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기업투자실
일 시 : 2025년 11월 18일 (화) 10시 감사 계속
(10시 감사 계속)
○위원장 임채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속개를 선언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감사위원회 위원장 임채덕입니다. 오늘의 감사일정은 기업투자실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가 추진하는 주요사업 등 사무 전반에 관하여 종합적인 실태를 파악하여 의정활동과 예산심사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하고 잘못된 사항은 시정요구를 통하여 효율적인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으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진솔하고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증인선서 후 부서별 소관 사무에 대하여 보고를 듣고 질의 및 답변을 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감사 진행 시 주의사항으로는 첫째, 답변에 있어서는 실·과장 및 출연기관 대표 외에는 답변을 금하며 특별한 경우에는 본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은 후 답변할 수 있습니다. 둘째, 행정사무감사 시 각종 자료 요구가 있을 때에는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는 기업투자실 및 출연기관을 대표하여 실장이 실시하며 중요사항에 대한 보고 및 질의에 대한 답변은 해당 실장, 과장, 대표로부터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선서 취지와 고발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언에서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을 요구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증인 선서를 받겠습니다. 선서 요령은 증인을 대표하여 기업투자실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일어서서 오른손만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택구 기업투자실장은 나오셔서 선서를 하신 후 서명하여 증인들의 선서문과 함께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선서! 본인은 화성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화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기관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과 화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4조에 따라 양심에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도 11월 18일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자리 정돈이 있겠습니다. 기업투자실장, 첨단산업과장, 산업진흥원장을 제외한 부서장께서는 퇴실 후 수감일정을 참고하시어 의사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입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첨단산업과 및 화성산업진흥원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선일 첨단산업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안녕하십니까? 첨단산업과장 김선일입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화성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에 앞서 지난 7월 1일 자로 첨단산업과 신설에 따른 함께 근무하는 팀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첨단산업육성팀 남원주 팀장입니다. 반도체산업팀 임채석 팀장입니다. 모빌리티산업팀 김성진 팀장입니다. 바이오산업팀 김지만 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첨단산업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공통사항입니다.
1-5, 1-6쪽 사무분장 내용입니다. 첨단산업과는 4개 팀 정원 21명에 현원 2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직원별 사무분장 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입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 처리요구 1건, 건의사항 2건으로 총 세 건으로 현재 조치 완료 2건, 추진 중 한 건이 있습니다. 자세한 조치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어서 1-9쪽 위탁사업 예산집행 및 지도감독 현황입니다. 2024년에는 찾아가는 드론스쿨 사업 1개 위탁사업을 추진 총 4회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예산액 7,000만 원 중 6,951만 9,000원을 집행 48만 1,00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2025년에는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컨설팅 지원사업 등 3개 위탁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별로 1~2회씩 총 4회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총 14억 4,6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계속해서 1-10쪽 국도비 보조사업 및 집행현황입니다. 2024년 찾아가는 드론스쿨 사업에 편성된 2,000만 원은 모두 집행하였으며 2025년도에는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에 16억 7,600만 원을, 찾아가는 드론스쿨 사업에 2,0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 1-11쪽 500만 원 이상 세목별 불용액 현황입니다. 2024년 자율주행 서비스 인프라 구축사업에서 예산 19억 중 8억 2,423만 8,000원의 불용액이 발생하여 명시이월하였으며 2025년 같은 사업에서 8억 2,415만 3,000원 중 낙찰차액에 따른 2억 3,822만 8,000원의 불용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1-12쪽 300만 원 이상 설계변경사업 현황입니다. 2024년 자율주행 리빙랩 교통신호정보 개방 구축사업에서 CPU 보드 교체 물량이 50대에서 73대로 증가함에 따라 2,277만 원을 증액 설계변경하였으며 2025년 동일 사업에서 1,966만 8,000원의 공사비 증액으로 설계변경하였습니다.
1-13쪽 연구용역비 집행현황입니다. 화성시 뿌리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용역으로 2024년 2월 착수해서 7월 완료하였으며 도출된 발전 방안의 일환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한 제조공정의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4쪽 이월사업 및 예산전용 현황입니다. 2024년 자율주행 리빙랩 교통신호정보 개방 구축사업 예산 중 일부를 명시이월하였으며 이하 세부내용은 자료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15쪽 50만 원 이상 업무추진비 예산집행 내역입니다. 2025년 기업투자실 소속 직원 설 명절 선물 구입비로 124만 7,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1-15쪽에서 1-16쪽 세외수입 부과·징수 내역입니다. 2024년에는 총 열 건에 6,102만 8,000원을 부과 징수하였으며 2025년에는 총 열한 건에 13억 7,744만 9,000원을 부과 징수하였습니다.
1-17쪽에서 1-18쪽 주요사업 10억 이상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2024년 네 건으로 총 124억 6,223만 2,000원을 집행하였고 2025년에는 네 건으로 총 159억 974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하 세부내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계속해서 1-19쪽 각종 동의안 추진현황입니다. 2024년에는 (재)화성산업진흥원 운영을 위한 2025년 본예산 편성 출연 동의안을 제236회 임시회에서 동의를 완료하였으며 2025년에는 제243회 임시회에서 인건비 및 사업경비 증가에 따른 추가경정예산 반영을 위한 출연 동의를 완료하였습니다.
1-20쪽 협약서 체결현황입니다. 2024년 화성시인재육성재단과 찾아가는 드론스쿨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5년에는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 스마트공장 및 컨설팅 지원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인재육성재단과는 찾아가는 드론스쿨 위·수탁 업무협약을 그리고 한국나노기술원과는 반도체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하였습니다.
1-21쪽 정수물품 관리현황은 서면으로 보고하겠습니다.
이어서 개별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23쪽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현황입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서 제조공정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자 기초단계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려는 기업에 전문 컨설팅과 설비·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월 공모 결과 3.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종 31개 사가 선정되었으며 12월 말 구축 완료로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24쪽 과학기술 프로젝트 공모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R&D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국가 공모사업으로 우리 시는 환경·피부친화 바이오소재 및 제품 개발을 주제로 2021년부터 총 5개년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해당 사업을 통해서 친환경 바이오 원료를 활용한 화장품 제조방법 관련 지식재산권 13건, 신제품 개발 16건, 매출실적 340억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였으며 향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화이트바이오 산업 발전모델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1-25쪽 KAIST-화성시 사이언스 허브 운영 추진현황입니다. 동탄 롯데백화점 지하 3층에 공공기여공간을 활용해서 카이스트와 협업하여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과학교육 허브 공간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2022년 8월 개관 이후에 시스템반도체 설계실무인력 양성과정, 스타트업 오피스, 반도체·AI·로봇 등 첨단분야 재직자 교육을 제공하는 K-하이테크 플랫폼을 운영하여 맞춤형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성산업진흥원과 KAIST가 협업하여 화성시-KAIST 협력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거주자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미래산업 분야 특화교육을 시행하고 관내 기업에는 기술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26쪽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도시 구축 현황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국가 국정과제로 총 국비 74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사업으로 우리 시는 2023년 10월 리빙랩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2024년과 2025년까지 시비 58억을 투입해서 교통신호정보 개방 환경, 자율주행차 충전·지원 인프라 구축 등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후 2026년부터 2027년까지 8대 분야 자율주행 공공서비스 실증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금년에는 자율주행 충전·지원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설명회를 실시하였으며 성공적인 자율주행 실증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높이고 시민들이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1-27쪽 드론 활성화 추진 현황입니다. 드론 저변 확대를 위해서 청소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드론스쿨과 성인 대상 성인 드론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드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분야의 드론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서 직원 대상으로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드론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첨단산업과 소관 2025년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병선 산업진흥원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안녕하십니까?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입니다. 존경하는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100만 화성특례시 빛나는 미래와 산업경제 발전을 위해 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화성산업진흥원 소관 2025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공통사항입니다.
2-5쪽 사무분장표입니다. 진흥원 정원은 58명이며 현재는 54명입니다. 상세한 분장사무 내용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2-13쪽 시정 질문 추진현황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2-14쪽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입니다. 총 세 건의 지적사항 중 한 건은 조치 완료하였으며 두 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2-15쪽 각종 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입니다. 24년은 해당사항이 없으며 25년 화성시 채용감사와 복무실태감사에서 총 네 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으며 모두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2-16쪽 5인 이상 집단민원 처리결과부터 위탁사업 예산집행 및 지도감독 현황까지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2-17쪽 국도비 보조사업 및 집행현황입니다. 24년은 화이트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 5개 사업 외에 총 2억 3,800만 원을 편성하여 2억 2,3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5년은 5개 사업에 총 3억 3,400만 원을 편성하여 현재 9,400만 원을 집행 중에 있으며 미집행 예산은 연내 집행 완료할 예정입니다.
2-19쪽 세목별 불용액 현황입니다. 500만 이상 불용액은 11억 2,500만 원으로 인건비, 기본경비를 비롯해 총 열다섯 개 사업에서 불용액이 발생했습니다. 향후 면밀한 예산 계획과 집행 점검을 통해 불용액을 최소화하겠습니다.
2-23쪽 사회단체 지원 현황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2-24쪽 300만 원 이상 설계변경사업 현황입니다. 2024년은 직원채용 대행의 재공고에 따른 증액, 청소용역의 사무실 확장으로 인한 증액 등 다섯 건의 설계변경이 있었습니다. 25년은 AI박람회의 행사비용 증가, 사무비품 임차의 사무공간 확장 등 다섯 건의 설계변경이 진행되었습니다.
2-26쪽 연구용역비 집행현황입니다. 24년 화성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연구 등 일곱 건을 완료하였습니다. 25년에는 성과관리 체계 구축,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 등 일곱 건의 연구용역을 실시하였고 이 중 네 건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2-28쪽 각종 기금 운영 현황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2-28쪽 다음은 이월사업 및 예산전용 현황입니다. 이월산업은 명시이월 한 건, 계속비 한 건으로 총 두 건 1,300만 원입니다. 예산전용은 미래기술학교 운영지원사업 중도포기자 발생에 따른 전용 한 건이 있었습니다.
2-29쪽 각종 위원회 현황입니다. 진흥원은 이사회와 인사위원회 총 두 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사회는 24년도 6회, 25년도 7회 등 총 13회 개최하였고, 인사위원회는 24년에 15회, 25년에 11회 등 총 26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30쪽 50만 원 이상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 예산집행 내역입니다. 기업과 함께하는 화성FC 응원행사 100만 원, 스마트 제조 지원 강화사업 성과공유회 두 건, 임직원 명절 선물 150만 원 등 총 여섯 건을 집행하였습니다.
2-30쪽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내역입니다. 창업지원플랫폼 사업수입 등으로 24년도 스물네 건, 25년도 서른여덟 건이 발생하여 총 1억 4,500만 원을 징수하였습니다.
2-31쪽 불허가 반려 민원 현황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2-32쪽 10억 원 이상 주요사업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24년에는 화성시 창업 벤처기업 투자 지원에 15억 3,0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동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관리 운영에 14억 1,000만 원을 집행 완료하고 집행잔액은 반납 조치하였습니다. 25년에는 산업안전지킴이 운영에 14억 4,000만 원, 동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에 12억 8,000만 원, 화성시 R&D 지원에 10억 6,000만 원을 편성하여 집행 중에 있습니다.
2-33쪽 각종 동의안 추진현황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2-33쪽 다음은 협약서 체결현황입니다. 24년에는 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와 협약 등 세 건이 체결되었습니다. 25년에는 팁스 사업 협력 아홉 개 출자·출연기관 ESG 경영 업무제휴 등 여덟 건의 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2-36쪽 시설비 풀예산 집행내역입니다. 24년에는 본원 사무공간 조성, 동탄 중소기업지원센터 구축 등 세 개 사업에 2억 9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5년에는 봉담 중소기업센터 구축, 임직원 휴게공간 개선 등 네 개 사업에 1억 8,400만 원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12월까지 지출 예정입니다.
2-37쪽 500만 원 이상 행사운영비 집행내역입니다. 24년에는 글로벌 스타트업 이륙작전을 포함해 총 열다섯 개 사업 6억 7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5년에는 화성AI박람회를 포함 총 열한 개 사업 13억 4,5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40쪽 정수물품 관리현황입니다. 정수물품은 영상정보디스플레이장치, 노트북 총 2개 스물다섯 개 품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개별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42쪽 직원 채용 및 퇴사 현황입니다. 24년 10월부터 25년 9월 말까지 채용인원은 총 74명으로 일반직 28명, 계약직 46명입니다. 채용은 모두 공개채용 방식으로 채용하였습니다. 같은 기간 퇴사인원은 총 20명이며 주요 사유는 이직 및 계약기간 만료입니다.
2-45쪽 자금관리 및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먼저 자금현황 관리 현황은 기본재산 및 출연금은 정기예금 등으로 관리한 결과 24년에는 평균 이율 3.61%, 정기예금 이자 약 8,400만 원을 포함한 총이자 약 2억 9,000만 원이 발생하였습니다. 25년에는 평균 이율 3.29%, 정기예금 이자 약 1억 7,200만 원을 포함한 총이자 약 2억 1,000만 원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어서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24년 당해 예산은 총 119억 4,000만 원으로 이 중 96억 7,000만 원은 출연금으로 교부받았습니다. 지역 전략사업 육성 및 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37개 사업비 77억 5,600만 원을 집행하였고 기관운영을 위한 행정경비 26억 2,6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4년에 발생한 집행잔액 중 화성시 R&D 지원사업 등 세 개 사업 2,000만 원은 결과 평가 추진일정 등의 사유로, 25년으로 이월하여 집행하고 있습니다. 25년도 당해 예산은 총 191억 9,000만 원으로 이 중 138억 1,000만 원을 출연금으로 교부받았습니다. 지역 전략사업 육성 및 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25년 9월 기준 38개 사업비 64억 2,700만 원을 집행하고 진흥원의 운영을 위한 행정경비 및 재무활동 비용 24억 6,000만 원을 집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계획된 사업들을 모두 정상 진행되고 있으며 목표한 예산액을 차질 없이 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51쪽 창업지원사업 현황 및 실적입니다. 24년에는 창업인큐베이팅 공간 운영 등 총 일곱 개 사업에 26억 3,600만 원을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하였고 25년에는 총 9개 사업에 36억 5,200만 원을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56쪽 정책연구 및 기업지원사업 현황 및 실적입니다. 먼저 정책연구는 24년에 화성 미래차 클러스터 구상 등을 포함하여 여섯 건을 추진하였고 25년에는 화성시 고위험 사업장 산업안전 실태조사 등을 포함하여 네 건을 추진하거나 완료하였습니다. 기업 지원사업으로는 24년에 디지털 전환 지원 등 열일곱 개 사업 31억 원을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하였고 25년에는 중소기업지원센터 운영 등 열아홉 개 사업 58억 9,000만 원 규모의 예산으로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70쪽 기업애로사항 건의 및 조치내역입니다. 총 일곱 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간담회 정기개최, 냉난방장치 26년 예산 편성, CCTV 설치 등을 조치하였습니다.
2-71쪽 화이트바이오 혁신클러스터 조성 관련입니다. 진흥원은 화이트바이오 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지역관리기관으로서 사업단 성과관리 체계 운영, 혁신기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화이트바이오 산학연과 역량 결집과 확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74쪽 R&D 혁신 지원사업 추진현황입니다. 24년에는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해 6억 7,000만 원을 편성하여 아홉 개 사업에 기술개발을 지원하였으며 25년에는 10억 6,500만 원을 편성하여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 중에 있습니다.
2-75쪽 경영평가 결과입니다. 23년 경영실적평가에서 85.83점으로 나등급을 받았으며 공공기관 전체 순위는 3위에 해당됩니다. 24년 경영실적평가는 전년 대비 1.26점이 상승한 87.09점으로 2년 연속 나등급을 달성하였습니다.
2-76쪽 이어서 동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운영 현황입니다. 23년 12월 개소한 동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통해 전문장비 이용 지원, 특화교육, 역량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밖에 반도체 분야 실무자 양성을 위한 미래기술학교 운영, 제조공정 자동화를 위한 스마트제조 지원사업 등 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은 21년도 3월에 개원하여 23년까지 2년간 1,031개 기업을 지원하여 매출 6조 5,576억 원을 올렸습니다. 기업에 284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614건의 특허등록과 8,290명의 신규 채용을 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24년부터 25년까지 지원성과는 현재 조사 중에 있습니다. 동탄과 봉담에 중소기업센터를 설립, 건립하여 원스톱 지원을 하고 있으며 산업안전본부를 만들어 한 사람의 노동자도 다치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AI제조연계센터를 만들어 기업들의 산업 AI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공급망지원센터를 만들어 급격하고 요동치는 세계 질서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처하여 안정적인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기업들의 지원방식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원 역량의 효율화를 높일 것이며 5대 산업전략과 맞춤형 지원으로 좀 더 기업지원의 디테일화를 추진할 것입니다. 산업의 약자인 중소기업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늘 곁을 지키는 산업진흥원이 되고자 산업진흥원의 모든 직원들은 늘 뛸 것입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조언과 격려 그리고 질책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화성산업진흥원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감사자료를 중심으로 일괄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수 위원입니다. 우리 첨단산업과 공모사업, 2025년도 공모사업이 우리가 딴 거 있어요? 2-14페이지 보면 우리 2026년도 정부 공모사업 자체 발굴 및 기획 역량 강화 이렇게 있는데 우리 25년도는 한 거가 있나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2025년도에 별도로 공모사업 선정된 부분은 없고요. 내년도에 소부장 특화단지 관련해서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내년에 뭐 준비하고 있죠?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소부장 특화단지 부분이
○김상수 위원 소부장 특화단지?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김상수 위원 어제 뉴스에 보니까 현대차가 한 250억 정도를 투자한다고 그러고 국내에다가 그리고 삼성이 아마 450조를 평택에다 한다고 그래요. 그러면 우리도 삼성이나 현대에 투자하는 거에 대해서 우리도 촉각을 곤두세워서 그거에 대한 대비책을 갖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투자에 관한 부분은 또 별도의 이런 부분인 거고요. 그거는 민간기업이 투자에 관한 부분인 거고 저희는 지금 현재 조성된 기업들의 생태계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파악해서 조금 아까 보고드린, 말씀드린 바와 같이 소부장 특화단지 이런 부분들 특히 반도체 부분에 대해서 특화단지 사업을 같이 경기도하고 이렇게 좀 이쪽 경기남부권하고 해서 컨소시엄으로 해서 같이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우리 보면 삼성이나 현대 대기업들이 우리 관내에 투자할 수 있게 그거에 대해서 계획 좀 잘 세웠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시겠죠?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그리고 우리 산업진흥원 2-49 예산집행에 대한 것은, 현황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우리가 2025년도하고 24년도하고 똑같아요, 그렇죠? 글자 하나 안 틀렸어요. 그런데 예산이 좀 달라요, 예산 집행액이.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간단하게 제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화이트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보면 맨날 화이트바이오 이거 조성한다고 해서 예산을 많이 하는데 우리 24년도 예산이 얼마죠? 예산 집행액이, 예산액이 한 5,000 되는데 우리 지금 뭐예요? 우리 25년도는 1억 7,000이에요, 그렇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그거가 좀 더 올랐어요. 이유가 뭐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전체 금액 중에서 일정 정도 5개년으로 조금씩 배정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주관기관은 성균관대고 저희들은 이쪽 지역을 관리하는 업체이기 때문에 관리비용으로 들어온 금액입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원장님, 우리 이렇게 보면 2024년도에는 ESG경영 인증취득하는 거 하고 있었는데 2025년도에는 그거가 없어요, 그렇죠? 2025년도에는 이거는 빠졌더라고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그 대신 들어온 거가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이나 혁신사업 이거가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우리 보면 창업지원플랫폼 운영이 있잖아요. 이거 24년도보다도 예산이 좀 높아요. 이유가 뭐죠? 창업플랫폼 한 거.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만.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창업지원플랫폼 운영이 있잖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네.
○김상수 위원 이거 24년도보다 예산을 왜 높이 잡았는지 얘기 좀 해 주세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25년도에는 일단은 창업플랫폼이 열 개가 더 늘어났거든요, 플러스비라고 그래서. 그러니까 창업플랫폼 원래 24개에서 졸업한 기업들이 나중에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서 끝낼 것인가, 말 것인가라는 위원님들의 그때 지난해 질의가 있어서 열 개 기업들의 창업플랫폼을 갖다가 증가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그러니까 창업지원플랫폼이 우리가 누가 들어온다, 기업이 들어온다 그러면 사무실, 여러 가지를, 집기 이렇게 해 주잖아요, 그렇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예산을 그래서 높이 잡았다 그러는 거 아니에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거기에는 컨설팅 비용도 있고요. 그다음에 집기도 있고 프로그램 예산도 있고 좀 플러스 돼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우리 산업진흥원 이렇게 보면 자체 용역을 할, 자체 연구 그런 거를 할 수가 없나요, 자체에? 맨날 용역을 많이 주는 것 같은데.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네. 이번에
○김상수 위원 자체 인원도 많은 것 같은데 자체 사업계획서나 무슨 그런 거를 운영 실적, 운영체계를 잡지 못하고 전부 다 용역을 주는 데 내부에 역량을 할 수 있는 인재들이 많잖아요, 산업진흥원에.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그래서 원장 직속으로 정책전략팀을 만들었습니다. 거기서 산업진흥원의 각종 전략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들 앞에 놔드린 책자 있잖아요, 전략보고서. 그것도 정책전략팀에서 주관을 해서 작성을 한 겁니다. 그래서
○김상수 위원 아, 그거는 그렇고, 아니, 원장님 됐습니다. 그거는 그렇고 우리 보니까 외국인근로자 이거 보니까 예산이 그것도 2024년도하고 25년도하고 좀 다운이 됐어요, 그렇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해 보니까 다른 데하고 겹치는 것도 있지만 실용성이 없죠? 산업진흥원에서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한국어 능력 이거 지원하는 거가 산업진흥원에 맞나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다른 과에서도 하고 있거든요. 산업진흥원이라 그러면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화성시 전반적인 큰 틀에서 봤을 때 그런 시스템으로 가야지 언어교육 같은 거까지 할 정도면 좀 그렇다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지금 산업현장에서 대부분 사고의 많은 부분이 외국인노동자들이 한국어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서 나타난 현상이 좀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한국어 교육하는 거라는 측면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그거가 보니까 몇 명 안 되는 것 같구먼요. 그래서 큰 틀에서 팍팍 저기 좀 하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우리가 24년도에 없던 산업안전 지원체계 구축이 있잖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이거도 예산이 산업안전관리 실무교육 같은 거 이런 예산이 상당히 커요, 그렇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1억 9,000이고 아직 잔액이 한 19억인가요? 아니, 1억 7,300만 원 남아 있고 지금 우리 산업안전 지원 구축이 어떤 식으로, 참, 초동대처 지원이 있잖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상시 뭐를, 그거를 어느 정도의 뭐를 샀기에 6억 3,000 정도의 예산이 있는 거예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지금 현재 약 400개 가장 위험한 기업들을 선정해서 소화기라든가 불 끄는 데 필요한 초동대처할 수 있는 물품을 갖다가 지원했거든요. 상반기 때는 기업당 100만 원씩을 지원했는데 그거 가지고 좀 부족하다라는 얘기가 있어서 하반기에는 200만 원으로 늘려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올해 연말까지 약 400개 업체에 지원할 걸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거를 지원보다도 그 회사에 직접 구매를 하라는 그런 조치가 낫지 꼭 우리 산업진흥원에서 그 회사마다 다 지원해야 되나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그 회사에서요. 기업에서 물품을 구매하면 구매 비용을 저희들이 사후에 정산해서 주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저는 산업진흥원이 안전지킴이 하는 거는 좋은데 할 일도 참 많으실 텐데 이런 거까지 다 물품까지 한다는 거가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지금 우리 산업진흥원 집행, 예산집행 현황 이렇게 쫙 보면 우리 진짜 똑같은, 발전할 수 있는 거 많지가 않은 것 같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우리 지금 예를 들어서 글로벌 스타트업 이륙작전인가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이거 24년도가 한 2억 5,000인 것 같은데 25년도에 한 3억 4,000 정도 예산을 또 잡았어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이유가 뭐예요, 높이 잡은 이유가?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그러니까 기업들한테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해외 투자유치하고 해외 진출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중소기업들이 본인들 혼자서 가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거에 대한 전문가를 붙여서 해외 진출 IR 또는 투자유치 이런 활동들을 전개하다 보니까 금액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금액 늘어나면 어쩔 수 없죠. 그리고 우리 설명서 2-50페이지 이렇게 보면 국내 판로개척이 있어요. 이거가 상공회의소하고 좀 겹칠 수도 있는데 우리 지금 뭐랄까, 국내 판로개척 지원사업이 한 2억, 25년도에는 2억 1,000 정도 돼 있는데 우리 24년도에는 한 1억 7,000 정도 예산을 잡다가 딱 뛰었어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국내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이렇게 예산을 높이 잡은 이유가 뭡니까?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24년도에는 진흥원이 해외 진출 사업도 같이 했거든요. 그때는 상의도 해외 진출 사업을 같이 했었는데 상의하고 협의를 봐서 25년도부터는 저희 진흥원은 해외 진출 쪽, 해외 판로개척이라든가 이런 거는 상의 쪽으로 전담하고 국내 쪽으로 전담하는 식으로 역할 분담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국내 판로개척이 좀 증가했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거가 보면 상공회의소하고 겹치지 않나요, 일이?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니, 중복되는 부분은 분명히 존재하지만요. 기업들 입장에서 보게 되면 혜택받을 수 있는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혜택을 주는 기관이 많은 게 더 좋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원장님. 원장님은 이거의 정당성을 말씀하시려고 저한테 그러는 거고 저는 또 산업진흥원이 좀 더 발전하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거를 또 위원으로서는 그거에 관심을 갖는 거니까 서로가 창과 방패의 역할을 하는 건데 나름대로 우리 원장님은 달변가시니까 길게 얘기 안 해도 돼요, 짧게만. 제가 또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동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에 2024년도에는 1억 4,000에다가 이번에는 2억 2,000으로 좀 깎았어요, 25년도에는. 인원도 늘어났고 그랬는데 운영비가 왜 작은 거죠, 준 거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동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저희들이 검토를 좀 하고 있습니다. 이게 시의 전량 위탁사업이거든요. 위탁사업인데 이게 10인 이하의 작은 데들을 계속 이렇게 똑같이 지원하기보다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부분에서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우리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대중소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있어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이거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중소기업들한테 가장 큰 문제는 크게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투자유치하고 하나는 판로개척이거든요. 그런데 중소기업들의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혼자 하기가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연계해서 구매 조건으로 해서 개발을 들어가게 되면 대기업들이 물건을 사주고 하기 때문에 훨씬 좀 수월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김상수 위원 그래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산업진흥원에서 중소기업 제품을 대기업에다가 같이 이렇게 연결해 준 사례는 있습니까?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많이 있습니다. 기업당
○김상수 위원 많이 있습니까?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하나만 말씀해 주실래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사례로 예를 들어서 24년도 같은 경우에는 영우디에스피 같은 경우는 수요기업과 품목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요. 원영정밀 같은 경우
○김상수 위원 그거가 얼마 정도, 가격대가 어느 정도에 한 건가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기업마다 약간 다른데요.
○김상수 위원 그것만 하나 말씀해 주세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예를 들어서 22년도 세미산업 주식회사 같은 경우는 주식회사 대상하고 하고 있거든요. 연간 100억 원 수준에 매년 거래가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세미가 대상이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대상 주식회사하고 중소기업, 수혜기업은 세미산업 주식회사하고 연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중소기업과 대기업하고 연관하게 되면 개발 물품에 대해서 대기업이 구매를 조건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 쪽에서는 안정적으로 판매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그리고 설명서 이렇게 보면 2-69에 보면 에너지 효율시장 조성사업 특화가 있어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2024년도에는 한 5억 5,000 정도 되는데 25년도에는 한 7억 6,000으로 또 확 뛰었어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뛴 이유가 뭐예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이거는 탄소중립과 관련돼서요. 에너지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에너지관리공단 지원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정부사업이고 저희들이 선정돼서 하는 사업으로서 이거는 증가되고 있는데 보통 2년 정도 한 다음에 평가해서 다시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는 사업입니다.
○김상수 위원 네, 그거까지 한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설명서 2-77페이지 보면 우리가 집적지구, 그러니까 소공인, 관내 소공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서 하는 사업이 있어요, 그렇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그거를 뜬금없이 수해복구를 가평 가서도 하셨어요. 산업진흥원이 할 일이 많은데 수해복구를 또 가평까지 가신 이유가 우리 원장님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네트워크 활동은 소공인 기업들 간에 모여서 네트워킹 활동을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냥 단순히 모임보다는 올해 수해가 많았잖아요, 경기북부지역에. 그래서 다른 데하고 연대를 해서 봉사활동을 통해서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그런 활동을 강화하자 이렇게 한 겁니다.
○김상수 위원 봉사활동은 좋은 거니까.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한 해 마무리는 봉사로 끝나셨네요, 그렇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위탁사업을 하게 되는 이유가 다른 부서에도 보니까 사실 조금 사업이 어렵거나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에도 위탁사업으로 넘겨서 조금 책임을 면하려고 하는 이런 부분도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한 거는 전혀 없이 그냥 추진되는 겁니까? 어떤 거예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저희가 지금 위탁사업으로 추진하는 게 찾아가는 드론스쿨하고 25년도부터는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약간 전문성, 교육에 관한 전문성 있는 인재육성재단에다가 드론스쿨은 위탁하는 부분인 거고요.
