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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회 제4차 경제환경위원회(2024.12.0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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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7회 화성시의회(제2차정례회)

경 제 환 경 위 원 회 회 의 록
제 4 차

화성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2월 2일 (월) 10시 개의


의사일정

1. 202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안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환경국

-계수조정 및 의결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안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환경국

-계수조정 및 의결


(10시 개의)

1. 202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안

2.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위원장 임채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7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4차 경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임채덕입니다. 금일의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바와 같이 환경국 소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의한 이후 계수조정 및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상정합니다.

심의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을 말씀드리면 환경국 전반적인 예산안에 대해 국장이 총괄 설명하고 부서별 순서에 의해서 세부사업에 대한 예산안을 담당 과장이 설명한 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환경국 소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오제홍 환경국장 나오셔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 총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국장 오제홍 안녕하십니까? 환경국장 오제홍입니다. 화성시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환경국 소관 2025년도 본예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환경국 세입예산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258억 1,308만 4,000원이 증액된 1,291억 7,130만 7,000원으로 일반회계 936억 5,335만 3,000원, 특별회계 355억 1,795만 4,000원을 각각 편성하였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세외수입 481억 9,689만 9,000원, 국도비보조금 635억 8,413만 5,000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환경국 세출예산안은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전년도 본예산 대비 526억 376만 9,000원이 증액된 2,957억 1,468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면 환경정책과는 681억 3,536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67억 9,630만 1,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 친환경 차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수소전기자동차 구매지원금 508억 8,172만 원, 미세먼지 저감 관리를 위하여 6억 1,132만 6,000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신재생에너지과는 특별회계 포함 전년도 대비 8억 1,718만 6,000원이 증액된 87억 8,052만 3,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22억 1,592만 1,000원, 도시가스공급 취약지역 지원사업에 19억 8,000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수질관리과는 특별회계 포함 전년도 대비 160억 4,899만 8,000원이 증액된 423억 4,828만 1,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 가축분뇨공공처리를 통한 수질오염 예방을 위하여 추진 중인 수원화성오산축협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비 159억 7,159만 5,000원,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오·폐수의 적정 관리를 위하여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비 88억 2,809만 4,000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자원순환과는 특별회계 포함 전년도 대비 213억 7,535만 3,000원이 증액된 1,527억 3,460만 5,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 시민맞춤형 청소서비스 제공을 위한 청소업무 민간대행에 880억 3,780만 3,000원, 생활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한 환경기초시설 운영예산 306억 4,575만 8,000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환경지도과는 전년도 대비 3,984만 7,000원이 감액된 9억 8,051만 3,000원을 편성하였고 주요사업으로 배출업소와 사업장 주변 및 하천의 24시간 감시를 통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민간환경단체단 사업에 4억 3,035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위생정책과는 특별회계 포함 전년도 대비 76억 577만 8,000원이 감액된 227억 3,540만 4,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 급식위생 안전관리를 위한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사업에 23억 5,000만 원, 화성함백산추모공원 운영을 위하여 92억 6,784만 3,000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환경국에서는 2024년 말 현재 그린환경센터 주민지원기금, 식품진흥기금, 화성함백산추모공원주민지원기금 총 세 개 기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의 그린환경센터주민지원기금은 폐기물 처리시설 주변환경영향지역인 하가등리, 가재리 주민의 소득향상 및 복지 증진 지원사업을 위하여 사업비 및 예치금을 포함하여 41억 7,916만 2,000원을 편성하였고 위생정책과의 식품진흥기금은 식품위생법 위반과징금을 주수입으로 음식문화 개선 및 식품안전 사업수행을 위하여 15억 8,462만 4,000원을 편성하였으며 함백산추모공원주민지원기금은 화성함백산추모공원 건립 관련 주민지원사업을 위한 사업비 및 예치금을 포함하여 92억 4,964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환경국 소관 2025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자리 정돈을 하겠습니다. 환경국장, 환경정책과장, 환경재단대표이사, 환경지도과장을 제외한 부서장께서는 퇴실 후 의사일정을 참고하시어 입실하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환경정책과, 화성시환경재단, 환경지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청모 환경정책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안녕하십니까? 환경정책과장 유청모입니다. 더 나은 환경 탄소중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시는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환경정책과 소관 2025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27쪽에서 229쪽 일반회계 세입예산입니다. 2025년도 환경정책과 총 세입예산은 전년도 대비 29억 1,688만 2,000원이 증액된 389억 7,018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증지수입, 공공예금 이자수입, 과태료 등 세외수입 6억 7,182만 원을, 국고보조금,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보조금, 도비보조금 등 보조금 382억 9,836만 9,000원을 편성한 사항입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환경정책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681억 3,536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67억 9,630만 1,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230쪽 환경정책위원회 등 위원회 참석수당 및 운영비와 환경국 일직비 등으로 2,702만 원을, 우편요금 등 공공운영비용으로 1억 3,44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31쪽입니다. 시책추진업무추진비 900만 원과 화성시환경재단 인력운영비 및 운영경비와 사업을 위한 출연금 20억 3,06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법정사무인 소음진동 측정 용역 및 교통소음 관리지역 운영을 위해 2,2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2쪽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사업으로 설치한 쿨링포그 유지관리를 위해 유지관리 용역비 1,620만 원과 상수도 전기사용료 등 운영비 2,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화성시환경교육진흥 및 지원조례에 따라 환경교육위원회의 참석수당과 운영비로 125만 원을,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을 위한 심사수당과 운영비로 292만 원을 편성하였고 시민참여형 환경교육 및 탄소중립 실천확대를 위한 감축탄소 화성 온도 낮추기 추진사업에 9,5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2020년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공모 선정으로 새솔동 일원에 구축한 시민포털 및 통합환경 플랫폼의 설치 장비와 개발 프로그램 유지관리를 위해 스마트 그린도시 정보화사업 유지관리비 9,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3쪽입니다. 금년 환경부로부터 10개 지원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화성시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비로 국비 1억 원을 포함하여 2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운영을 위한 연구용역비 8,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34쪽입니다. 탄소포인트제 및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1억 2,54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저소득층의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을 위해 3,840만 원을,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중소규모 사업장의 사물인터넷 부착을 지원하기 위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비 16억 27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5쪽입니다. 가스를 연료로 하는 냉난방장치인 가스열펌프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장치 설치를 지원하고자 6억 5,024만 5,000원을 편성하였고 주택, 창고, 축사의 지붕재로 사용된 석면슬레이트의 해체 제거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6억 7,28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6쪽입니다. 석면노출 피해자 및 유족에게 지급하는 구제급여 2,088만 4,000원을, 이동식 대기질분석장비 소모품 교체비와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운영비로 4,290만 4,000원을, 악취방지법에 의한 법정사무로 악취관리지역인 발안산업단지 악취관리실태조사 용역비 7,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236쪽 하단에서 237쪽까지입니다. 대기환경측정망 10개소 중 국가망 8개소, 자체망 2개소 유지관리를 위해 2억 6,400만 원과 1억 3,400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으며 대기환경전광판 12개소 유지관리를 위해 총 2억 592만 원을 편성하고 봉담읍 동화리에 설치된 전광판을 인근 시인성이 좋은 장소로 이전하기 위하여 이전설치비로 3,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아울러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 지원사업비로 8,40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8쪽입니다. 미세먼지 제거용 살수차 임차용역 1억 3,512만 원, 미세먼지 배출원조사 및 감시사업을 위한 미세먼지 점검원 인건비 등에 2억 9,59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39쪽입니다.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를 위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고지서 및 홍보물 제작비 등으로 9,899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0쪽에서 241쪽까지입니다. 효율적인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을 위해 기간제근로자 두 명에 대한 인건비와 홍보물 제작비, 업무대행수수료, 통신 등 공공요금,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속카메라 유지관리비 등으로 1억 6,770만 9,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운행경유차 4, 5등급 차량의 조기폐차와 저감장치 부착 등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을 위해 92억 9,1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42쪽입니다. DPF 부착 차량의 사후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보증기간 경과장치 성능유지관리비로 1억 447만 2,000원을 편성하고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사업으로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3쪽에서 244쪽까지입니다. 탄소중립과 미세먼지 발생 예방 등 대기오염을 저감하기 위한 친환경차 보급사업으로 전기자동차 368억 2,000만 원, 전기이륜차 1억 5,840만 원, 전기굴착기 7,000만 원, 수소전기자동차 14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전기차 보급사업 업무추진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및 홍보물 제작비 등 2,540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245쪽에서 246쪽까지입니다. 시민에게 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제공하는 촘촘한 공기질 측정소 및 미세먼지 신호등 운영비와 염수분사장치를 활용한 도로 미세먼지 제거 운영비로 1억 8,030만 6,000원을 편성하였고 환경정책과 행정운영경비로 7,13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정책과 소관 2025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승호 환경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안녕하십니까?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입니다. 화성시환경재단 2025년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5년 환경재단 총예산은 50억 478만 원으로 2024년 대비 출연금 54억 500만 원, 위탁금 3억 2,828만 원 증액되어 총 3억 8,233만 원 증액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주된 증액 요인으로는 장바구니 지원사업, 에코로드 지정사업, 환경활동과 역량강화 사업, 감축탄소화성 온도낮추기 추진사업과 같은 신규사업의 추진에 따른 증액과 반석산 에코스쿨 및 에코센터 운영예산 증액 등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재단 예산안을 보면서 세부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7쪽부터 22쪽 환경재단 운영에 따른 비용입니다. 인력운영비 9억 9,775만 원, 채용 교육 홍보 등 재단 기본운영경비 4억 824만 원, 재단 부패 예방 및 청렴 확산을 위한 일반운영비 140만 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환경재단 고유사업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2쪽에 제로웨이스트 매장 지원사업은 소비단계에서 포장재 없는 매장 조성을 위하여 관내 매장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쪽에 다회용기 지원사업은 카페 등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기 위하여 이용객 대상할인 및 점주대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9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장바구니 지원사업은 로컬푸드 직매장 등과 연계하여 장바구니 지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사업으로 2,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쪽에 시민환경 의식제고를 위한 환경의 날 행사에 8,5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일상 속에서 플로깅과 환경봉사를 연결할 수 있는 에코로드 지정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자 시스템 구축 비용으로 4,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환경영화제, 환경주간 등 탄소중립 실천 문화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4,9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전문교육을 통한 ESG 경영 확산 사업에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5쪽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우리 재단이 주도적으로화성시의 환경활동가들을 통합하여 교육하고 환경교육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예산으로 1,000만 원을, 이렇게 양성된 전문가들이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찾아가는 기후환경교육학교에 1억 3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내년 교육은 기존의 학교 환경교육 프로그램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고도화시킨 과정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25쪽부터 26쪽 사회 환경교육을 위한 예산으로는 다문화가정 대상 환경교육에 5,700만 원, 실버대상 환경교육에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26쪽 탄소중립 실천활동 지원사업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마을공동체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4,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학생주도의 탄소중립 활동 확산을 위해 신규로 추진하는 학교 환경동아리 지원사업에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환경 사진·영상 공모전과 탄소중립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각각 2,000만 원의 예산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유용미생물 복합기 운영을 위하여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9쪽부터는 위탁사업에 대한 예산입니다. 29쪽에 감축탄소 화성 온도 낮추기 감탄사업은 명사 특강이나 군부대 연계 교육 등 네 개의 세부사업으로 총 9,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30쪽부터 35쪽 반석산 에코스쿨 및 비봉습지공원 운영 총예산은 16억 8,937만 원이며 에코스쿨 운영예산으로는 전시시설 리모델링 및 프로그램 증설 비용 등을 증액하여 6억 1,321만 원을 편성하였고 비봉습지공원 운영예산으로는 갈대 고사체 제거 등 경관유지관리 비용 증액을 포함하여 5억 9,46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36쪽부터 38쪽 화성시에코센터 운영예산은 자원순환의 날 행사 등 프로그램 증설과 전시시설 유지보수비용의 증액을 반영하여 6억 7,46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9쪽부터 42쪽 화성시재활용센터 운영예산은 동력비 등 시설운영경비 등 및 재활용품 매입비용 감액을 반영하여 4억 6,98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42쪽부터 43쪽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안전관리를 위한 화학물질 모니터단 운영사업으로 1,425만 원, 생태통로 유지관리사업으로 3,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화성시환경재단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차성훈 환경지도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안녕하십니까?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인사드립니다. 우리 시 쾌적한 환경보전을 위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지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임채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지도과 2025년도 본예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331쪽 세입예산입니다. 2024년 대비 2,918만 원이 증액된 총 8억 5,92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세원으로는 폐기물관리법 위반과징금 3억 5,000만 원,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과태료 8,000만 원, 폐기물관리법 위반 과태료 2억 5,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33쪽 세출예산입니다. 2024년 대비 3,984만 7,000원이 감액된 9억 8,051만 3,000원으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면 수질환경보전 예산 총 1억 1,470만 2,000원으로 수질오염 방제물품 및 채수병 구입, 수질오염사고 처리비용 등 일반운영비 3,14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환경오염사고 및 민원발생 근무수행 급식비 등 우편요금 2,530만 2,000원을, 화재현장 환경오염 방제용역 5,50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34쪽입니다. 대기환경보전 예산은 총 1억 3,965만 4,000원으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방제물품 구입비 2,000만 원을 계상하고 악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악취측정에 필요한 포집백 등 소모품 구입비 및 악취오염도 검사분석비 400만 원을, 악취모니터 운영시스템 유지관리비 1,025만 4,000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35쪽입니다. 굴뚝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측정을 위한 대기배출시설 오염원 측정비 1,000만 원과 화성시 관내 영세 대기배출시설 사업장 18곳에 대한 노후방지 시설개선 및 유지보수 사업으로 도비 3,348만 원이 포함된 총사업비 9,54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35쪽부터 336쪽입니다. 자원 순환형 친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은 총 5,000만 원이며 불법폐기물 민원현장조사 장비 임차료 및 폐기물 검사수수료 3,000만 원과 화성시 국·공유재산 내 행위자 불명의 불법투기 방치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한 방치폐기물 처리비 2,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36쪽부터 339쪽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은 총 5억 5,774만 7,000원으로 환경오염 측정장비 유지관리와 환경감시용 드론 운영비 및 무선인터넷 통신비 등 공공운영비 763만 4,000원을 계상하였으며 365상황실 운영, 환경오염물질 및 가축분뇨 배출업소관리 교육홍보물 제작비와 환경오염 신고보상금 및 민관 합동점검 보상비로 총 1,08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37쪽입니다. 공사장 및 민원다발 사업장에 설치한 소음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유지관리비 566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37쪽부터 338쪽입니다. 민간환경감시단 운영을 위한 인건비 및 피복비로 3억 4,276만 7,000원과 물품구입 및 순찰차량 임차료 등 사무관리비 6,247만 2,000원을, 차량관리 및 복무관리장비 통신요금 및 공공운영비 2,212만 원을, 환경감시원 교육 및 행사운영비 30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338쪽부터 339쪽입니다.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참석수당 및 운영에 따른 사무용품 구입비 680만 원을,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위한 연구용역비 5,500만 원을, 화학물질 모니터단 운영 위탁을 위한 공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 1,42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339쪽입니다. 유해화학물질 사업장에 대한 안전시설 설치 및 개선지원사업을 위하여 도비 570만 원이 포함된 총사업비 1,90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339쪽부터 340쪽 행정운영경비 총 1억 1,841만 원을, 부서운영에 필요한 일반운영비, 여비, 부서운영 업무추진비 등 기본경비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지도과 2025년도 본예산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환경정책과, 화성시환경재단, 환경지도과 예산안에 대해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수 위원입니다. 설명서 41페이지에 보면 환경정책과 석면슬레이트 처리가 있어요. 이게 한 300만 원 정도 삭감됐는데 석면슬레이트 같은 경우는 좀 많이 예산을 확보해서 많이 해야 되지 않겠어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지금 보니까 서부권 보면 축사도 있지만, 가정도 아직도 주택 같은 데 슬레이트가 되게 많이 돼 있는 것 같은데, 그런데 왜 줄었어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이게 금년 실적 대비해서 그걸 좀 맞춰서 조정이 된 거고요. 균특하고 도비 내시량이 조금 조정이 된 겁니다. 그런데 더 활발하게 이뤄지면 저희들이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보조금에서도 줄었네요,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보조금이 줄었기 때문에 내시, 저희 시비도 같이 줄었는데요. 이게 저희들이 홍보를 더 강화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에 좀 더 활성화가 되면 더 추가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게 계속 사업하지 마시고 빨리빨리 예산 확보를 많이 해서 빨리 그냥 처리해서 석면 같은 경우, 슬레이트 같은 경우 빨리빨리 처리하는 거 좋을 것 같아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맞는 말씀이신데 이게 법적으로

김상수 위원 이거 때문에 아픈 사람들은 또 보험도 들어, 치료도 해 줘야 되고 그러잖아요,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확보해서 일괄적으로 쫙 해 주는 거가 시를 위해서도 나은 것 같습니다. 한번 그거 검토해 주세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설명서 24페이지 살수차 있잖아요. 이거 임차를 하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용역으로 임차하는 겁니다. 저희들이 그 물량만큼

김상수 위원 이것도 차를 구입해서, 이거를 매년 하잖아요. 매년 여름철에 차를 주요 간선도로에다가 물을 뿌리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이게 도비 보조사업인데 그게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지 살수차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항이 아니어서.

김상수 위원 그래도 한 번쯤은 우리도 비축하는 거가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야지 월세만 내다가, 월세 내는 것보다도 전세로 돌리는 거가 낫잖아요,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김상수 위원 맨날 그냥 우리 돈 나가는 것보다도, 이것도 한번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쿨링포그 있지 않습니까? 이게 어디 어디라고 그랬죠? 새솔동 일원이라고 그랬나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새솔동에 설치되어 있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이게 상당히 효과가 있나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통계상으로도 열섬효과를 좀 줄여준다 해서 주변 온도보다 한 2~3도 정도는 낮춰주는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래서 더 확장할 생각을 갖고 있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아닙니다. 이게 지금 저희들이 스마트 그린도시라는 특수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했던 거고

김상수 위원 그래서 새솔동이 공모 거기가 돼서 새솔동 위주로 한 거 아니에요,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외의 서부권이나 동부권 공원이나 이런 데서는 공원관리과에서 관리하는 시설들이 또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공원과에서도 하고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공원과하고 환경정책과하고 같이 중복이 안 됐으면 좋겠어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현재 중복은 안 되는데요. 향후에도 그렇게 조정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설명서 34페이지 보면 환경교육 활성화 사업에 9,500만 원 있는데요. 감탄 축제, 감탄 회의, 감탄 VOCs, 감탄 챌린지, 감탄 탐사대, 감탄 특강, 감탄 부대. 감탄 탐사대 한번 얘기 좀 해 주세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감탄 탐사대는요. 학교 교육이나 교과서를 벗어나 환경자원 등을 저희들이 갖고 있는 환경기초시설이나 습지, 생태 이런 어떤 자원들을 활용하는 사업인데요. 가족 단위로 신청을 받아서 순회하면서 거기서 교육을 받는

김상수 위원 이게 과연 실효성이 있나요, 아니면 보여주기 하나의 이벤트성인가요? 과장님, 이게 과연 감축탄소에 도움이 될까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교육은 중요한 거는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이것도 그런 차원에서

김상수 위원 이것도 신규사업이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신규사업이긴 한데요. 사실 유사한 사업들을 계속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재단이나 저희들도 학교 교육이나 이런 거랑 연계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요.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김상수 위원 좀 실용성 있게 시민들이나 우리 시에 뭔가 도움 되는 거, 이거 과연 감축탄소하는 축제가 과연 실용성 있냐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ESG 교육도 게다가 요새 예산이 삭감됐잖아요, 많이. ESG도 감정, 경영, 교육 그런데 이것도 감탄, 이것도 보면 뭔가 시민들한테 와닿는 뭔가가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 같아요. 탐사대 챌린지 이름은 좋은 것 같은데 과연 시민들이 받아들이는 거 하고 시민들이 또 그거 활성화가 될까요? 제 의문이 들어서 말씀을 한번 드려보는 겁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탄소를 감축해야 되는 거는 지상 과제이기 때문에 일단은 저희들이 시민들한테 더 다가가기 좋게끔 계속 검토하고 개선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른 위원님들도 있으니까 전광판 한번 얘기 좀 하겠습니다. 전광판이 어디 어디 있는 거지? 남양, 봉담, 향남에 있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남양, 봉담, 향남 각 읍면동에

김상수 위원 열두 개소가 있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열두 개소가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게 또 조금 더 늘었어요, 그렇죠? 전광판 이것도 역시 실효성이 있다고 보나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알린다는 취지에서 이것들이 설치되고 있는데요. 이게 대기오염을 알리는 것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정보나 이런 것들도 제공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김상수 위원 정보 같은 거 제공?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정보도 제공하고 있고

김상수 위원 동탄권에는 어디 어디 있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동탄에는 영천동에 있고요. 산척동에 있고 인근에

김상수 위원 하나 설치하는데 얼마쯤 듭니까?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한 1억 정도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1억 정도?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입찰에 따라서 좀 달라지는데요.

김상수 위원 그 내용이 보통 어떤 식인가요? 그러니까 온도, 공기, 미세먼지 그런 거가 뜨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 열 개 측정소에서 측정된 데이터가 PM10이나 PM2.5, CO, NO2, SO2, O3 이런 것들이 표출을 기본으로 하고요. 그것 외의 또 필요한 정보 등을 수시로 표출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그거 과연 제가, 시민들이 그런 데를 볼까요, 전광판을?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운전 중에 가시다 보면 많이 보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김상수 위원 글쎄요. 요새 스마트폰이 워낙 발달돼서 미세먼지를 보려면 스마트폰을 보면 딱 뜨는데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물론 그런 것도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전광판 그것도 한 번쯤은 재고 좀 해 보세요, 전광판보다도. 다양하게 전광판에 우리 화성시 시정에 대한 홍보나 그런 것도 뜨잖아요,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많이 뜨나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계속 이게 데이터만 떠 있는 게 아니고 계속 돌면서 뜨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환경정책과하고 또 다른 과하고 무슨 홍보 부서팀하고도 협업이 있어야 되겠네요, 전광판은.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어떤 과에서든 저희한테 요청하면 저희가 여기에 표출이 적합한 거라고 하면 표출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한 대당 1억씩 간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1억이 좀 넘는데요. 저희들이

김상수 위원 1억이 넘고 열두 개가 있으니까 유지관리비가 이렇게 들고,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저희가 그런데 신규로 설치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김상수 위원 신규보다도 유지관리하는 것만 되겠네요,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김상수 위원 알겠습니다. 환경정책과는 이 정도 하고, 환경지도과 설명서 285페이지 환경지도과는 사업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민간환경감시단 인건비 있잖아요. 환경감시단을 항상 1년에 한 번씩 뽑나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보면 그분들이 하시다가 1년만 하고 그만두는 분들이 많나요, 아니면 계속 쭉 연차로 승계하고 하나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저희가 2년까지는 할 수 있도록 해 드리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계약상 2년입니까?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계약상은 아니고요. 새로 올해 끝나고 내년에 할 때 내년에 한 번 더 하고 2회까지만 하고 다음 사람들 저걸 위해서 연속 두 번 정도는 신청할 수 있도록 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김상수 위원 두 번 신청한다고 그러면 한 4년은 하는 거네요, 한 번에 2년하고.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한 번에 1년에 한 번.

김상수 위원 1년에 한 번 해서 딱 두 번 2년?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네.

김상수 위원 이분들 인건비가 얼마쯤 되나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작년에는 한 160만 원 했는데요.

김상수 위원 한 달에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열두 달 계속하는 거예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아니요. 작년에는 8개월에 여섯 시간 했는데요. 올해는 8개월에 여덟 시간으로 해서 인건비가 한 240만 원 정도 받을 예정입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열다섯 명 하신 것 같은데요. 작년에 비해서 삭감이, 예산이 많이 줄었어요, 그렇죠?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네, 저희가

김상수 위원 한 2억 정도 줄었어요. 줄은 이유가 뭐예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일단 저희가 전체적으로 이걸 봤을 때 효용이나 이런 효율 같은 것도 따져봤고요. 또 예산을 좀 삭감해 달라는 요청도 있어서 저희가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과장님. 환경감시단이 실적도 좋고 뭐가 나와 있으면 예산 삭감이 안 됐겠죠, 그렇죠?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네.

김상수 위원 더 다양하게 또 다른 거로 해 보면 되겠죠, 그렇죠?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환경재단 여쭤보겠습니다. 에코로드 지정사업 있잖아요. 이거 간단하게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몇 페이지?

김상수 위원 설명서 13페이지.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아, 13페이지요?

김상수 위원 네, 환경재단 예산안 설명자료. 저도 간만에 받았어요, 이거 금방 받았어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에코로드 지정사업이 신규사업입니다. 저희 신규사업인데 요즘 사회적으로 플로깅에 대한 것도 많이 국민들이 참여하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구시가지인 발안이나 그다음에 병점이나 동탄에는 저희가 생각하는 게 오산천 같은 주변이나 그다음에

김상수 위원 오산천 주변에 이걸 하겠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그런데 남양이나 이런 데, 앱을 설치하는 겁니다. 그래서 앱을 처음에 가서 찍고서 본인이 활동한 사진을 거기다가 올리고 그다음에 종점도 오거나 그러면 우리가 그 부분을 실적으로 인정해서 자원봉사 실적하고도 연계해서 그거를 해 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구상 중에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 그러면 에코로드 네 군데에 다니다가 사진을 찍어서 앱에 올리면 봉사시간을 인정해 주는 게 에코로드 지정사업이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네 개소는 저희가 구상 중인 거고요. 아직 확정된 건 아니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좀 홍보가 된다는 것도 되겠네요, 그렇죠?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그렇죠.

김상수 위원 요새는 맛집 가면 젊은 엄마들 사진 찍어서 올려서 맛집이 홍보되거든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그렇죠.

김상수 위원 저 같은 나이 먹은 사람들은 별로 그걸 못하는데 나이 젊은 여성들은 찍어서 올려서 그 집 주가를 올리더라고.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그래서 그런 앱 개발해서 그런 사항을 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김상수 위원 좋은 아이템 같습니다. 이 사업이 ESG 사업이나 탄소중립 실천문학 이런 비슷한 뭔가를 해 보려고 하는 사업인데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반석산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반석산하기 전에 설명서 14페이지 보면 화성시 ESG 경영 확산사업이 있어요. 이것도 작년에 비해서 예산이 좀 줄었어요. 왜 줄은 겁니까?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저희가 올해까지는 교육뿐만 아니라 친환경 인증하고 경영컨설팅하는 사업도 같이 넣었었어요. 그런데 그 사업에 대한 부분을 균형발전과에서 H-ESG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계획이 구체적으로 나오면 그거에 따라서 기업에 대한 컨설팅이나 친환경 인증하는 걸 하고요. 내년도에는 우리가 경영 전문교육 운영에 대한 거 3,000만 원 그것만 운영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줄였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 그렇게 예산을 줄였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김상수 위원 큰 저기가 없죠? 뭔가가 나온 거가 없죠, 예산을 줄인 이유가. 하다 보니까 뭐랄까 호응도가 높지 않은 거 아니에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아니요, 그것하고는 다른 얘기입니다.

김상수 위원 그래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반석산 에코스쿨 동탄이니까 내가 한번 여쭤보겠는데 에코스쿨이 저번에 제가 아마 업무보고 할 때도 홍사용문학관하고 한번 연계해 보시라고 말씀을 한 것 같아요. 직접 또 가셔서 홍사용 과장하고도 말씀하신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좋은, 다시 한번 반석산이 에코스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여기 보면 학생들 나가서 나무로 만들고 그러는 여러 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번쯤은, 반석산이 잘 돼야지 보타닉가든도 연결되는 거거든요. 보타닉가든이 느티교를 거쳐서 반석산을 거쳐서 다시 왔다 갔다 하는 거가 시민들한테 동탄, 동부권의 큰 어떻게 보면 로드길이 될 수가 있는 거예요. 여울공원에 있는 보타닉가든 식물원을 보고 오산천의 느티교를 거쳐서 반석산의 에코스쿨을 돌아서 홍사용문학관, 민족시인 홍사용문학관도 보고 또 이번 예산 올려왔던 홍사용 문화의 거리를 축제한대요. 그래서 그런 것도 연계되면 이게 큰 시너지 효과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대표님이 반석산 에코스쿨을 잘 좀 하셔서 연계하셔서 큰 뭔가를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아, 큰 거보다도 실용적인 거를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제안을 해 주셔서 그게 홍사용문학 관장도 만나봤고 그래서 어느 정도 구체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MOU도 체결해서요, 같이 연계해서 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김상수 위원 좋은 생각이에요. 우리 민족시인이신 홍사용 그분에 대한 우리가 많은 홍보를 안 하는 것 같아요, 화성시가. 다른 지방에 가보면 자그마한 것도 많이 연예인 출신 누구도 많이 홍보하는데 우리 암울한 시기에 민족시인이 우리 화성시 석우동 출신이고 이런 훌륭하신 분을 우리가 홍보를 많이 안 했다는 거가 좀 후손으로서 아쉬움이 있는 것 같아요.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안녕하세요? 배현경입니다. 환경재단 먼저 여쭤볼게요. 설명서 25쪽을 보면요. 정책에 환경·기후변화 인식 제고 및 참여 확대에서 전년도 예산에 비해서 14억이죠?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25쪽?

배현경 위원 네, 25쪽의 정책에 환경·기후변화 인식 제고 및 참여 확대해서 예산안이요, 예산안, 설명서 말고.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배현경 위원 1억이구나, 1억 4,000 증액된 거죠?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1억 4,000이요?

배현경 위원 맞죠?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죄송합니다.

배현경 위원 25쪽의 정책 변에서 환경·기후변화 인식 제고 및 참여 확대. 1억 4,000 정도 증액이 됐어요. 거기 잠깐 여쭤보려고요. 환경활동가 역량강화 사업으로 전년도에는 없었던 거를 이번에 하시려고 넣으신 거죠?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이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좀 여쭤볼게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아, 제가 와서 보니까 에코스쿨이나 에코센터 그다음에 학교에 가서 환경교육시키는 환경활동가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지난번에 파악하니까 한 80여 분 정도 되는데 이런 분들에 대한 어떤 재교육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이 전혀 안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우리가 기본교육이나 그다음에 생태교육 그다음에 기후환경 교육 이런 분야별로 나눠서 심화교육을 시켜서 그런 현장에서 교육을 시키게끔 할 필요가 있지 않겠냐 하는 차원에서 시작한 겁니다.

배현경 위원 그럼 이건 순수한 교육비에 해당하는 거군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그렇죠.

