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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6회 제2차 경제환경위원회(2025.11.2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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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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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회 화성시의회(제2차정례회)

경 제 환 경 위 원 회 회 의 록
제 2 차

화성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11월 26일 (수) 09시 59분 개의


의사일정

1. 202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안

2.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농정해양국


심사된 안건

1. 202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안

2.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농정해양국


(09시 59분 개의)

1. 202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안

2.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위원장 임채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6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2차 경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임채덕입니다. 금일의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바와 같이 농정해양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상정합니다.

심의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을 말씀드리면, 농정해양국 전반적인 예산안에 대해 국장이 총괄 설명하고, 부서별 순서에 의해서 세부사업에 대한 예산안을 담당 과장이 설명한 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농정해양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을, 예산안에 대해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송문호 농정해양국장 나오셔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해 총괄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해양국장 송문호 안녕하십니까? 농정해양국장 송문호입니다. 항상 화성특례시 농·축·수산업의 발전과 활력있는 농어업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시는 임채덕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님과 이은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농정해양국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해 총괄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편성내역입니다. 농정해양국 일반회계 본예산 편성안의 세입예산은 국비 및 도비보조금, 과태료, 사용료수입 등으로 전년도 예산 대비 45억 9,365만 5천 원이 감액된 512억 4,472만 4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된 감액요인은 국도비 보조금의 축소가 되겠습니다. 세출예산,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 대비 331억 4,513만 1천 원이 감액된 1,495억 75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된 감액원인은 주요 건설공사의 마무리와 국도비 매칭사업의 축소로 인한 내용입니다.

이어서 부서별 주요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농업정책과입니다. 농업정책과의 세출예산은 2025년도 본예산 대비 237억 4,333만 3천 원이 감액된 575억 5,669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 편성내용은 농어민에게 월 5만 원씩 지역화폐를 지급하여 농어업 지속가능성 유지를 높이는 경기도 농업 기회소득 사업에 96억 2,440만 원을 편성하였고 화성 에코팜테마파크 운영사업에 18억 745만 원, 745만 7천 원을,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8억 714만 2천 원을 신규로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농식품유통과입니다. 2025년도 본예산 대비 24억 7,527만 3,000원을 감액하여 595억 8,601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된 사업으로는 취약계층의 먹거리기본권 보장을 위한 농식품 바우처 사업에 9억 5,4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산지저장 저온시설이나 저온수송 차량을 지원하는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에 5억 1,6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및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무상급식 지원사업에 34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축산정책과에서는 2025년도 본예산 대비 59억 2,265만 4천 원을 감액한 175억 5,205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을 공급하는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18억 8,2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축산농가 화재예방을 위한 노후전선 교체사업에 신규로 7,5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약품 등 지원사업에 10억 6,245만 4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동물보호과입니다. 2025년도 본예산 대비 9억 9,193만 7천 원을 증액하여 37억 4,461만 4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된 사업으로는 동물과 함께하는 시민편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남부권역 반려가족 놀이터 조성사업에 4억 9,800만 원을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과 민원 해결을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에 3억 7천만 원을 개사육 농가 폐업, 전업 보상금 지원 및 철거비로 1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해양수산과에서는 2025년도 본예산 대비 19억 9,580만 8천 원을 감액하여 110억 6,814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된 사업으로는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연안해역에 고부가가치의 수산종자를 방류하는 해면 수산자원 조성사업에 10억 원을 편성하였고 갯벌생태환경 조사를 통해 신규로 4천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어항시설 인프라 개선을 통한 어촌 신활력 제고를 위해 송교항 어촌신활력증진 계속비사업에 24억 2,85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편성내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주민소득지원사업 특별회계는 주민소득지원 융자금 지원사업으로 가을수확기에 편중된 농업인의 소득을 월별로 분산 지급하여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농업인 월급제 사업입니다. 세입예산은 순세계잉여금을 포함하여 2025년도 본예산과 동일하게 37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세출예산도 2025년도 본예산과 동일한 3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농축수산업의 분야는 우리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축입니다. 2026년도 농정해양국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농어업인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지역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농정해양국 소관 2026년 본예산 예산안에 대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자리 정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정해양국, 농업정책과장, 농식품유통과장,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표이사를 제외한 부서장께서는 퇴실 후,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입실하시기 바랍니다.

네,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조향 농업정책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안녕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입니다. 항상 화성특례시 농업 발전과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시고 경쟁력 있는 농촌 육성을 위해 많은 애정과 관심을 주시는 임채덕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님, 이은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농업정책과 소관 2026년도 본예산 편성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편성내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전년도 대비 40억 3,286만 3천 원이 감액된 341억 5,538만 원이며 세출예산은 전년도 대비 237억 4,333만 3천 원이 감액된 575억 5,669만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83에서 87쪽,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세부사업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에코팜테마파크 캠핑장 사용료 등 시설사용료 10억 9,878만 7천 원, 공공예금 이자수입 1,500만 원, 2025년도 시군역량강화지원 위탁금 시비 반환수입 1,048만 3천 원, 농지법 위반 이행강제금 6천만 원 농약관리법 위반 및 농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에 따른 과태료 200만 원, 국고보조금 269억 1,129만 2천 원, 도비보조금 60억 5,781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세부사업 중 단위사업별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88에서 96쪽,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복지 증진 분야입니다.

지리적·경제적·교육 여건이 불리한 농어촌지역의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복지 지원시책 추진으로 농가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353억 3,15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89쪽, 현장의견 수렴 조율 및 지자체 농정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농어업회의소 기능강화를 위해 사업비 1억 원, 91쪽, 여성농업인 건강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비 2억 3,744만 원,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비로 223억 원을 편성하여 농업인 소득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며, 92에서 93쪽, 논 이용률 및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한 전략작물직불금 사업비로 10억 6,2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93에서 95쪽,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비인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사업비로 운영비 포함 96억 2,4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96에서 100쪽,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지원 분야입니다. 농업, 농업생태 보전 및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34억 809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96에서 97쪽, 친환경 농가에 장려금을 지원하여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하는 친환경 생태보전 재배장려금 사업에 2억 4,235만 4천 원을, 97쪽, 친환경 생산단지 육성 지원 사업에 4억 원을, 98쪽,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량 억제로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유기농업자재 및 농법 지원사업에 6억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99쪽, 임산부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대하기 위한 경기 임산부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에 7억 7,280만 원, 100쪽, 토양환경 및 생태계 복원시스템을 구축을 위한 친환경 벼 복합생태농업 실천단지조성 사업비로 3억 2천만 원을 편성하였고, 저탄소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에 4억 1,940만 5천 원을 편성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00에서 102쪽, 활력 있고 경쟁력 있는 미래농업 육성 분야입니다.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을 발굴하여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를 완화하고 화성특례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39억 1,716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100쪽, 새로운 청년농 발굴 및 정착유도를 위한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18억 4,304만 4천 원을 편성하였고, 101쪽,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돌봄,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에 6,900만 원을, 농촌 일손부족문제 완화를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사업에 8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2쪽, 2025년 12월 준공 후 26년 2월 개장 예정인 화성에코팜테마파크 운영을 위한 공기관 위탁사업비로 18억 745만 7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2에서 108쪽,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육성 분야입니다. 우수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환경친화적 농자재 및 시설, 기계 지원과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등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경감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총 134억 5,736만 3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 102에서 103쪽, 고품질 쌀 생산기반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벼 병해충 1차 방제농약 및 2차·3차 공동방제 지원비로 56억 1,604만 9천 원을, 103에서 104쪽, 화성시 특화쌀 수향미의 품종 구입 지원비로 3억 7,440만 원을, 104쪽,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지원비로 10억 858만 6천 원을, 관내 특화 품종 육성을 위한 지역특화작목 발굴 및 육성사업비로 2억 6천만 원을, 105쪽, 농업용관리기 등 소형농기계 지원사업비로 8,375만 원을, 106쪽, 못자리 상토 지원사업에 17억 원을, 원예상토 지원사업에 8억 2,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07에서 108쪽, 환경 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의 정착과 토양환경 보전을 위한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지원사업비로 총 23억 7,531만 4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8에서 110쪽, 농지보전 및 관리 분야입니다. 농지의 소유·이용 및 보전을 위한 효율적인 관리로 농업생산력을 강화시키고 국토의 환경을 보존, 보존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13억 7,600만 9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 108에서 109쪽, 농업진흥지역 관리를 위한 농지보전 사업에 1,400만 원, 109쪽, 농지관리 업무보조원 채용을 위한 농지이용실태조사 지원사업에 3억 2,754만 원을, 109에서 110쪽, 폐광산지역 휴경보상비 지급에 3억 4,346만 9천 원을, 110쪽, 농지 이행강제금 부과비용 지원으로 1,240만 원을, 농지취득자격증명 심사를 위한 농지위원회 운영비로 2억 2,8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부서운영 기본경비로 6,648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민소득지원사업 특별회계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15쪽, 세입예산은 전년과 동일한 37억 원이며 세출예산도 전년과 동일한 3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민소득 특별회계는 농업인 월급제 사업으로 가을 수확기에 소득이 편중된 농업인에게 미리 출하예정금, 출하예정 금액을 월별로 나누어 지급함으로써 농업인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115쪽, 세입 예산에 대해 세부보고 드리면, 공공예금이자 수입 2,700만 원, 2024년 사업 결산 잔액으로 순세계잉여금 24억 4,030만 원, 농업인월급제 사업을 통한 융자금회수금에 12억 3,2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16쪽, 특별회계 예산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민소득지원 융자금 일반운영비로 910만 원을, 주민소득지원 융자금 지원으로 36억 9,09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정책과 2026년 본예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미견 유통정책팀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안녕하십니까? 농식품유통과 유통정책팀장 김미견입니다. 농식품유통과장님의 교육으로 인한 부재로 대직하여 보고드리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 농업, 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임채덕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농식품유통과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 2026년도 본예산 편성안 중 세입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8억 8,152만 7천 원이 증액된 총 41억 6,144만 7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24억 7,527만 3천 원이 감액된 총 595억 8,60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예산서 119쪽부터 121쪽, 세입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공유재산 임대료 및 공공예금 이자수입으로 298만 1,000원을 편성하였고, 국고보조금 세입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보험가입 지원 등 총 여덟 개 사업에 12억 5,214만 8,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시도비 보조금 세입으로 경기도 전통주 소비활성화 지원사업 등 총 열아홉 개 사업에 29억 631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22쪽부터 세출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 문제를 민관협의체가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한 화성시 먹거리위원회 운영으로 2,034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관내 농식품가공산업을 활성화하고 농산물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전통주 소비활성화 지원사업에 882만 7천 원을, 경기미 구매차액 지원사업에 5,510만 원을, 농식품가공업체 등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1억 6,2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24쪽입니다. 농식품유통사업 업무추진을 위한 공공운영비, 시책업무 추진 등

553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농촌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농어촌체험마을육성지원에 6,336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농촌체험마을 보험가입 지원에 454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25쪽입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리더 역량교육 지원에 195만 1,000원을 편성하였으며 농촌 민박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용역 등 농촌민박 안전관리 지원으로 도비 매칭사업 104만 9천 원과 자체사업 4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화성시 농특산물 통합상표 특허 관리 및 홍보물 제작과 각종 미디어 등을 통한 홍보영상 송출 및 이미지 광고 등을 위한 농특산물 통합상표 홍보 사업으로 1억 8,5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126쪽, 농특산물 전시․박람회 및 홍보판촉행사를 위한 농특산물 전시판매홍보행사비로 1억을 편성, 농특산물 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26쪽부터 127쪽입니다. 농업경영체의 대외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햇살드리 승인 경영체에 햇살드리 포장재 지원사업으로 8억 원을, 햇살드리 과수봉지 지원사업으로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G마크 인증 경영체에 한하여 G마크 등 포장재 지원사업에 1억 2,900만 원을 편성하였고, 노후화된 생산, 유통, 가공시설 등 장비교체를 위한 G마크 생산유통시설 지원사업에 1,350만원을 농가의 생산, 유통 및 품질향상을 위한 G마크 컨설팅 지원사업에 2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27쪽부터 129쪽입니다. 화성시를 대표하는 송산포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선별비, GAP 인증비용 지원 등 포도 브랜드 유통활성화 지원사업에 8,500만원을, 비가림시설, 순환 방열팬 등 포도 경쟁력 향상 시설지원에 9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화성송산포도축제 개최를 통해 포도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운영비, 시설비 및 부대비 등 2억 7,8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관내 원예산업발전을 위해 화훼농가 물류 운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훼농가 유통지원사업에 1,8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농특산물 통합상표 업무추진 일환으로 추진 중인 통합상표 심의위원회 운영에 대한 사무관리비 10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농식품 바우처사업은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초중고 학생 등 취약계층에 농식품 구입 바우처카드를 지급하여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올해 청년가구로 사업대상이 확대되어 전년대비 446가구가 증가한 1,094가구에 지원할 계획으로 9억 5,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30쪽입니다. 물류기기 공동이용 지원사업은 산지 농산물 출하 시 팰릿, 플라스틱 상자 등의 지원을 통해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시장가격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1억 1,103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농산물의 저온처리로 출하량 조절 및 가격안정을 목적으로 한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에 5억 1,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관내 화훼농가와 안정적 판로확보를 위해 화훼 유통 및 소비촉진 활성화 지원사업에 1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30쪽부터 131쪽입니다.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관내 사립유치원 및 초중고 학생 14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 경비의 안정적 지원을 통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2026년도에는 급식 경비 중 인건비 부담분의 100%를 교특이 부담하여 전년 대비 분담금이 감소된 407억 2,875만 원을 편성하고자하며 340억 원을 본예산에, 분담금 차액 67억 2,875만 원을 1회 추경에 추가 편성하고자 합니다.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수향미 영유아 공공급식 지원사업은 경기도 매칭사업인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영유아 공공급식 지원사업의 도비사업비 초과분인 5천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지원사업은 어린이집, 가정보육어린이, 지역아동센터 등에 제철과일을 제공하여 아동 건강증진 및 과일 소비를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17억 9,82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차액 지원사업은 도비매칭사업으로 학교급식에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26억 9,1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관내 우수농산물 공급확대를 위해 지자체사업인 화성시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차액지원사업으로 29억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32쪽부터 133쪽입니다. 공공급식 지원사업은 참여 신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농산물에 대한 차액을 지원하여 관내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자하는 사업으로 1억 2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공공급식 사업운영에 총 5,350만 원을 편성하여 공공급식위원회 운영, 식생활교육, 안전성 검사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학교급식 지원 사업 운영에 총 4,676만 원을 편성하여 식생활 교육, 급식 생산지 모니터링, 캠페인 등 식생활 개선과 안전한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134쪽입니다.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관내 한 개 대학에 1,500만 원을 편성하여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영유아 공공급식 지원사업은 도내 농산물의 차액지원을 통해 관내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1억 8,199만 6천 원을 편성, 운영하고자 합니다. 다음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초등돌봄교실 및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에게 제철 과일간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8억 2,844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35쪽입니다. 과수계약재배 활성화 사업은 과수농가와 생산자단체 간 계약재배를 통하여 유통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출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억 2,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재단법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지원사업으로 재단운영에 필요한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출연금 71억을 편성하였으며 학교급식 배송장 운영비로 8,580만 원을 편성하여 농업인 소득증대와 로컬푸드 활성화 등 안전한 농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에 연중 다양한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지원하는 로컬푸드 연중생산체계 구축사업으로 3,450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36쪽입니다.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비는 임차한 로컬푸드 직매장 세 개소에 대한 임차료 지급을 위해 1억 9,8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재단법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청사 건립은 기존 청사시설의 노후화 및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시설확장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7년 1월을 준공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예산 63억 5,151만 6천 원을 편성할 계획이며 본예산에 48억 363만 8천 원을, 1회 추경으로 15억 4,787만 8천 원을 추가 편성할 계획입니다. 안전한 먹거리 공급시스템 구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과수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은 고품질 과수생산을 위한 비가림시설 등 생산 기반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억 5,069만 4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37쪽부터 138쪽입니다.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지원사업은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또는 노후화 등으로 인한 시설 설치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6년에는 2개소를 지원예정으로 2억 3,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인삼 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특용작물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에 605만 3,000원을 편성하였으며 관내 수출농산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수출단체에 공동선별비를 지원하는 고품질 수출농산물 생산지원사업으로 6,548만 원을,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신선농산물 수출단지 시설개선사업으로 5,629만 원을 수출농식품 포장재 지원사업으로 5,0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38쪽부터 139쪽, 농식품유통과 부서운영에 따른 기본경비 6,613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농식품유통과 소관 2026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원철 푸드통합지원센터 대표이사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안녕하십니까? 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입니다. 항상 화성시 먹거리산업 발전에 수고하시는 임채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6년도 푸드통합지원센터 본예산 세입·세출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6년 푸드통합지원센터의 총예산은 2025년 대비 35억 6,462만 1,000원이 증가한 164억 302만 9천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세입예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로컬푸드 직매장 및 공공학교급식 가공사업 상품판매수익 50억 3,716만 6천 원과 재단운영에 따른 출연금 71억 원과 전년도 순세계잉여금 15억 6,273만 원으로 총 164억 302만 9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세출예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윤리감사팀 운영비로 2, 120만 원과 경영기획본부 운영경비로 1억 6,187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입니다. 재단임직원 인건비 64억 3,686만 7,000원과 재단운영과 시설관리에 따른 운영경비 22억 5,640만 9,000원과 성과관리 및 직원교육을 위한 운영비로 4,520만 원을 편성하였고 로컬푸드기반사회공헌 및 소비자파트너단운영과 능특산물홍보판촉사업비로 3억 3,03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입니다. 공공사업본부운영비로 9,890만 4천 원과 공공급식사업과 위탁사업비로 13억 2,279만 6천 원, 그리고 학교급식농산물공급과 농가워크숍 및 출하자교육사업비로 13억 8,36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입니다. 에코팜테마파크 위탁사업비로 18억 745만 7천 원을 편성하였고 유통사업본부 운영비로 2억 9,332만 3천 원과 안전성검사 및 위생검사 등 식품안전시스템운영 관리비로 2억 1,308만 원 5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입니다. 출하농가교육 및 조직화사업비로 7,140만 원을 편성하였고 징검다리 가공센터 및 농민가공장을 운영, 사업비로 3억 1,706만 1,000원과 로컬푸드직매장 아홉 개 점 운영사업비로 16억 4,3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항 10쪽부터 40까지는, 예산안은 설명자료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푸드통합지원센터 26년 본예산 세입·세출안을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안녕하세요? 배현경입니다. 예산서인 거 같애요. 페이지 90쪽에 보면 시군역량강화지원사업이 있어요. 네, 제가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게 예산이 삭감된 거에 대해서 좀 많이 아쉽다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사업도 잘되고 있고, 또 열심히 하고 있어서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이게 지금 국도비로 매칭해서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좀 아쉽긴 합니다. 그런데 이거는 차차 내년도에 사업을 해보면서 좀 더 지원할 부분이 있는지 좀 더 검토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이게 국도비 매칭이라고 해서, 이게 국비가 줄었다고 해서 같이 시비도 주는 거보다 그거하고 별도의 다른 비슷한 또 품목을 만들어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내년도에도 기초거점사업도 같이 있어서 같이 할 일들이 좀 많이 있는데 좀 더 사업을 해보면서 더, 더 추가로 검토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래서 꼭 검토하시고 그거에 대한 피드백을 꼭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리고 96쪽에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이라고 돼있는데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배현경 위원 이거 좀 잠깐만 설명 좀 해 주실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이게 2025년 6월에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입니다. 이게 기반이 됐던 곳은 그 지역에서 지역문제나 의제를 찾아서 이것들을 국비를 가져와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큰 틀의 사업입니다. 기초거점이라고 하는 것은 면 단위에서 거점 시설을 만들어서 그 거점을 중심으로 그 이웃마을까지 어떤 생활서비스나 인프라 등을 확대해서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배현경 위원 대상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이거는 지금 양감면이 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래서 양감면에서 공동협의체가 운영, 만들어졌습니다. 이것들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마을사업들을 통해서 주민들이 그런 공동된 의지를 발굴한 겁니다. 발굴해서 그것들을 공모사업을 해서 통과된 거고요. 실제로

배현경 위원 이게 얼마죠, 예산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이게 지금 80, 60억 정도 됩니다.

배현경 위원 맞아요. 그렇게 큰 규모의 예산, 예산이잖아요. 그리고 이게 사실은 양감면을 거점으로 하고 있지만 이게 화성시 전역을 아우른다고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적어도 서부쪽이라도 아우를 수 있게 남서부쪽에, 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네.

배현경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이게 지금 농업정책과에서만 하기에는 좀 역부족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쪽에, 어디야, 마을공동체나 마을, 이쪽에 하는 또 상임위가 또 따로 있잖아요, 그쪽 부서가. 거기가 어디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기행위에서 하시는.

배현경 위원 네, 맞아요. 기행위였던 거 같아요. 이 국비도 많이 받아와서 야심차게 하려고 하는 이 사업이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게, 부서 간에 좀 협조하시고 예산을 잘 활용해서 사업 제대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배현경 위원 주 부서가 그러면 농업정책과가 될까요, 기행위 쪽에 있는 그 부서가 될까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저희 농업정책과가 주 부서고요.

배현경 위원 주 부서예요?

○농정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배현경 위원 주무부서면 협조 요청해 가면서 좋은 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라고 역시 이것도 중간중간 피드백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리고 101쪽에 보면 저탄소농업프로그램 시범사업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배현경 위원 아주 좋은 사업인 거 같아요,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예산서입니다, 101쪽인가 봐요.

○위원장 임채덕 100쪽.

배현경 위원 100쪽? 네, 제 예산서로, 그래서 100쪽.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배현경 위원 이게 전액 국비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전액 국비입니다.

배현경 위원 네, 국비를 이렇게 받아오신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잘하셨어요, 네. 이거 잘 추진해서 일이, 반납되는 일이 없도록.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잘 추진해서 반납되는 일이 없도록.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농가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중간에 잘 챙기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맞습니다. 이게 돈이 잘 안 될 수도 있잖아요. 이익이 안 나올 수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까다로운 부분이 좀 있어서요.

배현경 위원 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꼼꼼히 살피셔서 이게 반납되는 일이 없도록 좀 살피셔서 농가들을 잘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리고 청년후계농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배현경 위원 그 18억이었던가요, 예산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정착지원금입니다.

