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2회 화성시의회(제1차정례회)
화성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6월 12일 (목) 10시 개의
의사일정
1.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심사된 안건
(10시 개의)
1.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위원장 임채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2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임채덕입니다. 금일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심의에 앞서 결산심사의 의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결산심사는 지난해 1년 동안의 세입·세출 집행결과를 최종적으로 확인·검증하고 개선할 사항을 도출해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심의에 확인 자료로 활용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아울러 지방의회의 결산심사 과정은 이미 집행부에서 집행한 예산을 무효 또는 취소시킬 수 있는 효력은 없으나 예산집행에 대한 적법성과 타당성을 확인하는 사후적 감독 수단임을 감안하시어 내실 있는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의사진행은 지난 제1차 본회의 시 재정국장과 맑은물사업소장이 제안설명하였으므로 제안설명은 생략하고 전문위원의 검토보고 후 의사일정 순서에 따라 실·국·소별로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영혜 안녕하십니까? 전문위원 이영혜입니다. 지금부터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건에 대해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150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84조에 따라 본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사항입니다. 이번 결산안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집행된 세입·세출 예산에 대해 심사하는 것으로 의회에서 예산을 심의한 후 실제로 각 부서에서 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되었는지를 점검하는 절차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결산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서는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를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2024년도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결산내역을 보면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한 총 세출예산 현액은 9,384억 5,900만 원입니다. 그중 지출액은 7,644억 8,500만 원으로 전체 예산의 81%를 집행하였고 이월액은 782억 원, 보조금 반납금은 115억 8,700만 원, 집행잔액은 841억 8,600만 원으로 9%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입니다. 일반회계 일반부문 실·국·소별 결산내역입니다. 환경국 예산현액은 2,558억 6,000만 원, 지출액은 2,309억 8,300만 원으로 90%, 이월액은 18억 5,300만 원, 보조금 반납금은 91억 9,900만 원, 집행잔액은 138억 2,300만 원으로 5%입니다. 기업투자실 예산현액은 829억 9,600만 원, 지출액은 763억 9,700만 원으로 92%, 이월액은 55억 4,600만 원, 보조금 반납금은 2억 8,300만 원, 집행잔액은 7억 6,800만 원으로 1%입니다. 농정해양국 예산현액은 1,972억 2,400만 원, 지출액은 1,724억 5,700만 원으로 87%, 이월액은 184억 8,400만 원, 보조금 반납금은 19억 9,400만 원, 집행잔액은 42억 8,700만 원으로 3%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예산현액은 93억 2,800만 원, 지출액은 91억 2,900만 원으로 98%, 이월액은 없으며 보조금 반납금은 2,800만 원, 집행잔액은 1억 6,900만 원으로 1.8%입니다. 맑은물사업소 예산현액은 127억 1,400만 원, 지출액은 104억 5,500만 원으로 82%, 이월액은 19억 9,500만 원, 보조금 반납금은 800만 원, 집행잔액은 2억 5,400만 원으로 1.9%입니다.
8페이지의 특별회계 결산내역은 자료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9페이지입니다.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에 있어 이용이나 전용은 없었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이월현황을 보면 일반회계에서 명시이월 105억 3,100만 원, 사고이월 4억 2,200만 원, 계속비이월 169억 2,600만 원으로 총 278억 8,100만 원이 이월되었습니다.
11페이지 기타특별회계에서는 명시이월 15억 6,800만 원, 사고이월 197억 1,600만 원, 계속비이월 290억 3,400만 원으로 총 503억 1,800만 원이 이월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2페이지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기금은 총 일곱 개로 대표적으로 투자유치기금 등이 있으며 연말 기준 조성액은 790억 2,800만 원입니다.
결산심사 결과 각 부서에서는 예산편성 단계부터 사업의 목적, 대상, 집행시기, 성과 등을 충분히 검토하고 책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예산 성립 이후에도 집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시 추경을 통해 조정하여 불용예산이 최소화되도록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계속비사업은 장기적 추진이 불가피하지만 예산이 방만하게 편성되면 긴급사업에 대한 재정 투입이 어려워지고 결과적으로 예산의 효율성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관련 부서에서는 이월액을 최소화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예산 운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2024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자리를 정돈하겠습니다. 환경국을 제외한 부서장께서는 퇴실 후 의사일정을 참고하시어 입실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환경국 소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해당 과장님께서 해 주시되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은진입니다. 환경정책과에 결산서 436페이지 보면 수소차 보급사업 집행률도 20% 정도이고 집행률이 많이 저조한데 그게 저조한 원인 물론 수소차를 사시는 분이 사실 적어서 지원금이 적게 나갔을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올해는 어떻게 대응하고 계시며 앞으로 수소자동차, 전기자동차에 대해서 어떻게 풀어나가실지 궁금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이게 지금 수소차가 전기차에 비해서 어떤 충전이라든지 이런 경쟁력이 좀 많이 저하가 되어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판매량이 급격하게 줄고 있고요. 올해도 사실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경기도 내나 전국적으로 화성시가 그래도 제일 나은 상황이긴 한데 지금 많이 떨어져 있고요. 새로운 신차도 출시가 되고 해서 저희들이 좀 홍보를 더 강화하고 있고요. 또 보조금이라든지 이런 정책을 조금 변경해 달라고 수도권대기환경청이나 이렇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건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소 또 이런 기반들을 계속적으로 계획은 하고 있기 때문에 차차 좋아지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저는 사실 일반 개인 승용차의 수소차 보급도 중요하긴 한데 실제로 개인이 수소차, 자동차를 모는 것보다는 수소버스를 저희가 운영하는 것도 굉장히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사실 그거를 조금 추진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수소버스는 저희가, 버스는 하루 종일 다니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부위원장 이은진 개인 차는 사실 주행거리가 짧아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 버스 한 대가 달리는 거하고 승용차 그러면 스무 대, 서른 대 이상 효율이 날 것 같은데 저는 훨씬 더 많이 날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런 차원에서 보면 승용차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지만, 수소버스에 대한 지원에도 조금 더 힘을 실으셔서 정책적으로 충전소나 이런 부분도 정책적으로 좀 방향을 잡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일단 다음 추가로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지금 이거 조금만 더 부연설명 질문을 드리도록 할게요. 저는 실질적으로 제가 수소차를 2019년도부터 구입해서 지금까지 타고 다니고 있어서 사실 이 차를 구입해서 타고 다닌다는 거는 사실 많은 인내심을 요구하거든요. 충전소도 부족하고 결국은 또 인프라라든지 이게 고장이 났었을 때 수리도 일반 자동차 정비하는 데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빨간 불이 지금 한 2년째 켜져 있는데 계속 그냥 끌고 다니고 있는데 사실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 차를 구입해서 타려면 상당한 그런 많은 고민들을 하고서 차를 구입하게 되는데 이게 사실은 정부에서 많은 보조금 때문에 이 차량을 많은 시민들이 한때는 구입해서 타고 다녔었거든요. 올해 신차가 새로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길거리에서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약간 좀 불신 아닌 불신, 이용에 대한 불편함 이런 것들이 많아서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어차피 이게 지금 매년 보조금이 있는데도 구입을 안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작년에도 계속 이 부분은 좀 다른 지자체하고 다르게 우리 화성시에서 선도적으로 물론 타 지자체보다도 보조금을 많이 우리가 자체적으로 예산 투입해서 지급하고 있는데 조금 더 다른 지자체보다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서 어차피 이게 반납해서 지금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사용하게끔 정부 정책도 그렇고 우리 시책도 그렇게 정하셔서 다른 지자체보다 조금 더 유연하게 진행해 주십사 제가 몇 번 부탁을 드렸거든요. 그래서 물론 지금도 많이 우리 화성시가 선도적으로 하고 계시지만 납득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한번 수요조사를 좀 해 보시고 그렇게 진행해 주시는 게 저는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해 봅니다. 다시 한번 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알겠습니다. 국비 지원 금액은 사실 저희가 조정을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딱 정해져 있는 거고. 지방비는 저희들이 또 정할 수 있는 어떤 재량의 범위는 있기 때문에 좀 확대하는 방안 등등 여러 가지를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니까 뭐였었냐 하면 그때 국비가 한 1,250이고 우리가 아마 1,750해서 총 토털 한 4,000만 원 정도 지원을 했었거든요, 제가 처음에 구입할 당시에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때 그랬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다가 500만 원 정도가 지금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줄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우리 시 줄었습니다. 줄면서 실질적으로 구입하는 메리트 자체가 없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에 수소 가격도 유가변동 때문에 그런지 모르지만, 또 수소 가격도 가격이 올라가서 실질적으로 이용하면서 이 차를 굳이 이 가격 주고서 운영해야 되나? 어찌 됐든 간에 우리가 정책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시에서 적절한 판단 그다음에 수요조사를 좀 해서 이왕이면 어차피 주어진 국비라든지 우리가 예산 세운 거를 활용하려면 저는 거기에 좀 대응하는 부분으로 갔으면 한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게 어떻게 보면 또 전국적인 이슈가 될 수 있는 부분이고요. 새로 또 정권도 바뀌면서 수소산업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 차원을 화성시가 좀 먼저 선도적으로 이끌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올해는 이왕이면 이 예산이 좀 적극적으로 예산이 다 시민들한테 적용이 돼서 사용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드리는 부분이니까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이상입니다.
또 추가적으로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부위원장 이은진 죄송합니다. 저도 그래서 추가로 대당, 지금 현재 화성시에 대당 지원금이 얼마예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국비가 2,250이고요.
○부위원장 이은진 시비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지방비는 1,250입니다. 그래서 3,500만 원 지급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몇 대 정도 예상하시고 예산을 세우셨어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저희들은 올해 350대 정도
○부위원장 이은진 350대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지원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작년에 몇 대 정도 하셨어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작년에 75대 정도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저는 이게 지금 1,250만 원이요, 지원하시는 게 한 대당?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시비.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저는 차라리 대당, 어차피 350대로 예산을 세웠지만 결국 350대가 안 될 거란 말이죠, 제가 봤을 때 절반?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작년 물론 신차가 나와서 더 늘 수 있겠지만 저는 대당 지원금을 파격적으로 늘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차피 350대 목표를 못 채울 바에는 200대로 하고 거기에 대당 지원금을 파격적으로 해서 이슈화를 시킬 필요가 있다. 그리고 충전소 같은 경우도 사실은 인프라가 안 돼 있기 때문에 불편을 겪으신 분들이 사실 재구매 의사가 없는 거거든요. 그거 사용하셨던 분들이 내가 불편하니까 주변에도 불편하다고 얘기를 하시면 결국 사려고 생각하셨던 분들도 안 사게 돼요. 그렇잖아요, 이게 바이럴을 타야 되는데. 그러니까 아예 접근을 좀 더 파격적으로 하실 수 있게 지원금 자체를 파격적으로도 하고 그다음에 인프라도 늘리고 해서 충전소의 문제겠지만, 결국은. 그래서 좀 선도적으로 화성시가 수소도시로, 왜냐하면 현대자동차라는 저희는 기업이 화성시에 들어와 있잖아요. 그래서 얼마든지 협업으로 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지원금에 대한 상향을, 대수를 줄이고 그러니까 예산 자체를 늘릴 필요는 없고요. 지원대상을 줄이고 예산 개별 지원금액을 늘리는 방향도 검토하실 필요가 있다라고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안녕하세요? 배현경입니다. 자원순화과에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운영관리를 보니까 2억 2,000 정도가 집행잔액으로 남아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배현경 위원 그래서 이렇게 불용이 예상될 경우 조금 다른 필요한 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추경 때 예산 감액을 원래 하는 게 아닌지 여쭤보려고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그 부분이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지난해 같은 경우에 음식물 처리비용이 한 7, 8, 9월에 갑자기 음식물량, 음식물쓰레기 양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가서 ‘아, 예산이 모자를 수 있겠다.’ 그래서 한 1억 5,000 정도를 갖다가 예비비를 받아서 했는데 결과적으로 계약이 늦어지면서 집행잔액이 보시는 바와 같이 한 2억 정도로 계약이 늦어져서 발생된 부분인 거고 앞으로는 물량이라든가 이런 거를 잘 예측해서 저희가 딱 맞게끔 불용을 최소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런 김에 하나 더 여쭤볼게요. 음식물쓰레기 지금 우리 화성시는 쓰레기봉투에다 넣어서 버리나요? 어떻게 버리나요? 아파트는 그러니까 공동주택은 따로 버리는 데가 있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런데 이런 주택들은 어떻게 버리고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버리는 게 원칙입니다.
○배현경 위원 지금 다른 시도 그렇게 하나요, 혹시, 다른 시들도?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렇지 않은 데도 있더라고요.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아예 없애서 제주도 같은 데는 그렇게 하더라고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아, 네.
○배현경 위원 그래서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내놓게 되니까 참 특히 여름에 악취 문제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점차적으로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아예 없애는 방법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재활용 동네마당이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열세 개소를 사업추진 중에 있는데 그중에 희망하시는 곳에서는, 희망하는 곳에다가는 음식물쓰레기 RFID 그리고 아파트 같은 경우에 관리사무소에서 나중에 비용을 청구하지 않습니까?
○배현경 위원 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이게 선불제도 가능합니다. 선불로 해서 교통카드식으로 해서 대면 낼 수 있거든요. 그래서 희망하시는 곳 한 네 군데인가는 저희가 음식물 RFID종량기를 갖다가 공급을 금년도에 해 드렸습니다. 이런 문화가 확산이 많이 되면 될수록 그런 부분이 줄어들 거로 보이고요. 공동주택 말고 이주자택지라든가 다세대 밀집지역 같은 경우에 주민들께서 그런 장소를 갖다가 합의해 오신다면 저희는 열려 있습니다. 다만 설치 장소를 가지고 주민분들께서 내 집 앞마당은 안 된다는 그런 성향이 있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봉투가 존재하는 겁니다. 그래서 각자 문 앞에다가 본인들 집 앞에만 내놔라 그런 성향이 좀 일부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각자 집 앞에 문 앞에다 내놓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배현경 위원 그럼 그거는 수거해 가는 시기가 따로따로 있을 거 아니에요, 매번 수거해 가지 않을 거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저희가 단독주택 같은 경우에는 개, 고양이, 특히 고양이들이 많이 그냥 비닐봉투째 내놓으면 그걸 파헤치거든요.
○배현경 위원 맞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단독주택 전용으로 음식물쓰레기 담는 통을 갖다가 공급을 많이 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저도 향남 같은 곳에 이주자택지 같은 곳을 걷다 보면 음식물 통이 많이 있어요, 실제로도. 그러면 거기 이웃 되시는 분들끼리 거기다 같이 보관해 놓으시면 냄새도 거의 없고 그래서 안전하게 쓰레기를 갖다 치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래서 여름 돌아와서 냄새도 심할 것이고 처리도 잘해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거에 조금 더 각별하게 말씀 나온 김에 좀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이상입니다. 나머지 추가, 아, 그럼 나머지 추가질의할게요.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안녕하세요? 최은희 위원입니다. 신재생에너지과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화성시의 동부, 서부 간의 에너지 격차는 어느 정도인지 과장님께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저희 도시가스 말씀하시는 거?
