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회 화성시의회(임시회)
화성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4월 17일 (목) 10시 01분 개의
의사일정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2.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문화교육국(계속)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2.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문화교육국(계속)
(10시 01분 개의)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2.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1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종복입니다. 금일의 의사일정은 이미 배부해 드린 의사진행 순서와 같이 문화교육국, 독립기념사업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이후 진행과 관련하여 해당 부서장께서는 의사일정을 참고하시어 의사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유념하여 주시기 바라며 금일 의사일정과 관계없는 부서장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위원님들께서는 화성시의회 회의 규칙에 따라 정해진 질의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고 금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된 질문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집행부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질문에 대해서 간결하고 성실하게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유산과, 평생교육과, 독립기념사업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님 나오셔서 문화유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안녕하십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입니다. 화성시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진우 문화유산정책팀장입니다. 임혜선 종무팀장입니다. 한재근 문화유산관리팀장입니다. 최문규 역사진흥사업팀장입니다.
문화유산과 소관 2025년 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안 175쪽, 설명자료 301쪽 세입예산안에 대한 보고입니다. 세입예산은 총 42억 2,147만 9천 원으로 본예산 대비 8,023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내용으로는 기타과태료 240만 원 편성과 경기도 전통문화 특화 프로그램 도비보조금 일부 감액 통보에 따라 시도보조금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 요사채 건립 설계 사업에 대한 국고보조금, 도비보조금을 추가 확보하여 본예산 대비 8,023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176쪽, 설명자료 303쪽 세출예산안에 대한 보고입니다. 세출예산은 총 118억 7,846만 1천 원으로 본예산 대비 3억 2,020만 1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내용으로는 동탄권 시민의 문화활동 및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하여 화성문화원 동탄교육관 개소에 대하여 총 5,979만 원, 동탄교육관 문화학교 운영 사업에 대하여 2,580만 원과 노후화된 화성문화원 원사 수리를 위해 966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도비 매칭사업인 전통문화 특화 프로그램 운영은 도비보조금 일부 감액 통보에 따라 용주사 수륙대재 지원에 1억 2,333만 4천 원과 소외계층 템플스테이 지원 사업에 643만 3천 원으로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77쪽, 설명자료 308쪽입니다.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수리비 편성을 위하여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유지보수 705만 2천 원 감액 후 공공운영비로 재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178쪽, 설명자료 311쪽입니다. 2025년 1월 1일 자 조직개편에 따라 문화유산 업무 추진 사업 예산 일부가 독립기념사업부로 분리되어 1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화량진성 5차 발굴조사지에 대한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사항 중 녹화시공 이행을 위하여 산지복구공사 사업에 3,9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179쪽, 설명자료 314쪽입니다. 국도비 매칭사업 확정예산에 따라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 요사채 건립 설계에 대하여 9,800만 원 신규 편성하였으며 화성시 역사박물관 건립 타당성 관련 문체부 사전평가를 위하여 박물관 운영계획 수립에 5,000만 원, 교통영향평가 용역 사업에 5,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여 역사박물관 건립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2023년도 매장유산 보존조치 유적 토지매입 후 사용잔액 발생에 따른 국고보조금 반환금 18만 4천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유산과 소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정상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신동호 평생교육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신동호입니다. 먼저 평생학습과 팀장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정책 김형준 팀장님, 다음은 평생학습지원 이연경 팀장님, 교육정책팀장님 김성필 팀장님, 교육협력 조영화 팀장님이 참석하셨습니다.
104만 화성특례시민의 평생학습과 교육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평생교육과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97쪽 세입예산안에 대한 보고입니다. 세입예산에는 기정예산 대비 2억 9,080만 원 증액된 20억 8,897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입 요인은 2024년도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집행잔액 반납으로 2억 8,12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일반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국고보조금 3,055만 3천 원, 시도비보조금 392만 8천 원을 감액하고 동일한 금액으로 노인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예산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경기도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 도비보조금 추가교부에 따라서 시도비보조금 96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98쪽 세출예산안입니다.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2억 2,265만 5천 원 증가한 504억 1,642만 9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 요인으로는 학습동아리 지원 ‘배우고 나누고’ 도비보조금이 미지원됨에 따라서 자체 사업 추진을 위해 1,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신규마을 추가 선정에 따라서 도비보조금을 포함하여 3,2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199쪽 교육부와 경기도의 요건에 따라서 일반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예산액을 일부 감액하고 노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시키고자 노인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사회보장적수혜금으로 4,364만 8천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화성시민대학 제3종시설물 정기안전점검 용역을 위해서 82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사무공간 부족 해소를 위하여 화성시평생학습관 소규모 시설공사로 3,331만 8천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200쪽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사무공간 재구성에 따른 가구 구매를 위해서 경영기획본부 운영 출연금 145만 2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화성시장학관 내용연수 초과 건조기 교체를 위해서 7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동탄중앙이음터 무대 환경개선, 다원이음터 청사용역원 시중노임단가 인상, 관용차량 임차료 등 이음터 운영을 위해서 1억 3,068만 4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평생교육과 소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신동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독립기념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한동민 독립기념사업소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안녕하십니까?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입니다. 화성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손혜인 독립기념사업팀장입니다. 이강현 독립기념관운영팀장입니다.
그럼 독립기념사업소 소관 2025년 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한 보고입니다. 세입예산은 총 7,000만 원으로 본예산 대비 5,0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내용으로는 경기도 2025년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에 대해 도비보조금 5,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30쪽 세출예산안에 대한 보고입니다. 세출예산은 총 36억 7,234만 5천 원으로 본예산 대비 13억 9,257만 3천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세부 내용으로는 독립운동의 성지 화성시를 위한 기반시설로 화성 독립운동역사문화공원 편입토지 매입 및 기념관 진입도로 개설을 위해 화성 독립운동역사공원 조성 사업에 12억 9,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또 광복 80주년 기념 경기도 문화예술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에 도비 5,000만 원 및 자체 1,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2025년 1월 1일 독립기념사업소 신설에 따라 원활한 독립기념관 업무 추진을 위해서 시책업무추진비 2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독립기념사업소 내부 사무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서 독립기념사업소 운영물품비 428만 3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31쪽입니다. 독립운동기념관의 쾌적한 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전시 운영관리 및 소모품 구입비를 본예산 대비 27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독립운동기념관의 제2회 특별전시 개최에 따른 도록 발간을 위해서 1,2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2025년 1월 1일 자 조직개편에 따라 부서운영기본경비를 1,659만 원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독립기념관 사업소 소관 2025년 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한동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유산과, 평생교육과, 독립기념사업소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위영란입니다. 문화유산과 질의하겠습니다. 설명자료 303페이지입니다. 과장님, 화성문화원 운영지원 사업에서 동탄교육관 개소 사업에 대해서 예산안이 한 몇 가지 항목으로 올라왔어요. 총, 지금 동탄분소를 개소하는 데 있어서 한 9,600만 원 가까운 예산을 총 잡으셨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 금액이면 저희가 동탄문화원 교육관을 개소하는 데 있어서 차질 없이 운행이, 운영이 될 수 있는 예산 규모인지 그게 궁금하고요. 또 하나는 이게 분소 개념인지 아니면 화성문화원하고 투트랙으로 이렇게 운영을 하실 계획인지, 어떻게 운영을 하실 건지 이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일단 동탄교육관을 개소하게 된 취지가 그간 위영란 위원님께서도 많이 말씀하셨고 김종복 위원장님이나 김상균 위원님도 많이 말씀하셨던, 동탄권역의 화성문화원 활동을 좀 활발히 해 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하셨던 부분을 저희가 기억을 하고 있었고요. 그리고 지난 정월대보름 행사 때 행사가 끝나고서 동탄 시민분들께서 화성 서부권만 그렇게 하지 말고, 화성문화원 활동 하지 말고 동탄권역도 화성문화원 활동을 해 달라고 많은 말씀들을 하셨어요. 그래서 화성문화원에서 저희하고 협의를 해서 올해 임시적으로 시범운영을 하고 그리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운영을 하자고 그렇게 협의를 한 후에 동탄교육관 개소에 대한 예산안을 지금 상정한 상태거든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셨듯이 일단 시범운영이기 때문에 금액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인근 건물에 제일 작은 규모로 해서 최소화해서 시범운영을 진행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내년에는 동탄복합문화센터 리모델링이 다 끝나면 그 동탄복합문화센터 안에 들어가서 개소를 할 예정인데 일단 이거는 화성문화원의 분소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분소의 개념이지만 서부권뿐만이 아니라 동부권도 못지않게 왕성히 교육이라든가 아니면 문화활동들을 활발히 운영하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시범운영을 하기 때문에 올해 예산은 최소한으로 잡으셨고 분소 개념이지만 동탄권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다 보니까 분소라는 개념보다는 넓은 화성에서 이쪽하고 저쪽하고 문화 활성화하기 위해서 이렇게 운영하신다는 취지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어찌 됐든 내년에는 예산이 많이 증액될 것 같다는 예상이 돼요. 그러니까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신다고 하시니까 계획을 잘 세우셔서 좀 시범운영이 잘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위원님 말씀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도 한 가지 중에 문화교육사업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문화학교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기존에, 지금 화성문화원에서 운영을 했던 프로그램하고 거의 비슷하게 운영을 하실 계획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예상을 하고 계세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화성문화원 교육프로그램과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일단 새로운 것을 하기보다는 기존에 했던 익숙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 화성, 동탄 시민분들의 어떤 호응도를 좀 저희가 판단하려고 하거든요. 여기에 또 추가적으로 AI 활용 문화교육프로그램을 또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동탄권 분들께서 AI에 대한 관심도도 많으실 것 같고 그래서 그런 부분도 더 추가로 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위영란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특별히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설명자료 308페이지입니다.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기존에 이 예산에 대해 관련된 거는 저희가 바라보는 시각이나 관점이, 경북 지역에 산불이 나고 나서 교구본사인 큰 절이 다 전소가 되고, 물론 인명피해도 막대하게 나고 어떻게 인간의 힘으로 쉽게 화재를 진압하기 어려운 지경까지, 국가적인 재난사항까지 발생했잖아요. 그 상황을 겪고 나니 저희가 전통사찰이나 우리 문화재가 있는 곳의 방재시스템이 더 엄격하게 강화돼서 지금 현재 그 매뉴얼이 언제 적 그거에 따라서 이게, 법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는지 그것도 궁금하고요. 그러면 저희 화성 지역에 있는 전통사찰 방재시스템이 특별히 더 강화돼야 된다. 저희는 용주사나 만의사나 봉림사나, 전통사찰들이 여러 곳 있잖아요. 거기에 다 적용이 돼야, 되려면 근본적으로 다시 한번 점검을 쭉 다시 해 보시고 이 예산이 올라온 거하고 별도로 우리가 앞으로 더 각별히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점검하고 다시 이거 뭔가를, 다시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 이런 우려와 걱정을 지금 최근에 되게 많이 했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떤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위영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최근에 산불 등으로 인해서 전통사찰들이 많이, 화재로 인해서 피해를 본 걸로 저도 보았고 그리고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일단 저희 같은 경우에는 용주사는 2013년도, 그리고 봉림사는 2019년도, 만의사는 2021년도에 방재시스템을 구축하였고 그리고 유지보수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의 방재시스템으로 적정한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좀 더 그 방재시스템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토록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왜 제가 이런 생각을 했냐면 지금 여기 예산서에도 보면 방재시스템 유지보수비 국비가 전액이 삭감됐어요. 그러면 분리를 해서 방재시스템 수리비로 편성을, 이렇게 다른 항목으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거하고는 뭐 연관이 없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지금 워낙 이전 연도, 2024년 이전 연도에는 다 일반사무관리비로 해서 방재시스템 유지보수 예산을 수립하였는데 이렇게 하기보다는 프로그램 운영과, 그리고 시설물 보수에 대한 부분을 나눠서 사무관리비로 프로그램 유지보수를 하고요, 관리를 하고. 그리고 공공운영비로 해서 시설물 보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방재시스템 부분에 있어서 좀 더 강화되는 효과도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그때그때마다 전문성을 띤 업체를 통해서 보수할 수 있는 그런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화재가 한 번 붙으면 전통사찰이나 목조건물은 뭐 어떻게 손쓸 수 없이 그냥 전소가 돼 버리는 그런 경우가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최근 몇 년 전에 용주사에 또 전소가 돼서 부모은중경탑하고 정조대왕님하고 효, 다 이렇게 모셔 놓은, 사도세자 내외, 장조 이게 다 타버렸잖아요, 전각이.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완전 전소가 됐고 부모은중경탑도 돌인데 다 깨져서 다. 그러면 거기에서 발생하는 그게 다시 되돌릴 수 없어요. 그러면 새로 이거를 탑을 조성하거나 한다고 해도 이거는 문화재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접근할 때 각별히, 방재나 이런 데 취약하기 때문에 더 신경을 많이 써야 된다고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한 가지 또 역사박물관 확충 건립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이 역사박물관이 예상보다 조금 지연이 됐어요, 많이. 그러고 나서 저희가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용역비하고, 여기 교통영향평가 용역비, 운영계획 수립비 해서 1억 500이 예산이 올라왔거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런데 체계적으로 계획을 잘 수립해서,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박물관이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지금 현재 용역이 발주가 된 상태인가요? 아니면 이게 통과되고 나서 용역 발주를 하고, 올해. 올해 계획이 어느 정도까지 사업을 진행하실 계획인지.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금년도에는 일단 건축용역을 이미 시행을 했고요. 기 시행을 해서 4월에 완료가 되고요. 그리고 지금 예산이 수립되면 박물관 기본운영과 교통영향평가 용역을 금년도에 다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 완료하고 그리고 금년도 하반기에 박물관 건립 타당성 사전협의 및 심사를 문체부와 경기도하고 진행할 예정이어서 그것도 완료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내년도에 중기지방재정평가와 건립타당성 조사에 대한, 심의에 대한 부분을 행안부하고 해서 협의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2027년도에 실시설계가 들어가고요. 2028년도부터 착공이 들어가서 2031년 초까지 해서 다 완료 예정입니다.