배현경 위원 좀 많이 세워졌어요. 많은 게 아닌가요, 혹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이거는 많은 건 아니고요. 그러니까 저희가 국비, 그러니까 청년농업인 확정된 인력풀이 있습니다. 그들이 독립경영을 하면 그다음부터 3년간 받을 수 있는 건데 프로그램이 똑같이 움직일 수 없는 게 올해 선정됐다 하더라도 독립을 내년에 할 수 있고 그다음 연도에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풀 있는데요. 이거는 과한 건 아니고요. 이것도 매칭입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렇군요. 제가 이런 거는 잘 몰라서, 이 18억이라는 돈이 과한 건지 부족한 건지 사실 좀 감이 안 와요. 그런데 일단 청년후계농이 지금 23년에는 35명이었다가 24년에 57명?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28년에 38명이고요.

배현경 위원 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조금씩 늘어났다 줄었다 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아, 그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기복은 좀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작년도에는 몇 명이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24년에 57명이었고요.

배현경 위원 네, 57명.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올해는 지금?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38명 됐습니다.

배현경 위원 38명.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이분들이 독립경영을 하려고 하면 경영체 등록을 독립적으로 해야 되는데 그 시기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 올해가 될 수 있고 내년에도 될 수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런데 어쨌든 18억 예산 제가 봤을 때는 적지 않다고 생각하는 데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 청년후계농이 잘 정착해서, 계속 머물러서 우리 화성시의 농업에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조금 부서에서도 각별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리고 하나만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 화성시 먹거리위원회가 있어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배현경 위원 화성시 먹거리위원회가 주로 하는 일이 뭘까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저희 화성시 지역 먹거리에 대한 정책

배현경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지금 주로 직업군은 어떻게 되어 있어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저희가 유통 관련되시는 분들도 계시고, 식품 관련되시는 교수님들도 계시고, 그리고 저희 의원님들도 한 분 포함돼 계시, 되시고요. 농가분들도 들어오셨고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이 먹거리위원회에 대한 얘기를 제가 약간 들은 게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에 관련된 회의 하고, 그 먹거리위원회가 추진, 이렇게 말씀하신 대로, 취지대로 하고 있는 그 회의록 같은 게 있잖아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최근 거 한 세 개 정도만 저한테 좀 자료를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제출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리고 로컬푸드, 아니, 저기 어제, 저기, 대표이사님.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배현경 위원 어제 김장하시는데 저희도 갔었거든요. 가서 좋은 일을 하신다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같이 했던 팀에 동탄에서 오신 분도 계시고 봉담에서 오신 분도 계셨는데 동탄에서 오신 분이 젊은 아이 그러니까 젊은 학부모님이셨어요. 그래서 학교로 급식되는 농산물에 대해서 너무 좋다라고 일단은 화성시 급식에 대해서 칭찬을 하시고요. 그리고 김장하는 거 왜 봉담에서만 하냐, 조금 본인이 사는 동탄에서도 할 수 있게 이런 기회를 좀 줬으면 좋겠다라는 건의가 들어왔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 지금 로컬푸드 재단법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청사건립 때문에 예산이 좀 많이 들어 갔잖아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배현경 위원 그 청사관리 잘 추진하시면서 주민들이나 시민들이 원하는 니즈도 잘 파악해서 좀 그런 쪽으로 예산이 분배가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김장행사는 나눔행사 형식으로 추진을 했었는데요. 그동안은 장소 관계로 인해서 복합센터 3층에서 계속 행사를 했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위원님들 말씀대로 다음 번에는 봉담 3층에서 해도 참여하시는 분들은 대개 동탄분들이 많이 오셨는데요. 장소도 이제는 동탄 쪽으로 좀 알아보고, 내년도에는 동탄 쪽에서 김장행사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고맙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안녕하십니까? 김상수 위원입니다. 설명서 257페이지, 우리 과장님 농어업회의소 기능 강화에서 한 1억 정도 이렇게 책정이 됐어요. 농민들한테 제가 이렇게 물어보니까 이 단체들이 많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렇게 또 새로 만들어서, 이거는 통합을 한다는 취지로 이거를 만든 거 아니에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결론, 결과적으로 이제

김상수 위원 통합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창구를 생각하는, 그러니까 농정정책에 창구로 사용하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네, 그런데 쌀이나 화훼나 여러 가지 단체가 많잖아요. 어업이나 축산 뭐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분들도 각자 협회가, 저기, 협의회가 있는데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중앙 단위의 협의회가 있습니다,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거를 또 이렇게 한다는 거 보면 농민들한테 직접 갈 수 있는 예산을 이분들이 만들어서 간접세가 되잖아요. 간접적으로 또, 이분들은 농민들한테 ‘자기들의 이익을 반영하겠다’ 그래서 만든 건데 이런 사회단체가 많으면 예산만 중복이 되는 거 같아요. 그렇지 않을까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각 단체별로 특징이 있어서, 또 역사가 있어서 중앙단위로 움직이는 것들이 있어서 저희가 지원을 해 주는 거고요. 위원님 이 농어업회의소 같은 경우에는

김상수 위원 아니,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제가 이렇게 질문할 때 참고만 해 주시고 깎는다는 건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렇게 겹치는 단체가 많이 발생하는 거는 좀 안 좋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우리 그 농업인 소식지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그거도 농민에 관련된 그 소식지인가요? 그러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농민신문.

김상수 위원 농민신문이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그분들한테 저기, 예산을 주는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농업인들한테 주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그거도 우리 관내는 몇 군데가 없죠, 농어민 저기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신문을 이렇게, 개별적으로 발송하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요. 아니 그러니까 우리 관내는 그런 농어민, 농업, 농업에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발행?

김상수 위원 관련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신문사.

김상수 위원 신문사가 없다는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거 없습니다. 중앙단위 신문입니다.

김상수 위원 좀 아쉽네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설명서 276페이지 보면 경기도농어민기회소득지원사업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이거가 작년에는 89억 정도 됐는데 지금 한 4억 6천, 이거 얼마예요? 43억이 삭감된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좀 많이 삭감됐습니다. 지금 한 그 사무관리

김상수 위원 삭감되면서 어떻게, 농민들한테 뭔가 피해가 갈 수가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피해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마 도비매칭사업인데 이게 아마 추경에 다시 세워야 될 겁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총 필요한 금액이 한 140억 정도가 필요한데 본예산에 9억 정도밖에 못 세웠습니다. 이게 아마 매칭이어서 저희도 따라갔는데 아마 추경이나, 위원님 좀 더 세워야 될 거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설명서 291페이지, 경기도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인데 임산부들 뭐 지원하는 거, 이거도 역시 9억이였는데 한 5억, 3억 정도 깎였어요, 3억 7천 정도.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거도 역시 임산부들이 이런 거를 알고 있을까요? 우리가 임산부들 친환경농산물 지원한다는 거를 우리 화성에, 관내에 있는 분들이 그렇게 많이 알지 못할 거 같아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이건 커뮤니티에서도 좀 홍보를 많이 해야 되는데 조금씩 반납하는 금액이 있는데요. 이건 좀 더 홍보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그러니까 이게 예산이 또 확 깎인 거예요, 그렇죠? 그렇게 보면 임산부, 무상급식 여러 가지가 다 겹치는 거 같아요, 과일도 뭐. 조례가 있으니까 그렇게 하겠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무상 과일, 무상 뭐, 여러 뭐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네.

김상수 위원 많을 거 같아요. 설명서 303페이지 이렇게 보면 우리 농촌인력중개센터 이거 있어요, 한 1억 정도.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게 송산이잖아요, 참여 농협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299페이지에 이렇게 보면 이거 역시도 똑같이 인력중개센터 있어요, 그렇죠?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이거도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그렇죠? 이게 센터예요? 이거는 센터고 이거는 농협, 송산농협에서 하는 거 따로따로 예산이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당초에 299쪽에 있던 게 당초에 하던 거고요.

김상수 위원 네, 지금 새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303페이지에 있는 거는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거고요.

김상수 위원 송산에서 한다? 농협에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303쪽은 송산은 아직 아니고요. 결정은 아직 안 됐고요. 오늘까지 공모해서 결정한 건데 지금 원협에서 거의 참여 의지를 밝혀서

김상수 위원 농협에서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원협, 네. 그래서

김상수 위원 과장님 이 농협에 너무 편중돼서, 병충해 저번에도 존경하는 우리 위원장님께서 병충해 예방 있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과장님 무슨 죄가 있겠어요. 농협 애들한테 좋은 건데 농협분들이 한 업체에다가 몰아준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런 식인걸 알고 있는데, 그렇죠? 2차·3차 병충해 이렇게 보면 농협, 각 지역 농협하고 농협중앙회에서 총괄한다, 이렇게 보니까 이 농협에서 다시 위탁을 주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농촌 현장에서는 또 농협의 역할이 좀 크기는 합니다, 위원님.

김상수 위원 뭐, 농협 역할 크면 아까도 말했지만 단체들 여러 단체만 잘 만드는데 또 단체 만들어서 하면 되죠. 그거는 그렇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만큼의 또 영향이

김상수 위원 그런데 농협이 좀 투명하고 농협이 좀 뭔가가 좀 개선이 돼야 되지 않나, 이 농협이 너무 저기, 방대해지는 거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사업할 때

김상수 위원 모든 걸, 행정, 모든 걸 농협이 맡아서 하는 거 같아서 그건 그렇고 차차, 차차 그거는 뭐.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좀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못자리 상토는 언제부터 이 사업을 시작했던 거예요? 못자리 상토가 못자리 만들 때 벼 씨앗 뿌릴 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흙 상토 흙입니다.

김상수 위원 상토를 다 농민들한테 다 하는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거는, 몇 년 전부터 이런 사업을 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게 계속사업으로 하고 있는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이게 예산이 꽤 있어요. 17억씩이나 되고 또 원예도 상토 지원하고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이 상토가 그렇게, 언제부터 이런 사업을 계속했는진 모르겠어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계속하고 있는데 많은 주민, 농민들이 수혜받는 거라 조금 중단 안 하고 계속하고 있는 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마지막으로 우리 농업정책과, 가루쌀 이거 하는 데가, 두 개소가 어디 어디예요? 우정, 장안 쪽인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우정, 장안 쪽에 한 50헥타르 정도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게, 그 가루쌀 재배가 딱 두 군데잖아요, 그렇죠? 많이 안 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작목, 그렇죠. 그렇죠, 작목반으로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작목반이 두 군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이분들의 판로도 좀 돼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판로는 수매는 100% 정부사업이기 때문에 100% 수매는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요, 이거 보니까 뭐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판매까지는 그들이 책임지지는 않고요. 수매만 다 해갑니다.

김상수 위원 수매, 가루쌀을 다 수매해 간다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농업정책과 고생 많은 거 같아요. 일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우리 농업식품과 천원원짜리 아침밥상 그거 예산 제가 몇 번 질문했는데 우리 팀장님 그 천원짜리 밥상 폐지하는 거 낫지 않을까요? 대학생들 뭐 많이 실용성이 없는 거 같아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저희가 사업 신청을 받아서 수요에 의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거라서 한 개소 지금 운영하지만 폐지하기는 조금 어려울 거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왜 어렵죠?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지금 국도비 사업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

김상수 위원 아, 국비가 내려오니까?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국도비가 내려오니까 그런데 시비가 우리가 한 1,500, 1,500만 원인가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1,500만 원 이렇게 하는데 작년에도 한 1,100만 원이 깎였어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맞습니다. 작년에도 두 개소 신청했다가 한 개소가 본신청을 안하면서 사업 한 개소가 취소가 됐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로컬푸드 대표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운영비가 아니고 쌀, 쌀 학교나 이런 데 배달을, 운영, 배달을 하잖아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배달업체가 대표님이 선정하잖아요, 로컬에서. 그렇죠? 운송장 그렇죠, 운송장 저기가 있어요, 그렇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쌀을 물류회사가 지금 급식이 물류 회사가 따로 있고요.

김상수 위원 네, 그렇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그다음에 경로당에 지금 780개 운영하는데 그 경로당 물류는 저희들이 담당하고 있지 않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래요? 물류를 그러면 누가 그거를, 저기, 수의계약을 주나요? 물류회사를?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그전에

김상수 위원 배달, 물류회사를.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물류회사가 그전에는 이게 정부미를 공급하던 것을 우리 화성에서 수향미로 공급하게 됨에 따라서 수향미, 정부미가 수향미로 바뀐 거 이외에 기존에 하고 있던 물류회사가 장애인단체로 알고 있거든요.

김상수 위원 지금, 지금 물류 하는 회사가 장애인 단체?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이름만 장애인 단체겠죠. 그런데 그 회사가 몇 년째 하고 있나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지금 계속 연속사업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연속, 계속, 그 회사에서 계속.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그게 사업비가 꽤 많죠? 지금 여기 있어요. 로컬푸드 운송사업비가 있어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그것에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그거는, 이 경로당 사업비는 저희 편성이 안 돼 있고요. 저희가 다 다른 걸로 해서 학교 어린이집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학교급식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어린이집 공공급식은

김상수 위원 학교급식.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저희가 물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담당하고 있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그 업체가 지금 한 10년째 하고 있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지금 두 개 업체가 공개입찰을 거쳐서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대표님 그거도 좀, 좀 돌아가서 하라 그래요. 돌아가면서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한 업체에 자꾸 주면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공정하게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니, 공정하게 하고 있는 건 저는 또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그거 좀, 잘 좀 선순환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 로컬푸드 지금 청사관리비 이것도 예산이 잡혀 있잖아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지금 몇 % 공정률이, 저번에도 내가 행감 했을 때도 몇 % 공정률이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저희가 거의 일주일에 서너 번씩 가면서도 그 회사를 기억 못 했는데, 이레종합건설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토목공사로 철거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 그래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그래서 평탄작업이 됐고 아마, 다음 달부터는 아마 터파기 공사를 시작할 걸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거 잘, 부실이 안 되고 튼튼하게 해서 100년이 갈 수 있는 그런 건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우리 식품유통과, 그 로컬푸드점 세 점, 우리. 아, 식품유통과보다 대표님께 여쭤볼, 능동점 그리고 금곡점 동화점인가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네, 거기가 예산이 잡혔어요, 나가는 운영비가, 그렇죠? 로컬푸드.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임대 매장이기 때문에

김상수 위원 네, 그래서 이거 보니까 4천만 원, 3천만 원, 막 6천만 원 그렇게 돼있는 것 같은데 가면 갈수록 우리 관내에 이 예산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본 위원은 우리 화성시 건물에 들어가서, 공공건물에 들어가서 운영을 하는 것도 이런 거를 좀 감소시킬 수 있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대표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저도 위원님 말씀과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우리가 공공건물이 추진이 될 때 이게 중간에 하면 그게 반영이 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러기 때문에 설계단계부터 예를 들면 4개 구청이 새로 생긴다든지 건축할 때 설계단계부터 우리가 이 먹거리가 같이 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김상수 위원 알겠습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좀, 잘 좀 해서 인건비도 아끼고, 예산도. 아니, 로컬푸드가 에코팜랜드 때문에 인원도 많이 느는 거 같아요, 그렇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운영비도 많이 올라갔고 그만큼 예산을 많이 가져가실 때는 그만큼 책임도 있고 또 할 일도 많으니까 좀 잘해주셨으면 합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자, 그리고 우리 식품유통과. 우리 무상급식이, 설명서 362페이지에 보면 무상급식지원 확 삭감이 됐어요.

김상수 위원 4백, 4백, 401억, 411억, 417억인가요? 그래서 3백, 340억으로 줄었어요, 그렇죠?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김상수 위원 그봐요. 무상급식이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김상수 위원 이 무상급식이 이렇게 예산을 77억을 삭감했는데 이거 운영이 되나요? 이것도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우선 저희가 작년 최종 무상급식 예산액이 441억이었고요. 올해는 한 407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올해 지금 본예산에 340억이 반영이 됐는데 부족한 67억의, 억 원에 대해서는 1회 추경 때 반영을 할 예정이고요. 지금 네.

김상수 위원 그래요? 추경, 추경에다가?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친환경우수농산물도 역시 삭감이 많이 됐어요, 그렇죠?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것도 다 추경에다가 올릴 거예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추경에 반영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추경에서도 삭감되면 어떻게?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우선은 도비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김상수 위원 이런 거는 설명을 간단하게. 저기, 팀장님 무상급식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김상수 위원 그거 삭감이 안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한번, 그거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작년에 비해서 삭감된 사항은요. 저희가 대상 학생 수가 올해까지는 한 15만 명 정도 됐는데 올해 14만 7천 명 정도로 내년엔 좀 학생 수가 줄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준 것도 있고요. 지금 이거는 도비교육청, 그리고 시비매칭으로 지원되는 사업이어서, 이거는 추후에 반영되는 것은 좀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뭐, 그리고 친환경급식 있잖아요. 설명서 아까 364페이지, 29억 정도 우리 화성시에 예산이 있는데 친환경이 소독을 안 한 그러니까 소독을 안 한 게 친환경급식을 갖고 지원을 하는 거예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친환경농산물은 인증기관에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인증이 있습니다. 그 인증을 받은 농산물에 대해서 학교급식에 우선적으로 공급되는 사항입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인증된 작목반 분들의 친환경, 그거를 학교에 급식을 한다 그러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친환경 하시는 작목반 분들은 이 판로가 다, 100% 다 돼있는 거네요, 그렇죠?

김상수 위원 네, 수향미, 쌀 같은 경우에는 전량 다 학교급식으로 납품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대표님도 이 친환경 받, 받고 있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역시 이것도 다 100%, 그분들은 농사를 지으면 다, 이 로컬푸드에서 다 가져가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다, 100%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마는 현재 학교급식에 납품하는 출하 농가, 친환경 농가가 한 80농가 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매년, 그 인증기관이 있습니다, 친환경 인증기관이. 거기서, 인증기관에서 사후관리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거기에 한 건이라도 만약에 잔류농약 검사라든지 토질검사, 수질검사, DNA검사까지 해서 적발이 됐을 경우에는 거기에 상응하는 친환경, 그 농산물 인증이 폐지되는 이런 정도까지

김상수 위원 그렇게 세밀하게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관리를 하고 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그래서 친환경은 학교에다가 급식을 한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그렇기 때문에 차액 지원을 다른 경우에 GAP라든지 관외농산물은 15%에서 20%를 하는데 친환경에 따라서 품목별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마는 30%에서 50% 정도씩을 차액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 친환경사업은 좋은 거 같아요. 본 위원이 봤을 때 미래 세대 학생들한테 이렇게 농약이 가지 않는 이런 거를 학생들한테 공급한다는 거는 우리가 선진국으로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잘, 좀 더 확장해서 이런 사업은 더 넓히고 예산도 많이 좀 올리세요. 그래야지, 학생들을 위해서, 그렇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알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흥범 위원 정흥범 위원입니다. 농업정책과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정흥범 위원 세출예산에서 한 230억 정도가 감액이 됐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정흥범 위원 이거에 대해서 간략히 좀 설명 좀 해주실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전년에 비해서 한 230억 정도 감액이 됐는데요. 제일 큰 부분이 시설공사비에 있던 에코팜랜드가 한 192억 정도 있었는데 그게 지금 엎어졌고요. 그다음에 국비·도비 매칭사업 중에 아까 말씀드렸던 기회소득 같은 경우에 저희가 한 140억 정도가 실제로 필요한데 90억 정도밖에 안 세워졌습니다. 아마 이거는 추경을 통해서 세워야 될 거 같고요. 그다음에 직불제 같은 경우도 한 16억 정도가 삭감이 됐는데 이것도 또 매칭사업입니다. 그리고 또 일부, 한 1, 2억 정도 시비 자체 사업하는 것 중에 조금 못 세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예산 효율적 운영 방안 이런 쪽으로 해서 저희가 또 깎은 게 있는데 농민들과 좀 합리적으로 헤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래서 아까 에코팜 관련된 예산이 제일 크고, 기회소득 관련돼서는 아까 설명했듯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네.

정흥범 위원 도에서 받으시면 될 거고 다른 기존에 했던 사업에 대해서는 큰, 뭐 그렇게 변동사항은 없는 거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농민들이 많이 하는 상토나 농막 같은 경우는 전년 대비 감액 없이 그냥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95쪽에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사업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정흥범 위원 이 사업은 3년 단위로 하는데, 이게 3년 그 이후에는 어떻게, 사업이 일몰되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현재로서는 26년까지 도비 지원사업인데 조금 더, 제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현재 이게 특별하다고 하면 컨설팅까지 같이 한다는 사업입니다.

정흥범 위원 이게 24년도에 처음, 이게 시작한 사업이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이거 지금 선정하는 것도 도에서 하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공모사업처럼 농가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사업들을 다 만들어서 올리면 거기서 이제 PT하면서 공모절차 거쳐서, 선정돼서 저희 한 46명 정도 지금 선정돼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실제 이게 25년, 내년 마지막 연차인데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네.

정흥범 위원 실제 이게 다녀보면서 얘길 들어보면 좀 어때요, 진짜 성과가 좀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작년

정흥범 위원 이거 300명, 300명, 30%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이게 지금.

정흥범 위원 그 정도의 무슨 성과가 좀 있는 건가요, 좀 어떤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거 같고요. 지금 좋아하는 거는 컨설팅도 그렇고 2천만 원 정도 본인이 하고자 하는 걸 해주는 사업이어서 그게 좀 효과가 있고요. 소득 증가하는 거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거 같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니까 이게 3년 단위 사업이다 보니까 또 이렇게 다시 재개가 돼서 농업인들에게 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유통과 358쪽에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정흥범 위원 그 송산포도 관련된 축제예산이 있어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정흥범 위원 여기 보니까 행사차출 지급경비에서 조금, 좀 감액이 됐고. 그다음에 종사자 식비 지급 관련돼서 감액이 됐어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그렇습니다.

정흥범 위원 네, 그래서 이게 7천, 약 한 7천만 원 정도가 감액이 됐는데 이게 뭐 인력을 줄이는 부분인가요, 이게 어떤 내용인 거죠?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행사차출 지급경비 같은 경우에는 저희 이틀 동안 축제하면서 시 직원들이 같이 축제에 참여를 합니다. 참여하면서 그 일비로, 그 12만 원 지급되는 사항이라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한 92명 정도 인원이었는데 올해 70명 정도로 감액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밑에 식비, 그 행사실비지원금은 저희가 축제에 종사하시는

정흥범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계산이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정흥범 위원 지금, 거기 보면 산출이 70인으로 지금 돼있잖아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그렇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작년에는 90인 하셨다는 거 아니에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작년에 비해서 20명 주는데 그런 계산이라고 그러면 조금 이게, 지금 비율이 안 맞거든.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저희가 축제 예산이 전체적으로 조금 삭감되면서 식비와 차출 지급경비가 좀 삭감이 됐습니다.

정흥범 위원 좀, 저희가 봤을 때는 그런 문제가 있어요. 이번에는 에코팜랜드 그 안에서 하나 봐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안에서 하려고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네.