○최은희 위원 네, 에너지 그게 대부분이죠?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일단 처음에 저희가 인구가 확장되기 전까지는 공동주택이 많은 동부지역에 도시가스 보급률이 훨씬 높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저희가 100만이 넘고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에서 지금 현재 공동주택 같은 경우는 보일러 열온을 열병합이나 그런 거하고 개별 가정의 취사를 가스가 아닌 인덕션을 사용하는 가구가 느는 추세로 현재 도시가스 보급률은 동부 쪽보다 서부 쪽이 더 높은 보급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그래서 지금 서부권이 한 75% 정도 되고요. 동부권이
○최은희 위원 동부권은 65% 정도 되네요?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최은희 위원 아, 그렇죠. 동부권이 이렇게 저조한 거는 그들도 삼천리도시가스로 하다가 아파트가 새로 신형으로 나오고 하면서 인덕션을 쓴다든가 그런 쪽으로 바꿔 지면서 조금 하향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렇지만 서부 쪽은 아직 도시가스 보급이 안 된 데가 엄청 많은 것도 과장님 알고 계시죠?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알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제가 지난번에도 계속적으로 말씀드리다시피 삼천리는 수익성을 문제로 해서 계속 소극적인, 소극적으로 대응을 하시고 하시는데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이에 대한 대안이나 구체적인 실행방안이라든가 이런 거를 중장기적으로 로드맵을 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계속 누차 드리고 있어요.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최은희 위원 그렇죠? 그런 거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과장님과 또 과장님뿐만 아니라 시장님 회의 같은 거 하실 때 의지를 가지고 이런 거를 말씀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도 도시가스 취약지역 지원사업 마을 네 개가 선정됐는데 그 외에 신청한, 신청된 마을이 많기 때문에 저희가 기존 과년도에 사업으로 선정되었다가 사업이 진행 안 되는 예산을 끌어모아서 다시 한번 심의위원회를 올가을쯤에 다시 열어서 추가적인 마을 선정할 계획에 있고요. 그런 식으로 해서 좀 더 예산을 가지고 불용 안 되게 해서 필요한 마을에다가 추가할,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그러니까 지난해, 예전에 사업 동의를 못 받아서 안 썼던 예산을 그런 건수를 모아서 다시 또 선정할 예정이라는 거예요?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노력을 해 주시는 거에 감사드리고 중장기적으로 서부 쪽에 너무 없어요. 이게 가장 사람이 살아가는 데 기본적인 거거든요. 이런 거는 진짜 과장님께서 제일 앞에 서 계시잖아요. 이거를 좀 의지를 갖고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런 측면에서 예산성과보고서 210쪽 보면 아까도 말씀해 주신 것처럼 23년도 삼천리도시가스 보급률이 77%였다가 23년도 달성 성과가 99.8%에 비해서 약간 저조해요. 원인을 분석해 보니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택지지구 지열난방 및 인덕션 사용으로 인해서 도시가스 공급세대가 감소되었다고 나와 있어요.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최은희 위원 그러면 하단에 보면 서부권이 73.7%, 동부권은 65%, 향후 계획을 도시가스 사용률 감소로 인한 목표치 하향 조정하였음 이렇게 돼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최은희 위원 아니, 도시가스 사용 이게 동서 간의 균형발전이 안 되고 에너지 격차도 심하게 돼 있는 상태인데 동부가 그런 식으로 하향돼 있다고 하면 이쪽에서 하향되는 거를 서부 쪽으로 넣어야, 부족한 쪽으로 넣어서 목표치는 계속 상향으로 끌어 올려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한쪽은 지금 하나도 없어서 난리인데 이거를 동부 쪽에 에너지 전환 이런 식으로 된다고 해서 이거를 하향치한다는 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저희가 이 문구는 잘못 작성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잘못 생각한 것 같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동부권이 하향되더라도 서부권 쪽에 도시가스 보급률을 계속 높이는 방법으로 저희가 목표를 수정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네. 이거는 우리가 중장기적으로 계속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을 좀 더 투여해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알겠습니다. 계획을
○최은희 위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최은희 위원 추가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수 위원입니다. 장마가 온답니다, 그렇죠? 환경정책과 장마 오면 뭘 준비하죠? 환경정책과는 없나, 장마 오면? 자, 쪽지에 보면요. 204페이지에 친환경차 보급률이 있어요. 2023년도에는 한 202%고 2024년도에는 122%인데 차이가 뭐죠? 그거 보면 2022년도, 2023년도하고 24년도에 차이가 좀 나는데 왜 가면 갈수록 친환경차 보급률이 떨어지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일단 보급률 자체가 전년도 대비해서 보급률을 따지다 보니까 높은 수준을 유지는 하고 있습니다만 한 대라도 덜 팔리면 이게 저조한 거로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성향이 있고요. 지금 전기차 같은 경우도 수소차만큼은 아니지만 전기차 같은 경우도 캐즘이라고 그래서 일시적으로 판매가 둔화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타개하기 위해서 여러 신제품들이 나오고 있고 해서 어차피 우리가 가야 될 길은 친환경차밖에 없기 때문에 계속 개선이 되리라고 보여집니다
○김상수 위원 보면 전기차나 수소차가 좀 떨어지고 하이브리드차가 있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휘발유에다가 전기차로 그거는 상당히 많이 보급률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신청을 해도 1년 뒤에 나오고 막 그런다는데.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일종의 유행일 수도 있는데요. 전기차가 파격적으로 팔릴 때는 또 전기차가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었고요. 지금 일시적으로 전기차가 주춤하면서 하이브리드가 인기를 받고 있는데 계속 국가의 정책방향도 친환경차로 가는 거기 때문에 아마 전기차나 이런 것들이 확대될 수밖에 없는, 확대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리라고 봅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우리 친환경 지금 대세잖아요,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수소나 전기?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김상수 위원 우리 관내에 있는 기아자동차나 현대자동차 같은 데에서는 우리하고 협업하는 거가 없나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일단 이게 전기차를 가지고서 시와 직접적으로 협업을 하고 있는 사항은 없습니다.
○김상수 위원 없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김상수 위원 거기서 화성시에 전기차 하면 얼마의 지원을 더 해 주겠다, 그런 것도 없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런 건 없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 거 한번 뚫어보는 거 어때요? 거기하고 한번, 기아자동차하고 한번.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일단 한번 시도는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기아차가 화성시에 공장이 있기는 합니다만 전기차를 다 화성공장에서 생산하는 것도 아니거니와 또 여기에서 전국을 상대로 판매하는 회사다 보니까 좀 쉽지는 않아 보이는데요. 한번 지역에 있는 거에 대한 혜택을 받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현대차 하면 울산, 울산 아니에요,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기아 하면 또 화성이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울산 같은 경우는 혜택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도 기아나 현대하고 한번 친환경차 보급하는데 화성시민들한테 무슨 혜택이나 조금이라도 뭐라도 주는 거 있으면 홍보가 더 될 거 아닙니까? 그거 과장님이 그런 거 한번 해 보시는 거가 나을 것 같아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신재생에너지 과장님, 아까 우리 최은희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삼천리도시가스 서부권에 지금 보급률이 안 되는 데가 대략 어디쯤이 있는 거예요?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일단 서신 쪽 보급률이 거의 낮고요. 저쪽 비봉, 양감 쪽
○김상수 위원 아, 자연부락이 많이 안 돼 있는 거죠?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동부권은 다 돼 있는 거죠? 저쪽 아직도 동탄 같은 경우는 장지동이 아직 좀 덜 돼 있고?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덜 돼 있고.
○김상수 위원 이게 신재생에너지과는 아까 지적한 대로 서부권의 자연부락은 빨리빨리 하는 거가 나을 것 같아요. 보면 말이야 도시가스가 들어가면 얼마나 편리하겠습니까? 도시가스 안 들어간 데는 기름을, 등유인가요, 보일러 등유? 그거를 또 매일 어르신들이 주유소에다가 연락해서 사서 와서, 그렇죠? 넣잖아요, 그렇죠?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여러 가지 또 조리하는 음식, 부엌에 거기서 하는 것도 문제가 많은데 우리가 그래도 화성시가 특례시가 됐는데 이런 자연부락에 빨리빨리 도시가스가 들어가는 거를 확대하시는 거가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2025년도에 신재생에너지과에서는 태양광이나 풍력 같은 거는 사업계획이 없나요?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아니, 저희 자체나 시도비 받아서요. 저희가 주택 태양광 지원사업도 있고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이라 해서 마을이나 상가지역 한 군데를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런 조그만 단위가 아니고 그냥 우리가 지금 해안을 갖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지금 경남 전라남도는 풍력 같은 거 많이 하려고 그러나 봐요. 지금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고 그 방향을 좀 하는 것 같은데 우리도 해안에 풍력이나 그리고 또 해안 갯벌, 해안 쪽으로 대단히 태양광 에너지 그거를 할 계획이 없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일단 제가 알기로는 저희 지역에는 풍력에 대한, 풍력발전에 대한 거에 대한 거는 효율이 아직 안 나온다는 걸로 알고 있고요. 말씀하신 해안가나 그런 공유부지, 공공부지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조사해서 그 부분에 대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계획을 공공부문에 대한 RE100 부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거 한번 검토해 보시고 해 보세요.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자, 우리 수질과 442페이지에 가축분뇨공공처리 운영 있어요, 그렇죠? 가축분뇨가 이게 서신, 마도에 있는 건가요?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지금 수원축협에서 하는 거 가축분뇨처리장 거기가 맞죠?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이거는 별도 저희 시에서 운영하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시에서 운영하는 거예요?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김상수 위원 이거 보면 이월예산이 2억 7,000인데 명시이월하고 사고이월이 된 사유가 뭐예요, 그러면, 과장님?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아, 공사라든지 이런 게 늦게 된다든지 물품이 늦게 구매된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김상수 위원 이게 어디에 있는 거죠?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김상수 위원 가축분뇨시설장이 어디에 있죠?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청원리에 있습니다, 마도 청원리.
○김상수 위원 청원리요?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화성호 4공구에 4공구.
○김상수 위원 아, 그러니까 거기에 있는 거 아니에요?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축협 가기 전에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 저쪽에 새로?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김상수 위원 아, 마도 쪽에 있는 거잖아요?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맞아요.
○김상수 위원 기존에 하고 있는 데?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지금 축협에서 하는 데는 정상 운영이 되나요, 그거 같이 보면?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지금 시운전 중에 있거든요.
○김상수 위원 아직 시?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물량이 들어가나요?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풀부하 운전을 한 달 하게끔 돼 있어서요.
○김상수 위원 몇만 톤이 들어가 있죠? 거기 몇만 톤 정도 받죠, 지금?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170톤 용량이거든요. 풀부하하면 아마 90% 이상을 받아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김상수 위원 언제부터 정상 운영한대요, 그쪽은?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준공 예정은 6월 말이거든요. 아마 박차를 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수질관리과가 하는 건데 그러니까 관련돼 있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과장님이 신경 좀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게 하고 우리 자원순환과 과장님, 설명서 444페이지에 보면 자원화시설 구조개선사업이 있어요. 이게 5억인데 명시이월이 됐나 봐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무슨 사유가 있어서 명시이월이 됐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교부 자체가 지난해 12월 한 30일 정도에 됐습니다. 특별조정교부금입니다.
○김상수 위원 아, 교부금이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지금 진행은 어떻게 되고 있어요, 구조사업에 대해서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지금 설계를 마무리해서 계약심사가 금주 중으로 끝나면 바로 입찰을 돌려서 개선사업을 갖다가 하고자 합니다.
○김상수 위원 우리 자원순환과에서는 지금 열한 개인가요, 열한 개 업체인가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열다섯 개 업체입니다.
○김상수 위원 열다섯 개 업체가 지금 잘 운영되고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전반적으로 잘 수거가 이루어지고요. 민원도 사실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자원순환과에서는 그 업체들이 잘하고 있다는 거를 알 수 있는 거는 민원이 안 들어오면 잘하고 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기본적으로 주민들께서 불편하시면 저희 부서로 민원 발생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1월에 전년도 1월하고 비교했을 때도 줄었고요. 현재는 많이 관련된 민원은 감소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잘되고 있고 일부 업체들이 저희한테 실정보고를 통해서 어렵다 하는 부분이 있으면 한번 저희가 캐치를 갖다가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과장님, 열다섯 개 업체가 기동반을 다 운영하고 있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기동반을 운영하는 데 지역에 대한 민원이 제일 많이 들어오는 업체는 어디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현재는 거의 전반적으로 감소했기 때문에 특정 업체명을 갖다가 대기에는
○김상수 위원 그러면 서부권이나 동부권에서 어느 쪽이, 서쪽이 더 민원이 많이 들어오나요, 아니면 동부권이 더 많이 들어오나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청소환경 자체는 서부지역이 사실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서부지역이 조금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시골 자연부락도 많으니까 하다 보면,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동부권은 기동반 이분들이 계속 도는 거잖아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기동반 운영하는 데 한번 가보셨어요? 한번 경험해 보셨어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아직 경험은 해 보지 않았으나 조만간에 경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한번 해 보세요. 그러면 그분들이, 기동반들이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피부로 느낄 거 아니에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잘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과장님 다시 한번 깨끗한경기인가요? 만드는 예산이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1억 5,000입니다.
○김상수 위원 1억 5,000인데 그거 왜 이렇게 저기가 됐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그것도 마찬가지로 연말에 교부가 되기 때문에요. 지난 3회 추경에 저희가 편성을 해서 금년도 1월에 경기도 승인을 받아서 대부분은 다 집행했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 네. 알겠습니다. 우리 위생과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위생과 코로나 요새 또 많이 생긴다고 그러는데 위생과 코로나 장례지원비 있어요, 그렇죠? 설명서 451페이지에. 그런데 우리가 이거 제로가 된 것 같은데 우리 관내는 코로나로 해서 사망된 분들이 없었나요?
○위생정책과장 조인장 저희 현재 발생되는 코로나가 태국하고 인도 쪽에서 발생이 됩니다. 그런데 오미크론 하위변이가 유행하기 때문에요. 사망자는 극히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희 아직 화성에서는 사망자가 없고 발병자도 독감하고 연루가 되기 때문에 아직 코로나가 나온 경우는 없습니다.
○김상수 위원 인도나 태국은 지금 사망자가 늘고 있나요, 늘고 있죠?
○위생정책과장 조인장 지금 인도 같은 경우는 한 50명 정도가 올해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태국 같은 경우도 경미한 수준에 임해서 아직 세계적인 팬데믹이나 이런 거는 아직 협회에서, 보건기구에서 할 예정은 없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예산을 우리가 1억 5,000을 해 놨잖아요, 그렇죠?
○위생정책과장 조인장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이거를 저기로 되나요?
○위생정책과장 조인장 다른 전염병이나 감염병에 의해서 사망하실 경우 그때 지원할 수 있는 방향으로 돌리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렇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추계가 안 맞는다기보다는요. 저희가 국도비 사업을 하면서 내시된 금액으로 세입을 잡은 건데 아까도 계속 질문을 하신 얘기지만 수소차 같은 경우가 보조금 지급이 저조하다 보니까 국비가 교부 안 됐습니다, 작년 말에. 그래서 그거하고 전기화물차의 일부하고 해서 그게 52억 정도가 미교부된 사항입니다, 국비.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렇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렇습니다.