배현경 위원 다른 거는 아니고, 참여 활동에 대한 건 아니고 순수한 교육비로, 그러니까 말 그대로 역량강화하는 그거 한번 확인했고. 활동가분들에 대한 예산은 따로 책정돼 있는 거를 제가 못 찾았어요. 혹시 활동가들에 대한 지원해 주는 것도 있나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그렇죠. 강사비도 지원되고요. 보통 교육이 들어가면 주 강사와 보조강사로 가는데 그것이 우리 기준의 단가에 의해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환경활동가에 대한 지원이 있잖아요. 어디서 그거까지는 별로 내버려 두고 몇 회 정도 강의를 나가고 이들의 수입이 어떻게 보장되고 있는지 그게 좀 있을 거 아니에요. 강사 몇 번, 강의 몇 번 나갔으면 강사료 얼마 받았다. 이런 내역이 있으실 것 같아요. 그거 한번 자료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금년도 거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래서 환경활동가들에 대한 조금 그런 것들이 보전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그래서 더 많은 활동가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에코로드는 김상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셨기 때문에 굳이 따로 안 하고요. 이거는 순수하게 제가 예산서를 보다가 이상하게 제가 또 이상한 데 꽂히는 데가 있어요, 숫자가 안 맞으면 제가 넘어가지를 못하는 게 있어서. 42쪽에 보면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예산서 42쪽?

배현경 위원 네, 예산서 42쪽에 보면 정책에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이라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에서 9,000만 원이 감액된 거잖아요, 전년도에 비해서. 감액이 어디서 감액됐는지 알 수가 없는 거예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금년도 예산이 1억 3,585만 원이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 요구액이 4,500하고 차이가 나는 9,000이거든요. 이거는 이렇게 보셔야 되거든요. 여기에 열거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래서요. 왜 여기에 부기명이 없잖아요. 이것만 봐서는 감액을 모르겠다는 거죠.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아, 그게 왜 그러냐면요. 여기에 빠진 게 대표적인 게 그린스타트운동 활성화 사업이라고 해서 학교 교육하는 예산이 있습니다. 그 예산을 우리가 9,500만 원 세워놨는데요. 통합을 시켰어요. 학교에 가서 환경교육을 시키는데 두 가지로 나눠져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 하나를 통합시키다 보니까 정책사업에 그린스타트운동 활성화 사업이라고 단위 사업이 있는데 그 사업이 내년도 예산안에는 아예 없어져 버렸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다가 열거할 수가 없어요.

배현경 위원 그래서 이게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그러니까 총계는 이렇게 된 거죠.

배현경 위원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하죠?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배현경 위원 그렇죠. 이렇게 해 놓으면 감액된 거, 9,000만 원 감액이 됐는데 도대체 어디서 감액됐는지를 알 수가 없잖아요. 예산서를 이렇게 써주시면 저희 엄청 헷갈립니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그런데 이게 예산서가 조립될 때 이렇게 될 수밖에 없거든요.

배현경 위원 진짜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이게 저희가 잘못이 아니라요. 그린스타트운동 활성화라고 하는 사업 자체가 없는 사업을 여기다가 해서 내년도 예산안에다가 넣을 수가 없어요. 그러면 0이 돼서 2025년도 예산이 편성되잖아요. 그런 예산을 표기할 수가 없잖아요.

배현경 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비교증감에 9,000만 원은 뭐로 설명하실 거예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그러니까 이런 부분 내역을 필요로 했을 때는 저희가 설명해 드릴 수밖에 없어요.

배현경 위원 아, 이렇게 표기는 하고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배현경 위원 이게 예산서 나름의 룰인 거예요, 그러면?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그렇죠.

배현경 위원 예산서 작성의 룰?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래서 저는 왜 예산서를 이렇게 어렵게 쓰세요, 그런데?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그러니까 이게 정책사업, 단위 사업, 세부사업 이런 형태로 나오다 보니까 단위 사업이 있던 사업을 내년도 예산을 아예 없애 버리면 총에 위의 정책사업은 나오는데 단위 사업에는 빠져버리니까 이게 추어올려서 계가 맞질 않는 숫자가 돼 버리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정책사업에 대한 부분 나온 거 표기를 안 할 수 없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내역을 우리가 필요로 할 때는 저희가 설명자료를 달라고 하시든가 아니면 이런 데 설명해 드릴 수밖에 없어요.

배현경 위원 그러면 이거 설명자료를 좀 주십시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그러세요.

배현경 위원 충분히 이해는 됐지만 그래도 나중에 이런 걸 보면 또 질문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가지고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환경정책과 경기도 취약계층 이용시설 맑은 숨터 조성 및 돌봄 사업이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배현경 위원 이게 아마 페이지 237인 것 같은데 여기에서 맑은 숨터 조성이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이게 지금 매칭사업이라서 조금 여쭤보긴 그렇긴 하지만 어쨌든 시비가 70% 들어가는 사업이니까.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맑은 숨터 조성 사업은 실내 오염도가 높은 시설 중에서 곰팡이 제거나 누수, 결로, 방수 처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요. 보통 도배나 칠하는 사업을 저희가 공고를 내서 신청받아서 선정되면 처리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아니, 그건 이해가 될 것 같은데 그중에서도 맑은 숨터가 따로 또 별칭이 돼 있어서.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맑은 숨터 조성 및 돌봄 사업안에는 세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내공기질 측정 및 컨설팅사업이 있고 맑은 숨터 조성 사업이 있고 맑은 숨터 유지관리 사업이 있는데

배현경 위원 그래서요. 거기서 맑은 숨터가 뭐를 말하는 건지?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그 맑은 숨터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벽지나 칠을 교체해 주는 사업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린이집이라든지 규모가 작은 시설 중에서 다중이 모이는 어린이집, 노인정, 경로당 이런 데에서

배현경 위원 그런데 그게 아홉 개소로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여러 개에서 딱 아홉 정도만 골라서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그렇죠.

배현경 위원 해 주겠다, 더 나와도 해 줄 수 없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할 수가 없는 거죠

배현경 위원 딱 아홉 개로만?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비용 때문에.

배현경 위원 비용 때문에?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배현경 위원 그러면 나머지 저기에는 혹시 공기질, 실내공기질을 정화하는 무슨 공기청정기나 이렇게 돌아가는 팬이나 이런 게 있는 건가요, 아니면?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그거는 기본적으로 실내공기질 관리법이나 이런 데서 갖추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규모 이상 되는 데 들은 필수적으로 갖춰서 실내공기를 측정해서 저희들한테 보관 및 제출을 해야 되는 사항이고 다만 여기서는 규모 이상이 돼서 측정하는 사람들 외의 규모가 되지 않는 어린이집이나 노인시설이나 이런 시설들은 저희들이 550개소를 1년에 측정도 해 주고 거기서 컨설팅해 주고 그거를 전체가 한 1,277개 정도 되는데요. 저희가 1년에 한 550개씩 해서 한 2년 반 정도 되면 한 바퀴씩 계속 돕니다. 그래서 수년째 하고 있고요. 2년에 한 번 정도 빠른 데는 2년에 한 번, 2년 반에 한 번 정도 돌아가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계속하는 사업이군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배현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여쭤볼게요. 환경개선부담금 부과하는 세출 있잖아요. 페이지를 적어놓기만 하고 못 찾았는데 그게 두 배 가까이 증액됐어요. 그게 어디냐면, 그런데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아, 그거는

배현경 위원 그런데 세입에서는 오히려 줄었단 말이에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세입은 부담금을 교부금만 저희들은 책정하다 보니까 1년에 한 20억 교부를 하면 한 2억 정도가 교부금으로 들어오는데 세출에서 느는 이유는 그걸 받아내려고 하니까 이게 지금 2001년부터 누적되어 있는 체납액들이 있거든요. 그거를 받아내려고 하니 기존인력으로는 되질 않으니까 기간제근로자 두 명을 올해 특별히 요청해서

배현경 위원 그래요. 그랬을 것 같아요, 과장님. 그렇다면 더 받아낼 걸 예상하고 기간제근로자랑 증원했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세입에서도 늘려났어야죠, 세입은 오히려 줄어져 있으니까.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세입은 일단 올해 기준으로 그걸 감안해서 세우다 보니까 저희가 많이 받게 되면 추경 때 증액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럼 추경 때 한 번 더 살펴볼게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배현경 위원 이왕이면 세입에서도 좀 더 많이 잡았으면 별문제가 없을 텐데 세입은 조금 잡아놓고 그렇게 해 놓으니까 여쭤본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이게 2001년도 거를 받으려고 하는 거다 보니 사실은 받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배현경 위원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몰라서 그렇게 해 놓으신 거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이미 10년, 20년이 지난 차들이다 보니까 차도 사실 소재도 잘 파악이 안 되는 경우도 있고 폐차를 한 경우도 있고 그러다 보면 부과 취소를 해야 되는 상황도 발생을 하고 이러다 보니까 받는 거를 사실은 어느 정도 장담을 할 수가 없는 사항이어서 올해 기준으로 세입은 잡혀 있고요. 저희들이 실적이 좋아져서 더 늘게 되면 그걸 좀 증액해서 추경 때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래도 2001년부터 묵은 거는 돈을 받든 안 받든 정리는 할 필요가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래야 깔끔하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고생하십시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감사합니다.

배현경 위원 묵은 돈 받으려면 쉽지 않을 텐데 고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환경지도과 조금 하나만 여쭤볼게요. 페이지 337쪽에 보면요. 예산서 337쪽에 보면 민간환경감시단 운영이 있어요. 그런데 2억 정도가 감액된 것 같아요, 제가 단위 수를 못 맞췄으면. 2억 맞죠?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네, 좀 줄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런데 왜 환경은 우리가 더 철저히 감시하고 예방해야 되는데 왜 줄었는지 싶어서 여쭤볼게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전체 민간환경감시원이 전년도에는 33명이 운영됐는데요. 2025년도에는 열다섯 명 정도 저희가 대폭 인원이 줄어들어서 예산도 줄어들었습니다.

배현경 위원 감시단을 줄이는 이유는 뭘까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구체적으로 이분들이 잘해서 못 해서가 아니라 약간 예산도 감하라고 하는 얘기도 있었지만 저희가 주·야간, 심야, 야간 세 분류로 운영했는데요. 야간 같은 경우 새벽에 나와서 1시, 2시, 4시, 7시까지 이런 식으로 돼 있어서 이게 그분들한테 좀 물어보니 또 여섯 시간이라 왔다 갔다 두 시간 하면 실질적으로 활동 시간은 서너 시간이었거든요. 그런 부분을

배현경 위원 아니, 과장님 일단은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좀 조율해서 주간에 취약 시간대만 하는 거로 저희가 자리를 잡고

배현경 위원 아, 시간을 압축시켰다?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네, 취약 시간대 위주로 하는 거로 공무원들하고 같이 조율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게 더 합리적인 거예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인원 줄었다고 해서 큰 저건 아니고요. 과거에 많이 이분들이 활용 가치가 많이 하셨고 또 많이 노력도 하셨는데 이렇게 한 번 함으로써 효율성을 따져서 저희가 한번 줄여서 해 보려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렇군요. 한번 해 보시고 그게 더 합리적이지 않고 환경감시하는 거에 별로 도움이 안 된다 싶으면 재고해 볼 수도 있고요.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은진입니다. 우선 아까 좀 전에 배현경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환경재단 대표님께서 기재할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걸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 제가 환경국만 갖고 얘기하는 게 아니고 모든 국의 예산 심의할 때 다 말씀드렸지만 증감 사유를 얘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왜 증액이 됐고 왜 감액이 됐는지에 대한 사유만 적으면 그걸 알 수가 있는데 당연히 예산서에는 없어진 사업을 표기 안 하죠. 그거를 여쭤보는 게 아니라 왜, 그러니까 그 사업이 없어져서 그 부분 삭감됐다 이렇게 증감 사유에 대한 부분을 잘 기재해 주시면 그런 부분이 해결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대답의 취지가 저희 말씀하신 것과 조금 달라서 저는 추후에 좀 예산서를 작성하실 때 문제라고 생각돼서 말씀을 드리고요. 자원순환과를 보면 잘돼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재단 자료도 보면 25페이지나 35페이지, 33페이지네요. 비봉습지공원 운영 관련해서 예산은 담당자분의 차이인지 모르지만, 거기는 다 증액 사유, 증감 사유를 다 적어놓으셨거든요. 25페이지도 보시면 증액 사유가 있어요. 예산이 왜 증액했는지 교육 횟수가 증가해서 증액했다 이렇게 적어놓으셨고 33페이지에도 인원이 증가하고 사용료 분리 납부를 위해서 됐고 관용차량 신규 임차해서 선박비가 증가해서 증액됐다 이렇게 적혀 있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한 얘기기 때문에 아까 답변해 주신 것과 저희 위원님들이 얘기하려고 했던 것과의 차이가 있어서 제가 그 부분을 좀 정확하게 지적을 드리고, 지적이 아니라 말씀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어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사항을 저희가 하게 되면 통계목에 나와 있는 부분은 하는 거에 대한 증액은 가능해요. 그런데 이게 큰 덩어리 있지 않습니까? 단위 사업이나 세부사업이 통째로 다 빠져나가는 경우는 사실상 쉽지 않은데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하면 정책사업에 대해서 아까 말씀하신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에 9,060만 원이 빠져 갔다 그러면

○부위원장 이은진 저는 사실 그 예산은 들여다보질 않아서 그런데, 뭐냐면 공사나 이런 거는 세목이 다 다르잖아요. 공사 같은 것들은 사실은 다 다르잖아요. 이번에 이 공사를 할 때는 5,000만 원이 드는 거고 공원 다른 공사를 할 때는 금액이 다르니까 그거는 작년하고 비교할 수가 없잖아요, 말씀하신 대로 세목이 다르니까. 그런데 비슷한 목으로 가는 예산은 어차피 증감으로 여기에 전년도 예산액을 적어놓으신다고 하는 거는 같은 맥락의 예산이라고 하는 거거든요, 전년도 예산을 적어놓으시는 거는. 그러면 배현경 위원님은 전년도 예산과 비교해서 줄었다기 때문에 전년도 예산에서의 사유만 그냥 저는 적으시면 된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말씀하신 거에 대한 요지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쭉 예산서를 작성하실 때 증감 사유를 적어주셔야지만 위원님들이 예산을 보시고 질문을 안 해요. 이게 왜 이만큼 증액했어요, 왜 많이 삭감됐어요라는 질문이 사실은 주류거든요. 그런데 증감 사유를 적으시면 거기 사유가 적혀 있기 때문에 여쭤볼 이유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국장님께 말씀드리면 자원순환과는 증감 사유 기재를 잘하셨어요, 하신 편이거든요. 그래서 그걸 참고하시면 좋겠다. 그래서 조금 환경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이번 예산서를 보면서 쭉 다른데도 증감 사유를 작성하는 게 조금 미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지적했던 부분이고요. 환경국도 마찬가지로 다음에 예산서를 작성할 때는 증감 사유에 대한 부분을 조금 더 작성해 주시면 저희 위원님들이 예산을 심의하는 데 도움도 많이 되고 질문도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환경국장 오제홍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예산서에 담지 못하는 거는 이런 설명서에 담아서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다른 데 예산서 조금씩 증감 사유 보시면 이런 취지로 제가 말씀드렸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참고해 주시면 되겠고요. 환경정책과 31페이지입니다. 아, 죄송합니다. 그렇죠, 31페이지 맞네요. 31페이지 설명자료입니다. 저는 설명자료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음진동 측정망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이게 망으로 해야 되니까 한군데가 아니라 같은 비슷한 데 하시나 봐요. 이게 수동으로 측정하시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아닙니다. 소음진동, 수동으로 하는 건 맞는데 지점은 항시 같은 곳을 하고 있는 겁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같은 곳을 하는데 제가 측정 대상 지역을 잠깐 자료를 봤는데 모여있는 거예요, 그 측정을 하시는 데가. 그래서 저는 그게 그 망이라고 해서 꼭 인근에 모여 있어야 되는 건지, 왜냐하면 저희 지역에도 보면 다른 병점도 보면 병점초등학교 후문, 병점초등학교 정문 이렇게 측정해요. 그다음에 병점초등학교 주차장 입구 이렇게 해서 세 군데를 측정해요. 그리고 동탄 저희가 반송동에도 보면 포스코 그다음에 삼성래미안, 롯데캐슬 입구에서 측정하신다고 돼 있는데 거기가 다 모여있거든요, 위치가. 그래서 저는 이렇게 여기서 측정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일단 이거는 그거랑은 조금 다른 겁니다. 이거는 국가에서 소음측정을 수집해서 소음측정 기재를 하는 사항으로 이거는 20개소가 정해져 있습니다. 향남읍의 다섯 개소, 진안동의 다섯 개소, 반송동의 다섯 개소 이거는 계속 같은 자리에서 자료를 축적하기 위해서 수년째 그 자리에서 측정하고 있는 겁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러니까요. 그래서 저는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냐면 그 위치를 정하는 거를 꼭 이렇게 모여서 했어야 되냐, 저는 왜냐하면 지역이 넓고 소음이 발생하는 데가 다른 데가 더 있는데 여기에다가 굳이 모여서 있으니까 저는 표집의 어떤 대상이 소음이 발생하고 측정이 필요한 곳이어야 되는데 한군데 모여 있다는 거죠, 병점초등학교 정문, 후문, 주차장 입구 이렇게 세 군데가 모여 있다는 거죠. 그래서 표집 대상을 바꿀 수 있는지 아니면 대상을 결정하는데 어떤 식으로 됐는지가 궁금해서 여쭤보게 됐어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이게 국가에서 측정하는 내용이어서 협의하고 지점이 지정되었던 건데요. 이거를 세월이 흘렀으니까, 수년이 흘렀으니까 변경이 가능한지 여부는 저희가 한번 주관 경기도나 환경보호하고 협의해서 조정이 가능하다면 조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래서 저는 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거죠. 지금 공사하고 있는 곳도 있을 수 있고, 그러니까 더 차량 통행이 많고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아서 소음 발생이 많은 곳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 그냥 아파트 출입구 똑같은 조건에 있는 아파트 출입구에서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다지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은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표본을 좀 더 필요로 하는 곳으로 변동하실 수 있는지 알아보시고 변동을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다음에 35페이지입니다. 스마트 그린도시 정보화사업 이것도 공모사업이었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공모사업으로 해서 했는데 그 외의 관리하고 하는 데 국비 지원은 전혀 없는 부분인가 봐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관리에는 지원이 없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렇군요. 이게 서부권 쪽의 새솔동이랑 해서 서부권 쪽에 그때 했던, 시비랑 해서 얼마 정도 들었나요? 한 160억 정도 됐나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 정도 들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자료에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시비가 60억 정도 들어간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부위원장 이은진 아, 알겠습니다. 그래서 설치를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국비에서의 그게 없으니까 좀 아쉬워서 말씀드렸고요. 그다음에 45페이지 아, 이것도 아까 같은 거 하시고 계신, 이것도 마찬가지 45페이지입니다. 이것도 조금 전에 소음측정하고 같아요. 이게 남양, 향남, 우정 이렇게 돼 있어서 그런데 이것도 측정하는, 여기 참, 이전설치 여쭤보겠습니다. 45페이지에 있죠? 대기환경전광판 이전설치 하신다고 돼 있는데 설치를 이전하시는 이유가 그 전에 처음에 설치할 때는 시인성이 높은 대로변에 하려고 여기를 하신 거였거든요. 그런데 도로변 공사를 해서 설치를 이전하신다고 돼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아니, 그것보다는 2018년에 신규 설치를 한 건데요. 그 당시에는 봉담이 공사장이 많았습니다. 지하차도니 뭐 이렇게 공사를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설치장소를 확정 못 해서 대로변에 해야 되는데 대로변에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었기 때문에 약간 벗어난 곳에다가 설치를 부득이했습니다. 부득이했다가 거기가 교통이나 이런 것들이 정리되니까, 또 그게 신호등을 가리거나 이런 약간 민원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거를 대로변으로 옮기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처음에 설치를 연기했어야 되네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사실 그랬어야 되는데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당시 설치할 때는 도에서도 비용을 좀 받고 그러다 보니까 기간이 또 마냥 뭐 몇 년 뒤, 18년인데 사실은 봉담이 정리된 게 불과 얼마 안 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그걸 몇 년씩 갖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그렇게 설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때 설치이전 얼마였어요, 이전이 아니라 도에서 받은 예산이?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제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전광판 설치비가 1억에서 한 1억 좀 넘는 정도 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알겠습니다. 좀 그렇긴 하지만 처음에 이런 사항이었으면 사실은 기간이 많이 지나서 이월하기에는 조금 안 좋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런 사유인 거는 알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이렇게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잘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겠습니다. 전 원래 위치에서 다른 데로 옮기는 줄 알았어, 이게 도로공사 때문에 다른 데로 옮긴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여쭤봤는데 그게 아니라 원래 정해졌던 위치로 오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그렇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51페이지입니다. 운행 자동차 홍보물 하세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홍보물 제작하시는데 홍보물을 제작해서 이게 경유차량 소유자가 1만 8,100명이잖아요, 대상자가. 그럼 이분들한테 이걸 직접 홍보물을 보내드리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그분들한테는 홍보물을 보내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계절관리제를 할 때 우편물로써 계절관리제가 시행되니 운행을 자제하라는 정도의 수준으로 안내문을 보내고요. 이 홍보물은 현수막을 제작해서 건다든지 어떤 포스터를 만들어서 배포한다든지 하는 비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일단 소유주한테 가는 내용은 운행을 제한하는 내용으로 가는 거네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그렇습니다. 그게 운행하게 되면 또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기 때문에 그런 거를 좀 잘 유의하시라고 보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죄송한데 뒤로 가게 되네요. 33페이지에 환경교육위원회는 신규로 예산이 섰거든요. 이번에 새로 구성된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이게

○부위원장 이은진 설명자료 33페이지.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환경교육위원회가 우리 조례상에 화성시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 조례에 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토록 하고 있는데요. 그간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6년에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일환으로 위원회를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구성해서 잘 추진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환경재단 잠깐 몇 가지 또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재단 환경의 날이었나요? 행사 제가 사실 그걸 받아봤는데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행감에도 참석자가 적어서 위치상, 그러니까 행사가 있었던 장소에 대한 부분이 조금 너무 접근성이 떨어져서 호응도가 참가하신 분들이 적지 않았나라는 지적이 있었잖아요. 올해도 이 행사를 지금 예산이 올라왔는데 올해는 어디서 하실 계획이신가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아직 확정은 못 지었고요.

○부위원장 이은진 확정 안 지으셨어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저희가 봉담 쪽에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삼봉근린공원 안에 있는데 거기 실내체육관이 있어요. 검토 대상 중의 하나인데 거기서 하면 실내체육관 안에도 넓고 또 밖에 주차장도 충분히 확보돼 있고 그래서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 안에서 행사하신 것들을 보니까 행사 자체 내용은 사실 저는 좀 알차게 봤거든요.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 하셨는데 참석을 하신 분들이 적어서 그게 아쉬웠는데 올해는 그걸 보완하셔서 장소를 어떻게 잡으실지가 조금 궁금했고요. 환경재단이 저희가 보니까 좀 더 철저를 기해서 가는 게 보여요. 그러니까 나눠주는 물품들도 철저하게 환경 관련해서 달력이나 제작하신 걸 제가 봤는데 분리배출 용이하게 해 달라고 제가 몇 년째 얘기하고 있는데 환경재단에서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재단에서는 제가 말씀드렸지만, 저번에도 재단 자체도 있지만 저희 행정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산하기관도 되게 많거든요. 그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나 진짜 행사나 그다음에 그런 교류도 좀 많이 하셔서 지금 만드신 것들을 저희 행정에서도 달력 만들고 다 하거든요. 다른 데서도 달력을 그렇게 만들도록 계도를 해 주셔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만 그렇게 만드는 게 아니라 다른 산하기관들도 다 달력을 제작할 때 그렇게 달력이든 뭐든 물품들을 제작하고 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재단에서 잡아주셔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만 한다가 아니라 화성시 전체가 그런 방향성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좀 앞에서 리드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그때 보니까 공연도 하시고 했기 때문에 실내에서 하셨어야 될 것 같더라고요, 그렇죠. 공연도 하시고 연극도 하시고 뭐 이렇게 많이 하셨는데 바깥에, 그래서 이번에도 실내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실내와 실외 부스는 바깥에 있어도 되거든요. 부스가 안에도 있지만, 밖에 있어도 되고 그러니까 실내와 실외를 같이할 수 있는 장소로 해서 접근성이 좋고 하는 데로 장소 선정을 좀 만전을 기해 주시면 행사가 훨씬 더 빛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올해는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꼭 오십시오.

○부위원장 이은진 그리고 12페이지입니다, 설명자료 12페이지. 제로웨이스트 매장, 다회용기 이런 거 다양하게 하고 계시는데요. 장바구니도 하고 계시고, 죄송합니다. 아, 13페이지 참 질문하셨네요. 탄소 참 에코로드 아, 에코로드에서 플로깅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이거는 사진 찍어서 올리고 하는데 그러면 이걸 올리면 뭐가 있는 거예요? 아, 봉사시간만 주시는 거죠?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일단 봉사시간을 생각하고 있고요. 그 외의 다른 것도 한번 운영하면서 저희가 이런 부분을 보완하겠다 하는 건 처음 사업하는 거기 때문에 자꾸 여러 가지 구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전 사실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제가 사실 이게 어떤 건지 몰라서 제안하려고 한 게 인증샷 찍어서 재단에 올리면 나중에 무작위로, 그러니까 봉사시간도 주지만 올리신 분들을 대상으로 연말에는 추첨해서 하거나 많이 올리신 분들은 시상도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을 대상으로 시상도 할 수 있고 랜덤으로 해서 그분들한테 재단이 아니더라도 화성에서 하고 있는 물품들을 저는 경품으로 드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까지 좀 다양하게, 그래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셔서 하시면 좋겠다라는 생각하고, 그다음에 앞에도 보면 다회용기 지원사업 같은 것들 하고 계시는데 저는 사업 하나를 또 제안하고 싶은 게 포장을 하거나 픽업, 음식을 할 때 요새 올해 초에 조금 했던 것 같은데 용기를 가져가서, 그러니까 내가 집에서 용기를 가져가서 포장해 오는 그게 있었거든요. 그게 용기내 챌린지였어요. 그러니까 내가 용기를 내서, 용기를 내서 여기다 포장해 주세요 라고 말하는 용기내 챌린지였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것도 사실은 그거와 관련해서도 환경재단에서 뭔가 조금 사업을 하나 해 보시면 어떨까 해서 조금 제안을 드리고 싶고요. 그것도 챌린지해서 사진 찍어서 젊은 친구들은 사진 찍어서 올리고 하는 거 좋아하니까 그래서 제가 이걸 얘기하려고 저도 오늘 챙겨왔어요, 용기를. 오늘 점심 먹고 제가 먹는 거 사실 잘 싸달라고 하는데 제가 앞으로는 그걸 싸달라고 할 때 그릇에 싸달라고 하려고 저도 실천을 하려고 오늘 그릇을 가져왔어요. 오늘 점심부터 저도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환경지도과 죄송합니다, 너무 길게 해서 죄송한데 한 번에. 환경지도과의 290페이지입니다. 290페이지에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용역이 있는데요. 이거는 용역비 산출을 어떻게 하신 거예요? 290페이지입니다, 환경지도과.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용역 있는데 이게 5년마다 하게 돼 있는 용역 같아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용역비 산정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서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일단 저희가 대학교나 이런 전문기관에다가 이걸 맡겨야 되는 사항이라 그쪽에다가 용역에 필요한 과제를 주고 거기에 대한 용역비를 산출해 달라 그래서 두 군데 받아서 5,500 정도면 가능하다라고 해서 저희가 그렇게 계상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저는 이 용역뿐만이 아니라 항상 저희가 반복적으로 하는 용역들이 있어요, 그렇죠. 반복적으로 하는 용역들은 뭐냐면 기존에 있는데 새로운 것들이 쌓이는 거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저는 이 화학물질도 기존의 용역을 했을 때 데이터가 있다고 보는 거예요. 새로 A부터 Z까지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기존의 데이터에서 좀 더 나아가는 거거든요. 분명히 그분들도 기존의 데이터를 활용하실 거예요. 그러면 저는 사실 비용이 좀 더 절감돼야 된다고 보는 거죠, 그렇죠. 또 똑같이 A부터 Z까지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비용이 절감돼야 된다고 생각하는 데 5년 전에 예산이 얼마 들었는지 제가 사실 자료를 못 받아봤는데 이런 부분들은 그쪽에서는 하실 수 있지만, 인건비랑 그렇게 해서 하실 수는 있겠지만 용역을 수행하는 과제를 반복해서 하는 과제들은 저희가 충분히 가격적인 부분에서 협의가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예산을 올리셔서 제가 굳이 깎을 생각은 없지만 앞으로는 이런 연구용역, 반복되는 연구용역을 하실 때 연구용역 비용에 대한 산정은 조금 더 고민하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제가 과마다 사실 좀 드리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떤 의도로 얘기, 말씀드리는지 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다른 용역비, 연구용역비보다 사실은 금액이 크기도 하고요. 저는 이미 기존에 했던 화학물질, 화성시에서 다루고 있는 유해성이나 위해성 있는 화학물질은 이미 거의 다 파악이 됐고 새로운 물질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용역내용이 들어가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금액이 사실은 과다하게 책정이 됐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네, 참고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여러 가지 사업들도 되게 많이, 제가 환경에 사실은 관심이 많고 하다 보니까 좀 더 들여다보고 이것저것 잔소리하는 것처럼 말씀드리긴 했는데요. 저는 환경정책과와 환경재단 그리고 환경지도과가 화성시가 공장도 많고 사실은 또 보전해야 될 자연환경도 있는 곳이거든요. 그게 상충돼요, 인구는 늘어나기 때문에. 그래서 그 안에서 환경에 대한 패러다임을 잡고 어떻게 가야 될지에 대한 리드를 하시는 과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좀 더 철저한 마인드로 임해 주십사 하는 마음에서 좀 이것저것 말씀을 드렸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저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안녕하세요? 최은희 위원입니다. 먼저 환경재단 쪽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을 쭉 전체적으로 살펴봤어요. 봤는데 우선 먼저 많은 사업들을 하시는데 제가 아쉬운 말씀을 드릴 거는 뭐냐면 환경재단 예산설명 자료집 있잖아요. 이게 다른 자료집들은 다 인쇄를 양면으로 인쇄가 되어 있어요. 보시면 단면으로 인쇄하셨어요. 이게 환경재단은 이런 것들을 제일 먼저 실천하고 마음속에서 앞서 나가서 하셔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업은 사업대로 많이 하셔도 이런 면에서 자세가 조금 안 돼 있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제가 그래서 주무관한테 한마디 했습니다, 양면으로 하지 한쪽으로 했냐고.

