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문화관광국, 독립기념사업소
일 시 : 2025년 11월 20일 (목) 10시 감사 계속
(10시 감사 계속)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속을 선언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감사위원장 김종복입니다. 오늘의 일정은 문화관광국 소관 문화예술과 및 화성시문화재단, 문화유산과, 문화시설과, 관광진흥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가 추진하는 사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실태를 파악하여 의정활동과 예산 심사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하고 잘못된 사항은 시정 요구를 통하여 효율적인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입니다. 이러한 취지에 맞게 위원 여러분의 심도 있는 감사와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진솔하고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증인선서 후 부서 소관 사무에 대하여 보고를 듣고 감사자료를 중심으로 질의 및 답변을 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 진행 시 주의사항으로 첫째, 답변에 있어서는 증인 외에는 답변을 금하며 특별한 경우에는 본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은 후 답변할 수 있습니다. 둘째, 행정사무감사 시 각종 자료 요구가 있을 때에는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는 국 및 출자·출연기관을 대표하여 국장이 실시하며 중요사항에 대한 보고 및 질의에 대한 답변은 해당 증인으로 출석요구된 과장으로부터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선서 취지와 고발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언에서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받겠습니다. 선서 요령은 증인을 대표하여 복지국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일어서서 오른손만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백영미 증인은 나오셔서 선서를 하신 후 서명하여 증인들의 선서문과 함께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백영미 선서! 본인은 화성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화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기관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 제7항과 화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에 따라 양심에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11월 20 문화관광국장 백영미.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위원장 김종복 증인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예술과 및 화성시문화재단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박노영 증인께서는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노영입니다. 화성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시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5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1-9쪽에서 10쪽 행정사무감사, 11-5쪽부터 8쪽까지 사무분장표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1-9쪽에서 10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건의 네 건, 처리 다섯 건 총 아홉 건이며 추진 중인 사항 네 건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1월 중 개최 예정인 문화예술정책위원회 당연직 위원의 참석률을 높여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관내 초등학교 대상 동요대회 홍보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으며 올해 동요대회는 관내 학생 53% 참여할 예정입니다. 정조대왕능행차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는 경기도 주관으로 학술적 근거 마련에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 시에서는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업무 협력하고 2026년 1회 추경에 연구용역비를 반영할 예정입니다. 루나 빛 축제 역시 1회 추경 시 예산을 증액하여 규모 확대를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11-12쪽부터 15쪽까지 위탁사업 예산집행 및 지도감독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부터 현재까지 문화예술과에서 위탁운영 중인 문화시설은 열 개 시설로 2024년에는 1회, 2025년에는 상하반기 각 1회 지도점검을 추진하여 복무 및 회계관리 등 시정 및 보완조치 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위탁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수탁기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1-16쪽부터 18쪽까지 국도비 보조사업 및 집행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열여섯 건 집행 완료, 2025년 열두 건 추진 중이며 집행현황에 대한 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1-19쪽 세목별 불용액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500만 원 이상 불용액은 모두 여덟 건으로, 예술인 기회 소득은 신청인원 대비 선발인원 미달, 예술단체 지원은 2024년도 예술인의 날 행사 미개최에 따른 잔액, 예술단체 활성화 지원 및 읍면동 자생특화축제와 지역문화축제 추진은 사업 집행잔액, 화성ICT생활문화센터는 계약일정 지연으로 이월하여 집행,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 단가 절감 및 계약 입찰잔액, 제부도 아트파크 수선유지보수 미발생에 따른 잔액 발생입니다. 향후 불용액 최소화를 위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20쪽부터 33쪽까지 사회단체 지원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17개 단체, 2025년도 열세 개 단체를 지원하였으며 상세 활동실적에 대한 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1-34쪽 연구용역비 집행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동탄복합문화센터 공간개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공간개선 구상안을 수립하여 기본계획을 도출하고 종합적 타당성 분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공간개선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11-35쪽 각종 기금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화성시문화예술진흥기금은 47억 3,803만 원으로 청소년 전통문화 육성, 문화예술단체 해외공연 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2025년도 문화진흥기금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기금은 48억 2,805만 6천 원으로 거리공연 지원, 문화예술 전시공간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11-36쪽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위원회는 비상설위원회이고 문화예술정책위원회 연 1회, 문화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 2024년 3회, 2025년 1회 개최하였습니다. 대표축제추진, 대표축제위원회는 화성시 대표축제 추진 및 심의·평가 등을 위해 2024년 10회, 2025년 9월 기준 11회 개최하였습니다.
11-37쪽부터 38쪽까지 세외수입 부과·징수 내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도에 1,059건 37억 5,644만 6천 원을 부과하여 감액 사항 제외 37억 5,519만 2천 원을 징수하였고 2025년도에는 862건 33억 2,149만 7천 원을 부과하여 감액 사항 제외 33억 1,521만 1천 원을 징수하였습니다.
11-39쪽 불허가·반려 민원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 신규 신고 건에 대하여 관련법에 따라 건축물 용도변경 2회 보완요청 하였으나 기한 내 미보완하여 반려 처리하였습니다.
11-39쪽 10억 이상 주요사업 예산집행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 2025년도 화성ICT생활문화센터를 민간위탁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전시사업 및 아이디어 제품화를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사업, ICT 교육 등 융복합 사업과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2025년도에는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으로 병점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진안동 539-4번지에 있는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 문화예술활동 공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간 공간 조성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등을 진행하였고 11월 중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준공하여 2026년 상반기 병점문화재생공간을 개관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40쪽부터 41쪽까지 동의안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출연 동의안과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네 건이며 2025년에는 병점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한 건입니다.
11-42쪽부터 43쪽까지 협약서 체결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위탁시설 위수탁 협약 등 다섯 건, 2025년도 병점문화재생공간 운영 협약 한 건을 추진하였습니다.
11-44쪽 500만 원 이상 행사운영비 집행내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화성시 축제 시즌제 통합 홍보부스 운영 용역은 주요 축제에 대한 통합 홍보와 축제 스탬프 투어 운영을 위해 각각의 축제별 홍보부스를 운영한 사항으로 2024년에는 아홉 개 축제 14회 운영 5,952명, 2025년에는 7개 축제 11회 운영 5,837명이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서 화성시 축제 홍보관을 운영하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시 대표축제에 대한 전국 단위 홍보를 추진하였습니다.
11-45쪽 정수물품 관리현황에 대한 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개별사항입니다.
먼저 11-47쪽부터 50쪽까지 화성시 예술단체 지원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관내 예술인의 역량 강화 및 자생력 제고를 위해 화성예총 및 관내 예술단체에 2024년에는 37개 사업 7억 2,700만 원, 2025년 9월 기준 23개 사업 3억 3,7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주관단체 등 상세 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1-51쪽부터 52쪽까지 노래연습장, 비디오방, 게임제공업 행정처분 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처분 현황은 2024년 노래연습장 두 건, 2025년 노래연습장 열세 건, 게임제공업 다섯 건 총 열여덟 건입니다. 주요 행정처분 내용으로는 노래연습장의 경우 주류 관련 위법 사항과 접대부 알선, 게임제공업의 경우 게임물 허가등급 분류와 다른 내용의 게임물을 이용하도록 제공한 행위 등입니다.
11-53쪽부터 83쪽까지 위탁 문화시설별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문화예술과 소관 위탁운영 시설은 총 열 개 시설로 각 위탁시설의 운영현황과 운영실적에 대한 상세 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1-84쪽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은 효의 발원지로서 정조대왕의 도시 화성의 정통성 강화 및 도시 브랜딩을 위하여 추진하는 축제로서 2025년 9월 27일, 28일 양일간 개최하였습니다. 정조효공원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한 역사 문화제를 진행하였고 정조대왕능행차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하신 사항을 반영하여 전통구간, 현대구간, 미래구간으로 나누어 추진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보다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참여하며 즐기는 축제로 더욱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85쪽 화성시 대표축제·행사 선정 및 운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화성시 대표축제·행사 선정은 화성시에서 개최하는 1억 이상 축제 및 행사 여덟 개를 대상으로 대표축제추진위원회에서 PT발표 및 질의·응답 등 심의를 거쳐 화성뱃놀이축제,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화성 루나 빛 축제, 화성송산포도축제 등 네 개 축제와 화성 효 마라톤 대회를 선정하였으며 5월 두 건, 9월 두 건, 10월 한 건을 개최 완료하였습니다. 특히 화성시대표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행사 추진 전 착수보고회, 최종보고회, 행사 추진 후 결과 보고를 거쳐 자문과 협의를 통해 시민분과와 축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과 보다 가까운 축제·행사 추진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향후 내실 있는 대표축제추진위원회 운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축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86쪽 읍면동 자생특화축제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만드는 민간 주도형 지역 자생특화축제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4년도에는 총 40개 신청 단체 중 24개 읍면동의 32개 단체를 선정, 지원하였고 2025년도에는 총 40개 신청 단체 중 28개 읍면동 35개 단체를 선정, 지원하여 대표축제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급별 차등 지원하였습니다. 2026년도에는 구청 사무위임하여 각 구청별 읍면동의 대상 순위에 따라 차등 지원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11-89쪽 통합문화이용권 운영실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통합문화이용권은 경제적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여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6세 이상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여 1인당 연 14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도·시비 매칭사업으로 시비는 6억 9,100만 원 투입되며 우리 시는 지역축제의 문화누리카드 사용 등록, 읍면동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이용을 독려하여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증인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안필연 증인께서는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안녕하십니까?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안필연입니다. 화성시 문화예술, 관광의 발전을 위해 각별히, 각별한 관심으로 애써 주시는 김종복 위원장님, 이용운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화성시 문화관광재단 소관 2025학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공통사항 12-3쪽 조직 및 정원관리 현황입니다. 문화관광재단은 6본부 24팀 9관의 조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공무직을 포함하여 총 37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12-4쪽 직원채용 현황은 서면으로 대신하여 보고드립니다.
12-12쪽 장애인 고용 관련 현황입니다. 2024년 10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상시 근로자 수 대비 장애인 의무고용 인원을 모두 충족하였으며 2025년 8월 한 달은 상시 근로자 수 증가에 따라 미달 고용 인원 한 명으로 의무고용 인원을 충족하지 못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서는 2025년 하반기 통합채용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 한 명을 어제 11월 19일 자로 최종 선발하였으며 향후 공무직 근로자 채용 시에도 추가 채용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2-13쪽 예산집행 및 자금관리 현황입니다. 2024년 재단 총예산은 519억 7,100만 원으로 이 중 462억 8,300만 원을 집행하여 집행률은 89.1%이며 2025년은 총예산 611억 8,600만 원으로 9월 15일 기준 301억 9,100만 원을 집행하여 집행률은 49.3%가 되겠습니다. 작성 자료는 9월 기준으로 10월 이후 예정된 사업비, 인건비, 운영비 등을 차질 없이 지출하여 연말까지 집행률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2-15쪽부터 12-17쪽 일반운영비 및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수탁사업 현황, 순세계잉여금 처분내역, 이사회 운영현황은 서면으로 보고를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12-18쪽 2025년 경영실적평가 결과입니다. 2024년 실적인 2025년 경영실적평가는 출자·출연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인 88.91점으로 나등급을 받았습니다. 주요 지적사항은 6건으로 내부 점검 회의를 통해 각 지적사항의 개선과제, 관리방안을 검토하여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12-20쪽 각종 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자체감사 여덟 건, 화성시 감사 여섯 건으로 2025년 10월 15일 기준 모두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처리요구 네 건, 건의사항 다섯 건 등으로 총 아홉 건으로 이 중 여덟 건은 조치 완료하였으며 한 건은 추진 중입니다. 각종 지적사항은 향후 동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12-24쪽부터 12-33쪽까지 홈페이지 관리 및 민원처리 결과, 행사·축제·홍보 추진 관련 500만 원 이상 수의계약 현황과 시설관리 용역 추진현황은 서면으로 보고를 대신합니다.
12-39쪽 기부·후원·메세나 모집 상세내역입니다. 2025년 재단이 기부받은 기부 후원금 총액은 2억 6,100만 원으로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메세나, 오픈키친, 권역별 콘서트 사업 운영에 사용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행정사무감사 개별사항을 보고드립니다.
12-41쪽 문화예술 공연·전시시설 운영실적입니다. 먼저 공연시설 운영실적입니다.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화성, 반석, 누림, 야외공연장 네 곳에서 기획공연 28회, 대관공연 58회 등 총 86회 공연을 추진하였으며 관람객은 2만 1,929명, 수입액은 2억 5,200만 원이 발생하였습니다. 2025년에는 9월 15일까지 총 기획공연 58회, 대관공연 190회 등 248회의 공연을 운영하였으며 4만 9,558명의 관객이 입장하여 4억 6,000만 원의 수입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세부 공연내역과 대관내역은 12-43쪽부터 12-60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2-61쪽 전시시설 운영 실적입니다.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동탄아트스페이스, 관내 유휴공간, 화성 열린문화예술공간, 서영기 달항아리 전시관에서 총 5회의 기획전시와 9회의 대관전시를 운영하였으며 2만 9,82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2025년에는 여덟 건의 기획전시와 40건의 대관전시를 개최하였고 11만 1,585명이 관람하였습니다. 세부 전시 현황은 12-63쪽부터 12-68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69쪽부터 12-78쪽 행사, 축제 관련 계약 현황과 위원회 구성 현황, 교육프로그램 운영 현황은 제출된 자료로 보고를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12-87쪽 찾아가는 공연장 사업실적입니다. 2024년은 권역별 총 221회의 공연을 통해 4만 3,500명의 관람객을 만나 뵈었습니다. 올해는 9월까지 115회를 추진하였으며 12월까지 140회의 공연을 목표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2-89쪽 화성시예술단 운영현황·실적입니다. 2024년에는 39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및 국악예술단과 연간 기획공연 8회, 공연투어 15회를 운영하였습니다. 올해는 총 50명의 예술단과 함께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기획공연 10회, 공연투어 19회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2-91쪽 화성예술의전당 추진현황입니다. 2025년에는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관련 사전준비를 추진하였습니다. 클래식, 뮤지컬, 무용, 국악 등 장르별 기획을 위한 업무협의와 2025년 시범공연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고 로비 및 분장실 등 공연장 조성 업무를 추진하였습니다. 올해 12월에는 시범공연 두 건, 뮤지컬 몽유도원, 클래식 금난새 성남시립오케스트라를 선보일 예정이며 12월 31일 준공 기념 제야 음악 콘서트를 운영하겠습니다. 2026년 1월에는 개관공연으로 세계적 지휘자 정명훈과 KBS 교향악단의 협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12-92쪽 자유공간플러스 사업 관련입니다. 자유공간 사업은 일상공간에서 시민 참여형 예술 프로젝트를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는 총 열두 건의 예술인을 지원하고 61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2025년에는 총 여덟 건을 지원, 94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12-93쪽 예술인 지원사업 현황입니다. 먼저 예술창작활동 사항입니다. 2024년에는 화성예술지원 사업을 통해 48건을 선정, 지원하였고 모든예술 31 사업으로 서른여덟 건, 신진예술인 열다섯 건, 문화취약계층 일곱 건을 지원하였습니다. 2025년에는 화성예술활동 51건, 모든예술 31 열 건, 신진예술인 자립 열다섯 건, 장애·다문화 예술인 열 건을 지원하였습니다.
12-105쪽 화성 메세나 사업 관련 2024년에는 총 다섯 건의 예술인 및 단체를 후원하였으며 2025년에는 총 여덟 건을 지원하였습니다.
12-106쪽 지역예술인 유통 지원 관련 사항입니다. 2024년에는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운영하여 예술인 굿즈 제작과 유통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였고 2025년에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브리즈 아트페어에 지역예술인의 참가를 지원하였으며 서울옥션과 연계 지역작가 작품 프리뷰 전시 및 경매 사업으로 예술인의 활동 범위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2-108쪽 문화자치 참여 시민협의체 운영현황은 서면으로 보고를 갈음하겠습니다.
12-111쪽 도서관별 현황 및 운영실적입니다. 2024년 도서관에서 구입한 도서는 총 6만 7,000여 권, 도서관 연간 대출 건수는 289만 7,000권이며 이용자 수는 총 220만 7,000명입니다. 2025년 9월 기준 도서관에서는 총 4만 6,000여 권의 도서를 구입하였으며 대출 권수는 211만 6,000권, 사용자 수는 157만 3,000명입니다.
12-113쪽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운동 추진현황은 제출된 자료로 보고를 대신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2-116쪽 테마관광자원 발굴 추진현황입니다. 본 사업은 관광자원 분류와 신규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테마별 여행코스를 개발하는 내용으로, 테마관광자원 발굴과 여행코스 관련 자문회의, 자원조사 등을 통해 다섯 개의 관광 테마를 재분류하고 자문회의 선정 세 개 코스에 대한 모니터링 투어를 실시하였습니다. 11월에는 SNS 리뷰 열 명, 일반 시민 120명의 참가자와 함께 세 개 코스에 대한 시범투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증인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감사자료를 중심으로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균입니다. 문화예술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11-19페이지 보면 예술단체 지원에 대한 불용액이 있어요. 행사 미개최 사유가 뭐가 있을까요?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님, 죄송합니다. 지금 속기가 안 되는 상황이라서 잠시 정회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잠시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시 4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 10시 20분 감사 중지)
( 10시 40분 감사 계속)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균입니다. 11-19페이지에 예술인대회 행사를 미개최한 사유가 있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2024년도에 저희가 화성예총 내부갈등에 따라서 예술인의 날 행사가 미개최되었습니다. 예술인의 날 행사를 개최해서 지부 간에 서로 화합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그런 행사였는데 내부의 그러한 갈등의 문제로 화합되지 못 해서 2024년도에 행사가 미개최되는 것으로 인해서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김상균 위원 2025년도에는 개최했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올해는 개최했습니다.
○김상균 위원 예전에 저희 위원님들이 많은 질문 하셨던, 드렸던 부분 중의 하나였는데 미개최돼서 불용액이 나온 게 좀 예술인분들이나 단체 분들한테 좀 아쉬움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에 대한, 내부 갈등은 어떻게 잘 봉합되고 잘 정리가 된 건지.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희 행정에서도 내부 갈등이 잘 이렇게 돼서 지부가 화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은 하고 있는데 그게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으리라고 보고요. 저희가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그 부분은 챙겨 봐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런 부분들이 또 시민분들한테 또 잘못된 영향으로 갈 수 있잖아요. 어쨌든 문화행사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총괄하는 단체에서 이렇게 불협화음이 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행정에서도 개입하셔서 이런 부분들이 좀 잘 정리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11-28페이지 보면 화성예술제나 이런,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의 날 이런 부분들 할 때 인원들이 많이 오나요? 실제적으로 이 단체에서 하는 제일 큰 행사가 화성예술제인데 사람들이 많이 오시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어느 중심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참여자가 달라지는데 이거는 저희가 예산이 예술단체 지원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일반 시민분들도 많이 참여를 하시면 좋은데 주로 예술단체 분들이 많이 참여하는 그런 행사입니다.
○김상균 위원 지금 보면 행사들을 거의 다 궁평항에서 하다 보니까 좀 그런 문제들이 있는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궁평항에서 하실 때, 이 행사를 개최할 때 실질적으로 저희 부서에서 모니터링 차원에서 거기 가서 봤는데 궁평항에서 하는 부분은 일단 장소도 넓고 거기에 오시는 관광객분들을 위해서 그러한 공연도 하고 시민분들을 위한 그러한 공연을 하는 거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 한 200명 정도 분들이 앉아서 공연을 관람하는 그런 행사였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이게 항상 궁평항에서 하다 보니까 동부권이나 동탄 쪽에서도 갈 수 있는 여건이 많이 안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김상균 위원 그러다 보니까 하루, 한 번은 궁평항에서 하고 한 번은 동탄 쪽에서 하고 동부 쪽에서 하고 서부 쪽에서 하고 이렇게 예술제를 좀 한 번씩 번갈아 가면서 하는 거에 대해서도 검토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러한 부분도 검토를 해서, 저희가 어쨌든 예총이랑 협의를 해서 그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11-45페이지에 보면 정수물품 관리현황이 있어요. 노트북도 10년 된 게, 복합문화센터에 한 대 있는 부분인데 10년이 된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김상균 위원 그리고 빔프로젝터 같은 경우도 회의나 무슨 이런 부분들 할 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2012년도가 있고 2015년도가 있는데 이게 렌즈가 가능한가요, 사용이? 렌즈 교체는 또 하신 건가요, 별도로?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어쨌든 내구연수는 지금 다 지난 상태지만 아직까지 그냥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사용은 하고 있는데 저희가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좀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어찌 됐건 프로젝트 같은 것도 저희가 간담회나 용역 발표회나 회의할 때 많이 쓰잖아요. 그러면 화소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야 저희가 또 설계도나 이런 걸 정확하게 볼 수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 아끼는 건 좋으신데 그래도 지금 필요하면 사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필요하시면 꼭 사시기를 시정 요청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11-52페이지 보면 단속하고, 골드PC방, 로얄PC방 이렇게, 단속은 누가 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단속을 하기보다는 민원에 의해서 저희가 처리하는 부분, 신고에 의해서 처리되는
○김상균 위원 신고가 들어와도 현장은 확인하러 가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현장은 확인 안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현장 확인합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그 현장 확인을 누가 나가, 공무원분들이 나가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담당 공무원이 나갑니다.