○정흥범 위원 여기 미세먼지 저감 제고율은 100% 달성했다 이렇게 됐는데 지금 어떤 상황인 거예요? 올해는 미세먼지가 좀 봄에 덜 했던 것 같은데 매년 뭐라고 그래야 될까? 평가라든가 이런 부분을 지금 하고 계실 거 아니에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측정도 계속하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국가적으로도 통계를 내고 있고 다 나오고 있는데요. 코로나 이후에 많이 줄었다가 코로나가 끝나, 종식되면서 좀 늘긴 했는데 그전, 코로나 이전만큼 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고요. 지속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그런데 이게 미세먼지가 우리 자체에서 만들어지는 미세먼지도 있지만 중국발이라든지 해외에서 들어오는 유입되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코로나 시절에는 우리 국내에서도 이동이나 이런 것들이 좀 적었을 거고요. 해외의 생산설비들이 정상적으로 가동을 안 하다 보니까 많이 떨어졌다가 코로나가 끝나면서 다시 올라가기는 했습니다만 그동안의 노력들이 좀 반영되었는지 그전만큼은 올라가지 않고 안정적으로 관리 내지는 좀 낮아지고 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정흥범 위원 그래서 굉장히 뿌옇다든가 이런 부분이 지속되면 그런 부분 때문에 굉장히 심각하다 이래서 마스크를 좀 많이 쓰고 이런 형태가 되는데 실제 올해인가? 또 좀 덜 했던 것 같고 그런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미세먼지에 대한 저감에 대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기 보니까 사업들이 여러 가지 있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많이 있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측정 데이터 자체적으로도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저희들이 측정소 10군데하고 촘촘한 측정소 100군데를 관리하고 있고요. 거기에 측정 데이터가 이미 반영돼서 좀 낮아지고 있는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게요. 미세먼지 관련돼서 중국의 어떤 영향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이번에도 대통령 선거할 때 보니까 우리가 적용받는 게 70 몇 프로다, 일본이 6%다, 그런 부분들이 계속 나오고 있더라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렇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저희들이 국가적으로 오는 거를 막을 수 있는 지자체 단위에서는 좀 어렵고요. 저희들이 한 30~40% 정도 되는 자체 발생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것들이 반영되면서 좀 낮아지고 있다, 성과가 나오고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중국 같은 경우에도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다 보니까 국제적인 그런 관계 때문에 중국도 그전같이 그렇게 막 미세먼지를 발생하거나 그러기는 쉽지 않을 거 아니에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맞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거기까지는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신경은 못 쓰고 있는데요. 환경부나 경기도에서도 계속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행정절차라든지요. 사업수행능력평가라든지 해서 올해 발주가 나가서요.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사업수행능력평가, 적격심사 이런 절차가 좀 진행이 오래됐습니다. 그래서 올해 발주 나가서 7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삼보폐광산에 토양오염이 어떻게 돼 있는지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측정 항목이 여덟 개 항목이고요. 심도를 파서 측정을 하는 거라 예산이 조금 과업이 많고 그래서 예산이 높습니다.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완충저류지사업은요. 산단 내에 수질오염사고가 났을 때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산단, 산업단지 내에.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수질오염사고 났을 때 저수지처럼 물을 가둬놓고 저류한 다음에 처리하는 시설이거든요. 용역이 한강청의 승인을 받기 위해서 시간이 좀 걸려서 딜레이되는 사항입니다.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맞습니다.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아, 이게 사업 시행 전에 한 열 개 업소가 해당되거든요, 우리 화성시에.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법이 개정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맞습니다.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70% 국비가 지원됩니다, 시비는 30%.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지금 대략적으로 한 650억 정도 되는데요.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네, 배관이라든지 펌프하면 조금 더 들 거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수질관리과장 이종원 타당성 용역 별도로 줘서요. 대부분 산단 안에다가 할 계획이긴 한데 그건 타당성 용역을 별도로 줘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추가질의하겠습니다. 배현경입니다. 신재생에너지과 아까 도시가스 얘기 잠깐 나왔었잖아요?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배현경 위원 도시가스를 화성시에서 원하는 지역이 많죠, 아직?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저희가 신청 받아보면요. 네, 많이 들어옵니다.
○배현경 위원 그렇죠. 그러면 계속 꾸준히 도시가스는 보급이 되도록 시에서 노력해야 될 것 같아요.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이번에도 선정 안 된 지역들이 좀 있잖아요?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배현경 위원 그런데 왜 선정이 안 될까요? 선정되는 거와 안 되는 거는 또 어떤 차이가 있어서 되고 안 될까요?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저희가 선정심의위원회를 열기 전에 각 마을별로 동의율이라든지 관로 길이라든지 수익성이라든지 그런 항목을 가지고 평가합니다. 그러니까 평가해서 평가에 따른 순위를 매겨서 해당되는 순위만 일단 선정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아, 순위 안에 못 들어가는 거군요?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올해는 몇 개 지역이 됐죠, 선정이?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내년도 선정된 데가 네 군데 됐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군데요?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배현경 위원 그때 제가 얼핏 듣기로 남아 있는 예산이 한 2억 정도 있어서 어떻게 추가로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는 그런 얘기를 살짝 들었거든요.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그러니까 그게 아까 말씀드린 과년도 2022년도나 23년도에 사업을 신청했다가 사유로 안 되는 마을에 대해서 그 예산을 가지고 저희가 삼천리도시가스하고 얘기해서 그 예산을 모아서 그 예산을 집행하기 위한 마을 선정을 하반기에 다시 할 계획이다 말씀드린 거죠.
○배현경 위원 하반기라는 건 올해 하반기?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할 계획?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배현경 위원 그래서 그게 하게 되면 바로 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합니다.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저희가 하게 되면 일단 마을, 해당 마을 읍면동에다 다 공고를 할 거니까요.
○배현경 위원 저희한테도 알려주시고.
○신재생에너지과장 박태열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리고 환경지도과요. 제가 지금 결산서 이거 잠깐 보니까 소음측정 모니터링이 있어요.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네.
○배현경 위원 소음측정 모니터링을 보면 제가 계산을 살짝 해 봤는데 집행률이 약 33%예요.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네.
○배현경 위원 대충 그렇죠?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게 금액으로는 말씀을 따로 안 드릴게요. 집행률이 33%다 지금 이렇게 말씀을 드릴게요.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네.
○배현경 위원 그런데 소음측정은 주로 뭐를 하시는 거죠?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저희 도로변이나 공사장 관련해서 민원이 있는 곳들에 저희가 소음측정기를 설치해서 그거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저희가 예산집행이 조금 비율이 적은 경우에는 소음이 공사장 같으면 올해 같은 경우는 올해 하고 끝나고 다음 연도 되면 또 다른 데로 이동하고 해서 이전 설치 비용이나 이런 것들을 포함해서 하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지금 현재 설치된 지역 내에서 특별하게 이동하거나 교체하거나 할 수 있는 상황이 조금 안 돼서 작년 같은 경우에 그렇게 해서 집행예산은 그런 비용으로 세워 놨는데 실질적으로 계속 소음측정 됐던 부분들이 계속 현재 상태로 유지가 되고 있어서 그런 비용들이 조금 적게 드는 바람에 집행률이 떨어졌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건 충분히 이해됐어요. 그렇게 하는 건 오히려 경비를 아끼는 거니까 아끼는 거에 해당된다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네.
○배현경 위원 그렇죠? 경비를 아끼는 거에 해당되는 거니까 나쁘지 않다고 봐요. 꼭 집행률을 높여야 된다 이렇게 강제하는 건 아닌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까 도로변이나 공사하는 데에다가 소음측정을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네.
○배현경 위원 또는 민원이 들어왔거나.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네.
○배현경 위원 그럼 이 공사는 아파트 공사도 해당이 되는 건가요?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민원이 되고 아파트 현장 같은 경우는 1~2개월에 끝나는 게 아니라 1년도, 2년도 걸리다 보니까 그런 것들을 설치하고 아니면 아파트 공사현장이 끝나고 다른 데 민원이 있거나 하면 그렇게 이전하고 하는 걸로 생각해서 비용을 세워놨던 건데 그런
○배현경 위원 좋아요. 그러면 아파트나 이런 데서 민원이 들어와서 소음을 측정했어요.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네.
○배현경 위원 그럼 이게 소음이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데시벨이 높아서 이거 곤란하다, 이거 문제가 있다 그러면 그 문제에 대한 해결은 어떻게 하세요?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소음측정 모니터링 자체가 법적으로 어떤 기준을 초과했을 때 처벌하거나 할 수 있는 조항은 아니고 일종의 모니터링 개념에 가깝습니다.
○배현경 위원 아니, 그러면 시정이 되지 않을 거를 모니터링은 왜 하실까요?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아, 모니터링은 저희가 주기적으로 하고 있고요. 민원에 따라서는 저희들이 단속하시는 팀에서 그런 현재 상황이나 과거의 데이터들이나 또 소음이 나면 실질적으로 저희가 가서 측정하거든요.
○배현경 위원 아니, 그건 알았다니까요. 그러니까 모니터링하는 거는 그거가 어느
○환경국장 오제홍 아니, 위원님. 그게 뭐냐면요. 소음모니터링 해서 기준이 오버되거나 이럴 경우에는 우리 지도팀이 사람이 나가서 직접 측정해서 그걸로 행정처분을 할 수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렇죠. 행정처분을 해서 시정이 되어야죠. 그러자고 모니터링하는 거잖아요.
○환경국장 오제홍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거예요. 그러면 그거 민원을 넣었을 때 민원인하고 그거를 받아서 했을 거 아니에요. 그럼 행정처분하고 기한이나 이런 거에 민원인이 만족하는지 어쩌는지 이것까지 여쭤보는 거예요. 이게 소음측정이라는 건 공사나 이런 걸로 해서 소음 같은 게 발생이 되잖아요. 공사는 그런데 1~2개월 안에 끝나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그럼 계속적으로 소음이 나올 때마다 계속 가서 모니터링할 수도 없을 것이고 그거 민원을 제기한 민원인하고 그들의 민원에 대해서 어떤 만족을 주는지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일단 소음도가 초과되면 저희가 행정처분을 내리면서 예를 들어서 특정 장비를 사용한다고 그러면 소음이 나는 기계들의 작동을 중지하도록 하거나 심한 경우에는 공사를 중지시킬 수 있는 경우들도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소음 발생원인이라는 게 계속 지속적으로 나는 경우들도 있지만 특정한 소리가 크게 나는 예를 들어서 굴착하거나 이런 장비들은 운용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방법도 있고요. 그다음에 방음, 방진벽들을 통해서 저감할 수 있는 조치들을 행정처분을 통해서 하게 됩니다.
○배현경 위원 그런데 공사를 하는데 소음이 발생을 안 할 수가 없는 거고 참 난감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에 있어서 조금 민원하는 측과 공사하는 측과 관이 어느 정도 개입을 할 수 있는지를 봐서 적절하게 좀 조율해 줬으면 하는 말씀을 이참에 드리고 싶어요.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래서 처음에는 집행률만 저조하다 생각했는데 집행률이 중요한 게 아니라 민원 부분 어쨌든 시민이 행복해야 되는 거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관이 어느 정도 개입해야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서 서로가 만족할 수 있되 이왕이면 시민 쪽이 만족할 수 있는 쪽으로 좀 적극 행정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네, 그런 현장들은 담당 팀에서 주기적으로 가서 꾸준히 확인하고 민원인 분들과도 소통해서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고맙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추가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정흥범 위원님께서도 정확한 추계 예산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저도 그거에 부연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세입예산이 정확하게 현실적으로 잡혀야,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그걸 계속 진행하면 우리가 추경이라든가 이런 때 그렇게 해서 편성을 감액한다든가 그렇게 조치를 취해야 되는데 아까 52억 원이라는 거를 저희가 못 받았죠. 세입이 안 들어왔잖아요. 이러면 우리 화성시의 재무건전성 지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신뢰도도 떨어지고 지금 우리가 재정 빙하기 시대라고 하는데 이런 때 이런 거가 정확하지 않으면 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거에 대해서 행정적으로 조금 개선책이라든가 진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의견 어떠신지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당연히 맞는 말씀이고요. 저희들이 작년 같은 경우에 이게 미교부되면서 추경 때 좀 반영을
○최은희 위원 하셨어야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하려고 했는데 결국은 환경부에서 변경내시를 안 해줬습니다. 맨 처음에 변경내시를 해 주면서 그거에 의해서 추경이 변경돼야 되는데 변경내시가 없이 그냥 일방적으로 교부를 안 하니까 사실은 저희들이 경기도나 이런 데서도 계속 건의하고 요구했었는데 그게 좀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은 당연하신 거고요. 저희들이 그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네. 그런 부분도 있고 또 결산서에 보면 페이지 397쪽에 보면 저희가 미수납액이 꽤 많아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최은희 위원 임시적세외수입 이거는 과태료를 말하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최은희 위원 이게 17억 정도 돼 있고 그리고 제일 하단에 보면 지난년도수입 이거는 16억 정도가 돼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최은희 위원 페이지 397쪽입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이게 17억이고 전년도가 16억이에요. 그러면 과태료가 매년 이월돼서 저희가 징수를 못 받는 거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이게 여기서 임시적세외수입에는 보조금반환수입 이런 게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거고요.
○최은희 위원 보조금반환도 들어가 있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위탁비반환수입도 들어가 있는 거고요. 지금 과태료 같은 부분은 저희들이 지난년도에 과년도 미수납액들이 2억 2,000 정도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거는 계속 저희들이 체납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받고 있는 거고 올해 발생되는 과태료 그러니까 작년이죠. 작년에 발생된 과태료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차량 관련 과태료 등 해서
○최은희 위원 노후경유차라든가 환경시설 개선부담금이라든가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한 6억 정도
○최은희 위원 배기가스,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한 6억 정도 됩니다. 6억 2,700만 원에 수납액이 5억 정도 되고요. 미수납액이 한 1억 2,000 정도 못 받은 게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게 지금 아까 전년도도 되고 계속 이게 상기적으로 반복이 되는 거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런 것들을 환경정책과 쪽에서도 개선하는 거를 어떤 식으로 저희가 하고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일단 체납이 생기는 원인을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이게 친환경차 자동차 위반 보통의 과태료들은 80, 90%에서 100%의 수납률을 보이고 있는데 제일 문제가 미세먼지법 위반 과태료입니다. 미세먼지법 위반 과태료가 노후경유차를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카메라에 단속이 계절관리제 때 카메라 단속에 걸려서 부과되는 금액인데 이분들이 사실 노후차를 타고 다니는 정도의 좀 영세하시다 보니까 이게 과태료 10만 원을 제때 못 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수납률이 한 25%, 30%밖에 사실 안 됩니다. 그래서 계속 독촉은 하고 있습니다만 내는데 좀 어려운 점도 있어서 이게 저희들이 최종적으로 받는 데까지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어려움이 무척 행정에서 있겠죠.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다 합쳐져서 화성시의 재무건전성 지표가 낮아지는 거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런 거를 좀 잘 생각하셔서 안 걷히는 거는 집중적으로 한 달 정해서 집중적으로 해서 단속을 해서 걷자 이런 거라든가 아니면 예산을 세웠을 때는 적정하게 해서 안 걷히면 중간에 추경으로 해서 감액을 하셔서 화성시 재무건전성 낮아지는 거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각별하게 좀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유청모 알겠습니다. 체납에 철저히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짧게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환경지도과에 예산성과보고서에 보면 236페이지입니다. 가축분뇨 배출시설 관련해서 성과지표가 위반사항 적발률하고 그다음에 가축분뇨시설사업장 준수사항 홍보율이 있어요.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홍보율은 100%인데 위반사항 적발률은 40%인데 이게 두 개가 반대로 가는 상반되는 지표잖아요?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홍보를 잘하면 위반사항이 낮아지잖아요?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래서 지표 자체가 서로 상극인 지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네, 그거는 저희가 다시 한번 확인해서 나중에 실적 지표에 다시 한번 조정해서 적절하게 맞추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서 지표를 예를 들면 개선사항을 발굴한다 그러니까 홍보를 잘해서 배출시설에 위반되지 않도록 그러니까 위반되는 사항을 적발한다는 개념보다는 그걸 찾아서 개선하는 율을 하면 그게 같이 상생되는 지표잖아요?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홍보율도 올라가지만, 홍보를 잘해서 위반하는 걸 잡아낸다는 목표보다는 개선해서 개선율을 하면 홍보도 홍보율이랑 그게 같이 가는 부분이니까 사실 우리가 잘못한 걸 지적해서 하는 것보다는 더 잘할 수 있게 하는 게 같은 일이라도 방향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서 지표가 반대되는 지표 같아서 앞으로 지표를 조금 수정하시고 그래서 같이 달성률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사업방향을 끌고 가시는 게 어떨까 해서 건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환경안전팀장 곽대근 네, 감사합니다, 위원님.