○정흥범 위원 위탁 부분을 하게 되면 모든 법적인 책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다 위탁업체에서 해결해야 되는 거죠? 협의, 협약내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만 그런 부분은 어떻게 처리가 되는 겁니까? 어떻게 처리가 돼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협약에 관한 부분은 사업 추진에 관한 거를 위탁해 놓은 부분인 거고요. 저희도 분기별이나 아니면 별로 지도점검 이런 부분들 현장에 가서 점검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은 크게 없을 거라고 판단이 되고요. 제안된 협약의 내용까지 정확하게는 파악이 되지 않는 부분인데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서로 문제점이 있거나 그런 부분들은 얘기해 주시면 같이 수정해서 사업 추진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위탁사업에 대해서는 협약내용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런 부분에 대한 성과라든가 나중에 지표 관리 이런 부분도 돼야 되는 건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협약내용 같은 부분들이 명확히 지금 처리, 결정이 안 됐다고 답변하시는 부분은 좀 잘못된 답변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협약이 안 됐다는 부분은 아닌 거고요. 협약 체결은 전체적인 내용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 인지를 못 하고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린 겁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인재육성재단의 팀에서 전문강사를 섭외해서 전문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서 그렇게 지금 드론교육을 실시하고 있고요. 인재육성재단에서 총괄적으로 교육에 대한 부분들을 전담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아무래도 교육 일정대로 잘 진행이 되고 있는지 아니면 교육생들 출석 여부 이런 부분들 그다음에 드론 같은 경우 자재 같은 거를 잘 사용하고 있는 부분들 그다음에 학생들이 수업 참여도를 잘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을 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일단은 말씀드린 찾아가는 드론스쿨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한테 교육이 끝나고 나서 만족도 조사 이런 부분들 통해서 그렇게 확인하고 있고요. 만족도 조사는 80 몇 % 정도로 해서 거의 90% 가까이 나오고 있습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아, 네. 알겠습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일단은 지금 자율주행 사업 중에서 제일 넓은 면적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분인 거고요. 그다음에 8대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서비스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서비스를 내년부터, 4월부터 실시될 계획입니다. 그래서 한 2년 동안 실증한 결과를 가지고 자율주행차 모델을 좀 만드는 부분인 거고요. 이런 사업들이 저희 화성시 새솔동과 남양 등 서남부권에서 지금 있는 것 자체만으로 해도 해당 주민들한테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기회 제공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좀 있는 부분인 거고요. 향후에도 저희 이쪽 서남부권에 K-City 자율주행 관련된 테스트베드로서의 그런 확장성 이런 부분도 좀 계속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인프라 구축 부분은 올 말까지 지금 일단은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과제에 있는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23년도에 공모사업 할 당시에 저희 시에서 또 지원해야 되는 충전시설이라든지 교통정보 이런 인프라 구축 이런 부분들은 올해 말까지 구축하는 거로 해서 추진 중에 있고요. 내년 1, 2월 중에 시범운영을 해서 3월부터는 수요응답형 버스라든지 이렇게 좀 단계별로 실시할 수 있는 거는 자율주행 실증사업을 할 계획으로 잡고 있습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구축하는 부분이 조금 늦춰지는 부분도 있고요. 또 이게 저희가 좀 잘 모르는 인프라 구축 부분에서 자율주행 관련된 그런 서비스 부분이 조금 미진한 부분이 있는데요. 이거는 국토부랑 관계기관이랑 협의를 해서 2025년도 12월 말까지 최대한 구축 완료해서 내년도 3월, 4월부터는 자율주행차들이 다닐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추진하고 있습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네, 그렇죠. 그래서 그 이후에 이 사업이 만약에 종료돼서 상용화 시점에 왔을 때 우리 시의 어떤 큰 사업 하고 연결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관광사업이라든가 체험활동 이런 부분을 통해서 그런 부분에 대한 연계에 대한 계획도 갖고 계신 건가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일단은 지금 올해 말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26년, 27년 실증사업이 끝나고 나서 구축된 시스템에 대한 부분을 확장성에 관한 거를 국토부하고 같이 좀 용역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통해서 모색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 거고요. 국토부랑 계속 얘기했던 부분들은 지금 실증사업하고 있는 이 구간뿐만이 아니라 확장성으로 해서 화성시 중부권이라든지 동탄권이라든지 이렇게 좀 확대하는 방안 그리고 추가적으로 더 큰 그림을 그려서 여기 화성시를 자율주행 관련된 테스트베드의 도시로서 그렇게 하는 거를 고민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규모로서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30.13제곱킬로미터의 구역에서 실증사업을 8대 서비스를 위해서 하는 지역은 저희 화성시가 가장 큰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게요. 다른 지역보다도 선도적으로 나가는 것 같은데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지역은 남양이나 새솔동 한정돼서 있지만 실질적으로 저희가 선도적으로 주도해서 타 지역이라든가 다른 지역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체험이라든가 여러 가지 견학도 올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잘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우리 이번에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절강성 항저우를 갔었잖아요. 거기 가서도 자율주행 그거를 저희도 체험하고 왔거든요. 그런데 실제 우리보다는 조금 빠르게 IT하고 이런 것들이 조금 빠르더라고요, 우리보다. 그래서 우리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의 대응 전략을 지금부터 준비하고 이렇게 좀 가져가셔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안녕하세요? 배현경입니다. 2-26에 진흥원장님, 화성 테크노폴 미래차 클러스터 기본구상 연구가 있어요. 이게 첨단산업과하고 같이 연계되는 것 같으니까, 같이 답변을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화성 테크노폴 미래차 클러스터 기본구상 연구가 있거든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배현경 위원 그런데 이게 과업 내용을 보니까 미래차 클러스터 구상하고 구축 사례 분석하고 유관 정부정책 대응해서 하겠다는 거였는데 이렇게 연구용역을 통해서 지금 우리 달라진 거 뭐가 있을까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이 연구는요. 사실
○배현경 위원 간단하게.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시에서 필요하다 그래서 저희들한테 요청이 들어왔던 연구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 미래차 관련돼서 구체적으로 고민보다는 시에서 이 부분이 좀 필요해서 한 거고 현재는 시 테크노폴팀에서 이 연구자료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화성형 테크노폴 우리가 계속했었던 것 중의 하나고 화성시연구원에서도 이걸 제가 연구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배현경 위원 그리고 25년에 특례시 출범하면서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비전도 제시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배현경 위원 그래서 지금 자료를 살펴보니까 금방 우리 존경하는 정흥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미래차 관련해서 우리가 계속 있었단 말이에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배현경 위원 그리고 우리가 테스트베드도 하고 어쩌고저쩌고 다했는데 지금 현재 제가 알기로는 이런 우리한테 온 거는 산업 쪽으로 산업 부품에 관계된 이런 거 얘기가 오고 있고요, 경기과학진흥원에서 말한 걸로 봤을 때.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배현경 위원 나머지 소프트웨어나 이런 모든 좋은 것들 같은 거는 다 판교의 제2테크노밸리로 간 것 같아요. 어떻게 보셔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그 사항은 좀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요. 기본적으로 경기도에서는 판교를 기본으로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1, 2, 3 판교 쪽으로 많이 집중되고 있는 건 사실
○배현경 위원 아니, 그런데 지금 우리 계속 국비 받아와서 몇 년 동안 준비해서 송산 쪽에다가 하고 있었단 말이에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배현경 위원 그랬는데 지금 관계기관하고 협의가 안 돼서 지연되고 예산이 이월되고 이런 상황이었잖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그거는
○배현경 위원 네, 그런 상황이었는데 지금 경기도에서는 이번에 발표한 게 그렇게 발표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 화성시는 뭐 하고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조금 들어서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저도 마찬가지로 미래차 부분은 저희 부서에서 하는, 물론 자율주행차도 미래차이긴 하지만 미래 부분이 수소라든지 전기차라든지 이렇게 좀 된 그런 부분인 거고요. 지금 테크노폴 관련된 용역 부분은 테크노폴팀에서 추진하면서 미래차에 대한 부분으로 해서 서남부권 이런 부분으로 해서 한 카테고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거하고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자율주행하고 전혀 다르다는 부분은 아니지만 조금, 결이 조금, 자율주행 지금 하는 거하고 조금 다른 부분인 거고요. 아마
○배현경 위원 아니에요. 아니에요, 과장님. 그거는 아니고요. 다른 부분 아니에요. 지금 말씀하시는 자율주행 이 부분이 첨단자동차 클러스터 육성하면서 제2테크노밸리 이쪽 판교 쪽으로 소프트웨어 거점이 그쪽으로 옮겨갔고 우리는 부품이나 생산하는 그리고 그냥 시험해 주는 그런 데로 오게 됐단 말이에요. 그러면 실제로 돈이 될 것, 이렇게 표현하면 이상하겠지만 경제적으로 우리 화성시에 세수를 가져다줄 것들은 다 판교로 가는 것 같고 우리는 거기에 실험해 주는 그런 데로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이런 우려가 드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자율주행이며 첨단자동차 클러스터 육성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해 왔단 말이에요. 그랬는데 그게 어느 순간에 지금 뺏기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 여쭤보는 거예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모빌리티 쪽에 저희가 좀 강세인 부분이 아시겠지만, 우정에 기아자동차라는 큰 회사가 있고 그리고 현대기술연구소가 있어서 입지적인 부분에서는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기본적인 그런 베이스가 타 지역보다는 좀 높은 거는 사실인 부분인 거고요. 이 부분을 같이 연계해서 아마 모빌리티에 대한 미래차에 대한 클러스터 부분을 좀 고민하고 했던 그런 용역이었던 거로 제가 알고 있고요. 저희도 그래서 지금 외람된 말씀이지만 내년도에 다시 한번 또 이런 UAM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좀 같이 또 고민하는 그런 용역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 말고도 저희가 K-City라고 해서 송산의 교통안전공단에 한 66만 평 정도가 지금 차와 관련된 여러 가지 자율주행 관련된 부분들을 하는 그런 좋은 조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같이 좀 묶어서 추진해야 될 부분인 거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판교의 미래차 모빌리티 관련된 부분이 된 부분은 제가 좀 확인한 다음에 답변드리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우리 화성시의 조금 세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들이 들어 와주고 지금 제가 정말 안타까운 게 판교 쪽은 소프트웨어 집중화되는 그런 게 갈수록 또 정책적으로도 밀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거를 사실 우리 현대자동차 말씀하신 것처럼 자동차, 현대자동차 연구소도 있고 기아도 있고 충분히 우리가 더 가져올 수 있는 여건이 더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거를 이렇게 연구용역을 통해서 용역으로만 끝나지 말고, 유관 정부하고 정책 대응 등 이런 것도 연구용역에 들어갔으면 그렇게 유관 정부하고 좀 더 긴밀히 협조하셔서 조금 더 그런 것들을 우리 쪽으로 가져왔어야 그런 거점이 될 만한 그런 업체를 우리 쪽으로 가져왔어야 됐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은 좀 더 여지를 보시고 우리 땅만 빌려주는 우리 넓은 화성시의 땅을 자율주행하는 시험 테스트하는 그런 땅으로, 땅을 빌려주는 그런 역할만 하지 말고 거점 되는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합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취지 쪽으로는 K-City라고 하는 여기 교통안전공단에 자율주행 관련된 기업들이 일부는 와서 지금 같이하고 있는 사항인데요. 아무래도 자율주행 관련된 큰 기업들에 대해서는 한번 좀 고민해서 이쪽에서의 기업활동이 자율주행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여기가 실증사업을 하고 테스트베드가 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런 거를 근거로 해서 큰 기업들, 그러니까 자율주행 관련된 기업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한번 좀 노력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리고 하면서 자동차 부품 회사들도 필요한 부품들이 또 있을 겁니다, 그런 자율주행을 하거나 이런 자동차 클러스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렇다면 소프트웨어적인 거는 또 같이 끌어오고 또 산업적인 부품 회사들을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도 찾아서 우리 관내 기업들을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까지 같이 그렇게 좀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합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잘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나머지 추가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안녕하세요? 최은희 위원입니다. 먼저 첨단산업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7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입니다. 산업진흥원과 상공회의소의 업무영역 불분명함, 그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양 기관이 협의한 내용이 자료에 없어요. 향후 기관 간에 중복 가능 최소화를 위해서 협의 지속이라고 했는데 자료가 좀 미흡한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협의한 사항이 있는지, 있으면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에 대한 어떤 방식으로 협의를 하셨는지 이 자리에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일단은 산업진흥원하고 상공회의소의 전체적인 부분을 따져봤을 때는 진흥원에서는 여러 가지 정책연구나 통계, 실태조사 이런 부분들을 하는 부분인 거고요. 또 상공회의소는 상공회의소에 맞게끔 여러 가지 경제인포럼이라든지 기업협의회 운영 지원 이렇게 좀 약간
○최은희 위원 알고 있습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진흥원하고 좀
○최은희 위원 과장님, 그게 아니고요. 제가 질의한 거는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한 자료 미흡을 지적한 거예요. 그래서 지적했는데 협의 지속이라고 나와 있어요. 그래서 어떤 협의를 지속적으로 했는지, 협의했다면 어떤 내용으로 협의했는지 그걸 말씀해 주시고 안 하셨다면 그냥 안 하셨다고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예산 편성해서 사업하는 것 중에서 아까 산업진흥원장님도 말씀했지만 2024년도에 외국 가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상공회의소하고 국내 전시회 부분은 산업진흥원에서 하고 이렇게 좀 조정했던 부분들은 있는 부분인 거고요.
○최은희 위원 그러니까 협의를 한번, 몇 차례 하셨어요? 한번 이렇게 양 기관 간에 만나셔서 협의하셨어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이거는 산업진흥원이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양해해 주신다면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말씀해 주세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제가 상의 회장님과 한 세 번 이것과 관련돼서 말씀을 좀 나눴거든요. 첫 번째는 해외 진출과 관련된 부분은 지난번, 전에 진흥원장님이 상의하고 협의해서 해외 진출은 가급적이면 상의 쪽으로 하고 우리 진흥원에서는 하지 않는 걸로 하겠다 이렇게 조정을 했고요. 두 번째 같은 경우에는 제가 직접 상의 회장님을 만나서 두 가지를 조정했는데 하나는 기업에,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역할 중에서 법무, 세무 쪽은 그동안 상의에서 해 왔으니까, 그건 상의에서 계속 진행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진흥원에서 하는 부분은 계속 진행하는 걸로 이렇게 협의해 왔습니다. 또 한 가지는
○최은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원장님?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이게 각각의 원장님하고 상의 회장님하고 두 분이 따로 별도로 만나셔서 사적으로 얘기를 하셨다는 거예요, 아니면, 저는 협의회를 구성해서 정기적으로 하라고 했던 지적이었어요. 왜냐하면 공공기관들도 팀장님 간에 주기적으로 모여서 서로 공공기관의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이 부분은 저희가 매년 행감할 때마다 지적됐던 사항이에요. 그래서 두 기관이 협의해서 상반기, 하반기를 하든 상시적으로 하든 이런 거를 둘이 이렇게 해서 그렇게 하라고 한 부분이었지 어느 행사장이나 어디 가서 이렇게 두 분 간의 말씀을 하셨다 저는 그렇게 들리는데 그 내용이 아닙니다. 그래서 안 하신 것 같아요, 말씀을 들어 보니까. 이거는 제가 몇 회를 했나 그런 걸 여쭤본 거라서 이거는 계속 나온 지적사항이에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두 기관에 서로 날짜라든가 상반기를 할지 하반기를 할지 이런 거를 정해서 이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지적사항으로 저희가 지적을 해서 한 건데 조치를 안 하신 겁니다. 이건 꼭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향후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그거에 진흥원장님 지금 이렇게 말씀하셨으니까, 그거에 관련해서 다시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진흥원장님이 올해 부임하신 거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그렇지만 그래도 그전에 있었던 거라서 인수인계를 다 받으셨다라고 생각한, 가정하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4년 7월 23일부터 사흘간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24년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모스프로프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진흥원에서 주관하셨어요, 그렇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알고 계십니까?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알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런데 전시물품이 담긴 컨테이너가 통째로 도난당하는 사건이 있었어요. 뉴스에도 있었고 저희도 충격적인 사건이었는데 컨테이너 도난 사실을 확인한 시점은 언제고 도난 사실 인지 그리고 경찰 신고, 보험사 통보 등 참가기관 고지 등 초기 대응 절차를 어떻게 하셨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박람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됐고요. 도난을 저희들이 확인한 거는 21일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대책회의를 꾸려서 진행했거든요. 그런데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보통 이게 코트라 주요사업인데 코트라에서 운송회사를 코이카라는, 아니, 코이코라는 데에다 위임합니다. 그래서 저희 진흥원은 코이코하고 위수탁 계약을 맺은 거거든요. 그런데 코이코가 한국에서부터 전시장까지 운송하는 걸 맡았는데 코이코는 또 미국에서 물건이 도착했을 적에는 거기서 운송장까지 가는 부분을 또 별도로 계약했던 거예요. 그런데 이게 미국에서 도착해서 전시장에 가기 전에 컨테이너 통째로 도난을 당했거든요.
○최은희 위원 일단 경찰하고 보험사하고 조치했다는 말씀이신 거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다 조치했고요.
○최은희 위원 제가 묻는 말에만 간략하게 제가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그렇게 답변해 주시길 바라고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거기 참가한 업체가 70여 개 업체예요, 그렇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그중에서 구성이 어떻게 돼 있는 거예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보통 다 화장품과 관련된 뷰티업체고요.
○최은희 위원 뷰티업체인데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저희 진흥원에서 지원한 업체는 여섯 개 업체입니다.
○최은희 위원 화성에서 지원한 업체는 여섯 곳이잖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그래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지원한 업체도 있고 무역협회에서 한 데도 있고 그리고 우리 화성시는 여섯 곳이에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이 사고, 이게 관련해서 그럼 거기 참가했던 업체들에 대한 물건을 분실했잖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그거에 대한 처리는 어떻게 되신 거예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물건을 여기서 운송할 적에 보험을 들게 되거든요. 보험가액이 약 14,000달러입니다. 그렇게 돼서 21일 분실되고 23일부터, 23일부터 전시회가 열리는 데 우선 본인들이 직접 가져온 물품으로 전시한 업체도 있고 그렇지 못한 업체들은
○최은희 위원 그런데 저희는 화성시는 다시 추가 항공으로 해서 했잖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특급으로 해서 다시 24일부터 했습니다.
○최은희 위원 특급으로 했는데 저는 도난당한 컨테이너에 대한 보상이 그분들 업체에게 이루어졌는지 그걸 묻는 거예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다 됐습니다.
○최은희 위원 보상이 다 이루어 진 거예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그러니까 현재 보험사에서 14,000달러를 보상했고요. 그 이후에 운송사에서 위로금으로 기업당 약 100만 원씩을 지불했고요. 여기서 현금 100만 원을 받거나 아니면 바우처 제도를 이용할 시에는 200만 원을 보상하겠다 이렇게 됐고요. 그다음에 피해받은 기업들이 코스카를 통해, 아니, 코이코를 통해 전시하면 100만 원씩을 할인해 주는 걸로 합의를 봤고요.
○최은희 위원 아, 네. 일단 보상이 다 됐다는 말씀이신 거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다 이루어졌습니다, 네.
○최은희 위원 이번 사건은 진짜 있어서는 안 될 일인 것 같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래서 이 사건을 계기로 해서 전시회 참가나 해외전시회 참가나 물품배송 관련해서 매뉴얼을 새로 개정한 게 있습니까?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그다음부터는 조치를 어떻게 바꿨냐면 그다음에, 작년도에 홍콩에서 있었거든요, 전시회가요. 그때는 담당자를 정해서 담당자가 운송사와 계속 매일 확인을 해 나가면서 아무 이상이 없게끔 그렇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런데 이게 보이스피싱 이렇게 해서 된 거잖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에 관련해서 운송업체를 한 운송업체를 하고 또 복수로 운송업체를 선정해서 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방지 대책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어서 첨단산업과에 계속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1-7쪽에요. 동탄 LH 높은 임대료 대책이 있습니다. 임대료 감면 협의를 위해서 실무자 간 면담을 2회 실시했는데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최은희 위원 이거 상으로 보면 소극적이고 형식적인 대응을 한 것 같아요. LH가 중앙단위 공기업이니만큼 팀장님이나 과장, 실장님보다 더 나아가서 부시장님이나 시장님 등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부서의 대응이 좀 미비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서장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제가 직접 챙겨서 LH하고 면담을 추진했어야 되는 부분인데요. 제가 그런 부분들은 좀 미진했던 부분들은 그런 부분인 거고요. 실질적으로 동탄 LH 사업단에서는 약간 자기네들이 갖고 있는 지침, 관리비 규정에 대한 부분들을 바꿀 수 없다라고 전체적인 부분이니까 이렇게 부분, 얘기했던 부분인 거고요. 저희가 지금 자료에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건의는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될 수 있는 사항들은 없지 않나 이렇게 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은희 위원 네, 잘 들었고요. 제가 이거 말씀드린 부분은 그런 동탄의 사정이라든가 이런 거는 제가 자료를 들어서 임대료라든가 이건 계속 받고 있습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뭐냐면 이런 내용을 팀장급이나 과장님급이 하는 게 아니라 거기가 공기업이잖아요. 그래서 부시장님이나 시장님까지라도 같이해서 했으면, 해서라도 좀 해라라는 취지로 말씀드린 겁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최은희 위원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최은희 위원 그다음 산업진흥원에 질의드리겠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페이지 2-12쪽입니다. AI박람회 TF 업무입니다. 지난 6월 18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9억 8,000만 원의 사업비 예산을, 행사대행사를 통해서 집행하셨습니다. 맞으시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그런데 여기 제가 AI박람회 TF 인력 현황표를 좀 자료로 받았습니다. 25년 1월에 팀장 한 분, 팀원 두 명 해서 세 분으로 꾸려졌고요. 25년 5월 7일 자에는 팀장 한 명, 팀원 네 명으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25년 8월 1일 자에는 팀장 한 명, 팀원 세 명 이게 10억 미만의 단일성 행사인데요. 1년에 쭉 하는 게 아니잖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그 행사인데 이거 인원을 지금, 인원도 제가 1월, 5월, 8월 자에서 변동이 심해요. 이렇게 네 명으로 구성된 팀이 연중으로 운영되는 것이 맞는지 한번 말씀 부탁드릴게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이 TF팀은 임시로 만든 조직이거든요.
○최은희 위원 임시로 만들고 이분들은 그러면 1월하고 5월이랑 8월 이렇게 쭉 이게 인력 현황표에 나와 있어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이분들은 그러면 TF 할 때만 근무하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원래는
○최은희 위원 어떻게 임시라는 거예요? 말씀을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TF라는 거는 정식 조직이 아니라 업무가 끝나면 해체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TF를 별도로 만들었는데
○최은희 위원 그러면 해체해서 이분들은 그러면 어디로 들어가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해체를 했다가 해체해서 직원들은 다 다시 해당 팀으로 들어갔다가 이번에 내년도 2월에 콘퍼런스가 열리면서 다시 TF를 구성한 상태입니다, 지금.
○최은희 위원 그럼 제가 지금 말씀드린 거 1월 자, 5월 자, 8월 자 이거는 어떤 부분인 거예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그거는 올해 6월 박람회를 위해서 만든 TF입니다.
○최은희 위원 그럼 8월 이게 끝나면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8월에는 정산이 다 아직 안 끝났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니, 8월 자에는 이게 그러면, 이분들은 다 어디 소속으로 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8월까지는 TF가 돼 있었고요. 9월에는 각 직원이 원래 부서대로 다시 다 배치했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런데 이게 용역을 주신 거잖아요, 그렇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용역사는 별도로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용역사로 다 준건데 연중 있는, 연중 그 과에 있다는 게 아니시라는 거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본래의 과로 돌아가게 되면 어느 과에서 어떻게 근무하고 있는지 인력 현황표를 추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AI박람회 건에 관련해서 용역사가 어디였죠? 주식회사 프리미어플랜입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게 용역 계약이 변경됐어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9억 6,000만 원에서 9억 8,000만 원으로 2,000만 원이
○최은희 위원 사유를 말씀해 주세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그거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원래는 9억 6,000만 원으로 계약이 됐다가 8,000만 원으로 변경이 됐는데 그렇게 되니까는 메인 전시관의 콘텐츠 비용이 좀 증가했습니다. 그게 4,700만 원 증가하고 전시관의 목공 공사가 한 4,600만 원 증액하고 그다음에 중소기업 지원 부스가 원래 40개를 예상했었는데 70개로 늘어나는 바람에 약 3,000만 원이 증액됐습니다. 또 한 가지는 아메카를 데려오는데 환율이 그때 급등을 해서 이게 약 한 4,800만 원 정도가 증액돼서 그거를 좀 조치를 취했고요. 다만 감액 요인이 좀 있습니다. 몇 가지 감액 요인을 저희들이 해서 한 2,000만 원 증액으로 절약했습니다.
○최은희 위원 계획을 그러면 중간에 착수 들어가기 전에 며칠 상간으로 이렇게 바뀐 거예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그 기간 중에 그런 변동사항이 발생해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런 변경을 하게 됐습니다. 환율 같은 경우에는
○최은희 위원 이게 용역 우리 직원들이 지금 포진이 다섯 번씩이나, 다섯 분씩이나 배정이 돼 있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TF단이잖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이런 거 용역을 시키더라도 제대로 파악하셔서 하셔야죠, 그렇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그런데 환율은 저희들이 예측이 좀 어렵고요. 또 한 가지 기업들이 신청한 부스가 원래 저희가 40개를 예상했었는데 기업들이 워낙 신청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그런 변경 요인이 좀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이런 10억 단위 금액이 더 클 수도 있는데 이런 거를 앞으로 이런 상황을 놓고 용역계획이라든가 이런 거는 수시로 바꾸시겠다는 말씀이세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좀 더 위원님 말씀대로 면밀하게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TF단까지 해서 다른 부서에서 하고 또 용역도 하고 했는데 점검하셔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2-35쪽 작은마을한의원과 업무협약이 있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이게 추진하게 된 배경을 말씀해 주시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저희들 직원들의 건강 문제를 걱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실 여러 병원과 연결해서 건강검진도 받고 있는데 작은마을한의원 같은 경우에는 동탄에 있는데 동탄에 저희 직원들이 또 많이 근무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쪽에서 제안이 온 게 계약을 하게 되면, 그러니까 비급여 부분에 대해서는 거진 40에서 50%를 할인해서 우리한테 제공하겠다라는 측면을 제안해 왔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직원 중에 또 한의원 많이 다니시는데
○최은희 위원 원장님, 업무제휴 협약서는 제가 내용을 보고 알고 있고요. 직원복지를 위해서 하신다는 건데 동탄 영천동에 소재를 하고 있는데 봉담이나 이런 쪽에서는 거리가 조금 멀어요. 불편이 예상되는 데 이렇게 하셨어요. 그래서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서, 여기 내용에 보면 업무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서 업무협약인데 추진사항을 보면, 추진사항 거기를 보면 세부내용 협의 중이라고 나와 있어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세부내용이 협의도 없이 협약 체결을 한 거예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니
○최은희 위원 순서가 맞는 건지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기본적인 내용은 그렇게 했고요. 현재 직원들이 아직 거기 가서 진료받은 직원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에 따라서 세부 협의는 별도로 하기로 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니까 계약도 하기 전에 체결한 것이 순서에 맞지 않아서 제가 보기에는 특정인의 이해관계에 있어서 공공기관이 협약을 조금 남발한 것인지 아닌지 의문이 들어서 질의드린 겁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11월에는 거기 원장님이 오셔서 교육을 건강검진과 관련된, 건강과 관련된 교육도 한번 했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해관계는 없다는 말씀인가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그럼 알겠습니다. 2-32쪽입니다. 동탄 소공인 복합센터 운영 현황입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예산집행 현황을 보면요. 2024년도에는 14억 1,624만 4,000원이고 그중에 예산 중에 1억 원 정도를 집행하고 예산액이 한 22% 3억 5,000 정도를 불용처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5년도 예산을 보면 24년도에 불용처리했음에도 불구하고 22%가 증액된 12억 원 정도를 편성했어요. 감사자료를 보시면 금년도 예산이 55% 정도 집행이 되고 있어요. 55% 안 되게 집행이 됐습니다. 그러면 이게 예산집행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편성과 예산집행에.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네.
○최은희 위원 왜 전년도에 불용처리가 3억 이만큼이 됐는데도 더 22%를 증액해서 예산이 편성된 이유가 뭐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24년도에 불용액이 많이 나타났던 거는 행정인력 직급을 좀 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책임급을 선임급으로 바꾼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장비 매니저 채용 과정이 좀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한 8,400만 원이 또 발생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동탄에 태양열 부분이 설치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처음에는 그걸 모르고 전기료를 계산했었는데 태양열 신재생에너지가 돼서 전기료 절감으로 인한 부분이 또 한 1억 6,000만 원 정도 발생이 됐습니다. 또 한 가지는 장비를 신설로 들여오다 보니까 원래는 보통 장비업체에서 한 2.5 내지 2.6% 비용을 설정하는데 이 장비는 신장비여서 고장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선유지비가 한 5,400만 원 절약이 됐습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불용액이 발생했습니다.
○최은희 위원 알겠습니다. 소공인복합센터는 LH에서 소유한 동탄인큐베이터센터 안에 있는 거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그런데 그 건물의 냉난방은 지열방식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시에서 태양광 설치가 가능한가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니, 그러니까 저희들이 설치한 게 아니라 거기에 태양광이 돼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우리가 설치한 게 아니라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거기가 설치돼서 운영 중에 있다는 말씀이세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돼 있었습니다, 네.
○최은희 위원 그래서 2-21쪽 페이지에 보면 거기 공공운영비가 53%만 집행하고 그다음에 1억 5,000은 불용처리한 사유를, 태양에너지를 통한 전기료라고 해 놓으신 겁니까?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우리가 새로 추가 설치한 게 아니라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그건 아닙니다.
○최은희 위원 LH에서 미리 돼 있다는 말씀이시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추가로 설치할 거는 현재 내년도에 워낙 냉난방이 안 돼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추가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어쨌든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하고 운영하셔서 방만하게 좀 이렇게 운영하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부서에서는 예산 편성 시 세심한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철저히 노력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2-24쪽입니다. 설계변경사업 현황입니다. 중간쯤에 보면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 임차 서비스가 있습니다. 작년에도 삼성 사업 악화로 금년도 화성시 세입이 되게 많이 힘들었어요, 그렇죠? 세입에 영향을 좀 많이 주었는데. 정수기, 공기청정기는 봉담에 소재하고 있는 SK매직에서 제품이 출하하고 있어요, 알고 계십니까?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그러면 관내 회사 제품이 소비되면 우리 화성시 세수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시나 산하기관에서 발주하는 사업은 관내 제품이 우선적으로 구매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는 게 원칙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앞으로는 그렇게 조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이거는 한번 확인해 보시고 조치 부탁드립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2-26쪽 연구용역비 집행현황입니다. 24년도하고 25년도에 각각 일곱 건씩 열네 건에 대한 연구용역을 집행하셨어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용역 활용, 용역 결과 활용은 어떻게 하고 있으세요? 그중에서 쭉 많이 있는데 한 건만 간단하게 좀 얘기해 주세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지금 중소기업 경영실태라든가 또는 안전과 관계된 거는 안전본부를 설립하고 활동하는 데 지원하고 있고요. 간단히 올해 거를 보게 되면 화성시 창업환경·산업 현황조사 및 수요 중심 지원체계 기초조사가 있습니다. 이거는 현재까지 화성시에 첨단산업의 실태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조사해서 화성시에 도대체 첨단산업의 실태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을 하고 있고 그걸 지금 현재 시나 저희 진흥원이 모든 부분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그러시면, 네. 활용 어쨌든 비용을 들여서 연구용역을 참 많이 해요. 그래서 이런 거를 활용이 잘 될 수 있게 함과 더불어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연구 발행물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알고 계세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그래서 관련 단체나 기업, 시민들에게 공유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거 돈을 들여서 한 연구용역을 우리 단체만 하는 게 아니라 공유하고 나머지 분들도 이걸 활용을 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최은희 위원 이게 우리 화성시 산업진흥원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나온 성과를 진흥원 내부 자료로만 활용하지 마시고 이거를 관련 기관이나 관련 시민단체들이 공유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그걸 홈페이지에 올려야 되거든요. 그런데 홈페이지가 저희들이 옛날 거여서 조금 많이 수정이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다 올리는 작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고민한 내용을 좀 따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저는 추가질의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시 4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 29분 감사 중지)
(11시 40분 감사 계속)
○위원장 임채덕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은진입니다. 장시간 행감에 고생 많으십니다. 우선 1-12페이지고요. 저는 사실 숫자나 이런 걸 많이 봐서, 그런데 설계변경사업에 자율주행 리빙랩 있는데 2025년도, 그러니까 2024년도의 CPU 보드 50대가 2025년도에 똑같은 거죠? 똑같이 50대인데 이게 73개로 늘어난 거죠?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그렇죠. 현장점검 하면서 스물세 대가 증가한 거에 따라서 물품을 추가적으로 한 2,270만 원 정도를 해서 더 추가 구매하면서 설계변경했던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러면 변경된 사항만 작성, 2025년도가 변경된 사항만 작성하신 건지 예산이 CPU 50개에 대한 예산인지 궁금해서요. 그러니까 CPU 50개소에 5억 3,800만 원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예산이 CPU 보드 교체하는 예산만 포함된 건지 다른 예산 포함인지 여쭤보는 거예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전체적으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2024년도에 저희가 교통신호정보 개방 구축사업을 하면서 물품하고 공사 이렇게 두 개를 구분해서 사업을 추진했던 부분인 거고요. 2024년도에 물품 부분에서 조금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CPU 보드가 50대에서 73대로 스물세 대 증가하면서 설계변경을 한 2,277만 원 정도를 했던 부분인 거였고요. 그다음에 2025년도에 설계변경된 그런 부분들은 CPU 교체라든지 그다음에 신호제어기 교체에 따른 공사 부분인 거거든요. 공사 부분이 CPU가 스물세 대 증가함에 따라서 공사비가 좀 증액된 한 1,000
○부위원장 이은진 2,000만 원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1,966만 8,000원 정도가
○부위원장 이은진 거의 2,000만 원 정도가 증액됐거든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그렇게 증액된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래서 저는 궁금한 게 뭐냐면 CPU 보드가 50개일 때 예산을 여쭤보는 거예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공사 부분을 말씀드리면 CPU 교체하는 거 50개소하고 신호제어기 136대 이렇게 다 공사하는 부분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러니까 물품도 한 1,500, 물품이 한 1,800 정도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2,200.
○부위원장 이은진 2,200이 늘어났고, 그러니까 사는 데 2,200이 늘어났고 공사하는 데도 2,000만 원이 늘어났다 그 말씀이시죠?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왜냐하면 50개에서 73개면 50%가 늘어난 거거든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전체적으로 공사 부분을 따져봤을 때 이거는 설치하면서 추가적으로 CPU가 보면 늘어나서 여러 가지 비용 부분이 물리적으로 늘어나는 거에 따라서 늘어난 부분은 아닌 거고요.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 개당 늘어난 게 아니라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한 개소에서 여러 개로 늘어나기 때문에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그런 작업환경에 따라서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사실 궁금하긴 했는데 적정하게 올라갔다라고 제가 판단하는 건 뭐냐면 보통 하나 할 때 인건비를 각각 넣는 경우가 많거든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이거는 그렇지 않고 말씀하신 대로 하나 할 때 여러 개니까 그 분량이 올라갔다 그 말씀이신 거잖아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과다하게 산정은 되지 않은 걸로 알겠습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다음에 아까, 어제부터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데 제가 연구용역을 좀 살펴보다 보니까 저희 화성시의 연구, 그러니까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조례에 보면 조례에 뭐라고 돼 있냐면 결과가, 그러니까 용역이 끝난 용역 결과는 1개월 이내에 정책, 프리즘이라고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연구용역 관리시스템이라고 있어요. 정부에서 하는 건데 프리즘이라고 있습니다. 거기랑 그다음의 홈페이지에 1개월 이내에 등록하도록 돼 있어요, 조례에. 그런데 제가 용역내용을 들여다보려고 들어갔는데 정말 너무 등록이 안 돼 있는 거예요. 총체적으로 등록이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화성시가 하는 용역이 1년에 한 수백 개 정도 될 텐데 거의, 그냥 거의 등록이 안 돼 있다고 보시면 돼요. 제가 들어가서 어떤 용역과제로 어떤 내용으로 거기에 예산 그다음에 용역을 수행한 기관이나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상세하게 다 나와 있거든요. 그게 용역의 어떤 투명성이나 그다음에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걸 만들어 놨는데 그리고 조례로 등록하게끔 해 놨는데 아무도 하고 있지 않은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조금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해서 이거는 실장님께서도 전반적으로 기투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현재 용역 전체를 다 파악하셔서 그것들이 순차적으로 한꺼번에 다 하긴 힘드시겠죠. 하지만 순차적으로 프리즘에 등록이 될 수 있도록 좀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네, 이 부분은 정책 용역과제심의를 담당하는 부서 정책기획관실한테 얘기해서 그거에 대한 이행 관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이게 그래서 제가 조례도 바꾸려고 하는 게 뭐냐면 용역과제 관리 조례가 화성시는 없더라고요.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네.