최은희 위원 다음부터는 이런 것 좀 잘 먼저 세심하게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예산을 살펴보니까 탄소중립 이런 것들 쪽에 많이 치중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탄소중립이나 ESG 경영은 시대적으로 우리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기업도 환경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강한 시대적 요구에서 FTA도 강한 규제를 하고 있고 우리도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서 탄소중립은 같이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고 우리 주민들은 이거에 맞서서 해야 할 것들은 일회용품 줄이기라든가 친환경용품 사용하는 것들 이런 것들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화성시환경재단의 기본 취지가 자연과 사람과 공존하는 생태도시 그리고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생태환경 이런 걸 보전하는 것들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편성이 안 돼 있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 그래도 하나가 우리 고유사업 외의 위탁사업하고 있는 비봉습지 쪽에 관해서 제가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비봉습지는 시화호의 수질개선과 환경보전을 위해서 우리하고 안산시하고 거기서 흐르는 세 개의 천을, 합류되는 천에서 인공섬을, 인공습지를 만든 거잖아요. 그래서 거기 습지에는 철새들이 많이 모여들고 야생동물들이 서식하는 지역으로 생태환경을 보전하는 차원에서 만드는 건데 안산시 같은 경우에는 안산 갈대숲 아시죠?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최은희 위원 저도 거기를 다녀왔는데 거기는, 제가 이쪽이랑 비봉습지의 갈대숲과 비교하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거기는 딱 가자마자 안산 갈대숲 그 숲이 첫 입구에서부터 쫙 되게 멋있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사람들도 그쪽에는 많이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시민들도 많이 가는 생태환경 거점 정도 식으로 제가 생각이 들었거든요. 들어가고 또 중간에 들어가다 보면 인공섬이 있어서 거기에 수중식물도 있고 야생동물이 서식할 수 있는 게 되어 있고 조금 더 들어가면 연못 같은 데가 있어서 물을 정화시켜서 밖으로 나가는 것을 우리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거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돼 있어요. 그리고 쭉 가다 보면 안쪽에 데크 쪽도, 습지 데크 쪽도 있어서 그쪽에도 시민들이 많이 그냥, 우리가 자연이, 우리가 그 자리에서 거기 습지를 가서 생태환경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걸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비봉습지는 여기서 쭉 보다 보면 하는 활동들이 스탬프 찍고 이런 활동들이 있는데 여기에는 우리 사람들, 시민들이 많이 안 가요. 많이 안 가고 그냥 제가 보기에는 형식적인 거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저희도 비봉습지 쪽을 조금 안산습지처럼 그 안에 들어가면 생태누리관도 있고 밖은 야외에는 이렇게 되어 있지만 안에는 생태누리관도 있어서 그쪽에서 아이들 교육도 받을 수가 있고 들어가면 생물 같은 것도 볼 수 있고 그런 시설로 잘돼 있더라고요. 이런 측면에서 환경재단 이사님으로서, 대표이사님이신 거죠? 그래서 이런 쪽은 앞으로라도 어떤 생각이 있으신지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사실 비봉습지공원에 대한 부분이 아까 왜 설치가 됐냐 하는 거에 대한 말씀도 해 주셨는데 지금까지 화성비봉습지는, 안산 쪽은 처음부터 시민들의 접근성이 가깝기 때문에 힐링공간이라고 그럴까요. 이런 공간으로 많이 활용됐어요. 그런데 우리는 수질개선 쪽에만 포커스를 맞춰졌어요, 지금까지. 그래서 그 부분을 바꿔서 시민들이 찾아와서 거기서 같이 즐기고 하는 공간 그다음 학생들의 교육 공간 이런 것도 활용하려다 보니까 이제 시작단계입니다. 그다음에 가장 문제가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요. 거기까지 오는 게 시민들이 오기가 대중교통이 일단 첫째 안 되고요. 그래서 자차를 이용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아까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는데 당연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차츰차츰 개선하려고 그래요. 아까 스탬프투어에 대해서도 다소 좀 저는 서운하게 말씀하시는데 스탬프도 하나만 하는 것도 내년에 처음 하려고 하는 사업이에요. 그래서 학생들이라든가 이렇게 와서 그런 학생들이 자꾸 와서 스탬프를 찍고 거기에 대한 생물다양성에 대한 공부도 하고 이런 식으로 하려고 하는 거거든요. 그게 시간이 지나면 앞으로 많이 바뀌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면적 자체에서 안산보다 우리가 커요, 화성시가 갖고 있는 면적.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활용하는 계획을 세워서 저희가 해야 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런 거는 저희가 습지, 인공습지를 만들어 놓고 이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놓은 거잖아요. 그거에 따라서 교통 쪽은 바로바로 우리가 더 접근할 수 있게 해야 되는 거는 필연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그렇죠.

최은희 위원 그래서 이쪽 건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려봤고 거기도 문제가 되는 게 이름은 비봉습지인데 주소는 새솔동에 가 있잖아요. 거기 주민들 간의 또 이런 갈등들이 있는 것도 아시죠?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최은희 위원 주소는 새솔동이고 이름은 비봉습지이고 이런 것도 처음부터 할 때 조금 세심하게 생각하셔서 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민원들이 들어오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제가 말씀드린 거고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그거는 좀 첨예한 문제라.

최은희 위원 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아니요, 위원님.

최은희 위원 페이지 13쪽에 보면 에코로드 아까 여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게 23년도에 생태통로 사업이랑 연계된 건가요, 아니면 따로 그거랑 별개 된 건가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아, 전혀 별개입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생태통로 이후 사업은 없어진 거고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아니요. 생태통로 사업은 그대로 있죠. 그런데 생태통로 사업은 뭐냐면 기존에 산이 있었어요. 그런데 도로가 생기면서 단절이 돼서 야생동물이 지나갈 수 없게끔 만든 게 생태통로 사업이고 여기에 나오는 에코로드 지정 사업은 다른 거죠.

최은희 위원 여기에 없어서 여쭤봤어요. 그러면 이건 별개로 하는 사업이라는 거죠?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까도 스마트폰으로 인증해서 하는 것도 있는데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도 잘 활용은 하지만 그래도 못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거나 또 여러 가지 생태 쪽 찍어서 올리면 하는 혜택보다도 좀 여러 가지를, 환경적인 여러 가지를 결부해서 잘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환경의 날 행사 건에 대해서 아까 이은진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이게 보면 우리가 작년, 23년도, 24년도에 1억 정도 예산을 들여서 했어요. 이번에는 8,200 들여서 하신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저도 행감 때 말씀드렸다시피 그런 부분은 잘 개선해서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제안평가위원회 심사수당이 올해는 여덟 명이에요. 작년에는 일곱 명해서 140만 원 예산을 편성했는데 올해는 여덟 명으로 됐어요. 뭐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아, 그건 아니고요. 심사위원이 좀 더 많아져서 하면 좀 더 평가가 객관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한 명을 늘렸습니다.

최은희 위원 심사위원회는 이사장님도 들어가시는 건가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전 안 들어갑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직원분들은 누가 들어가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직원은 안 들어갑니다, 전부 외부인사.

최은희 위원 직원분들 다 안 들어가고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거예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전문가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심사평가 나중에 하면 평가해서 작성된 거 있잖아요, 의견서. 이게 열리면 그것도 한번 저희가 볼 수 있게 좀 부탁드립니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그건

최은희 위원 이건 비공개인가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그거는 공개 대상이 아닐 것 같거든요.

최은희 위원 심사평 한 게 공개 대상이 아니에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개별위원들이 평가한 사항이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알려지면 안 될 것 같아요.

최은희 위원 하여튼 그러면 이분들 관리를 주무부서에서 잘하시길 바랍니다. 전문적으로 적당한 객관적 평가를 잘하셨는지 그런 관리를 잘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뒤에 보면 회의비가 없었는데 나와요. 우리 전에 환경의 날 정산한 내역에 보면 이 회의비는 없었거든요. 회의비는 없었는데 회의비도 140만 원 추가됐네요. 다른 환경 장소 대관비가 없어진 대신에 이런 거 추가됐네요. 그전에는 29만 5,000원으로 해서 회식비가 잡혀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회의비라고 해서 140만 원 잡혀 있는데 이거는 우리 직원들 회의하는 회의비인가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직원도 물론 같이하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같이 행사내용에 대해서 조언도 듣고 싶은 사람을 같이 모셔서 하기도 하고 그런 사항입니다. 행사할 때 가능하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일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 조언을 들으려고 그럴 경우, 필요한 경우 같이 모여서 얘기를 하고 이런 회의를 할 때 사용되는 경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은희 위원 이거에 대해서 좀 많은 지적사항이 저도 있고 했는데 그런 거는 앞으로 더 발전된 그런 거를 위해서 한 사항이니까 유념해서 잘 참고로 하셔서 또 다른 행감 지적이 나오지 않게 이번에는 잘하시길 바랍니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알았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사업이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탄소중립 그쪽으로 많이 편중되어 있고 실제 생태환경 보전에 관한 쪽은 조금 미비하다라는 말씀을 드렸듯이 이렇게 편성이 되었지만, 그거를 실천할 때도 조금 생태환경 보전 이런 쪽으로도 접근을 시켜서 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립니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최은희 위원 그리고 페이지 18쪽인데요. 탄소중립 실천활동 지원사업이 있어요. 이게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해서 열 개 팀인데 여쭤볼게요. 24년도에 시민 중심의 기후변화 대응 마을공동체 구축 사업을 이걸로 바꾼 건가요? 그때 스물네 개 편성돼서 너무 많다 그래서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맞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우리가 열 개 팀을 지원했거든요. 금액이 좀 컸었죠, 300만 원보다는 더 많이 지원을

최은희 위원 그때는 250만 원씩 스물네 개해서 6,000만 원 그렇게 잡혔는데 지금은 4,000만 원 금액은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그게 사업은 같은데, 그건 23년도 말씀하시는 거 아닐까요?

최은희 위원 아, 23년도구나.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23년도에.

최은희 위원 그거하고 이거는 별개인가요, 아니면 연계된 사업인 거예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아니, 그게 연장되는 사업입니다.

최은희 위원 연계된 건데 열 개로 하고 250에서 300으로 증액해서 하신다는 거죠?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그렇죠.

최은희 위원 제가 스물네 개 업체 중에서, 스물네 개 활동한 거 중에서 행감 기간에 그냥 여러 개 자료를 받아서 그중에 하나 딱 빼서 봤어요. 봤는데 그때 제가 왜 말씀드렸냐면 거기서 하는 게 세 명 이상 된 여러 시민들이 모여서 서로 이야기 나누고 소소한 활동 이런 것들도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때 말씀드렸던 거거든요. 그러면 이런 걸 그냥 아는, 이런 정보를 아시는 동네 몇몇 어머니들 모여서 나는 텀블러 이런 걸 써, 거기 제가 쓴 내용을 한번 읽어봤어요. 그랬더니 환경 변화를 위해서 텀블러 같은 사진을 찍어서 올려놓고 한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열 개에는 그렇지 않겠지만 그래도 좀 잘 팀의 성격이라든가 활동이라든가 하기 전에 지침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잘 내려주셔서 사업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상이고 다음에 추가질의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흥범 위원 정흥범 위원입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예산에, 궁금한 예산에 대해서 질의를 하셔서 저는 간단히 한두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정책과에 245쪽에 도로 미세먼지 제거사업이 있어요. 여기 보니까 예산액이 살수차 예산이 가장 많고 6,890만 원 정도 예산이 잡혀 있어요. 대상지가 염수장치 설치해 있는 데를 대상으로 하는 거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렇습니다.

정흥범 위원 대략 위치가 어느 정도예요? 염수장치가 설치돼 있는 데는 경사면이나 이런 쪽에 설치가 돼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 예산이 좀 효과적일까 그런 의문을 갖고 질의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염수장치로 해서 이게 지금 물을 나르는 비용인데 그게 과연 4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인 거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렇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래서 염수장치가 미세먼지를 쓸어내릴 만큼 분사가 되는 상황도 아니고 사실 그래서 이게 미세먼지 많은 쪽으로 오히려 살수차를 이용해서 처리하는 부분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게 작년에는 예산이 없었어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없었습니다.

정흥범 위원 올해부터 특별히 세운 이유가 뭐예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일단 살수차 예산은 현재도 있고요. 도비 보조가 좀 줄어서 감액이 돼 있긴 합니다만 살수차 예산은 별도로 있고 그 예산은

정흥범 위원 살수차 예산이 있어서 그냥 그 예산 때문에 하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아닙니다, 염수분사장치는 저희가 고심하면서 미세먼지 대책으로 내놓은 건데요. 당초에 경기도나, 경기도에서는 클린쿨링로드라고 그래서 도로변에 물 분사장치를 달아서 뿌리는 사업을 맨 처음에 권장을 권했습니다, 저희한테. 그런데 그게 킬로미터당 5억 4,500만 원의 설치비가 들어요.

정흥범 위원 아니, 그래서 제 생각은요. 그렇게 실효성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그거는 과장님이 판단하셔서, 그래서 정책에 따라서 사업을 진행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꼭 정책에 맞춰서 우리가 실제 현장에 맞지 않는 사업을 해야 되나 그런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살수차에 대한 예산이 있다고 그러면 오히려 사람들이 많은 지역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깨끗이, 봄이나 이런 때 미세먼지 같은 경우에 살짝 뿌려봐야 건조해서 금세 말라요, 효과가 그렇게 크지 않다니까. 그래서 실질적으로 미세먼지를 조금 제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사업계획이 세워져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부분이에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이 부분은 하나 더 부수적으로 말씀드리면 꼭 미세먼지도 있지만, 여름철 폭염 대비한 온도 낮추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흥범 위원 아니, 그러게 같은 맥락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저희가 일단 내년에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거니까요. 효과가 별로 없다면 살수 쪽으로 집중하는 쪽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래서 이거 열 군데 살수 작업한다는 데 그거에 대한 자료를 좀 줘 보세요. 이게 또 혹여나 외진 데 같은 데 남양을 예를 들자면 염티고개 같은 데 살수 염수분사장치가 돼 있거든. 그런 데 같은 경우에도 내가 보기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그런데 그런 데 끼얹으면서 계속 마르면 무슨 효과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차원에서 내가 말씀드리는 부분이니까 이거 열 군데에 대한 자료를 한번 줘 보세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지도과 334쪽에 좀 볼게요. 화재현장 소화수 2차오염 방제용역이 있어요. 이게 무슨 법정 용역 같지는 않고 작년도에도 예산이 없었는데 이게 지금 5,500만 원이 편성됐거든요. 이게 어떤 사업의 이유로 편성이 됐는지 좀.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아, 이게 지금까지 저희가 화재현장을 공무원들이 나가서 작업하고 다 했잖습니까? 앞으로 이걸 개선해서 민간용역을 줘서 현장에 그분들이 나가서 방제작업을 한다든지 하는 용역사업입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24시간 대기하고 있고 이런 게 하다 보니까 옛날에 구제역이 터졌을 때 공무원들이 계속하다가 이거를 전환해서 민간위탁으로 준 사례들이 있어서 저희도 이거를 그런 시스템화해서 민간용역을 줘서 처리사업을 하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공무원들이 현장을 나가게 되면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게 실질적으로 민간에서 할 수 있는 영역이 있는 거고 공무원에서 할 수 있는 영역이 또 있을 것 같거든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네, 그렇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래서 어떤 쪽의 어떤 일을 용역하신다는 거예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저희가 환경지도과에서 주로 하는 일이 소화수 2차오염에 따른 하천 오염도를 줄이려고 하는 사업인데 저희 공무원들이 나가기 전에 방재붐이라든지 내지는 화학물질 유출되는 거를 안 나가게끔 하는 건데요. 저희가 실질적으로 내년에 재난대응과가 생깁니다. 그래서 수질사고대응팀도 생기고 환경직이 아마 거기 가서 다 사업을 하는데 그런 사업을 공무원들하고 같이하는 거죠. 그런데 저희는 지도과에서만 계속 그 업무를 했는데 지도과 고유업무가 이게 사실 아니고 단속 업무라든지 이런 건데 재난대응과가 생기면서 그 업무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있고 또 그때 현장에 공무원들도 나가고 팀에서 운영하다 보니까 민간용역하고 같이 병행해서 그 사업을 하는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정흥범 위원 2차 오염 피해 정도에 대한 어떤 그런 걸 미연에 막자는 취지의 용역인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화재라는 것이 상시 있는 게 아니고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인력을 관리한다는 게 쉽지 않을 텐데 방향성은 어떻게 잡고 계신 거예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저희가 이거를 건당 출동 횟수를 갖고 용역 인건비를 책정했고요. 저희가 작년에 화재 난 게, 올해만 105건 그다음에 2023년도 저희가 출동한 게 90건 정도 되는데 평균 수치를 잡아서 야간이나 주간이나 그걸 해서 1회 출동 때 61만 원으로 잡아서요. 그렇게 계산했습니다.

정흥범 위원 공무원들이 나가게 되면 수당 같은 거는 지급을 받는 거죠?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지금은 전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전혀 받지 않는 거예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네.

정흥범 위원 아무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용역비가 그런 거에 대한 뭐라고 그럴까 용역을 맡기는 건데 5,500만 원이 맞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들고 또 민간 소방대원들 있잖아요? 그런 분들이 거기 굉장히 많이 나오세요. 그래서 사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분들하고 좀 사전에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협의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이루어져서 사전에 그런 부분들이 있다 그러면 굳이 용역에 대한 것들도 우리가 시범적으로 해 볼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이런 부분도 우리가 어떻게 갈 건가를 고민하는 차원에서 그러는 건데 과장님 말씀하시는 걸로는 사실 이게 그 정도까지의 용역을 줘서 맡겨야 될 사업은 아니다 저는 이렇게 판단이 들어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제가 덧붙여 하나 말씀드리면요. 사실 지도과에서 토요일 날, 일요일 날 직원들 두 명이 집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언제든지 화재 터지면 현장을 가는데 거기에 따라서 현업부서로 지정된다든지 이런 게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MZ세대들 공무원들 비롯한 저희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렇게 24시간 대기하고 자기 개인 시간이 없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보상도 없고 이걸 민간화해서 하면 저희가 회의를 거쳐서 했는데 구제역이라든지 이런 사례를 보면 사실 민간인들이 요즘은 이런 사고가 직접적으로 하는 단체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시범적으로 저희가 이 유지관리비 이건 순수한 인건비입니다. 그리고 그 외의 흡착포라든지 이런 거는 저희가 구입해서 주는 거고 현장을 갖고 가는 거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시범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위원님이 좋은 시선으로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나는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어떻게 갈 부분인가에 대한 용역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여기 투입 장비 한 대는 사는 거예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네, 그 업체에서 그걸 가져와야지만 여러 장비들이나 이런 거를 같이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선정되면 그분들은 항시 그걸 가지고 있고 사무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터지면 같이 가는 거죠.

정흥범 위원 잘 이해했습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거는 예산 관계는 아니고요. 국장님, 이번에 눈이 많이 왔잖아요?

○환경국장 오제홍 네.

정흥범 위원 화성시 환경에 대한 눈, 비 이런 거에 대한 관측소 관계는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어요?

○환경국장 오제홍 기상대 관련한 거는 안전정책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환경국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환경국장 오제홍 저희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앞으로.

정흥범 위원 아니, 이번에도 이쪽 서부권 쪽에 각 지역별로 요새는 워낙 기상이 변동이 심하다 보니까 지역별로 편차가 굉장히 크잖아요? 화성도 굉장히 넓고 이런 지역인데 실제 서부권 지역에는 이번에 눈이 굉장히 많이 왔어요. 저희가 그냥 육안상으로 봤을 때는 한 50센티 정도 이상 온 걸로 저는 판단되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실제 우리가 나중에 이런 어떤 피해가 있을 때 국가가 됐든 도가 됐든 이런 어떤 재난지역이 됐든 이런 무슨 자료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환경국장 오제홍 안전정책과하고 재난대응과에서 다 갖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환경국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비싼 장비를 사고 그러는 거는 어려워도 실제 어떤 수치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건 그렇게 비용이 많이 안 들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계획도 갖고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환경국장 오제홍 네,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래도 명색이 환경국인데 환경 변화에 대한 그런 부분에 대한 기초자료들은 갖고 계셔야 될 거 아니에요.

○환경국장 오제홍 네,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환경정책과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34쪽이에요. 여기 민간부문에 감탄 탐사대라고 있어요. 환경기초시설, 습지 등을 활용해서 탄소중립을 실천한다 되어 있는데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탄소중립을 우리 자연, 생태 이거랑 연관해서 활동해 달라 말씀하셨는데 이게 있네요, 민간이 들어가는 탐사대가. 이건 어떤 식으로 운영할 계획이신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저희들이 감축탄소 화성 온도 낮추기 추진은 민간부문하고 공공부문 크게 두 분류로 나누는데요.

최은희 위원 감탄 탐사대만 말씀해 주세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민간부문에서 하는 게 감탄 탐사대입니다. 이게 교과서를 벗어나서 우리 시 환경자원을 활용하겠다는 취지고요. 가족 단위로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필요한 투어 및 교육을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최은희 위원 아, 여기에 보면 화성습지가 매향리 갯벌하고 화옹지구 간척지 그다음에 화성호 쭉 거기까지 화성습지로 일컫잖아요. 이런 쪽 화성습지를 가서 이런 분들이 할 수 있는 활동인 거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런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여기 이 사람들을 인솔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겠네요,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그렇습니다, 네.

최은희 위원 이분들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를 기준으로 해서 하기를 당부드릴게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건 검토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페이지 38쪽입니다. 자동차탄소포인트제 운영이 있는데 이게 작년 행감 자료에 보니까 집행실적이 어때요? 작년도가 어땠나요? 그때 자료상으로는 집행실적이 0%로 나왔었거든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이게 12월에 지급하고 있어서 2023년도 같은 경우는 지급 대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말씀하시는 거죠?

최은희 위원 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지급 대수는 473대고요. 지급액은 총 3,340만 원 정도가 지급됐습니다. 그래서 평균 한 대당 한 7만 원 정도가 지급됐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이게 연말에 지급이 되는 거라서 0%로 그때 나왔던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다 불용액 없이 지급된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아닙니다. 이게 금액보다는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현재 산정 중인 사항인데 12월 달에 지급됩니다. 그러니까 산정 중인 사항인데 중간 정도 예측한 바로는 80 한 3~4% 정도 집행이 될 것 같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혹시 화성시의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 건 같은 건 파악하고 있는 현황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현재 화성시 관내에는 없습니다.

최은희 위원 화성시 관내에는 없어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최은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환경지도과에 질의드릴게요. 페이지 279쪽입니다. 악취모니터링시스템 유지관리 이게 지난번에 말씀해 주셨던 악취포집기 그거에 관련된 사업이신가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열한 대에서 상시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게 일곱 대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아까도 보니까 환경정책과에서도 미세먼지 쪽으로 이 사업을 운행하고 있는 게 있어요. 거기는 스물두 대고 여기는 열한 대에서 일곱 대를 상시적으로 활용한다고 나와 있는데 이거는 어디 지역에 배치가 돼서 하는 걸까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저희 지도과에서는 주로 축산농가들 위주로 하고 있고요. 또 저희가 악취관리지역이라고 있습니다. 향남 발안산단인데 그쪽에도 또 배치돼 있고요.

최은희 위원 발안산단 그쪽하고 축산농가 쪽에는 상시적으로 비치를 안 했었던 거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상시적으로 24시간 비치를 하겠다고 그때 말씀하셨던 사항인데 그쪽으로는 몇 대가 비치될 예정이에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위원님, 저희가 일곱 대가 돼 있습니다, 사실 그 축산농가에도. 다 돼 있는데 먼저 감사 때 말씀하셨던 게 장안뜰이 악취가 많이 나니 그쪽에도 설치해 달라고 하셔서 저희가 악취 개선된 지역에 있는 것을 그쪽으로 내년에 옮겨서 측정하려고 그러는 거거든요.

최은희 위원 아, 그럼 일곱 대 중에 몇 대 예정인 건가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저희가 한 대 정도 그쪽으로 가서 하려고 하는 거고요. 필요에 따라서 두세 대 정도 배치하려고 계획 잡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럼 잘 좀, 왜냐하면 그걸 설치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축산농가에 많은 피해가 있긴 한데 앞으로 그런 것 자체 하나만으로도 주위에 경각심을 일으켜서 개선되는 사항들을 다른 시에서도 좀 많이 봤거든요. 그거는 꼭 사업대로 진행할 수 있게 꼭 좀 부탁을 드리고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네.

최은희 위원 그리고 275쪽인데요. 환경보전 종합대책 추진해서 사고 나면 비상근무 시 급식비가 있어요. 그런데 보니까 8,100원 산정돼 있어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네.

최은희 위원 이거 요즘에 물가 상황으로 너무 적게 산정된 거 아니에요? 8,100원으로 식사하실 수 있는 데가 있어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실질적으로

최은희 위원 국장님, 이런 거는 직원 복리 차원에서 조금 더 배려하셔서 이거 24시간 또 사고 나거나 화재 나거나 하면 직원들 밤샘작업하고 하는 것 같은데 8,100원 너무 적은 것 같아요.

○환경국장 오제홍 예산편성 지침에 의해서 일식 그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전부 다.

최은희 위원 기준은 기준인데 너무 야박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환경국장 오제홍 저희들도 그래서 직원들 매식비가 요즘 9월이나 10월 달에 다 떨어져요. 그래서 11월, 12월은 개인적으로 먹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직원들 복지 차원에서 국장님께서 나서서 하셔야 될 사항 아니세요? 떨어진다고 말만 하시면 직원들은 어떡하라고요. 환경국에 있는 직원분들이 이직, 퇴사율이 다른 과보다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걸 신경 좀 써주세요, 국장님께서.

○환경국장 오제홍 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번에 폭설로 인해서 환경지도과에서도 현장에 많이 나가시지 않았나요? 축산과 쪽에서도 많이 나가시고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많이 나갔고요. 우리 국장님이 카드가 있어서 저희도 사주고 그러시기 때문에

최은희 위원 그걸 떠나서 이번에 저도 저희 관내 지역을 한번 나가봤어요. 계속 있다가 한번 가봤는데 이동하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그렇죠.

최은희 위원 피해 사항 접수하는 그거 하루에 서너 곳 다니기도 너무 힘들다는 생각했거든요. 왜냐하면 내비를 찍어도, 직원분들은 주소를 잘 다 아시겠지요?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네.

최은희 위원 저는 내비를 찍고 가봤는데 찍으면 그 주소가 안 나와서 막 돌고 돌아서 많이 헤맸거든요. 그렇게 힘든 일들을 하고 계시니까 그런 거에 대한, 저도 매년 보고만 받다가 현장에 직접 나가서 보니까 너무 힘든 일을 하시고 계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생하셨다는 말씀 한 번 더 드립니다.

○환경지도과장 차성훈 배려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최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간단하게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아니, 위원장님이 마무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으니까 제가 하나만 할게요. 아니, 제가 아까 활동가를 얘기했어요, 재단 대표이사님께. 활동가들을,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계속 활동가들이 플라스틱 버스터즈 활동 뭐하고 이번에 국제플라스틱협약 정부 간 협정위원회 하는 그거 이런 캐치프레이즈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조금 환경에 대한 인식을 자꾸 리프레시시켜야 된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그래서 그런 역할을 환경재단에서 조금 더 힘써서 환경국이랑 같이 경각심을 계속 일깨워 주고 그런 거를 조금 작은 실천부터 할 수 있는 하나하나를 꼬집어서 작은 실천할 수 있고 그거에 대한 대응할 수 있는 그런 거를 환경활동가들을 통해서 우리 같은 개인들은 살기 바쁘다 보니까 못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를 조금 더 많이 활동을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드리고 싶어서 제가 끼어들었습니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래서 그거 하시는 거에서 죄송하지만 말씀드리고 알겠다고 그러면 안 하실 수도 있으니까 한 달에 한 번씩 꼭 피드백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좀 여쭤보도록 할게요. 환경재단이 언제 만들어진 거죠?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2020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올해 그러면 4년 차 된 건가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그렇죠, 올 연말 되면 만 4년.