○부위원장 이은진 그리고 한 해 작년에 다 쓴 돈을 가지고 저희가 결산하니까 그런데 사실 100만 가지 일을 하셨을 텐데 저희가 그 중의 정말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적은 부분에 조금 부족한 부분, 잘못된 부분을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들을 하면서 저희 위원님들도 하지만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좀 더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라고 생각하시고 작년 한 해 열심히 하셨는데 저희가 너무 부족한 부분만 들여다보고 얘기를 한다고 해서 너무 다운되지 마시고 그런 위원님들의 마음을 좀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다 생각하고 작년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한 가지 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성과보고서 보니까요. 전반적으로 환경국의 목표 선정하셔서 잘 이행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더러 한두 군데가 목표 설정하시고 달성률이 저조한 게 있어서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228페이지고요. 자원순환과 관련된 건데 친환경 자원순환시설 건립률 및 환경시설 운영이 있어요. 작년도에는 달성률이 45%였고 올해는, 재작년에는 45%였고 작년도에는 70% 그래요. 이게 내용을 보면 여기 생활폐기물 자원화시설 추진율하고 그다음에 사용종료된 매립장 사후관리 진행률 그다음에 침출수처리시설 민간위탁 운영률 이게 40 대 30 대 30 이렇게 해서 아마 목표를 설정하셨던 것 같은데 제가 그래서 결산서 자료를 보니까 결산서 445페이지에 침출수 시설 운영 예산이 1억 1,200 거의 그런데 다 집행하신 것 같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리고 사용종료매립장 사후관리도 9억 8,000인데 전년도 이월 금액이 한 2억 5,000 있어서 이것도 거의 대부분 다 사용을 하셨던 것 같고 이렇게 저조하게 나오는 상황이 어떤 건지?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가장 문제가 됐던 게 저희가 주곡리에 음식물처리장을 좀 진도를 많이 나가려고 했었는데 환경영향평가서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반려가 됐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게 예산액이 5억 세운 거가 지금 하나도 집행이 안 돼서 이 부분인가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럼 이게 40%를 차지하는 거잖아요, 이게 목표가?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여기에는 소각장도 또 있는데요. 음식물처리장이 전혀 추진 안 되다 보니까 반려를 받다 보니까 이렇게 됐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니, 그래서 집행률이 70%가 나왔으면 이것도 비율대로 따져도 이게 지금 잘 안 맞는 것 같아서 뭘 가지고서 측정해서 달성률을 여기다가 기입하셨는지 그 또한 또 좀 안 맞는 것 같은데 명확한 자료를 근거로 해서 이거를 작성하신 건지 아니면 어찌 됐든 간에 이게 지금 달성률이 저조해서 그걸 여쭤보는 부분이었고요. 다시 한번 확인 좀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작년에 행정사무감사하면서 주곡리 지정폐기물 매립장에 대해서도 작년 소송했었잖아요. 그래서 한강유역청하고 작년 5월에 판결이 나서 우리가 승소했다 그렇게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해 주셨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 이후에 그럼 여기 관리는 지금 어떻게 우리 화성시에서 한강유역청하고 협의를 봐서 그 비용에 대한 부분들은 어떻게 정리를 하셨는지 그 이후에, 행정사무감사 이후에 그 부분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금년 2월에 저희 국장님을 모시고 한강유역환경청에 방문했었습니다. 그중에 여러 가지 안건을 논의하러 갔었고요. 그중에 첫 번째 꼭지가 이거였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비용 문제를 협의했는데 그쪽에서도 이런 경우가 흔한 경우가 아닙니다, 사실. 그러다 보니까 어려워하고 어제 한강유역환경청장님께서 주곡리를 직접 현장을 방문하셨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슬기로운 방법을 우리가 지금부터 찾아보자 그렇게 말씀하시고 가셨기 때문에 조만간에 확실한 해결방법이 나올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니까 지금 우리 예산이, 그러니까 어떤 거예요? 지금 침출수 시설 운영비가 1억 1,200이고 사용종료매립장 사후관리가 거의 한 10억 정도 들어가는데 이게 어떤 비용을 사용해서 관리하고 있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거기에 침출수라고 그러죠. 그거를
○위원장 임채덕 그러면 한 1억?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위원장 임채덕 1억 좀 넘는 금액을 지금 우리 예산을 사용하고 있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금년도에는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안 했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위원장 임채덕 안 하면 그럼 관리를 안 하신다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지난해에 저희가 그거를 관리해야 될 의무가 없다고 판결이 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한강유역청하고 계속해서 비용 문제라든가 이런 걸 협의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제가 이해가 안 가는 게 그러면 비용이 없어도 된다는 거예요,
관리를 안 해도 된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관리를 하기
○위원장 임채덕 예산이 없다는 거는 지금 관리를 안 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그 부분에 대해서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금년도에 예산을 편성해서 펜스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임채덕 네, 펜스 친다고 그런 말씀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펜스는 다 쳐놨고 침출수 문제에 대해서는 환경부하고 확실하게 저희가 선제적으로 계속해서 그동안 예산을
○위원장 임채덕 그럼 1억이 넘는 예산 침출수 관리는 어떤 비용이 실질적으로 들어간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거기가 물이 차면 폐수죠. 그거 차면 저희가 그거를 실어서 빼서 폐수종말처리장으로
○위원장 임채덕 올해 예산이 없으면 지금은 침출수가 계속 거기에 그냥 머물러 있다는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면 그냥 그렇게 놔둬도 되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어제 협의를 갖다가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다가 방안을 찾아 강구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예산은 우리는 없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저희는 없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안 하겠다는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의무가 없는 거에 재정을 갖다 투입하는 문제를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럼 환경적인 피해가 나는 부분은 어떻게, 그러면 한강유역청하고도 아직 줄다리기에서 결론도 안 난 상황이고?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위원장 임채덕 예산 들어가는 거 예산은 편성 안 했고 문제는 계속 발생은 되고 있는 거잖아요, 진행형으로?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아직까지 크게 수위에, 수위가 있습니다. 그런데 수위의 변화는 없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니, 그건 난 이해를 잘 안되고요. 왜냐하면 매년 해 오던 거였는데 예산 투입이 돼서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위원장 임채덕 그런데 올해는 예산을 안 세웠다고 그게 문제가 없다? 그럼 그전에는 왜 했을까? 또 그런 식으로 여쭤볼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그때 당시에 저희 소유 그러니까 이게 관리권 문제하고 또
○위원장 임채덕 아니, 관리에 대한 부분도 그런데 어찌 됐든 간에 매년 1억 넘는 예산을 투입해서 저희가 그 예산을 갖고 침출수가 나오는 거를 정화활동 어찌 됐든 간에 하신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런데 올해는 예산을 안 세우신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위원장 임채덕 그럼 안 하겠다는 거잖아요, 결국은요. 그런데 그게 2024년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바뀌었다고 침출수가 안 나오는 게 아닌데 그 부분을 지금 내가 보기에는 아예 예산도 반영 안 하고 안 하겠다고 하고 한강유역청하고는 작년 5월에 법적 소송해서 우리가 승소해서 그 부분은 아직 협의 과정에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 그렇다고 침출수가 안 나오는 거는 아닌데 그러면 여기서는 관여를 안 하겠다, 그냥 무방비로 놔두겠다 이런 말씀인데 내가 보기에는 너무 그냥 거기에 대한 생각 없는 답변하시는 것 같아서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별도로 보고를 드리
○위원장 임채덕 아니, 별도로 보고는 해 주시는데 내가 보기에는 거기에 대한 생각을 전혀 안 하시고 계신 것 같아서 좀 안타깝습니다. 아니, 이거는 명확하게 그러니까 제가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말씀할 때도 우리가 승소했으면 당연히 우리가 법적 책임에서 벗어나고 그거를 구상권 청구를 하든 한강유역청하고 해서 거기다가 법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우리가 소송을 한 거잖아요, 결국은요. 그래서 승소했으면 그거에 대해서 명확하게 가르마를 타야 된다, 저는 그 말씀을 드렸던 거고. 그래서 그 예산을 그럼 한강유역청에서 받아서 이거를 계속 정화활동을 해야 되는데 그것도 안 하시고 있고 우리도 예산 투입 안 하고 있고 거기에 대한 문제가 연도가 바뀌었다고 해서 발생이 안 되는 건 아닌데 거기에서 지금 나 몰라라 하고 있다는 거 이거는 내가 부서에서 거의 직무유기하는 것밖에 안 돼
○환경국장 오제홍 아니, 위원장님. 어제 저도 갔었는데요. 한강유역환경청장님도 이 문제가 전국적으로 보면 이런 사례가 없다 보니까
○위원장 임채덕 아니, 사례는 없어서 법적 소송을 하신 거고요. 제가 보기에는 법적 소송에서 승소했으면
○환경국장 오제홍 그래서 의무사항은 없는데 또 한강청에서는 소유권은 우리 화성시에 있으니까 서로 그런 거에 대한 의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만간에 또 하남 올라가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이거는 작년에 어찌 됐든 간에 우리가 승소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부분인 거고요.
○환경국장 오제홍 의무사항은 없는데 또 소유권은 우리 화성시가 있기 때문에 이런 사례가 전국적으로 없다 보니 저희들이 한번 한강청하고 협의해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니, 그래서 어찌 됐든 이 부분 정리를 깔끔하게 해 주셔야지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다시 한번 그렇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에 하나 더 여쭤보고 싶은 게 며칠 전에 시청 앞에서 우리 생활폐기물 관련된 업체들의 종사자분들 청소하시는 분들이 집회를 가지셨어요. 그분들이 아마 노조에 가입하셔서 목소리를 좀 내시는 것 같은데 제가 이 시점에서 그거를 어떻게 말씀드려야 될지 모르겠지만 그분들은 나름대로 권익 보호를 위해서 자기 그분들의 그런데 한 다섯 가지를 제안하신 것 같고 그중에서 시에서 나중에 최종적으로 이분에 대한 일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시에 나중에 뭐라고 그래요? 소속으로 일을 할 수 있게끔 해 달라 이런 부분인데 혹시 이거에 대해서 시에서는 고민하고 계신 거나 아니면 방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게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저희한테 출범식을 한 겁니다. 열다섯 개 업체 소속 환경미화원분들께서 화성시지회를 갖다가 만드는 출범식을 시청 앞에서 하신 거고요. 크게 보면 한 다섯 가지에 대한 요청을 갖다, 요구를 갖다 내걸고 하시는데 개별 회사에다가 하셔야 될 부분도 일정 부분이 있고 또 직영으로 우리를 고용해 달라고 하신 부분도 있고 완전한 주5일제를 갖다 해 달라고 요청하시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게 사실은 다 비용이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어찌 됐든 간에 그러면 우리 시에서 그 부분을 일정 부분 수용을 할 건지 말 건지에 대한 부분들도 아마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결국 6일 근무하다가 5일 근무하면 거기에 대한 한 20%에 대한 비용 증가가 발생이 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인건비에 대한 부분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리고 추가적으로 지급해 달라. 우리가 저번에 토론회 한 번 하면서도 여러 가지 이익률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제고해 주고 또 차량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추가적으로 요구를 하면 그런 것들도 해 줘야 된다라는 그런 얘기도 그 당시에 얘기가 나왔었는데 그게 사실은 어떻게 보면 다 재정이 투입돼야 되는 부분인데 거기에 종사하시는 직원분들께서도 이렇게 노조활동하시면서 요구사항들이 자꾸만 늘어나면 그게 다 시 재정하고 연결된 부분이어서 또 아마 고민들을 많이 하실 것 같아서 저는 지금 시에서 어찌 됐든 거기에 대한 고민을 같이하고 계신 건지 아니면 일단은 초기 단계니까 그냥 관망하고 계신 건지 그거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 제가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당연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알겠습니다. 그건 추후에 나중에 기회 될 때 한번 좀 이야기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마무리하겠습니다.
혹시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네.
○자원순환과장 심연보 전혀 저희하고는 협의 없이 제가 작년에 자원순환과 오고 나서 얼마 뒤에 찾아오셨던 사기업이 있습니다. 그 업체가 장소를 바꿔가며 주민들에게 홍보한다는 명목으로 주민들에게 접근하고 그러니까 주민들께서 화성시 소각장이 거기로 오는 거 아니냐? 그래서 깜짝 놀라셔서 현수막을 부착하셨던 거고요. 그러한 데서 저희 시는 전혀 민간투자로 그렇게 할 것은 아니다. 그에 대한 거를 지역 어르신들께 설명을 드렸고 그렇지만 본인들의 의지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현수막은 좀 당분간 붙여 놓겠다 그렇게 하셨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환경국 소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서 교체를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 20분 정회)
(11시 25분 속개)
○위원장 임채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정해양국 소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해당 과장님께서 해 주시되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안녕하세요? 배현경입니다. 축산정책과에 우수여왕벌 보급사업이 전액 사고이월 됐어요. 왜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이게 국비, 시비사업인데 사업의 시행지침이 늦게 시달돼서요. 그거 지침에 맞게 사업을 추진하려다가 보니까 그게 좀 늦어졌고 대신에 이월해서 현재는 사업을 모두 완료해서 잔액은 없는 상태입니다.
○배현경 위원 그게 무슨 말씀이죠? 사업을 다 완료했다는 거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이월해서 올해 상반기
○배현경 위원 아, 올해?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배현경 위원 아, 그래서 다 사업은 완료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배현경 위원 상반기에?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배현경 위원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해양수산과 여쭤볼게요. 결산검사의견서 페이지 23쪽에 어촌 유휴시설 활용 해드림 사업이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배현경 위원 거기에서 사무관리비가 전액 불용됐어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배현경 위원 이유가 뭘까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그쪽에 지금 현재 사무관리비가 총 260만 원이었는데요. 그쪽에 재료비랄지 이걸 갖다가 사야 되는데 저희들이 해서 예산 절감 차원에서 굳이 거기에서 사업을 하는데 재료비를 살 필요가 없어서 예산 260만 원 같은 경우에는 불용처리된 겁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니까 사무관리비 이거 굳이 쓸 필요가 없어서 안 하신 거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아낀 거네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배현경 위원 잘 들었습니다. 나머지는 추가질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수 위원입니다. 우리 농업정책과장님, 설명서 472페이지에 보면요. 친환경 생태보전 재배장려금 사업이 있어요. 이게 보통 반납금액이 1,300만 원 반납이 된 것 같은데 원인이 뭐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 네. 이게 친환경 인증 받은 사람이 이걸 계속 유지했을 때 도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요. 이게 유지를 못하고 탈락한 분이 있어서 반납된 사항입니다.
○김상수 위원 친환경이 어떤 식으로 하는 거죠, 재배를?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무농약 인증과 유기농 인증이 있는데요. 저희는 대부분 무농약 인증이 많습니다. 비료하고 농약을 뿌리지 않은 사항들을 이행점검기관이 있습니다. 농관원에서 이행점검기관을 해서 불시로, 수시로 가서 점검한 다음에 농약이나 비료를 뿌린, 검출되면 취소가 되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옛날에 과장님, 우렁이 재배식으로도 있고 오리식으로도 하고 막 그런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거는 그러면 농약을 안 친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농약을 안 치면 친환경 뭐가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원래는 우렁이나 이렇게
○김상수 위원 오리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오리 사용해서 제초하는데요. 그런 것도 있고 병해충이 들어왔을 적에 농약을 안 뿌리고 친환경 자재라는 게 있습니다. 그런 약을 뿌리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우리가 그러면 친환경 재배하는 가구가 몇 가구가 돼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저희가 지금 한 200, 300농가 가까이 되는데요.
○김상수 위원 300농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가까이.
○김상수 위원 주로 어디 어디가 있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지금 면적으로 보면 제일 큰 건 벼농사이고요.
○김상수 위원 그래요. 벼농사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작게는
○김상수 위원 동네가 어디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우정, 장안 쪽이 제일 많습니다.
○김상수 위원 우정, 장안에 친환경 재배를 많이 한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리고 채소들은 조금 흩어져 있는데요. 제일 면적이 큰 거는 벼농사입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벼농사죠, 당연히. 그래서 반납금액이 발생한 거는 재배농가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이행을 못 했습니다.
○김상수 위원 재배농가가 저기를 하지 않았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설명서 475페이지에 보면 농지보전 사업이 있어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이거 역시도 한 120만 원이에요? 1,200만 원 정도 집행된 걸로 나와 있는데 보전사업에 대해서 이거 두 건에 그친 이유가 뭐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정확히 잔액 발생한 사유 말씀하시나요?
