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회 화성시의회(임시회)
화성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10월 22일 (수) 10시 개의
의사일정
1.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 청취의 건
-농정해양국
-농업기술센터
심사된 안건
-농정해양국
-농업기술센터
(10시 개의)
○위원장 임채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5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경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임채덕입니다. 금일의 의사일정은 농정해양국,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에 대해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을 말씀드리면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국·소장이 총괄 보고한 후 부서별 순서에 의해서 담당 과장이 세부사항을 보고하고 질의·답변토록 하겠으며 농정해양국은 농업정책과, 농식품유통과,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세 개 부서, 축산정책과, 동물보호과, 해양수산과 세 개 부서를, 농업기술센터는 기술기획과, 기술보급과, 과학농업과 세 개 부서를 일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농정해양국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송문호 농정해양국장 나오셔서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해양국장 송문호 안녕하십니까? 농정해양국장 송문호입니다. 항상 화성특례시 농축수산업의 발전과 활력 있는 농어업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시는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님과 이은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26년 농정해양국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6년 농정해양국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농어촌 106만 시민과 함께하는 도농복합 상생 화성을 목표로 화성 농축수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농어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고자 합니다.
먼저 농업정책과에서는 620억여 원의 예산으로 프리미엄 특화쌀인 수향미를 지속 육성하고 시민 수요 맞춤형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농촌인력 중개, 외국인 근로자 연계 등으로 고령화된 농촌의 영농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에코팜테마파크 운영을 통한 농촌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시민의 삶이 완성되는 활력 있는 농어촌 육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농식품유통과에서는 총 618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농식품바우처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공공급식 지원을 통해 관내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민들에게 안정적 판로와 소득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로컬푸드 유통을 활성화하고 화성시 농특산물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여 좋은 먹거리 선순환 구조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축산정책과에서는 220여억 원의 예산을 들여 미래지향적 스마트 축산시스템과 축종별 맞춤 지원사업으로 축산 경쟁력을 높이고 가축전염병의 선제적 차단방역을 통해 안정적 축산물의 생산 기반을 유지하여 시민과 함께 공존하는 미래지향적 축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물보호과에서는 28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반려동물 양육을 지원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행사 및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유실·유기동물의 신속한 구조와 적정 보호관리로 동물권 보호와 생명존중을 실천하여 시민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환경 조성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에서는 12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어항시설 인프라 개선을 통한 어촌 신활력 제고와 기본사회형 어업인의 복지 증진사업으로 풍요롭고 머물고 싶은 어촌을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깨끗한 바다와 연안 환경보전으로 안전한 수산물 공급의 기반을 확보하고 건강한 수산물 유통체계를 확립하여 시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활력 있는 어촌을 구현하겠습니다.
이상 총괄 보고를 마치고 자세한 사항은 해당 부서장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자리 정돈을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 농식품유통과,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를 제외한 부서장께서는 퇴실 후 의사일정을 참고하시어 입실하시기 바랍니다.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업정책과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조향 농업정책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안녕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입니다. 항상 화성특례시 농업·농촌의 육성을 위해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적극 지원해 주시는 임채덕 위원장님과 이은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농업정책과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4-1쪽 농업정책과는 농업정책팀, 농지관리팀, 농업지원팀, 친환경농업팀 등 네 개 팀 21명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팀별 주요기능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4-2쪽부터 3쪽까지 2025년도에는 농어업회의소를 통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과 농어민 기본소득, 월급제 지급 등의 농어촌 주민지원 확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등 농촌인력 문제 해소 정책 추진,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과 저탄소 친환경농업 육성 등 지속가능한 농업 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2026년도에도 고품질 화성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다양한 생산장비 지원과 스마트농업 기반을 조성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저감 친환경농업 실천, 살고 싶은 농촌 육성을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화성에코팜테마파크 운영 등 시민의 삶이 완성되는 활력 있는 농촌 육성을 목표로 열한 개의 주요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14-4쪽 농어업회의소 기능강화입니다. 화성시 농어업회의소는 농정 거버넌스 실현과 농어업인의 대의기구 역할을 수행하고 권익증진을 도모하는 단체로서 농어업회의소 농정활동 사업비로 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현장 의견 수렴과 개선 과제 발굴, 현안 토론회, 농어업인 역량강화 교육 등 회의소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14-5쪽 농업인 월급제 추진입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가을 수확기에 편중된 농업인의 소득을 월별로 나누어 지급함으로써 소득이 없는 비수기에 농업인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금융 대출로 인한 이자 부담을 절감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170여 농가에게 월급제 지급을 위하여 총사업비 37억 원을 편성하여 농업인 소득 안정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14-6쪽 고품질 쌀 생산 육성입니다. 화성시 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와 고품질 쌀 육성을 위해 지역특화품종인 수향미의 종자 지원, 벼 병충해 방제 등 세 개 사업에 총 72억 7,300만 원을 편성하여 타 지역 브랜드 쌀에 대응하고 수향미의 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7쪽 농촌재생 전략 수립을 통한 살고 싶은 농촌 육성입니다. 농촌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구조진단 및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농어촌 소멸위기에 대응하고자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에 총 13억 700만 원을 편성하여 안정적인 정주여건 마련으로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4-8쪽 경기도 농민 기회소득 지원입니다. 농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 창출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하여 농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도비 50%를 포함한 146억 9,500만 원을 편성하여 일반 농민에게는 연간 60만 원의 기회소득을, 청년농업인, 귀농인, 친환경농업인 등 특정 농민에게는 연간 180만 원의 기회소득을 지급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4-9쪽 농촌 인력수급 지원입니다. 농가와 내국인 유휴 노동력을 연계하여 농촌인력 수급 안정 및 영농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단기인력을 중개하는 농촌인력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결혼이민자 가족·친척을 초청하여 장기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병행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2억 4,400만 원으로 농촌인력중개센터 2개소의 운영 및 홍보, 교육을 지원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 현상을 완화하고 농업경영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4-10쪽 FTA 대응 강화를 위한 농업생산 지원입니다. FTA 등 대외적인 농산물 수입개방 압력에 대응하고 농업생산시설, 농자재, 농기계 등의 지원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총 54억 8,000만 원을 편성하여 지역특화작목 육성사업, 웰빙 원예용 하우스 지원, 소형 농기계 지원, 원예농산물 시설장비 지원, 못자리 상토 등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화성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14-11쪽 공익직불제 지원입니다.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반복사업으로 영농규모 0.5헥타르 이하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연 130만 원을 일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농지면적에 따라 세 구간으로 나누어 구간별 차등 단가를 적용하는 면적직불금을 지급하고 전략작물직불제 지급 대상에는 논에는 하계작물인 논콩이나 가루쌀, 하계조사료를 재배하거나 동계작물인 밀, 동계조사료 등을 재배하는 경우 작물당 지급단가에 해당하는 직불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6년도에는 사업비 244억 1,000만 원을 전액 국비로 편성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14-12쪽 화성에코팜테마파크 운영입니다. 화옹간척지 4-9공구 14.6헥타르 부지에 전망대, 캠핑장, 카페, 농가레스토랑, 전시체험관, 편의동 등의 시설과 화훼정원, 체험텃밭, 광장 및 야외공연장 등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공사를 마치고 26년 2월에 개장 예정입니다. 사업비 18억 700만 원을 편성하여 시설 운영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 위탁할 예정입니다. 조성한 시설의 활성화를 위하여 가족, 연인, 친구 단위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동반 캠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어린이집과 연계한 친환경텃밭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연계 방문이 이루어지도록 관광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서 화성에코팜테마파크가 빠르게 자리 잡아 수도권 서남부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4-13쪽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입니다. 농업생태 보전과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으로 친환경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유기농업자재 및 농법 지원, 토양개량제 지원 등 친환경농업을 육성하여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자 합니다. 사업비 59억 4,900만 원을 편성하여 탄소저감 농업 실현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친환경농업의 지속적인 육성을 통해서 시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14쪽 농업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 인력 양성입니다.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를 완화하고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예비 농업인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5억 7,100만 원을 편성하여 청년후계농업인에게는 영농정착지원금과 농업 창업자금 저금리 융자 지원사업을, 귀농 창업농과 기존 후계농업인에게는 주택구입 자금 지원, 농업 창업자금 저금리 융자 지원사업을 통해서 화성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인력을 발굴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농업정책과 2026년 예산관련 주요업무 보고 계획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정우 농식품유통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안녕하십니까?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입니다. 화성시 농업·농촌의 발전과 먹거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임채덕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님과 이은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농식품유통과 소관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5-1쪽 부서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5-2쪽 2025년 주요성과 및 2026년도 업무 추진방향입니다. 올해는 로컬푸드 직매장 8호점을 오픈하여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더 많은 시민이 접할 수 있도록 하였고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MBC 전국1등 쌀 수상 등 수향미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으며 올해 화성시 대표축제로 선정된 화성송산포도축제 또한 성황리에 마무리하여 대내외 브랜드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2026년에는 특례시민을 위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을 목표로 기후변화 대응과 식품산업 육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자립적 농촌 경제 모델 구축과 안전한 먹거리 복지 실현을 위한 유통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먼저 15-4쪽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지속 운영 관리입니다. 농촌지역의 자립적 경제 모델을 육성하고자 조성된 징검다리 활력센터와 농산물가공센터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컨설팅 및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5-5쪽 농식품 바우처 사업입니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관내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초·중·고등학교가 있는 가구에 지원하였으나 내년도에는 34세 이하 청년가구까지 확대하고 약 1,094가구에게 4인 기준 월 10만 원을 지급하여 로컬푸드 직매장 및 농협하나로마트, 농협몰 등에서 농축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먹거리 돌봄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15-6쪽 농식품 가공산업 육성입니다. 화성시 관내 농산물을 이용한 농식품 가공산업을 육성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특히 가공산업 육성을 위한 시설·장비 지원, 전통주 활성화를 위한 쌀 차액지원 등을 통해 농식품 가공산업의 연계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5-7쪽 공공급식 지원사업입니다.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198개 교, 15만 명을 대상으로 급식 경비를 지원하여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또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공급과 건강과일 공급, 대학생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 그리고 농업 생태환경을 활용한 식생활 교육 등 안전한 먹거리 소비에 대한 신뢰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15-8쪽 농촌체험 및 도농상생 강화 사업입니다. 도시민의 다양한 경험을 위한 농촌체험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농촌체험시설 안전관리와 체험마을 역량강화 등 안전한 도농상생 기반을 조성하고 농촌 민박 안전점검을 통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체험산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5-9쪽 재단법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청사 건립입니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의 기능 강화 및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 노후시설을 철거하고 로컬푸드 배송장, 저온저장고, 사무실 등 새 청사를 건립하고자 현재 기존 청사의 해체 및 철거 공사 용역이 진행 중이며 2026년 12월 준공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5-10쪽 농식품 국제시장 진출 지원사업입니다. 수출 농식품의 안정적인 생산과 고품질화를 위하여 농자재 및 공동선별비, 시설·장비 그리고 포장재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수출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수급을 통해 국제시장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음 15-11쪽 화성시 농특산물 브랜드 경쟁력 강화입니다. 우리 시 농특산물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규격화된 포장재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시설을 지원하고 소비자들로부터 우수농특산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햇살드리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신뢰성을 확보하여 화성시 농특산물의 브랜드 파워를 높여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5-12쪽 화성송산포도 브랜드 육성 지원입니다. 화성송산포도는 수향미와 함께 우리 시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지속가능한 포도산업의 발전을 위해 농자재 및 시설·장비 지원, 화성송산포도축제 개최 등을 추진하고자 하며 품질관리와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명품포도로 육성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농식품유통과 소관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원철 푸드통합지원센터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안녕하십니까?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표이사 이원철입니다.
