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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245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2025.10.2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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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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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회 화성시의회(임시회)

문 화 복 지 위 원 회 회 의 록
제 3 차

화성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10월 22일 (수) 10시 개의


의사일정

1.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

-문화관광국, 독립기념사업소

-교육체육국

2. 재단법인 화성FC 출연 동의안


심사된 안건

1.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

-문화관광국, 독립기념사업소

-교육체육국

2. 재단법인 화성FC 출연 동의안


(10시 개의)

1.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5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종복입니다. 금일의 의사일정은 이미 배부해 드린 의사진행 순서와 같이 문화관광국, 교육체육국, 독립기념사업소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과 동의안 한 건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을 말씀드리면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국·소장의 총괄보고 후 부서별 순서에 따라 담당과장이 주요사업 계획에 대하여 설명한 후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관광국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백영미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문화관광국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에 대하여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백영미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백영미입니다. 우리 시 문화관광 분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이용운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국 소관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총괄보고드리겠습니다.

2026년 문화관광국은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문화관광특례시 구축을 비전으로 다채로운 매력이 넘치는 문화예술도시 조성,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및 문화사업 활성화, 지역 여건에 맞는 균형 있는 문화시설 기반 확충, 일상이 여행이 되는 실용 중심 지역관광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주요업무 계획은 부서별 신규 및 주요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는 우리 시 문화정책의 체계화 및 문화정체성 확립을 위한 문화예술진흥계획, 문화예술진흥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유휴공간을 활용한 시민수요 맞춤형 문화시설을 조성하겠습니다. 예술인기회소득 지급 및 예술인 역량강화 지원 등 지역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지원하여 시민의 문화향유권을 증진하고 정조 효 문화제, 루나 빛 축제 등 대표축제 추진과 더불어 읍면동 자생특화축제를 육성하여 시민이 즐기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문화유산과는 지속가능한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하여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실시설계 용역과 만년제 복원을 위한 제방 실시설계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화성시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문체부와 경기도 사전평가 및 타당성 조사를 이행하여 사업에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시설과는 지역 간 균형 있는 문화시설 조성 및 운영을 목표로 시립미술관, 테마어린이과학관, 공룡자연과학센터 등의 건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문화도시의 기반을 확충하고 화성예술의전당이 공연 문화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끝으로 관광진흥과는 다양한 관광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겠습니다. 제부도 교통관광 인프라 확충과 서해안 황금해안길 및 궁평 종합관광지 조성을 통해 서해안 관광벨트의 완성도를 높이고 뱃놀이 축제, 매향리 평화기념관 운영, 국가지질공원 활성화를 통해 관광의 폭을 넓혀 머무르고 즐기는 관광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주요업무 계획과 관련된 위원님들의 고견은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겠으며 사업별 세부 추진계획은 담당과장님들께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백영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후 진행과 관련하여 해당 부서장께서는 의사일정을 참고하시어 의사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유념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후 의사일정과 관계없는 부서장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문화예술과,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문화시설과, 관광진흥과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에 대하여 일괄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박노영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노영입니다. 화성시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시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1쪽, 부서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1-2쪽, 2025년 주요성과 및 2026년 업무추진 방향입니다.

먼저 2025년도 주요사업 추진 성과로는 권역별 콘서트,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정 등으로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예술단체 지원 등을 통하여 화성시 지역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활성화하였으며 화성시 대표축제 추진과 기획형 문화행사 다수 개최, 읍면동 자생특화축제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많은 시민이 함께 누리는 문화기반 구축에 노력하였습니다. 2026년도에는 화성특례시가 다채로운 매력이 넘치는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강화하여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기반을 공고히 하며 문화갈증 해소를 위한 고품격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4쪽, 사업별 상세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화성시 문화예술진흥 기본계획 수립입니다. 화성특례시의 정체성과 문화적 방향성을 체계화하기 위해 지역문화진흥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향후 5년간의 비전과 전략과제를 설정하는 중장기 문화예술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지속가능한 문화정책의 실행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1-5쪽 시민 수요 맞춤형 문화재생공간 조성입니다. 구도심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생활밀착형 문화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남양읍 구 남양119안전센터 부지 대상으로 공모 신청 등 사전절차를 진행 중이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근거리 생활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합니다.

11-6쪽, 문화인큐베이팅 허브로서의 동탄복합문화센터 재구성입니다. 시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반영한 리모델링을 통해 동탄복합문화센터를 재정비하고자 하며 예술적·문화적·학술적 분석과 판단을 거친 타당성 근거와 시민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재구성하겠습니다.

11-7쪽, 시민중심 생활밀착형 문화시설 운영입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직접 누릴 수 있도록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등 11개소의 문화시설을 운영, 관리하여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체계적인 문화시설 운영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8쪽, 일상 속의 지역문화예술사업 지원입니다. 관내 예술인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하고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역량강화 지원을 통하여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예술인과 예술단체 활동 기회를 증진하여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11-10쪽, 2026년 정조 효 문화제·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입니다. 화성시의 역사·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한 정조 효 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를 2026년에는 시민 참여형 역사문화축제로 확대 개최하고자 합니다. 정조의 효행 일대기와 애민정신을 시민과 함께 느끼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11쪽, 제4회 화성 루나 빛 축제입니다. 동탄호수공원 운답원 일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루나 빛 축제를 통해 도시브랜드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전통과 현대, 낮과 밤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축제를 추진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도시로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1-12쪽 읍면동 자생특화축제 육성입니다. 읍면동별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민간 자생축제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읍면동 분야와 단체 분야로 구분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내실 있는 주민주도 축제를 육성하여 지역 고유의 축제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문화예술과 소관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안필연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안녕하십니까?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안필연입니다. 화성시 문화예술 관광의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애써주시는 김종복 위원장님, 이용운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새로, 새로 온 김석홍 예술진흥본부장을 소개합니다.

지금부터 2026년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립니다.

12-1쪽, 부서현황과 12-2쪽, 2025년 주요사업 추진성과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2-4쪽, 2026년 여건 및 추진방향입니다. 2026년 문화관광재단은 새로운 도약의 해를 맞습니다. 화성 예술의전당이 문을 열어 안정적 운영과 차별화된 브랜드 확립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예술인에게는 든든한 지원을, 시민에게는 풍요로운 문화를 제공하고자 하며 문화 관광이 만나는 화성시만의 테마형 관광을 확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도서관사업 분야에서는 AI플랫폼과 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2-5쪽, 2025년 주요업무 목록입니다. 2026년 187억 원 규모의 17개 주요사업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각 사업별로 세부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2-6쪽, 통합홍보체계 구축입니다. 재단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통합홍보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6년도 예산은 2억 8,900만 원으로 수립하였으며 오프라인 홍보캠페인과 SNS 콘텐츠, 굿즈 제작, 재단 소식지 발행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2-7쪽, 특례시 위상에 맞는 스마트경영 및 직원복지 증진입니다. 화성시 공공기관의 표준안에 따라 중요규정 개정을 지속 추진하고자 하며 특히 2026년에는 마음건강증진 프로젝트 신규 도입으로 직원 대상 정신건강 상담을 추진하여 직무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12-8쪽, 동탄 복합문화센터 유지보수 및 스포츠 운영입니다. 시설 개·보수와 안전점검, 생활체육 운영 관련사항으로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주차장과 스포츠강좌 등록 무인정산기를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로 설치하여 모든 사람들이 장벽 없이 편리하게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스포츠프로그램은 시민의 체력 향상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수영, 헬스, GX 등 82개 강좌를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12-9쪽, 화성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운영입니다. 화성예술의전당이 시민의 기대 속에 2026년 1월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재단은 화성예술의전당을 다양한 예술장르를 융합·선도하여 관객에게 새로운 문화경험을 제공하는 공연장을 목표로 국내외 공연예술 트렌드를 분석하여 지역예술인과 함께 미래지향적 공연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2026년도에는 객석 점유율 8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화제성 있는 대형 공연을 유치하고 시민 수요에 부응하는 시즌제 공연을 운영하여 관객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

12-10쪽, 화성 예술지원입니다. 본 사업은 지역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사업으로 신진예술인, 지역예술인, 장애·다문화예술인 지원 등 분야별 특화하여 80건을 지원할 예정이며 예산은 8억 2,500만 원입니다. 자립, 성장, 상생하는 예술지원으로 예술인 역량기반 마련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12-11쪽, 지역예술 유통기반 강화입니다. 지역예술인의 작품유통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를 거점으로 화성예술인의 작품홍보, 전시,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며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국제예술공동체 CITE 레지던시 입주지원사업에 결정이 되어서 우리 화성시 예술가 한 명을 선정해 3개월간 체류할 수 있도록 하여 전 세계 천여 명의 예술인과 교류, 교류기회, 작업공간, 시각예술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미술품 온·오프라인 경매사업을 통해 지역예술인의 수익구조를 다각화하는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12-12쪽, 아트홀 기획공연 운영입니다. 화성, 누림, 반석아트홀과 야외특설무대에서 운영되는 기획공연으로 우수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하여 시민의 공연예술 접근성에 힘쓰겠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험적 작품을 개발하고 우수희곡 중심의 창작공연을 타 문예회관과 협업하여 공동제작하는 등 화성시만의 특색 있는 공연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2-13쪽, 2026년 가족사랑축제입니다. 동탄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가족사랑축제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축제로 동탄 주민의 정주의식을 제고하고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계획하였습니다. 2026년에는 가족 중심의 피크닉형 축제를 구현하여 피크닉콘서트, 가족뮤지컬 공연, 캠핑 콘셉트 프리마켓 등 관람객의 편안한 문화쉼터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12-14쪽, 문화자치 활성화 및 화성시문화예술진흥 기본계획 수립입니다. 문화자치시민협의회는 시민중심 문화주체와의 협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5개 분과 80여 명의 시민이 지역문화발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자 의제 발굴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화성시 문화예술진흥 기본계획 수립으로 향후 5년간의 화성시 문화예술의 비전, 전략과제, 실행계획을 설정하겠습니다.

다음은 12-15쪽, 화성시예술단입니다. 본 사업은 60여 명의 오케스트라 국악예술단원을 모집하여 시민 대상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으로, 공연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예술단의 예술성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기획공연과 관내 공연 투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연간 기획공연 11회, 공연투어 14회 추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마티네 콘서트를 기획공연으로 운영하여 공연브랜드를 정립하고 야외공연, 키즈콘서트 등 연령·장르별 다양한 문화 수요에 대응하여 시민의 문화향유기회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12-16쪽, 찾아가는 공연장입니다. 문화취약계층 및 인구밀집 장소에서 전문예술공연을 제공하여 시민의 문화접근성을 향상하고자 하는 찾아가는 공연장 사업은 권역별 방문공연과 거리공연 140회를 통해 시민을 만날 예정이며 일상 속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18쪽, 시민미디어교육 및 미디어커뮤니티 활동지원입니다. 시민제작자의 미디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밀착형 미디어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6년에는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하고자 하며 AI뉴미디어 콘텐츠 제작특화교육 등 미디어강좌 52개를 개설하여 분야별 맞춤교육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19쪽, 생활예술플랫폼입니다. 본 사업은 화성시문화, 생활문화센터로 한정된 공간을 넘어 시민 근거리에서 생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신규 계획하였으며 수공예공방 등 민간생활문화시설공간 10개소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300여 개의 생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12-20쪽, 화성시 지역특색을 살린 관광여행상품 개발입니다. 시 대표 지역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공연, 문화사업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화성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자 하며 제부도 관광자원을 활용한 클래식 공연, 제부도 선셋 인 콘서트를 추진하여 지명도 높은 예술가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관광객 체류시간을 연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2-21쪽, AI기반 독서문화환경 조성 라이브러리입니다. AI 독서문화체험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발굴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콘텐츠 제작, 농촌지역 고령자 대상 AI 학습제공, 책 읽어주는 루카 활용을 통해 문예교육과 AI 창작기반 창작활동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2-22쪽, 모든 세대를 잇는 독서문화플랫폼 구축입니다. 재단에서 운영하는 20개 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2026년 총 7만여 권을 확충하여 양질의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며 생애주기별 독서문화프로그램 441건, 도서관 특화 주제별 행사 및 시민참여형 독서문화진흥사업 545건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6년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예산관련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안필연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정명조 문화시설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안녕하십니까? 문화시설과장 정명조입니다. 106만 화성시민의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과 이용운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럼 문화시설과 소관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경제상황 둔화와 행정조직 확충으로 인해 재정여력 감소 상황에서 각 사업의 핵심 단계를 지켜낼 수 있도록 주요사업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14-1쪽, 부서현황 및 14-2쪽, 2025년 주요성과 및 2026년도 업무 추진방향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14-4쪽, 시립미술관 건립입니다. 세계 유수의 작가와 작품들을 접하고 특례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화성시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제설계공모를 추진하여 건물이 작품이 되는 시립미술관 건립을 통해 도시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14-5쪽, 화성시 테마어린이과학관 건립입니다. 우리 시는 출생아 수 2년 연속 전국 1위의 젊은 도시로, 어린이를 위한 과학문화시설인 화성시 테마어린이과학관 건립을 병점복합타운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건축설계 및 전시물 설계 용역 진행 중으로 2026년에는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며 건축공사 착수는 2027년 3월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14-6쪽, 화성시 공룡자연과학센터 건립입니다. 송산면 공룡알화석산지 내에 자연환경과 공룡알 화석 등을 활용한 관광자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화성시 공룡자연과학센터 건립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현재 건축설계 및 전시물 설계 용역 진행 중으로 2026년에는 건축공사 착수 예정이며 2028년 7월 개관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7, 석우동 51번지 복합문화시설 건립입니다. 동탄1택지 준공 이후 장기간 유휴공간으로 남아 있던 부지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특례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건축설계 전 사업의 기본방향 설정을 위한 건축기획 용역 등 행정절차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14-8쪽, 읍면동 공연시설 확대입니다.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읍면동 수요조사를 통하여 야외공연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새솔동 수노을중앙공원에 야외공연장 설치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26년에는 정남면행정복지센터 내에 야외공연장 설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역격차 없이 모든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9쪽, 시민 중심 생활 밀착형 문화시설 운영입니다. 서남부권의 시민들의 여가 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화성시 작은영화관, 지역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화성 열린 문화예술공간, 세계가 인정하는 달항아리의 미학을 경험할 수 있는 화성시 달항아리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시설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시설 운영·관리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예술을 접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10쪽 화성예술의전당 조성입니다. 105만 화성특례시 위상에 맞는 1,450석 규모의 공연장인 화성예술의전당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6년 대공연장을 개관할 예정이며 경기 남부권 공연문화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보다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문화시설과 소관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정명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명숙 관광진흥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명숙입니다. 화성시의 관광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고 계신 김종복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관광진흥과 소관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5-1쪽 부서현황은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15-2쪽 2025년 주요사업 성과와 2026년 업무추진 방향입니다. 2025년도에는 제부도 랜드마크 설치와 지질공원 인프라 정비를 통해 관광 환경 개선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시티투어와 생태관광 코스 개편으로 관광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였습니다. 또한 서해안 황금해안길과 궁평관광지 캠핑장 착공, 제부도 도시계획도로 보상 착수 등 관광벨트 조성을 본격화하였으며 화성 뱃놀이 축제를 통해 해양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매향리평화기념관 개관으로 평화관광의 새로운 축을 마련하였습니다. 2026년도에는 제부도와 서해안 황금해안길, 고렴산, 궁평관광지를 하나로 잇는 관광축을 완성하여 서해안을 따라 즐기는 생태·문화·평화의 관광도시 화성으로 도약하겠습니다.

15-4쪽, 제부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입니다. 2026년 3월까지 제부도와 파도를 형상화한 관광휴게시설을 조성하여 관광객의 만족도와 이용 편의를 높이겠습니다.

다음은 15-5쪽, 제부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입니다. 2026년 상반기 보상 완료와 공사 착공을 목표로, 도시계획도로 중로2-3호선 외 4개 노선을 개설하여 교통 혼잡을 줄이고 보행 안전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15-6쪽, 화성 국가지질공원 활성화입니다. 지질탐방로 정비와 해설 프로그램 운영·홍보를 통해 화성시의 우수한 지질자원을 알리고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15-7쪽, 스마트 관광안내정보 기반 구축입니다. 키오스크 설치와 VR, 음성, 다국어, 점자 지원을 통해 관광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15-8쪽 화성 시티투어 코스 개편입니다. 기존 6개 테마 중 세 개 코스를 2026년 신규 관광지 개장 일정에 맞춰 개편하여 관광객 눈높이에 맞춘 실속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15-9쪽,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입니다. 서해안의 매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17킬로미터의 해안길을 조성하고 2026년 전 구간 개통과 걷기축제를 통한 홍보로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대표 해안길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음은 15-10쪽, 고렴산 해상공원 조성입니다. 생태자원의 보고인 안고렴섬을 공원화하여 자연과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서해안 관광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5-11쪽, 궁평종합관광지 조성입니다. 2025년 캠핑장 준공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종합관광지 조성을 완료하고 낙조와 해송 등 궁평의 자연관광을 살려 체류형 관광지이자 서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의 역할을 하는 종합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12쪽, 국화도 해안데크 정비입니다. 2024년 시특법에 따른 긴급안전점검 결과 사용제한 및 재설치가 결정됨에 따라 금년도에 철거사업을 마무리하고 2026년 재설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13쪽, 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입니다. 2026년 뱃놀이 축제는 축제추진위원회의 건의를 반영하여 물때와 대체공휴일을 고려한 5월 넷째 주에 4일간 개최할 계획입니다. 기존 3일에서 하루 연장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으며 수도권 최대 해양레저 축제를 넘어 글로벌 해양문화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서해안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테마코스 개발, 뱃놀이 축제에 걸맞은 대표프로그램 강화, 체험 콘텐츠 확대, 국제 자매도시 교류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5-14쪽, 매향리평화기념관 운영입니다. 자료열람과 휴게 기능을 갖춘 라키비움 조성과 기획전시 확대, 그리고 지난 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지속적 운영을 통해 평화기념관을 활성화하고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명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예술과,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문화시설과, 관광진흥과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문화예술과 질의하겠습니다. 11-4쪽하고 8쪽 참조해서. 문화예술진흥기본계획수립을 한다고 그랬는데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부위원장 이용운 화성시 예술인이 많이 있죠. 그게 파악한 리스트라든가 이게 혹시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현재 우리 예술단체에 가입되어 있는, 예총의 예술단체에 가입되어 있는 그 현황은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화성 출신 유명인이라고 그래야 되겠죠. 조용필 가수 같은 경우 얼마 전에도 TV에서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행사를 했는데 여기가 좀 문제가 서로 지역하고 커뮤가 잘 안 맞는 부분도 있고 예산상의 문제도 있고 그렇지요. 그래서 이런 유명인이 화성 예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거나 이렇게 한다라면 관광 플러스까지 다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지금 어떻게, 계획은 좀 혹시 하고 계신가.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제가 알기로는 저희 부서에서는 검토하지 않았는데 조용필 그분이 원래 예술계에서는 기여한 공이 크시니까 그분에 대한 뭐, 기념관 이런 거를 짓자는 의견을 받은 그거를 다른 부서에서 검토한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우리 화성 출신인데도 불구하고 타 시도에서만 더, 뭐라고 그래야 되나. 큰 활동을 하고 계시잖아요,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것도 이제는 우리 특례시가 된 만큼 재정적인 것도 있고 그렇지마는 좀 관심을 좀 더 가져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져보거든요. 국장님 그 부분에서 좀 어떻게, 생각하신 게 있나요? 예술을 총괄하시는.

○문화관광국장 백영미 네, 조용필 가수 같은 경우에는 진짜 전 세계적으로 아이돌을 선도한 그런 가수인데요. 우리 시와의 그런 관계가, 앞으로는 조금 더 유대관계가 더 생길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동안은 그런 유대관계가 없었는데 예전에 한번 궁평항에서 크게 콘서트도 하시고 그랬는데 그 이후에는 그런 관계가 없었는데 앞으로는 저희가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그전에 초청을 하니까 예산이 많이 들더라고, 워낙 대형행사이다 보니까. 그래서 장비하는데 몇 억씩 들고 그래서 그런 문제 때문에 못 했다는, 하려고 그러다 못 한 경우도 있었던 것 같고 그러는데 그래서 그거는 한번 잘 생각을 해서. 우리가 보통 조용필 씨도 이게 연세라고 그래야 되나, 이게 있다 보니까 우리가 인간이 고향으로 회귀성, 회귀하는 그런 것도 있잖아요. 그런 거랑 좀 맞물리든지 해서 한번 더 이벤트 내지는 고향을 생각하는 그런 걸 좀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가져보고요. 그다음에 12-12 읍면 자생화 특화 육성이 있는데, 12-12쪽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이게 너무 천편일률적이라고 그럴까. 지역마다 살리는 게 좀 특성, 개성 이런 게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어떤 포맷이 있는 거는, 내시해 주고 그런 거는 없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런 거는 없습니다. 지역별로 특화된 그런 축제를 구상해서 저희한테 프레젠테이션해서는 어쨌든 그 점수에 의해서 예산을 지원받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 축제의 내용은 얼마든지 읍면동에서 만들 수 있는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어떤 포맷을 주는 게 아니라 개성 및 어떤 특성화를 살릴 수 있게끔 그렇게 좀 홍보 유도하면서 어떤가 싶은 생각이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든달까. 주민자치회라든가 이장단이라든가 이런 거 해서 자생화축제가 주민들 화합하는데 굉장히 좋더라고요, 이게. 그런 부분들도 좀 한번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고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다음은 관광재단, 12-6쪽 좀 보겠습니다. 통합구축을 하신다고 그랬는데 여기에는 세부적인 게 많이 들어가고 그러는데 이거 좀, 다시 한번 좀 더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일단은 관광, 저희가 재단 홍보를 위해서 SNS나 이벤트 이런 걸 해서 재단을 좀 더 홍보하려는 그런, 그런 계획으로 콘텐츠를 활성화하고 홍보물을 제작하고 오프라인 홍보를 활성화해서 일단은.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지금 문화관광재단이 많은 행사를 하고 있잖아요, 사업을. 그래서 우선은 알아야 오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래서 이 통합홍보체계 구축이라고 그래서 굉장히 관심을 좀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홍보가 잘 돼야 화성시민 내지는 경기도민, 아니면 전국적으로 홍보가 돼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는데 통합홍보체계구축을 한다고 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관심을 좀 갖게 됩니다. 그래서 이게 철두철미하게 잘 좀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보고요. 그다음에 7쪽에 직원복지, 경영 및 직원복지라고 그랬는데 제가 얼마 전에 직원들한테 인사에 관한 부분들, 또 이제 개인적인, 어떤 신체적인 조건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잖아요, 직원들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서운함을 느낀 민원을 좀 받았어요. 그래서 그 소통에 좀, 팀장들이라든가 아니면 본부장이라든가 이런 부서별로 직원 간의 소통, 군대로 얘기하면 소원수리 받듯이 그런 애로사항이라든가 이런 걸 청취를 좀 해서 직원복지가 중요해야 지금 문화관광이 더 발전하고 스무스하게 잘 돌아가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잘 좀 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다음에 9쪽에 보면 기획공연이 있어요. 이게 많이 중복된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기획공연에 지금 “객석을 80% 이상 달성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예산 대비해서 80% 정도면, 돼야 되겠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저희가 아직 열두 개 공연이 앞으로는 80% 하려고 그러고요. 지금은 62.9%이지만 올해는 열두 개 공연이 더 남아있어서 80%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문화관광재단에서 이걸 해 줘야 우리가 예술의전당도 생기고 이런 여러 가지 기초가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그래서 이것 좀, 80%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고, 그냥 설명을 좀 드릴게요. 예술단 15쪽하고 16쪽 보면 예술단 문제가 60명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공연투어가 찾아가는 공연이랑 이게 중복된 것 같아요. 지금 여기 데이터 이렇게 자료에 보면. 그래서 예술단은 전임에, 작년에 그 명칭 때문에 문제가 됐던 사항 좀 혹시 알고 계신가요? 청년예술단이라고 했다가 또 뭐 이런 여러 가지 명칭 때문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냥 예술단으로 총칭을 해서 지금 60명이면 다양한 부분이, 몇 개 부분인가요, 이게 지금?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저희는 오케스트라 41명, 국악단 열네 명, 그리고 코디네이터 세 명, 감독 두 명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운영되면 찾아가는 공연이 140회가 됐어요, 그렇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면 지금 시민들이 찾아가는 공연은 우선 29개 읍면동 내지는 무슨 기관, 뭐 경로당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가 있을 거 아녜요. 장애인 단체 아니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지금 예술단 운영된 게 그분들하고의 어떤 매칭도 가능한 건가요, 이게?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저희가