○김상균 위원 이분들에 대한 안전지침 매뉴얼이나 이런 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대부분 저희가 경찰서랑 같이 하는 부분이고요. 여기에 저희가 영업정지 한, 처분한 것들은 다 경찰서에서 통보가 와서 처리한 부분입니다.
○김상균 위원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 말씀드린 취지는 뭐냐면 어찌 됐건 단속을 공무원분들이 나가셨다가 여기 또 노래방 이런 부분들은 일반 업주들이 하는 것도 많지만 PC방도 이런 거는 좀 약간의 위험지역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위험지역입니다.
○김상균 위원 그렇다 보니까 직원분들이 가니, 갔다가 안전상의 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해서 혹시 이런 데 갈 때 안전지침이라든가 이런 매뉴얼을 좀 작성해서 직원분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건의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11-63페이지 보면 아트홀 대관 사업이 있는데요. 여기에 사용되는 예산은 어떤 부분의 예산인가요? 11-63페이지요. 아트홀 대관 사업이라고 돼 있잖아요. 거기 예산이 480? 돼 있는데 이 예산은 어떤 사용, 홈페이지 관리하는 그런 건가요? 11-63페이지 운영실적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아트홀 대관을 할 때 거기에서 일반적으로 운영할 때 들어가는 그러한 운영비 성격의 예산으로 보입니다.
○김상균 위원 그런데 2024년도 대비해서 예산이 거의 반이 줄었어요. 단체는 늘고 운영 횟수도 250회 운영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이 예산으로도 가능한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11-62쪽에 보면 인건비나 수선비에 대한 부분이 예산에 반영했던 부분인데요. 수선비에 있어서, 수선비가 많은 해가 있고 적은 해가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 세부적인 차액에 대한 부분은 자료로 제출을 드리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안전 및 서비스 등 교육 진행이 8회에서 4회로 줄었어요. 50% 이상 감소시킨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만약 이렇게 감소시켜서 서비스 질 저하가 발생되는, 우려가 있어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그런 부분들은…….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이거는 정확한 답변을 위해서 재단 쪽에서 담당하는 분이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위원장 김종복 누가 답변 가능하신가요? 발언대에서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 부분도 저희가 왜 줄었는지 안전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도 자료를 좀 제출을 드려도 될까요?
○김상균 위원 일단 나오셨으니까 한번 말씀을 들어보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예술진흥본부장 김석홍 네, 한번,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다시 검토해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서비스 질의 저하로 직결될 수가 있는 거잖아요. 저희 위원님들이 항상 말씀하시는 거 보면 이런 서비스나 안전에 대한 부분의 교육을 더 강화해라, 많이 해라, 그래야 대시민에 대한 서비스가 향상될 것이다라고 항상 말씀을, 건의하고 시정조치를 하는데 50% 이상이 또 감소가 되다 보니까 이런 부분들이 우려가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자료로 해서 별도로 보고 부탁드리고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예술진흥본부장 김석홍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서비스 질의 저하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건의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예술진흥본부장 김석홍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상균 위원 80, 11-84페이지에 보면, 우선 이 질의 전에 11-86페이지 먼저 질의드릴게요. 읍면동 자생특화축제 추진현황에 보면 가산점 제도는 있는데 감점 제도는 없나요? 왜냐하면 이게 차등 지급이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가산점을 못 받은 분들에 의해서, 잘했는데도 불구하고 가산점이 적어서 또 순위가 바뀔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작년도 평가에서 감점내역은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혹시 감점에 대한 부분을 적용할 수가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지금 현재 자료에 다 제출드렸듯이 가산점에 대한 것만 있고 감점에 대한 부분은 지금 없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래서 저희가 말씀드리는 거는 감점에 대한 부분도 규정이 있어야 우리가 좀 보통, 공평하게 뭐가 진행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계속 민원 나오는 게 그거예요. ‘저기에는 우리가 봐도 되게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보다 더 엄청 높은 점수를 받아서 올라갔다.’라고 하는 부분들이, 이건 객관적, 주관적인 지표겠죠. 그렇지만 그래도 저희가 객관적인 지표를 마련할 때도 감점 요인이 있어야 그래도 더 공평하게 여기지 않을까요? 이런 부분도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희가 민원 때문에 가산점에 대한 그거만 운영을 했는데 말씀하신 부분도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1-84페이지 정조효문화제에 대해서 질의드릴게요. 이게 원래 2023년도, 2024년도에는 효문화제와 능행차가 별도로 계약을 진행했어요, 업체 두 개로. 그런데 이번에는 아트카오스라는 업체 하나에 계약을 했네요? 이거 보니까 두 개 했던 행사를 왜, 하나로 합친 사유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위원장님, 정확한 답변을 위해서 담당 팀장님이 좀 이거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종복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축제팀장 이윤제 문화예술과 축제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아트카오스 한 개로 정조문화제·능행차 통합발주가 나갔는데요. 그 부분은 업체가 두 개가 되다 보니까 업무 간의 협의나 이런 것들이 좀 안 되는 부분이 있고 대행 수수료나 공통된 홍보 이런 부분에서 추가 중복되는 예산들이 발생되는 부분이 있어서 올해는 통합으로, 한 건으로 발주 나가게 되었고 도에 문의했을 때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서 그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김상균 위원 일단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뭐, 아까 그런 우려들이 한번 해 보니까 다 조치가 됐나요?
○축제팀장 이윤제 올해 해 봤을 때 조치된 부분도 있는데 또 한 통, 한 건으로 하다 보니까 인력 수급이나 이런 부분에서 좀 구멍 나는 부분도 있어서 내년에는 통합으로 갈지 예전처럼 발주로 갈지 조금 재단과 협의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정조효문화제 기본방침 안에 봤을 때 제안서평가위원회 위원구성 변경안이 들어와 있어요. 이 변경안으로 해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신 건가요?
○축제팀장 이윤제 네, 그렇습니다.
○김상균 위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에 차선협상대상자는 몇 개의 업체를 선정하나요?
○축제팀장 이윤제 우선협상자 외에 2순위 업체가 차순위 업체가 되는 거고요, 들어온 제안서 접수순에 따라 다릅니다.
○김상균 위원 아트카오스 같은 업체 보면 2020년도랑 2021년도에도 차선협상대상자로 선정이 됐었었네요?
○축제팀장 이윤제 네, 우선순위에는 올라오지 못 했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번에는 그래도 삼고초려, 세 번 만에 그래도 수주를 하셨네요.
○축제팀장 이윤제 네, 업체에서 열심히 준비한 거 같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 사업비 세부 산출내역서에 보면 안전관리, 인건비에 안전관리와 전문업체로 해서 청소계약과 보안계약을 하셨어요, 주차장 관리랑. 이분들은 별도의 하도계약을 한 건가요, 업체에서?
○축제팀장 이윤제 네, 업체에서 별도의 하도계약을 한 겁니다.
○김상균 위원 그럼 이 인원에 대한 산정 근거는 어떻게 돼 있나요? 열 명, 그리고 여기 보면 행사장 사전 청소도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원래 진행을 하는 건가요?
○축제팀장 이윤제 네, 행사 대관에 초소나 이런 부분들 다 필요하기 때문에 사전에 협상 과정에서 계약을 하게 되고요.
○김상균 위원 인원 산정에 대한 근거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축제팀장 이윤제 매뉴얼화돼 있지는 않고 저희 발주처에서 요청하는 인원수에 맞춰서 계약을 하게 됩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면 이 인원이 적정한지에 대한 판단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죠?
○축제팀장 이윤제 지금 현재로서는 발주처에서 기존에 했을 때 인원 부족이나 이런 부분들을 체크해서 저희가 필요 인원수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면 업체에서 그냥 ‘이 정도 필요합니다.’ 그러면 그냥 이렇게 해서 인원을 산정해서 계약하는 건가요?
○축제팀장 이윤제 일반적으로 업체는 좀 인원수를 적게 저희한테 제안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증액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근거를 좀 마련해서 나중에 산출내역이나 이런 부분들 할 때도 시정해 주시기, 이런 부분들도 시정해 주시길 당부드리겠고요. 안전관리나 전문업체는 일반 하도로 한 거죠?
○축제팀장 이윤제 네, 전문업체들을 계약합니다.
○김상균 위원 다 하고,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온라인 홍보가 있어요. 홈페이지 리뉴얼하는 데 금액이 600이 나갔는데 홈페이지 리뉴얼은 어떤 리뉴얼을 말하는 거죠?
○축제팀장 이윤제 저희가 매년 홈페이지를, 정보랑 이런 걸 업데이트를 해야 되기 때문에 재단에서 별도 계약으로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런데 이게 리뉴얼이 싹 바뀌는 것도 아니고 예를 들자면 그냥 사진만 업데이트하고 일자, 장소랑 업데이트만 하는 거 아닌가요?
○축제팀장 이윤제 내용
○김상균 위원 내용, 그러면 일반적인, 그냥 정보에 대한 업데이트인데 금액이 600까지 들어가는 건가요?
○축제팀장 이윤제 저희가 견적을 받았을 때 그 정도 비용이 발생한다고 해서요, 항상 매뉴얼 업데이트 비용은 조금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전과 후에 대한 보고서는 받나요? 아니, 리뉴얼을 하는 데 있어서 아까도 팀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있어서는 정보 업데이트에 대한 부분이잖아요? 리뉴얼이라고 하면 전체적으로 갈아엎는 게 리뉴얼인데 아까 팀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들어보면 그냥 정보만, 정보에 대한 업데이트잖아요?
○축제팀장 이윤제 디자인도 물론 조금 변경은 되는데요. 저희가 홈페이지를 새로 만들었을 때는 1,000만 원 단위 이상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기존 업데이트했을 때
○김상균 위원 그러면 600이면 거의 새로 만드는 금액 비슷하게 나간 건데요? 1,000만 원 정도 든다고 하면, 새로 만드는 데 1,000만 원인데 리뉴얼이 600이라는 게, 그리고 아까 한 것도,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제팀장 이윤제 네, 자료로 보충드리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그 운영에 보면 이게 회계 과목이 맞나요? 인쇄물인데 중식, 석식 식권을 만드는데 수량 3,000개에 예산이 3,000이 나갔어요. 인쇄비, 회계 과목에 품목에 일반운영비, 인쇄물 거기에 중식·석식 식권, 수량 3,000, 단가 1만 원, 금액 3,000만 원. 식권 만드는 데 3,000, 한 장에 1만 원씩 드나요?
○축제팀장 이윤제 일반, 1만 원이 들지는 않는데요, 그 부분은 저희가 좀 확인해서 자료를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 밑에 조식, 간식도 식권인가요? 이것도 1,500장 만들었는데 이것도 900만 원 나갔네요, 단가 6,000원으로 해서. 인쇄물을 만든 거예요, 식사를 제공한 거예요? 그리고 이게 계정 항목이 맞나요, 세부내역서에?
○축제팀장 이윤제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상균 위원 아니, 확인해 보는 게 아니라 이게 말이 안 되잖아요. 인쇄물이라고 품목에는 일반운영비, 인쇄물로 해놓고 중식·석식 식권이라고 해놨어요. 그러면 누가 봐도 식권 만드는 데인데 식권 만드는 데 3,000이 들었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그렇죠?
○축제팀장 이윤제 네,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만약에 품목이 인쇄물로 되어 있으면 그쪽에서 식비가 나가는 거는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왜 그렇게 작성이 되어 있는지 한번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지금 지급 다 된 거죠?
○축제팀장 이윤제 네, 지급은 다 됐습니다.
○김상균 위원 지급 다 된 거잖아요? 그러면 식권 만드는데 우리는 3,000만 원 지급했네요, 이 자료로 보면? 그렇잖아요. 이게 사업비 세부 산출내역서인데 이건 업체에서 받은 거 아닌가요? 대행 용역에서 공통부분으로 하고 이렇게 받은 건데. 이런 부분을 확인 안 하고 지급하나요? 아무튼 이 부분도 확인해서 자료로 별도 보고 부탁드리겠고요. 보면, 시스템에 보면 시스템이라고 하면 음향, 영상 중계, 발전차 이런 걸 하는 거에 스탠드객석이 들어갔어요. 스탠드객석이라면 뭐죠?
○축제팀장 이윤제 저희, 현충공원에서 저희가 잠깐 멈춰서 퍼포먼스랑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시민들 앉을 수 있는, 농구장 같은 데 보면 가변석 객석입니다.
○김상균 위원 그런 부분, 그것도 시스템에 들어가는 게 맞는 건가요?
○축제팀장 이윤제 네, 그건 시스템 물자로 저희가 포함을 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그 밑에 개막식 사례비에 보면 개막식 퍼포먼스 출연진에 대한 주제공연이 있어요. 이게 5,000으로 나가 있는데 이게 1식으로 돼 있더라고요. 이 부분도 출연진에 대한 세부 내역서를 풀어서 자료 제출 좀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드론쇼 1,000대가 1억이 들어갔어요. 이 금액이 적정한가요?
○축제팀장 이윤제 드론쇼는 일반적으로
○김상균 위원 그리고 당초에 500에서 1,000대로 확대했어요. 확대한 사유가 어떻게 된 거죠?
○축제팀장 이윤제 드론쇼는 일반적으로 대당 10만 원 생각하시면 되고요, 그건 거의 유사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작년에 했을 때, 500대 했을 때 반응이 너무 좋아서 타 시·군 대비했을 때 요새 좀 대수를 늘리고 있는 추여서 저희가 1,000대 처음으로 시도해 봤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게 공모 전에 확대가 된 건가요, 안 그러면 협상 시에 확대가 된 건가요?
○축제팀장 이윤제 공모 시부터 1,000대로 나갔습니다.
○김상균 위원 공모 시? 그러면 공모 전에 확대를 한 거죠, 협상하기 전에 들어간 게 아니라요?
○축제팀장 이윤제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런데 요즘에 듣기, 그러면 저희가 문화예술과니까, 루나 빛 축제의 드론쇼는 몇 대에 얼마 들어갔죠?
○축제팀장 이윤제 올해는 드론쇼를 하지 않았고 전년도
○김상균 위원 전년도, 네.
○축제팀장 이윤제 했을 때 저희가 400대 진행했습니다.
○김상균 위원 400대에 얼마 들어갔어요?
○축제팀장 이윤제 400, 4,000만 원 들어갔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면 대당 10만 원으로 보면 되는 건가요?
○축제팀장 이윤제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세부 산출내역이나 이런 부분들도 잘 보셔서 대금을 집행해 주시기를, 시정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자료에 대한 부분은 빠르게 제출해 주셔서 별도 보고해 주시기를 건의드리겠습니다. 재단은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존경하는 김상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인데 추가적으로 한두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앞서서 팀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도에 문의했을 때 가능하다’고 한 부분이 보조금 통합운영에 대한 부분이 맞습니까?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축제팀장 이윤제 네, 저희가 효문화제와 능행차 전부 도비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 도비를 통장을 별도로 사용하고 통합발주가 문제가 있는지를 문의했을 때 가능하다는 답변은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보조금 정산하는 데 특별한 문제는 없는 거죠?
○축제팀장 이윤제 네, 정산상에서 문제는 없고 도에서도 확인은 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공문으로 저희가 받아놓은 게 있나요?
○축제팀장 이윤제 공문 발송, 저희가 공문으로 회신 받아놓은 건 없습니다. 담당자 문의, 전화문의로 정리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꼼꼼하게 서류 확인을 해 주시고 또 추후에 문제가 따로 발생하지 않도록 더 특별히 신경 써 주시길 건의드리겠습니다.
○축제팀장 이윤제 네, 주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관련해서 박노영 증인께 하나 여쭙겠습니다. 얼마 전에 경기도의회에서 정조대왕능행차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때 원래 토론자로 증인, 박노영 문화정책과장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청과 다르게 대변인, 조승현 대변인께서 참석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당초에는 도에서 공문이 왔을 때, 참석자에 대한 공문이 왔을 때 ‘문화예술과장이 참석하겠다’라고 보냈던 부분이고요. 기본계획안, 도에서 실시하는 기본계획안 자체가 그렇게 돼 있어서 제가 참석을 한다고 공문을 제출했다가 대변인님께서 아무래도 우리 시가 정조에 대해서 어떤 도시 이미지 메이킹 하는 데 우리가 계속 용역을 했던 부분, 그간 유네스코 등재 추진했던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가서 본인이 토론회에 참석하는 게 더 우리 시한테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얘기를, 말씀을 하셔서 ‘시가 더 좋은 방향으로 할 수 있다고 하면 그게 좋겠습니다.’라고 해서 대변인님께서 참석하시는 걸로 나중에 수정, 다시 수정해서 보내고 해서 그렇게 진행이 됐습니다, 대변인님이 참석하시는 걸로.
○위원장 김종복 해당 토론회에 정명근 시장님께서는 축사를 따로 안 하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축사를 저희가 제작을 해서 보내드렸는데 도 쪽에서 영상을 상영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상영하지 않은 이유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따로 들은 것은 없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 부분은 상영하지 않겠다는 통보만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방금 제가 질의드린 축사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더 확인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저희가 보낸 영상이 왜 상영되지 않은 건지에 대해서 좀 분명하게 확인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리고 조승현 대변인님 지금 증인으로 참석해 계신데 잠깐 발언석으로 이동해서 발언해 주시면 부탁, 발언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서서 박노영 증인께서 대변인님께서 직접 참석하기를 원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이유에서 참석을 요청하셨는지 다시 한번 더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조승현 네, 알겠습니다. 그전에 일단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와서 화성시를 정조대왕의 도시로 브랜딩을 하고 있다는 건 아실 겁니다, TV광고도 나오고 그렇기 때문에. 왜냐하면 정조대왕께서 화성을 만들었지, 수원을 만든 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다들 ‘정조의 도시’ 하면 수원으로 알고 있더라고요. 제가 토론회도 그 자료를 가지고 갔었는데 제가 5학년 2학기 때 배웠던 교과서에 보면 ‘수원성’으로 돼 있습니다. 그 자료를 가지고 갔었는데, 그러니까 사실은 정조대왕이 만든 게 화성이고, 사도세자에 대한 효심으로 만든 게 화성이고 사도세자의 묘도 여기에 있고 정조대왕의 묘도 화성에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다들 정조대왕의 도시를 수원으로만 알고 있으니까 우리가 정조대왕의 헤리티지를 갖고 있는 도시로서 그걸 브랜딩하자, 이런 도시 전략, 도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하고 있는 찰나에 이런 토론회가 있다고 해서, 김도훈 도의원께서 주최를 하시더라고요. 그건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는데, 토론회를 주최하는데 이 과정에서 화성시를 좀 빼고 하려고 했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진행 과정에서. 그러니까 사실 의도는 그거죠. 수원이 중점적으로 유네스코에 정조대왕의 효심, 이거를 유네스코에 등재, 무형유산으로 등재를 해서 수원시를 브랜딩하려는 의도로 아마 그 토론회는 진행이 됐을 겁니다. 그렇지만 유네스코 등재는 경기도와 수원시와 화성시가 같이 진행하고 협업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그렇게 프로세스가 되는 건 좀 안 좋은 거 같아서, 학술토론회니까 우리 축제팀장, 이윤제 팀장이 아주 유네스코 절차나 진행을 성실하게 해 와서 아주 박학다식하더라고요. 그래서 학술토론회였다면 과장님과 이윤제 팀장님이 가서 잘 얘기를 했겠지만 그런 도시 간의 어떤 경쟁적인 측면이라든지 정무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또 우리 공직자들은 가면 좀 선하고 순하니까 뼈 있는 말을 못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가서 좀 메시지를 던지려고,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 이런 메시지를 던지기 위해서 제가 직접 가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제가 참석해서 토론 패널로 참석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지금 조승현 대변인으로서의 업무가, 정조대왕 브랜딩 업무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조승현 네, 제가 대변인 하면서 언론과, 언론, 그다음에 디지털 홍보, 이걸 다 총괄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다 총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시의 정책이라든지 도시의 어떤 비주얼이라든지 영상이나 이런 것들이 다 커뮤니케이션이니까 저는 포함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정조대왕의 도시, CF도 저희 실에서 총괄해서 만들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토론회 자료는 누가 작성했나요?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조승현 토론회 자료는 축제팀에서 작성한 개요라든지 이런 것들 했고요. 저희가 커뮤니케이션 전략회의를 한번 해서 거기다 추가적으로 우리 화성시의 역할이라든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되는지는 회의를 한번 해서 모아 달라고 해서 문화예술과 중심으로, 그다음에 저희 홍보담당관이 같이 해서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즉흥적으로 한 얘기도 많이 있었고요.