푸드통합지원센터 2026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화성쌀 수향미 브랜드 향상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재단 본부장 세 분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영기획본부장 공경진 본부장입니다. 경영전문과 또 홍보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유통사업본부 이언우 본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로컬푸드 직매장 여덟 개와 가공, 기획생산, 안전관리, 농가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공공사업부 김기용 본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9월 15일 자로 새로 오셔서 학교급식과 공공급식 및 에코팜테마파크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팀장님들은 일괄 소개하겠습니다. 전부 일어나시죠. 여덟 분 인사드리세요.
이어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6-1쪽입니다. 조직현황입니다. 시장님을 이사장님으로 모시고 대표이사 체제에 3본부 9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직원은 총 118명으로 일반직 59명, 업무지원직 55명, 계약직 8명, 공무원 파견 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6-2쪽입니다. 2025년 주요성과 및 2026년 업무 추진방향입니다. 재단은 25년 로컬푸드 직매장과 학교급식, 공공급식 사업을 운영하여 매출 487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특히 직매장에서는 aT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진행한 보조금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6억 4,100만 원의 할인 지원사업을 유치하여 시민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먹거리 정책의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신설 및 공공급식 사업을 확대하고 공모사업의 적극적인 유치를 통해 재정자립도를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에코팜테마파크 개장과 연계하여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도농 교류촉진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한 건강한 먹거리로 105만 화성시민과 농촌이 함께한 행복도시 화성특례시를 만드는 데 열한 개 목표를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6-4쪽입니다. 재단의 조직 경쟁력 제고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청렴과 윤리경영을 강화하여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ESG 경영기반의 성과관리 체계를 확립하여 재단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실현하겠습니다.
16-5쪽 도농균형 먹거리 네트워크 확대입니다. 로컬푸드를 활용한 취약계층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과 제철 농산물 수확체험, 로컬푸드 소비자 파트너단 운영 등 지역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소비자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재단은 2024년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회에서 주관한 지역사회 공헌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도 있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도농상생 건강한 식문화 발전을 위한 치적으로 한국식생활교육협회에서 주관하는 식생활 교육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런데 이 수상은 10월 24일 내일모레 aT에서 수상할 예정입니다.
다음 16-6쪽입니다. 공공급식 유통채널 확대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APC 물류·유통체계로 화성시 국공립 어린이집 200개소 식재료 공급과 임산부 꾸러미 관내 농산물 공급을 하겠으며 스마트 농산물 공판장 사업을 확대하여 민간영역에도 더 많은 관내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6-7쪽 징검다리 전처리 가공장 운영입니다. 징검다리 가공센터는 급식 전처리 농산물 공급사업을 추진하여 양파 등 주요 품목의 전처리 농산물을 확대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16-8쪽 우수농산물 공공급식 지원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관내 어린이집 400개소와 경로당 780개소를 대상으로 관내 우수농산물을 공급하여 시민의 먹거리 복지를 증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6-9쪽 학교급식 내 로컬푸드 식재료의 공급 안정화입니다. 현재 학교급식 229개 교를 대상으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월별 농가와 영양교사와의 소통을 통해 학교급식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6년도에는 학교급식 식재료 3,675톤을 공급하고 관내 농산물 사용률 비중을 75%로 높여 합리적인 가격 경쟁 정책과 급식 품질 개선을 통해 학생과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16-10쪽 에코팜테마파크 운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에코팜테마파크는 농업과 관광이 결합된 농업관광단지로 2026년 2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캠핑장, 체험텃밭, 전시체험관, 농가레스토랑, 로컬푸드 직매장 등 주요 시설을 통해 농업과 관광문화가 어우러진 복합형 먹거리 체험 공원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6-11쪽 먹거리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입니다. 재단에서는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하여 로컬푸드 직매장과 학교급식에 출하하는 농·축·수산물과 가공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가공품 납품업체와 직매장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검사와 원산지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6-12쪽 농업인 로컬푸드 참여 활성화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로컬푸드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신규입문 및 통합보수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출하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후계농 간담회와 농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 운영을 활성화하여 생산자, 소비자 간의 직접 소통의 기회를 넓히도록 하겠습니다.
16-13쪽 농민가공장 활성화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잉여농산물 감소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가 주도 신규 가공품 발굴과 참여농가의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양한 가공품 생산을 통해 가공사업 활성화와 잉여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16-14쪽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활성화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재단은 봉담 본점을 포함하여 총 여덟 개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도 8월 말 전년 대비 15% 성장한 234억 원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2025년도 5월부터 병점 유앤아이센터에 8호점을 신규 개장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26년도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에코팜테마파크점을 개장하여 신규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로컬푸드 직매장 즉석반찬코너 입점과 기존 노후화된 매장을 리모델링 등을 통하여 로컬푸드 직매장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푸드통합지원센터는 105만 특례시민들에게 화성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1,200농가와 함께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농업정책과, 농식품유통과,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소관 보고사항에 대해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은진입니다. 우선 수향미 이번 추석에 화성시민들한테는 굉장히 좋은 소식이었는데요. 대상을 차지하신 거 우선 축하드립니다. 이게 농식품유통과뿐만이 아니라 우리 농업 뭐였죠? 농정해양국 전체의 모든 직원분들이 노력해 주신 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행감에서 저희 위원장님께서 살짝, 살짝이 아니죠. 좀 크게 지적하셨던 품질관리에 대한 부분 저는 사실 대상을 받으니까, 분명히 수요가 늘어날 텐데 그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 품질관리가 좀 더 철저하게 수반되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또 동시에 들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과에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농업정책과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데, 예측하시는 대로 벌써부터 인기가 많아서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저희가 작년부터 수향미 종합관리계획을 세워서 TF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행정하고요, 참여사업장하고 농민단체가 포함된 TF팀인데 여기서 저희 올해도 계속해 왔지만, 최종포 점검도 한 4회 정도 올해 했었고요. 물론 다 내년도에도 같이 이어나갈 상황이고 사업장, 참여사업장 점검 올해 3회 정도 실시했고요. 또 참여사업장 점검하면서 부적합 사업장이 발생해서 2개 사업장 정도는 행정처분까지 내리기도 해서 좀 경종을 울리는 걸 했었고요. 또한 작년에 부적절한 그런 행동으로 수사까지 했었는데 결과는 좀 경찰에서 수사가 조금 힘들었는지 관리미제사건으로 등록이 돼서 지금은 미제사건 등록되어 있지만 향후에도 이런 건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고요. 또 저희가 불법 재배한다, 할 것 같은 그런 지자체에다가는 지속적으로 공문을 보내서 신품종보호법에 의해서 처벌받을 수 있다는 걸 홍보하고 있고요. 대표적으로 서산, 안산, 평택, 당진 또 최근에는 고흥, 강화, 여주 등에도 공문을 보내서 그러니까 이런 제보들이 조금 들어오는 것 같아서 저희도 이걸 100% 다 저희가 안고 갈 수는 없지만 이런 식으로라도 계속해서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준비를 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향미 자체가 좀 브랜드가 많이 알려졌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부위원장 이은진 포도축제 사실 송산포도 유명해서 축제하는데 송산포도보다 저는 수향미의 인지도가 더 많이 올라갔다고 생각하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부위원장 이은진 수향미축제, 쌀을 주제로 한 김천인가요? 거기 김밥축제 있잖아요. 그게 꽤 유명하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도 쌀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게 제가 사실 잠깐 뭐가 있을까 했는데 김밥도 있고 유부초밥도 있고 밥으로 하는 게 그다음에 약밥 같은 것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수향미축제까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그런 수향미 쌀을 가지고 하는 축제도 기획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 네. 검토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네. 그리고 로컬푸드 하나 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6-14페이지고요. 로컬푸드 직매장 에코팜점 계획하고 계시네요, 9호점.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부위원장 이은진 에코팜점이 주거지역하고, 에서 접근성이 좋은 편인가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지금 에코팜테마파크는 정식으로는 원래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에코팜랜드라는 명칭을 썼는데 저희는 경관단지를 저희 화성시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 명칭은 정식으로 에코팜테마파크로 명명하고 있는데요. 내년도 2월 준공 목표로 여덟 명의 우리 정규 TO를 받고 준비팀이 구성돼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러면 대상이, 수요자의 대상이 에코팜테마파크를 방문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건가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부위원장 이은진 아, 주거, 인근의 주거지역에, 주거지역의 다른 사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주거지역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편이거든요. 그래서 여기가 접근성이 좋은가 했는데 여기 테마파크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하신다는 거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그래서 상당히, 신규사업이고요. 이게 신활력사업의 일환으로 국가 패키지 사업으로 들어와 있는 사업 중의 일종이기 때문에 레스토랑과 식당 그다음에 직매장 이렇게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요. 아마 당분간은 고정고객이나 이런 분이 없기 때문에 내년도 2월에 아마 준공과 함께 주변에 있는 그런 시설을 또 수산단지라든지 이런 데하고 연계해서 또 다양한 어떤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사업계획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농가레스토랑이랑 다른 시설들이랑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로컬만 잘돼서 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런 다른 프로젝트랑 같이 잘 협업하시거나 의논하셔서 서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도록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부위원장 이은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배현경입니다. 일단 수향미 이렇게 잘된 거 정말 아주 좋은 소식이고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수향미를 재배하고 싶어 했던 농가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신청들을 했는데 잘 안됐거나 또는 보류 중이거나 이런 농가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런 농가들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지금 봉담지역은 저희가 개별 농가랑 대응했던 건 아니었고 봉담지역에 160포 정도 나갔다고 알고 있는데 그 내용은 제가 좀 더 파악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때 그런 민원이 있었는데 제가 거기 끝까지 챙기지는 못해서 제가 한 번 더 챙겨보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래서 수향미가 좀 더 브랜드화되고 잘 알려져서 좋은 소식이긴 하지만 그런 거가 농민들한테 바로 혜택으로 가게 중간에서 그런 게 새어나가지 않고 바로 농민들한테 혜택으로 갈 수 있도록 잘 관리감독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드리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다음에 지난번에 농식품유통과였나요, 청년선샤인 웹드라마 상영한 게?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아, 네.
○배현경 위원 아주 좋았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감사합니다.
○배현경 위원 좋았는데 올해는 어떻게, 그게 어떻게 계속 유지되는 겁니까?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저희 올해 신활력플러스 예산 사업을 마무리 짓는 단계에서 마지막 웹드라마 촬영까지 마쳤고요. 내년도에는 특별한 예산 사업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도에는 그냥 지속가능한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설계된 건물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활성화 차원에서의 관리 정도 수준으로 예산만 편성을 하려고 추진하고 있고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래서 제가 조금 생각을 해 봤는데 마침 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도농균형 먹거리 네트워크 확대를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배현경 위원 네, 대표이사님. 그래서 이런 것들을 지금 어쨌든 네트워크 확대하려고 하고 있고 또 그러려고 하다 보면 홍보도 해야 되잖아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배현경 위원 지금 현재 25년에 화요미식회 1회, 수확체험 1회 이런 거 했었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배현경 위원 그랬는데, 그래서 거기에서 26년도에는 4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을 세우신 것 같아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이런 거를 계속 홍보를 해야 되고 그렇잖아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배현경 위원 그래서 농식품유통과장님, 그런 거를 웹드라마도 좋고요. 라이브커머스도 좋고요. 아무튼 등등해서 이렇게 같이 협업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잘 알겠습니다. 잘 협업해서요. 거의 비슷한 홍보 효과가, 더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래서 지금 농업정책과에서도 청년들을 많이 양성하려고, 청년농업인을 양성하려고 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배현경 위원 청년농업인 양성에 있어서 어때요? 조금 좀 좋은 반응이 나타나고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지금 저희가 지원해 주는 거는 영농정착지원금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래도 경기도에서 화성이 꾸준히 1위를 하고 있고요. 선택, 그러니까 확정된 농민들은 일단 경영체를 독립하기 위해서 농지 구입도 저리로 융자받아서 하고 있기 때문에 반응은 굉장히 좋은 상태이고 그리고 또 수도권에 위치하다 보니까 저희 화성에서는 좀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앞으로 지금, 잠깐 이 표를 봤어요. 들쑥날쑥 이렇게 좋았다가 나빴다가 좋았다가 나빴다 이런 느낌이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배현경 위원 어떻게 좋아질, 내년 전망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청년농업인?