○부위원장 이용운 수요조사라든가 이런 필요성을 느꼈을 때 그런 부분들이?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저희가 총 57회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공연을 했는데요. 공원에서도 했지만 노인복지관, 그리고 요양원, 가재울재활요양원 등 중학교, 초등학교, 다양하게 수요조사를 해서 다양한 공연을 했고 더 확대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정말 인기가 좋아서요, 찾는 곳이 많아서 더 확대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거기 예술단에 나가면 초청한 데에서 뭐라고 그래야 되나, 감사표시 뭐 이런 걸로 해서 뭐 이렇게 좀 받을 수 있고 그런 것도 있나요? 아니면.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아뇨, 아뇨. 저희는 전혀 그렇지 않고요. 저희는 그냥 순수하게 재단에 있는 그 비용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전혀 그런 일이 없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아니, 그래서 초청한 쪽에서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그런데 어떻게 감사표시를 좀 하려고 그래도 거부하고 막 그런 게 있더라고. 그런데 우리나라는 정 문화잖아요, 정. 그래서 그런 것도 좀, 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하여간 김영란법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고 이거는 시비로 운영하는 만큼 그런 것도 충분히 이해를 좀 시켜줘서 그런 부분도 굉장히 좋은 관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 한 가지는 20쪽에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여행상품 개발이라고 그랬는데 이게 이제 동탄 쪽, 동부 쪽, 굳이 지역을 나누다 보면 동부 쪽에는 예술의전당이라든가 호수공원이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게 많은데 서부 쪽에는 약간 좀 부족한 부분이 있잖아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제부도라든가 서해마루 뭐, 캠핑장 이런 쪽을 해서 어떤 균형 내지는 특색, 특화, 특색을 살린 그런 것도 좀 더 많이 개발을 좀 해서 이렇게 좀, 그 문화의 균형을 좀 했으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문화관광재단이 이런 부분 역할까지 좀 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래서 위원님, 저희가 지난 21일 문화재단하고 서해마루유스호스텔,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서해랑, 화성요트 이 대표들이 모여서 MOU를 체결하고 뱃놀이 축제에서 출발해서 제부도 전통 양주체험,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숙박, 유스호스텔 출발, 서봉산 산림욕장, 박봉담 카페로 이렇게 가는 여행코스에 적극 협력하자고 MOU를 맺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또 한 가지 다른 위원님이 질문하시겠지만 뱃놀이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저는, 뱃놀이 축제잖아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럼 ‘뱃놀이 축제는 뭐뭐다’ 이렇게 딱 와닿는 그런 행사가 좀 됐으면 좋겠어요. 만약에 저쪽에 머드팩 이런 거 하면 그에 딱 꽂히듯이 뱃놀이, ‘화성 뱃놀이 축제는 뭐뭐다’ 이렇게 딱 느낄 수 있게 관광진흥과나 관련부서, 관련시설이 같이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답을 좀 요구하고 싶은데 그건 나중에, 퀘스천마크 하고 나중에 받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네, 안녕하세요? 위영란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 질의하겠습니다. 11-9쪽이에요. 지역예술인 역량강화 지원사업이에요. 여기서 보면 예술단체 활성화 지원사업과 전통문화 개선사업이 있는데 이 두 가지를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예술단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올해에 많이 불협화음이나 이런 게 봉합이 돼서 원만하게, 겉으로 봤을 때 잘 유지, 운영된다라고 보이고 그래도 지금까지 거기에서 조금 소통이나 단체회원들 간의 이게 좀 화합이 안 됐던 부분이 잘될 수 있도록 우리 과에서도 지도를 좀 해 주시기 당부드리겠고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 아래 전통문화 계승사업에 보면 이동안 춤 전승사업에 예산이 한 세 가지 명목으로 편성이 돼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현재 화성시에 향토문화재가 몇 개로 등록이 되어 있죠? 향토, 향토. 지금 무형문화유산 중에 향토문화재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 부분은 유산과 소관이고요.

위영란 위원 아, 유산과 소관. 그래도 예술과하고 어느 정도는 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서 향토문화라 하면, 무형문화재까지 하면 유산과 소관이긴 하지만 예술과에서 올라온 지역예술인 지원하는 사업이니까 이건 예술과 소관이잖아요. 그래서 이동안 춤하고 제가 얘기하는 건 여기서 빠져있는 역말농악에 대해서 예산이 편성된 부분이 없는지 그거 한번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 역말농악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통문화 계승사업으로 해서 지원하는 부분은 지금 없고, 저희가 공모사업으로 했을 때 그 어떤 청소년들 교육을 하는 그런 사업에 역말문화 그쪽에서 교육을 할 때 공모사업으로 해서 신청을 하면 그거에 대한 지원은 있을 수 있는데 올해 역말에서 신청을 했는지 그거까지는 제가 미처 챙겨보지는 못했습니다. 한번 역말, 그 역말문화회관 쪽도 한번 그런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관련부서랑 한번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유산과하고 한번 협의를 해 보시고요. 최근에 저도 똑같이 얘기를 드렸어요. 예산이 편성된 게 있느냐, 26년도 그 자문을 받았어요. 그래서 제가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거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알았을 때는 “공모사업이나 이런 쪽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고 똑같이 답변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이동안 춤도 그렇고 역말도 그렇고 향토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는데 이 단체에선 너무 뭐랄까 전수회관 들어갈 때까지는 지난한 시간이 필요하니까 예술인을 우리 화성시 육성한다는 차원에서 예술과에서 조그마한 소규모사업이라도 한번 계획이 됐으면, 추진계획이나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에서 말씀드린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다음에 정조 효 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올해 전통구간과 현대적인 구간을 접목해서 야심차게 준비를 했는데 비가 와서 또 취소된 일정 부분이 있어서 아쉽고요. 그래도 또 이 문화제를, 정조문화제를 준비하느라고 과에서도 주말을 반납하고 연속 애쓰셨다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감사합니다.

위영란 위원 결과보고서하고 이게 한 11월, 10월에서 11월까지 나오는 건가요,결과보고서?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11월 말에, 네.

위영란 위원 결과보고서 나오면 저희한테 조금, 자료를 한 부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내년도, 26년도 사업계획서도 세부적으로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 그거 사업계획서를 자료로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네, 문화관광재단에 질의하겠습니다. 12-9쪽이에요. 화성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운영사업이고요. 지금 저희가 화성예술의전당을 건립을 하고 있고 올해도 예산이 많이 투여가 됐고 내년도에 25억이라는 예산이 편성이 됐어요. 그러면 저희가 어느 정도 막바지 단계에서 더 큰 프로젝트로 예술의전당을 기획공연이나 이렇게 구상하고 계신 대형공연, 자체제작 공연 여러 가지로 구상을 하고 계시잖아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위영란 위원 그런데 이거 준비하신 것도 계획하신 대로 차질없이 해 주시기 당부드리겠고 하나 또 건의를 드리자면 화성예술의전당 하면 저희가 초기에, 여기에도 나와있듯이 주목을 딱 전국적 이슈를 끌어서 선정을 해야 되는 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려면 우리 화성예술의 전당만이 가지고 있는, 그러니까 ‘아, 저거는 앞으로 화성예술의 전당에서 꼭 하는 거야’라는 각인시킬 수 있는 뭔가 큰 프로젝트나 이런 사업구상, 큰 틀에서 구상을 해야 될 것 같아요. 매년 할 수 있는 뭔가를 구상을 해 보시고 그때그때 이런 대형 공연이나 자체제작 공연도 중요하지만 그런 거는 일회성이잖아요. 많이 해 봐야 몇 차례 여기서 끝나니까 ‘해마다 화성예술의전당에서 가면 이거 해’라는 거를 좀, 그런 대형 프로젝트를 계획을 하고 이런 것을 추진하는 사업구상을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위영란 위원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저희는, 저희도 자체 제작하는 예산범위 안에서 자체제작하는 공연을 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사실은 이번에 개관공연으로 정명훈 KBS오케스트라 협연이 있는데 정명훈 선생이 2026년에는 라스칼라 음악감독으로 가기 때문에 우리 한국에서 공연은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그런 공연이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지속적으로, 저희 공간이 12월 10일에는 저희가 테스트공연이 있거든요, 몽유도원이라고. 이거는 무대 기계를 보는 공연이고요. 12월 27일에 금난새 성남시립교향악단에서 반사판을 설치하고 자연음향을 보는 공연이고 이것이 끝나면 저희가 준공, 재야, 재야행사에 맞춰서 준공 공연을 시설과와 같이 할 예정이고요.

위영란 위원 정식으로 오픈하기 전에 기획공연으로 준비하신 거는 그대로 하셔도 좋은데요. 제가 앞으로 우리 화성예술의전당이다 하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취지는 정식 오픈하고 나면 26년도에, 27년도에 이럴 때. 아까 이용운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조용필 가수 그런 말씀도 하셨는데 마도 그쪽에 해서, 송산 그쪽에 조용필 그분이, 본인이 원하지 않아서 그 사업이 저는 좀 잘 안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조용필기념관이라든가 딱히 이런 거를 하면 좋겠지만 그게 안 된다라고 하면 화성 출신이니까 예술의전당에서 이런 분을 모셔서 공연할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부산국제영화제 뭐 이런 거 있듯이 화성예술의전당에서 하면 대종상 시상이라고 못 할 법도 없다고 보거든요. 이런 큰 프로젝트, 큰 꿈을 가지고 이런 거를 한번 구상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예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저희가 야외극장에 1,200석 규모의 야외극장이

위영란 위원 그러니까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있으니까 규모는 1,200석이지만 그 외부 하면 거기, 적어도 한 10,000명 정도는 모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대중가수들은 인원이 굉장히 모이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어렵고요. 그래서 전당 야외공연장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되고 한번.

위영란 위원 그런 거 한번, 추진계획 한번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계획해 보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연구해 보시라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연구해 보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문화시설과 질의하겠습니다. 14-4쪽이고요. 시립미술관 건립사업이에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위영란 위원 여기 보면 26년도 예산은 83억 6,200만 원이 편성이 돼있고, 계획에. 그러면 이 계획이 내년에 추진계획에 보면 건축설계 진행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위영란 위원 건축설계비만 이 금액은 아닐 것 같아요. 그러면 이 83억이라는 예산 가지고 내년에 추진하고자 하는 계획, 사업방향 이거 대략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83억 6,200만 원은요, 토지 그 매입, 매입비에서

위영란 위원 부지매입비가 들어가 있어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그래서 납부금액이 82억 1,400만 원입니다. 그리고 나머지가 설계, 올해 당선이 되면 2월 정도에 당선작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설계의도구현비, 이렇게 해서 한 1억 4,800, 이 정도 지금 잡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설계공모를 하면 이거를, 전문분야잖아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걸 심사하는 분들도 그 추진위원회, 선정위원회에서 전문가들이 들어가 있어서 제대로 하시는 거 맞는 거죠?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이건 저희가 최초로 시립미술관은 국제공모

위영란 위원 국제, 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를 통해서

위영란 위원 공모규격에 맞춰서.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상당히 권위 있는 건축가분들, 세계적에서 유명한 분들을 저희가 초청해서 그분들을 하고 심사연구원들도 상당히 권위 있는 분들이 하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위영란 위원 듣기로는 권위 있는 세계적인 권위자들도 실시설계 공모에 응한다라고 했는데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위영란 위원 다른 외국에서도 이렇게 많이 공모했나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그런데 저희가 아쉽게도 설계비가 좀 더 많았으면

위영란 위원 많았으면.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좋았는데 좀, 이게 좀 설계비가 좀 더 많이 끌어들이려면 약간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정말 좋은 작품 이렇게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위영란 위원 시립미술관이 화성에 특례시에 맞게, 세계적인 유산과 권위에 맞게 전문적으로 잘 건설이 되어야 되니까 그런 부분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항상 이렇게 단계별로 차질이 없도록 잘 챙겨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화성 테마어린이과학관 건립사업입니다. 이게 조금, 생각하지 않게 복병이 나타나서 좀 지연이 될 것 같은데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어느 정도로 예상을 하고 계세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갑자기 올해 맹꽁이가 나타났다고 민원이 접수가 돼서 저희가 전문가들이 현장을 해 보니까 맹꽁이가 있는 걸로 확인이 됐습니다, 그래서.

위영란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거기가 맹꽁이가 있을 지역이 도대체 아닌 것 같은데 알 수가 없어요. 있다고 하니까, 있으니까 있다라고 하겠죠. 그런데 이주계획이나 이런 데에 얼마나 걸릴 걸로 생각을.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이주, 이주계획이 저희가 환경, 한강유역청에다가 하는데 그 기간이 1년입니다, 1년.

위영란 위원 1년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이게 잡아서 채집하는 데 몇 개월 걸리고요.

위영란 위원 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그다음에

위영란 위원 정착하게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이제 관찰하는데, 부지에 정말

위영란 위원 안착하는데.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이전은 저희가 매송에 장례식장 바로 옆에, 거기가 맹꽁이서식지로 있어서 그쪽으로 저희가 이주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 기간이 그냥 맹꽁이만 잡아서 옮기는 게 아니라 또 관찰을 하게끔, 법상 그렇게.

위영란 위원 유지관리비나 공사가 지연됨으로써 예산이 더 들어갈 것 같은데, 이 부분도.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맹꽁이 관련한 그거 하는데 한, 용역비가 한 1억 2천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네, 그래서 여기가 안 그래도 조금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계속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데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또 좌초돼서 지연이 되니까 지역에서 그 기대를 하고 있는 시민분들이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어느 정도 또 실망을 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는데요. 최대한 공기가 늘어지지 않도록 각별하게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관광진흥과에 질의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위영란 위원 15-6페이지입니다. 화성국가지질공원 활성화 사업이에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위영란 위원 여기 보면 26년도 예산이 10억이, 10억 가까운 돈이 책정이 되어 있는데 우리 화성국가지질공원이 보면 우리가 이론적인, 조금 문외한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우리나라에서도 그러고 세계적으로도 이게 의미가 있는 지질공원이더라고요, 찾아봤더니. 저희가 국가지질공원을 활성화하려면 이게 지질탐방로를 지금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정비를 하고 연결도로 같은 게 잘 돼야 되는데 가보면 좀 불편하다 이걸 느꼈거든요. 앞으로 시민들이 지질공원을 찾았을 때 교통요건도 고려를 하고 탐방로에 대한, 다가가는 접근성도 좀 떨어지지 않아야 되고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생각하고 있는 사업구상, 방향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사실 10억에 가까운 돈인데 이 돈이, 그러니까 국가에서 지정하다 보니까 위원님, 국비, 도비까지 합해서 10억이고요. 물론 시비가 75%를 차지 하기는 하는데, 그런데 그중에서 또 매칭으로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까 지금 위원님 말씀 되게 동의하는데 그런 탐방로로 오고 가는 그 동선을 조금 편리하고, 쾌적하게 하고 어떤 면에서는 스팟 정도도 있어서 사진을 찍고 가고, 요새는 SNS가 유행하니까 그렇게 좀 많이 하고 싶은데 내년도, 26년도 예산에는 시설비를 조금 쓰지 않는 방향으로 예산이 설계가 돼서요, 위원님. 조금 그런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고요. 지금 현재는 저희가 안내소까지 있으면서 하는 곳은, 그러니까 저희가 전국에서 열여섯 번째로 지질공원으로 지정이 됐고 지질공원으로 지정이 된 곳은 여덟 곳입니다. 그중에 관광해설사가 거주하면서 안내하고 있는 곳은 우음도하고 전곡항하고 제부도를 거점으로 해서 진행하고 있고요. 그런데 사실 지금 전곡항 서해랑 밑에는 지질탐방로로 꽤 괜찮게 개설을 해서 지난 주에도 거기서, 거기를 조금, 홍보를 알리는 행사를 했는데 굉장히 생각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거기를 거쳐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내년도 예산에도 조금 태워서 우음도 쪽하고 그쪽을 잘해 보려고 했는데 예산이 조금, 아시다시피 조금 녹록지 않아서요. 계속 계정 올리기는 했는데 어쨌든 내년 본예산에 안 된다면 내년도 추경이라도. 그런데 매칭이다 보니까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지만 매칭 없이도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어떤 방안이 있는지는 늘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왜 이런 얘기를 드리느냐 하면 그렇게 많이는 안 가봤지만 외국에 가보면 되게 유명한데도 실상 가보면 ‘우리 것보다 더 좋다, 낫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경우가 별로 없어요. 그런데 여기는 굉장히 뛰어나고, 또 우리가 시티투어하고도 같이 할, 이렇게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주요 코스 중의 하나입니다.

위영란 위원 주요 코스 중의 하나니까 해서 널리 알리고,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좋은 점이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이런 부분은 홍보를 잘해서 했으면 앞으로 우리가 서해안 관광사업을 활성화하는데 이것도 한 몫을 담당하지 않을까 해서 좀,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위영란 위원 마지막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15-9쪽이고요.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사업이에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금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사업을 하고 있고 17킬로미터라는 황금해안길 이렇게, 끊어짐 없이, 그리고 우리는 해안길로 백사장이나 바닷가에 접근성도 좋고요. 이번에 미국에 퍼블비치 17마일 그 관광지, 그거를 벤치마킹을 좀 했어요. 했는데 좋기도 좋았는데 거기는 태평양을 바라보고 눈으로 볼 때는 뷰가 좋은데 접근성도 우리보다 훨씬 떨어지고 특별히 뭐 이렇게 좋다라기보다 조그마한 소읍의 지방자치에서 세수가, 이 관광수입이 제일 많이 차지해서. 읍 정도 되는데 한 3만여 명 정도밖에 인구가 안 되는 조그마한 도시였는데 여기서, 그 퍼블비치에서 나오는 관광수입으로 거의 그 세수를 충당을 하고 있는 도시더라고요. 우리도 그것보다 떨어지지 않는 서해안 황금해안길이나 이런 거를 충분히, 지역적인 부가가치나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가 어차피 시민 세금을 들여서 서해안 황금해안길 조성사업을 한다라면, 세계적으로 우리도 유명해질 수 있는 이런 사업을 하려면 뭔가 제대로 한번 해 봐야 되겠다. 그리고 홍보도 좀 열심히 잘해서, 우리나라에 일단 알려져야 그다음에 세계적으로도 알려질 수 있는 관광지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관광진흥과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각별하게 이 사업을 잘 챙겨주시기를 끝날 때 까지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위영란 위원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미정 위원 명미정입니다. 문화예술과 11-4페이지입니다. 화성시 문화예술진흥 기본계획 수립인데 지금 문화관광재단에서도 보면 12–14페이지에 같은 사업이 지금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같은 사업입니다.

명미정 위원 네, 그래서 지금 같이 진행하는 것 같은데 이게 지금 전에도 진행했던 사업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2021년도에도 화성시 문화예술진흥 기본계획을 수립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5년이, 5년 차가 돼서 다시 2026년, 내년에 수립하려고 저희가 예산에 반영한 사항입니다.

명미정 위원 그 2021년에 계획돼서 나왔던 연구용역이라든지 계획이 있었을 거 아녜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명미정 위원 그 진행사항은 대략 어느 정도 진행하셨다고 생각을 하세요? 퍼센트로 봤을 때?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 기본계획에 의해서 저희가 추진한 성과를 말씀하시는 거죠?

명미정 위원 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챙겨봐야 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라고 제가 정확하게, 네.

명미정 위원 그래서 그게 그 당시 잡혔던 계획이라든지 이런 거 자료로 해서 같이 좀 주셨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리고 그 뒤에 보면 11-6페이지도 마찬가지로 12-8페이지 문화관광재단 업무, 사무공간 같이, 개선공사가 같이 들어가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렇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6개월간의 공사를 하신다고 그러셨어요. 그래서 이 6개월 만에 공사가 다 될지 제가 조금 의문스러워서.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6개월간의 공사라고 한다면 그거는 먼저 저희가 말씀드려, 위원님들께도 설명드렸다시피 그 사무공간이 문화동이랑 도서관동에 흩어져있는 부분을 도서관이 이전, 중앙도서관으로 이전을 하면서 저희 도서관동 3층으로 문화공간, 아니, 사무공간을 다 통합하는 그러한 거를 저희가 추진하는 거를 6개월로 보시면 되겠고요. 나머지 전체 공사에 대해서는 좀 더,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일차적으로 하는 그 사무공간 통합하는 게 6개월로 걸리는 걸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문화예술과에서 26년 7월부터 12월까지 해서 시민개방을 하신다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걸 6개월인 걸로 알았거든요. 그래서 조금, 기간이 너무 촉박한 것 같아서 이게 정말 과연 될까 싶은.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건 아니고요. 있는 공간만 일부 오픈하는 거고요.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거보다는 더 시간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예산과 시간이.

명미정 위원 그래서 저는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셔서 이런,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그리고 11-10페이지는 아까 위영란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역사와 문화, 그다음에 시민참여도 좋은데 역사를 배제하지 않고 그런, 계속 전통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그래서 이 계획 아까 말씀드렸듯이 자료 잘 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리고 11-12페이지에 보면 읍면동 자생특화축제 아까 이용운 위원님이 말씀하셨어요. 이거 보니까 거의 비슷비슷한 읍면동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정말 특성화 있게, 그렇게 진행해 주시길 당부드리겠고 그다음에 보면 올해보다 내년에 금액이 조금 늘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명미정 위원 그 차이가 뭘까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내년, 2026년도부터는 구청에서 이것을 추진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네 개 구청으로 쪼개서 하다 보니깐 예산액이 약간 상승된 부분이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러면 구청별로 금액이 나누어지나요? 아니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구청별로 나누어집니다. 그래서 구청에서 그 제안을 받고 그거에 대해서 평가위원들이 평가를 해서, 등급을 해서 예산을 지원하는 그렇게 각 구청별로 진행되는 사항입니다.

명미정 위원 구청별로 순위를 정해서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렇습니다.

명미정 위원 금액을 지원한다는 얘기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명미정 위원 네, 이해했습니다. 그다음에 문화관광재단 12-7페이지입니다. 직원복지 증진을 위해서 ERP고도화 하신다고 그러셨고 마음건강 증진 프로젝트를 하신다고 그러셨어요. ERP고도화가 이게 업무추진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기존에 있는 것과 어떻게 변동이 되는 건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저희, 저희는 이게 신규로 새로, 이번에 하는 이 마음증진은 직원들이 그 업무에서 스트레스를

명미정 위원 아니, ERP고도화. 마음증진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아, ERP고도화요?

명미정 위원 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그거는 저희가 인사, 급여, 근무관리 등을 조금 더, 성과급 계산기능을 추가한 근무관리기능을 개선해서 인사, 급여 등을 이렇게 연계해서 좀.

명미정 위원 그러니까 기존에 제가 볼 때는 ERP가 있었을 것 같아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거기에 추가가 되는 상황인 것 같은데.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조금 체계화하는. 그러니까 있었지만 발전시키고 연동시키고 해서.

명미정 위원 그거는 자료로 좀 부탁드리겠고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명미정 위원 그다음에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마음건강 증진 프로젝트, 직원들을 위해서 좀 많이 애써주시기를. 정말 직원들이 편안해야 시민들도 편안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직원들 먼저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그다음에 관광진흥과 15-13페이지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명미정 위원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라고 그러셨는데요. 4일간 진행하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이번에는 대체공휴일이 있더라고요. 개최하고자 하는 그 시기 즈음해서. 그래서 3일에서 4일로 연장하려고 합니다, 위원님.