○김상수 위원 네, 잔액 되는 것도 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 네. 그게 농지보전이라는 사업명인데요. 이게 농업진흥지역 해제가 될 경우에 해제한 건에 대해서 고시하고 전산시스템에 입력하는 등재하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사무관리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건 사업 예측이 딱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당해연도에 얼마나 진흥지역이 해제되는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그런 잔액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농지보전 사업이 어떤 시기 사업이에요, 그러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런데 이게 사업명이 농지보전이라고 명칭이 되어 있는데 그러니까 진흥지역을 저희는 보전해야 됩니다. 그런데 개발 압력이나 어떤 거에 의해서 해제가 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 큰 목적을 보고 농지보전이라고 사업명을 붙인 겁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마지막으로 우리 정책과장님, 농지위원회가 있어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농지위원회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게 보니까 한 1억 8,300만 원 실제 결산액이 있는데 이 사업에 과다하게 잡힌 어떤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이게 읍면에서 농지를 취득할 적에 농지취득하시는 분들이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해야 됩니다. 그런데 해당 읍면에서 이거를 심의하는 제도가 있는데요. 그래서 농지심의위원회를 합니다. 그런데 심의대상자가 어떤 사람들이냐면 당해 연접 시군에 있으면서 그러니까 없으면서 우리 시 농지를 구입하려는 사람 예를 들어서 오산이나 수원 같은 경우는 연접이기 때문에 심의하지 않고요. 예를 들어서 이천이나 여주 같은 경우에서 우리한테 우리 땅을 산다고 하면 심의위원회 대상이 됩니다. 또 하나 3인 이상 공동소유 아니면 농업법인이 살 경우에는 농지 심의대상이 됩니다. 이런 심의대상이 각 읍면별로 건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이걸 열어서 심의하는 그런 위원회입니다. 그래서 심의위원회 여는 건수들은 다 지역마다 좀 다르고요. 그래서 좀 잔액도 발생하는 게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몇 분이 구성돼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읍면마다 15명 내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읍면장
○김상수 위원 읍면 단위에 15명씩?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15명 안팎으로 읍면장이 위원장이 돼서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분들 한 번 참석하는데도 수당이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심의수당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얼마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10만 원입니다.
○김상수 위원 한 번 수당이 10만 원?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1년에 몇 번 정도?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읍면에서 건수 있을 때마다 하는데 1, 2회 정도 읍면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209회를 개최했네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전체 읍면을 통합하니까 그 정도 그러니까 읍면에서 13개 읍면이고요.
○김상수 위원 꽤 나가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꼭 이거를 이분들 운영위원회를 해야 되겠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법적으로 하게 돼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건 행정감사할 때나 보고 우리 식품유통과 김 과장님, 로컬푸드 설명서 479페이지 보면요.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지원사업 있어요. 이게 한 2,600만 원 명시이월된 주된 원인이 뭐예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로컬푸드 직매장 금곡점에 대한 리모델링 비용이 당초에 서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비수기 때 방문객이 적을 때 공사를 해야 되는 것 때문에 저희가 12월에 넘겨서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한 다음에 3월 다시 재오픈했습니다.
○김상수 위원 과장님, 로컬푸드 직매장 가보셨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김상수 위원 품목이 많다고 생각해요, 적다고 생각해요, 다른 마트나 유통점에 비하면?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당연히 좀 부족한 편이죠, 그런 대형마트에 비해서는.
○김상수 위원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김상수 위원 제가 로컬푸드 가보면 아쉬운 점이 많은 거가 우리 화성특례시에 농어민, 축산업인들 많잖아요,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분들의 판로를 해 주는 거 로컬푸드인데 너무 매장도 왜소하고 품목도 적고 참 아쉬운 점이 많아요. 그래서 우리 유통과 과장님, 로컬푸드를 좀 더 활성화시키는 방안이 없나요? 방안이 있지 않나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저희가 그래서 연중 생산이 가능한 구축 시스템을 좀 갖추려고 저희가 그런 사업을 또 마련하고 있고요. 또 그래서 비수기철이라든가 농산물이 많이 감소하는 시즌에 하우스를 짓게 해서 생산량이 늘어날 수 있는 품목들도 지금 저희가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사업들을 병행하고 있고요. 또 그런 로컬푸드에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교육도 병행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타 지방자치단체는 농식품 자기 시에서, 자기 고장에서 자란 식품은 단체에서 판로를 다 개척해 주는 노력을 많이 합니다. 그러면 우리 화성시에서 수확하는 농어촌분들한테 로컬푸드가 좀 더, 우리가 지금 동서 간의 관계가 동쪽은 인구가 막 50만, 60만이 있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김상수 위원 그 인구를 활용한다면 서쪽에서 생산과 어촌과 축산과 모든 농업 저기를 동쪽에다가 판로를 개척해 주시면 우리 농촌분들이 많은 이익 창출이 되지 않겠어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김상수 위원 그래서 그거를 우리 로컬푸드 대표님도 오셨는데 이거를 잘 좀 계획을 잡고 한다면 본 위원은 상당히 시너지 효과가 난다고 생각이 들어요.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잘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우리 유통과에서 제일 사업이 천 원짜리 밥상 있어요, 아침 있어요,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대학생 위주로 제가 몇 번 질문을 한 것 같은데 지금 효과가 크다고 생각이 듭니까, 아니면 어떻게 됩니까?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당초 시작은 좀 반응이 좋아서 시작할 때는 계획적으로 네 개소가 신청했었는데요. 실제 추진한 거는 두 개소로 됐습니다. 사업이 좀 축소된 면이 있는데 아무래도 아침에 식수 인원에 대한 식수 인원 자체가 좀 불규칙하게 인용되다 보니까 식당 자체를 운영하는 게 어려움이 좀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줄어든 면이 있긴 한데 올해 또 다시 한번 적극적으로 좀 더 노력은 했습니다만 그래도 올해도 두 개소까지만 운영하게끔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대학생 상대보다도 저학년 초등학생 상대로 하는 거가 더 낫죠. 대학생들은 등하교가 아침에 하는 애가 있고 오후에 하는 분들도 있잖아요. 들쑥날쑥하잖아, 대학은. 그런데 그거가 참 그러네요. 대학생들 상대보다도 저학년 상대가 더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을 드려보는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저학년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가정에서, 집에서 밥을 거의 부모님이 좀 많이 먹여서 보내는 것 같고요. 아무래도 불규칙하게 대학생들은 오후, 오전 이렇게 나눠지다 보니까 그런 사업이 또 별도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김상수 위원 그런데 초등학생, 중고등학교, 초등학생들 부모님들이 맞벌이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김상수 위원 그러다 보니까 어머님이 더 일찍 나가시고 아버님들도 일찍 나가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학생들도 시간에 맞춰서 쫓기다 보니까 식사를 거르고 등하교하는 거가 많은 것 같아요. 그것도 한번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고려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우리 축산과 설명서 484페이지 보면 가축분뇨 자원화 지원사업이 있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2024년도에 1억 2,500인가요? 편성되었는데 한 7,500만 원이 남은 것 같아요, 그렇죠? 이게 사고이월이 되었는데 구체적 사유가 뭐예요? 484페이지 설명서.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이게 작년 11월 20일경에 대설이 와서요. 사업대상 농가가 추진하다가 축사가 무너지면서 사업을 포기하고 이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김상수 위원 그러면 과장님, 가축분뇨 자원화 지원사업이 뭐예요? 축사나 거기에 자체적으로 분뇨를 처리하는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이게 뭐냐 하면 축산농가에서 가축분뇨를 배출하려면 부숙도라고 해서 논밭에 뿌리기 전에 충분히 숙성시킨 다음에 내보내야 되거든요.
○김상수 위원 거기다가 넣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그런데 습도가 높거나 장마철 되면 빨리 마르고 숙성이 안 되다 보니까 이거를 컴포스트라고 큰 원통형 기계에다가 분뇨를 넣어서
○김상수 위원 넣어놨다가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가열을 해서 수분을 날리고 숙성을 빨리 시키는 시설을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거를 축산업 하시는 분들이 많이 신청을 안 하셨나 봐요, 7,500만 원?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이게 왜냐하면 조금 단가가 대당 한 1,500만 원 이상이 되다 보니까
○김상수 위원 그러면 자부담이 1,500만 원 된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아니요. 총 가액이 1,500만 원 되다 보니까 좀 비싼 면도 있고 해서 중·대규모 이상 농가가 아닌 이상에는 소규모 농가가 이거를 신청하기 위해서 대수도 매년 한두 대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농가가 사업을 추진하다가 취소하게 되면 전액 또는 90% 정도 불용되거나 아니면 이월을 시켜야 돼서 현재 이 사업은 완료가 됐습니다. 마찬가지
○김상수 위원 다 됐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상반기에 다 이월해서 추진이 완료된 사업입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우리 동물보호과 설명서 488페이지에 보면요.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이 있어요. 예산이 한 1억 2,000 정도 편성됐는데 명시이월이 한 1,400만 원 정도인가, 아니, 1억 4,000인가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1억 4,000.
○김상수 위원 명시이월이 됐는데 구체적 된 이유가 뭐예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놀이터 조성사업을 향남 운동장 인근에 조성하다가 민원이 몇 차례 좀 크게 있어서 보류하고 명시이월해서 올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 올해 추진이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김상수 위원 요새 개, 강아지들 뭐라고 표현해야, 반려견들 너무 많더라고요. 그런데 반려견들이 활동할 수 있는 조성사업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그런 것도 또 있더라고요. 보면 반려견들은 위험성이 부족하지만, 큰 강아지들 있잖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맹견들 말씀하시는
○김상수 위원 한 여성분이 막 세 마리, 네 마리씩 끌고 다녀요. 그런 거는 벌칙금 주는 방법이 없을까요? 조례안을 만들어야 되나? 그건 너무한 거 같아요. 보면 남성들도 위압감이 가는데 큰 강아지들을 막 세 마리씩 끌고 다니는 분들이 많더라고. 그런 것도 한번 좀 방법이 없을까요, 과장님?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그런 개들은 물거나
○김상수 위원 한번 생각해 보세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다시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해양수산과 설명서 493페이지 보면 결산서 493페이지인데요. 2024년도에 사업이 한 17억 정도인데 이월이 한 16억인가요? 이월이 나타났는데 집행잔액의 구체적 사유가 뭐예요, 계속 이월된 거가?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그게 사업하다 보면 민자보호사업이 있고 시설사업이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게 매향리 어촌활력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2024년도 저희들이 3월에 설계가 들어가서 2025년도 지금 현재 5월에 설계가 준공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설계하다 보니까 설계기간이 한 1년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월이 그렇게 된 겁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게 된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우리 해양수산과는 김 양식도 많이 하잖아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우리 쓰레기 정화사업은 어떻게 잘하고 있나요, 여기 보니까 반납금이 한 8,600만 원 정도 반납금이 있는데?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저희들이 해양쓰레기 수거량을 한 연간 800톤 정도 잡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2024년도는 800톤보다 조금 한 650톤 정도 나왔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래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희들이 매년 해서 한 800톤 정도 잡고 있고 그것도 이번에 같이 해서 위원님이 말씀하는 대로 수중정화 그래서 바닷속에 있는 그런 오염을 또 이번에 해서 수거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과장님, 수중 쓰레기 정화하는데 자격이 있는 회사들이 있나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있습니다. 저희들이 일단 그런 요건을 수중정화랄지 자격요건을 갖춰줘야 되는데
○김상수 위원 그러면 자격요건이 어떤 자격요건이 있는 분들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할 수가 있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같은 경우에는 수중정화랄지 그런 자격요건을 갖춘 데가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자격요건이 뭐를 자격요건이라고 있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수중
○김상수 위원 스킨스쿠버 자격증 있는 인원이 몇 명 있고 그런 거가 있어야 되나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정확히 구체적으로 좀 말씀해 주실 수 없을까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자세한 사항은 제가 다음에 서면으로 해서 드리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안녕하세요? 최은희 위원입니다. 해양수산과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전국 바다낚시대회가 오늘 시작을 했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내일 할 계획입니다.
○최은희 위원 아, 내일이에요, 오늘이 아니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최은희 위원 아, 네. 제가 날짜를 잘못 알았나, 저는 오늘인 줄 알고 오늘 새벽에 또 거기 가셨다가 이쪽으로 오신 줄 알고. 저희가 작년도 고수온으로 해서 어패류들이 많이 저희가 수익 기존보다 거의 폐사하다시피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최은희 위원 그러니까 기온이 올라가고 그래서 그거에 관련해서 해양수산발전계획에 관한 우리 용역도 실시해서 지난 3월인가 4월인가 그때 시작을 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게 12월까지 하는 건데 그거 하기 전에 올해도 종패살포사업은 시작하신 거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했는데 그렇게 하기, 우리가 용역을 주었지만 그래도 담당 과에서 이런 거에 대한 실태조사라든가 이런 자료 등은 기본으로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제가 부탁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런 고수온이라든가 어민 소득 저하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담당 과장님으로서 하셔야 될 그런 거를 좀 말씀을 부탁드릴게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희들이 매년 해서 바지락 종패살포사업하고 그다음에 어장 환경개선사업으로 모래살포랄지 그다음 경운작업을 해서 올해 같은 경우에 총사업비 자부담 포함해서 한 23억 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했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폭염으로 인해서 바지락 폐사가 한 50% 정도 그러다 보니까 생산액이랄지 판매량이랄지 여러 가지 해서 소득 면에서 많은 저하가 오다 보니까 어민들이 요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같은 경우에도 23억 정도 사업비를 투입해서 바지락 살포하고 그다음에 해서 바지락을 조기에 해서 될 수 있는 한 폭염이 오기 전에 조기에 채취할 수 있도록 그런 방향도 여러 가지 검토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또한 저희들이 수산 발전 용역을 해서 향후에 한 10개년 계획으로 지금 바다 수온 상승도 될 뿐 아니라 바다 수면도 계속해서 상승이 되기 때문에 화성시에 맞는 어떤 수산물이랄지 어떤 생산이랄지 아니면 그런 부분을 할 수 있는 채취 방안이랄지 여러 가지 방안을 앞으로 모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23억이라는 게 바지락 종패사업하고 경운하고 모래하고 그다음에 패각 수거 그게 다 포함된 예산인 거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럼 거기 바지락 종패 그게 주가 되는 거고 나머지는 그게 비율이 어느 정도 돼요, 대략?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구체적인 비율에 해서 경운작업이랄지 모래살포 같은 경우는 한 30% 정도 됩니다.
○최은희 위원 나머지는 다 바지락 그쪽으로 들어가는 거고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바지락 살포로 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럼 바지락 살포는 그게 한 번 살포하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아닙니다. 그게 지금 전국에서 충남이랄지 아니면 전남에서 가지고 오는데 한꺼번에 그 양을 가지고 오지 못하기 때문에 각 어촌계마다 한 2회 내지 3회 정도 해서 살포를 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네. 날씨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인데 어민들이 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까 담당 과도 그거에 대한 많이 수고를 아끼지 않고 하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좀 각별하게 더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잘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농업정책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가 11월에 폭설 때문에 여러 가지 농정과에서도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으셨는데 우리가 마지막에 재난 폐기물도 수거해 주신다고 하셔서 국비가 내려온다고 해서 그게 진행된다고 과장님께서 보고하셨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이게 지금 원래 과는 다른 과로 넘어가서 하지만 그래도 주무 우리 과잖아요. 그게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지는 좀 체크를 하시고 계시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 정확한 수치까지는 파악을 못 했고 그건 제가 추가로 확인해서 보고 한번 따로 드리겠습니다. 제가 계약은 한 걸로 알고는 있는데
○최은희 위원 네, 맞습니다. 이게 지금 한창 농번기라서 제가 아까 환경과에는 계속 주기적으로 연락을 계속해서 아까는 질의를 안 드렸어요. 주무부서가 농정과 일이잖아요, 사실은 폐기물이. 우리가 한창 농번기인데 거기에 재난 폐기물이 그대로 그냥 쌓여 있단 말이에요. 지금 수거율을 말씀드리자면 35% 정도 수거가 됐어요, 1, 2, 3권역으로 해서. 이게 제가 계속 살펴서 3, 4, 5월, 5월은 좀 바쁜데 3, 4월에 계속 체크를 한 결과 이게 국비가 내려온다고 해서 우리 재난기금으로 재난안전정책과에서 그거로 쓰고 그다음에 국비가 내려오면 그걸로 채워 넣는 걸로 이렇게 하는 걸로 계획을 잡았었는데 그 용역을 재난과에서 용역하는 게 거의 선정이 한 4개월, 1월에서 4월까지 선정이 안 됐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죠, 네.