○위영란 위원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대로 2027년 실시설계, 완료 이런 것까지 지금 차질없이 진행이 되려면 그간에 행안부라든지 이런 여러 부서하고 협의나 심의가 잘돼야 되거든요.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런 부분을 그때그때 꼼꼼하게 짚으셔서 공사나 이렇게 하는 데 있어서 지연되지 않도록 그런 부분을 좀 챙겨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좀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이, 저희가 벤치마킹을 많이 가다 보면 유물에 대한 부분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유물 확보 부분이 앞으로 참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지금도 현재 유물이 저희가 적지 않게 있지만 보다 제대로 된 역사박물관을 운영하려면 유물 확보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매년 꽤 많은 유물 확보 예산을 필요로 하는 사항이라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그때그때 유물이 확보가 됐을 때, 지금 현재 그 유물은 매향리로 가서 임시적으로 보관이 되는 건가요, 어떻게 돼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매향리 임시수장고 쪽에 국가귀속유물, 4월에, 이번 달에 국가귀속유물에 대한 수장고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화성시 관내에서 출토되는 유물에 대해서는 화성시 역사박물관 임시수장고 쪽으로 저희가 이관을 받을 예정이고요. 그리고 타 지역의 유물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최대한 받도록 노력을 할 거고 그리고 저희한테 필요한 유물 구입이라든가 아니면 복제에 대한 부분도 신경을 쓸 예정입니다.
○위영란 위원 이거하고 별건인데요, 시민대학 안에 보이는 수장고를 계획하고 있어요, 문화시설과에서. 유산과 저기는 아닌데. 그런데 저희가 문화예술타운 안에서도 사업이 전반적으로 지연이 되고 역사박물관 이것도 지연이 되다 보니 봉담권에서 주민들이 보이는 수장고를 ‘왜 창고를 짓느냐? 우리가 원하는 문화예술타운 이런 거는 계획이 축소가 되고 안 짓는 거 아니냐?’ 그러고 창고를 짓는다고 막 계속 공격을 하는 거예요, 그게 아니고 설명을 해도. 그러니까 이런 지역주민들하고 네트워크나 이렇게 소통이 안 되다 보니까 주민들을 저희가 설득을 하는 데도 한계가 있어요. 설명을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공격적으로 계속 나오거든요. 그런 부분도 봉담읍사무소나 이런 곳을 한 군데 빌려서 주민설명회를 한다든가 이런 사업들이 전반적으로 지연되고 있으니 앞으로 어떻게 어떻게 계획을 할 것이며 이건 창고가 아니라, 보이는 수장고가 어떤 개념인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줘야 될 것 같아요. 거기가 도서관도 생기고 여러 가지가 생기는데 본인들이, 주민들이 원하는 거에 대해서는 별말이 없는데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보다 지연이 되고 하니까 이게 봉담권에서 이런 것들 사업이 잘 진행이 안 되고 안 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를 되게, 굉장히 많이 하세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조금 부서하고 좀 설명할 때 이런, 주민들한테 이해를 시킬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다음에 평생교육과에 358페이지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학습동아리 지원 ‘배우고 나누고’ 사업이에요. 여기서 학습동아리 운영 활성화에서 학습동아리를 일반하고, 이게 어떻게 해야 되나요? 나이를 좀, 일반 사람들하고 학생들하고 분리를 해서 할 계획이신지 아니면, 처음에는 이게 같이 계획이 됐었는데 이거를,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일반 평생교육 이용권 사업도 그렇고 연령층을 처음부터 구분을 안 하고 나중에 분리를 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지금 학습동아리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학습동아리는 성인, 학생들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학습동아리 활동을 하고요. 그다음에 일반인들 같은 경우는 나이 구분 없이 7인 이상이 동아리를 만들어서 저희들한테 등록하면 저희들이 그 활동사항 같은 경우를 검토해서 등록을 해 드리고 있어요.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는 도에서 보조금을 내시해 줘서 사업을 했었는데 올해는 이게 활성화가 됐기 때문에 주지 않아서 저희들이 추경에, 그래도 보조를 해 주기 위해서 예산안을 마련했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래도 어느 정도라도 도비를 내시해 줬으면 좋았을 텐데 작년에는 도비내시를 해 줬다가 갑자기 없어지니까,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시비로 전액 하려고 하다 보니까 이 사업에도 무리가 있는데, 활성화됐고 학습동아리를 계속 이어나가야 되는데 시비로 전액 편성을 해서 이렇게 사업을 잡으셨다는 말씀인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학습동아리는 대부분이 공간적인 부분, 그런 부분 좀…….
○위영란 위원 큰 예산은 들어가지는 않는 것 같아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위영란 위원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도 당초 예산보다 좀 많이, 절반 가까이 증액이 됐어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증액을 하실 계획 잡으셨나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1월 초에 예산안이, 예산이 아니라 신청이 두 개 마을에서 들어왔어요. 비봉하고 그다음에 어랑내학습마을이라고 해서 이것은 매송에서 들어와서, 이것을 도로 신청을 했는데 도에서 신규로 지정을 해서 그래서 도비하고 해서 저희들한테 추가적으로 3,000
○위영란 위원 기존에 세 곳에서 두 곳이 더 추가돼서 도비내시를 받으셨다는 말씀인 거죠?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그렇습니다.
○위영란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이음터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365페이지 동탄중앙이음터 수선유지비하고 그다음에 보면 이음터 사업비가, 다원이음터 위탁관리비가 6,1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됐어요. 그러면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게 전에 저희들이 현장방문 작년에 나갔을 때 이거 민원 받았던 사안인 것 같아요. 그래서 장애인의 접근성이나 편의시설을 위한, 설치할 때 실태조사를 하셨다고 하니까 저희가 당부드리고 싶은 내용은 경사로라든지 각도라든지 이런 게 정말로 장애인분들이 이용하는 데 있어서 실질적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각별히 시설 설치하는 분들하고 이거를 우리 부서에서 꼼꼼하게 챙겨봐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공사를 해 놓고 실제 이용하는 당사자분들이 ‘이거 편하지 않아.’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사전에 이거를 방지해 주십사 당부드리고 싶어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규정에 따라서 공사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독립기념사업소에 간단하게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458페이지입니다.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사업이 12억 9,000만 원이 올라왔고 우리가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 12억 9,000이 추경에 증액이 되면 올해 지금 이 금액으로 측량을 하고, 어떤 부분까지 가능한 거예요? 어디까지 공사가, 역사문화공간 조성을 하는 데 있어서 올해 이 정도 예산이 추경에 편성이 되면 어느 정도 사업이 진행이 돼서.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이번에, 사업소장입니다. 이번에 추경에 반영이 되면 12월 말까지 진입공사까지 마무리하는 걸로 지금 잡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공사 진입 마무리를 하면 공원 조성하고 다른 부분에 있어서 좀 더 해야 될 부분이, 남아 있는 부분이 어떤 어떤 부분이에요?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지금 현재 이 역사문화공원 안에 기념관 건립은 완료가 된 상태고요. 공원 내에, 안에 있었던 사유지와 국유지 부분들은 대략 정리가 됐고 세 번째 단계가 마을도로 진입이, 지금 330미터 정도의 도로진입을, 확포장하는 것이 남아 있는데 이게 지금 서른여섯 개 필지 정도가 되어 있는데 사유지가 20필지가 되어 있어서 실제 이거에 대한 보상과 기존의 지적이 불일치하는 부분에 대한 정리 사업 이것만 마무리되면 시설공사는 12월까지 완료…….
○위영란 위원 거의 마무리가, 완료가 되는 거죠?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네.
○위영란 위원 잘 알겠습니다. 각별히 또 우리가 독립운동의, 항일독립운동의 고장이다 보니까 이런 화성 독립운동기념사업소를 다른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을 오고 많이, 용인에서도 오고 최근에 그런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저희 화성시 독립운동기념사업소가 분리돼서 하나의 사업소로 등록이 됐기 때문에 소장님께서 각별하게 이 부분에 있어서 좀 챙겨 주시고 역사문화공원 조성하는 데 있어서 이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게 잘 당부드리겠습니다.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네, 고맙습니다. 전국적인 자랑스러운 기관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미정 위원 명미정입니다. 306페이지입니다. 좀 전에 위영란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고 잘 말씀해 주셨는데요. 지금 동탄교육 문화학교 운영을 5월에 개소해서 6월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하신다고 그러셨어요. 아까 말씀하실 때 문화원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신다고 그러셨는데 정말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이 선정되도록 그렇게 잘 당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리고 또 지금 그 뒤 페이지에 있는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를 지금 감액하고 다시 편성을 하셨어요. 그런데 사업량에 보면 지능형 통합관제 및 전기화재 예측 시스템 유지보수라고 그러셨어요. 이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이 부분은 화재가 났을 시에 그거를 감지하고서 알려주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는데요, 이거는 매년 4회 점검을 합니다.
○명미정 위원 기존에 계속해 오던 방식인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면 굳이 또다시 이렇게 하면 저희가 좀 이해를 할 수가 없어서, 이게 충분히 그쪽 봉림사나 만의사하고 얘기가 됐고 이런 상황인 건지.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기존 프로그램, 시스템은 그대로 가는데 아까 잠깐 설명해 드렸듯이 사무관리, 소프트웨어 쪽은 사무관리비로 하고요. 그다음에 시설물 보수 등에 대한 부분은 공공운영비로 해서 편성을 하였고 아까 말씀드렸던 데 산불이 최근 많이 일어났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한 거를 좀 더 강화하는 측면도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지금 아까 위영란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고운사 산불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지금 화재에 대해서 경각심이 많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렇다면 이런 기회에 기존의 방식만 고집할 게 아니라 좀 더 발전된 방식 이런 거를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렇게 해서 정말 저희들 전통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당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노력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다음에 316페이지 역사박물관입니다. 매번 말씀드리는데 역사박물관 건립이 계속 늦어지고 있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역사박물관에 대한 사업이 추경에 올라왔어요. 그래서 예산 편성할 때 순서의 중요성이 좀, 계속 말씀드리는데 그런 면도 있고. 그런데 그나마도 추경이라도 이렇게 올려주셔서 박물관 건립하는 데 박차를 가해 주시는 거에 당부드리겠고. 그다음에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순서에 맞게 차근차근, 그러니까 화성특례시에 맞는, 정말 전국에서 역사박물관 하면 화성시 할 수 있는 그런 박물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리고 그 뒤 페이지 보면 보조금 반환이 있어요. 금액은 얼마 안 되는데 세 필지 중에 왜 두 필지만 매입하고 한 필지는 지금 매입이 안 된 건지.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이거는 예산상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국가하고 협의를 할 때 국가예산이 허락되는 범위 내에서 이렇게 토지를 매입하게 됩니다.
○명미정 위원 한 필지는 매입이 안 된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국비가, 저희 확정내시가 내려오면 저희도 같이 맞춰서 하게 되는데 아직 그게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금액이 생각보다 좀 커서, 2023년도에 토지 매입했던 금액이 21억이었습니다. 5 대 5로 저희가 하게 되는데 국가에서 그게 확정내시가 잘 내려오지 않아서요, 확정내시가 내려오는 대로 그 부분도 매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저희 많은 노력을 하셔서 이 한 필지도 같이 매입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다음에 평생학습과 358페이지입니다. 아까 말씀하실 때 도비 미내시에 따라서 지금 시비로 책정을 다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추진계획에 보면 2025년 6, 7월에 사업공모 1, 2차 심사 및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로 되어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저희 같은 경우 보조금을 주기 위해서는, 지금 기존에 있었던 동아리가 207개의 동아리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활성화돼 있는 동아리도 있고 그리고 굉장히 잘 운영되는 동아리들이 있는데 거기에서 잘 운영되는 동아리 같은 경우 계획서를 접수하면 저희들이 심사를 해서 잘 운영되는 데, 그런 데 보조금을 드릴 예정입니다. 100만 원씩 드릴 예정입니다.
○명미정 위원 지금 시비로 해서 100만 원씩, 잘되는 저기를 하면 한 열 개 동아리만 지원이 되겠네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열 개 동아리 정도 됩니다.
○명미정 위원 열 개 동아리요? 그래서 지금 작년에 했을 때는 몇 개 동아리를 지급하셨었나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작년에는 27개 동아리를 저기
○명미정 위원 27개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보조금을 드렸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렇게 되면 올해는 열 개 동아리면 지금 반, 거의 3분의 1만 지급하는 상황이 되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그래서 도에서도, 이 예산이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도에서도 동아리가 어느 정도 활성화돼 있기 때문에 이 동아리는 보조금을 주지 않는 걸로 결정을 했는가 보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그래도 아직도 조금 활성화시켜야 되고, 의욕이 있는 동아리 같은 경우는. 저희들도 1차 추경에 많은 재원이 없기 때문에 한 열 개 정도 했습니다. 저희들이 더, 올해 운영을 하면서 더 필요하면 본예산에 더 그걸 감안해서 나중에 예산을 반영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평생학습이잖아요. 이게 앞으로도 그렇고 계속 평생학습이 중요시되고 있는데 이게 활성화된 상황에서 또 이렇게 꺾이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좀 더 많은 지원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꼭 부탁드리겠고요. 그다음에 360페이지입니다. 일반 평생교육 이용권을 노인 평생 이용권 지원으로 이렇게 세분화하셨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명미정 위원 이렇게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경기도 평생교육과에서 3월 10일 공문이 내려왔습니다. 기존에 일반 평생교육 이용권 같은 경우는 저소득층이나 지역특화 청년이나 이런 대상들로 주었었는데 그중에서 한 7% 정도는 노인을 대상으로 해서 돈을 교부하자 그래서 4,364만 원 정도를 감액해서 그 금액만큼은 노인 평생교육 이용권으로 예산을 세운 겁니다.