○위원장 김종복 사실 문제가 되는 부분이 즉흥적으로 하신 부분인데 첫 번째로, ‘기초단체에서 추진한 행사니까 대표 목록에 올라가는 것을 거부했다’ 아마 경기도에서 뭔가 거부했던 내용을 발언하신 거 같은데 해당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조승현 그 내용은 우리가 유네스코의 등재를 위해서 몇 번 시도를 했었는데, 등재를 시도했는데 경기도에서, 제가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그걸 심의하는 기관에서, 심의하는 기관에서, 이게 뭐라 그랬더라? 기초, 국가무형문화재 신규목록 추천을 경기도에서 심의를 했는데 부결이 됐습니다. 그 얘기를 한 거죠. 부결된 이유가 기초단체에서 하는 축제기 때문에, 축제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무형유산으로 하기에는 부적합하다 이래서 부결이 두 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랬는데 말씀의 전체 취지는 이거였습니다. 과거에는 그랬는데 이제는 경기도에서, 경기도 김도훈 도의원께서 주도적으로 해서 도의회 차원으로 끌고 가서 수원과 화성을 아울러서 경기도에서 추진하겠다고 해서 그건 감사를 표하고 그건 아주 긍정적이다, 이 얘기를 하는 맥락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이걸 비판하던 식으로 얘기했던 건 아니고요.
○위원장 김종복 그리고 하나가 더 있는데 정조대왕 동상을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 설치해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나요?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조승현 그 취지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중에서 정조대왕 추진위원회 하시는 분이, 수원에서 하시는 분이 그 얘기를 했어요. ‘수원에다가 정조대왕 동상을 만들어야 된다.’ 이렇게 얘기해서 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우리가, 이런 취지였죠. ‘정조대왕이라는 분이 한 기초단체에 가둬둘 수 있는 인물이냐? 대한민국의 인물이고 전 세계적인 인물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취지를 말씀하면서 수원시에다가 동상을 만들 게 아니라 광화문의 세종대왕상 옆에다가 만들어야 되지 않겠냐. 왜냐,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아니, 조선시대 왕 중에서 ‘대왕’이라고 하는 게 세종대왕하고 정조대왕 두 분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광화문에 하는 걸 우리가 목표로 해야 되지 않겠냐. 그래서 경기도하고 수원시, 화성시뿐만 아니라 서울시도 같이 해서 경기도 능행차가 쭉 진행되는 모든 도시들이 같이 협력을 해서 이 능행차를 유네스코의 무형문화유산으로 만들어서 정조대왕을 전 세계적인 인물로, 위대한 인물로 만들어야 되지 않겠냐, 그런 차원에서는 앞으로 나아가서 뉴욕의 타임스퀘어 앞에 동상을 세울 수 있어야 되지, 우리가 그런 목표로 뛰어야 되지 않겠냐, 이런 취지로 얘기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네, 알겠습니다.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면 지금 대변인님께서 생각하시는 정조대왕능행차 유네스코 지정은 경기도에서 해야 된다, 추진해야 된다, 그리고 화성시에서 돕겠다, 이런 방향인가요?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조승현 경기도하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겁니다. 제가 우리 문화예술과나 문화유산과에 비해서 문외한이니까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홍보라든가 이런 것만 전문으로 하는 분야니까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나 전제로 말씀드리자면 정조대왕 능행차라는 이런 축제, 행사를 더 키우고 유네스코에 무형문화유산까지 올리기 위해서는 경기, 능행차가 있었던 서울에서, 경복궁에서 출발해서 화성까지 오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서울, 경기도, 화성, 수원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길에 있는 안양이라든지 이런 모든 기초단체가 협력을 해서, 그다음에 국방부나 경찰까지도 다 협력을 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축제로 만들어야지 더 정조대왕이 위대한 대왕이 될 수가 있고 이 능행차가 더 큰 행사가 될 수 있고 그리고 이 능행차를 통해서 기리고자 했던 효심, 효라는 가치, 우리 정명근 시장께서도 아주 강조하고 있는 화성시의 철학, 철학으로써 강조하고 있는 효심이라든지 이런 브랜드가 더 전 세계적인 한류 문화가 될 수 있지 않나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네, 시간 내서 답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괜찮습니다.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조승현 네, 존경하는 김종복 위원장님께서 발언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박노영 증인께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방금 조승현 증인께서 말씀해 주신 여러 가지 사항들이 있는데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진행하는 방향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면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안녕하십니까? 위영란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1-12쪽입니다. 위탁사업 예산집행 지도감독 현황인데요. 2024년도 지도감독과 2025년도 지도감독이 약간 달라진 게, 지도감독 횟수가 2024년도에는 1회였는데 2025년도에는 상하반기 1회씩 한 번 더 해서 두 번 진행하신다고 하셨어요, 맞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맞습니다. 그런데 자료 작성이 9월 30일로 되다 보니까 이게 횟수가 한 번으로 됐고요. 이미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위영란 위원 항상 연례적으로, 이렇게 반복적으로 지도감독에서 부당 내용이 거의 비슷한 건수가 적발이 돼서 올라오는데 연간 지도감독을 한 번 하는 거는 좀 적다 싶었는데 여기에서도 한 번 더 2025년도에 하셨다고 하시니까 이 부분은 잘 하신 것 같고요. 조치결과도 지금 거의 다 된 것 같은데, 그중에서도 예산을 부적정하게 통계목을 벗어나서 사용한 거라든지, 조금 뭐라 그럴까요. 2024년도에 보면 향남 문화의집도 마찬가지고 봉담 문화의집도 마찬가지고 초과근무 수당이나 위탁금을 목적 외에 사용하고 계약서류도 미비하고 지출결의서 작성도 소홀하고, 여러 건이 한 군데에서 올라왔어요. 이미 이 수탁기관은 계약이 종료된 걸로 알고 있지만 앞으로 이렇게 위탁사업을 진행하던 단체에서 다른 위탁사업을 또 이렇게 신청을 해서 올라올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전에 운영을 했을 때 지도감독이나 이런 게 부당내용이 많이 적발됐던 대표나 그 명의자분이 어떤 위수탁사업을, 올라왔을 때 더 공모 심사를 철저하게 해 주시길 건의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11-16쪽입니다. 국도비 보조사업 집행현황에서 17쪽에 보면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이 있어요. 여기 발급자 실사용률 저조라고 잔액 발생 사유에 올라와 있는데 어떤 이유로 저조하게 됐는지 자세한 설명, 내막 이런 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희가 19세 청년들에게 청년 문화향유기회 제공을 위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맨 처음에 신청자가 신청을 해 놓고 이거를 사용해야 되는데 사용하지 않아서 그러한 부분이, 실사용률이 저조해서 예산의 36%만 집행이 되다 보니까 이렇게 잔액이 많이 남는, 그런 잔액이 발생되는 사례가 돼서 2025년도에는 실질적으로 신청을 해 놓고 사용하지 않게 되면 그거를 회수를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좀 집행잔액이 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회수를 못 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2024년도에 이게 처음 운영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신청을 해 놓고 사용하지 않는 그거랑, 그 문제점이 발생이 되다 보니까 2025년도 2년 차 운영을 할 때 그렇게 개선을 한 사항입니다.
○위영란 위원 그런 미비점을 보완해서 2025년도 하시는 건 당연한 것 같고요. 환수가 되어야지 맞다고 보는데 이 부분은 이미 종료가 됐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건의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2025년도 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10월 중에 집행 예정입니다. 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이 되다 보니까 좀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지금 현재 집행 중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위영란 위원 연내에 다 사업이 완료될 수 있겠죠? 집행액이 하나도 안 된 걸로 나와서, 이런 부분은 연말에 몰아서 하는 것보다 꾸준하게 분기별로 해서 집행될 수 있도록 이 부분도 건의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11-36쪽입니다. 이월사업 예산전용 현황인데요. 아,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입니다.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여기 한 번도 개최를 안 하셨다고 나왔는데요. 2024년도에도 개최 횟수가 한 번도 없고 2025년도에도 아직 개최를 한 번도 안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비상설위원회로서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2021년도에 문화도시를 추진할 때, 그때 회의를 한 번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희가 문화도시를 지금 현재는 추진하는 거는, 신청을 했다가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도시를 저희가 다시 추진을 할 때는 이 위원회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위영란 위원 이게 문화도시추진위원회가 상설이지만, 비상설이지만 그래도 필요할 것도 같은데 너무 여러 해 동안 한 번도 이렇게 개최가 안 된 거는 조금 이거는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중장기적으로 좀 검토를 한번 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11-51쪽입니다. 행정처분 현황인데요. 2024년도에는 별로 이렇게, 두 건밖에 안 올라왔고 2025년도에는 9월까지라고 하기에는 건수가 여러 건이 있는데요. 위반행위에 대한 처분내용이나 처분조치는 다 이루어지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다 이루어진 사항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위영란 위원 PC방에서 하는 게임방, PC방 이런 쪽은 주로 사안이 큰 거는 아니고 음식을 판매하는 데 있어서 거기 주류가 포함돼서, 청소년이 많이 출입하는 이런 장소이다 보니까 이런 점도 각별하게, 목적에 맞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저희가 시정명령이나 행정명령 받은 거를 처리를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건의드리겠습니다. 11-56쪽입니다. 생활시장 화인, 생활문화 동호회 두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생활 시장 화인에서 수공예를 중점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모임을 만들어서 활성화를 하려고 하고 있는데 프로그램, 공방을 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 지금 우리 시에서 어느 정도까지 진행을 하고 계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실질적으로 이분들 지원하는 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준비 중에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지금 화성시 같은 경우에는 수공예가 어떤 취미로 시작해서 그러한 공예로 해서 어떤 사업까지 하는, 아주 되게, 취미가 어떤 사업을 하는, 그렇게 되는 아주 되게 좋은 사례같이 이렇게 지금 현재 발전하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화성시 관내에 있는 공방들을 전체적으로 어떠한 공방이 있는지 저희가 조사를 해서 그 공방들을 ‘어떤 공방이 있다’라는 플랫폼을 구성하고요. 그 플랫폼을 또 각 시민들이 공방들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러니까 근거리에서 그 공방에 가서 어떤 공방 프로그램이나 그 공방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러한 방향으로 저희가 운영을 하려고 플랫폼을 지금 구성하는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기존에 있는 이런 단체가 하고 있는 거를 활성화해서 시가 조금만 보조를 하면 좋은, 더 예산을 절감하고 좋은 효과를 누릴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과장님이 생각하실 때 지금 생활문화센터를 한 개 만드는 비용이 어느 정도 소요가 되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지금 생활문화센터, 생활시장 화인으로 2024년도에는 지금 2억 3,800만 원이 지원된 거고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생활문화센터별로 다른데 저희 몇억 정도의 예산이 듭니다. 생활문화창작소 같은 경우에는 한 6억 정도가 들고 있고 생활문화센터 같은 경우에는 한 11억 정도가 들고 있고 ICT생활문화센터 같은 경우에도 한 10억이 넘게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예산이 들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기존에 생활문화 플랫폼을 만드는 데, 그렇게 생활문화센터를 만드는 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여기에서 생활문화 플랫폼을 이용해서 약간의, 1억이나 2억의 정도의 적은 비용으로 생활문화예술 플랫폼을 하나 더 만들어서 이 수공예로 영세하게 하고 있는 수십 가지의 공방들, 그런 모임을 하고 있는, 이렇게 만들어서 궁극적으로는 이분들이 판매도 하고 좀 수익을 창출하고 경제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우리가 보조를 해 줘야 된다는, 이렇게 보거든요. 그러면 지금 준비하고 있는 용역을, 용역 기간은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올해 12월 말까지 끝날 거고요. 그래서 공방 사업자들도 좋고, 그리고 우리 시민들도 근거리에서 그러한 공방에서 프로그램, 그러니까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방향으로 저희가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생활문화예술 플랫폼이, 생활시장 화인도 그렇고 여기 안에 들어가는 화인뿐만이 아니라 활성화될 수 있는, 저희 시에서 조금 지원을 해서 운영이 잘될 수 있게 그렇게 건의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11-84쪽입니다. 정조효문화제 관련해서 동료 위원님들, 위원장님께서도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저는 약간 관점이 다른 방향에서, 제가 해당하는 지역에서 거주하는 의원이기 때문에 이 지역구에서 과장님 아시다시피 민원도 굉장히 많이 받았고 현대 구간과 역사적인 구간을 재현하는 것과 미래 구간과, 이게 세 가지를 융합해서 2025년도에는 잘 운영을 하고 계획을 하셨는데 다행히 아니, 아쉽게도 비가 조금 와서 앞부분이, 능행차 하는데 전통 구간이나 센팍에서 오는 구간이 일부 취소가 돼서 아쉬움을 많이 가지고 있고요. 그 지역사회에서, 화산동 중심의 주민들의 뜻을 많이 반영을 해 주셔서, 예산에 반영을 해서 공동재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셨어요. 감사드리고요, 수고 많이 하셨다고 치하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2026년도에 우리가 지금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기본계획안을 수립하려고 지금 예상을, 계획하고 계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위영란 위원 전에, 과거부터 해왔던 프로그램의 모든 것과 통틀어서, 그리고 올해 했던 거, 그리고 2026년도에 하려고 예상했던 거를 잘 계획을 하셔서 2026년도에도 정조효문화제 안에 정조대왕능행차 같이, 정조효문화제 안에 정조대왕능행차가 포함돼 있으니까 큰 틀에서는 정조효문화제가 활성화돼서, 잘, 활발하게 운영돼서 화성시, 특히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가 우리 화성의 브랜드 마킹을 할 수 있도록,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부서에서도 각별히 노력을 해 주시길 건의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그 옆에 85쪽입니다. 화성시 대표축제 행사 선정과 운영현황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상균 위원님께서도 대표축제에 대한 질의를 해 주셨는데, 저는 대표축제를 기획 단계부터 좀 더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를 해서 우리 대표축제, 지금 현재 여덟 가지가 올라와 있잖아요. 그러니까 잘 진행되고 우리 화성시의 위상에 걸맞게, 우리 위상이 격상될 수 있도록 축제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더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차순임 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차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순임 위원 안녕하십니까? 차순임 위원입니다. 11-9페이지 준비해 주십시오. 11-9페이지 맨 아래를 보면 화성예술제 사업관리 철저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지적사항으로 작년에, 2024년도의 기억이 나는데 그 단체에서 좀 불화가 있어서 그거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었던 사항인데 그 후에 체육행사를 한다고 하셔서 저희가 그것도 지원을 해드렸어요. 최근에, 체육행사하고 나서 그 이후에 좀 분위기가 어떤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위원님들께서 관심 갖고 도와주신 덕분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하루아침에 그 불화가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다들 노력하고 계시고 또 행사나 이런 거 할 때 다들 열심히 참여하고 계시고 열심히 노력 중에 계십니다. 또한 저희들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당시에도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었어요. 갑자기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흘러서 서로 돈독해져야 된다, 그렇게 말씀을 드렸었던 기억이 나는데 화성예술제가 다양한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되어야 저희도 예술을 예술답게 보지, 그렇지 않고 불화가 있으면서 예술을 한다는 것은 좀 취지가 안 맞는 그러한 느낌을 받았고 지금도 좀 궁금한 사항이었습니다. 화성시 예술인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멋지게 표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내년에는 그러한 질문을 안 할 수 있도록 화합을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노력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11-10페이지입니다. 동요대회 추진 시 화성시 관내 학생들의 참여기회 확대 방안 검토 사업, 지적사항입니다. 제가 작년에, 2024년도에 지적을 하였던 것은 나쁜 의미가 아니고 좋은 의도로 제가 지적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그런데 그 이후에 제가, 저한테 들려오는 내용은 제가 비판적으로 했었다는 그러한 의미로 저한테 이야기가 들려와서 제가 그렇지 않다고 말씀을 드리기도 했는데, 과장님과 국장님께서 담당자들하고, 관계자들하고 대화를 할 때는 충분히 잘 인지를 하고, 인지를 하고 전달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동요대회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동요대회 장점은 학생들이, 관내에서 개최하다 보면 어떠한 경연대회에 나와서 학생들끼리 경연도 하면서 서로가 경연대회를 통해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그러한 계기도 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의, 기회 제공도 크다고 저희 부서에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동요대회에서 참여자들을 모집할 때 어려움은 없으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어려움은 없었고 원래 초등학교 동요대회는 인기가 많아서 올해도 238명이 접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염려하셨던 대로 또 홍보를 통해서 화성시 관내 학생들도 한 125명 정도가 참여를 했습니다.
○차순임 위원 제가 당시에 말씀드린 것도 홍보를 많이, 우리 화성시의 홍보를 많이 해서 대회, 동요대회 추진이라고 지금 돼 있지만 그 당시에는 화성시 동요대회라고 ‘화성시’가 들어갔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한 취지로 우리 화성시 관내에 있는 어린 학생들이 많이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 우리 화성시를 알리는 계기도 되고 어린이들한테 희망도 줄 수 있고, 제가 참여를 했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잘해요. 잘하고 예뻤습니다. 많이 예뻐서 저는 권장하는 그런 입장이었는데 좀 약간 오해의 소지를 일으켰던 것 같았습니다. 제가 그 당시에 들었을 때 직접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었지만 그냥 오늘 이러한 사항이 있을 때 말씀드리려고 제가 안 했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네, 그러한 것은 정확하게 잘 파악하고 전달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앞으로 더 나은 성과를 위해서 인지를 해서 더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관계자 여러분들 고생 많으셔서 치하를 드리겠습니다. 알았죠,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감사합니다.
○차순임 위원 그리고 11-15페이지입니다. 위탁사업명이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 운영 사업입니다. 부당내용, 지도감독에서 부당내용으로는 복무관리 철저, 그리고 조치결과 ‘초과근무 사유 상세작성 완료’ 했는데 초과근무를 얼마나 초과를 했길래 이게 지적이 되었습니까? 11-15페이지 중간에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지적된 사항은 근무대장 내 초과근무 사유에 구체적이고 명확한 작성을 해야 되는데 그러한 명확한 작성 근거 없이 아마도, 초과근무를 한다고 해서 정확하게 무슨 이유로 초과근무를 하는지, 그렇게 명확하게 업무를 기재해 달라고 저희가 지적한 사항입니다.
○차순임 위원 내용이 좀 부실했나 봐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차순임 위원 이러한 것은 복무관리 등 규정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11-21페이지입니다. 사회단체 지원현황 사항이고요. 21페이지랑 11-28페이지랑 같이 연계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21페이지의 화성전국가요제, 활동 실적이 가요제로 되어 있는데 몇 회가 지금 진행되고 있던 거죠? 횟수가 없습니다. 28페이지에도 화성전국가요제, 그렇게만 돼 있고 몇 회 진행이 되었는지 그 내용이 없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이게 몇 년도부터 시작이 됐는지 그 부분은 저희가 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연도로만 해서 지금 몇 년째 개최되고 있는지 그게 궁금하신 건…….
○차순임 위원 네, 지금 몇 회째 진행이 되는지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 부분은, 네, 저희가 챙겨보지 못 해서 그건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이거는 기본사항인데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위원님, 17회, 저희가 올해
○차순임 위원 오래, 역사가 오래되었는데 기록이 안 돼 있고 홍보 좀 하시려면 몇 회라는 건 기본적으로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자료 작성에 그러한 부분들이 누락된 부분은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리고 장소가 궁평항에서 하셨나 봐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궁평항에서
○차순임 위원 매년 궁평항에서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개최했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 사유가 있습니까? 궁평항에서 하는 사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궁평항에서 하는 사유는 그 전날에 저희가 화성예술제를 궁평항에서 개최하면서 그 무대를 같이 사용하고 연계해서 추진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그날, 그다음 날 같이 한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특별한 사유는 없고 지금 말씀하신 그러한 사유가 있었던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차순임 위원 한 가지 제안 좀 드리고 싶은데요, 동탄신도시가 많이, 인구가 많잖아요. 동탄호수공원이라든가 그런 데서 한번 추진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한번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차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잠시 행정사무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30분까지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39분 감사 중지)
(13시 30분 감사 계속)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예술과 19쪽에 보면 국도비 그거 할 때, 서류 만들 때 ‘집행잔액’ 이렇게만 얘기하지 말고 몇 퍼센트 이런 거 좀 표시를 해 줬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좀 해 줬으면 좋겠고. 35쪽에 보면 전통문화에 대한 게 있는데 전통문화 같으면 문화유산과라든가 문화원 이쪽에서도 관여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거하고 어떻게, 같이 호환이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35쪽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희가 이거 하는 사업들은 기금으로 해서, 청소년 전통문화 육성으로 해서 학교에 전통문화를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그 부분 물어보시는 거죠?