○부위원장 이은진 없고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안에 그 조항이 있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과들이 놓치고 갔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예 용역과제 관리 조례를 제가 다시 해서 그 아래 그 사항들을 넣어서 이런 용역의 결과들이 아까 최은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공유도 되고 활용도 되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좀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네, 아주 바람직한 말씀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리고 오늘 오다 보니까 아침에 이런 책자를 주셨어요. 그런데 제가 굉장히 칭찬드리고 싶은 게 이거를 직접 수행하셨더라고요, 산업진흥원 직원들이. 그래서 안에 다 직원들 이름이 있는데 이게 너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 것들이 뭐냐면 이런 용역을 직접 수행하면 직원들이 화성시의 상황을 누구보다도 체감할 수 있겠죠. 남이 한 게 아니라 직접 하셨잖아요. 그럼 그걸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가 전략을 세우고 정책도 세우고 방향을 그리고 예산을 세워서 나가는데 정말 피와 살이 되는 경험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걸 용역으로 맡기면 제가 봤을 때는 몇천만 원 주셨을 것 같아요, 그렇죠? 이런 거는 예산 절감도 하셨지만, 직원들의 역량도 굉장히 많이 올라갔을 거라고 생각해서 이런 부분은 굉장히 바람직하고 고생하신 직원분들께 어쨌든 고생 많이 하셨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그다음에 죄송합니다. 첨단산업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1-24페이지고요. 아참, 아까, 하나만, 이건 대단한 거 아닌데 여기 73개로 되어 있으신 데 제가 자료를 계속 보다 보니까 1-14페이지에는 보드 교체가 70개로 숫자에 약간 오타, 오기였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은 대수로운 건 아니지만 좀 짚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자료 작성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리고 24페이지죠, 네. 과학기술 프로젝트 공모사업 하셨는데요. 여기서 후속 연계사업이라고 말씀하시는데 후속 연계사업은 지속 추진한다고 돼 있으시거든요, 추진계획에. 후속 연계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는 걸까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일단은 이거 지금 과학기술 프로젝트 이 사업이 올해까지
○부위원장 이은진 화이트바이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마무리되는 부분인 거고요. 추진단에서 다음 달의 결과에 관한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 있거든요. 거기서 여러 가지 또 이 과업이 끝난 다음에 그런 부분에 대한 거를 좀 같이 논의해서 찾는 방향성을 찾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겠습니다. 이게 바이오 클러스터가 굉장히 성공, 화이트바이오 이 사업이 굉장히 실적을 많이 냈다라고 제가 들었어요. 그래서 성공적으로 저희가 진행했던 사업이라고 들어서 후속사업에 대한 부분도 좀 더 고민을 잘하셔서 잘 연계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다음에 아까 잠깐 존경하는 배현경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2-26인데 아까 첨단산업과 과장님이 다 발언하셔서 미래차 관련해서 클러스터 연계하셨는데 저도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여기서 용역은 미래차가 저도 사실 AI 자동차를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그랬더니 보니까 친환경 수소차, 전기차 그다음에 공유 수단 다 포함이 돼 있더라고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저희가 용역을 수행한 거는 AI 부분이 아니라 이런 미래차 전체 총괄적으로 하셨다는 건가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아마 저희 과에서 한 건 아니었었고, 저희 과였지만 일단은 테크노폴팀에서 관련된 미래차 특별법 관련해서 그쪽 부분에다가 클러스터 조성을 해서 아마 공모사업을 추진했던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거와 관련해서 아마 용역을 했던 거고요. 아마 그런 거로 추진했던 부분인 거고 저희 지금 부서에서 하는 자율주행 리빙랩 이 부분하고 조금은, 물론 거의 연관성은 있지만 조금은 다른 그런 부분으로 갔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부위원장 이은진 이런 것도 사실 프리즘에 올라와 있으면 들어가서 보면 다 알 수 있거든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아, 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추가로 말씀드렸습니다. 산업진흥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진흥원 정원이, 현재 정원이 충원되었나요? 정원이 54명인데 이거 자료 작성하실 때는 40명으로 되어 있어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인력 보강이 되었는지 여쭤보겠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현재 지금 정원은 58명으로 됐는데 현재 정원이 56명까지 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죄송합니다. 54명이 아니라, 그러니까 58명인데 54명이고 40명은 계약직으로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계약직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알겠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거기에는 산업안전지킴이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 인원이 들어가 있는 거죠. 네, 알겠습니다. 27명인 거죠? 산업안전지킴이 관련해서 관리 인력까지 다 포함인가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현재는 지금 스물다섯 명입니다. 원래는 30명이어야 되는 데 중간에 또 개인 사정으로 나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겠습니다. 자체 연구용역 수행 전문인력 확보하신다고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전문인력 확보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하신 거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이런 결과물을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지금 팀을, 정책전략팀을 따로 만들어서 거기서 이번에
○부위원장 이은진 이런 걸 만드신 거군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출간하는 것도 거기서 담당을 했고요. 저번에 AI챌린지 4억짜리 사업도 그쪽에서 직접 수행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래서 행감 보면서 그 팀에서 만들었구나 이렇게 생각하긴 했는데 그 업무만 담당을 하게 되는 건가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기본적으로 정책전략을 수립하고 그것과 관련된 전반적인 정부사업 따오는 거라든가 이런 거 다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요?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잘 만드신 부분이니까 활용을, 그래서 이렇게 만든 자료는 활용도가 사실 일반 용역보다 더 높아야 되거든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인원들의 역량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다음에 19페이지입니다. 19페이지에 불용액을 봤는데 제가 사실 보면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뭐냐면 2-19페이지입니다. 인상적이었던 게 불용사유에 뭐가 많냐면 절감되었다라는 사유가 많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래서 절감하신 거 사실 굉장히 잘하신 거잖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사유들을 제가 조금 이렇게 봤는데 몇 가지는 정말 절감하신 거고 몇 가지는 절감이라기보다는 그냥 감소된 부분도 있거든요. 그런 감소된 부분도 있는데 어쨌든 절감을 위해서 많이 애써주신 것 같아요. 일단 19페이지부터 가겠습니다. 19페이지에 산업정책조사연구 관련하셔서 이거를 수의계약으로 하시면서 이거 말고 그다음에 연구용역비가 2억 200만 원이었는데 1억 9,339만 원이 되어서 절감하셨다라고 돼 있거든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연구용역이나 이런 거를 입찰하면 낙찰하한율이 있잖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게 88% 정도 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예산액에서 88%를 하면 금액이 얼마 나오냐면 1억 7,776만 원이 나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런데 이거는, 그러면 최저 낙찰하한율보다 사실 금액이 1,500만 원 정도 많이 나온 거거든요. 그러면 사실 이거는 절감했다라고 볼 수는 없는 거예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러니까 예산에서 낙찰가액으로 남은 건 절감이 아니라 그냥 낙찰가액인 거예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래서 이 부분은 절감되지 않았고, 그다음에 실제로는 저희가 낙찰가보다도 높게 책정이 됐다라고 말씀을 드릴게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래서 다음에 용역비를 책정하실 때는 이 부분을 좀 면밀히 살피셔서 실제로 예산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제가 너무 쫀쫀하게 봤죠? 죄송합니다. 그다음에 궁금했던 게 2-21페이지에 장기계약에 따른 청소용역비 할인받으셨다고 되어 있어요. 2-21페이지 밑에서 세 번째 보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관리·운영에, 장기계약에 따른 용역비 할인을 받으셨다고 되어 있거든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실제로 이게 할인된 부분인가요? 그럼 기업의 이윤에서 할인해 주신 부분인가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원래는 이게 월 250만 원씩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한 150만 원 정도로 계약하면서 월 100만 원을 절감할 수 있게 해 놨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이게 저희 입장에서는 절감이지만 청소를 하시는 분, 그러니까 이게 절감이 된 부분이 인건비에서 절감이 됐는지 저희가 용역을 줬기 때문에 용역을 받으신 분들의 뭐지, 아, 이게 어차피 한 사람이니까 그렇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2,500만 원이 한 분에 대한 부분이네요, 그렇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맞나요? 3,900만 원에서 2,500만 원 돼서 1,400남은 건데 저는 이게 절감이 정말 장기계약으로 해서 용역비를 할인받은 거면 이게 다른 데도 적용이 돼야 될 것 같은 거예요. 그러니까 저희가 장기로 계약하면 할인받을 수 있구나 생각을 한 거죠. 그래서 이게 어떤 명목으로 어떻게 할인이 됐는지 궁금했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네. 잠깐만요.
○부위원장 이은진 네, 주관 부서 답변해 주세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그거를 추가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아, 추가로 답변 주신다고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26페이지, 그리고 제가 용역명에서 보면 쭉 있는데 왼쪽 26페이지입니다. 중간에 뭐가 있냐면 2023년도 지원사업 성과조사 및 분석이 있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 모든 용역명 앞에는 26, 27페이지에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모든 용역명 앞에는 뭐가 붙어야 되냐면 화성시가 붙어야 돼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네.
○부위원장 이은진 왜냐하면 제가 검색을 하잖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화성시가 붙어있지 않으면, 제가 화성시로 검색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타 시까지 같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이게 화성시가 붙어있지 않으면 검색에 올라오지 않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래서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사소하지만 용역과제명에는 반드시 화성시를 붙이셔서 어디서 수행 어느, 그러니까 지자체에서 했는지 알 수 있도록 용역명도 이건 어려운 건 아니니까 수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33페이지입니다. 큰 것들은 아니어서 2025년도가 아까 누가 질의를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산업안전지킴이 제가 뭐 질문하려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아, 33페이지에 협약서 체결한 내용에 보면 수원대학교가 협약서 체결에 수원대학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하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학교의 역할이 여기서는 뭐가 있을까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저희들이 중소기업들을 지원하는데 전문적인 역량들이 필요하거든요. 수원시, 수원대학교에는 산학 담당하는 교수님들도 계시고 그러기 때문에 이분들을 모시고 한 번씩 토크콘서트를 합니다. 그래서 관련자들 공개를 해서 그분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식으로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러면 그냥 오셔서, 모셔서 하시는 거잖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제가 왜 말씀드리고 싶냐면 저희가 학교의 시설을 이용하거나 거기에 있는 학생을 활용하는 상황은 아니잖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저는 저희의 이런 창업벤처를 하시는 기업인들 비해서, 저는 수원대학교 교수님들 자체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러니까 좀 더 제가 생각했을 때는 네임밸류가 있는 곳의 교수님을 초빙할 수 있다라고 보는 거죠, 저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학교를 지정하자 이러면 수원대학교에 있는 교수님들만 오시게 되죠, 그렇죠? 그렇지만 굳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정도의 역할이라고 하면 다양한 학교의 유명한 그 분야에 좀 더 저명하신 분들을 초빙하실 수 있잖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기 때문에 제가 왜 들어갔는지를 좀 여쭤보는 부분이었어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앞으로는 그 부분도 검토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저희 화성시가 다양한 그리고 수준, 어쨌든 또 분야의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수요나 그런 니즈가 좀 더 높을 거라고 생각해서요. 그 부분도 같이 반영되어야 된다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리고 제가 쭉 보면서 굉장히 인상 깊었던 게 뭐냐면 45페이지 자금관리입니다. 자금관리인데, 현황인데 굉장히 세부적으로 1개월, 2개월, 3개월, 4개월 단위로 굉장히 세분해서 관리를 그것도 정기예금으로 이윤을 가장 높게 받을 수 있는 게 정기예금인데 그걸 굉장히 디테일하게 잘라서 자금관리를 하시더라고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저는 그전에 MMDA를 했지만, 그거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자유로워야 되는 것들인데 그 외 나머지 것도 1개월 단위로 다 쪼개서 하셨더라고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래서 수요에 맞게 시기에 맞게 다 잘라서 예산도 다 편성을 하셔서 하셨을 것 같아서 굉장히 자금관리를 잘하신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고맙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생각하셔서 그 부분을 좀 말씀드리고 싶어서 꼼꼼하게 잘하시고 계시다 해서 신뢰가 많이 가더라고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고맙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겠습니다. 제가 일단 너무 막 휘갈겨놔서 알아보기가 좀 힘들어서 나중에 다른 위원님들 추가로 질의하실 때 또 살펴보고 질의하도록 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좀 전에 아까 했었던 화성형 테크노폴 미래차 클러스터에 대해서 마무리를 조금 하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가 테크노폴 관련해서 미래차 테크노폴 그리고 반도체 테크노폴, 바이오 테크노폴 이런 식으로 나눠서 추진하려고 하는 계획을 하고 있잖아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래서 미래차 테크노폴에 있어서 우리가 선도적으로 나갔으면 좋겠는데 소프트웨어적인 그런 거점기업들이 다 판교 쪽으로 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서 제가 아까 드린 말씀이니까 그래서 유관 정부정책이나 유관 관계된 중앙정부랑 협의할 수 있는 거는 적극 협의하셔서 우리 쪽으로, 화성시 쪽으로 많이 가져왔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취지의 말씀이었습니다. 꼭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배현경 위원 진안지구 역시 지금 많이 거론되고 있잖아요. 그리고 또 준비 중이고요.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배현경 위원 다 알고 있으니까, 세세하게 여쭤보지는 않을 거예요. 잘 될 수 있도록 계속 부서에서도 놓치지 않게 체크 잘하셔서 잘 진행되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리고 하나 더 하겠습니다. 2-62쪽에 2024 에너지효율시장 조성사업이 있어요. 그렇죠, 원장님? 이거 특화라는 말은 그해에 끝나고 마는 겁니까?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이거는 2년 사업입니다.
○배현경 위원 2년, 아, 2년 사업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하는 2년.
○배현경 위원 아, 네. 이게 지금 예산은 5억 5,600만 원 정도 되는데 국비를 3억 8,000정도 받아오셨어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배현경 위원 네, 그래서 아주 좋다라고 생각하고 게다가 정말 잘하셨다라고 칭찬드리고 싶어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고맙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런 건데 거기다가 에너지 절감이 34% 정도 가능하다는 걸 봤습니다.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탄소중립을 위해서도 우리 에너지 절감해야 될 필요가 크잖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배현경 위원 그런 차원에서 이런 사업들은 많이 많이 알아보셔서 많이 많이 따오시기를 바랍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적극적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몇 가지 질문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에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인데요. 작년에 말씀드렸던 부분이에요. 아까 최은희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임대료, 관리비 사실 임대료보다도 관리비에 대한 부분들이 작년에 지적사항으로 좀 부담이 크다 이 말씀을 드렸는데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지금 1년이 지나서 또 똑같은 얘기가 나오는 부분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고 한번 LH하고 심도 있게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 주셔서 거기에 입주해 있는 여러 기업들도 있을 테고 우리 또 화성시의 산업진흥원이 대부분 그 공간을 쓰고 있으니까요. 한번 좀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그다음에 1-12페이지에 설계변경사업에 대한 부분들 아마 이게 최초 설계할 때 반영이 제대로 안 돼서 이런 변경사업들이 좀 많이 생기는 것 같은데요. 이 부분도 처음부터 사업 진행할 때 그런 부분들을 좀 꼼꼼하게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에 1-19페이지 각종 동의안에서 우리 산업진흥원 동의안이 24년도에 25년도 예산 하면서 아마 동의안 올라와서 진행했던 것 같고 그다음의 올해죠. 추경하면서 또 추가적인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
○첨단산업과장 김선일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사업비 때문에 됐는데 실장님한테 좀 여쭤보고 싶은 게 작년에 이거 가지고 계속 그 부분을 염려해서 말씀을 드렸었어요. 그러니까 산업진흥원이 우리 시에서 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에 대해서 본연의 업무보다는 이런 위탁사업에 집중돼서 자꾸만 덩치가 커지는 게 아니냐, 사실 이게 좀 우려스러운 부분이다라고 지적했던 부분이고요. 이런 것들이 계속 수치상으로 나오는 거거든요. 내년도 사업 진행하고 나면 또 어떻게 변할지 사실은 그런 것들이 그림이 그려져요. 그래서 이게 바람직한 모델인가 사실 그런 부분들 시에서 정책적으로 여러 가지 우리 산업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바라보는 기준틀이 있기 때문에 진행이 될 텐데 이게 사실 무한적으로 시에서 요구하는 사업들을 다 산업진흥원에 갖다가 붙일 수는 없는 거라고 생각이 되는 거거든요. 본연의 업무에 사실 충실한 게 중요한데 실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한번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네, 위탁사업과 자체사업으로 분류가 되고 있는데요. 우리가 보통 국도비가 수반된 사업은 보통 위탁사업으로 주고 또 시에서 반드시 해야 되는데 이거는 우리가 하는 거보다는 산업진흥원에서 하는 것이 좀 낫다 이렇게 위탁사업으로 분류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위탁으로 준 사업들 중에서도 산업진흥원에서 직접 고유사업으로 가져갈 수 있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분류 좀 제대로 해야 되는 것이 맞고 가급적이면 위탁사업보다는 저희가 직접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제가 봐도 먼저도 제가 기억하기로는 맞는지 모르겠지만 본연의 사업하는 데 한 70 몇억 정도를 한다고 제가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중요한 사업들은 우리 부서에서 좀 이렇게 핸들링해야지 어차피 정책 방향하고 맞을 테고요. 가급적이면 위탁사업은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 되잖아요. 제가 작년에 어떤 예를 들었냐면 제2의 도시공사가 되는 거 아니냐, 사실은 이 부분을 말씀드렸었기 때문에 좀 염두에 두시고 이런 계획들을 잡아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네, 그 부분은 제가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위탁하는 사업이 여러 가지 업무적인 성격도 있겠지만 그동안 저희 시가 인력에 대한 부분이 제한이 있다 보니까 자체적으로 추가로 증원하기보다는 산하기관이 있음으로 인해서 우리가 그쪽을 활용하는 방법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도 조정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니, 산하기관을 잘 활용하는 거 어차피 우리 시에서 같이 파트너로 가야 되는 부분이니까 그건 당연히 그렇게 가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내가 하기 싫어서 옆에다가 편하니까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아, 그런 건 아닙니다.
○위원장 임채덕 던져버리는 이런 상황으로 계속 가면 제가 보기에는 산업진흥원이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상당히 저는 자꾸만 옆에 뭐가 자꾸만 주머니가 자꾸만 생기면 이거 신경 쓰다 보면 본연의 업무를 못 하니까 제가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 무슨 말인지 잘 알고 있고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그다음에 아까 2-26이고 배현경 위원님께서도 계속 말씀해 주셨어요. 이게 테크노폴 사업이에요. 이게 사실은 민선8기 들어오면서 아주 정책적인 방향성을 갖고 추진을 시에서 해야 되는데 어느 순간 테크노폴 사업이 사실은 귀에 잘 안 들려요, 요즘에요. 그래서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방향성을 갖고 시에서 어차피 계획을 갖고 방향을 정해 주고 가야 되는 게 저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이게 중간에 외부의 누가 이야기 안 한다고 해서 사실은 이게 다 사장돼 버리고 이래 버리면 이게 처음 계획하고 중간에 제대로 점검이 안 되면 이런 문제들이 좀 발생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다시 한번 살펴봐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정수물품 관리에 대한 부분 말씀을 드리는데요. 어제도 다른 부서들 정수물품 관리가 제대로 안 돼서 제가 몇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첨단산업과는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사실은 정수물품이 없어서 관리가 되고 있고요. 여기 하여튼 간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개별적으로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2-45 우리 이은진 부위원장님께서 얘기해 주셨는데요. 여기 자금관리 잘하고 계세요. 동탄호수지점에서 다 화성시지부로 바뀌었는데 여러 가지 조건 비교하고 아마 이렇게 다 바꾸신 것 같아요. 그런 건가요, 이게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저희들은 자금관리 할 적에 기본적인 금융기관들은 받습니다, 금리를 얼마씩 줄 건지. 그중에서 가장 높은 것을 선정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런데 한 달 이렇게까지 하고 이런 거는 어떤 거예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자금이 저희들이 사업을 하다 보면 한 달 단위로 나갈 때도 있고 두 달 단위로 나갈 때도 있거든요. 그런 것 때문에 이렇게 쪼개서 관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니까 이게 지금 한 달, 그러니까 이게 사업별로 이렇게 금액을 다 쪼개다 보니까 그런 건가요, 아니면?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나가는 돈이 달마다 얼마씩 나간다라는 게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따라서 정기예금이 될, 이런 걸 일반 보통예금으로 할 것인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래서, 아니, 저는 그런 제안을 드려보는 게 오랫동안 묶여있는 자금들은 사실은 한두 달이 아니라 기간을 좀 더 가져가면 이율이 좋을 때는 사실 그게 더 혜택이 있는 부분인데 이게 한 달, 두 달 이렇게 돼 있다가 또다시 재가입하면서 금리가 줄어들고 이러는 부분들에 대해서, 하여튼 간에 전체적으로 자금 담당하시는 분이 하시겠지만 효율적인 방법 또 우리한테 유리한 방법 이런 거를 좀 더 구상하셔서 하시면 좋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에 2-75페이지에 경영평가 부분이 있어요. 지금 우리 열 개 기관 중에 나등급을 받아서 중상위 정도의 등급을 받으셨다고 하는 데 전반적으로 보면 다 높은 점수가 있는데 사회적 책임에 대한 부분이 가치가 떨어져서 아마 그래서 아까 여러 가지 공헌사업도 하시고 그러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하여튼 간에 좋은 점수 잘 받으셔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에 전략산업 리포트 저도 좀 아까 그냥 잠깐 훑어봤는데요. 이게 원장님께서 우리 산업, 우리 화성에 대한 그림들을 우리 업무보고 할 때 쭉 해 주신 내용들인 것 같아요, 이게 보니까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위원장 임채덕 그래서 체계적으로 잘 만드셨다는 말씀 저도 다시 한번 드리고요. 보면 여기 36페이지에요. 이게 지금 우리 반도체산업부터 시작해서 기본적으로 우리 화성에 업종별로 이렇게 좀 나눠 놓으신 거죠, 이 부분이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일단 기본적으로는 전략산업과 첨단산업을 좀 우선시하고요. 그 외에 저희들이 LQ라든가 NOHI를 통해서 어떤 게 과연 화성시의 산업이 집중돼 있는가 그런 부분을 좀 더 육성해야 되거든요. 그런 면에서 분류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89페이지 또 보면 여기에 우리가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이천시의 수출액이 상당히 떨어졌다라는 표도 딱, 하여튼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 주신 것 같아요. 그러면서 저는 드는 게 결국은 이런 산업적인 분류해서 이렇게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어떻게 집중할 거냐, 사실은 그 부분이라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분류를 잘해 놓으셨으니까, 그거는 1단계는 그렇게 해 놓으신 거고 거기에서 중요한 거는 우리가 어떤 방향성을 여기서 잡아주고 거기에 집중해 줄 거냐 이런 생각이 드는 거고요. 저는 그중에서 하나가 창업이라든지 벤처기업들, 스타트업 기업들 이 부분들을 먼저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관심을 좀 둬야 되지 않나 이 말씀을 드리는 부분인데 어떠세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창업은 더 확대해야 되거든요. 저희 사실 지금 동탄에 가지고 있는 창업플랫폼이 34호실밖에 안 되거든요. 그다음에 이번에 소셜벤처 쪽에서 한 열 개가 되고 그러는데 이게, 그러니까 동탄에 약 한 440개 정도의 벤처기업들이 몰려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 여기 보면 봉담이라든가 향남이라든가 송산이라든가 이런 데는 인큐베이터센터가 없거든요. 그래서 향후에는 이 부분까지도 전반적으로 확대해서 많은 창업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화성시로 모이게끔 해야 됩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까 우리 정흥범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가 위원님들이 중국에 AI 관련해서 저희가 며칠 갔다 왔어요. 갔다 오면서 계속 느끼는 게 중국 짧게 짧게 갔다 오면서 느끼는 부분이 그런 거거든요. 사실은 5개년 계획 걔네들도 사업하면서 이 짧은 기간 동안에 자꾸만 확확 바뀌는 거를 저희가 느끼고 오는 부분이에요. 결국은 거기에서 중심적으로 한 건 이런 벤처기업들, 스타트업 기업들이 그다음에 AI 관련된 연계를 갖고 사실은 집중 투자하다 보니까 이런 것들이 사회 전반으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저는 보여지는 거고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사실 어떻게 보면 국가에서 해야 되지만 결국은 우리가 주어진 소명은 화성시 내에 이런 생태계들을 만들어서 변화를 시켜야 되는데, 기존에 있는 제조업이라든지 이런 데들은 움직이기가 쉽지 않은 거고 산업진흥원에서는 이런 스타트업 기업이라든지 벤처기업들을 중심으로 해서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서 이런 변화들을 자꾸만 이끌어내야 되지 않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 그런데 우리가 부족한 것 같아요. 지금 아까 20개, 열 개해서 30~40개 가지고 한다 그러는데 저는 이거를 내년도 사업이라든지 앞으로도 계속 좀 확대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떠신가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저희 전적으로 위원장님 생각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그리고 거기에 관련해서 지금 AI, AI 하는데 솔직히 전 잘 모르겠어요. AI의 어떤 분야를 얘기하시는 건지 모르겠고, 우리가 잘하는 부분들을 찾아서 거기에 집중적으로 원장님이 또 아니면 우리 실장님께서 두 분이 머리 맞대셔서 그런 방향성을 잡아주면 나머지는 사실 방향만 잘 잡아주면 저는 거기에 탄력받아서 쫓아온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데 그게 잘 준비해 주셨으니까, 저는 그거를 할 수 있는 것들을 좀 만들어 주셔야 된다, 이제부터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위원장 임채덕 그 부분을 말씀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고맙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임채덕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김상수 위원입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원장님, 용역이 산업진흥원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용역에 많이 주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화성시는 용역에 여성기업은 5,000만 원 이하고 일반 남성기업은 2,000만 원인데 용역 예산을 보니까 다 커트라인이 좀 다 높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아,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런 거를 좀 잘하셔서 행정감사가, 우리 행정감사가 좋은 얘기만 할 수는 없잖아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행정감사라는 거가 당연히 숫자에 대한 얘기를 해야 되니까 이거 용역 액수가 수의계약이 다 넘어요.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김상수 위원 이거 참고하셔서 다음에는 지적이 안 됐으면 합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또 산업진흥원에 인재들이 많은데 충분히 할 수 있는 거 용역을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상입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임채덕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기업 애로사항은 다 처리했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중소기업센터에서도 직접 받고 있고요. 플랫폼을 통해서 받고 있고 전화를 통해서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 애로사항 중에 컸던 게 사실 동탄의 냉난방이었거든요. 그런데 내년도에 냉난방 부분을 해결하려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화성산업진흥원장 전병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일괄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첨단산업과와 화성산업진흥원에서는 위원들께서 시정·건의 및 처리 요구한 사항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재차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빠른 시일 내에 시정 조치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첨단산업과와 화성산업진흥원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성실히 수감에 임해 주신 공직자 및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중식을 위해서 14시 0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2시 18분 감사 중지)
(14시 04분 감사 계속)
○위원장 임채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 투자유치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한광규 기업지원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안녕하십니까? 기업지원과장 한광규입니다. 평소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과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시는 임채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환경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업지원과 소관 2025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통사항 3-5쪽 사무분장표입니다. 기업지원과는 5개 팀, 현원 20명으로 사무분장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3-9쪽 5인 이상 집단민원 처리결과입니다. 2024년 공장밀집지역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친절한 응대와 신속한 처리에 대한 감사인사의 건으로 2025년 도로와 상수도 등 보수·설치 요청이 접수되어 하반기 내 조치 완료할 예정이며 상수도 설치는 내년 본예산에 편성해 처리할 계획입니다.
3-11쪽 위탁사업 예산집행 및 지도감독 현황입니다. 2024년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 사업 지원 및 운영 등 16건 사업에 75억 2,783만 5,000원을 집행하였으며 2025년 국내전시회 지원 등 15건의 사업에 79억 9,701만 4,000원을 편성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3-13쪽 경과흥 수탁사업은 기 수탁 집행 완료된 사항이라 9월 집행기준으로 정지되었음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3-15쪽 국도비 보조사업 및 집행현황입니다.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등 아홉 건의 보조사업에 24억 9,896만 8,000원을 집행하였으며 25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등 8건의 보조사업에 20억 7,045만 6,000원을 편성해 현재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3-17쪽 세목별 불용액 현황입니다. 500만 원 이상 불용액은 총 10개 사업으로 3억 556만 4,00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주요 사유로는 사업 선정기업의 중도포기와 사업 추진에 의한 집행잔액으로 향후 사업 추진과 점검을 철저히 하여 불용액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3-19쪽 사회단체 지원 현황입니다. 관내 여성기업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 2024년 2,400만 원, 2025년 3,0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화성시 공예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화성시공예사업협동조합에 2024년 3,607만 2,000원, 2025년 3,256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22쪽 각 위원회 운영현황입니다. 위원회는 총 두 개로 기업애로 해소와 기업지원 정책 논의를 위한 중소기업지원자문단과 공예명장 선정 관련 심의를 위한 명장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24쪽 세외수입 부과·징수 내역입니다. 세외수입 부과는 총 170건 37억 1,060만 4,000원으로 감액 2건 310만 원을 제외한 168건 37억 700만 원을 징수하여 체납액은 없습니다.
3-27쪽 10억 이상 주요사업 예산집행 현황이 되겠습니다. 20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 등 네 개 사업으로 69억 2,651만 8,000원을 집행하였으며 25년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 등 6개 사업으로 122억 224만 9,000원을 편성해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3-29쪽 각종 동의안 추진현황이 되겠습니다. 2024년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출연 동의안 등 7건과 2025년 화성시 창업투자펀드 확대 조성·운용 예산 외 의무부담 동의안 한 건에 대하여 동의안을 추진하였으며 세부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3-22쪽 협약서 체결현황입니다. 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운용 협약 등 14건과 25년 대학-화성시 기술 경쟁력 강화 협력을 위한 협약 등 17건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세부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3-41쪽 시설비 풀예산 집행내역입니다. 공장밀집지역 기반시설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24년 7억 9,947만 5,000원을 집행하였으며 25년 6,000만 원을 편성해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3-42쪽 500만 원 이상 행사운영비 집행내역입니다. 지자체 최초로 한국연구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기업과 대학 기술을 연결하는 커넥트 데이 행사 개최에 필요한 행사운영비 1,0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43쪽 정수물품 관리현황입니다. 노트북컴퓨터 등 총 1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부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개별사항입니다.
3-46쪽 화성상공회의회 위탁운영·사업, 보조사업 총괄표입니다. 24년 경영 지원사업 등 10개 사업에 48억 3,320만 원을 편성해 지원하였으며 25년 바이오산업 지원 등 아홉 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48쪽 기업수요 맞춤형 기업SOS 지원 사업 추진현황 및 실적입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환경 개선사업과 공장밀집지역 및 상수도 정비사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부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3-52쪽 중소기업 금융지원 추진현황 및 실적입니다. 관내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을 위하여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 등 다섯 개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부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3-54쪽 통상지원 추진현황 및 실적입니다. 24년 시장개척단 파견 등 14개 사업에 634개 사를 지원하여 수출실계약 58건 90억 7,000만 원을 달성하였으며 25년 해외전시회 단체관 등 13개 사업에 645개 사를 지원하였으며 현재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3-56쪽 창업지원 관련 추진 현황 및 실적입니다. 24년 창업보육센터 운영 지원 등 5개 사업에 809개 사를 지원하였으며 25년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운영 및 육성 사업 등 7개 사업에 51억 6,333만 3,000원을 편성해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3-61쪽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운영 및 관리 현황이 되겠습니다. 24년 팔탄 소공인 집적시설 운영을 통해 843건을 지원하였으며 25년 6억 6,027만 1,000원을 편성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3-62쪽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사업 추진현황입니다. 24년 화성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489건을 지원하였으며 25년 11억 8,300만 원을 편성해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동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24년 681건을 지원하였으며 25년 12억 8,824만 4,000원을 편성해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3-65쪽 소공인 특화지원사업 현황 및 실적입니다. 24년 향남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179개 사를 지원하였으며 25년 7억 1,584만 원을 편성해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동탄 전자부품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는 24년 84개 사를 지원하였으며 25년 4억 7,880만 원을 편성해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3-67쪽 지역특화 공예사업 육성 관련 추진 현황 및 실적입니다. 화성시 공예문화관 운영과 공예품대전, 공예명장 선정 등을 통해 관내 공예문화의 발전과 육성을 도모하였으며 그 결과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 최우수상과 개인 부문 21명,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국가유산청장상 포함 개인 부문 7명의 수상실적을 거두는 등 화성시 공예문화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3-70쪽 중소기업 육성 지원 사업 추진 현황 및 실적입니다. 중소기업 육성 지원사업과 강소기업 성장환경 구축 지원사업, 지역중소기업 성장촉진사업을 통해 24년 564개 사를 지원하였으며 2025년 109억 8,379만 원을 편성해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3-76쪽 중소기업지원센터 설치 추진 현황이 되겠습니다.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중소·벤처기업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권역별 중소기업센터 설치하는 사업으로 24년 12월 동탄2인큐베이팅센터와 25년 9월 화성산업진흥원 내에 중소기업센터 2개소를 개소하여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에는 중장기 계획에 따라 권역별 중소기업지원센터를 순차적으로 확대·조성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기업지원과 25년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한용 투자유치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안녕하십니까? 투자유치과장 조한용입니다. 글로벌 기업도시 화성으로 도약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님과 이은진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거하여 중요사항을 중심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통사항입니다.
4-4쪽 사무분장표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기준일 2025년 9월 30일 당시 투자유치과 정원은 20명이며 현원은 19명이었으나 2025년 10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산업단지조성팀 한 명이 충원되어 현재는 20명 근무 중이며 투자유치기획팀, 기업투자유치팀, 투자유치지원팀, 산업단지조성팀, 산업단지관리팀 총 다섯 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7쪽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입니다. 처리요구 두 건으로 지난해 지적된 산업단지 내 주차장 확보 및 소화전 확충 사항에 대해 주차장 비율을 상향 반영하고 동탄·발안산단 등 공원부지에 주차장과 주차타워 설치를 추진 중이며 2026년 주차장 수급실태조사용역 시 노상주차장 조성 등을 검토 예정입니다. 또한 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함 확충공사를 올해 9월 착수하여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4-8쪽 각종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입니다. 행정안전부 특정감사 시 결재권자 검토 절차 개선을 요구받아 현재 결재권자 검토 절차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4-8쪽 5인 이상 집단민원 처리결과입니다. 2025년 5월 접수된 송산봉가리지구 일반산업단지 투자의향서 재검토 요청 민원에 대하여 산업단지 조성 행정절차상 물량 배정이 없는 사업의 지정계획 반영은 불가능함을 안내하였으며 차기 3개년 2027년부터 29년도 산업단지 투자의향서 공모 시 재접수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습니다.
