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6회 화성시의회(제2차정례회)
화성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11월 27일 (목) 10시 개의
의사일정
1. 202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안
2.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문화관광국
-독립기념사업소
심사된 안건
-문화관광국
-독립기념사업소
(10시 개의)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6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종복입니다. 금일의 의사일정은 문화관광국 및 독립기념사업소 소관 2026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심의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을 말씀드리면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국·소의 전반적인 예산안에 대하여 국장 또는 소장이 총괄 설명하고 부서별 순서에 의해서 세부사업에 대한 예산안을 담당과장이 설명한 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위원님들께서는 화성시의회 회의 규칙에 따라 정해진 질의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고 금번 2026년 본예산안과 관련된 질문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집행부 관계공무원분들께서는 질문에 대해서 간결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백영미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백영미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백영미입니다. 우리 시 문화관광 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애써 주시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과 이용운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관광국 소관 2026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은 전년도 예산 대비 10억 560만 4천 원을 증액한 134억 7,735만 3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공연 수입으로 17억 4,680만 원을, 화성예술의전당 공연장 객석 운영 수입으로 16억 5,37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 대비 156억 1,779만 6천 원을 감액한 791억 2,778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지원으로 131억 613만 원, 문화유산 복원 및 정비사업으로 44억 8,405만 원, 화성예술의전당 운영으로 68억 9,100만 원, 관광기반시설 조성 및 운영으로 134억 6,72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각 부서별 주요 세출 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8억 226만 5천 원을 감액한 382억 3,887만 3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 내용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운영을 위한 출연금으로 131억 613만 원, 동탄복합문화센터 운영을 위한 위탁사업비로 71억 4,597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문화유산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22억 6,782만 8천 원을 감액한 93억 1,509만 8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 내용은 화성 마하리 고분군 1차 발굴조사비로 7억 7,000만 원, 만년제 정비를 위한 제방 복원 및 실시설계비로 5억 5,470만 원, 용주사 대웅보전 요사채 건립공사비로 15억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문화시설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56억 9,042만 2천 원을 감액한 82억 1,877만 3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 내용은 테마어린이과학관 부지에서 발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관련 조사용역을 위해 1억 2,000만 원을, 화성예술의전당 운영을 위해 68억 9,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관광진흥과는 전년도 예산 대비 68억 5,728만 1천 원을 감액한 233억 5,504만 4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 내용은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 사업비로 67억 8,000만 원, 제부도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한 보상비로 30억 원, 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 개최비로 1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진흥기금 운용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진흥기금의 2025년도 말 조성액은 47억 414만 4천 원으로, 2026년도 수입액은 이자수입 1억 4,355만 원이며 2026년 기금사업으로는 1억 5,500만 원을 지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기금사업은 거리공연 지원을 위한 운영비 및 행사비로 8,000만 원을, 문화예술단체 해외공연 지원 공연사업, 공모사업비로 7,5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2026년 기금 조성 예상액은 46억 9,269만 4천 원입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2026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에 대한 총괄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후 진행과 관련하여 해당 부서장께서는 의사일정을 참고하시어 의사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유념하여 주시기 바라며 금번 의사일정과 관계없는 부서장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문화예술과,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및 관광진흥과 소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박노영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노영입니다. 화성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힘써 주시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문화예술과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 및 문화진흥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6년도 문화예술과 세입예산 규모는 전년도 대비 7억 4,252만 4천 원을 감액한 51억 7,776만 6천 원입니다. 주요 감액 요인은 도비매칭 사업의 일몰 및 지원 감축으로 인한 시도비보조금 감액입니다.
주요 세부 사업별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1쪽 동탄복합문화센터 매점 운영으로 인한 임대료 1,700만 원, 동탄복합문화센터 체육시설 입장료, 주차요금, 대관료 등의 사용료 수입 3억 700만 원, 그 밖의 위탁시설 내 문화프로그램 수강료 수입 등으로 기타수수료 18억 1,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2쪽 음악 및 게임산업 법률 위반에 따른 과징금 및 과태료 수입으로 4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예산서 12쪽부터 13쪽 국도비 매칭 사업에 따른 국고보조금 23억 1,600만 원 및 시도비보조금 7억 1,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6년도 문화예술과 세출예산 규모는 전년도 대비 8억 226만 5천 원을 감액한 382억 3,887만 3천 원입니다. 주요 감액 요인은 국도비 지원 감축으로 인한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 감액과 인디뮤직페스티벌 등 단기성 축제 사업 완료로 인한 감액입니다.
주요 세부 사업별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4쪽입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출연금은 인건비 상승분과 안전관리팀 신설 및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를 더해 131억 600만 원을 편성하였고 동탄복합문화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위탁사업비 71억 4,50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문화콘텐츠 다양화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재단 공연장 운영 위탁사업비 56억 4,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5쪽입니다. 홍사용 문화거리 활성화 및 운영을 위한 유휴공간 문화재생 위탁사업비로 1억 원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위탁사업비로 32억 8,100만 원을, 시민의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자 미디어센터 운영을 위한 위탁사업비 11억 2,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6쪽입니다. 관내 생활문화 진흥 및 기반 마련을 위해 생활문화센터 운영 위탁비 12억 1,6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시민의 문학적 소양 향상과 지역 문학 기반 조성을 위해 노작 홍사용문학관 운영비 7억 9,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6쪽에서 17쪽입니다.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인 관내 사립 미술관 2개소, 엄미술관과 소다미술관의 전시 사업과 시설개선을 지원하고자 미술관 사업 지원 보조금 6,3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한 화성시 문화상 운영비와 관내 주요 행사 및 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물품 구입비로 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8쪽입니다. 미술관 전문 인력과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도비매칭 사업인 박물관 및 미술관 지원사업 보조금 1억 2,100만 원과 문화예술과 소관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위원회 참석수당 및 운영비 6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는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 보조금 6억 3,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19쪽입니다.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비로 3억 원을 편성하였고 예술단체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 심사수당 및 문화예술진흥 자문수당 등 운영비 7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화성시 우수 문화예술의 해외 전파 및 문화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해외문화교류사업 보조금 3,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한국예총 및 민예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운영비 보조금 1억 3,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0쪽입니다.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예술인의 공연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예술단체 문화예술행사 지원 보조금 3억 7,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0쪽에서 21쪽입니다. 지속가능한 지역문화예술 저변을 구축하고자 관내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예술단체 활성화 지원 보조금 1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전통문화 계승 및 보존을 위해 고 이동안 춤 전승사업과 융릉 건릉 제례 지원에 3,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문화창작소 운영 사업비 3억 8,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2쪽입니다. 생활권 내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별 균형 있는 문화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역말문화회관 운영 사업비 1억 5,400만 원과 봉담·향남 문화의집 운영을 위한 사업비 3억 2,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2쪽에서 23쪽입니다. 지역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화성시만의 정체성을 담은 예술공간을 확산하기 위해 팝업형 공공미술 형태로 운영하는 화성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비로 7,000만 원을 신규 편성, 신규 반영하였습니다. 내실 있는 지역문화 축제의 평가 및 추진을 위하여 대표축제추진위원회 회의 참석 및 현장평가 수당 등에 5,100만 원을, 축제 추진을 위한 대외업무 추진비로 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관광도시로서의 화성시 도시브랜드 구축을 위해 빛의 어울림 축제인 화성 루나 빛 축제 사업비로 2억 7,500만 원을, 시민의 안녕과 시정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인 송년제야행사 사업비로 1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4쪽입니다. 관내 축제 활성화 및 효율적인 축제 통합홍보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참가 운영비 2,600만 원, 축제 시즌제 통합홍보 및 스탬프투어 운영비 7,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효의 가치와 전통 예절의 소중함을 놀이와 체험을 기반으로 직접 체험함으로써 세대 간 화합을 경험하는 장을 만들고자 정조대왕 효 체험 한마당 행사비로 9,5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화성시 4개 구청 출범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를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 운영비 5,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정조대왕의 도시 화성으로서의 역사문화축제 정통성을 강화하고 효의 발원지로서의 도시 브랜딩을 확립하기 위해 정조효문화제 개최 사업비 6억 4,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시민 참여형으로 추진되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위해 사업비 5억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예산서 25쪽입니다. 화성시 고유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하여 코리요를 활용한 이미지 및 홍보물품 제작비 등에 8,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5쪽에서 26쪽입니다. 지난해 도비 매칭사업을 통해 조성한 병점문화재생공간을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창작 거점으로서 운영하기 위해 운영비 2억 9,2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유휴공간 문화재생 운영보조금에 도비 3,000만 원을 포함하여 사업비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서 26쪽에서 29쪽입니다. 4개 구청 신설로 인해 사무가 위임되는 업무인 불법게임물 압수 운반 대행료 200만 원과 노래연습장업자 교육비 100만 원을 구청별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민간 주도의 자생 축제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읍면동별 자생특화축제 사업비를 구청별로 만세구 1억 6,500만 원, 효행구 1억 1,500만 원, 병점구 1억 1,500만 원, 동탄구 1억 5,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과의 부서 운영을 위한 기본경비로 사무관리비 및, 사무관리비 2,200만 원, 국내여비 2,200만 원, 기관 및 부서운영비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26년 문화진흥기금 운용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6년 기금운용계획서 93쪽에서 94쪽입니다. 문화진흥기금 2025년 기금조성액은 47억 414만 4천 원이고 2026년 기금조성계획액은 46억 9,269만 4천 원입니다.
95쪽에서 96쪽입니다. 2026년도 자금 수입계획은 전년도 예치금 47억 400만 원과 이자수입 1억 4,300만 원을 합한 48억 4,700만 원이며 자금 지출계획은 비융자성 사업비로 1억 5,500만 원을, 예치금으로 46억 9,200만 원을 지출하고자 합니다.
97쪽에서 98쪽 자금의 세부 지출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신진 예술인들에게는 창작·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에게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거리공연 지원 사업비를 총 8,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예술단체의 국제교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예술단체 해외공연 지원 공모사업 보조금 7,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99쪽 연도별 기금조성 및 집행현황과 100쪽 예치금 및 예탁금 명세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6년 본예산 및 문화예술진흥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안녕하십니까?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안필연입니다. 화성시 문화예술과 관광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는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재단의 본예산 수입은 화성시로부터 교부받은 출연금과 위탁금 및 자체잉여금, 보조금 및 기부금으로 구분됩니다.
7쪽 문화관광재단 수입예산입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전년 대비 53억 767만 원이 증액된 622억 5,522만 원으로 출연금 131억 613만 원, 결산잉여금 23억 783만 원, 위탁금 464억 6,726만 원, 보조금 2억 4,400만 원, 기부금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7쪽부터 10쪽까지 수입예산에 대해 세부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위탁시설별 예산으로 동탄복합문화센터 운영 71억 4,597만 원, 문화관광재단 공연장 운영 56억 4,738만 원, 생활문화센터 운영 12억 1,636만 원, 미디어센터 운영 11억 2,336만 원, 예술의전당 운영 68억, 도서관 운영 203억 2,156만 원, 관광진흥본부 운영 6억 9,55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위탁된 사업별 예산입니다. 홍사용 문화거리 운영은 전년과 동일한 1억 원, 화성 루나 빛 축제는 2억 7,550만 원, 화성뱃놀이축제는 16억, 정조효문화제 및 정조대왕능행차는 11억 4,600만 원, 화성 열린문화예술공간 라크몽은 3억 2,399만 원, 서영기 달항아리 전시관 운영은 7,15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지출예산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3쪽 감사팀은 3,2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조정하였습니다. 문화정책팀은 총 3억 1,616만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억 원 증가하였습니다. 문화정책연구 및 문화예술진흥기본계획 수립, 문화자치협의체 운영 등 특례시 위상에 맞는 중장기 문화정책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안전관리팀은 총 1억 241만 원으로 신규 편성되었습니다. 재단 산업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근로자 안전보건 유지·증진, 동탄복합문화센터 중대재해 예방관리 등 공공기관 안전관리의무 이행을 위한 필수사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14쪽 경영기획본부 예산입니다. 총 173억 6,222만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0억 원 증가하였습니다. 조직 운영의 안정화를 위한 인력운영비 증가와 재단 기록물 관리 및 전산시스템 운영 강화가 주요 원인입니다.
다음은 16쪽 예술의전당본부 예산입니다. 총 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억 5,698만 원 증가하였습니다. 기획공연 운영, 공연장 대관 및 홍보, 무대시설 관리 및 안전관리 등 예술의전당 운영을 위한 필수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쪽 예술진흥본부 예산입니다. 총 107억 7,763만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나 핵심사업은 전년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지역예술인의 활동기반 유지와 기존 사업의 내실화에 중점을 두어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쪽 문화진흥본부 예산입니다. 총 55억 1,359만 원으로 전년 대비 약 3억 원 증가하였습니다. 예술단 운영 내실화와 일상 속 문화예술 저변 확대 등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어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2쪽 관광진흥본부 예산입니다. 총 9억 5,952만 원을 편성하여 특례시 위상에 맞는 관광도시 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지역축제 연계 관광상품 개발, 화성 바다 빛 불꽃쇼, 공연·문화 연계 여행상품 개발 등 문화·관광 융합형 콘텐츠를 강화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3쪽 도서관본부 예산입니다. 총 203억 2,15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개관시간 연장, 도서관 환경, 방호, 관리강화, 독서문화 진흥 및 장서 확충 등 시민 중심의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강화하여 반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33쪽부터 227쪽 지출예산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6년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통합출범 이후 본격적인 안정화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해입니다. 예술의전당 신설 운영, 관광진흥본부 신설, 문화·예술·관광 융합형 콘텐츠 확대,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문화관광 인프라 강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문화복지 실현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재단은 지역예술인과 시민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화성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6년도 예산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김명숙 관광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명숙입니다. 화성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시는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관광진흥과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6년도 세입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약 35% 감소한 15억 5,7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감소 원인으로는 화성국가지질공원 활성화 등 국도비 보조사업의 전반적인 지원 규모 축소와 2025년에만 지원된 보조사업에 따른 세입 감소입니다.
세출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약 23% 감소한 233억 5,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서해안 황금해안길과 제부 관광인프라 확충 등 주요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전년도 대비 사업비가 줄어든 점과 재정여건에 따른 필수경비 중심 편성으로 인한 감소입니다.
그럼 주요 세부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75쪽입니다. 2026년 3월 준공 예정인 제부도 관광휴게시설 운영에 필요한 가구 및 장비를 구입하고자 2,400만 원을, 화성시 주요 관광정책 발굴 및 심의·자문을 수행하는 화성시관광진흥위원회의 회의참석수당으로 1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6쪽입니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캠핑장 환경 조성을 위하여 개보수 지원비로 민간 야영장에 1,575만 원을, 공공야영장에 4,000만 원을, 야영장 화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소화기 및 일산화탄소 감지기 교체 등 1,925만 원을 편성하였고 서부권 일곱 개 시와 광역협력을 추진 중인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의 국제관광박람회 참가비 600만 원과 공동사업추진비 5,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7쪽에서 78쪽입니다. 전곡항과 제부도에 설치된 여행스테이션 및 주요 축제와 행사장에 찾아가서 홍보하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의 운영비와 기존 조형물과 안내표지판의 유지관리비로 4,1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화성 국가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하여 4개 국어 리플릿 제작 등 홍보비 4,000만 원을, 지질공원 네 개 안내소 운영물품 구입비 1,040만 원을, 국내외 네트워크 참가비 360만 원을, 지질공원 안내표지판 및 리플릿 제작 문구 검수를 위한 전문가 자문료 200만 원을, 홈페이지 유지보수 및 신규 지질공원해설사 심사수당으로 391만 원을, 국제 네트워크 참가 시 차량 임차 및 통역비와 국외업무비로 810만 원을, 지질공원 내 설치된 CCTV 통신요금 240만 원을, 지질공원 해설사의 역량강화교육 및 신규 양성, 활동비 등 운영비로 1억 3,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9쪽입니다. 지질탐방로의 예초작업, 보수, 안내판 설치, 그늘막, 포토존 등 시설정비 및 개선을 위해 1억 7,000만 원을, 국비 매칭사업으로 지질공원 안내책자 제작, SNS 홍보, 지오파트너 활성화와 아카데미 운영, 홍보부스 및 워크숍 등 행사운영비로 총 1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0쪽에서 81쪽입니다. 도비 매칭사업으로 지질공원 디자인 표준편람 제작 및 교육·관광프로그램 운영비로 총 1억 원을 편성하였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추진비로 280만 원을, 단체관광객 유치를 증진하고자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비 5,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 투어패스 구축 운영비로 4,275만 원을, 열린관광지 조성을 위한 휠체어 비치 등 이동약자 편의개선 예산으로 2,1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화성시티투어 운영비로 3억 7,460만 원을,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비로 7,89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두 사업 모두 신규 민간위탁 공모를 통해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82쪽입니다. TV, SNS 등 미디어 기반 관광 홍보와 관광박람회 참가 및 홍보부스 운영 등 관광브랜드 강화에 1억 7,000만 원을, 관광안내지도, 기념품, SNS 콘텐츠 제작과 신규 관광자원 홍보 및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한 매체 광고비 등 관광홍보물 제작에 5억 3,000만 원을, 관광 안내 체계 구축을 위해 관광안내표지판 신설 및 보수 사업비로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3쪽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육성 및 운영비 3억 2,000만 원을, 문화관광 홈페이지 유지보수 및 기능개선에 456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외국인 개별 자유여행 유치를 위해 외국인 전용 테마여행 프로그램 심사, 자문 포함 개발비 4,120만 원을, 중화권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여행사 연계 마케팅 사업비 5,434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4쪽에서 86쪽입니다. 서해안 황금해안길 전 구간 개통과 관련하여 준공행사비 9,500만 원과 잔여공사비 67억 8,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궁평종합관광지 녹지정비 및 주차장 포장공사비로 4억 4,200만 원을, 궁평종합관광지 유지관리비 6억 3,900만 원을, 국화도 해안데크, 층상응회암 등 서부권 관광벨트 유지관리비 7억 8,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제부도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한 잔여보상비로 30억 원을, 서부권 관광벨트 조성에 따른 방문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송교리 임시주차장 조성비 5억 3,500만 원과 화장실 설치비 2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향남과 매송 공공캠핑장과 2026년도에 신규 조성 예정인 궁평 공공캠핑장의 운영경비 및 자산취득비 등으로 총 14억 1,972만 7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87쪽입니다. 화성시 대표축제인 제16회 화성뱃놀이축제 예산은 총 18억 2,000만 원으로, 위탁사업비 16억 원, 행사장 조성 및 운영과 캐릭터 굿즈 제작 등 부대비용으로 2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축제기간이 기존 3일에서 4일로 연장됨에 따라 운영비가 증액 반영된 사항입니다.
다음은 88쪽에서 89쪽입니다. 요트·보트 조종 면허 과정 운영 등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에 2억 2,000만 원을, 해양관광시설 운영을 위한 전곡항 마리나시설과 제부도 관광시설물 위탁운영비로 29억 6,897만 2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해양관광시설 유지관리 및 개선을 위한 시설비로 4억 원, 해양레저체험 및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해양아카데미 운영비 2억 5,828만 3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화성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에 따른 제부도·궁평리 해변 물놀이 안전관리 위탁비는 최소 필요 운영비 정산에 따른 위탁비 절감 등을 반영하여 1억 7,95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90쪽에서 94쪽입니다. 운영관리비, 홍보물 제작, 안전관리비 및 시설관리비 등 매향리평화기념관 시설 운영을 위해 총 6억 5,830만 5천 원을 편성하였고 제2회 기획전시 개최와 안내데스크, 전시해설 운영을 위해 5억 1,387만 원을, 기념관 소장자료의 안전한 관리와 보존을 위해 훈증소독 및 복제 비용, 보존처리 비용 등을 반영한 소장자료 관리비 9,518만 9천 원과 유물 구입과 감정위원회 운영을 위한 자료수집비 3,693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매향리 지역사 기반의 교육 콘텐츠 개발과 운영을 위해 교육프로그램 운영비에 6,600만 원을, 방문객 증가에 따른 체험·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문화행사비 1,000만 원을, 기념관 정보 제공과 홍보 강화를 위한 홈페이지 구축비 5,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운영기본경비는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2026년 본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예술과,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및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준비하는 동안 먼저 하나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예산서 설명자료 35페이지입니다. 해외문화교류사업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신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한국예총 화성시지회에서 내년에 일본에 있는 국제교류센터와 문화교류를 위해서 이게 반영된 예산이고요. 2025년도 1추에 중국을, 중국이랑 교류를 하려고 그때 당시에 반영을 했었는데 그때 당시 초청장이 없어서 그때는 예산이 감됐던 그러한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쪽에서 초청을 받아서 가는 부분이라서 저희가 예산에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럼 민간단체가 해외교류에 대한 초청장을 받으면 화성시는 예산을 편성해 줄 의무가 있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예술단, 저희 부서에서는 어쨌든 문화교류에 대한 그러한 부분들도 부서에서는 하여야 되는 그러한 업무이기 때문에 저희는 초청장이 있고 또 화성예총이다 보니까, 저희가 그 초청장이 있어서 문화교류 지원을 위해서, 그래서 이번에 예산에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의무는 없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희가 문화예술진흥법 제39조에 국고보조 등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반영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다시 말씀을 드리면 ‘초청장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우리가 예산을 편성해야 된다’ 이건 아니라는 말씀이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지원할 수 있다’ 그 정도인데 저희는 지원을 해야겠다고 해서 예산에 반영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할 수 있다는 부분은 알겠습니다. 예총에서 작년에 해외교류사업을 진행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작년에 교류사업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작년에 교류사업을, 예산은 저희가 올해 2025년 1추에 반영을 하려고 했던 게 처음으로, 처음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러면 그때는 중국이었는데 내년은 일본을 가겠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렇게 변경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러면 어떤 지역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겠다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 매년 단발성으로 교류를 하겠다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단발성
○위원장 김종복 그런 것처럼 들리는데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위원장님, 그렇게 지역이 바뀌다, 국가가 바뀌다 보니까 그렇게 보실 수도 있는 부분인데요. 이거는 일본이랑 처음으로 문화교류를 시도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번 그러한 교류관계가 되게 되면 지속적인 그러한 관계가 유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저희가 먼저 가는 부분이라서 예산이 반영된다고 하면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된다고 보고, 저희가 10월에도 캐나다 자매도시에서 합창단들이 와서 저희 시랑 같이 합창 교류한, 문화교류를 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문화 쪽에 대한 교류가 어떻게 보면 화성예총에서 처음 시도하는 면이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 저희가 글로벌한 그러한 도시, 또 K문화 그러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어떤 민간단체나 우리 시에 있는 이런 예술단체들이 외국, 그러니까 다른 국가와 국가 간의, 그렇게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되는 부분도 또 저희들이 해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꼭 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과장님, 지금 우리 해외문화교류사업을 아예 안 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해외문화교류사업은 저희가 그냥 어떤 민간단체가 해외공연을 간다고 하면 기금에서 공연, 항공료 지원하는 정도는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기금에서 지원하는 부분이 있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위원장 김종복 저희가 공모사업 진행하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공모사업으로는 그렇게 어떤 우리 이렇게 화성예총 같이 어떤 단체가, 이 화성예총에 있는 8개 지부가 다 같이 가는 부분이거든요, 이 부분은. 그렇게 해서 저희가 문화교류가 이루어진 적은 제가 보기에는 없었던 것 같고 이번이 처음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리고 그동안에 저희가 문화관광재단에서 해 왔던 신인발굴 프로젝트를 통해서 입상한 팀들을 해외에 파견해서 공연하고 교류하고 여러 가지 교류사업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 부분은 좀
○위원장 김종복 특정 단체에서 가는 것을 지원하는 게 과연 바람직한 편성인가 하는 의문이 들고요. 특히 우리가 전체적으로 복지예산을 계속 감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문화예술 쪽으로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예산까지 편성할 필요가 있나 이런 의문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어쨌든 과장님 설명해 주신 부분은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문화
○위원장 김종복 잘 이해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신규사업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지난번 행감 때도 위원장님께서 어쨌든 저희가 유네스코 등재 관련해서 수원시하고 토론회를 한 부분 때문에 말씀하셨던 부분이 있는데 어찌 되었든 정조대왕능행차에 있어서는, 정조대왕능행차가 1789년도에 시작이 돼서 1800년도까지 11년간 열세 번 정조가 화성을, 융릉을 아버지 묘 때문에 온 부분이 큽니다. 그래서 그 오는 과정 중에 시흥행궁을 들르고 안산에 있는 행궁 이런 것들을 들른다고 거기에서 격쟁을 하는 부분, 애민정신, 정조에서 크게 본다고 하면 애민정신과 결국은 효인데 애민정신은 각, 거쳐서 내려오는 수원이라든가 안양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애민정신은 다 볼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정조가 결국은 이렇게 능행차를 했던 그러한 부분들은 아버지의 묘소 때문에 온 거기 때문에, 온 거거든요. 그러면 효라는 부분은 저희 화성만이 가져갈 수 있는 그러한 유일한 콘텐츠이고 저희가 그런 효를 더 좀 확장해서 저희가 정조효문화제를 능행차 하는 전날 하고 있지만 효에 대한 부분은 지금 현시대를 살아가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거고 또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거를 좀 확장을 해서 효 체험을 이번에는 신규행사로 해서 저희가 4월, 6월, 10월 이렇게 세 번 해서 청소년들이 이러한 효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서 저희 시만이 내세울 수 있는 효 콘텐츠를 좀 더 강화해서 그렇게 가고 싶은 그런 마음이 커서 저희가 이거는 신규사업으로 그렇게 반영한 사업입니다.