○부위원장 이용운 네, 그래서 문화, 전통문화에 대한 게 있기 때문에 그래서 역말이라든가 아니면 팔탄민요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어서 그거하고 연결된 게 아닌가. 또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연결된 겁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호환할 수 있는 건 뭐가 있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위원님 말씀대로 연결된 겁니다. 그 세 개 단체들이 각 학교에 가서 교육을 실시하는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럼 거기 전문가들이 가서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우리 소리를 가르치고. 그런데 팔탄에는 안타깝게 돌아가셨어요, 그렇죠? 그리고 정남의 왕두레 거기는 아직 아주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계시니까, 그런 소리꾼이라고 그러나? 우리 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잖아요, 지금?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많지 않으신데 이 사업도 공모로 해서, 참여할 단체를 공모를 해서 선정을 해서 각 학교로 보내지는 부분인데 지금 2024년도에는 세 개 단체가, 화성 팔탄면 향토민요보존회와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화성시지부, 그리고 술래라고 해서 거기에서 전통문화에 대한 그러한 교육들을 지금 각 학교로 가서 교육을 시키고 있는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저는 팔탄의 돌아가신 분 말고 또 왕두레상여놀이 이런 거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번에 경기도 문화제에 가서도 수상을 하고 왔는데 구성진 우리 고유의 가락이라고 그러나, 뭐 이런 게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소리를 하는 분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그거 좀 관심 좀 갖고 지원할 수 있는 건, 물론 유산과에서도 하고 문화원에서도 하지만 참고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리고 36쪽에 보면 대표축제위원회가 있잖아요? 각종 위원회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대표축제위원회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면, 그 대표축제추진위원회라고 있어요. 거기는 시장하고 민간 위원장이, 거기 써 놨는데, 위원장이 그러니까 두 분이네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공동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여기하고 지금 담당 부서라든가 문화관광재단하고 이렇게 주로, 주 업무를 하고 여기 대표축제추진위원회에서 이렇게 같이 논의를 한다든가 어떤 관계가, 어떤 관계라고 보면 돼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대표축제추진위원회에서 저희가 축제를 추진할 때 그분들한테 시작 전에도 어떠한 부분으로 운영을 할 건지에 대한, 사전에 보고를 드리고 그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또다시, 끝나고서도 다시 보고드리고 의견을 수렴하고 하는, 피드백을 받고 하는 그러한 역할을 추진위원회에서 해 주십니다. 그래서 그해에는 재단이나 저희 문화예술과나 다 참여를 해서 그분들의,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 수렴하고 반영하는 그러한 역할을 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스물, 위원 수가 스물여덟 분인데 그러면 이 사람들이 다 전문가들이에요? 아니면, 어떤 분으로 대충 구성이 돼 있어요? 전문가 몇 명, 큰 타이틀로 이렇게.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공동위원장님 두 분 계시고요, 그리고 의원님들 두 분 계시고요, 그리고 국장님이 또 당연직으로 들어가 있고 시민분과라고 해서 각 읍면동에서 추천해 주신 분들 있고, 그리고 진짜 순수하게 전문가인 축제자문단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그걸 지금 자꾸 왜 물어보냐면 옥상옥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서, 그게 정말 전문가들로 해서 거기서 좋은 아이디어라든가 뭐 이런 여러 가지, 그게 되는 건지 아니면 우리가 담당 부서랑 또 재단이랑 몇 년째 해왔잖아요. 노하우도 있잖아요. 그 이상으로 위원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이 되느냐 안 되느냐 그걸 알고 싶어서 그러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전문가 자문단들은 그러한 축제라든가 이러한 현역에 계신 분들이라든가 또 교수로 계시는 분들이라든가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를 해서 의견을 주시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축제 추진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옥상옥은 아니라는 이런 얘기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부위원장 이용운 또 불편하거나 그렇지는 않고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렇지는 않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44쪽 보면 부산, 행사운영 집행비 내역 보면 부산 벡스코? 여기 축제에 다녀온 게 있어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부위원장 이용운 여기서 어떠한 내용을 홍보한 건가요, 화성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희 화성 시정에 대한 홍보는 아니고요, 이게 축제에 대한, 대한민국 축제에 대한 홍보를 위한 그러한 박람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화성시의 대표축제라든가 그러한 부분을 거기에 가서 홍보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이거는 문화관광재단하고도 연관이 되는데 문화, 같이 좀 들어 봐 주세요, 관광재단도. 116쪽에 보면 테마관광, 같이 해도 되죠? 테마관광자원 발굴 추진현황이라고 해서 116쪽에 나와 있는데, 그래서 이걸 보면 부산 축제 거기를 가서 우리가 어떤, 그런 시정 홍보만 한 건지, 아니면 우리가 축제 하는 것도 같이 홍보를 한 건지 그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시정 홍보에 대한 부분은 아니고 이 박람회 자체가 대표축제 박람회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하는 축제들에 대한 홍보를 하는 그러한 박람회가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또 거슬러 올라가서, 아까 위원회 구성할 때 의원들도 두 명이 있다고 그랬어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시의원님.
○부위원장 이용운 그거는 우리 문복위는 아니고 다른 상임위예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부위원장 이용운 문복위 위원들이 가면 회피사항인가? 왜, 어째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건?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이은진 의원님과 김상수 의원님이 저희 대표축제위원회 위원님이십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요? 그런 점은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의회에서 추천해 주신 분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요? 하여간 홍보 내용을 간단하게 단락으로, 한 두 단락 정도 이렇게 말해 줄 수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희가 화성시 대표축제에 대한 전국 단위 홍보를 위해서 홍보부스를 대표축제 박람회에 가서 운영을 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가서 활동하는 부분은 홍보물품을 활용한 이벤트 제공을 하고 해서 저희 화성시에 대한 어떤 친밀감 형성이라든가 대표축제에 대한 관심을, 그 박람회에 오는 분들에게 알리는 그러한 활동들을 하는 겁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면 우리가 대표축제라고 거기 가져간 거는 어느 게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관광 리플릿 배부하고요, 그리고 기념품으로 저희가 제작한, 기념품이 궁금하신 것 같은데 저희가 기념품에 대해서는 리플릿 정도 배부하는 정도고 코리요 인형 가져가고
○부위원장 이용운 아니, 대표축제면 우리가 뱃놀이축제라든가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아, 네.
○부위원장 이용운 뭐 이런 걸 얘기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정조 효
○부위원장 이용운 효와.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효와 뱃놀이와 송산포도랑 루나 빛 축제를 저희가 가서 홍보하는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요, 그거 얘기하는데 기념품 얘기해서. 기념품 샘플로 오늘 갖고 오지는 않았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가져오지는 않았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하여간 그래서 대표축제가, 대표축제 얘기 나왔으니까 말인데 뱃놀이축제가 올해 17회? 17회. ‘뱃놀이 축제는 뭐뭐다’ 이렇게 땡땡이다, 아직 답이 안 나왔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거 지금 저희가 하고 있어요. 한 단어로 하려고 ‘뱃놀이는 바다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지금 하고 시작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아니, 지금 뭘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렇게 준비를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지금 전부 쇼츠를, 사람들이, 간단한 걸 얘기를 하잖아요. 그러니까 ‘뱃놀이 축제는 뭐다’ 이렇게 딱 나오게끔 이렇게 좀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해 주십사 부탁을 좀 드리는 거고. 그다음에 42쪽, 42쪽하고 79, 83쪽이 포함된 건데요. 화성ICT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부위원장 이용운 이게 지금 종료가 된, 계약해지가 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계약해지가, 네, 계약기간은 2025년 9월 23일까지라서 계약은 종료된 상태고요.
○부위원장 이용운 계약기간이, 협약기간이 2026년 12월까지 아니에요, 2024년 11월부터?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거는 저희가 2025년 9월 23일까지고 그 기간이 끝나면 다시 5년을 더 연장할 수 있는, 아, 수탁기간 말씀하시는
○부위원장 이용운 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아, 수탁기간은 12월 31일까지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이게 종료되는 원인이 그쪽 업체에서, 위탁기관에서 하는, 요구해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희가 ICT생활문화센터를 올 12월까지만, 11월 30일까지만 운영을 하기 때문에 수탁기간이 사실상 빨리 종료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올 12월까지 한다는 건 거기서 그럼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아니면 우리가 요청에 의해서 그러는 건가?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ICT생활문화센터를 앞으로 운영하지 않고 그냥 이 사업은 종료되는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럼 그거 종료 이유와, 대응할 수 있는 사업을 하려고 그러는 건가요? 아니면, 거기 의외로 참여 인구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잘 되고 있는데 종료하는 이유는 뭐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ICT생활문화센터가 ICT로 특화된 부분이 있어서 이용자가 많았던 부분은 사실 위원님 알고 계시다시피 사실인데요. 어쨌든 로얄앤컴퍼니 쪽의 건물에 들어가서 저희가 그 시설을 운영하다 보니까 로얄과 우리 시와의 입장 차가 컸습니다. 그런데 그 입장 차가 결국은 좁혀지지 않았고, 그래서 결국은 이 사업은, 그 장소에서 ICT생활문화센터를 운영할 때 가장 이거는 효과가 좋은 그런 사업인데 그 장소 자체가 안 되기 때문에 이 사업 자체가 일몰이 된다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면 거기하고 어떤 법적인 문제나 분쟁의 요소 같은 건 없는 거죠, 그럼?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지금 현재까지는 법적인 분쟁의 요소는 없고요. 잘, 로얄 쪽에서도 지금까지 공간 이용을, 해 주셔서 잘 이용을 했는데 잘 마무리되는 걸로 협의를, 협조를 해 주셔서 잘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면 아주 피리어드를 찍은 거예요, 아니면 아직 그런 과정은 아닌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런 과정은 아니고 저희가 어쨌든 11월 30일까지만 운영을 한다고 해서 행정예고라든가 시민들한테 다 지금 홍보는 되어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12월에 원상복구 해 주면서 원래 협약됐던 절차로 모든 게 이행이 되면 그냥 12월 31일로 종료가 되는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본 위원은 뭐가 안타까웠냐면 이게 여기 관여했던 사람들이, 참여했던 사람들이 엄청 많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 인원을, 그냥 딱 12월 말로 끝남으로 해서 그 사람을, 그 참여했던 사람들 도외시할 게 아니라 그걸 우리 화성시의 다른 쪽으로 환원시켜서 그분들을 우리 화성하고 인연을 맺게끔 해야 되는 게 아니냐 그런 쪽에서 얘기를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위원님 말씀 참 좋으신 말씀이고요. 지금까지 이번에 수탁기관으로 맡은 능률협회가 잘 운영을 해 줬고 정말 좋으신 분들이 운영을 해 줘서 좋았던 부분도 참 많았는데 그분들은 계약이, 수탁기간이 끝나면 원래대로 능률협회 본사로 복귀가 되는 부분이고요. 일부 못 가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새롭게 병점 복합문화재생공간에 또 똑같은, 생활문화센터 비슷한 문화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그쪽에서, 수탁기관에서 일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도록 그거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게 ICT가 몇 년도에서 몇 년 운영했고 마지막 작년도, 2024년도에 참여 인원이 몇 명이었었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희가 2020년도부터 운영을 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에 실질적으로 시민참여, 시민이 이용했던 부분을 말씀하시는 거죠?
○부위원장 이용운 네, 참여 인원이 총, 연간.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2024년도에는 한 2만 6,000명이 이용을 했고요. 2025년 9월 기준으로는 한 2만 9,000명 정도가 이용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우리가 신규로 어떤 사업을 할 때 몇 년이 걸려서 상당 인원이 참여를 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2만, 2, 3만 명의 이거를, 이 사람, 이 인원들을 다른 걸로 연결을 시켜 줘야 되는 부분이 아니냐.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 부분은 위원님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 것도 없이 일몰 그냥 딱 시켜버리면 이게 인력 낭비, 자원 낭비, 여태껏 운영했던, 그게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ICT생활문화센터를 운영하면서 어떻게 됐든 저희가 노하우도 생겼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새롭게 구성하는 남양119, 파출소에 예정하고 있는 그쪽으로도 일부 기능을 넣고 미디어센터 쪽도 그러한 부분을 좀 넣고 지금 운영하고 있는 생활문화센터에도 그러한 부분들을 더 보강하도록 노력하겠고요. 그리고 저희가 기존에 운영하면서, 거기에서 운영하면서 알게 되었던 훌륭한 강사들이라든가 이러한, 인기 강좌라든가 그런 풀들은 지금 현재 있는 평생학습기관이라든가 이런 데랑 공유해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가장 쉽게 얘기해서 가게 이전을 하면 ‘이전합니다, 어디로’ 뭐 해서 그러듯이, 우리가 지금 여러 군데 나눠서 이 역할을 대충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 안내문도 같이 하면, 거기서 100% 다 오지는 않겠지만 상당 부분 좀 유입될 수 있도록,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 좋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민하고.
○부위원장 이용운 그리고 55쪽에 생활문화센터 보면 거기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운동장 외진 데 있고 분위기가 좀 이렇게 음침하다, 이런, 이건 아니고 좀 뭐라 그럴까, 어두운 뒷골목 같은 그런 느낌을 받는단 말이죠. 그래서 좀 산뜻하고 이런 쪽으로 좀 이렇게 환경, 시설 보완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갈 때마다 느껴져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한다면 거기 입주해서 문화생활 하는 그분들도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위원님 느끼신 대로 저도 방문을 했을 때 밝은 분위기는 좀 아니라는 거에는 동감을 하는 부분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밝은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그거는 재단과 함께 고민해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어떤 때는 이거 문화 하고 이러한 사람들은 이런 걸 또, 그런 분위기인가 이런, 무지에서 오는 생각이지만 그런 생각도 들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 좀 개선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리고 아까 정조대왕능행차에 대해서 계속 얘기를 하셨는데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나요, 그게? 우리 정조, 지금 우리 행감 자료에 보면 연구용역을 통해서 한다고 나와 있잖아요, 작년에. 행감 자료 거기에 보면.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작년 자료 말씀하시는
○부위원장 이용운 아니, 지금 우리 행감 자료에 보면 지적사항에.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행감 지적사항 말씀하시는
○부위원장 이용운 네, 거기 보면 연구용역, 근거, 이거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말씀하시는, 그런데 저희가 2006년
○부위원장 이용운 연구용역 결과, 그건 있지 않아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있습니다. 그거 2026년 본예산에 연구용역비 수립을 통해서 학술적 근거 마련에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게.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노력한다고 했는데 이번 본예산에 반영이 어렵고 1회 추경에 반영을 해서 추진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다면 이게 지금 현대, 전통, 미래 구간 이렇게 나눠서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랬을 때 시민 호응도라든가 기대 효과라든가. 처음에는 이게 문제가 많았었잖아요, 구간 때문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전통 구간을 실시하지 않아서 반발이 컸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그것 때문에 문제가 있었는데 이렇게 나눠서 했을 때 시민들의 호응이라든가 기대효과라든가 어떤 정조대왕능행차가 본래의 뜻하고, 훼손되는 건 아니냐 이런, 난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연구용역 결과가 빨리 나와서 2026년도에는 지역주민들하고 충분히 논의가 된 상태에서 정말 성황리에, 아까 대변인도 와서 스케일 크게 얘기를 하던데, 그래서 그런 것 좀 한 번 더, 잘 하시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을 내년 추경에 예산이 확보돼서 추진하게 되면 그 부분도 반영해서 같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요. 그런데 연구용역이 아직도, 검증이 안 된 상태에서 했던 건가, 아니면 서울, 수원 이렇게 내려오면서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마당에서 한 건지. 또 용역 회사, 이거 이벤트 회사가 있잖아요. 아까 한 군데로 맞췄다고 그랬는데 그런 부분도 다 연관이 된 거고 이벤트 회사도 이거에, 정조 능행차가 어떤 거라는 것을 충분히 인식한 업체겠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인식한 업체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고 올해 추진했던 데가 서울에서도 능행차에 참여했던 업체기 때문에 이러한 용역을 대행하는 업체는 충분한 이해도가 있는 업체가 참여를 해서 크게 문제 되는 거는 없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부산까지 가서 대표축제 홍보도 하고 왔으니까 잘되리라 믿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미정 위원 명미정 위원입니다. 먼저 11-12페이지입니다. 위탁사업 예산집행 및 지도감독 현황인데요. 지금 보면 작년도 감사 지적사항이 반복적으로 지금 지적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명미정 위원 수탁업체를 봤을 때 재단이나 이런 업무에 만전을 기해야 할 곳인데도 지금 지적사항이 계속 매번 반복해서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재발 방지의 대책 마련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지금 생각을 해요, 제가 봤을 때. 지금 보면 기본적인 행정사항이 계속 지적되고 직원 개인의 부주의나 실수가 아닌 기관 전체의 기강해이로 보이는데 지도감독의 책임 부서로서 유사한 사항이 계속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거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저희가 내부적으로 봤을 때 수탁기관에 있는 직원분들이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자리를 옮기고 했을 때 인수인계 절차라든가 이런 부분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부분에 있어서 동일한 반복 사례가 지적사항, 지적이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인수인계라든가 할 때 철저히 해서 동일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그렇게 주의를 시켜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저희가 관심 갖고 추진을 해야 되는 부분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명미정 위원 지금 이게 한두 번 일어난 게 아니고 매년 같은 상황이잖아요. 그거에 대한 자체교육이라든지 그런 사항은 없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자체교육에 대한 거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수탁기관들이 실시하고 있는 사항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서 그 부분도 꼭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자체교육이라든지 이런 게 있었는지 그걸 한번 체크해 보시고 자료가 있으면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리고 지금 보면 계속 매번 부적절한 집행, 허위산정이라든지 중복지급으로 불필요한 인건비나 예산 소모가 지금 계속 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 환수에 따른 또 다른 행정력이 계속 낭비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도감독하실 때 철저한 점검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서 이런 유사한 사항이 계속 재발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처리 요청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다음에 11-44페이지입니다. 좀 전에 이용운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요,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운영, 부산 벡스코 갔다 오셨는데 이게 저희가 몇 번 참여한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올해 2회째 참여를 했습니다.