○배현경 위원 네, 청년농업인.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저희는 좋아지도록 지원을 좀 많이 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아니, 지원만 받고 또 지원이 끝나면 떠나는 그런 일이 생길까 봐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 저희가
○배현경 위원 정착을 잘해서 지원이 끝나더라도 계속 소득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저희 사업구조는 정착지원금을 받게 되면 이거를 포기하면 다 환수하고 이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런 시스템이긴 하지만 또 청년농업을 계속 우대해 주는 걸 하고 있고 말로도 그렇게 표현하고 있지만 또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혹시 또 역차별이라고 해서 중장년층 농업인들도 계속해서 이거는 왜 청년들만 이렇게 하냐 하는데 지속가능하려면 청년농업을 육성해야 되는 건 맞습니다. 더 꾸준히 지원 노력하겠습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푸드센터에서 설명 좀 올리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저희 현재 로컬푸드 출하 농가, 학교급식 출하 농가가 다 합쳐서 한 1,300농가 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중에 현재 저희가 집계한 걸로 보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4-H 그다음에 농업정책과에서 하고 있는 후계영농인, 그와 별도로 저희 로컬푸드에 40세 미만 출하 청년 농가들이 한 60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농들은 직접 아버지와 함께 아니면 본인이 직접 농사를 지어서 로컬푸드에 출하하면서 본인이 소득도 증대시키고 또 1년 농가 농사계획도 짜고 이래서 저희가 그런 60명을 대상으로 해서 우리 청년농협회를 만들어서 지속가능한 그런 유통의 안전성과 농가소득 그리고 대를 잇는 농업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올해 1,000만 원의 예산을 해서 간담회 및 각종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내년에도 한 3,000만 원 정도 예산을 세워서 후계농 육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아, 네. 아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금 하실 때 필요하면 저희도 좀 불러주시고 같이 협조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간담회 때 위원님들 한번 모시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안녕하세요? 최은희 위원입니다. 농업정책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농어업회의소가 올해 다시 재결성돼서 자리가 잡혔는데 어떻게, 그쪽은 어떻게 잘되어 가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저희 농어업회의소가 2기를 맞이해서 사실 4월 말에 2기 회장님 자진사퇴에 이어서 7월 말까지 조금 내부적으로 혼돈, 혼란이 좀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또 다 겪으면서 지금은 정비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8월부터 2기 차, 그러니까 다시 출발했고요. 그러면서 1기 때 현장설명회 끝나고 받았던 정책제안된 사업들을 정책분과에서 돌아가면서 검토하고요. 또 저희 행정에다가 전달해서 저희 행정에서도 검토하는 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자체적으로 워크숍 등을 통해서 좀 체제를 정비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내년도에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더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그러면 새로 잘 정착이 되길 바라고 비중이 요즘 농업인도 어렵지만 어업인도 고수온으로 인해서 좀 많이 어려운 상황이에요. 그래서 참여 비율이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농업인하고 어업인하고, 어업인도 참여가 들어가서 좀 균형 있게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렸는데 이번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균형이 그분들도 많이 참여가 들어와 계신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어업도 참여자분이 있긴 한데 딱 어업인이라고 명명하기도 조금 그런 게 실제 어업인이라고 하는 숫자는 적은데요. 대부분 바닷가 쪽은 농업하고 어업이랑 병행하기 때문에 아마 농어업회의소가 좀 역할을 제대로 하면 어업인들도 상당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은희 위원 아, 네. 그 부분도, 그쪽에도 의견을 한번, 농어업회의소이지만 한번 그런, 우리 과에서 그런 쪽도 한번 의견을 들어서, 이렇게 한번 얘기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우리 추석 때쯤 해서 비가 좀 많이 왔어요, 사실은 이때가 추수기인데. 그래서 그때 날씨가 화창해야 추수도 그전에 태풍도 없었고 해서 3차 방제도 잘 이루어져서 병충해도 없고 해서 잘 왔는데 추수기에 비가 와서 좀 많이 걱정되고 농민들도 좀 많이, 반짝 해가 났을 때, 오전에 조금 해가 났을 때도 가서 그냥 추수하고 젖은 것도 이렇게 하고 했는데 쓰러진 벼도 있고 그래서 이런 농민들에 대한 피해, 이런 정도를 어떻게 파악하고 계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지금 수확이 저희가 한 2주 이상 비가 지속적으로 왔기 때문에 조금 어려운 입장이었는데 다행히 조생종 벼들은 피해가 없었고요. 중만생종들은 지금 거의 한 80~90% 돼야 되는 입장인데 조금 늦어지고 있긴 하지만 그렇게 많은 피해는 아니라고 보고 있고요. 특정 가루쌀이나 이런 부분들은 수발아가 좀 많이 나서 어렵다는 얘기는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이게 좀 저도 잠깐 여쭤봤는데, 농협영농센터를 한번 방문해 봤었어요. 해 봤는데 보니까 쌀이 우리가, 화성시가 농협별로 다 다른데 발안 같은 경우에는 수향미가 거의 대부분이고 고시히카리하고 추정이라고 하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추청.
○최은희 위원 추청 이렇게 해서 비중이 하는데 거의 보니까 80~90%가 수향미로 되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그렇죠? 수향미가 또 전국 1등도 하고 해서 좀 많이 인기가 많고 하는 데 올해 수매가가 농협별로 다 다른 건가요, 아니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사업장별로 좀 차등이 있고요. 지금 특등 기준으로 해서 한 7만 8,000원 정도 조금 올랐습니다.
○최은희 위원 작년보다 2,100원 오른 걸로 알고 있는데 7만 8,000원이면 각 농협이 다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하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비슷하지만 같지는 않습니다.
○최은희 위원 같지는 않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등급들도 달라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등급들도 어떤 데는 19등급이 있고 17등급이 있고 이런 식으로, 그거는 지역별로 농업 조합해서 다 다르게 되어 있는 거군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어쨌든 이 부분 추수도 마무리 좀 잘해서 우리 과에서도 현장에 우리 3차 방제할 때도 가시고 했지만, 추수 때도 한번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하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페이지 10-9쪽입니다. 농촌 인력수급 지원 관련해서 이게 반복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반복사업도 있고 밑에 보면 신규도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아까 또 우리가 기존에 있던 거는 중개센터랑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하는 거고, 또 새로 신규가 농업이랑 협력사업을 해서 하는 이게 신규인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신규는 시비 100%로만 되어 있는 거네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지금 자료에 보시면 첫 번째, 두 번째 칸에 있는 거는 기존에 했던 사업들이고요. 첫 번째 거는 내국인 대상으로 한 농촌인력중개센터이고요. 이거는 송산농협에서 지금 한 3~4년 정도 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두 번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운영지원 같은 경우에는 결혼이민자 가족들이 들어와서 하는 거기 때문에 시에서의 역할은 연계만 해 주는 역할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신규로 할 사업이면, 사업인데 농촌인력중개센터라고 하는데 이거는 외국인을 저희가 대상으로 인력풀을 만들어서 단기간 농민들에게 보급하는 사업을 하려고 하는 계획하는 건데요. 지난 9월에 해외랑 해외 지자체 라오스하고 MOU 맺은 게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가 외교적으로 좀 문제가 없으면 12월 정도에는 라오스에 같이 가서 인력을 뽑아올 생각을 했었는데 조금 그거는 좀 지연을 시켜서 내년 1월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직접 나가서 선발을 통해서 처음에 시작은 한 20~30명 정도로 선발해서 데리고 와서 이분들을 농협이 같이 협력해서 농협이 이분들을 인력풀로 교육시키고 고용해서 각 일반 농가에 단기적으로 파견하는 그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신규사업으로 하고 있는 거고요. 한 1억 정도 예산을 들여서 실제로 이거를 운영할 직원 고용에다가 홍보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최은희 위원 아, 네. 이게 외국인근로자 같은 경우에 작년에도 우리가 계속되는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작년에도 보면 이게 상반기 때 잡혀 있어서 제가 파종 때도 인원이 많이 필요하지만, 추수 때 포도라든가 이런 추수 때 그때도 인원이 많이 필요한데 그 부분을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 네.
○최은희 위원 그런데 이런 경우가 되면, 인력풀이 많아지면 파종 때 하고 추수 때 우리가 좀 많이 필요로 하는 인력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1년 내내 계절별로 필요할 때 우리가 쓸 수가 있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그러면 여기 밑에 보면 중개실적이라고 있는데 이게 우리가 중개한 실적인가요, 아니면 사람 수로 해서 일자 이런 거가 같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일별로 누계된 실적입니다.
○최은희 위원 일별이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이게 지금 송산농협 같은 경우에는 1년 내내 한 1,800명 정도 계속 인력을 중개한 실적입니다. 그리고 계절근로자 같은 경우는 저희가 199명이 들어왔고요. 실제로 이걸 사용하는 농가는 한 49농가 정도가 사용하고 있고요. 한 농가당 4~5명씩 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1~2명도 있는데 조금 더 많이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한 199명 정도 지금 들어와서 하시고 계십니다.
○최은희 위원 그럼 이런 계절근로자 같은 경우에는 고용주가, 쓰시는 분들이 숙소라든가 생활이라든가 이런 것들, 의료도 문제가 될 수 있겠고 이런 것들을 고용주가 관리를 해 주시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관리를 해 주는 거고요. 실제로 숙소 같은 경우에는 농가가 알선해 주지만 비용은 노동자가 대는 겁니다.
○최은희 위원 아, 그럼 그분들은 따로 그분들이 하시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런데 들어오는 조건으로 어떤 숙소는 정해 주셔야 됩니다.
○최은희 위원 아, 우리 농가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외국인이 들어와서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비용은 외국인이 지급하지만, 마련하는 거는 농가들이 해 주셔야 됩니다. 그게 조건입니다.