○명미정 위원 그래서 저희가 지금 보면 노령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노인들이 건강해야 모든 사회가, 그래도 복지비라든지 이런 게 줄어들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노인들한테 이런 평생학습이라든지 뭐든 학습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많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되면 노인들이 같이 하다 보면 의료비도 줄어들 수 있고 이런 다각적인 면에서 볼 때 많은 지원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알겠습니다. 다음 예산에는 꼭 노인 비율을 좀 높이고자 같이 협의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잘 부탁드리겠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균입니다. 추경이고 많은 위원님들이 질의하셔서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365페이지 보면 동탄중앙이음터 수선유지비가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한 요구 사유가 경기도 무대 등의 장애인 접근 편의시설 설치 실태조사에 관련돼서 이 부분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진행하는 사업 같아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다른 곳에 대한 실태조사는 다 완료가 돼서, 다른 불편함은 없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다른 부분 같은 경우는 장애자에 대한 시설이 없어서, 다른 데도 다 점검을 했었는데 이 동탄중앙이음터 같은 경우는 무대로 올라가는 부분이 굉장히 어려워서 실태조사에서 지적이 돼서 저희들이 지금 기준에 맞춰서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김상균 위원 어찌 됐건 아까도 많은 분들이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에 대해서도 많이 말씀하셨잖아요. 이음터도 그 부분에서 한 축을 담당하는 곳이기 때문에 많은 부분의 사람들, 시민분들이 올 건데 그중에서도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실태조사에 대해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그런 부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좀 설치해 주시기 당부드리고요. 다른 곳에 혹시 또 하더라도 더 많은 부분을 좀 점검하셔서 불편하신 분들이 이용할 때 편하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차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순임 위원 안녕하십니까? 차순임 위원입니다. 간략하게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앞서 동료 위원님들께서도 질의를 하셨었는데 동탄문화원 개소 건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상황이 어디까지 진행이 돼 있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지금 예정, 건물은 확보를 했고요. 그리고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계약을 맺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차순임 위원 현재 사업개요를, 추진일정 보면 2025년 4월부터 5월까지 민간임대계약을 하신다고 했는데 아직 진행사항은 없는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아직 예산 확정이 안 돼서 진행을 못 했습니다.
○차순임 위원 이거 이번 추경 지나고 나서 결정하시려고 하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하게 되면 홍보는 어떤 방식으로 하실 겁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문화원 자체적인 홍보와 그리고 화성시 홈페이지나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홍보할 예정입니다.
○차순임 위원 위치를 보니까 약간 좀 뒤쪽에 준비가 돼 있는 것 같아요. 복합문화센터 쪽 맞은편으로 해서 뒤에 있는 것 같은데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너무 안 보이지 않나요, 위치가?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아무래도 시범운영이다 보니까 예산상에, 최대한 적은 예산으로 진행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
○차순임 위원 어차피 또 동탄복합문화센터로 갈 거니까 일단은 준비과정으로 그렇게 하신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제가 볼 때 그런 것 같은데 잠깐 시범으로 하더라도 홍보 좀 열심히 하셔서 우리 동탄 주민들께서 많이 이용, 활용하시도록 적극적으로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적극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순임 위원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차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노인 평생 이용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대상은 관내에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 125명을 저희들이 선정해서 할 예정입니다. 125명에 대한 선정은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거기에서 선정할 예정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정확한 수치는 제가 정확히
○부위원장 이용운 10만 명 정도 전후 되는 건데 125명을 선정하기가 쉽지가 않을 텐데 그거 좀, 선정 과정에 충분히 홍보가 된 상태에서 선정됐으면 좋겠고요. 35만 원이면 몇 강좌 할 수가 있다고 보나요?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선정 같은 경우는 저희가 도에서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내려오지 않았지만 저희 인터넷 추첨을, 인터넷 신청을 받아서, 그리고 거기서 추첨 형식으로 선정을 할 예정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도에서 내시, 아까 말씀드린 일반 평생교육 이용권에서 4,364만 7천 원을 감액해서 노인 평생교육 이용권으로 해서 국비, 도비, 시비 이렇게 부담을 해서 시행할 예정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호 네, 이것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시스템으로 신청한 거에 의해서 도에 있는, 저희들이 그런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도에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거기서 선정된 결과, 그분들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125명으로요.
○부위원장 이용운 네, 알겠습니다. 문화유산과 과장님은 문화원 본원이 향남에 있고 동부 쪽에 있는데 동서 균형발전에도 또 일익을 담당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산 반영이, 인원이라든가 이게 충분히 된 건가요? 어떻게 된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아까 말씀드렸듯이 올해는 시범운영을 통해서 동탄 시민분들의 호응도를 보고요. 내년에 본격적으로 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말씀하신 동탄권의 문화활동 활성화, 그리고 너무 이렇게 동탄 시민분들 교육에 대한 숫자가 너무 적을까 하는 그런 우려를 해소시키기 위해서라도 많은 교육프로그램과, 그리고 많은 시민분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네, 그렇습니다.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네, 지금 현재 고주리 6인 묘역이 국립현충원으로 이장을 해 가셨고요. 그게 지금 현재 사실은 파묘가 된 상태인데 공동묘지의 활용 이런 차원에서 그거를 평토화시켜 버리면 암장을 하는 상황들이 계속 생긴다는 요구가 계셔서 저희가 일단 봉분은 다시 유지를 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어쨌든 제암리 앞에 조형, 상징물을 저희가 올해 발주를 하고 상징물을 조성하게 되면 저희가 지금 현재 고주리에서 하는 추모의식을 앞으로는 향후 제암리에서 함께 고주리, 제암리랑 고주리랑 같이 하는 방법을 후손하고도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저쪽 독립기념관으로 가야 되는 건지 아니면 우리가 지금 우리 화성독립운동기념관으로 할 건지 그 부분도 가족들이라든가 이게 충분히 논의가 좀 돼야 될 것 같고. 또 조형물, 거기 상징물 같은 거 할 때 충분히 좀 일반인들 쉽게 볼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약간 외지잖아요, 그렇죠?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네.
○부위원장 이용운 입구라든가 그쪽에도 안내표지판이라든가 이런 게 있으면 좀 더 상징하는 데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지난번에 가 보니까 너무 쑥 들어가니까 거기까지, 현지까지 가지 않으면 볼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독립운동 하면 천안을 가장, 우선 딱 기억나는 게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우리 3.1운동 독립기념관이 화성에 있는 게 부각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을 해 주시고 송산, 조암, 동탄 이쪽 것도 계속 개별적으로 하지만 여기가 총괄적으로 이렇게 해서 자료라든가 이런 게, 독립운동기념관에 오면 송산이라든가 조암이라든가 동탄, 이 발상지에 가지 않더라도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런 조건도 지금 갖추고 있는 건가요?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현재로서는 송산이나 조암 지역 혹은 동탄 지역의 독립운동과 관련된 민원사항들을 효율적으로 지금 저희들이 수렴해서 전시를 못하고 있는 측면이 있죠.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과 관련된 기념을 중심으로 하는 전시관인 사항이니까. 향후 저희 화성시가 역사박물관이 만들어지면 전체적으로, 종합적으로 아마 근대 부분들이 이렇게 전시가 되면서 그것들이 아마 상대적으로 같이 상호보완적으로 전시가 될 가능성들이 크고 지금 현재 제암리·고주리와 관련해서는 제암리·고주리에 집중하는 그런 기념관으로 활용을 할 계획을 장기적으로는 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송산이나 이런 쪽에 여러 민원들이 있는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수용을 해서 뭔가 노력을 하는 방법들을 강구하고자 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송산 같은 경우 3.1운동 기념회, 추진위원회라고 그럴까, 거기가 오랫동안 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어떤 노력이라든가 이런 걸 좀 소홀히 하지 않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지금 자료수집이 굉장히 미약하다고 볼 수밖에 없죠? 그래서 이게 수원, 3.1 운동 같은 경우는 송산 운동 같은 거 수원에도 많이 있고 우리는 가지고 있는 게 그렇게 많지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자료수집 관계 이런 거는 지금 어떻게 계획을.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올해 지금 마을조사 및 독립유공자 후손들 사료조사가 지금 송산, 사강, 마도 지역을 대상으로 6,000만 원 이상이 되는 예산을 가지고 진행을 올해 지금 하고 있어요. 그래서 기존에 제암리·고주리 부분들도 제대로 조사가 된 것은 맞긴 하지만 또 상대적으로 보자면 소홀하게 여겼다고 일컬어지는 부분이 없도록 저희들이 계속 예산 반영해서 자료 수집하고 지금 계속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각 읍면, 이쪽에 해당되는 읍면동의 주민자치회라든가 이장단협의회라든가 읍면동, 면장님이라든가 해당 그쪽의 협조를 얻어서 이게 홍보가 잘돼야 자료가 소실되거나 그러지 않을 것 같거든요. 또 어르신들이 연세가 많으니까 이게 소장물이 될 수 있는지, 자료가 될 수 있는지 판단이 쉽지가 않잖아요.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굴하는 데 최선을 좀 다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집을 잘 지어 놓고 나서 내용물이 없으면 그렇지 않습니까?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네, 그래서 어제도 화성시 이장단, 통장단 회의가 저희 독립기념관에서 있으셔서 마침 저희가 그걸 활용을 해서 이장단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이 송산 사업에 대한 말씀을 드렸고요. 이장님들한테도 적극적으로 좀 부탁을 드린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그 어르신들도 한번 독립기념관에 와서 이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소장품이, 아니면 대수롭지 않게 그냥 ‘조상들이 물려준 거다’ 이렇게 갖고만 계실 게 아니라 그것도 보일 수 있게, 공개할 수 있게끔 그런 부분들을 좀 부단히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네.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탄교육관 관련해서 하나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동탄교육관에 지금 사무를 보실 직원에 대한 인건비는 빠져 있는 것 같은데 혹시 운영이나 이런 관리를 할 직원은 어떤 식으로 인건비를 쓰실지 궁금합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일단 예산 사용의 효율성을 위해서 화성문화원의 기존 인력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개소를 하게 되면 인력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를 해서 추가 확보할 생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유산과, 평생교육과, 독립기념사업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부서교체를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1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0시 59분 정회)
(11시 10분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도서관정책과, 체육진흥과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도서관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신운범 도서관정책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입니다. 시민들의 독서문화 증진과 도서관 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 이용운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203쪽부터 204쪽, 설명서 371쪽부터 373쪽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예산 규모는 총 55억 2,300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14억 3,3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원인입니다. 시립도서관 위탁 운영 사업 정산에 따른 위탁비 반환수입 11억 8,800만 원과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규모 확대에 따라 추가 교부된 도비보조금 7,4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기타이자수입으로 1억 6,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예산서 205쪽, 설명서 374쪽 세출예산안입니다. 도서관정책과 세출예산 규모는 총 492억 2,700만 원으로 기정액 대비 8억 9,1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세부 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위탁 운영 도서관 물품구입비 및 목동이음터 도서관 공간효율화 및 특화 콘텐츠 강화를 위해 위탁사업비 4,3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운영입니다. 설명서 377쪽입니다. 수요조사에 따른 국비 확정내시 증가로 인해 191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예산서 206쪽, 설명서 380쪽 도서관 운영 지원입니다. 시립도서관 홍보물품 제작을 위한 사무관리비 1,1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207쪽, 설명서 381쪽에서 383쪽입니다. 가칭 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 내부시설 구축입니다. 도서구입 자산취득비 2,900만 원을 감액하여 도서정보 구축 용역비로 3,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12월 가칭 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 개관행사를 위한 행사운영비 2,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207쪽, 설명서 384쪽, 385쪽입니다. 가칭 화성시 독서문화공간 조성 사업입니다. 공사비 4,500만 원을 감액하여 공사 추진 시 발생하는 각종 수수료 및 공공요금 등 납부를 위한 시설 부대비 4,500만 원으로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207쪽에서 208쪽, 설명서 386쪽에서 391쪽까지 중앙도서관 내부시설 구축입니다. 소프트웨어 분리발주 조달청 요구를 반영하여 정보화물품 자산및물품취득비 4,500만 원을 감액하고 범용소프트웨어 구입을 위한 사무관리비 4,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가구 구입비 300만 원을 감액하여 디자인가구 평가위원회 운영을 위해 사무관리비로 3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도서구입비, 도서구입 자산취득비 5,900만 원을 감액하여 도서정보 구축 용역비 6,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예산서 208쪽에서 210쪽, 설명서 392쪽에서 402쪽까지입니다. 10월 개관 예정인 화성중앙도서관 개관 및 운영을 위한 개관행사비로 3,300만 원, 중앙도서관 준공 및 개관 후 시설물 유지 및 개선을 위한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등 4억 8,2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자료실 운영관리를 위한 사무관리비 620만 원, 프로그램 운영비로 1,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10쪽, 설명서 403쪽 가칭 화성시가족통합센터 작은도서관 내부시설 구축입니다. 화성시 가족만세센터 작은도서관 도서 수용률 증가에 따라 도서정리용품 및 소모품 구입을 위해 사무관리비 1,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설명서 404쪽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도비보조금 증액 교부에 따른 성립전예산 2억 4,9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11쪽, 설명서 405쪽입니다. 사립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입니다. 사립 작은도서관 선진지 견학 및 협업과제 지원을 위한 독서경진대회 및 우수사례 발표회 예산 1,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설명서 406쪽 사립 작은도서관 전문역량 강화 교육입니다. 보탬e 관련 상시 교육에 따라 책자 제작 및 자문수당 39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정책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신운범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윤영호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영호입니다. 화성특례시민의 체육 활성화를 위해 애정과 관심으로 성원하여 주시는 김종복 위원장님과 이용운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409쪽입니다. 세입예산에 대한 보고입니다. 기정예산 대비 42억 3,700만 원을 증액한 216억 8,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입 요인은 2024년도 체육시설 사용료 수입에 따른 기타사용료 9억 500만 원과 위탁사업 운영 정산에 따른 위탁비 반환수입 27억 4,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 보조금 등 3개 사업으로 보조금 2억 5,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설명자료 418쪽 세출예산에 대한 보고입니다. 