○명미정 위원 작년하고 올해하고 2회 참여를 하신 상황이고 지금 보면 아까 말씀하실 때 대표축제 홍보라든지 이런 걸 하셨다고 그러셨어요. 그렇다면 지금 저희 대표축제, 정조효나 뱃놀이 이런 거에 대해서 홍보를 하셨는데 그 홍보를 하고 난 후에 사후 실적이라든지 이렇게 혹시 체크가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희는 축제 박람회 참여를 해서 축제를 홍보하는데 결국은 그게 보일 수 있는 부분이 방문객이 얼마나 느는가, 그게 중요한 성과 지표라고 판단하는데 뱃놀이축제 같은 경우에도 매년 방문객 수가 증가하고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축제 박람회에 참여를 해서 홍보하는 데에 효과가 있다고 저희 부서 입장에서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부산이,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오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이 보통 오시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전국에서는 하는 축제, 대표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이기는 한데 부산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 인근에 있는 지자체에서 많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인근 지자체에서 오시잖아요. 그렇다면 저희 화성인데 부산에서 화성까지 와 주시면 감사하죠. 그런데 그거보다는, 어떻게 보면 그쪽도 해야 되지만 저희 가까운 곳에서 이런 축제라든지 그런 박람회라든지 있을 때, 그때는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그런 것도 참석을 하고 계시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러니까 올해로 두 번째라서 부산에서 두 번 개최가 됐던 부분인데요, 내년에는 이쪽, 경기 쪽에서 이 대한민국 축제 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내년에는 좀 더, 더 많은 홍보가 이루어지고 더 많은 방문객이 늘 거라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아, 그러면 2026년에는 경기도에서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이쪽
○명미정 위원 지역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수도권에서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명미정 위원 그렇게 되면 2년마다 한 번씩 돌아가나요? 어떻게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내년에는 수원에서 진행되는 부분이고요. 그거는 축제박람회를 주관하는 주관사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2년에 한 번 할지 그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거는 한번 주최 측에 저희가 한번 여쭤보고 알아봐서 위원님께 그 부분은 말씀을 드리겠고요. 저희가 어쨌든 2026년에는 수원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성과가 있는 그러한 박람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명미정 위원 대표축제도 그렇고, 꼭 대표축제가 아니더라도 저희 축제를 알릴 수 있는, 인근에서 하는 상황이 되면 같이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개선 요청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다음에 11-45페이지는 아까 김상균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지금 보면 정수물품이 보통 보니까 예산 절감도 해야 하지만 지금 보면 아까 말씀하셨듯이 비디오프로젝터라든지 노트북 이런 거는 업무 효율화나 서비스 질을 위해서는 정말 한 번 더 체크해 보시고 바꿔야 된다면 정말 바꿔서, 시민들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서 한번 바꿔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다음에 11-63페이지는 나중에 보겠습니다. 11-89페이지입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운영실적이에요. 작년에, 지금 예산집행을 하셨고 올해에는 예산집행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집행률이?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올해도 지금 추진하는 상황으로 봐서는 자료를 90, 저희가 9월 30일 기준, 23일 기준으로 제출을 해서 그런 부분인데 작년이랑 동일한 그러한 목표로 가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지금 보니까 중간에 ‘9월 17일 기준 대상자 105% 발급 완료’ 이렇게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명미정 위원 이게 지금 기준 대상자가 늘어났다는 건지, 아니면 무슨 말인지 정확하게 이해를 못하겠어서요. 105%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대상자가 저희 시 같은 경우는 전입 인구가 많기 때문에 계속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대상자
○명미정 위원 기존에 예산 받을 때랑, 예산 책정할 때랑, 그거보다 늘어나다 보니까 예산이 더 필요하다는 얘기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예산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집행률이 100%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발급은 다 하신다고 해도 그걸 다 집행을, 그러니까 다 쓰지는 못 하기 때문에 발급이 105%가 된다고 하더라도 예산이 부족하지는 않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그래서 제가 여쭙고 싶은 게 그거였어요. 이게 보면 불용액이 계속 나오고 있었었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이게 105% 발급은 됐다고 하지만 정말 발급 되신 분들이 정말 사용할 수 있는 건지, 그런 상황에 대해서 홍보가 정말 철저히 되고 있는지, 발급뿐만 아니라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철저히 해 주시기를 건의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조금 이따 추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앞서서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화성형 ICT생활문화센터 일몰과 관련해서 저희가 6월에 로얄앤컴퍼니로부터 계약종료 통보를 받은 이후로 일몰을 진행하신 게 맞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원래 생활문화센터에 있던 주요 자산에 대한 활용 방안은 제대로 마련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일부 저희 재단에서 미디어팀, 전시팀 자산 목록을 전부 확보해서 재단에서 몇 팀에서 다 가져오기로 약속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 내역은…….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추가 설명드리겠습니다. 거기에, ICT생활문화센터에 있는 주요 장비들, 3D프린터라든가 교육용 노트북, 초음파 세척기 등 대부분의 그러한 것들은 기업지원과에 있는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인수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일부 장비는 아까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미디어센터로 이관이 되는 부분이고요. 사무용 가구와 집기는 새롭게 조성 중인 저희 병점 문화재생공간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래서 시설에서 앞서 말씀하신 3D프린트나 이런 것들을 이용하시던 시민분들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좀 운영방안에 대해서 자세히 안내해 주시길 건의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다음 11-34페이지입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공간개선 용역이 진행 중인데 지금 저희 도서관 관련해서 동탄중앙도서관이 개관된 이후에 열람실 부족으로 인해서 지금 동탄복합문화센터에 있던 열람실을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임시로 개장을 한 상태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 부분에 대해서 진행하는 용역과는 어떤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열람실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지금 용역에 반영이 되어야 되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그 용역을 지금 일단은 중지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정책과랑 협의를 해서, 협의를 통해서 그쪽에서 요구하는 만큼 그거는 저희 지금 실시하고 있는 공간용역에 반영해야 될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러면 도서관정책과에서 해당 열람실 운영을 더 해야 된다고 얘기를 한다면, 의견을 주신다면 그 부분은 빼고 공간개선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말씀인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 부분까지 저희 공간 용역에 담아서 추진을 하려고 지금 현재 추진 중인 용역을 잠시 중단, 중지시켰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네, 알겠습니다. 기존의, 사실 그 공간을 다시 활용해서 시민들께서 또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 활용을 할 계획이었는데 지금 어쨌든 특별한 상황이 발생해서 용역이 중지된 것 같은데요. 도서관정책과랑 빠르게 좀 진행을 하셔서 계속해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좀 빨리 방안을 마련해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재단에 질의하겠습니다. 12-4쪽입니다. 직원채용 현황인데요. 지금 자료로 추가로 또 제출을 해 주셨어요. 그런데 퇴사하신 분들과, 채용하실 때 기준이 약간 다, 매뉴얼마다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표준안을 만들어서 채용하실 때 적용을 하시려고 지금 거의 검토 요청한 단계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저희는 기준은 항상 같았거든요. 특수, 그러니까 공연장이라든지 그런 특수직능군, 그다음에 행정직, 또, 그렇게 다 항상 필요에 의해서 했고요. 거의 시의 통합채용에 태워서 하는 걸 기준으로 했고요. 재단에서 꼭 필요한 경력직은 재단에서 채용했고요. 그것이 같은 기준을 갖고 늘 그렇게 해 왔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런데 저희가 시 통합채용은 시험을 보고, 우선,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인적성 검사를 보고 면접, 이런 세 가지 단계를 거쳐서 채용이 돼서 저희는 받아서 배치해서 했고요. 저희 재단에서 뽑을 때는, 그때는 경력직이어서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조금 달랐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위영란 위원 왜냐하면 체육회 같은 경우도 사무차장인가, 저희가 한 사람 채용할 때도 보면 필기시험도 보고 인적성 검사도 또 별도로 따로 보고 또 면접도 보고 이렇게 되게 타이트하게 진행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그에 시의 매뉴얼이라고 제가 그렇게 들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약간씩 다 달라서 궁금해서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저희도 그래서 시와 거의 수준을 맞추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시에서 일괄적으로, 재단 내에서 자체적으로 경력직을 뽑을 때는 그런 기준에 의해서 하셨다고 하니까 아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시면 그거는 제가 달리 뭐라고 말씀을 드릴 말이 없는데, 하지만 그래도 시의 매뉴얼이나 채용하실 때는 이게 일관되게 좀 뭐가 같아야 되지 않나 이런 부분을 더 건의드리려고 말씀드렸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리고 또 재단 관련해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조금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그거를 언론기사를 통해서 접하게 됐어요. 거기에 대해서 대표님의 생각이나 의견을 듣고 싶고 어떻게 돼서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을 했으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우리가 문화재단에서 문화관광재단으로 파이가 엄청 커졌단 말이에요, 위상도 커지고. 그랬는데 이러한 일들이 언론에까지 오르내리게, 제가 스크랩을 해서 왔어요. 이게, 좀 깜짝 놀랐거든요. 이런 일이 발생한 거에 대해서 좀 경과를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고 앞으로 어떻게 하시겠다, 이거에 대한 다짐 같은 거 조금, 소회를 말씀을 해주세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우선 이렇게 심려를, 재단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정말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저희가 재발 방지와 그런 몇 가지 정리를 드리자면 저희, 제가 인사, 인사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 네 번의 인사를 했는데요. 1월의 인사는 제가 부임하기 전에 이루어진 인사여서 전 경영본부에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3월 인사 역시도 제가 1월 16일에 부임해서 재단이 거의 파악 안 된 상태에서 대규모, 78명의 인사가 됐는데 저는 그때도 재단 파악이 안 됐기 때문에 경영지원본부 주도로 됐고요. 제가 재단을 거의 파악한 7월 1일 인사는 제가 혼자서 했습니다. 그때 본부장들이 새로 오기는 했는데 예술의전당본부장, 변동술 본부장이 5월 10일, 김석홍 본부장은 그때 오지 않았었고요. 정지영 본부장이 그때 제가 인사 했던 7월 1일부로 경영본부장으로 왔고요. 그런 상황에서 의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제가 혼자서 인사를 했습니다. 그때는 승진도 있었고 직원들이 어느 정도 파악된 상태기 때문에 제가 적절한 데 배치를 해야 되겠다, 저의 비전을 갖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있었던 그 인사가 문제였는데요. 그 인사는 저는 예측치도 않았는데 예술의전당에 있던 팀장이, 남자 팀장하고 차장을 제가 일을 좀 열심히 하라고 전당본부에 새로 7월 1일부로 승진인사를 시켜서 보냈는데 그 직원이 육아휴직으로, 팀장이 빠지게 된 상황에서, 공연계는 팀장하고 차장의 콤비네이션, 시너지가 굉장히 중요해서 제가 팀장하고 차장을 정말 에이스를 보냈는데 그게 예술의전당본부장과 뜻이 달랐던 거예요. 그 본부장이 꼭 지정한 차장을 제가 거기 둘 수가 없었던 이유는 맨 처음에 예술의전당 변동술 본부장이 저한테 차석하고 본인하고 같이 그러면 일을 하겠다, ‘팀장 없이 하겠다’고 해서 제가 시에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아니다. 그건 중요한 자리니까 팀장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런 대답을 듣고 제가 팀장하고 차장을, 서로 케미가 맞는 차장을 보냈는데 그게 아마 뜻이 달라서, 저하고 뜻이 달라서 해당 본부장이 부적절한 언행 하고 항명 소동이 발생한 것은 사실이고 이로 인해 조직 내부 기존 질서가 훼손된 점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간 직원들이 너무 잘 하고 안정되게 하고 있어서 개관하는 데에는, 거기가 세 부서가 있는데 지금 차석, 문제 된 차석은 전당의 공연기획팀이었기 때문에 지금 문제는 크게 없이 안정되게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조직의 기본 질서와 기강을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표이사와 직원 간의 소통 부재 지적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는 투명하고 원활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여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의회의 지적과 질타를 겸허히 수용하며 재단 운영 전반에 걸친 개선책을 마련하여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영란 위원 네, 대략 잘 알았고요. 그런데 개선책과 재발 방지, 결론적으로 하면 잘될 수 있으시겠다고 하니까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대규모 인사이동이 굉장히 많이 있었네요. 그러니까 이렇게 되기 전까지 대표님도 좀 사전에 소통이 함께 됐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가 지금 예술의전당을 곧 개관해야 되는 목표가 있잖아요. 이거 얼마 앞두지 않고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돼서 또 화성특례시 예술의전당 개관해서 첫 삽을 뜨는 데 이런 악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이번 같은 이런 일은 굉장히,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거든요. 잘못됐고요, 같이 앞으로 힘을 합쳐서 잘 운영하는 데, 개관하고 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해 주시고요. 대표님이 지금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앞으로 또다시 이런 일이 재발한다면 정말 안 되는 거거든요. 책임지시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최선을 다해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분명하게 정리할 건 정리하고 반성할 건 반성하고, 그리고 개선하고 최선을 다해서 개관에 힘쓰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님, 죄송하지만 다른 안건으로 넘어가기 전에 본 안건과 관련해서 다른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내용이 있으면 먼저 하고 진행하면 어떨까 하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위원장 김종복 혹시 본 안건과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문화관광재단 정원이, 현원이, 정원 410명, 예산이 600억, 500, 600억, 방대한 조직이거든요. 그래서 방대한 조직에서, 불협화음이 아주 없으면 이상하리만큼 방대한 조직인데 거기 언론에 나와서 이렇게 되는 부분들이, 이거는 어디에 문제가 있느냐. 이건 이걸 이끌어가는 대표님께서 우선 자기반성부터 좀 하셔야 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 또 하나는 인사 전문가라든가 아니면, 인사 전문가라고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 분들하고 충분히 소통을 좀 해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되는 부분인데 이게 언론까지 나와서 이렇게 사회적, 의회까지 와서 이런 얘기가 되는 자체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우선 대표님부터 한번 되돌아보시고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로 그렇게 해서 처음부터 새롭게 좀 시작해서 투명하고, 또 큰 행사잖아요, 우리가. 그러니만큼, 중요한 만큼 잘 좀 해 주십사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시정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미정 위원 대표님께 여쭙겠습니다. 재단에, 그렇다면 작년 1년 동안, 2024년과 2025년에 인사발령이라든지 내부고충 신고 건수가 있었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내부고충 신고는 없었고요. 인사발령은 저희가 인사는 1월, 제가 부임하기 전 1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20회를 했는데 그 이유는 저희가 신규, 관광재단과 예술의전당이 생기기 때문에
○명미정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내부고충 처리, 신고라든지 이런 사항이 있었는지.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내부고충은
○명미정 위원 전혀 없었나요, 2024년과 2025년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런 내용은 제가 보고받지 못 한 거 같은데요. 내부고충이 없어, 제가 보고받지 못 했습니다.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없었습니다.
○명미정 위원 전혀 없었다는 얘기신 거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명미정 위원 그렇다면 지금 지난번의 이 보도 자료에 나왔듯이 인사발령에 대한, 대표님이 말씀하셨듯이 그런 부적절한 언행이 오고 가고 한 것은 신고체계라든지 이런 서류가 아닌 그냥 말로써 오고 간 상황인 건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렇죠. 저는 본부장단 회의 때 갑자기 그냥 고성으로 항의를 해서 그런, 갑자기 예측하지 못 한 상황이 벌어진 거죠.
○명미정 위원 그게 정식적인 회의 석상이었었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아니, 저희 경영평가를 마치고 그 후로 본부장들이 모여서, 제 방에서, 어떻게 준비하자고 대화하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렇다면 그 상황이 벌어지고 나서 대표님은 사후에 어떻게 처리를 하셨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지금 저희가 그래서 감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감사를 시작하고 있다는 거예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징계. 왜냐하면 그런, 그러니까 제가 잘못한 거는 제가 잘못한 거고, 말로 해도 되는 상황에서 그렇게 고성을 지르고 했기 때문에 그런 거에 관한 항명으로 생각하고 그 부분은 감사 시작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거는 감사가 시작돼서 그게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겠네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명미정 위원 그러면 그 인사발령 하실 때, 아까 말씀하신 대로 대표님이 알아서 하셨다고 그러셨는데 인사발령 하실 때 근거라든지 자료라든지 이런 거는 있나요? 평가표라든지.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그거는 공연에 경험이 있는 직원을 발령할 수밖에 없었고요. 공연이라는 조직상 팀장과 차장의 케미가 굉장히 중요해서 서로 조화가 되는, 그러니까 팀장하고 차장이 조화가 되는 사람들, 경험이 많은 사람들을 보냈기 때문에 그 외의 다른 기준은 없었고요. 공연에 경험이 있고 케미가 서로 맞는 팀장과 차장을 보낸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대표님이 말씀하신 대로 대표님의 의도나 이런 것과 다르게 지금 흘러간 상황인 거잖아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명미정 위원 지금 팀장과 차장님의 조합을 생각하셨지, 다른 분들하고의 조합은 또 생각을 어떻게 하셨는지 그런 것들에 대한, 그 기준점이라든지 이런 게 명확하게 서 있어야 될 텐데 그런 게 없이 이렇게 하다 보니까 기본 질서가 해이해지고, 소통채널을 아까 구축하신다고 그러셨는데 그런 채널이 없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되고 그다음에 보도에도 자료가 나가게 되고 이런 상황이 됐잖아요. 그래서 아까 대표님이 말씀하셨듯이 정말 이거에 대한 대책, 그거를 어떻게 하실 건지를 정확하게, 명확하게 하셔서 재발이 안 되도록 해 주시고 그거를 자료로 좀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12-20쪽입니다. 각종 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 미조치 사유입니다. 여기 두 번째 보면 2025년도에 품위유지 위반에서 음주운전이 있어요. 사안이 음주운전 같은 경우는 좀 심각한 것 같은데 징계를 하셔서 감봉 1개월 조치를 내리셨어요. 이런 미비한 것보다는 음주라든지 이런, 출장여비를 부적정하게 지출해서 환수를 한다든지 이런 게 재발되지 않도록, 항상 똑같은 게, 거의 비슷비슷한 게 나오지만 두 번째 같은 음주운전은 굉장히 사안이 심각하거든요. 징계조치는 끝나셨는데 교육을 한 번 더, 다시 하신다든가 내부에서 철저하게 관리를 좀 잘해 주시기를 건의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12-24쪽입니다. 홈페이지 관리·민원처리 현황인데요. 지금 홈페이지를 각 경영지원팀이나 팀별로, 팀에서 주로 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요즘 홈페이지를 하나로 구축을 해 놓고 현재 지금 문화재단 내에서, 팀에서 이렇게 관리하지만 이게 원활하게 홈페이지가 운영이 잘 되고 홍보가 잘 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점검이나 이런 거는 어떻게 하시나요? 전담 직원이 있어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저희가, 네, 각 부서에 전담 직원이 있고요. 우선 홈페이지 게시판으로, 각 부서로 오면 답변을 바로바로, 각 이메일에 답변을 하고요. 또 권익위나 국민신문고 등을 통한 공문은 역시 직접 답변도 하고 문자로도 통보하고 우편으로도 발송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영란 위원 요즘에 이메일이나, 중요한 거는 우편으로도, 서류 같은 경우는 발송을 해야 되겠지만 우편이나 이메일 잘 안 봐요, 사람들이, 복잡하고 바쁜 세상에. 우리 화성시가 통합예약시스템이 굉장히 잘 돼 있거든요. 제가 대표위원을 하고 있다 보니까 다른 타 지자체에서도, 우리가 잘 돼 있다는 걸 몰랐는데 화성시 게 너무 잘 돼 있다고 벤치마킹을 하겠다고 해서 저한테 좀 자료를 보내달라 이렇게 의뢰를 받은, 다른 지자체 두 군데를 제가 받았어요. 그러니까 통합예약시스템이 화성시가 구축이 잘 돼 있고 조금 지자체가 작은 데에서도 그걸 구축을 하려고 화성시 것을 벤치마킹을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반면에 저희가 전반적으로 홈페이지는 좀 활성화가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우리가 화성시를 알리는 계기도 되고 여러 가지 좋은 긍정적인, 홍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으니까, 홈페이지 구축을 해 놨으니 관리하시고 하는 데 홍보 전담인력이 마킹을 하셔서 이런 부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건의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12-27쪽입니다. 행사, 축제, 홍보 추진 관련 500만 원 이상 수의계약 현황인데요. 지금 2024년도에 보면 첫 번째에 병점문화축제 행사 운영 대행 용역이 있는데 여기에 예산을 5,100만 원 정도 잡았는데 집행이 2,700만 원 정도밖에 안 되고 2,400만 원 정도가 남았어요. 이렇게 많이 남은 이유가 뭘까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2024년은 제가 근무하기 전이라서…….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아, 이때가 저희 계엄 때여서, 시국 상황이라서 행사가 취소되었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위영란 위원 제야 행사도 보면 대행 용역과 드론쇼 하는 업체는 전문업체니까 또 그렇다고 치더라도 프로그램 운영도 하고, 회사가, 세 개 회사가 따로따로 이렇게 들어왔어요. 그런데 SK브로드밴드 같은 경우는 딱 지정이라서 여기다가 수의계약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왜냐하면 SK브로드밴드가, 왜냐하면 제야가 지금 용주사하고 저희 예술의전당하고 공중파로 연결을 해야 되는데 저번에 정조문화제 때 저희가 조금 열악한 회사랑 하는 바람에 현륭의 제사, 제향 행사가 송출이 안 됐어요. 그런 사고가 있었어요. 그래서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번에는 좀 큰 회사랑 해야 된다는 생각에서 SK브로드밴드라고, 하게 된 그런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위영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500만 원 이상 수의계약을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 왔을 때 이왕이면 관내 기업에서도 섭외를 먼저 우선순위로 해 주시기를 건의드리겠고요. 이런 전문적으로, SK브로드밴드나 이런 데서 하셨다고 하시니까, 어떻게 할 수 있는 저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계약을 하실 때 신중하게 하시고 절차에 따라서 이걸 잘 이행해 주시길 건의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명심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차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순임 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11-62페이지 준비해 주십시오. 문화관광재단사업입니다. 운영실적란에 보면 사업명이 기획 홍보, 공연 홍보 사업이 있습니다. 2024년도 예산액하고 2025년도 예산액을 보면 2025년도에는 4,300여만 원이 줄어 들었는데 운영실적을 보면 2024년도보다 잘 하셨어요, 잘 하셨고. 아직 연말까지 안 갔는데 현재로 보면 많이 차이가 나게 홍보를 잘 하셨는데 2024년도에는 페이스북을 활용하셨는데 2025년도에는 기입이 안 돼 있습니다. 안 하셨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페이스북이요?