○명미정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효 하시는데 다른 부서에서도 지금 보면 효 사랑 가족축제로 해서 올라온 게 있어요. 이렇게 효, 정조 효 다 좋은데 지금 복지예산은 다 줄고 있잖아요, 계속 얘기드렸듯이. 복지예산은 진짜 식비까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축제는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얘기드리고 싶은 거는 축제라든지 이런 게 너무 분산이 돼 있다 보니까 좀 모아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너무 지금 무분별하게 계속 늘려만 놓으니까 정말 행사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희는, 위원님들, 위원님께서는 전체적으로 저희 국을 다 보시다 보니까 복지예산이 줄어든 부분에, 저희들은 복지 파트가 아니고 또 저는 문화 쪽이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부서이기주의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문화만 생각하다 보니까 저는 어찌되었든 제, 문화 쪽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을 더 선택과 집중을 해서 더 가고자 해서 그렇게 했던 부분인 거고 다른 부서에 있는 효에 대한 부분은 시가 어떻게 보면 화성시만이 가져갈, 유일하게 내세울 수 있는 게 효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화성시가 되게 굉장히 오랜 도시로, 저희가 화성시로 승격을 하면서도 어떻게 보면 정확한 아이덴티티라고 하나, 그 정체성에 대한 것들이 약간은 정확하게, 모호한 면이 있거든요. 그렇지만 요즘에, 최근에 들어서 효를 콘텐츠로 해서 저희가 도시 정체성, 도시의 어떤 이미지로 가져가려고 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아마도 다른 부서에서 그렇게 효를 하지 않았나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싶은 생각입니다.
○명미정 위원 강조를 하려면 정말 크게, 모아서 이렇게 한번 해 주셨으면 하는데 지금 보면 다 분산이 되어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이런 거를 어떻게 해야 될지 조금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그 밑에 보면 75페이지에 전국노래자랑 개최라고 그러셨어요. 보면 ‘구청 출범 홍보 및 시민 화합의 장 마련’이라고 그러셨어요. 그런데 전국노래자랑 저희 하지 않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전국노래자랑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오기 전에 작년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작년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런데 저희가 크게, 어쨌든 구청 출범하는 게 어떻게 보면 상당히 오랜 시간, 오랫동안 염원이라고 하나, 어떤 바람 같은 거였는데 구청 출범이 되는 그 부분을, 그것도 한 개 구청, 두 개 구청도 아니고 네 개 구청이 한 번에 가는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이것도 되게 축하할 일이고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지금 말씀하셨듯이 구청 출범을 정말 축하하고 성대하게 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해요. 그렇다면 전국노래자랑이 아니라, 한번 할 것이 아니라 정말 크게, 시민들이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그런 큰 행사를, 콘서트나 이런 걸로 기획을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런데 그 부분도 저희가 기획을 해야 되는데 아까도 복지예산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셔서 감되는 부분 때문에, 저희도 크게 예산을 올렸지만 그게 반영이 쉽지 않아서 그럼 적게 갈 수 있는 부분으로 해서 했던 부분이 지금 5,000만 원을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KBS에 전체, 전국에 송출되는 그러한 부분들을 저희는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적은 비용으로 전국에 송출될 수 있는 그러한 부분들 때문에, 저희가 작년에 특례시가 돼서 전국노래자랑을 했지만 그럼 다시 한번 그래도 5,000만 원 가지고 전국에 송출할 수 있는 이런 KBS 전국노래자랑 해서 한번 해 보자 해서 다시 한번 저희가 이번에 시도를 해서 하게 된 사항입니다.
○명미정 위원 과장님, 이거는 제가 볼 때는 국장님이나, 국장님이 한번 저기하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구청 출범하는 게 정말 축제인 날이잖아요. 그렇다면 정말 크게, 모든 행사를 모아서 한번 전 시민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그런 콘서트나 이런 거를 만들어 내 주시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렇게 분산하지 마시라는 거죠, 저는. 한번 하실 때 크게 하셔서,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전국적으로 다 나갈 수 있게, 전국에서 정말 올 수 있는 그런 콘서트를 한번 마련해 주시는 거를 저는 건의드리거든요.
○문화관광국장 백영미 네,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그 의견에 저희도 동감하고요. 저희가 KBS 노래자랑을 세운 거는 아까 과장님도 얘기했지만 적은 비용으로 조금 큰 홍보효과를 노리고서 한 부분이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커다란, 시 전체 차원에서 하는 그런 행사들은 저희가 한번 각 부서별로 어떤 행사들이 있는지 전부 다 취합을 하고 조율을 해서 개최하는 쪽으로 행정지원과나 이렇게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백영미 네, 그 부분 건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런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특례시 출범 때 한번 했던 부분이고요. 그리고 이거는 네 개 구청 출범 축하로 해서 저희가 어렵게 KBS에 설득을 하고 해서, 노력해서 하는 부분들을 좀 감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도 정말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네 개 구청 출범이 시민이라든가 저희 화성시에 있어서 엄청나게 대단한 일을 한 거는 축하하고 크게 콘서트나 이런 거 하면 좋은데 그렇지, 여의치 못한 부분들, 그런데 그 부분도, 아까 말씀해 주신 부분들도 한번 저희가 그 부분도 어쨌든 해서 어떻게 큰 행사로 할 수 있는지 한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노래자랑 같은 경우에는 전국에 송출된다는 점, 또 저희가 노력한 점 위원님들께서 감안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노력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감사드리는데 이거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을 다시, 1년 만에 다시 한다는 거는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80페이지입니다. 콘텐츠 산업 육성 자문수당 올해 신규로 편성됐는데요.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하는 데 많은 분들이 심혈을 기울일 수 있도록 발전, 이분들이 활동하는 데 많은 도움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문화예술과 질의하겠습니다. 14쪽 보면 공연장 운영이 있는데 이게 증액이 됐어요. 그런데 보니까 권역별, 4개 구청 지역별 실시 이렇게 됐어요. 이거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지금 보면 반석, 화성, 누림아트홀,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이렇게 됐는데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공연장 운영에 대한
○부위원장 이용운 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부분.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부위원장 이용운 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설명드리면. 저희가 이거 관련, 2026년 예산에 증된 부분은, 그러니까 공연계획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26년도 공연, 기획공연에 대해서 저희가 외부 축제 및 행사 관련해서는 남양성모성지에서 한 번 하는 거고요. 권역별 콘서트로 해서 지금 4회가 반영돼 있고요. 그리고 특별한 콘서트로 1회 반영이 돼 있고 재즈 페스티벌로 해서 1회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트홀별로 기획공연 돼 있는 부분이 화성아트홀에 13회 반영되어 있고요, 반석아트홀에 15회. 그래서 아트홀 같은 경우, 그리고 누림아트홀에 7회 그리고 야외공연장 4회 이렇게 돼 있어서 아트홀에 대한 기획공연이 한 14억 정도 되고요. 그리고 외부축제 행사 관련해서 한 14억 정도, 반 정도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여기서 권역별 콘서트라고 거기 붙였는데 그래서 이게 동서 문화 향유의, 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권역별로 조화를 좀 이루어주도록 진행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하고. 22쪽 좀 보겠습니다. 잠깐만요. 공공예술,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부위원장님.
○부위원장 이용운 잠깐만요. 거기 보면 공모 통한 지역작가 10명 선정, 또 병점광장 일대 팝업 형태의 공공프로젝트형 조각장, 조각 전시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래서 작가 선정은 어떻게 해요, 이거?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이 부분은, 공공미술 프로젝트 같은 경우에는 2025년도에는 경기도에서 지원을 해서, 지원을 해서 3,000만 원 도비보조를 받아서 1억 정도로 실시가 됐던 사업으로 올해는 동탄역에서 그 사업을 추진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역별로 돌아가면서 이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까 올해는 그래서 병점역이, 2026년에는 그래서 병점역을 추진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질문하셨던 작가들에 대해서는 지역작가가 10인이 한 조가 돼서 그분들이 신청을 해서 하면 저희가 공모로 신청을 받아서 선정을 해서 어떤, 열 분이 한 조가 돼서 이거를,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그러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동탄에서 했을 때 어떻게, 결과가 어떻게 됐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동탄은 이거랑 다르게 진행된 부분이고요. 동탄역에서는 아트스테이션
○부위원장 이용운 역사 안에서 한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렇습니다. 역사 안에서 추진됐던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럼 거기서 했을 때도 동탄 출퇴근, 그 이용하는 분들이 호응이 굉장히 좋았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동탄역 같은 경우에는 원래 SRT라든가 KTX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분들이 주로 지나, 출퇴근 때 관람을 하셨던 부분이고요. 또 홍보를 해서 관심 있는 분들이 방문하셔서 관람을 한 그러한 사업이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이건 지역작가의 활동무대를 넓혀주는 거고 더 활성화시킴으로 해서 좋은 것 같고 또, 병점, 병점역광장이에요, 병점광장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병점맛남광장에서 추진하게…….
○부위원장 이용운 역 앞에 새로 조성된 광장 얘기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그거는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하여간 이게 잘, 성공될 수 있도록, 작가 선정도 잡음이 없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하고. 저는 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효에 대해서 좀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그런 부분인데 그래서 정조 효 체험 한마당 이런 축제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 존경하는 명미정 위원님께서는 너무 축제를, 이렇게 좀 모아달라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래서, 효에 관한 거는 열 번, 백 번 해도 이거는 부족함이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거죠, 일단은?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체험, 효 체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1박 2일 숙박형이라고 그랬는데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숙박형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숙박은 어떻게 해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숙박은 지금 계획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구체적으로 만들어 가야 되는 부분인 거고요. 용주사에, 용주사랑 그 일원에서 저희가
○부위원장 이용운 템플스테이 뭐 이런 거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 부분도 염두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연결이 되고요. 이게 한 몇 명 정도 예상을 해요? 숙박하려면 이게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예산이 문제인데 예산이 9,500만 원이라는 부분이 그렇게, 많다고 하면 또 많은 부분인데 저희가 3회를 운영하다 보니까 3회 동안 나눠서 하게 되면 한 번 할 때 3,000만 원씩이니까 저희가 지금 목표하는 거는 한 40에서 50명 정도 지금 예상을 하고 있는데 그거는 구체적으로 소요되는 비용이라든가 프로그램에 따라서 조정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여인원은.
○부위원장 이용운 숙박이라는 게 날씨와 관여가 많이 되잖아요. 4월이면 좀 추울 수도 있고, 청소년들인데,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좀, 구체적으로 잘 계획을 짜야 될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말씀, 지금 말씀하신 부분도 저희가 그거는 신중히 의견으로 해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그래서 그거 운영하면서의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검토를 하시고 또 우리 명미정 위원이 염려했던 축제를, 한마당 이렇게 합치는 거 그런 부분도 한 번 더 같이 좀 논의를, 심사숙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또 한 가지는 75쪽에 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 저는 이거 굉장히 좀, 명미정 위원님하고는 의견이 좀 다를 수 있는데 굉장히 가성비가 좋다고 봐요. 5,000만 원에 이게 전축체전, 전국노래자랑은 200개 지방자치단체라든가 이런 데가, 넘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이렇게 유치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어떤 인맥이 있습니까? 아니면 능력이 대단하다고 보는데 이거는 굉장히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요. ‘4개 구청 출범’ 뭐 이건 붙이기 나름이겠죠. 그런데 4개 구청이 아까 과장님 얘기한 대로 어렵게 성사된 만큼 이런 것도 좋은 것 같기는, 제 생각입니다, 이거는. 그래서 5,000만 원 가지고는 가성비가 좋다, 또 전국 자치단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할 수 있다는 능력, 이건 높이 평가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하여간 유치가 어느 정도 KBS하고는 논의가 된 겁니까? 어느 정도입니까, 이게?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희가 2026년도 예산안에 반영을 해 놓고 빨리, 이게 기다려야 되는 부분 때문에 적어도 3개월, 6개월 이러한 부분 때문에 기다려야 되는 부분 때문에 미리 진행됐던 부분은 죄송스럽다는 말씀 드리면서 저희가 그 진행된 거는 쪽지로 지금 보고는 드렸고요. 위원님들께 자료는 제출해 드렸고요. 저희가 계속 협의가 돼서 1월 24일에 촬영을 하는 걸로 지금
○부위원장 이용운 1월 며칠이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1월 24일이요. 그런데 그때가 겨울이기 때문에 실내에서 촬영을 해야 되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실내체육관에서 추진하는 걸로
○부위원장 이용운 실내체육관에서는 몇 명 정도 이렇게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협의하고 있습니다. 지금 실내체육관 같은 경우에 저희가 예전의 공연 검토했을 때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다 앉으면 한 4,000, 5,000명 정도까지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시민들이 각 지역에서, 읍면동만 따져도 29개 읍면동이잖아요. 그래서 이게 좀, 촬영이 1월이라, 좀 공설운동장이라든가 이런 종합운동장에서 했으면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지 않나 이런 아쉬움이 있는데 유치한 것만 해도 높이 평가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하여간 참여인원을 최대화시킬 수 있도록 좀 해서 화성특례시가 전국노래자랑 연속 유치했다는 것도 또 하나 자랑거리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많은 시민들이 참석, 참여하실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좀 해서 우리 시민들이 함께 즐거워하고 전국에 더 홍보가 되고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상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안녕하십니까? 위영란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15쪽입니다. 문화관광재단 공연장 운영 사업인데요. 기획공연이 주로 확대가 많이 된 걸로 보여요. 조금 전에 동료 위원님 질의하셨을 때 말씀하시길 아트홀 운영에 14억과 외부축제 한 14억 정도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리고 기획공연을 확대한다고 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으로 운영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기획공연 같은 경우에는 지금 각 아트홀에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거는 계획안이 재단에서 마련을 해서 있습니다. 그거는 별도의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여기하고 같이 포함돼 있는 권역별 콘서트 있잖아요. 그 부분도 저는 외부에서 축제하는 데에 해당되는 것 같은데 권역별 콘서트 작년에 제가 두 곳을 참석해 봤는데요. 시민들의 호응도 좋고 또 여름에 했을 때도 그렇고 가을에 했을 때도 그렇고 광장에 나와서 간단한 음료나 치킨 같은 것도 먹으면서 앉아서 구경도 하고 좀 뭐라 그럴까요, 개런티가 높은 연예인들 위주로 하는 것보다 시민들도 같이 플러스해서 공연을 기획하셔서 하신 점은, 같이 참여하고 그런 점에서는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그게 호응이 좋은 축제의 장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올해도 계획을 하실 때 너무 개런티 비싼 연예인 위주로만 하시지 말고 합창 뭐 이런, 화성시 우리가 또 뭐 해서, 우리 문화관광재단에서도 한 축제 해서 선발된 그런 팀들이 있잖아요, 밀고 있는. 그런 팀들도 한번 고려를 해 보시고 다각도로 좋은 방안을 계획하셔서 공연을 잘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20페이지입니다, 설명자료. 생활문화센터 운영사업인데요. 생활문화센터 운영하는 데 있어서 예산이 증액된 부분이, 2025년도보다 늘어나게 된 이유와 구체적으로 집중적으로 어떻게, 어떤 부분의 사업을 더 세분화해서 운영하실 계획인지 이거를 설명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희가 생활문화센터 운영을 함에 있어서 인건비가 어쨌든 상승한 부분이 있어서, 인건비가 상승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비에 있어서는 저희가 생활문화센터에서 하는 여러 가지 사업 중에 생활시장 화인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생활시장 화인을, 화인이 하는 사업을 정기, 저희가 생활시장 화인 같은 경우에는 화성시 관내에 있는 수공인들, 어떻게 보면 그분들이 취미로 시작해서 공방까지 운영하게 되는 그러한 분들이 화인이라는, 거기에서 활동을 하시는 공방들의, 공방 작가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 생활시장 화인에서 활동을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있어서 그분들이 마켓 운영을 할 때 정기 2회만 했었는데 내년부터는 좀 확대해서 4회 운영을 해서 생활시장 화인에 대한 그 부분이 증된 부분이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생활시장, 민간 생활문화공간을 열 개소 선정하실 계획이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 부분은 예산 증된 부분 중에 생활문화예술 플랫폼이라고 해서 그 생활문화예술 플랫폼이 올해 2025년도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서 화성시 관내에 있는 공방들에 대한 지도라든가 정보라든가 그런 거를 해서 플랫폼을 구축하고 그 구축된 플랫폼에 의해서 화성시민들이 화성시에 있는 공방에서 어떤 생활문화를, 직접 공방 체험을 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부분이고요. 2026년에는 한 열 개 정도 공방을 목표로 해서 모집을 해서 공방, 인근, 가까이에서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는 그러한 플랫폼을 구축하려고 그 부분 사업이 증액된 부분입니다.