기정예산 대비 46억 7,600만 원을 증액한 875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세부사업 내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설명자료 418쪽 화성시체육회 운영 사업입니다. 원활한 체육회 운영을 위하여 회계직원 두 명을 채용하고 사무실 임차료 변경에 따라 인건비 및 운영비로 7,238만 4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설명자료 420쪽 화성시체육회 워크숍 개최 지원 사업입니다. 화성시체육회 결속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체육회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워크숍 개최비로 3,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설명자료 422쪽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사업입니다. 화성FC 및 화성도시공사 탁구부가 프로리그 전환에 따라서 준비해야 되는 종목과 여자 역도 종목 신설에 따라 대회 출전비 3,363만 5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설명자료 425쪽 경기도 초등스포츠클럽 육성 사업입니다. 초등학생들의 운동습관 및 체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클럽 운영을 위해 6,084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설명자료 431쪽 전국 및 국제 규모 스포츠대회 개최 사업입니다. 경기도 아시아컵 야구대회, 경기도 줄넘기 한마당 대회 등 총 7개 대회의 원활한 운영 및 개최 지원을 통해 스포츠 도시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대회 개최 지원비로 2억 3,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설명자료 432쪽 재단법인 화성FC 운영입니다. 화성FC 프로구단으로서의 경쟁력과 선수단 전력 강화를 위한 출연금 12억 7,5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설명자료 433쪽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사업입니다. 2025년 수영, 빙상 등 우수선수 영입으로 인한 대회 포상금 증가와 수입 용품 단가상승으로 인한 훈련용품 구입비 증가로 인하여 예술단원·운동부등 보상금 3억 7,48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 설명자료 436쪽 화성종합경기타운 운영 사업입니다. 화성도시공사 펜싱경기장 추가 위탁 운영에 따른 운영비 3,876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화성종합경기타운 물놀이장 운영 위탁 용역비 6,000만 원, 시설 유지보수비 1억 4,400만 원, 의무실 냉난방기 구입 비용 1,2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설명자료 438쪽 화성국민체육센터 운영 사업입니다. 화성국민체육센터 내의 수영장에 안전관리시스템 설치 비용 5,000만 원과 화재 및 재난 감시용 카메라 설치 비용 3,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설명자료 439쪽 반월체육센터 운영 사업입니다. 반월체육센터 시설보수 및 개선공사 비용 4,013만 6천 원과 수영 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간강사료 4,048만 8천 원, BF인증 사후 점검 결과에 따른 시설물 개선 공사비 7,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설명자료 441쪽 화성드림파크 운영 사업입니다. 화성드림파크 관리인력 증원에 따라 추가 1명의 인건비 8,429만 8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설명자료 442쪽 향남복합문화센터 운영 사업입니다. 향남복합문화센터 사용·수익 허가로 민간운영에 따른 공공기관 위탁사업비 4억 9,6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설명자료 446쪽 체육시설 조성 및 유지관리입니다. 비봉체육공원 내 궁도장 이용객들을 위한 화장실 설치 사업으로 1억 6,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설명자료 447쪽 화성시 드론축구장 조성 공사입니다. 양감면 행정복지센터 부지 내에 드론축구장 1동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현재 설계용역 추진에 따라 공사비 7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설명자료 448쪽 오음공원 테니스장 조성 공사입니다. 향남읍 오음공원 내 테니스장 8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설계용역 추진에 따라 공사비 7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설명자료 449쪽 치동천체육공원 축구장 개선공사입니다. 치동천체육공원 축구장 노후화에 따라 인조잔디 철거 및 재설치를 추진하고자 6억 5,000만 원을 신규사업으로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설명자료 450쪽 화성 동부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입니다. 능동 1133번지 제5호 근린공원 내 반다비 체육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국비 교부에 따른 실시설계 용역비 2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일반회계 세입·세출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윤영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도서관정책과,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위영란입니다. 도서관정책과 설명자료 376페이지입니다. 시립도서관 위탁 운영 사업인데요. 여기 보면 목동이음터 4층에 뮤직스테이 공간 시설개선 사업비가 올라왔어요. 구체적으로 공간 효율화를 위해서 음악 콘텐츠를 위한, 강화를 하신다고 했는데 이것만 갖고 좀 막연해서 이해가 잘 안 가는 부분이 있어요.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네, 목동이음터 도서관은 다른 데하고 다르게 음악의 특성화가, 콘텐츠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지금 너무 열악해서 리모델링을 통해서, 음악 콘텐츠를 통해서 뮤지스테이 시설개선을 좀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안내데스크 통합운영을 하면서 휴식형 라이브러리 공간하고 멀티미디어 공간을 꾸며서 저희가 음악으로 좀 특화된 공간을 다시 리모델링을 통해서 만들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위영란 위원 기존에 있던 공간이 너무 노후화되고 해서, 뮤직스테이라고 하면 무대처럼 이렇게 다시 세팅을 해서 꾸며서 거기에서 연주도 하고 공연도 하고 이런 식으로 지금 꾸며서 진행을 하시겠다는 계획인 거잖아요, 맞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일단 지금 현재 방문해서 이용하는 이용객들한테 편의 위주의 좀, 세팅이 잘 안돼 있습니다. 그래서 편의
○위영란 위원 휴게공간, 쉬면서 차담을 나누기도 하고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네, 그런 공간을 보강하고요. 그리고 거기서 음악콘텐츠에 맞게끔 1, 2인 정도 개별 테이블, 턴테이블을 만들어서 음악 청취하는 공간을 좀 개선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전문가가 있어서 이렇게 세팅을 해서 하는 게 아니고 음악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이렇게 너무 막연한 것 같아서 어떤 방법으로 음악 콘텐츠를 강화하실지 이게, 그 부분이 궁금해서.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저희도, 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위영란 위원 문화재단에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거기서 전문가가 있어서
○위영란 위원 문화관광재단에 위탁을 해서 하는 부분이라는 거죠?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네.
○위영란 위원 과장님께서도 위탁을 줘서 문화관광재단에서 이 사업을 관여하시더라도 어떻게 하실지에 대한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죄송합니다. 인재육성재단으로 지금
○위영란 위원 인재육성재단.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네.
○위영란 위원 맞아요, 그런 것 같아요. 우리 대표님께서, 인재육성재단 대표님 조금 전에 계셨는데 어디 가셨네. 상의를 하셔서 어떻게 잘 운영을 하실지 여기에 대한 세부적인 거 좀, 계획안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별도로 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네, 설명자료 381페이지입니다. 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 내부시설 구축을 하고 있고요. 거의 막바지에 왔고 10월이면 완공이 되고 개관 준비까지 하고 있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네.
○위영란 위원 그런데 여기서 보면 도서정보 구축비를 동탄 중앙도서관도 마찬가지고 지금 새로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 거예요? 아니면 기존에 이 시스템을 계획을 안 하셨다가 이게 꼭 필요해서 이 예산을 올린 건지.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이게 사실 계약에 대한 문제거든요. 조달청에서는 사실 도서구입을 하면서 도서를 도서관에서 대출하고 뭐 하려면 등록을 해야 되고요. 등록해서 칩하고 바코드 넣고 나중에는 개관, 만들어진 서가에 책까지 꽂아놔야지만 끝나는 도서구입 작업인데 문제는 저희 입장에서는 통합발주를 하면 사실 업체하고 저희 시기적으로나 업무효율적으로 좋아서 이렇게 추진하려고 예산 편성했는데 조달청에서 조달계약 예규에 따르면 용역비하고 자산 취득, 물품 취득하는 거하고 분리발주를 해야 된다고 그래서 조달청 요구에 따라서 사실은 마킹에는, 책 구입, 도서는 구입비로 두고요, 그거에서 마킹에 필요한 비용만큼 또 이쪽 용역비로 떼어서 다시 편성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처음부터 이 사업계획을 안 한 게 아니라 하셨는데 분리해서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네, 계약의 문제가 있어서.
○위영란 위원 그렇게 하는 게 맞겠다. 지금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추세가 다 전산시스템으로 되고 하니까. 그래야 나중에도 대출을 하거나 대여를 하거나 이랬을 때도, 반납을 하거나 했을 때도 이런 게 명확하게 좀 구분이 돼서 일이 효율적으로 진행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봉담와우복합도서관뿐만이 아니라 중앙도서관도 마찬가지로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 도서관정책과에서 각별하게 신경 쓰고 챙겨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리고 설명자료 384페이지입니다, 화성시 독서문화공간 조성 사업. 여기 시민대학 안에 독서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 저희 지역에 있다 보니 많은 회의와 토론과 여러 가지, 또 어떻게 하실 거, 실무부서 하시는 분들하고도 여러 차례 회의를 나누고. 올해 총예산이 작년에 본예산 편성할 때 한 70억 정도로 이렇게 올라갔는데 이 부분에서 4,500만 원이 조금 감액이 되고 시설 부대비로 다시 이 부분을 재편성하신 것 같아요. 어떻게 해서 이렇게.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네, 저희가 공사하고 하다 보면 사실은 안전진단, 여러 가지 수수료 이런, 여러 가지 제비용이 나가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반영을 안 해서 시설비에서 통으로 서 있는 거를 좀 감액해서 시설부대비로 목 변경을 조금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지금 여기가 세 개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트고 또 공간배치를 이렇게 마련하고 여러 가지 하다 보니 리모델링 비용도 신축하는 것 대비 거의 70% 가까이 예산이 소요가 되더라고요. 그러면 100%로 놓고 봤을 때 리모델링 비용이 70% 정도가 들어간다고 해도 이게 적은 예산이 아니거든요. 그럼에도 리모델링을 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여기 독서문화공간도 많이, 여러 해 지연이 된 부분이 있어요. 그럼 올해 이제 본격적으로 예산 70억 투여하고 계속하려면 더 많은 예산이 들어가게 돼 있는데 각별하게, 이 사업이 지연된 만큼 앞으로는 최소한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다 보면 또 어떤 이유에 의해서 사업이 지연이 되거나 이런 부분이 있다 보면 또 부득이하게 우리가 착공하고 완공하기까지 예상한 그 공기보다 많이, 더 지연이 되더라고요. 최소한 지연이 되지 않도록 공기나 모든 면에서 이런 부분을 잘 챙겨서 사업이 잘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챙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네, 신경 써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404페이지 사립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있어요. 전에도 작은도서관연합회들하고, 권역별로 이렇게 나눠져 있더라고요, 도서관들이, 작은도서관들이. 권역별로 몇 개 권역 나눠져 있는 그 도서관 관장님들하고 간담회를 여러 차례 진행을 했어요. 거기에서 나오는데 작은도서관에서의 역할이 또 아이돌봄도 겸하고 있는 도서관도 있고 아닌 곳도 있고 도서관 특성에 따라서 여러 가지, 도서관들이 좀 약간 다르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현재 열두 개 사업소를 더 늘리는 부분인가 봐요. 기존에 열한 개소였는데 열두 개를 늘려서 23개소로 운영을 하다 보니까, 대폭 이렇게 늘리는 부분은, 두 배 가까이 늘리는 이유가 수요조사를 통해서 이게 아이들 돌봄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하는 요구가 많았는지, 어떻게 해서 이렇게 많이 편성하게 됐는지. 늘려달라 이런 목소리는 현장에서나 지역에서도 많이 받은 바는 있어요. 사업을 어떻게 해서 이 정도 늘리게 되셨어요?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네, 일단은 사립 작은도서관이 사실 비용 지원이 거의 안되고 있는 이런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원
○위영란 위원 안 된다기보다 지원금액이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부족하죠.
○위영란 위원 시에서는 미비하더라고요. 보니까, 들여다보니까.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많이 부족해서 그 지원해 주는 부분도 좀 있었고요. 그래서 작은도서관이 좀 수적으로 많이 있는데 아이돌봄, 우리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또 신청하는 수요가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이 많은 그거 된 거 어떻게 해결할까 하다가 때마침 박진영 도의원님이 또 도에서 역할을 좀 해 주셔서 도비를 좀 많이 따 주셨어요. 그래서 수요에 맞게끔 23개소를 다 선정하게 됐습니다.
○위영란 위원 네, 작은도서관 관장님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미비하다, 불만은 아니고 미비하다, 좀 활성화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요구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렇게 늘어나게 돼서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반응은 좋습니다.
○위영란 위원 네, 반응이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이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게 잘 당부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체육진흥과 질의하겠습니다. 423페이지에 보면 G-스포츠클럽 예산이 2,000만 원 올라왔어요. 그러면 이 G-스포츠라고 하면 약간 e-스포츠하고 개념이 비슷한가요? 어떤 내용이죠?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G-스포츠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이번에 저희가 예산편성 요구하게 된 이유는 향남의 화원초등학교에 당구부가 있습니다. 열네 명이 지금 운동부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분들이, 저희가 중고등학교가 지금 육성이 되지 않아서, 이 학생들이 졸업을 하고 나면 지속적으로 운동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경기도와 매칭해서, 교육청과 매칭해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위영란 위원 그럼 앞으로도 계속 도비매칭이 5 대 5로 가능할까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G-스포츠 사업으로 저희가 선정이 되면 같이 매칭으로 해서 지원하는, 육성을 하고 있는 겁니다.
○위영란 위원 5 대 5 매칭으로 지원을 해서 이 사업을 운영하신다 그러면 도비가 50%나 되니까 굉장히 좋은 사업 같고 졸업 후에 선수들이 지속가능하게 활동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주는 점에서는 사업이 굉장히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예산이 생각보다 좀 미약해서 이 금액으로 활성화해서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그것도 의문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일단 초기, 저희가 지금 중학생 다섯 명과 고등학생 다섯 명 정도 해서 지금 열 명 정도
○위영란 위원 열 명 정도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저희 체육회와 당구연맹이 지도하도록 지금 계획을 잡고 있고요. 도 매칭사업으로 해서 4,000만 원 정도면 충분히 운영 가능할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더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전국, 국제규모 스포츠대회 개최 및 출전 431페이지입니다. 여기에 여러 가지 사업이 한꺼번에 올라왔고 그중에 통틀어서 총예산이 2억 3,500이 증액됐어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시비로 10억이었다가 12억 3,500이 총예산 규모면, 일곱 가지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신설된 사업이 몇 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어떤 사업이 새롭게 된 거죠?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저희가 이번 예산편성 요구한 행사는 총 일곱 개 대회입니다. 그래서 이 중, 일곱 개 중에서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돼서 경기도의 사업비와 화성시 매칭사업으로 해서 저희가 아시아컵 야구대회, 경기도 줄넘기대회, 아시아오픈 스케이트 대회. 또 궁도대회는 작년에 저희가 했었는데 이번에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도비지원을 받아서 지금 대회 준비를 하고, 개최준비를, 협회랑 협의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화성특례시 네오-볼 시민리그와 그다음에 경기스페셜올림픽 코리아 e-스포츠 대회, 또 화성특례시 생활체육 수영대회, 마스터즈 수영대회를 지금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 세 개 대회는 도 공모사업이 아니고 시비 100%로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운영을 하실 계획인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이게 저희가 조금, 보고를 받은 바가 없어서 좀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할 것 같고요. 이게 어떻게, 시비 100%로 해서 이 사업을 꼭 해야 되는 당위성이나 이유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아시아오픈 스케이트보드 대회 말씀드리면 저희가 전국체전에도 롤러 스포츠를 유치하게 됐고요. 또 스케이트보드에 대한 대중적 저변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동탄 일원에 스케이트보드 대회를 유치해서 대회 개최도 좀 더 색다른, 또 젊은 우리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하게 됐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럼 신규 종목이, 이거를 채택을 한 이유는 꼭 신규종목을 이걸 포함시켜서 대회를 치러야 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지금 각 개별사업으로 저희가 전국 규모 단위의 사업 예산편성으로 해서 들어가 있고요. 각 대회별로 개별적 사업입니다.