다음은 4-9쪽 소송 및 행정심판 진행 상황입니다. 2024년 화성정남일반산업단지(주)에서 청구한 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국고보조금 정산 처분 취소 행정심판에서 청구인 측 주장에 인용 결정이 내려졌으며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판결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보조금 관리체계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4-10쪽 위탁사업 예산집행 및 지도감독 현황입니다. 산업단지 위탁관리 업무는 2023년부터 화성도시공사에 위탁 중이며 올해 예산은 4억 2,300여만 원이며 3회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인력 및 조직, 산단 안전점검 실시현황 등을 점검하였습니다. 산단 위탁사업에 대하여 향후에도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여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2025년 5월에 캐나다 밴쿠버 투자유치사절단 파견 시 KOTRA를 수탁기관으로 지정하여 사업비 3,000만 원 중 2,160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다음은 4-10쪽 국도비 보조사업 및 집행현황입니다. 산업단지 RE100 지원사업에 도비와 시비 각각 3,300만 원을 투입하여 장안첨단2산단과 마도산단의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완료하였습니다.
4-11쪽 세목별 불용액 현황입니다. 국내외 투자유치 IR 행사운영비 총 5,000만 원 중 국내 투자유치설명회 및 홍보부스 용역비 2,595만 9,000원을 집행하였고 국외설명회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방문 등 국외업무여비를 활용해 추진하였고, 설명회를 미개최하여 집행잔액 2,400만 원이 발생하였습니다. 산업단지 위탁관리비 중 3,500만 원은 정원 미충족 인건비 잔액으로 발생하였습니다.
4-12쪽 각종 기금 운영 현황입니다. 투자유치기금은 올해 35억 원 규모로 운용 중이며 대규모 투자기업 지원과 재투자 유도 등 실질적 기업지원에 활용하고 있으며 외국투자기업 A사에 대하여 대규모 투자기업 지원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4-13쪽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입니다. 투자유치과 소관 위원회는 화성시 투자유치심의위원회 및 투자정책자문관으로 올해 각각 4회, 3회 개최하였으며 투자유치기금 운용, 기업지원 정책 자문 등 실질적 투자 활성화 방안 도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4-14쪽 세외수입 부과·징수 내역입니다. 총 열두 건으로 4억 5,700만 원을 부과하였고 징수 완료하였습니다.
4-17쪽 협약서 체결현황입니다. 2024년에는 경기도-화성시-에이에스엠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25년에는 경기도-화성특례시-기아 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 및 업무협약 등 총 세 개의 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4-18쪽 행사운영비 집행내역입니다. 2024년에는 서울에서 개최한 화성시 최초 투자설명회 관련으로 행사운영비 2,6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2025년에는 코엑스에서 열린 화성시 투자유치설명회에서 행사운영비 2,9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개별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개별 보고에 앞서 2024년 IR 추가 실적이 누락되어 별도 배부해 드렸습니다. 자료가 누락된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 자료 작성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별첨자료 2024년 국내외 투자유치 IR 추진 현황입니다. 국제모빌리티산업전 내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주요 산단 분양 정보와 인센티브를 안내하고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2024년 10월에는 ASML·ASM 본사를 방문하여 재투자 가능성 논의와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하였으며 네덜란드·벨기에 주요 기관을 방문하여 첨단산업 정책 및 R&D 체계를 벤치마킹하였습니다.
4-21쪽 국내외 투자유치 IR 추진 현황입니다. 2025년 6월 서울 코엑스에서 화성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여 첨단산업 분야 50개 기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하였고 MDM그룹 헬스케어 리츠사업 협약식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5월에는 캐나다 밴쿠버 지역에서 투자유치사절단을 파견하여 버나비상공회의소와 투자협력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4-22쪽 투자유치 추진 현황입니다. 2022년 7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총 21조 8,092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삼성전자 데이터센터, 기아 PBV 전용 공장, 대웅제약 나보타 3공장, MDM그룹 헬스케어 리츠사업 등 대규모 민간투자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도 화성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국내외 유망기업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23쪽 산업단지 조성 및 관리 현황입니다. 화성시 내 산업단지는 총 22개소로 국가산단 두 개, 일반산단 열아홉 개, 도시첨단산단 한 개입니다. 송산그린시티, 우정 국가산단, H-테크노밸리 등 신규 산단이 조성 중이며 열세 개 산업단지는 화성도시공사를 통해 통합 위탁관리 중입니다.
4-26쪽 향남제약 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현황입니다. 본 사업은 2020년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국비 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72억 원입니다. 향남읍 상신리 향남제약산단 내에 지상 3층 연면적 1,220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며 2025년 6월 착공,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근로자 복지 향상과 청소년 근로자 유입 기반 강화를 통해 산업단지의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4-27쪽 산업단지 입주기업 민원 처리현황입니다. 발안산단 업종 추가 요청 및 송산테크노산단 임대면적 제한 해제 요청 등 두 건의 주요 민원을 접수·검토하였으며 각각 관리기본계획 변경 절차를 통해 민원을 해결하여 주고 있습니다.
4-28쪽 산업단지 RE100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마도 및 장안첨단2산단의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하여 태양광발전업 업종 반영을 완료하였으며 경기도 보조금 지원사업을 정상적으로 집행 완료했습니다.
이상으로 투자유치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감사자료를 중심으로 일괄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안녕하세요? 배현경입니다. 3-14에 보면요.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운영 및 관리랑 그다음에 화성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운영 및 관리 그다음에 동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관리 이렇게 세 개가 있단 말이에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런데 이게 일단은 수탁, 예산액 규모를 봤을 때 소공인 집적지구는 660,271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어디 쪽 말씀하시는 건지
○배현경 위원 예산이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13페이지요?
○배현경 위원 네, 3-14에.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배현경 위원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운영 및 관리의 예산, 총예산은 660,271이에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배현경 위원 그런데 그 밑에 화성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운영 및, 여기 화성상공회의소에다 위탁하는 데는 1,183,000 두 배 이상이, 두 배 정도가 차이가 나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배현경 위원 마찬가지로 밑에 동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운영 및 관리도 그렇게 차이가 나거든요. 이거 이유가 뭘까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일단은 소공인 집적시설 팔탄에 있는 거 하고요. 팔탄에 있는 거 하고 그다음에 봉담에 있는 화성 소공인 복합 그다음에 동탄 세 가지에서 다른 점은 일단 면적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왜냐하면 팔탄 소공인은 한 210평 정도 되는 거고요. 거기에 인원이 현재 여섯 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봉담 소공인은 한 500여 평 되고요. 거기 인원이 열한 명 정도 되고요. 그리고 동탄도 한 400여 평 되고요. 거기도 한 일곱 명 정도 운영을 하게 됩니다.
○배현경 위원 팔탄이 지금 여섯 명?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여섯 명입니다.
○배현경 위원 그리고 동탄은 여덟 명? 열한 명?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봉담은 열한 명.
○배현경 위원 봉담이 열한 명?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배현경 위원 동탄은 여덟 명?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배현경 위원 그럼 팔탄하고 동탄의 인원수는 차이가 없는데 면적이 다르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면적이 좀 크고요. 동탄 같으면 왜 이렇게 되냐면 또 거기는 임대료가 있지 않습니까? 또 가격 책정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설비는 어때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설비는 각자 다 좀 다른 게 있는데요. 팔탄과 봉담은 사실상 주요 제조업체들 예를 들어서 밀링, 선반, 용접 거의 그런 부분들에서 들어가고요. 동탄 쪽은 전자부품, 기계, 계측 이런 유로 성격을 좀 달리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런데 조금 많이 차이가 나는데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운영 및 여기는 장소 면에서는 어때요, 면적 면에서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면적 면에서는 좀 협소한 부분이 있는데 전에 한 번 말씀을 드렸는데 이제는 현재 로얄 쪽에 팔탄에 지금 있는데요. 올해 12월 말로 기간이 끝나고 인근 쪽에 저희가 면적을 한 400여 평정도 되는 데로 좀 더, 아니, 280평, 그러니까 지금 현재는 210평인데요. 280평 되는 곳에 두 동을 얻어서 새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월 말이면 이전하게 됩니다.
○배현경 위원 그렇게 되면 예산에 조금 더 필요, 더 소요되는 걸까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임대비가 조금 더 올라가긴 하는데 환경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훨씬 더 쾌적해지고요. 그 부분에서 좀 더 많은 분들이 오시고 그 부분들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예산이 조금 달라질 수도 있겠네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내년 예산에, 그런데 내년 예산에서 임대 빼고는 다른 사업 예산은 사실상 거의 다 동결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 부분은 또 나중에 얘기하고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배현경 위원 지금 이렇게 세 개가 다르잖아요. 게다가 위탁, 그러니까 수탁업체도 달라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배현경 위원 이렇게 수탁업체가 다르면 서로 소통되는 게 좀 다를 것 같은데 어때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제가 오기 전까지는 업체들이 다, 수탁업체들이 다 세 군데 진흥원, 아니, 진흥원이 아니라 상공회의소하고 그다음에 도시형
○배현경 위원 도시형 소공인협회.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소공인협회에서 하고 있는데 저희가 올해부터, 저희가 하반기부터 거기하고 특화센터까지 해서 총 다섯 개 기관을 계속 분기마다 회의하면서 서로의 내용들을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갖고 있었고요.
○배현경 위원 그래서 그거에 필요한 소통할 수 있는 광역 소공인 집적센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경기도 쪽에서 요구하는 부분도 저희
○배현경 위원 네, 그래서 제가 전에 5분발언으로도 얘기했었고 꾸준히 말씀드리고 있는 게 이렇게 다르다 보니까 솔직히 벽이 쳐져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소통하기도 쉽지 않고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어떻게 추진하고 있나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경기도에서 지금 중기부로 요청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아직 최종적 결정이 안 돼서, 그런데 저희들은 경기도하고 얘기하는 게 ‘만약 하게 된다면 화성시에서, 화성시로 좀 해 달라, 화성시 쪽에 광역센터가 올 수 있게끔 도와달라.’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이게 ‘하게 된다면’이 아니라 ‘필요하니까 해야 된다, 그래서 우리 화성시로 줘라.’ 이렇게 조금 푸시하는 면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적극 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래서 그거에 대한 피드백도 중간중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나머지는 추가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수 위원입니다. 우리 설명서 3-19 지원과에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가 있고 화성시공예협동조합이 있어요,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두 단체가 활동을 좀 하나요? 많이 하나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에서는 작년과 올해를 봤을 때 계속 여성기업들 특화해서 CEO 포럼이라든지 또한 간담회 또 그거에 대한 문제점들 해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24년도하고 25년도에 과장님, 보면 회원 수는 줄었는데도 증액이 됐어요,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김상수 위원 지원현황에 대해서.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김상수 위원 왜 이렇게 된 거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김상수 위원 여성기업에 대해서 증액된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저희가 마케팅 차원에서 해외 선진기업 방문이 좀 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방문 때문에 사업비가 좀 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공예 쪽은 왜 줄었어요, 똑같은데? 이거 증액이 됐고, 이거는 공예는 감액이 됐네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일부 감액됐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유가 있겠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공예사업하는 데에 이분들 24년도에 공예 대상이 선정됐나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공예명장 쪽 말씀하시는?
○김상수 위원 네, 명장 대상이 선정됐나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네. 작년에 명장이 한 분 되셨고요. 올해는 두 분 명장님이 선정됐습니다.
○김상수 위원 우리가 공예나 여성기업이나 지원을 해서 우리 화성시의 무슨 공예발전에 뭐든 사업이 좀 발전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맨날 가면, 매향리에 있는 거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지금 현재 매향리에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그런데 그거가 어디 특화, 어디 지역에 가면 특산물이나 특화 공예품이 많거든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우리 화성시도 또 나름대로 그거가 관광 품이라도 좀 아니면 우리 내외빈들이 왔을 때, 국외나 외국인분들이 왔을 때 우리 화성시를 홍보할 수 있는 공예품이라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 것도 한번 상품을 개발하는 쪽으로 좀 해 보시는 거 좋을 것 같습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그리고 설명서 3-28에 보면 우리 화성 소공인 복합지원 운영 및 관리가 있어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김상수 위원 2025년도에 한 1억, 11억 정도 되는데 여기는 한 13억이었더라고요, 2024년도에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2024년에 13억에다가 2025년도에 11억이면 한 2억이 줄었는데 감액된 이유가 뭐예요, 사유가?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24년도 때는 저희가 시설 유지보수비로 해서 시설 예산을 세웠었는데요. 기계들이 새로, 신규 기계들이다 보니까 고장이 나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거를, 그걸 감안해서 그 부분들을 좀 줄여서 세운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금속가공 제조 시 밀링, 선반, 사출기 그런 거잖아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거가 11억, 13억. 그거가 가격이 그렇게 비싼가요, 선반이나 밀링이나 사출기 같은 경우가? 옛날 뿌리 깊은, 뿌리기업 사업이잖아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김상수 위원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맞습니다,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가격대가 비싸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위원님, 이 부분은 운영에 대한 비용입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운영에 대한 비용이라 말씀하신 대로 기계가
○김상수 위원 그런데 그 기계를 운용하는 거, 저기 하는 거 아니에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김상수 위원 그 기계를 갖다 놓고 운영하는데 예산이, 그래서 준 이유가 그거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네. 고장이 나면 빨리 신속하게 고치려고 예산비를 세워놨었는데 24년도에, 세워놨는데 그게 좀 과다하게 된 것 같아서 그거를 감해서 25년도에는 세우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한 2억 정도 잔액이 남았었어요, 24년도에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맞습니다. 그만큼 줄였던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반도체 관련된 이거도 역시 1억, 14억이었는데 12억 그리고 3억 5,000 정도 남은 잔액에 대해서 깎은 거예요, 이거도 역시 전자제품, 반도체 관련된 것도?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네. 위원님, 그 부분은 동탄은 24년도에 공동장비 시설 전기요금 자체가 태양광으로 대체하다 보니까 그만큼 한 1억 5,000 정도가 감액됐는데요. 그걸 절감시켰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만큼 저희가 또 25년도에는 예산을 줄인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예산이 준 거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그래서 태양광으로 하다 보니까는 그만큼 전기료가 감액됐거든요. 그래서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아까 말했던 요새 우리 말하는 미래차, 반도체 그런 거를 열중하잖아요, AI. 그런데 우리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이 있어요,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거가 보통 선반이나 밀링이나 우리 옛날 했던 사출기나 그거잖아요,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주조 금형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그거를 우리가 지금 얼마 정도 이분들한테 예산을 주죠? 이거를 하고 있는 저기가 우리 소공인복합센터 봉담에서 교육을 시킨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지금 뿌리기업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 예산하는 거는 경기테크노파크에서도 하고요. 또 말씀하신 대로 지금 저희가 세 개의 복합지원센터에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밀링, 선반 이런 금속가공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서 계속 교육하고 시제품 개발도 도와주고 그거에 대한 시장 개척도 하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첨단사업도 좋지만, 뿌리 깊은 그런 기초적인 소부장이죠,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거가 튼튼해야지 제품이 나오는 거죠. 그거 좀 더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최대한 신경 쓰고 노력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3-41페이지에 보면 공장밀집지역 기반시설 정비사업이 있어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김상수 위원 잔액이 2024년도하고 2025년도는 아직 남아 있으니까 1억 2,000 정도 남아 있네요, 그렇죠? 25년도에는. 또 그런데 역시 이거도 2024년도도 잔액이 남고 공장 기반시설을 이분들이 건의, 민원이 들어오면 우리가 꼭 해 줘야 되나요, 보안등이나 이런 가로등 같은 경우나 기반시설을, 도로포장 재포장도 해 주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그런 부분들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게 가장 공평하게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각 읍면, 각 읍면에다가 기업들에 대한 기업애로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그것들을, 있는 사항들을 저희가 공문을 보내서 해당 읍면에서 저희들한테 보내주면 저희가 기준에 맞춰서 선정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공장밀집지역에 대한 어떤 상수도라든지 여러 가지 도로보수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예산안을 세워서 잔액이 남으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김상수 위원 찾아서라도 예산을 다 그분들한테 지원해 드려야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설명서 3-46페이지 이렇게 보면 환경경영 지원이나 ESG 지원이나 우리가 아까 산업진흥원이 계셔야 되는데 기업지원과나 첨단과나 이거가 우리 상공회의소하고 산업진흥원하고 겹치는 거 많아요,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김상수 위원 수출업무나 판로개척이나 그런 거가 많은데 이거는 과장님보다도 실장님이 그거 좀 교통정리를 해 주시는 거 나을 것 같아요, 그렇죠?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네, 중복이 되는 거는 없고 일부 조금 그런 여지가 있는데 조정해서 문제없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중복이 되는 거가 꽤 있어요. 그러니까 그거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우리 투자지원과, 우리 투자지원과 지금 송산하고 아산국가산업단지 집행률이 어느 정도 돼 있어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송산 같은 경우에는 분양률이 20% 정도 분양 정도
○김상수 위원 송산은 분양이 벌써 20% 됐어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국가산단 같은 경우는 한 20% 정도 진행이 되고 있고요.
○김상수 위원 분양률이 전부 다 20%입니까?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김상수 위원 일반분양인가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추첨을 통해서 분양하고 있고요. 국가산단 같은 경우에는 경쟁률이 한 보통 평균 5.5 대 1 정도 되는데 본인들이 신용 서류를 제출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부분들은 특별한 자격 기준, 그러니까 공장 등록을 5년 이상 했다든지 거기에 맞는 업종이 들어왔다든지 결격사유가 없으면 그 업체들 추첨을 통해서 수자원공사에다 선정하고 있고요. 지금 한 20% 정도 진행이 되고 있고
○김상수 위원 아니, 지금 송산 같은 경우는 우리 관내 업체 제조업을 하시는 분들 한해서 일반분양으로 하는 거 있는 거예요? 특혜분양, 아니, 저기 분양한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추천, 추첨을, 추천을 저희가 화성시에서 하고 있는데 전체 용지의 10% 범위 내에서 화성시에서 올 12월부터 추천할 계획에 있어서 현재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거기는 아직 추천하지는 않았고요.
○김상수 위원 그게 벌써 결과는 아직 안 나왔고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결과는 아직 안 나와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설명서 4-11 이렇게 보면 우리 국외 투자유치 설명회 미개최 됐어요,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김상수 위원 여기가 왜 미개최가 됐죠? 계획한 거가 안 된 이유가 뭐죠?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당초에는 투자유치 해외설명회를 개최하려고 검토했었는데요. 그 당시에 ASM하고 ASML이라는 저희 국내기업, 해외기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네덜란드의 관내에도 지금 현재 투자하는 기업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방문해서 재투자에 대한 부분들을 갖다가 유도하는 부분하고 거기 아이맥이라고 반도체 관련된 연구센터가 있습니다. 거길 방문해서 저희가 정부에서 반도체 관련돼 있는 센터 공모를 추진한다는 동향이 있어서 그 부분을 벤치마킹하는 부분들을 국외업무추진비로 사용해서 집행해서 지금 그거는 추진하지 않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4-7페이지 이렇게 보면 여기 공원부지 내 주차장 확보가 있어요, 동탄에.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김상수 위원 여기가 어디입니까? 4-7입니다, 4-7.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방교동이고요, 위치는. 그래서 거기에 지금 현재 주차물류과에서 한 군데는 주차장 부지로 해서 114면 정도 추진하는 게 하나 있고요. 그것도 같은 방교동인데 거기는 한 군데 공원 내에 주차타워를 갖다가 250면 정도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거기가 방교동 어디 정확하게 위치가 어디예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방교동 828번지하고요. 하나는 873-2번지입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거기 산업단지 있는 데예요, 방교동?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도시첨단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하고 거기
○김상수 위원 방교초등학교 그쪽에 있는 거죠? 방교중학교하고 아까 말했던 ASM인가 거기 있는데 아니에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그쪽은 아니고요.
○김상수 위원 그쪽이 아니에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거기 방교동의 일반산업단지 내에 있는 단지 내 공원부지하고 주차장 부지에 진행하는 그런
○김상수 위원 아, 이거가 돼 있는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추진 중에 있고 방교동 873-2번지는 26년 10월 준공 예정에 있고요. 그리고 방교동
○김상수 위원 네, 10월에요? 2026년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26년 10월, 지금 현재 추진 중인데 26년 10월 준공 예정이고요. 그리고 주차타워 같은 경우에는 설계용역비를 반영해서
○김상수 위원 아직 설계용역이면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본예산에 편성을 해서 28년도 10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 그냥 계획만 있는 거네요, 이거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추진, 계획에
○김상수 위원 계획만 있는 거죠?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김상수 위원 아까 제가 또 설명하고 싶은 거가 어제 보니까 삼성이나 현대가 투자의향서를 어제 발표를 하더라고요. 450조 삼성은 그리고 현대는 250조 얘기하는 데 우리도 대기업 두 군데서 LG는 한 90억 정도 하는 데 LG는 우리하고 관계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현대나 삼성은 우리하고 관계가 많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분들이 하는 어디 종목이 뭔지 품목이 뭔지 투자할 데가 그런 걸 발 빠르게 움직여서 현대나 삼성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거가 우리 투자유치과가 할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관내 기업, 대기업하고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서 저희가 저희 시에도 적극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대기업이 투자할 때 우리도 빨리 그분들을 유치하는 거가 좋은 것 같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그거 면밀히 검토하셔서 꼭 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있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정흥범 위원 이게 보니까 향후 처리계획이 27년에서 29년도 그때 산업단지 투자의향서 공모 때 접수하라 이렇게 안내가 됐다고 그러는데 이게 왜 여기 지금 지정 절차에 보면 물량 배정이라든가 지정계획 반영 이렇게 쭉 있지 않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24년도에서 26년도에 물량 신청을 했었는데 선정 과정에서 자격이 안 되다 보니까 업체는 선정이 되지 않은 그런 상황입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저희가 물량 배정을 할 때 검토하는 부분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토지사용동의율, 경사도, 농지, 우수한 농지면적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 지정해 준 입지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적합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선정하는데 이때 당시에 여기 같은 경우에는 자격이 좀 안 돼서
○정흥범 위원 그러게, 어떤 자격이 안 됐던 거예요? 지금 동의율도 말씀하셨고, 그다음에 경사도 그런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어느 부분이 그게 지금 적합지 않아서 안 된 건지? 지금 거기가 송산IC 있는 부분에 우측의 그쪽을 얘기하는 거, 거기를 얘기하는 거죠?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송산IC 우측은 아니고 좌측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그쪽 맞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이거는 위원님 제가 죄송한데 세부적인 추진사항들에 대한 부분은 별도 자료로 한번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아마 선정 기준들이, 열일곱 개가 접수가 됐는데요. 건건이 제가 다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서 그 부분은 한번 다시 한번 확인해서 위원님께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총 저희가 현재 도에 지금 검토하고 있는 거는 네 건 정도가 있고 한 건은 이미 배정이 받아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네 건 중 현재 계류 중에 있는데 한 건은 12월 중에 물량 심의 계획돼 있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굉장히 많이 있고 거기서 우선적으로 선정을 저희가 해서 올리는데 경기도에서 총배정된 물량이 830만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경기도 정책방향은 북부권 쪽에 30% 이상을 갖다가 해 주려고 하고 있고요, 왜냐하면 균형발전을 시키려고. 그리고 성장관리권역이 한 열네 개 정도 시군이 성장관리권역인데 각 시군에 한 개 이상을 배정해 주려고 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화성시가 난개발도 심하고 개별입지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저희 시에 더 추가로 배정해 달라고 계속 요구하고 있는 상태고 다른 시에 배정이 안 되는 물량들은 저희가 최대한 받아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저희 시 같은 경우에는 지금 개별입지하고 계획입지의 비율이 한 86%가 개별입지고요. 한 14%가 계획입지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아직도 개별입지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화성시 같은 경우에는 계획입지를 더 아직도 추진을 많이 해야 될 그런 상황입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알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이거는 사업 관련해서 자세하게 잠깐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산업단지 내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이 있는데요. 이거는 국비하고 자부담 사업비로만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정남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사업은 총사업비 한 105억 4,000만 원 중 국비가 한 37억 500만 원을 보조받아서 추진한 사항입니다. 환경청에서 국고보조금 정산확정에 따라서 사업비 중 3억 3,500만 원을 반납 통보토록 요구했는데 보조사업자 같은 경우에 사업비가 정상적으로 모두 소진되었다고 주장해서 2024년도 7월 30일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 화성시를 상대로 국고보조금 정산확정 취소청구를 구하는 행정심판을 청구했습니다. 저희 시에서는 국고보조금 정산확정은 환경청에서 확정하는 사항이며 화성시는 정산결과를 민간에게, 민간보조사에게 중간에서 통보만 하는 사항으로 행정심판 주체가 화성시가 아니라 환경청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었고요. 경기도행정심판위에서는 정산결과의 타당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 환경청에 출석통지서를 통보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행정심판위에서 출석통보를 요청했는데도 불구하고 환경청에서 별도의 의견 없이 출석하지 않았고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이게 사업이 굉장히 복잡하다 보니까 전문 회계사를 통해서 정산 집행내역들을 갖다 제출하게 돼 있고요. 이거에 대한 부분들을 저희 시에서는 검토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되다 보니까
○정흥범 위원 아니, 그러면 그쪽 여기 지금 정남일반산업단지 쪽에서 회계사를 통해서 어떻게 됐든 그런 부분에 대한 정산에 대한 부분을 우리 시에다가 통보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어느 정도 그런 부분에 대한 신뢰가 어느 정도 됐다 그러면 이분들한테 굳이 행정심판까지 하게끔 하지 않아도 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아, 저희 시는 그거를 인정했었는데 환경청에서는 그걸 받아들이지 않아서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환경청에서 요구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환경청을 상대로 해서 답변하도록 요청을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소송 주체가 화성시이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이 돼서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최은희 위원입니다. 먼저 기업지원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3-11쪽입니다. 위탁사업 예산집행 및 지도감독 현황입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최은희 위원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2024년도에 여섯 건, 2025년도에 다섯 건, 경기테크노파크에는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두 건씩 해서 총 열다섯 건의 사업을 위탁하였습니다. 맞으시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게 도 산하기관이다 보니까 도비 매칭사업 차원에서 위탁사업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문제는 3-12쪽에 경기테크노파크에 지식재산 창출지원에 1억 원 그리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소공인 자생력 강화에 1억 1,000만 원 사업비 전액을 시비로 부담하였는데 지원배경은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도비 매칭이 아니고 시비 전액으로 지출이 됐습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도비 매칭인데요. 도비는 다이렉트로 줍니다, 저희가 예산에 포함돼서 되는 게 아니라서. 그래서 시비가 시비 전액으로 된 걸로 보이지만 도비를 직접적으로 다이렉트로 주기 때문에 실제
○최은희 위원 그런데 이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나 테크노파크 여기도 다른 데는 도비, 시비 이렇게 구분해서 써 주셨어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최은희 위원 어떻게 구분이, 그쪽에도 금액이 저희 쪽에도 나올 거 아니에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왜냐하면 이게 경기테크노파크하고 거기가 경기도 산하기관이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서도 경기도 산하기관에서 직접 매칭해서 주는 거기 때문에 저희 쪽에는 표시가 안 됐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도비가 내려와 저희한테 내려와서 도비하고 매칭해서 하는 사업이 있고요. 저희가 시비 내지만 도비, 도에서 직접 산하기관에 돈을 내려줘서 거기서 직접 집행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조금 혼란스럽게 보일 수도 있는데 이거는 전액 시비만은 아니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럼 도비는 얼마나 됐는지 저희 쪽에서 파악이 안 돼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아닙니다.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50 대 50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이것도 50 대 50으로 진행을 한 부분인가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최은희 위원 아, 그럼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그러면 금액은 똑같이, 도비도 똑같이 1억 원?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최은희 위원 1억 1,000 이렇게 매칭으로 했다는 말씀이신 거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매칭사업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최은희 위원 그런데 여기 다른 자료에는 다 그렇게 매칭으로 금액이 표기되어 있는데 이 부분만 표기가 안 돼 있어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자료를 제공하실 때 정확하게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비고란이라도 내용을 써서 혼란스럽지 않게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그다음에 3-22쪽입니다. 화성시 중소기업자문단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화성시 중소기업자문단이 현재 190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2025년도 연간 운영 예산은 얼마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3 다시
○최은희 위원 25년 예산, 운영 예산.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1억
○최은희 위원 페이지는 3-22쪽입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죄송합니다. 저희가 예산은 25년 1억 8,200 정도 돼 있습니다. 올해 예산은 1억 8,000
○최은희 위원 1억 8,000이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1억 8,200만 원으로 돼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제가 여기 회의 자료를 한번 요청해서 쭉 읽어봤어요. 그중에서 한 건 2025년 7월 18일 2025년 제1차 바이오의료분과의 회의 자료를 읽어봤습니다. 여러 건 중에서 하나만 말씀드리면 그날 참석자분이 여섯 명 회의하셨어요. 그런데 회의 내용을 쭉 보면 안건이 두 개 논의가 됐는데요. 내용으로 기록돼 있어요. 그래서 회의 내용을 살펴보면 바이오 인프라 부족 그다음에 정책적 지원 필요, 행정적 한계 이런 원론적인 얘기만 반복해서 돼 있어요. 이거 바이오분과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다 이런 식으로 한 게 원론적으로 힘든 상황 이런 게 반복되어 기재돼 있고 정작 해결방안이라든가 이런 거는, 해결방안을 시에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이런 내용들은 보이지가 않아요. 자문단 회의가 제 생각에는 형식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이게 분과별로 회의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논의 후에 이런 어떤 정책으로 이어졌는지 개선 과제로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자문 결과를 어떻게 시가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는지 그거 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말씀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좀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작년, 올해로 다시 2기가 출범하면서 상반기에서 못하고 하반기에 저희가 운영 구성 완료가 됐어요. 그러다 보니까는 실제로 열한 개 분과가 시작된 게 7월부터입니다. 7월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처음 했던 세미나 때 있었던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용들이 사실상 거기서도 ‘어떤 것을 할까?’라는 어떤 시작이 담겨 있어서 약간 처음이라 좀 그 부분들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저희도 알고 있어서 지금 현재로서는 계속 바이오뿐만 아니라 자동차, 전기, 화학, 스타트업, 소공인 등 계속 세미나를 벌써 7회를 했고요. 벤치마킹도 두 번이나 했고 또 그런 부분들을 하면서 조금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운영하면서 그런 것들이 실현화될 수 있도록 거기에 서기와 그다음에 저희가 코디네이터를 한 명씩 더 같이 둬서 말씀하신 대로 기업들이 거기서 나온 내용들을 뭔가 새로운 거 디벨롭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애로사항도 얘기하고 그런 부분들을 조금 조금씩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최은희 위원 그런데 그런 거를 2024년도부터 출범을 한 거잖아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최은희 위원 2024년도의 성과가 있다면 어떤 게 있어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2024년도 성과에서는 저희가 거기서 안건을 낸 거는 소공인 화재예방 지원사업 같은 거를 안건을 내서 그게 정책 실현에 반영돼서 올해 3,000만 원 예산을 세워서 소공인들에게 화재예방 시설들을 설치해 주는 사업으로 15개 사를 저희가 거의 완료 중에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제가 자문 회의 자료를 분과별로 다 카피해서 읽어봤어요. 봤는데 제가 방금 말씀드린 대로 이게 명목상 자문단이라 하면 진짜 이걸 받아서 피드백을 주거나 개선이 되거나 정책에 반영이 되거나 성과가 있거나 해야 되는데 다 그냥 이게 회의 내용으로 끝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실질적으로 자문단을 운영하시려면 실질적 자문이 되어야 되고 이게 또 시 정책에 반영이 되어야 되고 그다음에 성과로 이어져야 되고 기업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단지 인원은 하반기에서 좀 늘렸잖아요. 또 많이 두 배 수로 늘렸는데 이게 단순히 회의만으로 끝나는 건지 이런 거를 조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이게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회의 자료에도 그다음에 회의했으면 그다음 회의 차에 이렇게 개선,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이 됐다거나 이런 식으로 거기에 뭔가 결론적인 것들이 첨가되어야 되는데 그냥 제가 보기로는 그렇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앞으로 2기 출범을 했잖아요. 이게 다 모집이 됐어요, 인원이?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인원은 지금 저희가 190명 중에 전문가 위원 60명 빼고 나머지 120명 다 모집이 됐습니다.
○최은희 위원 거기 참가하시는 분들이 기업인 대표잖아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다 시간을, 200명 적은 인원은 아니에요. 시간을 다 100% 참석은 아니지만 시간들을 다 내서 뭔가를 얻고 하려고 가시는 분들이거든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단지 회의만으로 끝나고 그냥 헛걸음해서 아무 소득 없이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이름이 기업지원자문단이지 않습니까?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명목에 맞게 기업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을 할 수 있게끔 이런 것들을 조금 반영을 해서 우리 과에서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라고 과장님도 참석하시죠? 그때 보니까 과장님도 참석하시더라고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최은희 위원 이거는 꼭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당부 부탁드립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위원님 말씀해 주신 아이디어를 잘해서 말씀하신 대로 자문이 가고 정책으로 가고 성과로 나올 수 있게끔 잘 저희가 정리하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다음은 기업SOS팀 운영입니다. 이게 설치된 지 얼마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기업인들에게 좋은 이야기도 듣고 있는 반면에 또 다른 이야기도 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거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현재 총접수돼서, 가니까는 모니터에 이렇게 써 있더라고요, 상공회의소 1층에 가면.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최은희 위원 이제까지 총 몇 건 접수돼서 몇 건 해결됐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최은희 위원 최근 거 자료 있으신가요? 알고 계신 거 있으면 몇 건 접수돼서 몇 건 해결, 그 뒤에 팀장님 알고 계시면.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지금 207여 건 정도 접수해서 저희들이 한 70%의 처리율은 보고 있고요. 나머지 부분들에서는 중장기적으로 가야 되는 부분으로 나눠, 분석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기업 애로사항이 해결된 거는 그렇게 돼 있는데 6개월 이상 장기 미해결된 건수가 몇 건 정도 돼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그거는 저희가 지금 자료가, 자료를 좀 정리를 해서
○최은희 위원 그러면 자료가 몇 건인지 수치니까.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저희가 세 건 정도로 파악이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최은희 위원 세 건밖에 없어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이게 미해결됐다는 게 중장기적으로 가야 될 부분들이 있던 부분인데 그게 한 세 건 정도 되는데요.