○위영란 위원 취지도 좋지만 저는, 제가 좀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생활시장 마켓도 확대가 되고요. 그리고 하나의 생활문화센터를 우리가 전체적으로 시에서 운영을 하려고 하다 보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소규모 공방으로 시작을 해서 이분들을 이렇게, 적은 예산은 아니지만 그 생활문화센터를 하나 만드는 예산 대비 저는 굉장히 효율적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이 공방에서 시작했지만 이게 경제성까지 띨 수 있는 그거를, 활동지원도 해 주고 공방 홍보도 해 주고 이런 측면에서는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보이기 때문에 생활문화센터 운영하는 데 이 사업을 좀 그분들한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런 사업으로 각별하게 심혈을 기울여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다음에 34페이지입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이에요. 예산이 지금 늘어난 이유는 연령, 대상이 19세에서 20세까지 이렇게 늘어나서 예산 증액이 많이 된 부분으로 보여요. 그러면 19세에서 20세로 늘린 이유는 있나요, 딱히?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거는 대상자의 확대로 더 많은 분들이, 이 청년들이 문화예술패스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정부 정책 때문에 그렇게 확대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러면 이게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 사업계획을 정부의 지원대상 확대 방침도 있고 그러니까, 우리 화성시에서는 청년문화가 많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이런 사업도 활성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이나 이런 거 같은 거를 가지고 계신 게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이 청년 문화예술패스 같은 경우에는 2024년도에 신규사업으로 어떻게 보면 경기도에서 도비로 반영해서 추진됐던 사업인데요. 저희 그러다 보니까 이 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해 놓고 사용하지 못해서 전액 환불, 저희가 그냥 전액 환수를 하는 경우 있는데 그러한,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런 분들이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는 공연이나 전시나 이런 것들을 잘, 환수되지 않고 잘 문화예술패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저희가 적극적으로 하는 게 저희 부서의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영란 위원 홍보 잘 해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놓치는 청년들이 없도록 이 부분도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사업 진행 잘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35쪽 그 아래 예술단체 지원사업입니다. 한국예총에서 일본으로 예정을 하고 있다고 하셨고 초청을 받으셨다고 했어요. 작년 같은 경우는, 올해, 그러니까 작년에 예산 심의할 때 예총 내부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이 좀 뭐랄까, 저희들이, 위원님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리가 잘 안돼서 이 부분도 좀 잘 안된 걸로 기억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아까 중국 같은 경우도 초청문제도 그렇고 반드시 필수사업은 아니지만 예술단체 지원하는 데 있어서 예총에서 여러 개 단체가 이 예총 안에 속해 있다 보니까 저는 한국예총 해외문화교류사업도 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합창 교류라든지 또 다른 쪽에, 팔탄민요도 또 스페인이나 이런 데 가서 교류도 하고 그랬는데 통틀어서 같이 하는 것도 좋지만 과별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여러 위원님들이 우려하는 부분도 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해외문화교류사업을 추진하게 되신다면 위원님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없도록 이런 부분도 각별하게 살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리고 67페이지입니다. 공공미술 프로젝트입니다.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일몰사업으로 이게 시비를 자체편성하는 부분도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시비로 자체편성을 해서 신규사업으로 여기 예산서상에는 보이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작년에 동탄 아트스테이션, 유동인구도 많고 작년에 과장님께서 설명하실 때 제가 기억을 하고 있어요. 유동인구도 많은 동탄역에서 아트스테이션을 처음 할 때 위원님들도 우려가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이 사업을 잘 해 보시겠다고 해서 나중에 이 사업이 책정돼서 운영을 한 걸로 기억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돌아가면서 병점역광장, 맛남의 광장처럼 새로 병점역광장이 신설돼서 여기서 뭐랄까, 약간 다른 소규모 이런 공연들도 굉장히 많이 했었거든요. 공공프로젝트형 조각광장도 공모를 통해서 지역작가 창작활동을 하신다고 하니까 지역작가들한테도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사업을 추진하실 때 공모하는 과정이나 이런 부분도 잡음이 없도록 철저하게 계획을 하셔서 내실 있는 운영을, 추진해 주시길 건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잘 하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동탄역에서 하기 때문에, 역이 갖는 거는 시의, 어떻게 보면 역이 또 요즘에는 새로운 또, 시로 들어오는 관문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잘 신경 써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소외됨이 없이 서남부권에서도 돌아가면서 이거를 배분해서 차후에도 그렇게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하나만 더 하고 마치겠습니다. 74쪽입니다. 74페이지 정조대왕 효 체험 한마당. 청소년 대상으로 1박 2일 체험 중심으로 3회 정도 운영을 하신다고 하셨고 우리 존경하는 이용운 부위원장님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고 우리 명미정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는데요. 약간 위원님들이 생각하는 것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을 존중하고요. 저는 아까 설명하셨을 때 애민정신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서울에서부터 내려온 지자체별로 다 공통으로 소유할 수 있는,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고 우리 화성은 효 테마가, 세계 유일한 저는 콘텐츠라고 보고 있거든요. 화성특례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홍보하는 데 있어서, 그리고 또 우리가 특례시 출범 1년 후에 구청이라는, 네 개 구청 체제가 출범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11년간 열세 번의 능행차를 정조대왕님이 화성까지 오신, 최종 종착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체험 한마당이 새로 신설이 되고, 예산기조가 어렵기 때문에 또 우려도 있어요. 이 사업을 진행하실 계획이시라면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특색 있게 효 테마를 세계 유일한 콘텐츠로 홍보도 하고 잘 진행하실 방안을 어떻게 가지고 계시는지 짧게 한번 설명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희가 어쨌든 정조효문화제를 하고는 있는데 그거 연계돼서 효에 대한 부분을 확장으로 가져가는 부분인데 이거는 행사라기보다 효 체험 마당으로 해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그러한 사업이고요. 이거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효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그러한 교육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준비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효 테마를 가지고 효 체험 한마당이 우리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쪽까지 확장되는 사업을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상 질의 마치고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차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순임 위원 안녕하십니까? 차순임 위원입니다. 13페이지, 설명자료 13페이지 준비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입니다. 복합문화센터 운영비에서 신설 부서로 업무이관이라고 했는데 어느 부서가 이관이 되었던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안전에 대한 부분을, 동탄복합문화센터의 시설관리팀에서 하고 있던 부분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관리팀을 신설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으로 이관되는 부분입니다.
○차순임 위원 잘 알겠습니다. 15페이지 준비해 주세요. 문화관광재단 공연장 운영 사업입니다. 시비가 꽤 많이 투입이 되는데 현재 추진 중인 기획공연이 시민참여율, 객석점유율과 만족도, 주요성과 등 어느 정도가 되는 거죠? 공연 규모는 또 어느 정도 확대가 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희가 아트홀에서 기획공연 네 개, 저희가 위탁해서 운영하는 네 개 아트홀에서 운영되는 기획공연들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그러한 공연이고요. 공연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트홀의 점용, 점유율은 지난번 저희가 행감 때도 자료를 제출했는데 그때는 한 62%가 넘는 걸로 있는데 지금은 객석점유율이 더 올라갈 것으로 좀 판단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만족도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재단에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재단에서 아마도 만족도에 대한 부분은 공연이 끝나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네, 만족도 최근 3년 정도 제출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21페이지입니다. 21페이지 생활문화센터 운영사업인데요. 신규 프로그램으로 아까 공방을, 열 개 정도가 늘어난다는 말씀을 하신 거죠? 맞나요? 이거랑 다른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아까
○차순임 위원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제가 설명드렸던 부분은 생활문화센터에서, 그러니까 어떠한, 우리가 생활문화센터를 지금 권역별로 해서 향남에도 있고 저희가 ICT생활문화센터라고 해서 팔탄에서도 운영을 하고 있었고 봉담에서 생활문화창작소라고 해서 거기서도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시설에 와서, 공방을 하는 작가분들이 강의를 해서 할 수도 있겠지만, 그곳으로 모여서 할 수도 있겠지만 각 공방이 어떻게 보면 하나의 생활문화창작소가 된다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공방에 가서, 시민이 원하실 때 가서 자유롭게 자기가 원하는, 뭐 향수공방이나 아니면 무슨 가죽공방 이런 공방이 화성시랑 하겠다고 해서 협약이 됐을 때 그 공방을 시민들이 가서 그곳에서 배우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까운 곳에 있는, 어떻게 보면 근거리 내에서 공방을 이용해서 자기가 배우고 싶은 것들을 배울 수 있도록 그러한 거를 구축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현재 봉담 쪽에만 지금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생활문화창작소는 지금 지역별로 해서 하나씩 해서 거의 세 개 정도가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어디에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지금 봉담에 하나 있고요, 생활문화창작소라고 해서 종합경기타운 내에 하나가 있고요. 그리고 ICT생활문화센터라고 해서 팔탄에 로얄앤컴퍼니가 있는데 거기는 종료가 되고 그래서 다른 곳에 설치를 할 수 있는 부분을, 도비나 이러한 부분들을 확보해서 설치하려고 그거는 저희 부서 내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쪽, 서부 쪽에 새롭게 하려고 그거는 검토하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서부 쪽에 하려고 계획하고 계신 거예요? 동탄 쪽은…….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팔탄 쪽에 ICT생활문화센터, 네.
○차순임 위원 가능하면 동탄도 좀 생각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동탄은 또 좋은 미디어센터가 있어서
○차순임 위원 미디어센터가 있지만 또 이러한 공방은 없으니까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참고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차순임 위원 앞서, 제가 준비해 놓았는데 위원님들께서 하신 거는 빼겠습니다. 53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예요. 장애인합창단, 예술단체 활성화 지원사업인데요. 예산액이 삭감되었네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예산이 이게 도비가 삭감
○차순임 위원 도비, 시비가 다 삭감이 되어서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매칭이라서 삭감된 부분입니다.
○차순임 위원 여기에 가내시라고 반영이 되어 있는데 지금 여기 사업기간은 2026년 9월에서 10월인데 이때 반영이 가능하다는 뜻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지금 가내시돼서 확정적으로 내려오지는 않았는데 거의 확정으로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차순임 위원 예술 지원이 확대가 되는데 장애인합창단 거기에서 500만 원을 감액하는 것은 좀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한번 여쭤봅니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런데 저희가 시비로 장애인 또 정기공연 지원하는 부분이 있어서, 네.
○차순임 위원 그러면 분산시키지 말고 통합을 하시든가 해서 어느 한 곳에 섭섭한 일 생기지 않도록 잘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안내를 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설명을 잘 하셔서 서운하지 않게 해 드리세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289페이지 관광진흥과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차순임 위원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 및 관리 사업인데요, 설명 부탁드릴게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관광안내소가 보통, 지금 화성시에 세 군데가 있습니다. 그거는 아예 사무실처럼 차려져 있는 거고요. 이거는 차량을 래핑해서 우리 화성시의 주요 축제라든지 행사장에 가서 관광, 화성시의 관광 현재 상황을 미디어로도 홍보하고 책자로도 홍보하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차량으로 움직이면 행사가 있을 때 하시는 건가요? 평상시에 움직이는 게 아니고 행사가 있을 때 홍보하는 거를 지금 말씀하시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작년도 같은 경우에도 서른다섯 번이나 운영한 실적이 있습니다, 위원님.
○차순임 위원 전년도에는 예산액이 지금 없는데?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아, 그거는 이게 지금 위탁사업으로 넘어가면서 작년도 없는 걸로 있었고요. 작년도에도 했었고 이게 원래는 2017년도에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해서 차량을 지원받아서 시작했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코로나를 겪으면서 사업이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새롭게 다시 시작을, 작년부터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하반기부터. 그러면서 그게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테마여행안내소 유지관리에 같이, 예산이 같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테마여행안내소는 지질관광안내소하고 연관이 있어서 이 사무는 남고 그다음에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문화관광재단으로 업무가 이관되기 때문에 사업을 조금 나누었더니 전년도에는 없는 것처럼 이렇게 표기가 됐습니다, 위원님.
○차순임 위원 네, 알았습니다. 299페이지입니다. 관광진흥과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인데요. 작년에는, 올해죠. 800만 원인데 4,200만 원이 증액되네요. 이 사업이 잘 되어서 많이 증액을 시켰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그런데 관광지를 갖고 있는 지자체에서는 다 유치 인센티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저희 시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에, 사실 올해 예산, 본예산에, 2025년 본예산에 800만 원 세웠고 추경에 다시 1,000만 원을 세워서 1,800만 원을 소진한 사실이 있고요. 그전에는 2,000만 원 예산을 세웠었는데 이게 다 소진이 안 돼서 반납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차순임 위원 소진이 왜 안 됐을까요? 인센티브 하는 데 관심도 많을 텐데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그런데 저희가 그간에는 관광자원과 관련해서 이것저것 구축하는 데, 성장에 관심을 뒀다면 지금은, 이제는 질적인 성장을 가야 되기 때문에 이제는 한번 지역관광을 활성화해야겠다 이런 강한 마음을 갖고 열심히 한번 해 보려고, 내년도에는 도전적으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위원님.
○차순임 위원 최선을 다해서 많이 증액이 된 만큼 열심히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306페이지입니다. 관광홍보물 매체 광고 사업입니다. 3억 3,000만 원이 올라왔는데 전광판은 어디에 설치하려고 계획을 하신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지금 현재는 외국인하고 젊은이들이 많이 오가는, 모이는 장소인 광화문이나 홍대 쪽 생각하고 있고요. 전광판을 이용해서는, 사실 그 전광판을 보고 화성시 관광지를 찾아오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다만 잦은 노출로 인해서 지역의 명칭이라든지 축제의 이름이라든지 이게 조금 귀에 익으면 검색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검색이 되면 그때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국인이나 젊은이가 많이 모이는 데서는 LED 옥외전광판을 활용하려고 하는 거고요. 미디어보드와 관련해서는 화성시 관내는 이미 언론담당관, 아니, 홍보담당관실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서울시의 아파트나 아니면 버스셸터 같은 데, 서울이나 수원 쪽 아파트에 한번 미디어를 설치해서 광고를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지금 계획만 하신 거지, 구체적인 게 없네요,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예산이 서야 할 수 있는데 그런 생각을 갖고
○차순임 위원 그래도 예산이 서야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미리 계획을 짜서 올려줘야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아니요, 위원님, 그런데 미디어보드나 옥외전광판 같은 경우에는 매체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우리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수단이고 거기에 실을 콘텐츠들은 각 부서에서도 나올 수 있는 거고요. 또 저희 홍보, 관광홍보만이 아니라 축제도 넣을 수 있는 거기 때문에 다용도로, 만들어진 영상은 1일 100회, 20초씩 100회를 송출할 수 있는 그런 매체입니다.
○차순임 위원 지금 광화문이나 홍대 쪽을 말씀하셨는데 이 건은 어떻게 계획을 하신 거죠, 광화문, 홍대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요즘에 가장 핫플레이스가, 홍대에는 대학생들이 많이 집중하는 곳이고 광화문 쪽은 외국인들이 지금 K-콘텐츠 바람 많이 불어서 K-컬처 해서, 데몬 헌터스인가 그것 때문에 엄청 많이 몰려오더라고요. 그렇다면 서울에는 광화문 쪽하고 홍대가 낫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렇기도 한데 또 지금 그렇게 말씀하신 거는 부서에서 생각하신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차순임 위원 좀 더 전문적으로 공모, 간단하게 설문조사라든가 해서 그것도 참고하시면 좀 더 개발된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참고하시라고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올해 저희 예산에도, 그런 관광콘텐츠 개발과 관련된 예산도 신규로 편성했습니다. 그때 이런 안도 넣어서 홍보 매체는 어떤 게 좋고, 홍보 매체는 지금 예산 올렸으니까 이 매체를 이용하는데 거기 어떤 것을, 어느 곳에, 장소는 어디가 좋고 내용은 어떤 걸 실었으면 좋은지도 컨설팅받도록 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이천 하면 쌀, 배 하면 어디 이런 식으로 해서 우리 화성시를 홍보할 수 있는 거, 그거를 전문적으로 잘 만들어서 하셔야지, 그냥 3억 3,000 가지고, 그거 가지고 만들고 만들고 그러지 말고요. 우리 ‘화성’ 하면 무엇이 딱 떠오르게 그렇게 좀 잘 홍보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과장님께서는 화성 하면 뭐가 떠오르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저는 포도입니다.
○차순임 위원 송산포도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차순임 위원 그러시군요. 홍보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우리 화성을 빛내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알겠습니다, 위원님.
○차순임 위원 이상입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차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 30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균입니다. 질의에 앞서 오전에 존경하는 명미정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요. 복지예산이나 이런 부분들이 삭감되는 거에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저도 동료 위원으로서 적극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아까도 과장님 말씀하신 거에서, 그래도 각 부서의 특성이 있다 보니까 그렇게 하신 거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요. 전체적인 예산을 보는 위원으로서 그런 우려는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고요. 그래서, 우리 상임위는 아니지만 예산과에서 이런 부분들을 좀 적절하게 해 주실 것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개인적인 의견 드립니다. 15페이지 보시면 다 대동소이하신 것 같아요. 많은 위원님들이 얘기했던 부분들 비슷하게 얘기가 될 것 같은데요. 공연장 운영에 있어서 기획공연 운영이 있어요. 이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행감 시에도 ‘가동률을 많이 높여달라’는 주문을 한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가동률이 62%잖아요. 그래서 이런 기획공연들을 좀 많이 발굴하셔서 가동률을 70%로 높일 수 있게, 저희가 행감에 시정 요구를 한 자료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70% 이상 될 수 있게 기획공연이나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 많이 진행하셔서 가동률을 높여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20페이지에 보면 생활문화센터 운영이 있어요. 생활시장 화인 같은 경우를 보면 마켓을, 돌아가면서 프리마켓을 계속 진행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렇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 규모가 상당히 늘어난 걸로, 제가 항상 전시회마다 가는데 프리마켓이나 이런 부분들이 또 호응도가 굉장히 좋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좋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거기 가서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가죽공예나 이런 것들도 굉장히 좋은 부분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들이, 소상공인들이나 수공예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판로개척이라든가 본인들의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마련해 주시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공감하고 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확대하셔서, 저희가 지금 몇 군데 하고 있죠? 동탄호수공원하고 봉담 어디, 병점인가 어디에서 하고 있죠? 저는 호수공원만 갔었는데.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마켓은 다 다양한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더 주민분들이 많이, 시민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좀 잘 하셔서, 협의하셔서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35페이지에 보면 한국예총 해외, 화성시지회에 대해서 아까 존경하는 위원님들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오키나와 문화교류행사 초청이 있어요. 이 초청은 어디서 한 거죠? 이것도, 왜 이 질의를 드리냐면 우리가 해외문화교류나 이런 부분들을 저는 적극적으로 가야 된다고 하는 사람 중의 하나거든요. 그런데 이 초청이라는 것 자체가 형식적인 초청이 아니라 정말 일본 오사카의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공식적인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렇습니다.
○김상균 위원 곳에서 저희를 초청했는지에 대한 부분이 궁금한 거거든요. 왜냐하면 우리가 일본, 해외연수를 가더라도 아무한테나 초청장 받았다고 해서 가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그런 걸 또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보내드릴 수도 없는 거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디서 초청을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도 여기 다문화, 여성다문화과장 할 때 국제교류센터, 일본 오사카에 있는 국제교류센터를 다녀왔었습니다. 벤치마킹으로 다녀왔던 부분이고요. 국제교류센터가 참 잘 되어 있더라고요. 그 국제교류센터 내에서 저희를 초청한 겁니다.
○김상균 위원 ‘국제교류센터 내’라고 하셨는데 그럼 국제교류센터 내에 있는 문화와 관련된 곳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렇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면 거기 오사카에 있는 국제교류센터는 어디서 운영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국제교류센터는 제가 알기로는 오사카, 정부에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오사카, 정부에서. 그럼 우리처럼 산하단체라고 보면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시에서 운영하는. 차후에 이런 초청에 대한 부분도 공신력이 있는 단체인지에 대한 부분도 명확히 파악하셔서 진행해 주시기를 말씀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해외연수 갔다 온 후에, 차후에 갔다 온 교류에 대한 부분의 보고서라든가, 그 보고서를 바탕으로 해서 어떤 교류가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그 교류를 바탕으로 해서 예총에서는 어떤 사업과 정책을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철저히 분석하셔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한테 자료로, 나중에 자료가 나오면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예산이 만약에 반영이 된다고 해서 그러한 조건으로 해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건 자체를 그렇게 예총에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으로.
