무하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주 40시간으로 풀로 근무하십니다.
○김상균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421페이지 보면 여름철 해변 물놀이 안전관리 운영에 대해서 위탁관리를 하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그렇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좀 법적으로 진행되는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 위탁업체에 대한 선정에 있어서 좀 만전을 기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마지막으로 388페이지 보면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 사업이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김상균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시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투자가 되고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공사구간이 세 구간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사업비가 조금 많이 투입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래서 일단은 데크에 대한 부분을 공사하다 보니까 우려가 굉장히 많이 되고 있어요. 실제적으로 모 사업에서는 공사비 대비해서 거의 100% 이상 증액이 돼서 변경공사를 진행하고, 어디 딴 데 갔다 와서, 견학을 갔다 와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변경해야 된다고 해서 변경공사 해서 금액이 올라가서 산정되고. 지금 이 금액에서 더 이상 변경은 없어야 될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위원님, 저희가 지금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는데요, 해상데크 부분을 교량공사를 하다 보면 가도라든가 가교를 설치해서 시공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사업비 자체가, 총사업비가 한 460억이 넘기 때문에, 500억 이상이면 중앙투융자심사를 받아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최대한 그 금액 안에서 공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이게 공사를 진행하고자 하겠다고 하면, 지금 과장님의 말씀을 좀 꼬리잡기는 그렇지만 500억을 안 넘기기 위해서 저스트하게 공사비를 잡았다는 해석이 돼요. 그러다 보니까 항상 그런 말씀, 공사를 함에 있어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그거예요. ‘중투나 이런 것들을 좀 피하기 위해 금액을 이렇게 했는데 나중에 하다 보니 모자라서 증액 요청을 합니다.’라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이 사업이 타당한지 안 타당한지에 대한 중앙정부의 심사는 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지금 저희가
○김상균 위원 500억 이상이라고 하면?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행정절차를 피하기 위해서 사업비를 줄인 건 아니고요. 현재 지금 아까 말씀드렸던 공사를 하기 위한 가도라든가 가교에 대한 사항을 저희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공사구간을 나눠서 발주하는 방법을 하게 되면 재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좀 진행을 해 볼까 합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꼼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상균 위원 총 사업을 세 개 건으로 나눠서 각자 다른 공사로 하겠다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분리, 그러니까 구간마다 동시발주는 가능합니다. 분리발주는 아니고요. 저희가 계약부서랑 확인을 했고
○김상균 위원 재활용은 또 어떤 말씀 하시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가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자갈, 쇄설을 가져와야 되는데요. 지금 제부도 도시계획도, 송교리에서 제부도 들어가는 도로를 올리고 있습니다, 한 50센티 정도. 거기서 사용했던 자갈 포설을 저희가 조금 써서 가도를 하는 데 좀 이용하고자 합니다. 일단 공사비는 저희가 최대한, 네. 낮춰서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지금 말씀이 타당성조사, 타당성이나 이런 것들을 중앙에서 받아야 되니까.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그런데 기본설계 때 금액은 465억으로 나왔고요. 실시설계는 지금 그 금액에 맞춰서 업체들이 선정됐기 때문에 저희가 도급공사 비용은 문제없을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설계변경을 통한 증액에 대한 부분을 제가 말씀드린 거고요. 현재 포토존이라든가 그다음에 해상 거더라든가 데크에 대한 부분은 공사 금액이 대략공사비는 지금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설계 때 나왔던 금액을 가지고 저희가 실시설계를 한 거기 때문에 말씀하신 설계변경을 통한 구조물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변경될 계획은, 최소한으로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공사비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계속 보고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게 저는 솔직히 말해서 최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사업을 왜 해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을 계속 의문을 갖고 있거든요. 지금 우리가 민생이 힘들고 먹고사는 문제가 힘들고 해서 하는데 이게 해안데크길을 조성해서 얼마나 많은 효과가 나올지에 대한 부분은 모르겠어요. 무슨 관광하는 분들 이렇게 많이 오신다고 하는데. 이 길을 400억, 500억을 투자해서 과연 그만큼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어서 항상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이게 지금 당장 시급성 있는 사업도 아니잖아요? 시급성 있는 사업도 아닌데 이거를 하면서 하고 그거 구간까지 나눠서 공사를 진행하고 그리고 뭐 중앙에 타당성검사, 조사를 받게 하니, 타당성 용역을 피하려고 400, 500억 이하도 하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나중에 또 500억이 넘어가는 경우들이 왕왕, 굉장히 많이 봤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게 우려가 된다는 거죠. 나는 복지건물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필요한 부분이니까 해야 되는 게 맞아요. 그러면서 이게 과연 시급성 있는 사업인지에 대한 부분에 처음부터 계속 의문을 제기했었고.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설계가 60% 이상 진행되다 보니 이제 또 매몰비용이 나온다고 해서 지금 진행을, 지금 지출액이 좀 많이 됐죠, 설계가?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지금 연말에
○김상균 위원 그러다 보니까 100% 진행할 수밖에 없는 사업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여기서 말씀드리지만 일반 물가상승 외에 설계변경이나 이런 거에 대한 금액 변동이나 증액공사는 힘들 거예요. 그 부분을 좀 유념해 주시고 공사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미정 위원 명미정입니다. 350페이지입니다. 야영장 안전·위생, 지금 사업대상지가 두 개소라고 그러셨어요. 여기 두 개소가 어디 어디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저희가 균특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기금으로 민간 야영장에 대한 지원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산들래글램핑장이 있는데 글램핑장 천막을 교체하고요. 하나는 비봉에 있는 민간 야영장인데 간이화장실이랑 세면대를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명미정 위원 간이화장실 하는 데는 상호, 업체명이…….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업체요?