명미정 위원 3일에서 4일요? 그렇다면 지금 3일 하던 걸 4일로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걸 철저히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그렇잖아도 지금부터 계획서를 사전에 준비하고 있고요. 그 축제추진위, 뱃놀이 추진위원회랑 회의를 두 번 정도 가졌고요. 내년도에는 아까 이용운 위원님 “뱃놀이 하면 뭔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 주셨는데 사실 그것도 저희 부서에서 많이 고민하고 있는 사항 중에 하나지만 일단은, 그러니까 뱃놀이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은 하나쯤은 체험해 보시고 갈 수 있게끔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보려고 하고요. 굳이 말씀 주신다면 ‘화성의 뱃놀이는 펀이다’라고 해 보고 싶어요. 재미있다, 화성에 가면 재미있다. 왜? 내가 가서 체험을 하니까. 그런 식으로 운영해 보려고 하고요. 다만 예산이 지금 녹록지 않다고 하니까 조금 더 예산을 사수하는, 그거에 조금 신경 많이 쓰고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리고 제가 볼 때 이 홍보가 항상 닥쳐서 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그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라든가 그것도 전문위원님들께서 의견을 주셔서 지금 뱃놀이 홈페이지도 많이 들여다보고, 이제 날짜 확정됐으니까 ‘지금부터, 언제부터 개최를 한다. 이걸 지금 홍보를 해 나가라’ 해서 사실 저희가 그 대표행사가 있을 때마다 관광, 그 차가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뱃놀이 축제 본격적으로 1월부터 내년도 예산이 시행되는, 내년 행사부터는 뱃놀이 축제를 미리 좀 알려보고 그다음에 먹거리가 조금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먹거리 안에 참여할 수 있는 단체나 이런 사람들도, 단체가 무조건 만들 수 있다고 들어오는 게 아니라 그 영어, 그 뭐지, 그 위생과하고의 연관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런 것도 좀 준비해, 미리미리 챙겨서 내년도 뱃놀이는 먹거리도 있고 재미도 있고 그렇게 한번 잘 진행해 보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저는 제가 생각할 때 이 홍보가 저희 화성시 관내, 그다음에 홈페이지, 이건 찾아서 보는 분들만 보는 거잖아요. 그런데 타 시도나 서울이나 이쪽에 정말 그냥 눈으로 봐서 그분들이 ‘아 화성에서 뱃놀이 축제를 하는구나’ ‘언제 하는구나’ ‘내가 가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도록 그렇게 홍보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예산에 홍보비 많이 태워야 할 것 같고요. 당장 11월 초에 경기도관광해설사들 500명이 오셔서 하는 교육이 라비드홀에서 있습니다. 거기서 먼저 홍보를 해 보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렇게, 그러니까 저희 연계돼서. 꼭 뱃놀이 축제만 홍보할 게 아니라 같이 해서 묶어서 홍보를 하면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괜찮을 것 같거든요. 타시도에서도 정말 보고 올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네, 많은 위원님들이 질의를 많이 해 주셔서 간단하게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자생특화축제 선정에 대해서 투명하게 해 주시길 당부드리고요. 만날 이게 선정될 때, 발표될 때마다 많은 민원들이 발생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내용을 보면 동일한 내용도 과업도 있고 하다 보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는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문화재단에 보시면 문화센터 유지보수 하는 업무보고가 있는데 수영장이 언제 오픈했죠? 한 10년 넘지 않았나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10년 넘었습니다.

김상균 위원 수영장에 대한 수질관리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관로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유지보수가 진행해야 되는 시기가 또 올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수영장은 저희가 1년에 추석하고 설날에 물을 빼서 새로운 물을, 1년에 두 번 물을 채우고 있고요. 수질개선은 계속 테스트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10년이 지나다 보니까 안에 노후관로들이나 이런 것들이 발생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도 한번 확인해 주시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그래서 이번에 타일개선, 타일을 교체하고 그런 공사를 하는 걸 예산에 올렸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문화시설팀과 관광진흥과 보면 계속, 계속사업과 반복사업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고요. 그리고 문화시설팀에 보면 야외공연장 설치하는 업무가 올라온 게 있어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 부분을 보면, 사례를 보게 되면, 북광장을 보게 되면, 향남을 보게 되면 거기도 공연장이 설치되어졌는데도 불구하고 그 주변에 소음민원이라든가 민원이 발생돼서 소위 말로 하면 담배쉼터가 됐어요. 거기 쓰레기만 막, 거기서 앉아서 담배 피우시고 음료수 드셔서 다 버리고 가시고 그게 그런 쉼터로 변모해 버렸거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어찌 됐건 이런 위치적인 선정에 있어서 민원이 발생되지 않을까에 대한 부분을 고려해서. 이게 어찌 됐든 예산을 들이고 문화예술인들이 버스킹이나 이런 부분을 할 수 있게 저희가 어쨌든 그분들에 대한 복지 차원에서 만드는 야외공연장이잖아요, 문화향유도 할 수 있고.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복합적인 시설인데도 불구하고 민원이 발생돼서 담배쉼터로 변한다든가 앉아서 음료수만 마시고 버리고 가는 쓰레기장이 된다거나 그런 부분들이 계속 볼 때마다 마음이 안 좋거든요. 그래서 위치선정이나 이런 부분이 있을 때 그런 부분들을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자료요구할 게 있는데 복합문화센터에 대해서 재구성하는데 한 100억이라는 예산이 되어 있죠. 이 산정기준에 대한 부분을 자료요구를 부탁드릴 게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그리고 종합적으로 저희가 정조 효, 대표축제가 정조 효 축제가 있고 뱃놀이 축제가 있어요. 그래서 정조 효 축제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역사적인 부분도 있고 많은 분들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두 가지로 나눠서 진행한 부분에 있어서 잘된 것 같고 앞으로도 잘 진행해 주시길 당부드리고요. 뱃놀이 축제도 많은 분들이 오시지만 교통편이 많이 불편하다는 얘기들이 있어서 저희 이번에 12월에 조례를 발의했어요. 대표축제 셔틀버스 운영할 수 있는 조례를 발의했으니까 그 조례를 바탕으로 해서 우리가 셔틀을 운행할 수 있게 준비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그 셔틀에 대한 운영에 있어서 홍보가 제일 중요하겠죠. 그래서 관광 브로슈어를 만들 때 셔틀에 대한 부분도 같이 삽입을 해서 어디서 출발을 한다라는 부분도 같이 해 주시기를 좀 부탁드립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11-11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위원장 김종복 화성 루나 빛 축제와 관련해서 올해도 진행을 할 거고 지난 3년간 잘 해오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예산이 지금 2억 9천만 원으로 예정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루나 빛 축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루나 빛 축제는 빛을 이용한, 그 동탄호수공원이 갖고 있는 그 아름다움이라든가 그리고 루나 축제랑 연계해서 빛을 테마로 한 그런 축제가 되겠습니다. 올해는,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전구를 이용한 그러한 빛 축제였다면 2025년 올해는 랩핑을 이용한 그러한 저희가 루나 빛 축제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빛 축제가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그러한 깊이 있는 빛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제가 알기로는 참여객수가 점점 늘고 있는 상황인데 예산은 그렇게 수반이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예산으로 저희가 좀, 상향을 해서 요구를 했는데 아무래도 전년과 동일한 그러한 예산으로 저희가 조정을 받은 부분이라서 좀, 반영이 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상향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위원장 김종복 애초에 과에서 요구할 때는 더 많은 예산을 요구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더많은 예산을 요구했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어느 정도 예산을 요구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저희가 올해 2억 7천에 행사를 진행해서 2억 9천만 원을 요구했던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지금 2억 9천만 원으로 내년에 하겠다는 계획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박노영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제가 잘 이해가 안 돼서 이따 다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2-9페이지입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내년 예술의전당과 관련해서 기획공연을 많이 준비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재단에서 보고받은 내용은 아니고 커뮤니티에서 찾다 보니까 보통 대형공연은 내년에 어떻게 공연을 할지 계획을 미리 발표하잖아요. 그래서 보다 보니까 맘마미아 공연이 내년 1월 정도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1월, 네. 31일.

○위원장 김종복 진행하는 것으로 제가 확인을 했었는데요. 관련된 내용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맘마미아는 저희 단독이 아니고 서울에서부터 이렇게 순회해서 오기 때문에 예산을 그렇게 많이 안 들이고도 할 수 있어서요. 그렇게 해서 결정해서 추진하기로 한 내용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사실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대형공연을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기대가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리고 12-11페이지에 국제예술공동체 CITE에 저희가 작가를 파견할 수 있는 얻었다고 들었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지금 CITE, CITE 인터내셔널, 파리에 있는 CITE 인터내셔널에 3개월 동안 화성 작가를 보낼 수 있는 거를 얻었습니다, 기회를. 그래서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화성 작가 한 사람을 국제무대에 내보내려고 하고 있고요. 더불어서 저희가 옥션을 진행했거든요. 그래서 옥션에서도 굉장히 성공적으로 화성작가 여섯 명에 3,800만 원을, 그러니까 무명의 작가인데 옥션이라는 데서, 시장에서 무명작가들이 670만 원, 270만 원 이렇게 다 팔려서 여덟 명이, 여덟 명이 해서, 여덟 명으로 해서 그 옥션사업이나 이런 외국에 보내는 사업에 저희가 자신을, 자신감을 갖고요, 더 앞으로 매진할 생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네, 사실 이런 기회를 얻는 것 자체도 쉽지 않은데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위원장 김종복 혹시 작가 파견과 관련해서 저희가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이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거는 예산 없이, 예산 없이, 이번에는 저희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를 거점지역으로 해서 아트센터에 한, 한 작가를, 한 명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기 때문에요. 이거는 예산 없이 지금 가고 있지만 내년, 내년, 내년에는 예산이 좀 마련이 돼서 후년에 보내는 거는 예산을 좀 마련돼서 여러 작가가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럼 내년에는 작가가 선정되면 작가가 100% 체재비, 교통비를 부담해야 되는 건가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아뇨, 작가는 돈 낼 필요 없습니다. 비행기 표도 나오고 체재비도 다 파리에서 내는 거고요.

○위원장 김종복 아, 거기서 나온다는 말씀이신 거죠?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작가는 단지 자기 작품을 해서 전시를 거기서 하고 그런 거지 아무런 돈이, 내는 게 아니라서 이건 굉장히 좋은, 화성에 좋은 기회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렇게 좋은 기회 만들어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12-16페이지에 찾아가는 공연장 공연을 계속하고 계신데 이것은 2025년도에 어떤 곳에서 했는지 나중에 자료만 제출 부탁드립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문화시설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14-5페이지입니다. 저희 지금 예산 편성된 걸 봐서는 내년에는 맹꽁이 관련된 업무 외에는 다른 업무가 어떤 게 진행되는지 잘 안 나와 있는 것 같아서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그 부지에 대해서 재해예방 기술지도하고요. 그다음에 설계가 좀 현재 당선작이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설계의도구현비가 한 1억 5천 이렇게 잡혀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아마 과에서도 예산 편성하는 과정에서 내년도 예산사항이나 이런 걸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편성하셨겠지만 가능하다면 어쨌든 내년에 사업이 조금이라도 진행될 수 있어야지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맞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시민들께서도 이게 진행된다고 생각을 하실 거잖아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위원장 김종복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리고 14-8페이지에, 내년에 야외공연장을 한 개소 더 설치할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혹시 어느 지역으로 예정이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정남면 행정복지센터 내에, 그 뒤쪽에 이렇게 야외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다가 저희가 그거 선정하는 걸로,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네, 알겠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문화시설과, 우선 건축하면서 하자 없이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면 좋겠고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미술관이라든가 어린이과학관이라든가 이런 거 설계, 미술관 같은 경우 설계 공모할 때 문화재단이라든가 관내 전문가들하고 충분히 의견 수렴이라든가 이런 것 좀 해서, 해서 하는 것이지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부위원장 이용운 또 한 가지는 공룡과학센터 건립에 대해서 예산이 80억 되어 있는데 이거 지금, 이게 벌써 우리 의회 전반기 때에도 계속 적어서 확장해서 제대로 잘 해보자 이런 식으로 했는데 지금 전혀 진전이 없는 상태예요, 지금.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지금 화성이 여러 명칭이 있지만 공룡알, 공룡도시에도 대해서 우리가 캐릭터도 계속 하고 있잖아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거에 비해서 지금 공룡과학센터건립은 전혀 진전이 없고 최근에 가장 가까운 시일에 갔다온 적이 언제인가요, 과장님께서는? 공룡과학.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과천에

○부위원장 이용운 아니, 우리 방문자센터.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방문자, 저번 주에 갔다왔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가보니까 엉망이잖아요, 그렇죠?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그렇죠, 거기 누수도 좀 있고요. 지금 관리가 좀 있어서 내년에 바로 착공에 들어가야 되는 시점입니다. 그래서 좀, 저희가 예산 관련해서 좀 80억 정도 선정을 했는데 현재 예산부서하고 계속 논의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좀 서둘러서 이거를 진행을 좀 시켜야 되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물론 지금 예산부서, 예산부서라고 칭하긴 뭐하지만 시에서는 매년 재정이 어렵다고 그러잖아요.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올해, 내년에는 더 어렵다고 그러는 것 같아요. 그렇다 보니까 이거 과학센터는 기초적인 거, 80억 요구했지만 이게 100% 되리라고 기대는 합니다. 합니다만 만에 하나 대비해서, 2안까지도 해서 최소한 할 수 있는 거 어필을 좀 해서 이게 어느 정도까지는 방문자, 이게 센터가 돼야 되지 않나.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방문자 이제

○부위원장 이용운 그건 아마 과장님 내지는 국장님 능력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이건 좀, 화성 하면 뭐 여러 가지, 1등인 게 너무 많고 홍보할 게 너무 많지만 공룡방문자센터는, 이건 특별히 좀 더, 좀 했으면. 지금 인형 만들고 이렇게 푼돈이라고 하면 안 되지만 적은 액수 가지고 홍보를 하는데 그걸 보고 화성에 방문자센터 왔을 때 ‘이건 뭐야?’ 그럴 형편이잖아요, 지금. 국장님 안 그래요? 국장님도 거기 가보셨나요?

○문화관광국장 백영미 네, 가봤습니다. 저희가 과학센터, 공룡과학센터는 많이 신경 쓰고 있으니까요. 내년에도 사업이 단계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제가 거기 가서 사진 찍고 온 거 시설과장한테 줬지요, 한번?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부위원장 이용운 너무하더라고요. 또 고속도로에서 가면서 이쪽에, 그것도 선전 많이 될 거 아녜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그렇고, 그거 좀 해서 과학센터가 건립하는데 열 발자국, 백 발자국 이렇게 뛸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정명조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다음은 관광진흥과. 33분이네. 관광진흥과 그 황금해안길이 있지요, 17킬로미터.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17킬로미터. 네,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게 농담 삼아 하는 게 아니라 황금해안길이잖아요. 거기 황금 안 나오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면 그 황금색이라도 좀 하면, 일정 부분은 하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아, 황금색.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 색깔로 인해서 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많거든요. 제가 농담으로 하는 게 아니라 황금해안길 그 17킬로미터가 황금처럼 귀하고 이런 뜻을 갖고 있지만 외형적으로 봤을 때 그 입구에 황금색깔이라도 좀 이렇게 하면 어떤가 싶은.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좋으신 의견은 맞는데요. 황금해안길은 선셋을 뜻합니다. 노을, 그러니까 저녁 해 질 무렵 그 아우라, 그거를 빗대서 한 게 황금해안길이고요.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면 그 아우라가 되는 부분을 갖다 홍보해야 되는데 황금해안길이면 황금이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부위원장 이용운 같이 플러스 해서.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알겠습니다. 잘 고민해서, 만약에 그런 좋은 안이 또 나오면 위원님하고도.

○부위원장 이용운 황금 하면 이렇게 누런 색깔 하면 되잖아, 조금만. 입구 양쪽에.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알겠습니다, 위원님.

○부위원장 이용운 또 하나는 국화도 해안데크 정비가 돼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부위원장 이용운 과장님은 국화도 최근에 갔다오신 게 언제이신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한 달 좀 안 된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거기 가는데 불편은 없었던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데크길요? 지금, 지금은 철거가 진행 중에 있어서.

○부위원장 이용운 이게 국화도는 섬이잖아요. 섬 안에 데크를 해 놓고 그걸 많이 보고, 개발하고 막 이렇게 하고 있잖아요. 그건 좋은데, 그걸 얘기를 하는 게, 거기까지 어떻게 가느냐 이거지.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아, 국화도까지요?

○부위원장 이용운 네, 접안시설 보셨어요? 깎아비알에 이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부위원장 이용운 거기 아무렇게나, 국화도 내에 아무리 좋게 해 놔도 거기 가는 데가 접안시설이 엉망이잖아요, 위험하잖아요, 지금 이렇게 돼서.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현재 도비 지원사업으로 해서요, 위원님, 그 접안시설 두 개 설치하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그게 저희 국화도에 주민이 원하는 거하고 저희가 실질적으로 설치하는 거하고 약간 의견이 있어서 아마 그거는 내년도로 이월될 것 같은데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접안 두 개.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해양수산과하고, 해양수산과에다가 제가 몇 년째 이걸 요구하고. 과장이 몇 명 바뀌었는지도 몰라요. 그게 돼야 국화도가 외부에서도 오고, 좋고, 노인들, 유모, 장애인, 여러분들이 갈 수 있어야 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그건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럼 업어서, 장애인들은 업어가야 되지, 깎아비알.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저희도 타고 내리기에 힘든 건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그래서 그 안에 아무리 좋은 시설, 데크를 하는데, 그것도 물론 해야 되지만 관광진흥과하고, 아니, 해양수산과하고 협의를 해서 ‘우리가 이렇게 하려고 그러는데 너희들이 접안시설을 해서 누구나가 올 수 있는 그런 걸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러고 강력하게 요구를 좀 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그게 된다니깐요, 내년도에. 하고 있어요. 지금 경기도하고 해서 위원님.

○부위원장 이용운 과장님 그 얘기 책임져야 돼. 지금, 해양수산과장은 지금 절레절레하고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아, 다른 거야? 우리가 하는 사업하고? 위원님, 그게 다른 사업이랍니다. 아니, 지금 접안시설 요트나 보트나 이런 것들이 용이하게 조금 접안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진행 중에 있었거든요.

○부위원장 이용운 물론 간만의 차이도 있고 이런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된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그걸 해양수산과장한테 계속 얘기를 했으니까 그것 좀 해 줬으면 좋겠고. 또 하나, 매향리평화기념관 운영에 있어서 평화기념관만 가면 유명, 그 아까 어디서 했는데 유명 건축가가 해서 했는데 우리 정서에는 맞질 않아서 수정하고 이랬잖아요. 그럼 그 엘베 타고 또 올라가서 난간이 있잖아요. 그게 전망대로도 보잖아요, 우리가. 그런 뜻하지 않게, 그렇게 됐잖아요, 지금. 그럼 이게 칸이 높아서 어린아이들이나 장애인이 휠체어 타고 이렇게 보이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이렇게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하나 중요한 거는 공원녹지사업소하고, 공원녹지사업소하고 협의를 좀 긴밀하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평화기념관만 보러 가는 게 아니라 거기에는 녹지 이게 많잖아요, 공원이 넓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공원이 많습니다. 평화공원, 네.

○부위원장 이용운 같이 어우러져야 되고 거기에는 맥간공예센터가 있지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거까지 같이 어우러져야 되는 부분이지 않느냐. 거기에다가 또 한 가지는 드림파크가 있잖아요. 그럼 여러 가지 이게 복합돼서 관광지가 돼야 평화기념관도 오는 게 아닌가. 그러니까 이거 협업을 통해서 그걸 좀 해 주세요. 그 관광녹지사업소에는 작년에도 가봤더니 엉망이에요. 그냥 풀. 그래서 계절별로 요새는 그걸 운영도 하잖아요. 그러니까 평화기념관 플러스 녹지, 또 맥간공예, 또 체육진흥과를 통해서 드림파크야구장 이런 여러 가지를 함께해서 정말 매향리평화기념관이 관광까지 다 될 수 있게 이렇게 좀,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위원님. 그런데 저희가 평화기념관이 지은 지는 오래 됐는데 개관한 지는 얼마 안 돼서 사실은 잠깐 공실로 있던 기간이 많다 보니까 평화공원, 그러니까 저기, 기념관 내의 하자라든지 이런 걸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까 올해는, 지금 의견 주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도 인지는 하고 있었는데 많이 그쪽에 신경을 못 썼고요. 내년도에는 지금 주신 의견대로 잘 협업해서, 부서와 부서가 협업해서 그쪽이 좋은 관광코스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과장님, 평화기념관 그 앞에는 물을 담아놓고 조명 켜게 돼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그런데 안 된답니다, 그게. 예산이 많이 들어가서.

○부위원장 이용운 예산이 많이.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물이, 거기다 받는 양의 물이. 저도 갈 때마다 거기 물이 고였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게 그냥 상수도 물로, 지하수가 안 되고 상수도 물로 하다 보니까.

○부위원장 이용운 또 한 가지는 거기 운영시간이 어떻게 돼요? 근무자들이, 직원들이 불편한 것도 많더라고. 거리상 문제, 또 식사 문제 뭐 이런. 하여간 근무환경은 굉장히 좋잖아요. 아주 넓은 바다도 보면서 이게 좋잖아요. 그거 하난 좋은데 그런 불편한 게 있는데 그것도 좀, 보완 좀 해야 될 거고, 또 한 가지는 운영시간을 좀. 지금 6시에 퇴근이잖아요. 그래서 그 시간을 이렇게 늘려서 저녁에도 이렇게. 아까 황금해안길이잖아요, 석양. 이거 거기서도 볼 수 있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이것도 저녁에 오는 사람들 위해서라도 근무시간을 좀 약간 늘려서.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그건 계절별로 운영의 묘를 조금 살려서 그것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부위원장 이용운 공무원들이 고민한다고, 검토한다고 그러면 안 하는 거 아녜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하겠습니다, 검토해서.

○부위원장 이용운 그 계획서 제출해 달란 얘기는 안 할게, 그냥 구두로 추후에 좀, 보고 좀 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좋으신 말씀입니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김상균입니다. 관광진흥과에 하나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스마트관광안내체계 구축에 대한 신규사업이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김상균 위원 이게 관광지 정보전달매체의 홍보수단 확대를, 관광정보접근성 개선을 위해서 하는데 사업위치가 시청 내랑 구청 내로 되어 있어요, 다섯 군데가.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키오스크를 구매하면 일단은 시범적으로, 물론 지금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곳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일단은 다섯 개를 구매해서 거점으로 운영을 해 보고, 해봤더니 이용률도 높고 좋더라 했을 때 늘리려고 일단 구청별 하나에 시청.

김상균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타 여행을 가보시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김상균 위원 구청 가시나요? 시청 가시나요? 저는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이게 정말 관광지, 관광의 분들을 와서 봐야 되는 건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여행 가서 구청을 가고 시청을 가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들어갈 수도 없고. 그런데 그런 분들한테 무슨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그래서 저희.

김상균 위원 이 사업에 대한 부분이 시범사업이라고 부르지만, 5천에 대한 예산이지만 이게 정말 실효성 있는, 아까 말씀하신 그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지, 안 사용하는지를 보려면 정말 관광지 주변에다가, 정말 필요한 부분에다가 해야 되는 건가. 안 그러면 역, 동탄역이라든가 병점역이라든가, 정말 그분들이 가서 정말 ‘여기가 어디지?’ 하고 봤을 때 할 수 있는 부분, 이런 부분에 위치선정을 해야지. 그러면 실질적으로 데이터 활용하려고 이런 말씀 하기는 좀 그렇지만 공무원분들 계속 와서 클릭하게 만들 것은 아니잖아요.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람한테 필요한 부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위치선정을, 재선정을 해 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알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그런데 다행인 게, 이게 컴퓨터이다 보니까, 그러니까 장소를 이동해서도 운영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말씀 주신 대로 역사 위주로 놓고 또 필요한 곳이 있다면 이동 설치해서 또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운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그러니까 위치를 변경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명숙 네.