○김상균 위원 저희가 선진지를 가는 이유는 명확해요. 저희가 가서 선진문화에 대해서, 그래서 저희가 예전에 베트남에 갔을 때 ‘과연 이거 우리나라보다 선진지냐?’라는 질의를 행감 때 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선진지를 가서 그 문화에 대한 부분을 교류하고 배워오는 거는 맞다고 판단이 되지만 그냥 ‘갔다 온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후에 우리가, 어찌 됐건 산하단체에서 우리가 예산으로 간 거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집행이라든가 거기 갔다 와서 뭐에 대한 부분이 교류가 됐는지, 정책적으로 어떻게 반영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 철저히 파악하셔야 된다고 판단되거든요. 그런 부분들, 나중에 예산에 반영돼서 진행된다고 하면 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정조 효 체험 한마당이 있어요. 그런데 중장년, 아까도 존경하는 명미정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중장년노인복지과에서도 효 축제를 한다고 예산이 올라와 있다 보니까 저희가 그런 동일한 선상에서 자꾸 효의 축제들이 생기다 보니 저희도 이런 질문을 안 드릴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저도 솔직히 동료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에 굉장히 공감을 해요. 그래서,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여기는 아까도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효의 고장이기도 하지만 또 융건릉, 정조의, 사도세자의 무덤이 있고 정조가 능행차를 하는 이유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효심을 바탕으로 하는 부분이라는 명분은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솔직히 그런 중장년노인복지과 사업을 여기에 녹여서 같이 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에 대한 부분을 좀 한번 같이 부서에서 검토를 해 보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들어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쪽의 행사가 어떤 성격인지를, 한번 저희 부서에서 조율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한번 검토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이게 보면 제목이 비슷하다고 해서 행사 성격이 똑같다고 볼 수 없지만 어제 받은 보고를 보면 지금 과장님의, 아까 동료 위원님의 답변을 주신 거와 비슷하게 답변을 해 주셨어요. 그렇다 보니까 그럼 행사의 성격이 비슷하지 않나라는 맥락에서 저도 마찬가지로 거기에 동의를 해서 이런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그 부서와 한번 확인하셔서 이 효 체험 한마당에 같이 녹일 수 있는 부분도 한번 해서 합치는 거에 대한 부분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검토해서 빠른 시일 내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75페이지에 있는 전국노래자랑 개최가 있어요. 제가 봤을 때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행사를 하게 되면 보통 억 단위가 들어가고 그런데 그 억 단위에 대한 효과가 전국방송도 아니고 굉장히 미비하게 되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5,000만 원으로 전국노래자랑을, 또 1년도 안 된 상황에서 또 유치했다는 거는 굉장히, 저는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굉장히 잘 한 일이라고 판단이 돼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전국방송에서 우리 화성시를 알릴 수 있다’ 구청뿐만 아니라, 얼마 전에도 ‘동네한바퀴’에 서부가 나왔잖아요. 그런 거를 봤을 때 우리가, 많이 물어보더라고요, ‘화성에 이런 게 있었어?’라고 주변에서. 이게 전국방송의 힘이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우리가 지역 내에서 끝나는 행사보다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행사가 많이 필요하지 않겠나 그래서 예산이 5,000이지만 그래도 그에 대한 효과는 다른 행사에 비해서 더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잘 유치해 주셨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이상 문화예술과의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 질의 계속 이어가도 될까요? 관광진흥과 계속 질의드리겠습니다. 289페이지 보면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아까도, 또 말씀드리지만 저희가 보는 게 거의, 위원님들이 보는 시각이 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질의에 대해서 질문사항이 다르다 보니까 공통된 질문을 하더라도 양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에 대한 부분이 홍보영상 송출 및 홍보이벤트 운영이라고 하는데 아까는 과장님 답변에는 그냥 래핑한 차가 돌아다니는 거라고 얘기하셨는데 이게 홍보이벤트 운영하고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예를 들면 지난번에 시민의 날 축제 때도 사실 저희가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했고요. 그다음에 모객, 주변에, 행사에 참여했던 시민을 상대로 모객을 하기 위해서 어떤 이벤트를 실시해야지 사람들이 모여들지, 그냥 지나가면서는 영상도 안 보시고 책자도 안 받아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이벤트, 저희가 만드는 굿즈나 아니면 책자들을 활용하고, 그 차에 래핑도 했지만 미디어도 탑재되어 있거든요. 그런 거를 활용해서 이벤트 행사도 하면서 저희 관광안내지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럼 래핑은 어떤 래핑이 돼 있나요? 예를 들면 찾아가는 축제에 걸맞게 예를 들면 뱃놀이면 그런 축제에 맞는 그런 래핑이 되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그때는, 그때그때 시기에 맞춰서 해야 되는데 예산이 그렇게까지는 편성이 되어 있지 않아서 현재는 종전 모습 그대로 화성시라는 마크 정도만 되어 있고, 탑차여서 차가 열리면 또 다른 공간으로 바뀌잖아요. 그 안의 래핑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상균 위원 홍보영상은 어떤 영상이 송출돼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거기에 탑재하기 위해서 따로 만든 영상도 있고요. 관광진흥과에서 지금 만드는 쇼츠 영상들이, 짧은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306페이지 보면 홍보물에 대한, 콘텐츠 제작이 1억 5,000으로 잡혀 있는데 이 금액이 적정하다고 판단되시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여기서 말하는 콘텐츠는 종목을 조금 열거해 보면 관광홍보물 인쇄도 하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어떤 걸 말씀드리는 거냐면 안내지도를 지금 4개 언어로 해 보려고 하거든요. 한국어, 영국,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해서 지도를 한번 제작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현재는 지도가 외국어로 표기된 지도가 없습니다, 위원님. 이거를 조금 만들어 보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홍보영상을 작년 같은 경우에는 20편 정도를 제작했었거든요. 그래서 각종 홍보매체에 활용하는 쇼츠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전문위원으로 관광마케팅팀의 전문직원이 채용되어 있기도 하지만, 그분이 영상도 만들지만 때로는 전문가한테 의뢰해서 영상, 만든 영상이, 한 20편 정도 만들려고 하고요. 그다음에 여태까지 없었던 책자인데 계절별·테마별 관광가이드 책자를 조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한 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는데 저희가 관광콘텐츠가 이제 고렴산공원도 될 거고 출렁다리도 생길 거고 서해랑 케이블카도 사실 공적인 부분에서 만들어진 부분은 아니지만, 그 시설물이 만들어진 거는 아니지만 역할을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담은 책자를 만들어서 관광안내소라든지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에 배치를 해 볼 생각입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사업에 대해서 1억 5,000이나 되는 예산은 어떤 기준으로 편성된 거죠? 제가 듣기로 홍보영상 만들고, 다른 예산에 보면 홍보영상 만드는 데 건당, 건당도 아니지만 아까 1,000만 원, 2,000만 원에 대한 예산이 올라온 것도 있었고 홍보물 제작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그렇게, 금액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야 된다는 개인적인 생각은 안 들거든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그런데 위원님, 홍보영상과 관련된 거는 5,500만 원 정도를, 20편에 대한 걸 5,500만 원을 계약, 지금 예상하고 있는 거고요. 어떤 매체를 말하냐면 인스타나 유튜브 등 거기에 올릴 영상 제작을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거는 어떤 단가표가 있는 게 아니라 거기에 나오는 사람을 어떻게 썼느냐에 따라서도 이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대략
○김상균 위원 유튜브 채널이라고 하면, SNS는 대략적으로 뭐가 있을까요? 유튜브나 SNS 말씀하시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SNS는 뭐가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저희 전문 채널이 있습니다. 화성
○김상균 위원 어떤 채널이 있죠? 문화관광재단 채널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화성시 관광 채널이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 보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시즈닝 그런 거밖에 없고요. 유튜브에 조회해서 M.I.H 해서 스트리트 댄스 하시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화성시 관광 유튜브를 클릭해 보시면 많이 나오는데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그게 저희가 봤을 때 M.I.H, 청년예술단 아이들이 나와서 하는 부분들하고, 제가 어제 다 봤거든요. 쇼츠랑 유튜브부터 다 봤고 최신 게 한 두 시간 전에도 올라온 게 있더라고요, 쇼츠가. 그리고 조회수가, 평균 조회수가 그래도 한 1,000건 이상은 되는 것 같은데 그런 쇼츠나 이런 것들을 만드는 데 있어서 금액이 그렇게 많이 들어간다는 생각은 안 하거든요. 저희도 쇼츠를 저희 스스로도 많이 만들고 편집도 제가 다 하고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그런데 위원님, 이 예산이 없는 것 신규로 세운 게 아니라 이 업무 자체가 종전에도 해 오던 사무였고 이거를 관광진흥재단으로 업무를 위탁하다 보니까 작년에는 없던 예산이 올해 있는 걸로 등재가 된 거고요.
○김상균 위원 신규사업이라고 해서 말씀드린 거하고 기존에 해 오던 사업, 반복적인 사업이라고 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아니, 그래서 그거
○김상균 위원 다른 관점에서 봤을 때 개인적인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혹시 그렇게 생각하셨나
○김상균 위원 질문에 대해서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그렇기는 한데 해 왔던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거는 따로 자료로 드려도 될까요? 산출 근거들이 있으니까 그건
○김상균 위원 네,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그 밑에 관광홍보 매체 광고 서울에 대한, 광고판에 대한 이 부분이 필요한 건가요? 그냥 역설,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광고가 필요한가요? 제가 봤을 때는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저희는 야심차게 조금 해 보려고 하는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위원님. 아까도 제가 오전에 차순임 위원님 질문하셨을 때 말씀드렸는데요. 좀 타깃을 달리해서 옥외광고물을 활용하려고 하는 거고 사실 미디어보드나 옥외광고물이나 다 우리 지역명이나 우리 축제명들을 조금 귀에 낯설지 않게 해 주는 반복노출로 그런 효과를 바라고 해 보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김상균 위원 그런데 그렇게 그런 가정형을 가지고 불확실성을 가지고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그런데 모든 것이 홍보 하나, 한 번의 홍보를 보고 관광지를 찾아오기는 정말 많이 명성이 높은 관광지 말고는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화성시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주로 관광지로 구성돼 있는 곳이 서부권역인데 사실 되게 난제이긴 한데 교통상황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지나가는 길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지나가는 길이면 웬만한 홍보로로 많이 모객을, 관광객을 많이 모집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는데요. 그거하고 다르게 아직은 대중교통이 일반화돼 있지 않다 보니까 검색을 해서 찾아오는 방법밖에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그렇다면 어떤 홍보 방법이 있을까라고 생각했을 때 가장 사람이 붐비는 곳에 자꾸 노출시키는 게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이 들었습니다.
○김상균 위원 저희 이런 말 있잖아요. 집토끼부터 잡아라라는 말이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물론 내부 홍보도 하고 있죠.
○김상균 위원 내부 홍보를 더 집중해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하는 거고 SNS나 이런 부분들도 활용해야 더 싸고,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이 홍보가 될 것 같은데 전광판은 실질적으로 아까도, 그냥 한 번 보고 검색하는, 예전에 그런 유튜브가 있었어요. 그런 모 유튜브가 있었는데 거기서도 자기네 100만을 목표로 하면서 어떤 홍보방식을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 계속 했을 때 전광판에 대한, 대형 전광판에다가 했는데도 그 효과가 굉장히 미비했거든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래서 우리가 바닥신호등으로 했잖아요, 땅만 보고 다녀서, 핸드폰 보면서. 그 핸드폰을 보고 다닌다는 거는 SNS를 많이 본다는 거거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아까도 중요한 말씀 하셨는데 내부에서도 교통이 안 좋아서 서부를 잘 못 가고 있는데 외부에서 서부에 들어올 수 있는 교통편에 대한 부분이, 그래서 제가 예전에 관광진흥재단 할 때도 그런 부분에서 교통을 연결할 수 있는 이음을 만들라고 제가 행감 때도 말씀드렸던 게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더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상균 위원 312페이지 서해안 황금해안길 개통식이 있어요. 이 개통식 하는 데 예산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조금 더 많은 시민들이나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게끔 꾸며 보려고 노력해서 산출내역을 만들었고요, 위원님. 그런데 내역을 보면
○김상균 위원 인플루언서 섭외는 뭔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조금, 유명한 유튜버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촬영할 수 있는 그런 걸 만들어 보겠다는 겁니다.
○김상균 위원 유명하다고 하면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곽튜브 뭐 이런 사람들
○김상균 위원 섭외가 됐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아니, 예산이 서야 섭외를 하죠. 그래서 그런 안을 갖고 있습니다. 조금은
○김상균 위원 지금 보면 아까도 시민참여형 시설을 설치한다고 해서 포토존, 시민 스토리월이나 이런 것들을 하고 축하공연비는 또 뭔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축하공연은 쉽게 말해서 가수, 대중가수, 대중가요를 할 수 있는 가수들 말하는 것 같습니다.
○김상균 위원 저는 이게 지금 보면 리본 커팅식 및 시민 퍼레이드 20명 내외로 해서 있고 무대 앞 및 데크로드 있어요. 그리고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서 하는데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그런데 저희가 지금 황금해안길이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개통식이잖아요. 개통식에 이렇게 많은 시비를 들여서, 그러면 차라리 인플루언서 섭외나 이런 거는 별도로 해서 다시, 별도로 다음에 진행해도 되는 거 아니냐라는 거죠. 굳이 이 개통식을 하는데 인플루언서를 섭외해서 개통식 찍으라고, 개통식을 찍으라는 거예요, 안 그러면 그냥 황금해안길에 대한 홍보영상을 찍으라고 하는 거예요? 그럼 이거 개통식과 별도의 예산으로 해도 되는 거잖아요. 굳이 지금 개통식에 인플루언서를 섭외해서 뭐 할지에 대한 계획도 없으신 거잖아요. 개통식을 찍으라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황금해안길을 돌아다니면서 찍으라는 것도 아니고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맞아요. 황금해안길 홍보하려는…….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그게 개통식에 지금 당장 이 예산이 필요하냐고 드리는 말씀이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그런데 위원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희가 문화, 예술의전당도 조금 있으면 개관을 앞두고 있고 우리 황금해안길도 조금 있으면 개통식을 가질 건데 사실 이게 공공에서 하는 거나 민간에서 하는 거나 처음에 시작할 때 어떻게 문을 여느냐, 그게 속된 말로 요새 하는 말이 ‘오픈발이다’ 이런 말도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처음 딱 문을 열기 시작했을 때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보통의 개통식보다는 조금 예산이 더 들어간 부분을 참고한 사항이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래서 제가 과장님, 제가 그래서 저도 ‘동네한바퀴’를 보고 놀란 게 ‘서부에 이렇게 많은 관광지가 있었냐?’라고 싶을 정도로 많이 놀랐어요.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아까 예술의전당도 하고 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럼 뭔가 우리가 황금해안길만 왔다가 가라는 거잖아요, 지금 개통식에 와서 찍으면. 그러면 우리가 차라리 이런 사업을 전체적인 계획을 짜서 우리가 관광 로드맵에 맞춰서 여기 오면 이렇게 저렇게 해서 연결될 수 있는 관광지들이 있다고 같이 홍보를 하는 게 낫지, 개통식만 이렇게 홍보하는 게. 그리고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이것도 하고 그것하고 홍보 많이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처음 시작하는 거라 홍보 많이 하고 싶습니다.
○김상균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318페이지에 보면 관광편의시설 신규 설치에 5억 5,000의 예산이 있어요. 그 밑이 ‘조형물, 안내판, 벤치, 그늘막 등’.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저희가 환경
○김상균 위원 조형물이 관광편의시설인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그러니까 쉴 곳, 예를 들면 지금 저기
○김상균 위원 아니, 5억 5,000 중에 조형물이 차지하는, 그냥 딱 봐도 조형물이 차지할 비중이 높을 것 같은데 지금 보면 관광편의시설을 한다고 그래서 안내판, 벤치, 그늘막 설치할 수 있죠. 조형물은 관광편의시설하고 무슨 관계죠?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그런데 편의 안에는, 조형물은 어떤 거 생각하냐면 스폿 같은 거, 사진 찍어서 올리고 할 때 그런 뭔가가 남다른 조형물을 뜻해서 여기다 기재를 한 건데요.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이게 회계상으로 산출기초에 남았잖아요. 관광편의시설에 조형물이 들어가는 게 안 맞잖아요. 그리고 그 5억 5,000에 조형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예요? 조형물 얼마짜리 기획하고 있으세요? 제가 봤을 때 그냥 관광편의시설 신규설치 5억 5,000에 조형물 그냥 끼워 넣은 것 같은데, 예산에.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17킬로가 되다 보니까 안내판, 벤치, 그늘막도 군데군데 설치를 하다 보면 위원님, 많이 들어가는…….
○김상균 위원 그래서, 그런데 제가, 그런 것도 있지만 그건 편의시설이니 당연히 들어가야죠. 그런데 여기에 관광편의시설 신규설치에 관광편의시설과 조형물이 어떤 관계냐는 거예요. 그럼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5억 5,000에 조형물을 끼워넣은 거잖아요. 저희는 그렇게, 저는 개인적으로 봤을 때, 예산서를 봤을 때 산출기초에 조형물이 들어왔다는 거는, 그러면 산출기초에 안 맞는 시설물이 들어간 거잖아요? 조형물이 얼마짜리예요? 첫 번째는 관광편의시설에 조형물이 맞냐 안 맞냐에 대한 질의고요. 두 번째는 이 부분에 대해서 조형물의 금액이 얼마나 차지하냐에 대한 부분이고 세 번째는 조형물, 안내판, 벤치, 그늘막 등에 대한 설치 산출에 대한 부분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그런데 조형물 같은 경우에는 사실 그냥 설치하는 게 아니라 공모를 통해서 조금 의미를 담아서 하고 싶어서 지금 예상을 하기가 어려운…….
○김상균 위원 첫 번째 질문이, 첫 번째 질문이잖아요. ‘편의시설에 조형물의 관계가 뭐냐’라는 거죠. 지금 답변이요, 산출기초에 대한 부분이 조형물이 맞냐라고, 맞냐 안 맞냐에 대한 질의인데.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위원님, 그런데 예를 들면 조형물이 꼭 눈으로 보는 시설물만 뜻하는 건 아니고 저희 매바위 쪽에 지금 조형물 다섯 개 정도 설치해 놓은 거 있잖아요. 거기에도 보면 그 조형물 밑에는 벤치를 설치해서 조형물의 기능도 있지만 앉아서 쉴 수 있는 그늘막의 기능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의견 주신 거를 반드시, 그러니까 조형물에만 그치지 않고 그것을 편의하고도 어떻게 이게 협력이 돼서 조정이 돼서 잘 설치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고 그거 다시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333페이지 보면 전곡항 마리나시설 위탁운영이 있어요. 여기에 보면 예산이 잡혀 있잖아요, 열세 개소.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김상균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어찌 됐건 사양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현장에 맞는지 잘 파악하셔서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설치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김상균 위원 336페이지 보면 여름철 해변 물놀이 안전관리 운영이 있어요. 구조장비 임차가 있는데 구조장비는 정확히 어떤 장비죠?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제트스키, 구조선 이런 것들입니다. 물에서 떠다니는, 뭔가 조난사고 같은 거 있으면 이렇게.
○김상균 위원 보트라든가 제트스키 말씀하시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그런.
○김상균 위원 그걸 구조장비로 표현하셨군요. 구조장비에 대한 부분 우리가 임차하는 거에 대해서 내역서 좀 부탁드릴게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계속사업이니까 자료 다 있으시죠?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마지막으로 343페이지 보면 기획전시 제작 및 연계프로그램에 대한 부분이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김상균 위원 이게 2회면 작년도 계속, 지속사업이라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김상균 위원 어떤 부분들을 설치하고 제작하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지금 현재 기념관 2층에 빛과 그림자라고 해서 전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운영 기간이 1년 정도 되는데 올해 말이면 끝납니다. 그래서 그거에 이어서 거기가 자리가 비워지니까 공모를 통해서 거기에 또 다른 설치물, 전시를 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김상균 위원 그럼 기획전시잖아요? 기획전시라고 제목이 돼 있으니까요. 그럼 어떤 부분으로 해서 공모를 하실 생각이신가요? 계획은 다 있는 건가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계획서도 서류 좀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재단은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앞서서 해외문화교류사업과 관련한 답변에서 초청받은 기관 말씀하셨는데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 기관을 제가 제대로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기관명이 어떻게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현재는 특정비영리활동법인 김일지한국전통예술원 원장으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일지한국전통원, 예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사단법인 한국전통무용연구회 간사이지부 지부장을 하신, 네.
○위원장 김종복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리고 정조대왕 효 체험 한마당과 관련해서 사업계획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306페이지요, 위원님?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찾았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예를 들면 사계절로 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만약에 제부도를 찍으면 제부도의 사계를 보여주는 안내책자를 만들고요. 테마별로, 그다음에 서부권역, 저희가 지역과 관계된 명소도 있을 거고 아니면 역사와 관계된 명소도 있고 신기술로 해서 새롭게 건축되는 예술의전당이나 이런 것일 수도 있잖아요. 그런 주제나 테마를 갖고 책자를 만들어 보겠다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1억, 콘텐츠, 그 안에 한 꼭지가 들어가는 게 그 책자를 말씀드리는 거고요. 1억 5,000을 세웠는데 그 안에는 4개 국어로 된 안내지도 제작하고 그다음에 광고, 쇼츠에 올릴 수 있는, 쇼츠 영상, SNS나 이런 데, 홍보 매체에 올릴 수 있는 쇼츠 영상, 그다음에 현장 사진, 사진을 담은 테마별·주제별 책자 발간 이 정도로 잡고 1억 5,000을 세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아닙니다. 1억 5,000 안에 책자 발간이 들어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작년 같은 경우에도 비슷한 예산으로 20편을 제작했습니다, 위원님.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거기에 노출시키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거 플러스 우리 축제, 대표축제들, 정조효문화제라든지 뱃놀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짧은 걸로 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
○명미정 위원 제가 전에 홍보를 좀 해 달라고 얘기는 드렸어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관광홍보물 콘텐츠를 제작해서 미디어광고를 하신다고 그러셨는데 아까 장소가, 말씀을 하셨어요. 광화문이나 홍대 이쪽을 말씀하셨는데 외국인들이나 젊은 사람들을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이게 아까 말씀하실 때도 반복노출을 계속 말씀을 하셨거든요. 반복노출을 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그 장소 섭외를, 제가 볼 때는 지금 아까 차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잖아요. 장소 섭외를 다시 한번 고려해 보는 건 어떠냐 그 말씀을 하셨고 저도 지금 광고 섭외랑 그다음에 홍보물 제작하는데 정말 저희가 홍보물 제작 잘 하시는 업체 선정을, 정말 잘 하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이 홍보물을 광고하는 그 위치, 위치 선정이 정말 좋은 데, 어떻게 하실 건지 그게 먼저 선행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전에도 보면 한번 저희가 뱃놀이축제 서울 어디인가 한번 광고물 했었던 적이 있었잖아요. 2년 전인가? 그때 그렇게 실효성이 나지는 않았던 걸로 저는 기억을 하거든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그런데 사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수원에 스타필드라고 사람들 많이 모인다는 백화점 있잖아요. 거기에서 위원님, 노출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효과는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제가 얘기드리고 싶은 거는 그렇게 가까운 데서 하시든지 아니면 서울을 잡으셨다면, 서울 분들을 타깃으로 잡으셨다면 정말 그분들이 서울에 많이 모이는 위치가 어디인지 그 장소 섭외랑 이런 거를 다시 한번 고려를 해 주시기를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이거는 그냥 예시로 보고드린 거고요. 그건 예산이 확정되면 그런 의도를 갖고 적당한 곳을 더 면밀하게 잘 검토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다음에 318페이지 좀 전에 김상균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어요. 318페이지에 보면 관광편의시설 신규설치 5억 5,000. 금액만 봐서는 저희가 이거 요즘 너무 금액이 과하다 할 정도로 큰 금액들이 막 올라와요. 그런데 세부내역도 없고 그냥 떡하니 몇 개 이렇게 예만 들어 놓으니까 저희가 이해할 수도 없고 이거는 다 지금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산출내역이 위원님, 조금 부실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그림까지 어떤 거, 예를 들면 어떤 걸 하고 싶은지 갖고 있는 안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김상균 위원님 질의하셨을 때도 답변드린 게 꼭 조형물이 아니라 조형물 플러스 편의시설로 갈 수 있게끔 그렇게 노력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어떤 걸 하고 싶은지에 대한 그림도 갖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료로, 사진 컬러로 출력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다음에 관광, 문화관광재단입니다. 287페이지입니다. 287페이지에 신규로 해서 지역축제 연계 관광상품 개발에 7,000만 원, 그다음에 화성 바다 불꽃쇼 5,000만 원이 있어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바다 불꽃쇼는 숙박형, 새로 지금 신규사업인데요. 4월하고 5월에 전곡항, 제부도 일대 야간콘텐츠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불꽃쇼로 숙박관광을 유도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상세내역으로는 불꽃쇼와 부대공연, 홍보비, 안전요원 이런 것들이 들어가고요. 지금 연 폭약 비용이 200만 원 들어 있는데 이거 갖고는 역부족이어서 경기화학이 협찬해서, 화약류를 협찬 지원해서 하기로 한 사업입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래서 지역축제 관광상품에 여행사를 같이 끌어들여서 코스를 개발해서 실제로 스탬프투어도 하고 실제 여행을 할 수 있게끔 시범공연, 시범여행하는 코스 개발입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4회, 그러니까 총, 회당 비용은 250만 원으로 10회, 20회 하는 비용입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250만 원씩 20회 해서 5,000만 원 예산. 그 안에는 45인 버스 임차료 있고 여행자보험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러니까 회당 2,500만, 250만 원씩 열 번인데, 이거는 관광본부장 대행이 좀 설명하도록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종복 네, 나오셔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관광진흥본부장직무대행 허명범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본부 직무대행 허명범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지역축제 연계 관광상품 개발입니다. 이 사업은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면, 지역의 가장 커다란 관광자원이 바로 축제인데 축제를 관광이랑 같이 연계시키지 못해 왔습니다. 그래서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내년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이고요. 이 사업은 축제를 기점으로 해서 축제를 중심으로 주변의, 우리 지역의 알리고 싶은 관광지들이 있습니다. 이 관광지랑 축제를 같이 엮어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것인데 이것은 저희가 그렇게 코스를 개발한다고, 개발하는 것도 전문가의 협력이 필요한 거고 이것을, 상품을 여러 사람들이 이 상품을 이용해야지, 축제 왔던 사람들이 주변 관광지도 들러서 기거하는 방식으로 이렇게 진행하려고 하면 여행사, 전담 여행사들이 같이 협업을 해서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뱃놀이축제가 내년도 4일 개최를 하고 정조효문화제가 이틀 개최를 하거든요. 그래서 4일 동안은 총 16회, 전담 여행사를 저희가 모집해서 선정을 하고 난 다음에 이 여행사들을, 그냥 하라고 하면 할 여행사가 없죠. 그래서 보통 다른 지자체에서도 이럴 때 인센티브라든지 여행사 지원 개념으로 버스 임차비라든지 아니면 가이드 비용이라든지 거기에 또 체류비라든지 체험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의 일정 부분들을 지원해 주고 그렇게 해서 외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겁니다. 그렇다고 하면 이렇게 했을 때 효과는, 저희 축제가 우리 안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축제이지만 이게 전국적, 전국 판에 나가게 되면 인지도가 저희가 기대하는 것만큼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대외인지도를 굉장히 많이 끌어올려야 되는 그런 필요성도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 관광지를 또 대외적으로 알릴 때 유용한 방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플루언서라든지 아니면 SNS 리뷰어라든지 이런 홍보 영향력이라든지 파급력이 큰 그런 분들을 함께 모셔서 지역을 활성화시키려고 하는 전략적인 사업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관광진흥본부장직무대행 허명범 네, 그렇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렇게 얘기를 해 주시면 제가 이해할 수가 있겠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지금 보면 관광을, 축제로 관광을 연계시킨다고 그러셨잖아요. 그리고 지금 보면 홍보라든지 이런 게 보면 다, 각기 다 다르게 지금 홍보도 하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지금 보면 다, 제가 얘기드리고 싶은 거는 좀 묶을 건 묶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부서별로도 다 다르고 과별로 다르고 그다음에 또 축제별로 다르고, 이런 것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화성시문화관광재단관광진흥본부장직무대행 허명범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예산 소비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묶을 건 묶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계속 드리고 싶어요, 저는. 비용이 보면, 일례로 아나운서를 부르더라도 두 번 부를 걸 한 번을 부르면 되는 거잖아요. 그만큼 비용이 절감되는 상황인데 제가 아침에도 얘기드렸던 정조 효, 중장년노인복지과에서 얘기한 게 어제 분명 말씀하실 때 그러셨거든요. 들어가셔도 됩니다. 가족 간 2세대에 걸쳐 가족 장기자랑을 하신다고 그러셨어요. 그래서 저는 효에 대해서 그 활동을 하실 때 두 과가 같이 뭉쳐서 같이 하면 시너지효과도 더 날 것 같고 예산도 절감이 될 것 같아요. 아까 말씀하실 때 3,000만 원씩 세 번을 하면 금액도 적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러면 그런 걸 뭉쳐서 같이 하다 보면 ‘예산도 절약되고 더 큰 행사를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는 모을 건 모으고 그다음에 버릴 건 버리고 그런 선택적인 판단이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내, 우리 과가 중요하니까, 내 과가 중요하다가 아니라 화성시 전체를 놓고 보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저는, 다시 한번 복지국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저희가 구청을 신설하면서 행사 예정된 게 있나요?