○명미정 위원 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잠시만요. 반달곰숲입니다.
○명미정 위원 반달곰숲이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아, 반달곰이 살던 숲입니다. 정남에 있는 거거든요.
○명미정 위원 네, 그 밑의 것 질의드리겠습니다.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공동사업 추진 부담금. 이게 지금 부천이 회장님이시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올해까지는 시흥시장, 시흥시가 회장도시고요, 내년에는 부천시가 회장도시고 화성시가 부회장도시가 됩니다.
○명미정 위원 이게 1년마다 회장이 돌아가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2년에 한 번씩 돌아갑니다.
○명미정 위원 2년에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그래서 내년에 하시면 2026년 12월 말까지 임기이십니다.
○명미정 위원 저희는, 화성은 언제.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화성은 7대 때 부회장도시를 했고요. 지금 8대에 부회장도시에 다시 재선이 되셨습니다. 2025년부터 2026년 말까지 부회장도시가 됩니다.
○명미정 위원 처음 시작한 게 언제부터 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처음 시작은 2019년 5월 30일입니다.
○명미정 위원 그럼 2019년부터 지금 진행했을 때 저희 화성시가 회장을 했던 적은 없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통상 부회장도시가 회장도시가 되는데요, 먼저 8대 때, 민선 7기 때는 시흥시장님께서 선출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화성시는 회장도시를 안 하셨습니다.
○명미정 위원 지금 보면 추진방법에 각 자치단체 부담금, 회장시, 부천시에서 집행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렇게 되면 이 집행을 어떻게 하는 건지.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자치단체 간 부담금으로 각 일곱 개 도시에서 회장도시의 세입통장으로 저희가 지출을 하고요, 그다음에 세입통장으로 들어온 일곱 개 시의 사업비를 각 사업마다 부천시에서 지출합니다. 그런데 민선 7기 말고, 그러니까 전, 저희가 부회장도시였을 때 말고 그전에 코로나 때는 경기관광공사에 위탁을 했었었는데 위탁하지 않고 지자체에서 직접 집행하는 사항입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면 시군별로 신청을 하면 그게 다 되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지방자치법에 의한 협의회기 때문에 자치단체 부담금으로 지출이 가능합니다.
○명미정 위원 제가 얘기드리는 거는 일곱 개의 자치단체니까 일곱 개의 시군에서 공모사업을 넣으면 일곱 개에 균등하게 배분이 되는 건지.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아, 그렇게 하지는 않고요, 일곱 개 시에서 공동적으로 사업을 제안해서 나온 사업 중에 대표사업 한 세 가지에서 네 가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가 경기서부권에 있는 시군이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이거를 어떤 사업을 했었는지 자료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353페이지입니다. 화성국가지질공원 활성화 사업으로 인해서 작년에 홍보물을 제작했다고 그러셨어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그렇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럼 작년에 홍보물 4종을 몇 개나 제작하셨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저희가 보통 한 번 제작할 때 한 5,000부 이상 제작을 하는데요.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베트남에서 열리는 APGN이라고 아시아 지질 관련 네트워크 포럼에 참석을 해서 그 물량을 소진했습니다. 그래서 매년 보통 한 5,000부에서 1만 부 사이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면 내용은 다 똑같은 건가요, 매년? 아니면 매년 바뀌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내용은 지질명소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에 그 내용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바뀌지 않고 인쇄는 계속.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그렇습니다. 지금 관광안내소하고 그다음에 관광지 내의 시설에 저희가 지질공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알겠습니다. 357페이지입니다. 지질공원 해설사 심포지엄 총 몇 명이 지금 하고 있나요, 지질공원 해설사가?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지금 선생님들 열여섯 분 계시고요. 다섯 명을 신규로 채용했습니다. 아마 내년부터 활동하실 계획에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그 밑에 활동비는 네 명만 지원이 되게 돼 있어요. 그래서 다른 데 또 지원되는 게 있나요? 나머지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그렇지는 않고요. 지질공원 해설사 활동비가, 저희가 관광안내, 지질공원 해설을 하시는 해설지가 세 곳입니다. 그런데 그 임의배분 하다 보니까 네 명으로 저희가 했는데 실질적으로는 총 열여섯 분이 돌아가십니다. 그런데 사업비가 저희가 예산상 이 금액이 안 나오다 보니까 일괄적으로 그렇게 표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날짜도 사실은 279일이 아니라 360일 이상인데 그게 조금 표기가 그렇게 됐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면 이 금액으로 안 되지 않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조금 모자라긴 합니다.