정흥범 위원 송산면 행정사무감사를 하다 보니까 지금 여기서 예산이 약 한 7천만 원 정도 감액이 됐는데 송산면 가서 행감을 하다 보니까 거기, 풀예산을 거기 주차장 조성하는 데 썼더라고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예산이 부족되는 부분에서 또 이게 감액이 되고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 에코팜랜드에서 진행을 하면 그전 형태로, 그대로 그냥 하시려고 하시는 거예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우선 에코팜랜드에서 운영할 때 주차장 부지에 대한 지금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주차장을 사용할지 아니면 저희 에코팜 부지 주변으로 주차장을 조성할지 그런 거에 대해서 지금 얘기를 좀 나누고 있고요. 주차장 부지 조성하는 데 좀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사항이어서 어떻게 실용적으로 장소를 잘 모색을 해서 선택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이게 에코팜랜드에서 첫 1회 개최를 하는 거잖아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정흥범 위원 그래서 거기 송산포도 관련된 관련자들하고 조금, 좀 얘기를 많이 나눠보세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

정흥범 위원 어떤 방향성을 잡고 가는 것이 좋은 건지.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정흥범 위원 그리고 이게 에코팜랜드가 내년 2월 개장인가, 예정이 그렇게 돼 있잖아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그렇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래서 거기를 어찌 보면 많은 사람들한테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이 송산포도축제를 통해서 그런 역할까지. 이 예산이 이게 감액이 되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또 첫해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거기 또 홍보 차원에서도 좀 신경 써서 오히려 행사를 잘 치르는 것이 좀 효과적인 면에서 언뜻 좋을 거 같다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거든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정흥범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다시 의견들을 많이 들어서 행사에 좀 이렇게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이은진입니다. 258페이지고요. 화성시 농업인포럼 개최 지원하시는 이거 500만 원 있는데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부위원장 이은진 대상이 농협 화성시지부로 되어 있어서요. 그래서 이 사업 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농협 화성시지부가 보조, 본인이 자부담 포함해서 보조사업으로 해서 연 1회 포럼을 개최하는 건데요. 대상, 대상은 전체 농업인이 대상 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자부담은 얼마를 할까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50% 이상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 전체 예산은 모르시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전체 예산은 모르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저는 이걸 농업인 대상으로 하시는데 그냥, 농협에서 그냥 자부담을 하셔도 될 부분인 거 같다라는 생각이 살짝 있고 포럼을 사실 이렇게 매년 하기는 쉽, 매년 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성격에 조금 정확하게 교육인지 포럼인지 이런 부분들이 궁금해서요, 그래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행정과 함께한다는 게 조금 의미가 있고 금액이 그래서 크지가 않습니다. 아마 올해, 내년에 할 적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정체성을 정확히 정해서 주제 있게 하자고 좀 건의를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비용이 적은 비용이기는 하지만 그 목적성이나 필요성이 명확한지에 대한 부분을 조금 살피시면 좋겠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방향성도 좀 같이 봐주시고요. 저희가 돈만 주고 끝낼 건 아니고 포럼이 실제로 실효성이 있는지 우리 교육을 받으시는 농민들한테 그래서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다음에 도시민 벼농사 체험행사, 설명자료 261페이지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부위원장 이은진 벼농사 체험행사도 올해는 예산이 50% 삭감이 됐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올해 25년도에 두 개소를 했었습니다. 이게 당초 취지가 원래 벼농사를 종자부터 수확까지 쭉 일대기를 같이 하자는 것이었는데 이게 그렇게 안 되는 데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좀.

○부위원장 이은진 두 개소가 어디어디였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저희 태안농협하고 쌀 전업농에서 했었는데 한 개 단체 같은 경우에는 일회성으로 수확할 때만 받자고 해서, 대상자도 조금 애매모호해서 이걸 조금 더 실익 있게 하자고 해서 줄여서 한 개소만 공모를 통해서 할 계획이고요. 저희가 공모 내보낼 때 아예 일대기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오는 그 단체만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저는 사실 취지는 굉장히 좋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도시민한테 벼농사가 얼마나 힘든지에 대한 부분들을 체험하게 하는 부분 취지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참여할 수 있는 접근 가능성이 좋으냐라고 봤을 때 이게 일대기라고 하면 그 포인트마다 가서 같이 해야 되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이게 참여하기가 쉬운 행사는 아니다, 프로그램은 아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1년 프로그램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렇죠. 그래서 도시민들이 또 여기 가셔야 되잖아요, 현장으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래서 좀 하기 쉬운 행사는, 지원하기, 접근하기 쉬운 행사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삭감되셨길래 사업량이 줄었다 생각을 하고 실제로 참여하시는 분들의 의견이나 좀, 수요를 파악을 하셔서 좋은 취지이지만 좀 과감하게 사업을 변경하실 필요는 있다라는 의견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제가 봤을 때, 제가 도시인으로 봤을 때 의견을 드리는 거니까요. 그래서 이것도 조금 더 시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체험행사로 변경을 하셔서 더 많은 분이 오실 수 있게 하는 부분이 좀 어떨까, 사실 이걸 다 안다고 해서 뭐, 뭐라고 그러죠, 농민으로 귀농을 하거나 이런 사실, 경우는 잘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없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리고 귀농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또 그런 교육들을 받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오히려 좀 더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게 필요하다 말씀이신 거 같은데요. 좀 더 고민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295페이지. 아, 이게 333 프로젝트는 아까 존경하는 정흥범 위원님이 질의를 좀 잘 해 주신 것 같은데, 해 주신 것 같습니다. 295페이지입니다. 아까 참, 저탄소 관련해서도 우리 존경하는 또 배현경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국비로 잘 가져오셨고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보니까 이게 활동비로 드리는 거예요, 보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맞습니다. 이행을 했느냐, 안 했느냐를 점검하고 이행을 했으면 드리는 겁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요. 그래서 저는 사실 이런 국비나 저희가 보조를 받으면 정산하는 게 사실 너무 힘들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그분들이 정산하는 게 힘드실까 봐 봤더니 활동비이시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이분들이 어떻게 보면 이런 활동을 이행을 잘 하시면 본인도 돈을 벌지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저희 또, 입장에서는 저탄소로 또 영농활동이 됐으니까 그로 인한 탄소저감도 있을 수 있고 또 뭐 친환경이나 이런 쪽으로도 되는 거니까 이런 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좀 좋은 선순환사업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잘하셔서 내년에 더 많은 국비를 타오시기를.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누락 없도록 중간중간 점검 철저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러니까 점검을 사실 철저히 하기도 하시지만, 그러니까 잘 이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행정이 뭔가 잘못을 자꾸 잡아내고 지적하려고 하는 역할보다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무엇일까를 찾아보시고 이게 무조건 감시나 지적의 어떤 역할보다는 도와주고, 서포트해 주고. 물론 그런 평상시에도 그런 것들을 다 하시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부위원장 이은진 특히 이런 사업들에서는 그런 역할들이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301페이지고요. 에코팜랜드 다 말씀하셨는데 내년에 개시, 개장을 하네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게 작년에 행감때 교통편 대책마련 때문에 지적을 받으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대책은 혹시 가지고 계시는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일단 대중교통 이쪽으로 버스와 이동하는 거를 건의를 했었는데요. 그게 조금 쉽지가 않아서 일단은 수요가 없어서 조금, 이렇게 셔틀버스만 운행하기로 했는데 이게 만약에 조금 더 활, 유동량이 많아지면 추가로 더 개설, 그러니까 노선을 바꿔주는 걸로 협의는 됐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요? 네, 그래서 저는 사실 이게 마이너스, 적자를 감수하고 운영을 하신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저는 이거를 다양하게 많은 분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뭔가 유도도 해야 되고 그다음에 저희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개장했잖아요. 그래서 그거랑 같이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해보셔도 되겠다, 학교나 이런 데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그런 쪽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준비하고 계세요? 그리고 하나 좀 더 말씀드리고 싶었던 게 어제 저희 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저도 같이 김장을 참여했는데 제가 행감때 말씀드린 게 농식품유통과에 말씀드렸는데 그게 농업기술센터에서 했다고, 제가 김장 햇살드리축제 말씀드리면서 김장축제 말씀드렸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제가 어제 푸드통합지원센터에 가서 김장을 하면서 그걸 반드시 꼭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너무 강하게 한 거예요. 그러니까 김장축제를 반드시 해야 되겠. 그런데 예전의 김장축제는 저희가, 그냥 돈을 내고 저희가 받아가는 거였거든요. 저희가 돈을 낸 만큼 김장을 해서 가져가는 거였는데 어제 푸드통합이 뭐냐면 기부하는 걸 한 통을 만듭니다. 그러니까 기부하는 걸 한 통을 하고 나머지는 제가 가져가는 거예요. 그 취지가 너무 좋으니까 저는 화성시가 그런 김장행사를 하는데 저는 그거를 이런, 이런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에코팜.

○부위원장 이은진 네, 에코팜에서 하고 그거를 좀 잘 만드셔서 그래서 5킬로그램에 조금 리즈너블한 가격을 하고 그다음에 기부하는 것도 따로 돈을 내야 되는 거죠. 내가 기부하는 건 좀 더 저렴하게, 그러니까 내가 한 통을 기부하겠다 그러면 만 원 두 통이면 하고 그다음에 우리 집 것은 좀 더 단가를 세게 해야 되겠죠. 그렇게 해서 가족이 와서 기부하는 거를 우리 가족이 손으로 만든 김장을 내가 기부를 하게 만들고 그다음에 내가 먹을 건 내가 가져가고, 그렇게 그리고 저희가 좀 보쌈도 좀 해서 직접 만든 담은 김치로 같이 드실 수 있게 제공하고 그리고 어제 저는 또 좋았던 게 뭐냐면 기부를 하면서 메모를 하게 하셨어요. 그러니까 그 김장통에 내가 문구를 적어서 그 김장통에 붙이는 것까지 하셨는데 저는 그것도 너무 의미가 있었거든요. 그게 작은 디테일이지만 결국 내가 담은 김치를 먹을 누군가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적게 한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런 작은 것들을 모아서 이런 김장행사를 잘 하시면, 그리고 에코팜랜드에서 좀 하시면 에코팜랜드도 홍보가 되지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네.

○부위원장 이은진 화성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좀 만들면 좋겠다라는, 어제 생각이 좀 들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좋은 의견 검토하고 푸드센터하고도 상의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래서 하시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게 그때 예전에 농업기술센터에서 하셨던 행사라고 말씀은 하셨지만 굳이 그거를 그래서 반드시 농촌, 아니, ‘농업기술센터에서 해야 된다’ 이게 아니라 사실 어디에서 주관해서 할지를 하시고 푸드통합지원센터랑 같이 잘 논의하셔서 좀 좋은 축제, 햇살드리축제 안에 김장축제 해서 화성시를 대표하고 동탄시민들도 가고 싶어 하고 외부 시민들도 오고 싶어하는 그런 대표적인 그걸 한번 만들어 보면 좋겠다라고 하는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시설홍보와도 연관 있을 거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시설홍보도 되죠. 그리고 저희 보니까, 농식품유통과에 보니까 저희 전통주, 농업정책과였나요? 그러니까, 아뇨, 그거는 연결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전통주도 저희가 세 군데 이렇게 지원을 하시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다 연계해서 김치담그고 보쌈 있으니까 술도 같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판매할 수

○부위원장 이은진 판매할 수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연계할 수,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 그걸 종합적으로 뭔가 화성시 관내에 어떤 식품들이나 그런 것들을 연계해서 할 수 있는 토털, 종합적인 걸로 다 할 수 있는 다 망라할 수 있는 그런 축제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다음에 농식품유통과하고, 농식품유통과, 죄송합니다. 331페이지 용역이 예산이 들어가 있어요, 4억 5천, 그렇죠? 농업정책과네요. 죄송합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농촌공간 재구조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또 용역이신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있습니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용역으로 하신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부위원장 이은진 이 용역 산출기초 제가 자료로 좀 요구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것도 법적인 사항으로 진행을 하시는 거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법정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료 제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농업, 이제 농식품유통과입니다, 아까 전통주. 참, 소비활성화 348페이지고요. 술 종류가 뭐뭐 있어요, 이 세 개가?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저희가 탁주, 그 막걸리가 있고요. 맑은증류수 종류, 전통주에는 그렇게 지금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세 군데.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세 군데가 그렇게 같은 업종으로.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래서 저희가 식품이나 이런 데 예산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법들을 좀 찾아봐야 되겠다, 그냥 돈을 주고 ‘알아서 이제, 잘 하세요’ 이런 것도 있지만 우리가 여기가 잘 커나갈 수 있도록, 그래서 아까 말씀드리는 축제도 하나의 일환이겠지만 그런 것들에 대한 고민들도 좀 같이 있어야 되는데 그건 저희도 같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부위원장 이은진 바우처, 바우처 지급이 359페이지입니다. 농식품바우처 지급이 전자바우처로 지급된다고 하셨거든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카드가 아니라 휴대폰에 있는 뭐 어떻게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카드로 지급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카드로 지급돼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전자바우처가 카드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때 그러면 그때 저희가 행감 때 지적이 됐었던 건지 모르겠는데 바우처카드 색깔이, 표시가, 그러니까 카드 디자인에 좀 신경을 써달라고 지적된, 여기 아니었던 거예요? 아니죠?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부위원장 이은진 바우처가 어떻게 생겼어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그냥 보통 생각하시는 카드

○부위원장 이은진 그냥 일반 카드랑 비슷해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그걸로.

○부위원장 이은진 이전에 급식, 무상 카드가 지원되는 카드가 색깔이 달라서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색깔이 달라서. 네, 말씀하셨어서.

○부위원장 이은진 그거를 쓰시는 분들이 좀 그런 낙인이 찍히는 낙인 효과가 있다 그랬었는데 그런 부분들도 신경 써서 하고 계신 거죠?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알겠습니다. 혹시나 뭐 좀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보완하셔서 그런 부분들도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리고 제가 두 군데 과에 다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저희가 자재를 많이 지원하는 사업들이 많더라고요, 비닐이랑.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저희가 주기는 하지만 그거를 수거를 해서 버려야 된다든가 하는 그런 교육들은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러니까 제가 아까 농업인포럼이 있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 포럼이 우리가 농업을 발전하게 해서 이런, 이런, 이런 얘기들도 할 수 있겠지만 결국 내가 하는 농업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문제들에 대해서 내가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책임을 가지고 해야 되는 상황들도 있는데 그런 교육들도 저는 같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부위원장 이은진 폐, 그러니까 예를 들면 어민으로 치면 폐어구 같은 거, 그거를 수거를 하게끔 한다고 하거나 그러면 농촌으로 치면 비닐이라든가 화분, 뭐 이런 거겠죠. 그런 대표적인 그런 농사를 지으시면서 나오는 쓰레기라고 해야 되나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폐기물, 네.

○부위원장 이은진 폐기물들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처리를 한다거나 그 폐기물들이 방치되었을 때 어떤, 또 악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부분들 이런 부분들, 또 환경에 대한 부분, 그런 교육들이 조금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그런 것도 포럼이나 교육에서 다루어져야 한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리고 마지막으로 로컬 질의드리겠습니다. 어제 사실 로컬에서 그 행사 때도 제가 다 좋았는데 한 가지 아쉬웠던 게 뭐냐 하면, 아쉬운 건 아니었어요.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게 뭐냐면 김장행사를 할 때 재료를 주고 ‘김치를 담으세요’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막상 해 보면 다 다르시거든요. 다 다르신데 실제로 내가 해봤기 때문에 할 줄 안다고 생각하세요. 하지만 김장을 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그러니까 그냥 놔두면 뭐냐면 양념을 엄청 많이 쓰시는 분이 있어요. 그래서 결국은 뒤에 담을 때 모자라지거든요, 양념이. 그러니까 잘하시는 요령이 양념을 하고 무를 이렇게 좀 하고 이렇게 해서 김치를 잘 담는 방법을 교육을 시키는 게 중요한데 그런 거 없이 그냥 하셔서, 저희 안에서도 담는 방법이 다 제각각이고 누구는 양념을 많이 쓰시고 누구는 조금 쓰시고 막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그거 약간 표준화가 될 수 있도록, 교육이 조금, 그러니까 교육도 아니죠. ‘이렇게 하면 됩니다’ 본보기만 하면 좋을 거 같아서 그거 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행복한밥상의 임창미 대표가 약간 설명을 하면서 시범을 좀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다음부터는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거는, 네,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행감 때를 말씀, 지적, 지적은 아니죠, 말씀드렸던 취약계층 지원사업 예산을 제가 보려고, 내년에는 얼마 썼는지 보려고 찾았는데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여쭤보는 거예요, 제가. 그때 500만 원 정도라고 하셔서.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항목으로 딱 취약계층을 위한 이런 예산은 여기 나와있지 않지만 저희들이 사회공헌이라든지 이런 쪽에 예산을 함께 넣어서 했는데요. 전체적으로 예산을 감액하다 보니 조금 감액이 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부위원장 이은진 네, 추경이?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유통과나 정책과처럼 우리가 자체, 우리가 뭐 이렇게 출연금도 주시지만 자체수익률을 늘려서라도 이런 부분은 감액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제가 왜냐하면 그 예산 그때 정확하게 말씀을 못 하셨던 거 같아서 제가 올해 내년에는 예산이 얼마를 썼는지 보려고 봤더니 예산내역에 없는 거예요, 그 사업명이. 그래서 그런데 그때 분명히 한 500만 원 정도로 하셨는데 사실 500만 원은 큰 돈 아니잖아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부위원장 이은진 농업정책과에 포럼에 농협에 주는 돈 500만 원인데 그 돈이면 그렇게 선순환하는 좋은 사업들을 할 수 있잖아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래서 오히려 조금 불필요한 돈을 절감시키고 그런 사업들의 예산을 좀 세우셔야 된다고 봅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저희가 사회공헌하는 그 사업이 우리 홍보과에, 홍보팀에서도 하고 있었고요. 또 학교급식, 공공급식하는 그 부분, 팀에서도 했던 건데 이거는 학교급식, 공공급식에서 수원원예농협과 농협 김치를 상대로 해서 바우처 사업을 했던 건데요. 이 사업은 사실 둘이 중복된다고 그래서 사실 이거를 좀 합치는 과정에서 예산이 좀 반영이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안 됐던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인데 이제 이거는 추경에 바로 살려서, 더 확대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농식품유통과 다시, 죄송합니다,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370페이지고요. 식생활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하시는 거 예산이 삭감이 돼있어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이거는 식생활교육 삭감하시는 사유가, 사업량을 조정하신 이유가 그 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적어서 삭감이 되신 건지 아니면 일괄적으로 그냥 예산삭감에 의해서 삭감되신 건지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일괄적인 예산삭감에 의해서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삭감해서 그런 거죠?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부위원장 이은진 추경을 좀 더 세울 수도 있는 여지는 있는 거네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지금 학교급식, 저희가 식생활교육을 다양한 분들께 활성화 있게 하고 있는데

○부위원장 이은진 네, 제가 왜냐하면 이게 그 사업목적이 학생들한테 하는 건데 제가 이거 관련해서, 제가 들은 얘기가 뭐냐면 애들한테 김치를 담거나 이런 체험을 시키잖아요. 그러면 애들이 김치를 안 먹는데 김치담그기 행사나 이런 거를 해서 가면 김치를 먹는대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제가 그 얘기를 듣고 이게 굉장히 중요하구나. 식습관이라는 게 어릴 때 정착이 돼야 되는데 이런 식생활교육이 어릴 때 학생들을 하는 게 너무 중요하다 생각하는 걸 들었는데 지금 예산이 깎여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린 부분이고요. 이 부분은 사실은 장기적으로 보면 예산을 늘려 가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이 부분 해 주시고 추경에 온전히 예산이 세워질 수 있도록 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추경 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보면 국도비 지원사업도 많고 우리 푸드통합지원센터도 너무 많은 사업들을 하고 계세요. 그래서 다들 우리 시민들의 식생활 문화도 농민들을 위해서 다들 너무 많은 고생들을 하고 계시다 말씀을 드리겠고요. 내년도에도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또 예산들 잘 옳은 방향으로 좋은 방향으로 쓰여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올해처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네, 최은희 위원입니다. 농업정책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65쪽이고요, 기본형공익직불제 사업인데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이게 보면 저희가 그 진흥구역하고 우리 화성시가 보면 비진흥구역을 보면 비진흥구역이 더 많아요, 그렇죠? 그 합한, 보면 1구간도 보면 진흥구역은 215헥타르고 비진흥구역은 337헥타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이거는 금액, 돈입니다. 헥타르당 단가를 표현하는

최은희 위원 그러니까 단가가 비헥타르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더 큽니다.

최은희 위원 비헥타르가 금액이 더 많이 보존이 되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비진흥이 더 큽니다.

최은희 위원 진흥보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비진흥구역이

최은희 위원 비진흥구역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더 보상단가가 큽니다.

최은희 위원 이게 저는 헥타르로 나와 있어서, 이게 그럼 보조되는 금액인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죠.

최은희 위원 단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단가입니다. 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제가 잘못 본 거 같아요. 저는 비진흥구역이 예를 들어서 보면 농가가 상대적으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지금 맞게 보신 겁니다.

최은희 위원 헥타르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니, 헥타르당 보상비용이 진흥구역은 헥타르당 215만 원이고요. 비진흥구역은 187만 원입니다.

최은희 위원 아, 그러니까 제가 그거를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맞게 보신 겁니다.

최은희 위원 말씀드리려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한 거죠. 제가 맞게 본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이게 비진흥구역이 단가가 상대적으로 좀 낮게 적용이 돼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왜냐하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비진흥구역이 더 이렇게 영농, 투입되는 게 더 많이 비용이 들어갈 거 같거든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죠.

최은희 위원 그런데 이게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국비로 정해져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런데 보면 저희가 비, 진흥구역이 좀 상대적으로 많아요, 넓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마 그게 진흥구역은 농사 외에 다른 것도 할 수 있으니까 아마 단가가 낮은 거 같고 진흥구역은 농사밖에 못 짓고 뭐 전용이 안 되니까 그만큼 보상을 더 많이 주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이런 거를 진흥구역을 한번 정해지면 다시 또 이렇게 재검토해서 바꾸거나 그런 거는 없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거는 쉽지 않습니다.