○최은희 위원 외국인 수가 조금 좀 많아지고 또 체계 계약도 했고 해서 인원수는 확보가 돼서 저희가 좋은데 이런 근로자분들 내국인도 마찬가지지만 이분들이 의료라든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숙소
○최은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의료라든가 사고라든가 이런 쪽에서도 좀 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런 분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그거를 관리하는 전담 직원도 배치할 생각입니다. 예산에서
○최은희 위원 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게 좀 신경을 써주시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여기 새로 시작하는 업소는 새로 선정이 안 된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지금 원협이 하시기로 구두로는 매칭이 됐고요. 만약에 조금 이게 또 11월, 12월 중에 좀 구체화시켜서 추가로 또 시와 MOU를 맺든지 이런 식으로 하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게 수향미 광고에도 TV에도 나왔듯이 우정, 장안 그쪽에도 농사를 많이 대량으로 짓잖아요. 그쪽도 엄청 인력이 모자라요. 거기도 그렇고 팔탄, 장안, 정남도 그렇고 그래서 이런 것들을 송산에는 그쪽에서 하고 기존에도 계속 했었지만, 이쪽에 대량으로 생산되고 하는 쪽도 권역별로 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홍보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참여
○최은희 위원 아, 그럼 신청해야 되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참여해 달라고 협의는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사실 이게 간단하지는 않은 게 외국인들이 한 20~30명 데리고 와서 관리하는 것들에 대해서 좀 부담감은 굉장히 많은 거는 맞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14-12쪽 화성에코팜테마파크 이거에 대해서 우리가 조례도 제정했고, 본격적으로 들어갈 텐데 간척지 내에 우리가 교통상으로 조금 불편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이런 부분 우리가 차량 외에 또 따로 추가적으로 교통 이용할 수 있는 편의라든가 셔틀이라든가 주차장 이런 거 관련해서 되어 있는 게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지금 저희 기존 계획하고 또 추가로 저희가 했던 거는 대중교통이 거기에 안 들어가기 때문에 노선버스를 그쪽까지 해 달라는 협의는 이미 해서 공문은 보내놓은 상태이고 협의는 잘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셔틀까지는 아직은 좀
○최은희 위원 나중에 인구가 방문객이 많아지면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것도 추가로 한 번 더 검토하겠습니다. 대중교통은 이쪽으로 끌고 오는 거로 지금 협의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그리고 체험에 보면 화훼정원하고 체험텃밭 이렇게 돼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이렇게 보면 계절 의존도가 좀 높은 것들인데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을 정착시키려면 방문객, 한 번 방문객들이 또 재방문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런 것들은 지역 농가랑 사회단체라든가 또 아이들이 많이 오는 학교 그쪽하고도 연계해서 프로그램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드렸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게 에코팜랜드가 아까도 우리 이원철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농업하고 관광이 결합된 거죠. 민간이랑 같이 추진하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최은희 위원 농업 친화적으로 농업이 자연스럽게 우리 건강한 건강의 휴식처, 여가공간 이런 거로 자리매김과 동시에 서부권의, 서해안권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리 방문자, 방문자 입장에서 과장님이나 우리 공직자분들이 내가 방문자가 돼서 이렇게 하면 이런 거가 필요하겠고 이런 거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한번 꼼꼼하게 세심하게 좀 잘 추진이 돼서 정착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하는 김에 한 번,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우리 송산포도축제를 올해부터 했는데 너무 날씨 쪽으로도 안 도와줬고 또 비도 왔고 너무 덥고 공무원들이나 그전에 했던 공공기관에서도 로컬푸드에서도 많이 인력들이 와서 하셨던 것 같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최은희 위원 일단은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때 행사에 나왔던 포도농가들 50박스 몇 박스 가지고 나왔는데 소진은 다 하셨나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저희가 그때 11회째 맞이하는 송산포도인데요. 그때 80농가를 저희가 섭외해서 준비했고요. 그리고 토요일은 급작스럽게 비가 와서 좀 소진이 안 돼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다음 날 날씨가 좋은 관계로 전부 가져 나오신 거는 거의 다 파신 걸로 저희가 보고는 받았고요. 약 12억 정도 매출을 올리는 걸로 집계는 됐습니다.
○최은희 위원 우리가 판매가가 그때 3킬로 기준으로 해서 작년에는 2만 8,000원이었고 올해가 2만 5,000원으로 조금 하향해서 하신 부분인 거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리고 무엇보다도 축제가 송산포도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재배하시던 농가들에 대한 그런 쪽의 입장에서도 행사가 추진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행사 어렵게 잘하셨고 그렇게 했지만, 하고 나셔서 참여했던 농가들에 일일이 좀 번거롭게 어떤 방법으로든 해서 그분들에 대한 평을 단체 몇 분만 들어볼 게 아니라 거기 일일이 참석하신 분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조금 받으셔서 다음에 내년에 할 때는 그게 조금 반영이 돼서 하셨으면 좋겠고 행사 취지가 농업 그쪽 송산포도 그분들의 입장에서 할 수 있도록, 내년에 또 하실 거잖아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해서 잘 참고해서 그게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올해 하여튼 12월 안쪽까지 농가들의 의견 수렴을 할 계획으로 일정을 잡고 있고요. 말씀하신 대로 축제에 대해서 방향성을 다시 한번 짚는 계기로 삼으려고 농가들이 판매 위주의 이런 형태를 조금 더 요구하는 게 많은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요구하는 거를 조금 더 행정적으로 지원할 방향을 찾아서 병행해 보려고 지금 또 나름대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저도 그때 오후에 갔었어요. 송옥주 국회의원님 모시고 같이 쭉 농가를 돌면서 갈 때마다 농가분들 말씀해 주신 것들이 저한테도 있어요. 그런데 모니터링하시면 그 부분들 개선될 수 있도록 좀 힘 부탁드립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자, 안녕하세요? 김상수 위원입니다. 설명서 14-4페이지에 보면 농어업회의소가 있어요, 기능강화 한 1억 정도 추가하는데.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농업인단체가 많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까도 말씀 4-H클럽이 있고 새마을지도자협회, 청년 여러 가지 많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거가 중복이 될 수도 있어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여기 가입된 회원 중에 또 다른 단체에 가입한 분들도 있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왜 이 회의소를 기능강화하기 위해서 지원하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이게 농어업회의소 원래의 목적이 농업인의 대의기관으로서 사실 지금 말씀하신 단체들을 총망라해서 농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정책에 전달하는 걸로 이 단체의 주요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행정 파트너로서 농어업회의소를 대하기 때문에 저희가 1억 정도 지원해서 그런 의견들을 받고 있고요. 단체들도
○김상수 위원 그런데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러면 다 지원하게 돼요, 그렇죠? 맞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이거를 하나의 단체를 일원화해서 통합한다면 이해가 가는데 계속 단체를 늘려서 다양하게 의견 수렴을 한다는 건 좋은 거지만 단체를 많이 만든다는 거는 꼭 좋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를 좀 참고를 해 주셨으면 하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자, 그리고 설명서 14-9페이지 보면 우리 계절 있잖아요, 계절근로자.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제가 항상 지적하는데 이거를 농협이나 시금고에서 이분들 근로자들을 끌어오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닙니다. 저희가, 주체는 저희고요. 이걸
○김상수 위원 그러면 시에서 한다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운영을 농협하고 같이할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외국에서 들어오는, 단체로 들어오는 30~40명이라든지 정해진 그런 인력들을
○김상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농협하고 시하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협력해서
○김상수 위원 같이 협력한다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농협도 한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농협이 너무 많은 거를 좌지우지하는 것 같아요, 조직이 농협뿐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상토도 못자리 상토 지원까지 농협에서 다 하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자, 그리고 농협이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농협 조합장이 보고 있으면 김상수 위원 욕할 것 같아. 14-10페이지 보면 우리 FTA 대응 강화를 위한 농업생산 지원이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이거는 옛날부터 상토나 이런 걸 다 떠나서 원예농산물 시설장비 지원이 37농가에 얼마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지금은 전체 한 1억 5,000 정도 예산이 들어갑니다.
○김상수 위원 아니죠. 지금 얼마예요? 원예농산물 시설장비 지원 37농가가 얼마예요? 지원단가 써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아, 네. 이건 올해 사업 9,600만 원 정도 됩니다.
○김상수 위원 9,600만 원이라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원예농산물 시설장비 대략 어떤 거가 이분들한테 지원해 주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이게 시설장비, 원예농산물 시설장비는 대부분 저온저장고나 건조기, 고추 건조기, 작물 건조기들을 조금 그러니까 한 100만 원, 200만 원 정도 되는 것들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김상수 위원 그래요? 이번에, 저번에 작년에 폭설 왔을 때 지원도 같이 맞물려 있는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지금 2025년에 사업할 적에 작년 폭설 피해 입으신 농가들을 우선으로 하다 보니까 그렇지 않은 농가의 반발이 좀 있었었고요. 그런데 내년에는 조금 더 우대는 해 드리지만, 올해처럼은 못 해 드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거기서 작금 해 달라고 막 그러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힘드시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음…….
○김상수 위원 알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농민들도 힘드십니다.
○김상수 위원 네, 그리고 우리 14-11페이지 보면 우리가 기본형 공익직불제라고 논에서 하는 거는 직불금을 받잖아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네.
○김상수 위원 보통 신청이 까다로울 수도 있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본인이 신청하셔야 되니까 준비할 것들이 있으십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여러 가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전략 직불제라 그래서 논에 있는 거를 깨나 옥수수 조사료 같은 걸 하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네.
○김상수 위원 그렇죠? 그런데 이거가 지금 확대가 많이 되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생각보다는 많이 되지는 않습니다.
○김상수 위원 가면 갈수록 쌀값은 떨어질 수도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죠.