○위원장 임채덕 만 4년 된 거죠?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위원장 임채덕 예산서 지출총괄표를 보니까 올해 시에서 전출금 받는 게 20억이 좀 넘는 것 같아요, 예산이요.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위원장 임채덕 그리고 20억 예산에서 전체 인건비하고 재단의 운영비가 한 14억 정도 되는 것 같고요. 사업비는 한 6억 정도로 잡혀서 전체 사업을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좀 여쭤보고 싶은 건 이 정도 사업이 우리 환경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 맞는 건지 여쭤보고 싶고 앞으로는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이런 사업들을 펼쳐나가실지 간단하게 설명을 좀 부탁드리려고 말씀드렸습니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저희가 하는 캐치프레이즈가 탄소중립 도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탄소중립 도시 화성이에요. 그래서 탄소중립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간다로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 사업의 내용에 전체로 다 흐르는 맥락은 뭐냐 하면 시민들과 같이 공감해야 돼요. 공감하고 실천하기 위해서 참여를 시키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이러한 것이 금방 익년도에 효과는 나타나지 않지만, 특히 제가 학생들에 대한 거를 여기 강조를 좀 많이 하는데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이런 유치원, 에코스쿨에서도 유치원에 대한 교육을 수없이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어려서부터 자꾸 인식을 시켜줘서 환경에 대한 부분이 얼마나 우리가 소중하냐, 그러니까 70년대 새마을운동이 어떤 시민운동이었다고 하면 지금은 환경운동이 시민운동으로 돼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고 그래서 이게 지금 전체적인 사업비에서 실질적인 환경재단의 사업 예산이 전체적으로 보면 금액적으로 그렇게 큰 포지션은 아닌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위탁사업이 사실은 본사업보다 훨씬 더 많은 사업이에요, 29억이 잡혀 있어서. 이게 아마 각 부서에서 요청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또 여기 재단에서 위탁받아서 사업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좀 약간 매번 우리 산하기관들이 시에서 본연의 색깔을 잃어버리고 위수탁사업에만 집중되는 성향으로 가고 있어서 올해 4년 차고 내년에 5년 차 되면 한번 중간점검은 좀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말씀하신 대로 시민들하고 눈높이를 맞춰서, 사실 환경이 인식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사실 개선하는데 결국은 예산이 어떻게 반영이 되느냐에 따라서 사람들의 생각들이 바뀔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 부분에 포커싱이 된다 그러면 하여튼 간에 실질적으로 우리 100만 인구가 넘어가는 화성에 필요한 환경적인 부분 시민들하고 눈높이를 맞춰서 그런 사업들에 포커싱이 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려도 있고 또 기대도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좀 전체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환경정책과 하나만 그냥 딱 여쭤보고 전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저번에도 제가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데 전기차라든지 수소차에 관련돼서 예산이 정부에서도 그렇고 큰 예산이 주어지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작년, 올해도 그렇고 예산이 다 불용 되는 금액이 큰 거예요, 지금요.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니까 친환경 차량이 200만 대가 돌파됐다고 이야기해요. 그런데 최근에는 이런 전기차라든지 수소차의 부분보다는 하이브리드차량 때문에 200만 대가 넘었다고 얘기를 하는데 이게 저는 이렇게 많은 예산 받아서 자꾸만 불용처리되는 게 근본적으로 맞는 건지에 대한 부분 이거를 어떻게 좀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되냐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고 싶어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일단 전기차도 그렇고 수소차도 그런데요. 일단 국비보조금은 사실 저희들이 왈가왈부할 부분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국비보조금은 정해져 있는 거고 그러면 거기에 대응하는 시비보조금이 나가야 되는데 시비보조금은 어느 정도 높이거나 낮추거나 하는 거는 재량이 어느 정도는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차도 그렇고 수소차도 그렇고 전국을 비교해도 화성시가 적게 주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또 화성시만 보조금을 대폭 올려서 활성화한다고 해서 전국적으로 그게 파급이 될까도 좀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고민을 안 하는 건 아닙니다. 담당 부서나 담당 팀하고도 노상 이런 대화를 하는데요, 불용이 없게끔 하려고. 그런데 참 이게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다 보니까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계속 저희가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저는 이해하는데요. 결국 환경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재단에서도 인식에 대한 부분을 개선하는 걸 가장 큰 화두를 던지고서 이야기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찌 됐든 간 결국은 소비자들은 가성비를 따질 수밖에 없는 건데요. 그런 부분 차원으로도 시에서 적극적으로 어차피 이게 불용 되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조금 더 시에서 그런 부분들 소비자의, 그러니까 우리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부분으로 가야 되는 건지에 대한 부분들을 면밀히 한번 조사해 보실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것들을 한 번 더 고민해 주십사 말씀드리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제가 이거 한 두세 번째 또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런 고민들을 해 주셔서 반영될 수 있게끔 이게 단순하게 지자체별로 해서 더 많이 준다, 덜 준다 그런 차원이 아니라 이 예산을 받아놓고 저는 불용처리되는 거에 대한 부분들을 좀 다시 한번 시 차원에서 고민해서 시민들한테 어떤 부분에 더 환경적으로 가야 되는 부분이 맞는 건지에 대한 부분들을 정립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이상으로 저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환경정책과, 화성시환경재단, 환경지도과에 대한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0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2시 06분 정회)


(13시 59분 속개)

○위원장 임채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신재생에너지과, 수질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희석 신재생에너지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안녕하십니까?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입니다. 화성시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화성시민의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신재생에너지과 소관 2025년도 본예산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49쪽 일반회계 세입예산입니다. 2025년 세입예산은 13억 8,553만 5,000원으로 국비보조금 축소 등으로 전년도 대비 2억 5,136만 9,000원 감소하였습니다. 주요 편성내역으로 매송면 원평리 지중화공사 부지 임대료, LPG소형저장탱크 설치부지 사용료와 양감면 수소연료전지발전소 1단계 및 2단계 부지 사용료로 총 네 건의 공유재산사용료를 978만 4,000원 편성하였으며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거래금 1억 3,572만 원 및 과징금을 총 1억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50쪽, 251쪽으로 과태료 총 4,180만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 2개 사업에 국고보조금 10억 3,763만 원, 경기도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사업 등 세 개 사업에 도비보조금 6,059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52쪽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세출예산액은 55억 754만 9,000원으로 전년 대비 2억 5,528만 8,000원 감소하였습니다. 세부사업으로는 송산면 일원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22억 1,592만 1,000원을 편성하였고 주택에 1킬로와트 이하의 태양광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사업에 4,384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택에 태양광 및 지열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의 사업비에 3억 원 및 위탁수수료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53쪽입니다. 관내 경로당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에너지자립 지원사업에 3,722만 4,000원을 편성하였고 에너지 탄소중립 관리시스템 위탁운영비 7,35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에너지 이용 취약지역에 상업용 발전설비를 지원하여 기본소득을 창출하는 RE100 기본소득 마을 지원에 4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한 도시가스공급 취약지역 지원사업에 19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54쪽부터 256쪽입니다.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의 노후된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 지원하는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사업에 3,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저소득층의 냉방기기를 지원하는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에 5,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각종 위원회 참석수당 등 일반운영비 및 시책업무추진비 2,481만 6,000원을 편성하였으며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수소충전소 위탁운영비 2억 1,470만 원을 편성하였고 부서운영 기본경비로 4,24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일반회계 세출·세입예산에 대해 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특별회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59쪽부터 261쪽 발전소주변지역지원 특별회계 세입예산입니다. 2025년 세입예산은 19억 7,520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3억 6,570만 원 증가하였습니다. 세부내용으로 이자수입 400만 원, 발전소별 지원금 13억 5,920만 원, 순세계잉여금 5억 1,566만 원, 융자금 원금 회수 8,27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262쪽 발전소주변지역 특별회계 세출예산입니다. 2025년 세출예산은 19억 7,520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3억 6,570만 원 증가하였으며 발전소주변지역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해당 읍면동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을 반영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262쪽에서 263쪽 발전소주변지역 소득증대 사업으로 7개 사업에 2억 4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63쪽부터 268쪽 발전소주변지역 공공사회복지 사업입니다. 우정읍 장비임대차 용역 등 총 30개 사업에 7억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68쪽입니다. 발전소주변지역 융자지원사업에 융자금 및 융자기관 취급수수료로 6억 1,000만 원, 예비비로 6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화성남양연료전지발전소 신규 건설에 따른 특별지원사업으로 남양읍 북양1리 마을회관 건립에 4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71쪽 천연가스생산기지 주변지역 특별회계 세입예산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은 12억 9,777만 4,000원으로 전년도 대비 7억 677만 4,000원 증가하였습니다. 세부내용으로 이자수입 35만 원, 천연가스생산기지 주변지역 지원금 6억 원, 순세계잉여금 1,250만 원 및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 원금과 이자 6억 8,492만 4,000원입니다.

다음은 272쪽, 273쪽 천연가스생산기지 주변지역 지원 특별회계 세출예산입니다. 2025년은 12억 9,777만 4,000원으로 전년도 대비 7억 677만 4,000원 증가하였으며 해당 읍면동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을 반영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우정읍 노후도로 포장공사 등 세 개 사업에 2억 8,000만 원, 우정읍 마을회관 물품구입에 2,000만 원, 장안면 다목적센터 주차장 부지 매입과 주차장 건립사업에 9억 8,492만 4,000원 및 예비비 1,285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소관 2025년 본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강석 수질관리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안녕하십니까? 수질관리과장 이강석입니다. 수질환경 보전을 위하여 늘 관심 가져주시는 임채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질관리과 2025년도 본예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277쪽부터 278쪽까지 일반회계 세입예산입니다. 2024년 대비 99억 8,686만 4,000원이 증액된 172억 9,98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입원으로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사용료 약 5억 6,533만 원과 인허가 처리 증지수입 1,300만 원, 비봉습지 반월천 저류시설물 공동운영 관리비 1,000만 원입니다. 또한 수원화성오산축협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에 대한 국고보조금 161억 1,844만 8,000원과 도비보조금 5억 9,306만 2,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279쪽부터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은 335억 2,018만 7,000원으로 2024년 대비 137억 7,424만 6,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279쪽부터 282쪽까지 수질환경 보전사업 예산은 총 20억 7,990만 7,000원이며 세부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279쪽 하천 및 호소 수질측정망 운영사업입니다. 물환경보전법에 의거 추진하는 사업으로 4,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진위천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이행평가는 진위천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의 이행사항을 평가하는 국비 지원사업으로 7,857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진위천수계 오염총량관리 배출삭감시설 수질모니터링 사업은 수계 내 오·폐수 처리시설 등 시료에 대한 시료 채취 및 수질분석 비용으로 3,714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80쪽 낚시금지구역 관리사업은 낚시금지구역 현수막 제작 및 안내판 유지보수 등의 비용으로 252만 원을 편성하였고 수질환경 종합 관리사업은 산업폐수 적정관리를 위한 시료 채취병 등 채수 물품구입을 위해 4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80쪽부터 281쪽 비점오염저감시설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택지 및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비점오염원 저감시설에 대한 적정관리를 위한 사업으로 공공요금 7,200만 원, 시설물 보수 1,000만 원, 유지관리 및 모니터링 용역 1억 8,494만 5,000원, 준설 및 폐기물처리비 4억 6,195만 원으로 총 7억 2,889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81쪽 수질정화시설 운영사업입니다. 남양천 하천정화시설 및 동탄물순환시스템의 민간위탁 시설운영을 위한 시설운영비 9억 5,169만 6,000원과 폐기물처리비 2,200만 원, 노후시설 대수선비 8,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81쪽부터 282쪽 수질환경시설 관리사업입니다. 폐수처리요금 고지서 및 창봉투 구입비 439만 원, 수탁기관 선정위원회 심사수당 150만 원, 회의 및 간담회 운영비 30만 원, 고지서 발송을 위한 우편요금 6,679만 2,000원으로 총 7,298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82쪽 화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2단계 증설사업은 바이오밸리산단 내 오·폐수 발생량 증가에 따른 적정 처리용량 확보를 위하여 증설하는 사업으로 우선 가내시분 국비 5,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83쪽부터 288쪽까지 생태환경 개선사업 예산은 총 42억 6,290만 2,000원이며 세부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283쪽 생태통로 유지관리 사업은 자연환경보전법 생태통로 조사 규정에 따라 관리대상 생태통로 유지보수를 위해 유지관리 및 모니터링 비용으로 3,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야생동물 피해예방 사업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야생동물 기피제 구입비 500만 원을 편성하였고 농작물 보호를 위한 피해방지 울타리 설치사업 지원사업으로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야생동물 구조 지원사업은 밀렵, 교통사고, 조난 등으로 부상당한 야생동물을 구조하는 사업으로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83쪽부터 284쪽 야생동물 보호관리 사업 예산입니다. 총 1억 2,440만 원으로 세부사업별 편성금액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멧돼지 포획틀 유지관리 및 사체처리비로 3,400만 원을,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 운영을 위해 800만 원을, 야생생물 보호구역 지정관리비로 5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떼 마귀 관련 피해를 예방하고자 퇴치 기동반 및 청소용역 운영비와 물품구입비로 7,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84쪽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 사업입니다. 피해보상심의위원회 운영을 위해 40만 원을 편성하고 피해보상금 지급액으로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85쪽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사업은 철새에게 먹이와 휴식공간 및 쉼터제공을 위하여 추진협의회 운영비 210만 원과 사업 대상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금으로 국도비 포함 총 4,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사업은 관내 하천 및 저수지 등에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용역비로 국도비보조금을 포함하여 총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86쪽 환경보전 종합대책을 추진하기 위한 수질환경 시책추진비로 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비봉습지 생물자원보전시설 설치사업 공사비로 36억 9,451만 6,000원을 편성하였고 비봉습지 생물자원보전시설 설치사업 공사 감리비용으로 6,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한반천 생태복원지 운영관리 사업입니다. 국유지 및 해당 부지 임차료 1,100만 원과 운영관리비 2,200만 원, 부담금 반환사업 모니터링 비용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생태사업 종합 모니터링 사업은 진행 중인 생태사업을 종합 모니터링하여 사업 효과를 검증하고 다음 연도 생태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사업으로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87쪽부터 288쪽 해양보호구역관리사업입니다. 지역관리위원회 운영비 280만 원과 매향리 갯벌 습지보호지역 홍보비 1,428만 6,000원, 명예습지생태안내인 활동물품 구입비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습지보호지역 주민인식증진 교육행사비 4,400만 원을, 주민 인식증진 프로그램 및 캠페인 운영을 위해 2,500만 원과 명예습지생태안내인 운영을 위해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88쪽부터 291쪽 지속가능한 축산 발전사업 예산은 총 206억 8,671만 6,000원이며 세부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89쪽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운영사업입니다. 부지임차비 6,250만 원, 장안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감정평가비 200만 원, 온실가스 배출권 구입비 712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운영을 위한 연구용역비 1,500만 원, 민간위탁금 27억 4,829만 5,000원과 폐기물 처분부담금 6만 5,000원, 폐기물처리비 12억 1,735만 원, 대수선비 5억 4,12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290쪽 장안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악취기술진단을 위해 2,524만 6,000원과 수처리기술진단을 위해 4,58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마도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냉난방기 구입을 위해 2,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90쪽 가축분뇨 수거운반비 지원사업은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하여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가축분뇨 수거운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비보조금과 시비 총 2,64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291쪽 수원화성오산축협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입니다. 수원화성오산축협에서 1일 170톤 규모의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설치하는 보조사업에 대하여 국도비를 포함 총 159억 7,159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91쪽부터 292쪽 웰빙 녹색도시 구현사업 예산은 총 171억 4,002만 3,000원으로 세부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태복원지 모니터링 영상장치 유지관리를 위해 464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생태공원 운영사업입니다.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과 비봉습지를 화성시환경재단에 위탁하여 운영관리하는 사항으로 인건비, 위탁운영비, 수선유지비 등의 경상적 위탁사업비 14억 7,297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생태복원지 유지관리를 위해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92쪽 수질관리과 운영을 위한 행정운영경비 6,286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93쪽 공공폐수처리시설 특별회계 지원사업은 특별회계 세입 부족분을 일반회계에서 지원하는 부분으로 총 47억 1,377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일반회계 예산 설명을 마치고 297쪽 공공폐수처리시설 특별회계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97쪽부터 298쪽 특별회계 세입예산은 이자수입 3,000만 원과 지난 연도 체납액 900만 원, 부담금 35억 7,594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순세계잉여금 4억 215만 원과 일반회계 전입금 47억 1,377만 3,000원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 원금 및 이자수입 9,723만 원을 포함하여 총 88억 2,809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99쪽부터 300쪽까지 특별회계 세출예산 세부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공폐수처리시설 측정기기 유지관리비 4억 6,523만 4,000원,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용료 70만 원, 온실가스 배출권 구입비 2,353만 5,000원, 시설 민간위탁비 67억 49만 5,000원, 폐기물처분부담금 39만 원, 시설물, 기계장비 대수선을 위한 공공폐수처리시설 시설개선비 9억 4,374만 원, 공공폐수처리시설 슬러지 및 협잡물 처리비 5억 6,400만 원과 운영물품 구입비 1억 3,000만 원으로 총 88억 2,809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수질관리과 2025년 일반회계와 공공폐수처리시설 특별회계 세입 및 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수 위원입니다. 설명서 79페이지에 보면 RE100 기본소득 마을 지원사업이 있어요. 선정방법을 어떤 식으로 하는 거예요, 마을?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선정방법이요?

김상수 위원 네.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일단은 내년도 할 사업인데요. 화성시가 주관으로 해서 마을하고 업체랑 컨소시엄을 구성합니다. 아니, 화성시가 주관하고 마을하고 업체는 컨소시엄을 구성해서요. 기술 능력이라든지 실적이라든지 이런 걸 평가해서 선정할 계획이고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진 않은 상태입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처음 신규사업이잖아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신규사업입니다.

김상수 위원 신규사업이고 마을에다가 태양광을 설치해서 상업용으로 팔겠다는 거 아니에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마을에서요, 태양광

김상수 위원 쓰고 나서 파는 거 아니에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거기 마을에서 마을기금으로 쓸 수 있게 10킬로와트 25가구 정도 250킬로와트 정도 해서요

김상수 위원 이게 마을사업이잖아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김상수 위원 마을의 소득증대도 되고?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아직 선정방법 구상을 안 하고 할 거라는 예산만 올린 거군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김상수 위원 이게 정확히 그래도 나와야죠. 설계가 그래도 나와야죠. 계획은 나와야죠, 그렇죠?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곧 세울 겁니다.

김상수 위원 농가소득 증대한다는 건 좋은 건데 시골마다, 그런데 어떻게 정확한 판로나 정확하게 뭐가 나와야 되는데 나오질 않으니까 그러네요. 자, 설명서 80페이지 도시가스 취약지역 사업이 이게 한 19억인데 우리가 계속 사업이잖아요. 이거를 진짜 예산도 확보해서 이것도 도시가스 안 들어오는 취약지역은 일괄적으로 팍팍 해 주는 거 좋을 것 같아요. 계속 조금 조금씩만 한다는 거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기다리는 사람들도 그렇잖아요, 그렇죠?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그거에 대한 답변은요. 삼천리도 시공 능력이 좀 있습니다. 케파가 있는데요. 거기에 좀 자기네가 할 수 있는 한도가 연 20억 정도라고 얘기해서 합의한 사항입니다.

김상수 위원 아, 삼천리가 그 정도뿐이 안 된다?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김상수 위원 1년에 해 줄 거가?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김상수 위원 그래서 이렇게뿐이 안 된다?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그렇게 잡았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추경으로 5억을 더 잡았거든요. 그런데 내년에는 20억 정도밖에 못 하겠다 이런 얘기를 해서 절충한 사항입니다.

김상수 위원 올해 마을이 어느 정도예요? 어디 어디가 있는 거예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올해요?

김상수 위원 내년에 할 거가.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내년에도 한 2~3개소가 할 건데요. 심의위원회 열리면 한 여섯 군데에서 일곱 군데 될 겁니다.

김상수 위원 심의위원회 한 다음에 공모 접수한 다음에?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김상수 위원 대략 어디 쪽이 취약지역이에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취약지역은 우리 서부지역에서는요. 서신면이 가장 취약지역이거든요.

김상수 위원 서신면에?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도시가스 보급률이 가장 낮습니다. 그리고 다른 면들은 어느 정도 들어갔는데요. 그런데 서부권은 어느 정도 다 취약지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서부지역에는 서신면 쪽이 제일 취약지역이고 동탄권은 장지동 쪽이 제일 취약지역이고, 그렇죠?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김상수 위원 장지동 끝마무리 저쪽 자연부락 쪽은 안 들어갔잖아요, 그렇죠?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그건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 후에 이장님 만나서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김상수 위원 취약계층 LED보급 사업이 있어요. 이게 적재적소에 취약계층분들한테 들어가나요, 이런 혜택이?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어린이집 지원사업 삭감이 작년에 1억 5,000이었는데 1억 4,000 삭감돼서 1,300만 원짜리인데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김상수 위원 왜 이렇게 감액이 됐죠?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저소득층은요. 읍면동에 수요조사를 합니다. 그런데 수요조사를 하니까 전년도에 비해 수요가 좀 없었고요. 그런데 사업비 대비 투자비가 이게 예를 들어서 한 개 마을이 아니, 한 개 복지시설이 한 36만 원 정도 1년에 전기값이 절약되는 데 35년을 해야지 투자비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검토했고요. 그다음에 출산율이 좀 저하가 됐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이 폐업하는 경우가 많아서 예산을 줄인 상태입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어린이집, 그럼 이쪽 서부권은 어린이집 축소가 되면 이쪽 동부권은 어린이집이 많잖아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그쪽은 좀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어린이집은요. 시에서 별도의 운영비,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김상수 위원 그래서 저기 하겠다?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설명서 92페이지에 보면 천연가스생산기지 주변지역 지원사업이 있어요, 우정읍에. 이거 되게 많더라고요. 보면 발전소 주위에 지원사업이 국고보조금으로 나오는데 이거는 시비거든요, 설명서 92페이지. 여기 보면 운평리, 이화리는 평택화력발전소 때문에 그런 거예요, 아니면 포승에 있는 천연가스 기지 때문에 그런 건가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아, 92페이지요?

김상수 위원 92페이지요, 네.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설명서 92페이지?

김상수 위원 네.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운평리 어떤?

김상수 위원 아니, 이게 이화리는 포승하고 가까워서 이해가 가는데 이 사업이 우정읍 안에 있는 읍내도 이 사업이 포함돼 있는 거예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천연가스 생산기지는요. 생산기지 내 2킬로 범위 안에 있는 건 다 되는 겁니다. 그래서

김상수 위원 2킬로가 넘잖아요, 포승에서.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읍이요, 읍면이 그렇게 됩니다.

김상수 위원 아, 읍이니까 읍을 다 총괄한다?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김상수 위원 그래서 우정읍하고 장안면이 다 포함되는 거다?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김상수 위원 그래서 주변에 지원하게 되는군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장안면에 있는 장안면사무소 거기 땅 부지 매입도 그것 때문에 하는 거고?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9억 8,000 정도의 장안면 주차장 부지 매입이 타당한 거예요? 설명서 아시잖아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94페이지. 기 협의한 사항이거든요. 기 협의한 사항이고요. 그다음에 주차공간이 한 20면이 감소된다는 예정으로 해서 좀 부지를 사겠다 그래서 이렇게 지원되는 사항이거든요.

김상수 위원 그러면 주변에 지원해 주려면 그 주민들한테 실용, 뭔가 와닿는 거해 주는 거가 낫지, 장안면사무소 주차장 부지를 판다는 거가 좀 그렇지 않아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아, 주민 협의된 사항입니다.

김상수 위원 주민들이 협의가 돼서 거기다 하겠다?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수질과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질과 설명서 136페이지 보면요. 수원화성오산축협 가축분뇨 있어요, 설치사업. 이거 총예산이 얼마예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499억 정도 됩니다.

김상수 위원 490억이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우리 시가 여기다가 해 주는 거는 얼마쯤이에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우리가 7%입니다, 7%.

김상수 위원 7%면 500억이라고 치면 한 47억 정도 들어가는 거예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47억 정도?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우리가 꼭 해 줘야 돼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그거는 부담률로 국비 내시 될 때 그렇게 지정해야 되는 거니까 그건 부담해야 됩니다.

김상수 위원 부담을 꼭 해야 된다?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김상수 위원 거기서 수익이 발생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수익이

김상수 위원 30% 음식물 반입을 받잖아요. 그리고 가축분뇨 싣고, 돈을 받고 싣고 오는 거 아니에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수익이 발생되잖아요. 어떤 식으로 우리하고 여기 축협하고는 어떤 콘셉트가 있었어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저희가 원래 운영하면서 사실 적자거든요. 그게 이익이 나도록

김상수 위원 날 수가 없어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어차피 축협 농가들이 적자가 나면 조합원들이 더 내서 해야 되는 거고요. 그걸 안 내게끔 운영을 잘해야 되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왜 적자가 난다고 생각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저희가 마도처리장 같은 경우도 가축분뇨를 하고 있는데 수입이 5억 정도면 집행액은 27억 정도가 들어가고 있거든요.

김상수 위원 수익이 5억이 나오는데 집행은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운영비는 27억 정도가

김상수 위원 27억 정도?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일반회계에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도 축협이 법인이기 때문에 적자는 자기네 다른 사업에서

김상수 위원 운영비에서 많이 하는 겁니까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운영비에서 많이

김상수 위원 아니면 수거하는 운반비를 많이 줘서 그러는 거예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운영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운영비.

김상수 위원 운영비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김상수 위원 기계 돌리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돌리고 인건비 이런 게 사실 타산은 안 맞습니다. 그런데 공공성을 갖기 때문에 운영하고 있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남양호 인공 숲 만든다고 있었잖아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김상수 위원 그거는 언제 계획을 시작하는 거예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그거는 올 6월 정도에 가내시가 내려오면 올해 추경에 세워서

김상수 위원 얼마쯤 추경에 세울 예산이에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저희가 95억 아니, 다는 아니고요. 총사업비는 95억 정도 됩니다.

김상수 위원 95억 정도?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거기서 국비가 50%, 도비 15, 시비가 35%.

김상수 위원 거기를 인공섬을 만들면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인공습지.

김상수 위원 관광객들도 올 것 같아요. 아닌가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사실 습지라 관광객 위주는 아니고요. 그 위에 상류의 오염원을 처리하는 목적이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원래 남양호가 거기가 주말이 되면 사람들이 많이 왔었거든요, 낚시하러도 많이 오고. 거기가 그런데 낚시금지가 됐잖아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거기가 인공섬을 잘 만들고 남양호에 걷는 길이라도 만들고 그러면 오지 않겠어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이게 남양호는 아니고요. 상류에 수촌2리천 상류가 되기 때문에 남양호하고는 거리가 있습니다, 상류에 만들어 놓은.

김상수 위원 상류에 만든다?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농지를 저희가 1만 평 정도 매입을 해서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남양호하고는 거리가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것도 공모가 된 건가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남양호가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돼서 환경부에 우리가 국비 신청을 했던 사항입니다. 타당성 조사에서 해야 된다는 결론을 가지고 신청했던 사항입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야생멧돼지 포획틀 사업이 있어요, 150페이지. 포획틀이 쇠로 만든 포획틀이잖아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거를 수질관리과가 보관하고 있는 거예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아닙니다. 그거 위치에다가 틀을

김상수 위원 동물보호과 거기도 있는 것 같은데?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거기는 야생 들개나 이런 걸 하는 거고요. 저희는 산에 멧돼지가 다니는 통로에다 갖다 설치하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틀이 더 크겠네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크죠, 네. 큰 것도 있고 좀 작은 것도 있는데 멧돼지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입니다.

김상수 위원 그럼 이거 유지관리가 증액이 좀 된 거예요, 500만 원이?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저희가 동탄 쪽에 좀 출몰 많이 하기 때문에 그 틀을 설치했습니다.

김상수 위원 동탄의 어디쯤 출몰 많이 되죠?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동탄 중리하고 장지리 그다음 골프장 주변 그쪽에

김상수 위원 골프장이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저쪽 상록골프장.

김상수 위원 상록하고 기흥 그쪽이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그쪽 지류에 좀 남사 쪽에서 넘어 드는 멧돼지가 있고 그쪽에 있습니다. 화성에서는 동부권에 좀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수질관리과는 가축분뇨 사업이 좀 있고 아까 환경재단에서 설명한 것처럼 173페이지에 반석산 에코스쿨이 있어요, 비봉습지 운영도 있고. 이게 4억이 증가돼서 14억이네요, 그렇죠?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김상수 위원 이게 어떤 식으로 반석산 에코스쿨을 만들려고 14억씩이나 들이는 거죠?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저희가 환경재단에다가 위탁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아까 재단에서 보고드렸는데 저희가 재단으로 14억 위탁을 주면 거기의 습지관리라든지 비봉습지가 갈대 고사체 제거라든가 아까 스탬프투어 내년에 비봉습지 해설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요. 기타 인건비도 상승이 돼서 이런 게 좀 증액이 됐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환경재단하고는 자주 소통을 하나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아, 저희가 주기적으로 지도점검도 하고요. 저희가 협약도 매년 협약해서 위탁관리는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안녕하세요? 배현경입니다. 수질관리과 여쭤볼게요. 예산서 281쪽을 보면 수질정화시설이 있어요. 그리고 폐기물 처리하는 방식이 있고요. 폐기물 처리를 어떤 방식으로 하죠?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폐기물 준설토 말씀하시는 거죠?

배현경 위원 네.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우리 비점시설이 저희가 117개 정도가 산단이나 도로변에 있습니다. 그걸 관리하는데 거기서 비가 초기 우수가 할 때 슬러지가 생겨요. 그거를 별도로 우리가 위탁업체에다가 준설해서 위탁 처리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아니, 그건 알겠어요, 그렇게 하실 거라는 거. 그러니까 그거를 다 걷어서 어떻게, 그들은 또 그걸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여쭤보는 거예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아, 그거는 매립하든가 재활용하는 데로 가죠. 그런 허가받은 데다가 저희가 입찰해

배현경 위원 허가받은 데다가 매립하는 걸로?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배현경 위원 아니, 저희가 뭐를 하려고 하다 보면 땅 밑에 쓰레기가 엄청 나와서 특히 화성시에다 그런 적이 있어서 애로사항이 좀 크잖아요, 사실 현재도. 이런 폐기물처리를 우리한테서 나온 폐기물처리는 어디로 갈까?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그건 일반사설 매립장이나 그다음에 그게 재활용할 수 있으면 재활용하고요. 나머지 매립을 합니다, 그런 건.

배현경 위원 그래서 법적인 걸 잘 지켜서 하고 있는지?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그건 인허가받은 데다가 당연히

배현경 위원 그런 거를 조금 잘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여쭤봤고요. 그다음에 생태통로 통합관리하는 거 있잖아요, 283쪽에. 그래서 환경재단에다가 위탁해 놓은 거 있잖아요. 이게 지금 환경재단에서 에코로드 사업이라고 하는 사업을 또 해요. 그런데 지금 이게 생태통로 통합관리하는 걸 또 이걸 환경재단에서 이걸 또 하면 이게 환경재단에서 중복되는 사업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얼핏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저희가 재단에 위탁한 거는요. 서학산하고 무봉산하고 당성에 야생동물들이 가는 통로가 있어요, 가다 보면. 거기를 유지관리하는 건데 울타리를 친다든가 제초한다든가 아니면 모니터링 정도 그걸 위탁 중인 사항입니다.

배현경 위원 그래서 제 생각은 그래요. 어차피 통로, 로드 다 같은 말이잖아요. 그러면 그거를 그냥 하나로 통합을 해서 일원화시켜서 환경재단한테 줄 거면 주고 그러면 환경재단에서도 에코로드라는 말에 에코로드 뭐 생태같이 붙여서 하면 될 거를 굳이 구분해서 예산이 이렇게 되는 걸까?

○환경국장 오제홍 위원님, 에코로드 같은 경우는 사람이 청소하는 걸 말하는 거고

배현경 위원 네, 맞아요.

○환경국장 오제홍 이건 야생동물이 도로 같은 데가 단축돼서 길이 없는 걸 연결시킨 걸 얘기하는 거기 때문에 사업이 완전히 다릅니다.

배현경 위원 그렇군요. 그래서 어쨌든 다 이런 생태, 에코 관계되는 거니까 그걸 하나로 통합돼서 거기서 품목을 나눠서 가면 어떨까 싶은 거거든요. 그러니까 재단에다가 어차피 우리가 이런 환경에 관한 건 위탁을 주잖아요. 위탁을 주었을 때 그냥 그 안에서 다 이렇게 가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거죠. 이걸 굳이 부기명을 따로 써서 해야 되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건의를 드려보는 거예요. 어차피 재단에다 위탁을 주는 거니까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왠지 예산이 중복되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그런 느낌 없이 그냥 아예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건의를 드려보는 거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287쪽에 보면요. 생태사업 종합 모니터링 연구용역이 있어요. 이것도 역시 전년도에도 예산이 2,500이죠?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배현경 위원 그런데 올해도 또 2,500을 세웠어요. 매년 이거는 해야 되는 건가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분포 현황이라든가 계속 축적해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건 계속해야 된다고 봅니다, 매년.

배현경 위원 아, 매년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그래야 데이터가

배현경 위원 이게 격년제로 할 수는 없는 거고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그래도 화성이 계속 개발이 되고 하니까 매년 해서 축적을 해야, 어느 순간에는 위원님 말씀대로 2년에 한 번, 5년에 한 번 해야 되는데 지금은 화성이 계속 개발이 되기 때문에 저희는 계속 모니터링

배현경 위원 그렇다면 이게 전년도에 했던 거를 다시 올해 보충하는 거기 때문에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업그레이드되는 겁니다.

배현경 위원 그렇잖아요. 보충하는 건데 똑같은 금액이 세워질 필요가 있을까, 조금 감해서 세워질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좀 드는 거예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기존 자료를 활용하니까 감이 돼도 인건비나 이런 부분이 사실 인건비가 용역은 많이 들어갑니다.