김상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문화시설과, 관광진흥과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중식를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 43분 정회)


(13시 28분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과, 독립기념사업소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에 대하여 일괄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안녕하십니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입니다. 화성시 문화유산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9월 22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문화유산과로 발령받은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최윤정 역사진흥사업팀장입니다.

문화유산과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3-1쪽 부서현황 및 13-2쪽 2025년 주요성과 및 2026년 업무 추진방향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3-4쪽 화성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입니다. 경기도 무형유산 제65호인 화성팔탄민요에 이어 승무와 화성 역말농악이 향토무형문화재로 신규 지정되는 등 무형유산의 확대가 예상되어 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 사업부지, 적정 사업규모 등을 산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수교육관 건립의 구체적인 청사진 도출을 위해 2026년에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완료할 예정이며 소요 예산은 7억 1,200만 원입니다. 2026년 중 용역 완료를 목표로 내실 있는 실시설계가 되어 화성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3-5쪽 화성특례시 연등 음악축제 개최입니다. 화성시 연등 음악축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 및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된 연등회를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 행사로 2026년 5월 중 정조효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소요예산은 1억 5,000만 원으로 주요 프로그램은 음악공연과 연등행렬이며 부대행사로 연등 조형물 전시 및 전통문화예술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화성특례시 위상에 걸맞게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소통·화합을 기원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13-6쪽 전통문화 행사 지원입니다.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 행사와 의례를 보존·전승하기 위하여 화성문화원, 화성팔탄민요, 남양향교, 안곡서원 등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총 지원 예산은 2억 2,800만 원이며 정월대보름 행사, 화성팔탄민요 재현 행사, 분향례, 춘추제례 등 전통문화 행사를 통해 세대 간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고 고유 문화예술 콘텐츠에 대한 시민참여 활성화와 유교문화 계승에 기여하겠습니다.

13-7쪽 종교단체 활동 지원입니다. 종교의 문화적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정신문화 함양과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종교단체와 협력한 문화행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화성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는 3.1절 기념 공감음악회와 한글날 기념 문화음악회, 남양성모성지가 주관하는 평화음악회 등 총 세 건의 종교문화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소요예산은 6,400만 원입니다.

13-8쪽 만년제 복원 및 정비입니다. 만년제 정비사업은 괴성, 제방 등 문화유산의 원형 복원과 주변 지역을 활용한 역사공원 조성으로 구성됩니다. 총예산은 92억 3,700만 원으로 도비와 시비가 포함돼 있으며 제방 실시설계 및 역사공원 토지보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시민과 함께 문화유산 공간을 공유하고 화성시의 역사문화도시 이미지를 강화할 것입니다.

13-10쪽 국가·도 지정유산 보수·정비·복원입니다. 본 사업은 국가유산청 및 경기도 문화유산과와 협력하여 국도비 보조 매칭 방식으로 매년 문화유산 소유주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며 2026년도 예산은 국비 39억 3,800만 원, 도비 13억 7,700만 원, 시비 14억 4,700만 원 등 총 67억 6,200만 원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화성시 내 소중한 국가유산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12쪽 화성시 역사박물관 건립입니다. 화성시 역사박물관 건립은 부족한 수장시설로 인한 지역 유물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지역 역사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화성특례시에 걸맞은 문화 인프라를 갖추기 위한 사업으로, 소요 예산은 1억 5,200만 원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의 사전평가 및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3-13쪽 화성시 역사박물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역사박물관의 전시, 교육, 문화행사, 학예연구 등 사업을 통해 우리 시의 역사와 유물을 활용한 양질의 역사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우리 시에서 발굴된 유적·유물과 기증·기탁 받은 유물을 연구하는 사업을 통해 박물관 전시 및 교육, 문화행사에 활용하여 시민에게 우리 지역의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소요 예산은 5억 900만 원이며 박물관을 찾는 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역사박물관 운영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유산과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정상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한동민 독립기념사업소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안녕하십니까?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입니다. 평소 우리 시의 역사문화 발전과 독립기념사업에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김종복 위원장님, 이용운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인사이동에 따른 독립기념사업소 소속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유승민 독립기념사업팀장입니다. 김수미 독립기념관운영팀장입니다.

지금부터 독립기념사업소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9-1쪽 부서 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9-2쪽 2025년 주요 성과와 2026년 업무 추진상황입니다. 2025년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대표 도시 화성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고주리 순국선열 6인의 추모 조형물과 쌍봉산 독립운동 기념탑 조성 설계를 추진하였으며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과 화성 3.1운동 만세길 등 화성 독립운동 주요 지역을 활용한 다양한 시민 참여형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부민관 폭파 의거 80주년 기념 특별전,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과 함께 한 공동 순회전을 개최하였고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천안 독립기념관 등 국내 주요 연구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하여 학술 교류의 기반을 넓혔습니다. 2026년은 화성 독립운동 역사자원을 구체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참여 사업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발맞춰 화성 독립운동사의 조사·연구를 심화하고 계층과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체계화하여 화성특례시민의 역사적 감수성과 화성 독립운동의 역사적 위상을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9-4쪽 독립운동의 기억이 살아 있는 역사도시, 화성 구현입니다. 화성 독립운동가 정신을 기리는 상징공간을 조성하고 화성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참여형 보훈 콘텐츠를 기획·운영하여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겠습니다. 연례행사인 3.1절 기념식, 4.15 추모제, 광복절 기념식을 내실 있게, 특색 있게 개최하고 쌍봉산 독립운동 기념탑과 고주리 순국선열 6인의 추모 조형물을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기존 31킬로에 달하는 화성 3.1운동 만세길에 화수리, 수촌리를 거점으로 하는 단기 코스를 개발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역사 탐방로를 운영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동부권 순회 팝업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화성의 독립운동 역사를 알리겠습니다.

다음으로 29-6쪽 화성 독립운동 기억 자원의 조사와 현대적 가치 재해석입니다. 우정·장안·향남·팔탄 지역을 중심으로 독립운동 마을에 대한 기초조사와 구술·문헌조사를 진행하고 미국, 일본 등 해외에 산재한 화성 독립운동 자료를 수집하여 학술적 기반을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한권으로 읽는 화성독립운동’, ‘여성의 눈으로 본 제암리 고주리 사건’ 등 화성 독립운동사와 관련한 대중서를 발간해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보급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9-7쪽 시민과 함께 만드는 기억, 화성 독립운동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을 중심으로 화성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역사인식을 제고하고 대시민 문화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전시 분야에서는 상반기 특별전으로 ‘용주사 승려 신상완의 독립운동과 임시정부’라는 주제로 전시를 개최하고 하반기 기획전으로는 하와이, 멕시코, 쿠바 등으로 간 ‘해외로 간 화성의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하겠습니다. 교육 분야에서는 ‘누구나, 더 가까이, 더 깊게’라는 3단계 교육 슬로건 아래 유아부터 일반 성인까지 전 세대를 포괄하는 알찬 교육 체계를 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독립기념사업소 소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유산과, 독립기념사업소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균입니다. 13-6페이지에 보면 전통문화 행사 지원이라고 돼 있어요. 화성문화원 정월대보름 행사가 신규사업으로 예산액 9,000이 잡혀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 행사를 어디서 진행할 예정이신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지금 동탄여울공원 예정입니다.

김상균 위원 이게 예전에 했을 때도 이 정도 금액이 들었나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지난번, 올해는 4,500만 원 들었었습니다. 4,000만 원 들었고 내년에는 좀 더 그보다 확대해서 9,000만 원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보통, 지금 2025년도 지자체별 정월대보름 행사 예산을 비교해 보면 약, 평균적으로 봤을 때 열 개의 지자체, 수원도 봤을 때는 4,000이 돼서 평균 5,000 정도로 다 예산이 잡혀 있거든요. 그런데 내용도 보면, 사업내용도 보면 대동소이하게 별 특출난 행사의 기획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9,000이라는 예산이 잡힌 게 적정성이 맞느냐, 신규사업이. 이게 예산 관련 주요업무계획이다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드려야 될 것 같아서. 어찌 됐건 이 업무보고를 기반으로 예산을 책정하실 거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래서 이 9,000이라는 예산 자체가 타당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나중에 예산, 본예산 올릴 때는 타당성 검토를 다시 한번 해 주시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독립기념사업소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화성시가 효의 고장이라고 하기에는 좀 이슈가 많이, 수원에 뺏겼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화성 자체 내에서도 뭔가 화성을 더 알릴 수 있는 게 독립운동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지금 보면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런 전시는 찾아오는 거잖아요. 그거 말고도 저희가 독립운동에 관한, 화성시에 관한 다큐멘터리나 이런 것들도 한번 검토해 보는 것도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이 부분도 좀 검토해 주십사 하고 말씀드립니다.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네,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만 예산 반영이 여의치가 지금 않아서, 하여튼 계속 저희가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왜냐하면 이게 미디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우리가, 이런 말씀은 좀 그렇지만 화성시가 모 영화 때문에 또 많은 타격, 이미지에 대한 타격을 입은 것처럼 그거의 반대로 저희가 또 우리 독립을 알리려면 뭔가 미디어에 대한 부분이 필요하지 않겠나. 전시나, 부분은 우리가 찾아오는 수요자 중심이잖아요. 그렇게, 그거와 별도로 우리도 뭔가를 대외적으로 알리려면 미디어의 힘을 좀 빌려야 되지 않겠나라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네, 시나리오 작업을 통해서 하여튼 계속 전국적인 상황을 만들도록 해 보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위영란 위원입니다. 문화유산과 질의하겠습니다. 설명자료 13-4쪽입니다. 화성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현재 우리가 2025년도에 기본 실시설계, 전수교육관 하는 거에 있어서 타당성조사나 이런 거 최종보고까지 다 마친 상태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위영란 위원 지금 저희가 전수교육관을 짓는 데 있어서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2026년도에 설계비라든지 이런 게 본예산에 반영이 됐나요? 진행상황을 한번 설명을 해 주세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간단히 좀 전 배경도 설명드리면 저희 화성시는 그간 경제발전에 치중하다 보니까 문화 쪽에 좀 약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특히 서부권 중심으로 해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에 대한, 건립을 희망하시는 시민들이 참 많으셨고요. 그에 맞춰서 저희 화성시도 지금 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금년도 8월 30일에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준공되었고요. 그리고 2025년도 9월부터 11월까지 해서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년 1월부터 3월 사이에 경기도 정기 투자심사 의뢰 및 심사를 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심사를 마친 이후에 4월경에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실시설계비 7억 1,200만 원을 반영할 예정인데 지금 우려되는 게 아무래도 예산을 고려해야 되다 보니까 실시설계비 7억 1,200만 원 반영이 과연 가능할까 하는 걱정이 좀 앞서는 상황입니다. 만약에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7억 1,200만 원을 반영해 주신다면 저희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에 저희가 만전을 기해서 화성시 전체의 무형유산 전수를 위한 발판이 되는 교육관을 건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문화재심의위원회 제가 처음부터 있을 때, 이거를 쭉 초창기부터 지켜봐 왔고요. 진행되는 과정을 다 지켜봤기 때문에 이게 위치 선정부터 해서 굉장히 심사숙고해서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예산이 여유롭지 못 하다 보니까, 시급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해서 이런 사업이 제대로, 계획대로 진행이 안 되면 차질이 있고 또 여기, 승무라든지 역말농악이라든지 향토문화재로 지정이 돼서 이 전수교육관에 들어가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는 이런 단체들이 봤을 때는 굉장히 실망스러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희가 이렇게 좀 뭐랄까 급한 예산이 아니다 그래서 이런 문화 쪽이라든지 예술 쪽이라든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들이, 문화 관련, 유산 관련해서 이런 사업들이 계속 지연이 된다고 그러면 우리가, 일례로 표현하기에 수원이나 이런 데에 비해서 문화 쪽으로 훨씬 뒤처지는 결과가, 예산도 물론 마찬가지고요. 지금 수원화성이라고 명명돼서 전국적으로 더 알려져 있고 화성은 좀 묻힌 존재감이 있거든요. 그럼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가, 지방자치제다 보니까 화성을 부각시키고 살리려면 이런 우리 지자체의 노력도 굉장히, 저는 필요하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해서든지 본예산 편성이 안 되면 추경에라도 편성이 돼서 이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이 돼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이거 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그렇게 말씀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13-8쪽 만년제 복원 및 정비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여기도 보면 국도비가 많이 들어가는 내시 사업이 포함돼서 시비까지 저기되는, 같이 하는 국도비, 시비 사업으로 복원을 준비하고 있고 지난한 과정을 거쳐서 이것도 굉장히 지금 당초 계획보다 많이 지연이 됐어요. 그러면 2026년도에 우리가 92억이라는 돈 속에서 국비와 도비, 시비까지 포함이 돼서 사업계획을 하는데 추진계획에서 보면 제방 복원이라는, 그대로 그 원형복원, 그 측면 하나하고 또 하나는 역사공원이라는 두 가지 측면으로 지금 복원을 추진하고 계시는데 지금 2026년도에 이 예산이 확보가 되면 계획에 차질 없이 사업을 펼쳐나가실 수 있을 거라고 보시는지. 내년에 대충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하겠다, 이 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두 가지 사업입니다. 하나는 도하고 같이 하는 제방, 괴성 제방 복원공사가 있고요. 그리고 시비로 하는 주변 공원 정비공사가 있습니다. 올해 도하고 함께 하는 괴성 복원공사를 12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내년에는 제방 복원공사를 위한 실시설계를 할 예정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비매칭 사업으로 해서 크게 어려움은 없을 거라고 보이고 있고요. 그리고 시비 100%로 하는 공원 정비공사인 경우에는 중요한 토지보상이 남아 있습니다. 토지보상이 한 80억 정도 되는데요, 이것도 예산 상황에 따라서 과연 이 토지보상액 80억이 세워질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지금 아시다시피 만년제 같은 경우에는 지난 한 15년, 20년 이상 주변 시민들께서 항상 정비를 해 주고 문화재, 문화유산다운 모습을 보여달라고 항상 저희한테 주문을 하셨었어요. 저희도 주민분들과 계속 협의를 통해서 만년제 복원 그리고 주변 공원정비까지 계획도 잡고 실시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예산이 꼭 반영이 돼서 토지보상이 이루어지고 2028년도까지 복원공사 완료, 공원 정비공사가 다 완료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항상 다 어려워요. 그런데 제방 복원공사는 큰 걱정을 안 하는데 역사공원, 주변 공원조성 이 부분이 토지보상비가 좀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이게 예산 편성이 안 되면 그다음 해로 밀리고 그다음 해로 밀리면 예산은 갈수록 늘어나거든요. 저는 그렇게 봐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비용이 가장 적게, 효율적으로 들어가는 때다. 그리고 거기가 원형복원과 또 그 지역주민들, 토지주들이나 개발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굉장히 상충되는 저기가 많이 있었는데 완화도 되고, 고도제한이라 그럴까요, 그런 부분에서 많이 완화가 돼서 주민들하고도 어느 정도 갈등은 해소가 된 것 같더라고요. 그전에는 주민들이 여기 너무 문화재나 이런 부분에 꽉 묶여서 개발을 못 하니까 그런 거에 대한 불만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것도 좀 완화돼서 주민들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좋아진 것 같은데 여기 공원 조성하는 데 있어서 토지보상비가 책정이 안 되면 사업이, 이것도 조금 계획에 차질이 있지 않을까 우려스러워서 좀 최대한 노력해서 잘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리고 독립기념사업소에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화성이 다른 지자체에는 없는 독립기념관도 있고 좀 굉장히 월등하다고 봅니다. 독립운동에 있어서 우리 화성의 가치나 차지하는 역사성이나 여러 가지 좀 앞선, 우리 선조들이 많이 독립운동을 했기 때문에 우리 화성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지금 29-6쪽에 있는, 현대적 가치 재해석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책자를 발간하는 사업과 여러 가지 자료조사를 하고 해외에 나가 있는 독립운동사, 이런 것 하기 위해서 3억 8,000이라는 예산을 세웠어요. 그러면 이게 이 추진현황이나 추진계획대로 된다면 정말 우리가 명실상부하게, 독립운동기념관에 책자도 배치를 하고 대중을 상대로 해서 우리 화성시나, 그리고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한테 교육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좋은 교육관도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 추진계획대로 내년에 예산이 반영된다고 그러면 차질 없이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인가요?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불행하게도, 저희 화성시가 갖고 있는 독립운동의 특장점이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과 관련돼서 선교사들을 비롯한 외국인들의 다양한 보고서나 사진들이 있다는 거죠, 다른 어떤 지역에 비해서. 특히 3.1운동과 관련해서는. 그런데 이게 미국의 컬럼비아대학이나 기타 다양한 데에 위치해 있어서 저희가 해외자료 수집을 2억 요청했는데 이건 전액 지금 삭감이 된 상태고요. 국내자료 조사하는 것, 기존에 송산지역 한 거, 그런데 올해는 우정·장안·팔탄지역만, 지금 팔탄이 서 있는 상태여서 저희가 되게 아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해외 부분 편성한 것까지 잘됐으면 좋았겠지만 예산기조가 여유 있지 않다고 하니까 일단 국내 거를 해 보시고 잘되면 또 추경에 할 수도 있는 거고 또 여의치 않으면 안 될 수도 있는 거니까, 그렇지만 되는 데까지는 최대한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네, 꼭, 반드시 언젠가는 해야 할 일인 거는 분명합니다.

위영란 위원 저도 해외 독립운동사 발굴하는 거는 꼭 필요하다고 보고요. 아무래도 해외로 파견 나가서 하면 국내에서 하는 것보다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경비가 더 많이 들어갈 걸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하반기 특별전이 ‘해외로 간 화성인’이라는 주제로, 저번에 SBS에서 ‘쿠바로 간 화성인’ 그래서 팔탄의 입암, 지금 율암리 사람들이 독립유공포상을 여덟 명이 한꺼번에 받았거든요. 특수한 케이스니까 이거를 언론을 통해서 널리 알렸는데 이런 거에 대한 기초적인 작업들을 더욱더 튼실하게 하기 위해서 해외자료 수집을 지금 멕시코, 쿠바, 미국까지 하려고 하는 건데

위영란 위원 예전에 하와이, 쿠바 이럴 때 사탕수수밭으로 나간 다큐멘터리 이런 걸 봤을 때 정말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는 그런 저기를 본 기억이 있어요. 반드시 이거는 우리가 화성에서 갖춰야 될 저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단계별로 해서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이 부분도 끝까지 챙겨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명미정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미정 위원 명미정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위영란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만년제 복원 정비사업 있잖아요. 거기에 보면 내년에 역사공원 조성하는데 토지보상비가 80억이라고 그러셨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런데 지금 시간이 가면 갈수록 토지보상비는 계속 올라갈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어차피 계획된 거고 그러면 아무리 예산이 지금 부족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앞을 내다봐서는, 좀 선제적으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저도 간절히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명미정 위원 그리고 지금 보면 그 뒤에 화성시 역사박물관 건립도 있는데 이게 지금 오래된 사업이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오래된 사업이고 이게 시간이 늦어지다 보니까, 계속 뒤로 딜레이되고 하다 보니까 장소도 옮겨가야 되고 다른 부대적인 문제도 많이 있었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래서 저는 어차피 저희가 역사라든지 문화는 계속 이어져 나가야 되고 저희가 후대에 넘겨줘야 되는 사업이다 보니까 조금 힘들더라도 많이 애를 쓰셔서 이거를 빨리, 조속하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리고요. 아까 말씀하실 때 역사박물관 내년 2억인가요, 1억 5,200인가요? 예산 지금 잡힌 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1억 5,200입니다. 행정안전부에 의뢰할 용역비 1억 5,200만 원, 타당성조사 용역비입니다.

명미정 위원 타당성조사만 지금 되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만약에 1억 5,200만 원만 지원해 주신다면 사전절차가 내년에 다 끝날 수 있습니다.

명미정 위원 원래 계획했던 사업은 그러면 안 해도 되는 건가요? 4,800에 대해서. 지금 보면 별표 표시되어 있었던 사업, 책자에.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그거는 국외출장인데 사실 제가 꿈꾸는 화성시 역사박물관이라는 거는 자연사박물관과 겸하는 크고 웅장한 박물관을 꿈꿔 왔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뉴욕이나 아니면 스미스소니언 그런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해서 벤치마킹하는 게 꿈이었는데 예산상 좀 어려움이 있어서 아마 이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명미정 위원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미리, 하기 전에 그런 벤치마킹을 다녀오는 게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같이 좀 해 주셨으면, 미리. 이게 시작하고 나서 다 준비한다는 거보다는 미리 준비하는 게 더 맞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예산 수립을 잘하셨다고 생각을 했는데, 물론 예산이 지금 많이 힘이 드니까 이런 상황이 되긴 했는데 이런 거는 좀 선제적으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저도 사실 가 보고 싶습니다. 가서 실질적인 벤치마킹을 해서 정말 멋진 역사박물관을 건립하고 싶은데 제 마음처럼 될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네,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명미정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명미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유산과 13-4쪽 보겠습니다.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은 팔탄민요만 여기 관여가 되는 거예요, 아니면 지금 화성시 무형 다를 관할하게 돼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일단 경기도무형문화재, 문화유산인 팔탄민요 그리고 향토문화유산인 화성 승무와 역말농악이 포함되고요. 그리고 저희가 발굴할 향토무형유산 혹은 국가나 경기 가능성이 있는 무형유산 후보 단체 해서 한 세 개 정도 해서 총 한 여섯 개 정도 단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여기 전수관의 인원이라든가, 인력이라든가, 운영인력은 어떻게 계획하고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아직 거기까지는