○김상수 위원 작년에 좀 올랐지만 떨어질 수 있는데 이런 작물을 많이 홍보하는 거가 우리 시에서 하는 일이 아닌가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과장님, 이거 참고해 주시면 부탁드리겠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우리 14-2페이지에 보면 에코팜테마파크 제가 봐도 이거 참 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거 진짜 우리 과장님이나 우리 푸드 대표님, 순천국가정원 가보셨어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김상수 위원 아마 거기랑 우리랑 엇비슷해요, 그렇죠? 바닷가 쪽이고 거기 습지가 있고, 그렇죠? 갈대가 있고. 그런데 국가, 순천만국가정원은 좀 성공적인 면이 있었어요, 그렇죠? 우리도 그런 거를 리모델링 받아서 그런 거를 국가정원처럼 그런 거를 활성화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캠핑장이나 레스토랑 이것도 중요하지만, 천혜 자원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자연
○김상수 위원 바다의 바람과 갈대를 아우르는 국가정원도 괜찮다고 보는데 이왕 설계가 됐으니 잘 좀 운영할 수 있는 그런 토대가 됐으면 좋겠어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대표님 말씀하시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그래서 저희가 푸드센터에 원래 3본부 8팀이었는데 사실 두 분 본부장님만 모시고 있었는데요. 저희가 공공사업부로 변경하면서 에코팜테마파크를 저희가 위탁경영을 내년 2월부터 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본부장님을 한 번, 한 분 더 모시고 추진하려고 그럽니다. 그런데 나름대로 사실 어려운 가운데 저희가 민간단체에서 아마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다가 그거를 다 포기하시고 마지막으로 아마 저희 푸드센터에서 열한 개 목적사업 중에 우리가 6차 산업이라는 그런 목적사업에 일부 포함이 되니까 저희가 위탁관리를 하게 됐는데요. 저희가 앞으로 충분히 준비해서 많은 견학과 이런 준비를 하는데요. 저희들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이게 에코팜랜드 경관단지와 더불어서 유리온실 너머에 있는 특화단지 9만 평이 있습니다. 그래서 9만 평과 지금 하고 있는 에코팜테마파크가 연계하는 사업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지금 우리가 여태까지 11회를 하면서 포도축제를 사실 궁평리 회단지 안에서 했거든요. 앞으로는 이게 에코팜테마파크가 내년 2월에 준공이 되면 거기의 바깥에 야외공연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설계 단계에 못 넣었지만, 준공 단계 이후라도 거기에 야외공연장이라도, 무대라도 설치해 놓는다면 우리가 각종 농업 관련 행사라든지 축제 그다음에 우리가 어린이집이라든지 유치원이라든지 학교 학생들의 체험 이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유치를 해서 오게 만들고 또 하나는 9만 평의 특화단지에는 우리가 유리온실도 하고 과수원도 하고 이러는 데 9만 평을 다 하자는 얘기는 아니고 한 50% 정도를 지금 우리 화성시에는 나이 드신 분들, 시니어분들이 사실 파크골프장이 부족해서 우리 매송면 같은 데는 94%가 그린벨트인데 어르신들 파크골프장이 없어서 충청도까지 버스 대절해서 운동하고 오십니다. 그런데 화성에는 절대적으로 파크골프장이 부족한 상태인데 용도변경이 가능하다면 특화단지에 거기는 사실 갯벌의 간척사업에서는 모든 식물이나 나무가 잘 안 삽니다. 그러나 잔디는 염기가 있는 데서도 상당히 잘 자라고 그런다고 보면 거기를 파크골프장으로 반 정도를 용도변경해서 운영한다면 파크골프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화성을 떠나서 다른 데로 인제나 이런 고흥까지 안 가도 되고 그럼 거기에 오시는 분들이 운동도 하시고 회단지에 가서 어떤 회도 드시고 우리 테마파크에 오셔서 같이 함께하는 어떤 이런 종합적인 어떤 그런 관광단지가 되지 않을까 해서 그런 걸 계속 꾸준히 건의도 드리고 농업정책과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님들 많이 좀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많은 관심을 갖는데 잘 돼야죠, 그렇죠? 그런데 대표님 지금 말씀하신 파크골프장 그건 좋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지금 파크골프장이 많지가 않아요. 그런데 그런 데다가 하면 좋고 첫째도 테마파크는 파크골프장하고 연계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에코팜테마파크 공원이 잘되길 바라겠어요. 이거 잘 돼야지, 그렇죠? 우리 또 김조향 과장님이나 우리 대표님이나 오래 러닝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자, 진짜 잘되길 바라요. 잘되길 바라고, 그런데 보면, 아니, 잘되겠죠.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아까 화성회의소, 농어업회의소나 14-14페이지 보면 청년 지원사업이 많아요,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우수, 우수농업경영인, 귀농, 아, 이걸 통합했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이거 계속 여러 개 분류를 해서 지원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이거가 더 나은 것 같아요, 서로 분류해서 하는 거가 더 나은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또 이게 저희 자체투자사업도 있지만 농림부나 경기도 사업도 따로 내려오는 것들이 있어서 아무튼 위원님 말씀대로 통합해서 관리는 저희가 계속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잘하셔서 잘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농식품유통과 우리 이거 공공급식 지원 있잖아요, 쌀.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김상수 위원 초중고등학생들 급식 가격이, 무상급식 지원사업이 가격이 얼마큼 지원해 주는 거예요? 학교별로 다르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의 연령에 따라서도 급식단가가 다르고요. 영양비라든가 식품비를 다 반영해서 매칭으로 저희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학교별 분담 비율 조건이 뭐예요? 다른 학생들 초등학교, 중학교 그 차이점인가요, 아니면 무슨 차이점이 있어서 학교별로 이거를 두는 거죠, 비율을?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그러니까 아무래도 나이가 많으면 먹는 양이 또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식품 단가 차이가 있고요. 또 출석일수 그러니까 학교를 나가는 일수도 또 식품비에, 경영비에 조금 차등이 적용되기 때문에 많게는 비율이 학교별로 좀 다릅니다. 그래서 15%에서 50%까지 저희가 지원하는 구간이 매칭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지금 우리가 쌀 같은 경우는 RPC가 정해져 있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농협하고 화성,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거기서는 잘 수급이 좋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지금 특별하게 문제없이 소화하고 있고요. 친환경을 우선적으로 소화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GAP 우수농산물 그리고 일반 이런 순으로 저희가 적극적으로 소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로컬푸드 8호점이 유앤아이센터하고 9호점이 지금 에코팜랜드 계획을 갖고 있는 거고, 그렇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동탄에 금곡점이 있고 그다음에는 없어요, 그렇죠? 동탄이 한 40만 되는데 로컬푸드점이 금곡점 하나인가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그리고 호수공원하고요. 또 동탄4동에
○김상수 위원 그렇죠. 7동에 노인복지회관 거기 안에 있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중간 지점에 하나 좀 더 생기면 더 낫지 않을까, 동부권에 있는 분들이 우리 로컬푸드점을 활용하면서 농산물 활용이 많이 되잖아요. 아까 보니까 또 홍보하는데 예산도 많이 들이는 것 같은데 아까 보니까 온라인, 오프라인 홍보해서 돈 예산이 또 잡힌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것도 좋지만 우리 화성시 동부권에 인구가 많은 데다가 로컬푸드점을 오픈하게 되면 우리 농산물, 관내 농산물이 친환경농산물이라는 거를 입으로, 입으로 홍보가 돼서 더 효과가 있다고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정우 물론 당연한 말씀이시고요. 저희가 그렇다고 해서 또 도심권에 전부 다 동별로 설치하는 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마 향후에 구청체제로 가면 또 구청 청사가 시설될 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의 공공시설에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조금 설계에 반영돼서 안정적으로 분산돼서 소비자들하고 가까이할 수 있도록 저희도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잘 부탁,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오프라인,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거 예산이 있는데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사람들이 물건을, 품목을 눈으로 보고 먹어보고 그래서 입소문이 무섭다는 거예요. 학원을 하든 홍보를 암만해도 ‘아, 저 학원을 보내면 학생이 변한다, 그리고 좋아진다.’는 거를 학부모들 입으로 홍보가 되면요, 그 학원은 잘되는 거예요. 그것처럼 이 역시 이런 거를 우리가 입소문이 참 중요한 거, 대표님? 좋은 생각, 한번 대표님도 말씀해 주세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저희가 8호점을 5월에 운영하고 9월, 내년 2월에 에코팜테마파크에 직매장을 운영하는데요. 사실 수익성 측면으로 본다면 물론 우리 동부권의 동탄9동이라든지 아니면 반월동이라든지 이런 데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설하면 농산물 판매 확대는 물론이고 아마 지역에 계신 우리 소비자 시민들에게도 안전한 먹거리 공급으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데요. 또 나름대로 민간영역을 무조건 갖다 넣었을 때 침해한다는 그런 어떤 역기능도 있고 또 예산상 문제도 있고 그래서 저희는 지금 우선 2016년도에 로컬푸드가 시작되면서 재단 출범 이후에 많은 경험과 경륜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저희가 10만에 한 개 정도의 로컬푸드가 운영한다 그러면 105만 정도라고 보면 한 두 개 정도는 더 도시권의 동부권이든 개점해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농식품유통과장님께서 많이 안 도와주시네요.
○김상수 위원 많이 안 도와줘요. 아니, 김 과장님 많이 도와주세요. 본 위원은 우리 대표님하고 새로 온 김기용 본부장님이 워낙 또 잘하시니까 본 위원은 잘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수향미 저도 하여튼 1등 선정된 거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수향미가 상표명인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브랜드명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면 품종이 지금 어차피 골든퀸3호로 되어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거 이퀄 수향미는 아닌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죠.
○위원장 임채덕 그러면 언제든지 우리가 대체품종이 나중에 선정이 되면 수향미라는 브랜드는 계속 가져갈 수 있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저희가 선택하면 됩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면 어찌 됐든 간에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수향미를 사실 좀 더 더 홍보할 수 있는 방법들이 뭐가 있을까요? 제가 지금 찾아보니까 쌀로 하는 축제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대표적인 게 이천에 쌀축제 있고 여주도 있고 철원도 오대쌀 있고 고양도 K-라이스축제가 있고 하여튼 전국에 많은 것 같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그래서 차라리 이런 수향미도 우리 송산포도축제처럼 축제를 만들어서 홍보하는 것도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지금 쌀 관련해서는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하시는 것들이 좀 있는데요. 의견 주신 거 조금 검토는 저희가 해 보겠습니다. 홍보방법으로
○위원장 임채덕 고민 한번 해 보시고요. 어찌 됐든 간에 우리 전용실시권 32년까지인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지금 어디죠? 종자회사가 저기죠, 시드피아. 거기에서는 이렇게 대박 날 줄 몰라서 너무 싼 가격에 이거를 화성시하고 공급 계약을 했다고 하는 그런 소리도 들리고 있거든요. 향후에 그거에 대한 대체품종도 저희가 준비하든가 아니면 추후에 전용실시권이 끝나면 비싼 가격으로 골든퀸3호를 저희가 다시 전용실시권을 또 취득하든가 이런 상황이 돌아올 거 아니에요. 대안도 가지고 계신 건가요, 지금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지금의 방향은 일단은 저희가 80억이 시드피아에서는 비싸다고는 하는데 저희는 굉장히 큰 금액이었고 일단 로열티를 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정부 보급종을 심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여러 가지 한 네다섯 품종을 시험 재배하고 있어서 그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어떨까 지금 그런 방향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러니까 수향미라는 브랜드 고유명은 가지고 가고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네, 품종 하는데 어찌 됐든 수향미는 향기 때문에 사실은 향미의 계통인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그런 품종들을 우리가 선정해야 되는 부담감이 있는 거고 여러 가지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그렇습니다, 네.
○위원장 임채덕 고민을 해 볼 필요는 있는데 하여튼 간의 그거에 대한 고민들이 저는 지금부터 준비를 또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위원장 임채덕 하여튼 간에 그걸 놓치지 말고,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조향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리고 로컬푸드 매장 저희가 계속 위원님들, 다른 위원님들도 계속 말씀해 주시는 게 좀 늘려야 된다라는 말씀해 주셨고요. 지금 9호점을, 에코팜점을 준비하신다고 하는 데 2월에 될까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아니, ‘열심히’가 아니라 허허벌판 아무것도 없는 곳에 제가 보기에 최소한 정착하려면 최소한 1년은 그냥 사람 없는 상태에서 매장만 운영이 돼야 되는 상황이 있을 텐데 이게 사실 단독적으로 운영한다는 거는 의미가 없을 것 같고요. 다른 우리 관광진흥과나 다른 부서들하고 협업이 돼서 또 지역하고 왜냐하면 주말에는 제가 보기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오실 테니까 그분들을 그쪽으로 연계해서 올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셔야 될 것 같고 평일은 제가 보기에는 사람 한 명도 없을 것 같거든요. 그게 어찌 됐든 정착하는 기간이 제가 얼마나 노력 여하에 따라 그게 1년이 될 수도 있고 2년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6개월이 될 수도 있고 제가 보기에는 그 기간은 어찌 됐든 매장으로써의 역할은 저는 전혀 수행을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하면 될지 저는 사실 좀 고민이 많습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지금 단기적인 계획도 갖고 있고 중장기적인 발전계획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만 농업정책과 백주원 팀장님께서 그쪽 업무를 맡으시면서 다방면으로 연구 중에 있는데 가장 우리가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궁평리에 우리 저희가 준비 중에 있는 게 궁평리에 저희가…….