○최은희 위원 그런데 예를 들어서 세 건이라는 게 기업인들이 와서 접수해요. 그러면 ‘이거는 안 돼요.’라고 그냥 해서 없어지는 것은 아예 제외하고 이건 할만한 건데 장기적으로 이렇게 해 준다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법적 불가라든가 이거 진짜 제도상 안 되는 부분들에서는 바로바로 즉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장기적 6개월 이상 간다는 거는 사실상 중장기적으로 봐야 되고 예를 들어서 용도지역이라든가 그런 도시계획적 부분들은 사실상 아시다시피 거의 5년에 한 번씩 재정비하기 때문에 시간이 6개월이 아니라 2년도 될 수도 있고 3년도 될 수 있는 부분이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가는 사항도 있는 사항 같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게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는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대처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게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기업에서 도로를 포장하고 확장하려고 하는데 기업 입장에서는 토지 소유자도 파악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그게 현실이거든요. 그런데 시에서 이럴 경우 지원해 줄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지 않나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보통 기업분들이 도로포장이라든가 보수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요구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보면 확장하거나 도로포장을 할 때는 지금 현재도 마을안길 조차도 기존 토지 소유자들, 개인 소유자들이 개인 토지에 껴있으면 동의서를 다 받아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기업분들이 하시는 분들 중에서 대부분 아까 투자유치과장이 얘기한 것처럼 집단화돼서 우리가 계획적 입지로 됐으면 다 도시계획도로 시설하는데 이게 다 개별입지에 돼 있다 보니까 개별
○최은희 위원 승낙을 받아야 되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그렇죠.
○최은희 위원 그런 어려움이 있어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니까 그거는 누구나 다 아는 기본적인 상황이고요, 과장님.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최은희 위원 이게 기업SOS라면 기본적으로 긴급 우리가 그분이, 우리 기업체가 어려운 상황이에요. 그래서 긴급으로 지원체제를 해 줘야 되는 그런 SOS팀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최은희 위원 그런데 기업인분들이 도로포장같이 이런 경우가 거의 많아요,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최은희 위원 제가 민원을 접하다 보면.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최은희 위원 그런데 이거를 기업에서 접수해도 읍면동으로 토지 승낙받아야 되기 때문에 이관을 시켜요, 이관을,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최은희 위원 여기서 창구에서 받지 못하잖아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최은희 위원 그러면 다시 기업인은 토지 소유주한테 동의서를 받아와야 되는 거예요, 그 구조가 반복되는 상황인데. 그런데 공장밀집지역은 토지 소유주가 한 열 명 정도 되는 곳도 많아요,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최은희 위원 한 몇 분 되는 곳도 있지만, 그런데 이거를 직접 이분들이 해결하기는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행정은 그런데 토지소유현황이나 이런 거를 즉시 조회할 수가 있잖아요,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토지 소유자에 대한 내용들은 누구나 다 조회는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정보인 전화, 연락처라든가 그건 없지만 토지등기든 토지대장 떼면 토지 소유자에 대한 현황은 나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런데 일반기업하시는 분들이나 이렇게 하면 그런 것들을 읍면동으로 가면, 읍면동도 다 나름이에요. 이렇게 자세하게 안내해 주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이거는 토지 승낙을 받아와야 된다.’하고 그러면 이분들은 거기서 일반 시민분들은 이거 자체를 이런 자료도 없이 이거는 승낙받아야 한다는 거는 누구나 다 아는 이치거든요. 그래서 계속 몇십 년간 이런 거를 못했기 때문에, 승낙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게 처리가 안 되는 상황인데 이게 반복이 되는 것 같아요, 이게.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기업인이 할 수 없는 일을 요구해 드리는 건데 이럴 때 우리 시 행정이나 기업지원과나 읍면동이나 연계해 있는 그런 부서가 이런 기본적인 ‘아, 여기 토지 승낙 사용 구간, 이 정도는 가능하고 여기는 이러이러한 입지로 구성이 되어 있으니까, 승낙을 받아와야 됩니다.’라고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거든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최은희 위원 그런데 이거 접수하러 갔다가 다시 되돌아가는 그런 걸로, 이게 단순히 기업SOS팀이 접수창구로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 거를 진짜 법적으로 법적인 한계에서만 ‘이게 법적으로 승낙을 받아오지 않으면 안 돼요.’ 딱 이렇게 단정을 짓는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셔야 된다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최은희 위원 여기서 아니면 직접 팀에서 그쪽 읍면동이나 그쪽 관계자분한테 전화하셔서 이분들이 가시면 ‘이장님이라든가 같이 동행해서 그쪽으로 해서 받을 수 있게 좀 도와달라.’ 이 정도로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그런 거를 띄워 주셔야 되는데, 그쪽에 가면 벽이 딱 있어서 아예 그러면 손도 못 대고 돌아오는 그런 되돌림 창구가 되거든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최은희 위원 이런 부분은 좀 반드시 행정에서 세워주셔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적극적으로 기업분들, 저희 행정 쪽에서 할 수 있는 한 그분들한테 필요한 부분들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정도로 최대한
○최은희 위원 기본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정보는 꼭 제공해 주세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기본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건.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왜냐하면 그분들이 하다가 영 안 되고 승낙이 안 되고 하면 거기서 이해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꼭 좀 시정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조치 부탁드립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저희가 확인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제공을 해서 최소한의 어떤 그런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그렇게 가능한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제가 말씀드렸듯이 위원님이 얘기하신 거는 예를 들어서 도로포장을 해야 된다면 구간이 있을 텐데
○위원장 임채덕 아니, 그거 되면 정말 좋은 거지, 그러니까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니, 그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저희가 토지대장이나 등기는 확인할 수 있는 거거든요. 또 그분들이 따로 떼기 힘들잖아요.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확인해서 알려드릴 수 있는 거니까, 그런데 연락처는 저희도 없거든요. 그런데 사실상 그런 부분들 최소한의 것들을 할 수 있도록
○위원장 임채덕 아니, 왜냐하면 지금 되게 현실적인 부분을 말씀하신 건데 저도 그런 민원들을 받아서 오랫동안 지역에 있는 그런 숙원사업들인데 사실 그게 10년, 20년 특히 우리 서부권은 대부분 다 개별로 이렇게 다들 개발된 데들은 거의 다 똑같거든요, 사실 민원 자체들이. 그래서 저도 그런 민원들 받아서 해결하려다가 결국은 해결을 못 했어. 그런데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적극적으로 해 주신다면 감사한 부분인데 그게 아마 한계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네, 행정기관에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고 우리가 SOS팀을 별도로 둔 거는 그런 기업과 관련된 민원사항은 모아서 좀 더 적극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그 팀을 둔 거예요. 그래서
○위원장 임채덕 아니, 기업이기도 하고 사실은 그게 어떻게 보면 동네에 개발돼서 있는 기업들 공통 현 상황이죠. 우리 화성시 서부권은 사실은 그런 민원들이 비일비재한 거잖아요.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많죠.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런데 그런 것들이 사실은 그렇게 나서서 적극행정해 주신다면 고마운 일이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제도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좀 있는 것 같은데 하여튼 간에 나서서 잘 해결해 주시면 감사하죠.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네.
○위원장 임채덕 네, 알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최은희 위원님이랑 위원장님이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요.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그러니까 사실 민간인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있고 저희는 어쨌든 행정이잖아요. 행정에서 할 수 있는 영역이 있는데 행정에서는 하나의 일을 하는 거, 그러니까 1에 강도의 일을 하는 건데 민간인이 그걸 하려고 하면 열의 노력을 해야 되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최은희 위원님이나 저희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이 우리는 1의 노력만 하면 될 것들을 민간이 열을 하게 하지 말자라는 취지인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그게 법을 넘어가서는 안 되는 부분이겠지만, 그래서 말씀하셨지만, 저희도 주소를 알지만, 그분들은, 그분들도 알 수는 있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토지등기 떼면 주소는 다 나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아, 주소는 알 수 있다는 거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제가 민원을, 출장소에서 민원을 받았을 때 출장소 직원이 업무정지가 되는 그런 분이 계셨는데 출장소 직원이 그냥 ‘이렇게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라고 하는 게 아니라 굉장히 과정을 상세하게 말씀해 주셨대요. ‘이렇게 하시면 되고 그다음에 이렇게’ 그러니까 그분이 잘 못 알아들으니까, 그분이 직접 수행하실 수 있을 정도로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대요. 그래서 너무 감동받았다고 저한테 하시면서 그냥 주면 사실 저희나 이상의 나이 드신 분들은 그런 행정용어라든가 그걸 들어가서 하는 거를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직원분이 정말 표현에 의하시면 ‘내 일처럼 해 주셨다.’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마음이죠. 그런데 저는 충분히 사실 잘하고 계시다고 생각해요. 잘하고 계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마인드나 그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거기에 적합한 직원을 배치하시는 것도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면 우리가 이렇게 해야 된다라고 얘기하지만, 사실 개인의 성향을 무시할 수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업무를 하시는 분은 약간 그런 성향을 가지신 분이 그걸 담당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직원을 배치하실 때 좀 그런 것도 염두에 두시고 업무분장을 하실 때 업무에 맞는 성향을 가지신 분을 좀 배치하신다고 하면 도움받는 입장에서는 훨씬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게 우리 화성시 행정의 이미지 그리고 기업들이 가지는 화성시의 마음 자세나 행정의 방향성 이런 것들을 훨씬 더 좋게 평가할 수 있고 기업인들은 또 그런 걸 공유하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투자유치과도 계시지만 외부에 있는 기업들을 유치할 때도 저희 화성시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기 때문에 훨씬 더 투자받기에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업무를 분장하실 때 그런 거를 좀 참고를 하셔서 직원을 배치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리고 싶었어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3-16페이지입니다. 16페이지에 불용액 보면 사업을 포기한 것들이 나와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저번에 한 번 설명하셨던 것 같긴 한데 그런데 좋은 사업들인데 보면 사업포기한 게 조금 많거든요. 중도포기하시고 완전포기한 데는 열여덟 개 회사가 하고 했는데 포기했던 사유가 자격이 안 돼서 그런 건지 아니면 자부담이 좀 많은 건지 어떤 내용들로 이렇게 많이 포기가 나오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지금
○부위원장 이은진 기업환경 개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기업환경 개선 같으면 말씀, 24년도에는 저희가 49개 선정을 했는데 그중에 네 개 업체가 사실상 자부담의 부담도 있을 테고, 또 사업계획이 변경되거나 만약에 당장 출하해야 되는데 바닥을 도장해야 되면 다 들어내야 되잖아요. 그러기에 시기가 안 맞거나 그랬을 때 포기하는 경우가 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분들이 포기하고 그중에 또 네 개 사업포기된 데는 다시
○부위원장 이은진 다시 새로 들어오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대체로 두 회사하기도 했고요. 부분이 있고요.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는 사실상 직원, 먼저 신청했다가도 직원들이 갑자기 예를 들어서
○부위원장 이은진 그만두시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그만두거나 이직하거나 이러면 그런 것들 때문에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래서 완전포기나 중도포기, 완전포기 이런 것들이 많아서 뭔가 진행을 하는데 행정적으로 조금만 더 서포트를 하거나 조금 더 연장하거나 편의를 봐준다고 하면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들이 있었는지 좀 궁금했어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래서 그런 거는 좀 유연성 있게 대처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그런데 포기가 돼도 대체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도로 저희가 빨리 대체해서 다른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알겠습니다. 유연하게 잘 대처하셔서 기업들이 중간에서 포기하는 일이 없이 혜택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다음에 28, 아, 명장이 아까, 명장도 두 분이었는데 한 분 선정돼 있는데 2024년도에는, 2025년도에는 두 분 다 선정이 된 걸로 말씀하셨거든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두 분 선정이 됐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명장의 조건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명장의
○부위원장 이은진 2024년하고 2025년하고 달라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니, 똑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똑같습니까?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분야는 여섯 개 분야 똑같고요. 저희 내에서 도기나 여러 가지 여섯 개 분야가 있는데 거기서 15년 이상
○부위원장 이은진 신청이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화성시에 거주하면서 15년 이상 한 일에서 했다든가 이런 기준은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아, 기준이 바뀐 건 아니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기준이 바뀐 건 아닙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알겠습니다. 여섯 명까지, 맥시멈은 여섯 명이라는 말씀이신 거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맥시멈. 네, 여섯 개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분야는 여섯 명이고 예산은 두 분 선정할 수 있게 예산은 되어 있는 거네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왜냐하면 작년에 한 분 오셨기 때문에 이게 명장이 갑자기 늘어나지는 않기 때문에 저희가 최소한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렇죠. 그래서 저는 기준이 바뀌었나 말씀드린 거예요. 한 분 됐는데 올해는 두 분 다 된 게 예산 내로 두 분 다 돼서 조건을 낮췄나, 기준을 낮췄나였는데 그건 아니었던 거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1년 지나서 시기가 딱 도래된 분이 계셨던 것뿐인 거죠.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알겠습니다. 자격요건을 충족하신 분이 생긴 거네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중소기업 대상 수상기업이 홍보 제작지원을 미신청하셨어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여기는 수상은 했는데 이걸 미신청하셨다는 거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본인들 회사에 홍보 동영상이 있기 때문에
○부위원장 이은진 따로, 아.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굳이 필요 없다 말씀해 주셔서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이건 절감된 사항이네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저희가 예산이 절감됐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러네요. 그러면 사실은 이것도 유연성 있게 할 필요가 있는 게 홍보영상을 제작지원하지만 사실 그 업체에서는 자기가 기존에 따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절감을 시킨 부분이잖아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이거를 다른 부분으로 돌려서 그렇죠? 비용은 어차피 다른 기업들은 받아서 홍보영상을 제작하시는 부분이잖아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금액에 맞게 돌려서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도 좀 고려해 보시는 게 어떤가 해서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사업비를 변경해서 했어야 되는데 그게 또 하면 항목을 또 변경해야 되니까 그래서 그때 24년은 못 했고요. 올해 저희가 내년에는 기업들이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서 할 수 있도록 좀 수정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개선하셨어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개선을 좀 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그래서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두 개 사 1,600만 원이면 각각 800만 원씩인데 이거는 절감했다라는 부분도 있지만 혜택받아야 할 기업들이 상을 받고도 혜택받지 못한 부분이기 때문에 제도를 좀 더 개선하셔서 다 충분하게 거기에 맞는 혜택을 받으실 수 있게 하셔야 된다 생각하는데 제도개선을 하셨다고 하니까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28페이지고요. 운전자금이 2025년도 운전자금,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입니다. 이게 기준이 9월 자까지 기준이잖아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전체 예산액에 35억인데 10억 정도 됐어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러니까 30%도 소진이 안 된 거거든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이게 다른 비슷한 특례보증 지원이라든가 이런 금융 관련된 정책이 많아서 그런 건지 이게 왜 이렇게 소진이 안 됐을까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이 부분은 저희가 작년에 또 폭설이 내리고 하다 보니까는 그 부분들 대처를 하기 위해서 예산을 좀 확대해서 세웠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폭설이 내리다 보니까 기업들은 그거를 빨리 고쳐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는 운전자금이 내년 3월에 줄 수 있는 거예요. 시기가 안 맞다 보니까는 이게 자체가 좀 약간
○부위원장 이은진 아니요. 이건 지금 2025년도 건데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그러니까 폭설이 작년에 나야 되지 않습니까?
○부위원장 이은진 아, 작년.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그러니까 이분들 고칠 분들은 벌써
○부위원장 이은진 올해 3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벌써 빨리 고쳐서 창고를 마련했고
○부위원장 이은진 아, 알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저희는 예산 지원은 최소 2월에서 3월에나 나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그만한 더 추가적으로 예산을 잡았던 게 좀 남은 부분이, 지금 현재로서는 지금은 한 10억 정도, 10억 정도 잔액이 남을 것 같은데요.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또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미리 다 하셨던 분들은 이 돈을 빌리지 않고 자기의 자산으로 하셨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그렇죠, 본인. 네, 그렇죠.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러면 이것도 약간 융통성을 발휘해서 그렇게 하신 분들은 그걸 증빙하면 그분 지금 당장 썼어야 되는데 시기를 못 맞췄잖아요. 그런데 본인 돈으로 하셨잖아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럼 그 부분만큼 지원, 융자를 할 수 있게는 안 되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이게 어떤 자금 지원해서 돈을 쓰는 게 아니라 대출이자 2% 지원인 거라
○부위원장 이은진 대출이자, 그러니까 이자, 아, 이자 지원인 거죠. 아, 알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사실상 대출을 할 때, 시행할 때 나오는 사항이기 때문에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대출 안 받고 그냥 다 하셨나 봐요,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본인, 네.
○부위원장 이은진 알겠습니다. 그럼 이자로만 하면 사실은 좀 예산을 많이 세우신 부분이긴 하네요,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그런데 기존에 대출받고 있는 분들에 대한 이자 상환까지 계속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한 70%, 거의 예산의 60~70%는 기존 이자분이 다 나가고 있는 겁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10억이 남는다고 하면 사실 많이 남는 거여서 예산이 약간 경직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시에서 적극적으로 위원님들이 많이 해 주셔서, 왜냐하면 폭설 때문에 예산을 또 많이 세워주셨는데 이게 사실상 시기가 좀 안 맞다 보니까 그런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사실 그러면 저는 사실 이런 예산 아까 10억 정도 남으실 것 같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사실 이런 예산은 빨리 반납하셔야 된다고 보는 거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저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렇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부위원장 이은진 빨리 반납하셔서 이게 실제로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여질 수 있도록 하시는 것도 중요한데 연말까지 남도록 두지 마시고 예산이 좀 더 적절하게 다른 곳에 쓰여질 수 있도록 반납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하반기까지 돈이 나가야 되니까 어느 정도 저희가 차감한 상태에서 3추 때 저희들이 그 부분으로 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투자유치과입니다. 4-9페이지 아까 정흥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소송 관련해서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부위원장 이은진 아까, 그러니까 사실은 저희는 중간에서 전달한 거밖에 없는 위치인데 소송을 저희한테 한 거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저희는 환경청을 대신해서 대리인의 입장인데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소송을 환경청에다 하지 않고 저희한테 했는데 저희는 그러면 소송비용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행정심판이라 소송비용이
○부위원장 이은진 아, 없어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그렇게 들어가는 부분은 없고요.
○부위원장 이은진 아, 아니고?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이 금액을 돌려주는 거는 그냥 저희가 돌려주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국비를 갖다가 회수해야 되는 건데요.
○부위원장 이은진 네, 회수를 못 하는 거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회수를 못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알겠습니다. 아니, 좀 억울한 측면이 있었는데 소송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다음에 그냥 저희 돌려주기만, 아, 저희가 돌려받을 필요가 없으니까,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부분만 있는 거네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겠습니다. 아니, 이걸 왜 환경청을 상대로 하지 않고 엄한 저희 화성시를 상대로 했는지 좀 아쉽긴 한데, 그리고 아까 또 배현경 위원님이 질의하신 것 같은데 국내외 투자유치 IR에서 남았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부위원장 이은진 이 비용도 나중에 국외는 업무여비에서 다른 쪽으로 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올해 예산을 2,900만 원 세우셨거든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올해 같은 경우에는
○부위원장 이은진 이건 다 소진하셨고?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부위원장 이은진 네, 내년도 예산은 얼마 세우셨어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내년도도 올해 예산에 지금 예산 상황이 녹록지 않기 때문에
○부위원장 이은진 비슷하게?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저희가 사실은 좀 더 요구했었는데 올해 수준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찾아라 그래서 저희가 올해 수준으로 예산을 편성
○부위원장 이은진 아, 제가 왜 여쭤보냐면 이게 그러면 국내 투자유치설명회는 하시고 국외는 안 하시는 거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국외 예산설명회
○부위원장 이은진 하시나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예산 편성했습니다, 내년도에.
○부위원장 이은진 아, 편성하셨어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비슷한 비용으로?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부위원장 이은진 2,900만 원으로?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요. 저는 2,900만 원이면 조금 비용이 부족할 것 같다 생각 들어서, 그런데 그렇지는 않고 일단 예산을 세우신 걸로?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잘 운영하시고요. 저희가 기업이 많다고 해서 기업을 소홀하게 해서 되는 게 아니거든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계속 성장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저희가 사실 기업을 계속 투자유치를 해야지만 저희가 경쟁력이 생기는 부분이기 때문에 예전에 저희가 다른 데는 자녀를 낳으면 사실 출산 그걸 줬어요. 그런데 저희는 인구가 많고 출산율이 다른 지역보다 높다고 저희 시는 안 줬거든요, 안 줘도 온다라는 기조가 있어서. 그런데 그런 ‘우리는 기업이 많으니까, 더 이상 기업 투자유치를 안 해도 돼.’가 아니라 모여있을 때 저희가 진짜 화성이 클러스터처럼 아까 소부장, 아까 정책적으로 소부장 하고 그다음 AI로 정책방향을 세우셨더라고요. 첨단기업이랑 그다음에 진흥청이 그렇게 세웠는데 그래서 투자유치과가 굉장히 중요해지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정말 대기업이나 해외기업의 투자도 중요하지만, 다른 작은 기업들도 아까 연계되는 거겠죠. 기업의 애로사항을 친절하게 대응하고 그런 것들을 하면 그래서 그게 매력으로 다가오면 화성시가 사실 조건이 굉장히 좋은 편이거든요. 마지노선이 화성이라고 저는 들었어요. 그래서 그 점을 충분히 잘 인지하셔서 많은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받으실 수 있도록 지금도 잘해 오셨지만, 앞으로도 좀 노력을 경주해 주시길 바라고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헬스케어 리츠가 단위가 8조더라고요, 투자금액이.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저희가 잡은 거는 사실은
○부위원장 이은진 많이 잡았나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아니요. 저희가 2조 정도 금액으로 투자유치 금액은 잡았고요.
○부위원장 이은진 아, 리츠만 2조 정도 되는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부위원장 이은진 헬스케어 리츠.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그래서 저희가 헬스케어 리츠 같은 경우에는 노인주택, 병원 이런 부분들을 갖다가 추진하는 사항인데 5월에 저희가 서울에서 MOU를 체결했고 10월에 건축허가가 접수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서에서는 대규모 투자에 대한 부분도 인허가에 대한 부분들도 관련 팀에서 적극 지원해 줘서 기업들이 빨리 인허가 절차 이런 것들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래서 이게 결국은 허가부서랑도 업무가 굉장히 연계가 잘돼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제가 이게 기업 유치가 아니라 이런 것도 기업이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유치를, 투자를 유치하셨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분야를, 그러니까 국한시키지 않고 다양하게 이런 화성시 투자를 유치하신 것 같아서 잘하셨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투자유치과하고 여기 어디죠? 기업지원과하고는 50만 원 이상 사용내역이 없어요, 2024, 2025 둘 다. 50만 원 이상 쓰신 적이 없으신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아, 신용카드 사용내역
○부위원장 이은진 네, 신용카드 사용내역이 다른 과는 직원들 송환영식 아니면 명절 선물 그래서 사용내역이 조금씩 있는데 두 과는 둘 다 2024년, 2025년도에 다 없어요. 회식을 안 하신 건지 아니면 나눠서 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없으니까, 직원들 회식도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고생하시는데. 하시긴 하시는 거죠?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적정하게 좀 소폭으로 하고는 있는데요.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일부러 사실 여기 자료에 안 올리려고 하시는 것처럼 느껴져서 저는 그거는 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꼭 그런 거는 아니고요.
○부위원장 이은진 예전에는 카드 사용내역 뽑으면 꽤 나왔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과별로 그게 굉장히 적게 올라와요. 제가 그걸 보면서 감사에서 자꾸 보니까 일부러 그렇게 쓰시는구나 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유난히 두 과는 둘 다 2024, 2025 다 없어서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이 부분은 너무 행정감사를 의식하셔서 쓰시지는 않으셨으면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행감 받으시고 준비하시고 예산도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이 하셨고요. 또 저희 화성시 관내 기업들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점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드리고 추후에 또 예산에서도 질의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짧게 추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기업SOS 이쪽은 지금 현재 이강원 팀장님이 너무 열심히 잘해 주고 계세요.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부분은 담당이 일 처리를 그렇게 한다라고 말씀을 드린 부분이 아니고 이 일을 해결하려면 각 연관되는 다른 부서의 협력이 있어야 돼요. 협력이 있으려면 부서장님이나 국과 국대로 해서 서로 아까처럼 구역 안내라든가 조회라든가 아니면 이것도 연락처를 알려면 이장님까지도 같이 동원돼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 협력할 수 있는 이런 거를 일선에 있는 팀장님들이 하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부서장님이나 실장님이나 서로 회의하셔서 아예 ‘이런 게 나타나면 이런 식으로 하자, 이장님까지도 좀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하자’ 이렇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으로 방안을 마련하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제가 아까 소공인 광역지원센터 얘기 하나만 하고 그다음에 질의를 추가질의하겠다고 해서 한 두어 개만 추가질의를 좀 하려고 합니다. 3-54, 55를 보면 수출실계약이 있어요. 24년에 90억에서 25년에 209억으로 많아졌어요. 어떤 노력이 들어가서 이렇게 좋은 성과를 냈을까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일단은 24년하고 25년하고 비교했을 때 일단 경기의 상황이 달라진 부분이 있어서 좀 늘어난 부분이 있고 또 가장 중요한 거는 저희가 24년도에 있었던 H-TRADE가 24년도에 없다가 25년도에 우리 의회에서도 H-TRADE에 대한 예산을 세워주셔서 H-TRADE는 바이오를 초청해서 와서 여러 기업들 만나게 미팅해서 하는 건데 거기서 그런 것들이 그걸 통해서 실계약으로 연결되어진 부분이 많이 있었고요. 또 가장 중요했던 부분들은 그냥 어떤 바이오를 부르는 게 아니라 저희가 실제로 구매력이 있는 바이오를 온라인으로 먼저 선정하고 그들하고 연락한 다음에 온라인으로 사전미팅을 한 다음에 어느 정도 교류가 됐을 때 저희들이 모시고 오거든요. 그러거나 아니면 해외지사화 사업을 통해서 만나든가 이렇게 하다 보니까 실제 어떤 수출이 이루어지는 것들이 많이 있어서 작년에 말씀하신 대로 24년도에는 90억이었지만 올해는 209억의 실계약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밑에 또 보니까 추진 예정 중 이렇게 돼 있잖아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배현경 위원 네, 그거가 10월 추진 예정 중 이렇게 돼 있으니까, 10월 지났으니까, 어떻게 됐는지 한번 결과도 알려주시고요. 앞으로도 이렇게 잘 수고해 주시라는 말씀을,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감사합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리고 4-22 투자유치과 저희가 투자유치 상황을 보니까 21조 이상 된 것 같아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배현경 위원 이것도 간단하게만 어찌어찌해서 됐는지 말씀해 주세요, 4-22.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저희가 기존에 6월에 발표한 게 20조 투자유치를 유치했다고 발표했었습니다. 저희가 대기업 신성장 투자확대라고 해서 여기 자료에도 있지만 삼성이라든지 기아 오토랜드, 대웅제약 나보타 이런 기업들에 대한 투자유치를 받았었고요. 그리고 미래산업 클러스터 조성이라 그래서 저희 동탄 같은 경우에는 지식산업센터가 있는데 지식산업센터 내에 기업들 유치하는 부분들 그리고 저희가 국가산업단지는 송산국가산업단지하고 아산국가산업단지에 유보지가 있는데 거기에 기업들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H-테크노밸리라고 양감에 산업단지 조성한 부분인데 거기에도 기업들을 유치하고 있고요. 그리고 글로벌 반도체 기업 유치 등이라고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일부 유치한 기업들도 있고요. 지금 A사라고 해서 저희가 협의 중에 있습니다. 거기도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데 현재 노력 중에 있고 지금 부지나 이런 부분들은 기업에서 검토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런 다양한 사업들을 검토하면서 기업 유치를 하고 있고 저희가 지금 물론 저희 과에서 주관적으로 하는 거는 아니지만 병원 유치에 대한 부분도 12월에서 내년 1월 정도에는 어느 정도 성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유치를 해서 저희가 내년 상반기 6월까지는 한 25조 투자유치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아, 상반기까지 25조 계획을 또 세우시니까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목표를 저희가 설정한 게 25조 투자유치 계획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고생하시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렇게 투자 확정단계에서 확정이고 확실히 투자이행을 하고 또 거기서 고용이 창출돼서 우리 일자리 좋아지고 또 그게 우리 세수로 와야 된다고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생각하는데 그 부분까지 잘 이렇게 로드맵이 짜여져 있는지 어쩐지?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최근 성과가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에 기업 당초에 MOU를 체결한 기업들이 최근에 준공식을 치렀습니다. 기아 같은 경우에 PBV라인 준공식을 지난주에 치렀고요. ASML이나 지난주에 거기도 준공식을 했고 ASM 같은 경우에는 12월 초에 준공식을 치를 계획입니다. 그래서 기업들에 대해서 실제적인 투자유치가 성과로 반영되는 그런 시점에 나타나고 있고요. 종업원들도 보통 300에서 400명 정도 채용하는 그런 부분들이 다양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아 같은 경우에도 당초에 목표액보다 실제로 투자금액은 훨씬 더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화 설비를 갖다 많이 투자하고 있어서 아마 매출이나 이런 부분들 그리고 고용이나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수고스럽겠지만 그걸 좀 자료로 정리해서 주시면 좋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산업단지 RE100 관련해서 이게 원래 모든 산단들이 지금 현재 이렇게 RE100 관련되어서 되어 있나요, 아니면 차츰 이렇게 하겠다는 건가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저희가 경기도에서는 산업단지 내에 신규 조성되는 산업단지는 모두 RE100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요. 저희가 조성된 산단 중에서 태양광발전업이라는 사업을 해야지만 거기 RE100을 추진할 수 있는데 저희가 장안하고 마도산단 같은 경우에 그게 업종이 반영 안 돼 있어서 저희가 지난번에 예산을 편성해서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해 줬습니다. 그래서
○배현경 위원 네, 그런데 지금 장안하고 발안, 아, 마도하고 장안 말고도 다른 기존에 있던 산단에도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다른 산단들 같은 경우에는 법적으로 반드시 해야 되는 그런 산단들 같은 경우는 이미 다 돼 있고요. 그리고 안 돼 있는 부분들은 저희가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통해서 이렇게
○배현경 위원 안 돼 있는 산단들이 몇 개나 있을까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지금 아까 말씀드린 마도하고 장안 같은 경우에는 이미 해 줬고요.
○배현경 위원 했고요, 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법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 예전에 조성된 산단들이 있습니다. 거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강제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데 그거는 몇 개 되지는 않는데
○배현경 위원 그거 자료로 좀 해 주시고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아,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왜냐하면 법적으로 강제하지 않았어도 앞으로 추세가 RE100을 해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저희가 가능하면 업종 변경 요청 들어오게 되면 진행해 주고 있고요. 그리고 최대한 RE100을 할 수 있게 태양광발전업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고, 지원해 주는 그런 상황입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래서 지금 안 되어 있는 곳과 되어 있는 곳을 구분해서 자료로 좀 주십시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빠르게 몇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3-5페이지에 사무분장표에 정원과 현원이 있는데요. 정원하고 현원 차이가 좀 나는데 이건 왜 그런 거예요? 3-5페이지.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저희가 정원하고 현원하고 좀 차이가 있는데요. 여기에 보면 시간선택제임기제 분이 두 명이 있고 또 일반현황에서 한 명이 좀 SOS팀의 일들이 많다 보니까는
○위원장 임채덕 그래서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한 명을 더 추가적으로
○위원장 임채덕 추가적으로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배치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알겠습니다. 올해는 정원표에 이 부분 다 반영되는 거죠, 그러면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제가 확인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알겠습니다. 정원하고 현원 잘 맞춰서 운영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에 3-9페이지에 우리 집단민원 처리결과들이 있는데요. 일단은 이런 부분들 잘 처리될 수 있게끔 좀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에 3-22페이지에 각종 위원회 아까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해 주셨는데 이게 사실 그냥 관변단체가 잘못되면 될 수 있다라는 그런 느낌이 드니까 이 부분 좀 관리를 철저히 하게 하셔서 어차피 인원도 늘어난 거잖아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100명에서 200명까지 늘린 거죠?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늘렸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그래서 이분들이 정말 우리 화성시의 기업들을 위해서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그런 구조로 좀 운영돼 주시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에 3-54페이지, 55페이지 여기에 시장개척단 그다음에 해외전시회 단체관, 해외전시회 참관단 이렇게 박람회라든지 이런 것들 주최를 참가하는 것 같아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위원장 임채덕 여기서 여러 가지 또 계약도 이뤄지고 우리 상품도 소개하고 이런 거잖아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이거 선정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위원장 임채덕 요청이 들어오면 하는 건가요, 아니면 이게 계획에 의해서 어떻게 가는 건지 아니면, 왜냐하면 기업들이 요구할 거 아니에요. ‘나 여기 해외개척단 아니면 또 어디에 참가하겠다.’ 이런 것들을 결정해야 될 텐데 그건 누가 결정을 하는 건지?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저희들이 1년 계획을 세우면서 그다음에 해야 될, 다음에 어떤 것을, 개척단을 할, 개척단과 단체관, 개인 참가 어떤 것을 할지 먼저 계획을
○위원장 임채덕 여쭤보고 싶은 요지는 뭐냐면 이게 사실은 우리 화성 관내 기업들이 매출이 많은 기업들 또 이런 데들, 나라들 이런 데들을 선정해서 중요한 데들을 선정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이렇게 쭉 보면 제가 아까 오전에 화성산업진흥원에서 화성 산업전략 리포트 이 책자를 보면 여기에 중국이, 89페이지에 보면 여기에 중국이 엄청나게 큰 공급망으로 등록이 되어 있더라고. 한 3조 5,800만 달러를 이렇게 공급망을 하는 이런 중요한 국가인데 예를 들면 여기에 그렇게 큰 시장인데도 불구하고 중국에 대한 부분들이 거의 없어요. 올해 그나마 하나가 중국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는 열다섯 개 사가 참가하는 걸 보고 가장 큰 시장이 중국이고 또 거기에 여러 가지 사업들이 진행이 많이 될 텐데도 불구하고 거기는 작년도는 그런 것도 없고 올해는 그나마 이게 하나가 딱 들어가 있어서 이게 시장을 보고 움직이는 건지 아니면 그냥 단순하게 어떤 기업들 요청에 의해서 진행하는 건지 사실은 제가 보기에는 약간 좀 선정 기준에 대한 것들이 어떻게 하는지 의구심이 생겨서 여쭤보는 부분이에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중국이 가장 큰 시장이긴 맞습니다. 하지만 아마 내용도 아시다시피 이제는 저희가 중국에다 팔 수 있는 어떤 그런 사항이 안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왜냐하면 단가 차이라든가 가격경쟁 자체가 안 되기 때문에 사실상 중국에 대한 저희가 해외전시회 참관단도 중국의 어떤 박람회 수준이고 거기 가서 저희가 시장개척한다는 거는 차이가, 단가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는 가지 못하고요.