배현경 위원 아, 인건비.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이런 자료도 감을 시켜주더라도 또 인플레이션이 올라가고 물가 상승이 돼서 그거 반영해 주면 또 더 해 달라는 게 생길 수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렇군요. 인건비를 제가 미처 생각 못 했습니다.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인건비라고 하시니까 딱 와닿습니다. 감사하고요. 하나만 더 수질관리과에 여쭤볼게요. 289쪽에 보면 역시 이것도 연구용역비예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 및 원가. 이거는 개소마다 용역을 실시하는 건가요, 곱하기 1개소라고 되어 있는데?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이게 내년에 마도 가축처리장 위탁기간이 끝납니다. 그러면 다시 재계약하기 위해서 원가분석을 해야 입찰가격이 나오거든요. 그걸 하기 위한 원가분석입니다.

배현경 위원 아, 그러면 이거 할 때마다, 이게 다시 재계약할 때마다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재계약할 때마다 하는 겁니다.

배현경 위원 이런 용역들은 필요한 거다 이 말씀이신 거군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런데 여기는 계약이 만료되는 거라서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내년 말에 만료되기 때문에 미리 원가분석을 해서 2026년 1월 1일 자 계약하기 위한 원가분석이 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이해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신재생에너지과 여쭤볼게요. 253쪽에 보면 아까 존경하는 김상수 위원님도 질의하셨는데 화성시 RE100 기본소득 마을 지원사업 내용이 있잖아요. 이거는 어디 다른 지자체가 한 적 있나요, 아니면 우리가 처음 시도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처음 시도하는 사업입니다.

배현경 위원 우리 지자체가 처음?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배현경 위원 전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 되는 거예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배현경 위원 그렇다면 좀 심적인 부담이 있겠네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아까 선정방법에 대해서 잘 답변을 못 드린 사항은요. 일단은 검토를 좀 더 해 봐야 되거든요. 왜냐하면 선정방법이 에너지 사각지대나 아니면 이런 마을 중심으로 꼭 필요한

배현경 위원 그럼 이런 사업을 하시려고 마음먹은 건 뭐예요? 어떻게 마음먹었어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아, RE100을 하기 위해서는 REC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관내에 RE100을 시행하기, REC를 공급해 주기 위해서

배현경 위원 REC가 뭐예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인증서라고 얘기합니다.

배현경 위원 네, 인증서.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그래서 인증서가 필요해서요. RE100을 하려면 REC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공급하기 위해서 농가소득도 올리고 REC를 공급하기 위해서 이런 기획을 해 봤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런데 이게 자부담이 1억 1,500만 원 들어가잖아요, 마을 자부담.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배현경 위원 그런데 1억 1,500 들여서 하려고 하는 마을이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있어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배현경 위원 이거 대략 산출해 봤을 때 지원하려고 하는 마을들이 많나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한 25개 마을 정도 있는데요. 25개를 1억, 아까 자부담으로 나누면 그 정도 나오는데요. 매월 나오는 금액이 있어요. 그다음에 한전에 전기도 팔고 REC를 팔아서 돈도 나오고 이렇게 해서 소득이 되거든요. 그래서 좀 이익이 창출될 수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원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배현경 위원 아, 그렇군요. 그러면 좋은 사업이 될 수 있는 거네요. 그리고 우리가 전국 최초로 하는 사업이 되면 모범사례가 될 수도 있는 거고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잘 추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감사합니다.

배현경 위원 그다음에 나머지는 추가질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안녕하세요? 최은희 위원입니다. 페이지 잠시만요. 신재생에너지과 79쪽입니다. RE100 기본소득 마을 지원사업해서 이번에 4억 6,000 이거 사업비를 계상하셨는데 이게 마을 열 개 잠깐만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열 가구 이상.

최은희 위원 열 가구 이상해서 하는 거잖아요. 만약에 열 가구가 안 되면 지난번에도 에너지자립마을해서 이거 한 번 한 적 있었는데 그게 무산된 적 있었어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아, 에너지자립마을은요. 도에서 선정이 안 돼서

최은희 위원 선정이 안 돼서 그런 거고 이거는 무조건 저희가 열 가구 이상 모이면 해 주는 거예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이게 신청 자부담이 1억 1,500만 원 정도가 소요되는데 이게 부담이 좀 크단 말이죠. 그래서 이게 어느 정도 시기가 돼야 열 가구가 모여서 어느 정도 돼야 자기가 투자한 만큼의 투자율을 회수할 수 있는 시기가 어느 정도 때로 보고 있어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이거는 좀 계산해 봐야 되겠는데요. 만약에 마을 수가 변동돼서 또 바뀌는데요. 예를 들어서 20가구다 그러면 1억이다 그러면 500만 원 내잖아요. 그런데 한 달에 15만 원이니까 계산해 보면 한 3년 반 정도 지나면 좀 이익이 날 것 같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3년 정도?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3년 정도요.

최은희 위원 그러면 가구 수는, 마을 가구 수는 한 20가구 정도를 생각하고 계시는 거네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열 가구 이상이니까 더 될 수 있고요. 그런데

최은희 위원 더 많이 모여야지 부담이 좀 덜 하니까.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많이 모이면 또 전기, REC하고 이게 소득이 또 쪼개지잖아요. 그래서

최은희 위원 그거는 적게 들어가는 건 하지만 그래도, 그럼 이거를 어떻게 해서 유치할 생각이에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이거는 저희가 에너지자립마을을 지난번에 했다가 무산이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분들이 또 원하는 사업이고 그래서 지원자가 있을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모아서 시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최은희 위원 일단은 그분들이 있다 하더라도 모든 사람한테는 다 공평하게 알려야겠죠, 그렇죠?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그렇게 할 겁니다. 평가를 열어서요. 선정할 겁니다. 그래서 아까 평가기준은 좀 세심하게 평가기준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은 러프하게만 말했거든요. 그래서 아까 답변을 제대로 못 드렸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게 이런 것도 있지만 일반 가구를 모아서 에너지자립마을하는 것도 있지만 시민단체에서도 이거 RE100 관련해서 태양광 사업 관련해서 화성시에서도 한 세 개 단체가 있더라고요. 그런 쪽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거가 있어요. 그런 쪽에는 서로 지원해 줄 그런 사업들은 없나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아, 시공업체 아까 말씀드렸는데요. 시공업체 에너지 협동조합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어떤 업체든 에너지협동조합이든 다 지원할 수 있게 문을 열어놓을 겁니다.

최은희 위원 아, 그래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최은희 위원 아, 그러면 그쪽에서도 같이할 수 있게?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최은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80쪽입니다. 도시가스공급 취약지역 사업을 우리 시에서도 하잖아요. 지난번에도 말씀해 드렸다시피 이 사람들은 되게 열악한 환경에서 이거를 간절히 기다렸다 하는 사업들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지원하는 사업 여기까지만 하고 땡이 아니라 그 이후에 마지막 마무리까지 할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주민들한테 읍면동이나 해서 공문으로 해서 알려줄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왜냐하면 똑같은 길이라 하더라도 시공사에 따라서 이 마을, 저 마을 가격이 다 천차만별이거든요. 우리는 열심히 도와드리려고 하는 입장인데 또 다른 입장에서는 모르게 자기 잇속 배 불리기 사업으로 그렇게 또 할 수 있는, 피해를 보는 건 우리 시민들이니까 공문을 보내서 읍면동에서 다시 주민들한테 꼭 그런 내용을 알 수 있게 가이드라인을 꼭 공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잘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다음에 수질관리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게 페이지 132쪽입니다. 비봉습지 생물자원 보전시설 설치사업 이게 국고보조금으로 18억이 있고 그다음에 157페이지에 보면 국비랑 시비랑 같이 매칭해서 또 같은 사업이 있어요. 36억 정도 해서 총 55억으로 해서 이게 진행하는 건가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아닙니다. 37억으로 진행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앞에는 세입, 국비를 저희가 받은 세입

최은희 위원 아, 이거는 세입이고 뒤에는 그러면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뒤에 세출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세출. 이거 세입이구나. 그럼 이 사업에 관련해서 어떤 거를 하시는 건지 간단하게 한번 말씀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이게 비봉습지 들어가는 입구에 체육공원 있는 데 거기다가 저희가 생물자원 보전시설이라고 공모사업으로 추진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교육시설도 있고 그다음에 체험장, 생태학습장 이런 거 지어서 운영할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그러니까 이거를 짓는 거죠?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최은희 위원 안산 갈대습지 그쪽에 있는 생태누리관처럼 그런 식으로 해서 외부에서 오시면 거기서 생태누리관에서 습지 들어가 있는 생물 같은 것도 관찰할 수 있고 탐사도 할 수 있게 그런 시설을 짓는 거죠?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2층짜리로 한 연면적 170평 정도로 짓는 겁니다. 내년 말 정도, 내년에 건축과에다가 우리가 예산 이번에 확보가 되면 그걸 지어서 운영할 사항입니다. 운영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이게 잘 좀 해서 제가 아까도 환경재단 하실 때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안산 습지 내에는 이런 시설이 잘돼 있어서 말씀드렸는데 이번에 저희 쪽에서 수질과에서 진행하시는 거네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거랑 관련해서 그 안에 있는 갈대숲이라든가 안에 안산 갈대숲처럼 그런 쪽도 한번 정비해서 거기 생태누리관도 가고 야외의 습지 내에 있는 갈대숲도 갈 수 있게 그런 것도 좀 한번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그런 부분을 저희가 계속 관리하면서 미진한 부분은 재단하고 협의해서 좋은 거는 저희가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162쪽서부터 164쪽까지인데요. 해양보호해서 습지보호지역해서 홍보, 교육, 안내원, 물품, 프로그램, 캠페인 등등 여러 가지 예산이 쭉 나열돼 있어요. 이거는 습지에 강사를 두고 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수질과에서 그냥 진행하는 건가요, 단독으로?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이게 매향리 갯벌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돼서 국비가 해양수산부에서 저희가 지원해 줬습니다. 그래서 그걸 내년에 올해보다 많이 9,000만 원 정도가 돼서 그거를 아까 지역주민한테 환경정화 활동도 하고 그다음에 그 지역주민들이 이런 생태에 대한 인식도 제고시키고 그다음에 거기 홍보물도 좀 만들고 지역주민들이 진짜 습지가 좋다 이런 걸 하기 위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22년도 12월에 의회에서도 유네스코에서 저희가 그쪽 화성습지를 25년도 정도에 지정하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해서 안산, 저희, 그다음에 강화, 아산 이런 쪽으로 해서 얘기를 했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22년도 12월쯤에. 그런데 그다음부터는 진행이 조금 미비하게 된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이게 그거에 관련된 연계되는 활동 사업들이라고 보면 될까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매향리가 습지보호구역으로 환경법상 지정이 됐습니다. 그거에 대한

최은희 위원 지정이 됐는데 유네스코에 등재하기 위해서 그런 활동들을 더 계속 해 나가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업들이 그거와 관련된 활동인지 그게 맞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맞습니다. 이런 게 지역주민들한테 혜택이 간다, 그리고 좋은 거다.

최은희 위원 그러니까요. 이런 캠페인도 있고 여러 가지 교육도 있고 이래요. 뒤에 보면 매향리 습지보호구역 명예습지생태안내인 운영 이것도 있어요, 이건 어떤 식으로 하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그것도 지역주민들한테 안내인을 선정해서 그분들이 거기 안내도 하고 이런 걸 하도록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니까 23년도에 화성습지 안내, 강사 안내 모집했던 그거랑 관련된 사업인 거예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그거 안내 습지 강사는

최은희 위원 화성습지 안내 강사.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별도고요. 이거는 지역주민한테 우리가 임명해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화성습지 안내 강사 그건 없어진 거예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그것도 저희가 이런 분들을 교육하고 그러려면 그런 습지 강사를 갖다가 쓰죠.

최은희 위원 그거와 관련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이번에 하실 때는 지역에, 우리 지역을 잘 알고 지역 환경, 습지 이런 환경구조를 잘 아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환경가를 전문 강사로 좀 해 주세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건 꼭, 꼭 부탁합니다.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최은희 위원 그리고 화성시 분뇨처리공공시설 건에 관련해서 마도도 있고 수원화성, 수원 거기도 언제부터 저희가 하는 거죠? 내년 6월부터인가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내년 7월 말, 지금 시운전 기간이고요.

최은희 위원 시운전 중이 6월까지 시운전이고 7월부터 가동하는 거잖아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11월 1일부터 7월 말까지 시운전하고요.

최은희 위원 8월 달부터 하는 거예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8월 1일부터 가동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게 거기서 170톤을 수용 1일 하고 그다음에 마도가 190톤인가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마도가 190톤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거 170톤, 190톤으로 우리 화성시 관내에 있는 분뇨처리가 다 수용이 되는 거예요, 아니면 더 부족한 거예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지금 현재로서는 그게 다 자가가 처리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나머지 못 들어오는 거, 자기가 처리하기 어려운 거는 저희나 축협에서 하는 그쪽으로 들어가도록 돼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거 두 개 자가도 하고 자가 시설이 얼마나 잘돼서 할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마도랑 수원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축협.

최은희 위원 그쪽하고 그 전에 우리가 장안에 있었잖아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게 중단되는 거잖아요. 거기까지 해야 저는 다 이게 수용이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지금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운영하는 마도 거하고 수원축협에서 하고 있고요. 장안 것도 폐쇄하는 건 아니고 저희가 매각하면 양돈조합에서 자기가 운영하겠다고 저희하고 협약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니까 그쪽도 같이 세 개가 같이 굴러가야 이게 저희 관내에 있는 분뇨가 수용이 다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래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맞습니다. 그렇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마도 지난번에 했었던 것처럼 SS농도 체크 그거 기준치가 넘지 않게 그쪽에 오산축협도 마찬가지고 마도도 마찬가지고 그거 주기적으로 확인하셔서 검토하셔서 수치가 넘지 않게 꼭 좀 확인해 주시고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그거는 확인해서 지금보다 처벌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은진입니다. 아까 RE100 신규사업 79페이지입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를 많이 해 주셨는데 이게 화성에서 처음 하는 사업이라고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화성에서는 처음하고요. 경기도에서 시작하려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부위원장 이은진 이게 개인부담금을 혹시 마을기금으로도 하지만 저희가 보면 특별회계 같은 데 기금들이 있잖아요, 발전소주변기금. 혹시 그 기금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기금은요.

○부위원장 이은진 안 돼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전력기금단에서 정해진 용도로만 써야 돼서요. 할 수가 없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렇군요. 마을에 기금이 몇억씩이나 이렇게 있을 수 있나 해서 말씀을 드렸고, 그런데 사실 이게 되면 굉장히 좋은 거잖아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부위원장 이은진 수익을, 기대수익이라고 해야 될까요? 마을에서 일단 전기를 쓰시고 한전에도 팔고 그다음에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REC

○부위원장 이은진 REC를 판매하시는 거잖아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그 수익을 어느 정도로 기대하세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매월 15만 원에서 20만 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럼 그렇게 크진 않네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것같이 한 3년 정도 하면 플러스 요인이 발생하기 때문에 에너지자립마을 같이 지원하려는 마을이 좀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왜 3년이 지나면 플러스가 돼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자부담을 좀

○부위원장 이은진 아, 자부담이 깎이는 거예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아니, 자부담을 넘어서니까요.

○부위원장 이은진 넘어서니까?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그 전에 15만 원에서 아까 20만 원 정도 수익이라고 하셨어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15만 원에서 20만 원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매달 그런데 그게 3년이 지나면 내가 투자한 비용을 어쨌든 다 상쇄하니까 그 이후로는, 그러면 결국은 1억 얼마가 들어가는 건 아니네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맞습니다. 초기자금이 그렇게 들어가는데 어차피 초기자금은 들어가지만, 나중에 환수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전 이해가 안 되는 게 초기자금이 안 들어가는 거잖아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초기자금은 들어갑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깎이는 거 아니에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아니요. 들어갑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들어가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부위원장 이은진 마을기금에서 들어가야 돼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그러니까 자부담으로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요. 그런데 저는 초기에 3년 동안 수익이 15만 원에서 20만 원이라고 하는 거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매달

○부위원장 이은진 매달 그러니까요. 매달 그러니까 뭔가 깎인다는 거잖아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깎이는 게 아니고요.

○부위원장 이은진 깎이는 건 아니고 3년이 지나서 늘어나는 이유는 뭐예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3년이 지나서 늘어난 이유요?

○부위원장 이은진 네, 3년이 지나서는 플러스가 된다고 하셨잖아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그러니까는 300만 원을 투자했는데요. 예를 들어서 20만 원 수익이 난다 그럼 15개월 후에는 다 플러스 요인이 되잖아요. 그렇게 돼서 남은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자부담이 1억 1,500인데 제 얘기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아, 마을이, 그러니까 마을에서 가구 수가 또 있지 않습니까? 가구 수가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러니까 세대당 15만 원?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부위원장 이은진 저는 이게 전체를 생각한 거예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아닙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아무리 생각해도 계산이 안 맞아서, 세대당인 거예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꽤 큰 거죠?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러면 세대는 보통 몇 가구 정도로 해서, 열 가구 정도 아, 아까 참 열 가구라고 하셨죠. 그러면 이거는 굉장한 혜택이긴 한데, 그렇죠. 경쟁이 치열할 것 같은데, 그렇죠. 그런데 시에서 80% 정도 지원하는 건가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대상마을 선정할 때요. 열심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겠습니다. 경쟁이 좀 치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84페이지입니다.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연회비가 있는데요. 이게 처음에 시작할 때는 제가 자료를 받은 자료에는 기초지자체가 마흔여섯 개 정도로 시작했거든요. 마흔여섯 개로 시작했는데 현재 자료에는 스물다섯 개로 나오거든요, 그렇죠. 그러면 마흔여섯 개에서 스물다섯 개면 그동안 2016년도에 출범을 했는데 한 8년 만에 절반으로 줄은 거죠?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부위원장 이은진 절반 그렇죠, 스물다섯 개로. 그러면 사실 계속 줄고 있다라는 건데 저희 시장님이 이거를 계속하시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지 확인을 한번 해 보셨어요? 저는 굳이 협의회에 가입하셔서 하실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왜냐하면 정기회의가 연 1회예요, 그렇죠. 연 1회하고 그다음 임시회의가 있고 한데 좋긴 하겠지만 여기 있는 어떤 기능들이나 이런 것들이 지금은 충분히 이런 협의회에 가입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저는 판단이 돼서 시장님도 바뀌시고 하셨는데 계속 여기 협의회에 가입하셔서 하실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게 루틴하게 돈을, 회비를 낼 게 아니라 이런 부분들은 정리할 부분들은 정리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거는 그냥 있습니다가 아니라, 그렇죠. 시장님이 참석을, 작년에 참석하셨어요, 작년이나 재작년 임기 동안에?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재작년에는 제가 잘 모르겠고요.

○부위원장 이은진 네, 작년에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작년에는 참석을 솔직히 안 하셨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러니까요. 그래서 1년에 한 번 회의 정도 하는 건데 700만 원이거든요, 회비가. 그래서 특별히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은 사실은 좀 안 들어서 이런 거는 협의를 보셔서 탈퇴하는 것도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다. 그리고 탈퇴 줄어들고 있거든요. 마흔여섯 개에서 스물다섯 개로 줄어들었으면 사실은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하는 지자체는 탈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좀 그래서 들여다봤고요. 93페이지입니다. 우정읍 기본지원은 줄었네요, 예산이 많이. 그래서 여쭤봤어요. 1억 5,000 정도가 줄어서 작년에 구입을 많이 하셨나 봐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아니, 그게 아니라요. 한국가스공사가 통제하거든요. 그래서 위에 보시면 시설비랑

○부위원장 이은진 지원사업이 많이 늘어서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민간자본 사업보조가 있는데요. 이거에서 범위 내에서 조종했습니다. 그러니까 통계목을 조정한 거죠.

○부위원장 이은진 아, 지원사업이 많이 늘었기 때문에 기본지원이 줄었군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부위원장 이은진 전체 파이에서는 줄은 건 아니고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15페이지입니다. 아, 111페이지입니다. 병점1동에 기본지원하는 사항에서 안심귀가 LED 횡단보도라고 돼 있는데 이게 제가 아는 바닥 신호등 말씀하시는 거예요? 111페이지입니다. 특별회계이고요. 여기에 보면 다 동별로 마도, 정남, 새솔동 기본지원 있는데 병점1동 기본지원이 병점1동 안심귀가 LED 횡단보도라고 되어 있어서 이게 제가 아는 바닥 신호등을 말씀하시는 건지?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바닥 신호등은 아니고요. LED 표지판을 얘기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LED 표지판이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부위원장 이은진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 아, 옆에 표지병 말씀하시는 거예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부위원장 이은진 솔라표지병 같은 거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런 거예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부위원장 이은진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115페이지에 도선검사 있어요, 우정읍에. 8,000만 원 이것도 국비긴 한데 저는 그래서 기금으로 하는데 저는 도선검사 같은 경우는 배에 대한 안전이나 이런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거잖아요. 이런 거는 사실 일반회계에서 편성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이게 특별회계 가능해서요.

○부위원장 이은진 아, 가능은 해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전력기금단에서 가능하다 판단해 줘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우정읍 입장에서 보면 시민들한테 돌아가야 할 혜택이 일반회계에서 써야 할 돈을 기금으로 대체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주민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별로 그렇게 달가운 예산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주민들 입장에서는 이걸 놔두면 우리가 우리 지역이 필요한 물품을 사거나 그런 시설을 할 수가 있는데 이런 도선검사 같은 경우는 배를 검사한다는, 정기 관리하는 거잖아요. 이거는 그냥 일반회계에서 편성해서 해야 될 사항인데 주민들한테 직접적인 혜택이 가는 건 아니라는 말이죠. 그래서 가능은 하지만 주민들이 별로 좋아하실 것 같지 않은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협의를 조금 보시고 예산을 세우셨는지 궁금해서.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모든 특별회계는요. 주민과 협의를 본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러면 주민들도 찬성하신 거예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일반회계로 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해서 여쭤봤습니다, 주민들이 괜찮다고 하셨다고 하면. 그리고 그다음에 119페이지입니다. 신재생에너지과는 이거 하나 마지막으로 여쭤볼게요. 동탄3동 기본지원입니다. 이것도 솔라표지병, 아까 다른 것도 다 솔라표지병 있는데 사실 산출기초가 조금 부족하긴 한데 여기 솔라표지병 동탄3동도 있어요, LED 표지병. 사실 저는 이게 개당 단가를 좀 따지는 편이어서 했는데 개당 18만 원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하시는 거죠?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일단은 동에서 올린 사항이거든요.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렇죠.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저희가 세밀하게 검토를 다시 한번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런 것도 단가를 좀 보셔야 되는 게 사실 제가 이거 작년에 동탄출장소했을 때 예산이 올라왔기 때문에 봤거든요. 굉장히 비싼 겁니다. 그러니까 좀 들여다봐 주세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수질관리과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질관리과 150페이지고요. 150페이지에 야생동물 구조 용역인데 이게 야생동물 구조하는 용역사업은 이게 경기도 사무, 지자체 사무가 아니고 경기도 사무인데 시비 100%로 하나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이게 먼저 위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요. 사실 위임은 안 됐습니다. 그런데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경기도가 운영하는 평택에 있습니다. 거기서 100% 치료하고 있고요. 화성시는 운반, 현장에 나가서 인력 그거 정도인데 그것도 저희 다른 시도 그런 문제가 있어서 이번에 여기에는 반영이 안 됐는데 가내시가 늦게 내려왔어요. 도비가 내려와서 추경에 삭감하고 세울 겁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러면 도비로 대체가 되는 거네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도비도 일부 부담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겠습니다. 여기 포획한 야생멧돼지나 유해 조류 이런 거 사체는 어떤 식으로 처리가 돼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사체는 저희가 하나씩 줄 수가 없어서

○부위원장 이은진 모아서?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발안에 우리 냉동창고가 있습니다. 거기다 보관했다가 한 번에 폐기물로 처리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서 냉동고 수리 비용이 뒤에 있더라고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처리비용도 따로 예산에 있는 거죠?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다 저희가 세워서 치웁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알겠습니다. 저희가 그렇게 많이 잡히나요? 조류는 보니까 좀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조류도 있고요. 고라니도 있고 그다음에 멧돼지 같은 경우도 올해 열 마리 정도가, 그거 다 냉동 보관했다가 사체 처리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사실 고라니는 동탄에 초창기에 되게 많이 출몰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사실 잘 보이진 않더라고요. 동탄 쪽에 많다고 그래서 사실은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동탄 오산천변에 많이 출몰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건 환경이 깨끗하다는 증거기도 하니까.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이거는 인근에 있는 지역하고 우정읍 그다음 장안면 거기인데 주민들하고 계약하는 거예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남양호의 남양뜰에 농지가 철새들이 많이 옵니다. 그런데 거기가 볏짚을 요즘에 기계가 좋아서 다 말아서 축사 사료로 쓰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우리가 미리 계약해서 거기다 깔게끔 농가들한테 비용을 주고 깔아놓으면 새들이 와서 먹이도 먹고 그다음에 농사지을 때도 퇴비로 쓰니까 두 개 좋은 상황이라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그걸 지역주민들한테 드리는 거죠?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지역 농가 주인한테 주는 겁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농가 주민한테, 이런 것도 그냥 윈윈하는 좋은 사업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좋은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질의를 가축분뇨 169페이지입니다, 수질관리과. 악취기술진단 이거하고 해서 2,500만 원 정도 예산이 서 있는데요. 5년마다 하시는 거예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법에서 5년마다 하도록 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장안만 하는 거예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그게 5년 도래돼서

○부위원장 이은진 아, 장안이 5년 도래된 거예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다른 데도 있는데 아직 시기가 도래되지 않았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이게 법으로는 5년을 하게 돼 있다고 한데 사실 이런 시설은 매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법에서 5년 돼 있으니까.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러면 악취진단은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 거예요? 하루 가서 하는 건지 아니면 용역기간 중에 연 몇 회 하는 건지 그 기간 동안 그게 좀 궁금해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용역사가 용역기간을 주면요. 그 안에 측정도 하고 한 달에 한 번 할 수도 있고 아침, 저녁으로도 할 수 있고 그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해서 저희한테 납품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악취가 가장 많이 나는 계절이 언제라고 생각하세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여름.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부위원장 이은진 저는 뭐냐면 그냥 용역을 주지만 좀 디테일하게 과업을 줄 필요가 있다. 악취가 많이 나는 계절이라든가 그런 때에 좀 많이 하시게 하고, 그런 기간이나 횟수 이런 것들을 좀 더 디테일하게 과에서 관여해 주셔서 주민들이 악취로 인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그리고 진단해서 만약에 안 좋게 나오면 개선해야 되는 거죠?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해야 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시에서 해야 되는 거예요, 아니면?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장안, 저희 시설에는 저희가 해야 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저희가 해야 되는 거죠?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이런 것도 진단이 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과에서 적극적으로 개입을 좀 해 주시고요. 과업 같은 거 잘 설정하셔서 이런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과업 지시나 이런 과업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겠습니다. 저는 일단 여기서 질의는 마치고 혹시 또 나중에 추가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흥범 위원 정흥범 위원입니다. 신재생에너지과요. 에너지과의 253쪽에 탄소중립 관리시스템 운영이 있어요. 여기 보니까 1,200만 원 정도가 증액됐는데 이게 위탁을 맡겨서 하는 것 같아요, 도시공사에?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이게 어떤 사업이에요? 간략히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탄소중립 관리시스템은요. 에너지의 생산, 소비를 관리하는 에너지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에너지라 하면 전기, 열, 가스가 있지 않습니까? 이거를 생산, 소비, 관리하는 플랫폼을 얘기합니다. 그래서 그거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얘기합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여기 관리는 공공시설에 대해서만 대상지로 해서 하는 거예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일단은 공공시설로 하고요. 주민도 참여시킬 예정입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이 부분이 생산, 소비에 대한 전력, 그러니까 소비 감축에 대한 것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이해해야 되는 거잖아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정흥범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잘되고 있는 부분 또 잘 안되고 있는 부분 이런 부분들에 대한 처우에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DR이라고 있습니다. Demand Response라고요. 수요응답형인데 이게 우리가 시청이나 종합경기타운이나 보면요. 비상전력 체계에서 경보가 울립니다. 그래서 에너지를 비상 발전기를 쓰든가 전력 절감을 하면 돈을 보상하는 제도를 DR이라 합니다. 그래서 이 DR을 써서 하면 우리가 시에서 보상을 받는 거죠. 보상을 받아서 이 에너지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돈이,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이 비용 발생하는 유지보수 비용을 저희가 자체로 충당할 수 있게 이렇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화성시가 에너지 생산하는 거, 소비하는 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하고 있고 아직까지는 좀 초기단계입니다. 그래서 차후에는 여러 가정이라든지 건물이라든지 이렇게 붙여서요, 발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럼 공공시설물 전체적으로는 운영이 안 되는 거네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전체적으로

정흥범 위원 일부만 한다고 봐야 되는 거네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잘 이해했고요. 수질관리과 281쪽에요. 수질정화시설 운영이 있어요. 과장님, 거기 보니까 남양하고 동탄하고 돼 있는데 하천 관련된 수질정화를 시키는 사업인 것 같아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정흥범 위원 이게 남양천 가다 보니까 흉관 같은 걸로 해서 중간중간 시설이 돼 있는 것 같던데 이거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 거예요, 어떤 시설인지?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동탄은 동탄호수공원의 물을 상류로 우리가 정화해서 올려서 다시 내려오는 거고요. 남양천에 있는 거는 우리가 끈상 미생물이라 그래서 마도 우림아파트 앞에 하고 마도 단지 들어가는 데 두 군데가 건물이 있는 거 있고 부의장님 말씀하신 도랑형이라 그래서 홈관에다가 거기는 초기에 모래나 이런 데 오염물이 흡수되면 그걸 걷어내는 겁니다. 준설토로 그건 걷어내고 있고요. 그다음에 건물 있는 데는 슬러지가 나오면 그것도 위탁 처리합니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이 시설비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거예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위탁비가 남양천 하는 거는 한 2억 정도가 들어갔고요, 연간. 그것도 위탁하고 있습니다. 동탄은 한 12억 정도 들어갑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니까 이 예산이 그러면 동탄 쪽에 많이 들어가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그게 한 12억 들어가고요, 이쪽은 한 2억 정도.

정흥범 위원 잘 이해했습니다. 전 이만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몇 가지만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서 107페이지인데요. 동별로 발전소 주변 소득증대 이런 사업들을 계속하고 있어요. 금액은 어떻게 배분하는 거예요, 동별로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동별로요?