○위원장 임채덕 해오름수산시장이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아, 네. 거점 집하장이 지금 두 군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마도에 하나 있고 궁평리에 있는데. 궁평리에 있는 거점 집하장이 마을회관, 궁평2리 마을회관을 이용하고 있는데 그거를 우리 직매장, 에코팜테마파크 안에 있는 직매장을 이용하면서 그러면 거점 집하장과 함께 거기에 직매장을 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우리가 편의점이 들어오는 걸로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편의점 넣고 직매장 넣고 그러면 경쟁 관계가 돼버리니까 이런 관계를 지금 그 뒤에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주말이라든지 평일 캠핑장을 운영하는데 직매장에서 직매장 겸 거점 집하장 겸 편의점 겸 이런 어떤 종합적인 걸로 대체해서 최대한 매출을 늘리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위원장 임채덕 네, 하여튼 제가 보기에 평일에 캠핑장 오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어요, 사실 몇 명 가지고서 운영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위원장 임채덕 결국은 기본적으로 우리 외부에 있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사실 매장을 운영하시겠다고 얘기하시는 거니까 관광객이 올 수 있는 부분들을 연계해야 되는데 언뜻 생각나는 거는 어차피 우리 제부도도 오고 궁평항도 오고 전곡항에 또 케이블카 타러 오시니까 거기랑 연계해서 그분들이 어찌 됐든 간에 그분들은 실질적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화성의 농산물을 살 데가 사실은 거의 없잖아요, 우리 노점에서 길에서 포도 한 상자 사시고 이러는 분들은 계셔도. 이분들을 우리 공인된 우리 로컬푸드가 있으니까, 이쪽으로 올 수 있게끔 그런 단체들이나 지역에 있는 분들하고 연계해서 관광객들이 다른 데로 빠지지 말고 이쪽에 들렀다가 집으로 갈 수 있게끔 노선을 그렇게 좀 정리를 해서 기본적인 관광객들이 자꾸만 거기를 들렀다 갈 수 있는 방법들을 시에서, 시 차원에서도 홍보를 좀 해 주시고 다각적으로 좀 노력해서 하여튼 간에 서부 해안권에 오는 관광객들은 무조건 여기의 농산물 우리 로컬푸드 매장에 들려서 농산물 하나 사 가는 이런 콘셉트로 홍보도 하고 마케팅 전략을 좀 세우셔야 될 것 같아서 염려돼서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에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고맙습니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4호점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해안휴게소에 우리 로컬푸드 직매장이 전국의 수많은 로컬푸드 농산물 직판 코너가 고속도로마다 있는데 저희가 전국에서 3위 안에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에 특히 송산포도의 판매 이런 걸로 인해서 전년도보다 거의 한 30% 신장한 그런 휴게소점으로 운영 중에 있는데
○위원장 임채덕 그러니까 거기는 결국은 가만히 있어도 고속도로 지나가시다가 휴게소를 들려야 되는 그런 고객들이 고정적으로 계속 왔다 가니까 그런 건데 여기는 나 홀로 독립적으로 딱 있다 보니까 여기를 이것만 보고 사실 갈 수는 없거든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그렇죠.
○위원장 임채덕 관광객이 또 여기 아직까지는 오픈하고 나서 제가 보기에 최소한 1년은 홍보 기간이다라고 생각을 하면 1년 동안은 제가 보기에는 이 매장은 사실 불 보듯 뻔한 상황이어서 그렇다면 결국은 아까 제가 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하여튼 간에 우리가 하고 시에서도 정책적으로 그렇게 해서 홍보하지 않는 이상 제가 보기에는 일정 기간은 여기는 거의 매장으로써의 역할을 못 할 것 같아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부분이니까요. 하여튼 간에 우리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이쪽으로 집중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시는 게 그리고 부서에다가도, 각 부서에도 협조 요청을 좀 해서 그다음에 지역에 있는 주요 그런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장소에는 꼭 여기에 들렀다 가야 된다는 그런 강한 이미지를 좀 만들어서 홍보전략으로 사용하시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고맙습니다. 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렇게 좀 꼭 부탁드려서 한 6개월 내에 아주 성공적인 매장으로 성장하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위원장 임채덕 추가적으로 질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질의라기보다는 저도 덧붙여서 아까 저도 사실 그런 우려 때문에 말씀드렸는데 저희 위원장님도 좀 덧붙여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로컬푸드 잘되는 데가 동탄4동에 있는 데랑 금곡 잘되잖아요. 대부분 그날 음식을 할 재료를 사러 가는 거거든요. 여기는 그렇지 않잖아요. 처음에는 생물보다는 제가 봤을 때는 가공식품 위주로 갖다 놓는 게 맞을 것 같고요. 그리고 관광객들이 와서 어쨌든 산다면 관광객들은 외국인 관광객들이라면 요리할 요리 재료를 사러 오지는 않거든요. 그러니까 조금 처음에 타깃층이나 그런 것들을 조금 명확하게 하셔서 거기에 맞게 제품을 일단은 갖다 놓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가공식품 위주로 그다음에 캠핑 말씀하셨지만 그러면 캠핑하러 오시는 분들이 장을 따로 봐오지 않더라도 거기서 필요한 물품을 사서 캠핑장에서 본인들이 먹을 먹거리를 거기서 이렇게 뭐죠? 유통할 수 있게, 단어가 생각이 안 나지만 어쨌든 그래서 그런 것도 좀 홍보를 하셔서 캠핑장에 올 때 캠핑장에서 할 수 있는 게 다 여기 로컬푸드에 준비가 되어 있고 저렴하게 그래서 그런 것들도 같이 홍보를 좀 하시고 해서 오픈해서 말씀하신 1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1년 동안 얼마나 전략적으로 대응을 해서 낭비되는 우리 자원 없이 그래서 좀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 고민을 좀 많이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저도 덧붙여서 의견 드리겠습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 네, 말씀하신 대로 로컬푸드 9호점은 가공품과 그다음에 화성시에서만 나오는 특산품 그다음에 거기 캠핑장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충분히 준비해서 최대한 내에 합리화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정책과, 농식품유통과,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부서 교체를 위해서 11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 23분 정회)
(11시 30분 속개)
○위원장 임채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산정책과, 동물보호과, 해양수산과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강진우 축산정책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안녕하십니까? 축산정책과장 강진우입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축산인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사기 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계신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산정책과 소관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7-2쪽 2026년 여건 및 업무 추진방향으로는 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값 인상으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어 사료 구매자금 지원과 조사료 생산·공급 확대가 절실해지고 있으며 축산업의 규모화와 축산시설 경영의 스마트 시스템 전환으로 생산성을 강화하고 말산업을 6차산업으로 육성 및 축산환경 개선으로 시민 간 갈등 해소 그리고 가축전염병 예방을 통한 안정적 축산물 공급 기반을 유지하여 시민과 함께 공존하는 미래지향적 축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다음 17-3에서 14쪽 2026년 주요사업별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7-3에서 4쪽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입니다.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 및 생산에 소요되는 종자, 소모품, 운송비, 인건비, 기계장비 구입을 지원하고 조사료 전문단지를 확충하여 조사료 생산 규모화 및 확대를 통한 생산비를 절감하는 사업으로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 지원 등 6개 사업에 소요예산 27억 2,500만 원을 편성하여 조사료 생산과 이용 활성화 비용을 지원하고 농가 사료 직거래를 확대하여 축산농가 사료값 부담을 완화하겠습니다.
17-5에서 6쪽 미래지향적 스마트 축산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축사환경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 등 자동화 시설과 장비를 보급하여 효율적인 사양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축산 ICT 융복합 확산사업 등 3개 사업에 소요예산 16억 400만 원을 편성하여 농가에 필요한 축산 ICT 기계장비를 보급하여 생산비 및 노동력 절감과 친환경 축산업 전환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 17-7에서 8쪽 축종별 맞춤 전략을 통한 위기대응력 강화 사업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 축산물 시장 개방, 축산인 고령화 등 여건 변화에 대응하여 가축개량과 축사시설 현대화로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한우, 낙농, 양돈, 가금, 양봉 등 총 5개 축종별 맞춤형 지원사업에 소요예산 30억 4,500만 원을 편성하여 한우와 낙농분야는 가축개량을 통해 우수한 유전자원을 보급하고 사육환경에 큰 영향을 받는 양돈과 가금분야는 사육시설 설치 및 개선 지원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겠으며 양봉분야에는 소초강 등 기자재 지원으로 산업 기반을 확대하겠습니다.
다음 17-9에서 10쪽 유소년 승마 육성 및 사회공헌 강화 사업입니다. 승마 수요 증가에 부응하여 각종 승마체험, 승마시설 인프라 구축을 통해 승마산업 대중화를 촉진하는 사업으로 2026년에는 승마체험, 유소년 승마단 운영 지원 등 총 12개 사업에 소요예산 15억 200만 원을 편성하여 미래 승마 수요층 확보를 위한 도내 최대 승마체험과 유소년 승마 운영으로 승마장 개설 지원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승마환경 조성으로 화성시 승마산업 대중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7-11쪽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 구현 사업입니다. 가축분뇨처리 및 환경개선 지원을 통하여 쾌적한 축산농장 조성으로 지역주민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2026년에는 악취개선시설 장비 사업 등에 소요예산 40억 300만 원을 편성하여 농경지에 퇴액비 살포 지원 등 경축산업을 활성화하고 악취저감 지원사업으로 친환경 축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다음 17-12쪽 우수하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 확대 사업입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우수축산물 공급 및 우유급식을 지원하여 성장기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축산물 소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사업과 학교 우유급식 사업에 총 28억 1,200만 원을 편성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축산물을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17-13에서 14쪽 가축전염병 예방 차단방역 사업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사업으로 2026년에는 예산에 63억 5,400만 원을 투입하여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차단방역시설 설치, 소독약품 지원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가축전염병 근절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축산정책과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혜정 둥물보호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안녕하십니까? 동물보호과장 박혜정입니다. 평소 우리 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시민의 복지 증진과 동물보호를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임채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9월 22일 자 인사이동으로 전입하여 오신 임선우 동물보호문화팀장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동물보호과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8-1쪽 부서현황부터 18-3쪽은 보고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18-4쪽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18-4쪽 시민 반려동물병원 운영입니다. 반려동물 기본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진료비 부담 완화 및 유실·유기동물의 입양 활성화 등을 위한 시립 반려동물 진료 및 입양센터를 운영하며 예산 2억 5,000만 원을 편성하여 취약계층 소유동물 및 유기·유실동물의 치료와 유기·유실동물의 입양을 활성화하여 동물복지를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18-5쪽 반려가족 놀이터 조성 및 운영입니다.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즐기는 문화공간에 반려가족 놀이터를 제공하여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동탄여울공원과 서신면 백미리 두 개소가 운영 중에 있고 향남읍 방축리에 1개소를 신규 조성 진행 중입니다. 총 10억 2,300만 원을 편성하여 반려동물,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을 마련하여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7쪽 공공형 반려동물병원 지정 및 운영입니다. 관내 민간 동물병원과 협약을 통하여 우리 시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이 키우는 반려동물의 기초 건강진단, 예방접종, 질병 치료비용 지원 4,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어려운 생활 여건 속에 반려동물 치료비 부담으로 인한 양육 포기 및 유기를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8-8쪽 동물등록 확대를 통한 반려가족 책임의식 강화입니다. 반려동물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동물등록비용 지원 등 3개 사업에 1억 1,600만 원을 편성하여 화성시민의 반려동물이 최대한 등록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통하여 유기견의 발생을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9쪽 반려동물 양육지원 강화입니다. 반려동물 양육비 지원으로 양육 부담 완화와 동물복지의 향상을 위하여 돌봄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지원 등 3개 사업에 2,200만 원을 편성하여 반려동물 입양 부담 완화 및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18-10쪽 반려동물 문화행사 추진입니다. 동물 생존, 생명존중 인식강화 교육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반려가족 문화교실,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사업에 1억 6,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반려동물 공존 문화 형성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18-11쪽 동물보호센터 운영 관리입니다. 유실·유기동물 민원의 신속한 처리와 동물보호센터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유기동물 처리 등 5개 사업에 7억 6,600만 원을 편성하여 신속한 민원처리를 통한 시민들의 안전확보와 동물보호센터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12쪽 유실·유기동물 보호 운영 지원입니다. 유실·유기동물의 발생을 방지하고 유기견 입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위기동물 인수제 지원 등 네 개 사업 6,800만 원을 편성하여 구조 동물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8-13쪽 길고양이와 공존 환경 조성입니다.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조절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3억 6,000만 원을 편성하여 길고양이 관련 민원을 해소하고 길고양이가 시민과 공존하는 소중한 생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병남 해양수산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안녕하십니까? 해양수산과장 박병남입니다. 기후변화와 어려운 여건 속에도 어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많은 관심과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해양수산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9-2쪽 2025년 주요성과로는 지속가능한 수산업·어촌 발전을 위한 5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송교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과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이 공모 선정되어 국도비 44억 7,000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26년 주요사업별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9-3쪽 여성어업인과 수산업 경영인 지원을 통한 어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수산업 안전보험 가입 지원으로 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자 총 5개 사업에 10억 1,400만 원을 지원하여 어업인의 기본권 보장에 앞장서겠습니다.