최은희 위원 쉽지 않고 그냥 그대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그러면은 이런 거를 갖다가, 국비 이런 지원되는 단가를 건의할 수 있는 그런 통로도 없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건의는 할 수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니까 우리 화성시 여건상 이게 비진흥구역이 많잖아요. 우리가 간척지로해서 또 이걸 만들어서 비진흥구역으로 쓰는 데도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그런 거를 생각을 했을 때 조금 우리가 이런 포지션이 크니까 이런 거를 조정 단가를 조금 이쪽에서 더 지원해 줄 수 있는 건의를 좀 해줄 수 있는 통로가 있는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건의는 행정 내부에서 할 수는 있습니다. 할 수는 있는데 이게 전국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연 저희 것만 특수하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으나 뭐 루트는 행정적으로는 할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

최은희 위원 한번 해주세요, 할 수 있으시면. 네,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헥타르 이렇게 보니까 이쪽의 두 개를 비진흥구역 합해 보니까 이게 좀 많아서 앞으로도 쌀보다는 또 다른 작물도 많이 재배를 좀 동의, 이렇게 권유, 권유를 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래서 말씀드린 건데 한번 그런 그 통로가 있다거나 그런 게 있으면 좀 건의해 보는 것도 저희 화성시 여건상 대안이라고 생각을 해요, 농민들한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페이지 280쪽인데 양감이 저희가 기초생활거점으로 작년에 공모해서 저희가 선정이 돼서 큰 성과를 이뤘는데 올해부터 배정이 돼서 추진을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게 양감만의 주민들이 꼭 필요한 것들을 의견을 모아서 우리가 하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네.

최은희 위원 그래서 주민들의 의견이 좀 잘 모아져서 여기 용역 하는 데에 잘 녹아들어서 나중에 성과로 낼 수 있고 주민들도 만족할 수 있게 이 부분 의견 수렴할 때 용역이 들어가는 거 좀 꼭 좀 체크 좀 부탁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페이지 285쪽인데요.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이 있어요. 이게 사업량이 네 개소 예정인데 이게 보면 그 사업내용이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을 위한 시설, 그 장비 지원하는 사업인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도비 지원사업입니다.

최은희 위원 장비를 지원하면 친환경단지를 조성하는 뭐 이런 거는 아니고 그 농업을 하는 사람들의 시설비를 지원하는 거예요, 장비랑?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일단 조성되는 있는, 3헥타르 이상 조성되었거나 조성할 대상지를 위해서 거기에 필요한 장비, 예를 들어서 뭐 이렇게 보면 제초하는 제초장비라든지 이앙기 이런 것도 있고요.

최은희 위원 그런 기계설비, 장비를 지원하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우리가 친환경단지로 단지로, 이렇게 대단지로 조성되어 있는 게 있어요? 지금 여기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어디가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지금 밭작물 같은 경우는 집중화는 많이 안 되어 있지만 논 같은 경우는 많이 되어 있고 대부분 우정, 장안쪽에 많이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우정, 장안에 친환경단지 그거인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우리 에코팜랜드도 있고 하는데 그쪽에 화옹지구를 좀 활용을 해서 친환경단지를 좀 이렇게 대, 크게 좀 이렇게 뭐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집단.

최은희 위원 예를 들어서 보리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같은 거 있잖아요. 보리 지금은 쌀만 저희가 수향미 쪽으로 해서 쌀을 좀 많이 친환경으로 해서 하고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죠, 네.

최은희 위원 쌀이 거의 아까 80%인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거의 대부분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급식으로 들어가는 것들 대부분 네.

최은희 위원 하고 그 지원이나 그쪽인데 그거 외에도 좀 다른 판로로 밀, 보리, 옥수수, 콩 그중에서 보리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관광, 관광자원으로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왜냐하면 보리밭 같은 데 이렇게 같은 것도 친환경단지로 그런 쪽도 한번 생각을 조금 바꿔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화옹지구 말씀하시는 거죠?

최은희 위원 네, 접목을 하면 어떨까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이거는 의견 주신 거는 저희도 좀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농어촌공사 땅이고 그 일반 영농법인한테 임대해 주는 거라 이거를 친환경으로 하기가 좀 수월치는 않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의견은 한번 저희도 고민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쌀은 지금 어느 정도 잘 되어 있으니까 그 이외에 다른 것도 관광이랑 좀 플러스해서 할 수 있는 것도, 그걸 좀 대단지로 해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관광 네.

최은희 위원 네, 하면 엮으면 조금 아이디어가 될 수 있을 거 같다 해서 말씀드렸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그리고 농식품유통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천원의아침밥 지원사업이 있는데 이게 시 100%로 하는 거예요, 시비 100%?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다른 국비사업처럼 저희 시에 국비가 내려오진 않습니다. 그래서 예산서상에 국비가 반영은 안 돼있고요. 국비예산이 학교로 바로 직접 지원이 되는 사항이고 시에서는 시비로만 그래서 그렇게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은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실제로는

최은희 위원 이게 지금 관내에 대학교가 이게 참 좋은 사업인데 자꾸 옛날에도 불용처리가 돼고 계속 이래서 좀 아쉬운 면이 있는데 관내 우리 시에 대학교가 좀 많이 있으면 이게 조금 많이 활용이 되고 좋은 취지인데 이게 이런 쪽에서 좀, 취지가 좀 덜하면 이거를 좀 대학교에서 초중고로 이렇게 좀 바꿀 수 있는 방향, 방향은 없어요? 거의 식대 1,000원 지원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아침 쌀로 만든 제품 뭐 떡국이라든가 요즘에는 그런 게 있더라고요. 떡, 쌀떡에다가 뭐 이렇게 바로 끓여먹을 수 있게 그런 제품들이 있어서 그것도 그런 거를 나눠준다던가 캠페인 형식으로, 뭐 그런 거라든가 학교, 일단 학교, 대학교에서 다른 좀 초중고를 이렇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정부에서

최은희 위원 이걸 대학교로만 한정이 돼서 있는 거예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그렇습니다. 대학교로만 한정이 돼 있고 초등학생들에게 아침밥 주는 거는 전에 저희 시에서도 일부 캠페인 식으로 한번 주먹밥 해서 진행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시비사업으로, 자체적으로요.

최은희 위원 그래요? 그런 거는 왜 없어졌어요, 그러면?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아마 그게 사업이 아니라 캠페인 형식으로 해서 진행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래요? 거의 이제 그 초등학생들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은 거의 밥을 좀 먹고 가고 중고등학교로 가면 갈수록 애들이 아침밥을 거의 안먹고 가는 친구들이 많이 늘어나는 건데 아까 우리 옛날에 했던 주먹밥이라든가 쌀로 만든 제품 쌀떡이라든가 하여튼 그런 식으로 시에서도 한번 다시 부활해서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한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그리고 뒤에 보면 특용작물 인삼재배 시설현대화사업이 있어요. 이게 이제 작년에 폭설로해서 많이 농가들이 피해를 많이 봤잖아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그 농가들이 폐기물을 다 수거하고 그리고 지금 상태가 이떤가요? 폐기물을 다 수거한 다음에 그분들이 자비를 들여서 설치를 복구를 한 상태인가요, 아니면은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지금 저희 관내 한 108농가 정도 인삼 재배하시는 농가가 있는데 24년도 폭설로 피해를 보신 분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는 어느 정도 복구한 사항이고요. 계속적으로 저희도 이 사업도 또 피해 보신 분들한테 시설비에 대한 지원을 위해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럼 그때 피해 봐서 복구 이제 본인 돈으로 예를 들어서 복구를 빨리하고 본인 자비를 들여서 시설을 설치를 했어요. 그런 분들은 또 신청할 수 있는 건가요?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이 사업은 그렇게 보험 형태로 진행이 될 수는 없는 사업이고요. 사업수요 조사에 의해서 신청을 하시고 대상자로 선정이 되시면 그때 시설에 대한 사업을 진행을 하실 수 있는 사업입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이거랑 관련해서 농업정책과 과장님께 질의드릴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그러니까 폭설로 피해를 해서 우리 관내 농가 인삼농가가 108, 108농가가 있는데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108농가입니다.

최은희 위원 그게 한 농가별로 한 농가에 한 사람 이렇게, 그게 108농가라는 거예요? 인원이 좀 농가가 되게 많은 편이네요, 그래도.

○유통정책팀장 김미견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땅 주인이 있고 그다음에 그걸 경영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폭설이 나서 이분들이 그 피해를 읍이나 읍면에다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신고.

최은희 위원 신고를 해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죠, 네.

최은희 위원 접수를 했잖아요. 그러면 돈이 들어오는 거는 경영하는 사람한테 들어와요? 아니면 토지주한테 들어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뇨, 경작자한테 들어가야 됩니다.

최은희 위원 경작자한테 들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그 토지주한테 들어가는 게 아니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경작자한테 들어갑니다.

최은희 위원 경작자한테 들어가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위원님 잠시만요.

최은희 위원 그런데 이제, 네, 그게 정확하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 맞습니다. 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자고요. 경영체 등록은 농사짓는 사람이 하기 때문에 그분한테 들어갑니다. 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한테요.

최은희 위원 경영체, 그러니까 그걸 운영하는 사람이 하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토지주한테 가는 게 아니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이게 이제 저희 지역에 좀 그게, 신청을 했는데 그게 좀 상이하게 토지주한테도 가고 이런 게 있는 내용이 있었다고, 작년에, 죄송하지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11월에, 네.

최은희 위원 인삼밭농가만, 인삼밭농가만 저희 쪽에 지급되고 그 현황을 좀 알 수가 있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거 좀 따로 별도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로컬푸드 대표이사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보면 기금이 올해 한 2억 정도가 좀 깎였네요, 그렇죠? 이것뿐만이 아니라 다른 데도 깎인 거 많이 있는데 이거 깎이면 거기 할 때, 운영하거나 할 때 다른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거는 혹시 없으세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그런데

최은희 위원 지금 뭐 청사도 짓고 여러 가지, 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그런데 오늘 예산심의를 하면서 우리 송문호 국장님 처음에 모두발언하시는데 보니까 우리 농업예산 전체적으로 많이 삭감이 됐고, 또 유통과나 정책과도 그렇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그래도 사업이 특수성은 있습니다마는 35억 6천만 원 정도가 증감이 있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인건비 자동 상승되는 부분이라든지 에코팜 테마파크 운영도 사실은 이게 우리가 위탁경영으로 하지만 1년을 이렇게 예산이 세워진 게 아니라 10개월만 세워졌고 또 앞으로 해보지 않았던 사업이기 때문에 상당히 유동적입니다. 그랬을 때 예비비 문제라든지 이런 게 상당히 어려움은 예상이 됩니다마는 저희가 열심히 임직원들이 노력해서 열심히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에코팜에서 이제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나중에 추경에, 만약에 추경에 저희들이 정 어려운 건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자체 추경도 수익사업을 갖고 합니다만 어려울 때는 추경 올리시면 위원님들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저희 다 에코팜에 상대한 기대를 많이 걸고 있고 모든 행사를 거기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질의를 드렸던 부분이고 그리고 청사가 9월에 저희가 작업하느라고 이전을 해서 직원분들이 다 생활은 그쪽으로 하고 있잖아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이산가족이 됐습니다.

최은희 위원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이쪽에도 그러면은 그 농민들이 와서 출하해서 옛날에는 기존에 있던 곳에서 1층에서 라벨텍도 붙이고 이런 거를 했는데 그거를 어디서 하는 건가요 그러면?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그전에 본점 청사가 계획이 돼 있었기 때문에요. 그전에 학교급식센터를 하고 있었던 임대사업이었던 데를 계속해서 저희가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현재 로컬푸드 출하한 농가들의 소분장은 옛날에 학교급식센터를 좀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래서 이제. 아, 그러면 그쪽으로 이용하시고 여기 로컬에 주차문제라든가 이런 거는, 다른 민원 같은 거는 없는 거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주차장은 민원이 많이 있습니다. 서봉산을 이용하시는 분들, 또 저희 로컬푸드 이용하시는 분들 해서 우리가 주요 행사 때는 옆에 좀, 봉담장례식장에 부탁을 해서 주차장을 좀 사용을 하고 있고요. 또 하나 추진 중에 있는 건 거기 농어촌공사 땅이 있습니다. 거기서 하천정비 사업하고 도로 개설하고 남는 것을 지금 그쪽 서봉산에 다니시는 분들에 탄원서, 건의서 또 저희 이용하시는 로컬푸드 이용객분들 해서 지금 농어촌공사하고 협의해서 그쪽에 땅이 한, 한 600여 평 정도 있는 거를 주차장으로 확보하기 위해서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최은희 위원 조속하게 추진을 하셔야 될 거 같아요. 우리 국장님도 많이 도와주시고요. 왜냐하면 거기 로컬푸드를 제가 가끔 가는데 가면 차들이 빼곡이 들어있어요. 있는데 보면 설상 매장 안에 들어가면 그렇게 손님들은 많지 않고 우리 로컬푸드 손님들이 그래도 있긴 하지만 산으로 올라가거나 그래서 꼭 주차장은 좀 빨리 시급한 사안으로 생각이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거 좀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몇 가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 전체 농정해양국 예산이 지금 어떻게 되는 거예요?

○농정해양국장 송문호 아까 서두에 저희가 제안설명드렸, 드렸다시피 저희가 예산이 좀 많이 삭감이 됐습니다. 331억 정도가, 네.

○위원장 임채덕 그럼 전체 예산이 지금 우리 본예산이

○농정해양국장 송문호 1,495억.

○위원장 임채덕 1495억.

○농정해양국장 송문호 네.

○위원장 임채덕 올해죠? 올해 예산이 한 1,900억이 넘지 않았었나요?

○농정해양국장 송문호 네, 2천억 정도 됩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런데 아까 여러 가지 여건들 보면 추경으로 담아야 될 내용들이 있어서 보면 올해 비슷하겠죠?

○농정해양국장 송문호 지금 수요로다가 나오는 거는 조금씩은 증가되고 있는데 이제 그 시설비나 그런 부분들이 빠졌기 때문에 그 금액은 아마 크게 변동이 될 거 같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예산편성 올해 내년도 할 때 중점을 어디다 혹시 두시고 편성을 하신 건가요?

○농정해양국장 송문호 저희가 일단 급한 대로 매칭사업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농가에서 계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좀 많이 맞춰났고요. 저희가 시비 자체적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시 재정 여건이나 그런 부분을 좀 감안을 해서 추경에 확보하거나 그럴 수 있는 부분들을 좀 조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우리 자체재원이, 시비가 어느 정도 그럼, 퍼센트, 퍼센트로 대충 따져보면 대략 어느 정도 될까요?

○농정해양국장 송문호 저희 전체 예산

○위원장 임채덕 네, 시비로만 하는 사업들

○농정해양국장 송문호 그거는 좀

○위원장 임채덕 이거 한번, 나중에 이거를 한번, 한번 좀 분석을 한번 좀 해 봐줬으면 좋을 거 같아요. 어차피 뭐 국도비 매칭 내려오는 것들이야 우리가 또 해야 될 당위성이 또 있으니까 해야 되는데, 정부 정책 방향도 있고 도에서 여러 가지 또 현안사업들도 있으니까 가야 되는 부분도 있는데 시에서는 사실 어떻게 보면 농민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들에 중점적으로 예산을 배정을 먼저 해 줘야 되는 부분인데 이런 것들이 어떻게 전체적으로 플로우가 흘러가는지. 그래야지 지금 아까 말씀드렸던 우리 화성시의 농업에 대한 방향을 어디에 중점을 두고 이 사업들을 펼쳐나가는지 사실 저는 방향성이 되게 중요할 거 같거든요. 엊그저께 뉴스, 언론보도 나온 거 보니까 2040, 우리 뭐, 도시기본계획 승인이 났는데 거기에 우리 화성시 인구가 154만인가 이렇게 확정이 진 거 같더라고요. 그러면 우리가 그동안에 계속 성장하는 추세로 계속 당분간은 2040년도까지는 계속 성장을 한다고 봐야 될 거 같고요. 그러면 그중에서, 대부분 그런데 아마 그런 도시기본계획들이 동부권 위주로 많이 될 거예요. 서부권보다는요. 그러면 농업정책은 전체적인 방향은 서부권에서 대부분 생산활동을 좀 해서 동부권에 있는 도시민들한테 계속 공급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지속이 될 텐데 그러면 제가 말씀드린 게, 생산은 어차피 고정적으로 생산되는데 이 농업의 트렌드를 얻다 방점을 두고서 우리가 사업을 펼쳐나갈거냐 사실 이런 것들을 좀 한번 보셔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중에 우리 시비로 움직이는 것들을 얻다가 분배를 하는 게 맞는 건지. 왜냐하면 생산은 어차피 국도비부터 시작해서 기본적으로 생산기반은 되지만 나머지 부분들에 대한 부분들, 시비를 가지고 도시민들한테. 지금 아까 로컬푸드도 계시지만 로컬푸드를 계속 확장을 해 나갈 건지, 말 건지 이런 것들을 방향을 잡아보시는 게 좋을 거 같고 거기에 집중을, 예산을 이렇게 단계별로 좀 해나가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거든요.

○농정해양국장 송문호 네, 옳으신 말씀이고요. 저희가 인구가 계속 늘면서 농업 인구도 같이 늘고 좋겠지만 사실 좀 한계도 있고요. 저희가 전체 인구에 대한 그런 먹거리나 그런 정책들에 대한 거는 지속적으로 저희가 고민하고 그다음에 방향을 잡아서 저희 농민들이 이렇게 손해라면 손해지마는 피해 볼 수 있지 않도록 저희가 종종.

○위원장 임채덕 그동안 우리 화성 보면은 송산포도 그다음에 최근에 올해 수향미 하여튼 간에 이렇게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가지고서 사실 우리 화성시가 많이 홍보도 됐어요. 농업에 대한 것들도 사실 많이 됐고. 그런데 그다음은 뭘까, 사실 이 예산서 이렇게 보면서 전년도하고 그냥 ‘컨트롤 c, 컨트롤 v’로 이렇게 가는 느낌으로 가서 내년도 예산을 방점을 어디다 두고 갈 거냐. 작년에 그래도 농정해양국 되면서 그래도 그때 한참 우리가 또 농정국, 농정해양국이 이만큼 예산도 확보해서 한 2천억 가까이 예산 확보해서 농민들한테 이렇게 좀 사업들을 진행을 하고 있다, 농업에 대한 관심이 많다 이제 이렇게 홍보도 많이 했었는데 올해, 내년도 예산편성이 또 많이 삭감이 되고 이러면 그런 부분도 아닌 거 같고. 그러니까 시에서 얻다가 포커스를 맞추는지 제가 좀 받아들이는데 이해가 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거든요.

○농정해양국장 송문호 저희가 기반이 되는 거는 송산포도라든가, 수향미라든가 이런 저희 특산물 위주로 많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사실은 포도도 마찬가지고 그 기반에 대한 게 약간은 흔들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노령화도 그렇고. 저희가 뭐 포전매매나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품질도 저하되기 때문에 송산지역에서 불만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생산체계에 대한 부분을 저희가 집중 육성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많이 해서 저희가 기존에 진행되는 것도 강화되면서 일단 새로이 농민들을 만나면 계속 그 얘기를 하거든요. “넥스트 수향미는 무엇이냐? 이거 불과 몇 년 남지 않았잖느냐.” 뭐 그런 얘기도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임채덕 저번에 그거는 뭐 우리 과장님하고 국장님도 그때 저하고도 얘기 나눴지만 조만간에 한번 농진청이라든지 이런 데 가서 그건 대체 품목들을 한번 찾아보기도 하고.

○농정해양국장 송문호 네.

○위원장 임채덕 저는 하여튼 큰 틀에서 농업이 우리 화성 농업이 그, 이렇게 방향을 잘 접근해 나갔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3만 명이 넘는 농업인이 있는데 어차피 뭐 고령화되면 당연히 줄 수 밖에 없는 거고, 그걸 청년농업인들한테 대체를 해 줄 건지 아니면 집단한 저기, 영농체계를 구축을 해서 갈 건지 이런 것들 집중화해서 예산을 거기에다가 편성해서 좀 할 텐데 지금 보면 그냥, 그냥 전년도 비슷하게 계속 가려고 하는 거 같아서 제가 조금 이렇게 가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그런 방향성을 좀 갖고서. 저번에, 그 작년도에 주신 자료도 있거든요. 우리 그 2040에서 2008년도까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해서 그때도 농식품발전계획, 농업농촌기본 뭐 용역도 이렇게 하고 있어서 이런 것들도 계속 좀 한번 보시면서 하여튼 간에 예산은 결국은 편성이 되고 나면 그게 이제 결국은 그 방향성하고 다 모든 것들이 담겨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데 제가 보니까 좀 그렇더라, 그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참고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그 농업정책과 같은 경우에도 우리 정흥범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252페이지에. 이게 예산이 줄었는데 아까 보니까 큰 틀인 거 같아요. 농업정책과는 직불금하고 기회소득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기회소득, 네.

○위원장 임채덕 이게 사실은 500억, 600억 되는 예산에서 거의 뭐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대부분을 다 차지하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것 같고요. 그다음에 농식품유통과는 학교급식, 그런 거 같아요. 거기에서 또 국비 매칭 빼고 시비만 빼면은 사실 뭐 그렇게 농업인들한테 직접적인, 시에서 정책적인 방향을 제가 안 보여서 이제 그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에요. 한번 그런 부분들 좀 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까 뭐 다른 부분, 몇 가지만 저도 빠르게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그 이은진 부위원장님 말씀해 주셨는데 설명서 261페이지에 도시민 벼농업 체험행사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이게 큰 금액이 아니었는데 이것도 반을 나누신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이게 그러면 뭐, 어디가 될지 모르는 거예요? 아까 말씀해 주시는 거 보니까 이게 태안농협하고 그때 아까 농업단체에서 만날 했던, 한 건데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했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거를 어떻게 할지 지금 방향은 안 잡힌 건가요, 그럼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러니까 어차피 이게 공모사업이고 몇 번 공모했었는데 이렇게 들어왔었거든요. 그런데 이은진 위원님 의견과는 조금 다르게 생각했던 부분이 있는데, 이게 저희 같은 경우는 당초에 1년 프로그램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계속 드려왔었는데 그거를 못 따라오시는 단체들은 같이 못 가지 않나 그렇게 판단하고 진행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니 잠깐, 그런데 매년 여기 행사에 참여했었잖아요, 태안농협에서 하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그런데 매번 보면 한 가족들이 다들 와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이렇게 애들부터 한 가족이 와서 체험을 해서 저는 이 사업이 되게 좋다, 애들한테 이게 농업을 이해하고 하기에는 되게 좋은 사업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 날 보니까 가족 수가 몇 가족이 안 되는 거예요. 물어보니까 예산이 이제 많이 삭감이 돼서 그렇게 할 수가 없다고 얘기를 해서 행사장에서도 매번 이 부분은 조금 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제는 아예 그냥 반을 쑥, 딱 잘라서 지금 이렇게 진행을 하는 부분이어서 나는 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사실 뭐 태안농협 같은 경우는 조직이 있고 기관이다 보니까 1년 프로그램을 잘 소화할 만한 능력이 되는데요. 그렇지 않은 부분들은 저희가 원하는 그런 조건을 못 따라오는 게 많아서 저희가 보기에는 ‘아, 그냥 일시적인 거밖에 안 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조금 아까 이은진 위원님 의견도 더 고민하고요. 어쨌든 올해 26년도에는 그 단체, 1년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그 단체가 하는 걸로 결정하도록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니까는 좀 아쉽다는 말씀 좀 드리고. 그러니까 아까도 그런 거 같아요. 이게 포커스를 얻다가 둘 건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냥 단순한 농업 쪽으로 보면 사실 뭐 농사 짓는 거 크게 와 닿지가 않죠. 그러나 우리가 도시화가 되면서 도시민들한테는 사실 기회를 이렇게, 어떻게 보면 이렇게 만들어주지 않으면 사실 접하기가 쉽지가 않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죠. 네.