○차순임 위원 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하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하고 있어요? 기입이 안 된 겁니까?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차순임 위원 지금 제가 볼 때는 4,300만 원 정도 예산이 줄었는데 사업실적을, 운영실적을 보면 잘 하셨어요. 줄어든 상황에서도 잘 하신 걸 보니까 2025년도에도 이거보다 조금 낮춰도 더 잘 하실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칭찬 드리려고 말씀드립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감사합니다.
○차순임 위원 페이스북 기록이 안 돼 있는 거는 누락이 된 거네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다시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자료 안 주셔도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11-89페이지입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운영실적 사업입니다. 준비되셨나요? 문화예술진흥법에 대해서 제가 질의드릴 건데요, 금년 9월 말 기준으로 보니까 우정, 팔탄, 서신이 문화누리카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경제적 취약계층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지원으로 문화격차 완화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만든 문화누리카드가 있습니다. 우정, 팔탄, 서신을 보면 60% 미만의 이용률을 보이고요. 병점2동이나 화산동은 90% 이상 달성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거 확인 되셨습니까? 올 기준으로 제가 파악을 한 겁니다. 갖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차순임 위원 지역에 따라서 이용률 편차가 많이 나는데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아무래도 사용처가, 서부권역은 사용처가 동부권보다는 많지 않은 면이 있고요. 그리고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제한적이고 해서 읍면동에서 이거는 협조를 해서 그렇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복지 쪽에서 그런 분들을 좀 챙겨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이 안내해 드리고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차순임 위원 지역 축제 기간 중에, 여기 사항을 보면 축제 장소에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등록, 운영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셨네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차순임 위원 그런데 하셨어도, 실적이 좋아도, 이용률이 좋아야지, 카드 실적만 좋은 거는 아무 소용이 없다 이런 생각이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렇습니다.
○차순임 위원 드는데 이용률을 좋게 하기 위해서 혹시 또 뭐 생각하신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홍보도
○차순임 위원 앞에 말씀하신 거 그거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홍보도 좀 하고 읍면동에 협조를 많이 요청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차순임 위원 카드만 많이 만들지 마시고 이용률의 촉진을 위해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서 다시 한번 제가 지적을 한 사항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이거 잘 좀 챙기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12-18페이지입니다. 2025년 경영실적과 2024년 실적평가 결과 주요 지적사항 및 조치 결과입니다. 평가 결과를, 기관평가에서 평가점수를 88.91을 평가를 줬는데요. 기관평가라면 어디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전체, 경영실적평가 전체를 이야기합니다.
○차순임 위원 2024년도, 2025년도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2024년도. 2024년도에 전임 대표가 한 일인데 최고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차순임 위원 그런데 거기 구분에 보면 기관평가에서 기관평가라면 어디에서 하신 건지 그거 알려주십시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시의 정책기획관에서 한 거
○차순임 위원 우리 화성시에서 한 겁니까?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차순임 위원 정책기획관에서 하셨다고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차순임 위원 잘 알겠습니다. 평가기준을 어떻게 했는지는 좀 궁금한데 평가기준을 알 수 있을까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 ESG경영, 또 자원, 자체재원 확보를 위한 수입 다각화 전략, 또 재단 경영목표, 목표 매칭 체계화, 중장기 전략계획과 실행과제 간의 연계성 강화 등 네 가지 항목에서 가점을 받아서 나등급을 획득한 것 같습니다.
○차순임 위원 이때 대표께서 계셨었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저는 없었어요.
○차순임 위원 그때 안 계셨던 거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앞에 계셨던 대표께서 이렇게 실적을 내신 거네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차순임 위원 그러면 현재 지금 계신 대표님께서는 이거보다 점수가 더 월등하게 잘 나올 것으로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12월 말일까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노력해 보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요.
○차순임 위원 네, 기대하겠습니다. 12-56페이지에 반석아트홀에서 대관을 한 내용인데요. 27번입니다. 27번, 아니, 33번이요, 33번. 대관한 기록의 33번을 보시면 됩니다. 12-56페이지입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12-56이요?
○차순임 위원 네, 이거는 간단하게 안 보시고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제가 질의드릴게요. 정조능행차 행사에 정조대왕 선발대회가 있었네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차순임 위원 이게 해마다 선발하는 겁니까?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우리가, 네, 몇 해 됐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선발하시는 분도, 신청하시는 분들이 대략 몇 분이 계시죠? 궁금해서 제가 여쭤봅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러니까, 인기가 있어서요. 이건 굉장히 좋은 행사라고 생각을
○차순임 위원 궁금해서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미리 홍보도 되고 해서 그때 정조는, 혜경궁 홍씨가, 정조가 한 분이고 혜경궁 홍씨가 한 분이었는데요. 응모자는 일고여덟 분 중에 한 분을, 제가 있었거든요. 저는 그냥 관광, 관람객으로서 있어 봤어요, 하도 궁금해서요. 그런데 될 만한 분이 되셨어요.
○차순임 위원 결국에는 그렇게 선발을 잘 하셨군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굉장히 그 여덟 분, 혜경궁 홍씨는 여덟 분 정도 계셨는데 한 분이 됐고 정조는 좀 더 많았었어요. 한 열두 분 정도 됐는데 계속 경쟁해서 제가 이런 분은 되겠다, 했는데 돼서 저도
○차순임 위원 그러면 여기에 신청하시는 분들은 우리 화성에 계시는 분들입니까?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그냥 저희 직원도 있었고요. 또 일반 시민도 있었고요. 또 시청 직원도 있었고 되게 다양한 직업군이 있었어요.
○차순임 위원 이러한 것을 모르는 시민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이런 선발 대회를 할 때는 현수막이라든가, 현수막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화성시의 곳곳에 해서 서부 쪽에 계시는 분들이나 동부,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참 재미있을 것 같고요. 훌륭하신 분이 정조대왕으로 나오실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연령 제한이 있습니까?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연령 제한, 왜냐하면 조금 많이 걸어야 되고요, 비 맞고도 걷고 해야 돼서 조금 젊은 층을 뽑았는데요, 사실은 제한은 없어요.
○차순임 위원 너무 젊어도 안 어울릴 것 같고요. 못 해도, 정조는 좀 젊은 왕도 괜찮은데 혜경궁 홍씨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렇죠.
○차순임 위원 좀 연령 있으신 분으로 해서 품격 있게, 그렇게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그렇게 개선을 해 보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저는 선발이 어떻게 되나 궁금했었어요. 그런데 오늘 책자를 보니까 선발 대회가 있었네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굉장히 호응이 많았습니다. 반석에서 했는데요, 저처럼 이렇게 자발적으로 구경 온 시민들도 많았고요, 인기가 있었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럴 것 같아요. 구경하고 싶네요. 그러면 이분들 선발은 누가 하신 거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거는 위원들, 우리 축제위원도 있었고요. 뭐 이렇게 다양한 분들이 계셨는데 거의 우리 시의 축제위원들이 했었던 것 같아요, 심사를.
○차순임 위원 다음번에는 선발 대회를 할 때는 서부 쪽이나 동부 쪽 곳곳에 현수막을 하셔서, 참여하시는 분들을 다양하게 하셔서 즐거움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좋은 행사를 하셨던 것 같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감사합니다.
○차순임 위원 12-91페이지입니다. 화성예술의전당 향후 계획입니다. 공연기획인데 개관공연 계획으로 정명훈 KBS 오케스트라 협연 카바코스를 섭외하시려고 계획을 하신 것 같은데 현재 진행 상황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지금 거의 확정이 됐고요. 상반기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상반기 예산을 확정 지어 주셔서 저희가 거의 확정해서 구두로 약속한 약속이었는데요. 거의 지금은, 왜냐하면 이때 못 뵈면 정명훈 선생님 또 이탈리아로 가시기 때문에 저희가 중요시 생각해서, 거의 계약 단계인 것 같습니다.
○차순임 위원 정명훈 선생님께서 훌륭하시긴 한데 제 생각은 굳이 한 분에 국한하지 말고 다른 후보분도 생각하셔서 하시는 게 옳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여쭤보는데, 훌륭하시죠. 세계적으로 훌륭하신 분이긴 한데 그래도 좀, 거의 막바지까지 오신 것 같은데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예산은 저희가 일단 확인을 해보고 결정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궁금했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저희, 그래서 젊은 피아니스트하고 오케스트라 협연하는 프로그램도 상반기에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일단은 저희가 예산안을 우리 위원님들하고 확인을 해 봐야 되니까 그거는, 그 건은 그때 가서 일단 저희가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열심히 잘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차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하여 잠시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까지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 43분 감사 중지)
(14시 59분 감사 계속)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균입니다. 문화재단에 추가 질의드리겠습니다. 12-11페이지 보면 행정직 2급 전문계약직 두 분이 계약만료와 의원면직으로 퇴직하셨어요, 그렇죠? 저희가 화성시문화재단에서 화성문화관광재단으로 2025년 1월 1일 자로 출범을 했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김상균 위원 그래서 관광에 대한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서 본부장님을 3월에 임용을 하셨어요. 9월에 퇴사하셨죠? 6개월 동안에 우리가 관광진흥에 대해서 어떤 진행사항을 가지고 했었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공모 두 건으로 국비를 따 와서 기본, 왜냐하면 관광본부가 생기면서 예산을 전혀 갖고 있지 않아서 이분하고 팀장하고, 팀장들하고 같이 국비사업 두 개를 따 와서 화성시 전체의 관내 여행코스를 개발했어요.
○김상균 위원 관광 여행코스를 개발하셨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경기도 융합,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 경기관광공사 공모사업과 또 빅똑컨이라고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 두 가지에 당선이 돼서 그 비용으로 우리 화성 관내의 관광코스를 개발했습니다.
○김상균 위원 지금 9월부터 관광진흥본부의 본부장 자리는 공석인 거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김상균 위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아니요, 전혀 지금
○김상균 위원 왜 진행을 안 하고 있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우선은 저희가, 재단이 우선은 그럴, 지금 여력을 갖고 있지 않고요. 내년
○김상균 위원 왜 그럴 여력이 없다고 생각하시죠? 그럼 지금 상황에서 문화관광재단에서 관광은 없는 거네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아니, 그런데 우리 오래된 팀장이 지금 대행을 맡고 역할을 잘 하고 있어요. 허명범 본부장대행이 발 빠르게 하고 있어서 저희가 긴급하다는 생각은 못 하고 있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면 본부장 자리를 없애도 되겠네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김상균 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게 그러시잖아요. ‘팀장이 그 자리의 역할을 잘 하고 계시다’고 하시면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그 본부장을 채용할 필요는 없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말씀하시는 게 대표님, 지금도 우리 본부장이, 지금 대표님 말씀, 답변에도 나온 게 본부장의 자리가 ‘팀장이 너무 잘 하고 있어서 본부장을 다시 뽑을 생각을 안 하셨다’라고 얘기하신 거잖아요. 그러면 우리, 저희 입장에서 보면 본부장에 대한, 전문계약직에 대한 연봉도 센데 그럼, 그렇다면 본부장의 자리를 공석으로 두고 그 팀장을 그냥 계속 이런 식으로 업무를 진행해도 된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런 내용은 아니고요, 시하고 조율 중인데요. 왜냐하면 저희가 아직 예산을, 예산 부분도 있고 해서 내년에 시가 어느 정도 결정이 되면 저희가 공고를 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아니, 지금 2025년도 1월 1일 자에 출범을 하셨으면 거기 관광본부장의, 본부장의 자리가 있기 때문에 채용을 하신 거잖아요. 그럼 그 예산은 어디서 나셨어요? 2025년도 1월 1일 관광진흥본부장 2급을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때 추경으로
○김상균 위원 뽑으셨을 때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때는
○김상균 위원 그 예산이 있으셨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조직개편도 다 해서 저희가 추인을 해 드렸고 그거에 대해서 채용을 진행한 거잖아요. 그런데 예산이 없고 시, 집행부와 다시 논의를 해야 된다는 거는, 그러면 기존에 저희가 조직구성 자체가 잘못됐다고 반증하는 것밖에 안 되거든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렇지는 않고요, 분명히 본부장이 필요한 거는 사실이고요. 시하고 협의해서 빠른 시일 내에 뽑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게 저희가 벌써부터, 시작부터가 이렇게 흔들리면 관광재단이 제대로 설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벌써 거의 1년의, 연말의, 마지막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관광본부장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끼시고 채용 진행 절차를 빠르게, 저희가 필요하면 정말 떼를 써서라도 빨리, 안정화를 위해서는 그게 대표의 역할 아닌가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빠르게 채용 진행을 해 주시기를, 시정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12-20페이지 보면 아까도 존경하는 위영란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품위유지 위반 음주운전의 신분상 처분이 경징계 감봉 1개월이에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김상균 위원 이거에 대한 절차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저희가 인사위원회를 열어서, 음주운전은 그냥 바로 정해지는, 그러니까 본인이 바로, 그러니까 설명하거나 그런, 없이 그냥 바로 징계에 들어갑니다.
○김상균 위원 바로 징계가, 제가 말씀드린 징계의 수준을 정하는 수위가 내규에 있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음주는 내규에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어떤 내규로 있죠? 알코올 농도라든가 초범이라든가 사고 여부나 이런 부분들이 다 내규에 들어가 있는 건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렇게 자세히 돼 있지는 않고요. 내규에 음주운전은 중징계에 해당한다고
○김상균 위원 경징계잖아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경징계는
○김상균 위원 지금 대표님이 또, 본인이 내규에 중징계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이거 경징계 감봉 1개월이잖아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거는 사실은 제가 없었던 때에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제가 1월 30일 자로 여기 발령받았거든요.
○김상균 위원 이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실 분 계신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정구선 본부장, 아, 감사팀에서 확인 후 징계양정 개정으로 알코올 농도에 따라 징계를 진행했습니다.
○김상균 위원 저희 내규에는 알코올 농도 있네요? 0.8인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제가 봤을 때, 모르겠습니다.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제가 여기 부분에 대해서
○김상균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길 좀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2-21페이지 보면 ‘채용비위 관련 징계양정 개정 필요’를 하셨어요, 외부회계감사 결과가. 이렇게 나온 사유가 뭐가 있죠? 채용비위 관련, 이행 중이라고, 조치결과 이행 중이신데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아, 그 서류가, 그러니까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에 있었던 이유는 경력증명서를 기관 담당자한테 연락을 했는데 그 담당자가 안 받아서 경력을 불인정해 줬는데 그게 본인한테 불리해서 저희에게 불만을 제기한 사례고요. 그리고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는 병가 관리를 소홀히 했습니다. 6일 초과 병가 시 진단서를 첨부해야 했는데 미첨부했고요. 또 출퇴근 시간에 등록을 안 해서 근태 관리를 미흡했습니다.
○김상균 위원 어찌 됐건 이게 외부감사의 지적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이행 중이라고 하셨는데요, 빠르게 시정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12-37페이지에 도서관 경비용역이 있어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김상균 위원 앞서 여성가족재단에도 이 부분을 지적했는데 이 도서관에 대한 경비용역을 대표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중요도를?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굉장히 중요합니다.
○김상균 위원 굉장히 중요하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김상균 위원 그런데 이 업체가 허가증 받은, 3주밖에 안 된 업체인 거 알고 계셨어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저는, 이때 제가 재임, 부임 전이기 때문에 이거는 그때 당시 본부장이었던 정구선 본부장님께 이 해당사항을 설명해 주기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김종복 본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도서관본부장 정구선 도서관본부장 정구선입니다. 이 경비용역은 저희가 각 개별 도서관에 두 명 내지 네 명씩 해서 총 스물일곱 명을 개별 도서관에 배치하고 있고요. 매년, 1년 단위로 매년 연말에 계약을 하는데 이번에, 작년에 덕산개발로 했다가 이번에 메가클라우드로 한 사항인데요. 사실 여기가 장애인 재활에 관한 법인이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지방계약법률 시행령상 여건에 맞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한 거고 어떤 기관이라든가 실적은 사실 보지 않았습니다.
○김상균 위원 아까 여성가족재단에 똑같은 얘기를 드렸는데요, 이런 게 사회 통념상으로 보거나 그냥 일반 상식으로 봐도 정말 해태예요, 업무해태, 태만. 아까도 대표님도 말씀하셨듯이 경비용역은 굉장히 중요한 거고 도서관은 또 아이들이 있는 곳이고 시민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는 곳이, 거기 안전을 지키는 경비업체를 10억짜리 계약을 하는데 이들이 허가증 나온, 그럼 이들 업체 가 보신, 가 보시지 않으셨겠죠. 그리고 이분들이 제대로 비치해 놓은, 경비업법에 의거한 최소한의 그런 서류들이나 경비지도사의 배치라든가 그런 것들에 대한 부분 있는 것도 확인이 다 안 되신 거잖아요? 우리가 시에서 10억짜리 예산을 들여서 계약을 하는데 장애인단체라는 이유만으로 허가증이 나온 지 3주밖에 안 된 경비업체를, 실력도 제로고. 팀장님 집이면 쓰시겠어요? 팀장님 집을 지키는 경비를 선택한다고 하셨으면 그냥 뭐 법적 사항에 맞으니까 실적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믿음도 없는 그런 회사에 10억이라는 돈을 주면서까지 계약하실 수 있으세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경영기획본부장 정구선 그런데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거기 경비에 실제 나오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고용승계가 돼서 작년에 했던 분들 그대로 오시거든요. 그런 사항을 좀 감안했던 것 같습니다.
○김상균 위원 고용승계라고 해서 직원들은 가만있고 업체만 바뀐 거라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경영기획본부장 정구선 네, 그러니까 작년에 근무했던 직원들이 그대로 오는 사항이죠.
○김상균 위원 그러면 어떤 실적이 없고, 지휘관이 없어도 되겠네요? 어떤 군대도, 그냥 가서 지휘관이 알아서 지휘하면 되겠네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경영기획본부장 정구선 그렇지는 않고요.
○김상균 위원 그렇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경영기획본부장 정구선 어쨌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그 취지라든가 어떤 뜻으로 말씀하시는 건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또 생각했을 때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에 의해서
○김상균 위원 그러면, 계약에 관한 시행령, 시행법도 있잖아요? 경비업법도 있어요. 그럼 이 업체가 경비업법을 지켰는지 안 지켰는지에 대해서 현장 가서 감사팀을 파견해서 감사해도 되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경영기획본부장 정구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 좀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라기보다도
○김상균 위원 아까도 계속 법, 법 그러시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경비업법에 의거해서 이분들이 법을 지키고 이 허가증에 대한 부분을 받았고 경비업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요건을 갖췄는지를. 그럼 우리도 법적으로 한번 확인해 보자고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거예요. 법으로 말씀하시니까 저도 법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여기 차량 비치돼 있어요? 안전용구 다 비치돼 있어요? 경비지도사 배치돼 있어요? 순회 서류 다 만들어져 있어요? 회의장 있어요? 이게 경비업법에 대해, 경비업법이, 경비업을 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조건이에요. 이런 거 갖춰져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러 갈까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경영기획본부장 정구선 일단 저희가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김상균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경영기획본부장 정구선 네.
○김상균 위원 우리가 그래도 안전과 청소 이런 부분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의 내실은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들 좀 챙겨서 해 주시기를 시정조치 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어쨌든 자료 요구는 한 거니까, 계속 넘어가겠습니다. 12-42페이지 보면 대관 가동률이 나와요. 평균 64.4%, 이 부분을 제가 전국 단위로 자료를 보니까 상위더라고요. 저도 잘 몰랐는데 이게 되게 낮은 수치로 보고서 저도 한번 대표님을 또, 행감 때 얘기해야, 지적해야겠다고 찾아봤더니 상위더라고요. 그래서, 제주도가 제일 높은데 거기는 71%고요. 나머지는 30, 50에서 거의 그렇게 가동률이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가동률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상위권으로 잘 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우리가 지금 법률로서 개정을 준비하고 있는 걸 보면 70% 이상, 70%라고 법률을 개정하려고 준비 중에 있으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맞춰서 저희도, 잘 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가동률 조금만 더 높여주시길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게 누림아트홀만 가동률이 좀 괜찮으면 충분히 달성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누림아트홀의 가동률을 좀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서 가동률을 좀 더 높일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당부, 건의, 당부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노력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12-46페이지 보시면, 44페이지부터 이렇게 보시면 우리가 관람객 수와 점유율, 입장료 수입과 출연료 지급액이 있어요. 그런데 보면 사랑의 묘약 같은 경우는 출연료 지급을 1억 5,000을 했는데 수입이 2,100이에요. 그리고 뭐가, 어떤 내용들을 보면 4,000을 투자했는데 수입액이 500, 3,000을 투자했는데 수입액이 100만 원, 4,000을 투자했는데 400, 5,000 투자했는데 800, 3,000을 투자했는데 700. 이게 맞는 건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 부분은 공연, 나철운 팀장이 대답해도 되겠습니까?