○위원장 임채덕 네.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전력기금사업단에서 동별로 정해지는

○위원장 임채덕 그럼 우리 29개 읍면동에 다 이렇게 배분이 되는 거예요?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런데 금액이 보니까 다른 것 같아서, 그래서 그거를 어떤 기준으로 해서 어떻게 나누는 건지?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기본지원 단가가 있습니다. 기본지원 단가가 있는데요. 동별로 포함해서요. 해당 읍면동의 5킬로미터 안에 드는 발전소, 그러니까 발전소의 5킬로미터 안에 드는데요. 그래서 거기에 기본지원금이 전전 연도 발전량 곱하기 발전단가 해서요. 그걸 하고 산정을 한 다음에 동별로 쪼개지게 돼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어찌 됐든 발전소가 있는 주변지역이 조금 더 많이 되고 거기서 먼 데들은 차등을 둬서 지급한다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지급한다.

○위원장 임채덕 그 말씀이신 거죠?

○신재생에너지과장 정희석 네.

○위원장 임채덕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수질관리과 129페이지에 진위천수계 수질오염관리를 하고 있어요. 계속하고 있는데 그 뒤에도 마찬가지고 이게 지금 이거는 어디 위치에서 하는 거예요, 이거는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오산천하고 황구지천 그 두 개 하천을 저희가 모니터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이거를 그런데 명칭을 진위천이라고 하는 거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그게 진위천수계입니다. 두 개 하천을, 그러니까 합류되는 게 진위천이기 때문에 진위천수계라고 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거를 둘 다?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위원장 임채덕 합쳐서?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위원장 임채덕 아,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153페이지 보면 떼까마귀 특히 병점 중심으로 많이 발생이 되거든요. 이거는 어떤 식으로 대처하고 계시는 거예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저희가 떼까마귀 출몰하는 지역이 화성에 한 여섯 개 지역이 됩니다. 그래서 거기 용역을 쫓는 용역 2인 1조로 해서 한번 용역 주고 있고요.

○위원장 임채덕 거기 겨울철에만 시행하는 거죠?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11월부터 2월까지.

○위원장 임채덕 2월 달까지?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그리고 배설물은 또 청소용역 업체한테 줘서 넉 달 동안 물청소를 하도록 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현재는 어때요, 지금요, 올해는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올해는 좀 예년에 비해서 줄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저희가 우리만 안 하고 민간방범순찰대하고 우리가 협의해서 그분들한테 레이저 6만 원짜리를 지급했습니다. 그분들하고 연대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위원장 임채덕 올해는 그런데 발생량이 좀 덜한 것 같아서.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덜 하고 있습니다. 작년

○위원장 임채덕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까마귀들이 우리가 쫓으면 평택에 가 있고요. 수원으로 가 있고 이게 움직이는데 올해는 좀 그래도 출몰이

○위원장 임채덕 덜 오는 것 같아서 그래서 저도 특별한 이유가 혹시 파악된 게 있으신가 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저희 나름대로 또 열심히 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잘하셨습니다. 레이저가 비싼 건가 봐요, 6만 원짜리면. 그다음에 159페이지에 보면 한반천 생태복원지 임차료가 있어요. 이거는 우리가 주는 거죠, 임차료를 주고서 이용하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아, 주는 겁니다.

○위원장 임채덕 왜 하는 거죠, 그런데 이 사업은요? 제가 여기 몇 번 가봤어요, 여기 통장님이 자꾸만 전에 있을 때 민원을 주셔서. 관리도 잘 안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임차료까지 줘 가면서 이 사업하고 있는 것 같아서 여쭤보는 부분입니다.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이게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이라고 그래서 개발업자가 법에 하도록 돼 있고 유지관리한 분도 지방자치단체에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위원장 임채덕 개발업자가 하는 건데 왜 우리 지자체에서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아, 그걸 해서 저희한테 기부채납을 해버리니까 저희가 법에

○위원장 임채덕 기부채납을 했는데 임차료를 지급하는 건 뭐예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그 땅이 또 재경부 땅입니다. 그래서 임차료는 줘야 되는

○위원장 임채덕 기부채납을 했는데 재경부 땅이다?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그러니까 그 하천이 그 부분 재경부 땅 한 280평 정도만 재경부 땅이고요. 나머지 부분은 하천부지여서 그걸 다 관리하는데 이 땅만은

○위원장 임채덕 280평에 대한 거에 대한 임차료다 이 말씀이신 거죠?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관리는 잘되고 있어요, 여기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저희가 용역 줘서 풀

○위원장 임채덕 관리가 안 되고 있던데 제가 몇 번 여기 지역에 사시는 통장님이 관리가 너무 안 된다고 그래서 제가 여기 몇 번 갔었고요. 제가 먼저 여기 상임위 말고 도시건설 상임위 있었을 때도 이 부분 공원관리과에다가 이야기했더니 본인들 사업이 아니라고 얘기를 해서 아마 이거는 좀 추후에 여기서 계속하실 거면 제대로 관리해 주셔야 될 것 같고 안 되면 공원관리과랑 협의해서 한쪽에서 사업을 할 수 있게끔 하든가 방법을 좀 정리를 해서 제대로 관리를 하시는 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질관리과장 이강석 그렇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위탁해서 제초 작업 정도 하고 있는데요. 예산 확보를 좀 해서 더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그렇게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신재생에너지과, 수질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부서 교체를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5시 18분 정회)


(15시 32분 속개)

○위원장 임채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 위생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심연보 자원순환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안녕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심연보입니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화성시를 위하여 많은 관심과 고견을 주시는 임채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자원순환과 2025년 본예산 일반회계,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그린환경센터 주민지원기금 운영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03쪽부터 305쪽까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은 2024년 본예산 354억 7,837만 3,000원 대비 28억 3,786만 8,000원을 감액한 326억 4,050만 5,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303쪽 주요세입으로는 그린환경센터 주민편익시설 사용료 수입 6억 원, 소각장 반입수수료, 종량제봉투 판매수입 등의 폐기물처리수수료 274억 3,000만 원, 재활용센터 중고물품 판매수입으로 8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304쪽 그린환경센터의 소각여열을 이용한 온수 및 전기 판매 수입 등의 사업장 생산수입 41억 9,122만 원,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과 폐기물관리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수입 7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05쪽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 농촌폐비닐 수거보상금,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확충 지원,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운영을 위한 국도비 및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으로 3억 2,021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06쪽부터 324쪽까지 일반회계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안 규모는 2024년 본예산 1,309억 6,411만 1,000원 대비 176억 1,018만 6,000원을 증액한 1,485억 7,429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별 주요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306쪽 청소업무 대행업체 차량 GPS 통신요금 3,960만 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청소업무 민간대행업체 회계결산 및 청소대행료 원가산정 분석을 위한 연구용역비 6,600만 원, 2025년 우리 시에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여 시민 맞춤 청소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청소업무 대행예산 879억 2,800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07쪽 종량제봉투 제작 및 판매를 위해 종량제봉투 제작 재료비 18억 9,413만 7,000원, 종량제물품 판매소 운영을 위한 위탁사업비 9억 4,287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08쪽 생활계 유해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처리비용 등 2,095만 원, 우체국 폐의약품 회수사업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청소행정포털 유지 관리, 폐기물 배출방법 홍보물 제작 등 청소행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로 8,044만 2,000원, 청소행정포털시스템 추가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비 5,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09쪽 생활폐기물 처리 예산입니다. 국화도 도서 지역 쓰레기 처리를 위한 도선임차료 2,000만 원과 수도권 매립지로 처리되는 생활폐기물 반입수수료 5억 8,427만 5,000원, 폐기물처분 부담금 2억 1,318만 4,000원, 소각장 반입불가 폐기물 위탁처리비, 재활용품 처리비 138억 6,589만 8,000원, 재활용 향상을 위한 스티로폼 압축기 설치 지원사업으로 9,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10쪽 팔탄면 고주리 자원화시설 운영을 위한 사무관리비 1억 1,908만 4,000원, 자원화시설 유지관리 및 보수 비용, 관용차량 유지관리 및 GPS 통신요금, 공공운영비 4억 3,438만 3,000원을 편성하였으며, 311쪽 자원화시설 보수 및 상수관로 설치를 위한 시설비 1억 8,100만 원, 자원화시설 압롤박스 구입 및 안전화 위생관리를 위한 자산취득비 1억 2,772만 4,000원을 편성하였고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피복비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12쪽 쓰레기 배출장소 개선을 위한 언더그라운드 빈 유지관리 용역비 등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로 1,440만 원, 분리배출이 취약한 농어촌지역에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관리 및 모범운영을 위한 보상금 등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예산 2억 6,49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313쪽 재활용센터 운영입니다. 화성시 재활용센터는 환경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재활용품 매입과 판매, 새활용 교육과 중고물품 나눔장터 운영을 위한 위탁사업비 4억 6,289만 1,000원을 편성하여 효율적으로 재활용센터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일회용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자 공공청사 내 다회용컵 사용 지원사업 2억 7,810만 원을 편성하였고 음식점 포장배달 및 지역축제·행사 다회용기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위탁사업비 2억 9,40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14쪽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를 촉진하기 위한 재활용품 캐시백 수거기 유지보수를 위한 1억 3,580만 4,000원을 편성하였고 종이팩,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비닐 및 마대 제작 재료비 5,000만 원, 재활용가능자원 보상교환, 자원순환보증금 미지급 신고보상금 지급을 위한 기타보상금 4,42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서부권에서 발생되는 음식물류폐기물 처리를 위한 위탁처리비로 41억 1,72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15쪽부터 316쪽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RFID 운영관리를 위해 14억 9,672만 6,000원을 편성하였으며 농촌폐비닐 수거보상금 및 장려금 지급을 위한 1억 1,721만 9,000원을 편성, 깨끗한 도로 만들기 위한 찻길 동물사체 수거, 도로변 가로청소 및 노면청소차량 운행 위탁사업비 11억 34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14쪽부터 318쪽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용 CCTV 운영을 위한 유지관리비 8,300만 원, 생활쓰레기 지도단속 특별반 운영을 위해 2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시민이 직접 환경정화 활동하여 환경개선 우수 읍면동에 보상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품격 있고 깨끗한 도시 만들기 사업에 6억 1,220만 원을 신규로 편성하였습니다.

319쪽 자원순환교육 및 시민실천추진 사업입니다. 급격한 도시 성장으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배출자 단계의 재활용률과 분리배출이 우리 시 폐기물 정책에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시민들이 자원순환 정서를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는 재활용 나눔장터, 시민자원봉사단 운영비로 5,077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특히 2025년에는 우리 언어 및 제도에 익숙지 않고 주거 여가 문화가 상이한 외국인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외국인 자원순환 서포터즈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 사업입니다. 환경기초시설 관련 회의 운영 및 광역 소각시설인 그린환경센터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비용으로 사무관리비 3억 2,165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0쪽 그린환경센터 소각시설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금 139억 5,695만 5,000원, 소각으로 폐기물을 처분함에 따라 부과되는 폐기물처분부담금 납부를 위한 기타부담금 3억 원, 16년간 사용하여 노후화된 소각시설의 환경관리공단 기술진단비용 1억 5,000만 원, 소각 후 비산재, 슬래그 등 잔재폐기물의 처리비와 주민감시요원의 안전한 근무를 위한 피복비로 시설비 17억 4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1쪽부터 322쪽 그린환경센터에 양질의 쓰레기를 반입하기 위한 자원순환교육시설인 에코센터 운영을 위해 위탁운영비 6억 7,466만 4,000원을, 주민영향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한 주민편익시설 위탁운영비로 20억 9,44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향남2지구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수거하기 위한 자동집하시설 17억 7,068만 2,000원, 음식물류폐기물의 위생적 처리를 위한 동탄2 크린에너지센터 위탁금 70억 4,783만 2,000원, 폐기물처분부담금으로 3,500만 원과 슬러지 등 잔재폐기물 처리비 13억 원과 사용종료매립장 사후관리의 사무관리비 및 공공운영비에 8,71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3쪽 팔탄사용종료매립장 침출수처리시설 운영 민간위탁금 1억 1,165만 원, 사용종료매립장 사후관리 항목 분석용역을 위한 시설비 8억 2,8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자원순환과 운영을 위한 급식비, 국내여비를 포함한 기본경비 1억 1,802만 원과 그린환경센터 주변영향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전출금 1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폐기물처리시설 특별회계입니다. 세입·세출예산안 규모는 24년 본예산 3억 9,514만 1,000원 대비 37억 6,516만 7,000원을 증액한 41억 6,030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7쪽 세입예산으로는 공공예금 이자수입 2,686만 7,000원, 순세계잉여금 41억 3,344만 1,000원을 편성하였으며, 328쪽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으로 41억 6,030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본예산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기금운용계획안 155에서 161페이지 화성그린환경센터 주민지원기금운용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56페이지 기본기금운용계획안입니다. 광역 생활폐기물 소각장인 그린환경센터의 운영을 위해 환경상 영향을 받는 주변영향지역인 가재2리, 하가등리의 복지를 증진하고자 폐기물시설촉진법에 따른 법정기금인 그린환경센터의 주민지원기금을 설치하여 운영 중입니다. 2024년 말 기금 잔액은 총 24억 3,418만 7,000원으로 조성되었으며 25년 기금 수입계획 17억 4,497만 5,000원, 25년 지출계획 22억 6,810만 9,000원으로 25년 말 예상조성액은 19억 1,105만 3,000원입니다.

158페이지 기금의 수입액은 전년도 기금 잔액을 이월하는 개념의 예치금 회수 24억 3,418만 7,000원, 폐기물 반입수수료와 온수판매대금을 기준으로 매월 전출되는 법정전입금 17억 원을 포함하여 총 41억 7,916만 2,000원을 계획하였으며, 159부터 160페이지 기금의 지출액은 주민지원협의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사무실 유지비, 법률자문료, 간사 급여 등으로 1억 4,110만 9,000원을 계획하였으며 주변영향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건강검진, 장학금, 체육활동비, 주거환경개선 등의 주민지원사업에 21억 2,700만 원을 계획하였습니다. 다양한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소각장 주민들의 생활 및 복지를 향상하고 건전하고 투명하게 기금을 관리하여 설치 목적에 부합하는 기금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37회 화성시의회 자원순환과 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경수 위생정책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안녕하십니까? 위생정책과장 송경수입니다. 화성시민의 위생 및 장사 문화 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임채덕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위생정책과 소관 2025년도 일반회계 본예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43쪽부터 345쪽 세입예산입니다. 위생정책과 소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입예산 규모는 전년도 예산액보다 2억 1,441만 2,000원이 증액된 24억 9,808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입예산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설명드리자면 공설묘지 사용료 50만 원, 화성시 추모공원 태양광 설치 사용료 12만 원, 화성시 추모공원 사용료 8억 원, 공공예금 이자수입 3만 원,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과징금 500만 원, 식품위생법 위반 과태료 2억 1,000만 원,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과태료 4,800만 원,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과태료 1,200만 원, 위생용품 관리법 위반 과태료 150만 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위반 과태료 1,500만 원,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과 식품안전 대응을 위한 사업 등 총 아홉 개 사업에 대한 국고보조금 수입 11억 8,271만 7,000원과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외에 세 개 사업 수행을 위한 도비보조금 수입 2억 2,321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 소관 2025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 규모는 총 34억 7,882만 6,000원으로 전년 대비 10억 3,681만 2,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에 대하여 346쪽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 업무추진사업은 격무기피 업무 담당자의 급량비와 업무추진을 위한 물품 및 서식 구입을 위하여 705만 6,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사업 홍보 및 과태료 고지서 등 발송을 위한 우편요금 1,928만 4,000원과 현안업무 처리를 위한 시책추진비 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47쪽입니다. 로컬 연계 행사 개최를 통한 음식문화특화거리 홍보 및 활성을 위해 음식문화특화거리 축제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식품안전 감시 및 대응 사업은 원활한 개식용 종식 이행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2025년에는 25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2027년까지 반복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은 영양사 없이 운영되는 소규모 어린이·노인·장애인 급식소에 영양·위생 순회방문지도, 식단제공, 영양상담, 조리 종사자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3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48쪽입니다.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운영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 및 식품안전 홍보를 전담할 관리원 운영을 위한 운영비 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식품안전사고 예방 검체 유상 수거비는 국민 다소비 식품 등 유통 식품 수거 검사를 위한 비용으로 77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식품안전관리 정보인프라 구축은 위생 지도점검에 사용되는 정보화기기 사용료 269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경로당, 노인대학 등을 대상으로 건강보조식품 허위 과대광고 및 식품판매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위하여 시니어감시원 활동 지원비 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49쪽입니다. 합동단속 등 사후관리 강화 사업으로 시중에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을 수거 및 검사 의뢰하여 위해 우려 건강기능식품을 사전에 차단하는 사업으로 건강기능식품 검체 유상 수거비 1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위생용품 안전관리 기반강화 사업으로 시중에 유통 중인 위생용품을 수거 및 검사 의뢰하여 위해 우려 위생용품을 사전 차단하는 사업으로 부정불량 위생용품 검체 유상 수거비 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유통수산물 안전관리 사업으로 부적합 수산물 유통 차단을 위하여 유통수산물 검체 유상 수거비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50쪽입니다. 대형유통매장의 농수산물 수거비 451만 7,000원과 유통수산물 검체 방사능 검사 유상 수거비 72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공중위생업소의 시설 및 설비 위생 상태 확인을 위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의 활동비 4,13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미용 기술교육 운영 지원사업으로 관내 미용업 발전을 위한 교육 운영 지원을 위한 민간보조금 2,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51쪽입니다. 화성시추모공원 운영을 위한 인건비 및 운영비 7억 6,991만 2,000원과 남양읍 북양리에 위치한 공설 공원묘지의 국유재산 대부료 납부를 위한 700만 원, 공설묘지 훼손 시 시설물 개·보수 등 공설묘지 관리를 위한 비용 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원활한 장사 업무추진을 위한 시책업무추진비 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52쪽입니다. 웰다잉 문화조성 지원사업은 살아온 삶을 정리하는 주체적인 노년 준비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노년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 선정심의위원회 수당 50만 원, 웰다잉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어르신 인생 노트 사업 1억 2,000만 원, 웰다잉 문화활동가 지원을 위해 1,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행정운영경비로 부서운영을 위한 일반수용비 1,800만 원, 급식비 1,440만 원, 여비 3,002만 4,000원, 부서운영 업무추진비 4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위생정책과 소관 2025년도 일반회계 본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위생정책과 소관 2025년도 함백산추모공원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화성함백산추모공원 특별회계 세입예산안 규모는 전년도 예산액 대비 86억 4,259만 원을 증액하여 총 192억 5,657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57쪽부터 세입예산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설명드리자면 화성함백산추모공원 임대료 3억 3,112만 1,000원과 화성함백산추모공원 사용료 72억 5,839만 원, 특별회계 이자수입 500만 원, 화성함백산추모공원을 공동운영하는 지자체 분담금 5억 6,274만 2,000원, 장사시설 설치 지원 등 세 개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 34억 5,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58쪽입니다. 장사시설 설치 등 총 세 개 사업 추진에 따라 도비보조금 9억 550만 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 회수 수입 63억 원과 예탁금 이자수입 4억 5,182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화성함백산추모공원 특별회계 세출예산 규모는 전년도 예산액 대비 86억 4,259만 원을 증액하여 총 192억 5,657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의 세부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359쪽입니다. 화성함백산추모공원 기금운용심의위원회 및 7개 시 실무협의체 운영 경비 1,400만 원, 화성함백산추모공원 운영 정산을 위한 용역비 1,000만 원, 화성함백산추모공원 국유재산 사용료 납부를 위한 500만 원, 화성함백산추모공원 위탁 운영을 위한 인건비 및 운영비 90억 8,219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60쪽입니다. 화성함백산추모공원 운영에 필요한 자산 및 물품 취득을 위해 위탁사업비 1억 5,665만 원, 화장로 유지보수를 위한 경상적 위탁사업비 15억 8,420만 원, 화성함백산추모공원 봉안당 만장에 대비하여 자체 봉안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봉안담 설치비 16억 8,000만 원과 화장로 증설을 위하여 5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61쪽입니다. 화장로 5기 증설에 따른 주변 시설환경 개선 공사를 위해 17억 1,338만 원과 예비비 1,115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위생정책과 소관 2025년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진흥기금은 식품위생법 제89조 및 화성시의 식품진흥기금의 설치 및 운영조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관련 법령에 따라 음식문화 개선과 식품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금운용계획서 167쪽 자금운용계획입니다. 전체 수입 및 지출계획은 전년 대비 1억 4,442만 2,000원이 감액된 15억 8,462만 4,000원으로 주요 수입액은 식품위생법 위반에 따른 과징금 수입이며 도비보조금, 기금운용에 따른 이자수입, 전년도 예치금 이월금으로 조성됩니다.

다음은 168쪽부터 169쪽 수입계획은 서면으로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70쪽부터 지출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음식문화특화거리 활성화 사업입니다. 2025년에는 음식문화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하여 홍보 미디어 제작 1,000만 원, 홍보용 위생용품 구입비 1,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관내 일반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음식점 주방 청소 비용 지원사업 3,500만 원, 나트륨 줄이기 등 음식문화개선 홍보를 위해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71쪽입니다. 모범음식점 위생용품 지원을 위해 2,400만 원과 모범음식점 지정 음식점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 발간 1,000만 원, 위생등급제 재지정률 제고를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 청소비 지원 4,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72쪽입니다. 식품접객업소 위생점검 지원을 위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비 9,800만 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상해보험 가입비 700만 원,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를 위해 2,08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73쪽입니다.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사업 홍보를 위해 2,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식품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 참석 수당 31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74쪽입니다. 기금 자금 운용에 따른 예치금 11억 6,062만 4,000원, 행정심판 재결 등에 따른 과징금 반환금 1,200만 원, 과징금 수입 중 경기도 귀속분 지급을 위해 1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위생정책과 소관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한 세부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25년도 화성함백산추모공원 주민지원기금 운용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화성함백산추모공원 주민지원기금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화성함백산추모공원 설치에 따른 주민 지원을 위해 운용되고 있습니다.

기금운용계획서 181쪽 자금운용계획입니다. 전체 수입 및 지출계획액은 전년 대비 124억 5,986만 원이 감액된 92억 4,964만 6,000원으로 전년도 예치금 이월금, 기금운용에 따른 이자수입으로 조성됩니다.

다음 182쪽부터 수입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83쪽 지출계획입니다. 유치지역인 매송면 숙곡1리 지원사업으로 농업용 기자재 구입 및 장학금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경로당 신축 등 마을기반시설 설치를 위해 2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매송면 어천1리 등 다섯 개 마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마을기반시설 설치 등을 위해 1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84쪽입니다. 기타지역 지원사업은 매송면 천천1리 등 열다섯 개의 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천천5리 경로당 신축을 위한 놀이터 재배치를 위해 3,000만 원, 마을기반 시설 설치를 위해 7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매송면 주민편익시설 건립을 위한 사업비는 30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자금 운용에 따른 예치금 32억 6,964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위생정책과 소관 2025년도 본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안녕하세요? 배현경입니다. 위생정책 숨 좀 돌리시고요. 숨 좀 돌리시고 자원순환과 여쭤볼게요. 예산서 페이지 318쪽에 보면은요. 시민과 함께하는 품격 있고 깨끗한 도시 만들기.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이게 신규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소통자치과에서 하고 있는 업무가 저희한테 이관돼서 넘어오는 겁니다.

배현경 위원 그래서 6억이 편성됐는데요. 전년도에도 그럼 소통자치과에서 그 정도를 썼던 걸까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예산액은 동일합니다.

배현경 위원 아, 그렇군요. 그러면 소통자치과에 물어보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질의하는 게.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저희한테 예산까지 편성되니까 제가 필요하다면 보충 자료를 내는 한이 있어도 저희 과에서 책임져야 될 것 같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일단 신규사업은 아니고 넘어온 사업이다라는 거고 예산도 동일하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일단 알겠고요. 그리고 또 하나 여쭤볼게요. 그린환경센터 운영할 때 소각하는 데 30억이 증액됐어요. 그리고 운영하는 데는 또 1억 5,000 증액됐고요. 주민편익시설 운영하는 데는 4억 정도가 또 증액됐어요. 왜 이렇게 많이 증액됐을까요? 전체적으로 다 증액이 됐고 꽤 많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린환경센터 같은 경우에는 금년도에 예산 확보를 전체 다 못 했었습니다. 중간에

배현경 위원 금년도라는 건 2024년도?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24년도에, 그래서 1회 추경에도 10억 정도가 올라갔었고 2회 추경에도 올라갔고요. 그렇게 해서 금년도 말까지 운영을, 24년도 예산으로 보면 97억 정도 됐는데 실제로 최종액으로 바뀐 건 한 120억 정도가 됐습니다. 그리고 그린환경센터는 소각장으로 기본적으로 사용 연한을 15년 정도로 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기술진단을 통해서 대수선의 범위를 결정하게 되면 대수선을 곧 해야 되고 그게 되기 전에는 아무래도 잔손이 많이 고장 나는 거를 고쳐야 되기 때문에 금년도에 좀 늘어서요. 아울러서 주민편익시설 같은 경우에도 노후가 됐습니다, 벌써 15년이 됐기 때문에. 그리고 또 재구조화를 지하1층에 있는 노노카페 같은 경우 1층으로 올리는 부분이 도시공사에서 여러 주민들께서 필요하다고 해서 그거를 올리는 부분을 하고 일부 누수된다든가 자산 취득 부분을 해서 고치는 돈 위주로 좀 많이 반영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래서 일단 소각은 좀 충분히 이해됐어요. 주민편익시설도 조금 납득은 가는데 이걸 한꺼번에 하려고 하니까 조금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걸 조금 나눠서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어때요? 카페를 1층 올리는 것도 조금 참았다가 다음에 올려도 되지 않을까 싶고 일단 누수되는 거 유지보수부터 하고 그렇게 나눠서 할 수는 없을까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이게 또 한꺼번에 고칠 때 고쳐야죠.

배현경 위원 그래야 또 돈이 적게 드나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런 부분도 있고요. 또 하다가 말고 하다가 말고 하면 1년 내내 공사를 한다는 비난을 차라리 문을 닫아놓고 한꺼번에 하는 게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일단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여쭤볼게요. 페이지 308쪽에 보면요. 우체국 폐의약품 회수사업이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이건 뭘까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금년도에 신규로 하려고 하는 거고요. 우체국에서 제안이 들어온 겁니다. 자기네 우체통을 활용해서 폐의약품 처리를 해 주겠다. 그러면 저희 집에 폐의약품이 있다 그러면 시민들이 이거를 행정복지센터나 이런 데를 가는 거는 굉장히 좀 불편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우체통에만 넣으면 그거를 우체국에서 저희한테 돌려줘서 저희는 이거를 다시 소각업체로 보내서 최종적으로 처리하는 겁니다.

배현경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생정책과 여쭤볼게요. 위생정책과 페이지 352쪽에 보면 예산서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하고요. 그다음에 웰다잉 문화활동가 지원사업이 있단 말이에요. 둘의 차이가 내용을 살펴보니까 별 차이 없어 보이는데 뭐가 다를까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일단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은 도비 지원사업으로 복지관 또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에 예산 보조금을 한 개소당 2,000만 원씩 들여서 어르신 웰다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고요. 그다음에 어르신 웰다잉 문화활동가 지원사업은 저희가 웰다잉 문화활동가를 양성해서 이분들이 각 노인정에 나가서 웰다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배현경 위원 네, 이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백산 우리가 만장이 돼서 봉안당을 다시 또 설치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봉안담.