○문화관광국장 백영미 지금 읍면동 축제는 다 구청으로 내려가서 구청별로 시행하게 됩니다.
○문화관광국장 백영미 그거는 행정지원과에서 하시는 거라 저희가 그 사항은 잘 파악은 못 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지금 보면 저희가 아침에도 얘기드렸던 전국노래자랑, 제가 전국노래자랑 이거를 굳이 꼭 하지 말라 이 얘기는 아니에요. 그런데 단지 전국노래자랑을 작년에는 했으니 올해는 좀 더, 구청이 신설되니 106만 화성시민들 전체가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그런 큰 행사를 마련해 달라는 거예요. 그래서 전국적으로 모든 방송이 나가고 전국에서 유튜버들이 와서 그게 또다시 송출이 되고 화성시 구청 신설을 치면 그 행사들이 계속 뜰 수 있는 그런 행사를, 콘서트를 마련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는 거예요, 제가.
○문화관광국장 백영미 네,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고요. 제가 관련 부서랑 어떤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있는지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백영미 네, 알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이 사업은 원래 새로운 사업이라기보다도 ‘밖으로 나간 예술’이라는 사업이 쭉 2020년부터 계속 지속적인 사업에서, ‘밖으로 만난 예술’ 사업에 시민들이 계속 불만을 했던 이유는 3억이나 들여서 4일간 보자고 작품을 설치해 놓고 다 가져가느냐고 굉장한 불만을 하셔서 그거를 좀 영구적으로 작품을 놓는 방안을 구상하려고요. 그래서 그 예산하고 또 동탄 아트스페이스 작품이 일몰사업으로 돼서 1억 3,000이 또 줄어든 그런 상황에서, 그러니까 조형예술 쪽 예산이 전부 사업이 축소가 돼서 그거를 한번 외부에 제대로 좀 설치를 해서 해 보자는 생각으로 6억 예산을 세웠는데요. 영속적 사업 중에서 영구적으로 좀 놓자는, 작품을 보자, 그런 취지로 시작이 됐는데요. 그거는 국제현상공모를 통해서, 한 번에 그거를 할 수가 없어서 1회 작품을 통해서 우선은 작품제안을 받고 설계도를, 작가한테는 작가료와 설계비만 주고 실제로 또 제작, 설치하는 거는 또 다른 업체가 하고 그래서 그거를 다 나누어서 해서, 한 사람이 모두를 다 하는 그런 일의 집중, 공정성 때문에도 그렇고요. 해서 다 나눠서 작품을 설치해서 내년 뱃놀이 때는 작품의 일부만, 사실은 1, 2, 3개년에 걸친 사업인데요. 처음에 다 이렇게 할 수가 없어서 1차분, 또 2차분, 3차분 해서, 제가 그때는 임기가 아니지만 다른 대표가 와서도 지속적으로 국제현상공모를, 한 작가가 한 작품을 다 하지는 않고요. 그러니까 작가가 다 다르지만 그것이 하나의 맥을 갖고 전곡항에 바다라는, 뱃놀이축제라는 그런 개념을 맞춰서 3개년에 걸친 사업의, 시작하는 사업입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 사업은 지속적 사업이 아니라 2025년에 그냥 세워진, 그러니까 제가 부임하기 전에 이미 세워진 사업이라서 저는 수행한 일이거든요. 그게 왜 세워졌는지 왜 삭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거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성황리라는 이야기는 제가 하지 않았고요. 그거는 왜 성황리라고 한 거냐면 아트스테이션이라는 데가 동탄역이기 때문에 아마 카운트를 지하철 타는 모든 SRT, 뭐 모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러니까 시각이 다른데요. 그렇게 해서 성황리인데 저는 왜 이게 그러면 일몰됐는지는 그 내용은 모르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동탄역 아트스테이션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거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해서 경기도에서 3,000만 원 지원받아서 저희 시비 7,000만 원 해서 매칭해서 저희가 시행했던 사업이었고요. 저희가 역을 돌아가면서 그거를 추진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동탄역은 2025년도에 동탄역 아트스테이션이라고 해서 그 사업은 종료가 됐고 그리고 2026년에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이 경기도에서 일몰이 됐어요. 그래서 저희 시비 순수 7,000만 원 해서 병점역 맛남광장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명미정 위원 그 효과가 좋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삭감이 되고 경기도에서 매칭이, 지원이 끊어지다 보니까 삭감이 된 상황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대표님이 말씀하실 때는 그게 또 아니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제가 조금 상충이 된다 이 얘기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대표님 말씀하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제가 그거는 내용을, 그 내용은 경기도 지원사업이라는 내용은 파악이 안 된 상태에서 작품이 설치돼 있는, 이미 정리된 예산을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거는 밖으로, 말씀하신, MWIP 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그거는 1회 한 작가 걸 놓는 게 아니라 처음에 한 작가 작품이, 그게 작가라는 게 꼭 조각가가 아니라 건축가도 되고 공간디자이너도 되고 저는 오픈해서 어떤 사람이든 국제공모를 해서 그 안이, 우리가 추진위원회도 구성하고 작품선정위원회에서 위원들이 선택하는 그런 작가들의 작품으로 우선 1, 2, 3차, 3개년에 걸쳐서 완성하려는 예정입니다.
○명미정 위원 이게 지금 보면 작품 관련 제작비, 전곡항 왕복운송비 뭐 이런 작품비들이 많이 있어요. 그러면 지금 얘기하시는 대로라면 3억 5,000만 원 조형물 제작, 이게 이 작품 한 개에 대해서, 3억 5,000짜리 조형물 하나를 지금 하시는데 6억이 들어간다는 얘기인 건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그러니까 그 6억 안에는 작품 제작비가 별도로 있고요, 작품의 작가든 조각가든 건축가든 그 사람의 작가료가 있고요. 그건 별도로, 구분돼서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렇죠. 그런데 진행비도 있고 그러니까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순수한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전부 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러니까 내년에도 결국은 같은 금액들이 한 3개년에 걸쳐서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는, 그러니까 저는 종국적으로는 거기에 어떤 작품이 단일하게 서는 게 아니라, 요즘 예술이 포스트모더니즘 그래서 아주 다양한 작품이 하나지만 한 작가의 작품이 아니라 그것들이 결합해서 작품이 완성되는 그런 거를 저는 이번 일의 시작점으로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제가 염려하는 거는 뭐냐면 지금 보면 다른 재단에서도 보면 대표님이 바뀌시면서 사업이 아예 일몰이 되든지 이런 상황도 됐어요. 저희 프로그램 개발하는 것도 재단 같은 경우 그런 상황이 됐었고. 그런데 지금 대표님이 계속 연임하시면서 하신다면 그래도 어느 정도 신빙감이 있는데 지금 대표님은 이게 3년에 걸쳐서 이 작업을 하는데 작가도 다 다르게 하신다고 그러셨고 그다음에 대표님이 연임을 하실지 안 하실지도, 그거는 되지도 않은 상황인데 이런 거를 했는데 금액이 6억짜리, 하나의 조형물에, 내년에 또 조형물 하나 6억짜리, 내후년에 또 6억짜리 조형물 하나, 이렇게 해서 융합을 시킨다는 게 과연 가능할까. 정말 되면 좋겠어요, 저도. 그런데 이게 가능할까가 먼저 생각이 들어가요. 그리고 지금 보면 복지예산, 계속 저희가 얘기하는 게 복지예산은 계속 삭감돼서 정말 민생의 가장 밑에 있는 식비까지, 그 상황이, 삭감이 된 상황인데 정말 이거를 해야 되는 건지.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우선 저는 이런 생각으로 시작을 한 겁니다. 3억이 기존에 우리가 있던 예산이거든요. ‘밖으로 나간 예술’에 올해도 지속사업으로 쭉 2020년부터 6년간 있었던 사업인데 그게 제가 처음에 생각하기 시작한 것은 그거를 3억을, 4일 동안 보려고 3억을 써서 없애는 것보다는 뭔가 영구적으로 작품이 있는 게 맞겠다, 그런 생각에서 출발했고요. 한국 안에서 공모를 하는 것보다는 여기는 국제도시인데 화성에 좀, 국제건축가도, 마리오 보타도 있고 정말 훌륭한 건축물도 많은 이 도시에 거기 그 장소에서 국제공모를 해 보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을 했고요. 그게 처음에 다 완성이 될 수도 있고 명미정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은 저는 확실한 건 내년까지만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연속이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한 개를 해 놔도 완성이 될 수 있고 또 그것이 연결돼서 다음 작품이 완성되면 또 더 좋게 될 수도 있고 해서 저는 이거를 한 개를 놓는다고 해서 이것이 불완전한 작품을 놓는다는 것이 아니고요. 하나라도 완성도가 있는…….
○명미정 위원 대표님 말씀하시는 걸 이해 못하는 거 아니고요, 다 이해는 가요. 이해는 오고 다 하지만 아까 말씀하셨듯이 3억이, 이 3억의 예산을 가지고 하던 사업에 3억을 더해서 그냥 하는 이런 차원이 아니라, 3억이라는 그 아까운 돈이에요, 정말. 진짜 이 돈을 어디에 먼저 써야 되는지 이게 먼저 우선이 돼야 되는 건데 지금 ‘3억이 있었으니까 그 3억에 얹어서 내가 6억을 써도 괜찮다’ 이런 관념은 아니라는 거죠. 저희가 일례로 작년에 6억짜리 콘서트 하셨잖아요. 그 6억짜리 콘서트 하시면서 효과는 어떠셨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 콘서트는 시민들이 굉장히 즐겼고요. 각 지역에 여태껏 콘서트 네 개를 했고 두 개 해서 총 여섯 개를 진행했는데 시민들이 굉장히 호응도가 컸었습니다. 그래서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권역별도 있었고요, 특별한 콘서트도 있었는데요.
○명미정 위원 제가 얘기드리고 싶은 게 그겁니다. 지금 보면 그냥 권역별 콘서트 이런 콘서트도 6억으로 하셨고 1억 8,000짜리도 하셨고 이런 상황이에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전국노래자랑 5,000만 원 들여서, 5,000만 원 들여서 하시면 정말 진짜 효과가 정말 난다면 5,000만 원 들여서 하신 거 정말 감사드리죠. 그런데 시민들이 원하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행사를 해 달라는 거예요. 정말 어디에 먼저 써야 되는지 이거를, 예산의 우선순위를, 책정을 해 달라는 얘기입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그래서 위원님, 다시 또 검토를 해 보겠지만 귀중한, 시민의 귀중한 돈 3억을 그냥 4일 보겠다고 놓고 그걸 다시 철거해서 가져가는 것보다는 3억을 씨앗으로 해서 기본적으로 기초작품을 하나 놓고 또 그다음 해 위원님들이 ‘아, 여기에 이렇게 성공을 했으니 하나 더 하자.’라고 허락을 해 주시면, 예산을 주신다면 그다음 작품을 할 수 있는 거고요. 그거를 여기서 딱 명문화해서 하겠다는 이야기는 제가 안 하겠고요. 일단은 소비성, 3억을 4일 쓰고 빼 버리느니 그거를 씨앗으로 해서 거기서, 시민들도 너무 원하고요. 거기가 뱃놀이를 상징할 만한, 꽃배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축제 지나면 다 가져가고요.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지금 대표님이 말씀해 주시듯이 조형물이 정말 저희 화성시를 대표하는 그런 조형물이 되기를 저도 바라고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정확하게, 이게 저희한테 급하게 이 자료를 주셨잖아요. 제가 전에 이 자료를 달라고 그랬는데 이걸 오늘 아침에 저는 받았거든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저, 아, 그러셨어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알겠습니다. 그러면 자료 또 제출하고요, 다시 또 설명하는 기회를 갖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예술과 질의하겠습니다. 19쪽 예총 화성시지회 운영비 건인데 그냥 들으셔도 될 것 같아요. 지금 예총하고 민예총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예총하고 민예총 조직은 어떤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예총은 사무국장이랑 사무원 한 분 계시고요, 그리고 민예총은 사무국장님 한 분 계세요.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예총에는 지금 몇 개 조직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예총에는 지금 현재 여덟 개 지부가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민예총은 전통문화행사 이거 하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지금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민예총
○부위원장 이용운 민예총은 조직이 어떻게 돼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민족예술단체라고 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한 개는 아니고 다섯 개인가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거는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그래서 그 급여는 똑같이 나가는데 이 업무가 이렇게 좀 많이 느껴지지 않아서 과연 어떻게 되는 건가 확인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하고. 생활문화창작소에 대해서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거기 총사업비가 3억 8,500이에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몇 페이지
○부위원장 이용운 21쪽.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부위원장 이용운 21쪽, 설명자료는 60…….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생활문화센터 말씀
○부위원장 이용운 생활문화창작소. 설명서는 61쪽이죠? 그냥 들어, 거기 총예산이 3억 8,500인데 인건비가 2억 6,000 이렇게 하고 운영비가 6,800, 사업비가 4,800 정도. 그래서 이게 인건비를 위한 사업인지 사업을 위한 인건비인지, 이 생활문화창작소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금 숫자상으로는 그렇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숫자상으로 보실 때는 부위원장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 면이 큽니다. 그런데 사업비는 적지만 이 총괄기획 감독이 상당히 거기 생활문화창작소에서 되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총괄감독의 어떤 네트워크라든가 이런 걸로 인해서 전문화되고 더 체계화된 그런 강사섭외라든가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 어떻게 보면 총괄감독의 역량이 되게 중요한 부분 때문에 여기는 인건비가 좀 크지만 여기에 참여하는 분들은 되게 만족도가 큰, 다른 생활문화센터랑은 다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창작소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지금 제가 얘기한 인건비를 위한 사업인지 사업을 위한 인건비인가 그런 생각이 안 들게끔 효과를 누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바닥공사는 현장을 가 보신 건가요, 이게?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바닥공사는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확인을 했고 이게 미리 반영이 됐던 부분이, 반영이 되어야 되는데 이제는 더 이상 바닥공사를 안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2026년 예산에 반영한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공사업체는 관내 업체로 잘 되겠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도 잘 검토를 해서 말씀하신 대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그리고 대표, 23쪽에 대표축제추진위원회 참석수당이 4,500만 원이에요. 보셨나요? 23쪽. 그런데 거기 보면 추진위원 참석과 현장평가수당이 또 있어요. 1명에 400만 원 이렇게 되는데 그게 연 12회, 또 현장평가는 10회 이렇게 됐단 말이죠. 그러면 추진위원 중에서 현장평가를 하는 게 아니고 평가위원이, 추진위원회 위원하고 평가위원하고 또 이렇게 차이 두는 게 뭐, 다른 점이 왜.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추진위원회 중에 대표추진위원들이 계세요. 그분들이 실질적으로 현장평가를 하십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거를 한꺼번에 맞춰서 하면 예산절감이 되지 않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실질적으로 축제현장을 가셔서 보시고 평가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모아서 하는 부분은 없고 축제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이용운 아니, 그러니까 물론 무슨 얘기인지 아는데 25명이 꼭 저스트로 있어야 되는 거예요? 아니면, 그거를 23명만 하고 2명은 현장평가수당으로 가면. 450만, 얼마야, 이게 400만 원 정도가 세이브가 되는 게 아니냐 이런 얘기입니다. 혹시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게 회의에 참석했을 때 참석수당을 드리는 부분인 거고요. 현장평가는 축제를 보고 실질적으로 평가를 하시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르다고 봐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아니, 그런데 인원이 25명 이게 꼭 채워져야 되느냐 이런 얘기인데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25명이 구성인원, 최대 인원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최대 인원 아니에요. 23명이어도 되고 20명이어도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제 얘기는 그럼 한 20명이나 명수를 좀 줄이고, 추진위원회를. 그리고 거기에 현장평가수당 받을 사람 두 명을 따로 이렇게 하면 2,000, 4,500만 원 거기에 그냥 포함이 되는 거 아니냐.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 부분은 좀 다른 부분이라서 그거는 부위원장님께 나중에 별도로 보고를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그렇게 좀 해 주세요. 그다음 이거와 더불어서 관광진흥재단에 151쪽 보면 장애·다문화 예술인 특화지원 사업을 위한 회의가 있는데 작년도에 300이었는데 올해는 240만 원이 삭감돼서 60만 원이에요. 그래서 내용을 보니까 왜 삭감됐냐 그러니까 회의비 예산절감 차원이라고 이런 내용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아까 문화예술과도 이거 예산을 줄이면 어떠냐 이런 쪽에서 더 얘기를 한 거니까. 관광재단 이거는 어떻게 된 거예요? 장애인들, 또 다문화 예술인들의 회의비 삭감을 240만 원이나 했어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거는 저희가 예산을 전체적으로 조금 긴축을 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이거는 조금 더 살펴보고 이 내용은 서면으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그것 좀. 아니, 그런데 이 장애인이나 다문화 이게 많지도 않은 예산인데 그걸 줄여서 했다는 게 좀 맞지 않는 것 같고 좀 아쉬움이 남아서 그래서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제가 꼼꼼히 보고요.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다른 예산과 비교해서 꼼꼼히 보고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그다음에 153쪽에 거리 활성화 사업 지원금 있죠? 아까 이거 누가, 어느 분이 질의를 했나? 이게 8,500만 원 예산이 섰어요.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을 드릴게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거는 560만 원씩 열다섯 개 팀을 공모 형식으로 진행하는 거리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인데요. 화성특례시가 네 개 구 설치 승인을 받으면서 행정구역이 확대된 만큼 문화향유도 지역별 균등한 추진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화성 거리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모 형식으로 해서 각 네 개 구 균등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여기 보면 그냥 8,500만 원 곱하기 1식 이렇게 했거든요. 그래서 세부내역을, 그걸 좀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다음에 156쪽에 아동·청년 무용 예술교육 지원 있죠? 여기는 처음에는 25명이고 또 국내여비는, 외국에는 한 명만 나가나요? 66만 곱하기 1 그렇게 해서, 그 내용을 계속 설명을 부탁드릴까요? 156쪽부터 157쪽까지 무용 예술 초 고학년 이거에 대해서 좀.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우선은 꿈의 무용단 사업은 2024년에 시작해서 2026년, 내년은 3년 차 사업이어서 점점 저희 재단에서, 이게 5년짜리 국비지원 사업인데요, 5년 만기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점점 저희 재단에서 독립적으로 진행해야 되는 사업이고요. 그래서 이 사업은 지금 굉장히 호응도 높고 해서 지속적으로 잘 진행하고 있고 2025년에는 28명이었는데 2026년에는 30명으로 늘릴 예정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호응도가 좋다는 건, 어디서 공연을 주로 하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꿈의 무용단은 저희 관내의…….