○위영란 위원 나머지 네오-볼 시민리그하고 코리아 e-스포츠하고 생활체육 수영대회 이것도 좀 도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거나, 공모를 해서 진행을 했으면 좀 낫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바람이 있어서요. 시비 100%로 하기에 좀 부담이 간다고 보이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오-볼 시민리그 같은 경우에도, 최근에 피클볼이라는 생활체육이 계속해서 저변이 확대되고 있고 저희 화성에도 협회가 올해 인준이 됐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이 피클볼이 테니스와 탁구의 약간 중간적인 생활체육 스포츠거든요. 남녀노소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그런 생활체육 스포츠인데 지금 지속적으로 확대가 되고 있고요. 또 이게 피클볼과 3 대 3 농구를 같이 결합하고 이벤트 공연을 통해서 볼거리도 제공하는 행사거든요.
○위영란 위원 다른 지자체에서 이게 지금 잘 활성화시켜서 하는 도시가 있나요? 저도 어떻게 하는 방식을, 한번 해 보라고 해서 했는데 두 가지 종목을 접목해서 하다 보니 좀 낯설지는 않고 쉬운 감도 있는데 이거하고 이거하고 짬뽕이 돼서 이 경기인지 저 경기인지 약간 헛갈리는 그런 경향도 있더라고요. 그랬는데 화성에는 이게 전무하지만 지금 다른 데서, 수원도 그렇고 인구들이 굉장히 많다, 이런 얘기를 들었었어요. 그런데 이게 화성에 공식적으로 없다 보니까 다른 데로 가서 활동을 하고 운동경기를 한다고 이렇게 들었거든요. 그러면 좀 다른 데에 비해서 뒤처지는 부분도 있지만 시민들이 이 네오-볼이 뭔지를 잘 몰라요. 저도 몰랐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라든지 하고 나서 어느 정도 저변 활성화가 돼야 되지 않을까, 이런 부분이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저희가 좀 더 새로운 다양한 시도를 해 보는 거고요. 지금 피클볼하고 두 개 종목을 같이 혼합해서 하나의 이벤트까지 포함해서 젊은 세대들, 남녀노소 구분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위영란 위원 과장님 생각은 이 세 종목이 꼭 필요하다, 해야 된다, 이렇게 보시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저희는 좀 더
○위영란 위원 본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다양하게 대회 개최를 통해서 볼거리도 제공해 주고 같이 참여해서 체력증진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영란 위원 저희가 사정 때문에, 저희 사정 때문에 사전보고를 못 받아서 갑자기 이렇게 처음 접하니까 좀 생소한 면이 있어서 좀 설명을 듣고 싶어서 질의 드렸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추경의 본래 의도가, 이렇게 행사성이라든가 지양을 좀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개관식 하면서 2,000만 원 쓰는 건 과다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좀 축소하고 약소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은 없나요?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사실은 최소경비로 예산 작업할 때 저희는 한 3,000만 원 요구를 했었어요. 그런데 그런, 위원님 걱정처럼 그런 것 때문에 사실 최소경비화 시켜서 2,000만 원을 계상했고요. 사실은 본예산에 세웠어야 되는 건데 세우지 못 해서 추경에 세우게 됐습니다. 양해 좀 해 주셨으면…….
○부위원장 이용운 사회적으로 지금 굉장히 어려운 상태에서 관에서는 이렇게 행사성을 좀, 막 한다고 그런 얘기도 들을 수가 있는 부분이고 그래서 관에서 먼저 모범적인 행사를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한번 좀 검토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네, 최소한, 아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다음은 체육회, 체육진흥과 422, 24쪽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평에서 71회 도민체전이 있는데 우리가 대단한 실력을 해서 2연패를 했습니다. 그래서 3연패를 하기 위한 모든 사람의 노력이 있으리라 믿고요. 특별히 체육회에서는 더 노력을 하고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증감 사유가 축구, 탁구부가 프로축구화 되고 또 도시공사로 넘어가서 그 예산이 이제 삭감됐는데, 증액됐다고 얘기하는 거죠, 지금?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맞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기존에는 저희가 화성FC, 남자팀 같은 경우에는 화성FC 팀이 갔고요. 일부 최소한의 비용만, 여비 비용만 나갔던 거고 탁구도 저희 운동부로, 직장운동경기부로 있었기 때문에 별도로 출전예산을 배정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출전할 수 없어서 새롭게 구성되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축구…….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저희가 당초에는 올해 종합 3연패 달성을 목표로 원래 예산 요구는 조금 더 많이 했었는데 한 7,500만 원 정도 편성 요구를 했는데 협의 과정에서 저희가 당장 시급하게 반영이 돼야 할 부분만 반영이 된 사항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기존에 여자 예산이 저희가 1,154만 9천 원에서 남자부 신규가 돼서 2,196만 4천 원으로 지금 변경 요구를 하고 있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없었습니다. 축구 같은 경우에 남녀가 있는데 여자는 예산이 잡혀 있었고요. 남자는 저희가 화성FC에서 나가기 때문에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하고 탁구도 마찬가지로 직장운동부가 직접 나갔기 때문에 예산이 없었습니다. 별도 예산 책정 없이…….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맞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저희 탁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우수선수를 영입해서, 우수선수 영입을 통해서 지금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축구도 축구협회에서 다양한 노력으로 우수선수를 지금 발굴해서, 전문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금 노력,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체육회장님 나오셨는데 단체종목이 점수가 많잖아요. 또 축구가, 축구라든가 탁구가 전년도에는 좋은 성적을 내서 종합우승 하는 데 기여를 했는데 지금 이런 이유로 해서 축구하고 탁구의 종합 3연패 하는 데 지장은 없는 건가요? 아니면.
○화성시체육회장 박종선 그저께 축구협회 선수단 격려차 이렇게 자리를 했었는데 이기용 축구협회장께서 저희 언더18 선수들이 대학에, 지금 출전해서 대학에서 운동하는 친구들 여덟 명을 체크했고요. 또 우리 화성에서 동호인 활동에서 출중한 선수들을 모집해서 아마 굉장히, 못지않게 하리라고 이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화성시체육회장 박종선 탁구도 엊그저께,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우수선수, 남자 여섯, 여자 여섯 해서 우수선수를 해서 엊그저께 탁구대회 갔었는데 아마 용인선수단이 용인에서 화성을 못 이길 거라고 그런 얘기도 들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또 역도가 여자가 우리 선수가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역도가. 좀 생소한데 이거 뭐 참가점수를 위한 거예요, 아니면 성적을 낼 수 있는 선수로 선발이 된 건가요?
○화성시체육회장 박종선 역도는 시범종목으로 돼서 이번에
○화성시체육회장 박종선 시범종목입니다, 여자선수.
○화성시체육회장 박종선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이게 제경비까지 다 포함된 금액이고요. 지금 관리인력에 좀 수요가 있어서, 저희가 세 명이서, 기존 세 명이 로테이션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네 명으로 지금 운영하고자 하는 사항이고 또 주말경기가, 주말에 보통 행사, 경기들이 많아서 지금 인력 보강이 좀 시급한 사항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저희가 행정절차 진행 중입니다. 작년에 문체부 사업에,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지금 행정절차 이행 중이고요. 이번에 내려온 실시설계비에 저희가 지금 시비를 매칭해서 설계를 들어가야 되는 사항이라 먼저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그다음에 실시설계 들어가서, 그러면 구체적으로 좀 저희가 보고드릴 수, 디테일하게 보고드릴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저는 지금 반다비체육관이 있잖아요, 우리가 향남에. 거기에 많은 문제점이 있고 아쉬웠던 것 중에서 가장, 제가, 수영장은 한 번 지으면 그 건물이 다 끝날 때까지 못 짓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지금 4레인이란 말이에요. 6레인 내지는 8레인을 요청했는데 결국은 4레인밖에 못 했어요. 그래서 이거 가지고는 참, 너무나 큰 아쉬움이 있어서. 동부 반다비체육관은 수영장은 우선 몇 레인 정도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8레인 규모로 지금 계획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게 수영인들이라 그럴까, 체력적으로 수영장이 굉장히 선호도가 높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게 좀 어떻게 운영되나 염려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8레인 정도 잘됐다고 보고요. 관중석이나 그런 건 없겠죠?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8레인의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으로 기본 구성이 돼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관람석, 특히 관람석 부분이 있는 경기장이 부재해서 저희도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려움 많이 겪고 있습니다. 대회…….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지금 저희도 국제규격을 할 수 있는 수영장의 신규 건립을 검토 중이고요. 향후에 좀 그런 내용, 입지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구체화되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이게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이 정도까지도 되는 건지, 어느 정도 권한을 주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시비가 자부담이 들더라도 기왕이면, 국제수영장을 한다는 얘기는 벌써 오래전부터 나왔던 것 같아요. 그러면 그 하나 가지고는 안 되니까 이런 부분도 한번 좀, 기왕 할 때 이렇게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다목적체육관 지으면서, 예를 들자면 송산 같은 경우 다목적체육관 지으면서 배구부가 있으면서 경기 할 수 있는 이게 안 되잖아요. 그래서 애초에 지을 때 하나를 짓더라도 제대로 좀 지어야 되지 않나. 그런 게 강하게 느껴지고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 54분 정회)
(14시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균입니다. 도서관정책과 질의드리겠습니다. 383페이지에 보면 봉담와우복합문화도서관 개관식이 있어요. 아까 존경하는 이용운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이 2,000이라는 금액이 타당한지가, 타당성에 대한 부분을 검토하셨나요? 지금 보면 이게 몇 명 정도 참석하는 행사로 기획하셨나요? 보통 개관식 하면, 몇 명 정도로 계획하셨어요, 행사 자체를?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보통 하면 지역 분들하고 해서 한 500명 이상 정도 참석할 걸로, 개관행사에는. 그리고 그날은 아침부터 아마 계속 방문객들이, 지역에 새롭게 도서관이 생겨서 방문 시민까지 따지면 한 1,000명 이상 방문할 거로 보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개관식 행사에 참석하는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그날
○김상균 위원 참석인원이 몇 명이냐고 여쭤본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그날 하루요, 네.
○김상균 위원 하루 종일 왔다 갔다 하시는 게 아니라, 그럼 개관식도 하루 종일 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개관식에 각종 그…….
○김상균 위원 그러면 그 MC가, 음향이, 무대가 하루 종일 거기서 계속 행사를 하는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개관행사비에 그런 홍보비하고 작가 초청하는 행사하고 여러 가지 같이 섞여 있다는 말씀입니다.
○김상균 위원 지금 보면 리플릿, 현수막, 초대장, 안내보드가 400만 원 예산이 잡혀 있는데 이 부분, 그리고 홍보영상 제작하는 데 300 들어가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지금 거의 다른 데, 지금 이 2,000이라는 예산이 좀 가늠이 안 될 것 같은데요. 아까 예술인의 날 명랑운동회 하는 데도 500명, 200명, 500명인가 단체가 참석하는데도 2,000이에요, 하루 종일 행사하는데. 그리고 체육회, 한마음체육회, 동별 체육대회 할 때도 예산이 1,000이에요, 그 지역민들 다 참석하는데요. 그런데 개관식하는 데 음향, 무대, 사회자. 음향, 무대가 얼마나 큰지 모르겠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기본적인 예산이나 이런 부스 설치에 대한 부분을 보면 단가가 열 평, 16평, 20평 이렇게 돼 있고 평면 바닥형하고 백세트형이 100에서 200까지고요. 전문 MC가, 좀 어느 정도 그래도 이름있는 전문 MC로 하면 비싸게 쳐도 100이에요. 거기에 음향 대여비 해 봐야 중형 해서 166만 원 정도 되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 금액 자체가 너무 과도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이게 그냥 네이버에 검색한 평균 단가를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그냥 이게 제가 뭐, 이게 제 개인적으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네이버에 검색했을 때 행사, 음향 이렇게 해서 개별적으로 계산, 개별적으로 이렇게 행사 검색했을 때 나왔던 금액이, 평균적인 금액이거든요. 그럼 1,000만 원이어도 솔직히 다 처리가 될 거 같거든요.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저희도 행사 이벤트사에서 내역을 뽑아서 예산을 요청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사회자부터 음향장비, 무대 이런 것도 싹 세팅이 다 들어와서 하는 거 800 정도 잡았습니다. 그리고 영상하고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저희가 전문가에 따라 제작을 하기 때문에 그 정도 비용이 들고요.
○김상균 위원 전문가의 영상 제작하는 것도 지금 보면 150 정도면 충분하게 돼 있는데 공연이랑 작가 초청도 어떤 공연과 어떤 작가 초청을 하는지도 솔직히 예산서에는 나와 있지 않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지금 저희도, 그거는 이 정도 금액을 세워주시면 그 정도 금액에 준하는 좀 작가, 유명작가를 모셔서 할, 준비를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확정은 안 됐고요.
○김상균 위원 과장님, 예산안이라는 거는 계획이 다 서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럼 이 정도 예산 주면, 안 주면 뭐 낮춰서 하는 거고 주면 높여서 하는 거고 그런 게 예산이 아니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이 정도는 꼭 필요하다고 저희가 맥시멈으로 잡은 겁니다.
