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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2회 개회식 본회의(2025.06.1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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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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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2회 화성시의회(제1차정례회)

본 회 의 회 의 록
개 회 식

화성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6월 11일 (수) 11시 개식


제242회 화성시의회(제1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1시 개식)

○의정담당관 박재범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의정담당관 박재범입니다.

지금부터 제242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을 함께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배정수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배정수 존경하는 105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정명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입니다.

여름의 기운이 성큼 다가온 6월, 바쁘신 가운데에도 본회의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6월 3일 선거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공직자들께서 선거사무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국민의 삶을 돌보는 행정과 민의를 대변하는 지방의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지방자치는 주민 모두를 위한 것이며 우리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미국의 전 대통령 존 F. 케네디는 공화당의 해답도, 민주당의 해답도 아닌 올바른 해답을 찾고자 했습니다. 우리 시의회 역시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뿌리를 둔 해법을 찾는데 초점을 맞춰야 할 것입니다. 이번 정례회가 그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논쟁보다 실천, 비판보다 대안이 중심이 되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6월은 한 해의 반환점을 지나는 시기입니다. 계획의 절반을 되돌아보고 남은 절반을 설계해야 할 시점입니다. 그 의미 있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2024년 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 각종 조례안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안건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결산은 단순한 숫자의 정리가 아니라 시민의 세금이 제대로 쓰였는지를 확인하고 미래의 재정 운용에 방향을 제시하는 작업입니다. 집행부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2024년 예산 집행 결과에 대한 충실한 설명과 개선의 노력을 보여주시고 의회는 견제와 감시를 넘어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정례회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의 미래를 밝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원하며 의원 여러분의 성숙한 토론과 책임 있는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관 박재범 이상으로 제242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 07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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