○김상균 위원 네, 위원장님.
○위원장 김종복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공연기획팀장 나철운 공연기획팀장 나철운입니다. 저희가 기본적으로 기획공연을 계획하면서 투여 대비 하는 숫자에 맞춰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예경이라든가 한문연 이런 데서 지원받는 사업들은 의무적으로 소외계층을 초청하게 돼 있고, 30% 이상 초청하게 돼 있고 그러다 보면 공연 저변 확대 때문에 저렴하게 받을 수밖에 없어서 그런 현상이 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제가 여기서 그냥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문화에 대한, 공연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그럼 차라리 이럴 거면 치사하게 이런 거 받을 바에는 그냥 차라리 무료공연으로 많은 시민들이 더 볼 수 있게 하는 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을 드리고 싶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아니, 3,000 들여서 500 남길 거면 차라리 무료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다, 올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럼 500이라도 좀 남겨야 되나?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 점 저희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이게 아까도 말씀하시는 거는 어찌 됐건 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공연 올려야 된다는 거잖아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공연기획팀장 나철운 네, 맞습니다. 거기서 자부담, 저희 자부담은 예를 들면 10%, 30%이기 때문에 시민들한테 오히려 많이, 말씀하신 대로 확보될 수, 확장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저의 뜻은 이해하셨을 거예요. 그러니까 공연의, 이 공연이 수익이 안 난다고 해서 줄이라는 게 아니라 공연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주민분들이 더 많이 활용을, 더 많이 문화의 향유를 하시려면 차라리 500이라든가 이렇게 남을 거면 그냥 무료공연으로 하시는 것도, 하시든지 안 그러면 정말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최저로 하려면 진짜 뭐 1천 원이라든가 2천 원이라든가 아예 낮춰서 받으시든지, 아예 그렇게 하는 게 낫지 않겠나라는 생각에 이런 건의 드리는 거니까요. 그거는 내부 경영 파트에서 한번 같이 확인해 보시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논의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12-91페이지 보면 예술의전당 추진현황이 있어요. 앞에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몇 분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게 아까도 정명훈 오케스트라에 대한 부분도 어렵게 섭외하셨다고 하시고 지금 기획공연을 계속적으로 준비하고 계시고 항간에는 맘마미아도 한다는 얘기, 맘마미아도 추진하고 있다는 얘기들도 있어요. 중요한 건 뭐냐면 하자로 인해서 대관이 지연된다, 그러면 어렵게 모신 이 정명훈과 KBS 오케스트라도 못 하는 거고 맘마미아 이런 부분들도 다 날아가는 거잖아요. 공연이, 왜냐하면 이분들은 스케줄을, 1년 치 스케줄 다 짜 놓으시는 분들이잖아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맞습니다, 네.
○김상균 위원 그러다 보니까 이게, 저는 제일 불안한 게 이거예요. ‘하자나 무슨 문제가 발생돼서 제때 개관을 못 한다’ 실질적으로 지금까지 다 그랬거든요. 그래서 저는 좀 이런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업체에 개관을, 제때 개관이 안 됐을 경우에 대한 페널티에 대한 부분, 그럼 예를 들면 우리가 기획공연 할 때 어찌 됐건 계약금 줘야 될 거 아니에요? 계약금에 대해서 환수조치나, 업체에 물린다든지 그런 안전장치를 좀 마련해 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나중에 꼭 저희가 뒤통수를 맞더라고요. 우리는 개관 준비 다 해 놨는데 뭐 때문에 못 하고, 뭐 때문에 못 하고 나중에는 또 물이 터져서 개관이 늦어지고 뭐 때문에 못 하고, 이런 부분들이 계속 발생돼 왔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괜찮아요. 왜냐하면 우리가 오픈을 안 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이거 같은 경우는 지금 계획, 기획공연에 대한 스케줄을 다 잡아 놓으신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하자로 인한 이런 지연이 발생되지 않게 하자점검에 대한 부분을 명확하고 철저하게 진행해 주시기를 건의드리고요. 그리고 건설사에, 아까도, 다시 말씀드리면, 더 말씀드리면 건설사에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안전장치를 좀 마련해 놔야 될 것 같아요. 우리가 예를 들자면 우리가 계약금에 대한 환수라든가 그거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법적으로 할 수 있다는 조항으로 특약을 넣든지 그런 검토도 한번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고 그리고 아까 다들,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셨으니까 저는 짧게 말씀드릴게요. 모든, 회사에서도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인사가 만사라고요. 모든 조직은 인사가 만사라는 말들이 있는데 이 예술의전당에 대한 부분도 중요하다 보니, 대표님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 그렇게 생각을 하셨고 거기 담당하시는 본부장님도 그거에 대한 책임감과, 중요하다고 생각하다 보니까 이렇게 약간의 불협화음? 그런데 그거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대표님도 예술의전당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본부장님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 보니 그렇게 충돌이 났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충돌이 여기가, 화성예술의전당이 잘되겠구나, 워낙에 너무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구나 해서 좀 그렇게, 반대로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아까도 대표님 말씀하셨지만 그런 불안요소들은 배제해 주시고요. 하나된 마음으로 예술의 전당이 잘 개관돼서 우리 대표님하고 정명훈 지휘자님이 지휘하는 KBS 교향악단을 같이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올 수 있기를 기원하고 희망하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걱정해 주신 바를 저희가 분명히 LH에 공문으로 하고 협상을 할 거고요. 우선은 그래도 좀 다행인 것은 안전점검이 완료됐기 때문에 거의 조금, 순서대로 가지 않을까 하는, 저희가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저도 이 동탄2신도시에서 주민활동을 8년 하고 의원활동을 3년 했는데요, 한 번도 그렇게 된 적이 없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체육시설도 항상 오픈할 때마다 아까 대표님 말씀하신 것처럼 ‘점검 다 됐고 하자 없다’라고 해서 오픈하려고 했더니 비가 넘치고 갑자기 물이 새고 뭐가 터지고 막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철저히 해 주시길 당부드리고요. 12-112페이지 보시면 도서를 구입함에 있어서 어떤 점을 고려하시는 건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도서구입은 도서관에서 좀 이야기, 왜냐하면 도서관마다 특성이 다 달라서요.
○김상균 위원 위원장님.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렇게 해도 될까요?
○위원장 김종복 네, 본부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도서관본부장 정구선 도서관본부장 정구선입니다. 도서구입은 저희가 각 도서관별로 약, 연에 합쳐서 한 12억 정도 예산이 편성돼 있고요. 각 도서관마다 절반 정도는 희망도서를 받습니다. 희망도서를 받아서 어떤 책이 필요한가 이런 부분들을 희망도서를 받아서 구입을 하고요. 나머지는 도서선정위원회가 또 각 도서관마다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선정위원회에서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우리 도서관에 어떤 책을 비치했으면 좋겠는가를 판단해서, 또 그 양을 정해서 구입을 하는데 이것은 관내 인증을 받은 도서관에서, 아니, 서점에서 구입을 해서 지역경제도 살리고 하는 그런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그래서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한테 설문을 좀 더 강화해서 그분들이 필요한 도서를 더 구매할 수 있게 해 주시기를 건의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도서관본부장 정구선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마지막으로 12-116페이지 테마관광자원 발굴 추진현황이에요. 화성시는 참 좋은 자연들이, 자원들이 많이 있죠. 관광자원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다른 데 있어서는 하나만 있는 것도 공룡, 예를 들면 공룡알 습지 같은 경우도 다른 동네에서는 그거 하나만으로 관광자원을 개발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보면 저희가 제일 중요한 부분은 코스 개발, 여행에 대한 개발도 있지만 이거를 어떻게 이을 건지에 대한, 교통편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고민이 상당히 많이 돼야 될 것 같아서 이런 부분들도 좀 고민해 주시고 적용해 주시기를 건의드리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게 여행지를 가 보면, 일본 같은 경우가 굉장히 잘 돼 있더라고요. 가고시마라든가 오키나와라든가 이런 데를 가 보면, 삿포로나 이런 데 가 보면 다 교통이 연결돼 있어요. 거기는 버스를 타면 관광지를 다, 정류장마다 서서 버스만 타도 다 갈 수 있게 연결해 놨더라고요. 그래서 화성시의 관광이 이런 자원이 많은데 왜 관광자원이 활성화가 안 될까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가까이, 각각의 여행지에 대한 교통편의 연결이 하나도 안 돼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관광자원에 대한 발굴도 필요하지만 그거에 대한, 교통 연결에 대한 부분도 검토하셔서 해 주시기를 건의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저희가 이번에 전시기획팀에서 아트버스를 네 번 러닝했거든요. 그런데 풀 차서 지금 웨이팅하는, 그래서 힘 받아서 여행도 또 투어버스 이렇게 하고 저희가 지금 시범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그것이 정례화될 수 있도록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노영 증인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앞서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관광본부장과 관련해서 채용과정이 지금 협의가 잘 안되는 것 같은데 어떤 부분 때문에 협의가 안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희가 신속히 채용을 했어야 했던 부분인데 신속히 진행하지 못 한 점에 대해서 양해말씀 드리고요. 신속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말씀하신 것처럼 빠르게 채용과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문화관광재단에 질의드리겠습니다. 12-39페이지입니다. 기부일자 8월 13일 개인이 순수기부금으로 1억 9,200만 원을 기부하였고 이것을 권역별 콘서트 홍보에 다 쓰신 건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다 쓰지는 않고요, 그거, 권역별 콘서트 등 우리 내부 콘서트의 경품으로 해서 쓰고 있고요, 썼고요. 그리고 지금 한 1,500개 정도 남아 있습니다. 그때 4,500개를 받아서 그렇게 콘서트마다 쓰고 또 재단의 여러 가지,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라든지 그럴 때 경품으로 줬고요. 쭉 쓰다가 지금 1,500개 정도 남아서 재단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목선풍기라 가을부터는 드릴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위원장 김종복 어떤 내용인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12-91페이지에 지금 예술의전당 건설이 계속 진행 중인데 11월 28일에 예정했던 틸틸과 미틸이라는 작품이 있어요. 이거 어디서 진행하도록 되었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거는 전당에서 하는 게 아니고요, 이거는 화성시예술단의 창작극으로 이번 주 금요일 우리 반석에서, 화성아트홀에서 하는 겁니다. 그거는 순수 우리 재단이 제작한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잘못, 아, 그때 이 책을 만들 당시는 하려고 그랬는데요, 그거는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개관이 미뤄지는 바람에 빠졌습니다. 지금은 테스트공연과 시범공연에서 기계음과 자연음을 테스트하는 그런 일을 해야 돼서 뮤지컬 몽유도원은 자연음향을 점검하는 공연을 할 거고, 이거는 관객 없이 할 거고요. 금난새 성남시립오케스트라는 관객을 갖고 기계음에 대한 테스트를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래서 애초에 틸틸과 미틸이라는 공연을 하면서 연습실이랑 분장실 등 공간 이용을 점검하고 매표소나 하우스 운영 등을 점검할 계획이었는데 이러한 점검이 지금 진행이 되지 않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고 전체적으로 일정이 그러면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느려져서, 네.
○위원장 김종복 조금 느려진 부분이 있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있어요, 네. 느려져서 그런 무대 반입이나 이런 연습실 점검 이거는 지금도 하고 있고요. 무대장비나 매표소, 하우스 운영은 뮤지컬 몽유도원 때, 테스트공연 때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몽유도원 때는 관객을 따로 안 받는다고 하지 않았어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관객을 안 받지만
○위원장 김종복 그런데 매표소는 어떻게 또 테스트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매표소하고 그런 것들이, 하우스 운영 등 그런 연습은 한번 다 시범으로 해 보려고 합니다. 그때 실제로, 저희 직원들은 갈 수 있다고 해서 직원들이 그렇게 해서, 말하자면 순수하게 테스트를 해 보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다시 정리해서 질의드리면 예술의전당 건설과 관련해서 지금 약간 지연은 됐지만 전체적인 시범공연 일정이나 준공하는 데는 차질이 없다고 생각을 하면 되는 건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조금씩 연기가 돼서 몽유도원은 12월 10일부터 26일 중에, 12월 22일로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금난새 성남시립오케스트라는 12월 27일이어서 이것까지만 하면 30일 제야행사와 준공 공연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는 그런 계획입니다. 늦어지긴 했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네, 말씀하신 것처럼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신경을 좀 써 주시길 건의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아까도 잠깐 나왔습니다만 18쪽에 보면 경영실적에 나등급 받았어요. 페이지 넘길 것 없이요. 그렇다면 지금 전임 대표 있을 때라고 아까 말씀하셨고 지금 현 대표 있을 때도 나등급 이상을 받아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언론에 나오거나 또 조직 내에서 불미스러운 일, 항명이라든가, 대표님이 인사권은 가지고 계시잖아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다면 그런 문제도, 아까 감사를 통해서 징계 건은 징계하고 상줄 것은 상 준다고 그렇게 얘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조직장악부터 시작이 돼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대신 충분한 의견 수렴을 좀, 본부장들이나 이런 사람들하고 의견 수렴이 좀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가져보고요. 그다음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다음에 28쪽 행사, 축제, 홍보 거기에 보면 주현미, 백건우 씨가 있어요, 그렇죠? 28쪽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부위원장 이용운 주현미 씨 같은 경우 3회 공연한다고 그래서, 3회 다 했나요? 2회만 한 것 같아서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제가 그거는 우리 저기, 다 했다고 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다 했어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제가, 네.
○부위원장 이용운 모두누림에 기대를 했었는데 그거 없어서 못 갔는데 3회 다 했다고요? 안 했던 것 같은데. 하여간 다 했다고 그러니까, 나중에 다시 한번 확인 좀 부탁드릴게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부위원장 이용운 또 91쪽 저도 질문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 우선은 금난새 성남시립공연, 시립교향악단이 오는데 시범공연이라고 그러셨어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테스트공연이요.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 테스트공연. 이게 이런 사람들, 이런 시립 불러서 테스트공연, 그 사람들이 이 내용을 아는 건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알고 다 약속이 돼서 하는
○부위원장 이용운 약속이 된 거예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왜냐하면 이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악기들의 소리가 우리 반사판이 얼마나 하고 스피커는 어떻게 작동이 되고, 그거는 이미 다 약속을 하고, 이분들도 개관을 많이 경험하신 분들이라 이해를 하고 다
○부위원장 이용운 관중 없이도 해 준다 이런 얘기예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부위원장 이용운 관중, 시범공연 때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관중이 있어요.
○부위원장 이용운 관중 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때는 1천 원으로, 의원님들도 다 오셔야 하는, 1천 원.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금난새 씨나 성남시립이나 이런 데, 그래도 이렇게 좀 알려진 데인데 테스트 공연 그러는데 하여간 역량이 대단하십니다, 하여간. 역량이 대단하시고. 기념공연에는 정명훈 지휘자와 KBS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개관공연, 1월 15일에 있는 개관공연은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개관기념이, 성남아트센터 개관한 내용을 혹시 알고 계신가요? 제가 알아 보니까 성남아트센터가 2005년도에 개관됐는데 거기도 1,805석이에요, 객석이. 그런데 상당 금액 들여서, 아마 수십억을 들여서 개관행사를 한 것 같아요. 그래서 개관기념 콘서트 페스티벌을 10월 15일부터 25일까지 여러 차례 나눠서 했는데 개관을 어떻게 잘 하느냐에 따라서 화성예술의전당이 레벨 업이 되냐 안 되느냐가 이게 음악인들 내지는 이런 데서 평가가 되나 봐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이게 또 화성특례시 예술의전당 첫인상을 주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음악인들 내지는 시민들한테. 그랬을 때 이거를 아주 이렇게 그냥 시범공연, 테스트공연에다 개관기념 이렇게 할 게 아니라 이걸 철두철미하게 좀, 이걸 뭐 고급지다 그럴까? 레벨이 높은 수준의 이런 거를 할 수 있도록, 개관기념을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좀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저희가
○부위원장 이용운 더 신경을 써 주시면 어떤가 싶은 생각이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저희가 그 시기에 오는 매머드급 공연들을 다 조사해서, 왜냐하면 저희 화성예술의전당만 보고 오지 않기 때문에, 서울, 부산 가려는 거를 중간에서 우리 화성도 오라고 하고 그렇게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이게 예술의전당이 지금 우리나라 몇 군데 있죠? 각 도시별로 있다면 대략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각 지자체는 거의 같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니까 우리가 후발주자 아니에요, 지금, 그렇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평택시하고 같이 지금 개관 시기가 비슷해서 경쟁자로.
○부위원장 이용운 평택하고 경쟁할 체제는 아니죠. 우리 특례시인데 평택하고 그건 아닌 거고. 그래서 이 개관기념 행사를, 이거 좀 더 심사숙고하고 웅장하고 화성특례시답게 좀 할 수 있게, 예산이 지금 점점 없다고 그러는데 그게, 예산이 문제 아니에요, 그렇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또 유명인들은 아까 김상균 위원님께서 얘기한 대로 1년, 2년 전에 예약이 돼 있기 때문에 유명인 이게 섭외가 굉장히 어려운 걸로 알고 있는데 정명훈 지휘자 같은 섭외를, 확정됐다고 봐야 되겠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부위원장 이용운 더군다나 또 KBS까지도 됐다고, 이것도 상당한 부분인데 좀 더, 이 부분뿐 아니라 성남 같은 경우 10월부터 12월까지 여러 차례 나눠 했듯이 이거 계속 좀 이어서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게끔, 또 화성특례시 예술의전당이 정말 우리나라의 톱이다라는 그런 자부심 갖게끔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저도 어깨가…….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함으로 해서 우리 시민들의 어깨도 좀, 또 문화의 수준도 높아진 거고 여러 가지가 좋지 않나 그렇게 생각, 하여간 대표님의, 또 우리 문화예술과장님 국장님 어깨가 무겁습니다. 없는 재산에, 없는 예산에 이거 하려고 그러니까. 하여간 기대를 하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큰 기대는 안 하겠습니다, 큰 실망을 할까 봐. 그렇지만 많은 기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부위원장 이용운 또 99쪽 좀 보면 신진, 취약계층에 지원해 주는 게 있잖아요? 그래서 이게 취약계층 지원을 해 주는 부분들이 어떻게 이게 섭외가 돼서 되는 건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저희는 이거는 100% 공모에 의해서, 다 신청을 해서 심사, 외부심사위원이 심사를 하고 선정한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여러, 예산 범위 내에서 한 거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저희가 신진예술인 자립지원, 화성예술활동지원, 문화취약계층 특화지원은 화성시 시비로 하는 거고요. 모든예술 31은 경기도, 경기도 도비매칭 사업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넓게, 나머지 세 사업은 화성에 거주하고 있는 작가를 중심으로 하고 있고 모든예술 31은 경기도 내의 작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게 여기서 이남현이라든가 DPI나 하여간 좋습니다. 이거와 더불어서 104쪽에 보면 장애인·다문화 예술 특화가 있잖아요. 거기에 있는데, 예술인들이 연습장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훈련장이. 그런 공간도 좀 문화재단에서 이렇게 좀 할애 내지는 할 수 있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정말로 절실히 필요한 공간이고요. 너무 많은 요청이 있어서 저희 공간을 이번에 전부, 도서관이 이전하면서 공간개선사업에서 이런 실들을 다 늘릴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장애인들이라든가 공간이 부족한 예술인들이 공간을 최대한 이용해서 좋은 질의 공연을 할 수 있게끔 이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주 기쁜, 희망적인 소식이네요. 그다음에 111쪽에 도서관 현황 보니까 지금 2024년 대출이 289, 228만? 이게 몇이야, 289만, 아, 28만 9,700권, 그렇죠, 대출이? 이용자가 22만 명 정도, 또 2025년도에는 지금 아직, 9월 기준일 테니까 그런데 116만이고 또 운영실적은 이용자가 157만이에요. 그래서 엄청난 건데 또 여기 회수율, 대출에서 회수율 같은 건 어때요? 회수는 잘 되고 있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대출 회수는 다 시스템에 의해서 잘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우리가 몰랐던 이런 엄청난 도서인들이 있네요, 그렇죠? 도서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구선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113쪽에서 15쪽 보면 시민참여 독서운동이 있는데 제가 얘기하려고 그러는 게 뭐냐면 독서모임 활동 하면서, 양감에, 양감면에 작은도서관이 있거든요. 그런데 신진작가 양성사업 이게 있어서, 그런데 양감면에 작은도서관이 있는데 신진작가들이 있더라고요. 신진작가가, 할머니들이 동화, 그림책 내지는 이걸 해서 거기다 비치를 해 놨더라고요. 혹시, 아직 모르고 계셨죠, 이거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제가, 네.