○김상균 위원 그럼 어떤 공연과 어떤 작가를 초청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저희는 300이라는 예산을 들여야 되는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그래도 좀, 개관할 때는 그래도 좀 유명한 작가를 모셔와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지금 예산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300 정도는 돼야 된다고, 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예산안을 보면 굉장히 객관화가 돼 있지 않고 주관화가 돼 있어요, 말씀하시는 걸 이렇게 보면. 그럼 그 기준이, 그래도 형식에 맞는 작가나 공연이 어떤 기준이죠?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사실은 이런 단가가 매기기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요. 사실 규모, 그날 행사 규모에 맞춰서, 또 인지도나 유명세에 따라서 딱,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사실 딱 정해져 있는 단가가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 정도는 세워주셔야지, 좀 인지도가 있는 작가를 모셔 오려고 하는 그런 단가를 3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김상균 위원 다른 예산서나 이런 데 보면 그래도 어떤 급, 어느 급이라고 이렇게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거는 그냥 추상적인 거예요. 주관적인 거예요. 그냥 ‘아, 이 정도면’ 예를 들자면 이거는 우스개로, 제가 트로트 가수를 좋아해요. 그런데 내가 나진급의 트로트 가수 좋아할 수도 있는 거고, 주관적으로. 이렇게, 지금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면 다 주관적인 거예요, 객관적인, 정형화된 게 아니라.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저희가 작가 초청 이런 행사를 하거든요. 그래서 하면 거기 필요한 기자재하고 작가 초청하고 세트 한다고 하면 보통 한 400 정도가 든다, 그런데 저기도 300만 원이면 상당히 저희도 좀 최소의 금액으로 맞춰서 요청을 한 사항이거든요.
○김상균 위원 네, 일단 알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네, 여러 가지, 작가만 오면 되는 게 아니고 그거 하면 또 홍보물품이라든가 포토존이라든가 여러 가지 들어가는 게 또
○김상균 위원 그게 홍보비에 따로 있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여러 가지 있거든요.
○김상균 위원 그게 300에 들어가 있는 게 아니, 과장님은 300에 그런 거 다 들어가 있다고 얘기하시는 건데 지금 보면 또 홍보비에 리플릿이랑 초대장, 안내보드 등이 따로 400이 잡혀 있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그건 개관 저기고요.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지금 답변이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자세한 사항은 제가 따로 뽑아서 다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네.
○김상균 위원 386페이지에 보면 범용 소프트웨어를 구축한다고 돼 있으세요. 그런데 이 부분을 검토할 때, 예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이게 개별적인 라이선스나 계약조건이 다 돼 있는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네, 저희가 이거를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이고요, 사용료를 계속 내야 되는 이런 사항입니다.
○김상균 위원 그럼 4,500에 그 사용료가 포함된 건가요, 안 그러면 그냥 구축비용만 4,500인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이거를 쓰는 데에, 용역비라서, 구입을 할 수 있는 자산취득비에서 사실 떼어서 이쪽으로 용역비로, 분할발주 때문에 나누어서 목을 변경해서 세우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 부분을 봤을 때 어찌 됐건 범용 소프트웨어라는 게 단순히 기능만 보는 게 아니라 성능이랑 보안, 품질, 호환성, 유지관리, 법적 문제까지 다 포함이 돼 있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 조달에 등록돼 있기 때문에 다 처리가 된 거겠죠? 차후에 다른 시스템, 중앙도서관의 내부시설이잖아요. 그럼 이거 외부시설하고 연동이나 이런 부분들도 다 가능한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저희 도서관, 우리 시 전체 시스템하고 연동되는 겁니다.
○김상균 위원 중앙도서관 자체, 목적성 자체가.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공공도서관, 네. 공공도서관 다.
○김상균 위원 공공도서관이기 때문에 그런 라이선스나 이런 거 법적 문제는 어차피 조달청에 등록되니까 다 검증이 된 거죠?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네, 계약에 대한 분리발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김상균 위원 분리발주.
○도서관정책과장 신운범 네.
○김상균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 라이선스가 나중에 문제 되지 않게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419페이지 보면 체육회 회계관리 직원 채용 예정에 따른 인건비 증액이라고 돼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김상균 위원 지금까지 회계관리는 어떻게 했었나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회계 담당 직원이 있는데 저희가 시청 종합감사라든지 저희 체육과 지도점검 시에 전담, 회계지출과 계약을 전담하는 직원이 없어서 그동안 좀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인원을 좀 추가로 확보해서 체육회가 또, 조직이 또 예산 규모도 커지는 만큼 인원 충원을 통해서 잘 시스템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김상균 위원 체육회가 회계에 대한 부분에 대응 못 할 정도로 예산이 많나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저희 보조사업까지 포함해서 한 80억 이상 정도 지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전담적으로 계약과 지출을 할 수 있는 그런 직원이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저희도 보면 건축산업과나 이런 데도 보면 직원 한 분이 100억 이상의 예산을 다 관리하고 회계과에서 처리 다 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공사, 이게 각 분야별로 좀 다른데요, 저희는 소액부터 큰 액까지 대회를 통해서 집행을 하기 때문에 전담직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김상균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약간, 그러면 이게 어찌 됐건 체육회에서 요청한 사항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면 체육회에서 요청한 자료가 있을 거잖아요? 그걸 체육진흥과에서 검토한 자료랑 같이 해서 자료 요구 좀,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431페이지 보시면 전국 및 국제 규모 스포츠 대회 개최가 있어요. 이게 예전에도 얘기했던 거 같은데 이게 본예산에도 들어와 있었던 거에 추가로 들어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맞습니다.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e-스포츠 같은 경우는 본예산에 있지 않았나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그건 전국 e-스포츠고요, 이번에는 경기스페셜올림픽코리아 주관으로 저희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e-스포츠가 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거랑 이거랑 같이 하면 안 돼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약간 대상과 참여 계층이 좀 달라서 별도로 대회를 치르는 게 맞다고 판단됩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면 이게 어찌 됐건 스페셜올림픽코리아 e-스포츠 대회 같은 경우는 발달장애인 아이들에 대한 그런 부분의 성격이고, 한마디로 장애,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 대한 스포츠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맞습니다. 발달장애인이고요, 또 종목도 저희가 지금 계획, 본예산에 계획했던 전국 e-스포츠 대회랑 종목도 좀 다릅니다.
○김상균 위원 종목도 좀 다르고.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그렇습니다. 지금 e-스포츠, 장애인 e-스포츠는 닌텐도 스위치 테니스 종목으로 할 계획입니다.
○김상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아시아오픈 스케이트보드 대회는 어디서 치르나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동탄, 저희가 센트럴파크에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면 별도의 대회장을 설치할 예정이신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기존에 있는 시설을 좀 활용하고요. 또 일부 시설은 좀 보완해서 거기서, 보통 종목이 두 가지로 나눠지더라고요. 하프파이프로 하는 종목하고 경사로라든지 계단, 난간을 이렇게 해서 하는 종목이 있어서 기존 시설을 활용해서 할 계획입니다.
○김상균 위원 거기가 좀 국제대회를 하기에 좁지 않나요? 추가적으로 설치해야 될 거나 이런 것들이 없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추가적으로, 기본 경기장은 저희가 기존 시설을 활용하고요, 나머지 부대시설이라든지 지원시설이든지 이런 부분들은 부스를 통해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433페이지 보면 출전 포상금이라든가, 직장인운동부에, 이게 금액에 대한 적정성이, 맞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저희가 지금 올해 동계올림픽,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세 개와 동메달 두 개를 따서 포상금이 지급되었고요. 지금 계속해서 저희가 포상금, 현재 지금 확보된 5억으로 국내대회 출전 포상금과 세계선수권대회, 저희가 조례에 나와 있는, 국제대회 나갔을 때 입상했을 때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포상금과 피복 및 훈련물품 구입비가 적정하냐는 거는 적은 게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좀 부족한 실정입니다.
○김상균 위원 이 부분이 정확한, 왜냐하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박미랑 국장님은 아시겠지만 우리가 화성시를 알리기 위해서도 몇억을 쓰는데 이분들은 진짜 국제대회에 나가서 화성시 위상을 더, 알리는 분들이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 포상이 과연 적정한가에 대한 고민을 해요. 그리고 그분들이 나갔을 때 피복비, 훈련비. 피복이라는 것 자체가 또 시의 위상이잖아요. 그런데 피복비가 없어서 좀 그렇게 나가면 화성시가, 지금 특례시가 되면서 모든 행사에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국제대회 나가서 옷이, 속된 말로 좀 지저분하게 나간다거나 그러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적정한지에 대한 부분은 다시 한번 관련 부서에서 판단해 주시기를 좀 당부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저희가 또 예산부서랑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확보해서 충분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435페이지 보면 국제 스포츠 교류가 있어요. 중국인데 옌청시가 저희랑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우호도시.
○김상균 위원 우호도시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면 아까 문화, 예총도 옌청으로 간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그쪽으로 지금…….
○김상균 위원 그렇죠?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우리는 반드시는 아닌데
○김상균 위원 세 명은 어떤 분들이 가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지금 저희 체육진흥부서 직원에 대한 국외여비입니다.
○김상균 위원 그런데 540으로 가능한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아니요, 거기 지금 사무관리비랑
○김상균 위원 사무관리는 다 따로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여비랑 합쳐서 한 1,000여만 원 정도 됩니다.
○김상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화성FC 관련해서 12페이지요. 이 개인옵션이 다 따로 계약서가 작성된 건가요? 선수별로 상이하다는데?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다 돼 있습니다. 통일계약서 쓰게 돼 있는데 그 안에 다 옵션이 돼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통일계약서라고 하면 다 획일된 금액인가요? 지금 여기는 선수별로 상이하다고 돼 있어서.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이게 저희가 K3 선수 열네 명을 영입했었거든요, 화성FC에 있던 선수들을. 그런데 K3에서는 한 6,000, 7,000만 원 연봉을 받던 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선수들이 프로리그로 올라오게 되면 새로 등록을 해야 되기 때문에 2,700만 원에서 3,600만 원 사이밖에 돈을 줄 수가 없습니다, 규정상. 그래서 이 친구들이, 6,000만 원 이 선수들이, 6,000만 원, 7,000만 원 받던 선수를 갑자기 프로로 왔으니까 2,700만 원 받아라, 3,600만 원 받아라 할 수가 없어서 선수하고 합의하에 다섯 게임에 얼마 주겠다 이런 식으로 해서 개인옵션으로 적어놓은 겁니다.
○김상균 위원 개인옵션이 그러면 최대 이게 4,000까지 돼 있는 건가요?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김상균 위원 4,000까지?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김상균 위원 그러면 보통 승격에서 성과나 연봉에 대해 10에서 20% 정도가 된다, 보너스 지급이 일반적으로 돼 있잖아요. 그 부분들이 다 적용이 되는 건가요?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만 말씀해 주시면.
○김상균 위원 퍼센티지가 일반적으로 10에서 20% 정도가 또 성과금으로 돼 있잖아요. 출전옵션이랑 성과는 좀 다른 성격이죠?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승리수당은 저희가 매번 이기면 50만 원씩 선수들 주게 돼 있거든요. 그런 거하고 그다음에 여기 옵션은 저희가 경기 출전했다거나 그다음에 골 수당이라든가 이런 거를 얘기하는 겁니다.
○김상균 위원 이 금액이 평균적으로 적정하다고 보시나요?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사실 저희가 처음에 계약을 할 당시에 올해 있었던 선수들 자체가 너무, 어린 선수들도 많았고 처음 뛰는 선수도 많았기 때문에 선수단을 운영하는 데 되게 좀 힘든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찌 됐든 저희가 기본금은 많이 못 주지만 이런 식으로 옵션으로 좀 해서 선수들한테 동기유발을 주자 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세우게 됐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럼 그 선수들에 대한 옵션은 다 다르다고 하셨잖아요.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럼 그거에 대한 부분도, 평가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거죠?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옵션은 처음에 선수를 저희가 연봉계약을 할 때 매년 계약을 하거든요. 물론 2년 계약을 해서, 2년, 3년짜리 계약서를 한 선수들은 2년 연봉이 픽스되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 저희가 연봉계약을 할 때 작년에, 그러니까 올해 선수는 2024년도에 그 선수들하고 같이 연봉협상을 해서 2025년도에 저희가 지급을 하게 돼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먼저 너희들은 열 포인트 하게 되면 얼마를 주겠다, 이런 식으로 해서 기본급 플러스 옵션을 하게 되는 겁니다.
○김상균 위원 지금 서른한 명 중에 열다섯 명만 개인옵션계약이 완료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이거에 대한 기준점은 있나요?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기준이라기보다는 어찌 됐든 저희가 선수가 베스트에서 뛸 것이냐 아니면 못 뛸 것이냐, 그다음에 저희가 꼭 원하는 선수 같은 경우에는 옵션을 많이 주는 경우가 있고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저희가 그냥 기본급만 주고 이 선수를 키운다는 입장에서 하기 때문에, 그거는 선수마다 개별적으로 다 다릅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이것도 결국에는 객관성이 아니라 거의 주관적인 거네요, 감독이나 그거에 대해서?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저희가 사실은 하기 전에 운영위원회를, 감독하고 저하고 네 명이 운영회의를 해서 거기서 거의 다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요. 별도의 기준 없이, 그냥 감독님이랑 사무국장님이나 뭐 이렇게 해서 네 분이 ‘얘는 좀 열심히 하는 것 같으니까 옵션 이렇게 주고 이 친구는 좀 아닌 것 같으니까 안 주고’ 이런 것들을 기준 없이 하신다는 거잖아요. 그럼 2억 5,500, 거의 2억 6,000이라는 예산이 기준점 없이 주관적인 지표로 나간다는 게 맞는 건가요, 국장님?