○부위원장 이용운 그 공연 장소하고 횟수하고 이것도 자료 좀 같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더 해도 돼요? 관광진흥과 질의 좀 하겠습니다. 82쪽에 미디어콘텐츠 활용 전략적 관광자원 홍보 이거는 아까 질의한 거죠?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부위원장 이용운 넘어가겠습니다. 그다음에 83쪽에 관광해설사 육성 및 운영.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위원님, 몇 쪽…….
○부위원장 이용운 83쪽.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예산설명서 83쪽이요?
○부위원장 이용운 네, 예산서. 설명자료 309쪽인가 그렇죠.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거 설명을 좀 부탁드릴까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문화관광해설사 육성 사업과 관련된, 말씀하시는 거예요?
○부위원장 이용운 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이거는 해설사 선생님들 일곱, 저희가 지금 관내 일곱 개 주요 관광지가 있고요. 여기에 해설사 선생님들이 서른네 명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분들의 활동비하고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항이고요. 그다음에 활동하시는 분들의 실비 지원이 또 있습니다. 그 실비하고 교육비 내역입니다, 위원님.
○부위원장 이용운 교육비 내역.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부위원장 이용운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89쪽 보면 해양관광시설 유지관리비가 있는데, 설명자료 368인데 거기에 유지관리 할 적에, 관광지들이 턱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교통약자들이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BF도 좋지만 BF보다는 유니버설 디자인이 더 좋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쪽으로 좀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새롭게 신축, 생겨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물론 BF나 유니, 유니버설 그걸로 하고 있는데 기존 시설물에 대한 거는 차근차근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리고 평화기념관 여기는 예산 설명할 때도 했습니다. 거기 기념관 파견 나가 있는 팀장님 계신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평화관광팀장님.
○부위원장 이용운 저랑 자주 봤죠? 그래서 기념관이 우리가 원래 취지에, 목표했던 목적사업 이거잖아요. 유명건축가도 있고 또 소녀상도 있고 또 녹지도 있고 또 맥간공예도 있고 드림파크도 있고. 그래서 이게 같이 어우러져서 평화기념관뿐 아니라 그쪽에 또 서해마루까지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관광벨트가 잘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중심이 되셔서 공원녹지사업소도 조경 좀 잘 해 달라, 여기 걸맞게. 그런 것도 해서 제대로, 관광객이 정말 평화기념관으로 모일 수 있도록, 서울 같은 데 가서, 자꾸 지적당하면서 올 거지도 않은 데 하지 말고 그런 예산을 이쪽으로 전용을 한다 그럴까, 목변경을 해서라도 평화기념관 이쪽을 좀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시길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지난번에 행감 때도 부위원장님이 그런 의견 주셔서 많이 공감했고요. 그다음에 지금 앞서서 말씀 주신, 서울 가서 이런 말씀 주셨는데 사실 일에는 크고 작은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같이 가야 할 일이지 내부적으로만 이렇게, 이제는 그것을 탈피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화성시의 지역관광과 관련돼서는 홍보도 같이 가고 시설도 개선하고 이런 것들을 많이 해서 결국에는 지역관광이 미래의 먹거리, 지역경제로 이어질 수 있게끔, 그거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 같지 않고요, 차근차근 쌓아가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위원장 이용운 평화기념관이면 파주 쪽이나 이쪽 경기도 내, 북한하고 이렇게 접해 있고 평화를 하는, 돌아오지 않는 철길도 있고 이런 데하고 연결되어서 서로 오거니 가거니 이런 것도 좀 했으면 좋겠고. 평화기념관 내 선물 이거는 우리 철조망 있었잖아요. 이걸 또 작품화하더라고요, 커팅을 해서. 그런 것도 좀 하고 이런 게 있거든요. 또 미군 저기도, 저거 있잖아요. 막사도 있고 그러니까 콘텐츠가 다양하잖아요. 그래서 이걸 좀 이렇게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올해는 그런 예산도 적지만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하고 또 한 가지는 아이디어인데 우리가 포 사격을 많이 했잖아요. 그러면 고폭탄이나 뭐 해서 폭탄 이런 것도 한번 해 볼, 이벤트도 해 보고. 물 채워 넣는 거 있잖아요, 평화기념관에. 저녁에는 물이 채워지면 조명도 있고 그래서 정말 아름답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멋지고 아름다운데 위원님, 예산 때문에. 그게 맑은물사업소에서 상수도로 들어오는 물이랍니다. 그래서 물을 잘 안 줘요. 그래서 어떤 특별한 날이거나 비가 많이 온 날에는 그 호수에 물이 고여 있는데 평상시에는 그게 채워지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면, 자갈로 돼 있잖아요. 그걸 다른 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되잖아요, 그러면. 하여간 다각도로, 문화예술과도 중요하고 관광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진흥과도
○부위원장 이용운 진흥과도 엄청 중요하고 문화관광재단도 엄청 중요하니까 세 부서가 잘 돼서 국장님 통합적으로 잘 돼서, 관광이 먹거리잖아요, 그렇죠? 잘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균입니다. 문화관광재단 사업설명서 위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14페이지 보면 퍼실리테이터를 섭외해서 회의에 참석시킨다고 했어요, 문화자치협의체 운영에. 지금까지 이분들이 참여해서 회의한 적이 있었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지금까지는 없었는데요, 새로, 진행 전문가가 있어서, 여러 시민협의체들의 의견이, 다섯 개 분과마다 의견이 달라서 그거를 취합하고 통합하고 결론으로 이끌어내는 그런 진행 전문가가 필요해서 이 퍼실리테이터를 처음으로 사업에 포함시킨 내용입니다.
○김상균 위원 그럼 대표님이 보시기에는 지금 문화자치협의체 자체가 갈등조정이 안 되고 공정한 토론 환경이 조성이 안 되고 소통·협력 촉진이 안 돼서 그런 부분들을 협력하고 하기 위해서 퍼실리테이터를 고용한다는 얘기로 들리는데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절대 그렇지 않고요. 이분들의 의견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원하시는 바를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재단에서 다시, 실행부서인 재단에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려고 협의체 퍼실리테이터를 저희가 처음으로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게 좀 굉장히, 저는 모르겠어요. 문화자치협의체 자체가 주민 스스로 참여, 문화에 대한, 참여해서 하는 건데 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한다는 거는 중립적인 역할도 있지만 이게 아무래도 또 재단에서 개입할 수 있는 영역이 돼서 주민자치가 과연 실현이 될 수 있을까라는 우려도 있거든요. 일단 알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지금까지 퍼실리테이터를 써 본 적은 없다는 거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지금 처음 시작을 해서 성공적으로 시민협의체의 의견을 저희 재단이 구체적으로 듣고 실행하기 위해서 한번 새로 시도를
○김상균 위원 퍼실리테이터가 어떤 역할을 하시는지는 이해하고 계시는 거죠? 지금 보면 말씀하시는 거는 회의록 작성해서 재단에 줘서 그거를 우리가 정책에 반영한다는 게, 말씀을 하시는데 퍼실리테이터 자체가 회의 진행하면서 갈등조정이라든가 중립적인 입장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사람이잖아요? 조정을 하고요. 일단 알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김상균 위원 22페이지 보면 안전·보건관리로 이제, 안전관리팀이 있죠? 산업보건의 자문료를 하는데 자문은 보건관리 전문기관 어디서 하나요? 지정이 된 건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이거는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를, 저희가 이거는 산업안전보건법 제12, 22조에 의해서 임명해서 12개월간 자문을 받는 사업입니다.
○김상균 위원 원래 산업안전관리자를 놔야 되는 부분인데 그냥 자문으로 해서 법적인 요건을 갖추신다는 거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저희가 상주할 수는 없고요, 필요시에 이거를, 계속 사업장에 자문도 받고 보건의를 상주할 수 있는 예산은 안 돼서요. 이렇게 도움을 받겠다는 사업입니다.
○김상균 위원 안전·보건관리 소모품 구입비가 있는데 이 부분도 한번 비치해 놓으면 그런데 유효기간이 계속, 긴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은 월 40으로 해서 12개월 곱하기 하는 거면 그냥 예산을 480으로 확정해서 하시려고 하신 건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거는 그런 것도, 소모품도 있고요. 안전·보건교육도 해야 되고 안내판도 설치해야 되고 안전스티커도 또 설치해야 되고, 사업이 여러 개 내용이 포함돼 있는 부분입니다.
○김상균 위원 네, 일단 사업장 패트롤 운영비에서, 사업장 패트롤 하는 28개소랑 그 밑에 재단 안전보건 관련 용역 비용이 있어요. 안전보건 위험성평가 하는 데 있어서 3,800 예산이 있는데 19개소가 어디인지. 아까 사업장 패트롤 스물여덟 개소와 위험성평가 하는 열아홉 개소에 대한 부분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릴게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32페이지 보면 미디어보드 운영이 있어요. 이게 동탄복합문화센터 바깥에 엄청 크게 만들어 놓은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김상균 위원 그런데 이게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월 유지관리비가 360이나 드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콘텐츠가 계속 바뀌어야 되고요. 그리고 또 LED가 고장이 나면 빠진 걸 또 보충해야 되고 그런 여러 가지 비용이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제가 예전에 그거를 설치했을 때 우려가, 이런 부분들이 발생되지 않겠냐라는 부분에 대해서 예결위 때도 한번 이 부분을 지적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1년에 그거 설치하는, 설치하는 비용이 얼마였죠? 그게 꽤 많이 든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또 유지보수비가 1년에 4,300씩 들어가는 이런 부분은 좀 심각한 부분 아닌가요? 그리고 콘텐츠야, 우리가 콘텐츠 개발한 게 따로 있잖아요. 그거를 별도로 해서 넣는 건데 그게 어떻게 유지보수비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런데 저희가 공연은 매년 공연이 달라지고요, 재단도 새로운
○김상균 위원 그러면 그 영상 집어넣는 것도 돈 드는 건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거는 아니고요. 그런 거 하는 데 있어서 영상이 다 오는데 시스템들을, 그러니까 한 군데가 아니라 세 군데가 있고, 미디어보드가 재단 안에 세 군데가 있고요. 그다음에 녹방지 페인트 도장도 해야 되고 또 노후화돼서 보수해야 될 부분이 좀 많이 생겨서 그런 예산이 드는 사업입니다.
○김상균 위원 이게 대형 미디어보드가 2025년도에 진행된 거잖아요, 됐다고 돼 있잖아요? 아니, 이게 언제 설치된 거죠? 언제 설치됐는데 벌써 노후화, 보수 및 녹방지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2019년에 설치되어서요.
○김상균 위원 2019년이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래서 어느 정도 외부적으로 보드를 감싸고 있는 부분이 또 녹이 슬고 해서 녹막이 하고 LED도 또 청소를 해야 화면이 밝게 나오고요. 또 LED 빠진 것도 집어넣어야 되고
○김상균 위원 그러면 그거를 차라리 노후화된 보수로 해서 1식으로 해서 하는 게 훨씬 낫지 않겠나라는, 낫지 않았을까요? 일단 알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시스템 유지보수에 대한 내역도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김상균 위원 42페이지 보면 ERP 기능 개선에 따른, ERP 고도화라고 돼 있는데 ERP를 어떤 기능을 고도화하시려고 하는 건가요? 그냥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거는 원래
○김상균 위원 그냥 시스템 업데이트인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원래 있었던 시스템인데요. 이거는 좀 더, 그러니까 저희 재단에서 말하자면 엑셀이나 수기 처리해 온 부분을 전산화하고 차량이동신청 등 별도 시스템으로 운영된 대장관리를 ERP로 통합 운영해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좀 더
○김상균 위원 그런 게 ERP잖아요. 사무에 대한 전반적인 시스템화하는 게 ERP인데 지금 쓰고, 사용하고 계신데 어떤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시려고 예산 4,000을 잡으셨냐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그거는 그 시스템이 다 그 안에 과부하가 걸려서 못 들어 있었던 차량이용 신청, 차량이용 결과보고, 신용카드 이용신청, 공인날인 신청, 송장 발행, 공고부 발행 등 대장관리 부분을 인사정보와 연동되도록 통합기능을 개선하려고 하여서
○김상균 위원 통합기능으로 해서 업그레이드시킨다는 거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김상균 위원 알겠습니다. 51페이지 보면 재단 교육훈련비가 있어요. 재단 직원들에 대한 교육훈련비가, 국내대학원 지원비가 있는데 네 명에 대한 부분을, 250만 원씩 네 명에 대한 부분을 2회씩 지급해 주는데 선발기준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우선은 신청자에 한해서, 신청자를 두고 재단에서 오래 근무하고 어떤 일을, 그러니까 성공적인 사업을 수행한 직원으로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신규사업인가요? 아니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신규는 아니고요, 이거는 지속사업입니다. 그런데 작년에 두 명에서 올해 2026년에는 네 명으로 증가시킨, 사업이 인기가 좋아서, 직원들이 좋아하는 사업이라서 인원을 증가시킨 사업입니다.
○김상균 위원 원래 두 명에서 네 명으로 증액시켰다는 거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김상균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90페이지 보면 스포츠시설 부대장비 스피드게이트 유지관리가 있어요. 스피드게이트가 몇 개 설치돼 있어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여섯 개입니다.
○김상균 위원 여섯 개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김상균 위원 이 여섯 개에 대한 유지보수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 건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거는 무상 유지보수 기간이 종료해서 지금부터는, 무인발권기인데요, 유상으로 하는 이유로 예산이 증액된 부분입니다.
○김상균 위원 알겠습니다. 107페이지에 연간 기획공연 추진에 따른 공연료가 있는데 이 부분은 세부계획 자료로 부탁드릴게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김상균 위원 그리고 131페이지에 보면 예술의전당에 유지관리 위탁관리비가 있어요. 지금 인력경비 관리용역은 계약했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지금 내년 거는 예산이 확정이 안 돼서 못 했고요. 올해는 계약했습니다.
○김상균 위원 어디로 계약하셨어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거는 우리가 해야 되는, 장애인단체라든지 어떤 기준에 의해서 계약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166페이지 보면 공정한 지역예술 유통기반 강화에 있어서 거점기관, 거점공간 임대료가 있어요. 거점공간이 필요한 이유가 뭐가 있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아, 그거는 저희 재단이 이번에 옥션사업으로 해서 무명의 작가를 3,000만 원, 이 작품은 작가가 3,000만 원, 옥션에서 3,700이 됐거든요. 그래서 그 작가는 계속 3,700에서 또 다음 옥션에서 시작을 하게 되거든요. 그런 여덟 명의 화성 작가를 발굴했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조금 더 작가들을 서울로, 국제로 진출시키고자 인사동에 거점기관을, 보증금도 없고 30% 감면된 7,000만 원에 1년 계약을 해서, 평수는 작지만 20평 공간에서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또 의원님들 의정활동을 전부 다 홍보하는 홍보관을 한 달에 한 번, 일주일, 한 달에 네 번의 전시를 할 수 있는데요. 한 번은 홍보를 하고, 일주일은, 그 나머지 3주는 1주, 1주씩 세 명의 작가들을 서울로 진출시켜서
○김상균 위원 이 공간이에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맞습니다, 네. 그게 시작하는, 위원님들 안 계셔서 다는 못 드렸고요. 계신 분들한테만 드렸는데 맞습니다. 그래서 화성, ‘인사동에 온 화성 미디어 전시’라는, 그리고 ‘화성특례시 서울로 365’ 해서 365일 동안 전시를 기획하고 홍보한다는 그런 내용으로 거점기지를 마련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거점기지로 마련된 작가들을 파리에 정말 시티, 인터내셔널로 한 명을 보내는 그 사업까지 연계가 된 건데요. 그 작가 선정은 내년 1월부터 공모를 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상균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197페이지에 뱃놀이축제가 있는데 행사 운영인력에 3억 원이 책정돼 있어요. 그리고 홈페이지, SNS 홍보하는 데 8,300, 그리고 포스터, 리플릿 제작하는 데 1억, 이 부분에 대해서 인력배치라든가 세부내역 좀 제출 부탁드릴게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291페이지에 예술섬 제부도 선셋 인 콘서트에 대해서 말씀, 질의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제부도 선셋 콘서트는 2025년에 처음 시작됐는데 잉여금으로 5,500으로 시작을 했는데 호응도 너무 좋고 제부도의 문화가 좀, 혜택이 좀 덜 갔고 관광객도 많이 모이는 그런 장소여서 거기서 클래식을 한번 해 보자 해서 시작했는데 호응이 너무 좋아서 내년에는 두 번, 봄·가을 2회에 걸쳐서 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김상균 위원 아까 대표님 말씀하실 때 제부도에 문화 인프라 없다는데 예총에서는 다 제부도에서 하잖아요? 궁평항, 제부도에서 다 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예술투어 궁평항에서 두 번, 제부도에서 두 번 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렇죠? 거기서 계속 그런 행사들을 하고 있는데 또 제부도에 선셋 콘서트를 진행한다는 거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중요한 거는 지금 문화예술과에서도 행사라든가 축제들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 또 별도의 제부도의 선셋 콘서트를 기획한다는 부분은, 이게 시민들이 접근성도 안 좋고, 그때 이게 한 번 했었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김상균 위원 그때 많이 오셨었나요? 제가 못 가봤는데.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많이들 오셨었고요. 이거는 왜 더 발전을 시키려고 하냐면 숙박형, 체류형 관광을 해 보자 해서 우리 관광재단에서 좀 야심차게 기획한 콘서트거든요. 그래서 아트, 여행, 그러니까 아트투어를 기치로 버스를 운행하고, 관광버스를 운행해서 제부도까지 버스로 들어와서 체류하고 또 서해마루를 이용해서 숙박을 하고 그런 코스로 개발한 것 중의 일환으로 선셋 콘서트 사업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김상균 위원 서해마루 예약이 되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거, 서해마루가 12월 31일 개관을
○김상균 위원 그게 아니라 이 선셋, 제부도에 맞춰서 그분들이 와서 서해마루를 예약할 수 있는 환경이 되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저희가 서해마루하고 MOU를 맺었어요. 그래서 최대한 협력을 해 준다고 했기 때문에 그거는 관광재단에서 좀 노력해서 가능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위원님들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열심히 노력해서 가능하도록 체류형 숙박이 가능하도록 선셋 콘서트를 발전시켜 보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 질의드리겠습니다. 문화자치협의체 운영 및 활성화와 관련해서 지금 5,700만 원 증액한 부분이 있는데요. 2025년도 지출내역이랑 2026년도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다른 건 동료 위원님들께서 질의해 주셔서 그걸 참고로 심의를 진행하면 될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책상이나 의자 같은 사무용품 구매하는 것들이 곳곳에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이것들이 지금 화성시 예산편성 세부지침에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책상이 정말 특별한 용도가 있거나 해서 더 비싼 책상을 써야 된다면 거기에 대한 근거를 좀 알려주시고 그 외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건부 승인 형태로 진행을 하는 방향으로 고민하려고 합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및 관광진흥과 소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부서교체를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5시 07분 정회)
(15시 34분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과 및 문화시설과 소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유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정상훈 문화유산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안녕하십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입니다. 화성시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문화유산과 소관 2026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33쪽, 설명자료 97쪽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은 총 42억 5,306만 9천 원으로 전년 대비 1억 1,182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성 마하리 1차 발굴조사 등 열다섯 건의 국비지원 사업을 위한 국고보조금 29억 2,647만 6천 원을 편성하였고 경기도 향교·서원 활성화 지원사업 등 스물네 건의 도비지원 사업을 위한 도비보조금 13억 2,649만 3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6쪽, 설명자료 117쪽 세출예산안입니다. 세출예산은 총 93억 1,509만 8천 원으로 전년 대비 22억 6,782만 8천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부 사업별 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화성문화원 운영지원 사업입니다. 인건비와 운영비 등으로 5억 2,252만 3천 원, 예절관 운영 등 문화교육사업 지원을 위해 1억 6,674만 4천 원, 전통문화 계승 및 보존사업 지원으로 2억 5,900만 원, 답사 및 체험 프로그램 지원으로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7쪽, 설명자료 138쪽입니다. 3.1 기념 공감음악회 등 세 건의 종교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6,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8쪽, 설명자료 139쪽입니다. 전통문화 계승 지원으로 남양향교 인건비 지원 등에 8,296만 7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39쪽, 설명자료 144쪽입니다. 가족과 함께 예절과 다도를 배우는 향교·서원 활성화 지원사업은 도비 보조사업으로 1,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9쪽, 설명자료 145쪽입니다. 전통문화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도비 보조사업으로 용주사 수륙대재, 소외계층 템플스테이 지원에 2억 9,643만 원, 당성 방문자센터 운영 및 유지관리를 위해 6,50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0쪽, 설명자료 152쪽입니다. 역사문화 탐방로 삼남길 유지관리 분담금으로 750만 9천 원, 향토유산위원회 운영 및 국가유산 조사를 위해 97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마하리 고분군 1차 발굴조사를 위해 국비 보조사업 7억 7,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41쪽, 설명자료 156쪽입니다. 지정무형유산 전승 지원을 위해 심의위원회 운영비 및 전승활동비, 행사지원비 등으로 3억 3,809만 1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2쪽, 설명자료 167쪽입니다. 국가무형유산인 연등회를 기반으로 한 화성시 연등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자 사업비 1억 3,5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전통사찰 보수정비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만의사 죽암당 요사채 개보수 사업에 4억 원, 도비보조사업으로 용주사 만수리실 단청보수 사업 2억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3쪽, 설명자료 171쪽입니다. 전통사찰의 보존을 위한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사업으로 국도비 보조를 받아 2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4쪽, 설명자료 174쪽입니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같이의 가치, 남양향교’ 사업에 5,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용주사 보유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 세미나 사업에 6,000만 원, ‘용주사, 정조의 마음을 잇는 제향’ 사업에 4,2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속적인 국가유산 활용 사업을 통해 국가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5쪽부터 46쪽, 설명자료 178쪽부터 184쪽입니다. 국가지정유산 및 등록문화유산 보수정비 사업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화성 마하리 고분군 토지매입 1억 600만 원,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 석축배수로 및 담장정비 사업에 6억 9,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7쪽, 설명자료 184쪽입니다. 도비보조사업으로 만년제 정비사업 중 제방 복원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사업비로 5억 5,470만 원, 남양향교 담장보수 및 배수시설 공사 1억 3,23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향토문화유산 보수정비 사업입니다. 향토문화유산 정기조사 용역 2,200만 원, 수촌교회 이엉잇기 사업에 2,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8쪽, 설명자료 191쪽입니다. 문화유산 유지관리를 위해 문화유산 돌봄사업 기간제근로자 보수 및 긴급보수비, 유지관리비 등에 2억 6,4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9쪽부터 51쪽, 설명자료 200쪽부터 203쪽까지입니다.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문화유산 방재시설 유지관리 2,000만 원, 도지정유산 재난안전관리와 상시보존관리 3,100만 원, 국가유산 안전경비원 배치 및 활용으로 1억 3,975만 2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2쪽부터 53쪽, 설명자료 204쪽부터 211쪽까지입니다.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 요사채 건립공사 사업 15억, 남양향교 내 소방시설 개선공사에 9,666만 7천 원, 화성 용주사 불설대보부모은중경판 수장고 건립 사업 4억, 당성 집수지 보수 및 배수로 정비공사 2억 7,500만 원, 최일황, 최우홍 부자 정려각 보수공사 1억 5,000만 원,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안녕동 표시석 조명 설치 사업에 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4쪽, 설명자료 211쪽입니다. 화성시 역사박물관의 원활한 운영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역사박물관 유지관리비 3억 4,340만 7천 원, 소장자료 관리비 1억 3,1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6쪽, 설명자료 226쪽입니다. 화성시 고지도 조사 연구 등 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업으로 6,600만 원, 기획전시 등 역사박물관 전시 운영을 위해 2억 5,990만 원, 역사박물관 교육 운영 1억 9,424만 2천 원, 역사박물관 문화프로그램 운영 4,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8쪽, 설명자료 244쪽입니다. 화성지역학 강좌 운영을 위해 1,666만 8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유물구입 및 기증·기탁 관리를 위하여 1억 1,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유산과 소관 2026년 본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문화시설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정명조 문화시설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안녕하십니까? 문화시설과장 정명조입니다. 시민들의 문화예술 인프라 확대를 위해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시설과 소관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63쪽, 설명자료 251쪽 세입예산안입니다. 문화시설과 세입예산안은 24억 8,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화성예술의전당 공연장 대관료 수입 2억 4,200만 원 및 공연장 객석 운영 수수료 16억 5,300만 원, 그리고 화성예술의전당 및 열린 문화예술공간, 달항아리 전시관의 위탁운영 사업 정산에 따른 집행잔액 5억 9,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예산서 64쪽, 설명자료 253쪽 세출예산안입니다.