○위원장 임채덕 특히 애들한테는 교육적인 측면도 그렇고 그것들을 좀 한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을 거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302페이지에 에코팜 테마파크 운영하는 부분, 저는 우리 대표님도 계시고 그러신데 걱정 아닌 걱정이죠, 이제. 준공되고 나면 내년도 2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해야 되는데 과연 누가 올 건지. 주말에는 그래도 관광객들이 서해권에 오면 들르는 코스로 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상시적으로 올 수 있는 방안, 그때도 대표님이 지나가면서 말씀해 주시기를 파크골프장 한번 연계해서 해 보겠다는데 뭐 그게 바로 되지는 않을 거 같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위원장 임채덕 또 혹시, 계획이 좀 있으신가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저는 그런 제안을 말씀을 드렸고요. 취지는 또 그 인허가부서라든지 용도변경 문제라든지 이런 게 또 추후적으로 더 검토해야 될 문제가 있기 때문에요. 행정적으로 많은 준비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니 그때 부서에서도 좋은, 외부에 있는 커피숍이라든지 뭐 이런 것들 하여튼 간에 매칭해 보시겠다고 그랬고, 또 하나 저도 제안 좀 드려보고 싶은 게 어차피 상설로 운영을 하실 수 밖에 없는 거잖아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위원장 임채덕 그러면 거기 계속 관광객들이 와야 되는, 외부인들이 와야 되는 거지 거기 근방에 있는 분들이 거기 와서 거기서 할 수는 없을 거 같고요. 뭐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저희가 예전에 위원님들하고 양양에 갔더니 워케이션 이렇게 이런 시설들이 좀 있더라고요. 외부에서 좀 일도 해야 되고, 힐링 좀 해야 되는 사람들이 막상 또 가면 거기서 뭐 업무 보고 이런 것들이 안 되는데 그런 걸 잘 꾸며 놓으면 서해안권에 접근성도 좋고. 거기가 보니까 노트북 하나 들고 가서 외부에 있는 분들이 찾아서 상시적으로 올 수 있는 공간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그런 것들 좀 전국에 워케이션하는 데들이 몇 개 있더라고요. 한번 찾아보셔서 접목을 시킬 수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을 드리니까 참고를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에 305페이지에 2차·3차 병해충 공동방제, 이게 보니까 저도 저번에 행정사무감사할 때 이렇게 쭉 보니까 보통 우리 화성에 전체에 방제하는데 방제비 약값으로는 한 10억 정도 예산 정도가 계속 들어가는 거 같고요. 보통 이제 1차 방제, 2차 방제, 3차 방제 그냥 뭐, 딱 구분 짓지는 않고 대부분 면적으로 따져보니까 그 정도 하는 거 같아요. 여기 뭐 헥타르당 6만 5천 원 정도라고 얘기는 돼있는데 그 정도 되는 거 같고 거기에 나머지는 부대 이런 비용들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예산으로 잡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공동방제하면서 여러 가지 효과가 있으시니까 계속 하는 건데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까 그 운영하는 부분들만 조금만 농협하고 잘 조정만 하시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그런데 이제 일감을 한쪽만 너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죠, 독점, 네.

○위원장 임채덕 몰아주고 독점하다시피 하니까 사실 그런 거에 대한, 거기에 혜택 못 보는 분들에 대한 목소리가 자꾸만 커졌던 거고 그게 계속 몇 년 동안 관행적으로 흘러오다 보니까 그런 건데, 그런 거는 한번 이 기회에 행정사무감사 이후에도 한번 좀 고민 좀 해 주셔서, 합리적인 방향이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네.

○위원장 임채덕 왜냐하면 실질적인 건 그 농협에서 모든 것들을 관장해서 진행하다 보니까 실무적인 차원에서 아마, 행정에서 아마 강하게 드라이브를 하시기는 어려울 수는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런 점이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래도, 그래도 합리적인 부분을 갖고 접근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우리 부서에서는 그렇게 해 주시기를 좀 부탁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다음에 307페이지에 골든퀸3호 지역특화품목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종자 구입인데 우리가 이거 80억 주고 나서 매년 그러면 종자는 따로 이렇게 금액 들여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사야 되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종자 구입비용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면 이거는 지금 여기에 종자 공급 확대요구 때문에 증감됐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우리가 그러면 이렇게 예측해서 얼마를 전년도에 그러면 그 종자업체한테 이야기를 해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미리, 맞습니다, 미리.

○위원장 임채덕 생산할, 그럼 최소한 1년 전이어야 되겠네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런 것들이 어느 정도가 합의가 그럼 이뤄졌던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최종포는 어차피 기존에 운영하던 데 계속하고 있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지금 두 군데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서산하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여기 서신 사곳리에서 두 군데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두 군데에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알겠습니다. 못자리 상토하고 원예용 상토는 매년 그대로 지급되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거의 많은 농민들이 혜택받고 있는 겁니다.

○위원장 임채덕 저번에 축산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가축분뇨

○위원장 임채덕 네, 분뇨 거기에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가축분뇨처리장, 네.

○위원장 임채덕 거기서 퇴비 이렇게 지원해달라는 거는 뭐 따로 협의가 혹시 하신 적은 없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협의라기보다 각 지역에서 아마 홍보 따로, 별도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읍면동에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다른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는데 가루쌀 그거는 생산해서 쌀 생산, 가공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거는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게 국비사업이어서 이쪽에서는 생산에서 수매까지 하고요. 가공이나 그 처리까지는 관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 저기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국가적으로.

○위원장 임채덕 농업기술센터에서 그거 가지고서 제품화하고 그다음에 저희 병점에 있는 또 뭐 조그마한 가게랑 이렇게 해서 제품도 만들고 막 그러던데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거는 시범적으로 해보고 있는 사업인데 저희 그, 생산자들이 그걸 의무적으로 팔아야 될 그거는 아닙니다. 수매는 다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럼, 이거는 그러면 전량 누가 수매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국가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 정부에서?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인센티브 주면서 국가에서 전략작물로 벼생산면적 줄이기 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여튼 그것도 잘 성공이 될 수 있게끔 관심 더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다른 것들은 아까 다 위원님들이 말씀하셔서 저도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더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정책과, 농식품유통과,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14시 0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 59분 정회)


(13시 58분 속개)

○위원장 임채덕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네, 계속해서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축산정책과, 동물보호과, 해양수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강진우 축산정책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안녕하십니까? 축산정책과 강진우입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우리 시 경제발전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계신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님과 이은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산정책과 2026년도 본예산 편성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143쪽에서 147쪽,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안은 전년도 예산 89억 844만1천 원 대비 24억 4,188만 5천 원이 감액된 64억 6,655만 6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입예산안은 경상적 세외수입으로 공공예금 이자수입 10만 원, 지방행정제재 부과금으로 축산법 위반 외 과태료 3,9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44쪽, 축산시책사업 국도비 보조금으로는 국고보조금 35억 6,461만 4천 원과 145쪽, 도비보조금 28억 6,204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148쪽,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축산정책과 세출예산안은 전년도 예산 234억 7,470만 5천 원 대비 59억 2,265만 4천 원이 감액된 175억 5,205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단위사업별 세부예산, 세출예산 세부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48쪽에서 156쪽, 축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으로 전년도 예산 72억 9,487만 7천 원 대비 34억 8,436만 9천 원이 감액된 38억 1,050만 8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이 가운데 1억 이상 주요사업으로는 조사료생산용 사일리지제조 지원 사업에 4억 4,264만 5천 원, 149쪽, 조사료생산용 볏짚비닐 지원 사업에 1억 2,600만 원, 축산 ICT 융복합 확산 사업에 3억 2,228만 4천 원, 가축행복농장 사업에 5억 2,754만 3천 원을 편성하였고, 150쪽, 축산물 이력관리지원사업에 1억 3,200만 원, 151쪽,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사업에 9억 1,440만 원, 154쪽 젖소 우수 정액공급 사업에 1억 2,999만 원, 헬퍼 지원사업에 1억 5,920만 원, 양돈농가 모돈갱신 사업에 1억 2,800만 원, 면역증강제 지원사업에 1억 4,092만 4천 원 및 155쪽, 양봉산업 육성 사업에 1억 2,281만 7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156쪽에서 160쪽, 말산업 육성 사업으로 전년도 예산 15억 534만 7천 원 대비 2억 5,053만 3천 원이 감액된 12억 5,481만 4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1억 이상 주요사업으로는 학생승마 지원 일반승마체험 사업에 5억 5,151만 6천 원, 157쪽, 유소년승마단 운영 지원 사업에 2억 500만 원,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경상사업에 2억 3,199만 8천 원, 159쪽,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원 자본사업에 1억 5천만 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160쪽에서 162쪽, 안전 축산물 유통판로 확대 사업으로 전년도 예산 33억 9,235만 9천 원 대비 5억 9,244만 6천 원이 감액된 27억 9,991만 3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1억 이상 주요사업으로는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 사업에 18억 8,200만 원, 학교 우유급식 지원 사업에 5억 4,679만 5천 원을, 162쪽,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에 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162쪽에서 165쪽, 자연순환형 축산업 실현 사업으로 전년도 예산 31억 8,410만 원 대비 5억 4,307만 5천 원이 감액된 26억 4,102만 5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1억 이상 주요사업으로는 가축분뇨 퇴액비살포비 지원 사업에 1억 7,146만 원, 163쪽, 축산악취 컨설팅 기반 농가별 맞춤형 지원사업에 6억 2,500만 원, 164쪽, 악취예방 시설 지원 사업에 1억 2,500만 원, 가축분뇨 자원화 지원 사업에 2억 3천만 원, 양축농가 톱밥 공급사업 사업에 9억 9천만 원, 축산환경개선 사업에 1억 9,392만 5천 원, 양돈농가 환경개선제 지원사업에 1억 6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165쪽에서 178쪽, 가축전염병 예방 관리 사업으로 전년도 예산 80억 879만 6천 원 대비 10억 5,223만 1천 원 감액된 69억 5,656만 5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1억 이상 주요사업으로는 예방약품 등 지원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사업에 10억 6,245만 4천 원, 166쪽, 가금 및 양돈 백신 지원 사업에 1억 4천만 원, 167쪽, 구제역 예방백신 지원 사업에 7억 7,771만 3천 원, 168쪽, 구제역 예방접종 지원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시술비 지원사업에 2억 622만 원, 169쪽,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시술비 지원 사업에 1억 9천만 원, 공수의 활동수당에 1억 962만 원, 170쪽, 살처분 보상금에 9억 2,800만 원, 예방약품 등 지원 소 브루셀라병, 결핵병 채혈비 사업에 1억 2,750만 원, 172쪽, 공동방제단 운영, 전국일제소독의 날 운영사업에 2억 8,452만 4천 원, 174쪽, 가축전염병 예방 사업에 3억 5천만 원, 174쪽, 긴급방역 운영사업에 5억 9,990만 원, 175쪽, 폐기·폐사축 및 기립불능 가축 처리사업에 1억 3,245만 원, 176쪽, 가축소독약품 구입에 2억 원, 선제적 거점소독통제초소 운영비 지원사업에 3억 3,836만 3천 원, 통제초소 운영 및 소독비용 지원사업에 3억 4,720만 원, 177쪽, 야생조수 차단사업에 2억 4천만 원, 럼피스킨 예방백신 접종시술비 지원사업에 2억 2,938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축산정책과 2026년도 본예산 편성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혜정 동물보호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안녕하십니까? 동물보호과장 박혜정입니다. 평소 우리 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시민의 복지 증진과 동물보호를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물보호과 2026년도 본예산 예산편성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 내역입니다.

183쪽에서 184쪽, 세입예산은 전년도 대비 11억 1,200만원을 증액하여 16억 66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공공예금 이자수입과, 과태료 등 세외수입 430만 원, 국고보조금으로 8개 사업에 8억 7,365만 원, 도비보조금으로 9개 사업에 7억 2,8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85쪽에서 198쪽, 세출예산은 전년도 대비 9억 9,193만 7천 원을 증액하여 37억 4,461만 4천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사업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반려가족놀이터 운영을 위하여 자동개폐시스템, CCTV 설치 등 총 1억 3,837만 원을 편성하여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6쪽, 반려가족 놀이터 조성입니다. 반려가족 놀이터 조성사업에 4억 1천만 원, 동탄 여울공원 놀이터 확장 및 보수공사에 7천만 원 등 총 4억 8천만 원을 편성하여 건전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187쪽, 취약가구의 동물진료 접근성 향상과 반려동물 건강관리 및 유기동물 입양률 향상을 위해 공공형 반려동물 지원사업 2,040만 원, 시립 반려동물 진료센터 및 입양센터 운영에 1억 5,660만 원 등 총 1억 7,700만 원을 편성하여 화성시 취약가구 반려동물 양육에 경제적 부담 완화와 유기동물 입양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88쪽, 유실·유기동물 최소화를 위한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에 총 5,520만원을, 189쪽, 동물등록증 및 동물등록 지원 소모품 구입에 400만 원 등 유기동물 발생률을 최소화하고 양육자의 책임의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실외사육견의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 및 유기견 발생 방지를 위해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에 1억 80만 원을 편성하였고 동물용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향상을 목표로 하는 GMP컨설팅 지원사업에 1,400만 원을, 190쪽, 해외수출 동물약품 등록에 필요한 시험 인증비용을 지원에 2억 4,500만 원을, 동물용 백신의 안전성 시험인증을 지원하는 시드로트 시드로트 품질시험 지원사업에 1,080만 원을 편성하여 화성시 관내업체의 동물의약품 개발 등 우리나라 동물보호 발전을 위하여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동물복지에 관한 사항의 전문가 자문 및 심의를 위해 동물복지위원회 참석수당 24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192쪽, 시민과 반려동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추진에 총 7,140만 원을 편성하여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93쪽, 동물보호 강화입니다. 위탁동물 보호센터 운영에 필요한 유기동물 환경개선제, 소독약, 백신 등 유기동물 처리비용에 국도비 2억 6,28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이어서 194쪽, 유기동물 처리 2억 7천, 유실·유기동물 보호구조비 지원에 4,200만 원 등 우리 시 유기동물 포획 및 동물 구조를 위하여 총 3억 8,800만 원을 편성하여 유기동물에 대한 신속하고 적정한 보호관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95쪽,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야생화된 유기견 포획 구조지원에 1천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동물보호 관련 지도, 홍보를 지원하기 위하여 명예동물보호관 활동수당 지원 사업에 105만 원을 편성·운영하고자 합니다.

다음 196쪽,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에 2,250만 원을, 사람과 길고양이가 공존할 수 있도록 길고양이의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에 3억 7천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끝으로 개 사육 농가 농장주의 사육 조기 종식 이행을 촉진하기 위하여 개 사육 농가 폐업 및 전업 지원사업에 총 12억 원을 편성하여 개 식용 종식을 위하여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동물보호과 2026년도 본예산 편성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병남 해양수산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안녕하십니까? 해양수산과장 박병남입니다. 화성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시며 해양수산 발전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6년도 해양수산과 본예산 편성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1쪽부터 204쪽,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입니다.

해양수산과 2026년도 세입예산안은 기정 예산 대비 1억 1,243만 4천 원을 감액하여 48억 5,469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중 세외수입으로는 공유재산 임대료 등 경상적세외수입에 7억 7,570만 5천 원, 지방행정제재·부과금에 1,79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보조금으로는 국고보조금 20억 5,456만 5천 원, 시도비 보조금 12억 705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5쪽부터 224쪽, 세출예산안입니다. 해양수산과 2026년도 세출예산안은 기정 예산 대비 19억 9,580만 8천 원을 감액하여 110억 6,81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단위사업별 세출예산 중 주요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면 먼저 205쪽부터 207쪽, 해양수산 정책지원 분야입니다. 해양 안전관리를 통한 자연재해 대비와 어촌 공익증진 및 어업 경영안정 도모를 위한 사업으로 총 8억 3,437만 3천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풍어기원 민속행사 지원에 4천만 원, 해양재난 긴급 대응을 위한 장비 임차비용에 1천만 원, 수산업경영인 대회 참가지원에 500만 원, 화성 뱃놀이 축제 수산분야 행사지원에 2천만 원, 화성시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 지원에 2,500만 원, 해양수산 정책 운영을 위해 1,473만 3천 원, 경영이양 직불금 지원에 3억 3,120만 원,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에 1,600만 원, 여성어업인 특화검진 지원에 1,800만 원, 수산업 안전보험 가입지원에 3억 4,400만 원, 수산소식 및 정보제공 지원에 1,044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8쪽부터 209쪽, 수산진흥 및 관리 분야입니다.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갯벌환경 조사와 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의 생산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총 24억 5,2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종패살포 등 해면 갯벌어장 지원에 9억 1,200만 원, 해면·내수면 어종 종자 방류 사업에 11억 850만 원, 고품질 김 양식시설 지원에 3억 6천만 원, 갯벌 생태환경 조사에 4천만 원, 어장자원분포 및 기초조사에 3,15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0쪽부터 211쪽, 어항시설 확충 및 관리 분야입니다. 관내 열한 개 어항시설의 유지관리 및 확충으로 어촌정주여건 개선과 관광객들의 이용편익을 위한 사업으로, 총 22억 6,28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어항 내 불법행위 방지 및 유지보수 공사와 어항시설 및 공유수면 유지관리에 7억 8,900만 원, 어장진입로 보수공사에 2억 5천만 원, 공중화장실 18개소의 청소 유지관리 용역에 5억 원, 오수처리시설 8개소 유지관리에 1억 원, 도서지역 운항 선박 유류비 지원에 1억 2,100만 원, 고온항 진입도로 확장 공사에 1억 7천만 원, 입파도 어항시설 보강 공사에 3억 3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2쪽부터 216쪽, 어촌특화 및 활성화 분야입니다. 어촌체험휴양마을 지원을 통한 어촌 소득증대와 신규 어업인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총 33억 3,649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송교항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에 24억 2,857만 원,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에 4억원, 어촌체험마을 6개소의 기반시설 운영관리에 2억 6천만 원, 전곡항 망둥어 낚시대회 행사지원에 1,700만 원, 어촌체험 안전가이드 지원에 5,600만 원, 어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활동비 지원에 4,852만, 원청년어촌 정착지원 및 행정비에 7,520만 원, 귀어인의 집 조성 지원에 5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16쪽부터 219쪽, 해양보전 및 관리 분야입니다. 내수면어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설 지원과 쾌적한 연안 환경 조성을 위한 해양환경 보전사업으로, 총 11억 9,69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화성시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 지원에 2,500만 원, 인증부표 보급 지원에 2,700만 원, 수산생물 질병예방약품 지원에 1,800만 원, 외래어종 및 무용생물 수매 지원에 8,400만 원, 스마트 종자생산시설 지원에 600만 원,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에 7억 8,400만 원,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 사업에 1억 2,940만 원,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 지원에 5,950만 원, 해양쓰레기 육상집하장 1개소 설치에 3천만 원, 해양쓰레기 육·해상 집하장 유지관리에 1,700만 원, 해양정화활동 운영 및 해양동물 사체처리에 1,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0쪽부터 221쪽, 수산유통 활성화 분야입니다. 수산물 유통·공급체계 확립을 통한 수산물 품질 안전 확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총 3억 9,205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천일염 등 수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에 1억 5,025만 원, 화성시 수산물 홍보에 3천만 원, 수산물센터 3개소 유지관리에 1억 9,180만 원, 궁평항 먹거리 행복장터 유지관리에 2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1쪽부터 223쪽, 어업환경 및 어업지도선 관리 분야입니다. 안정적인 조업기반 조성을 위한 어선 기관·장비 보급과 화성바다누리호 선박 유지·보수를 위한 사업으로, 총 4억 8,489만 7천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친환경에너지 절감장비 보급 사업에 7,600만 원,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사업에 360만 원, 다음은 어구부표 보증금제 홍보 및 폐어구 처리에 3,900만 원, 화성바다누리호 선박 운영을 위한 선용품 구입 및 선박 정기수리 등에 3억 5,429만 7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24쪽, 행정운영경비입니다. 해양수산과 부서 운영을 위한 기본경비로 사무관리비, 여비, 업무추진비 등에 총 1억 86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6년도 해양수산과 본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축산정책과, 동물보호과, 해양수산과 예산안에 대해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네, 안녕하세요? 배현경입니다. 해양수산과 예산서 209쪽을 보면요, 김, 고품질 김 양식시설 지원이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배현경 위원 전년도에 비해서 깎였거든요, 예산이.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배현경 위원 이유가 뭘까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현재 그쪽에서 김양식 어가가 58어가가 되는데 바다의 김 생산하시는 분들이 작년 대비 해서 도비가 좀 삭감이 됐는데 지금 거기 같은 경우는 활성처리제하고 영양제, 그 부분입니다. 그래서 김생산자협회하고도 이야기를 했는데 과연, 내년도 예산이 이것 정도면 충분하다고 그래서 그 예산을 갖다 해서 해 놓은 겁니다.

배현경 위원 제가 듣기로는 김 양식하는 분들이 계속 적자라고 또 민원이 들어왔다고 들었는데 그거는 아니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적자는 아닙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러면 됐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배현경 위원 그래서, 그런데 이게 깎여서 언짢아했는데 그런 건 아니면, 그게 또 적정하다고 했으면 괜찮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적자는 아닙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리고 갯벌 생태환경조사는 어떻게 실시하는 걸까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희들이 올해, 지금 그냥

배현경 위원 신규사업이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4천만 원 예산을 세웠는데요, 올해 6월부터 한 9월까지 고수온기 때 바지락 종패랄지 여러 가지 폐사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서, 그래서 내년부터 6월부터 한 9월까지 갯벌생태환경조사를 집중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그거를, 한 15년 전에 한 번 해 봤었는데 이제 그 중간에

배현경 위원 그러면 화성시 전역으로 다 해 볼 생각이신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우정하고 서신 쪽을 집중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좋습니다. 갯벌생태계 15년 만에 하시는 거라면 한번 하셔서 또 생물다양성이나 기후변화에 따른 이런 갯벌의 환경,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세우셨다는 생각이 들고요. 하나 더 여쭤볼게요. 어장자원 분포 및 기초조사 있잖아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이게 어장자원 분포 기초조사라는 건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희들이 그쪽에, 김양식도 있고 마을어장도 있습니다. 그런데 면허기간이 보통 한 3년에서 5년 기간입니다. 그래서 그에 따라 면허기간이 만료되면 다시 신규로 나가든가 아니면 재개발로 나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을어장 같은 경우에는 적지조사는 안 하는데 김양식 같은 경우에는 법상으로 의무적으로 적지조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제가 알고 있는 거하고는 조금 다르네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배현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적합한지, 아닌지.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그 양식장으로 적합한지, 아닌지를, 그걸 조사하는 그런 것이.