○부위원장 이용운 아직?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팔탄민요뿐 아니라 향토무형유산까지 했다면 전문가도 있어야 될 거고 어느 한 지역에 특화된 게, 지정돼 있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게 좀 돼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선 팔탄민요가 구심점이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한 10여 년 이상 노력을 했었던 부분인 거고 그 결과물로 어떻게 보면 나왔다고 볼 수가 있는 거고. 그렇다면 그렇게 어려운 부분 동안 팔탄민요를 위해서 이렇게 해서 경기도무형유산까지 지정된 것만큼 앞으로 다른 6개 단체가 더 향토무형유산으로 될 수 있게끔 같이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그렇게 하시는 거고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다음에 6쪽에 보면 전통문화 행사 지원이 있는데 지금 왕두레농악도 있고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왕재호상놀이,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호상놀이부터 해서 난곡 차진규 선생이 지금 맥을 이어가고 있잖아요. 팔탄의 어르신은, 수료하신 어르신은 돌아가셨고, 얼마 전에. 그래서 차진규 선생이 지금 문굿이라든가 고사덕담, 상여소리, 모내기, 지경다지기, 왕두레 판굿 뭐 이렇게 해서 행사를 지금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근로자복지관에서도 행사를 했었고,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여기에는 빠졌어요, 지원이요. 빠진 이유가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그 부분은 저희가 주요 행사에 대한 부분을 여기다 적은 거고요. 그리고 왕재호상놀이 같은 경우에는 문화원의 사업인, 사업 중의 한 사업인 우리동네 문화유산을 찾아서라는 사업의 한, 일부분으로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소리 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연세가 많으시잖아요.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리고 팔탄민요 거기도 그분이 그렇게 일찍 돌아가실지는 몰랐는데 그러고 나서 후속 전수자가 확 눈에 안 띄잖아요, 지금. 전수자는 있나요, 후계자라 그럴까?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뚜렷하게 한 분이라고 하시기는 좀 어렵고요. 거기 제가 행사도, 상설행사도 갔다 왔는데, 정말 안타깝게 돌아가셨는데 그 뒤를 이어서 여러 분들께서 지금 노력하시는 모습을 제가 봤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살아계시고 그랬을 때 전수자들, 후계자들이 지금 있어야 되는 부분인데 지금 팔탄과 같이 왕두레 여기에도 연세가 많으시니까 이 대를,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서, 꼭 문화재 지정되고 나서 지원해 주는 것보다 지원해 주기 위한 맥을 이어갈 수 있는 이때도 지원을 좀 해 줘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쪽에 좀 더 깊이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문화유산과장 정상훈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다음은 독립기념관 현대적 가치 재해석이라든가 이런 거는, 지금 독립운동에 대해서는 천안 쪽이 지금 뭐라 그래야 되나, 거기도 발상지, 그런데 화성에도 지금 송산, 발암, 조암, 동탄 이렇게 여러 군데가 있잖아요. 그중에서도 특별히 우리 독립기념관이 향남에 있고. 그래서 이런 것들을 다, 계속 지적하고 요구했던 부분인데 이걸 합쳐서 역사적으로 알 수 있는, 학생들이라든가 이런 데서 할 수 있게끔 교육 쪽을 같이 하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지금 일부, 송산에서는 송산 추진단이 있죠?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거기서는 지금 전시관이나 이런 것들을 요구하는데 약간 문제점도 있고 또 독립기념관이 있으니까 같이 어우러져서 할 수 있는 방안, 뭐 이런 걸 소통을 좀 더 많이 하셔서 그분들이 요구하는 부분도 좀 상당 부분 수용을 해서 독립운동이, 우리 화성에서 한 게 훼손되지 않게, 그렇게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거는 지금 향남이나 송산이나 이게 소통이 잘되고 있죠?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네, 이번에 송산 3.1운동 기념사업회에서 주민자치 예산으로 3,300을 요청해서, 저번에 부위원장님이 또 열심히 노력해 주신 덕에 지금 이게 채택이 돼서 같이 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그런 것들도 꼭 주민자치라든가 다른 걸 통해서 예산을 받고 행사를 하는 것보다는, 독립기념관이 있잖아요. 그럼 여기서 그런 예산까지도 같이 해서 하는 게 맞는 게 아닌가 싶어요. 독립기념관이라고 그래서 독립기념 그 건물만 관리하는 게 아니라 화성 전체적인 독립 그걸 생각을 하셔야 되잖아요. 큰 그림에서 보셔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예산이라든가 그런 거는 송산뿐 아니라 조암이라든가 이쪽에도, 동탄 역시 마찬가지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는 같이 예산을 좀 세워서 소통을 해서 큰 그림에서 하는 게 좋지 않겠나. 그렇게 해야, 홍보 분야에서도 독립기념관 통해서 하는 게 더 스케일이 크잖아요, 그렇죠?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독립기념관의 도리라든가 이런 거에 대한 것도 좀, 해설사라 그러나? 거기서 좀 설명을 더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충분히, 방문객은 지금 어느 정도 돼요?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지금 하루, 일평균 150명 정도가 됩니다. 지금 현재까지 3만 5,000명 정도가 들어왔거든요. 일평균으로 150명 정도. 앞으로 저희가 200명 이상이 돼서 연간 10만 명 정도가 와 줘야 제대로 성공하는 박물관이거든요. 이게 지금 지상목표인데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까 또 말씀 주셨다시피 천안에 독립기념관이 있는 이유도 따지고 보자면 저희가 초중고 교과서의 3.1운동에 반드시 언급되는 곳이 서울의 탑골공원 그리고 아우내장터. 아우내장터 때문에 천안에 독립기념관이 들어선 거거든요. 그리고 제암리가 반드시 들어가요. 그래서 우리 입장에서는, 화성시 입장에서는 제암리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 모든 국민이 아는 곳이니까 여기를 특화하면서 이것을 확산해 나가는 작업들을 하는 거여서 향후 송산이나 기타 다른 지역도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확산해 나가는 역할과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독립기념관에 지금 많은 분이 오시고 그러니까 여기가 발상지, 여기에서도 하지만 화성에는 송산이라든가 조암이라든가, 이것까지 연결고리가 돼 주면 화성이 또 다르게 보이잖아요, 그렇죠?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그래서 동탄지역도 지금 계속 요구사항들이 있는데 화성시 관내를 놓고 보면 3월 21일 동탄 지금 현재 KTX역, 오산동에서 만세시위를 했기 때문에 그 공원에 기념비 정도는 하나 세워서 반드시 동탄지역도 3.1운동에서 소외되지 않는 곳으로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지금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그런 시점인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지금 어르신들이 또 여기에 관여하고 송산같이 그렇게 연로하신 분들이 할 때 해야 되는 부분이지, 이게 이 세대가 끝나면 연결고리가 안 된단 말이죠. 그래서 그걸 연결고리까지 다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좀 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독립기념사업소장 한동민 예산만 반영이 되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국장님, 예산 얘기 나오네요.

○문화관광국장 백영미 저희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독립이 중요하잖아요. 독립운동하고 그랬는데 만주벌판에서도 하고 그럴 때 우리 자금 모금하듯이, 우리는 또 예산부서에 독립운동하는 기분으로 예산 확보를 좀 하십시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유산과, 독립기념사업소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부서교체를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4시 10분 정회)


(14시 21분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체육국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에 대하여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신현주 교육체육국장님 나오셔서 교육체육국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에 대하여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국장 신현주 안녕하십니까? 교육체육국장 신현주입니다. 화성시 교육과 평생학습, 도서관, 체육 발전을 위해 늘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 주시는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체육국 소관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서별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지원과에서는 인공지능 등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첨단과학기술 분야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화성형 영재교육을 운영하고 학교 환경개선 및 통학버스 운영을 통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학생 주도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지원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평생학습과에서는 평생학습도시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느린학습자, 성인 문해교육 등 연령·장애·학습속도에 관계없이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특히 디지털 교육, 화성시민대학 교육 운영 등 시민의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평생학습 교육과정 운영으로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도서관정책과에서는 특례시민의 높아지는 기대와 요구에 발맞춰 생애주기별 독서운동, 시민 릴레이 독서 및 독서감상문 공모전 개최,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통해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커뮤니티 허브로서 반월도서관을 포함한 도서관 두 개소 신규 조성, 기존 도서관 두 개소를 리모델링하여 생활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특히 화성동탄중앙도서관 운영을 통해 화성시 대표 지식문화 거점으로서 지역 독서문화 진흥을 선도하겠습니다.

끝으로 체육진흥과에서는 화성특례시민의 화합과 소통, 그리고 체육에 대한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주요 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뿐만 아니라 국제 스포츠 교류를 적극 추진하겠으며 동부 반다비체육센터를 비롯한 다목적 실내체육시설 건립을 통해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하고자 합니다. 특히 우리 시가 주 개최지로 선정된 2027년도 전국체전 준비를 확실히 하여 화성시가 전국에서 스포츠 메카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체육국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후 진행과 관련하여 해당 부서장께서는 의사일정을 참고하시어 의사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유념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후 의사일정과 관계없는 부서장께서는 본연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육지원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평생학습과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에 대하여 일괄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교열 교육지원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교육지원과장 이교열입니다. 화성특례시 교육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 주시는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교육지원과 소관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6-1쪽 부서현황, 16-2쪽 주요성과 및 2026년 업무 추진방향, 주요업무 목록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6-3쪽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화성형 영재교육 운영입니다. 총 소요예산은 4억 2,800만 원으로 인재육성재단 출연금 사업으로 추진 계획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AI 등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창의융합형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카이스트와 함께하는 소외계층 과학영재 학생 교육 프로그램 KSOP을 2025년 네 개 반에서 2026년에는 다섯 개 반으로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화성시 영재교육원 운영을 위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합니다. 화성시 영재교육원은 과학 분야 지자체 출연기관 공익법인 영재교육원으로는 전국 최초 사례로, 내년 3월 교육 대상자를 모집·선정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영재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차질 없이 준비해 화성시가 미래 인재를 키우는 선도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6-4쪽 균등한 교육 실현을 위한 보편적 교육기회 보장입니다. 2026년 총 소요예산은 201억 300만 원입니다. 장학관 2개소 및 이음터 7개소를 운영하고 학생장학금, 화성시민 평생장학금, 중·고교 입학생 교복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은 지급 대상을 외국인까지 확대하여 모든 성별·연령·계층을 총 아우르는 보편적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6-6쪽 학생중심 교육환경 조성 및 미래인재 교육지원입니다. 2026년도 총 소요예산은 114억 9,700만 원입니다. 먼저 학교환경 개선사업으로 41억 4,200만 원을 투입하여 29개 학교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통학버스 운영 지원사업에는 47억 5,700만 원을 편성하여 53개 학교, 122대의 통학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수영체험활동 지원사업에는 11억 5,600만 원을 투입하여 초등학교 53개교를 대상으로 생존수영 능력과 안전의식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방과후학교, 원어민 영어 화상학습 지원으로 다양한 특별활동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화성시 관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사 처우개선비, 교재·교구비 등을 지원하여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사 근무환경 개선에 기여하겠습니다.

16-8쪽 지역연계 화성지역교육협력사업 추진입니다. 먼저 교육경비지원사업으로 64억 800만 원을 투입해 197개교의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동아리·자치회 활동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초등학생 체험형 인성교육 지원사업에 9,500만 원을 편성해 95학급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을 운영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초중고 197개교를 대상으로 정조효문화 교육을 병행하여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협력지원본부 출연사업으로 초·중등 직업체험, 찾아가는 코딩교실, 부모교육 등 19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지원과 소관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교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안녕하십니까?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선일입니다. 화성시 교육 발전과 시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인재육성재단 2026년도 주요사업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7-1부터 17-2까지 부서현황입니다. 2025년 10월 15일 기준 재단은 현재 5본부 1전문위원 20팀으로 정원 164명, 현원은 161명입니다. 팀별 기능은 서면 내용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7-3쪽 2025년 주요 성과 및 2026년 주요 업무 추진방향입니다. 2025년 주요 사업 성과로 화성 into 테크노폴 사업은 총 3회 82명 대상, 싱가포르 및 유럽, 미국 해외탐방을 통해 미래인재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였고 학생 사회참여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제7회 화성특례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1, 2, 3위를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화성 진학설명회 2회 개최를 통해 실질적인 대입 정보와 입시전략을 제공하였으며 MARS 2025에서 AI 교육 체험관을 운영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화성시립도서관 자체평가 우수도서관 3위에 선정되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디지털새싹 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화성특례시에 걸맞은 교육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부내용 및 2026년 주요사업 목록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어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7-10쪽 화성 into 테크노폴 사업입니다. 화성시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 및 테크노폴 화성 실현을 위해 글로벌기업 ASM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해외 선진도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특히 2026년에는 캐나다 탐방을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17-12쪽 화성시민 평생장학금 사업입니다. 화성시민의 보편적 학습권 보장과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화성시에 1년 이상 연속 거주한 만 19세 이상 성인 2,160명에게 평생장학금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교육가맹점 180개소 이상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6억 6,800만 원입니다.

다음으로 17-13쪽 사회적 배려 장학지원 사업입니다. 화성시 학생들의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 중심 및 우수한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특기장학금 등을 총 1,104명에게 지원하고자 합니다. 총사업비는 10억 7,500만 원입니다.

17-15쪽 글로컬 에듀캠프 사업입니다. 화성시 청소년 대상 외국어교육 지원을 위해 도내 유일 IB 과정을 운영 중인 경기외고와 협력하여 초등학생 및 중학생 총 40명을 대상으로 영어캠프 참가비 50%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총사업비는 4,300만 원입니다.

17-16쪽 장학서포터즈 사업입니다. 화성시의 장학금 및 장학사업 수혜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의미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총사업비는 1,200만 원입니다.

17-17쪽 함께 성장하는 화성시장학관 운영입니다. 입사생과 학부모, 시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장학관 운영을 위해 선제적인 시설물 점검, 환경개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화성시민으로부터 애향심 고취와 지역연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졸업생 간담회, 멘토링 등의 입사생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총사업비는 14억 8,100만 원입니다.

17-19쪽부터 17-25쪽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 사업입니다. 첫 번째, 학교 연계 창의융합교육을 통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인문, 예술, 디지털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두 번째, 지역연계 교육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자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확대 및 학생중심 교육활동 지원 사업을 운영하겠습니다. 세 번째, 교육자원 네트워크를 활용한 학생 중심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진로·직업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27억 7,000만 원입니다.

마지막으로 17-25쪽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영재교육원 운영 사업입니다. 과학기술, 공학, 수학, 정보통신 영역의 영재교육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육성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10월 2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영재교육원 설치 승인을 받았습니다. 2026년 1월 먼저 과학, 정보 두 개 영역에 대해 개관하여 화성시 산학영재 조기육성에 노력하며 내실 있는 영재교육원을 준비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4억 2,8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7-26쪽부터 17-49쪽까지 이음터본부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인재육성재단에서는 동탄중앙, 다원, 송린, 동탄목동, 서연, 늘봄, 호연이음터 등 총 1개소의 이음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음터 공통사업으로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다원, 동탄목동, 서연이음터의 경우 공공도서관을, 늘봄, 호연이음터의 경우 작은도서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이음터별 특화사업으로는 동탄중앙이음터의 메이커스페이스실을 활용한 ICT 사업, 다원이음터의 문화예술 사업, 송린이음터의 생태·환경 사업, 동탄목동이음터의 악기은행·미술 사업, 서연이음터의 목공실을 활용한 디자인씽킹 사업, 늘봄이음터의 놀이문화 사업, 호연이음터의 ICT·디지털 분야 사업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총사업비는 8억 3,200만 원입니다.

인재육성재단은 내실화 있는 장학사업, 화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마을공동체 사업, 이음터별 특화사업 도서관 운영을 통해 참여 중심의 교육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학생, 청소년, 일반 시민 등 화성시민의 평생 생애주기별 교육 및 학습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다만 사업비에 대하여는 내년도 세출예산 긴축운영 기조로 인해 예산재정과 및 교육지원과와의 협의하에 일부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확정된 사업비는 추후 내년도 본예산안 심의 때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임선일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신동호 평생학습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안녕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신동호입니다. 105만 화성특례시민의 평생학습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평생학습과 소관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8-1쪽 부서현황, 18-2쪽 2025년 주요성과 및 2026년 업무 추진방향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8-3쪽 평생학습 성과관리 체계 구축 및 문화 확산입니다. 평생학습도시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동반 대학연계 사업 추진 및 시민 동반 평생학습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소요예산은 2억 3,600만 원이며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발전 도모에 주력하겠습니다.

18-5쪽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과정 운영입니다. 인공지능, 드론, 코딩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소요예산은 5,000만 원이며 산업 분야의 활용도를 높이고 전문성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적극 발굴·운영하겠습니다.

18-6쪽 화성시 장애인 평생교육 ‘학습동행’ 운영입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추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등 장애인 평생교육의 접근성 확대 및 맞춤형 평생학습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소요예산은 4억 1,000만 원이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장애인 특성에 맞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18-7쪽 화성시 곳곳에서 열리는 시민교육 운영입니다. 지역을 기반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성장하는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소요예산은 1억 6,300만 원이며 화성형 시민 교육과정 운영, 소규모 공동체 지원 등 생활권 기반 학습 인프라 강화로 평생학습 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8-8쪽 희망 미래를 그리는 ‘화성-시민-배움’ 평생학습 운영입니다. 희망 미래를 꿈꾸는 특례시민의 성장과 변화를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미래형 평생학습 교육과정으로 소요예산은 6억 9,700만 원이며 시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성과 인성을 갖춘 시민 인재 양성에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평생학습과 소관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신동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교육지원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평생학습과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앞서 하나만 좀 여쭙겠습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서 제출한 자료 중에서 부서현황이 지금 현재의 자료인가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영재원이 아직 안 들어가 있는 자료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영재원이 안 들어가 있는 자료라고요? 그럼 현재하고는 조금 다르다는 말씀이신가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지금 이 자료가, 이 보고자료 제출하고 나서 저희 이사회에서 약간, 조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자료하고 제출자료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자료 제출 기준이 언제죠?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10월 15일, 현재 지금 제출, 이게 자료는 새로, 조직은 바뀌었고요. 조직개편은 2025년 9월 30일 됐습니다. 그전에 제출했기 때문에 자료가, 지금 조직표가 좀 바뀌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조직이 바뀌고 나서도 상당한 시간이 있었던 것 같은데 수정된 자료나 아니면 추가적으로 보완된 내용이 없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개편 조직안에 대해서 따로 조직표는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평생, 교육지원과 16-3쪽 보겠습니다. 미래 과학인재 양성인데 이게 우리가 과학고가 신청을 했다가 안 됐잖아요. 그런 거 이유로 해서 지금 인재양성을 하는 건가요?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일단 과학고는 저희가 선정이 안 됐고 큰 틀에서, 화성시의 과학기술인재 양성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저희가 영재교육원도 그런 의미에서 하고 있는 거고요. 다음에 올해 같은 경우에는 아까 저희가 보고를 드렸지만 카이스트를 통해서 또 일부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현재 영재교육원 정식 출범에 앞서서 또 시범사업도 저번에 위원님들이 추경에 편성을 해 주신 덕분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게 큰 틀에서는 과학기술인재 양성에 대해서 저희가 사업을 하는 거고 또 여기 나와 있지만 이와 관련돼서 저희가 화성시연구원에 일단 연구과제를 부의했고요. 또 연구과제 전에 연구원에서 또 영재교육원 관련돼서, 저희가 처음 운영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좀 어려움이 있어서 현재 연구원에서도 이슈리포트라는 형태로 해서, 약식 연구자료죠. 현재 진행 중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기업, 교육지원과나 국장님도 함께 좀, 인재육성도 마찬가지입니다. 테크노폴 이런 문제, 평생장학금 문제 이런 건데 이게 우리 시에서와 교육청하고 업무분장이라 그럴까, 어디서 어디까지 해야 되는 게 맞는 거예요, 이게 지금? 국장님이 답을 하셔야 되나, 이게?

○교육체육국장 신현주 교육청하고 저희가 협력사업으로 하는 교육지원협력사업도 여러 가지로 하고 있고요. 그 외에 시에서 정책적으로 교육의, 지금 말씀드린 영재교육원 설치에 관한 거는 저희가 미래 과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사업으로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교육청, 교육지원청이라든가 이쪽의 교육 이념 그런 게 아닌가요? 시에서도 여기까지가, 월권 같은 거는 아니라고 생각이 되나요? 교육청에서 해야 될 문제를 우리 시에서 해야 되는 부분인 게, 이게.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인재양성 측면에서는

○부위원장 이용운 제가, 잠깐만요. 제가 내면에 깔린 이유는 왜 그러냐면 우리가 너무 짝사랑만 하는 것 같아서. 학교가 우리 시, 화성 관내에 있잖아요. 그 사람들의 울타리만은 이게 우리가 침범을 못 해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 영재교육이다, 테크노폴 뭐 해서 엄청난 돈을 들여서 이렇게 했는데 이게 과연, 한번 이 시점에서 짚어봐야 되는 거 아닌가.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큰 틀에서는 교육청이 됐든 지방자치단체가 됐든 간에 할 수 있는 의무는 있는데 아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이 작년에 업무계획 보고할 때도 아마 같은 의미로 질문을 하신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첫째, 교육에 대한 거는 교육청이 전담하지만 저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교육 관련돼서는 같이, 아까 전에 국장님 말씀하셨듯이 대응사업이 되었든 간에 협력사업으로 진행을 하는 거고 지금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이게, 영재교육원이나 이런 게 대응사업이 아니잖아요.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이거는 대응사업이 아니고 일단은 저희, 교육지원청에서, 물론 교육지원청에서 영재교육은 있습니다. 있고, 그래서 저희는 지자체에서 출자·출연기관을 통해서 한번 해 보자 이런 의미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교육청에서 그런 얘기는 안 해요? ‘우리 영역인데 왜 시에서 이걸 하느냐’ 그런 얘기는 안 해요?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저희가 10월에 영재교육원 설립 승인을 받을 때 경기도교육청에서 오히려, 저희한테 오히려 좀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부탁을 하는 그런 현황입니다. 오히려

○부위원장 이용운 우리가 한다고 그러니까 교육청에서 좋죠. 그래서 이게 지금 아무리 생각해도, 물론 공통분모는 있어요. 학생이, 교육청에서, 일차적인 건 교육청에서 해야 되는 게 맞잖아요. 단지 학생이 우리 시민이라는 거, 그거잖아요. 그럼 우리가 이차적인 거라고 볼 수 있잖아요.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위원님, 그거는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대외적으로 동탄지역을 중심으로 상당히 젊은, 저희 화성시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교육에 대해 일단 관심이 높고 그러다 보니까 아까 제가 초장에, 처음에 얘기했듯이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해야 되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물론 교육청에서 같이 하면 좋겠지만 우리 지자체에서도 충분하게 관심을 갖고 저희가 주도적으로 해 보자라는 의미가 많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우리는 학생이 시민이기 때문에 서브하는 정도, 이 정도여야지, 우리가 교육을 한다는 게. 난 이게,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극단적인 생각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고루한 사람은 아닌데, 이게 너무한 거 아닌가. 한번 이 시점에서 짚어봐야 되는 거 아닌가. 또 만일 그 정도로 한다면 학교, 교육청에서도 우리 시에 뭐 이렇게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일단은 저희가 내년에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니까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교육청과 혹은 교육지원청과 같이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를 좀 더 살펴보고 그런 게 있다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우리가 교육환경 개선하면서 요즘에는 거의 50 대 50으로 하잖아요.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지금 19개교 42억을 준단 말이죠. 학교에서 학교시설을 시민들이 쓰는데, 못 쓰잖아요, 못 써. 이거는 개선돼야지. 그래서 학교시설 쓰면서, 페널티를 주자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지금 협의체를 조금 만들어서, 김상균 위원도 거기 교육위원으로 들어갔습니다만 이건 너무 일방적이다 이런 얘기죠. 이거는, 언젠가 이거는 한번 정리를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게 저쪽으로 자꾸 계속할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는 한번 내년에는 확실하게 교육청하고 짚어서 그걸 좀 해야 되지 않나, 이 시점에서. 지금 교육청에 대 주는 게 근 700, 800억, 근 1,000억 가까이 되지 않나요? 여러 가지가?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1,000억까지는 아니고요.

○부위원장 이용운 사사오입, 올리면 한 1,000억 될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교육청에서는 저희 과 소관은 125억입니다, 125억.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다른 것까지 다 해서 해 보면 상당히 액수가 나오는데 이거는 국장님이 우리 시 입장에서, 시민 입장에서 이거는 한번 정리를 좀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시설개방 관련

○부위원장 이용운 학생들 뭐 지원해 주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이거는. 행정적인 거를 할 때 서로 상부상조해야 되는 부분이지, 우리는 지원해 주고 학교 운동장 안에는 우리 시민들이 들어가는 데 제재를 받고. 이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요.