○명미정 위원 추경 하실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그거는 저희가 조금 고민해 보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지금 보면 열여섯 분이라고 그러셨는데 네 명을 했을 때 이 금액인데 열여섯 분이면.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6,600 안에는, 열여섯 분이 활동하시는 내역이 나왔는데 저희가 계산식을 하다 보니까 한, 예를 들어서 우음도랑 전곡항이랑 제부도 안내소를 하는데 한 안내소에는 두 분이 계실 때가 있고 한 안내소는 네 분이 계실 때 있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문화관광해설사나 지질공원해설사가 예산 내역은 약간 강제배분 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명미정 위원 알겠습니다. 자료로 좀 주셨으면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363페이지입니다. 아, 이거는 지나갈게요. 376페이지입니다. 미디어콘텐츠 활용 전략적 관광자원 홍보라고 그러셨거든요. 그런데 여기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5,000만 원 2회, 그다음에 시사교양 프로그램 1회, 유튜브 뉴미디어 1회 이렇게 되어 있어요. 지난해도 1억 3,300을 하셨거든요. 그때는 몇 번을 하셨고 그다음에 그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어디에 들어갔었는지 그런 걸 알 수 있을까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2023년도에는 공중파 채널 SBS ‘동상이몽’하고요. KBS ‘1박 2일’을 저희가 촬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종합편성채널로 해서 JTBC에 ‘아는 형님’하고 그다음에 JTBC에 아나운서가 하는 ‘고나리자’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거를 진행했습니다.
○명미정 위원 올해는 그러면 아직 정해진 건 아니고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올해는 다 소진했고요. 예산이 조금 남아서 영화 시사 프로그램을 하나 저희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부도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명미정 위원 제부도에서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그렇습니다.
○명미정 위원 알겠습니다. 378페이지입니다. 여기도 보면 관광홍보물 제작이라고 그러셨어요. 관광홍보물 및 콘텐츠 제작 1억 6,700만 원. 이거 작년 실적 혹시 자료 주실 수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저희가 관광안내책자가 보통 한 1억 1,200만 원 정도 예산 잡았는데요, 6만 부를 제작했습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해서 4만 부 정도 나갔고요. 그다음에 영어나 일본어나 중국어는, 관내 4성급 호텔이 세 곳 있습니다. 저희가 한 번, 1회 배부할 때마다 한 1,000부씩 나가기 때문에 현재 잔량은 한 2만 부 정도 남아 있는데 내년도에는 관내 기념관이나 박물관, 그다음에 각종 학교에서 요청을 하셔서 조금 더 추가 제작할 계획에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학교에도 배분을 하시겠다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그렇습니다.
○명미정 위원 적극 홍보물로 사용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다음에 381페이지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거든요. 여기 보면 상해보험 50명으로 되어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명미정 위원 그다음에 현장교육은 40명, 이론 및 현장교육. 그다음에 그 뒤 페이지에 급량비는 또 서른일곱 명, 그다음에 해설사 활동비는 아까 그거 차원인지는 모르겠는데 6개소 두 명, 안내소 근무자도 세 개소, 근무복은 또 40명. 이렇게 다 상이해요. 그래서 이게 어떻게, 어느 숫자가 맞는 건지.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지금 현재 계신 선생님들은 서른, 신규자 포함해서 서른일곱 분이 맞고요. 상해보험료 같은 경우는 지금 1인 5만 원을 했는데 5만 원이 아니라 원 단위로 떨어지는 거라서 저희가 예산에 조금 잔액이 남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문화관광해설사 이론교육 같은 경우는 저희가 간식비라든가 아니면 현장교육에 따른 필요경비를 뽑다 보니까 예산 내에서 조금 숫자를 통일하지 못 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거를, 그러면 이 금액은 맞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견적에
○명미정 위원 금액은 다 맞는데 인원수에서 그냥 좀 맞추다 보니까 그렇다는 얘기신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견적을 저희가 또 받다 보니까요. 다음부터는 작성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부탁 좀 드리겠고요. 그다음에 411페이지입니다.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지원이라고 되어 있어요. 여기 교육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저희가 경기도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요트·보트 조종면허 취득에 대한 무료교육입니다. 그런데 대상자는 지금 50세까지만 저희가 했는데 실질적으로 50세 이후도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거는 조금 나이는 제한을 하면 안 될 거 같습니다.