2026년도 세출예산은 전년 대비 약 56억 9,000만 원이 감액된 82억 1,877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편성 내용은 석우동 51번지 복합문화시설 건립 건축기획 용역과 아트큐브 예술숲 건립 타당성조사 용역비 등이 있습니다.
이어서 주요 세부사업별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64쪽, 설명자료 253쪽입니다. 생물다양성 표본 3만 1,618점의 소독 및 관리를 위해 1,745만 원을 편성하였고 병점복합타운의 어린이를 위한 화성시 대표 과학문화시설인 화성시 테마과학관 부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맹꽁이가 발견돼 이에 따른 조사 용역을 위해 1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65쪽, 설명자료 259쪽입니다. 지역 내 문화예술인 작품활동 공간 제공 및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화성 열린문화예술공간 위탁사업비로 3억 2,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동·서부 간 문화생활 접근격차 해소를 위하여 화성시 작은영화관 민간위탁금을 5,2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66페이지, 설명자료 261쪽입니다. 공룡알화석산지 방문자센터 운영 예산을 1억 5,300만 원 편성하였으며 달항아리 작품을 기증받아 운영 중인 화성시 달항아리 전시관 위탁사업비를 7,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67쪽, 설명자료 268쪽입니다. 동탄1택지의 유휴공간으로 남아 있는 부지에 추진하는 석우동 51번지 복합문화시설 건립과 관련하여 설계공모 전 복합문화시설 공간에 대한 방향성 수립과 기반 자료 작성을 위하여 건축기획 용역비 2,2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구 농수산대학교 기숙사동에 미술품 보관·관리 및 전시공간 확보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아트큐브 예술숲 건립 타당성 조사를 위하여 용역비 5,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관내 야외공연 확대를 위하여 야외공연장 설치비 3억 5,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동탄2지구의 자라뫼공원 내에 LH에서 건립 추진 중인 화성예술의전당 조성 및 운영과 관련하여 경상적 위탁사업비 67억 9,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소공연장 설계와 편의시설 조성 등을 위하여 9,1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자본적 위탁사업비 3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68쪽, 설명자료 275쪽입니다. 2025년도에 구매 및 기증받은 미술품에 대한 포장 및 운송비, 그리고 미술품 종합보험을 위하여 1,1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시설과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유산과 및 문화시설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차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순임 위원 안녕하십니까? 차순임 위원입니다. 209페이지 준비해 주십시오, 문화유산과. 최일황, 최우홍 부자 정려각 보수공사 사업입니다. 준비되셨나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준비됐습니다.
○차순임 위원 국가유산인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이거는 향토문화유산입니다.
○차순임 위원 향토문화유산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구체적 공사 범위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되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지금 최일황, 최우홍 부자 정려각 같은 경우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향토문화정기조사 결과 수리가 반드시 필요한 2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에 따라서 전반적인 수리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보수공사를 하려고 지금 예산 올렸는데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지금 보수공사 하실 업체는 선정을 대충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예산이 확보되면 할 예정인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예산이 확보되면 공모를 통해서 할 예정입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해야 되는데 어떤 방식으로 섭외를 하실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일단 저희 국가유산청 등과 협의를 해서 공모 절차를 밟아서 적합한 업체를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공모를 하실 거군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신중하고 철저한 진단을 통해서 보수를 잘 하시고 다시 또 추가적으로 해서 비용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문화시설과 질의드리겠습니다. 255페이지 맨 아래 멸종위기 야생생물 관련 조사용역 사업입니다. 수행기관 선정 과정은 거쳤나요? 지금 정해진 겁니까?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 거죠?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지금 맹꽁이가 올해 10월 중, 장마철 8월인가 9월에 발견이 됐습니다. 발견이 돼서 지금 이 용역비가 1억 2,000 정도 소요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업체를, 예산안 1억 2,000이 확보되면 저희가 용역업체를 선정해서 1년 동안 추적감시까지 하는 기간입니다, 이게.
○차순임 위원 그러면 맹꽁이에 대한 조사용역 추진은 법적 근거에 의해서 진행해야 되는 건가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어디에 신고를 해야 되는 거죠, 이 사업은?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한강유역청에 저희가 맹꽁이 신고를 해서 그쪽에서 지금 진단을, 용역업체를 선정해서 하고 저희가 맹꽁이가 이주 기간이 있어야 되는데요, 함백산 메모리 옆에 맹꽁이 서식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저희가 이주계획을 지금 수립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차순임 위원 그럼 함백산 주변에 맹꽁이가 지금 있다는 거는 확인이 된 거죠?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저희가 그쪽에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차순임 위원 원래 있었던 걸 알고 계셨나요, 아니면 최근에 발견한 건가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맹꽁이가 민원인 신고에 의해서, 저희가 신고에 의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차순임 위원 올 9월에 알게 된 거군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비가 많이 올 때 주민분이 신고를 해 주셔서 저희가 맹꽁이가 서식하는 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신고만 가지고 지금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근거 사진이나 그런 게 있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신고가 들어와서 저희가 전문가분들을, 의뢰를 해서 맹꽁이 알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육안으로는 보기는 했는데 맹꽁이 알까지는, 지금 성체까지 확인이 된 사항입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예산 산정 기준은 어떤 방식으로 해서 1억 2,000이 지금 된 거죠?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1억 2,000이라는 금액은 저희가 그런 맹꽁이 관련해서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가는지 대략적으로 산출계획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차순임 위원 어디서 받으셨어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전문업체들이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전문업체.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전문업체들이 보통 1억 2,000에서, 많이 들어가는데 저희가 최소비용으로 한번 수립한 내용입니다.
○차순임 위원 혹시 타 지자체에 이런 유사한 일이 있나요? 혹시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어서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저희 시에서도 여기 함백산 메모리 할 때도 맹꽁이가 나와서 그 서식지를 만들어서 한 사례가 있습니다.
○차순임 위원 우리 함백산에서도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맞습니다.
○차순임 위원 타 지역에서, 혹시나.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타 지역에서는 맹꽁이가 서식한다고 하면 이거는 무조건 천연기념, 공공, 어천지구 LH에서도 용역 시행하고…….
○차순임 위원 어천지구, 어천지구에서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거기도 2000, 올해 초에 거기도 하나 시행됐다고 합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우리가 시행하기 전에 타 지역에 이런 사례가 있으면 미리 가서 어떠한 방식으로 했는지도 참고하시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여쭤본 겁니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알겠습니다. 잘…….
○차순임 위원 그리고 이 사업이, 조사결과 시민들하고 공유를 하거나 정보공개를 할 용의는 있는 건가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이거는 저희가 다 알려드릴 수 있는 사항이니까요.
○차순임 위원 시민들께 공개해서 즐거움을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270페이지입니다. 야외공연장 설치 사업인데요. 야외공연장 설치 사업이 올해 처음 하는 건가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아니요, 매년 저희가 한 건씩 지금 하는 사업이고요. 올해는 지금 새솔동에 야외공연장을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전년도는 장지천, 그다음에 서신에, 매바위에 야외공연장을 저희가 하는 사업인데요. 올해, 내년에는 정남에, 행정복지센터 내에 야외공연장을 설치해 드리고자 예산을 올린 내용입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행정, 정남행정복지센터의 야외공연장 설치가 3억 5,000 정도를 예상하시는 겁니까?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지금 보통 야외공연장 하나 설치하는 비용이 3억에서 3억 5,000 정도 예상이 되고 있고요. 현재 새솔동도 3억 2,000이 이렇게 소요된 내용입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1년에 한 곳씩 지금 설치를 하신 거군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저희가 수요조사를 계속 받고 있는데요. 지금 여러 군데가 들어왔지만 법적으로 불가한 데도 여러 군데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적합한 데가, 정남이 선택이 된 내용입니다.
○차순임 위원 야외공연장 선정하실 때 꼭 필요한 데를 잘 선정해 주시고요.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잘 선정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273페이지입니다. 문화시설과입니다. 예술, 화성예술의전당 조성 및 운영사업에 편의시설 조성이 있습니다. 전년 대비 증감이 되었다고 사유가 있는데 인테리어 및 설치 추가 공사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현재 편의시설은 어디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 거죠?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이 편의시설은 현재 지금 저희가 예술의전당 옆에 보타닉가든하고 문화재단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카페로 공고가 나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카페가 혹시 들어오지 않으면 저희가 노노카페를 한번 그냥 자체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비용을 책정한 사항입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일반 카페가 들어오면 본인들이 알아서 인테리어를 할 예정이었었고 공고를 했는데 지금까지 없어서 노노카페를 예상하고 계시다는 거죠?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지금 5차, 계속 공고가 나가고 있는데요. 아직, 저희가 여러 군데를 계속 협의는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카페가 들어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혹시나 안 들어오면 노노카페라도 저희가 운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예산안에 이렇게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차순임 위원 공간 확보는 괜찮은가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공간 확보는 지금 상당히 괜찮은 사항입니다.
○차순임 위원 그러면 카페라면 일반 카페를 말씀하시는 거죠? 일반인들이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맞습니다. 일반인들이 오셔서 카페, 주차장 바로 옆에 있으니까요. 이렇게 이용하시기 괜찮은…….
○차순임 위원 혹시 비용을 너무 많이 책정하셔서 안 들어오는 게 아닌가.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그게 감정평가에 따라서 산출을 해야 하기 때문에요, 저희가 적정비용이 한 1억 2,000이 좀 넘었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상당히 좀 과한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계속 10%씩 다운해서 공고는 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차순임 위원 보증금이 1억 2,000, 1,000부터 시작이 된 건가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보증금이 아니라 월세가
○차순임 위원 월세가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월세가 1년
○차순임 위원 1년?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거기가 1억 한 3,000으로 이렇게.
○차순임 위원 그러면 잘 되기, 어쨌든 카페가 노노카페든지 개인들이 하시든지 예술의전당이 성공리에 잘 운영이 돼야 이 사업도 잘 되는 거겠네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저희가
○차순임 위원 예술의전당.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주민들이 오셔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드리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이러한 것은 편의시설은 선정을 잘 하셔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가셔서 차도 마실 수 있고 대화도 나눌 수 있도록 잘 편성을 하셔서 이것도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알겠습니다.
○차순임 위원 이상입니다. 질문했는데 답변 잘 해 주셔서 두 분 감사합니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차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문화유산과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에서 우리 문화유산이 향토, 도지정, 또 국가문화유산이 되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우리 향토문화나 국가 이런 지정을 할 수 있는 그런 예상되는 그거, 문화가 있나요? 어떤 게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전반적으로 제가 설명을 드리면 현재 화성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국가, 도, 향토지정문화유산은 총 100건이고요. 국가지정이 열일곱 건, 도지정이 마흔일곱 건, 향토유산이 서른여섯 건입니다. 화성시에서는 지금 관내 문화유산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있고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국가, 도, 향토문화유산이 지정될 수 있도록 계속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에 향토무형문화유산 제1, 2호가 지정이 됐고요. 금년도에는 다행히도 봉림사 지장시왕도 등 네 건이 도지정문화유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심의 진행 중인 것이 국가지정 용주사 천보루 두 건이 있는데 내년 1월에 용주사 천보루는 보물로서 지정될 가능성이 아주 유력합니다. 그리고 경기도지정유산으로는 용주사 괘불탱 및 부속 유물 일괄 한 건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유산과에서는 지정 신청 단계부터 전문 학예사의 자문을 통해서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심층 검토하고 신청 자료의 전문적 검토와 현장조사에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준비하는 등 심의 통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건 자료를 좀 주시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이 필요한데 그게 좋은 소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거에 대해서도 좀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지금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이 팔탄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그 지역 주민들께서 많이 요청들을 하신 사항인데 안타깝게도 수십 년 동안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이 건립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시에서는 시비를 들여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을 하려고 하였지만 시 재정상 어려움이 있어서 이 부분이 어려웠는데요. 이번에, 사실 저희가 국가지정문화유산이 없는 상태에서 국비 지원을 받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1%의 가능성을 뚫고 이번에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실시설계비 2억 6,400만 원 국비지원이 확정이, 당일 확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모두 시의원님들께서 열심히 지원해 주시고 노력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하여간 수고하셨고 전수관이 되면 어떠한 일정한 지역이 아닌 화성시, 화성특례시 전체 연수관이 될 수, 전수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잘 운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그럼 2억 6,000 정도 국비가 확보되면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연차적으로 지금 계획이 혹시 잡혀 있는 게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이게 내년에 실시설계를 하게 되고요. 그리고 내후년에 공사비, 국비 공사비를 받아서 총 140억, 국비 70억, 시 70억가량을 투입해서 건립 실시를 하게 됩니다. 일단 내후년부터 2027년, 2028년에 걸쳐서 건립이 완공되면 2029년도 초쯤에 개관하게 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2029년도. 장소는 다 정해져 있나요, 그 부지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팔탄 담봉근린공원으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하여간 문화유산과장님이 수고 많이 하셨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하여간 축하드립니다.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또 무형, 우리 전통 무형유산 관계자 여러분들한테도 큰, 기쁜 소식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수고하셨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다음은 119쪽 좀 보겠습니다. 화성문화원 운영비가 있는데 거기 전년 대비 증감 사유가 업무추진비가 있어요, 2,000만 원이.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거 설명을 좀 부탁드릴까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지금까지 화성문화원에서는 기존에는 회비, 수업료 등의 문화원 세입으로 해서 자체적으로 업무추진비를 편성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게 항상 부족했고 그리고 금년도에 동탄교육관 개소 이후부터는 업무추진비 지원이 더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에서는 기존에 자부담으로 편성하던 업무추진비를 보조금을 신설해서 지원을 하려고 하는 사항인데요. 지금 저희 시에서는 문화원과 더불어서 서부권뿐만이 아니라 동탄 쪽 시민들께서도 문화유산 향유를 위해서 문화원 쪽에서 많이 활동을 하도록 저희가 독려하고 있는 입장이거든요. 그에 따라서 업무활동비도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문화원이 활동을 지금 많이 뚜렷하게, 보이게 활동을 하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동탄교육관도 설치가, 지부라고 그래야 되나, 어떻게, 교육관이라고 그래야 되나, 명칭이?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동탄교육관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교육관. 그러니까 동·서쪽이 다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원이 성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업추비가 당연히 따라야 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었고 마침 예산을 세워줘서 감사드리고 더 활성화될 수 있게끔 문화원이, 지금 이사진들은 얼마, 몇 명이나 구성이 돼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지금 이사진 같은 경우에 약간 다소 차이가 좀 나는데요. 통상적으로 한 열두 명 내외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참고삼아, 말씀 못 드린 게 있는데 유사단체인 화성시체육회 같은 경우에도 시책업무추진비가 1,600만 원에다가 활동비가 2,000만 원 책정이 돼서 매년 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문화원 같은 경우, 같은 유사단체인 문화원은 지금 한 푼도 지원을 못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이사진도, 지금 동탄교육관도 다 새롭게 개관이라 그래야 되나, 뭐라 그래야 되는 게 맞는 건가. 하여간 동탄교육관도 생긴 만큼 이사 수를 좀 더 넓혀서, 확장, 확대해서 문화원이 더 발전할 수 있게끔 그렇게 지원을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저 역시도 문화원이 더 잘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다음은 시설과 질의드리겠습니다. 공룡, 66쪽 보면 공룡알화석지에 관한 게 계속 나오잖아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지금 우리가 지난번에도 여러 번 얘기했습니다만 캐릭터라든가 이런 걸 지금 문화예술과에서도 하고 하여간 공룡 이런 게, 계속 홍보를 하고 있잖아요, 공룡도시답게.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현장은 그렇지가 못한 상태잖아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공룡화석지 방문자센터를 최소한, 외부 사람들이 왔을 때, 왔을 때 실망하지 않는 최저한의 방문자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어떤 대안을 갖고 계신가요, 지금?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지금 저희가 설계안이 올해 책정이 됐기 때문에, 내년에 공사가 들어가면 방문자센터가 철거될 예정입니다. 철거가 되고 그동안에 임시, 저희가 컨테이너로 운영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건물은 철거를 하고 새롭게 공룡과학센터를 건립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도 우려를 하고 방문객들이 오셨을 때 쾌적한 그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사업을 좀 빨리 진행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이 부분들은 지금 우리 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유산청, 유산청하고도 관련이 돼 있잖아요, 지금.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이게 거기하고 단계별로 로드맵이 돼 있는데 그게 예산 부족으로 인해서 중단이 된다면 또 타격을 받고 1년에 끝날 걸 2년, 3년 연장이 되잖아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가만있어, 학예사님 혹시 나와 계신가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학예사님.
○부위원장 이용운 위원장님, 학예사 발언 좀. 전문가 입장에서, 전문가 입장에서 지금 진행돼야 될, 내년에 진행돼야 할 문제, 또 예산이 지금 부족해서 성립이 안 돼서 못 해서 생기는 문제, 이런 거를 솔직하게 한번 현실적인 거를 그대로 좀, 어디 눈치 보지 말고. 이거는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국민적인 문제라고 볼 수도 있어요, 이거는. 그러니까 그걸 얘기를 좀 해 주시길 바라요.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김도권 지금 현재 저희가 내년 착수를 계획으로 올해 12월, 다음 달 12월 10일 저희가 문화재 현상변경을 신청해 놓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유산청에는 저희가 내년 하반기에 착수한다고 계획안을 올렸고 준공은 2028년에 개관을 목표로 하기로 했기 때문에 그 약속이 늦어지면 아무래도 유산청이 좀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내년도 최소한의, 2028년도 완공 내지는 유산청하고 약속을, 진행 과정에 맞추기 위해서는 최소한 어느 정도가 작업이 진행돼야 돼요, 내년에?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김도권 우선 내년에는 착수를 목표로 해서, 지금 현상변경안 중의 하나가 방문센터 1차 철거가 계획돼 있거든요. 방문자센터 철거와 그에 맞는 착수가 같이, 착공이 이루어지고 또 저희가 그에 따른 임시휴게소랑 사무실, 그다음에 주차장 부지도 현상변경 목록에 올려놨기 때문에 그렇게 우선 이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면 그 수장고는 어떻게 돼요? 공룡들 그거는 그동안 어디다 어떻게.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김도권 저희가 가지고 있는 공룡알이랑 그다음 코리아케라톱스 원석 같은 경우는 우선은 유산청하고 협의는 자체, 저희 화성시 내의 인증받은 그런 박물관 내, 박물관 수장고에 임시로 이관을 시켜 놓거나 만약에 그렇게 상황이 안 좋을 때는 다시 국가유산청으로 이관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관시켰다가 또 그냥 거기 뺏기는 건 아니죠?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김도권 네, 우선은 거기랑 협의할 때는 저희가 개관하기 1년 전 정도에 다시 저희 쪽으로 이관시키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고 여기에 부연해서 더 할 말 있으면, 전문가로서. 지금 왜 자꾸 제가 물어보냐면 이 다급함을 모른단 말이죠. 저는 전반기 때부터 확장하는 것부터 관여를 해 왔기 때문에, 거기를 가끔씩 가 보면 폐허란 말이죠.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김도권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게 갈급함을 몰라요. 학예사랑 나랑만 아는 것 같아. 그러니까 이거에 대한 거를, 네, 잘 알았습니다.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백영미 네.