○문화교육국장 박미랑 운영위원회를 하고 하는데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아니요, 운영위원회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스카우팅을 할 때 거의 다 그렇게, 만약에 예를 들어서 이 선수가 어느 정도 게임을 뛴다든가 아니면, 그런 기준점은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런 거예요. 예를 들어서 평가표라든가 이런 것들 있을 거 아니에요.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평가표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우리가 모든 스포츠나 이런 부분들을 할 때 평가표를 바탕으로 해서 이 사람이 정말 필요한 사람인지 없는 사람인지에 대한 부분을 하게 돼 있는데 지금 아까, 사무국장님이시죠? 사무국장님이 말씀하시는 얘기를 들어 보면 운영위에서 주관적으로 판단한다고 말씀하실 때도 맞다고 말씀하시잖아요. 맞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질문이 자꾸 다른 방향으로 나가잖아요. 실질적으로 봤을 때 거의 2억 5,000에 대한 예산이 나가는데 기준점 없이 주관적으로 나간다는 건 굉장히 큰 문제가 있는 거거든요, 지금 답변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제가 지금 계속 이거 갖고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그럼 주관적인 게 아니라 객관적인 지표는 가지고 있고 그걸 가지고서 또다시 평가를 할 때 운영위원회를 거쳐서 그 자료를 충분히 검토한 다음에 진행하신다는 거죠?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미정 위원 위원님들이 많은 질문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423페이지 G-스포츠클럽입니다. 화원초등학교 졸업 후에 진학 가능한 중고등학교를 연계하기 위해서 하신다고 그러셨어요, 도비 매칭해서.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아까 말씀하실 때 중학교 다섯 명, 고등학교 다섯 명이라고 그러셨어요. 그럼 이거는 지금 확정이 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아니요. 지금 저희가 예산 위원님께서 승인해 주시면, 연맹에서는 계획인원을 저희가 열 명 정도로 시작을 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겁니다.
○명미정 위원 그렇다면 중고등학교에서 신청한 학교가 혹시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화원초등학교 졸업생하고, 졸업생 위주로 먼저 하고 그다음에 나머지 부분을 확대할 계획으로 있는 겁니다. 지금 계속해서 졸업생이 나오는데 연계해서 받아줄 학교가 지금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멈추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저희가 G-스포츠클럽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명미정 위원 그래서 저는 이 선수들, 초등학생이 운동선수로 되게 되면 계속 진로를 걱정해야 되는 거잖아요. 부모님들이 가장 심각한 게 그거잖아요. 그러다 보면 중학교나 고등학교가 같이 연계돼서 계속 올라가야 되는 상황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렇다면 지금 아까 위원님들도 말씀하셨듯이 4,000만 원 가지고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고. 그다음에 이 스포츠활동 하는 선수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저희 시에서도 많은 투자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게 초등학생 선수만 처음 발을 디딜 수 있는 그 계기만 마련해 주는 게 아니라 발전할 수 있는 그런 토대를 마련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중고등학교가 신청하는 학교가 없다고 그러면 이 방안을 어떻게 끌어가실 계획이신지.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게 연계성 있게 초중고가 연계되는 게 바람직합니다. 현재 지금 학교운동부 창단이 학교장님들의 개인적 의견에 따라서 많이 다르긴 해서 쉽지 않은 상태고요. 지금 또 예산 규모는 6개월에 대한 4,000만 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1년으로, 만약에 가면 조금 더 예산 확보해서 지원해야 되는 사항이고요. 지금 앞으로 저희도 계속 학교운동부 창단을 지원하고 있고 또 위원님께서 항상 승인해 주셔서, 지도자 인건비가 가장 핵심인데 여기 프로그램도 거의 대부분이 인건비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런 시스템이 있어서 좀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지속적으로 초중고가 연계될 수 있도록 저희도 그런 노력을 지속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명미정 위원 네, 교육청과 좀 더 세밀한 협의를 하셔서 고등학교, 중학교 계속 진학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다음에 425페이지입니다. 마찬가지로 경기도 초등스포츠클럽 육성 지원인데요. 지금 보면 59개교 80개 클럽이라면 한 개교에 한 개나 두 개 클럽을 지원을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런데 그중에 뉴스포츠는 뭐를 뉴스포츠라고 그러나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저희가 80개 클럽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경기도, 화성시, 교육청하고 매칭해서 하고 있고요. 지금 뉴스포츠는 킨볼이라든지 핸볼, 패드민턴 이런 종목들이 뉴스포츠로 저희가 방과 후, 또 등교 전에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리고 보면, 산출내역에 보면 총괄기관 운영비가 118만 원으로 도체육회로 가는 건가요? 도체육회에서 관할하는 건가요, 이 금액이?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집행은 저희가 화성시체육회가 하고 있는데요. 교육청에서 50%, 6,084만 원은 직접 체육회로 지원하고요. 지금 저희 예산서에 있는 6,084만 원은 경기도가 50%, 화성시 50% 매칭을 해서 체육회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체육회로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체육회는 총 1억 2,168만 원을 가지고 사업을, 전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명미정 위원 저는 이 산출내역에 보면 시군체육회 운영비에서 50만 원 이렇게 되어 있길래 이게 이해가 안 와서, 총괄기관 운영비 118만 원은 또 도체육회 이렇게 비고란에 쓰여 있어서 이게 조금 이해가 안 왔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지금 체육회 운영비랑 도 총괄기관 운영비는, 총괄기관 운영비는 도체육회에서 아마 사무관리비성으로 집행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시군체육회 운영비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이 사업을 할 때 필요한 소모품이라든지 비품을, 집행하는 데 사용하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이게 좀 이해가 안 와서 세부적인 자료를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다음에 430페이지입니다.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워크숍인데요, 다른 거는 그냥 이해가 오겠는데 버스 임차비가 420페이지에 보면 화성시체육회 워크숍에 비해서, 제가 생각했을 때 60명이면 차량 한 대. 장애인체육회기 때문에 차량 한 대로 안 될 것 같고 그다음에 금액도 제가 보면 더 많으면 많았지 적으면 안 될 것 같은데 차이가 좀 나요. 그래서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저희 장애인체육회가 1,500만 원 예산을 편성요구를 했고요, 심사요구를 했고요. 저희가 전체 참여 대상이 60여 분이십니다. 아마 이 지금 차량에 대한 부분은 실참여인원이 아마 49, 예전에 개최를 하다 보면 한 대 정도로 진행이 가능할 것 같아서 예산편성을, 산출기초를 그렇게 잡은 겁니다.
○명미정 위원 버스 임대 금액이 차이가 조금 나요, 조금.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장소랑 그런 부분
○명미정 위원 장소 때문에 그런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저희가 아직 미정인데요. 체육회는 조금 더, 저희가 작년에는 서산을 갔었는데 올해는 좀, 아주 먼 거리는 못 가고 작년에 단양에 갔었습니다. 거리상에도 있고 그런 일정상에도 있어서 약간의 단가 차이가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 단가 차이라는 게, 제가 여쭙고 싶은 거는 장애인들이 가려면 좀 편하게 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그래서 이 80만 원 가지고 정말 쾌적하게 가실 수 있을지 그게 좀 염려스러워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그 부분은 저희가 체육회 준비, 장애인체육회와 준비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세심히 살펴보셔서, 어차피 체육단체의 워크숍이고 그다음에 좀 더 바람직하게 가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거기 때문에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가실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차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순임 위원 안녕하십니까? 차순임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 438페이지 준비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차순임 위원 화성국민체육센터 시설장비 유지 사업입니다. 본예산이 1억 9,700이었는데요, 8,000만 원이 증가가 되었어요. 본예산에 같이 안 하시고, 편성 사유가 시설비 증액이라고 하는데 처음에 하실 때 이 수영장 내 안전관리시스템 설치랑 화재 및 재난감시용 카메라 설치를 왜 생각을 못 하셨죠?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저희가 지난 연도 당초 예산 본예산에 확보를 하지 못 한 사항이고요. 지금 안전관리시스템은 AI를 이용한 안전관리시스템으로 이번에 한번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안전관리시스템이고요. 또 화재 및, 최근에 화재사건이 많이 나기 때문에 화재와 재난감시용 카메라 3,000만 원 설치하는 것으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이거를 시설장비를 설치하실 때 처음에 본예산에 왜 안 넣었는지 그게 궁금해서 다시 한번 여쭤봅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저희가 그때 미처 확보를 다 하지 못 했었습니다.
○차순임 위원 확보를 못 하셨다고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차순임 위원 이런 건 한번에 하시든가 아니면 뭐 이유를 잘 설명하셔서 추가적으로 하지 않는 것도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체육진흥과 446페이지요. 비봉체육공원 내 궁도장 화장실 설치 공사입니다. 체육공원 내 화장실이 없었나요? 궁도장 화장실을 설치하는 거 보면. 궁금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비봉에 있는 궁도장 화장실 건은 지속적으로, 이용하시는 동호인분들과 이용객들께서 지속적으로 민원을 말씀하셨고요. 저희가 현장에도 실제로 나가 보면 거기 다목적체육관 화장실을 이용하셔야 되는데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께서 날씨가 비가 오거나 추울 때 이동하시기에는 상당히 거리감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저희가 예산부서와 협의를 해서 이번에 편성을 하게 됐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래서 다목적체육관 쪽에만 화장실이 있었던 거군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다목적체육관하고 인근 체육, 축구장에도 있지만 거리가 비슷합니다. 그래서 이동해서 하시기에는 좀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건 이해를 충분히 하고요. 바로 옆에 설치하는 거는 잘하시는 것 같고 용역비가 4,000만 원이에요. 이 정도가 들어야 되는 겁니까, 용역비?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실시설계비이고요, 설계가 마무리되면 저희가 바로 착공해서 불편함 없이 이용을 하실 수 있도록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차순임 위원 네, 불편하시지 않도록 잘 설치하시기를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차순임 위원 449페이지입니다. 449페이지 치동천체육공원 축구장 개선 공사입니다. 기존에 인조잔디가 있었던 걸 철거하고 다시 설치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맞습니다. 노화가 돼서 지금 교체할 시점이라 이번에 예산을 확보해서 교체를 할 계획입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이게 처음에 언제 설치가 됐던 거죠, 인조잔디가?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2017년도에 최초 설치가 됐고요, 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이게 영구적일 수는 없지만 새롭게 다시 할 때는 계속 이러한, 6억 5,000 정도, 다음번 할 때는 더 추가적으로 늘지 않겠나. 계속 이런 식으로 교체를 해야 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보통 일정, 내구연수가 지나가면 저희가 일부, 기간 동안에는 브러싱이라든지 이 부분을 통해서 상태를 유지하는데 내구연수가 지나가면 교체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때도 아마도 또 예산이 좀 소요될 것 같습니다.
○차순임 위원 인조잔디 말고 다른 방법은 없나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저희가 운영을 해 보면 관리상에, 이용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관리상에도 인조잔디가 동호인들이 사용하시기에는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효율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차순임 위원 불편함이 없이 이게 제일 알맞다는 말씀이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차순임 위원 금액이 만만치가 않은 것 같아서 좀 약간 아쉽다 이러한 생각이 들어요. 다시 철거를 하고 다시 또 설치를 한다, 내구연한이 지나면 또 해야 되고 추가적으로 계속 하는 사항이 이루어질 것 같아서 좀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 이 건을 하시면서 좋은 방법이 있나 연구 좀 하셔서 비용이 좀 적절하게 들어가는 게 있지 않나 알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이번에도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특별조정교부금을 받았는데요. 조금 더 저희가 또 확보해서, 외부지원 받아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가능하면 이런 데서 절세 좀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차순임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차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전체 예산규모 말씀하시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이 부분은 저희가 체육회랑 장애인체육회에서 사업계획을 받을 때 일단 예산규모를, 소요예산을 두고 또 어떤 프로그램을 짜고 어떤 일정으로 갈 것인가를, 먼저 추진계획을 하고 저희가 검토를 하게 돼서 지금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지금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숙박비 한번 보시고요. 이게 어디가, 공무원들 기준으로 적용을 해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체육회 특유의 이걸로 적용을 해야 되는 게 맞나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숙박비 같은 경우에는 계획하고 있는, 가고자 하는 지역의 숙박비를 반영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비가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아니, 사업계획을 짤 때 저희가 공무원 여비규정에 따라서 숙박비를 일반적으로 편성을 하지만 워크숍을 갈 때는 그 해당 지역의 실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 부분을 반영해서 산출기초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드리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보통 여비규정에 따라서 저희가 편성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왜 일률적이지 않고, 어느 건 지역에 맞고 어떤 거는 지역에 안 맞고 그런 게. 현실적이긴 한데 식비 같은 것도 현실화시켜 줘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아니, 이게 체육회는 9만 원이고 장애인체육회는 13만 원이고, 차이가 나잖아요. 그래서 이게 어떻게 된 건가. 식비도 이거 어떻게 계산한 건지 모르겠고. 그래서 그런 차이점이 있다는 거를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좀 더