○교육체육국장 신현주 네, 교육청하고

○부위원장 이용운 우리가 29개 읍면동에서 조그만 행사 관 대관할 때는 쓸 수가 있고 뭐 할인 내지는 치사하게 공짜로 해 달라고 그러지는 않는데 이게 너무한단 말이죠. 실제적으로 지금 읍면동에서, 또 지역의 주민자치라든가 이장들이 관에서 이렇게 쓰는 거 보면 사정을 해야 돼요, 사정을. 이거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이번에 이거는 확실하게 내년 예산 집행하기 전에 교육청하고 한번 그걸 매듭을 지어줬으면 좋겠어요, 이게.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현재 저희가 진행 중이기도 하고요. 일단은 저희가 올해 20개교는 업무협약을 통해서 개방을 추진할 계획이었는데 일단 교육청하고 어떤 협의가 좀 미진해서. 저희가 내년에는, 현재까지 학교의 수요조사를 해 보니까, 교육청에서, 20개 학교는 협약을 희망하고 나머지는 아직까지 못 하고 있는데 ‘일단 가능한 학교부터 먼저 하자’

○부위원장 이용운 안 하는 데는 지원을 좀 이걸, 저걸 하자고요, 페널티를 주자고요. 그런데 그것도 좀 모순된 게 거기 우리 시민이란 말이에요, 학생이. 교육, 행정가라든가 교육청에서 그 사람들의 어떤 이기심 이런 것 때문에 시민한테 피해 가니까 참 이게 나막신 장수하고, 이게 참 문제란 말이죠, 이게. 그런데 그거는 한번은 갈라치기를 좀 해야 될 시점이 온 것 같아요, 이거는. 그래서 이거는 2026년도에는 이런 문제로 다시 대두되지 않게, 정말 서로 협력하는, 교육청하고 학생을 두고 우리는 시민, 거기는 학생이니까, 일차적인 학생이잖아요. 그래서 그걸 좀 한번, 과장님한테 하나, 다시 좀 하나, 또 한번 물어볼게요. 학교운동부가 있어요, 차량이 있어요. 그러면 노후가 돼서 중간에 어떤 일이 일어났다, 그럼 일차적인 책임은 어디서 져요? 교육청에서 지는 거 아니에요?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학교, 네, 학교에서.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면 이거 단순한 거거든요, 실은. 그래서 이거는 한번 좀, 다시 말씀드리지만 갈라치기를 꼭 좀 해 주셔서 이런 얘기가, 불편하면 서로 협력이 안 된다, 상호보완이 안 된다, 이런 얘기가 안 나오게끔. 이번에 좀 2026년에는 예산 하기 전에 확실하게 좀, 아직도 11월, 한두 달 남았잖아요. 교육청도 예산 하고 있잖아요, 지금.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랬을 때 확실하게 좀 이거 갈라치기를 해 주십사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어려운 점을 좀 말씀드리면 우리 김상균 위원님 거기 추진단에 들어가 계신데요. 추진단회의 하면서 저희 화성시청하고 교육지원청하고 그리고 학교장, 이 삼각의 어떤, 생각이 많이 차이가 있고 교육지원청에서는 저희랑 협약을 해서 100개가 됐든 200개가 됐든 간에 협약을 하자고 하는데 거기에, 그 시설에 대한 사용 부분은 학교장의 전적인 권한이거든요. 물론 개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원론적으로, 학교장이 학생들을 책임지는 입장에서는 그에 대해서 상당히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고 그래서 거기를 저희가 예산지원을 통해서라도 한번 잘 풀어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걸 좀, 옛날에는 장학사만 와도 청소하고 막 이랬었는데 지금 교육장하고 교장하고 급수가 아마 같나 봐요. 그러니까, 또 책임이 교장한테만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있어요. 근본적으로 모르는 게 아니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갈라치기는 해야 된다, 이거는 분명하게. 그거는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학교에서 어느 정도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건 학교 운영위원장이 뭐 이렇게 할 때 되더라고요, 이게. 그거 외에는 전혀 이게 안 돼요. 그러니까 그런 여러 가지 부분도 같이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인재육성도 마찬가지로 같이 좀 해 주시면.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하고. 그래서 나는 인재육성재단도 이음터처럼, 이음터 얼마나 좋아요. 시민들이 이용하고 학생들도 이용하고 이게 중점 돼야지 여기서 우리가, 여러 가지 지금 다른 사업들도 약간은 그래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한번 더, 인재육성재단도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하나, 평생학습과 18-6쪽에 보면 장애인교육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이게 지금 모집 같은 거라든가 이거는 어떻게 홍보가 되고 있어요, 참가자들 이거는?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모집은 우선적으로는 기본적으로 통합관리시스템으로 모집을 해 주고요, 그다음에 플래카드, SNS, 홈페이지, 신문 보도. 그래서 신문 보도 같은 경우를 통해서도 저희들이 계속 홍보를 하고 또 앞으로는 더 장애인에 대한 모임이나 단체라든가 이걸 좀 활성화시켜서 지역 곳곳에 홍보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지금 장애인 숫자는 얼마인지 아시죠?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네,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장애인단체가 아홉 개 단체가 있는데 여기도 한번 이용을 좀 해 주세요, 그쪽에도. 그런데 거기는, 하여간 그런 단체까지 다 와서 할 수 있게끔. 이게 먼저 문화복지재단에서 플랫폼 만들어서 한 번 쏴 주면 다 된다고 했다가 그게 안 돼서, 이게 개인정보 때문에 연락이 안 되잖아요, 그렇죠? 연결이. 그런데 각 읍면동에 복지팀들이 있잖아요. 거기는 다 서브가 되더라고요, 이게. 그래서, 또 읍면동의 무슨, 유인물 같은, 홍보물자 있잖아요. 이게 너무 많다 보니까 그거 유심히 보는 사람들도 없어요. 그러니까 복지팀들, 그분들을 활용하는 게 제일 현재로 봐서는 낫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충분히 더 많은 사람들이, 온 사람만 계속 오는 게 아니라 새로운 분들도 올 수 있게끔 그렇게 좀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또 하나, 8쪽에는 평생학습 운영에 있어서 시민대학에서 운영하는 게 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여기에 느린학습자 학습단비가 있어요, 그렇죠? 4,000만 원인가요?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네, 4,000만 원, 올해는 3,000만 원에서 4,000만 원으로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이게 이용자 수가, 예상외로 수강인원이 많네요?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네, 수강

○부위원장 이용운 여기 이게 누적돼서 그런 거죠, 922명이?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네, 누적돼서 한 수치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누적된 인원이죠? 실제는 한 몇 명 정도.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우리 관내에 있는, 지금 현재 회원의 자녀들 같은 경우는 192명이고요. 전체적으로 여기서 회원들을 봤을 경우에는 한 467명이 지금 총인원이에요. 그중에서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을 우리가 여기에서 교육을 시키기 때문에 동탄에 136명, 그다음에 동부 지역에 26명, 서부 지역에 30명 이렇게 분포가 돼 있고요. 평생교육, 지금까지 2024년에는 총 242명을, 중복된 숫자도 있겠지만 교육을 시켰고 2025년에는 9월까지 147명을 지금 교육을 시켰습니다. 계속 교육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게, 지금 느린학습자가 부각이 많이 되고 장애인이기는 싫고 안 되는 거고, 그들 말인데 이게 용어가 지금 중앙에서 정리돼서 내려오지는 않았어요, 아직도?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네, 아직 내려오지 않고 중앙이나 경기도에서도 느린학습자를 어떻게 행정적으로 관리 및 처리해야 될 것이 아직 완벽하게 결정이 안 됐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경계선지능인이나 느린학습자나 이게 분명히 위에서 정리가 돼서 거기에 대한 거를, 중앙정부에서부터 내려와야 되는 게 맞잖아요, 그렇죠?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지금 그러지 않고 자치단체장, 단체별로만 지금 진행이 되는 거죠, 얼추?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네, 그래서 원래 기본법이 만들어지고

○부위원장 이용운 이것도 마찬가지로 교육청에서는 어때요, 지금?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교육청도 적극적으로, 학생에 대해서는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데이터를 가지고 학교에서도, 예전에는 장애인이나 아니면 또 그렇지 않은 학생들이었는데 이번에는 느린학습자에 대한 내용도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랬는데 이제

○부위원장 이용운 교육청도 이게 느렸잖아요. 우리가 먼저 하고 나중에, 그렇지는 않아요?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교육청도 사실 느린학습자는 종전에 통보만 했어요, 부모님들한테. 이것은 다른 데 가서 한번 진단을 하든지 아니면 거기에 따라서 치료를 하든지 학부모 책임이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고 거기에서 교육을 시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이거는 우리 화성시에서도 위에, 문체부나 거기에도 공문을 계속 보내세요. 이거 어떻게, 느린학습자냐 아니면 경계선이냐 이걸 해서 체계적으로 해 달라는 요구를 좀 하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그래서 어제도 경기도에서 장애인 교육이 있었어요. 그래서 토론도 하고 그랬었는데 사실 아직 중앙에서도 그게 결정되지 않고 경기도에서도 아직 그 내용이 확정적으로, 법규나 규정이 확정되지 않은

○부위원장 이용운 다행스럽게도 우리 관내 권칠승 의원님께서 이걸 법안 발의도 하셨던가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네, 발의하셨고요.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했으니까 좀 더 그쪽을, 그 라인을 통하든지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저희 시 같은 경우에는

○부위원장 이용운 어떻게 해서든 좀 지속적으로 하면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조례에도 그 내용들이 저번에 담겨 있어서, 저희 시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조례도 제가 발의하고 위영란 위원도 개정발의도 하고 그랬는데 하여간 이런 부분도 좀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좋지 않나. 교육하는 데, 아르딤복지관이 아니라 동탄 그쪽에서 쓰는 데, 교육하는 데는 시설대여가 충분히 되고 있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네, 지금 교육하는 데는 저희 평생학습관 비롯해서 일반 복지관에서도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 복지정책과에서도 관리도 하고 있기 때문에 잘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그런 문제도, 지금 느린학습자가 아직 체계는 안 잡힌 상태에서 여러 단체가 난립을 하면 이게 문제가 심각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조정을 좀 해 주셔서 진행을 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안녕하세요? 위영란 위원입니다. 저는 짧게 짧게, 업무계획 보고기 때문에, 몇 가지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6-8쪽입니다, 교육지원과. 지역연계 화성지역교육협력사업 중에 여기에 보면 비예산으로 하는 정조효문화 교육이 있어요, 과장님. 어떤 식으로 사업을 추진하실지 이거 간단하게 설명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올해 저희가, 올해 처음 했는데 저희가 매년 정조능행차 행사가 화성시의 가장 큰 행사인데 그런 분위기를 좀 붐업하기 위해서, 이건 사실 저희가 예산 소요가 안 됩니다. 그래서 문화예술과랑 협업을 해서 문화예술과에서 어떤 홍보물, 홍보물을 각 학교, 저희 197학교에 홍보물을 배부하면 그 홍보물을 활용해서 아이들한테 정조 관련돼서 교육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 저희가 전체 학교를 다 보지는 못 했고 일단은 협조공문을 보내면서 초중고를 대표로 몇 개 학교 출장복명을 했는데 현재에서는 그 학교에서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저희가 평가하고 있고 내년에도 이어서 하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위영란 위원 학교 수도 197개 학교면 전체 대비해서는 적은 숫자라고 할 수 없이 굉장히 많은 숫자라고 보고 예산이 안 들어가고 문화예술과하고 협업해서 하는 거는 좋은 취지인 것 같아요. 2026년도 내년에도 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네.

위영란 위원 그리고 인재육성재단 17-17쪽에 화성 into 테크노폴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고요, 이 사업이 경쟁이 되게 치열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여기에도 보면 공정한 선발 추진을 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30%인가요? 3분의 1 정도가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대상인 것 같아요.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까 지원했다가 탈락하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아서 또 이렇게 선발 과정이나 이런 데에서 더, 잘하고 계시겠지만 투명하게, 더 철저하게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그리고 18-3쪽에 보면 평생학습정책팀 지역동반 대학연계 체계 구축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올라왔어요, 과장님. 이거를, 이 사업에 대해서, 신규사업을 어떻게 하실지 간단한 설명 부탁드릴게요.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이번에 있을 대학 관련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운영 사업 같은 경우는 RISE 사업으로 대학과 우리 관공서와 민간인들이 대학에서, 도에서 공모를 해서 응모를 했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취업 분야에 응모를 했어요. 그래서 그 분야가 수원여대하고 그다음에 장안대학교 두 군데가 됐습니다. 그래서 여기 같은 경우는 앞으로 저희들이 2,600만 원씩 해서 2,000, 4년간 지원을 해서 1억 400만 원을 지원해 줄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년도에 그 계획 같은 경우는 각 대학에서 계획을 세울 거예요. 그래서 어떤 분야를 시민들한테 교육을 시켜서 취업을 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대학에서 계획서를 작성해서 저희하고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계획서 작성할 때 저희들이 가서 같이 하는 것은 아니고 그쪽에서 작성하면 저희들이 의견 내고 그렇게, 만약 그게 확정이 되면 돈을 지원해 줘서 4년간 교육도 하고 거기 수강하신 분들은 또 취업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계하고 있습니다.

위영란 위원 계획서 작성을 해서 채택이 되면 4년간 지원을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이미 계획서

위영란 위원 이미 계획서는 통과됐고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네, 통과됐고

위영란 위원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으려면 취업과 연계가 많이 돼야 되잖아요. 이 부분이 되는지, 실효성이 있어야 되니까, 챙겨 보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하나만 하고 마치겠습니다. 조금 전에도 이용운 위원님께서도 언급을 해 주셨는데 18-8쪽에 느린학습자 학습단비 사업입니다. 우리 예전에 평생학습과에서는 느린학습자들 교육에 연관된 거, 나래울복지관이라든가 이렇게 돼서 컴퓨터교육이라든지, 교육 연계 쪽 사업을 주로 많이 하셨는데 이번에 어제, 그제 권칠승 의원님께서 경기도 국정감사를 했어요. 김동연 지사님하고 확답을 받은 게 지금 경기도에서도 느린학습자, 권칠승 의원님이 방점을 두고 사업을 주력으로 추진하고 계신 거는 이 느린학습자 청년 부분에 대해서 취업 쪽에 방점을 찍고 많이 하고 계신 거 과장님도 알고 계시잖아요. 지금 사회적경제과에서 사회적기금을 가지고 한시적으로 선도사업을 하다 보니, 지속사업을 하려고 보면 그쪽에서는 사회적 기금을 또 갖다가 할 수 없으니 조례가 개정이 돼야 된다고 해서 이번에 조례를 개정했던 부분인 거고요. 그러면 청년청소년정책과 그리고 복지정책과, 사회적경제과에서 지금 현재 시범사업, 선도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저는 이게 왜 왔다 갔다 하냐면 서로 이 사업을 ‘핑퐁을 친다’ 이렇게까지 표현하고 싶지는 않은데 헤드부서가 정해지지를 않는 거예요. 한편에서는 또 기본사회담당관이 이 사업을 맡아야 된다 이런 얘기들도 집행부에서, 내부에서 굉장히 많이 나왔거든요. 저는 평생학습과가 헤드부서가 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청년 쪽의 취업에 방점을 찍으면 청년청소년정책과에 해당이 되겠지만, 느린학습자를 컨트롤할 수 있는 헤드부서가 반드시 정해져야 된다. 이 부서도 아니고 저 부서도 아니고 세 개, 네 개 부서가 협업을 하다 보니까 이게 매끄럽게 흘러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경기도 내에서 지금 느린학습자 평생교육이나 이런 취업 쪽에 방점을 찍어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굉장히,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선도사업을 하고 성과를 내고 있다 이렇게 보거든요. 앞으로도 이 사업이 본예산에 편성이 돼서 2026년도에도 지속사업으로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이어 나가야 된다면, 왜 청년 취업 쪽에 방점을 찍었냐 하면 교육하고, 컴퓨터교육 하고 이래 봐야 이 사람들은 효과가 없다, 알바를 하더라도 용돈벌이 수준이 될 수 있는, 뭔가 자립력을 키워줘야 된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 사업을 그쪽에 목표를 두고 한 거기 때문에 처음에 이 사업을 풀어나갈 때 과장님도, 그때는 평생교육과였죠? 여기서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 시행착오 끝에 지금 현재 이 사업을 이 정도라도 끌고 왔으니까 이 사업이 내년에도 지속돼서 이 느린학습자들한테 계속 사업을 할 수 있게 하려면 우리 평생학습과가 헤드부서가 돼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른 부서하고도 협업을 해서 성과를 내는 사업을 만들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들 같은 경우도 자격증이나 그런 것들을 취득해서 나중에 학습을 통해서 취업으로 연관될 수 있도록 저희는 학습을 최대한 하겠습니다. 그런데 우선적으로는 정부에서 빨리, 거기에 대한 법이 빨리 와야지

위영란 위원 지금 발의는 해 놨는데 아직 계류 중이라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거기에 따른 보조금이나 이런 것들이 있어야지 좀 더 확대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희들은 학습에 일단은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학습 부분이라도 힘써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네, 고맙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하셔서 짧게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저희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화성형 영재교육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게 카이스트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추진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현재 동탄역 지하에도 카이스트에서 추진하는 교육원 있잖아요. 그 부분하고는 연계가 안 되는 건가요?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연계가 아니고 이거는 카이스트에서 일종의 기부 프로그램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올해 카이스트랑 연결이 돼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데 중1, 2, 3, 고1 네 개 반이고 이거를 얘기를 들어 보니까 내년에는 고2까지 한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가 이음터를 활용해서 매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한 개 반 더 확대해서 하는 상황이라서, 저희가 기부 교육프로그램이 일단 저희 예산이 안 들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보면 송린이음터는 과학, 서연·동탄중앙·호연이음터는 정보·ICT로 나눠져 있어요. 이렇게 봤을 때는 동부권에 있는 아이들이 과학 쪽을 하고 싶으면 송린으로 가야 되는 거고.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이거 저희가 계획은 잡아 놨는데 일종의, 동부, 서부를 좀 물리적으로, 어떤 동·서부의 발전, 균형발전 차원에서 나눠 놨는데 나중에 만약에, 그 학생들을 선발했을 경우에 어떤 지역적인 분포가 만약에 한쪽에 편중됐다고 하면 이런 거는 충분하게 저희가 조정 가능하다고 봅니다.

김상균 위원 이게 화성형 영재 ‘교육’이잖아요. 제가 우려되는 거는 뭐냐면 이게 우리가 그냥 이렇게 했다고 보여주는 정책이 아니라 정말 과학인재를 육성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해야 되는 부분인데 이렇게 나눠버리면 이 교육과 저 교육이 달라져 버리잖아요. 획일화되게 하나로 가서 정확한 영재교육을 해서 어떤 미션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이쪽은 과학 하고 저쪽은 정보 하고, 저번에 업무보고 때도 보니까 예술 쪽도 추가해서 한다는 얘기도 있고. 그러면 이게 과연 진짜 영재교육이, ‘화성형 영재교육이 뭐냐?’라는 물음표가 생기거든요.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저번에

김상균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어찌 됐건 우리가 화성형 영재교육을 하겠다고 하면 어떤 영재를 할 건지에 대한 포커싱을 가지고 그 교육에 대해서 획일적으로, 어떤 이음터를 가서도 지역에 상관없이 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영재교육을 진행해야 되는데 이렇게 나눠버리면 이게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우리는 뭐가 되냐는 구체적인, 원론적인 질문으로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우려가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우리가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더, 좀 더 우리가 비전, 목표를 창업융합형 핵심인재 양성에 대한, 육성의, 영재교육을 한다고 했으면 그 비전에 맞게 교육프로그램을 획일화해서 정말, 그냥 교육을 해서 끝날 건지 안 그러면 진짜 인재육성, 양성할 건지에 대한 그런 영재교육이 들어갈 건지에 대한 목표를 다시 한번 봐야 되는 부분인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고. 그리고 저희가 지자체에서, 과학고에 대한 부분도 첨언을 하자면 과학고는, 우리가 어찌 됐건 지자체에 고등학이나 이런 부분들이 안정화 안 된 상황에서 과학고는 약간 시기상조가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우리가 영재교육을 통해서 그거에 못지않은 화성형 영재교육원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해요. 그래서 이게 더 나아가서 과학고를 나중에 유치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는 그런 교육원이 되기를 희망하고요. 그리고 우리가 지자체에서도 해야 되는 부분이, 그래서 우리가 교육지원과도 있고 평생학습과도 있는 거잖아요. 교육청에서 못 하는 부분은 우리가 대신할 수 있는, 업무를 나눠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잘 진행해 주시기 당부드리고요. 그리고 그 아래 균등한 교육 실현을 위한 보편적 기회, 교육기회 보장이 있어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모든 학생들이 공평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자는 이런 목표를 가지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렵겠지만 학교밖이라든가 대안학교의 아이들도 소외되지 않게,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모색해서 진행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이교열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 질의드리겠습니다. 17-10페이지입니다. 화성 into 테크노폴 관련해서 목표 지표가 화성 into 테크노폴 사업 탐방 참여율 90% 이상 달성 목표로 되어 있는데 테크노폴 사업 탐방 참여율이라는 게 어떤 것을 말하는지 궁금합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그게 어디 쪽에, 아, 저희가 테크노폴 사업이 끝나고 나면 이 학생들이 저희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 재단에서 하는 여러 가지 서포터즈 활동 그리고 굉장히, 도우미 활동 같은 게 굉장히 많거든요. 그럼 이 친구들이 여기서 한 번 이 혜택을 받고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90% 이상 저희 사업에 계속 인볼브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저희 목표치입니다, 그게.

○위원장 김종복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이후에 있는 테크노폴 관련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참여율을 산출한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테크노폴 이외에도 저희 재단에서 하는 여러 가지 행사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거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저희가, 제가 또 집중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게 이 테크노폴 갔다 왔던 학생들끼리 네트워킹을 계속하고 있거든요, 처음부터. 그러면 이 학생들끼리 진로라든지 취업이라든지 진학 관련해서 서로 정보도 주고받고 그런 활동 계속하고 있고요. 한 번 지원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저희 재단하고 지속적으로 여러 가지 사업에 다 인볼브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네, 이거 관련된 데이터는 자료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상세한 데이터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7-21페이지입니다. 학부모스터디 사업을 올해 진행했었는데 내년에는 빠지고 부모교육으로 대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학부모스터디가 저희가 해 보니까 다른 한편으로 보면 도움이 되는 거는 맞는데 한편으로 보면, 송구스러운 말씀입니다마는 학부모님들 취미활동하는 거 지원하는 것뿐이 안 되는 것 같아서, 그래서 사업의 방향을 좀 바꾼 겁니다.

○위원장 김종복 알겠습니다. 이것도 올해 사업한 내용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위원장 김종복 17-23페이지에 보면 올해 같은 경우는 화성진로체험거리를 131학급 대상으로 진행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같은 경우에는 60학급 정도로, 절반 이상 사업량을 줄이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배경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예산문제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네, 알겠습니다. 앞서서 조직도와 관련해서 잠깐 질문드렸었는데 제가 지난번에 김혜숙 본부장님한테 언뜻 듣기로 장학본부를 만든다는 말을 들었었거든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맞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러면 지금 기존에 다섯 개 본부에, 여섯 개 본부가 운영 중인 건가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아닙니다. 지금 다섯 개 본부가 운영되고 있고요. 저희가 조직개편을 하면서도 똑같이 다섯 개 본부가 됩니다. 왜냐하면 송린이음터본부가 아시겠지만 팀 하나가 본부였거든요. 그래서 너무 본부로서 팀 하나를 가지고 운영한다는 게 사실은 좀, 본부장의 역할이 굉장히 얼마 되지 않고 그래서 송린이음터를 저희 새로 개편되는 서연이음터 본부에 집어넣었습니다. 그리고 장학사업이 굉장히 계속 커지면서 장학사업본부를 따로 발족시키는 거기 때문에 본부는 똑같이 5개 본부가 맞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방금 말씀하신 것 제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그러면 서연이음터 본부장이 송린이음터까지 관할한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송린이음터 어디 있는지 아시죠?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새솔동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왔다 갔다 하는 데만 한 시간, 가는 데만 한 시간 걸릴 것 같은데요.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서연이음터본부가 서연이음터 하나만 운영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원래 세 개 이음터를 계속 이동하면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새솔동도 마찬가지로 똑같은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될 겁니다.

○위원장 김종복 제가 언뜻 계산했을 때 그렇게 네 개 이음터를 동시에 관할한다면 사실 길에서는 보내는 시간이 상당할 것 같아서 업무의 효율성적인 측면에서 좀 우려가, 우려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걱정 충분히 하실 만한 사항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오히려 그것보다는, 한 팀을 한 본부가 운영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조금 몸을 바쁘게 움직여서라도 같이 이음터, 서연이음터본부에 편입되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알겠습니다. 사정은 이해가 되는데 이것에 대해서 해당 지역구 의원님한테는 전달이 된 내용이죠?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어느 지역구를 말씀하시는

○위원장 김종복 송린이음터.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김경희 의원님 말씀…….