배현경 위원 봉안담 그거 할 때 지자체 시가 몇 개 있잖아요. 일곱 개인가 여덟 개 있잖아요. 할 때 같이 분담해서 비용을 부담하나요, 아니면 우리 화성시가 다 부담하나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이번에 하는 거는요. 저희가 자연장지 지역에 G구역이 있는데 화장장 바로 뒤에 있습니다. 그래서 좀 소리가 시끄럽고 위치가 안 좋아서 저희가 봉안담으로 바꿔서 하는 지역이라 자연장은 우리 시, 화성시의 땅입니다, 자연장지는. 그래서 거기는 저희 우리 시를 위한 거고요. 그다음에 향후에 내후년

배현경 위원 그래서 그냥 다른 거 없고 우리가 전액 부담한다?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우리 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머지는 추가질의할게요.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은진입니다. 우선 자원순환과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7페이지고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위원 참석수당이 있어요. 이분들은 1년에 한 번 하시나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뭐에 대해서 평가하시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저희가 1년간을 대행업체에 평가를 계속해서 합니다. 그러면 평가를 용역으로 기본적으로 발주하는데

○부위원장 이은진 1년에 한 번씩 하시는 것 같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1년 동안 계속해서 그거를 하는 겁니다. 하고 나서 최종적으로 이거를 심의 의결하는 위원회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게 저희 업체 수가 몇 개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열다섯 개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열다섯 개죠. 저도 이런 심의를 해 봐서 알거든요. 지금 사실은 민감하기도 하고 예민하기도 하고 좀 그런 대행업체잖아요. 그런데 1년에 한 번 모여서 열다섯 개 업체의 평가를 한다는 건 사실 힘듭니다. 자료도 많고요. 그래서 저는 평가하는 분야를 좀 나눠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1년 동안 해서 하는 평가도 있지만, 예를 들면 직원 복지에 대한 거라든가 그다음에 사무직 아까도 잠깐 정회 시간에 말씀드렸지만, 직원 구성이라든가 그런 거는 바뀌는 거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연초에 알 수 있는 것들은, 그러니까 중간 정도죠. 중간 정도 돼서 알 수 있는 것들은 그 중간 정도쯤에 한 번 평가를 그 항목에 대해서는 평가를 마치시고, 그러니까 한 2회 정도 하셔서 1회와 2회에 평가하는 항목을 달리하셔서 위원님들의 부담을 줄여드렸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좀 더 정확하고 심도 있는 평가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왜냐하면 다른 저희 위원회나 이런 거는 위원회 예산이 많이 올라오는데 여기는 여섯 분인데 사실 90만 원 올라왔거든요. 그러면 15만 원이면 한 시간 아니다, 두 시간 계산하신 거죠,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부위원장 이은진 두 시간 하신 거거든요, 예산이. 15만 원이면 여섯 분 두 시간 예상하신 건데 두 시간 안에 열다섯 개 업체의 그 많은 걸 평가하는 건 사실 힘듭니다, 제 생각에.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이게 저희가 용역을 전체적으로 발주하고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그다음에 중간중간 또 시민평가단이 현장에서 평균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아요. 그 밑에 있네요, 현장평가단. 아는데 그 자료를 다 보고 검토하고 하는 것도 저는 힘들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많잖아요. 항목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저는 한 2회 정도로 나눠서 그분들이 항목도 굉장히 많아요. 제가 사실 평가 용역을 2022년도하고 2023년도를 받았는데 이거를 다 열다섯 개 업체를, 업체도 늘었는데 이거를 다 보시고 평가하신다는 거 저는 시간적 물리적으로 조금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더 정확하게 하려고 하면 좀 분야를 나눠서 2회에 걸쳐서 해야 되지 않을까, 저희 수집운반 대행업체 가뜩이나 이런 평가를 가지고도 어쨌든 말이 많잖아요. 그래서 다른 데는 심의를 1년에 두 번, 세 번도 하고 하는데 이 부분도 그래봤자 예산 90만 원이고 한 번 더 하면 90만 원 증액돼서 180만 원밖에 안 되는 데 너무 중요한 심의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예산을 좀 더 들여서 1회 횟수를 좀 더 늘려서 평가를 한 번 중간 평가를 하시고 나면 하반기에는 또 평가하시기 좀 더 가벼우실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1년 내내 용역을 하시고 현장평가단도 있고 하신데 그분들이 나중에 평가하실 때 덜 힘드시도록 중간에 한 번 1회 정도 더 추가로 하셨으면 어떤지 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검토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209페이지 청소행정포털시스템 구축 이거 신규사업으로 올라오셨어요. 이 사업은 이게 굉장히 필요한 사업 같거든요. 이 사업에 대해서만 좀 설명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저희가 가지고 있는 전산시스템이 굉장히 흩어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청소 차량이 어디로 이동하는지 GPS를 추적하는 GPS 시스템이 있고요. 그다음에 스마트청소관리시스템이라 그래서 쓰레기의 양이라든가 이런 거를 측정하는 저희 사이트가 기존에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거를

○부위원장 이은진 일원화하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일원화해서 행정 업무에, 예를 들어서 이런 게 있습니다. 많이 읍면동 같은 데서 청소할 때 쓰는 공공용 봉투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를 수기로 지금은 관리하고 있거든요. 이것도 전산화하고 음식물쓰레기종량기 RFID 같은 경우에도 지금은 고장이 나는 경우에 저희가 일일이 전화를 받아서 수리업체에 연락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런 거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부여된 아이디로 고장 신고하면 그 자료가 수거 업체로 바로 넘어가는 것까지도 구상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너무 필요한 시스템이었다고 생각하고 저희가 사실 굉장히 넓고 관리하기가 힘든 지역인데 이게 구축이 된다고 하니까 빨리 되었으면 좀 더 청소행정이 편했을 텐데 그래도 과장님이 오셔서 이렇게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운영하셔서 훨씬 더 효율적인 청소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225페이지입니다. 재활용 가능자원 무인수거기 유지관리 있는데요. 이게 비치되어 있는 곳이 새솔동하고 반월동 공공주택 내에 있나 봐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그렇지는 않습니다. 주로 공공장소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새솔동은 공공장소인데 향남, 남양, 반월동은 공공주택 내에 20대가 있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이거는 공공주택 내에 20대는 되어 있고 세솔동은 공공장소에 30대가 있다라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새솔동에 공공장소에만 30대가 있는 거는 무슨 이유인가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그전에 과거에

○부위원장 이은진 스마트 그린?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민선 7기 시절에 스마트 그린

○부위원장 이은진 아, 스마트 그린 사업의 일환인 거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일환으로 했던 겁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그러면 이거를 이전할 수는 없는 건가요? 반드시 새솔동에 있어야 되나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저희가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동탄부터 봉담까지 이거와 관련된 게 시민에게 분리수거를 위한 포인트 주는 부분이 너무 약합니다. 아예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민간에서 제안 들어오는 거를 사실 1년 동안 좀 쌓아놓고 있었고요. 그거를 제가 실무적으로 검토를 시키고 해서 아파트까지 들어가는 거는 좀 무리고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렇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공공장소에 어떤 형태로라든지 그다음에 저희가 가장 분리수거가 취약한 분야, 예를 들면 페트병이라든지 이런 거를, 페트병 중에서도 투명 페트병, 그러니까 생수병이 가장 좋은 활용 가능한 자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거를 좀 더 잘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런 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 게 기존의 사업에 있었는데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내년 1회 추경 때쯤이면 좀 가시화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것들은 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이런 거는 그러면 무효, 무효라 그럴까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아니, 포인트도 이 부분은 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것도 같이 연계되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드리는데 회사가 여기 보시면

○부위원장 이은진 아, 알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알지만 오이스터에이블하고 슈퍼빈인데

○부위원장 이은진 시스템만 넣으면 되는 거예요? 기계에 시스템만 접목하면 되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일종의 자판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니요. 그러니까 기계는 그대로 쓸 수 있다라는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다른 회사 제품

○부위원장 이은진 지금 여기 설치돼 있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다른 회사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 저는 그게 설치가 되면 지금 말씀하신 사업을 하게 되면 기존에 있는 이 50대는 어떻게 되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이건 그대로 이쪽은 설치가 아래로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 포인트는 없는 거죠? 포인트가 없는 거죠, 얘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여기도 포인트를 이 회사들이 주고 있는 거고요.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약하다고 말씀하신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아, 동탄부터 봉담까지는 이 수거기가 없다시피 하니까 시민들이

○부위원장 이은진 제가 다시 정리할게요. 새로 봉담이랑 동탄에도 설치할 예정이시고 저희가 포인트는 아까 약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포인트를 올리게 되면 여기랑 봉담, 동탄이랑 같은 수준으로 포인트가 올라가게 되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걸 여쭤본 거였어요. 네, 알겠습니다. 저는 새솔동에만 있어서 사실은 그런데 포인트가 같다고 하면 새솔동에 있는 게 여기에 모여 있는 걸, 제가 말씀드린 건 기계를 이전할 수 있는지를 여쭤보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이전도 가능은 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왜냐하면 세솔동의 공공장소에만 30대가 있어요. 이게 너무 편중돼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거는 조금 이전 설치를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내용을 보고 이전 가능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살펴보시고 아예 동부권으로는 힘들겠지만, 인근의 지역에 유동 인구가 있고 한 곳에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요. 가능한지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살펴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리고 생활폐기물 운반 업체가 결정됐는데 일단 고생을 정말 너무 많이 하셨다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많이 힘드셨을 것 같은데, 그런데 굉장히 의외 그렇습니다. 제가 한 가지 조금 올해도 이거 예산이 서 있나요, 대행업체 평가 용역?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얼마예요, 예산이?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2,000만 원이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2,000만 원이죠. 제가 2022년도, 2023년도 용역 자료를 받았거든요. 받아서 조금 사실 검토해 봤는데 거기 내용에는 뭐가 없냐면 제가 그때 행감에도 지적했던 사항입니다. 그때 사무직하고 제가 임원 지적했었죠, 임금. 그런데 그 내용이 용역에 담겨 있질 않아요. 용역에서는 그냥 현장 인원 그다음에 가로원 그다음에 운전직 이렇게만 돼 있거든요. 그러면 임금이 저희가 주는 인건비가 적정한지에 대한 판단이나 평가가 들어가 있지 않은 거예요, 그렇죠. 이거는 굉장히 용역에 저희가 지침이 잘못돼 있는 건지 아니면 용역에서 누락된 건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계속 이렇게 저는 평가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번 용역 평가에서는 이런 부분까지도 다 담아서 평가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검토가 아니라 반드시 그렇게 하셔야 돼요, 지적을 했기 때문에.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알겠습니다. 그리고 245페이지입니다. 아, 238페이지입니다. 죄송합니다. 읍면동 활동비, 시민과 함께하는 품격 있고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사업비 인센티브를 이게 읍면동 활동하시게 하고 읍면동에 시상하시는데 이게 신규사업인가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이 부분은 소통자치과에서 저희

○부위원장 이은진 아, 아까 배현경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같은 겁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제가 사업비 인센티브를 봤는데 사실 금액이 너무 큽니다. 제 개인 사견인데요. 1위 하고 2위 하고 3위가 큰데 저희가 29개 읍면동이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세 군데를 주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사실 다 비슷비슷하게 열심히 하셨거든요. 저희 체육대회 할 때 입장 상 가지고도 논란이 많았습니다. 입장 상할 때 입장을 준비하기 위해서 각 동에서 엄청 열심히 분장도 하시고 몇 날 며칠 하셔서 다들 너무 고생하셨는데 거기서도, 거기는 많이 줬거든요. 1등 한 팀에 2등 두 팀인가 주고 3등 세 팀인가 주고 되게 많이 줬어요. 그런데도 그 순위에 들어가지 않은 열심히 한 곳은 불만이었습니다. 거기가 그렇게 엄청 많은 인센티브를 준 것도 아니었거든요. 그런 데서도 그렇게 불만이 많으신데 여기도 저는 한 곳에 인센티브 금액을 높게 할 게 아니라 좀 더 많은 지역이 받을 수 있게 금액을 낮추고 좀 더 많은 지역에서 받을 수 있도록 이걸 조절하셔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다 열심히 하셨는데 세 군데만 주면 나머지 더 열심히 하신 데 우리도 열심히 했는데 못 받으면 그게 너무 억울하시잖아요. 그래서 저는 좀 금액을, 상금을 전체 파이는 똑같은데 거기서 1위 금액을 7,000이나 이렇게 조절하시고 1, 2, 3위 금액 다 조절하셔서 좀 더 많은 지역에서 그래도 조금이라도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스물아홉 개 읍면동에서 세 군데는 좀 너무 적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대상 지역을 늘리는 방향성을 가지고 이 사업을 진행하시는 게 어떤가 해서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저희가 29개 읍면동인데요. 읍면과 동 그룹을 달리합니다. 달리해서 사업비를 배정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총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도 여섯 군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여섯 군데로 돼, 그다음에 이게 지난해까지는 시민 참여 쪽으로 포인트가 많이 맞춰졌어요, 아무래도 소통자치과에서 하는 것이다 보니까. 시민들이 함께 청소하는 거 위주였다면 내년에는 청소행정에 필요한 부분을 많이 보강해서 말씀하신 거 참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늘려도 그러면 세 군데, 세 군데해서 여섯 군데라도 또 좀 더 늘려 5등까지면 열 군데고, 그렇죠. 열두 군데를 주더라도 절반이 못 받지만 저는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으면 참여하신 분들이 더 그다음에도 열심히 참여하실 거라고 생각하고 떨어졌을 때 실망감도 좀 줄어들 거라고 생각하고 주민들의 화합 차원에서도 저는 꼭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 금액 줄이고 분산시켜서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주셨으면 강력하게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리고 일단 다른 위원님들 계시니까 저는 추가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안녕하세요? 최은희 위원입니다. 페이지 210쪽입니다. 211쪽이에요. 소각장에 반입불가하는 폐기물을 민간 폐기물 처리시설에 위탁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민간 폐기물 위탁 업체를 따로 관리하나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아닙니다. 입찰로 결정합니다.

최은희 위원 입찰하고 이 사람들이 제대로 폐기물을 수거해서 과정을 통해서 처리하고 처리량 같은 거 이런 거를 올바로시스템에 입력하잖아요. 그런 것도 우리가 볼 수가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도점검을 저희가 또 나갑니다.

최은희 위원 아, 그래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최은희 위원 왜냐하면 지난번에 폐기물업체인데 사진상으로는 거기서 그쪽 폐기물을 차가 계속 가서 나르는데 올바로시스템에 등록되어 있는 차가 아니고 거기에는 등록이 안 되어 있는 차량이 와서 그거를 운반하고 그런 거를 제보해 준 게 있었어요. 이런 거는 어떻게 관리가 되는지 한번 그냥 여쭤본 건데 이런 폐기물업체가 되게 많잖아요, 우리 관내에.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런 거를 일일이 다 살펴서 볼 수는 없고 민원이 오거나 이랬을 때만 이런 식으로라도 확인하는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저희가 지출 나갈 때, 그러니까 이분들이 청구하게 되면 그런 분야가 준공개라는 게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올바로시스템에 맞게 되어 있는지 저희 자원화시설에도 계근대가 있고요. 거기에서 들어오고 나갈 때 또 처리할 때 양이 올바로시스템에 제대로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지출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 빈틈을 타서 등록되어 있지 않은 차량으로도 하고 있는 건이 시민들이 그런 거를 또 얘기하시는 건이 있었어요. 그런 걸 참고 한번 해 주시고요. 여기 산출단가가 있는데 처리하는 산출단가는 어떻게 산정을 하신 걸까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저희가 여기에 나온 거는 거의 올해에 준해서 단가를 기록해 놓은 거고 사업 물량은 종량제 폐기물 같은 경우 내년에 3만 2,000톤을 내보내겠다. 이런 부분은 미리 계획한 부분인 거고 나머지 같은 경우에는 추이를 반영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런데 환경부 고시 폐기물 처리 단가를 보면 여기 저희가 돼 있는 게 우리가 산출한 단가가 높은 게 있어요. 환경부 고시된 폐기물 단가에 보면, 여기에 보면 8번에 폐의자가 25만 원이고 톤당 그다음에 9번에 혼합건설폐기물이 17만 5,450원인데 환경부에 고시된 폐기물 단가로는 폐목재가 7만 5,000원 되어 있고요. 그리고 건설폐기물이 6만 2,000원 되어 있어요. 그래서 고시된 것보다 단가가 조금 높아서 이거 확인차 여쭤봅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거 확인 한번 해 주세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최은희 위원 페이지 220쪽입니다. 여기 신규사업으로 재활용 동네마당해서 설치하고 사업을 하시는데 이게 읍면동 스물다섯 개소에 다 설치하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아닙니다. 저희가 25개소가 기존에, 올해 설치하게 되면 총 25개소가 됩니다. 25개소에 대한 관리 보상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은희 위원 설치하게 되면 그걸 관리하는 분을 한 명 두고 하는 스물다섯 개에 대한 인당 10만 원 해서 하신 거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최은희 위원 12개월 해서 이게 나온 건데, 그러면 동네마당 이거 취약 재활용 동네마당을 설치할 거긴 할 거잖아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할 건데 그거에 대한 보상금이고 그다음에 그 아래 바로 밑에 보면 재활용 동네마당 열세 개소는 공모를 선정해서 설치한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최은희 위원 이게 열세 개소면 주로 어느 지역을, 우리가 공모하겠지만 어느 지역에 설치가 되어야 되겠다고 생각하시고 계시는 데가 있으세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저는 이 재활용 동네마당이 아파트 단지도 그렇지만 그렇게 분리수거장이 넓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거 같은 경우 농촌형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고요. 3~40포 이내의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쓰레기를 분리배출하는 곳에서는 효용성이 굉장히 높다고 저는 생각하고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공모해서 해야 되는 거네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최은희 위원 상신9리 그쪽에 상신초등학교 통학로 뒤편에 보면 그쪽에 생활폐기물 이런 거를 쌓아두더라고요. 월요일 날 제가 그쪽에 한 8시 정도에 그쪽 주정차 문제가 민원이 있어서 8시 아이들 통학할 시간에 한번 뒷골목을 가봤었어요. 거기 그날 와서 수거하는 날인가 봐요. 폐기물 여러 가지 생활폐기물이 다 쌓여 있는데 아이들이 그쪽으로 해서 이만큼 쌓여 있는 데를 지나서 가더라고요. 그러니까 거기가 되게 보기에도 제가 되게 안 좋았었거든요. 이런 곳을 우선적으로 좀 해 줬으면 좋겠는데 이거는 공모해야만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리고 토지가 그런 걸 놓을 수 있는 위치가, 이 위치 가지고도 주변 민원인들께서 서로 좀 안 좋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마을회관 부지 마당이라든지 이런 아주 여유가 있는 토지 아니면 마을 주민들 간에 분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가설 건축물이지만 좀 위치적으로 잡는 부분도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은희 위원 하여튼 기본적으로 공모해서 하는 것도 있지만, 우리 과에서 좀 선제적으로 조사를 하셔서 어디가 지저분하고 꼭 필요하다, 이런 게 들어와야 된다 그런 거는 기준으로 갖고 계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내년에 시범적으로 빌라 밀집지역이라든가 이런 곳에 해서 아무래도 분리수거를 주민들이 편하게 해야 재활용률이 올라가거든요. 그런 부분에 신경을 쓰고 또 말씀해 주신 쓰레기를 많이 쌓아놔서 아이들 등하굣길에 방해된다면 당연히 현장조사해서 다른 대안이 있는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그다음에 페이지 223쪽인데요. 다회용기 사용 촉진 지원사업입니다. 이게 올해 2억 계상하셨는데요. 사업개요가 추진하는 곳이 동탄권, 동부권이에요. 그래서 동부, 동탄권 음식점 포장·배달 시 다회용기 사용 지원으로 나와 있거든요. 이게 서부권은 어떤 식으로 진행하나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좀 아쉬운 부분이 금년도에 제가 2월에 교육 끝나고 와서 국고보조금 자체를 굉장히 넓게 잡았습니다, 높게 잡았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곳이 봉담이라든지 향남이라든지 남양이라든지 새롭게 도시 지역이 되는 곳에도 배달특급이라든지 배달의 민족 이런 걸 통해서 해 보려고 신청했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국고보조금이 3분의 1토막이 났습니다. 이 영향은 국가적으로 재정이 어렵다 보니까 많은 부분에서 구조조정이 이루어졌고 내려오던 돈도 안 내려오다 보니까 아쉽고 기회를 봐서 내년도에 추가적으로 경기도라든지 도비라든지 이런 걸 좀 받아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토막이 났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최은희 위원 그러면 그 상태에서 동서 간에 균형적으로 배정을 해서 사업을 해야 되는 게 맞지 않아요? 제가 환경재단 쪽에 오전에도 EM활성수라고 있어요. 그것도 동탄 쪽에만 두 대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다회용기 지원사업인데 시켜 먹는 거는 동탄도 시켜 먹고 이쪽 서부권도 다 배달해서 시켜 먹는 요즘 그런 시대인데 이거를 금액이 반쪽으로 났다고 그래서 한쪽으로만 몰아서 편성하면 어떻게 돼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아, 그 뜻은 아닙니다. 이게 동탄, 동부권으로 원래부터 하고 있는 것도 내년에 편성한 2억 원 가지고도 사실 좀 부족할 수도 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해서 확대

최은희 위원 그러면 이거는 그전에 동탄에서 계속했던 사업인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럼 했던 사업이면 그다음에는 서부권도 줘야 되는 게 맞지 않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고민하셔야 될 것 같아요. 한쪽으로 편중돼서 하면 내년에 25년 1월 1일부로 특례시가 출범하는데 서로 동서 간에 균등하게 발전해야지 되지 않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거 고민 좀 해 주십시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최은희 위원 페이지 253쪽입니다. 자동집하 향남2지구 건인데요. 이거는 어떻게 투입구라든가 이런 거는 다 전체적인 수량 이런 거는 확인이 된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아직까지, 저희가 지시를 내렸고요. 파악해 보라고 지시 내렸고요. 아직 보고는 안 올라왔는데 부서에서 전체적으로 다시 저희 직원들이 파악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최은희 위원 이게 2016년도에 설치가 돼서 2024년도 8년 정도 된 거잖아요. 그럼 여기를 전체적으로 해서 용역을 줘서 시설 점검을 한 적이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그렇게까지 한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한 번도 없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최은희 위원 그러니까 2016년도에 해서 20년도에 시설 보수 8,000만 원 들여서 시설 보수를 한 번 하고 또 지금도 거의 반이 고장 나다시피 해서 이번에도 계상을 4억 7,000 정도 더 인건비랑 시설비, 운영비를 해서 높게 계상하신 거잖아요, 추가로 해서. 이게 4년에 한 번꼴로 시설에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거를 전체적으로 한번 용역을 둬서라든지 한 번은 점검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하 땅속에 묻혀 있는 배관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것도 확인을 한번 해 봐야 될 것 같고 지금 빨아들인다고 해도 이게 어느 곳에 미세한 구멍이 나 있을 수도 있거든요. 이게 청소기도 우리가 하다 보면 빨아들이는 압력이 약해지는 거잖아요, 뭐가 많이 끼어 있거나 그러면. 그런데 여기도 지반에 흙이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빨아들이기는 빨아들일 거예요, 아마 구멍이 났어도. 흙까지 빨아들이거나 그런 경우죠. 그래서 이런 거를 검토하셔서 전체적으로 한번 용역을 줘서 점검하는 시기가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리고 투입기에 카드 대는 게 있잖아요. 카드가 안 먹히는 오류도 나오더라고요. 카드가 어느 단지가 전체 카드를 사서 대면 카드 자체가 오류가 안 돼서 편의점에서 그 카드를 전체 반품했다고도 하거든요. 그러니까 전체적인 시설 점검이 필요합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흥범 위원 정흥범 위원입니다. 자원순환과 306쪽에 보면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에 대한 연구용역비가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전년도에도 세웠고 올해도 같은 예산으로 편성이 됐는데 이게 매년 하는 이유가 어떤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업체 평가도 매년 하고 결산 같은 경우도 회계연도에 따라서 매년 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정흥범 위원 결산은 당연히 해야 되는 것 같은데 업체에 대한 평가 이런 부분들이 사실 추후에 기간이 만료됐을 때 그런 부분에 대한 자료로 쓰는 쪽에서 해야 되는 게 맞는 건데 이거를 매년 하기만 하고 실질적으로 이번에 선정 과정에서도 약간 미비한 부분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런 거에 대한 예산을 계속 그냥 용역비를 세워서 가야 되는 게 맞는 거냐 그거를 여쭤보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이 부분은 매년 저희가 폐기물관리법에 의해서 하는 부분이고요. 부의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약간 좀 형식적인 면이 있었습니다. 잘한 사람들에겐 그동안 어떤 시상 시장님의 표창 정도 주고 그런 부분 있었는데

정흥범 위원 아니, 그런 부분도 있고 원가 산정에 대한 분석도 이게 이렇게 매년 해야 될 사항인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이거는 매년 기준이 조금씩 바뀌는 거에 대한,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가로청소 같은 경우에는 구역을 넓혀달라고 저희한테 계속 요구가 들어오거든요.

정흥범 위원 이거 그전에도 계속해 왔던 거 아니에요, 그냥?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정흥범 위원 그냥 주기적으로 의례적으로 계속했던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과장님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조금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어떤 게 효율적인가를 검토를 하셔야 돼.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래서 아무튼 그렇게 좀 해 주시고 323쪽에 좀 볼게요. 팔탄 매립장 관련된 예산들이 쭉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정흥범 위원 사업종료가 돼서 계속 상당한 액이 거기 계속 들어가는데 이게 계속 관리 차원에서 운영비는 사실 들어가야 되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정흥범 위원 그런데 거기 체육시설 관련된 예산도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정흥범 위원 거기 체육시설 사용은 어떻게 하고 있는 거예요? 제가 그전에 한 번 가본 기억이 있는데 좀 외진 데 있어서 이게 지금 사용이 가능할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평일 날은 기업체 같은 곳에서 특별히 그날 체육대회 같은 거를 하고요. 주말 같은 경우에는 축구 동호회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래서 거기 인조잔디하고 트랙하고 하는 비용으로 2억 8,700인가 돼 있는 거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정흥범 위원 트랙 같은 게 필요해요, 거기에?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이미 설치는 되어 있는 거고 이거를 정비하는 겁니다.

정흥범 위원 일체 싹 교체하는 건 아니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정흥범 위원 아무튼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거기 용도에 맞게끔 나중에 수선하든 정비를 하실 때 그렇게 하셔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작년에 5억 8,900은 어느 용도로 썼던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지난해 화장실 기본적으로 유지하는 게 있고요.

정흥범 위원 여기 화장실 유지비도 또 들어가 있던데?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다음에 우정 사용종료매립장 침출수를 처리하는데 한 4억 8,000 정도 썼습니다. 그게 가장 큽니다.

정흥범 위원 우정 쪽에 많이 들어간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정흥범 위원 이런 데 쓰레기 매립 완료된 지역 하수처리장 이런 데 일부도 사실 체육시설이 돼 있는 데가 있는데 그런 거에 대한 사용들이 제대로 안 되고 사실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예산을 어떻게 됐든 좀 아끼는 차원에서 꼼꼼히 살펴봐 주시기를 바랄게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위생정책과요. 350쪽에 좀 볼게요. 거기 명예공증위생감시원 활동비가 있어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정흥범 위원 전년도에는 770이었었는데 3,300만 원 정도 증액이 됐어요. 증액 요인은 어떤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이게 공중위생업소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격년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세탁업, 목욕장업, 숙박업소에서 한 479개소 정도 저희가 공중위생 서비스를 평가했는데 내년에는 이용업과 미용업이 한 2,662개소 정도 됩니다. 그래서 업소가 증가함에 따라 금액이 증가하였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심사하는 거예요, 여기 보니까 감시원이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니면서 잘못되고 있는 부분이 없나 이런 부분을 보는 것 같은데?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평가 틀이 있거든요. 평가표의 체크리스트를 체크하도록

정흥범 위원 이분들 대상은 어떻게 구성이 된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한 열네 분 정도 됩니다.

정흥범 위원 열네 분인데 어떤 분들이 명예감시원으로 된 거냐고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이분들은 보통 주소가 주민등록상 화성시로 되어 있고요. 공중위생에 관심이 많고 또 소비자단체나 공중위생 관련 협회에 소속된 직원들 중에 단체장이 추천하는 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니까 이런 관련 업종의 단체장께서 추천하신 분들이라고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환경감시단에도 명예감시원이라는 제도가 있어요. 명예라는 쪽은 어찌 보면 조금 무료로 봉사한다는 정도에 대한 이미지가 조금 있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이분들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한 분들이라 그러면 정식적으로 어느 정도의 비용을 받고 활동하는 분들이라고 생각이 들거든.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하루에 5만 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여기 보니까 59일 활동한다는데 이런 기간이나 이런 거 없이 그냥 본인들이 하고 싶을 때 가서 하는 거예요? 어떻게 운영이 되는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아, 이거는 평가 시기가 정해져 있어서 그 시기 동안 두 달 동안만 평가하는 겁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그냥 어떤 기준에 따라서 다니면서 그런 거에 대해서, 그래서 이분들이 감시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못 처리됐다 그러면 행정적인 처분은 우리 과에서 하고 그러는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이분들에 대한 자료 좀 한번 줘 보세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수 위원입니다. 자원순환과 설명서 232페이지에 깨끗한 도로, 233페이지죠. 사체 처리 수거용역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게 도로 동물 사체 처리가 많나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굉장히 많습니다.

김상수 위원 몇 건이 됩니까?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여기에 나와 있듯이 한 1,300여 건 정도가 1년이면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주로 도로에 많이 돼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로드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상수 위원 이게 사체 건당 얼마씩 돈을 주고 사체 처리하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건으로 하는데요. 잠시만요.

김상수 위원 아니, 됐습니다. 그거는 됐고요, 중요한 것이 아니니까.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5만 8,000원 정도 됩니다.

김상수 위원 234페이지에 보면 도로 청소용역이 있어요. 차량이 네 대예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지방도가 340킬로미터하고 이게 어떤 식으로 도로 청소하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노면 청소 아, 저기입니다. 이거 같은 경우에는 주로 가로 청소용역이 안 나가 있는 도로변을 주로 서부 지역에 저희 쪽은 많이 하고 있는데 용역을 통해서 교차로라든지 램프 구간 이런 곳을 합니다.

김상수 위원 업체 선정을 주는 거 아니에요, 용역을,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그 사람들이 차를 사서 들어오나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차를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김상수 위원 차를 사서 몇 대를, 그러니까 한 업체에 네 대, 한 업체당 하나씩 주는 거예요, 네 개 업체당 하나, 한 업체 네 개예요, 아니면 업체를 몇 명, 몇 업체를 준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한 개 업체에 다 주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한 업체에 차량 네 대를?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이 차량이 되게 비싼 건데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아니, 그런 큰 트럭이 아니고요. 작은 겁니다, 노면 청소차나 이런 게 아니고.

김상수 위원 아, 그래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생활폐기물 업체들이 가로반이 있고 또 시에 기동반이 있고 생활폐기물 업체들이 또 기동반도 있는데 또 우리가 도로반 청소하는데 6억 2,000이라는 돈을 또 주고 하는 거예요, 그렇죠? 지금 과장님 말씀은 가로반이 들어가지 않고 생활폐기물 업체가 들어가지 않는 구석에 한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그 말씀 하는 거예요. 그러면 생활폐기물 업체나 그런 데가 왜 다 줘야죠. 생활폐기물 업체들 돈을 많이 주는데 거기까지 다 들어가게 용역을 해야지 다른 업체들 이런 거를 또 만들고 몇 군데가 도로를 가로반 청소하게 되면 안 되죠,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가로청소 구간 같은 경우에는요. 저희가 구역을 정확하게 지정해 주고 여기, 여기 해라하는 거고요. 이거 같은 경우에 주로 램프라든가 서부 지역이 굉장히 넓지 않습니까? 산업단지 같은 곳도 일부는 하고 있지만, 안 하는 곳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곳을 기동반식으로 청소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상수 위원 여기는 그러니까 업체를 또 따로 준 거죠, 그렇죠, 생활폐기물 업체하고 또 다르게?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최근에

김상수 위원 업체 선정은 어떻게 선정하신 거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일반 입찰로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일반 입찰이에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자격 요건이 있을 거 아닙니까?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차량이 있는 상태에서 청소용역업이라든가 이런 조건이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돈이 얼마 정도의 자산이 있어야 되고 그러지 않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그런 건 전혀 없습니다.

김상수 위원 하나도 없어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적격 심사에 이런 실적이 있고 합격하면 됩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과장님 235페이지에 노면청소차량 있어요. 이것도 역시 다섯 대고요. 182킬로미터 이것도 한 3억 8,000인데 이거랑 이거 차이점은 노면청소는 노면청소차량이 또 다른 거 아니에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위에 거는 포터나 그런 차량, 포터 정도만 한 네 대만 있으면 되는 거고 사람이 숫자가 열두 명 정도만 있으면 되는 거고 노면차량은 차량이 이거 되게 비싼 거 아니에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브러시 같은 걸로 해서 옆에 끌고 가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거는 업체가 한 업체예요, 이것도?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노면 차 자체는 저희 소유일 거고요. 업체는 매년 또 이것도 바뀝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매년 바뀌어야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한 업체입니다.

김상수 위원 한 번 주면 1년에 한 번씩 돌아가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계속 1년에 한 번씩 바뀌어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1년에 한 번씩 바뀝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차량 다섯 대 사놓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저희 차입니다, 그래서 차가. 차량, 차는 저희 차입니다.

김상수 위원 차는 시 차인데 시 차를 여기가 선정되면 화성시 차를 한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그래서 1년에 한 번씩 한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여기 인원이 몇 분이 되시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다섯 명입니다.

김상수 위원 다섯 명이에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다섯 명이면 운전사 한 대당 한 명씩이네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래서 업체는 3억 8,000이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위에 6억 2,000짜리는 열두 명으로 했고 위에 도로 청소변은 여기도 1년에 한 번씩이에요, 아니면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1년에 한 번씩입니다.

김상수 위원 생활폐기물 업체처럼 2년에 한 번씩 3년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1년에 한 번씩이고요. 사실 가로청소원 인건비가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읍면하고 상의해서 이 부분을 좀 높여야

김상수 위원 과장님, 도로반 청소하는데 생활폐기물 업체들 가로반 월급이 얼마죠, 1인당?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거의 한 550만 원 정도 될 겁니다.