배현경 위원 그러니까 새로 발굴하는 건, 발굴하는 조사는 아닌 거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새로 발굴하는 조사는 아니고 끝난 거에 대해서 다시 해도 될지, 안 할지 이거를 조사한다는 말씀인 거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우리가 그 양식장으로 쓸, 그 조사, 할 만한 장소를 신규로 조사하지는 않나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희들이 그것도 역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해서 그쪽, 어민들이 만약에, 신규로 만약에 신청을 했을 경우에는 그것도 포함해서 같이 함께 해서 적지조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게 전에 했던 곳을 휴경, 휴식을 취해 놓고 또 다른 데도 찾아서 이렇게, 이렇게 로테이션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그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여쭤봤어요. 그렇게 하고 있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이거는, 알겠습니다. 어쨌든 하시려고 하는 사업 잘 하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 축산정책과요, 꿀벌경쟁력 강화하고 양봉산업 육성이 이렇게 있습니다. 꿀벌경쟁력 강화는 예산이 좀 늘었고요.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변동이 없습니다.

배현경 위원 변동이 없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배현경 위원 양봉산업 육성은 조금 많이 줄었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배현경 위원 원래 같은 거 아닌가요? 혹시 달라요? 뭐가 다를까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앞서 말씀드린 것은 시비 자체사업으로 소초강이라고 꿀벌 벌집짓는 거를 지원해 주는 것이고요. 후자는 도비, 시비 매칭사업으로 여러 가지 양봉에 필요한 기자재나 이런 거 지원해 주는 사업이라 같지는 않습니다. 일단 재원도 다르고요.

배현경 위원 그래서 꿀벌경쟁력 강화, 하나는 그렇게 가고, 이쪽 하나는 양봉산업 육성.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보통 사업명이 조금 혼동을 좀 일으킬 수 있게 제정이 돼서요.

배현경 위원 아니, 아니 그래서 이거를 시비로만 지원해 줘야 될 사업이어서, 꿀벌경쟁력 강화는 시비만 지원해 줘야 될 사업이라서 따로 만들었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건 계속 시비로 했던 사업이잖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양봉농가들이 도비, 시비 매칭사업에 소초강 지원사업이 좀 부족하다고 의견이 있어서요. 이 항목만 시비로 세워놨습니다, 추진하는 겁니다.

배현경 위원 아, 네. 이해됐습니다. 네, 알겠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반려동물, 페이지 187쪽 있습니다, 예산서. 이게 시립 반려동물 진료 및 입양센터 운영하시잖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배현경 위원 이게 저기, 화산동에 생기는 그거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전년도에는 시설 때문에 이렇게 예산이 있었던 거고, 이제부터는 운영만 할 거니까 예산이 이렇게 차이가 있는 거잖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개원이 언제부터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1월을 목표로 했는데요. 입찰이라든지 이게 기간이 좀 해서 2월 초로 다시 조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혹시 그거 관련해서 주민들이 빨리 개원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이렇게 문의 오거나 그러지는 않나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지금 그런 문의는, 네.

배현경 위원 없어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없고 관계자분들, 그런 분들만, 수의사협회 그쪽에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왜 관심을 갖고 있어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아무래도 같은 동물병원이기 때문에 우리 시랑 타 시 비교도 해 보고, 또.

배현경 위원 이게 생기면서 다른 동물병원에 영향을 많이 줄 것 같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그래서 초기에, 개원 전에, 이 사업 전에 수의사협회와 협의를 통해서 저희는 목표가 좀 어렵고, 병원에서 수익이 나지 않는, 전염병이라든지 예방접종 이런 수익이 나지 않는 업으로 하고, 될 수 있으면 저희는 그 수익이, 외에 입양견이라든지 그런 위주로 가는 걸로 협의를 하였습니다.

배현경 위원 어쨌든 치료도 하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취약계층.

배현경 위원 치료도 하고, 간단한 시술도 해 줘야 되고 그렇잖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그래서 저희는 수익 나는 거랑 거리가 있는 사업을 발굴해서 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 거라고 하고, 그때는 일차적으로 취약계층, 왜냐하면 일반 병원에서는 취약계층 같은 분들이 약간 좀 마음이 아프신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상담시간이 두 배, 세 배로 더 걸린다고 해요. 그래서 조금, 그런 분들에 대해서는 그거는 아니겠지만 저희가 오는 걸로 해서 합의를 한 사항입니다.

배현경 위원 네, 이거 아직 개원을 안 하셨다고 하니까 개원하실 때 조금, 나름대로 룰이나 지침이나 이런 거를 확실하게 하고 조금 그렇게 하고 주변에 있는 동물병원들하고의 마찰이 생기지 않, 그들은 또 생기니, 네. 그래서 이렇게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감사합니다.

배현경 위원 특별히 예산서상으로는 문제가 없어보여서 저는 이 정도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흥범 위원 네, 정흥범 위원입니다. 축산정책과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148쪽이에요. 세출예산 관련돼서 59억이나 감액이 됐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대응은 어떻게 갖고 계신 거예요? 왜 이렇게 많이 줄었고 이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갖고 계신지.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모든 부서가 마찬가지겠지만 시 재정여건상 어려움을 감안해서 저희도 각,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감액 이렇게 예산부서랑 그렇게 돼서 이뤄진 거고요. 추진하다가 우리 축산농가의 어떤 의견이 들어오면 그 문제에서는 추경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한번 새로 사업을 추진해 보려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이게 이제 뭐, 그간의 농가에서는 일정 부분 그 기준에 맞춰서 또 1년에 뭐, 예산규모나 이런 걸 맞출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 보면 너무 터무니없이 이게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저는 판단이 돼요. 먼저, 먼저 또 관련 부서에도 전화가 많이 가겠지만, 지역 의원님들한테도 전화가 오고 이런 상황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국도비 이런 부분들이 조금 적게 내려오는 이런 경향이 있는데 그래도 너무 이게 편차가, 전년도하고 너무 크기 때문에 이거는 조금, 무슨, 어떤 대응이 있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안 그래도 저희가 국도비 감액된 부분은 적극적으로 상부기관에다가 이렇게 하면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의견을 물었더니 추경에 반영이 될 확률이 높다고 그런 답변을 듣기는 들었거든요.

정흥범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 조사료 생산용 사일리지 관련돼서도 이게 뭐, 20억이었는데 이게 뭐, 지금 4억 4천 정도로 엄청나게 차이 나잖아요. 당장 사업하는데 차질이 생길 것 같거든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이 부분도 저희가 경기도에 질의를 했더니 국비 쪽, 그 부분에서 그쪽도 어렵다 해서 일단은 저희가 조사료 춘파, 추파라 해서 하계작물, 동계작물을 저희가 사업을 하는데 동계작물은 추후에 추경에 반영이 돼서 내려올 것 같다고 의견을 들었고 이건 하계작물.

정흥범 위원 그런데 이게 예산이라는 부분이 어떻게 됐든 수입이 들어와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지금 전체적으로 저희가 봤을 때는 뭐 그렇게 썩 좋아지거나 그럴 것 같지가 않아요. 그래서 이게 무슨 뭐, 국비나 도비를 주는 쪽에서는 그렇게 일단은 얘기는 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녹록치 않다 저는 이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이거를 해결해서 나갈 건지, 이런 부분에 대한 이런 계획이나 이런 것도 굉장히 필요할 것 같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우려해 주신 만큼 저희가 더 적극적으로 상부기관에 미팅도 하고 해서 예산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니까 뭐, 다 뭐 세수는 덜 걷히고 그러면 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가는 수밖에 없는 건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래도 그런 거에 대한 뭐라고 그럴까, 후유증이라고 그럴까 그런 부분들이 좀 적게 갈 수 있는 어떤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그런 것도 같이 고민하셔야 된다니까.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예산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네, 416쪽에 보면 젖소 우수정액 공급이 있어요. 이게 수정 관련돼서 지원하는 거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이게, 이게 그, 뭐라고 그럴까 등급이 이게 좀 차이가 있는 거예요? 그 뭐, 가격대도 차이가 있고 그런 거예요? 이게 왜, 고능력 정력 공급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어떤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그렇게 큰 차이는 없고요. 단가에 개당 3만 원씩이라서 보통 여기서 인공수정하는 거는 다 기본적으로 우수품종의 그런 유전자를 하기 때문에 질 차이는, 그렇게 차이는 없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왜 굳이, 그러면 고능력정액 이거를 받으려고 그러는 분들은 왜 그런 거예요? 왜 그렇게 또 지원을 하는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대부분 못 받는 경우는 없고요, 대부분이 다 이 사업으로 수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흥범 위원 그러면 이게 뭐, 그냥 같은 일반 그런 걸로 해야지. 이게 또 국도비 지원도 아니고 우리 시비로 하는 것이더라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정흥범 위원 그래서 이게 무슨, 소를 생산하는데 특별한 뭐, 무슨 그런 게 있는 게 아닌가, 그런 게 있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자부담에 50%가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요. 전폭 지원은 아니라서요. 모든 농가가, 대부분의 농가가 혜택받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고능력이 아니고 일반적인 거는 그냥 자부담이 없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그런데 일반적인 품종 넣어서는 농가에 경쟁성이 없기 때문에요. 거의 있어도 저렴하다고 쓰진 않습니다.

정흥범 위원 아, 그래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정흥범 위원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고능력정액 공급을 그쪽으로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저기.

정흥범 위원 현장에서는 그런 상황인 거네요, 그러니까.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정흥범 위원 그 아래 헬퍼 지원사업 있잖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정흥범 위원 이거는 4천만 원 정도가 감액이 됐는데 이게 수요가 그래서, 수요가 적은 거예요? 아니면 예산 관계 때문에 이렇게 된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이것도 마찬가지로 시 재정여건상 감액 들어간 부분입니다.

정흥범 위원 수요는 그 이상으로 되는 건데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젖소 낙농에 지원하는 부분 횟수가 좀 줄여서 저희가 그렇게 됐습니다. 한우 부분은 그대로 가는 거고요.

정흥범 위원 네, 거기 지금 여섯 개 헬퍼회라고 그렇게 있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정흥범 위원 이게 어떻게 운영이 되는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헬퍼회 회원이 있는데 회원제로 운영을 하거든요. 여섯 개 헬퍼회로, 헬퍼회에 자기가 쓰는 농가의 명단이 이렇게 있어서 그렇게 돌아갑니다. 중구난방으로 막 이 헬퍼회, 이 헬퍼회 쓰는 게 아니라 여섯 개 헬퍼회가 그 자격 가입하는

정흥범 위원 그럼 그쪽에 가입되어 있는 데, 그쪽에서만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가입해서 회원제로.

정흥범 위원 순번제로 돌아가든지 그렇게 하는 거네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정흥범 위원 잘 이해했습니다. 동물보호과에요, 514쪽에 개 사육농가 폐업 전업 보상금이 있어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정흥범 위원 이거는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상태 아닌가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정흥범 위원 27년도인가 그때까지 마감이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27년 2월 7일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지금 올해 예산이 나가면 얼추, 얼추 마무리가 다 되는 건가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올해까지, 2월 7일까지 다 해야 됩니다.

정흥범 위원 마무리가 되는 거예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이번에 끝나면 추경에 한 번 더 내려오면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정흥범 위원 내년 2월까지?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27년 2월까지요.

정흥범 위원 그래도 지금 있는 사육농가들이 전적으로 거기에 다 동의가 된 건가 보지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다 끝났습니다.

정흥범 위원 개사육농가 철거하는 것도 다 마무리가 되는 거고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철거는 허가된 건축에 대해서는 보상이 나가고요, 철거비가. 허가되지 않고 불법으로 했던 거는 어떻게 저희가 보상을 해 드릴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정흥범 위원 지리를 잘 모르실 것 같은데, 저기, 서부경찰서 있는 데에서, 서부경찰서는 아시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알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거기서 현대연구소 쪽으로 쭉 들어가다 보면 그 오른쪽으로, 안으로 들어가서 개 사육농장이 있는 거 아세요? 거기는 지금도 그냥 많이, 지금 사육을 하고 있는 것 같고, 그 밖으로도 저기, 뭐야, 관리를 안 하고, 야생으로 풀어놓고 그래서 민원이 많이 들어가는 데도 해결이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그거, 그 내용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나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제가 한번, 다시 한번 살펴보고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거 한번 읍에나, 남양읍에 전화 한번 해 보세요. 거기는 조금, 좀 관리가 전혀 안 되는 걸로 저는 그렇게 얘기를 들었거든요. 해양수산과에요,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사업이 있어요. 이렇게 보니까 수면 다섯 개소로 해서 남양호하고 탄도, 그다음에 저수지 세 개가 있는데 남양호하고 탄도는 제가 좀 알겠는데 저수지 세 개는 어디를 얘기하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주로 그쪽에 안석저수지랄지 대류지 쪽으로 해서 방류를 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안석류하고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그다음에

정흥범 위원 그 낚시터 있는 걸 얘기하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여기, 저 어디야, 비봉에 거기도 들어가는 거 아닌가? 비봉 쪽에? 비봉 거기 어디야, 유포, 유포, 유포리인가. 어디인지,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송라낚시터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흥범 위원 어디인지는 모르시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비봉 저, 송라저수지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흥범 위원 아, 송라저수지.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정흥범 위원 그리고 또 한 군데는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그다음에 또 어천저수지 이렇게 해서 그 조류, 대류지마다 돌아가면서 저희들이 방류를 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아, 그러니까 그 저수지에다가 이 방류, 그 방류를 하는 사업, 사업인 거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뱀장어 치어를 갖다가 방류를 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저기, 탄도호도, 지금 저쪽으로는 시흥이나 안산 쪽으로 분류되잖아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 해수면, 해수면이 현재 해수면의 절반은 저쪽이고 이쪽으로 결정되는 거 아녜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거기 일체가 다 등록, 등록이 돼서 관리를 하시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송산 내수면어업계로 해서 공동면허로 나가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내가 얘기 듣기로는, 그렇게 안 돼있는 걸로 내가 얘기를 듣고 있는데.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그쪽에 공동

정흥범 위원 거기가 탄도호 쪽에 일부만 아마 내수, 그 뭐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공동어업계로 나가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렇게 해서 등록을 해서 쓰고 있고 일부는 안 돼있고 이런 걸로 지금 내가 알고 있거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그런데 보게 되면 전체 수면을 갖다 해서 공동면허를 낼 수가 없기 때문에 일부 정도만, 반까지 사용을 하고 있는, 네, 일부가 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 문제는 제가 다시 한번 저기를 해 드릴게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여기에, 지금 여기 수산, 수산종자가 뱀장어하고 동자개 이렇게 있는데 이것만 하는 건 아니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그 두 개의 품목만 방류를 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이 저수지에는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수지에는 뱀장어만 방류를 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남양호 쪽에, 장안내수면어업계하고 그다음에 이화내수면어업계가 나가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170개 나가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소형 삼각망이 한 170 정도

정흥범 위원 이것도 지금 내가 얘기 들어보면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나가있기 때문에 그쪽에 동자개

정흥범 위원 다른 치어들도 거기 지금 되는 걸로 나는 지금 알고 있는데, 좀. 그러면 이 뱀장어하고 동자개를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동자개

정흥범 위원 넣게 되면 이 부분에 대한 것을 거기서 이렇게 잡아서 팔 수 있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장안내수면어업계와 이화내수면어업계가 남양호 쪽에서 그쪽에 소형 삼각망이 저희들 공동면허로 한 170정도 나가있습니다. 그래서 어업계 분들이 그거를 그물로 잡아서 판매를 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래서 이거는 아무튼 제가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입파도 어항시설 보강사업이 있는데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정흥범 위원 이게 그때 입파도에 이거 말고 그 배, 저기 그, 뭐라고 그러는 거야, 그거. 선착장 비슷하게 그 시설을 한다고 그러지 않았었나요, 그때?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그전에 시비 1억을 가지고 보수, 보강 시설만 했습니다.

정흥범 위원 입파도에는 그때 그 배 선착장 같은 그런 사업이 별도로 없었나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없었습니다. 보수, 보강사업만 1억 주고 했었습니다, 시비로.

정흥범 위원 그래서 지금 여기 3억 3천 편성된 거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편성된 거는 기본 실시설계 기반해서 3억 3천이 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네, 이게 실시설계 용역비치고는 굉장히 크네요, 금액이?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그게 지금 숭상을 하게 되면, 거의 지금 물의 만조 때 보게 되면 선착장이 잠기기 때문에 숭상은 한 3미터 이상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공사비가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단 도비하고 시비 해서, 실시설계 해서 이번에 도비가 80%, 시비가 20%인데 일단 설계가 끝나게 되면 그걸 가지고 한번 도하고 시하고 해서 향후 거기에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해서, 거의 공사비가 상당히 많이 들 걸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도하고 협의를 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계획입니다.

정흥범 위원 이게 정밀안전진단 관련돼서 아마 같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예산이 좀 큰 것 같아요, 네. 아무튼 잘 이해했습니다.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네,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수 위원입니다. 우리 축산정책과 승마육성지원사업이 예산이 좀 많이 깎였어요,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예산이 이렇게 깎였는데, 어떻게 운영을 할 수 있나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당장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김상수 위원 그런데 추경에 할 의향으로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부족한 부분은 채워놔야 될 것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깐, 말 사업이 좀 위기가 있네요, 보니까. 청년인턴 취업사업 이것도 삭감이 많이 됐고,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우리 말 사업 전문인력양성기관이 발안 바이오고, 바이오 과학대학인가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바이오고등학교.

김상수 위원 바이오고등학교?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여기가 선정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 역시도, 이거는 예산이 증가가 됐어요, 양성기관 한다고 그래서.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그런데 뒤에 민간자본 사업보조가 신설이 됐습니다, 그전에.

김상수 위원 그러다 우리 바이오학교에서 발안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발안바이오고등학교구나.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여기서 그러면 말 하는 과가 그러면 생긴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원래 레저, 레저동물학과라고 있었습니다. 레저동물학과에서 승마 관련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거기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과가 생겨서 3년, 그러면 3년 하는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승마인재 양성하는 거.

김상수 위원 그럼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나오면 자격증도 따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이쪽에 종사하게 되는.

김상수 위원 말에 대한 저기를 할 수가 있다는 거 아녜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그렇죠, 그런 특화적인 과를 하면 학생들이 나와서 또 그런 쪽으로 취업이 되면 좋은 방향 같아요. 참, 우리 반도체나 미래차 과도 생겨야 되는데 문제예요. 자, 447페이지 이렇게 보면 우리 그, 가축분뇨 자원화 지원사업이 있는데 이거도 예산이 좀 늘었어요, 이거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이게 요새 악취제거, 악취제거 관련된 예산도 있는데 어떻게 좀, 하고 있는 거예요? 악취제거 쪽은?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저희가 이 부분은 말씀하신 거는 가축분뇨를 어떤, 농촌의 경축순환농업으로 환원하는 사업이고 또 하나는 지금 말씀하신 악취저감사업을 하는데 악취저감을 위한 여러 가지 악취저감시설이나 환경개선제나 이런 쪽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그래서 좀, 악취가 좀 덜 나와야 될 거 아니에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주위의 주민들이 많이 또 이렇게 피해가 있으니까 첫째도 둘째도 축산업은 악취를 먼저 우선적으로 허가를 내주고 그래야 돼요. 예산이 좀 줄어도 축산은 첫째도 예방약품, 그다음에 악취, 예방백신 같은 거는 우리가 다, 다 구비돼있죠, 지금?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백신 같은 경우는 당장은 본예산에 조금 삭감된 것처럼 보이지마는 도나 국비에서는 추경에 조금씩 다 원상복구를 해 주는 추세가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지금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방제도 힘들고 그런데 설명서 460페이지, 우리 공동방제단 운영이 있어요. 이거도 예산이 좀 늘었어요,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이 방제단이 일시적인 사람들을 모집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계속 준비단계로 계속 갖고 계시는 거예요? 방제단을.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각 읍면에, 13개 읍면에 공동방제단이 편성이 된, 계속비사업으로 하시던 분들이 계속 하고 있거든요.

김상수 위원 계속 그분들이 대기하고 있는 거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과거에 축산 하셨던 분들, 이런 분들 위주로 운영돼서 했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분들의 하루 그, 저기는 얼마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회당 9만, 저기, 자료에 보시면 지금.

김상수 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활동을, 활동을 할 경우에만 지급이 되는 거 아녜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9만 원입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활동을 할 경우.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할 때만 드립니다.

김상수 위원 할 때만, 1일 돈이 나가는 거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그래서 이거를 전업으로 운영하기는 힘들고요. 그냥 본업 갖고 계시다가

김상수 위원 갖고 있다가 소집하면 나가서 하는 걸로?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축산농가를 어떤 봉사, 도와주는 차원에서.

김상수 위원 그래도 그, 그거 예산이 확보가 돼야지 방제단을 운영을 할 수 있게 예산은 확보가 돼야 될 거 아녜요,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맞습니다. 이게 처음에는 도비, 시비 매칭사업이었다가 한 7, 8년 전에 삭감이 돼서 저희 시비로만 계속해서 어떤 타 시에 대해서 많이 이렇게 좀 모범적인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백신이나 그런 거 확보될 수 있는 예산이 있다니까 다행이고, 그 야생 조수 차단사업이 있어요, 그렇죠? 설명서 474페이지에 이렇게 보면 한 1억 6,800이 있는데 우리가 지금 조류, 조류인플루엔자도 야생 조류들이 옮기는 거 아녜요,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철새가 날아와서

김상수 위원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그중에 감염된 철새가 배설해 놓은 분변을 통해서

김상수 위원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감염이 됩니다.