○위원장 임채덕 아니, 그런 부분도 있을 테고요. 왜냐하면 중국 시장을 보지 않고 기업들 사업을 한다. 내가 보기에 앞으로 미래에, 물론 중첩되는 것도 있겠지만 그게 다는 아니라고 보는 거고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위원장 임채덕 엄청난 시장을 놓치고 여러 가지 다른 나라의 시장 이렇게 하는 거에 대해서 제가 조금 약간 의구심이 생겨서.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네.
○위원장 임채덕 인구 14억인 중국을 놔두고 사실은 내가 보기에는 다른 데에서 무역한다. 난 이거는 좀 납득이 잘 안 가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위원장 임채덕 네, 그래서 선정 기준부터 시작해서 어디에 초점을 두고 하느냐 나는 그걸 여쭤보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니까, 실장님?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저희가
○위원장 임채덕 실장님이 그거를 좀, 정리를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 부분은요.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네, 좋으신 말씀이십니다. 중국을 배제하고 한다는 거는 문제가 있고 일단 참관단 관계 지금 발전 속도로 봐서는 중국에는 참관단 정도로 갈 수도 있고 또 중국을 선호하는 여러 가지 기업이 있잖아요. 설문조사를 해서 참관단으로 할 수 있는 국가, 그렇지 않으면 개척단으로 가야 되는 국가 이렇게 좀 정리를 해서 체계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니, 제가 8월에도 중국 갔다 왔었을 때도 그쪽에서는 화성에 대한 관심이 엄청 높아요. 그냥 화성이라면 잘 모르는 데 여기에 삼성, 현대, 기아자동차 이거만 얘기해도 이 사람들은 귀가 솔깃해서 우리랑 뭔가를 좀 해 보고 싶어 하는 그런 욕구들이 상당히 넘쳐나는데 우리가 그런 니즈들을 잘 캐치해서 그 많은 14억이 되는 인구시장을 우리가 그냥 놓치고 간다는 건 내가 보기에는 좀 어불성설인 것 같고, 그래서 그런 초점들을 잘 맞춰서 이런 사업들이 진행돼야 되는데 제가 이거 쭉 보다 보니까 그런 것들에 대한 건지 아니면 이게 뭐지, 저는 이게 조금 그냥 의구심이 생겨서 말씀드리는 부분이니까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하여튼 간에 행정사무감사 끝나고 나면 그런 부분에서도 논의해 주시길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14-9페이지에 행정 아까 소송 관련된 부분, 저도 이거 이런 부분들 하여튼 우리가 패소됐는데 패소가 되기 전에 잘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에 4-17페이지 여러 가지 협약서 해서 투자유치 같은 것들 많이 하시잖아요, 지금요. 저는 협약을 하는 것도 다 좋은데 결국은 이게 결과물까지 나와야 되는 게 전 더 중요하다라고 보는 부분이거든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어차피 협약하는 거는 얼마든지 누구나 조건만 맞으면 할 수 있는 거지만, 그러나 실질적으로 투자해서 결과물까지 나오는 거는 또 다른 상황이라고 저는 보니까요. 해당 부서에서 놓치지 마시고 끊임없이 하여튼 간에 결과물까지 나올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아까 우리 배현경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RE100 관련해서 이게 아까 마도하고 장안산업단지에 이런 업종코드가 안 돼 있어서 이렇게 진행하셨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우리 산업단지들은 계속 관리를 좀 해 나가셔야 되고 계속 만들어 나가야 되는 상황이니까 우리 또 RE100이 결국은 우리 정책방향하고 맞춰서 움직이는 거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하여튼 간에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 주시길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마지막으로 또 누구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짧게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업단지 입주기업 민원처리사항 4-27페이지고요. 입주기업들 저희가 산단이 지금 계속 추진 중인 데도 있고 한데 그렇죠? 애로사항을, 애로사항에 대해서 데이터베이스나 이런 거 관리 등이 사실 좀 필요할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산업단지에서 공통으로 나오는 애로사항들 있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정리를 하고 분류를 하고 해서 관리를 좀 할 필요가 있고 추후에도 산업단지가 계획이 돼서 생긴다고 하면 그런 부분들이 반영돼서 아예 처음부터 계획이 돼서 들어오게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걸 개별적으로 처리를 하는 거에 국한되지 말고 이런 사례들을 좀 축적하고 반복되는 민원들은 정리를 하셔서 사전에 이후에 생기는 산업단지에 대해서는 그런 부분들이 동일하게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되겠다 생각하거든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런 체계를 마련해야 될 것 같은데요.
○투자유치과장 조한용 데이터에 대한 부분은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저희도 필요성은 공감하고 있고요. 저희도 데이터를 그동안에 민원 들어왔던 것들은 데이터를 어느 정도 확보를 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다만 저희 부서의 애로사항 같은 경우에는 공공시설에 대한 부분들하고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지원 비율이 있습니다, 산단 조성할 때. 그런데 그거를 한쪽에 치우치게 되면 사업성이 안 나와서 산업단지 유치하는 데 굉장히 좀 어려움이 있고요. 또 지원시설을 저희는 사실은 민원이나 주차장이나 공원이나 이런 것 지원시설들은 확보를 많이 할수록 저희가 향후에 기반시설이 여건이 좋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을 안 하는데 그렇게 되면 산업시설용지가 줄어드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이거에 대한 부분은 저희도 다시 한번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를 전문가들 자문도 구하고 이런 개선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게 기업에 대한 입장도 있긴 하지만 그런 부분들은 또 거기서 일을 하시는, 거기에 입주한 기업들에서 일을 하시는 노동자들의 어떤 권리에도 해당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3-49페이지 보시면 기업지원과에도 공장밀집지역에 기반시설 정비해 주시잖아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이런 부분들도 결국은 거기서 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저는 개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보면서 조금 더 한 단계 더 나아가면, 공장밀집지역이 삭막해요. 사실 동에 있는 주민자치나 이런 분들하고 사실 좀 연계해서 이런 보안등이나 가로등 밝게 하는 것도 좋고 필요한데 저는 그런 곳에 꽃을 심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해요. 제가 저희 동네를 운전하고 들어가면서 가을에 이렇게 낙엽이 지고 정비가 돼서 꽃이 심어져 있는 걸 보면 굉장히 기분이 좋거든요. 그런데 이런 공장지역에 사실 노동자분들이 멀리서 출퇴근하시고 힘든 일을 마치시고 나오실 때 주변이 좀 그렇게 꽃으로 꽃이 심어져 있고 하면 훨씬 더 힐링을 받으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요청을, 사업자 입장에서 요청을 안 하실 수 있지만 그런 부분도 고려하셔서 동이랑 협의하셔서 그렇게 좀 그런 사업들도 해 주면 참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거는 짧게 그냥 제안을 드렸습니다. 그럼 환경을 좀 좋게 꼭 문화시설이나 아까 향남제약지구에 그런 시설들이 들어가서 그런 것도 필요하지만 일상에서 내가 굳이 찾아가지 않더라도 길에서 만날 수 있는 그런 또 세심한 배려가 보이면 좋지 않을까 해서 잠깐 의견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페이지 좀.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맞습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24년도에는 여섯 개소가 들어 왔는데요. 25년도에는 좀 더 많은 개소가 하나, 아홉 개소가 들어오다 보니까 시급성을 따지다 보니까 9개소가 사업장이 늘어남에 따라서 저희가 당초 2억 4,000에서 6억으로 늘어난 상황이 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아, 사업 신청이요?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읍면에다가, 읍면에 다 거의 대부분이 기업인협의회가, 연합회가 다 있습니다. 그래서 읍면에 공문을 시달해서 기업들 중에 상수도가 필요한 지역이, 필요한 데 없는 지역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제출하라고 하면요. 각 읍면에서 그걸 정리를 해서 저희들한테 옵니다. 그러면 그 부분에서 가장 시급성을 요하고 그다음에 공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맞춰진 순서를 정해서 사업을 하게 됩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25년도에는 아홉 군데 있습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12월 말로 완료 예정에 있습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맞습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이거 상수도사업 자체는 자부담은 없습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여기서는 본인 라인으로 끌어가는 부분들은 상수도 연결에 대한 부분은 원인자부담으로 내고 있습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이게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상수도 보급률에 따른 부분만 알고 있지 기업에 대한 보급률을 따로 파악된 거는 사실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자부담을 해서라도 하겠다 하면 좋은 방향이긴 한데 무엇보다는 여건이 돼야 되는데 사실상 사유지가 하다 보면 저희들도 이장님을 통해서 같이 설득하고 하면서도 사유지에 대한 부분들이 해결이 안 되면 해 드리고 싶어도 못 하는 부분이 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해결된다면, 여건만 되면 최대한도로 저희들이 기업활동에 문제가 없게끔 도와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네, 잘하시는 것 같아요. 아무튼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건의, 지적사항을 말씀하셨는데 매년 기본적으로 불용액 관련된 거, 민원 관련된 거, 재판 관련된 거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이 기본적으로 많이 또 얘기하세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사실 그렇게 줄지는 않더라고. 그래서 사실 행정에 있어서 그런 어떤 기본적인 부분들이 해결될 때 더 그 이상의 어떤 일들이 추진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의 작은 부분에서부터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이런 행정감사를 통해서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마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한광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 투자유치과에서는 위원들께서 시정․건의 및 처리 요구한 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재차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빠른 시일내에 시정 조치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기업지원과, 투자유치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성실히 수감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부서 교체를 위해서 16시 00분까지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51분 감사 중지)
(16시 감사 계속)
○위원장 임채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노사협력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서호순 지역경제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안녕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서호순입니다. 민생회복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시는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 팀장을 먼저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경제정책팀의 장주철 팀장입니다. 소상공지원팀 김미혜 팀장입니다. 전통시장지원팀의 안윤균 팀장입니다. 지역경제팀 유민정 팀장입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통사항입니다.
5-4쪽 사무분장표는 지역경제과는 4개 팀에 현원이 열다섯 명이며 분장사무는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6쪽 시정 질문 추진사항은 보고사항이 없습니다.
다음 5-6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입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건의사항은 총 한 건으로 공공배달앱 홍보 강화 건의사항에 대해서 추진을 완료하였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이용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6쪽부터 7쪽 각종 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5인 이상 집단민원 처리, 민원기간 초과 지연처리 실태는 보고사항이 없습니다.
다음 5-7쪽 소송 및 행정심판 진행 상황입니다. 행정심판 진행 상황은 총 한 건으로 담배사업법 제18조 제5항을 위반한 영업정지 처분입니다.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는 마트 종업원이 공고된 판매가격으로 담배를 판매하지 않고 1,000원의 거스름돈을 착오로 되돌려주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 담배사업법의 취지인 유통 질서를 해치는 행위로, 행위에 이르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영업정지 취소를 재결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8쪽 위탁사업 예산집행 및 지도감독 현황으로 현재 위탁 중인 사업은 총 두 건으로 발안만세시장 고객지원센터와 병점중심상가 고객지원센터를 상인회에 위탁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2024년에는 연간 1회, 2025년에는 상·하반기 2회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점검 결과 부당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다음 5-9쪽에서 10쪽 국도비 보조사업 및 집행현황입니다. 2024년에는 지역화폐 발행지원 등 총 열두 건에 사업비는 278억 2,861만 4,000원으로 268억 5,676만 2,000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잔액은 9억 7,185만 2,000원입니다. 2025년도 지역화폐 발행지원 등 총 여덟 건에 사업비는 294억 9,232만 6,000원으로 289억 8,064만 4,000원을 집행하였으며 현재 사업 추진 중으로 계획에 맞춰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통해 불용예산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11쪽 500만 원 이상 세목별 불용액 현황입니다. 소상공인 자금 지원 등 총 여섯 건에 사업비는 23억 8,892만 5,000원으로 주요사업의 불용사유를 보고드리면 전통시장 화재패키지보험 지원사업은 최대 지원 가능 보험료와 실제 보험료와의 차액 발생 및 목표 대비 실적 부진으로 발생한 불용액입니다. 다음 착한가격 업소 배달료 지원사업은 2024년 3월 관내 착한업소 개소 대비 보조금이 시에 과다 배분되어 불용액이 발생되었습니다. 향후 사업 추진 시 불용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 및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12쪽입니다. 사회단체 지원 현황은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의 지원으로 2024년에는 연합회 운영비 7,468만 6,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025년도에는 연합회 운영비와 소상공인의 날 행사 개최비 1억 313만 6,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5-13쪽 300만 원 이상 설계변경사업 현황은 조암시장 고객지원센터 조성공사 중 건축 및 통신 분야의 자재 규격 변경 및 공종 추가 반영으로 설계변경이 이루어진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5-13쪽 연구용역비 및 집행현황 및 각종 기금 운영 현황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다음 5-14쪽 이월사업 및 예산전용에 대한 현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월사업은 명시이월 네 건으로 오염수 방류 피해점포 지원사업 등 세 건은 2024년 하반기에 도비보조금 교부 및 3차, 3회 추경 편성으로 인해 연내 사업 추진이 불가하여 명시이월되었습니다. 조암시장 고객지원센터 조성사업은 공사 설계변경에 따른 사업기간 연장으로 명시이월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5-15쪽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입니다. 위원회는 총 두 개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가 있습니다.
다음은 5-15쪽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 예산집행 내역은 보고사항이 없습니다.
다음 5-16쪽부터 17쪽 세외수입 부과·징수 내역입니다. 2024년도에는 총 117건에 7억 1,970만 3,000원을 부과하였으며 감액은 여섯 건에 40만 7,000원으로 사유는 도·시비 이자액 통합부과, 이중부과, 회계과목 변경 등입니다. 2025년도에는 총 106건에 3억 2,143만 7,000원을 부과 징수하였습니다.
다음은 5-14쪽부터 18쪽 불허가 반려 민원 현황입니다. 2024년도에는 계량기수입업 등록 신청 관련 민원으로 본인 확인 서류 미제출로 불허가 처리하였으며 2025년도에는 통신판매업 신고 관련 민원으로 구비서류인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 미제출로 불허가 처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18쪽부터 19쪽입니다. 10억 이상 주요사업 예산집행 현황으로 2024년도에는 지역화폐 발행지원 등 총 다섯 개 사업에 372억 9,400만 1,000원을 집행하여 지역경제 선순환 도모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추진하였습니다. 2025년도에는 지역화폐 발행지원 등 총 네 개 사업에 546억 855만 7,000원을 집행하여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5-19쪽 각종 동의안 추진현황입니다. 2024년도에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동의안이 가결되었으며 2025년도에는 조암시장 고객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이 가결되어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5-20쪽부터 21쪽 협약서 체결현황입니다. 2024년도에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 위수탁 협약 등 총 다섯 건의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2025년도에는 희망화성지역화폐 운영 대행 재협약 등 총 네 건의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다음 5-21쪽 시설비 풀예산 집행내역입니다. 2024년도에는 궁평항 조형물 구입 및 설치, 사강시장 캐노피 보수 및 화재감시 CCTV 보수에 7,963만 7,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 5-22쪽 500만 원 이상 행사운영비 집행내역은 2024년에는 소상공인종합교육관 운영 및 제10회 경기도 우수시장박람회 개최에 1억 7,491만 4,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025년도에는 소상공인 전문경영인 양성 MINI MBA과정 운영 용역에 1,277만을 집행하여 현재 사업 진행 중인 사항입니다.
다음은 5-22쪽 정수물품 관리현황으로 부서에서는 노트북 한 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개별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24쪽 희망화성지역화폐 추진현황 및 실적입니다.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를 통한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하여 할인율 상시 10% 구매한도 월 50만 원에서 100만 원 선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3,925억 원을 발행하였으며 2025년도에는 8월 말 기준 4,592억 원을 발행하였습니다.
다음 5-25쪽 공공배달앱 추진현황 및 실적입니다. 배달앱 시장의 공정경쟁 유도와 소상공인의 부담 경감 및 매출 증대를 위하여 소비자 맞춤형 배달수수료 지원, 가맹점 지원 등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5-26쪽 소상공인 자금지원 사업 실적입니다.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 및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자금 지원사업으로 특례보증, 특례보증료, 이자차액보전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5년도에는 신규사업으로 저신용 소상공인 대상 미소금융 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5-27쪽부터 32쪽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추진 현황 및 실적입니다. 2024년도에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위해 전통시장 화재패키지보험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편리한 전통시장을 위해 조암시장 및 반월신영통상가 고객지원센터를 조성하였고 활기찬 전통시장을 위해 굿마켓, 제10회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2025년도에는 전통시장 화재안전요원 배치 지원 공모사업 등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다섯 개소에 시장 매니저 육성·지원, 청년공감문화축제,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며 활기찬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5-33쪽 병점중심상가 고객지원센터 건립현황입니다. 병점중심상가 이용고객의 편의 제공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고객지원센터를 2023년 10월에 준공하여 병점중심상가 상인회에 위탁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5-34쪽 소비자보호를 위한 사업 현황 및 실적입니다. 명절, 여름철, 휴가철 등 물가안정을 위하여 물가합동단속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 물가 모니터링단은 권역별로 25개소에 월 2회 방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보호 및 피해구제 관련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2024년도에는 스물일곱 건, 2025년도에는 31건의 시정권고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5-35쪽부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추진 현황 및 실적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도모를 위해 간판, 인테리어 등 점포환경과 스마트오더 등 시스템 분야에 대한 경영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도에는 110개 업체를, 2025년도에는 104개 업체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지역경제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자료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언중 노사협력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안녕하십니까? 노사협력과장 김언중입니다. 노사상생 발전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구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님, 이은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창석 노사협력팀장입니다. 이영수 일자리기획팀장입니다. 강미경 공공일자리팀장입니다. 김민찬 산업안전팀장입니다. 이정아 이주노동자지원팀장입니다.
그러면 노사협력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공통사항입니다.
6-5쪽 사무분장표입니다. 정원 21명에 현원 21명 5개 팀으로 맡은 바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6-8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입니다. 처리요구 한 건에 대하여 완료 조치하였습니다. 근로자종합복지관 공무직 직원에 대한 처우 개선안을 수립하고 시행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6-9쪽 민원기간 초과 지연처리 실태입니다. 직업소개사업등록 신고 두 건에 대해 민원사무처리 후 전산 등록 누락으로 3일 지연하였습니다.
6-10쪽 위탁사업 예산집행 및 지도감독 현황입니다. 2025년 기준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운영 등 5개 사업을 5개 기관에 각각 위탁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탁금액은 2024년 46억 6,832만 2,000원, 2025년 63억 5,303만 8,000원이고 각 사업별 연 1회 내지 2회 지도감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6-11쪽 국도비 보조사업 및 집행현황입니다. 2024년도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 외 8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24억 9,423만 원 중 23억 6,568만 5,000원을 집행하여 집행잔액은 1억 2,854만 4,000원입니다. 2025년은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 외 7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28억 2,287만 9,000원을 편성하여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6-13쪽 세목별 500만 원 이상 불용액 현황입니다. 근로자복지관 운영 외 7개 사업의 총사업비 71억 98만 8,000원 중 67억 6,825만 4,000원을 집행하여 불용액 3억 3,273만 4,00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금년에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불용액을 최소화하겠습니다.
6-14쪽 사회단체 지원 현황입니다.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의 예산 지원을 통하여 노사관계 발전과 상생의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노동안전지킴이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노총 경기본부 화성지역지부 지원을 통해 노동조합 대표자 및 간부교육, 근로자 체육대회 등을 추진하여 노사 간 갈등 예방 및 공생적 협력관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6-15쪽 설계변경사업 현황입니다.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중 수납공간 및 직원 휴게공간을 확보하고 안내데스크를 설치하기 위해 가구 제작 설치를 하였고 이를 위하여 기존 계약금액을 4,936만 원에서 5,497만 원으로 변경하였습니다.
6-16쪽 이월사업 및 예산전용 현황입니다.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우수 인센티브 국비 400만 원이 12월에 예산 성립되어 명시이월되었습니다.
6-17쪽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입니다. 위원회는 총 네 개로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 화성시 생활임금위원회,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 화성시 일자리위원회가 있습니다.
6-18쪽 세외수입 부과·징수 내역입니다. 2024년 576건 18억 3,239만 원을 부과하여 감액 세 건 1억 5,610만 3,000원 및 체납 두 건 20만 9,000원을 제외한 금액을 징수하였고 2025년도 427건 25억 8,688만 원을 부과하여 감액 두 건 1억 1,032만 5,000원을 제외한 금액을 징수하였습니다.
6-20쪽 10억 원 이상 주요사업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2024년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운영 외 2개 사업에 62억 1,745만 원을 편성하고 59억 7,292만 1,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025년도는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운영 외 세 개 사업에 79억 5,252만 4,000원을 편성하여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6-21쪽 각종 동의안 추진현황입니다. 2024년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 화성시 일자리센터 그리고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이 원안 가결되어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6-22쪽 협약서 체결현황입니다. 화성시 일자리센터,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등 5개 사업에 대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근로복지연구원 및 화성시연구원과 산업안전지수 개발 및 현황 시각화 협약을 통해 산업안전지수 개발, GIS 기반 시각화 체계 구축, 연구·교육 인프라 및 네트워크 상호 활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6-23쪽 500만 원 이상 행사운영비 집행내역입니다. 2024년과 2025년 신중년 등 퇴직인력 취업지원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사업 및 퇴직인력 재취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6-24쪽 정수물품 관리현황입니다. 화성시 일자리센터에서 직업상담사 출장업무 및 센터 내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노트북 21개 및 비디오프로젝터 한 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개별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6-26쪽부터 6-28쪽 공공일자리 사업 추진 현황 및 실적입니다. 먼저 45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의 경력과 자격을 활용할 수 있는 신중년 재도약 희망사업을 연 2회 추진 중입니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내일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각각 연 3회, 연 2회 추진하여 고용 및 생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 2024년 민원실 안전요원, 공공일자리 컨설팅, 환경정화사업, 농촌체험마을 활성화 지원 등에 총 480명을 선발하였습니다. 2025년에는 지역화폐 마케터, 사무보조사업, 도시텃밭 아카데미 운영 등에 총 503명을 선발하여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였습니다.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 이후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근로자의 상황과 역량에 맞는 1 대 1 일자리 컨설팅을 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을 위한 일자리 알선, 구직 서류 컨설팅 및 모의면접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6-30쪽부터 6-31쪽 일자리센터 운영 현황 및 주요 실적입니다. 35명의 일자리상담사가 화성시 일자리센터, 시청 민원실 등 거점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인구인 등록,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프로그램 운영 등 구인구직 지원을 추진 중입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교육 프로그램, 채용박람회 등 행사, 동행면접 등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2024년 6,557명, 2025년 8월 말 기준 4,896명이 취업을 하였습니다.
6-32쪽 직업소개소 운영 현황 및 지도감독 현황입니다. 관내에 총 237개소 직업소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지도점검을 통해 폐업·이전신고 및 보완서류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6-33쪽 제조기업 외국인력 양성 지원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외국인 비전문인력의 숙련기능인력 전환 유도를 통한 국내기업 고용 안정성 강화를 위해 화성산업진흥원에 위탁하여 외국인근로자 한국어능력시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총 열 개 반 248명에 대해 교육 실시 중이며 한국어능력시험 대비 교육 외에도 산업안전교육, 네트워킹데이 등을 통해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적응을 위한 활동으로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성시복지재단 및 화성시연구원을 통해 이주노동자 생활 실태 및 지원방안과 외국인 산업인력수요분석 및 정착 방안 연구용역으로 외국인근로자 지원 정책 및 방안을 도출하고자 합니다.
6-34쪽 노사민정협의회 운영현황 및 보조사업 실적입니다.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노·사 및 민간전문가, 지역 고용노동관서 등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경제 발전, 지역 노사관계 안정, 안전한 일터 조성 등 노동현안 의제발굴과 해결방안을 통하여 노사협력과 안전문화 확산 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본 협의회와 실무협의회 그리고 네 개의 분과위원회 73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무국은 상근인력 네 명, 임기제 노무사 한 명, 노동안전지킴이 아홉 명을 포함하여 14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은 노사민정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건설기능인 인력양성교육, 지역 참여형 노동협업사업,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등이 있으며 2024년 총예산 7억 1,156만 4,000원 중 6억 8,556만 3,000원을 집행하였고 2025년도에는 총예산 8억 7,626만 5,000원을 편성하여 사업 추진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6-37쪽부터 6-40쪽 근로자종합복지관 관리 및 운영현황입니다. 근로자종합복지관은 근로자의 자기계발 및 취미활동을 위한 주민편익시설로 한국노총 화성지역지부에 위탁하여 운영 중이며 상근인력 열 명, 공무직 20명 총 30명의 직원이 스포츠센터, 직업훈련·평생교육 프로그램, 노무 및 법률상담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 노사협력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감사자료를 중심으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배현경입니다. 5-25 지역경제과, 5-25 공공배달앱 추진현황에 대해서 조금 여쭤보겠습니다. 추진현황을 연도별로 봤을 때 20에서 21년까지 182, 22년에 109, 23년에 99, 24년에 87 그러다가 다시 25년에 와서 95로 이렇게 거래액이 늘었어요. 전년도에 비해서는 많이 늘었어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배현경 위원 네, 그리고 전년도에 비해서는 좋아지기는 했지만 23년도에 비해서는 또 그렇지는 않아요. 그래서 이게 좋았다가 안 좋았다가 이렇게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게 주요한 원인은 사실 공공배달앱이 민간앱하고 서로 경쟁하면서요. 실질적으로 민간앱 같은 경우에는 요즘 배민이라든가 이런 데 같은 경우에는 배달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반면에 공공배달앱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일부 지원을 하지만 결국은 이게 민간처럼 무료가 아니고 일정 부분 2,000에서 3,000원 정도를 부담하다 보니까는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민간경쟁 앱에 비해서 좀 이용이 저조한 상황입니다.
○배현경 위원 네, 민간하고 경쟁력이 조금 경쟁이 어렵다라는 거는 전부터 나왔던 얘기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럼에도 이렇게 조금 나아진 실적을 보인다는 건 많이 애를 썼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또 이렇게 더 애써달라는 얘기를,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단순히 민간하고 지금 이렇게 경쟁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렇게 안 좋다 이런 것보다는 조금 더 고무적인 그런 대책방안을 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좀 없을까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공공앱이 홍보라든가 이런 지원 부분이 거의 지자체의 지원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는 한계가 있는 부분인데요.
○배현경 위원 지자체 예산을 늘리면 좀 나은가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저희가 지자체 예산 부분은 지금 지역화폐로 해서 한 10% 정도 감면받고요. 도비가 5% 그다음에 내년에 저희가 시비 5%로 해서 실질적으로 한 20% 정도의 감면 효과는 있는데요.
○배현경 위원 그렇다면 예산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는 뜻인 것 같은데 어때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말씀드리면 여러 가지 부분에 좀 협력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보면 정부 차원의 독과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좀 규제 강화를 통해서 배민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영역을 계속 확장하는 거에 대한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고요.
○배현경 위원 그럼 그 부분은 중앙정부에 계속 건의해야 될 필요가 있겠네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공공배달앱 같은 경우에도 일반 민간앱하고 사실 사용하면서 사용상에 좀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민간배달앱 같은 경우에는 배달되고 있는 걸 실시간으로 추적이 가능한데 공공배달앱은 그런 부분에 편의성 부분이 좀 약간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거는 공공배달앱 업체에다가 좀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배현경 위원 관리를 하라고 시스템을 바꾸라고도 건의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시스템 개선도 좀 필요한 부분이고요. 지자체에서도 사실 여기에 지원 부분을 좀 늘려야 되는 부분도 있지만 사실상 지자체에서만 이걸 부담하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배현경 위원 그럼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국가나 아니면 도 차원의 좀 적극적인 지원이 사실 필요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렇다면 이걸 하고 있는 업체가 있을 거 아니에요. 공공배달앱을 하고 있는 업체 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배현경 위원 네, 그 업체에 지금 말씀하신 것들을 적극 건의하시고 금방 들어줘서 금방 해결되지는 않을 거예요. 그런데 계속 두드려야 또 열릴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계속, 지금 말씀하신 것만 일단 실행이 되면 좀 더 나아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그걸 계속 건의하시고 또 저희도 경기도의회에다가 이렇게 건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래서 그런 것들에 같이해서 공공배달앱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리고 5-32쪽에 보면 화성시상인연합회가 있더라고요. 워크숍을 다녀왔어요. 화성시상인연합회 선진지견학 지원사업이 있어서 현장답사 이렇게 다녀온 게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배현경 위원 화성시상인연합회인 거죠, 소상공인연합회가 아니라?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상인연합회에서 갔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상인연합회가 따로 있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배현경 위원 그럼 상인연합회는 상인들의 연합회입니까, 아니면 상인회연합회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상인회장님들의 연합회입니다.
○배현경 위원 아, 상인회장님들의 연합회?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배현경 위원 그래서 제가 이게 좀 착각할 수 있겠다 싶은 거예요. 상인회연합회가 아니라 상인회장님들의 연합회인 거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래서 이거 조금 명칭에 있어서 헷갈리지 않도록 다시 바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상인회장님들의 연합회인 거잖아요, 상인회연합회가 아니라. 상인회연합회가 맞나요? 상인연합회가 아니니까 상인회연합회도 맞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상인회연합회라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배현경 위원 상인회장들의 모임 상인회연합회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대표성이 있는 분들이 회장님이시고요. 상인회연합회적인 성격이라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저는 상인연합회, 상인회연합회, 네, 그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상인회연합회. 그래서 상인회연합회가 지금 이쪽으로도 혹시 예산이 지원되나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연합회로 직접 지원되는 거는 없고요. 이번에 선진지 우수사례로 해서 500 정도 시비로 해서 안동시장 상인회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사항이 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아, 이거는 시비 500으로 해서 다녀온 거고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별도로 지원되는 사항은 없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올해 2025년에 골목형 상인회가 세 개 정도 결성된 걸로 알아요, 봉담 상인회를 비롯해서.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맞죠, 3개 맞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배현경 위원 네, 지금 상인회가 결성됐어요, 25년에.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배현경 위원 그것도 쉽지 않을 거란 말이에요. 그렇다면 상인회가 잘,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도 조금 도와주시고 잘 살펴서 관리를 해 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배현경 위원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런데 집행부 일이 제가 봤을 때 너무 많아요, 이런 것까지 다 하려면. 제가 조금 건의드리고 싶은 거는 상인회와 상인들을 이렇게 조금 더 관리할 수 있는 중간조직이, 집행부하고 여기하고의 중간조직이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게 상인회라는 건 아니에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배현경 위원 관의 성격을 띤 중간조직이 좀 있어서 집행부가 하는 일도 많은데 또 상인회 일까지 다 이렇게 하기에는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중간조직이 될 수 있는 게 하나 센터나 이런 거, 이런 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실장님 한번 고민을 좀 해 보셨으면 하는데요.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그래서 저희가 산업진흥원에다가 그쪽을 좀 총괄하는 한 개 팀 정도도 한번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얘기가 있었어요. 그런데 아직
○배현경 위원 산업진흥원하고는 조금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어디에다가 맡길 만한 데가 지금 저희가 직접적인 관리하는 산하기관은 그렇기 때문에 그런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건 좀 구체화시키고 직접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걸 직접 저희가 관여해서 뭔가를 한다는 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래서 다른 시도, 다른 시가 어떻게 하는지도 한번 보시고요. 한번 상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금 더 고민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5-35쪽에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추진 현황 및 실적이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배현경 위원 이게 지금 24년도에는 신청업체가 155개였고 선정업체는 110개였어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배현경 위원 그렇다고 해서 25년도에 예산이 더 많아졌나요, 혹시?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예산이 많아지지는 않았고요. 지원 규모가 2024년도에는 점포환경 개선사업하고 시스템 개선사업 두 가지로 나뉘어서 총 600 정도가 지원됐던 사업이었고요. 2025년도에는 이 부분에 좀 의견을 수렴해서 저희가 개선해서요. 이 두 가지 사업을 최대 300만 원으로 하면서 수혜자들이 좀 늘어난 상황이 되겠습니다, 신청자들이.
○배현경 위원 그러면 24년도에는 수혜받은 분이 600 정도 수혜받았다는 소리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게 중복 지원은 되지 않았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니까 얼마 받았어요, 한 개소가?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250에서 350 정도를 받았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수혜받은 거는 24년도나 25년도나 똑같다는 얘기잖아요, 수혜받은 금액은?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전체적인 금액에서는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배현경 위원 그런데 24년도에는 신청자가 155개에 110개가 수혜받았단 말이에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배현경 위원 그런데 25년도에는 신청자가 344개에, 신청자는 344개인데 수혜는 오히려 104개로 줄었단 말이에요. 이거는 지금 어떻게 된 걸까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 부분은 아무래도 저희가 매년 가면서 이 사업을 아시고서는 이용, 이런 사업들에 대해서 좀 활용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다 보니까는요. 사업의 수요 대상들이 좀 늘어나고 있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을, 사업비를 좀 확장하는 부분에 대해서 필요성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저희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저희도 예산이 한정되다 보니까
○배현경 위원 잠시만요. 과장님, 잠깐만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배현경 위원 일단은 제가 말씀드리는 건 신청자는 늘었는데 전년도에 비해서 선정된 업체는 줄었다는 말씀을 드려요. 그렇다라는 건 왜, 왜 그럴까요? 예산이 준 거예요, 아니면 뭐 때문일까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아니, 예산의 규모는 크게 바뀌지 않았고요. 2024년도에는 점포환경 개선사업이나 시스템 개선사업 두 개 중의 하나를 선택해서 하나를 중복 지원할 수가 없었던 상황이고요. 2025년도에는 최대 300만 원 범위 안에서 점포환경 개선사업하고 시스템 개선사업을 같이 병행해서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배현경 위원 그러면 중복 지원이 됐다는 소리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중복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배현경 위원 그렇지만 한 업체가 300만 원 받는 건 똑같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그게 어떻게 중복 지원이 될 수 있을까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그런데 신청업체가 늘어난 거고요. 선정업체는 많이 차이는 나지는 않습니다.