○명미정 위원 경기도 도민으로 그냥 거의 전 연령이라고 봐야 되는 거네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그렇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면 교육 인원은 대략 몇 명이나 해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요트는 스물여섯 분이 하셨고요. 그다음에 보트는 73명이 하셨는데 이게 면허 취득을 위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같이 합니다. 그래서 경기, 도비보조사업으로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도비보조사업으로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명미정 위원 그래서 지금 경기, 그러면 지금 교육을 받으신 분 중에 저희 화성시 관내와 그다음에 그 외 타 지역, 이렇게 구분이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그거는 자료로 좀 한번 작성해서 제출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부탁드리겠고요. 그러면 1인당 교육비는 대략 어느 정도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담당 팀장님이 말씀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김종복 팀장님 답변 되실까요?
○관광사업팀장 주종현 안녕하십니까? 관광사업팀장 주종현입니다. 1회 사업비라고 딱 책정돼 있는 게 아니라 총사업비 내에서 신청자를 나눠서, 신청한 만큼 나눠서 교육을 시키는 사업 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이게 그럼 교육이 한 번에 끝나나요, 아니면 몇 번에
○관광사업팀장 주종현 아닙니다. 한 6회 정도 교육을 받습니다.
○명미정 위원 6회요? 그럼 횟수별로 교육
○관광사업팀장 주종현 네, 이론교육과 실기교육 이렇게 해서 나눠서.
○명미정 위원 그러면 정원이 있지 않을까요?
○관광사업팀장 주종현 정원은 사업비 내에서,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도비를 총사업비 6,000만 원 갖고 진행을 했었는데요. 저희 화성시가 해양레저관광 쪽으로 좀 저변, 기반시설이 잘돼 있어서 10월 도에서 주관하는 회의 때 참석해서 이번 사업비를 1억 5,000으로 상향해서 내년부터는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킬 생각입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그 6회를 하는데 한 기수에 이론은 몇 명, 뭐는 몇 명 이렇게 한도가 정해져 있지 않나, 정원이.
○관광사업팀장 주종현 한 50명이 신청을 하게 되면 50명이 이론과 교육을 다 받아서 수료를 다 해야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위원님, 올해 실적 가지고 올해 예산으로 대략적으로 계산해 보면 이론교육하고 실기교육하고 해서 1인당 한 64만 5천 원 정도 소요된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명미정 위원 1인당 64만 5천 원이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명미정 위원 이 자격증도 교부해 주시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민간자격증 교부해 드립니다.
○명미정 위원 민간자격증이요? 그러면 앞으로 더 몰리겠네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지금 도비 포함해서 사업비가 9,000만 원이 증액돼서 아마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명미정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위영란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346페이지입니다. 제부지역 관광인프라 확충 사업에서 관광휴게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인데요. 여기에 지금 저희가 2025년도 7월부터 시설 운영을 할 수 있게 완공 목표로 하고 지금 7억을 시비로 예산을 세우셨어요. 그러면 여기에서 저희가 구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세부사업계획서에 좀 예산 명목이 있으면 좋겠는데 금액만 이렇게 표시돼 있고 2024년도 투자한 금액이 총 해서 3,800만 원, 그리고 2025년도에는 총 해서 7억 1,300만 원이에요. 그러면 이게 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공사 내용을 하실지 이거를 좀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고요. 제부도 관광시설을 조성해서 우리가 관광객이나 화성시민이 누릴 수 있는 관광지에서 혜택이나 이런 거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 사업을 진행을 하신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제부도 내의 관광안내소는 여행스테이션, 매바위 쪽 앞에 있는 여행스테이션하고 그다음에 중간에 있는 제부 아트파크가 있었습니다. 아트파크는 근린공원에서 문화공원으로 조성하면서 지금 철거할 계획이고요. 지금 제비꼬리길의 시작점인 빨간등대가 있는 제부도 북측 부지는 도시계획도로도 포장이 되어 있지 않고 그다음에 민원인들이 보행이랑 관광활동에 어려움이 많아서 저희가 지금 총 한 190평 부지에 한 25평 내외로 휴게공간을 조성합니다. 그래서 관광하시는 분들이 휴게도 하실 수 있고 또 그 관광지에 대한 안내도 받으실 수 있는, 전망대 역할도 할 수 있고 휴게시설도 할 수 있는 건축물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위영란 위원 워낙 2023년도에 디자인 콘셉트를 제출하셨는데 이게 많이 지연이 돼서, 2024년도 올해 3월에 실시설계를 시행해서 이게 과연 내년 7월에 운영을 할 수 있을까, 잘될 수 있을까 우려가 있습니다,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설계는 완료했고요, 위원님. 다음에 저희가 제부도 조형물하고 같이 동시에 진행을 하다 보니까 올해 예산이 편성이 되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편성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위영란 위원 조형미가 높고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고 그랬는데 이게 그쪽 제부도 해안 주변에, 당초 계획하고 약간 변경이 됐기 때문에, 경관을 좀 해친다거나 경관하고 좀, 주변하고 잘 어우러져서 맞아떨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당부도 드리고 싶고요. 2025년도 7월에 시설 운영이 잘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위영란 위원 그리고 353페이지 보면 화성국가지질공원 활성화 사업이 353페이지에서 365페이지까지 여러 가지 항목으로 이렇게 잘 세분화해 놓으셨는데 여기서 총사업비가 얼마지요? 국비, 도비, 시비 다 합쳐서 총사업비.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총 9억 6,000입니다.