○부위원장 이용운 보시고요. 그리고 423쪽에 G-스포츠클럽이, 이거 너무 편협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거든요. 이게 지금 초등학교, 골프가 월문초등학교가 있죠? 지금 우리 학교운동부 이게 여러, 지금 몇 개에 몇 개 종목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25개교 26개 운동부가 있고요. 종목은 13개 종목이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월문 같은 데는 골프를 하죠. 또 서신 같은 데는 조정을 하고. 그런데 이게 여러 종목이 있는데 당구만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이렇게 예산 편중을 해 준다는 게 맞나요, 이게?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중학교, 고등학교가 없어서 저희가 G-스포츠클럽이라는 제도로 육성하고자 하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연계되는 종목도 있고 연계되지 않는 종목도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저희는 지속적으로, 아까 전에도,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초중고가 연계돼서 종목별로 저희 지역에서 체육자원을 육성해서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 부분이 학교스포츠는 또 학교에서 담당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그런 의지를 가진 학교에 창단을 지원해 주고 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저희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아니, 그러니까 당구가 새롭게 되면서 중고등학교를 해 주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좋은 현상이고 나머지 종목도 더 좀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뜻에서 얘기를 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도 저희 체육회하고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425쪽하고 맞는 거고. 그리고 장애인체육회가 워크숍 가면서, 좋은데 지금 종목이 열다섯 개 종목이잖아요. 그래서 이거를 더, 이게 지금 대한장애인체육회하고 도장애인체육회 종목이 몇 개인가요, 지금? 30, 서른하나?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서른한 개 종목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저희가 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서 지속적으로 협회와, 등록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 점에 신경을 쓰고 예산도 그런 쪽에 좀 올려줬으면 좋겠고. 또 431쪽에 전국 규모 및 국제 스포츠 대회 이게 공모사업에서 한 건 그렇고. 네오-볼이라든가 스페셜올림픽이라든가 특례시 수영대회 이건 본예산에서 왜 안 올라오고 여기서 추경을, 내년도 본예산에 할 계획 같은 건 없으실까요, 이거?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저희가 전국 규모 단위 행사는 기본적으로 새롭게 다양한 종목의 대회를 유치하거나 개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저희가 대회가 끝나면 평가를 통해서 본예산에, 내년도에 다시 할 건지를 판단하고 그래서 만일 본예산에, 저희가 지속적으로 가야 될 사업들은 본예산에 편성하도록 하고,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올해 전국체육대회가 저희가 2027년도 전국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부산입니다. 그래서 부산에 저희가 벤치마킹, 워크숍을 통해서 저희가 준비해야 될, 시민추진단이 준비해야 될 부분들을 조금 더 학습하고 역량을 강화하고자 예산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시민추진단이 지난 11월에 발대식을 치렀고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저기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부산광역시.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부산광역시는 지금 시민추진단이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부산광역시, 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맞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경기도가 개최를 하고 저희가 주 개최도시로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FC 좀 보겠습니다. 그 전에 432쪽에, 미안합니다, 잠깐만요. 427쪽 좀 보겠습니다. 거기에 인원이, 지금 전체 인원이 많지는 않은데 내부승진을 통해서, 사기진작을 위해서, 나머지 현재 직원들의 어떤 그런 걸 하기 위해서 하위 그럴까, 8급, 9급 이쪽 직원을 채용해서 계속, 조정할 수 있게끔, 계수조정 할 수 있게끔 4월 18일까지 그 내용을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FC는 별도 재단법인이고요, 지금 현재 프로연맹에 가입해서 프로로서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제가 느낌이 여기는 어떻게, 재단이다 보니까 그런지 시비 가지고 하는 거 같지 않고 FC, K2 자체적으로 모든 걸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게 시민구단 맞죠?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맞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다면 타 시와, 타 시에는 얼마다, 우리 시는 얼마다, 이런 단순 비교로 인해서 이걸 운영하는 게 아닌가 이런 느낌을 많이 받거든요. 지금 옵션이라든가 이런 것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지금 알았던 부분인 거고. 이게 선수 선발할 때 엄청나게 많은 선수들이 모였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옵션을 줘 가면서까지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건지. 이런 옵션이 있다는 것도 우리가 사전에 알지 못 했던 부분인 거고. 오늘 바로, 오늘 자료를 처음 받아서 지금 보는 건데 이게 지금 아까 김상균 위원이 얘기했지만 연봉계약이라는 게, 선수들은 프로니까 연봉이 중요하죠?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연봉을 공개적으로 하지 않고 기준점이 있는 게 아니고 감독이라든가 국장이라든가 몇 사람, 이게 비리의 온상이거든요. 타 구단에는 이런 경우가 많단 말이죠. 이게 공개적이고도 합리적인 어떤 객관성을 가져야 되는데 그런 게 없이 그냥 열다섯 명은 옵션, 또 나머지는, 이런 게 좀. 이거는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봐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규정이나, 저희 FC의 제 규정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하고 여기 광고비가 지금 얼마 들어가 있나요? 광고비 나와 있는 게 15페이지에 있네요. 우리가 선수, 관중을 모으기 위해서 홍보가 많이 돼야 되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저희가 매일 리그 경기 때 입장 관객수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것까지는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지만 거기에 화성시 소속 축구 동호인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별도로 파악하지는 못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제가 알기로는 한 80여 개 동호회, FC죠, 거기도. 클럽인데 그것만 해도 30명만 잡아도 2,000, 3,000명 되잖아요. 축구인데 축구인들이 안 온다는 게, 거기 좀 황금어장이 아닐까요, 그게? 그래서 시민, 얼마 전에 시장기 생활체육대회 할 때도 마흔아홉 개 팀이 나왔는데 FC에서는 남의 일 같이 보고 있단 말이에요. 거기 차두리 감독이라든가, 감독이 유명인이니까 와서 같이 스킨십을 한다거나 사무국장이 온다거나 이런 게 전혀 없이 그냥 너희는 너희, 우리는 우리. 이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거 볼 때 굉장히 좀 안타까웠어요, 안타까웠어요. 과연 FC가 동떨어진 구단인가, 선수단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시민구단이면 시민의 속으로 들어와야 되는데 그런 건 전혀 없는 상태란 말이죠. 여기 광고비 가지고 사람들 모으고 응원단 숫자만, 몇 명 왔나 이게 문제가 아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죠. 과연 경기력을 높이고 또 이기고 스타선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물론 감독이 해야 될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이 너무나 동떨어진 문제다 이런 얘기죠. 지난번에 인천유나이티드 응원단 온 거 보셨잖아요. 그 사람들, 그 대표이사 부르니까 지원해 주는 거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또 얼마 전에 전남드래곤도 몇 명 왔지만 그 사람들 어마어마하잖아요. 우리는 응원가 하나 제대로 안 돼 있잖아요, 지금. 이게 어느 쪽에서 어떻게 해야 될 건지 근본적으로 처음부터 다시 한번 전면 검토를 좀 해 보심이 어떤가 싶습니다, 이게.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부분마다 저희들도 공감하고 있고요. 앞으로 준비가 더 잘될 수 있도록 저희 축구협회, 또 관계 동호인, 초중고 학생들 이런 부분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저희도 고민하고 검토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우리가 프로를 인정해 주지만 프로는 그들만의 프로가 아니잖아요. 지금 여기 보면, 이거 자료 잠깐 보니까 언더12에도 세분화시켜서 열 살, 열두 살, 이 구분을 해서 코치를 또 하나 쓴다고 그러더라고요, 이게. 이거 왜 이렇게 세분화시켜서 자꾸 하려고 그러는지 이 뜻을 모르겠어요, 뜻을. 그리고 인원 충원이 지금 3명인데 이거 왜, 여기 보면 연맹 규정에 따라서 20명 한다고 그래요? 연맹 규정이 어느 건지 모르지만 재단이면 재단 독자적인 인원 TO가 있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해서 이거를 충원해야 되는 건가.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제가 위원님 말씀 대답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종복 네, 답변하십시오.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프로축구연맹에서 저희가 K1이나 K2로 하게 되면 그 20명을 무조건 충족시키라는 게 정관, 규정으로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용인도 만들고 있고 예전에 천안시티FC도 만들고 있고 그래서 저희가 20명을 올해 9월까지 채우지 않으면, 거기가 클럽라이선싱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그 안에 잘못하면 징계를 받거나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명은 채워줘야 되는 조건입니다.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그거는 프로스포츠협회인데요.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그거는, 프로스포츠협회는 저희가 토토자금이라는 걸 지원받아서 젊은 청년들한테 취업을 알선해 주고 취업을 권장하는 차원에서 1인당 150만 원씩 거기서 지원을 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만약에 그렇게 하면 스포츠산업에도 굉장히 도움이 되고 저희가 지불하는 돈 플러스 그다음에 150만 원씩 한 달에 프로스포츠협회에서 저희들한테 지원을 하기 때문에 그 친구들을 저희가 취업을 해서 같이 운영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아니요, 저희도 줍니다. 그게 저희도 최저임금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도 주고 있습니다.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저희가 150만 원 6개월 보조금 지원을 하는 거 하면, 150만 원씩 두 명 하게 되면 1,800만 원이 되거든요. 그다음에 저희가 자체로 또 지원하는 게 있기 때문에 720만 원 해서 전체 지원금이 그렇게 나가는 겁니다. 저희가 자체 지원금하고 그다음에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맞습니다.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저희가 지금 20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현 인원이 열두 명입니다. 그리고 지금 공무원이 파견이 나와서 세 명, 그다음에 이 친구들 두 명하고 저희가 대표이사 공석이기 때문에, 그래서 총 18명이 되기 때문에 이 친구들 같이 합쳐서 하는 상태입니다, 지금. 저희가 20명을 9월까지 맞춰야 돼서 후반기에도 한 세 명 정도 증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그거하고는 별도로, 저희가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왜 그렇게 세분화를 해야 되냐면 K리그에서는 클럽라이선스라는 제도가 있어요. 그래서 시설이라는 거면 시설, 그다음에 어느 정도 합당하게 되지 않으면 저희가 경기를 할 수도 없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언더12, 15, 18세를 다 가져야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저희가 언더10까지 다 가져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거는 저희가 한다, 안 한다의 문제가 아니라 꼭 해야 되는 필수조건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여하튼 FC가 어렵게 탄생됐고 또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금 하느니만큼 경기력이 좀 돼야 될 부분인 거고. 지금 그게 아직 몇 게임을 안 했다고 그러지만 어떤, 화성FC만의 어떤 팀 컬러라든가 이런 게 아직 보이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문제, 응원가 문제라든가 이런 기본적인 게 좀 아직 미비하다고 느껴지고. 그런 거에 대해서 좀 해서 정말 시민 속의 구단으로 될 수 있게끔 하고 이건 전면적으로 한번 재검토해 보는 쪽으로 해 주시길 체육진흥과장한테도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431페이지에 전국 및 국제 규모 스포츠 대회 개최와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대회 종목 중에 화성특례시 네오-볼 시민리그라고 되어 있는데 이 종목에 대한 주관은 어디서 하게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저희 화성특례시 체육회랑 더팩트라는 언론사랑 공동주최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언론사 이름이 뭐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더팩트.
○위원장 김종복 더팩트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위원장 김종복 알겠습니다. 그리고 앞서서 이용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인데 직장운동경기부 포상금과 관련해서 저희가 만약에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성적을 냈다면 이후에 지불할 수 있는 규정은 마련되어 있죠?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지금 소급규정은 아니라서 저희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서 확보를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위원장 김종복 확보된 예산의 범위 내에서만 지급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예산의 지급범위 내에서 할 수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추경 제도를 활용해서, 올림픽이라든지 아시안게임은 예측이 돼 있기 때문에, 나가는 인원과, 추경 시비로 잡을 수 있고요. 국내대회라든지 그다음에 비정기적인 세계선수권대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추가로 확보해서 선수들에게 지급을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이 없어서 지급 못 하는 경우는 없도록 신경을 써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리고 동일한 대회에서 두 개 종목 이상에서 성적을 냈을 때 지급하는 것이, 중복지급이 안 된다 이런 말이 있던데 그 부분 어떻게 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저희가 운동부 운영 조례랑 조례 시행규칙에 보면 동일종목을 했을 때 50% 감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가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50% 감해서 지급은 하고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위원장 김종복 알겠습니다. 그리고 드림파크 운영과 관련해서 지금 인력 증원을 1인 하시겠다고 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총 네 명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예산을 보면 8,400만 원이면 1년 동안 예산을 편성하신 것 같아서, 실제로 근무하는 기간은 지금부터 따진다고 그러면 5월 정도부터 될 것 같은데 예산을 1년 동안 편성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위원장님, 죄송하지만 도시공사 답변을 좀 드려도 괜찮을까요?
○위원장 김종복 네,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도시공사체육시설2부차장 임정현 안녕하십니까? 화성도시공사 체육시설2부의 임정현 차장입니다. 위원님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화성드림파크는 원래 정원이 네 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본예산 편성 때 현원이 세 명이라 세 명으로 세웠었습니다. 그런데 올 1월에 한 명이 충원돼서 네 명이 됐기 때문에 추경에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정리를 하면 지금 1월부터 근무는 하고 계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화성도시공사체육시설2부차장 임정현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예산이 편성 안 되면 어떻게 되나요?
○화성도시공사체육시설2부차장 임정현 작년에 현원 기준으로 편성을 했기 때문에 정원이 채워져서 충원하고 추경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네, 일단 내용은 알겠습니다. 과장님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위원장님, 저희가 드림파크가, 드림파크의 이용 인원과, 지금 계속해서 리틀야구대회가 시작이 됐습니다. 지금 관리인력이 조금 더, 아까 차장님 말씀하셨지만 작년에 정원에서 부족하게 인원이 배정되다 보니까 업무에 과중성이 있어서 금년에 채용을 해서 지금 네 명으로 운영하고 있고 예산이 부족한 상태에서 지금 심사를 받게 됐습니다. 그래서 꼭 반영해 주셔서 관리하고 시민들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사실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절차적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채용을 한 부분은 절차적으로 좀 오류가 있는 것 같아서 거기에 대해서 질문을 드린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위원장 김종복 화성FC 예산과 관련해서 하나만 좀 추가적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12억 7,500여만 원을 증액해서 편성을, 예산을 요구하셨는데 애초에 화성FC에서 요구한 예산이었나요? 아니면 예산과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좀 줄어든 부분이 있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윤영호 네, 예산과랑 했을 때 일부 조정은 됐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저희 반영이 됐고요. 지금 셔틀버스 부분이 반영되지 않았는데 셔틀버스는 저희가 또 선거법 질의 결과 자체사업계획과 자체예산으로 편성하면 무리가 없다고 해서 저희가 자체사업으로, 자체 광고수입이라든지 기부금이라든지 이런 재원으로 지금 편성해서 4월부터 원정버스와 동탄과 병점을 경유하는 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네, 알겠습니다. 사실 화성FC에 지금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힘들게 운영을 하고 있는 게 사실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 같은 경우에도 사무국에서 사실 하지 않아야 될 일들까지 사무국 직원들께서 나서서 하고 계시는 상황을 봤는데 좀 안타깝기도 하더라고요. 실제적으로 전문요원이 배치되어야 하는 장소에도 사무국 직원이 배치되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충분하지 않은 예산에서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지금 화성FC가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정책과, 체육진흥과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의사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회의는 4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복지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241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6분 산회)
○출석위원 |
김종복이용운김상균명미정위영란차순임 |
○출석전문위원 | |
권명안 |
○출석공무원 | |
문화교육국장 | 박미랑 |
독립기념사업소장 | 한동민 |
문화유산과장 | 정상훈 |
평생교육과장 | 신동호 |
도서관정책과장 | 신운범 |
체육진흥과장 | 윤영호 |
○기타참석자 | |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 임선일 |
화성시인재육성재단 | |
경영기획본부장 | 김혜숙 |
(재)화성FC사무국장 | 박공원 |
화성시체육회장 | 박종선 |
화성시체육회사무국장 | 이형재 |
화성시체육회사무차장 | 장원석 |
화성시체육회경영지원과장 | 박혜진 |
화성시체육회전문체육과장 | 변남식 |
화성시체육회생활체육과장 | 조성진 |
화성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 이후춘 |
화성도시공사체육시설2부차장 | 임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