○최은희 위원 그렇게 안 된 상태에서 계약도 막 하려고 하는 상태 4월 말쯤에 국비가 내려와서 집행은 회계과에서 해야 된다는 말인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행정적으로 좀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집행은 예산 회계과에서 해야 되고 여기 재난안전과에서는 용역을 계약했고 그런 거에도 해서 용역 계약이 돼서 빨리빨리 해야 되는데 지금까지도 35%가 안 돼 있으면 그걸 재난 폐기물이면 11월에 돼 있던 거를 한 바닥에다가 쌓아놓은 사진이라든가 이런 거를 보내오는데 지금 날씨도 덥고 악취, 위생, 환경 그리고 치워줘야 농사를 지어야 되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원래 실행하는 부서는 다른 과이지만 제가 말씀을 과장님께 드리는 이유는 이게 저희 농정 쪽에 피해를 보는 거잖아요. 우리 농민이 피해를 보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런 거를 좀 서로 유기적으로 과가 농정과, 재난안전과, 회계과, 자원순환과 네 개 과잖아요. 이게 서로 행정적으로 좀 유기적으로 소통을 해서 이런 거를 좀 보완해서 시민들이, 농민들이 재난 받아서 어려운 건데 이것까지도 떠안아서 해 준다고 했는데 왜 안 치우냐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래서 어디 다른 곳은 본인들이 치운다고 아예 그럼 지난번에, 옛날에 축산과는 어떻게 했었어요? 치우고 영수증을 주면 그걸로 받는 식으로도 했었잖아요. 이렇게 탄력적으로 네 개 과장님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협의한다면 이런 결과는 오지 않으리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라도 이런 개선점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거 지금 아직도 안 되고 있으니까 그거 네 개 과랑 한번 이점을 해서 제가 과장님께 말씀드리는 거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챙기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꼭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은진입니다. 축산정책과 잠깐 질의드리겠습니다. 축산정책과에 성과보고서 340페이지고요. 축사전기안전진단 사업 참여 농가 만족도 조사를 하셨는데 2023년도 실적이 89, 목표도 89고 실적도 89였거든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2024년도에는 목표를 70개 농가로 하향 선정, 설정하셨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그렇게 하향 선정을 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진단을 하면 저희가 똑같은 농가를 매년 중복하기도 하지만 그중에 좀 안전하다고 한 데는 그다음 연도에는 또 빼거든요. 빼고 작년에 점검하지 못한 농가를 더 하다 보니까
○부위원장 이은진 아, 전체 농가 수가 그럼 얼마나 되나요, 대상?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1,265농가거든요, 저희 축산농가가.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그러다 보니까 그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부위원장 이은진 1,200개에서 80개 정도 제외하더라도 목표는 그대로 80개 가져가도 되지 않나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그런 부분은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좀 늘려가면서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실제로 달성도 83개 축사하셨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러니까 목표치를 낮추다 보니까 성과가 작년보다 떨어졌어도 사실은 118% 달성 성과가 나온 거거든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부위원장 이은진 목표치를 좀 현실화해서 올릴 필요가 있다라고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리고 만족도 조사하셨는데 87개 농가 달성 성과가 팔십세 개인데 87개 만족도 조사를 하셨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이건 제가 좀 구체적으로 더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그건 따로 이게 크게 중요하지 않은데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어쨌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신 데는 87개 농가인데 안전진단 사업에 참여한 농가는 어쨌든 팔십세 개 농가니까 약간 오차는 있는 것 같은데 그건 따로 나중에 말씀해 주시고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여기서 응답률이 낮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부위원장 이은진 삼십여섯 개 농가만 응답하다 보니까 응답률이 41%밖에 안 되는데 그게 네이버 폼이나 구글 폼으로 줬을 때 그게 참여하시는 게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거든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전기진단을 하실 때 참여해야 되는 부분에 대한 부분도 인지하셔서 설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노력도 같이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만족도를 산정하기에는 응답률이 좀 많이 낮다라는 부분 말씀드리고 다음에는 응답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같이 마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개선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리고 맘튼튼 꾸러미 사업 있잖아요. 그래서 이건 사실 너무 좋은 사업이고 만족도도 되게 높을 것 같아서 너무 잘하고 계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게 작년도에 저희가 출생아, 신생아 출산이 7,200명인가 그렇게 기억하거든요. 그런데 지급된 게 5,326명이잖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이 부분도 예산이 넘어가면 추경으로 혹시 세우게 되나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부족하면 저희가 추경을 하기도 하고요. 또 부위원장님께서 말한 의외로 신청 안 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하다 보니까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그래서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신생아는 한 7,000명이라도 저희가 매년 사업하는 게 한 4,500에서 4,900명 정도 지원해 드리고 있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저는 사실은 신청으로 할 게 아니라 그냥 무조건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 출산을 하신 분은 경황도 없고 육아, 이게 왜냐하면 신청이 산모가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가족이 하는 게 아니라 산모가 무조건 하게 돼 있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산모는 애 낳고 육아에 굉장히 막 쫓기는데 이걸 정신없이 놓칠 수도 있거든요, 기한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저는 진짜 출산율을 높이고 산모들이나 출생하신 분들을 우대하고 예우하는 정책이라고 하면 신청이 아니라 그냥 의무적으로 다 무조건 지급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서 이 부분도 신청이 아니라 의무 지급으로 좀 바꾸셔서 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리고 푸드통합지원센터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공기관의 현금성 자산 적정 보유에서 저희 푸드통합지원센터가 현금 보유율이 좀 높은 편에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 도시공사를 제외하고는 제일 많거든요, 현금자산 보유율이.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지금 현재 현금 보유율이 조금 높은데 이거는 저희가 수익사업을, 판매사업을 하다 보니까요.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그래서 그렇군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그래서 로컬푸드 직매장 일곱 개 하고 그다음에 학교급식 그다음에 공공급식 하다 보니까요. 12월에 정산을 못 하고 1월에 정산하다 보니까요. 약 한 10% 정도가 더 높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이해됐습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그래서 10%를 빼면 정상적으로 현금 보유율이 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사업을 열심히 하셔서 수익을 많이 내신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푸드통합지원센터가 좋은 양질의 화성시 관내 물품으로 시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관내 농산물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명심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흥범 위원 정흥범 위원입니다. 매년 결산심사 때 보면 세입 관련된 거 세출 관련된 추계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지적이 전체적으로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불용액 부분 또 사고이월 관련된 부분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저도 여기 자료를 받아서 있는데 실제 결산서에 그런 부분들이 다 나와 있을 거예요. 그래서 과장님들이 사업이 잘 안된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있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처리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면서 저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고생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정해양국 소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0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 59분 정회)
(14시 01분 속개)
○위원장 임채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투자실 소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해당 과장님께서 해 주시되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은진입니다. 현금성 자산, 아, 자산 비율 말고 유휴자금 효율적 관리방안하는데 저희 산업진흥원 예치율이 83% 정도 되거든요. 그러니까 현금자산을 가지고 있으면 은행에 예치하고 계시는 예치율이 83% 정도 돼요. 이게 사실 적은 건 아니에요,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서. 그런데 많은 데는 거의 99% 이렇게 99%, 96%, 90% 이상 예치를 하고 있는 데도 많은데 진흥원은 83%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이게 예치가 급하게 빨리빨리 써야 될 때 묶여 있으면 안 되니까 할 수 있는데 MMDA로 우리가 많이 예치해요. 보통예금보다 이윤은 높은데 입출금이 수시로 되기 때문에 보통예금보다 이윤은 높고 입출금이 자유로운 거는 똑같고 이율은 정기예금보다 좀 낮지만, 보통예금보다 높거든요. 그런데 여기가 보통예금에 예치가 돼 있는 비율이 조금 높다고 해야 되나? 네, 많아요. 그런데 추후에는 MMDA로의 예치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각 은행에서 이자율을 다 계산해서 접수하는데 그중에 조금 시간이 오래 묵혀둬도 괜찮은 거는 좀 기간을 두고
○부위원장 이은진 정기예금?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그렇지 않은 것들은 바로바로 빼 써야 되는 건 보통예금으로 하거든요.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저희들이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실제로 MMDA에 더 많은 금액을 예치하고 계세요. 35억 정도는 MMDA에 있는데 11억 정도는 보통예금에 있어요. 그런데 이용의 불편함이 없다라고 하면 이율이 조금 더 높은 MMDA로 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거랑 그다음에 예치율이 그래서 또 예치율이 83% 정도 된다 해서 푸드통합지원센터 같은 경우는 현금 보유율이 높은 그러니까 현금자산이 많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예치율이 99%예요. 그래서 그거 좀 참고하셔서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진흥원도 지금 MMDA 비율을 자꾸만 높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맞아요. 높이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좀 더 비율을 더 높이시고 예치율도 좀 더 높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또 추가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안녕하십니까? 배현경입니다. 기업지원과, 아, 죄송하네요. 지역경제과네요. 지역경제과 결산서 463쪽을 보면요.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배현경 위원 보조금 반납금이랑 해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지원하고 전통시장 화재패키지보험 지원하고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해서 이게 지금 그 옆에 자잘자잘한 거 해서 어쨌든 77,187,133원이에요.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배현경 위원 그런데 그중에서 지금 가장 큰 걸로 잡히는 게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이에요.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배현경 위원 그래서 보니까 집행률을 계산해 보니까 25% 정도더라고요. 그래서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이거 좀 잠깐 설명을 드리면요.
○배현경 위원 네, 그래서 그거 설명 좀 듣고 싶어서요.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저희가 이때 당시에 착한가격업소가 저희 시에 열다섯 개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또 착한 배달 하는 업소가 한 네 개 정도밖에 없었는데 사실 행안부에서 국도비 지원을 한 1억 3,000 정도를 지원해서 저희가 착한가격업소가 없는데도 국비 지원이 많이 돼서 저희가 사실은 이 부분 국비를 감액해 달라고 요청을 되게 많이 했거든요, 저희가 이걸 다 집행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사실 저희 있는 개수에 비해서는 너무 금액이 과다하게 배정되다 보니까 사실 집행할 수 없었던 부분이 있었고요. 그래서 불가피하게 이 부분은 좀 저희가 착한가격을 지금 확 늘리고 있는 와중인데 이때 당시에는 사실 그렇게 많지 않았기 때문에 불가피했습니다.
○배현경 위원 아니, 그런데 과장님 있잖아요. 그게 국도비가 그렇게 나올 거라는 건 그게 금방 나오지는 않았으니까 나올 거라는 건 예측은 하고 있었을 거 아니에요.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그런데 이것도 그때
○배현경 위원 그때 착한가격업소를 막 늘리지 그랬어요, 그 돈에 맞춰서.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그런데 저희가 그때 당시에 그렇게 했었어도 됐는데 저희가 검토해 보니 막 늘어날 수, 지금도 저희가 올해 109개가 목표인데요. 지금 현재 67개 정도 지정했는데 이게 지정하는 요건도 있는 거고 저희가 사실 과다하게 많이 내려왔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경기도에서 최고로 많이 내려온 거거든요. 지금 저희 있는 개수에 비해서요.
○배현경 위원 그러니까요. 돈은 많이 내려와서 좋았는데 그걸 좀 잘 활용해서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죄송합니다.
○배현경 위원 그때 가격업소를 막 늘려놨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어쨌든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아니에요. 지역경제과 일 열심히 잘하시는 거 아는데 죄송하실 건 없고요. 조금 아쉽다, 이 정도.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배현경 위원 이 정도입니다. 고맙습니다. 마칠게요.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안녕하세요? 최은희 위원입니다. 질의 들어가기 전에 우리 김기용 실장님께서 6월에 퇴임하시게 됐어요, 그렇죠?
○기업투자실장 김기용 네.
○최은희 위원 그동안에 화성시의 주요 보직을 연임하시고 또 그리고 행정에 큰 족적을 남기시고 기업투자실에서 마지막으로 열정을 쏟으신 후에 퇴임하시게 되는데 노력하신 점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 또 어떤 자리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화성시에 그동안 다하시고 나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어떤 말씀이 있으실까요?
○기업투자실장 김기용 위원님 감사드립니다. 저 생각을 안 하고 있는 상태에서 한마디 해라 그러시니까 좀 당혹스러운데요. 아무튼 저는 너무 감사드리고 보람 있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게 공개되는 저긴데 얘기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20년이라는 세월은 경기도정에서 일을 했고 화성군에서 5년, 화성시에서 11년 해서 16년 화성을 위해서 일을 해서 도합 36년간을 했는데요. 화성에서 일한 게 좀 적은 게 아쉬움이 남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다시 내려온 11년의 생활은 정말 다시 내려왔으니까 화성 고향 발전을 위해서 내려왔으니까 거기에 걸맞게 최선을 다하자는 그러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하고 위원님들께서도 때로는 좀 미흡하게 보이는 면 이런 거 있을 때라 할지라도 많이 이해해 주셔 가면서 그래도 또 다른 방법도 찾자고 해 주시고 그런 거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되돌아보니까 좀 더 열심히 할 거라는 그런 아쉬움이 많이 남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후배 공무원들한테도 그러다 보니까 모질게 한 경우도 좀 많이 있었고 가슴에 상처 주는 면도 많이 있었던 것 같아서 그런 면도 좀 아쉬움이 많이 있고요. 나가서도 우리 화성 발전을 위해서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또 최선을 다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최은희 위원 감사합니다. 그다음으로 질의 기업투자실에 드리겠습니다. 결산검사의견서 17쪽이고요. 저희가 전년도에 266억이고 또 올해 작년 저희가 76억 이렇게 해서 결산액이 190억 원이 감소가 됐어요. 이게 주요 감소 원인이 주요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렇게 감소한 게 사업 축소인지 그럼 사업 축소가 되면 그게 지역의 관내 기업 지원에 어떠한 영향에는 뭐가 없었는지 그런 것 좀 답변 부탁드릴게요. 결산검사의견서 17쪽에 기업투자실 결산액이 190억 원 정도 감소가 됐는데 예산 감소의 주요 원인이 뭔지?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위원님, 지역경제과장입니다.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요. 제가 이거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사실 저희 실 거라서. 이때 당시에는 사실 농정해양국이 저희 기업투자실하고 같이 있다 보니까 사업비가 같이 포함돼 있어서 그랬던 거고요. 지금은 분리되다 보니까 그만큼 줄어든 부분이 있는 겁니다. 실질적으로는 그렇게 많이 줄지는 않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분리돼서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농정이랑 같이 있어서 이렇게 됐단 말인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최은희 위원 아, 그러면 우리 관내 기업 지원에 덜 한다거나 기업이 축소되었다거나 그런 데는 영향이 없었다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조직이 분리되고 합치는 과정에서
○최은희 위원 아, 그 과정에서?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금액이 너무 커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그럼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수 위원입니다. 점심 먹었더니 나른하죠? 자, 우리 기업지원과 예산성과보고서의 284페이지에 보면요. 유사 프로그램 중복 운영 문제가 있어요. 창업·벤처기업 항목에는 창업지원센터나 스타트업 프로그램, 창업기업 마케팅 지원 등 유사한 성격의 사업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요. 이들 간의 중복 여부 검토한 바 있는지 이게 중복이 돼 있는 것 같아요, 지원하는 사업이. 지금 유사 프로그램 중복 운영 문제 이거 중복이 돼 있지 않나요? 중복돼 있고 성과분석은 어떤 식으로 하는 건지 지금 창업운영지원센터에 H-스타트업 프로그램하고 창업기업 마케팅 지원 성격이 있어요. 이게 서로가 중복돼 있지 않나요, 지원하는 게?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기업지원과장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창업보육센터에서 하는 교육들하고 또 말씀하신 H-스타트업에서 하는 부분하고 좀 유사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대학에서 하는 것도 있고 또 창업보육센터에서 하는 것도 있다 보니까 그런 유사한 부분도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내년에는 그런 유사한 교육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다른 계획으로 하려고 검토 중에 있고요.
○김상수 위원 어떤 식으로 할 계획을 갖고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일단은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창업보육센터뿐만 아니라 저희가 보조금을 줘서 하는 사업들에 대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교육들 중에서 같은 시제품이나 이런 부분들도 같은 것이 있다면 한쪽으로 창업보육센터에서 하고 다른 쪽에서는 다른 어떤 그런 색다른 계획으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검토해서 할 사항이,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서로가 중복이 안 됐으면 좋겠어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우리 기업정책과 산업진흥원, 기업정책과 예산성과보고서 272페이지에 보면요. 24년도 산업단지 안전점검 달성률이 111% 기재되어 있는데 이 수치가, 목표치가 90% 달성한 수치인데 조성물류산업단지 사례 기준으로 봤을 때 어떤 식으로 반영이 된 건지 대상은, 점검은 포함돼 있는 건지 그거 좀 한번 설명해 주실래요?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저희가 도시공사랑 같이 산업단지 안전점검을 분기당 1회씩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총 대상이 8개 산업단지에 대해서 실시하는데 당초 목표는 90%로 일단은 책정했는데 실질적으로 100% 목표 달성했기 때문에 결과론적으로 한 115% 달성률이 나온 겁니다, 이게. 분기별로 한 번씩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산업단지가 다 대상이 돼 있는 거죠?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네, 산업단지가 저희가 도시공사에서 관리하는 게 열세 개소인데 그중에서 준공이 된 단지가 8개 단지입니다. 8개 단지에 대해서 분기별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사항입니다.