○위영란 위원 좀 굉장히 많은 금액인데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국비가 7,500이고요.
○위영란 위원 어떤 사업은 국비보조를 받으셨고 또 어떤 사업은 도비보조를 받았고 또 어떤 사업은 시비로 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러면 총 9억 6,000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우리가 국가지질공원을 하는 목적이나 이런 데 부합할 수 있게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해서 참여하고 또 시민들, 그리고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런 부분도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지금 현재 국비보조사업과 도비보조사업 중에 저희가 국가지질공원이 인증되면서 환경부에서 이행사항이 있습니다. 계층별 프로그램과 지역민들과 파트너십을 발휘해서 사업을 추진하라는 이행사항들이 있어서요, 지금 예산에는 그 사항들이 다 반영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여기에서 보면 국가지질공원을 우리가 지정을 받았잖아요. 그러면 화성시, 어떻게 보면 문화관광 쪽도 됐지만 어떻게 보면 문화유산에 가까울 수 있는 지질공원을 지정을 받았기 때문에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예산을 편성해 놓으신 거 아니에요? SNS 운영 사업도 총 2,000만 원이면 SNS 운영 사업치고는 적은 금액이 아니거든요. SNS에 그러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나 또 어떤, TV 광고 같은 데도 나오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저희가 현재 인스타 팔로워가 화성국가지질공원으로 한 2,000명 정도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영란 위원 적은 거 아닌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그래서 올해 1년 차이고요, 재인증을 위해서는 인스타 팔로워를 저희가 한 10%, 50% 이상 상향해서 한 3,000명 정도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게 다 저희가 예산편성 자체가 재인증을 하기 위한 누적 데이터를 위한 사업이라고 좀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위영란 위원 많이 방문을 해야 되고 우리가 국비, 도비를 보조받아서 하는 거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해서 운영하는 것도 있고 뭐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이런 거는 다양하게 시민들이나, 이런 거 프로그램 운영이나 활성화해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저희가 올해 총 9억 6,000이라는 예산을 투여하면 그만큼 예산 투여된 대비 상응하는 어떤 효과라든지 시민, 화성시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런 사업이었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393페이지입니다. 매향리 평화기념관 시설 운영 사업인데요. 지금 매향리 평화기념관을 정식으로 운영하기 위한 어떤 기반이나 이런 거는 다 발판이 마련이 된 거 같아요, 그렇죠? 총사업비가 한 6억 5,000 정도 올해, 내년 예산, 2025년도 예산 편성된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그렇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저희가 매향리 평화기념관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운영관리비나, 여기도 SNS 홍보 콘텐츠 제작하는 사업이 4,700만 원이 올라왔어요. SNS에서 또 어떤 방법, 여기도 블로그나 인스타, 유튜브를 활용해서 홍보하는 방법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보통의 기념관이나 박물관은 홈페이지를 구축해야 되는데요, 금번 2025년도 예산에는 홈페이지 예산을 편성하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별도로 운영할 수 있는 블로그라든가 인스타라든가 유튜브 운영을 통해서 저희가 홈페이지에 대한 구축 비용을 조금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장기적으로는 홈페이지 구축이 돼야 되지 않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조금 전에 지질공원 하는 데는 홈페이지 구축 사업이 포함돼 있잖아요. 우리가 제일 먼저, 예를 들어서 매향리 평화기념관을 가려고 목표를 하고 생각을 한다, 아니면 지질공원을 가려고 한다 그러면 사람들이 요즘은 다 인터넷으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정보를 다 얻잖아요. 이런 기본적인 게 안 되고 나서 SNS로만 홍보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거 같아서.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화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그거는 저희가 연결을 해 놓을 사항이고요. 그런데 개별적으로 독립된 홈페이지 구축은 조금 운영을 해 보면서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위영란 위원 차후적으로?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위영란 위원 그 부분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어차피 우리가 매향리 평화기념관을 잘 운영하고 활성화해야 되고 또 매향리평화기념관을 좀 설계라든지 건축물 이런 거 변경도 하고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잖아요. 잘 운영될 수 있게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차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순임 위원 안녕하십니까? 차순임 위원입니다. 418페이지 준비해 주십시오. 해양아카데미 국제교류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언제부터 진행되었던 사업이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코로나 때는 운영을 안 했고요, 지금 2022년, 2023년, 2024년 진행했습니다.