○배현경 위원 어쨌든 줄었잖아요. 선정업체가 적잖아요. 104개잖아요. 그런데 금액상으로는 지금 상관이 없다라는 거잖아요, 중복 지원이든 뭐든 300을 받았다라는 건.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2025년은 상관이 없고요. 2024년도에는 점포환경 개선사업은 최대 250만 원까지고 시스템 개선사업은 350만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금액을 다 맞춰서 신청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 금액에 조금 미달되시는 분도 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선정업체에 대한 숫자는 약간 좀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래서 이거에 대한 예산이 25년, 26년 본예산은 어떻게 세워졌을지 제가 아직 예산서를 못 봤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이렇게 뻔히 아시는 거를 그대로 예산을 세우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예산을 분명히 늘렸을 거라고 봐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저희 부서에서는 추가적으로 늘려서 요구해 드렸는데요. 이게 예산 상황이 있다 보니까는
○배현경 위원 네, 그랬을 거라고 예산이 충분히 늘었을 거라고 보고 이따가 예산심의할 때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리고 하는 김에 마저 하겠습니다, 추가질의 안 하고. 일자리 6-10을 볼게요. 노사협력과 6-10을 보면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배현경 위원 화성시 일자리센터가 지금 화성상공회의소에 위탁된 거죠?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수탁업체가 화성상공회의소잖아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배현경 위원 그런데 24년도에 비해서 25년도에 약 1억 정도가 증액이 된 예산이에요, 그렇죠?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배현경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지도감독의 부당내용에 이렇게 나와 있고 어떤 성과를 냈을까요, 일자리센터에서?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아무래도 일자리센터는 취업, 취업알선해서
○배현경 위원 좋아요. 그럼 취업알선하고 성과를 냈다고 일단 믿고요. 그거에 대한 자료 주세요. 24년도, 25년도 얼마나 일자리센터에서 성과를 냈는지 그거를 자료로 주십시오.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김상수 위원입니다. 자, 힘드시죠. 답변하기도 힘들고 질문하는 본 위원도 힘듭니다. 자, 우리 지역경제과 서 과장님 5-10페이지에 오염수, 해양오염수 방류하는데 피해 상점이 우리 집계가 돼 있는 거가 있나요? 보니까 없는 것 같아서 이거가 예산이 그냥 잔액이 그대로 남는 것 같은데 설명서 5-10페이지에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아, 네. 이 부분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말씀하십시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 사업은 대상자가 없어서 저희가 이것을 잔액 처리한 건 아니고요. 이게 2024년도 연말에 도에서 3회 추경으로 내려와서 저희가 편성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2024년도에 명시이월하고 2025년도에 경기도에서 실질적인 저희가 지원하려면 조례에 근거가 있어야지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김상수 위원 그래서 지금 2025년도 잔액이 왜 그냥 그대로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말씀드린 거. 네, 그 사항에 대해서 지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경기도에서 당초에 사업계획을 할 때 조례가 근거가 있는 사업에 대해서 예산에 담아서 보조금으로 내려보냈어야 될 사항인데요. 여태 경기도가 조례가 근거 없이 이걸 사업을 요구에 의해서 내려오다 보니까 공직선거법에 위반 소지가 있어서 사업을 잠시 잠정 중단하라고 하는 경기도의 요청이 왔고요.
○김상수 위원 그래서 잔액이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래서 저희가 이걸 법률자문을 좀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법률자문을 했을 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게 조례에 근거가 없다 보니까 공직선거법에 위반이 됐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추후에 또 조례를 개정 부분에 대해서도 검토했는데요. 그렇게 할 경우에는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들은 지원에서 제외가 되기 때문에 형평성 부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래서 부득이하게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과장님 그만하세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걸 부정하지 못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답변이 길면 안 되니까 제가 이해됐으니까, 그만하시고요. 우리 전통시장 불용액이 있어요. 전통시장 지원 상점 하는데 우리가 전통시장이 지금 지원하는 데가 몇 군데가 있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전통시장이 지금 현재 열두 개가 운영 중에 있고요. 세 군데는 결성은 되어 있는데 활성화되지 않아서 실질적인 지원은 아직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지금 발안 있고 병점 있고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제일 중요한 거는 우리 신영통에도 전통시장으로 지정됐나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김상수 위원 신영통 반월상가에?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반월상가도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며칠 전에 저희들이 행정감사 신영통, 반월동을 갔더니 동장님이, 아니, 통장님이 모르시는 것 같더라고요, 모르시는 것 같더라고 신영통상가의 전통시장 된 거를. 혹시 우리 과장님, 반월동 동장님하고 상의한 적 없습니까, 거기 그래도 같은 반월동 상점, 상가인데?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글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월동에 추가적인 협의사항은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반월동의 동장님하고 여기가 전통시장 지원 저기 됐다고 반월동 또 예산도 많구먼요, 보니까. 그러니까 그걸 동장님한테 얘기 좀 하세요, 동장님이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서.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자, 그리고 5-12에 12페이지 보면 2024년도와 25년도 사회단체장 지원 현황이 많이 달라졌어요. 24년도에는 여기 보조금이나 운영비나 보조금을 했는데 여기 보니까 행사나 소상공인의 날 행사 또 매니저 지원 이거가 25년도는 부쩍 늘었어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김상수 위원 왜 늘었죠, 이렇게 당초에 24년도하고 25년도와 다른 점은?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24년도에는 소상공인 날 행사 지원 부분이 이때는 좀 내부적인 사정에 의해서 개최를 못 했던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2025년도에는 2회 소상공인의 날 개최를 하면서 저희가 사업비를 편성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매니저 지원사업은 이거는 저희가 이게 공모사업에, 경기도 경상원의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저희가 지원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래서 소상공인연합회에다가 이렇게 지원을 한 거군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김상수 위원 아까 제가 또 말씀드린 이월 이거 5-14페이지 보면 반월동 신영통상가 이월이, 현황사항이에요, 그렇죠? 5-14페이지요, 과장님. 이걸 신영통도 상가가 주변에 많이 죽어서 상당히 주민들이나 많이 걱정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3회 추경 저기까지 한 건데 이거를 과장님이 주위 사람들한테 홍보 좀 하셔야 되지 않겠어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신영통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명시이월은
○김상수 위원 시정 좀 그걸 꼭 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 부분은 2024년도 3회 추경에 예산이 편성되면서요.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래서 2024년도에 집행이 어려워서 다음 연도로 이월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이월하니까 빨리 진행해야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지금 리모델링 공사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상수 위원 동네 사람들은 모르니까 현수막 좀 걸고 ‘아, 이 동네가 전통시장으로 지정됐으니, 당신들 저기 하라.’ 이렇게 하면 되죠,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우리 지역화폐에 대해서 설명 좀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화폐가 한 400억 정도인가요? 25년도 5-19에 보면 우리 지역화폐를 많이 쓰잖아요, 그렇죠, 과장님?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보통 한 500억 우리 예산이 470억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지금 저희 현재 761억입니다.
○김상수 위원 700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김상수 위원 우리가 이렇게 지역화폐를 쓰면 수수료는 전부 다 어디로 가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지역화폐의 어떤
○김상수 위원 지역화폐를 쓰면 우리 화성시가 지역화폐 담당하는 대행사가 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김상수 위원 코나아이.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우리가 코나아이에다가 돈을 줄 거 아니에요, 화성시에서.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저희가 수수료로 해서 별도로 드리는, 주는 돈은 없습니다.
○김상수 위원 나가는 돈이 없다고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여기 코나아이에서는 가맹점의 1%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0.1%의. 그래서 그걸로 대체하는 부분이고요. 저희가 별도로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코나아이에다가는 우리가 수수료를 안 지급하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가맹점에
○김상수 위원 가맹점에서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0.1% 정도에서
○김상수 위원 0.1%만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금액에 따라 약간 다르긴 한데요. 수수료를 거기서 징수하게 됩니다.
○김상수 위원 0.1%도 큰 거 아닙니까, 그렇죠? 0.1%라도 가맹점비에서, 그러면 0.1%는 어디서 떼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매출에서 떼게 됩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매출액에 대해서는 누군가가 지원해 줘야 될 거 아니에요? 누군가가 지원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 개인들의 돈에서 빠져나가나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보통 저희가 카드수수료 같은 경우에 일반 민간 같은 경우에는 한, 민간하고 차이가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지역화폐를 지금 저희가 지자체에서
○김상수 위원 그거 좀 한번 보세요. 코나아이한테 분명히 수수료 갑니다. 그거하고 가맹점비 0.1%라 그러면, 그럼 0.1%는 어디서 돈이 빠져나가는지 그거 좀 한번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네, 아시겠죠, 과장님?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까 그리고 우리 활기찬, 5-25페이지에 이렇게 보면 활기찬 굿마켓하고 뭐예요, 이거? 굿마켓하고 청년동감인가요? 5-31페이지 이렇게 보면 굿마켓 사업 지원하고 청년동감 문화축제 지원사업이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한 7,200만 원, 8,200 이거 과장님 있을 때 못 보신 것 같은데 이거 봄에 한 것 같은데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거 못 보셨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저는 보지는 못했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거가 또 올해도 예산이 올라올 것 같은데 맞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올해는 굿마켓만 반영했고요. 청년공감 문화축제는 올해는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내년에는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김상수 위원 안 한 이유가 뭐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저희가 전체적으로 예산을 좀 줄이다 보니까는요.
○김상수 위원 아, 그렇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래서 청년공감은 이번에 좀 뺐습니다.
○김상수 위원 굿마켓은 어떻게 상가 아직 그런 거는 파악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굿마켓 하는 데에서 지역상권이 어떻게 좀 더 활성화가 되나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굿마켓 사업은 한 2025년부터 지금 한 10년 이상 된 사업이고요. 개나리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지역의 축제로 많이 자리 잡은 그런 행사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 굿마켓 할 때는 개나리공원 중심으로 센트럴파크 공원하고 개나리공원 중심으로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연계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활성화가 된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김상수 위원 이런 거가 신도시에는, 제가 지적을 하는 겁니다. 신도시에는 어떻게 보면 전통시장이나 그런 거가 없잖아요, 재래시장이.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렇게 굿마켓이나 이런 거 하면 현대식 상권하고 이런 또 상권이 같이 어울려서 하면 축제가 된다 그러면 그 기간만이라도 좀 활성화되지 않을까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한테 이런 거를 한번 좀 더 사업계획을 한 번 더 연구해 보는 거 어떤가 하고 한번 질의를 해 본 겁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이런 거를 잘 좀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 그리고 우리 노사협력과로 넘어가겠습니다. 노사협력과 6-12페이지 이렇게 보면 우리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있어요, 그렇죠?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거 잔액이 좀 많이 나오네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아직 사업이 다 완료돼서요.
○김상수 위원 다 됐는데 왜 잔액이 이렇게 많이 남아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아무래도 운영이 늦게 개소하다 보니까 인건비나 이런 부분이 좀 집행을 못 한 부분이라 원래 계획은 7월부터 운영하려고 그랬는데
○김상수 위원 네, 알고, 과장님?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김상수 위원 노동자 세탁소 지금 몇 군데예요, 우리가?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우리 한 군데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발안에?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김상수 위원 발안에 딱 한 군데예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김상수 위원 해 보니까 어때요? 좀 많이 물품이 많이 작업 세탁소로 많이 오나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아, 아직은 초기단계라요. 현재 열아홉 개 업체에 대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아홉 개 업체에 대해서
○김상수 위원 열아홉 개 업체가 세탁소에다가 납품을, 옷 세탁을 맡긴다?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뭐 있나요? 그러면 남는 장사가 되나?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저희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지원, 지원사업이다 보니까 저렴한 가격으로 세탁해 드리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이거 처음에 시작할 때부터 좀 문제가 있을 거, 작업복 세탁소나 간이쉼터 있잖아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김상수 위원 지금 북광장에 있고 발안에 2호죠? 2호 냈죠, 쉼터.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발안은 어때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발안은 운영할 단계입니다. 거의 다 마무리된, 조성이 마무리된 상태라 지금 거의 오픈 예정입니다.
○김상수 위원 이것도 잔액이, 여기도 잔액이 나왔네요. 잔액이 왜 이렇게 남은 이유가, 이거 하다 보면 또 남았어요, 그냥?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하다 보니까 운영이 좀 늦어지다 보니까요. 운영비 쪽에서 많이 집행이 안 됐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우리 신중년하고 신중년 일자리 이거 하는 거가 2024년도는 있는데 25년도에는 없더라고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아, 네.
○김상수 위원 그거는 왜 빠졌죠, 신중년 사업 일자리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신중년이라면 우리 지원사업 말씀?
○김상수 위원 네.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신중년 고용 지원사업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김상수 위원 그렇죠, 신중년.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그거는 순수 지원
○김상수 위원 24년도는 있는데 25년도는 없다는 거를 제가 말씀, 잘 모르시겠어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몇 쪽이신지?
○김상수 위원 설명서가 6 다시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아, 네.
○김상수 위원 그걸 제가 알고 있어서 물어본 건데, 우리 추진실적에 6-27에 24년도하고 25년도에 있어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김상수 위원 그거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아, 25년도 신중년 희망사업이 있네요. 다름이 아니라 과장님, 우리 노사정 있잖아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노사민정.
○김상수 위원 정명근 시장님 하시는 노사정 그렇죠?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노사민정협의서가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예산이 작년 24년도하고 25년도하고 한, 또 차이가 많이 증액됐네요. 여기가 하는 일이 더 많은 또 많아지는 거예요? 어떻게 이렇게 예산이 더 증가가 됐어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아무래도 노사민정 사업 자체가 많이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왜 사업거리가 24년도하고 25년도의 차이점이 뭐가 있어요, 그렇게?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일단
○김상수 위원 인원수는 똑같은데.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이 2024년도는 여섯 명으로 운영했습니다.
○김상수 위원 노동안전지킴이?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노동안전지킴이
○김상수 위원 노사정 거기로 넘어간, 협약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경기도 사업을 거기서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여덟 명으로 좀 인력이 충원됐고요.
○김상수 위원 노동안전지킴이, 산업안전지킴이는 산업진흥원에서 하는 거고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노동안전지킴이는 노사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노사민정협의회에서 합니다.
○김상수 위원 거기로 갔고 두 개의 차이점은 뭐죠? 건설 쪽이냐 아니면 제조업이냐 그 차이점이에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크게 분류해서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설사업하고 제조업 사업하고.
○김상수 위원 건설업하고 제조업 하는 그 차이점이죠?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거를 하면서 어떻게 많이 좋아졌나요? 안전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아무래도 우리는 산업안전 예방활동을 위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노사민정에서.
○김상수 위원 네, 마지막으로 그러면 끝내겠는데요. 과장님, 우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있잖아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김상수 위원 예산이 2024년도에도 한 2억 7,000이고 여기 2025년도 5억 대예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김상수 위원 한 배가 오르는데 오른 이유가 뭐예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아무래도 신중년 경력형 사업은 소수 인원으로 하는데요. 아무래도 경력이 있거나 기술이 어느 정도 뒷받침되는 사업을 좀
○김상수 위원 그런데 아까 보니까 과장님, 신중년 보니까 단순노동 한, 공원 같은 데나 여러 가지 그런 데다가 일자리 창출하는 것 같은데 예산이 이렇게 많이 오르는 거가, 아니, 그냥 간단하게 한 가지만, 한두 가지만 신중년 일자리 창출하는데 무슨 교육을 가르친다 여러 가지 있을 거 아닙니까?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신중년 경력형 사업 같은 경우에는 2024년도까지 운영하다가 일몰이 돼서 신중년 재도약사업으로 같이 합쳐졌습니다. 그래서 아마
○김상수 위원 그래서 예산이 오른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일몰된 사업은 흡수하다 보니까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우리 과장님이 잘하실 거라고 본 위원은 믿고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고맙습니다.
○김상수 위원 고마울 건 없고 노사협력과가 힘들죠, 그렇죠? 그래서 제가 당부하고 싶은 거는 저도 조금 있으면 중년이고 지금도 중년이지만 다름이 아니라 저도 노후에 아니면 내 주위의 분들, 신중년 경력, 경력을 쌓은 중년들한테 그 사람이 했던 경력을 살려주는 그런 일자리를 한번, 단순한 일자리를 하지 마시고 중년들이 해 왔던 회계면 회계 여러 분야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 거를 한번, 인생에 한 번 더 텀이 될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하는 거가 본 위원은 그런, 그렇게 추진하는 거가 낫다고 봅니다, 단순한 것보다도. 과장님, 그거 당부 한번 말씀드리고 그거 좀 실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중년 맞아요? 네, 알겠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흥범 위원 정흥범 위원입니다. 지역경제과 5-7쪽에요. 5-7쪽 행정심판 관련돼서 아까 설명할 때 거스름돈을 덜 줘서 그랬다 그런 내용으로 말씀해 주셨는데 다시 한번 정확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이 건은 마트의 종업원이 10,000원짜리, 담배를 판매하면서요. 담배 두 갑을 판매했는데 10,000원을 받으면서 거스름돈을 1,000원 정도를 미지급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는 영업정지 처분을 내린 상황이고요.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에서는 이 부분이 고의성이 없다고 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패소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렇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게 담배사업법 제18조 제5항에 보면은요. 공고된 판매가격에 의해서 담배를 판매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고된 가격보다도 어떻게 보면 1,000원을 더 높여서 팔은 경우가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이 행정처분을 받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행정처분은 1차 위반했을 때는 1개월이고요. 이 부분은 50% 경감으로 해서 15일을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아까 그 얘기를 들었을 때 행정처분들이 너무 우리 여러 과에서도 보면 너무 이렇게 좀 강하게 집행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이게 아까 1,000원이라 그러는데 ‘1,000원을 갖고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나?’ 그 생각이 들어서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 부분은 금액에 대한 부분보다도 관련 법에 이거는 담배 가격에 대해서는 공고를 하게 돼 있고요. 공고된 가격에 의해서 받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규정을 어긴 사항이기 때문에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래서 저희가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렇습니다. 민원을 접수하신 사항이고요.
○정흥범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제가 보기에는 고의성도 있어 보이는 것 같고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게 고의가 아니고 그런 부분이고 그러면 영업정지까지, 영업정지 얼마를 했었어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당초에 1개월이었는데요. 이거는 사유를 고려해서 저희가 2분의 1로 경감을 해서 15일 정도를 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네, 지금 여러 가지 행정처분 관련돼서 문제가 생기면 전화들이 많이 오는데 너무 그냥 법의 잣대로 그렇게 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감사기간을 통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맞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4년도에 편성됐다가 명시이월된 사업이고요. 25년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아닙니다. 아예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아직 시행을 안 한 상태였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없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소상공인 피해점포에 대한 지원사업입니다, 이 부분이.
○정흥범 위원 아니, 이게 오염수 관련된 지원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이게 오염수 관련돼서 실질적으로 그렇게 크게 문제가 안 되는 것으로 판결이, 판명이 돼서 이거 지원사업이 맞느냐 이런 거에 대한 의견도 제가 건의도 드린 적이 있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그전에는 지원된 걸로 제가, 점포도 또 많은 점포도 아니고 몇 개 점포에 지원이 그때 됐었거든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게 저희가 알기로는 소상공인 피해점포에 대한 지원사업은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시민대학에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게 저희가 시민종합교육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고요. 그리고 협성대하고 협약을 통해서 전문경영인 양성반이라 그래서 MINI MBA과정을 또 별도로, 전문반으로 운영하고 있는 두 가지의 과정들이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저희가 관내 소상공인이나 예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해서요. 사업 공고를 통해서 신청받아서 지금 저희 접수를 해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이런 분들에 대한 관련자에 대한 우선 지원대상 이런 부분은 없는 건가요? 교육과정에 사업내용하고 맞는 관련자에 대한 우선 지원대상 이런 규정은 없는 거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말씀하신 수산업 종사자의 소상공인 교육은요. 이거는 궁평항 해오름시장에서 저희가 진행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실질적으로 필요하신 부분에 맞춤형 교육을 저희 교육과정을 편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고객지원센터에도 저희가 회계라든가 노무 관련된 교육을 직접 고객지원센터하고 협의해서 같이 직접 방문해서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마친 후에 저희가 설문조사를 하고 있고요. 설문조사 후에 그 이후의 사후관리까지는 저희가 사실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최은희 위원입니다. 먼저 페이지 5-11쪽 지역경제과 세목별 불용액 현황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최은희 위원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사업이 있어요. 거기서 지원 예산이 1억 3,936만 6,000원 사업비의 75%인 한 1억 380만 원 정도 불용처리되었습니다. 보니까 불용사유로는 국도비가 과다 배분되었다고 이렇게 돼 있고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최은희 위원 그다음에 앞쪽의 5-9쪽과 5-10쪽에는 국도비 보조사업 및 집행현황에서는 2024년에 사업비의 75%인 1억 원 정도가 불용액 처리된 걸로 집행잔액으로 이렇게 나타났어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최은희 위원 2025년도로 돌아와서 9,265만 원 중 지금 벌써 75% 6,920만 4,000원을 집행했습니다. 금년도 사업비 집행상황으로 볼 때 이게 작년도 불용예산이 그게 국도비 과다 배분으로 인해서 불용된 것으로 판단하시는 것이 올바른 판단인지 여쭙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게 저희가 두 가지 사업이 있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 배달료 지원사업이 있고요. 착한가격업소 물품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불용액 500만 원 이상의 배달료 지원사업은 2024년에 한시적으로 국도비가 내려와서 시행한 사업이고요. 이 사업은 당초에 사실상 저희가 이때 당시에 착한가격업소가 열다섯 개 중에서 실질적으로 배달이 가능한 업체가 한 네 개 정도밖에는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1회 추경에 사업비가 내려온 부분인데요. 과다하게 내려왔기 때문에 저희가 도에다가도 일부 삭감을 요구한 사항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도에서도 기각해서 나중에 잔액 처리하라고 하는 답변이 있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저희가 최대한 어쨌든 한 열 개까지 이용업체를 늘리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한 3,500까지는 저희가 최대한 지출을 했는데 이 부분 1억은 불가피하게 어쩔 수 없이 발생한 불용액이 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게 착한가격업소 이거를 서로 하려고 하지 않나요? 그런데 이게 그렇게 업소 그게 그 정도밖에 안 됐어요, 아니면 이게 홍보가 안 된 건지? 이게 알기로는 이런 거를, 이런 내용이 있으면 서로 하려고 하는데 이게 왜?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저희가 2023년, 2024년까지는 사실상 착한업소가게가 좀 활성화되지는 못했고요. 저희가 2025년도에는 한 98개 정도를 확장해서 하고 있거든요. 지금은 그런데 2024년도에는 사실상 실적이 좀 저조했습니다.
○최은희 위원 홍보를 어떻게 하고 계시는 거예요? 홍보 이렇게 선정하는 통로를 어디서 홍보해서 선정되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저희가 보통 미용실 같은 경우에는 이용협회라든가 요식업 같은 경우에 요식업협회라든가
○최은희 위원 요식업협회를 통해서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런 협회를 통해서 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조금 많이 제가 예상하는 거랑 좀 많이 저조해서, 그러면 이게 이번 연도는 국도비 과다 배분으로 볼 수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게 지금 2024년에 한시적으로 내려와서 저희 시뿐만이 아니고 타 시군에서도 사실 배달료 소진이 안 돼서요. 그다음 연도에는 없어진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 부분의 착한업소가게는 2025년도에는 사실 저희가 이런 협회뿐만이 아니고 관내 읍면동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요. 지금은 계속 숫자를 올해도 98개를 늘렸고요. 내년에도 계속 늘려갈 계획입니다.
○최은희 위원 네, 착한업소 이거를 하면 혜택도 주어지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최은희 위원 그래서 이게 홍보가 잘 되고 한다면 그쪽 요식업 조합이나 미용협회에서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게 잘 이루어지는지 그런 관리도 한번 해 주시고 이걸 몰라서 그분들이 다 하나의 어디 공지를 하거나 할 때 다 보지는, 볼 수는 없는 상황도 있을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최은희 위원 그래서 모르고 못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최은희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까지도 한번 챙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홍보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다음으로 페이지 5-15쪽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입니다. 유통업상생협의회가 운영 실적이 없는데 페이지 5-15쪽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최은희 위원 본 협의회는 유통업상생발전법에 따라서 조례에 근거해서 설치된 위원회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최은희 위원 유통업상생발전 시행규칙 제4조의 3항에 3항, 4항에 의하면 협의회는 분기별로 1회 이상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돼 있는데 법적 근거는 알고 계시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건 의무적으로 개최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최은희 위원 이게 법적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조례와 법에 근거해서 설치된 위원회인데 2년 연속 한 번도 열지 않은 구체적 사유가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의 주요기능은요. 보통 대규모 점포의 개설 등록이라든가 변경 등록 아니면
○최은희 위원 아, 네. 그거는 알고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대규모 점포의 영업시간 제한에 대한 부분의 안건이 올라왔을 경우에 저희가 개최하게 되는데요. 실질적으로 이 부분은 안건 게재가 없다 보니까 그동안 사실 개최가 되지 못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안건 게재를 하려면 위원회라든가 이게 조직이 되어야, 이게 선행이 되어야 하는 거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위원회는 구성이 돼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위원회는 구성이 돼 있는데 한 번도?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위원회는 구성이 됐다 하면 거기에 유통산업상생발전 추진계획이라든가 이런 거는 수립이 돼 있는 거예요? 화성시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 또는 준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 계획 수립을 강행 규정으로 돼 있어서 질의드리는 거예요. 이게 법적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안 되고 있어서 제가 드리는 거거든요, 과장님.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 부분은 제가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살펴보시고 이거 해서 그거에 대해서 따로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소공인 특례보증 제가 작년도 행감에서 현수막을 통해서 홍보 방법, 홍보를 많이 해서 많이 참여할 수 있게 해 달라 이렇게 주문했었는데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최은희 위원 어떻게 이번에는 많이 하셨나요, 게시대 많이 게재하셨는지 안 하셨는지? 많이, 제가 노출을 이게 인터넷상이나 이런 쪽으로도 많이 홍보하고 하시는데 제가 그때 ‘많이 노출을 시켜달라.’ 이렇게 말씀을 드렸었어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최은희 위원 그래서 각 지역별로 이런 중요한 내용 같은 거는 게재를 하라고 말씀드렸고 제가 상공, 얼마 전에 소상공인의 날도 참여해서 각 부스를 쭉 돌았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최은희 위원 그런데 여기 특례보증이나 미소금융이나 이런 것들을 제가 ‘많이들 와서 하셨냐?’ 그쪽 분들한테 여쭤봤더니 이거가 좀 홍보가 안 돼서 모르시는 분들도 있다라는 말씀들을 해 주세요. 그래서 과장님 이쪽 부서에 오신 지가 얼마, 그렇게 많이 되시지는 않으셨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최은희 위원 그래서 과거에 제가 질의를 했던 부분이고 차후에 해도 이런 게재라든가 이런 것들을 특례보증이나 미소금융이나 이런 지원해 주는 그런 것들이 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최은희 위원 이런 거를 플래카드로 해서 노출을 시켜서 많이 홍보해 주십사 하는 말씀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은 지금 현재요. 읍면동 현수막을 한 44개 정도 개설을 해서 홍보를 하고 있고요. 소상공인연합회라든가 아니면 상인회라든가 이런 분을 통해서 저희가 홍보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런 어떤 지원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요. 적극적으로 더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그거 꼭 지속적으로 확인하셔서 부탁드리겠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또 그다음에는 지역화폐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지역화폐 사용기한 및 사후처리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했어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최은희 위원 그런데 대부분 본인 충전금, 인센티브, 정책수당, 캐시백 또 그리고 이벤트 상으로 해서 설맞이, 추석맞이,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연말 이렇게 해서 운영상황에 따라서 사용기한, 집행 기한이 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최은희 위원 그게 있을 텐데 일반 지역화폐는 집행 기한이 어떻게 돼 있어요, 발행일로부터?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발행일로부터 지역화폐는 5년이고요. 이거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4조에 규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규정에 따라서 5년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그리고 이벤트는 또 그거에 따라 한시적으로 하는 거니까 그렇게 돼 있고요. 이건 제가 자료를 받아서 알고 있고, 그러면 최근 3년간 사용기간 경과로 해서 소멸된 금액 충전과, 아, 금액 총액과 항목별 인센티브, 정책수당, 캐시백 내역을 알 수가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거는 코나아이하고 저희가 협의해 봐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최은희 위원 협의를 그럼 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최은희 위원 그리고 소멸된 금액이 반납, 그러니까 환급이죠, 시로. 반납되거나 아니면 이런 금액들은 다시 여쭤봤더니 재정으로, 다시 재원으로 해서 들어온다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캐시백은 화폐 재원으로 다시 전환됩니다.
○최은희 위원 네, 들어온다고 하셨어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최은희 위원 이런 금액은 다시 세외수입으로 잡혀지는 거죠? 이 금액이, 이런 금액이 얼마 정도 되는지 이 부분도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세부적으로 저희가 그거는 코나아이하고 협의해서요. 가능한 한 자료를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이 흐름에 대해서, 재원에 대해서 그것 좀 보고를 그 부분과 협의해서 알려주시기 바라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런 본인 충전금이 이렇게 못 써서 환불 민원처리되거나 이런 민원은 없으세요? 이런 충전금이 다 기한 내에 써야 되는데 이거를 몇 년 동안 못 써서 인센티브라든가 이런 충전금 이런 것들을 캐시백 못 써서 그런 민원은 없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아직 그런 민원사항은 없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두 가지 했던 자료 말씀드렸던 이거는 해서 추출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노사협력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제가 행감에서도 직업소개소에 대해서 지적한 바 있습니다.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최은희 위원 그래서 그때 지적한 내용이 각 소개소별로 인센티브라든가 수수료, 아, 그러니까 수수료, 직업 수수료, 중개수수료 이런 것들이 일정치가 않을 수도, 않기도 하고 수수료로 인해서 자영업자라든가 거기서 일하러 오시는 분들의 조금 직업 안정성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한 바 있어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최은희 위원 네, 우리 시에 일자리센터도 있긴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일용직이라든가 단기간이라든가 일을 하시는 분들은 직업소개소를 통해서 일주일, 한 달 이렇게 일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는 지역경제와 가장 밀접한 요식업 인력난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최은희 위원 네, 현재 요식업은 식자재 그리고 인건비 상승과 노동 기피현상으로 1년 내내 사람 구하기가 힘듭니다. 사람을 구하려고 하면 인력소개소나 이런, 아니, 인터넷상에 구인광고를 내야 되는데 일주일, 2주일 내도 들어오지 않을 경우가 있고 이게 또 공고를 해서 나는 비용이 2주 정도 하면 금액이 커요. 보통 60만 원 정도를 내도 구인광고에서 연락이 오지 않고 이래서 좀 많이 힘들어요. 그래서 이런 인력난 때문에 무료 직업소개소가 타 시에서는 진행하고 있어요. 광명이나 충남 같은 데에서는 무료 직업소개소를 요식업에 한해서 시에서 일부 운영자금을 지원해 주고 우리 지금 일반 소개소는, 직업소개소는 자영업자들한테 1년 동안 수수료를 받고 그리고 일하러 오시는 분들한테도 1년 치 가입비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러 오시는 분들도 그때그때 가서 소개받고 일을 하러, 일을 해서 나가면 거기서 받은 임금 중의 일부를 또 직업소개소에 내는 그런 구조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무료 직업소개소는 가입비가 자영업자라든가 그다음에 일하러 오는 근로자들한테 두 분 다 1년 내내 가입비가 없어요. 그리고 소개를 해서 나갔을 경우에도 그분들이 식당에서 돈을 받아오면 그게 100% 그 사람이 가지고 가는 그런 구조거든요. 그리고 이거를 요식업 조합이라든가 이런 데서 관리를 해 주면 인력풀을, 인력풀이 누적되는 거죠. 이런 인력풀들이 있으면 식당 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일을 하다가 대체해야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그때 바로바로 대체해 줄 수 있는 그런 구조가 돼야 되는데 우리가 현재 지금 하고 있는 일자리센터나 타 민간 직업소개소는 이런 것들에 한계가 부닥치거든요. 이런 면에서 한번 시범적으로 우리 시도 타 시에서 하고 있는 것처럼 이런 경영난이라든가 이런 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한번 생각해 주시면 어떤지 과장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이거는 좀 검토해 보겠는데요. 아무래도 유료 직업소개소하고 갈등 문제도 있을 수 있고 그 부분은 타 시군 사례나 어떻게 그런 걸 극복했는지
○최은희 위원 갈등 문제는 타 시도 마찬가지겠죠.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최은희 위원 그랬든 간에 어쨌거나 지금 이러이러한 문제가 많이 있고 또 인력풀 관리라든가 그런 것들을 한 곳에서 하면 또 이런 데서 일하시는 분들도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뭐라고 그럴까요? 좀 이렇게 체계적으로 돼 있다 보니까 그 사람에 대한 믿음, 신뢰 이런 것도 쌓일 것 같아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쪽에 타 시에서 하고 있는데 벤치마킹을 한번 해 보시고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검토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6-22쪽 외국인근로자 한국어능력시험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최은희 위원 네, 이게 저희가 노사협력과가 산업진흥원이랑 하고 있는 사항이죠?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협약을 산업진흥원하고 하고 계시는데 이게 외국인 근로환경이 열악하신 건 알고 계시죠?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3D업종에 다수 외국인근로자들이 근무하다 보니까 산재사고가 빈발합니다. 그리고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서 산재 예방교육이 어렵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입니다. 알고 계십니까?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지금 협약하는 내용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알고 계세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저희가 협약한 거는 아무래도 외국인들이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다 보면 제일 큰 문제가 언어 문제입니다. 언어소통이 안 돼서 사고도 발생하고 서로 미스가 나고 그런 부분이 많기 때문에
○최은희 위원 네, 그래서 외국어능력 교육을 지원해 주시는 거잖아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어떤 형식으로 하고 있는지, 산업진흥원이 어떤 형식으로 하고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장안대학교에서 정규과정으로 이렇게
○최은희 위원 네, 맞습니다. 현재 장안대를 통해서 하고 있는 것인데요. 한국어 성취도에 따라서 분반을 세분화하기가 어려워요. 그러니까 성취도에 따라서 분반이 이렇게 해야 되는데 교실, 교사 등이 한계가 있으니까, 한 반에 몰아서 하거든요. 이게 그리고 대중교통으로 가서 업무가 끝난 후에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하는 교육입니다. 그게 다 우리 외국인근로자들이 다 있는 게 장안대 부근에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최은희 위원 팔탄, 양감, 정남 쭉 분포되어 있는데, 그런데 이게 끝나고 가서 하다 보면 외국인근로자들도 빠지는 경우도 있을 거고, 또 이동하는 데 어려움도 있을 거고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최은희 위원 그 시간에 또 차도 많이 막히고 여러 가지 성취도라든가 이런 거에서 좀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반면에 국제사이버대학교에서 기업에, 기업체에 교사가 직접 방문교육을 해서 하는 경우가 있어요. 혹시 알고 계세요? 이게 좀 기업 간에 한국어능력하는 업계에서 이게 좀 많이 알고 돼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국제사이버대학?