○김상수 위원 이게 111%, 90%가 초과 달성이 됐다?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네.
○김상수 위원 보통 안전점검하면 뭐뭐 점검을 어떤 식으로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그러니까 저희가 세부적으로는 어차피 산단에서 자체적으로 어떤 통신이나 전기나 소방이나 하고 있고 저희는 도시공사하고 그거를 법적인 의무사항을 잘 이행하는지 모니터링과 겸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김상수 위원 우리가 산업단지를 개발하는 데가 또 있죠, 지금도?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네.
○김상수 위원 어디 어디죠?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그러니까 일단은 승인돼서 조성 중인 게 있고 그다음에 승인됐는데 아직까지, 아니, 그러니까 승인 이후에 일단 사전 협의 행정절차 밟고 있는 게 있고
○김상수 위원 승인된 데는?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총괄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일반산업단지가 총 19개 단지인데요. 이 중에서 준공이 돼서 지금 입주가 돼서 하고 있는 데가 열한 개 그다음에 조성 중이거나 부분 준공인 데가 8개소 그래서 총 열아홉 개고 그다음에 행정절차 진행 중인 산단이 현재는 여덟 개인데 이 중에서 한 개 정도는 일단 취소, 포기를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곱 개는 지금 행정절차 진행 중입니다.
○김상수 위원 규모가 어느 정도예요?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규모는 많이 차이가 있는데요. 작게는 한 16만 제곱미터부터 많게는 한 140만 제곱미터도 있고요.
○김상수 위원 지금 다 서부권에 있는 건가요?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아닙니다. 이게 지금 기 준공된 거는 향남, 마도, 장안, 팔탄, 남양 이렇게 분포가 되어 있고
○김상수 위원 서부권은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동탄 같은 경우는 동탄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또 있습니다, 동탄 쪽에는.
○김상수 위원 동탄 첨단산업단지가 어디 있죠?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영천동 일원에.
○김상수 위원 영천동?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네, 이것도
○김상수 위원 거기가 지식산업센터 아니에요?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아니, 아닙니다. 이것도 금년에 저희가 5월에 준공했습니다, 준공이.
○김상수 위원 5월에요?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네.
○김상수 위원 영천동 어디쯤이에요?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이게 지금 정확한 위치를
○김상수 위원 영천동 산업단지가 어디쯤에 있어요? 아, 기흥IC 가는 쪽인가요?
○기업투자실장 김기용 네, 그쪽.
○김상수 위원 그쪽에 있는 거예요?
○기업투자실장 김기용 아래쪽이 일반산단이고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기업투자실장 김기용 여기가 첨단산단이고요.
○김상수 위원 거기에 있는 거라고 그거 하나죠, 동탄은?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네, 영천동 197번지 일원이고요. 이게 동탄2택지개발지구 내 하나 있습니다. 일반산업단지는 아시겠지만 동탄 방교동 일원에
○김상수 위원 장지동에 있는 산업단지 부지는 개발계획이 없는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그거는 산업단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는 물류 말씀하신 거 아닌가요?
○김상수 위원 물류산업단지가 아니고 물류단지가 아니고 옛날에 LH가 장지동에 산업단지를 지정한 거가 있었잖아요.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과거에 진행이 됐다가 아마 중간에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지동은.
○김상수 위원 안 된 이유가 뭐죠?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장지동에 있는 거는 일단 물량 반납을 했거든요. 그런데 사유는 저희가 한 번 더 추후로
○김상수 위원 도에 다시 반납했다는 거 아니에요?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네, 그러니까
○김상수 위원 도에서 다시 우리 화성시로 가져올 수가 있나요?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아닙니다. 이거는 반납하면 일몰이 됩니다. 없어집니다. 그래서 2017년도에 물량 공급이 됐는데 어떤 사유인지는 저희가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거 물량 반납을 한 사항입니다.
○김상수 위원 반납을 한 거다?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네, 그래서 이건 반납해서 저희가 추가로 받는 게 아니라 그걸로 일몰되는 사항입니다.
○김상수 위원 일몰?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거기다가 뭘 할 계획은 있나요?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글쎄요. 이거는 저희 시에서는 특별한 계획이 있는 건 아니고요.
○김상수 위원 그런데 뭐 할 계획도 없는데 그걸 반납했다는 거는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아니, 사업시행자가 반납한 거니까요.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요.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네.
○김상수 위원 시행자가
○기업투자실장 김기용 제가 대신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는 사항은 그 부지가 녹지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위원님?
○김상수 위원 네.
○기업투자실장 김기용 그런 사항이 훼손하면서까지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는 걸로 아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계속 승인이 못 받는 그런 사항이 되다 보니까 시행사 쪽에서는 포기를 하고 반납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 부지에 대한 거는 계속 사업가들이 관심을 갖는 부지다 보니까 계속 접촉해 오는 사항인데 계속 그 원인 때문에 개발사항이 승인을 못 받는 부지가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보니까 우리 장지동도 지금 상당히 낙후된 데거든요. 그리고 우리가 용인, 안성, 평택, 오산 다 여기가 반도체 클러스터 지역이에요. 거기가 모여 있는 장소거든요. 장지동 한 건너보면 용인이고 안성이고 오산이고 그러는데 그렇게 좋은 거를 우리 화성시에 그냥 놔둔다는 거가 아쉬움이 있어요, 그 위치를. 관련된 부서는 그거에 대해서 좀 한번 계획을 잡아보는 것도 좋지 않나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 한번 드려본 겁니다.
○기업정책과장 이교열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지역경제과 예산성과보고서 296페이지에 보면요. 지역화폐 목표 초과 달성 해석 및 지속성 우려 있는데요. 24년도에 발행액이 3,925억이에요, 사용한 거가 3,847억이고?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김상수 위원 아니, 상당히 대비 130 초과 달성한 거네요?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저희가 초과 달성했고요. 또 사용률도 한 98% 정도 돼서요.
○김상수 위원 그런데 과장님, 지역화폐 발행이 수원이나 용인, 안산, 화성 이렇게 따져서 지역화폐 발행액이 제일 높은 데가 우리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왜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경기도에서 저희가 누적 발행액이 가장 많습니다.
○김상수 위원 왜 이렇게 높죠, 우리가?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저희가 아무래도 젊은 층들이 많고 또 저희가 발행하는 예산도 물론 과거보다 좀 줄긴 했는데요. 사용량도 되게 많습니다. 되게 활성화돼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지역화폐를 이렇게 많이 시민들이 활용한다는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저희가 발행하면 거의 연말에 결산해 보면 사용률이 한 98% 이 정도 되거든요.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보면 될 거거든요.
○김상수 위원 그러면 우리 시민들이 지역화폐를 쓰면 이익이 무슨 혜택이 있다는 걸 알고 하는 건가요, 아니면?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그렇죠. 저희가 할인율을 할인해 주니까 인센티브를 지급해 주잖아요. 그런 거에 대해서 그런 걸 많이 활용하는 부분이 있는 거죠.
○김상수 위원 젊은 분들이 그런 거를 잘한다?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김상수 위원 그래서 우리가 다른 시보다도 초과 달성도 하고 제일 많이 발행도 했고?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저희가 중요하게 보는 거는 사실 사용률입니다. 사실 발행하고서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 문제, 저희가 의미가 없는 건데요. 사용률이 높은 거에 저는 개인적으로는 방점을 두고 싶고요. 그래서 많이 사용하니까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발행을 많이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발행액이 3,900억 했는데 목표치는 한 5,900억 하려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많이 올리는 건데요, 한 배 정도, 그렇죠? 한 70% 올리나요, 60%로 올리는 것 같은데?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저희가 성과보고서에는 발행량 플러스 사용량을 다 더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래서 목표는 두 개를 합쳐서 저희가 한 5,000억 정도 잡은 거고요. 실질적으로 사용한 거하고 따져 보니까 한 7,000억 정도 한 거기 때문에 사용량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실적은.
○김상수 위원 지역화폐 발행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는 수치상이 나오면 좋은 거예요,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왕 하는 거 지역화폐를 많이 쓸 수 있는 업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거 규정돼 있죠? 얼마 정도 소득에 대한 영업소나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연매출액 지금 현재 12억까지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걸 어떻게 방법을 찾아서 다양해야지 다양하게 쓸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화폐를?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김상수 위원 한정되게 맨날 편의점이나 영세적인 식당이나 그런 데만 아니고 좀 더 더 넓은 시야로 봤을 때는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업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그런 부분도 저희가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회적경제과 예산서 303페이지 성과보고서에 보면요. 일자리 사업 목표 설정 기준 타당성 있어요. 이거 보면 24년도 목표치가 320명인데 취약계층 그런데 실제로는 328명에서 400명이 넘은 것 같아요, 그렇죠?
○사회적경제과장 이향순 네.
○김상수 위원 달성했는데 어떤 거로 요인이 뭐예요?
○사회적경제과장 이향순 희망내일사업 같은 경우 300명이었는데 407명을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희망내일사업 같은 경우 작년에도 지역 일자리들이 부족한 그런 취업취약계층한테는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저희가 추경을 통해서 예산을 좀 확보해서 한 100명 정도를 늘렸습니다. 그래서 많이 대폭 늘어난 거고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같은 경우는 28명이었는데 저희가 그만두시는 분들에 대해서 대체인력을 바로바로 투입하면서 28명인데 31명까지 채용을 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사회적경제과에 오셔서 일자리나 중장년 이거 다 목표가 상향됐어요, 그렇죠?
○사회적경제과장 이향순 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열심히 하고 또 목표를 달성했으니까 잘한 거네요, 그렇죠?
○사회적경제과장 이향순 감사합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간단하게 좀 질문드리도록 하겠는데요. 작년에 경기가 많이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였었나 봐요. 제가 성과보고서 자료를 쭉 보니까 특히 기업 쪽 또 산업 쪽에서 많이 어려웠었구나. 그거를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오전에 환경국하고 농정해양국 결산감사 자료를 보면서 거기에서는 사실 행정을 하려면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계획을 세우고 직접 실행을 해야 되는데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성과보고서에 목표 설정하시고 달성에 대한 부분들이 큰 편차가 없었었는데 지금 우리 기업투자실 전체 부서를 보면 목표 설정하시고 달성률을 보면 편차가 되게 심해요. 그러니까 달성이 안 된 부분도 있고 달성하더라도 너무 초과로 달성하고 그러니까 행정에서 사업계획을 할 때 예측 범위를 벗어나서 이 사업들이 다 이루어졌다. 저는 특히 이게 다른 국·실에서는 볼 수 없는 기업투자실에서는 전반적인 부서가 다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거를 보면 작년 1년도 사업이 전체적으로 힘들었고 우리 화성시도 해당 부서에서 공직자분들이 예측 범위를 벗어난 일들이었겠구나. 그거를 이 자료를 성과보고서 보니까 전반적으로 드러나는 부분들인 것 같아요. 특히 기업지원과 같은 경우에도 여기 성과지표에 보면 통상지원사업 수출계약 증가율 5% 달성 이 자료도 보면 23년도에는 167% 달성했고 전년도 24년도에는 51% 달성했거든요. 그게 전혀 이거는 예측 범위를 벗어나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밑에 소공인 지원시설 이용실적도 달성률이 23년도에는 259%를 달성했고 올해는, 작년도에는 189%를 달성했고 전반적으로 다 그래요, 이게 지금 부서별로 보면. 그래서 부서에서 아마 계획을 잡고 사업하시기가 힘들었겠구나. 사회적경제과에서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율이 23년도 달성은 300.6%, 24년도 313% 이거는 내가 보기에는 이걸 잘했다고 평가해야 되는 건가? 그러니까 예측을 다 벗어나는 거예요, 사업들이.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요. 어차피 우리가 결산보고 나는 거는 사업이 다 진행된 부분을 평가하는 거기 때문에 내년도 사업을 하실 때는 경제가 투명해지고 선명성이 보이면 시에서도 계획을 잡으실 때 정확하게 범위 안에서 들어올 수 있게끔 사업계획을 잡아주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보기에 이렇게 가는 거는 너무 이걸 어디에 방점을 두고 시에서 방향성을 제시 못 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부분이라고 생각돼서 이거는 각 부서에서는 내년도 사업계획 어차피 6월이면 7, 8 준비를 또 하셔야 되잖아요. 계획들 리스트를 정리하셔서 할 때는 계획 범위 내에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게끔 목표도 설정해 주시고 실질적으로 또 그렇게 갈 수 있게끔 계획을 잡아주시는 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을 좀 지적해 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까 김상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을 저는 사실 성과보고를 보다가 이해를 못 해서 질의를 하려고 했거든요. 성과지표가 조금 수정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뭐냐 하면 지금 성과지표가 발행액과 사용액을 합친 금액이 기준이 되어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러니까 우리 목표액은 두 개를 합친 금액 5,900억인데 저는 이게 두 개 합친 금액인지 모르고 발행액이 3,900억, 4,000억인데 우리가 추가로 5,900억이 발행됐는데 그러면 사실 이거는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 거잖아요. 그래서 이게 제가 오타인 줄 알았거든요. 그랬더니 사용한 금액이랑 합쳤어요.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저는 이거는 좀 불분명하다는 생각이 들고 명확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결국은 저희가 아까도 사용률에 방점을 둔다라고 하셨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아예 사용률을 몇 퍼센트로 하는 걸 성과목표로 지표를 하셔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98%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면 98%를 달성했으면 그게 100% 된 거고 95%를 하셨어도 100 몇 프로겠죠. 그래서 저는 사용률에 대한 부분을 하시든지 아니면 따로 떼서 발행률 따로 발행률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사용률 또 그러면 사용률을 몇 퍼센트로 할 거냐에 대한 부분 성과를 따로 가져가셔야 되는 부분이라고 보고요. 그래서 합쳐서 하신 부분은 조금 알기도 어렵지만 명확하게 성과로 하기가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에 성과지표로는 수정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부분을 건의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지금 저도 사실 이걸 하고 있는데 저희 시가 다른 시보다 많이 줘요. 10%를 주거든요. 저희처럼 10%를 주는 데가 잘 없어요, 이게 시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 시가 많이 주는 편인데 저도 사실 사용을 조금 안 하다가 최근에 10%로, 고정적으로 10%를 주길래 계속 충전해서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25만 원 추경해서 또 전 국민 지원금이 나가잖아요. 이것도 사실은 지역화폐로 나올 가능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가요, 아닌가요? 하여튼 그런데 이게 여기에 맞춰서 사실 홍보도 돼야 되지만 예전보다 지역화폐 사용처가 줄었어요. 제가 느끼는 건 뭐냐 하면 예전에는 됐는데 안 되는 데가 많아요. 그래서 김상수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사용처를 늘리고 사용처를 늘리면 당연히 사용률이 높아지겠죠. 그래서 성과지표를 사용률에 좀 더 방점을 두시고 사용하기 편하게 사용처를 좀 더 확대시키는데 중점적으로 홍보를 많이 하시는 쪽으로 사업을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사용처를 늘리기 위해서는 매출액이나 이런 부분들이 증가돼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게 경기도에 지역화폐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서 그게 통과가 돼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우리 시뿐만 아니라 다른 시에서도 금액을 올리고자 건의를 많이 하고 있는데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금액 때문에 그런 거예요, 아니면 신청해야 되는 건 아니고 무조건 다 금액만, 매출만 넘지만 않으면 다 사용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소상공인은 다 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러면 제가 간 데는 매출이 10억이 넘었던 거군요?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12억이 넘었을 확률이 되게 높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12억이 넘을 거라 상상도 못 했어요. 그래서 예전에는 됐는데 안 되는 데가 몇 군데 있어서 저는 누락됐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매출 때문에 아예 안 되는 거군요. 그럼 저희가 발굴할 필요는 없는 거네요?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아, 저희가 판단했을 때는 지금 웬만한 생활업종 같은 경우에는 많이 돼 있다라고 판단이 되고요. 매출액을 올려주는 부분은 한편으로 보면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처를 확대하는 의미에서는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예를 들어 장사가 안되시는 분들이 장사가 잘되어야
○부위원장 이은진 분산효과는 떨어지죠.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그런 부분에 대한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에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알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이런 부분들이 아마 도 심의회 때 자꾸 거론되면서 금액을 올리는데 부결되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부위원장 이은진 일단 저는 대상업체에 대한 부분을 약간 잘못 이해하고 있어서 그 부분은 이해됐고요. 그래서 성과지표에 대한 부분만 좀 수정해 주셔서 가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우정수 네, 그 부분은 저도 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업투자실 소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서 교체를 위해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4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4시 35분 정회)
(14시 40분 속개)
○위원장 임채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및 맑은물사업소 소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해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해당 과장님께서 해 주시되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하수과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세입 중에서 징수결정액은 762억으로 되어 있네요. 그런데 실제 수납액이 714억인데 이거 한 12억 정도가 미수납으로 돼 있는데 이거 체납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건지 대책 어떻게 세우고 계시는지 여쭤볼게요.