○차순임 위원 2022, 2023.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차순임 위원 올해도 다녀온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올해는 중국 위해시에서 청소년들이 왔습니다. 방한했습니다.
○차순임 위원 몇 명이 가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지금 방한은 2024년도 올해는 열여덟 명이 왔고요, 2023년도에는 저희가 열두 명이 갔고 내년에는 열다섯 명을 보낼 계획에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럼 열두 명이면 저희가 예산 얼마가 투입되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지금 열다섯 명의
○차순임 위원 열다섯 명의.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열다섯 명의 위탁비가 2,000만 원인데요. 실질적으로 체류비라든가 숙소라든가 식대는 위해시에서 부담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올해 위해시에서 왔을 때 저희가 그 비용을 다 했고요. 아마 이 비용은 항공료라든가 필요한 체제비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위해시에서 오고 저희가 가고 했을 때 어떠한 도움이 있었습니까? 다녀와서 실질적인 효과가 있었는지 어떠한 것이 있는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지금 해양아카데미를 12세부터 50세 미만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저희가 해양레저 체험을 확대하기 위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양아카데미에 참여했던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저희가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중학생들이 체험을 했던 자유학기제라든가 해양안전교육에 대한 체험프로그램을 위해시에 있는 프로그램이랑 접목해서 서로 교류하는 사항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차순임 위원 우리나라에 와서, 우리 다녀온 교류단이 무슨 활동한 게 있습니까? 화성에서 특별히?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평생교육 쪽에서는 그 관리를 해서 아마 연차별 갈 때, 그 연수 갈 때 관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 해양아카데미에 참여했던 학생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 부분은 좀 연동되게 활용을 하지는 못 하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다녀오고, 그쪽에서 오고 우리가 가고 하는 것도, 교류하는 것도 중요하죠. 중요한데 왔을 때 추후에 어떻게 이 학생들을 교육을 더 시켜서 다음에 무슨 발전을 할까 그런 연구도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을 해요. 갔다 오는 게 다가 아니고,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차순임 위원 오시는 분들도 또 우리나라의 좋은 모습 보여주고 좋은 기술도 많이 알려주고. 그냥 오며 가며 그게 중요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참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릴게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419페이지에서 421페이지를 보면 물놀이 안전관리 운영에 시비가 2,250만 원이 증액됐고요. 안전장비 수리 및 안전검사 2,000만 원이 증액됐고 안전관리 봉사단체 지원이 500만 원이 감액됐습니다. 증액이 된 것은 왜 증액이 됐고 감액이 된 건 왜 감액이 됐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물놀이 안전관리 같은 경우는 저희가 현재 가지고 있는 물놀이 안전시설이 있습니다. 폰툰이라든가 수륙양용차라든가 수상오토바이라든가 사륜오토바이들이 있는데요. 그 구입 내구연한이 조금 오래돼서 노후화됐습니다. 그래서 이 물놀이 안전장비를 수리하는 비용이 2,000만 원 정도 올해보다 증액을 했고요. 그다음에 민경보조사업에서 500만 원에 대한 감액은 저희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관련해서 사업비를 조금 감액했습니다. 현재 중복되는 일반 운영에 대한 부분을 조금 감액하다 보니까 500만 원이 감액됐고 그다음에 해변 물놀이 안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아까 앞에 있는 물놀이 안전장비를 별도로 공공운영비로 수리를 하다 보니까 위탁금 2,000만 원을 감액했습니다.