○위원장 김종복 네, 김경희 의원님 아마 지역구이실 것 같은데.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그게 전달이 됐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아마 아시면 이것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하실 것 같아서.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그쪽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굉장히 많이 있었는데요. 사실은 이게 저희 조직진단 관련해서 안을 계속 받아 왔던 거기 때문에, 저희가 또 충분히 그 의견에 대해서 타당하기 때문에 계속 한 개 본부가 한 개 팀을 운영하기는 좀 어려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우선 알겠습니다. 어차피 행정사무감사 때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릴 것 같아서 그때 심도 있게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네.

○위원장 김종복 평생학습과 자료 중에서 18-8페이지에 보면 성인문해교육 활성화와 관련해서 강좌 수가 열일곱 개, 회차가 753회, 연 수강인원이 177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숫자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문해교육 부분에서요?

○위원장 김종복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부분입니다. 18-8페이지 아래쪽 부분에 있습니다.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성인문해교육 같은 경우는 18세 이상의 비문해자와 학력저하자로서, 내용은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느린학습 학습단비 같은 경우는, 성인문해 같은 경우는 열일곱 개 강좌에 회차는 753회, 연 수강인원 수는 177명인데요. 이거 같은 경우 찾아가는 문해교육이 있습니다. 그래서 찾아가는 문해교육이 우리 시민대학에서만 해 주는 게 아니라 공모를 통해서,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거기에서도 강사가 가서 문해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여기 평생학습관이나 시민대학에서는 월, 수, 금 두 시간씩 해서 회차를 총 따져봤더니 753차에 대해서 실시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숫자가 맞다는 말씀이신 거죠?

○평생학습과장 신동호 네.

○위원장 김종복 알겠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육지원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평생학습과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부서교체를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35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5시 24분 정회)


(15시 34분 속개)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정책과, 체육진흥과, 화성FC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에 대하여 일괄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윤미영 도서관정책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윤미영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정책과장 윤미영입니다. 우리 시 도서관 정책 발전과 106만 화성특례시민의 독서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교육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9-1쪽 부서현황과 19-2쪽 2025년 주요성과 및 2026년 업무 추진방향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9-4쪽 모두를 포용하는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입니다. 급변하는 환경과 다양한 요구에 대응한 맞춤 정보서비스 제공과 개인의 독서에서 나아가 사회적 독서를 통한 독서가치 공유 및 독서 저변의 확대에 힘쓰겠습니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및 책 읽는 50플러스, 자원활동가 양성을 통한 생애주기별 독서운동 지원, 독서동아리 활성화 및 역량강화 지원, 화성시 인증 지역서점 작가와의 만남 제공을 통한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독서모임 지원, 제3회 도서관축제 개최, 화성시민 릴레이 독서 및 독서감상문 공모전 개최를 통해 책 읽는 도시, 꿈꾸는 화성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6쪽 책-사람을 잇는 시립도서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위탁도서관 운영의 전문성 강화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식정보 플랫폼으로서의 공공도서관 역할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 역점 추진 방향은 시민 배움과 성장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 독서 지원, 미래형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춘 다양한 장서 확충 및 정보취약계층 지원, 중앙·광역 연계 지원 사업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활성화입니다.

다음은 19-7쪽 청년 미래 설계 지원을 위한 북드림 사업입니다. 화성시 인증 지역서점과 연계하여 청년들에게 진로, 취·창업 관련 도서구입비를 지원하여 청년 취업역량 강화 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본 사업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 후 2026년 1회 추경 예산으로 편성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9-8쪽 시민 중심 편의 증진을 위한 도서관 운영지원입니다. 직영도서관의 시설관리와 시립도서관 전산·통신서버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지원을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지역 경계를 넘어 편리한 대출 연계로 독서문화와 지역주민을 잇는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19-9쪽 새롭게 피어나는 노후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준공 후 15년이 경과된 노후 도서관 2개소 시설개선을 통하여 이용자 수요에 맞는 공간으로 재구성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은 휴게공간 및 유아자료실 리모델링, 정문 앞 보도블록 개선 등 2026년 1월 착공하여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은 시설 전면 리모델링 및 냉난방기 교체, 방수공사 등을 진행 계획이며 2026년 건축기획 용역 및 설계공모 등을 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10쪽 문화가 피어나는 열린 도서관 조성입니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사회 플랫폼으로서 일상생활 속 다채로운 문화활동과 복합문화공간 및 배움을 지원하는 열린 도서관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가칭 반월도서관은 현재 후속 시행사 계약 체결하였으며 2025년 하반기 공사 재착공하여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가칭 화성시 독서문화공간 조성은 2025년 7월 착공하여 2026년 11월 도서관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11쪽 지식문화의 중심 화성동탄중앙도서관 운영입니다. 화성시 최대 장서 기반으로 지식문화의 중심역할 수행 및 신규 도서관 서비스 도입을 통한 지역사회 독서문화 진흥을 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메이크북스, AI 기술 도입 등 화성중앙도서관 특화프로그램 운영, 미디어 갤러리 운영 및 화성형 라키비움 전시를 통한 시민참여 특화공간 운영, AI 안내로봇 활용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안내 서비스 제공, 개관 초기 도서 기반 확충 및 민·관·학을 연계한 지역 상생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12쪽 지식사회 독서문화를 선도하는 남양도서관 운영입니다. 남양권 인구 증가에 따라 정보소외계층 서비스 확대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지역 아카이빙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남양도서관 운영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13쪽 지역 공동체 기반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직영 작은도서관 운영을 통한 지역밀착형 서비스 제공 및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사업을 발굴 추진하겠으며 사립 작은도서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운영지원 및 운영자 전문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정책과 소관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윤미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오현문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오현문입니다. 화성시의 특별한 스포츠 도시로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 주시는 김종복 위원장님과 이용운 부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9월 22일 자 인사발령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금용 전국체전추진팀장입니다.

2025년도 주요성과와 2026년도 추진방향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먼저 20-3쪽 시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체육대회 개최입니다. 특례시에 걸맞은 전국 및 국제 스포츠 대회, 효 마라톤 대회 외 열아홉 건의 종목별 체육대회 14건을 추진하기 위하여 41억 7,300만 원의 예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화합과 소통을 통하여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7쪽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원입니다. 정원 140명 중 현원 137명의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가대표는 아홉 종목에 23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경쟁력 상승, 재능기부 등 시민과 함께하는 직장운동부 운영을 위하여 148억 7,400만 원의 예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8쪽 시 선수대표 육성 및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지원입니다. 우리 시는 우수선수 육성 및 지원을 통해 2025년도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하여 2023년부터 3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026년도에도 12억 9,600만 원의 예산을 계획하여 스포츠특례시라는 격을 높여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9쪽 생활체육 육성 지원입니다. 생활체육대회 출전 및 클럽 육성 지원 등의 사업을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생활체육이 파고들고 건강한 삶을 이어가기 위하여 166억 1,300만 원의 예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1쪽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전문체육 육성 지원입니다. 장애인의 스포츠를 통한 활력 증진으로 장애를 슬기롭게 이겨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14억 500만 원의 예산을 반영하여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0-13쪽은 화성 동부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입니다. 본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을 포함한 복합형 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190억의 예산이 반영될 예정입니다. 능동 제5호 근린공원 내에 총 3,840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2025년도 11월 건축기획 용역을 착수하여 2029년도 7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0-14쪽 다목적체육관 건립입니다. 화성시의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기배다목적체육관 외 여덟 개소를 준공하였으며 남양, 장안, 비봉다목적체육관 총 세 개소를 건립하는 사업이 계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20-15쪽 공공체육시설 운영 및 관리입니다. 반복사업인 대규모 공공체육시설 및 다목적체육관 등 184개소의 화성시 관내 공공체육시설 운영을 위해 총사업비 337억 5,900만 원을 편성하여 체육시설 위탁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7년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추진입니다. 우리 시는 2027년도 제8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7회 전국대회, 장애인체육대회 주 개최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총 50개의 경기종목 중 축구 등 14개 종목의 경기종목이 화성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대회 운영, 경기장 건립 및 개보수를 위한 총사업비 국도비 포함한 165억을, 국도비 165억을 포함한 253억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및 시민의 스포츠도시로서의 자긍심을 높여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신현주 교육체육국장님 나오셔서 화성FC와 관련된 내용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국장 신현주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화성FC 대표이사 권한대행 교육체육국장 신현주입니다. 화성시 체육과 축구 발전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21-1쪽 기본현황과 21-2쪽 2025년 주요 성과 및 2026년도 업무 추진방향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1-3쪽 2026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화성FC 운영입니다. 프로구단 운영지원을 위해 사무국을 1국 4팀 체제로 운영 중이며 프로구단 규정에 맞는 사무국 조직정비를 통하여 전문적이고 안정적으로 선수단을 지원하겠습니다. 2026년 시즌은 적극적인 선수보강을 통하여 정규리그 중상위권 진입과 더불어 홈경기 평균 관중 4,000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21-4페이지 화성FC 산하 유스팀 운영입니다. 올해 프로리그 운영 규정에 따라 U-12, 15, 18 산하 유스팀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내년부터 유소년 리그 공식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체계적인 유스팀 운영을 통해 지역 출신 선수를 배출하고 성인팀의 선수 인력풀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다음 21-5페이지 홍보마케팅 강화입니다. 화성특례시민들의 스포츠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관중참여형 이벤트를 적극 기획하여 홈경기를 운영할 예정이며 다양한 미디어채널을 통하여 구단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후원사 유치 및 MD상품 판매 등 다양한 수익모델을 개발함으로써 건전한 재정 기반을 확립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21-7페이지 지역사회 공헌활동입니다. 화성FC는 화성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스포츠여가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축구교실 운영, 여성축구대회 개최 등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호흡할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1-8페이지 서포터즈 활성화입니다. 올해는 프로리그 진출 첫해로 K3 리그 시절 대비 두 배 이상 되는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셨습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셔틀버스 확대 운영을 통한 접근성 향상, 10 대 100 이벤트, 기수단 및 가족응원단 운영 등 시민참여형 응원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화성FC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신현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도서관정책과, 체육진흥과, 화성FC 소관 보고사항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체육진흥과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시에 아마, 부탁의 말씀을 좀 드리려고 그래요. 화성을 빛내고 있는 프로선수라든가 또 국대선수들 이런 거 있으면 좀 경기에 지장이 없는 한 소개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꿈나무라든가 또 시민들한테 알려야 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도 한번 참고를 좀, 검토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리고 13쪽의 동부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에 있어서, 우리가 지금 향남에 있잖아요. 향남에 운영되고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거기하고 충분히 이게 검토가 되고, 이쪽에 하자보수하고 그랬던 부분 있었죠?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수영장이 한 지 한 달도 안 돼서 바닥이 일어나고 그랬던 부분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여기는 8레인을 하는 부분이 천만다행스러운 거고. 이게 관중석은 없지요, 지금?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관중석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시민들하고 또, 그런데 여기서 좀 강조돼야 될 부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제한 없이’라고 했는데 이거는 좀 약간, 말이 좀 그렇긴 해요. 이게 장애인 우선 사용 후에 비장애인 사용하는 부분하고 주인의식 관계 내지는 활용 부분이거든요. 일반 비장애인 수영장에는 못 가는 이유가, 만에 하나 그런 경우는 없지만 뭐 실수라 그럴까,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만 그런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장애인이 우선이라는 그게 좀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운영할 때는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장애인, 비장애인이

○부위원장 이용운 물론 장애인 전용은 아니에요, 장애인 전용. 알고 있지만 그런 부분을 좀 약간 비장애인이 알 수 있게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 부분도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이거, 건립이 나중 얘기네. 하여간 잘 좀, 하자보수 없도록 잘 좀 해 주셨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리고 14쪽에 보면 남양, 다목적체육관을 남양, 장안, 비봉 이렇게 동 이름을 하는데 이건 먼저도 얘기를 했는데 29개 읍면동인데 스물아홉 개 다 지으실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그건 아니고 가칭이니까 조금, 이름을 구봉산다목적체육관처럼 아마 공모해서 이름을 나중에 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지금 저기 비봉체육관이 있잖아요, 비봉축구장이라든가 실내체육관.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비봉체육

○부위원장 이용운 그것도 지금 새솔동 생기기 전에 생긴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지금 지리적으로는 새솔동이니까 새솔동에서 뭐라고 얘기하는 거 있잖아요, 지금.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지금 비봉공원을 새솔동으로 이름을 변경해 달라는 요구는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런 문제가 지금 생긴단 말이에요, 자꾸 이 동을 쓰면. 지역적인 거 있잖아요. 어떤 남양지역, 조암지역 뭐 이런 게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그래야 몇 개 동이 같이, 지역 사람들이 써야 활용도 가치도 있고 그런 건데 지금 누누이 얘기하는 게 동, 다목적체육관 60, 70억씩 만들어서 사용자가 없는 부분이잖아요, 관리비만 많이 들어가고. 그런데 왜 계속 반복적으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이거.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이 부분은 아무래도 구청화되면서 체육관 명칭 변경을 한다든지 전반적으로 한꺼번에 이루어져야 될 사항으로 생각됩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게 벌써 이렇게 나오면, 이렇게 나오면 그 동 사람들이 또 이거 이의제기 안 하겠어요? 하여간 그런 여러 가지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여러 가지 방안을 좀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렇게 해서 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것도 부탁드리고. 16쪽에 열네 종목 하는 운동장 시설 개보수라든가 이런 부분도 좀 디테일하게 시민들이나, 해당 종목에 이걸 좀 해 줬으면 좋겠어요. 축구장은 몇 개 어떻게 하는데 시설은 뭐 뭐 어떻게 한다, 이런 건 지금 없어요. 열네 종목만 개최한다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우리 시에 개최함으로 해서 우리 시의 체육시설을 확대하는 목적도 있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게 어떻게 보면 큰 거거든요. 전국체육대회는 도에서 하는 거지만 개최는 우리 시에서 한단 말이죠. 그럼으로 인해서 우리가 챙길 수 있는 것이 경기장 시설 확보란 말이죠, 국도비 받아서.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럼 국도비 받아서 이건 뭐 뭐 어떻게 한다, 이런 부분까지도 좀 시민들한테, 아니면 해당 종목에 얘기를 좀 해 주면 더 애정을 갖고 참여율을 높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알겠습니다. 홍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마련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그렇게 하고. 여기 장애인종목에 대해서는 아직 얘기가 안 나왔는데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아직 픽스가 안 됐습니다. 그래서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그 종목이 아직 완전, 얘기대로 픽스가 안 돼서. 그것도 적극적으로, 적극적으로 유치를 좀 해서 할 수 있게끔 노력을 좀 해 주시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또 한 가지는, 우선 나중에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위영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영란 위원 안녕하십니까? 위영란 위원입니다. 도서관정책과 질의하겠습니다. 19-10쪽입니다. 과장님, 문화가 피어나는 열린 도서관 조성 사업입니다. 먼저 그 뒤 페이지에 있는 화성동탄중앙도서관 막바지 점검하시느라고 애 많이 쓰신다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윤미영 네, 감사합니다.

위영란 위원 그리고 또 신규 도서관 두 개소를 지금 조성하고 있잖아요. 이게 하나는 반월도서관이고 하나는 농수산대학 안의 독서문화공간인데요. 두 개 다 2026년도, 내년 하반기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반월도서관 같은 경우는 새로 준공을 하기 때문에 큰 걱정을 저는 안 해요. 그런데 독서문화공간 같은 경우는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계획이 지연되거나 뭔가 또 변경이 되거나 이래서 처음 계획했던 것보다, 당초보다도 많이 지나서 지금 조성을 하고 있는데 토요일 다른 행사 때문에, 그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해서 방문을 해서 한번 둘러봤어요. 봤더니 가림막, 비계 쳐 놓고 한창 내부 뜯어서 다시 하고 있더라고요. 차라리, 제가 봤을 때는 새로 짓는 게 더 빠르고 낫겠다 할 정도로 예산이, 리모델링을 한다고 그래서 크게 많이 예산이 절감이 된 것도 아니고 한 70% 이상은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러면 공사가 더 어렵다, 여러 가지로. 예상 못 한 다른 것도 발생이, 갑자기 튀어나올 수도 있고. 그러니까 이게, 독서문화공간은 또 이렇게 뭐랄까 열린도서관으로 콘셉트를 해서 건물과 건물 사이를 연결해서 중정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굉장히 난이도가 새로 짓는 것보다 제가 봤을 때는 어려운 것 같아요. 이 독서문화공간 조성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까 시행사나 조성을 하는 업체나 이런 데하고 각별하게 더, 점검회의라든지 이런 거를 자주 하셔서 차질이 없게끔, 하고 나서도 하자가 또 발생이 된다든가 이러면 안 되잖아요. 각별하게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윤미영 네, 알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21-8쪽의 화성FC 서포터즈 활동 활성화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서포터즈 활성화라고 하면, 전년 대비 예산은 비슷한데요. 제가 봤을 때는 이 서포터즈를, 이렇게 좀 활성화가 이렇게 해서 과연 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다른 지자체하고 이게 딱 붙었다는 표현이 적정한지는 모르겠지만 할 때 보면 우리가 밀린다는 느낌이 있거든요. 여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신 우리 위원장님도 가셔서, 보면 아시겠지만 서포터즈 활성화를, 이게 제대로 돼서 잘 운영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데 지금 2026년도에 예상하고 계획하고 계신 방법이 있으시면 설명을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영란 위원 네.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사실은 저희가 인천이나 아니면 수원삼성하고 하게 되면 되게

위영란 위원 당연히 비교는 안 되겠죠. 그래도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속상하셨을 건데 저희들이 사실 여기 접근성도 조금 다른 데보다는 부족한 것도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저희가 지금 중고등학생이라든가 그다음에 저희들 좀 청년들 위주로 할 수 있는 거라든가 아니면 가족단위 위주의 저거를, 정책을 많이 펼 생각들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나름대로는 사실은 원래 다른 구단 같은 데서는 깃발이라든가 나팔이라든가 그런 것도 사실 지원을 안 하는데 저희가 또 어린이 친구들이 되게 많아요, 되게. 그래서 그런 친구들을 위해서 사실 깃발이라든가 이런 것도 되게 많이 지원을 하려고 하고 있고. 그다음에 또 저희가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중고등학교 같은 데를, 내년에는 사회공헌팀을 만들어서 많이 나가서 어떻게 하든지 저희가 좀 관중이나 아니면 서포터즈 유입할 수 있는 회원 그런 것도 같이, 지금 있는 서포터즈 집행부하고 같이 논의해서 좀 더 잘할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여러 가지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셔틀버스 운행을 하신 거는 잘하신 것 같은데요. 보면 물론 자원봉사의 성격을 가지고 아이들한테 열정적으로 응원만 해라, 이렇게 하는 부분도 어느 일정 부분은 필요하겠지만 어느 정도 기본 지원이나 뒷받침은 해 주고 이걸 해야지, 무작정 자원봉사만 기대해서는 이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보거든요. 굉장히, 응원하는 분이나 이런 쪽에서 봤을 때 좀 열악하다. 처음에는 자비를 들여서 이런 것, 도구라든지 장비를 가지고 자차에 실어서 왔다 갔다 하고 이런 걸 봤었거든요. 그러니까 FC가 우리 화성의 위상에 맞게 이런 부분도 어느 정도 지원을 해 주고 돼야 이게 되는 거지, 뭐 자원봉사 성격만 기대해서는 해결될 문제는 아니고 적정한 지원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영란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위영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도서관정책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19-7페이지입니다. 청년 미래설계 지원을 위한 북드림 사업을 계획하고 계신데 지금 자료를 봤을 때는 올해 12월에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도서관정책과장 윤미영 사회보장협의를 보려고 지금 절차 진행, 준비 중에 있어서요, 이거는 내년도 본예산 사업은 아니고 절차가 진행되면 추경 예산으로 반영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말씀하신 것처럼 절차가 완료되면 추경에 담는 방향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사업 내용은 좋은데 절차나 과정에 있어서 조금 원활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20-6페이지 체육진흥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시장배대회, 의장배, 또 협회장배 이렇게 다양하게 체육대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제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각급 대회의 어떤 예산 편성의 기준을 좀 마련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관련된 업무가 좀 추진이 됐는지 궁금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대회 기준을 마련, 체육회 운영규정에 담아져 있는데요. 이게 하다 보니까 협회장배의 의미, 의장배의 의미, 시장배의 의미가 조금 미진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서 조금 수정을 해야 될 부분인 같습니다. 예를 들면 협회장배를 거치고 그래야지 시장배에 올라온다든지 이런 룰, 세세한 부분이 없어서. 의장배는 당연히 단독으로 치러지니까 상관이 없는데 협회장배를 이겨야지만 의장배나 뭐 이렇게 갈 수 있게 해서 예산을 좀 집중한다든지 상금을 더 올린다든지 이런 포지션을 만들기 위해서 내년에 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어쨌든 작년에 저희가 요구한 것에 대해서 일차적인 규정은 마련된 사항인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마련은 됐습니다. 좀, 네.

○위원장 김종복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따로 보고를 받은 게 없어서 내용을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화성FC 관련해서는 지금 K2 라이선스 유지를 위해서 저희가 갖춰야 될 것 중에서 아직 미달하고 있는 부분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일단은 두 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다른 거는 다, 시설이나 이런 거는 완벽하게 돼 있고요. 그다음에 20명 정원 하는 거, 그다음에 하나는 내년부터 시행해야 되는 건데 TD라고 그래서 테크니컬 디렉터 규정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두 가지만 지금 저희가 좀 확대하면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그 두 가지는 어쨌든 올해 라이선스 심사하기 전에 완전히 갖춰야 되는 것 아닌가요?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그게 아니라 저희가 내년에 클럽 라이선싱 저기를, 저희가 심의를 합니다. 그 전에, 5월이나 6월 전까지만 하면 되는데 그런데 그전까지는, 2026년도에 반영되는 거기 때문에 저희는 올해 안에 채용해서 2, 3월 안에는 다 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신경을 써 주시길 바랍니다.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추가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FC에 질의하겠습니다. 대표님.

○교육체육국장 신현주 네.

○부위원장 이용운 FC 운영하는 목적이 뭐라고 생각이 드세요?

○교육체육국장 신현주 시민들의 체육활동, 축구활동을 통한 우리 시민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걸로, 주목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좋습니다. 시민들한테 어떤 즐거움이라든가 흥미, 화합, 스트레스, 가족 간의 화합, 뭐 여러 가지가 있겠죠. 애향심부터 해서 자긍심, 뭐 여러 가지가 있겠죠. 그런데 우리가 지금 FC가 K2로 된 지가 얼마나 된 거죠?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올해 5년차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K2, K2.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아, 올해 처음입니다, K2는.