김상수 위원 이거 차단을 그럼 어떤 식으로 하는 거예요? 야생조수 차단을, 사업을?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이게 최근에 구문천리, 상신리에 살처분했지만 대규모 산란계농가, 10만 수 이상 산란계농가 근처에 보면 논이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구문천리가 바닷가 바로 앞이니까.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그 논에 있으면 철새들이 물도 있고 논에 나락 떨어진 곳도 있으니까 주워먹으러 내려앉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레이저로 이렇게 쏘면 반응을 해서 철새들이 날아가거나 경험상 다시 그쪽에는 접근을 안 할.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이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이 사업이 중복되지 않아요? 물생태과인가요? 옛날 수질과인가, 물생태과가 이 야생, 야생조류 차단사업이 같이 반복이 되는 것 같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사업은 있는지는 몰라도 어떤 행사, 사업지역은 겹치지는 않습니다.

김상수 위원 까마귀 퇴출하는 게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이거랑 똑같아요, 거기도 레이저.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저희 사업지하고는 겹치는 건 없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거기, 물생태과에서 까마귀 퇴치하는데 레이저로 쏴서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걸 시범을 보인 것 같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자, 그러면 겹쳐도, 겹쳐도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 안 되니까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예산이 뭐, 많이 확보되면 더 낫겠죠,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우리 동물보호과, 우리 놀이터 시설, 그러니까 설명서 487페이지, 놀이터 조성하고 있잖아요, 향남 방축리에.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김상수 위원 지금 어느 정도, 지금 하고 있어요? 공정률이?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실시설계용역 끝나고 승인 기다리고 있고요, 승인절차 끝나면 바로 공사 들어가고 놀이터 같은 경우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합니다. 내년 3월에 개장식 하면서, 개장할 겁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아직 공사 착공도 안 했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아직 공사 착공 안 했습니다.

김상수 위원 4억 정도 예산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김상수 위원 공사비 확, 공사비 이거 확충한 거 아녜요, 그렇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김상수 위원 공사비 마련한 거 아닙니까, 이거.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가면 갈수록 이 반려견 놀이터가 많아야 되는 거예요? 반려견 놀이터들이?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지금 놀이터가

김상수 위원 놀 데가 없는 거예요? 반려견 놀이터가, 반려견분, 반려견들이 놀 데가 없는 거예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그렇죠, 네.

김상수 위원 시에서 이렇게 해 줘야 되는 거예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이렇게 넓은 장소에서 뛰어놀 수 있게 하는 게 좀 개인적으로 운영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으니까 우리 관공, 공공기관에서 이런 시설을 공원 쪽에다가 설치하는 겁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뭐, 반려견 한다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설명서 500페이지 보면 실내사육견 중성화 수술지원사업이 있어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김상수 위원 이거 7,800만 원인데, 이게 실내사육견이라면 큰 개를 말하는 거예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그렇습니다. 실내에서 키우지 않는, 소형견 빼고.

김상수 위원 빼고 큰 개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중견견, 중견들이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거의 15킬로그램 정도.

김상수 위원 이거도 중성화 수술을 해야죠, 그렇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김상수 위원 개체수를 줄이려면.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밖에 내다 놓고 키우다 보니까 들개라든지 이렇게 와서.

김상수 위원 그렇죠, 그게 유기견이 되는 거예요, 그게. 맹견도 될 수 있는 거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같이 데려가거나 임신을 시키는.

김상수 위원 이게 또 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사업도 있잖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지금 1년에 몇 마리 정도 하는 거예요, 고양이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한 3천 마리로 제가 알고 있는데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여기는, 이거는, 실외사육견이 280마리인데 3천 마리면 우리 화성시에 개체수가 늘어나는데, 그거 따라잡는 거예요? 맞춰갈 수 있는 거예요? 3천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그 실효성 조사를 경기도에서 하고 있는데 계속해도, 한 마리만 놓쳐도 늘어나니까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고양이는 개체수가 많이 늡니다, 그렇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그걸 좀 더 저기, 중성화수술 지원하는데 예비를 더 확보해서라도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고양이가 너무 많이 넘쳐나는 것 같아요. 설명서 501페이지 보면 수출혁신품 품목 육성지원사업이 있는데 우리 관내에 동물의약품 제조업체가 있어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김상수 위원 어디 쯤에 있나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지금 관내업체는.

김상수 위원 뭐 없으면 나중에 얘기하세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김상수 위원 자, 설명서 520페이지, 동물구조인건비 있어요. 구조단들이 아까도 말했던 방역단 같이 이렇게 상시 있는 게 아니고 일이 있을 때만 나가는 거죠, 이거도?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민원이 접수되면

김상수 위원 접수되면.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출동하게 됩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분들도 다른 일을 하다가 하시는 분들이에요? 아니면 항상 대기?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항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항상 대기, 그래서 이게 6,600만 원 정도. 아니, 4,600인데요, 그렇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이분들은 어떻게 보면 계약직이겠네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계약직이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김상수 위원 인원이 몇 분 정도에 이분들이 대기하고 있나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지금 저희 과에 두 분 계시고요, 한 분 이제 인수제 계신 분은 한 분 계시고 두 분 더 계십니다. 세 명 있습니다, 총.

김상수 위원 세 명, 이분들은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에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특별히 저희가 규칙 같은 거를 교육시키고 있고요, 특별히.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렇게 하다가, 구조하다가도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그렇죠, 위험하죠.

김상수 위원 맹견 같은 경우는 다칠 수가 있으니까 어느 정도 숙달된 교육이라도 있어야 돼요. 그런 거 교육이 없으면 교육을, 품목을 집어넣어서 그 교육을 시켜서. 진짜 중요한 거는 사람이 다치면 안 되거든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래서 뭔가 그에 대한 지식도 있어야 되고 그거를 또 할 수 있는, 그냥 막, 무조건 구조단 설립해서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렇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그거도 과장님이 좀 면밀히 살펴봐 주시면 합니다.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사람을 위주로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그리고 우리 해양수산과로 넘어가서 536페이지에 보면 갯벌, 갯벌어장 지원사업이 있어요. 이거 작년에 한 15억 정도였는데 8억 2천으로 삭감이 확 됐어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이거도 뭐, 나중에 추경으로 다시, 이렇게 삭감 많이 되면 어떻게, 지장이 없을까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이거 2025년도에는 17억 6천이었는데 지금 2026년도에는 9억 1,000으로 예산이 되는데요. 저희들이 올해 총사업비가 자부담 포함해서 22억이었습니다. 그런데 패류종패 살포를 하다 보니까 고수온기 때 패류가 많이 폐사가 된 원인이 있어서 경기도하고 저희하고, 시하고 같이 함께 해서 갯벌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갯벌 어장지원이 예산도 많이 삭감이 됐고 그래서 지금 우리 어민들의 주 저기, 사업하는 거 아녜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익을 얻는 건데, 이거 삭감이 돼서 좀 대책이 있나 여쭤보는 겁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그래서 저희들이 이 바지락 종패의 다른 품종을 해서 개발을 하려고 지금 노력 중에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니, 뭐 나중에 안 되면 추경에다가 올려주시면 되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설명서 539페이지 보면 고급 김 양식, 화성 하면 김 양식 같아요. 수협에서도 엄청난 김 공장도 지었고, 나오는 김 양도 많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그거를 또 김이 좀 수출이 많이 되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우리 화성시에 김 양식하는 분들의 1년의 수출액이 얼마 정도 될까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현재 물김 같은 경우에는 수출을 하는 게 아니고 물김 가공공장, 쉽게 말해서 마른 김 가공공장이 없기 때문에 충남 서천으로 물김이 그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 그러면 우리는 물, 물수매처럼 물김이 바로 그냥, 수확을 해서 바로 저기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충남으로 가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충남 서천으로 간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우리 수협에 있는 공장은 어디서?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수협 공장 같은 경우는 맛김, 맛김 가공공장이기 때문에 마른 김을 사가지고 와서 2차 가공을 하는

김상수 위원 2차 가공하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그, 수협 하는. 그러면 안 되죠. 우리에서 직접 생산한 거는 우리 관내에서 처리를 해서 생산을 할 수 있게, 그런 저기가, 제도가 돼야 되죠,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게 중요한 것 같아요, 과장님. 우리가 그냥 물, 물김을 해서 그냥 좋은, 충남까지 가고 또 다른 지역에서 사갖고 와서 재포장만 하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우리가 원스톱으로 그냥 우리가 생산한 김은 우리가 만들어서 우리가 저기까지 배송할 수 있는, 시민들한테 배송할 수 있는 그런 체계가 돼야 되겠죠. 그래야지 예산도 뭐, 많이 줄었어요. 이런 거를 설득을 해서 예산을 말확보를 해야 되지 않겠어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잘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그렇게 좀 하시고, 우리 고온리 항에 진입로 확장사업 있잖아요. 국비로 따셨다고 그랬잖아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매향항입니다.

김상수 위원 매향항, 그렇죠. 매향 거기가 진입로가 너무 좁아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다리도 너무, 다리도 더 넓혀야 되고 또 어떻게 보면 진입로를 넓혀서 매향리 사람들이 빨리 들어갈 수 있게, 그걸 뭐, 여기가 주차장도 없잖아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주차장도 확보해야 될 거 아녜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명실상부한 항구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빨리빨리 일차적인 토목공사가 돼서 저는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잘 알겠습니다. 12월쯤에 착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국비는 얼마쯤 와요? 거기, 매향리.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총, 총 해서 50억 사업 해서 국비가 25억입니다.

김상수 위원 25억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25억이면 너무 적은 거 아닌가? 거기 기반공사하려면 좀 많이 따야 되지 않겠어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총사업비는 50억 정도가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래도, 그러니까 공모사업에서 되셨다는 것은 축하할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 설명서 560페이지, 어촌체험 휴양마을 사무장 활동비 지원사업이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이 사업이 어떻게, 어촌사무장님들이 어촌계장을 얘기하는 거예요? 아니면 누굴 말씀하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희들이 관내 어촌 휴양마을로 지정해 놓은 곳이 여섯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섯 곳 있는데 지속적으로, 원래 도비하고 시비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2025년도 같은 경우에는 네 군데 해 줬는데 도비가 없다고 해서 지금 내년도에는 3개소밖에 못 하는데요. 그래서 저희들이 사무장을 해서 채용을 하게 되면 그분들이 해서 체험마을 안내소를 갖다가 운영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 어촌마을, 어촌마을 체험활동 지원이 이렇게 많이 들어오나요? 보니까 선정위원회도 있고 어촌마을이 좀.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그쪽에 사무장을 채용하려면 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채용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잘만 된다면 뭐, 더 이상 뭐 얘기할 거 없죠. 그리고 해양쓰레기 수상에 해양, 설명서 567페이지 보면 작년 예산보다 조금 줄었지만 이게 해안 쓰레기가 많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많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거를 수거해서 해상에 집판장을 만든다는 예산도 있잖아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3천만 원입니다.

김상수 위원 3천만 원요? 제부도, 그거는 어디에다가 할 생각을 갖고 있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2026년도에 제부도에다가 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제부도에다가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아, 제부도항, 거기.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항 쪽에다, 네.

김상수 위원 항 쪽에다가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처리는 어떤 식으로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거기에다가 쌓아놨다가, 처리?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쌓아놨다가 거기 원래 처리비가 한 3억 5천 정도 되고, 그다음에, 그다음에 인건비가 해양쓰레기 총, 총사업비가 7억 8천 정도 됩니다.

김상수 위원 그래요, 과장님. 이 해양수산과가 할 수 있는 게 어종도 많이 해야 되지만 특히 이 쓰레기 정화사업이 저는 크다고 봅니다. 폐그물 같은 경우가 프로펠러에 걸리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이거를 또 김 양식에 들어가면, 김 양식 하면 또 안 되고,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저번에 한번 어촌 갯벌체험 가봤을 때 보니까 폐사한 광어 같은 것도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 해양수산과가 좀, 잘 좀 했으면 안 됩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네, 최은희 위원입니다. 먼저 축산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자료를 이렇게, 인플,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추진사항을 보고해 주셨는데 이게 저희가 11월 9일부터 화성시에 시작을 해서 지금 거의 한 20일쯤 넘은 것 같아요,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축산동물방역팀, 과장님 이하, 뭐, 우리 국장님도 계시지만 직원분들 주말에도 계속 특, 근무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되게 고생 많이 하신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감사합니다.

최은희 위원 마지막으로 우리 신화, 산안마을도 이렇게 지나, 제가 전화통화 했던 것처럼 이렇게 양성이 나와서 이렇게 살처분하고 하면 이렇게, 이런, 모든 인플루엔자 발생해서 살처분하면 이런 비용들이라든가 이런 거는 우리가 시에서 해 줄 수 있는 게 어떤 거죠? 처분하는 비용은 우리가 다 해 주는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그 안에서 살처분작업, 사료 폐기, 알은 전부 저희 재난기금을 통해서 다 추진하고요. 폐기한 닭 가격이라든가 알 가격도 국비, 도비, 시비 매칭돼서 보상금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 농장 같은 경우에는 신고도 빨랐고, 뭐, 원발도 아니고 인근의 어떤 첫 발생 원인에 의해서 전염됐다고 보기 때문에 보상금 삭감 경우는 없고요. 그래서 마침 말씀 잘했는데 제가 내일쯤 산안마을 농가 좀 만나 뵙고 저희가 좀 방역을, 잘 못 지켜드려서 죄송하다고 제가 내일 찾아뵙고 인사 좀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일단 감사드리고요. 여기 한번 이렇게 좀, 산란계 농장들이 세 군데하고 육우농장계 하나, 이렇게 해서 네 군데잖아요, 우리 향남 쪽에. 그래서 이렇게 한번 살처분해 버리고 나면 이분들이 새로 복구, 복원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렇게 되는 시기는 한 몇 개월 정도 걸릴까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보통 빠르면 한 2, 3개월 정도는 입식이 가능하고요. 만약에 저희가 입식절차가 그 안에 환경검사라고 뭐, 계사라든지 생활집기, 도구들 다 면봉으로 서핑해서 바이러스가 있나, 없나 확인해서 없다고 판정되면 입식허가가 납니다. 그래서 그때 병아리 입식을 허락하게 되는데 산안마을 같은 경우에는 어떤 농장보다도 많이 챙겨서 경계지역에 어떤 피해가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최은희 위원 지금도 고생하시고 계시는데 마지막까지 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좀, 우리 국장님도 직원분들 같이 격려, 국장님도 같이 하시겠지만 특별히 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신문 보니까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충남 당진에서 발병이 됐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우리도 돼지, 그 우돈가가 장안에 많이 있기는 한데 이런 쪽도 미리미리 좀 해서 한번, 사전에 한번 예방차원에서, 그것도 조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챙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긴장하고 방역에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니까 이게 아까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70% 이상으로 삭감된 것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 중에서 꼭 1회추경이라도 다시 복원을 해야 될 것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397쪽, 조사료 생산 사일리지 제조 지원 있잖아요. 이게 축산농가가 겨울철에 사룟값이 비쌀 때 먹일 사료를 사일리지로 해서 보관했다가 이렇게 지원하는 사업인데 이게 사룟값도 너무 비싸고요. 그래서 이거 방식을 우리가 지원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게 너무 많이, 78.3%나 삭감이 됐어요. 이게 원자재가 비닐이라든가 랩이라든가 바인더 끈, 또 되게 폭등 이런 쪽에 예민하잖아요. 그래서 농가가 좀 부담을 해야 될 것 같은데 내년도 이 사업을 들어가야 되면 추수 이후에 9월에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내년도 추경이 대략 지선도 있고 해서 몇 월로 지금 보고 계세요, 1차 추경이?

○농정해양국장 송문호 일단 8월이나 9월 정도, 원구성이 된 직후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예전 같으면 4월에 1차 추경인데 추경이 뒤로 늦어, 늦어져서 이런 좀 급한 사업들 같은 거 차질이 있지 않을까 좀 많은 걱정이 되는데 이 조사료 부분은 9월 이후니까 이것도 좀, 그 이후에 꼭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꼭 좀 챙겨주시길 말씀드리고요. 그 뒤쪽에도 마찬가지예요, 397페이지 조사료 사업료 종자구입 지원도 24% 삭감했는데 이것도 아울러서 같이 좀 봐주시면 좋겠고, 405쪽에 축산농가 화재예방 노후전선 교체사업이 있습니다. 이거는 신설됐어요, 그렇죠? 이게 서부권에 작년이나 올해부터 정남, 양감도 그렇구나, 정남, 장안 그쪽에 화재사고가 계속 났었잖아요. 그래서 이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게 원하는 농가가 신청해서 하는 사업자 순으로 이렇게 받아서 하는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일단은 다, 모든 게 공모해서 하는 거라서요.

최은희 위원 그러니까 열 개소 사업 선정인데 자부담이 50%니까 공모를 해서 해야 되는 건데 제 생각은 좀 이런 축산농가가 닭도 마찬가지지만 돼지도 그렇고 소, 닭하고 돼지의 농장이 많이 불이 나는 것 같아요, 그렇죠, 과장님?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래서 이렇게 많이 화재가 나는 데를 시설점검을 좀 이렇게 어느 정도 이렇게 해서 인력이 되나요? 그래서 우리가 조금, 안 되면 용역을 써서라도 어디가 조금 시설적으로 낙후가 되어 있고 화재 위험성에 노출이 되어 있는 거를 우리가 선제적으로 가지고 있어서 이런 사업이 있을 때 그런 쪽에 안 하면 먼저 좀, 이렇게 좀 권유를 할 수 있고 그렇게 하는 뭐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대안이.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일단 도 지침도 오겠지마는 위원님 말씀대로 좀 발생위험이 높은 농가 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토록 한번 해 보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그거 추진, 그렇게 될 수 있게 좀, 잘, 사업 시행할 때 그렇게 당부 좀 부탁드립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406쪽, 407쪽에 가축재해보험 이것도 감소가 됐어요, 한 37쯤, 시에서 하는 거 5% 정도 감소가 됐는데 뭐 이렇게 작년처럼 폭설이라든가 이맘때 일어났었는데 이런 게 없으면 상관없겠지만 이런 게 언제 발생할지 모르니까 이것도 좀 감안하셨다가 확인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이거는 4백, 낙우, 육우산업인데 412쪽에 낙우, 육우산업 경쟁 강화 사업이 73.5%가 삭감이 됐는데 이거는 괜찮은 건가요? 제가.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이 부분은 위원님이 아시겠지마는, 저희도 그렇지만 도 재정도 많이 어렵다고 얘기를 들어서 이게 도비 쪽 삭감이 많이 돼서, 보조내시가 삭감이 됐습니다. 이 부분은 일단 농가한테는 지원해 주면 좋겠지마는 당장 급한 사업이 아니라서, 그래서 크게 어떤 농가분들의 불편함은 있겠지마는 재난재해 쪽이 아니라서. 그래도 저희가 예산 확보를 위해서 더 노력을 좀 해 보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럼 이제 농가들이나 시민들은 늘상 이렇게 받아왔던 그거에서 너무 이하로 내려가거나 하면 ‘왜 주던 걸 안 주지?’ 뭐 이래서 또 그런 민원이라든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니까 이것도 고려하셨다가 좀 추경이나 이런 때 반영을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416쪽에 양돈사업 경쟁력강화로 농가에다가 이거 시설개선이라든가 장비구입 이런 지원사업을 하는 게 있어요. 이거는 악취하고도 뭐, 이제 관련이 있는 사업이거든요. 돈사 내, 돈사 폐사율도 줄이고 온도도 유지시켜줘서 여러 가지 시설이라든가 이런 거를 지원하는 사업인데 이거는 거의 하지 말라는 건가 봐요? 91.7%나 삭감됐어요. 이거는 진짜 기본적으로 안개 분무기라든가 악취저감장치라든가 축사단열시설 등 이런 것들을 꾸준히 계속해왔던 거잖아요. 그래서 이건 너무 많이 삭감돼서, 이거는 복원을 1번으로 해야 될 것 같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속단해선 안 되겠지마는 보통 추세가 도비가 당장 본예산에 확보가 안 되더라도 추경에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일부 이렇게 좀 남겨놓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제 추측에는 이 부분도 너무 많이 삭감됐기 때문에

최은희 위원 네, 거의 다 삭감된 것 같아서.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아마 네, 좀 추가경정에 어떤, 담아서 내려올 확률이 좀 높다고 보입니다.

최은희 위원 네, 좀 유념하셨다가, 꼭 이렇게 좀 확인하시고 반영시킬 수 있도록 좀 말씀드립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최은희 위원 그다음에, 축산과 질의 마치고요. 동물보호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487쪽 반려가족 놀이터 향남 건인데요. 이게 저희가 원래, 제가 먼저 사전에 보고받기로는 준공을 12월, 지금 보면 내년, 26년 12월 준공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전보고 제가 받았을 때는 더 이전에 먼저 준공을 하고, 1차 준공하고 또 그다음에 2차, 뭐 이렇게 시설을 이렇게 보완하는 걸로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잖아요. 이게 뭐, 변경사항이 있는 건가요? 그때 먼저 조금, 제가 조금 기억하기로는 3월에서 5월 이내에 1차 준공을 해서 하기로 보고해 주셨잖아요. 그래서 보고할 때 주차장이라든가 거기 배수시설, 그게 조금 삭감돼서 그거 복원을 시켜줬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이게 그러면 1차, 그 시기에 하는 게 아니라 원래 그냥 해서 12월에 다 갖춰서 준공을 한다는 내용이신가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아닙니다, 3월에 개장을 하고 임시주차장하고 또

최은희 위원 배수시설하고 같이, 네, 보완하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배수시설 그거는 같이 하는 거고요.

최은희 위원 그리고 놀이 안에, 그 안에, 거기 놀이시설 안에 민원, 민원, 반려견들 싸우거나 사고에 대비해서 CCTV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CCTV, 네, CCTV도 복원해 주셔서.

최은희 위원 도 설치하는 거는 맞는 거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여기 이제 제일 처음에 이렇게 예산을, 설명을 그럼 다시 해 주세요, 이게 아니면.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지금.

최은희 위원 그러니까 3월에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3월에 개장을 이미 하고요.

최은희 위원 네.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CCTV라든지 임시주차장이나 배수시설 설치를 해서 3월에 개장을 하고 12월에는

최은희 위원 나머지 화장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나머지.

최은희 위원 나머지 시설을, 뭐 조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화장실.

최은희 위원 조경이라든가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조경 같은 거 해서 완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게 풀비가 4억 1,000 정도라는 거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최은희 위원 예산액이?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그렇습니다. 4천, 4억 1,000만 원.