○부위원장 이용운 이런 데까지는요. 그래서 굉장히 놀라운 작품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이런 것도 좀 지원을 해 주시면 어떤가. 또 전시도 이 책자를, 작품을 좀 다방면에, 지금 20개 도서관이 있죠, 우리가?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열아홉 개 도서관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열아홉 개인가요? 그래서 그것도, 도서도 좀 한번 진열할 수 있게끔 하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아, 네. 저희가
○부위원장 이용운 양감면 시골동네 할머니들이 작가가 돼서 한 게 있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저희가 또 하나, 라이브러리 버스도 운영할 거기 때문에 꼭 집어넣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아까 얘기 나왔습니다. 테마관광자원 발굴 추진현황에 보면 우리가 시티투어도 지금 지속적으로 해서 굉장히 인기리에 지금 접수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연관 좀 하고 용주사라든가 남양성지라든가 여울공원, 전곡항 이런 데는 엄청난 관광인구가 오잖아요. 그래서, 평화, 매향리평화공원이 약간 좀 아직 덜인 것 같아요. 이것도, 과장님이 이쪽에도 관여하시나요, 아니면 관광진흥과에서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관광진흥과에서 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관광진흥과에서 하는데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거기 전시장이 있어서 이번에 아트버스 안의 한 코스로 있습니다. 그래서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관광진흥과에서 주로 하는데 약간 협업이라 그럴까? 서로 이렇게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테마관광자원, 또 관광이 중요하기 때문에 관광, 재단에 우리 관광도 넣었잖아요. 그런데 관광하면서 보는 거에서 끝나지 말고 체류형 관광을 좀 할 수 있게끔, 그래서 체류형이 있음으로 해서 더 많은 화성의 관광을 볼 수 있고, 여러 곳곳을. 또 체류형으로 함으로 해서 경제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도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점이 좀 약간 미비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좀 더 적극성을 띠었으면 좋겠고. 더 바라건대 문화관광부의 지정, 100대 지정 이런 게 있듯이 우리 거기에 몇 대 속해 있는 게 있나요? 우리 문화관광부에서 하는 몇 대 지정, 올해의 관광 이런 거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허명범 팀장, 본부장대행이 설명하도록 좀
○부위원장 이용운 위원장님.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해 주셔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종복 네, 본부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관광진흥본부장직무대행 허명범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본부 직무대행 허명범입니다.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관광공사에서 매년 전국의 주요 관광지들을 선정하는 게 있습니다. 이번 같은 경우 500선이 발표가 곧 되는데요. 그 관광명소 500선에 아마 저희 화성시가 포함되는 걸, 화성시의 일부 관광지가 포함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대략 어디 어디인지는 아직
○화성시문화관광재단관광진흥본부장직무대행 허명범 아직 확인은 못 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500선에는 들어간다 이거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관광진흥본부장직무대행 허명범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럼 나오신 김에, 체류형으로 구상하거나 그런 거 좀 계획하고 있는 게 있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관광진흥본부장직무대행 허명범 네, 사실은 저희가 지금 올해 저희 위탁사업으로 진행한 것이 화성시 테마관광자원 발굴과 테마여행코스 개발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관광자원들은 굉장히 산재해서 점점으로 많은데 그것이 체계적으로 분류화되는 작업들을 아직 진행하지 못 했었습니다. 그래서, 관광자원들은 크게 보면 유형자원과 무형자원으로 나뉘고 다시 유형자원은 자연경관자원, 사회문화, 아니, 사회관광자원, 문화관광자원 이런 식으로 유형화되고 분류화돼서 체계적으로 자원들이 분류가 돼야 되는데 그런 작업들을 저희가 올해 진행을 했고요. 그것을 DB화 시켜서 홈페이지랑 같이 연동시키는 그런 작업들을 올해 하려고 총 195개의 관광자원들을, 주요 관광자원들을 지금 정리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그 관광자원을 기초로 해서, 어느 시를 가더라도 여행코스들이 다 개발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화성시에서는 테마별로, 그러니까 쉼과 힐링이 있는 여행이라든지 미식과 예술이 같이 결합된다든지 이런 식의 여러 가지 테마들을 붙여서 코스를 개발하는데 이 코스를 저희가 총 아홉 개 코스로 올해 개발을 했습니다. 이 코스가 바로 관광상품으로 연계되는 것은 아니고 이것은 FIT들, 개별 여행자들을 위한 기본적인 관광코스로 이해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본격적으로 그런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내년도에 저희가 축제랑 같이 연계하는 축제 연계 상품이라든지 또 우리 재단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관광과 같이 결합돼서 1박 2일이라든지 이렇게 체류형, 그래서 공연도 보고 숙박도 하고 또 주변 맛집도 가고 또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들을 같이 결합하는 그런 결합형 상품으로 저희가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제가 명했는데 삼거리, 삼거리가 있어요, 삼거리. 세 갈래 길이 아니라 ‘볼거리, 먹거리, 잠자리’ 이런 것들이 돼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이래서, 우리가 잠자리는 서해마루가 곧 되잖아요. 숙소가 없어서 안중이나 수원이나 이렇게, 체육행사 할 때도 그렇고.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서해마루를 통해서 좀 많이 해소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것까지 같이, 그냥 관광재단에서만 따로 할 게 아니라 관련 부서랑 협업이 돼서, 화성특례시 안에 있잖아요. 그러니까 다 부분집합이, 공통분모가 돼서 이렇게 하면 좋은 결과가, 경제적인 효과도 또 많이 나지 않나. 관광자원이 이게 수입이 또 짭짤하잖아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관광진흥본부장직무대행 허명범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도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 주시길 바랍니다. 거기에 또 우리는 음악까지 같이 있잖아요. 청년예술단이라든가 이런 게 있으니까 뭐 여러 가지, 이게 참 특례시, 화성특례시만의 고유 어떤, 이걸 뭘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여간. 열심히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관광진흥본부장직무대행 허명범 네, 그러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최종적으로 문화관광재단이, 언론에 나와서 약간 불미스러운 일도 있지만, 또 마이너스적인 요인이기도 하지만 또 관광재단이 홍보도 됐어요, 웬만큼은, 마이너스적으로. 좋은 쪽으로 홍보가 되길 좀 바라고 대표님을 중심으로 해서, 조직사회잖아요. 조직사회는 뭐예요? 책임을 지는 거니까 불만이 있다면 좋게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고 대외적으로 나타내지 말고 내외적으로 수습이 돼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지금 오늘까지 일어났던 일들은 대표님이 보듬어서 새롭게 거듭날 수 있게끔 이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게 거대도시잖아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금액이 엄청나잖아요, 인원도 그렇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620억 예산을 갖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그러니까 어마어마한 거잖아요. 그런, 우리 대표님을 위시해서 국장님, 과장님 또 나오신 분들 우리 다 같이 파이팅 한번 해 봅시다. 자, 문화관광재단 파이팅! 수고하십시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미정 위원 명미정입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11-63페이지입니다. 아까 김상균 위원님도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지금 아트홀 대관 사업이 작년에 비해서 예산액은 줄었어요. 그런데 보면 운영실적에 보면 작년보다 올해 단체라든지 운영 횟수를 더 늘리셨어요. 현재 2025년 11월 현재, 지금까지 대략 어느 정도 기획공연을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대관공연 같은 경우에는 작품 수가 210개였는데 공연 횟수가 257회로 해서 3만 9,330명의 관객이 온 걸로 자료를 보고 설명드린 겁니다.
○명미정 위원 관객은 3만 9,330명이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저희가 지금 제출한 자료는 관객은
○명미정 위원 아니, 현재.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지금 현재는 관객이, 그러니까 저희가 9월에 제출한 거기 때문에, 지금 현재의 관객 수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 관객수는 지금 현재…….
○명미정 위원 그러면 현재 210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런데 저희가 제출한 자료에는 관객 수를 했는데 재단에서는 지금 그 관객 수가 집계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현재 지금, 예정했던 실적보다 현재 시점에 더 많은 운영실적을 내셨네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렇습니다.
○명미정 위원 운영실적을 내셨는데 그 밑에 보면 대관공연을 위한 부매니저나 안내원들을, 45명이 있는데 이분들은 계속 작년, 2024년하고 2025년에 계속 근무하시던 분들인가요, 아니면 계속 계약직으로 갱신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재단에서 아트홀 운영하는 나철운 팀장님께서 좀 대신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위원장 김종복 네, 팀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공연기획팀장 나철운 안녕하십니까? 공연기획팀장 나철운입니다. 지금 저희가 화성, 반석, 그리고 누림아트홀의 안내원을 모집하고 있고요. 보통 학생들로 많이 구성이 돼 있는데 누림아트홀은 지역특성상 연령이 좀 높으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런 분들은 좀 오래 다니시고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취업을 한다든가 다시 복학을 하게 되면 빠지기 때문에 보통 10에서 20%는 다시 새로운 분들이 들어오시고요. 그거에 관련해서 저희가 안전교육을 같이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분기별로 한 번 정도 하고 있고 필요할 때는 더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공연 바로 전에도, 공연의 특성상 아이들 공연이 있을 수도 있고 장애인들이 많은 공연이 있을 수도 있어서 거기에 맞춰서 다시 교육을 실시하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안전교육은 그렇게 하시는데 그러면 서비스교육은 어떻게 하시고 계시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공연기획팀장 나철운 그 안전교육을 하면서 서비스교육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직원들이 좀 많을 때는 한 번 정도 더 한다든가 외부인력을 모셔서 하기도 하고 또 저희 안내 매니저가 있습니다. 매니저가 교육을 하기도 합니다.
○명미정 위원 그렇다면 지금 자료에 내 주신 4회보다는 더 많이 진행을 하신다는 얘기신 건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공연기획팀장 나철운 네, 그 집계는 구체적으로 금액이 나가는 부분이고요, 그 이외에도 더 추가로 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계속 추가로 하시고 계신 거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공연기획팀장 나철운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거에 덧붙여서, 12-48페이지입니다. 공연시설 대관현황이 있어요. 그런데 이 공연장 및 공연 준비공간 대관하시는 데에, 특정 일자, 주말이나 이때 대관하는, 결정하는 심사기준이나 이런 것들이 있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나철운 팀장이 대답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종복 네, 팀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공연기획팀장 나철운 공연기획팀장 나철운입니다. 저희가 대관하는 경우는 상하반기 해서 정기대관이 있습니다. 정기대관 때는 외부인력 세 명을 포함해서 5인에서 7인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시대관은 말 그대로 정기대관이 나간 다음에 비어 있는 날짜를 가지고 수시대관을 하고 있습니다. 수시대관을 할 경우에는 무대감독하고 공연팀장하고 예술진흥본부장님하고 같이 해서 수시대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우스매니저 같이 해서 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렇게 되면 지금 기획공연을 먼저 잡으신 다음에 수시대관 날짜를 잡으신다는 얘기신 건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공연기획팀장 나철운 네, 맞습니다. 기획공연을 잡고 그다음에 시의 여러 가지 행사라든가 그다음 재단 내에서도 예술인 지원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관련돼서 미리, 저희가 상하반기 미리 공문을 보내서 받은 다음에 그다음에 정기대관과 수시대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 공연, 공문 보내서 받으실 때 특정 일자는 재단에서 하시고 나머지, 주말을 뺀 나머지를 민간에서, 아니면 이쪽에서 하도록 유도를 한다는, 그런 공고를 내신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게 맞는 건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공연기획팀장 나철운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아무래도 주말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희가 기획공연도 가능하면 금요일에 한다든가 이렇게 주말을 좀 배제, 빼거나 이렇게 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저희가 정기대관 심사를 하면 항상 특정한 날에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도 다섯 군데가 몰리게 되면 전부 다 전화를 해서 안내를 드리고 가능한 할 수 있도록 날짜 배정을 따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심사기준에 가장 우선시하는 거는 관내 우선이고요. 그다음에 장애단체 우선이고 이런 기준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렇다면 지금 기획공연이나 민간대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몇 대 몇으로 한다든지 아니면 지금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한 번,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하신다고 그러셨잖아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공연기획팀장 나철운 네.
○명미정 위원 그런데 그 민간단체들을 같이 다 해서 공문을 보내서 하시면 늦게 되잖아요. 그런 우선배정권 이런 것들을 어떻게 운영하고 계신지. 지금 민간에서 나오는 얘기들이 계속 들리고 있으니까.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공연기획팀장 나철운 지금 저희 기획공연 특성상, 저희가 예를 들면 음악공연을 한다든가 하면 투어 일정도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저희뿐만 아니라 많은 공연 단체들이 기획공연을 먼저 배정한 다음에 배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저희 지역특성상 관내에서 예술인들이, 워낙 지역이 넓다 보니까, 공간은 한정돼 있고, 야외공연장을 빼고는 저희가 세 군데밖에 현재는 없는 상태기 때문에 요청이 많이 있는 거로 알고 있어서, 그래서 저희가 누림, 누림 쪽으로 많이 좀 유도를 한다든가 그거는, 누림 쪽으로 유도라든가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기획공연 자체도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평일로 가능한 갈 수 있도록 이렇게 배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명미정 위원 그렇기 때문에 민·관이 같이 화합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공연기획팀장 나철운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지금 보면 공연하실 때 준비공간은 어떻게 또 대관을 하시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공연기획팀장 나철운 공연하게 되면 연습실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반석 같은 경우도 한 군데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다음에 화성도 마찬가지 상황이라서 공연하는 단체들이 그쪽에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또 대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지금 보면 공연 횟수라든지 이게 계속 늘어나고 가동률이 계속 높아지다 보니까 지금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계속 못 하다 보니까 이런 민원이 계속 발생을 하는 거잖아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공연기획팀장 나철운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래서 이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계신지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공연기획팀장 나철운 지금 저희가 가동률이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지금 현재 60%가 넘는 상태기 때문에 평균보다, 평균 40%보다 굉장히 높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게 공연을 하면 바로 하는 게 아니라 또 리허설도 있고 사전 미팅도 있고 그런 모든 것들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가능한 비어 있는 날짜 쪽으로 안내를 하고 그다음에 그렇게,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공연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셨듯이 날짜 정할 때, 상반기, 하반기 정할 때 어차피 하시는 분들은 매년 비슷한 공연을 계속 하시잖아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공연기획팀장 나철운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래서 그분들한테 미리 날짜를 받아서 같이 조율을 해 주셨으면,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공연장 운영이, 특정 기관이 독점한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재단 운영의 공공성과 형평성을 재점검해 주시기를 건의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공연기획팀장 나철운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다음에 12-18페이지입니다.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어요, 경영실적평가 결과에 대해서. 지금 지적사항 조치결과 다 완료하셨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제가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경영시스템 이 평가에서 ‘외부재원, 보조금과 기부금 편성 확대를 통해 자체재원 확보 및 수익 다각화로 재정자립도 제고 노력’이라고 그러셨는데 2025년 7월에 하셨다고 그러셨어요.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저희가 그러니까 기부금을, 메세나 사업을 좀 더 활성화해서 외부 기부금을 더 받는 데 노력하기로 했고요. 그리고 공연장 매표율을 올려서 수익을 창출하고 그런 어떤, 우리가 독립적으로 또, 독립적인, 틸틸과 미틸 같은 독립적인, 우리가 만든 공연을 외부로 송출시켜서 수익률을 향상시키고 그런 다양한 사업을 다각도로 연구하고 어느 정도는 또 결실을 보고 하였습니다.
○명미정 위원 아까 말씀하셨듯이 이게 수입이 늘어나면 어떻게 보면 또 시민들한테는 부담이 되는 상황이잖아요. 공연 횟수를 늘려주시고 이런 게 다 좋은데 또 수입을 내다 보면 또 한편에서는 정말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정말 못 올 그런 상황도 있고 그래서 이게 진짜 어느 게 먼저인지, 이게 지금 순서를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그래서 저희가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창극단과 다 MOU를 맺었어요. 그래서 거기서 만든, 국비로 만든 사업을 저희는 30%만 내서 가지고 와서 우리 시민들한테는 정말 저렴한 티켓값으로 보게 해 드린다든지. 그러니까 저희는 국비를 최대한, 공모사업에 노력을 해서 그렇게 하고 시민들은 편안하게 저렴한 가격에 높은 수준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지금 대표님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재단의 자립도 제고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다음에 12-24페이지입니다. 홈페이지 관련 건인데요. 지금 홈페이지가, 아까 계속 관광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어요. 지금 보면 홈페이지의 어디에도 관광 분야에 대한 비전이나 목표를 찾아볼 수 없고 심지어는 이사장님 인사말씀에도 날짜나, 관광재단이라는 명칭만 바뀌어 있지, 관광에 대한 문구가 나와 있지 않아요.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존경하는 위원님, 이거는 답변, 허명범 본부장대행이 좀 말씀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김종복 네, 나오셔서 발언대에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관광진흥본부장직무대행 허명범 관광진흥본부 허명범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에 저희 지금 재단에 있는 여러 가지, 홈페이지 중에 관광은 아직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관광진흥과에서, 시에서 운영하는 관광홈페이지가 따로 있습니다. 별도로 있고 SNS도 다 관광포털로 해서 시에서 지금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연초에 관광마케팅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관광 홍보에 대한 일체 여덟 개 사업들이 저희 재단 관광진흥본부로 이관될 예정입니다. 그 이관되는 사업 중에 홈페이지, 시에서 운영하는 관광홈페이지도 같이 이관될 예정입니다.
○명미정 위원 지금 계속 저희가 얘기드리는 게 지금 문화관광재단으로 올해 1월에 승인을 했잖아요, 작년에 편성해서.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라면 내년에 또 그게 된다, 그렇다면 지금 저희가 이해할 수가 없는 거예요, 지금.
○화성시문화관광재단관광진흥본부장직무대행 허명범 이거는 차후에 아마 관광과장님께서 다시 한번 답변을 드릴 건데 간략하게 요약해서 말씀을 드리면 올해 본부를 신설한다고 해서 올해 모든 사업들이 다 안착되는 게 아니고 최소한 한 2, 3년간의 시기가, 저희 재단에도 본부가 정착될 수 있는 물리적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초창기 때는 지금 저희가 두 개 팀으로 시작을 했고요. 이것이 인력도 아직은 굉장히 제한적이라서 두 팀에, 각 팀별로 네 명씩의 인원만 지금 배정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저희가 위탁사업도, 시에서 두 개의 위탁사업을 받고 공모사업으로 두 건을 따서 진행하고 있고 자체사업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가면, 조금 더 시에서 이관되는 사업들이 많아지고 하게 하면 조금 더 본격적으로 관광본부에 맞는 업무를 저희가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문화관광재단이 문화재단으로 있을 때 관광까지 갔을 때 정말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겠냐 하는 그 의구심들이 저희가, 위원들이 많이, 냈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현실로 다가왔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관광국장 백영미 네, 방금 팀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첫해이다 보니까 조직이라든가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좀 부족했던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조직이라든가 예산이라든가 업무라든가 이런 것들이 보다, 관광재단으로 이관이 되면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저희가 시와 같이, 재단과 같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내년에,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잖아요. 그렇다면 내년에 정말 내실 있게 충분하게 관광이라든지 이런 모든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백영미 네, 잘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 몇 가지만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공간개선 용역과 관련해서 변경되는 사항에 대해서 최대한 빠르게 보고해 주시기를 건의드립니다. 그리고 아트버스 사업과 관련해서 진행 중인 내용에 대해서 자료 제출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페이지 86쪽의 읍면동 축제와 관련해서 지금 순위별 차등 지원하는 부분은 제대로 정리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서요. 이것도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및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는 위원들께서 시정·건의 및 처리 요구한 사항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재차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빠른 시일 내에 시정 조치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 대표님께서 행정사무감사를 잘해 주시긴 했는데 사실 준비가 좀 부족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실제적으로 저희 위원님들께서 하신 질의에 대해서 직접 답변을 못 하시는 부분도 많았고 그런 부분은 시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개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저희가 또 앞으로 바로 이어서 또 예산을 다뤄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오늘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를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및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6시 20분까지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 11분 감사 중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