○차순임 위원 혹시 물놀이 안전관리 봉사단체 지원 500만 원 감액한 것이 화성시 지침으로 감액된 것은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화성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 조례에, 지원할 수 있는 단체가 조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2023년도에 그 위탁단체 두 곳이 보조금을 부정 사용해서 저희가 세 단체에서 한 단체로 줄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감액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차순임 위원 네, 저는 이 500만 원 감액된 것을 보고 안전불감증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번 해 봤는데 봉사단체에 지원하는 금액을 감액하는 거는 좀 아쉬운 생각이 들고요, 더 늘려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안전불감증이 생기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철저를 당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차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설명자료 349쪽 보겠습니다.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을 새롭게 해 주셨는데 감사드리고요. 제부도 전체에 한번 이렇게 해안가로 다녀보면 무장애가 안 돼요, 데크라든가 이런 게 보면. 그래서 실제 한번 시간이 있다면 둘러보시고, 둘러보실 때 유모차는 탈 수 없으니까 휠체어라도 타고 한번 이렇게 가 보시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예산도 좀 했으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들고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부위원장 이용운 377쪽 보면 관광자원 콘텐츠 발굴 홍보인데 1억을, 1억 예산이에요. 그런데 이거를 우리 관내 연구단체들이 있잖아요. 시정연구원이라든가 이런 데서, 그런 데서 했으면 예산이 좀 절감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 들거든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위원님, 저희 내년도에 화성문화관광재단이 발족을 하게 돼서 그 문화관광재단의 관광본부 사업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관광에 대한, 화성시 서해안 신규 관광에 대한 수요 창출이라든가 그다음에 세대별 기획상품이라든가 이런 거를 하는 자료라고, 예산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관광자원으로 해서 우리가 황금둘레길도 하고 해안길도하고 평화, 그쪽에도 하고 그러는데 이게 같이 어우러져야 되는 건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하여간 여하튼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419쪽 물놀이는 해수욕장을 얘기하는 거죠, 물놀이라고 하면? 지금 물놀이시설 안전관리에 대해서는 돈이 1억 9,000 정도 들어가는데 물놀이는 뭘 얘기해요, 여기서?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화성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에, 물놀이 관리지역이 조례에 되어 있습니다. ‘해수욕장, 하천, 계곡, 갯벌, 유원지 등 여름철 피서를 목적으로 하는 물놀이 장소 및 시설로 화성시장이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영이나 보트놀이 중 물놀이에 대한 안전사고는 화성시에서 수난이라든가 구조활동을 하고요. 그다음에 낚시라든가 채집에 관한 거는 저희가 수난구조활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궁평에도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해수욕장법에 해수욕을 지정하기 위해서는 법적 기준이 있는데 수영에 대한, 입수에 대한 내용은 해수욕장법에는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법정해수욕장을 지정할 때는 먼저 말씀드렸던 농도라든가 그다음에 토질이라든가 수질에 대해서 하지만 실질적으로 해수욕장법에는 입수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그 많은 장비를 두고 있잖아요, 업체도 있고. 뭐 어느 단체라고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만. 그렇다면 물놀이를 하기 때문에 그게 필요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물놀이 정의를 어떻게 할 거냐. 우리 제부도라든가 궁평항에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가능한 거냐, 안 한 거냐.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위원님, 저희 조례에 딱 그렇게 명시를 했습니다. 물놀이 안전사고라는 게 수영이랑 보트놀이 중, 물놀이 중에 발생한 안전사고라고 해서 수영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조례에 비지정 해수욕장이라고 해서 수영을 할 수 없다고는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그렇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그러니까 지금 해수욕장법에 법정해수욕장을 지정하기 위해서는 수질 말고도 해변의 길이라든가 폭이라든가 토질이라든가 편의시설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제부도 같은 경우는 딱 하나, 수질에서 지금 맞지 않아서 법정해수욕장으로 지정을 못 하고 있는 사항인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위원님, 해수욕장법에 물놀이에 대한, 수영에 대한, 입수에 대한 내용은 없어서 비지정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냐 마냐에 대한, 입수에 대한 내용은 그렇게 보시면 좀 어려울 거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저희 위탁사업비가 한 13억 5,000만 원 정도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16억 5,300만 원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16억 3,600만 원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14회고 내년이 15회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지금 특례시 관련된 거보다는 서해안 관광 관련해서 뱃놀이축제를 해양레저축제로 가져갈 것인지, 해양문화축제로 가져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좀 하고 있고요. 현재 운영 중인 대표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방법을 조금 변경해서 저희가 뱃놀이축제가 문광부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순천만의 정원박람회, 부산의 불꽃축제 이렇지는 않지만 금년에 방문객이 계수기 기준으로 한 23만 명 정도 오셨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같은 경우는 전곡항 내에 최대 인원이 한 12만 명 정도 돼서요. 이제는 그 뱃놀이축제를 굳이 홍보하지 않아도 그 기간 안에는 뱃놀이축제가 조금 수도권에서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일전에도 얘기했습니다. 뱃놀이, 배 가지고 놀이를 하는 뱃놀이잖아요. 그런데 프로그램 중에서 뱃놀이가 과연 얼마큼 있나, 그런 여러 가지도 한번 다각적으로 생각을 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기본 및 실시설계 때 저희가 추정치를 1년에 한 10억 정도, 전체 공사비의 한 25% 정도 잡습니다. 