19-4쪽 서해안의 어촌문화를 보존·계승한 전통행사와 자연에서 즐기는 힐링수상레포츠인 낚시대회를 개최하고자 총 네 개 사업에 1억 2,500만 원을 지원하여 어촌의 전통행사 보존과 해양레저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9-5쪽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및 해면·내수면에 적합한 치어방류와 종패살포하는 사업으로 총 8개 사업에 64억 700만 원을 지원하여 깨끗한 바다와 풍요로운 어장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으로 19-6쪽 어선의 기관 및 장비 보급을 통한 안전한 조업 활동 지원과 양식시설 지원을 통한 고부가가치 수산물 생산을 위하여 총 7개 사업에 14억 3,600만 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조업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9-7쪽 어항의 기반시설 및 편익시설 환경개선으로 어촌 정주여건 향상과 어항 이용 편익을 도모하고자 총 네 개 사업에 27억 8,500만 원을 지원하여 어촌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으로 19-8쪽 어촌체험휴양마을 시설 관리 및 환경개선과 귀어인과 청년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위해 총 7개 사업에 11억 원을 지원하여 어촌소득 증대 및 신규어업인 발굴로 어촌 소멸위기에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19-9쪽 수산물 유통 및 판매 활성화 지원과 수산물센터, 궁평항 먹거리 행복장터 유지보수를 위해 총 6개 사업에 7억 2,400만 원을 지원하여 관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관광객 및 어민들의 이용 편의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업지도선 운영을 통한 안전조업 지도와 정기검사 및 유지·보수를 통한 기관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총 2개 사업에 3억 5,700만 원을 투입하여 선박의 안전운항을 확보하고 올바른 어업 질서를 확립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2026년도 해양수산과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박병남 해양수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축산정책과, 동물보호과, 해양수산과 소관 보고사항에 대해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배현경입니다. 해양수산과 깨끗한 바다·기후변화에 대응한 어촌환경 조성에 현재까지 수거된 해양쓰레기나 인양쓰레기 지금 어떻게 처리할까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희들이 매년 해양쓰레기 수거 총사업비가 한 8억 정도 되는데요. 이 중에서 인건비가 한 4억 7,000 정도 되는 거고 그다음에 수거처리 처리비용이 한 3억 3,000 정도 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까지 10월 지금 한 중순 현재까지 수거처리량이 한 600톤가량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600톤 같은 경우에는 처리업체에서 수거해서 그쪽에 재활용이랄지 아니면 소각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니까 결론은 잘되고 있다는 소리인가요, 아니면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잘 안되고 있다는 소리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잘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잘되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배현경 위원 제가 듣기로는 인력이나 장비가 좀 확충이 필요하다는 얘기도 간간이 들리는데 그렇지 않은 거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신규사업으로 갯벌 생태환경조사하고 실시간 해양수산환경 관측시스템 설치가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배현경 위원 이거는 어떤 일을 하실 건지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희들이 매년 2~3년 정도 폭염이랄지 기후변화로 인해서 여러 가지 지금 갯벌 생태랄지 그다음에 수온 변화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026년도에는 패류종패랄지 아니면 갯벌 환경조사를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내년에 예산 4,000만 원, 당초에는 5,000만 원 예산을 세웠는데 4,000만 원 정도밖에 안 된다 해서 내년에 한 4,000만 원 정도 해서 갯벌 생태환경조사랄지 패류종패 조사를 전면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럼 이 조사는 따로 용역을?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조사하고 결과도 저희하고 한번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리고 축산과에 축종별 맞춤 전략을 통한 위기대응력 강화 있잖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배현경 위원 쭉 찬찬히 봤는데 꿀벌에 대한 얘기가 좀 있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배현경 위원 이거는 지금 신규인가요, 아니면 꾸준히 했던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한 3년 전부터 해 오던 사업입니다.
○배현경 위원 저장고는 저온저장고 보급도 같이했던 사업인가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배현경 위원 아, 네. 제가 요새 꿀벌농가들한테 계속 연락을 받고 있습니다. 조금 더 각별히 신경 써서 꿀벌이 기후의 환경에 가장 바로미터가 된다는 얘기를 제가 들어서 조금 더 신경을 많이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다른 축산도 마찬가지고요. 고생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거수하는 위원 있음)
최은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위원 최은희 위원입니다. 반려가족 놀이터 조성에 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지금 추진하고 계시는데 이게 향남 반려가족 놀이터는 그러면 26년 하반기에 개시가 되는 건가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내년 3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그러면 그때까지 화장실, 주차장 이런 시설이 다 완비되는 거예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지금 주차장 같은 경우는 예산이나 이런 문제로 인해서 주차장은 조금 임시주차장 역할 이런 식으로 변경해서 내년 3월에 개장 문제없이 개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그러면 여기 보면 내년 7월에서 8월 주차장 이게 인증 및 준공 예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럼 임시주차장으로 쓰는 것을 그때 가서 용도변경 해서 주차장으로 하실 계획이신 거예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아, 이게 같이 원래는 작년에 개장했어야 되는 건데 이게 계속 뒤로 늘어, 지연된 부분이 있잖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것도 주차장이랑 같이해서 하면 좋았을 텐데 이런 부분을 조금 신경을 더 쓰셔야겠네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계속해서 보완해서 좋은 시설을 만들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그리고 여기 가로등, 잔디, 공원관리과에서 같이 하다 보니까 원래 애초에 할 때 나중에 가서 들어가지 않도록 CCTV도 다 들어가서 할 수 있는 거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CCTV는.
○최은희 위원 그리고 잔디가 있다 보니까 비가 오면 진흙이 되거나 배수가 안 되거나 그러면 좀 문제가 되잖아요. 그래서 배수라든가 배수관 설치 같은 부분적인 것도 챙기셔야 될 것 같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알겠습니다.
○최은희 위원 어쨌든 간에 향남 주민들이 되게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주차장까지 완벽하게 될 수 있도록 과장님 신경 좀 써주시고요. 그리고 도이 쪽에서 할 때 보면 주변 민원 때문에도 그게 장소가 변경된 부분이잖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이쪽에서 하는 거에는 주변 민원인분들하고 이런 거랑은 관계가 없이 공원 쪽 떨어져 있을 거니까 그런 부분들도 다 확인하신 거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그렇습니다.
○최은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동물보호과에 길고양이와의 공존환경 조성되어 있는데 18-13입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의 길고양이 대상은 그러면 포획해서 오나요, 신고받고, 아니면 주민들이 데리고 와도 그냥 해 주나요? 어떤 식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일단 신고가 들어오면 데리고 와서, 포획 장소에 가서 데리고 와서 중성화수술을 하고 좀 요양을 시키고 그 자리에 방사하는 그렇게 시스템으로 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요? 1,800, 내년도 사업량을 1,800마리 하셨는데 1,800마리면 하루에 그럼 몇 마리 정도씩 보통 일어나요? 여섯 마리 정도 되나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많게는 열 마리도 오고요. 세 개 병원에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적게는 한 마리, 없을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렇죠? 평균으로, 300일로 제가 그냥 하니까 여섯 마리 정도고 다섯 마리 정도 되는데 그러면 이걸 신고하면 포획하러 가시는 분들은 또 따로 있는 거예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신고받아도 그 자리에 없을 수 있잖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포획인을 우리가 고용한 건 아니고요. 병원에서, 중성화 지정병원에서 고용을 별도로 했습니다. 저희는 거의 병원에다가만 요구사항을 얘기하는 거고요. 병원에서 포획인과 손을 맞춰서 데리고 오는 경우인데 민원인 전화번호는 저희가 알려드리고요. 그래서 포획인이 가서 전화해서 그 장소에 찾아갑니다. 그렇게 해서 보는 앞에서, 연락을 나중에 사후 만나지 못하더라도 나중에 사후 확인을 꼭 민원인께 드리기 때문에.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어떤 식으로 되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신고받고 갔을 때는 또 그 자리에 없는 경우도 많잖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그렇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밀리다 보면 지나서 없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래서 말씀을 드렸어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나 했고, 그러면 그냥 그렇게 가서 허탕을 치시게 되면 저희는 마릿수에 대해서 비용을 지급하게 되는 거기 때문에 상관은 없는 거네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사업비 보면 그냥 마리당 중성화수술에 대한 비용이 마리당 20만 원 정도인 것 같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부위원장 이은진 그래서 적정한 수준인지 몰라서, 그래서 어떤 식으로 사업이 이루어지는지 어쨌든 여쭤봤어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그리고 간혹가다가 중성화수술을 끝내지 못한 경우도 있어서 그거에 대해서는 보상비가 20만 원이 아니라 16만 원으로 낮춰서 보상해 주고 있습니다, 병원에.
○부위원장 이은진 끝내지 못하는 건 어떤 경우에 그런 거죠, 죽거나?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좀 사망하거나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렇죠? 아, 네. 알겠습니다. 일단 잘 알겠고요. 이게 사실 길고양이 자체가 사실 키우다가 방사해서 그런 건데 처음에 입양하거나 할 때 처음 단계에서 교육이나 그런 게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매년 이렇게 많은 수의 길고양이가, 중성화수술이 필요한 길고양이가 있다는 것도 문제이고 예방하는 차원에서의 어떤 교육이나 입양을 하는 과정에서의 교육이나 그런 장치도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흥범 위원 정흥범 위원입니다. 축산정책과 17-11쪽에요.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 구현사업이 있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작년보다 예산액이 8억 8,000인가요? 좀 증액이 됐거든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정흥범 위원 이게 어느 부분에서 좀 증액이 된 부분인가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세부사업으로 들어가면 도비, 시비 매칭사업이 두 가지가 신규사업으로 새로 생겼습니다. 간략히 설명을 드리면 친환경 가축분뇨 정화순환시설이라는 사업명이 하나 있고 악취 컨설팅 기반에 따라 악취가 심한 농가를 타깃으로 맞춤형 지원하는 두 가지 사업이 아마 신규로 들어가서 늘었을 것 같습니다.