○하수과장 조성하 저희가 전년도 미수납액에 대해서는 별도로 다시 고지서를 재발송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년도 미수납액 같은 경우는 거의 98% 이상 다시 수납하고 있는 실정이 되겠습니다, 저희 현재.
○배현경 위원 아, 98% 수납이 되고 있다고요?
○하수과장 조성하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아, 그러면 지금 이거 미수납 12억 이거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거군요?
○하수과장 조성하 네, 당해연도에는 납부를 못 하신 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다음에는 징수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큰 문제 없다 이 말씀인 거죠?
○하수과장 조성하 네.
○배현경 위원 감사합니다, 답변.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하수과에 454페이지고요. 간이화장실 설치공사 예산이 6,000만 원 중의 5,600만 원이 이월됐거든요, 사고이월이. 사실 거의 10%도 안 되게 사용을 못 한 건데 이월된 사유를 좀 알 수 있을까요?
○하수과장 조성하 네, 이게 간이화장실 설치가 조암터미널 이전부지 앞에 버스터미널에다가 짓는 건데요. 그때 도로점용인허가라든가 이런 부분이 좀 지연되다 보니까 저희가 그다음에 해서 지금 완료돼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지금 완료하신 거고요?
○하수과장 조성하 네.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혹시 이거 말고도 일반적으로 무슨 행사장 같은 데 간이화장실을 순간적으로 하는 것도 예를 들면 일시적으로 하게 되는 화장실 설치도 저희 하수과인가요?
○하수과장 조성하 그거는 해당 사업부서에서 임차해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렇게 되는 거군요. 아,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흥범 위원 정흥범 위원입니다. 맑은물운영과 지하수 인허가 민원처리 단축률이 있어요. 여기 달성률이 보니까 107%로 높은 성과를 냈는데 지하수 인허가 관련돼서 어떤 민원처리를 얘기하는 건지 특별히 민원처리가 있을 것 같지는 않거든요.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지하수 개발을 하려면 신고나 허가를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또 굴착 허가도 해야 되고 각각의 민원 사유인데 처리기간이 3일, 5일 이렇게 되면 그거를 단축시켜서 빨리빨리 인허가를 처분한다는 게 단축률의 주요 요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목표하는 것보다 더 신속하게 인허가를 수반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네, 그렇습니다.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대공 같은 경우는 지하수영향평가라고 그래서 여기서 대공을 뚫었을 적에는 주변에 주변 섹터의 지하수에 영향이 미치는지 아닌지 여부를 해서 환경영향평가처럼 지하수영향평가라고 그거를 시행해서 인허가를 내주고 있습니다. 그런 수행기관들을 농어촌공사나 한국수자원공사나 이런 쪽으로 해서 그런 거를 평가서가 들어오면 그걸 의뢰해서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네, 그렇습니다.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네.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기준이 150톤 이상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네, 1일 취수량.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네.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저희들이 다 아시겠지만, 농업 단기 농기계 임대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고요. 큰 농기계보다는 조그마한 소형 농기계 목적으로 임대사업을 하고 있고요. 지금 질문하신 잔액 1,166만 6,000원에 대해서는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사업에 대한 잔액입니다. 그래서 잔액 사유는 농업인들이 농업 농기계 보험을 들었다가 영농기에 이앙기라든가 트랙터 그러면 그 시기에만 가입했다가 또 이후에 해지하는 사유도 있고요. 또 개인적으로 개인 사정에 의해서도 해지하는 사유가 있어서 그렇게 잔액이 발생합니다.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아니, 이거는 농협 통해서 농업인들이 보험 가입하는 겁니다. 우리 농업기계팀이랑은 큰 상관 없는 보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그렇습니다.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정흥범 위원 그럼 그런 기준이 맞는 사람들이 임차해 가는데 농기계를 활용하다 보면 여러 가지 위험요소도 또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걸로 인해서 사고가 나게 되면 그런 부분은 어떻게 처리가 되는 거예요?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있는 농기계는 다 저희들이 보험 가입합니다.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그래서 다 보험처리하고 있습니다.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아, 그건 보험마다 다 다르고요. 작년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그러니까 저희 보험 말고 농협 통해서 들은 보험 저희들이 알아보니까 한 10억 정도 보험을 수령해 갔다고 합니다.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농기계나 농업인 안전재해 이렇게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주된 사업은 저희 농기계 임대고요. 그리고 마을별로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저희들이 농기계 임대는 농업인 교육 때나 그리고 책자 만들어서 읍면동에다 홍보하고요. 그리고 농협 통해서도 회의할 때 다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홍보는 계속 더 확대해야 될 것 같고요. 또 기종에 대해서도 농업인들이 요구하는 기종은 연차적으로 해서 계속 추가로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정흥범 위원 그렇죠. 그런 부분에 대한 수요조사 이런 부분이 또 필요할 것 같고 그런데 어느 정도 이장단 회의라든가 이런 부분에도 다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전달하고 이렇게 하잖아요?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한 지 시간이 좀 지났기 때문에 많이 또 홍보돼 있고요. 필요하신 분들은 다 활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지하수 우리 정흥범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저도 덧붙여서 궁금한 게 있어서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하수가 지금 지역별로, 거점별로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는 거죠?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네, 보조지하수관측망해서
○위원장 임채덕 네, 관측망.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지하수영향 44개소를
○위원장 임채덕 44개소?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계획으로 갖고 있고요. 지금 15개소가 돼 있고 올해 5개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게 지금 그럼 어디에서 그게 관측하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정부의 어느 부서가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환경부.
○위원장 임채덕 환경부에서?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네.
○위원장 임채덕 그럼 모니터링은 지금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 거예요?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저희들은 지금 우리 청 내에 서버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서 농어촌공사하고 업무 위탁해서 시행하고 있고요. 그러면 센서들이 다 농어촌공사에서 해서 다시 또 환경부로 도청을 통해서 도를 경유해서 다시 환경부까지
○위원장 임채덕 열다섯 군데가 농어촌공사에서 서버가 구축이 그쪽에 되어 있다 보니까 그쪽에서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네, 그래서 자료는 우리한테 보고도 하고요.
○위원장 임채덕 아, 뭘 측정하는 거예요, 그러면요, 거기서요?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일단 저수량이라든지 오염도 이런 부분 수량.
○위원장 임채덕 오염도?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네, 오염도까지.
○위원장 임채덕 오염도는 어떻게 측정하는 거죠, 그럼요, 이런 것들은?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다 그냥 센서에 의해서 측정해서 모니터링되는 거기 때문에요.
○위원장 임채덕 그게 그러면 모니터링 마흔네 개까지 저희가 확대할 계획이다?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네, 저희들이 상위계획에 의해서 중앙계획이 있고 경기도 광역계획이 있고 저희들이 그동안 용역을 그 근거에 의해서 했는데 화성시 지역은 44개소를
○위원장 임채덕 그게 목표 개수고?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네.
○위원장 임채덕 지금 현재는 열다섯 개고?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네, 금년도 5개소를 또 추가로 할 거고요.
○위원장 임채덕 매년 그러면 숫자를 늘려가겠네요, 그러면요, 44개까지?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하여튼 알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최은희 위원입니다. 결산검사의견서 세입추계의 정확성 제고 쪽에 페이지 27쪽입니다. 기술기획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예산액이 7억 정도고 실제 수납액이 37억을 수납했어요. 한 30억 정도 차이가 나는 데 어떤 사유가 있어서 그런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세입 차액 30억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25년 1월 1일 자로 화성시 농기계 임대사업 기금 설치 운영 조례가 운영 조례 시행규칙이 폐지되면서 그동안 조성되어 있었던 농기계 임대사업 기금 조성액 전부가 세외수입 처리됐습니다. 세외수입 처리된 금액이 26억 8,000만 원이 세외수입 처리돼서 일반회계로 전출되는 과정에서 수입 처리된 부분이 있고요. 또 저희가 농기계 임대사업에 사용한 농기계가 내구연한이 경과되면 불용처리하고 또 국유재산 사이트 통해서 낙찰 처리를 합니다. 낙찰된 공매금액이 추가돼서 30억 7,000만 원의 세입 차액이 발생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거를 예측하잖아요, 조례가 바뀌고 이렇게 해서. 그러면 추경이라든가 증액하든가 이렇게 하셔서 재정에 조금 균형을 맞춰야 되는데 이런 부분을 조금 신경을 더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유의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수 위원입니다. 우리 하수과하고 맑은물운영과에 상수도 체납된 금액이 있는데 집행이 잘 안되는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작금 체납된 금액이 못 받은 이유가 뭐예요?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기본적으로 6월 1일 현재 금년도 체납액은 우리가 1,000억 중에 한 0.4% 정도 됩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결손처분하는 경우가 있는데 채권이 확보 안 되면 3년 정도 지나면 소멸시효를 하는 건이 있고요. 기본적으로는 저희들이 단수조치나 이렇게 하면 체납률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체납된 거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받는 방법이 단수조치를 하면요.
○김상수 위원 단수조치하면 그 사람이 돈을 낼까요?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네, 내고 또 그렇게 안 내는 부분도 있는데 그거는 또 압류해서 재산압류도 실시하고요. 통장도 하고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보통 미납하시는 분들이 전부 다 하위층 계층이죠?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그렇지도 않습니다. 법인 쪽
○김상수 위원 아, 법인, 사업장을 갖고 있는?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네.
○김상수 위원 물을 많이 사용하는 그런 데가 많이 한다?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물을 많이 사용하면 식당도 될 수 있고 목욕탕도 될 수 있고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그럴 수 있죠.
○김상수 위원 그렇죠?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그냥 집단화된 그런 프라자 건물 이런 데가 좀
○김상수 위원 아, 그런 데서, 관리소에서 잘 안 낸다?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네.
○김상수 위원 단수시켜야 되겠네요.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단수되면 또 내기 때문에 체납률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김상수 위원 하수과도 그래요?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같이 되는 부분이라서요.
○김상수 위원 상수도, 하수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요금이 같이 나가기 때문에
○김상수 위원 그렇죠?
○맑은물운영과장 고영철 단수되면 같이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받는 것도 원래 돈 받는 거가 제일 힘든 거예요, 돈 받는 거 제일 힘들고. 우리 기술기획과 설명서 501페이지에 보면요. 우리 공무직 근로자 보수사업이 있어요. 2024년도에 사업예산 대비 한 100만 원 미집행 발행한 거가 있는데 이거 구체적으로 왜 미집행이 된 거예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저희가 농업기술센터 직원식당이 있습니다. 직원식당 조리원이 예전에 기간제근로자로 활용하다가 작년에 공무직으로 새로 뽑아서 근무하게 되면서 남은 기간 하반기 금액에 대한 잔액이 남은 부분입니다.
○김상수 위원 아, 그렇습니까?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김상수 위원 그래요. 그리고 기술보급과에 보면 설명서 378페이지 과수 ICT 통합관제시스템 운영이 있어요. 관제시스템 운영하면서 농사짓는 분들한테 문자 메시지를 날리는 겁니까, 비가 온다, 우박이 온다 하는 거를?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예전에는 문자 메시지로 발송했었는데요. 지금 카톡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카톡으로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문자 메시지는 비용이 발생되기 때문에 저희가 카톡으로 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니면 음성 메시지로 날리는 거 어때요? 카톡으로 일하다가 띵 오면 잘 안 받을 수도 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아, 음성 메시지 부분은 저희가 한 번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어느 정도 효과가 있어요, 그러면? 이런 문자 메시지 카톡으로 보냈을 때나 문자 메시지로 보냈을 때 갑작스럽게 기후변화로 인하여 저번 같으면 폭설이 갑작스럽게 작년 11월에 폭설이 왔다 그럴 때 카톡으로 보낸 거나 문자나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김상수 위원 이런 식으로 카톡으로 보냈을 때 사람들이 빨리빨리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대처하는 시간이 여유가 생기나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일단 문자랑 카톡이랑 큰 차이는 없을 거라고 생각되고 있고요. 카톡으로 보냈을 때 확인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그 부분은 좀 나은 것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갑작스럽게 폭우가 오거나 폭설이 왔을 때는 녹음한 음성으로 가서 전화하면 받지 않습니까,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김상수 위원 어느 지역이, 서신면 어느 지역, 서신면은 지금 폭설이 예상되오니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거 어떻습니까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저희가 한번 비용이나 이런 것들을 검토해서 가능하다면 추진하는 방향으로 해 보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기술개발과 설명서 502페이지에 보면요. 미집행 그거가 한 2,100만 원 정도 있어요. 발생한 이유가 뭐예요?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502페이지?
○김상수 위원 네, 2024년도에 그러니까 농산물가공 상품개발 지원사업 중에 24년도 예산이 2억 3,000인데 2,100만 원 정도 미집행 금액이 발생한 거가 있습니다.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이거는 전체 저희 과 예산 집행잔액이고요. 가공 쪽에는 214만 7,000원 정도 잔액
○김상수 위원 아, 이게 그러면 전체가 200만 원 미집행된 거고 과는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가공 쪽에.
○김상수 위원 그 정도 가격이다?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도 예산이 워낙 많지 않으니까 물어보기가 그렇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및 맑은물사업소 소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의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심의를 모두 마쳤습니다.
다음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협의를 위해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15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5시 01분 정회)
(15시 21분 속개)
○위원장 임채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은 정회시간에 논의한 바와 같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되 결산 관련 시정요구사항 네 건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은 원안과 같이 가결하고 시정요구 네 건은 시정요구서가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의사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심의결과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됨을 알려드립니다.
다음 회의는 6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 후 환경국 및 읍·면·동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242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2분 산회)
○출석위원 |
임채덕이은진김상수배현경정흥범최은희 |
○출석전문위원 | |
이영혜 |
○출석공무원 | |
기업투자실장 | 김기용 |
환경국장 | 오제홍 |
농업기술센터소장 | 송성호 |
맑은물사업소장 | 서내기 |
기업정책과장 | 이교열 |
기업지원과장 | 한광규 |
투자유치과장 | 손세영 |
지역경제과장 | 우정수 |
사회적경제과장 | 이향순 |
농업정책과장 | 김조향 |
농식품유통과장 | 김정우 |
축산정책과장 | 강진우 |
동물보호과장 | 박혜정 |
해양수산과장 | 박병남 |
환경정책과장 | 유청모 |
신재생에너지과장 | 박태열 |
수질관리과장 | 이종원 |
자원순환과장 | 심연보 |
위생정책과장 | 조인장 |
기술기획과장 | 조은경 |
기술보급과장 | 최재연 |
과학농업과장 | 우광순 |
맑은물운영과장 | 고영철 |
하수과장 | 조성하 |
○기타참석자 | |
화성산업진흥원장 | 전병선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 이원철 |
화성시환경재단경영기획본부장 | 오갑석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 |
경영기획본부장 | 공경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