최은희 위원 일단 이게 원래 사업, 우리가 예정된 것보다 엄청 많이 지연된 거예요, 과장님도 이제 다른 과에 계시다가 이쪽으로 오셨지만 이게 원래 예상은 올해, 올해 상반기에 하는 거였는데 이게 또 자리라든가 여러 가지 이유를 해서 사업이 좀 많이 늦어진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거 내년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과장님 잘 체크 좀 해 주시고, 확인해 주시고 또 여기서 변경사항이나 이런 거 있으시면 저한테 꼭 보고 좀 부탁드립니다.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보고드리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이은진입니다. 존경하는 최은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축산정책과 너무 고생 많으시고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399페이지입니다. 초지조성허가구역 지형도면 정비구역 예산 해서 500만 원 있으신데 이게 법적사무인가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매년, 매년 해야 되는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초지전용이 수시로 일어나기 때문에 초지법하고 토지이용규제기본법에 이거를 전산공부시스템에 계속 변경·수정해서 올려야만

○부위원장 이은진 매년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부위원장 이은진 하는 거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활용이 되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모든 지자체가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405페이지, 405페이지고요. 축사전기안전진단 하시는데 저희 화성시가 축사가 한 몇 개 정도 되나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저희 농가로는 한 1,281농가가 되는데요. 개당 한 동 있는 경우도 있고, 20개 연동이라서 이건 조금 말씀드리기가.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래서 거기서 사업량 200개소 하셔서 하시는 부분이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리고 또, 도비 받으셔서 하시는데 노후전선 교체하시는 사업까지 같이 해서 하시는 거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부위원장 이은진 사실 대부분 축산정책과가 거의 다 도비 매칭에 국도비 매칭사업이어서요. 매칭률, 그다음에 내시된 금액에 따라서 변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업이 너무 많아서 우리 직원들이 참 많이 어려우시겠다 생각을 하는데 잘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우수정액, 그러니까 416페이지인데요. 이건 시비사업이에요. 우수, 젖소 우수정액 보급, 공급하는 사업이신데 이것도 삭감이 되긴 했는데 이건, 이것도 어쨌든 매년 하시는 사업인 거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건 자부담이 50% 있는 거네요. 이거를 함으로써 농가에 되게 많이 도움이 되는 거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맞습니다. 우수품종이 임신이 되고 해야 우량 송아지도 태어나고

○부위원장 이은진 아프지도 않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그렇습니다. 나중에 출하할 때도 증체율도 빠르고.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많이 신청하실 것 같은데 예산이 남아서 좀 삭감이 된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이것도 시 재정여건상 사업량을 조정할 수밖에 없어서 그렇게 됐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이걸 나중에 축산농가를 선정하실 때 어떤 기준으로 선정을 하실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일단은 많이, 다량으로 신청 접수가 되면 기존에, 전년도에 많이 지원을 받은 농가들은 조금 양해를 부탁드리고 전년도, 재작년도에 지원을 못 받으신 분들 우선으로 이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사실 그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었거든요. 이게 다 받을 수 있지만 사실 다 못 받을 경우에는 선착순 이런 게 아니라 납득할 수 있는, 선별할, 선별해서 하시는데 조금 기준을 가지고 농가들을 설득해 가면서 하셔야지 불만도 좀 줄어들고 우리 직원들도 덜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기, 승마 관련해서 사실 예산이 좀 많아요. 저희가 시비 예산도 많은데 저희가 승마시설이 관내에 몇 군데 정도 돼요? 열 군데?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저희가 열다섯 군데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열다섯 군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서 사실 저희가 말산업특구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렇긴 한데 승마를 일반승마 체험하는데 사실 예산이 이번에 많이 삭감이 되긴 했지만 저는 사실 이쪽으로 예산을 많이 세우기보다는 사실 승마를 하려고 하는 일반인은 사실 조금 여유가 있으신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렇기보다는 취약계층이나 이런 쪽에, 취약계층예산에 조금 더 올라가긴 했습니다. 조금 더 필요로 하는 곳에 좀 더 취약한 곳에 예산을 좀 더 세워야 된다,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일반 승마체험에 예산이 삭감되긴 했지만 기존에도 저는 조금 많은, 많이 편성되어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추후에는 좀 그런 부분들을 참고를 하셔서 예산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낙농, 436페이지고요. 낙농 우유소비 촉진캠페인 하시는데 1,500만 원을 지원을 해 주시는데 저희 화성시 축제행사에 우유홍보부스 운영하시는 비용인데 작년에 참여한 축제가 어디, 어디? 한 다섯 군데 다 참여를 하신 거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 올해는 다섯 군데, 내년이죠, 내년에 축제에 참여하시는 걸 5회 하셔서 1,500만 원 세우셨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주, 뱃놀이축제라든가 그다음에 올해는 반려동물축제에도 저희가 나갔고요. 그다음에 여러 우리 화성시 포도축제 이렇게 주요 축제는 기본적으로 저희가 참석을 하고요. 또 그때 갔다와서 소규모 축제 한 2회 정도를 변경 있게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걸 결국은 부스 하는데 저희가 드리는 거잖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부위원장 이은진 참여, 시민참여가 높고 우유촉진캠페인에 맞는 대상이 있는 곳을 또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 뭐, 호수공원에서 루나축제 같은 거 하잖아요. 거기가 아이들, 가족단위가 많이 오거든요. 그거 축제 참석하시는 인원도 굉장히 많습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 축제의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죠? 참여하는 사람이리 굉장히 많고 타깃층도 어린아이부터 가족단위이기 때문에 저는 이런 캠페인을 하기에는 그런 축제가 적합하다고 생각을 하고, 뱃놀이 축제는 3일 하시면 사실 3일 내내 하신다고 해서 거기에 들어, 3일에 들어올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아,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좀 더, 뱃놀이 축제를 하더라도 사람이 많이 오는 요일에 하시고 좀 더 많은 축제, 그다음에 대상이 적합한 축제에 좀, 그런 축제에서 캠페인을 하시는 게 좀 더 적합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동물보호과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14페이지고요. 축산정책과는 정말 많네요. 514페이지, GMP, GMP 관련해서, 죄송합니다. 일단 계사육농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사육농가 아까 존경하는 저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요. 이게 그 지원이 되는 게 빨리 지원할수록 두당 단가가 높더라고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러니까 늦게 빼, 저는 사실 이게 불합리하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책정이 되어 있어서 합리적으로 지원을 주시더라고요. 늦게 폐업을 할수록 두수당 지원하는 금액이 적은데 그러면 이게 지원하는 방식이 폐업한 걸 확인하고 지원을 주시나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이미 폐업하고, 계들은 이미 많이 폐업을 한 상태입니다, 지금. 판로가 없기 때문에 그런 거 확인하고 또 계사육장, 사육장까지 폐업, 다 철거를 한 다음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럼 다 확인한 다음에 하시는 거네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이렇게 본인들이 일단 예정, 일정서를 내고 그다음에 폐업을 한 다음에 저희가 가서 현장 확인하고 그다음에 지원을 주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그래서 사업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저희뿐만 아니라 감정평가사가 또 감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주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확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구간별로 세부내역까지 잘 세우셔서 예산을 철저하게 관리를 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리고 제안서 평가, 설명자료 506페이지고요. 제안서 평가위원회 심사수당인데 이게 뭐에 대한 제안서인가요? 축제에 대한 제안서인가요? 반려동물 행복나눔축제에 대한 제안서인가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축제를 할 때 제안서평가위원회를 각계각층에 공고를 해서 위원회를 구성을 합니다. 그분들 위원회수당 지급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니, 그러니까 평가위원회에서 뭘 평가하는지를 여쭤보는 거예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용역, 용역업체가 들어오게 되면 이번에 네 개 업체가 들어왔는데 네 개 업체에 대한 제안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 축제를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업체의 제안서를 평가를 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부위원장 이은진 아, 저는 축제에 이렇게 제안서를 평가를 하는 걸 처음 봐서요. 그러면 축제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공정하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지금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한 거예요. 축제에 대한 부분도 좀 필터링이 되는 부분이구나, 어떤 콘셉트로, 어떤 식으로 축제를 할지에 대해서 미리 제안을 받는다는 얘기잖아요. 그래서 공정하게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행복나눔축제 가봤어야 하는데 못 가봐서 죄송합니다.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너무 잘 끝났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잘 됐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동물, 참, 이번에 개업하시는. 개업이 아니지, 죄송합니다, 병원. 네, 그 행감에서 지적을 사실 받으셨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 위치가 변경이 됐잖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저도 사실 그 민원을, 동일한 민원을 받았는데 그 민원에 대해서 제가 받은 답변하고 실제 그 건물이 옮겨가게 된 이유하고 달라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처리를 하실 건지 사실 좀 궁금했어요. 그러니까 민원이 들어왔잖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부위원장 이은진 병원이 들어오기로 한 위치가 변경된 사유가 저는 과에서 제가 답변을 들은 것과 실제로 중간에 위원회 계시는 분이 개입을 해서 옮기게 되었다고 이번에 말씀하셨잖아요, 위원장님께서. 거기에 대해서 사실관계 조사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신지 저는 좀 반드시 피드백을 받았으면 해서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지금 이전하는 곳은 어찌 됐든 간에 저희는 동물보호과에서는 상의된 바가 없었는데 그 외부에서 진행을 했었던 것을 사실을 확인을 했습니다. 건축주로부터 그런 얘기를 들었지만 지금 옮겨간 곳은 이미 그 위층이라든지 아래층에 다른 분이 임대를 했기 때문에 다른 업체가 저희를 연결해서, 연계해서 다른 업체가 혜택을 보는 그런 사업이 들어올 수 없는 장소이기 때문에 이미 그 사항에 대해서는 종결됐다고 보고 있는데

○부위원장 이은진 아니, 그러니까 상황은 종료가 됐는데 저는 그 과정에서 원래 하기로 했던 건물에서 다른 건물로 가신 거잖아요. 그 과정에서 개입된 게 위원회에 계시는 분이 개입이 됐다라는 부분을 행감에선 지적을 받으셨으니까. 그런데 저는 그 사실관계를 반드시 파악을 하셔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피드백도 저는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사실관계. 그리고 만약에 그게 사실이게 되면 그거에 대한 후조치도 이루어져야 되겠죠, 그렇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해양수산과 질의드리겠습니다. 534페이지고요. 수산업 안전보험 가입지원 있는데 이거는 가입률이 올라가서 예산이 증액이 됐네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2,200만 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래서. 그런데 전체적으로 보면 어업인에 대한, 그러니까 당사자에 대한, 어업인에 대한 거는 올라갔는, 높은 편인데 선원하고 어선에 대한 지원율은 떨어지는 편이에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래서 사실은 좀 더 필요한 것은 어선원, 선원분들에 대한 도움 이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부위원장 이은진 제가 봤을 때는 좀 더 어업인은 당사자에 대한 부분은 신청이 올라갔는데 내 배에 타서 조업을 하시는 어업선원에 대한 신청은 저조한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 간극을 메워야 되겠다, 결국은 같이 배에 타고 조업을 하시는데 당사자는 보험을 통해서 사고가 났을 때 혜택을 받지만 조업인들은 못 받는 거잖아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 부분은 좀 방법을 강구하시거나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캠페인까지는 아니지만 교육을 하시거나 하셔서 같이 묶어서 할 수는 없나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이거는, 같은 사업 같은 경우는 그 세 개 어선을, 어선을 할지, 그다음에 어업인, 그다음에 어선, 세 개 통합해서 3억 4천이 총, 총사업비가 그렇게 되는데요.

○부위원장 이은진 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그렇기 때문에 어느 한쪽에도 뭐, 도로 갖다 1억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실제로 받아서 저희들이 해서 적절하게 예산을 분배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 하면 선원하고 그다음에 어업인하고 분리가 되어 있다라는 말씀이에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분리가 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런데 분리할 수밖에 없어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분리, 왜냐하면 어업인 같은 경우는 마을어업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것도 배를 안 타고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분리해서 저희들이 해야 되고.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요. 배를 결국은 안 타는 분에 대한 보험료는 50%나 지원을 하셨는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실제로 배를 타는 선원에 대한 보험에 대한 신청은 지원율이 더 낮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32%니까. 이런 부분은 개선이 되어야 되겠다고 보는 거죠. 결국은 어업인은 배를 탈 수도 있고 안 탈 수도 있지만 어선인은 배를 타는 사람이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실제로 사고의 확률이 더 높은 사람들이고 더 열악한 환경에 있는 분들인데 그분들을 위한 보험에 대한 지원율은 떨어지는 부분, 이거는 저희가 도비 매칭이라서 도의 지침대로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 부분은 그러면 개선해야 될 사항으로 도와 협의를 하셔야 된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적극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꼭 필요하신 분들이 혜택을 받고 더 열악한 분들한테 그 보험의 혜택이 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감사합니다. 저는 추가로 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하실 거죠?

○부위원장 이은진 안 할 수도 있으니까요.

○위원장 임채덕 알겠습니다.

지금 경기도에서 매칭하는 사업들이 전체적으로 예산 삭감이 되고 있고, 지금 도에서는 민생예산에 대해서 이렇게 삼각하는 것에 대해서 우려가 깊어서 막 도의 의원님들 삭발식도 하고 그러고 있더라고요. 무슨 일이 있는 건가요? 지금 도에 왜, 왜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는 거예요? 혹시 실장님 좀 들으신 얘기가 있으세요?

○농정해양국장 송문호 이거 구체적으로 듣진 못했지만 어제 저희가 경기도에코팜랜드 개소식이 있었거든요. 진작에 갔을 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님이 얘기하신 게 있어요, 인사말씀 중에. “다른 분야도 물론 많이 줄었지만 농정분야가 특히 많은 예산이 경기도에서 삭감이 됐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농어업인을 위해서 예산을 증액해야 된다.” 이런 부분을 계속 유도해서 박수를 받으셨거든요. 아마도 상대적으로 보조금이 많은 쪽이 농어업 쪽이다 보니까 경기도 세수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거는 경기도 의원님들도 신경을 쓰시고 계시기 때문에, 그리고 그런 공식적인 자리에서 또 직접 위원장님이 건의도 하셨고 해서 아마도 내년 추경에는 좀 반영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게요, 어쨌든 오늘 농정해양국 보면서 좀 많이 안타까운 부분들이 좀 없잖아 있고, 축산정책과도 역시나 많은 예산들이 삭감되다 보니까 좀 여러 가지 우려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도에서 재정여건이 빨리 좋아져서 이런 것들이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뭐, 그래서 크게, 뭐, 다른 위원님들께서 많은 얘기들을 해 주셔서 그냥 뭐, 한두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어디죠, 436페이지고요. 우유소비 촉진캠페인 이게 민선7기 때 낙농자조협동조합인가요, 거기서 한 5억 정도 예산 들이고 우리 시에서 한 3억 정도 들여서 예전에 동탄여울공원에서 한 이틀 동안 축제를 한 적이 있었거든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 추가적으로 그 이후에는 그 사업이 연계성이 없었던 것 같은데 혹시 그럼 예산 좀 이렇게 해서 같이 이런 낙농인들이라든지 축산인들을 위해서 이런 축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이 있는데 어떠실까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그때 처음에 할 때는 연차적으로 계속하려고 한번 시도를 했었는데요. 아시겠지만 예산 문제도 있고, 그때 아마 한국낙농자조금위원회랑 같이 한 거라서 그쪽 예산이 행사에 한 70% 하고 저희는 한 30%, 40%만 같이 해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하려면 다시 같이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시 자체적으로 해야 되는 것에서부터

○위원장 임채덕 시 자체는 아닌 것 같고요. 그래서 좀, 한번, 한번으로서 끝나는 건 아쉬운 것 같고, 연례행사가 된다고 그러면 해 보면 어떨까 그래서 이거 보면 좀 생각이 나서 말씀드리는데.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한번, 낙농자조금하고도 한번, 한번 적극적으로 해 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게요, 그런 축제들은 우리 시에서 좀 장려할 만할 것 같아서요. 그 부분 하나 좀 말씀드려보고 싶고요. 다른 것들은, 반려동물과는 다른 위원님들 많이 하셨고, 그다음에 527페이지에 풍어민속행사가 있는데 이것도 예산이 좀 한 1,000만 원 감액이 됐네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위원장 임채덕 매년 하던 행사잖아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위원장 임채덕 예산 줄여도 괜찮을까요? 문제 없으세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그래서 예산부서에서 지금 민물낚시대회, 바다낚시대회 다, 시 재정도 열악하기 때문에 조금씩은 그거 다 삭감되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555페이지에 어촌체험 휴양마을 고도화사업부터 해서 여러 가지 체험마을 관련된 사업들이 있는데 먼저도 말씀드렸다시피 사업 잘 되려면 연계해서 우리 저, 서해마루하고 홍보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리고 562페이지에 귀어인의 집 조성지원사업이 있어요. 이건 어떤 거고 어디에다가 설치하실 계획이신 거예요? 귀어인의 집.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희들이 2024년도부터 계속사업으로 백미리 쪽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백미리 쪽에 귀어인들이 스물세 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지금

○위원장 임채덕 귀어인이라고 그러면 어떤 분들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도시에 살다가 어촌에 와서, 어촌계에 가입해서 귀어, 귀어해서 오신 분들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분들은 집이 없으신 거예요, 지금요? 그건 아니고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일단 주소지가 이쪽에 이사 때문에 그래서 당장 백미리 쪽이 거주가 힘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국비사업으로 일단 그 건물을 우리가 해 주게 되면 임대사업으로 월 30만 원씩 그렇게 해서 받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저는 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다들 많이 하셔서요.

추가 질문 하실 거예요?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아까 동물보호과에 500페이지입니다. GMP컨설팅 지원하시는 걸로 예산이 있어요. 1,400만 원인데 이게 신규로 세우셨거든요. 작년에는 예산이 없었으니까 올해 신규로 세우신 거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부위원장 이은진 이거 관련해서 좀 설명, 한 군데, 대상이 한 군데네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이게 재작년에는 지원하는 사업이었거든요. 작년에는 지원을 안 했는데 국가에서 지정을 해서 저희 업체를 선정을 해서 내려온 것이 것 같기 때문에 저희가 특별 개입하지는 않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서, 제가 그래서 여쭤본 거예요. 한 개소여서, 딱 찍어서. 그런데 동물의약품 제조업체니까 많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두 개 업체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두 개 업체 중에 이 업체가 된 거군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부위원장 이은진 알겠습니다. 됐고, 그다음에 수산경영인, 죄송합니다. 해양수산과에 아까 누락됐는데 528페이지에 수산업경영인대회 참가지원 있어요, 500만 원 하는데 수산업경영인대회에서는 뭘 하나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거기 전국대회가 있고 도대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대회 같은 경우에는 전년도에 여수에서 했고요. 그리고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이쪽 김포, 그다음에 평택, 화성, 안산 이렇게 돌아가면서 하는데 그 500만 원 같은 경우에는 버스임차비하고 그다음 단체보험 거기 가게 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렇게 돼있어요, 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그렇게 해서 500만 원 지원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이게 뭘 하시는지 몰라서, 대회라고 하니까 뭘 가지고 대회를 하시는지, 그냥 다 모이시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전국대회가 있고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하는

○부위원장 이은진 그런데 뭘 경연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전국대회 참석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냥 비용인 거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저는 사실 이렇게 단체복 사주고 하는 거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단체복 구입이 있어서요. 사실은 이게 매년 하나, 이런 것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좀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이 비용을 다른 쪽으로, 옷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다른 쪽으로 쓰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리고 축산과는 질의는 아니고요. 조류인플루엔자가 지금은 살처분이 기준이 어디까지예요? 500미터 안입니까?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500미터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안까지는 살처분이고 그다음부터는 소독이고 그런 거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그런데

○부위원장 이은진 많이 완화되기는 했네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500미터인데 아주 3킬로미터까지 살처분 안 하는 건 아니고 경기도 방역협의회 저희가 협의를 해서

○부위원장 이은진 아, 매년 다르죠, 기준이?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위험도를 평가를 해서 늘리고 줄이곤 하는데요. 지금 계란이 물가인상의 큰 요인으로 작용하다 보니까 중앙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그렇게 광범위하게 살처분을 좀 많이 안 하려고 하는 입장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요, 처음에나 그전엔 3킬로미터까지도 했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사실 경기도의 다른 데보다 이렇게 농가가 많잖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기 때문에 다른 시보다는 사실은 저는 민감하게 반응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중앙부처나 경기도에 좀 강력하게 의견을 내셔야 된다는 부분, 그리고 사실 제가 알기로 일본이나 이런 데는 우리보다 훨씬 더 축산, 낙농으로 선진국이지만 AI로 이렇게 발생한 곳만 살처분을 하지, 그 주변은 살처분을 안 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니까 실제보다, 저희보다 훨씬 더 앞서있는 선진국에서도 농가를 벗어난 다른 곳에 있는 걸 살처분하지 않고 그냥 소독만 하거나 주의, 경계 이런 수준인데 우리나라만 유독 이렇게 그전에, 처음에는 막 1킬로미터, 3킬로미터까지 했었죠. 그래서 어마어마하게 많은 생명을 죽이고 그걸로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살처분으로 인한 부작용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당장은 불안해서 살처분을 시키지만 그로 인한 후속으로 생기는 문제들 때문에 오히려 그게 저는 더 건강을 해친다고 생각을 해서요. 그래서 다른 시보다 더 많은 이런 양계농장을 가지고 있는 시로서 강력하게 좀 의견을 개진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고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게 다 매몰을 하시잖아요. 그런데 방식은 정해져 있습니까?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그 SOP 매뉴얼상 한 세 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그 외에는 환경오염의 문제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그 농장 안의 액비저장조라고 이렇게 둥그렇게, 지름 한 10미터에서 한 5미터, 6미터 되는, 조립을 해서 축조를 합니다, 방수포 해서. 그 안에다가 죽여놓은 닭들 사체를 놓고 미생물 투입하고 뚜껑을 덮어서

○부위원장 이은진 액비로.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발효, 발효해서 이제

○부위원장 이은진 액비로 하시는군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액비로 해서 그러면 한 서너 달 지나서 계속 주기적으로 바이러스가 남아있는지 아닌지 검사하고 이렇게 관리하는.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나중에 액비로 재활용되게 되나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액비로 재활용돼서 바이러스가 검출이 안 되면 거기를 다 분해를 해서 그 안에 있는 내용물들은 퇴비로 활용하고 기존에 축조한 거는 조립을 해체해서 다시 업체가 다 퇴거, 소독해서 퇴거해 가져갑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요? 그러면 그냥 매몰하는 비용이 더, 왜냐하면 다른 지역은 보니까 매몰하지 않고 열처리를 해서 퇴비화하는 방식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랬는데 액비로 해서 하시는 것도 비용도 그렇고 재활용하는 부분이니까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너무 고생 많으시고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행감이랑 예산까지 이어서 하시느라고 우리 농정해양국 국장님 이하 과장님, 직원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축산정책과, 동물보호과, 해양수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의사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회의는 1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환경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서 제246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2차 경제환경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3분 산회)


○출석위원
임채덕이은진김상수배현경정흥범최은희
○출석전문위원
박재범
○출석공무원
농정해양국장송문호
농업정책과장김조향
축산정책과장강진우
동물보호과장박혜정
해양수산과장박병남
○기타참석자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이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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