김상수 위원 550만 원이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그럼 여기는 얼마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여기는 노임 단가 자체가 중소기업 단가로 하기 때문에 한 9만 원 정도 일당이 나오고요. 일반 가로청소원 같은 경우에는 한 16만 원 정도 나옵니다.

김상수 위원 하루에?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하루 일당으로 계산하면.

김상수 위원 그러면 어마어마한 거 차이가 나네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생활폐기물 업체가 500만 원이다 그러면 차량 타는 상차도 550만 원 똑같고 가로반도 550만 원이고,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생활폐기물 업체는 사회적기업이니까 지역경제과인가 사회적경제과에서 보험도 들어주고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그런 게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김상수 위원 그런 거 그럼 제가 알고 말씀을 드리는 거죠. 자, 과장님 청소업무 대행 잠깐 설명 좀 하겠습니다. 설명서 200페이지 보면 우리가 생활폐기물 업체들 총 이분들한테 돈이 얼마예요? 한 800억 되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870억 예산 요청드릴 겁니다.

김상수 위원 작년에는 760억이었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번에는 얼마가 늘은 거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75억이 늘어났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110억이 더 늘은 거 아니에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늘은 이유는 인구 숫자가 늘었고 범위가 더 넓었고 그래서 인건비 늘렸다 그런 거 아니에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가장 큰 게 노임 단가가 6.4% 상승한 부분입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아까 550에서 계속 올라가나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노임 단가가 최근에 멈추지를 않더라고요.

김상수 위원 업체가 보통 한 60억, 50억 그렇잖아요, 사업비가,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거기에 일반관리비, 그러니까 이익금은 가격의 이익금을 따지는 건가요, 이윤은 이윤을 줄 때?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원가에 받습니다. 원가대로 하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60억짜리면 5%를 하면 5% 이윤을 주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노무비, 경비는 다 알고 있으니까 일반관리비는 생활폐기물 업체들 사무실 비용을 일반관리비라고 그러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건 4% 정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사무실 비용 인건비도 일반관리비에 포함돼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역시 이것도 사업비의 4%를 주는 건가요, 일반관리비가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60억에 대해 예를 들어 60억 원짜리를 했으면 4%를 주면 사무실 관리비가 상무가 됐든 전무가 됐든 이사가 됐든 부장이 됐든 거기에서 일반관리비를 4% 내주는 거고, 그렇죠, 대표도? 대표 월급도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다 그렇게 주고 나서 또 이윤을 5%로 올렸어요, 그렇죠, 이번에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저번에는 4.9%였죠,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4.9%에서 5%로 올렸습니다,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과장님이 생각하기에도 이윤과 일반관리비를 사업비에서 주는데 또 올리는 이유가 뭐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올린 부분은 일종의 계수를 맞추기 위해서 0.1% 상승시킨 부분입니다.

김상수 위원 아, 그러니까 쉽게 그냥 4.9% 싫으니까 0.1% 올려서 5%로 하자 그런 거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그리고 업체들도 4.9%라면 이분들은 4%로 받아들이거든요.

김상수 위원 과장님, 일반관리비나 이윤을 4%나 5%를 주니까 생활폐기물 업체가 황금알을 낳는다는 둥, 하나 따면 자손만대에 살 수 있다는 둥 그런 엉뚱한 얘기가 많이 도니까 그러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국장님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국장님, 일반관리비와 이윤을 이렇게 주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환경국장 오제홍 저희가 전에 한 2021년부터 23년까지는 6.8% 정도 줬는데요. 작년에 4.9%로 된 거는 경환위에서 예산 심의할 때 고통분담 차원에서 4.9%로 가면 어떻겠냐 그렇게 결정된 거거든요. 그러니까 계속 고통분담을 주면 좀 그런 것 같아서

김상수 위원 저희들도 상당히 어렵잖아요? 시 정책이나 시 재정이나, 그렇죠?

○환경국장 오제홍 네.

김상수 위원 삼성전자가 대한민국 최고의 삼성전자가 휘청휘청하면서 세입 들어오는 것도 되게 어렵잖아요, 그렇죠?

○환경국장 오제홍 네.

김상수 위원 그럼 우리도 고통분담 차원에서 0.1%도 올리면 안 될 것 같은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환경국장 오제홍 충분히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검토, 과장님은요? 과장님도 검토해 볼 거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충분히 검토해서 업체들이 또 저한테는 어려움 호소를 굉장히 1년 내내 저한테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 점도 좀 감안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우리 위원장님이 청소업무 대행 얘기하니까 번뜩 눈이 떠지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거를 한번 고통분담 차원에서 잘해야 돼요. 그리고 말이 안 나오게 이게 이윤이 많지 않다고 그러면 누가 머리 싸매고 들어오려고 그러겠어요. 저는 이번에 선정된 업체가 누군지 잘 모르고요. 선정되기 전에 들어온 업체가 얼마나 많다는 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봤을 때 너무나도 이렇게 공용이라고 그럴까 공증된 회사의 폐기물업체 이런 데는 투명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을 드려본 겁니다. 우리 국장님하고 과장님 잘 좀 검토해 주시고요. 뭔가에 꿀이 많으면 벌들이 많이 옵니다. 그런데 꿀이 많지 않으면 벌들이 안 옵니다. 그러니까 그거 좀 한번 잘 처리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위생과로 넘어가겠습니다. 위생과 음식문화특화거리 303페이지에 보면 음식문화특화거리 만드는 거 좋아요. 이번에 발안만세시장 이거 잘해서 음식문화특화거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 계기로 해서 동부권도 있고 동탄권도 있고 서부권에는 많잖아요. 서부권은 재래시장도 있고 여러 군데 많으니까 이런 걸 발굴해서 지원을 많이 해서 활성화 좀 시켰으면 합니다.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예산 좀 많이 책정해서 지역경제 살리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합니다.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설명서 304페이지 보면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수원대학교 있습니다. 보면 출장비가 있어요. 출장비가 얼마죠?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출장비가 자차를 이용하게 되면 1만 원 네 시간 이상

김상수 위원 아니, 여기 보면 국내여비가 있잖아요. 얼마죠?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4,800만 원 정도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어디로 간 거예요, 국내여비가 4,800만 원 갖고?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아, 이분들 업무가 거의 매일 출장 가는 업무입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이 한 현재 873개소 정도 방문해서

김상수 위원 매일 가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거의 매일 가는 업무입니다.

김상수 위원 매일 갑니까?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물론 팀별로 좀 다르긴 하지만

김상수 위원 그러면 기름값을, 운행비를 국내여비로 책정한 겁니까?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공무원이랑 똑같이 네 시간 이상은 자차를 이용하게 되면 2만 원이고 그다음에 관용차를 이용하게 되면 1만 원 이하고 해서 그것을 책정한 겁니다. 그리고 직원이 센터장님 빼고 한 44명 정도 되기 때문에

김상수 위원 그러면 센터장 활동비는 또 뭡니까?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센터장님이 위탁하게 되면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침에 의하면 예를 들어서 32시간 정도 이상 근무를 하게 되면 100만 원, 이번에도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생겼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김상수 위원 아니, 센터장 활동비를 1,400만 원을 주겠다는, 주는 거 아니에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한 달에 그래서 120만 원 정도.

김상수 위원 센터장님이 활동하는데 센터장님 활동하는 비가 맞나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센터장님이 거기 전체를 관할하시기 때문에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분 활동비를 꼭 책정해 줘야 된다?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이게 저희

김상수 위원 출장비에 포함되지 않고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저희 시뿐만 아니라

김상수 위원 센터장님도 출장비 포함될 수 있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출장비는 직원들 상시 근로자들에 대한 출장비입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뭐 이렇게 해서 일만 잘하면 되죠, 그렇죠?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일만 잘하면 되겠습니까? 투명해야죠.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투명하게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투명하게 해야죠. 사무장이라는 분, 센터장님이라는 분 한 번도 못 뵀지만, 센터장님은 수원대학교의 직원인가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센터장님은 수원대학교 총장님이십니다.

김상수 위원 총장님이십니까?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김상수 위원 총장님은 그러면 수원대학교에서 재단에서 월급도 받고 우리 여기서도 받고 우리 총장님 좋으시겠네.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거의 직원들 밥을 많이

김상수 위원 총장님 법인카드 있어요. 우리가 안 줘도 총장님 쓸 거 많아요. 자, 그것도 잘 검토해 주세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고통분담해야죠, 어려운 경제에. 나라가 경제가 어렵다고 너도 나나 다 그러는데 고통분담 같이해야죠.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한 가지만 더하고 마지막으로 질문할 거는 많은데 함백산메모리파크에 대해서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증설하는데 한 기당 얼마씩 증설하는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한 기당 한 10억 정도 들어갑니다.

김상수 위원 10억, 이번에 그러면 내년에 몇 기가, 열 개를 하는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다섯 개 기 증설하는데 50억 정도가 들어갑니다.

김상수 위원 증설할 자리도 있는 거죠, 그러면?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당초에 원래 18기 자리를 만들어 놨었습니다. 거기에 13기만 설치를 한 거고요.

김상수 위원 그리고 다섯 개 더 증설하는 거 아닙니까?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자리가 있습니다. 거기에 증설하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증설하는 데 한 기당 1억 원씩 든다는데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10억입니다.

김상수 위원 10억 참, 10억인데 해야죠. 지금 보면 함백산 수도권에 화장이 너무 많이 밀리죠?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많이 밀리고, 겨울철에 많이 밀립니다.

김상수 위원 네, 맞습니다. 함백산 만들 때는 좀 얘기가 많이 나왔지만 만들고 나서는 시민들이 혜택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특히 우리 화성시민들이 든든한 것 같아요. 화성시 하면 장묘문화가 그래도 잘됐다는 얘기를 수도권에서 얘기 많이 들었어요. 그러니까 욕을 먹어도 추진력 있게 밀고 나갈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그렇게 생각이 들죠, 우리 심 과장님? 그런 생각이 들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꼭 그런 추진력 있고 뭔가를 해야 되겠다는 정의감이 있어야 돼요, 그렇죠? 그전에 채인석 시장이 잘하셨네요, 그렇죠? 장묘문화에 대해서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정흥범 위원님께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활동 질의하셨잖아요. 이게 저도 아까 질의하려다가 말았었는데 처음에는 몇 명이었죠?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제가 알기로는 열네 명.

배현경 위원 처음에도 열네 명이었고 지금은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지금도 열네 분 정도 되시거든요.

배현경 위원 그런데 왜 업소가 많아져서 이렇게 많이 증액된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아, 업소가 많아져서 증액된 건 아니고요. 열네 명의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계신데 이분들이 격년으로 해서 공중위생시설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하는 건데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격년으로 하게끔

배현경 위원 그러니까 왜 많이 증액됐냐라는 거죠, 예산이.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격년으로 서비스 평가를 하는데 올해는 목욕업장, 숙박업을 했다면 내년에는 이미용업이 있는데 미용업이 개수가 좀 많이 있습니다. 개수가 많기 때문에 활동비가 늘어나게 된 겁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개수가.

배현경 위원 일 아까 59일이라고 했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배현경 위원 59일이라는 건 딱 정해져 있는 거 아닌가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하루에 5만 원씩 이분들한테 수당을 드리거든요. 그래서

배현경 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요. 하루 5만 원 59일 이렇게 정해져 있고 열네 명 있으면 그게 변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이렇게 많이 증액되는 거를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아, 이게 2인 1조로 보통 나가시거든요. 그래서 하루에 한 일곱 개 정도 점검이 가능합니다. 하루에 나가더라도 일곱 개소 이상 방문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화성시가 또 지역이 넓다 보니까 그래서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아니, 과장님이 제 말뜻을 잘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게 저는 열네 명인 것도 똑같아요, 전하고. 그리고 59일 다닌 것도 똑같을 거 아니에요? 갑자기 일수가 늘었나요, 전에 비해서?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보통 올해 같은 경우에는 개소 수가 적으니까 그 일수보다 적게 출장

배현경 위원 아, 그러면 그거를 좀 말씀해 주셔야 돼요.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적게 나갔습니다.

배현경 위원 적게 다녔으면 전에는 몇 명이 며칠 몇 시간을 했는지 알려주시고요. 이번에 이렇게 예산이 되는 거는 몇 명이 며칠 또 몇 시간을 하는지 알려주셔야 증액된 거를 저희가 이해할 수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를 바로 이따가 주십시오. 제가 봤을 때는 이렇게 많이 증액될 수 있을까 싶은 거예요. 그래서 질의하려고 했던 거를 정흥범 위원님께서 하시길래 같이 이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위생정책과 과장님, 지금 두 분 정흥범 위원님이랑 배현경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저도 이 질의를 하려고 한 게 명예감시원 활동비가 증액된 거예요, 감액된 거예요, 작년 대비?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증액이 됐습니다. 작년에는

○부위원장 이은진 증액이 된 거죠?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예산서에는 감액이 된 걸로 나오고 금액은 770만 원에서 증액이 된 건데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저희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오타 난 거죠?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오타 났습니다. 죄송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사실은 이게 7,700만 원이 잘못 입력이 된 건지 아니면 감액 표시가 잘못된 건지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감액 표시가

○부위원장 이은진 감액 표시가 잘못된 거죠?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오류가 났습니다. 죄송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래서 저는 사실 이걸 좀 여쭤보려고 한 건데 그렇고, 그러면 이거는 사업량이 줄어들어서 줄어드는 거죠?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개수가 줄어서

○부위원장 이은진 개소 수가 줄어서?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올해는 한 11일 정도 출장 나갔거든요.

○부위원장 이은진 처음에 했던, 드렸던 거랑 똑같습니다. 예산서 작성하실 때 증감액 사유를 작성하시면 이런 불필요한 질문이나 그런 걸 많이 줄일 수 있거든요. 내년도에는 반드시 참고하셔서 증감 사유의 작성에 조금 더 심혈을 기울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송경수 네, 명심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 과만 해당되는 건 아니라서요. 자원순환과 245페이지입니다. 여기도 주민감시요원 아까도 존경하는 정흥범 위원님이 질의하셨나요? 주민감시 요원 수당 관련돼서인데요. 주민감시요원이 하시는 아까 자료를 요청하시긴 했는데 이게 기준 단가를 건설업 보통인부 단가로 하셨어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기준 단가를 정하는 룰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여기에 이 정도 선에서 하면 되겠다라고 자체 판단을 하신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저희들이 폐기물처리시설 조례와 관련해서 만들 때 당시부터 이렇게 협약이 말하자면 준 협약식으로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협약식으로 될 때 단가를 이렇게 하는 것으로 거기다 넣으신 거예요? 왜냐하면 단순 노무나 이런 걸로도 하실 수 있었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이렇게 하기로 한 겁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럼 기준이 적정한가요? 이 기준으로 여기 하시는 게 매월 600만 원에 세 분이고 12개월이거든요, 그렇죠. 그리고 제가 보니까 하시는 일이 쓰레기 반입 검사를 하시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보통 업무 시간을 몇 시부터 몇 시까지로 산정하시고 하셔서 된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하루 여덟 시간 산정으로 하는 거고

○부위원장 이은진 세 분이 같이 동시에 일을 하시나요, 아니면 번갈아 가면서 일을 하시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같이 일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다른 시군도 다 이렇게 건설 보통인부로 하다 보니까 좀 비쌉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러니까요. 저희가 사실은 좀 잘돼 있어서 다른 데서 벤치마킹들을 와요, 그렇죠. 그런데 저희 시가 이걸로 기준이 되어 있다 보니까 같이 따라가지 않았나 생각하는데 이게 법적으로는 그게 아니라 저희가 판단해서 정하는 부분인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조례에

○부위원장 이은진 조례에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대한건설협회 보통인부 노임단가 범위 내에서 1급으로 지급하라는 규정을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 조례로 그렇게 한 거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법적으로 이렇게 해야 되는 건 아니라는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조례에서 지정했기 때문에 하는 거고 조례를 바꾸면 꼭 이렇게 안 해도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그렇기는 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이 좀 궁금했고요.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인원이 세 명으로 하는 것보다는 이런 단가를 좀 낮추고 여러 사람을 좀 더 많은 인원을 고용하는 게 더 낫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사실은 좀 했어요. 그래서 좀 말씀을 드렸어요. 단순 쓰레기 반입 검사만 한다고 하면 그게 조금 단순할 수 있는 업무라고 저는 생각이 돼서 힘들지만 단순한 업무라고 생각이 돼서요. 그래서 조금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248페이지에도 보면 여기에 피복안전, 피복비가 70만 원 되어 있는데 이게 쓰레기 반입할 때 그게 돼서 그런가요? 매년 이 금액이 나가는 거잖아요, 70만 원씩?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이거는 어떤 기준으로 산정을 하신 거예요? 보통 다른 데 피복비는 20만 원을 잘 넘지 않고 2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 되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저희 환경미화원 피복비 기준으로 하고 있고요. 이분들이 하시는 게 주로 생활폐기물 종량제봉투를 파봉해서 검사를 하시는 거다 보니까 안전장구라든지 이런 거를 갖추고

○부위원장 이은진 아, 위험하니까?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렇군요. 네, 알겠습니다. 이 부분 이해가 됐고요. 그다음에 위생정책과 아, 위생정책과는 아까 다른 위원님들이 여쭤보셔서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 아까 제가 다른 과에다가 얘기했는데 자원순환과가 자료 작성을 잘하신 편이에요. 증감 사유도 잘 적으시고 하셔서 제가 꼭 언급 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국장님, 저희 환경직이 업무가 사실은 굉장히 민원이 많고 힘든 업무를 하고 계세요. 그래서 제가 아까 환경지도과 과장님께서 직원들이 24시간 대기를 하고 있고 한다는 얘기를 듣고 사실 깜짝 놀랐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사실 좀 더 빨리 찾아서 용역을 맡기고 예전에 돼지열병 있고 AI 있을 때 살처분할 때도 저는 공직자분들이 직접 하셨다는 얘기도 굉장히 놀랐었거든요. 그런 분야의 어떤 업무들을, 그런 과중한 업무들을 좀 덜어줄 수 있도록 국장님이나 과장님들이 예산을 시민들을 위해서도 쓰지만 힘든 일을 하는 직원들을 위해서도 업무의 과중함을 덜어낼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예산을 좀 세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경국장 오제홍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또 어려운 일하는 직원들은 순환 보직을 시켜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고생도 많으시고 민원도 많은 직책이어서 심적으로 신체적으로도 힘드시지만, 심리적으로도 많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같은 것들도 직원들이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또 행정지원과인가요? 그쪽이랑도 잘 상의하셔서 그런 프로그램 같은 것도 좀 많이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환경국장 오제홍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고요. 성실한 답변 감사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저도 좀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청소업무 민간위탁 200페이지 설명서 자료고요. 아까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다들 말씀해 주셨는데요. 어떠세요? 이번에 업체들 선정 다 끝난 거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아닙니다. 유찰된 한 곳 남았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한 곳 남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위원장 임채덕 내부적으로 끝나고 나서 평가 좀 해 보셨어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기존 업체들이 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존 업체들이 너무 많이 됐다, 일부 적절치 않았던 행동을 했던 업체들이 탈락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업체들이 거의 다 됐기 때문에 좀 더 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명확하게는 기존 업체들이 위기감을 잘 겪었고요. 그다음에 신규 업체들이 실수를 좀 몇몇 업체들이 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게 좀 혼합이 돼서 생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우리 행정에서는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하신 거예요, 그러면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저희가 사전 설명 같은 거를 업체가 30개니까 30개 업체에 대한 설명 같은 거 설명회를 별도로 개최해서 했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니, 잘하셨냐고요. 아니,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저는 뭔가 이번에 좀 우리 과장님께서 의지를 갖고 하셨기 때문에 결과도 거기에 맞춰서 나올 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결과만 보면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평가는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지만 큰 변화가 없었던 것 같아요. 굳이 그렇게 요란하게 이 사업을 변화하시려고 하실 이유가 뭐가 있었을까 저는 이런 생각이 첫 번째로 하나 들고, 그러면 어디서 이게 문제가 잘못됐을까라는 생각을 좀 해 본 거예요. 물론 그동안 여러 가지 힘들고 고민도 많으셨겠지만, 진행 상황에 그러니까 이 업체 선정하고 이럴 때 이런 것들이 분명히 진행하고 나셨으면 아마 이런 것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짚어보시고 잘못된 부분이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 거예요. 행정에서 결국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에서 오류가 나지 않았을까, 그래서 결국은 기존 업체들이 다 되는 꼴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그중에서 몇 가지 좀 이야기해 주실 부분 있지 않으세요? 예를 들면 업체 공고 낼 때 잔고 정리라든지 10억인가 이게 있어야 되는데 유지 기간이라든지 최소한 6개월이나 1년이라든지 잔고에 그렇게 좀 있어야 되는데 그런 기간도 제가 보기에는 명확하게 기준을 두시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10억 그냥 아무 통장이나 넣었다가 빼서 잔고 정리 제출해 버리면 문제없는 거잖아요, 이런 것도 마찬가지인 거고. 그다음에 여기에 심사위원들이 계셨을 거 아니에요? 몇 분이 이거 심사를 하신 거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열 분이 하셨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기존의 풀이 몇 분이나 관리되고 계신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풀은 경쟁률 자체는 굉장히 높았고요.

○위원장 임채덕 아니, 그러니까 선정심의위원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심의위원들을 기본적으로 심의하실 분들이 열 분이 오셨고 네 배수인 40명 이상으로 저희가 풀을 만들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40명?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위원장 임채덕 이분들이 그러면 다른 지자체에도 선정위원으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신가요, 40명이?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많이들 가십니다.

○위원장 임채덕 거의 대부분 그럴 거 아니에요. 그럼 40명 중 거의 대부분이 그러면 그분들이

○환경국장 오제홍 아니, 그게 아니고요. 이번에는 이번 거만 저희들이 공고해서 뽑은 겁니다. 그러니까 풀로 정한 게 아니고요. 이번 거를 공고해서

○위원장 임채덕 그러니까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신 분일 거 아니에요?

○환경국장 오제홍 그 대신 저희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화성시 거주자나 이런 분들은 다 배제시켰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니,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러면 경기도 단위에서 움직이시는 거예요, 전국 단위에서 움직이시는?

○환경국장 오제홍 전국 단위로 움직이죠.

○위원장 임채덕 그러니까 하실 수 있는 분이 전국에 몇 분이나 되시냐 이거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전국에 몇 분 있는지까지는 알 수는 없고요. 저희가 예를 들어서 환경 관련 업무를 하는 6급 이상 공무원도 해 놨고, 그런데 그분들이 저희 시에 지원하고 안 하고는 그분들의 마음이기 때문에 거의 전국구로 저희는 공고를 냈고

○위원장 임채덕 그러니까 선정위원도 제가 보기에는 나중에 제가 자료 한번 요청해서 받아볼 테지만 어차피 그분들이 선정하신 거잖아요, 결국은.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58명 중에서 추첨을 통해서 열 분이 오셔서 그분들이 선정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어찌 됐든 간에 58명 중의 열 분이, 그분들이 선정하신 거잖아요, 평가해서. 그분들은 우리 관내에 있는 업체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자료 제출에만 가지고서 결국은 그거 가지고 평가를 하셨을 거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런 부분이 좀 아쉽다. 우리가 아까 용역도 매년 이렇게 평가 뭐죠? 우리 사업 한 다음에 평가하잖아요. 그런 것들이 전혀 반영 안 되고 그냥 단순하게, 그러니까 이게 업체들이 자료 제출할 때 잘 작성하는 유능한 업체들 잘 선택하면 내가 보기에는 자격이 안 돼도 거기에서 다 플러스 점수 받고서 이게 다 된 거 아니에요, 사실은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그래서 백서를 저희가 준비를 해 보려고 합니다. 3년간 계약을 했기 때문에 이 사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3년 뒤에까지 제가 이 부서에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위원장 임채덕 그러니까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런 부분이에요, 과장님은 계속 여기에 계시지 않기 때문에. 이거 준비하시면서 잘못된 부분을 한번 정리를 하셔서 가야 될 것 같고, 낙찰이 예를 들어서 우리가 100이라고 그랬었을 때 대부분 80에서 90 이때 있는 분들이 다들 낙찰이 되셨을 거 아니에요, 견적가에서.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면 급여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직원들에 대한 급여는? 거기에 맞춰서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얘기를 듣기로는 업체별로 낙찰가율이 다들 상이하기 때문에 직원들 급여도 거기에 맞춰서 준해서 지급된다고 하는데 그게 맞는 건지, 그러면 업체별로 다 가격이,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가 다 다를 거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지난주 월요일 날 열네 개 업체들 저희들이 회의를 잠깐 했었습니다. 그때 열네 개 저는 나오고 그쪽 협의회의 대표 되시는 분이 김정주 전 의장님이신데 그분이 열네 개 업체들과 협의를 해서 우리가 이번에 최고로 낙찰된 게 92.5%다, 그러니 미화원들 인건비 가지고 서로 낙찰률에 따라서 주는 거는 좀 그러니 92.5%로 해서 간접노무비를 줄여서 직접노무비로 비율을 좀 향상시켜 주자는 내용으로 협의하셔서 저한테 건의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업체들이 자율로 하는 거다, 그러니 92.5% 하는 거는 과장으로서 바람직한 일이다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면 이게 낙찰에 따라서 급여가 달라지는 일 없이 공통적으로 다 똑같이 임금을 모든 업체가 직원들한테 부여하겠다 이런 뜻인가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원가의 92.5%로 하기로 결의하셨다고 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하여튼 간에 고생은 하셨는데 결과로 보면 썩 만족할 만한 건 아닌 것 같고 기존 업체가 굳이 이렇게 될 거면 그렇게까지 해야 될 이유가 뭐가 있었을까 저는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아까 다음 어차피 3년 후에 또 똑같은 상황을 지켜봐야 되는데 백서를 준비하신다고 그러니까 좀 꼼꼼하게 준비하셔서 어차피 이런 과정을 한 번 거치셨기 때문에 그다음에 할 때는 또 똑같은 일이 반복 안 될 수 있게끔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에 206페이지에 우체국 폐약품 회수사업 이거는 약사회에서 약국에서 하고 있지 않아요, 이 사업이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그렇게 그분들이 가져오시는 거는 하긴 하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가정 내에 아직도 폐의약품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라도 추가적으로 해서 저희

○위원장 임채덕 우체국에다가 뭘 어떻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우체통에 시민들은 넣기만 하면 그게 저희한테 오는 겁니다, 수거돼서.

○위원장 임채덕 홍보해야 될 텐데.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홍보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체국하고 같이.

○위원장 임채덕 2,000만 원 가지고 될까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이거는 아직까지 저희가 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위원장 임채덕 그러니까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우체국에 주는 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원장 임채덕 하여튼 간에 약사회 하는 거 한번 보시고요. 조례도 만들어서 하고 있는 건데 수거율이 어느 정도 되는 건지 이게 얼마나 효율성이 있는 건지 같이 또 협업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찾아서 같이하는 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 한번 드렸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에 아까 258페이지 팔탄 뭐죠? 침출수 처리하는 거요, 매립장 사후관리.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여기 주곡리가 없어서 제가 왜 주곡리는 저번에 분명히 행정사무감사 때 1억 5,000만 원 들여서 처리한다고 얘기를 하셨거든요, 저한테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위원장 임채덕 그런데 오늘은 또 갑자기 뒷장에 전년도 사후관리에 5억 8,900 예산에서 4억 5,000을 우정매립장 처리하는 비용으로 썼다고 이야기하셨어요. 들으면서도 좀 깜짝 놀랐거든요. 뭐가 맞는 거예요? 저번에 말씀하신 거 하고 지금 하고, 그러면 우정 주곡리 매립장 사후관리 비용을 팔탄 여기에서 이걸 사용하고 계시는 거예요, 이거로? 따로 단위 사업 계획을 안 세우고 이렇게 따로따로 하지 않고 여기에 있는 걸 그렇게 처리하시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이 부분은 담당 팀장이 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니, 팀장이 설명하시는데 그럼 먼저 위증하신 거 아니에요? 행정사무감사 때.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한 부분이

○위원장 임채덕 속기록 돌려보면 나와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저희가 주곡리를 금년도에도 하고 있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니, 그러니까 왜 여기 주곡리인데 제가 이거 보면서 주곡리는 예산이 없지 제가 이랬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아, 설명서 260페이지 보시면요. 우정 사용종료매립장 침출수처리라 그래서 4억 8,000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어디에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4억 8,000이요.

○위원장 임채덕 맨 밑에?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환경국장 오제홍 저희가 행정소송에서 관리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리 대상에서 제외한 겁니다.

○위원장 임채덕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1억 5,000이라고 얘기하셨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잘 제가 기억하지

○위원장 임채덕 기억이, 속기록에 볼게요. 위증하신 거예요, 그러면요, 그때. 알겠습니다. 이거는 여기에 담겨 있다 이 말씀이신 거죠? 그런데 왜 그거를 우정 주곡으로 따로 안 잡고 여기다가 집어넣어서 하신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여기 자체가 사용종료매립장 사후관리 예산들이 여기에 다 있었던 겁니다.

○위원장 임채덕 여기다 다 집어넣어서 잘 안 보이게 하신 거구나, 그러면.

○환경국장 오제홍 아니, 팔탄, 안녕동, 마도, 우정 전부 다 이쪽에 다 담은 겁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니, 그러면 팔탄 아, 여기 전체에 그렇게 담았다? 아니, 여기에는 설명자료에 보시면 팔탄사용종료매립장 침출수처리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여기 안에 그냥 박스 안에다가 다 집어넣어서 얘기하시니까 제가 그렇게 말씀드렸고, 그거는 제가 이따가 우리 속기록 행정사무감사 때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할게요. 전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하실 분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자원순환과, 위생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별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모두 마쳤습니다.

다음은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계수조정 및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8시 0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7시 26분 정회)


(19시 04분 속개)

○위원장 임채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정회 시간에 논의한 계수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사결정 제1항 2025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중 세입 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하였고 세출예산 중 일반회계는 5,729억 2,770만 2,000원 중 4억 3,124만 원을 삭감하여 5,724억 9,646만 2,000원으로 하고 특별회계는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세부 증감내역은 배부해 드린 증감 조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 시간에 충분한 논의가 있었으므로 토론은 생략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린 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2025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집행부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집행부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최선을 다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심의 결과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됨을 알려드립니다.

의사일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 제237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4차 경제환경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 06분 산회)


○출석위원
임채덕이은진김상수배현경정흥범최은희
○출석전문위원
이영혜
○출석공무원
기업투자실장김기용
농정해양국장정지영
환경국장오제홍
농업기술센터소장김양숙
기업정책과장윤순석
기업지원과장이준영
투자유치과장이재환
지역경제과장우정수
사회적경제과장이향순
노사협력과장나원영
농업정책과장김조향
동물보호과장박경옥
해양수산과장박병남
환경정책과장유청모
신재생에너지과장정희석
수질관리과장이강석
자원순환과장심연보
환경지도과장차성훈
위생정책과장송경수
기술지원과장이경희
○기타참석자
화성산업진흥원장김광재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이원철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정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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