○최은희 위원 네, 국제사이버대학교에서 기업체에 교사가 직접 방문해요. 또는 방문해서 하든가 줌으로 온라인 교육을 해서 비용이 교사의 강사료 외에는 발생하지 않아요. 우리처럼 버스로 실어 나른다든가 이런 여러 가지 부대비용이 안 드는 거죠.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최은희 위원 이게 근로자의 수준별 맞춤교육 그리고 현장교육 용어가 필요해요. 왜냐하면 거기에 오시는 분들이 한 곳에서 일하는, 똑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아니에요. 이쪽은 장비에 대한 언어가 필요하고 이쪽에 계신 분들은 그 나름대로 특정 언어가 필요하단 말이에요. 그런데 똑같은 교실 안에서 일괄된 언어로 수업받는 건데 현장용어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최은희 위원 그래서 지금 올해까지는 이렇게 우리 장안대 가서 이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산업진흥원과 한번 올해 했던 성과를 확인해 보시고요. 산업진흥원에서도 아마 이런 방법이 있는 거를 알고 있을 거예요, 아마 조사를 했을 테니까. 그 부분을 다음 기회에 협약 체결하실 때 참고하셔서 한번 좀 방법도 제시하셔서 좋은 방법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알겠습니다. 실효성 있는 교육이 되도록 현재의 교육방식을 유지하면서 추가하는 방식으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검토 꼭 부탁드리고 또 마지막으로 올해 산업안전지킴이를 처음 발대식도 하고 해서 시작을 했잖아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최은희 위원 그거에 대한 성과를 좀 간단하게 한번 말씀 부탁드립니다.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산업안전지킴이는 아무래도 제조업체에 대해 사망사고나 끼임사고나 부상이나 이런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만들어진 지킴이입니다. 현재 시작했지만 저희가 주로 50인 미만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방문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가서 컨설팅을 많이 해 주면 다들 많이들 고마워하세요. 처음에 거부감을 느끼다가 가고 나서는 많이 고마움을 느끼시는데 우리가 조치요구를 여러 건 하는데요. 금방 조치할 수 있는 것들이 소화기 비치라든지 안전통로 확보라든지 이런 거 금방 할 수가 있지만 구조적인 문제들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이게 조치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도 간혹 발생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지원방안이 있으면 해 주고 싶을 정도로 그런 방안에 대해서도 산업안전지킴이하고 많이 얘기를 통해서 개선하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많이 현장에 나가다 보니까 한계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아마 올해 돌출됐을 거예요. 그래서 제가 올해 처음 시행했으니까, 노동지킴이와 별개로 산업안전지킴에서 큰마음을 먹고 시작을 한 거잖아요. 그래서 올해 돌출된 여러 가지 문제, 방안 이런 것들 해결해야 될 것들을 잘 모니터링하셔서 내년도 사업을 짤 때 그 부분이 녹여서 들어가서 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잘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은진입니다. 지역경제과 5-7페이지고요. 아까 행정소송 및 심판 관련해서 정흥범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저도 여쭤보고 싶었는데 아까 내용을 듣고 사실 조금 충격이었어요.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그랬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1,000원을 더 받은 거잖아요. 현금, 그러니까 덜 드린 거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거스름돈 1,000원을 미지급하신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러니까 1,000원을 덜. 네, 저는 일부러 그랬을 거라고 일단 생각하지 않고요. 일단 고의성이 있다라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행정심판에서도 저희가 고의성이 없다라고 해서 저희가 패소했겠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부위원장 이은진 제가 담배 그래서 담배사업법을 찾아봤습니다. 찾아봤는데 여기서 5항을 위반하신 건 맞아요. 지정된 가격으로 파시지 않았고 ‘공고된 판매가격으로 판매하여야 한다.’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휴업, 그러니까 정지하거나 하는 조건은 뭐냐면 이렇게 판매를 위반하여서 담배를 판매한 경우에는 뭐라고 돼 있냐면 시장·군수·구청장은 여기 해당하는 경우에 “1년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그 영업의 정지를 명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아까 1회에 한해서 한 달이라고 하셨고 50% 감면할 수 있다라고 하셨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제가 사실 그 사항은 못 찾았거든요. 그래서 그 조항, 법 조항이 어디에 해당이, 제가 일단 2025년도 개정된 걸 찾았고 2026년부터 개정돼서 적용되는 거는 어차피 현 상황이 아니라서 제가 2025년도 적용되는 법을 찾아서 일단 봤는데 제가 찾은 바로는 그래요. 그럼 여기에 비추면 한 달에서 50% 감면이 아니라 사실은 2주까지도 갈 필요가 없었던 상황인 거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 부분은 감면 규정에 대한 부분은요. 담배사업법 시행규칙 제11조에 이거는 규정된 사항이고 2분의 1에 대해서 경감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결국 어쨌든 저희가 패소했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건 뭐냐면 1회의 적발입니다. 그러니까 법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적용,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데 여기서 1회 적발 그리고 여기서 얘기하는 ‘규정된 가격으로 판매하지 않았다.’라는 거는 상시적인 걸 얘기하는 거예요. 이 업체, 이 가게가 규정되지 않은 금액으로 담배를 계속 팔았고, 그것이 적발됐을 때를 얘기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게 1회 적발됐을 때 말씀하신 거고요. 그렇게 적발돼서 정지했는데도 또 그 가격으로 계속 팔았다 그래서 적발되면 그다음에 더 무거운 징계를 받는 거겠죠. 그러니까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 저는 이 법 해석이 일회성으로 된 거에 대해서 1회 적발로 보지 않는다라는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데 저희는 그렇게 해석하고 이분께 한 달의 영업정지를 하신 거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영업정지를 하신 건 아닌 거죠. 행정처분으로 바로 행정심판을 하신 거니까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행정처분 해서 이게 심판을 신청하신 겁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하지만 당사자에게는 굉장히, 사실은 굉장히 큰 데미지가 있었을 거라 생각하고 본인이 팔았든 알바생이 팔았든 어쨌든 그 부분을 두 달의 영업정지를 먹는다는 처분을 받았을 때는 굉장히 큰 리스크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문을 좀 드리고 싶은 건 저번에도 한 번 언급했는데요. 법이나 조례가 시민 위에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시민 위에 있지 않고 시민을 위해서 법이나 조례가 존재한다고 제가 저번에도 한 번 말씀드렸는데 제가 사실 들으면서 너무 좀, 아, 이게 우리가 이렇게 해석해서 시민들한테 처분을 해야 될 상황인가에 대해서 제가 사실 좀 놀랐어요. 그래서 한번 언급하고 싶었고, 추후에도 만약에 또 이런 상황이 생기면 이렇게 적용하실 건 아니잖아요, 행정소송에서 졌으니까.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지자체의 담당자가 판단하기 좀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러니까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왜냐하면 이게 고의성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부분의 판단이 사실 담당자가 판단하기는 어려운 부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심판을 통해서 심판에서는 고의성 부분이 없이 아르바이트생의 실수로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판단해서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한 부분인데요. 그런데 현장에서 사실 행정처분을 집행하는 저희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주관적인 판단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사실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명확한 게 아니면 그런 부분의 판단을 하기가 사실상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너무 쉽게 또 가시려고 하셨다는 느낌이 일단 있어서 말씀드렸고, 그런데 제가 그래서 궁금한 게 이거를 행정처분 전에 의견을 물어볼 만한 기관이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저희가 의견 수렴은 합니다. 의견 수렴을 해서 사전에
○부위원장 이은진 아니, 그러니까 상위기관이 있다거나 의견 수렴은 누구, 어디에다가 하신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그거는 실제 이 점포에 저희가 이 건에 따른 행정처분에 따른 의견을 듣고 그 의견을 참조해서 판단하는 상황인 거고요.
○부위원장 이은진 아니, 그러니까 이걸 행정처분을 내리기 전에 이게 적합한지에 대한 부분을 상위기관에 물어볼 만한 데 있는지를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아, 저희가 청문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그래서 거기서 처분이 타당하다고 해서 진행을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타당하다고 해서 저희가 부과를 한 사항이고요. 결론적으로 심판에서는 고의성 부분을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제가 좀.
○부위원장 이은진 네, 이게 저는 질책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이게 제가 알고 있는 상식 범위 내에서 말씀드리면 이분은 분명히 공고된 판매금액으로 안 했던 거에 대한 법 위반사항은 맞고요. 영업정지에 대한 부분도 사실 맞습니다. 맞는데 행정심판이라는 거는 그 상황을 고려해서 그 부분이 고의성이 있었느냐 아니냐에 대해서 많이 민원인 편에, 원고에 대한 편에 서서 많이 판결해 줘요.
○부위원장 이은진 저희가 그걸 하지는 않는다 말씀하시는 거예요?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네, 그렇죠. 그래서
○부위원장 이은진 저희는 무조건 이렇게 해야 되는 겁니까?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우리 입장에서는 예를 들어서 예외 규정이 있거나 아마 그리고 찾다 보니까 반, 경감 규정에 따라서 경감을 해 줬는데 이게 또 상대성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마도 우리 처분청에서 그렇게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부위원장 이은진 네, 여기 보면 청소년 예전에는 민증을 위조해서 담배도 사고 술도 사고 했잖아요. 술도 팔고 그래서 그거에 대한 피해가 많은 데 그거 해석을 액면 그대로 해석해서 사실 업주 하시는 소상인분들이 피해를 굉장히 많이 입었어요. 그래서 보니까 법이 개정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민증을 위조한다거나 그렇게 속여서 파는 경우에 소상인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법이 지금 개정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저는 이런 부분도 지금 어쨌든 경험했으니까, 상위기관에 이런 부분은 좀 법이 개정돼야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어필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깜짝 놀라서. 그다음에 5-11페이지입니다. 세목별 불용액에 보면 전통시장 화재패키지 화재보험 불용이 사실 좀 많은데 이게 자부담이 있다 보니까 상인회에서 안 하시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래서 저희가 시장이 총 몇 개가 있어요, 해당되는 시장이? 다섯 개 전통시장이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다섯 개 정도 전통시장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전통시장이 다섯 개 있는데 이거를 꼭 개별적으로 해야 되나요? 그게 저는 사실 어떤 생각이냐면 저희가 화성시민 안전보험이 있어요. 그게 10억 정도 되나, 지금은 10억 정도 안 될 텐데, 어쨌든 저희가 100만에 10억이면 인당 얼마냐면 1,000원입니다. 화성시민이 한 사람당 1,000원을 내는 꼴로 해서 화성시민 안전보험에서 화성시 시민이 다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다치거나 했을 때 보상받거든요. 저는 이거를 시장 상인 개인한테 해서 할 게 아니라 시장을 전체로 묶어서 시장이 통째로 들어가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사실 누구는 가입하고 누구는 가입하지 않아도 화재가 내가 낼 수도 있지만 결국은 다른 사람이 낸 불로 내 가게가 불탈 수 있단 말이에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러니까 이거는 개인한테 누구는 하고 누구는 안 했을 때 결국은 이렇게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결국은 시장 불이 나면 옆으로 다 번지고 피해는 다 확산이 된 부분이기 때문에 시장 전체가 가입해야 되고 그렇게 하면 개개인의 보험료는 사실 줄어들게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시장을 전체로 해서 보험을 가입하도록 하고 그거를 각 점포에서 N분의 1 하게 하면 금액이 크지 않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 꼭 개인한테 우리가 들으라고 강요할 필요 없이 시장 전체로 해서 보험료를 산정해서 그러면 점포마다 N분의 1 해서 내도록 하거나 상인회에서 어쨌든 하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러면 모든 시장이 다 전체 점포가 화재에 가입하는 게 되고 화재에서 좀 안전하게 되지 않을까 해서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의 취지는 저도 충분히 이해되고요. 화재패키지보험 사업은 사실 자부담이 한 40% 정도입니다. 저희가 최대 20만 원까지를 점포당 지원하고 있는데요. 보면 이분들이 실제 보험으로 가입하시는 걸 보면 평균 한 10만 7,000원 정도가 되거든요. 여기의 한 40% 정도를 자부담하시고 나머지를 저희가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부분의 지역으로 묶으면 보험료 부분에
○부위원장 이은진 많이 내려가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부담도 경감이 될 수는 있는데요. 중요한 건 다 합의하셔야 된다는 부분, 동의가 이루어져야 된다는 부분하고 일정 부분 또 자부담이 있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런데 그게 많이 내려간다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 한번 추진해 보시면, 왜냐하면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런 부분들이 해소된다면 말씀하신 부분도 가능할 것 같고요. 그런 부분들은 상인회연합회라든가 이분들을 통해서 의견을 개진해서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렇게 추진하셔야지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모든 상인분들이. 네, 그래서 1,000~2,000원 정도 내시게끔 하면 사실 크게 한 10,000원 정도씩만 내시게 하면 사실 크게 부담이 없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추진해 보시는 거를 건의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다음에 35페이지 아까 배현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점포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입니다. 이게 지원대상이 창업한 지 6개월 이상이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사실 6개월 이상 1년 미만, 그러니까 한 3년 정도 된 곳은 사실 생긴 지 얼마 안 된 데예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 사실 인테리어나 간판을 만드신 지 얼마 안 되신 거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리고 최근에 그렇게 된 데는 사실 키오스크나 포스가 없는 거는 이해가 되는데, 그래서 이걸 지원할 때 실제로 우선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까 지원 신청하는 데가 되게 많다고 하셨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344에서 한 3분의 1 정도 됐는데 그러면 이걸 선정하실 때 우선순위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아, 저희가 일정 부분 매출액이라든가 개업 연도 이런 정량적인 평가를 하고요. 정성적인 평가에서는 노후도라든가 필요성 이런 부분의 정량적인 평가를 합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지원한 결과를 보면은요. 거의 2025년 기준으로 했을 때 104개 점포를 지원했는데요. 이 중에서 사실상 5년 이상이 71개 점포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면 보통 2년 이상, 3년 이상 된 점포들이 주 대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런 부분들은 저희 평가표에도 같이 반영돼서 저희가 평가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실제로는 저는 점포환경 개선에 대한 부분은 오래된 순서, 그러니까 개업을 한 지 오래된 순서를 약간 우선순위로 해야 된다라고 생각하고요, 우선순위를 준다고 하면. 그다음에 포스랑 키오스크야 당연히 없는데 거기는 매장 그거 대비 매출이 적은 데를 우선순위로 한다거나 해서 실질적으로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하셔서 지원이 갈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해서 지원 뽑으시는 방법 우선순위를 좀 더 형평에 맞게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동일하게 맞게 해 주시면 좋겠다 생각하고요. 그다음 포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그 부분은 저희가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보고요.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변별력이 있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저희가 내년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리고 포스나 키오스크는 설치하는 거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부위원장 이은진 만약에 여기가 폐업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폐업한다 하더라도 이게 한 번 지원된 거를 저희가 회수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부위원장 이은진 저는 회수해야 되지 않나 생각해서 폐업하면, 그래서 회수해서 다른 데 지원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회수되지 않는군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회수까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아, 그래요? 회수를 할 수 있는 근거나 방법은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게 한 번 지원된 부분을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다시 회수하기 위해서 또 사용한, 새로운 분한테 또 드려야 되게 되는데요.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런 부분들을 재활용하는 게 사실은 쉽지 않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니, 지원을 했는데 6개월 안에 예를 들면 폐업하셨다 하면 사실은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 부분은 또 시설을 원하시는 분이 계실 텐데 예산을 넘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것들도 회수해서 지원할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해서 의견을 좀 말씀드렸는데 검토를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노사협력과 질의드리겠습니다. 일단 6-14페이지고요. 민간행사 사업보조 6-14페이지입니다. 제가 작년에 예산 때 지적했었는데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거의 70%의 예산을 책정돼 있어서 제가 지적해서 나중에 골고루 배분하셔서 실제 목적에 맞는 예산을 좀 써주십사 했는데 지금 그래서 활동실적이 간부교육, 전진대회, 체육대회 이렇게 하셨어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실적 관련해서 각각 예산이 어떻게 편성, 어떻게 쓰여졌는지에 대해서 자료를 좀 제출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리고 6-30페이지입니다. 상담사 아까 일자리센터 상담사 하시는데요. 이분들은 처음 상담사로 저희가 뽑을 때 기준이 어떤 거였죠? 지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스물세 분 나가 계시고 하는데요. 상담, 자격증이 있고 그런 것들로 하셨나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자격요건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서 일반적으로 많이들 채용하고
○부위원장 이은진 이분들이 상담하는 내용이나 이런 실적들이나 이런 거는 다 데이터로 하고 계시는 거죠?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데이터로도 평가도 받고 다 데이터로 관리되고 있어요.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요? 그래서 읍면동에서는 어느 정도 이용료가 있나요? 제가 사실 읍면동을 저희는 가잖아요. 가면 사실 상담하시는 거를 잘 거의 못 본 것 같아서 그래서 말씀드렸어요. 물론 전화상담도 있을 것 같고 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상담 실적에 대한 부분도 방문과 전화상담에 대한 부분들도 한번 자료로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읍면동별로 한번 자료 뽑아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따로 교육도 하시는 거죠?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교육도 마찬가지로 하고 있습니다. 워크숍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렇죠?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따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알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주민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적절한 교육이나 그런 것들이 이루어지기를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입니다. 35페이지에서 36페이지고요. 노사민정협의회 사업 추진실적에 보면 협의회 사무국 운영을 2024년도에는 인건비 네 명을 지원하셨어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2025년도에는 다섯 명이 됐거든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한 명이 늘어난 이유가 있나요? 인원이 증원된 사유가 뭘까요? 사무국 인건비가 2024년도에는 36페이지에 보시면 네 명이었는데요. 36페이지에 보면 사무국 인건비가 다섯 명으로 됐어요. 그래서 예산이 증가한 부분이 있는데 그게 타당성이 있어야지 사실 증원이, 한 사람 늘어났다고 저희가 무조건 주는 게 아니라 그게 필요한 사유가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한 명이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 어떤 사유로 늘어났는지? 그게 혹시 답변하기, 자료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전년도에 비해서 증가된 업무량이 좀 있어서 그렇습니다. 노동안전지킴이도 인원이 여섯 명에서 여덟 명으로 늘고 그다음에 데이터 관리 부분에서 인력이 좀 필요해서 그렇게 증가된 걸로 보고드립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런가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노사민정 합동 워크숍 하시는데요. 워크숍의 대상 인원은 몇 명 정도 되나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노사민정 워크숍에서는 보통 50명 정도.
○부위원장 이은진 아, 50명인가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부위원장 이은진 작년, 그러니까 2024년도에는 워크숍으로 저희가 1,600만 원 지원하셨는데 올해는 4,000만 원 하셔서 사실 두 배 이상이거든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인원은 똑같은 거잖아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래서 비용이 50% 이상 늘어나, 아, 100% 이상 늘어난 거죠. 그래서 150%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작년에는 저희가 강원도로 장소를 선택해서 갔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제주도를 가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비용이 또 많이 발생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저는 이게 이유가 안 되는 게 저희가 지원하는 금액은 같아야 되고요. 거기서 멀리 가셔서 비용이 더 추가된다고 하면 자부담하셔야 되는 거죠. 제가 잘못 생각했나요, 그렇죠? 그러니까 저희는 결국은 보조로 주는 건데 자체적으로 저희가 주는 예산보다 더 많은 예산이 소요될 때는 자체 협의해서 자체 예산을 좀 하셔서 자부담을 하셔야 되는 부분인데 나중에 일본 간다고 하시면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더 많이 드릴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맞습니다. 해외는 안 가고요.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어쨌든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국내 쪽으로 가는데요.
○부위원장 이은진 네, 2박 3일 갈 거 4박 5일 간다고 해서 거기에 맞춰서 주지는 않을 거잖아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이 부분도 갑자기 증가해서 여쭤봤는데 어쨌든 그런 사유로 됐다는 부분 이해했습니다.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래서 그런데 이 부분은 조금 고려를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많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
○부위원장 이은진 네, 올해 내년도 예산은 또 어떻게, 제가 예산 때 들여다보도록 하겠지만, 네, 알겠습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드리고요. 저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어요? 그러면 제가 마무리하면서 얼마 안 남았으면 고지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저도 아까 5-7페이지 소송 관련한 부분 이런 부분들이 많을 거예요. 왜냐하면 법을 집행하는 우리 공무원 입장에서는 그거를 원칙대로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물론 이런 1,000원에 대한 금액 때문에 아마 또 위원님들도 그렇고 사회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이 부분까지 과도하게 법을 집행해야 되느냐 이런 논리로 접근하다 보면 여러 가지 논리가 대비될 수 있지만 그래도 공직자분들은 원칙대로 하는 게 맞다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그 말씀 한번 다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5-9페이지 보조사업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는데요. 이게 24년도에 아마 사업을 진행하는데 특히 여기에 반월신영통상가 고객지원센터부터 여기에 여러 가지 사업들이 진행되는데 이게 지금 다 완결이 된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반월신영통상가 고객지원센터는 설계가 끝나고요. 계약심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리모델링은 아직 착수는 안 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저희가 엊그저께 반월동 행정사무감사를 가서 하고 왔는데요. 가다 보니까 그 지역의 상권이 주변 망포동이라든지 이런 데에 비해서 상당히 좀 위축이 돼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고객지원센터가 되면 상인들을 중심으로 해서 아마 구심점이 생기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드는데 그래도 제가 보기에는 쉽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어떻게 바라보고 계세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그런데 이게 지금 고객지원센터가 사실 말씀하신 대로 고객지원센터가 들어간다 해서 사실상 획기적으로 바뀌기는 사실 쉽지 않은 상황이고요. 가장 중요한 거는 사실 그 지역에서 영업하시는 상인들의 어떤 자생적인 의지가 가장 중요하고요.
○위원장 임채덕 거기가 제도적으로 주변에 수원이 바로 경계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경계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거기의 건물이 용적률이라든지 이런 건물들 들어오는 게 우리하고 좀 체계가 달라서 그쪽은 상권이 수원 쪽은 활성화돼 있는데 우리는 상대적으로 거기에 자연녹지라든지 이렇게 지금 묶여있다 보니까 거기에서 상가들이 원활하게 제도적인 부분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고객지원센터가 생기니까 시에서 조금 더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좀 잘 찾아서 적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에 5-17페이지에 불허가 반려 민원이 있어요. 여기에 보니까 민원인 중에 외국인인가요? 외국인이 계량수입업 등록했던 건가요? 성함이 보니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렇습니다. 네, 외국인이 등록하셨는데요. 이게 대표자의 신분증 사본 제출하셔야 되는 사항인데 필수서류를 제출하지 않으셔서 그래서 지금, 네.
○위원장 임채덕 외국인이기 때문에는 아니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불허가 처분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어쨌든 간에 이분이 서류제출이 제대로 안 돼서 된 부분이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미비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그렇게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5-24페이지예요. 지역화폐 이것 좀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요. 올해 한 700억 넘는 예산이 소요됐다고 하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전체 예산이 추경까지 해서 761억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도 예산이 한 100억이 좀 넘는 거고 우리 시 예산은 정확하게 얼마나 투입이 된 거예요, 우리 시 예산만? 대략적으로 억만 얘기해 주세요. 내년도는 또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한 부분을 여쭤보고 싶어서 그래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저희가 올해 편성한 예산은 도비를 제외하고 한 646억 정도가 되고요. 저희가 내년에는 2026년도는 사실 한 1조 발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니까 시 예산은 어느 정도 그러면?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시 예산은 저희가 한 540억 정도를 지금 일단은 1회 추경에 확보하려고 하고요. 그다음에
○위원장 임채덕 올해보다는 더 많아지거나 똑같거나 더 많아질 수 있을 거 아니에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그래서 내년에는 일차적으로 본예산에 540억 정도를 확보하고요. 그건 발행 추이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추경에 더 확보할 생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실장님한테 여쭤보고 싶은 건데 이게 사실은 우리가 다 긴축재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화폐가 계속 늘어나다 보면 우리가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이 상당히 줄어들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꼭 집중적으로 시비를 투입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있을 텐데 이렇게 과도하게 가는 게 그거보다 더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니까 시에서는 지금 이렇게 진행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부분이라고 보셔야 돼요, 이거를요?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네, 지역화폐의 발행에 대한 효과는 있습니다. 분명히 있고요.
○위원장 임채덕 당연히 예산을 쓰니까 당연히 그렇겠죠.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그런데 재정이 좀 어렵고 우리가 수입보다 수요, 지출 수요가 많기 때문에 재정에 대한 분을 감안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또 하나는 정책적인 판단이겠죠. 우리가 어떻게 소상인이나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지역화폐를 얼마큼 더 발행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것은 정책적 판단
○위원장 임채덕 이거를 사용 안 했을 때 어차피 우리가 개인 신용카드를 사용하든 하여튼 간에 어떤 돈을 사용해서 지역에서 소비활동을 할 거 아니에요. 이게 이만큼 사용했을 때 이게 확실하게 두세 배, 서너 배 이렇게 폭발적으로 효과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부분이에요?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그거 데이터 수치적으로 정확히 판단해서 나온 아마 자료는 극히 아직까지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니까, 아니, 왜냐하면 이게 그냥 모르겠어요. 제 생각에는 내가 예를 들어서 미용실 가서 머리 깎는 데 15,000원이면 내 신용카드로 15,000원 쓸 수도 있는데 지역화폐가 있으니까, 할인도 해 주니까 사실 지역화폐 이런 쓰는 개념이라 그러면 사실 기회는 어차피 미용실 가서 쓰는 돈은 정해져 있다고 보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게 내가 꼭 화성이 아니라 다른 데서 뭘 해야 되는데 이것 때문에 꼭 여기에서 써야 된다. 사실 이거를 산출해 내기는 저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다 이런 생각이 들고 우리가 재정이 좋을 때는 상관이 없을 텐데 사실 최근 코로나 이후에 우리가 여러 가지 기업이 또 수출도 어렵고 매출이 좀 성장이 둔화되는 상태에서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여기에다가 계속 매년 증가해서 쓰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방법일까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 실장님한테 여쭤보는 거고 우리가 또 해야 될 일들이 많잖아요, 화성에.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지역화폐에 대한 사용은 이미 대중화돼 있고
○위원장 임채덕 당연히 그렇죠.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익숙해 있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예산을 급격히 줄인다든지 그러기는 진짜 어려운 부분이 있고 현상 유지 또는 점진적인 증가 쪽으로 아마 가야 되지 않겠나 저는 생각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거 한번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려볼게요. 민선7기 때 우리 무상교통 얘기 나와서 사실 그렇게 계속 매년 무상교통에 대한 비용들을 증가해서 사용하다가 민선8기 넘어오면서부터는 사실은 둔감해진 부분이 있어요, 어찌 됐든 간에요. 그때만 해도 무상교통이 교통복지의 모든 것을 다 대변해 줄 것처럼 이야기가 돼서 거기에다가 많은 재원들을 진행하다가 정책적인 판단이겠죠, 아까도 말씀해 주셨다시피요. 지금도 저는 이런 거라고 봐요, 사실은요, 이 부분이. 이게 한없이 여기에 많은 재원을 투자, 투입을 했었을 때의 인풋 대비 아웃풋이 저는 한계치, 인계점에 오면 더 이상의 큰 효과보다는 퍼포먼스에 저는 중점이 되는 이런 사업이 되지 않을까라는 염려가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어찌 됐든 간에 이게 우리 기업투자실에서 제가 보기에는 가장 큰 사업 중의 하나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이거를 어디까지 어느 선까지 가는 게 적정선일까라는 판단들을 어차피 우리 시정연구원이라든지 이런 데서 계속 이거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있을 거 아니에요?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런 자료들을 좀 거품을 걷어내고 우리가 실질적으로 화성에 도움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판단 근거로 삼으셔서 이 사업을 어디까지 끌고 갈 건지, 그거는 어느 정도 방향성은 좀 갖고 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지금 좋다고 해서 올해도 추가 추경에다 담아서 사업을 하는 데, 물론 필요하니까 저희도 같이 공감해서 가지만 우리는 이것만 단순히 보는 게 아니라 화성 전체를 보고 예산에 대한 부분들을 다시 한번 지켜봐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실장님께서도 좀 유념해 주시고 그렇게 한번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업투자실장 이택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에 공공배달앱이 옆에 있는데요. 이 사업이 지금 그렇게 크게 실적을 못 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그러고 있는데 이것도 또 어떻게 정리를 해 나가야 되는지 위원님들께서 관심도 많으시고 좀 더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는데 이게 사실 민간하고 경합이 되다 보니까 어려운 거잖아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뾰족한 해법이 앞으로도 있을까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이게 사실상 지자체의 어떤 지속적인 지원이 없이는 사실상 지탱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이것도 매년 예산이 증가가 되고 있는 거예요? 그건 아니에요?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작년 수준으로 계속 그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한 4억 5,000, 2024년에 4억 7,800 정도 지원했고요. 2025년에는 4억 5,800 거의 비슷한 수준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하여튼 지켜보시죠. 지켜보시면서 때로는 과감하게 민간에서 잘하는 것들은 민간영역으로 주고 또 공공에서 충분하게 또 교감해서 소통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렇게 찾아서 가는 게 맞지 않을까 제가 그렇게 좀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서호순 네.
○위원장 임채덕 일자리센터 6-30페이지인데요. 이게 지금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병점으로 이전한 거죠?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거기서 운영하고 있는 건가요, 지금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지금 이용률은 좀 어떤 것 같으세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아무래도 위치가 바뀌다 보니까
○위원장 임채덕 그것에 대해서 홍보를 좀 하셔야 될 것 같은데 홍보가 제대로 되고 있는 거예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아무래도 보통 일반 네이버나 이런 데서는 위치를 바꿔놨고요. 찾아오시는 데 문제가 없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센터보다는 읍면동 쪽에 아무래도 창구 쪽으로는 그쪽에서 현장에서 많이 찾아가는 그런 형태고요. 거기 일자리센터 자체 내에서는 교육이라든지 박람회라든지 이런 걸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이라 아무래도 별도의 홍보를 통해서 그쪽으로 오도록
○위원장 임채덕 하여튼 구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 좋은 일자리를 찾아서 매칭을 시켜주는 게 사실 이 센터 본연의 업무일 텐데 하여튼 간에 그런 것들이 좀 소홀하지 않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에 6-37페이지에 근로자복지관 관리 운영현황 자료를 좀 보니까 여기에 관장 한 명에 직원 여섯 분, 세 분 이렇게 급수별로 돼 있고 공무직분이 한 스무 명 되는 데 스무 명분은 어떤 일을 주로 하시는 거예요? 이렇게 인원이 많이 필요한 건가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아무래도 우리가 시설이 규모가 크다 보니까 수영장도 운영하고 그다음에 헬스장이나 이런 걸 많이 운영합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하시는 거는 강사라든지
○위원장 임채덕 강사?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아무래도 시설 유지보수라든지 이런 일을 많이들 하고 계시고
○위원장 임채덕 이분들이 청소하거나 그런 건 아니겠죠?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마찬가지로 그것도 같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이것도 같이하면서 하시는 거예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위원장 임채덕 그러면 총 여기에 근무하시는 분이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30명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30명이 근무하시는 거예요?
○노사협력과장 김언중 네.
○위원장 임채덕 상당히 많은 것 같아서 제가 그래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알겠습니다. 네, 그렇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6시입니다.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약속 지켰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일괄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 노사협력과에서는 위원들께서 시정·건의 및 처리 요구한 사항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재차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빠른 시일 내에 시정 조치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지역경제과, 노사협력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성실히 수감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다음 일정은 1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농정해양국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에 최선을 다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8시 01분 감사 중지)
| ○출석위원 |
| 임채덕이은진김상수배현경정흥범최은희 |
| ○출석전문위원 | |
| 박재범 |
| ○출석공무원 | |
| 기업투자실장 | 이택구 |
| 첨단산업과장 | 김선일 |
| 기업지원과장 | 한광규 |
| 투자유치과장 | 조한용 |
| 지역경제과장 | 서호순 |
| 노사협력과장 | 김언중 |
| ○기타참석자 | |
| 화성산업진흥원장 | 전병선 |
| 화성산업진흥원경영기획본부장 | 윤두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