그런데 데크 유지관리 비용을 저희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으로 제3종시설물에 교량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저희가 시특법에 의한 3종시설물로 지정하고 정기안전점검을 하면 내구연한이 좀 길어지고요. 그다음에 오일스테인 같은 경우는, 천연이기 때문에 오일스테인을 저희가 2년에 한 번, 3년에 한 번 하면 한 번 할 때마다 한 1억 4,500 정도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그거는 기본용역에 나와 있는데 자료로 제가 제출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다음에 평화기념관 운영비가 지금 3억 3,000이에요. 393쪽 보면 총괄 들어가는 게. 그 홍보비가 4,700만 원인데 지금 여기 관광객이라 그럴까, 방문자는 어떻게, 얼마나 통계 나와 있는 게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지금은 아직 개장을 하지 않아서 저희가 매향리 평화기념관 운영위원회 위원들을 지금 구성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개장 시기를 조금 조율하고 있고요. 먼저 말씀드렸듯이 환경조형물 준공이 내년 3월 이후에 가능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3월 이후에 계측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지금 전시실은 12월 말 준공인데요, 저희가 관련 조례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돼 있어서 다음주 11월 29일부터 관내 어린이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예정에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위원님, 그 프로그램 자체는 저희가 자연, 유아나 초등을 대상으로 하는 거는 자연탐구 누리과정이랑 교과과정이랑 연계를 해서 매향리의 역사라든가 그다음에 생태프로그램을 진행하고요. 그다음에 가족 대상 프로그램은 사회 교과와 도덕 교과를 저희가 연결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시범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거기 위병소라든가 숙소라든가 거기도 아직, 얼마 전에 가 봤는데 아직 정리는 안 됐더라고요, 보니까. 지금 그쪽이 언제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지금 현재 준공은 다 나서 전시물이 들어와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이게 주변환경도 굉장히 좋잖아요, 거기가. 평화기념관이 한편으로는 아픈 추억이 있지만 또 실제는 주변환경이 좋으니만큼 이걸 최대한 살려서 관광진흥이 좀 될 수 있게끔, 또 경제효과도 누릴 수 있게끔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관광진흥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388페이지입니다.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 사업과 관련해서 타당성조사 했을 때 편익비용비가 어느 정도 나왔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위원장님, 다시 한번만…….
○위원장 김종복 편익비용비가 어느 정도 나왔는지.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편익비용이요?
○위원장 김종복 베네핏 퍼 코스트 말하는 거.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그거는 제가 별도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별도자료로 제출할 것도 없는 게 1.01이 나왔어요. 30년 동안 벌어들이는 금액을 다 따졌을 때 1.01 나왔거든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1을 넘기는 게 타당성이 있다고 하는데 30년 동안 사업을 제대로 운영했을 때 타당성이 있는 정도가 될 거 같습니다. 앞서서 김상균 위원님께서도 우려를 말씀하셨던 게 사업에 어떤 변경이 생겼을 때 비용이 추가되는 부분이 있다면 사실 우리는 사업타당성도 없는 사업을 진행해야 되는 사항인 거거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총사업비가 증액되지 않도록 좀 신경을 써서 사업을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지금 2024년도 예산 중에서 예상되는 이월금액은 어느 정도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김경하 담당 팀장님이 답변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김종복 팀장님 답변해 주면 좋겠습니다.
○관광시설팀장 손준호 네, 지금 현재, 관광시설팀장 손준호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2024년까지 106억을 확보해 놨는데요. 현재 저희가 지금 실시하고 있는 게 용역비 10억을 투자하고 있고 이거에 대한 기성이 지금 일부 나가서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이월되는 거는 한 90% 이상이 이월될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약 90억 정도는 이월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관광시설팀장 손준호 네.
○위원장 김종복 알겠습니다. 2025년에 공사가 진행되는 구간이 전체 구간에서 동시에 다 진행되나요, 아니면 구간을 조금 나눠서 진행을 하나요?
○관광시설팀장 손준호 네, 현재 지금 같이 진행, 3월부터 저희가 착수 예정인데 세 구간으로 동시에 발주를 해서 같이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아까 서두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지금 현재 세 개를 동시 발주해서 할지, 그리고 또 아까 말씀, 가도라든지 가교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공사비를 세이브하기 위해서 두 개를 먼저 발주하고 쇄석이라든지 이런 가도에 들어가는 거를 재활용해서 하는 방법, 지금 현재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어쨌든 저희가 지금 내년 말까지 세 구간을 좀 마무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알겠습니다. 2025년도에 공사가 진행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시설팀장 손준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의사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회의는 11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문화교육국 소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계속해서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237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20시 02분 산회)
○출석위원 |
김종복이용운김상균명미정위영란차순임 |
○출석전문위원 | |
권명안 |
○출석공무원 | |
문화교육국장 | 박미랑 |
문화예술과장 | 김명숙 |
문화유산과장 | 정상훈 |
문화시설과장 | 하미영 |
관광진흥과장 | 김경하 |
도서관정책과장 | 윤정자 |
체육진흥과장 | 윤영호 |
○기타참석자 |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 김신아 |
화성시문화재단경영기획본부장 | 김미라 |
화성시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 | 맹수호 |
화성시문화재단도서관본부장 | 정구선 |
화성시문화재단기획조정팀장 | 유영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