○부위원장 이용운 처음인데 14, 몇 월에 된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1월에 됐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총 열네 팀이죠, 지금 K2가?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총 열네 팀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열네 팀에 현재 등위는, 순위는?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10위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이게 왜 10위에 계속 머무르고 있다고 생각이 드시는 건가요? 과장님이 얘기하나, 아니면 대표님. 과장님이

○교육체육국장 신현주 사무국장님이 좀

○부위원장 이용운 사무국장이…….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올해 사실 창단이 된 게 사실은 저희가 1월이었고 그다음에 저희 이번에 처음으로 리그 시작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K3 선수들, 결론은 전력강화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저희가 조금 늦게 사실 감독도 선임을 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선수 영입이라든가 이런 거를 좀, 부족한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꼭 예산을 많이 써야 된다고 해서, 예산을 써야 된다고 해서 성적이 좋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산을 적게 쓰게 되면 시간이 필요하고 시스템을 갖출, 사실은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예산은 밑에서 한 두 번, 세 번째 정도 쓰고 있는 입장인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올해는 그런 시스템을, 선수들을 갖다가 불러놓고 이번에 처음에 저희가 여섯, 일곱 명씩 FA선수도 있었고 그다음에 22세 자원도 뛰고 젊은 선수들을 많이 키우고 육성하는 차두리 감독의 어떤 그런 것도 있었기 때문에 올해 전반기보다는 후반기에, 그러니까 우리가 3라운드 로빈을 도는데 1라운드에서 2라운드로 오기까지는 그래도 굉장히 좀 안 좋았지만 3라운드 로빈부터는 지지 않는 경기를 해서 내년부터는 충분히 이거보다는 더, 10위보다는 더 이상을 할 수 있는 그런 전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데 새로 생기면, 우리가 사람을 첫, 봤을 때 첫인상이 중요하듯이 화성FC K2가 팀 컬러라든가 성적이라든가 스타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야 되잖아요. 물론 지금 얘기한 대로 악조건하에서 출범을 하긴 했어요. 어떻게 보면 무리한, 시기적으로 좀 스카우트라든가 이런 문제가 늦게 된 건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맞는 감독을 선임한 거 아니에요. 그렇다면 어떤 팀 컬러라든가 이런 게 뭐가 좀 있어야 될 거, 감독 권한이기도 하지만 시민 입장에서, 관중 입장에서 볼 때 이건 뭔가 좀 이게 있어야 되지 않느냐. 구체적으로 이른다면 차두리 감독 같으면 현역에 있을 때는 윙으로 치고 달리는 그런 어떤 인식 내지는, 그런 스타일이 있었는데 우리 팀 컬러는 뭘까. 경기장을 매번 가 보면서도 이게 승점 3을 먹기 위한 건지 무승부로 해서 1점만 먹기로 한 건지, 이런 것들을 관중들한테 얘기를 듣는단 말이죠. 그래서 지금은 14팀 중에 10위, 하위권이니까 그런 얘기도 들어요. 이판사판인데 왜, 공격축구를 하든지 뭔가를 좀 보여주지 왜 이러느냐 이런 얘기도 하거든요. 거기도 전력분석과가 있잖아요, 그렇죠?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전력, 네,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있으면 그 전력분석과에 대한, 왜 그런지에 대한 자료 좀 부탁을 드릴게요. 지금 감독 권한이기 때문에 괜히 말하기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 좀 얘기를 해 주고. 아까 사무국장이 얘기한, 돈으로 좋은 선수 데려오면 좋은 성적 내는 건 당연하잖아요, 그렇죠? 그러나 현 조건 가지고 성적을 어떻게 내고 어떤 팀 컬러를, 져도 좋다 이거지. 그러나 어떻게 화끈한 경기, 시민들이 원하는 거 이런 거를 좀 보여달라는 얘기를 많이 하니까 그런 쪽에 좀 신경을, 남은 경기가 지금 몇 경기 남았죠?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지금 네 경기 남았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네 경기 동안이라도 화끈한 화성FC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그런 게 좀 되면 어떤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열심히, 말씀 들어서 반영해서 감독들이랑 잘 상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리고 유스팀은 지금 운영이, 다 선발이 됐나요, 지금? 인원이 다 됐더라고요, 지금 보니까.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언더12세는 지금 저희가 대회를 나갔었고요. 그다음에 15세는 저희가 코치, 감독만 뽑아서 준비 중이었고 그래서 내년부터는, 언더18도 지금 다 코치와 그다음에 선수들 어느 정도 다 뽑았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이상 없이…….

○부위원장 이용운 자료에는 인원 다 뽑은 걸로 나와 있어요.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다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이상 없이 저희가, 아까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클럽 라이선스 제도에서 12, 15, 18세를 다 가지고 있어야 되거든요. 내년부터는 정상적으로 시합에 나갈 수 있는 그런 준비는 다 해 놓은 상태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지금 언더12가 30, 15, 35, 35명 다 뽑아놓은 상태네요?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선수 선발은 어떻게 했어요, 과정이?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선수 선발은 일단 저희가 18세랑 15세 같은 경우에, 15세는 한 열몇 명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그중에 저희가 공개모집 테스트를 해서 감독하고 유스디렉터하고 해서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 위주로 다 뽑아 줬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 감독 선임은 또 어떻게 어디서.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감독 선임도 저희가 공개채용 했습니다. 그런데 언더15세는 작년, 올해부터 있었고요, 다음에 언더18세는 공개채용을 해서 그 감독을 선임하게 됐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언더도 지금 축구협회에서도 하는, 운영도 하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어떤 경쟁 관계도 된단 말이죠. 이거는 시에서 시비를 들여서 해 주는, 그러니만큼 뭔가 다른 부분이 있어야 된다 이런 얘기죠. 그렇죠? 그거에 대해서 충분히 잘할 수 있게, 불협화음 없이 일어날 수 있게 좀 해 줬으면 좋겠고.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홍보마케팅을, 5쪽에 홍보마케팅이, 이게 MD상품 판매라든가 이런 거 해서 홍보는 그렇게 많이 안 될 거고 이걸 좀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기도 하거든요.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그래서 사실 저희가, 마스코트도 사실 올해 저희가 좀 시간적인 여유도 없었고 그래서 코리요를 쓰고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MD상품 같은 거는, 저희들이 마스코트가 있어야 그걸 가지고 MD상품을 개발한다든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공감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좀 MD상품이라든가 이런 거는 더 개발해서, 또 그다음에 다른 쪽이랑도 좀 코업을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개발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예를 들자면 코리요 인형으로 지금 하고 있잖아요. 대충 조금 나와 있잖아요, 그렇죠? 하여간 그런 부분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우선 화성시민들, 106만 시민들한테 홍보가 돼야 많이 오겠죠, 그렇죠? 그런 부분들. 또 하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있어서 서포터즈 활성화나 거의 같은 내용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런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그린킥오프 해서 플라스틱 분리배출, 경기 친환경소재, 의류 나눔 행사, 다회용 이런 거는 그냥 환경재단에서 하는 문제를 여기다 그냥 갖다 놓은 것 같아요. 그래서, 축구잖아요, 그렇죠? 축구에 관한 지역 활성화, 축구클리닉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 경기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지금 이런 부분들이 비수기에는 사회공헌활동이나 서포터즈, 기술이라든지, 지금 우리 클럽이 몇 개 정도 돼 있죠, 지금? 한 85개 정도 돼 있잖아요. 이게 축구잖아요. 그럼 축구협회가 있잖아요. 축구협회 산하에 85개 클럽, 근 90개 되는데 30명씩만 잡아도 한 2,500명, 근 3,000명 되잖아요. 이 자원이 있단 말이에요. 어장이 있는데 이거는 도외시하고 지금 엉뚱한 남의 다리만 긁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그래서 저희가 그 35개 팀에 대해서도 초청을 한다든가 그다음에 감독이라든가 아니면 이런 친구들이 같이 가서

○부위원장 이용운 35개가 아니라 85개.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85개요, 네. 85개 팀들한테 가서 저희가 좀, 프로팀 감독이라든가 이런 친구 가서 그런 클리닉 같은 것도 지금 하고 있고 그다음에 매번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티켓도 배부하고. 그래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거기서도 저희들한테 관중 유입이라든가 그들한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그런 거를 많이 개발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축구를 하는 사람이 축구장에 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축구협회 행사라든가 이럴 때도 보면 FC에서는 안 와요, 안 와. 그러니까 이게 뭐가 아귀가 안 맞나 보다 이런 생각도 들고. 이건 대표님께서 이거는 좀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축구팀인데 축구협회에서 움직여주지 않고 이게 뭐가 불협화음이 일어나면 안 되잖아요. 어장이잖아요, 어장. 우리는 지금 학교체육에 축구부가 거의 없다시피 하잖아요, 지금. 안용중학교 없어지고 초등학교 하는 데도 없잖아요, 지금. 클럽밖에 없잖아요, 지금. 그러면 이걸 감싸안고 서로 해 줘야 되는 부분이고 그래야 축구관중이 늘고 축구장에 축구인들이 오고 그럼으로 해서 그 가족들, 이것만 해도 엄청나잖아요. 그걸 좀 더 적극적으로 해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경기장에 가 보면 홈구장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서포터즈가 너무, 너무 그렇잖아요. 인원수만, 오는 거, 지금 1,000명이다, 2,000명이다 이거에만 매몰돼서. 와서 응원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떻게 응원하느냐, 스트레스 어떻게 푸냐, 이게 있잖아요. 이게 우리 전혀 안 되고 있고 프로, 인천이나 안산이나 다른 타 원정 온 팀들은, 그냥 그 사람들 잔치예요. 그렇잖아요. 우리가 수원하고 붙었을 때도, 수원이 온다는 거 알잖아요. 그럼 거기에 대한 대비책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시골동네 이장들한테, 두레패를 불러오든지 뭘 하든지. 그냥 그 사람들이 경기장에서는 경기 지고 관중석에서는 응원단에서 지고. 우리 주눅 들어서 이게, 그냥 마당만 깔아놓은 결과가 되잖아요. 이걸 한두 번도 아니고 계속 이게 되고. 이벤트 업체에서 지금 와 있잖아요. 그 사람들은 응원단, 뭐라고 부르죠, 그 사람들 보고? 응원단 이렇게 하는 사람 있잖아요.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치어리더요?

○부위원장 이용운 치어리더는 관중을 하고 있어요, 경기 관람을 하고 있어요. 사진도 찍어서 이렇게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거 업체 바꾸든지 하세요, 이거. 이런 마인드 가지고 뭐를 하는 거예요. 우리가 질 때 더 용기를 내 줄 수 있고 이겼을 때도 환호성 이런 부분들을 해야 되는데 이것도 안 하고 있고. 제대로 돼 가는 게 그렇게 많지 않다 이런 얘기죠. 이래서 호응을 받기가 쉽지 않은 거 아닌가. 그래서 그런 대책. 지금 응원가 같은 건 어떻게 돼 가고 있어요, 보급이?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응원가도 저번에 공모를 해서 저희들 세 곡, 네 곡 정도 지금 같이 해서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런 응원가 같은 것도 미리, 관중들 들어오잖아요, 입장. 그럼 미리 틀어놔서 악보라든가 뭐 이거 줘서 뭐 좀 한다든가. 응원가가 뭐가 있는지 모른단 말이죠. 응원가는 벌써 오래됐잖아요. 응원가 타령을, 왜 응원가 안 만드느냐 이렇게 해서. 그런데 아직도 보급이 안 되고 이런 거는 사무국에서 뭐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는 건지. 그래서, 원정경기는 그렇다 치고, 원정경기에는 응원단이 몇 명이나 가요, 우리?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평균은 따져볼 수 없지만 그래도 한 100에서 200명 사이, 가족단위분들은 많이 오시고 계십니다. 거의 가족

○부위원장 이용운 파악된 내용이 혹시 있나요?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그거를, 그렇게 전체 인원수를 확인할 수 없지만 제가 원정경기는 항상 가거든요. 가게 되면 적게는 한 100명에서 많게는 한 200명 정도 가족단위 위주로 많이 오시더라고요. 같이 차를 타시고, 한 차에.

○부위원장 이용운 글쎄 좀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그것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한번 저희가, 올해는 거의 끝났기 때문에 내년부터라도 그건 한번, 몇 명 오는 거에 대해서는 한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우리는 그런 경기가 어디 경기, 어디 경기가 있다는 걸 미리 앎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비하는 부분들은 없다. 이건 사무국에서 해줘야 돼요. 감독이 할 일이 아니잖아요, 이거는. 이걸 해 줌으로 해서 선수들이 사기진작이 돼서 좋은 경기가 나오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안 하고 거긴 프로팀에서 있었기 때문에 자생적으로 그것만 얘기하는, 그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하여튼 더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지금 새롭게 내년도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만 예산 부분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고 이게 선수 문제, 또 감독 권한이긴 하지만 코치진 문제라든가 팀 컬러라든가 이런 부분도 전력분석과하고 얘기가 좀 어떻게 안 되는 건지. 어떻게 보면 그런 부분도 좀 있지 않나. 물론 감독의 고유권한이긴 하지만. 시민들의 의견도 좀 듣는 기관도 있어야 될 거 아니겠어요? 그런 거는 사무국에서 전달을 해 줘서 감독이 ‘아, 이거는 수용을 할 수 있다.’든가 이런 것도 돼야 되잖아요. 전 경기에 대해 감독이 책임을 지고 경기가 어떻게 될 때는 더 인센티브를 받고 그게 안 된다면 사임하고 이런, 프로 세계는 냉정한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어렵게 만든 만큼 시민들한테 보답하는 길은, 하여간 경기에 꼭 100% 이기는 건 아니더라도 즐거움 내지는 희망을 줘야 되는 거 아닐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정책과, 체육진흥과, 화성FC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부서교체를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6시 35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6시 24분 정회)


(16시 31분 속개)

2. 재단법인 화성FC 출연 동의안

○위원장 김종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재단법인 화성FC 출연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오현문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체육진흥과장 오현문입니다. 재단법인 화성FC 출연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건은 지방자치단체가 출연을 하려면 미리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도록 한 지방재정법 제18조에 따라 시에서 출연하여 운영하고 있는 재단법인 화성FC 2026년도 출연금에 대하여 의회의 사전동의를 구하고자 제안설명을 드립니다.

재단법인 화성FC는 지역축구의 건전한 육성과 체육진흥을 위해 2021년도 9월 설립되었으며 K리그2에 출전, 우수한 선수 육성을 위한 유소년선수단 운영, 지역사회 공헌활동, 화성FC 홍보마케팅 등 재단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지방출자·출연법 및 화성FC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출연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재단법인 화성FC 2026년도 출연예산액은 총 100억 5,035만 3천 원으로, 2025년도 최종 예산 대비 39억 5,519만 9천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증액 사유는 한국프로연맹에서 요구하는 프로구단 사무국 운영을 위한 신규 직원 및, 신규 직원 인건비가 2억 3,500만 원, 프로연맹 가입비 2억 1,000만 원, 사무국 운영비 5억 9,669만 9천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프로리그에서 경쟁력 있는 선수단 구성을 위해 코칭스태프, 성인선수 인건비를 포함한 선수단 운영에 31억 8,388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유스 운영팀을 자체 수입으로 충당함에 따라 3억 1,5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으로 팬층을 확보하고 홈경기 관람객 유입을 늘리고 구단 마스코트 등 MD상품 제작에 1억 8,000만 원, 후원사 유치를 통한 구단 자생력 강화를 위해 LED 광고판 도입에서 1억 원, 홍보마케팅 운영경비 4억 8,962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화성FC는 안정적인 전력 구축과 체계적인 선수단 운영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구단으로, 화성특례시의 자부심이자 시민의 행복을 더하는 구단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복 오현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조윤호 문화복지전문위원 조윤호입니다. 의사일정 제2항 재단법인 화성FC 출연 동의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동의안은 화성FC의 선수단 운영과 유소년 육성 등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운영비를 출연하는 사항으로, 지난 문화복지위원회 1차 위원회의 시 예산 증액 사유와 명확한 사업 내용의 제시 사유로 보류된 건으로, 검토 결과 관련 법에 저촉사항이 없으며 예산 증액 사유와 증액되는 신규사업의 내용을 구체화하여 자료를 보완한바 계획된 사업이 구단 운영 및 스포츠를 통한 시민 화합의 매개체 역할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본 동의안은 타당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 증액된 예산 규모에 맞게 재단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업별 성과목표의 체계적 관리와 운영의 책임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프로 자격요건에, 20명 안 됐을 경우에 어떤, 페널티는 어떤 건지.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지금 클럽 라이선스라는 거는, 클럽 라이선스 제도는 어쨌든 24개 팀이 다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만약에 그게 충족이 안 됐을 경우에는 저희가 승점 감점이라든가 아니면 거기서 행정적인 어떠한 조치 같은 거는 저희들이 받을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게 운영위원회라든가 아니면 상벌위원회가 다시 열립니다. 이번에 충남아산이 급여를 못 주는 상황이 발생했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벌위원회를 열어서, 상벌위원들이 어떠한 조치를 내릴 거라는 거에 대해서는 그때 상의해서 거의 하는 편이기 때문에 지금 뭔가를 딱 한다는 그런 규정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서 프로 열네 개 팀, 운영은 거기에 맞게, 실정에 맞게 운영하는 게 맞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그런데 그거는, 저희가 클럽 라이선스라는 거는 피파부터 내려오는 거거든요. 피파가 있고 그다음에 AFC가 있고 그다음에 프로축구연맹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거는, 20명이 돼야 된다는 거는 연맹규정에 정의가 돼 있기 때문에 그거는 지켜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언더 12세, 15세, 18세도 무조건 너희들은 팀을 갖춰야 된다는 그런 게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20명은 저희가 어떠한 방법이든지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 사항은 자료로, 관련 규정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리고 여기 보면 조직개편을 하게 된 이유는 어떻게 된 거예요, 이게? 체육과장이 얘기를 해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이게 처음 시작을 하면서 시민협력실장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시민협력실장님이 지금 저희 리그, K리그에서 운영하는 타 구단을 봤을 때 시민협력실장님이 지금 현재 이게 직급이나 뭐 이런 체제가 없기 때문에 타 구단하고 K리그, 한국축구연맹에서 요구하는 단장하고 사무국장 체제로 변경하게 된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면 지금 개정만 한다고 그랬지 업무에 대한 거는 지금 없잖아요, 자료가. 단장은 뭔 역할을 하고 사무국장은 뭐 역할 하고 그거는 어디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그 부분은 별도로 자료로 만들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그래요. 대표이사 역할이 있을 거고 단장이, 이런 업무, 역할분담이 있잖아요. 그걸 추가로 좀 주시고요. 그리고, 페이지가 없네. 이사회 구성 이거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채용한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부위원장 이용운 네, 이사가 많이 늘었잖아요. 이사 인원수도 는 건가요? 늘지는 않았나?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부위원장 이용운 늘었죠? 먼저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제가 답변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사는 늘었습니다. 작년에는 저희가 저희 규정에, 정관에 15인 이내로 이사들을 정할 수 있다는 정관이 있었기 때문에 작년보다는, 저희가 일단은 10인 정도, 신현주 국장님은 당연직 이사시고요. 그다음에 지금 대표이사가 결원됐기 때문에 그분 한 명. 그래서 저희가 지금 네 명 정도는 더 확충해서 10명, 열 명으로 이사진을 다시 꾸렸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15명 중에 열 명.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그런데 거기에 저희가 신현주 사무, 지금 교육국장님은 당연직 이사로서 들어와 있고요. 그다음에 대표이사님은 지금 안 계시기 때문에 총 15인 이내에 저거한다고 그래서 저희가 13명 정도 돼 있는 상태입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13명이요?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부위원장 이용운 그러면 대표이사 들어오면 14명.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네.

○부위원장 이용운 이사 선임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된 거예요?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이사 선임은 인사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공개적으로 저희가 모집을 했고요. 그래서 신청서 들어와서 저희가 심사를 해서 이사 선임의 적정성 여부,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서 이사 선임을 하게 됐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거 이사의 임무라든가 이사 지금 선발한 이 과정을 자료로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같이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균 위원 김상균입니다. 홍보마케팅 추진이랑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있는데 신규사업으로 LED 광고판 도입에 1억, 그리고 MD상품 제작에 1억 3,000만 원이 배정돼 있어요. 이 부분에서 지금 현재 기존 A보드의 광고비는 얼마나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A보드요?

김상균 위원 네.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A보드는, 지금 앞에 저희가 T보드라고 있는데 그거는 2,000만 원에서, 그건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 사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앞에 있는 A보드는 그 정도고요. 그 바로 또 뒤에 저희가 난간에 이렇게 붙인 거는 거의 한 1,000만 원 정도.

김상균 위원 기존, 현재 수익금이 어느 정도 나오고 있나요? 광고를 이용해서요.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지금 총 9억 7,000 얼마인데 저희가 광고 받은 거는 3억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2억 1,000 정도

○(재)화성FC사무국장 박공원 1,000 정도 되는 걸로, 맞습니다.

김상균 위원 LED 광고판을 도입했을 경우에는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건가요? 그 기대효과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기대효과는 한 두 배 이상 기대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A보드 숫자가 간격이 딱 있기 때문에 한정적인데 LED로 바꾸면 계속, 런웨이식으로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숫자를 더 늘려도 상관이 없게끔 되어 있습니다.

김상균 위원 지금 바로 이런 부분들이 필요한 건가요, FC 운영하는 데 있어서?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이 부분이 지금 어떤 고정적인 수입을 창출하는 거보다는, 수입을 좀 확대하는 부분이, LED가 맨날 현수막 찍어서 붙이고 하는, 인력이 투입돼야 되는 그런 부분보다는 조금 더 효과적이고 개수도 좀 더 늘릴 수 있고 이러한 부분에서 LED 부분은 조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그리고 MD상품의 제작 확대 같은 경우 기존에 얼마나 많은 양의 굿즈들이 팔리고 기획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그런 자료를 부탁드렸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내용이 없어요, 추가 내용에도. 그러니까 재고만 만드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잖아요, 지금 상황에서는. 제가 그래서 기존에 판매량이 어떻게 되는 건지에 대한 자세한 자료를 해서 추가자료를 요청드렸는데 9,000만 원이 증액됐는데 이 9,000만 원에 대해서, 지금 현재 몇 개가 팔렸는데, 만약에 9,000만 원 들여서 재고만 쌓이고 머천다이징, 솔직히 말해서 머천다이징이라는 건 기획하는 거잖아요. 그거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9,000만 원이라는 예산이 업무보고에 올라왔다는 거는, 동의안과 별개로 예산안에서는 또 정리가 가능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동의안 하는 거에 있어서 그래도 이런 부분들은 좀 정확히 알고 넘어가야 뭔가 좀 깔끔한 동의안이 도출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랬다가 나중에 저희가 동의안을, 추가 동의안을 추인해서 넘어갔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예산안 들어와서 별도로 또 이 예산에 대해서 예산 건드리면 또 그럴 거 아니에요. ‘동의안 통과시켰는데 왜 거기에 대해서, 예산안에 대해서 또 건드리냐’라는 챌린지가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자료를 요청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뭉뚱그렸잖아요. 머천다이징과 유니폼 등 제작 확대 1억 3,000, 거기에 9,000만 원 증액 이렇게 나와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잘못된 것 같고요. LED 광고판 도입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하신 부분에서, 우리가 자생능력을 키우라는 취지의 하나로 저는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넓은 폭에서 이해하면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지만 MD상품에 대한 제작 확대는 너무 좀 자료가 부실하지 않나. 그래서 차후 동의, 차후에 동의안이 통과되고 예산안 할 때는 이런 부분에서 명확하게 해 주셔야지 예산안이 부드럽게 넘어가지 않겠나라는 개인적인 의견 드리면서 이 부분은 정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알겠습니다.

김상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김상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용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총예산 부분 지금 105억으로 했잖아요. 지금 뭉뚱그려서 왔는데 세부내역을 좀 첨부해 주시고. 지금 불용액, 돈도 없는데 불용액이 나온 이유가 뭘까요, 이게? 이 내용도 좀 자료로 같이 주시길 바랍니다. 과장님, 아시겠죠?

○체육진흥과장 오현문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용운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복 이용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재단법인 화성FC 출연 동의안을 원안과 같이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재단법인 화성FC 출연 동의안은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출연 동의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통과가 되었지만 또 예산과 관련해서는 본예산 때 다시 한번 더 심의할 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에 임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의사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 제245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8분 산회)


○출석위원
김종복이용운김상균명미정위영란차순임
○출석전문위원
조윤호
○출석공무원
문화관광국장백영미
교육체육국장신현주
독립기념사업소장한동민
문화예술과장박노영
문화유산과장정상훈
문화시설과장정명조
관광진흥과장김명숙
교육지원과장이교열
평생학습과장신동호
도서관정책과장윤미영
체육진흥과장오현문
○기타참석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경영기획본부장정지영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예술의전당본부장변동술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예술진흥본부장김석홍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문화진흥본부장조광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관광진흥본부장직무대행허명범
화성시문화관광재단도서관본부장정구선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경영기획본부장김혜숙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교육협력지원본부장최상범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다원이음터본부장장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서연송린이음터본부장전윤정
(재)화성FC사무국장박공원
화성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이후춘
화성도시공사체육센터처장최동철
화성도시공사경기타운부장이성호
화성도시공사체육시설1부장이장근
화성도시공사체육시설2부장박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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