○부위원장 이용운 이거, 이 문제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이게 진행돼야 될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물론 예산이 전체적으로 없다고 그러지만 또 시 재정이라는 게 항상 예산이 남아서 ‘너희 뭐 쓸 거야?’ 이렇게 물어본 적은 거의 없잖아요. 항상 부족한 가운데 우선순위 따지고 여러 가지 따지는데 이 공룡방문자센터 이거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봐요. 유산청하고의 관계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거 최소한의 착수, 철거 이런 비용까지는 맺어져, 계산이, 예산이 확보가 돼야 이게 연결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그러지. 이거는 국장님 직을 걸고서라도 어떻게 좀 진행을 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길 바랍니다. 의회에서도, 저부터도 거기에 힘이 된다면 보태겠습니다. 하여간 그거는 예산 부서랑 담당, 부시장님이나 시장님한테도 강력하게 요청을 해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백영미 네, 위원님 뜻에 적극 동감하고요. 저희도 예산 확보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그렇게 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미정 위원 안녕하세요? 명미정 위원입니다. 176페이지입니다. 용주사 보유 국가유산 보존과 활용 세미나가 올해 신규로 사업이 편성됐는데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이 답변에 앞서 잠깐 죄송하다는 말씀 하나 드리겠습니다. 아까 이사진, 문화원 이사진 말씀드릴 때 제가 숫자를 거꾸로 이야기했습니다. 열두 명이 아니라 스물한 명입니다. 죄송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정정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용주사 보유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 세미나 관련해서 이거는 그동안 용주사에 많은 국가유산이나 문화, 불교문화유산들이 있었는데 이거에 대한 어떤 체계적인 보존이라든가 어떤 가치에 대한 연구 같은 게 부족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 특히 내년 2월에 보물 지정이 예정돼 있는 천보루를 중심으로 해서 국가유산 세미나, 국가·도 유산, 스물네 건의 문화유산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조명하고 연구를 통한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국가하고 도 포함해서 스물네 건이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세미나가 잘 개최돼서 역사문화에 이바지하는 데 잘 도움을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 밑에 있는 ‘용주사, 정조의 마음을 잇는 제향’ 이게 지난번에 말씀하신 공모사업인 것 같아요. 이것도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이 부분은 그동안에 사실 정조, 장조에 대한 어떤, 기신제에 대한 부분을 사실 조금 소홀히 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시와 용주사와 같이 협의를 해서 기신제를, 기신제에 대한 정신적·문화적 가치를 지역문화 프로그램으로 개발·운영해서 시민들에게 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항이고요. 일단 기신제 체험프로그램, 역사문화탐방 시간여행 등 총 15회에 걸쳐서 하게 되는데 기신제는 내년 6월 14일 예정이고요. 체험프로그램은 8회 동안 하는 건데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전통체험이라든가 역사문화 워크숍, 전통음식 나눔 등을 진행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역사문화탐방 시간여행 같은 경우에는 6회 예정돼 있는데 융건릉을 중심으로 해서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할 예정입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만년제 같은 경우에는 지금 올해 괴성 복원공사, 내년, 부득이하게 내년 1월까지 연기가 됐는데요. 괴성 복원공사가 완료될 거고 그리고 제방 복원 실시설계를 내년에 진행을 하게 되는데 많은 연구와 전문가들 의견을 통해서 담수보다는 미담수 쪽으로 지금 가닥을 잡고 실시를 하고 있고요. 그런데 미담수이기는 하나 담수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매핑 조명을 통해서 그렇게 효과를 나타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일단 제방 복원공사 같은 경우에는 복원 실시설계가 내년에 이뤄지고요. 그리고 복원공사가 2027년부터 2028년까지, 거기에는 목재 데크까지 다 포함이 됩니다. 2028년까지 마무리가 되고 2029년 초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일단 공원정비를 하기 위해서는요, 주변을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 안에 있는 토지를 매입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고요. 매입을 하지 않는다고 그러면 공원정비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토지매입은 반드시 필요한 사항입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토지매입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인데 지금 매번 밀리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렇다면 이렇게 계속 밀리다 보니까 토지매입비는 계속 상승하고 그다음에 토지주들은 또 다른 말씀을 계속 하시는 상황이 되잖아요. 지난번 향교 같은 상황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거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요사채가 세 곳에 지어지는데요, 일단 서측 지구 요사채는, 서쪽 요사채는 준공이 됐고요. 그리고 그 중간에 있는 대방 요사채가 2026년도에 실시설계 들어가고요, 2026년도에 공사가 진행이 되고요. 그리고 대방 요사채가 지어지면 일단 국가 예산에 따라서 좀 달라지긴 하겠지만 내후년에 동쪽 요사채의 실시설계가 들어가고 그다음 해에 공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지금 용주사에는 보물 등 여러 유물들이 있는데요. 지금까지 안타깝게도 그 유물들에 대한 적절한 유물 보관·관리가 미흡했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용주사하고 협의, 국가유산청과 그리고 용주사하고 협의를 해서 적절한 유물 보관·관리를 위한 수장고를 건립하고자 하는 사항인데 이 수장고 건립에도 저희 시뿐만이 아니라 용주사 그리고 국가유산청, 문체부 모든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으로 수장고를 지을 때 주변 경관에 어울릴 전통 수장고로서 건립할 예정입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기획, 공연기획이라는 거는 저희가 공연을 기획해서 하는 내용인데 예를 들어서 유명한 뮤지컬을 불러올 때 저희가 불러, 돈을 2억을 주고 이렇게 모셔 오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지금 대략 상반기 3월까지는 잡혀 있고요. 그다음에 계속 운영진에서 프로그램을 지금 검토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지금 저희가 12월 중순 정도에, 기존에 한 대가 예산이 있어서 그게 12월 중순 정도에 도착이 되고 추가적인 거는 내년 1월 정도에 해서 두 대가 완성이 될 예정입니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이게 외국에서 오는 물품이다 보니까요. 기존에 한 대 있었던 거는 지금 12월 저희가 공연하기 전에 세팅이 완료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지금, 건너오는 물품이기 때문에 1월 정도 되면 두 대가 완성될 예정입니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지금 계획 열심히 해서…….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설명자료 275페이지입니다. 문화시설과에서 미술품 수집 관련된 사업을 하고 계신데 내년에는 미술품 수집 계획이 없나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내년에 저희가 수집을 위해서 예산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가 9억을 올렸었는데 책정이, 열심히 저희가 노력을 했는데 저희가 좀 부족했던 부분이 있어서. 위원님들 많이 좀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작품을 많이 좀 수집을 해야 되는데.
○위원장 김종복 예산 성립이 안 돼서 지금 사업이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저희가 시립미술관 건립 전에 확보해야 되는 미술품 수가 어떻게 되죠?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저희가 계획으로는 지금 한 150점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기초자료 용역 중에 있기 때문에 그걸 토대로 해서 지금 작가나 작품들을 수집 계획에 있습니다, 현재.
○위원장 김종복 지금 내년에 사업을 진행 못 하면 그 계획이 틀어지거나 하지는 않나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지금 차질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또 추경 때 해서 열심히 또 한 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추경 때 예산 성립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위원장 김종복 사실 예술작품 수집이 안 되면 저희가 미술관 진행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또 발생하는 거잖아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리고 문화유산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화성문화원 운영 지원과 관련해서 아까 존경하는 이용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업무추진비를 내년에 신규사업으로 편성한 이유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화성문화원 업무활동비가 기존에는 문화원에서 자체적으로 수립을 해서 그렇게 처리를 했었는데 올해 동탄교육관 개소가 됐고요. 향후에도 서부권, 동부권, 중부권, 동부권 다 해서 이제 앞으로 문화원의 활동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업무활동비도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기존까지는 그냥 회비라든가 아니면 자부담, 문화원장님의 자비로 그렇게 활동을 하셨었는데 이게 더 이상, 증대가 되다 보니까 어려운 상황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업무활동비 지원을 통해서 문화원장님께서 업무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사항인데 말씀드렸다시피 유사단체 화성시체육회 같은 경우에는 총 한 3,600만 원 정도의 업무활동비, 시책하고 업무활동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화성체육회, 화성체육회 회장님께서도 열심히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문화원장님도 그에 못지않게 활동을 열심히 하시고 계시고 더 하실 생각이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업무활동비가 정말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방금 말씀하신 것 중에서 다른 권역으로 확대를 할 거라고 했는데 거기에 대한 계획은 아직은 없는 거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지금 서부권하고, 서부권, 동부권, 그리고 동탄권역 교육이라든가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더욱더 신규 콘텐츠라든가 교육프로그램들을 개발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내년 예산이 편성돼 있는 게 아닌 거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2026년도 같은 경우에는 강사모집형, 동탄교육관의 경우에도 기존에 없었던 사업들을 지금 진행할 예정인데 강사모집형 프로그램 정규 과목이라든가 아니면 오페라, 역사, 영화 강좌 특강 등을 운영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내년에는 더 추가적으로 해서 질 높은 문화강좌를 운영할 생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래서 지금 원래는, 기존에는 서부에만 운영을 하다가 작년부터 동탄에서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올해부터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래서 하고 있는데 다른 지역에 확대가 예정되어 있다면서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지금 서부권하고 동부권, 동탄권을 다 하고 있는데요, 화성시 권역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 지금 말씀드린 교육프로그램이라든가 행사 등을 더욱더 발굴해서 시민들께 문화유산 향유를 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지금 제가 권역 확대라는 부분은
○위원장 김종복 과장님, 죄송한데 노력을 할 거라는 거지, 지금 계획이 되어 있는 건 아니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2026년까지 지금 계획이 돼 있는 겁니다.
○위원장 김종복 2026년에 예산이 편성되어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2026년도에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위원장 김종복 그러니까 화성권 전체에 대한 예산이 편성되어 있다는 말씀이세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어디에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화성, 어떤 교육관을 개소한다는 의미가 아니고요. 교육프로그램 행사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컨대 동부권, 동탄권 같은 경우에 정월대보름 행사라든가 아니면 동탄교육관을 통한 교육프로그램들을 말씀드린 겁니다.
○위원장 김종복 네, 지금 문화원에서 발생되는 수익은 문화원에 귀속이 되고 있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그런데 문화원에서 얻어지는 수익이라는 게 사실상 교육프로그램이라든가 어떤 행사에 다 소모가 되는 상황이지, 이게 재원으로 남는 경우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동탄문화원에서, 동탄교육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수강료가 6만 원씩 책정이 되어 있던데 그게 그럼 어디로 가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교육프로그램이라든가 아니면 어떤 행사, 예컨대 동탄, 화성문화원에서 계획하고 있는 그런 행사라든가 어떤 시민들께 하는 강좌 이런 부분에 같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화성문화원은 영리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하는 회비, 회비가 1년에 12만 원, 한 달에 1만 원씩 해서 12만 원인데 550명 정도 회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모든 회원분들이 다 회비를 내는 건 아닐 수도 있는데 상당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어쨌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에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는 부분은 충분히 있지만 시기적으로 적절한지 좀 의문스럽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화성문화원에서 발생된 어떤 수강료 수입이라든지, 전체적으로 정리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최근 3년 동안 화성문화원에서 발생한 수강료 등 수입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추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문화유산과 240, 설명자료 246, 247쪽 보겠습니다. 기증·기탁자의 날 행사를 하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예산은 1,000만 원. 그런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게, 이게 보물일 수도 있고 귀한 거일 수 있잖아요,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그다음 247쪽 보면 유물 구입하는 데에 한 8,000만 원 예산이 든단 말이죠,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이런 기증·기탁자의 날 때 이게 구입비는, 구입을 하자면 예산이 많이 들지만 기탁하기가 쉬운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예우 차원이라든가 감사의 마음 전달하는 거를 정말 성의 있게 진심으로 전할 수 있게끔 그런 부분이, 꼭 금전적인 거 말고 심적인 것도, 무형적인 것도 가감이 돼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여기에도 그 마음을 전달하는 과정을 좀 더 심도 있게 이렇게 좀 해 주시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지금 기증받는 게 대충 어느 정도 돼요, 이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지금까지 기증하셨던 분은 90분 정도 되시고요. 그리고 물품은 매년 달라지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이건일 선생님께서 화폐를 많이 기증을 하셔서, 1,900건 정도를 기증하셨습니다. 매년 한 열 분 정도, 열 분 내외 분들께서 한 분당 한 두세 건씩 해서 한 20, 30점 정도를 기증하고 계십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이게 서부 쪽에, 농촌이나 이런 데는 어르신들이 이게 고, 유물인지도 모르고 관리, 관리가 아니죠. 그냥 막 팽개쳐져 있고 이런 것들도 있을 수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홍보를 좀 더 많이 해서 유물을 더 찾을 수 있게끔 이 방법도 강하게, 어떤 시스템화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지금 역사진흥, 저희 과 역사진흥팀에서 읍면동을 중심으로 해서 행정복지센터도 자주 방문하고 있고요. 주민들께도 그런 부분을 홍보하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홍보를 더욱 강화해서 귀중한 유물이 버려지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주택국이라든가 건설 이쪽 부분에도 문화유산이 묻힐 수 있는 이런 지역이라 그럴까, 이런 거 할 때도 같이 협조, 이런 사항이 들어가나요? 그냥 포크레인 파다가 보니까 유물이 나온 게 아니라 유물이 있을 만한 그런 장소라든가 이런 거, 개발지역 같은 데.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저희가 문화재보존구역 혹은 보호구역 내에서 어떤 공사가 이뤄질 경우에는 현상변경 그리고 표본조사, 심층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물이 발견될 시에는 거기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그런 것들이 그냥 넘어가지 않도록, 우리 유산은 중요한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철저하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유산과 및 문화시설과 소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부서교체를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6시 45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6시 32분 정회)
(16시 46분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독립기념사업소 소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독립기념소 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한동민 독립기념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안녕하십니까?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입니다. 우리 시 곳곳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의 정신을 시민과 다음 세대에게 온전히 전하는 데 깊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시는 김종복 위원장님, 이용운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독립기념사업소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775쪽 세입예산안입니다. 2026년 독립기념사업소 세입예산은 전년도 대비 100만 원이 증가한 2,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국고보조로 추진되는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 운영비를 반영한 것으로 총 5,250만 원의 사업비 중 국비 2,100만 원을 지원받아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과 화성 3.1운동 만세길 등 우리 시의 주요 독립운동 현장을 활용한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사용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입니다.
2026년도 독립기념사업소 세출예산은 전년도 대비 3,865만 8천 원을 증액한 총 22억 9,376만 4천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별 편성 내역을 예산서 순서에 따라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서 776쪽입니다. 기념식 및 추모제 개최 예산은 전년도 대비 1,341만 9천 원을 감액한 1억 1,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행사별 필수 운영 요소는 유지하되 불요불급한 경비를 줄여 예산의 효율화를 도모하였습니다. 4.15 추모제 추진위원회 참석수당 300만 원, 3.1절 기념식 개최 3,000만 원, 4.15 제암리·고주리 추모제 개최 4,000만 원, 광복절 기념식 개최 4,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화성특례시 독립운동 교육 및 콘텐츠 활용 사업입니다. 독립운동 홍보물 제작과 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국고보조사업인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포함하여 총 1억 1,750만 원을 편성하여 화성지역 독립운동의 교육·홍보를 종합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어서 예산서 777쪽에서 778쪽입니다. 화성 3.1운동 만세길 운영입니다. 총 1억 8,005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만세길 방문자센터 운영·시설관리 용역, 도슨트 운영, 방문객 안내 앱 운영 이러한 것들에 대한 현장 중심의 운영 기반을 강화하였고 특히 방문객 참여 확대를 위한 만세길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비 8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같은 쪽 독립운동 기념시설 정비사업입니다. 총 7,108만 원을 편성하여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탑 등 관내 주요 기념시설의 유지관리와 환경정비를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발안만세거리 정비 예산 2,210만 원은 신규 편성 건으로, 지역 독립운동사의 현장성을 회복하고 안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779쪽 주민참여예산 사업입니다.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3,3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송산지역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의 이력을 담은 교육 안내판을 마을회관, 학교 등에 설치하고자 합니다.
이어서 예산서 779쪽에서 784쪽 화성독립운동기념관 운영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기념관 운영관리 사업입니다. 총 9억 45만 8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이는 전년도 본예산 대비 2억 5,606만 8천 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기념관의 안전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IP방송 및 화재통보 서비스를 신규 도입하였고 전문 시설관리 용역원 충원 사항을 반영하였으며 이외 자원봉사자 도슨트 대기실 조성 1,080만 원, 기념관 부출입구 조성 2,200만 원 등 관람환경 개선 사업비를 포함하였습니다. 또한 겨울철 안전 확보와 시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제설장비 및 제습기 구입비로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781쪽 기념관 학예연구 사업입니다. 총 1억 3,905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소장유물 조사와 전문가 자문, 기증유물 목록집 발간, 화성독립운동사 발간, 그리고 독립운동 마을기초조사 및 자료수집 사업을 포함하였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기존 독립운동 마을기초조사 대상인 송산, 서신 지역을 마치고 우정, 장안, 향남, 팔탄 지역으로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연구의 깊이를 더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예산서 781쪽에서 782쪽입니다. 기념관 전시운영 사업입니다. 총 2억 8,992만 2천 원을 편성하였으며 특별전·기획전 운영을 위한 전시 그래픽 제작, 진열장 제작, 전시 도록 발간, 영상 촬영 예산을 반영하였고 신규 기증유물과 구입유물을 활용한 상설전시실 부분 개편 사업비 2,000만 원, 그리고 전시홍보물 제작비를 포함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전문해설가 중심의 도슨트 인력 구성에 시민이 직접 역사와 기억의 과정에 참여하는 방안으로 자원봉사자를 활용하고자 실비지원금 66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기념관 유물관리 사업입니다. 총 5,8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수장고 및 전시실 훈증소독, 소장유물 전문촬영, 역사문화공원 독립운동기념탑 글자 보강, 세척 등을 위한 야외유물 관리와 함께, 비상 사고에 대비한 소장유물 종합보험료를 포함하였습니다.
이어서 예산서 783쪽 기념관 유물구입 및 기증기탁관리 사업입니다. 전년 동일 수준으로 6,45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유물 감정평가위원회 운영, 기증·기탁자 예우 행사, 독립운동 관련 유물 구입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예산서 783쪽에서 784쪽 기념관 교육운영 사업입니다. 기념관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산으로 총 6,6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기념관 전시와 연계한 교구재 개발·제작, 유아 단체 대상, 누리 대상 연계 체험프로그램, 3.1절, 광복절 등 기념일 연계 체험프로그램, 주말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시민 참여를 확대하겠습니다.
기념관 공교육 연계 교육운영 예산으로는 총 1억 5,636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교육홍보물 제작과 교육물품 구입, 전문강사 면접심사 수당, 교육콘텐츠 개발·제작, 초중고 학급 대상 교육프로그램 등을 반영하여 정규교육체계 속에서 화성 독립운동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같은 쪽 기념관 어린이전시실 운영 예산은 5,500만 원을 편성하여 어린이전시실 관람 안내와 체험프로그램 운영인력 활용에 사용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독립기념사업소 소관 2026년 본예산안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독립기념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776쪽 보겠습니다. 콘텐츠 개발하는데 학교 연계 교육프로그램이 있어요. 그래서 학교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어디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송산지역 3.1운동연합회, 그 회가 있죠? 거기서도 서신 쪽, 서부 쪽의 학교 교육을 하는 걸 혹시 알고 계신가요?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이거도 거기하고 같이, 연계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네, 이 학교 연계 교육프로그램은 4학년에서 6학년의 고학년들을 대상으로 학급 단위로 학교에서 신청을 해서 저희가 버스를 임차하는 걸 제공해 줘서 그 학생들이 우리 기념관이나 인근 그 지역을 와서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인데요. 송산 지역에 있는 학교, 송산중학교나 이쪽도 신청을 해서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송산기념사업회에서는 아마 학교를 방문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송산기념회가 약간 안타깝다 그럴까, 아쉽다 그럴까, 자료 가지고 있는 게 많지가 않은 것 같아요. 수원에 가 있고 이런 부분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같이, 매번 얘기하는 얘기지만 같이 논의를 하셔서 그분들의 노력도, 노력한 수고가 있는 만큼 그것도 같이 헛되지 않게 독립기념소장님께서 같이 잘 협업이라 그럴까, 그게 빛나게끔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다음에 만세길, 77쪽에, 777쪽에 만세길은 지금 이거 정리가 됐나요? 31킬로 이거는 그 나름대로 하고 간단하게 3.1킬로 한다든가 축소판으로 한다거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진행이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단기, 만세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지금 코스를 몇 군데를 선정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차적으로는 화수리 지역을 중심으로, 화수리 같은 경우는 참살터하고 방문자센터를 중심으로 하는데 거기서 돌아가셨던 순국선열을 비롯해서 봉래암을 비롯해서 동네를 전체적으로 한 바퀴 도는 형태의 것들하고 수촌리를 전체적으로 도는 거, 그다음에 또 우리가 앞으로도도 한각리나 화산리 일대를 도는 거 이렇게 해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3.1킬로 정도의 수준들을 몇 개 만들어서 선택적으로 그분들이 와서 탐방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그분들이, 동네 분들이, 외지에서 오신 분들도 있고 그래서 좋아하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또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을 거잖아요. 또 그런 문제도 대두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거는 우리 독립기념에 관한 부분이니까 아마 웬만하면 다 이해가 될 것 같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이제는 정리를, 소장님께서 오셨으니까 정리를 함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적극적으로 주민간담회나 하여튼 이렇게 해서
○부위원장 이용운 네, 그렇게 해서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79쪽에 있듯이 안내판 제작, 설치하고 같이 어우러져서 그게 정리되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네, 마침 또 송산이 주민자치참여예산이 돼서 이번에는 같이 손잡고 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독립기념사업소 소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의사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회의는 1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교육체육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계속해서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246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산회)
| ○출석위원 |
| 김종복이용운김상균명미정위영란차순임 |
| ○출석전문위원 | |
| 조윤호 |
| ○출석공무원 | |
| 문화관광국장 | 백영미 |
| 독립기념사업소장 | 한동민 |
| 문화예술과장 | 박노영 |
| 문화유산과장 | 정상훈 |
| 문화시설과장 | 정명조 |
| 관광진흥과장 | 김명숙 |
| 지방시간선택제임기제 | 김도권 |
| ○기타참석자 | |
|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 안필연 |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 |
| 경영기획본부장 | 정지영 |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 |
| 예술의전당본부장 | 변동술 |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 |
| 예술진흥본부장 | 김석홍 |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 |
| 문화진흥본부장 | 조광연 |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 |
| 관광진흥본부장직무대행 | 허명범 |
| 화성시문화관광재단도서관본부장 | 정구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