○정흥범 위원 지금 악취, 이게 축산과가 거의 반복사업이 많은데 악취 관련돼서 지속적으로 그래도 우리가 시설 지원이라든가 또 이런 장비 같은 거 이런 부분 또 여러 가지 환경개선제라든가 이런 부분을 지속적으로 하기 때문에 지금 어떤 상황인 거예요? 많이 준 상황이라고 봐야 되는 거예요? 이게 그전에 축산농가들은 마을 인근에들 많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아무래도 조금 집중될 거 아니에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정흥범 위원 그런 부분에서 지금 어떤 효과라고 그럴까,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여기 계신 최은희 위원님께서 축산 악취 관련해서 시민 불편에서 많이 관심과 저희한테 좋은 말씀 많이 주시고요. 또 그걸로 인해서 지역주민들하고 회의도 많이 하고 또 우리가 컨설팅이나 자문도 구하고 그런 여러 가지 취합된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악취가 심한 농가는, 저희가 예산 문제 때문에 전 농가를 일시에 지원을 못하더라도 그때그때 세워진 예산대로 악취가 심한 농가 순, 민원이 많이 발생된 농가 순으로 집중 타깃으로 저희가 계속 지원하고 지원한 결과를 또 한 번 가서 보고 이런 식으로 해서 많이 좀 좋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두 가지 사업도 그런 부분에서 도에서 저희 시비 매칭해서 하는 거 갖고요. 그래서 한 번에는 못 하더라도 좀 문제가 심한 농가 위주로 하나, 두 농가씩 잡아가면서 해결해 가려고 하는 그런 방향으로 저희가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축산 지금 방향이 소규모로 사실 하는 데는 쉽지 않잖아요. 조금 대형화되면서 그런 부분도 개선이 많이 될 것 같다 이런 생각은 드는데 양돈 같은 경우에는 어디 우리 여기 축산과에서 거기도 관리하는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양돈에 대한 우리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아, 세부적으로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습니다. 시설 지원 부분이라든가
○정흥범 위원 그러면 양돈하고 양계도 같이 우리 축산과에서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축종별로 다 하고 있습니다, 젖소, 한우, 양돈, 양계, 양봉, 말 이렇게.
○정흥범 위원 아, 그런데 실질적으로 악취 관련돼서는 양계나 양돈이 더 심하잖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한 거는 어떻게 관리가 잘된다고 보시는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말씀하신 대로 양돈 쪽의 악취 부분 해소 지원사업이 많이 집중돼 있고요. 그다음에 양계 그다음에 아시겠지만
○정흥범 위원 제가 신남리에 거주하는 데 신남리에 양돈장 하나 있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정흥범 위원 거기 가보셨어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제가 최근에는 안 가봤는데
○정흥범 위원 네, 한번 가보세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거기 양돈장하고 붙어 있는 뒤가 저희 종중산이거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아, 네.
○정흥범 위원 이번에 명절 때 거기를 다녀왔는데 그전에, 그게 시설 자체가 거의 재래식이에요. 그런데 관리가 전혀 안 되는 건지 도저히 머리가 아파서 거기서 서 있을 수가 없을 정도거든. 그런데 인근에서 사는 분들이 민원도 안 넣었나 봐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아마 오랫동안 하셔서 이웃이라 참고 하는데 저희가 한번 방문해서요, 저희가 한번 좀 해결할 수 있는 농가로 포함해서 악취저감도 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게요. 어느 정도여야 되는데 조금 심각한 단계인 것 같더라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알겠습니다.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전에 양계 관련돼서도 다니면 그런 거에 대한 민원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양계도.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래서 조금 너무 지나친 거는 어떤 제재를 해야 될 것 같고 주변에 있는 분들이 너무 피해가 심하게 있을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부의장님 아까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민가나 주택 가까이 있던 농장들은 많이 폐업하고 이전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양계 쪽은 거의 대규모 농가 쪽이고
○정흥범 위원 그런데 여기도 축산 관련된 그런 부분에 대한 사업들은 굉장히 많은데 양돈이나 양계 관련된 부분들은 거의 예산이 안 보여서 이런 부분에 대한 관리는 조금 소홀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양돈농가는 지금 대략 몇 농가 정도 되는 거예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한 106농가 정도 있습니다. 18만 두
○정흥범 위원 아, 그러면 그것도 적은 숫자는 아닌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약간 악취저감을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동물보호과 좀 하나 질의드릴게요. 18-4쪽에요. 입양센터를 하나 만드시나 봐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그렇습니다. 진료 및 입양센터 만들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지금 여기 보니까 효심2나길 6, 상가 2층인데 규모는 어느 정도로 해서 어떻게 구성이 돼서 또 어떤 서비스로 계획하고 계신 건지에 대한 답변을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지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료항목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입양 같은 경우는, 지금 규모가 70평 두 개 140평 되는 건물의 2층 전체를 사용하고 있고요.
○정흥범 위원 그러면 반려동물 의료서비스하고 입양센터하고 같이 운영되는 거예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같이 반반 운영하게 돼 있습니다. 실은 별도로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이거 몇 분 정도가 운영되는 거예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몇 분, 거기에 근무하는 직원은 수의사 한 분과 근로자 두 명 하고 있습니다. 행정업무를 보는 분 한 분, 간호사 한 분 이렇게 해서 세 분이 근무하게 됩니다.
○정흥범 위원 그다음에 이게 지금 반려동물들도 저는 뭐를 키우지는 않는데 하는 분들 보면 의료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사람보다도 더 비싸다고 그래요. 그렇지 않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키우시는 분들은 가족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얘가 말하는 거나 본인 의사를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정흥범 위원 취약계층이라 그러시는데 그런 거에 대한 기준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어떻게 됐든 그분들이 기르는 반려동물 관련돼서는 가서 조금 좀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받는 거잖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정흥범 위원 기준이 어떻게 돼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우리 조례에 나오는 기초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족, 중증장애인 이렇게 조례에 규정된 분들에 한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여기 지금 소요예산이 2억 5,000 정도면 여기에서는 거기 사무실 운영비라든가 그다음에 인건비 이런 부분들이 다 포함됐는데 과연 그분들에 대한 이런 의료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이 이 금액으로 그게 가능할까 해서 제가 좀 질의드리는 거거든요. 거기에 근무하는 인원들이 있잖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정흥범 위원 거기 사무실 운영비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부분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수입이 없을 것이다
○정흥범 위원 네, 그런 부분들이 또 상당히, 이게 지금 2억 5,000이 총 거기에 대한 예산이잖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그렇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거기에 진료비, 취약계층에 대한 병원 찾아오는 분들에 대한 진료비에 대한 또 지원비까지 여기 지금 포함돼 있는 거잖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그렇습니다. 거의 무료로 기본 진찰은, 기본 진료는 무료고요. 그리고 선택적으로 조례에서 정한 X선, 백신접종비라든지 그런 거 같은 경우는 70%를 감면해 주고 있기 때문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고요.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정흥범 위원 아니, 그러니까 개략적으로 그러면 이게 우리 화성시 처음으로 생기는 시설이다 보니까 혹시 이런 거에 대한 비용 부담 때문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또 많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수요 예측이나 이런 부분들이 잘된 건가 이런 좀 의구심이 있어서.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기존에 성남하고 하남시에서 운영했던 자료를 좀 종합해서 확인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직접 수술까지 가지는 않고요. 진료랑 예방접종이기 때문에
○정흥범 위원 그러니까 아주 기본적인 부분에 대한 것만 한다 이렇게 봐야 되겠네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전염병 같은 거 예방하는 그런 사업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래요. 아무튼 잘 이해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서 17-3페이지 보면 조사료가 많이 부족하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럼 조사료를 어떻게 조달할 의향을 갖고 있나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개별 농가에 곤포 사일리지 제조 지원사업이 있고 광역단지 지정해서 수원축협에서 하는 게 있고 또 농가 개별적으로는 사료 직거래 이런 사업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세 가지 크게 사업으로 저희가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농업정책과에서 보면 논에다가 벼를 하지 않고 전략적인 직불제를 하기 위해서 옥수수나 밀이나 조사료 관련된 거를 많이 홍보를 하나 봐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농업정책과하고 같이 협업해서 조사료를 확보하는 거가 축산의 제일 중요한 거는 사료값이잖아요,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사료값이 높으면 축산업들은 되게 힘든 거거든요. 그런데 조사료를 많이 확보하면 사료를 대체할 수 있으니까, 그런 걸 홍보를 많이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17-9 우리 축협, 축산, 승마 어떻게 성황리로 다 마무리 잘됐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시민들하고 어린 학생들한테 호응이 너무 좋게 잘 끝났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 대회가 좀 더 더 발전하는 대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무슨 화성시승마협회장기대회 여기에 끝나지 않고 경기도지사배라도 되든 화성시장배대회 되든 상장이 다르잖아요, 그렇죠?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격이 좀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격이.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시장배대회 하면 시장상이 나가잖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경기도지사대회 하면 경기도지사대회 그러면 학생들한테도 진학할 때 도움이 되잖아요.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김상수 위원 그거 좀 한번 생각, 연구 좀 해 보셨으면 합니다.
○축산정책과장 강진우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우리 동물보호과 과장님, 여러 가지 반려견들 해 주는 거 난 좋다고 봐요. 그런데 과장님 한번 반려견 중에 아기 같은 반려견은 괜찮은데 좀 큰 반려견들 있잖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그 반려견들에서는 통제나 안전장치가 있나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맹견에 대한 등록 허가 절차가 있고요. 그리고 또 저희 문화교실을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걷기라든지 대인들과 만났을 때 에티켓 교육 같은 걸 많이 시키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교육을 현장에 나가서 그거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아니면 유실견 보면 포획 같은 거 하면 돈을 주잖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김상수 위원 이거 역시도 어디 많이 다니는 데, 유기견들 많이 다니는 데 한번 가서 암행감찰을 하든, 보면 큰 강아지들 그거 여자 한 분이 막 네 마리씩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난 진짜 뭐라고, 저는 괜찮아요, 저는 남자니까. 아니, 이거 또 그러면, 남자나 여자나 얼마나 충격적이겠어요, 만나게 되면. 그런데 이거를 입을 막거나 여러 가지 조치가 있잖아요. 그러면 과태료를 부과한다거나 그런 것도, 지원도 좋지만, 지원에서 또 방제하는 이런 조치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는 관심 좀 가지셨으면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아무래도 이게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반려인이 있는가 하면 비반려인, 아주 동물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김상수 위원 아니, 그 뜻이 아니잖아요. 과장님 그런 뜻이 아니고요. 반려견을 싫어할 거 뭐가 있어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건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아기 같은 반려견들은 위험성이 덜한데 큰 강아지들 아파트에서도 키우고 산책로에 큰 강아지들을 데리고 다니는데 다닐 때 큰 강아지들은 입을 씌우는 마스크가 있을 거예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런데 그거를 하질 않아요, 그리고 또 줄을 풀 때도 있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아, 그런 거는
○김상수 위원 그런 조치를 할 때 과연 지원만 상생이 아니다.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그렇죠.
○김상수 위원 제재도 해야죠.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김상수 위원 그런 거를 감찰하고 돌아다니면서 과태료를 매길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추진해 보시는 거 어떤가 본 위원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지금 현재 과태료는 매기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자주 좀 유기견들 포획하는 데 얼마 주거나 하는 것처럼 이거 역시도 서로가 비등비등해야죠. 그래서 안전이 첫째 우선이잖아요.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TV에도 가끔가다 보면 여러 가지 사고가 있지 않습니까?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김상수 위원 그래서 그거 좀 한번 해 주셨으면 합니다.
○동물보호과장 박혜정 네, 감찰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 19-3페이지에 보면 수산공익직불제도 있네요, 과장님?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수산공익직불제는 농업인 직불제하고 똑같이 승계받거나 자기들 어장이 있는 사람들한테 직불제가 주나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아닙니다. 저희들이 수산공익직불제 같은 경우에는 소규모 어가 다음은 어선원 그다음에 조건불리지역 그다음에 수산자원보호 이게 각각 총 해서 수산공익직불제인데요. 그래서 각각의 소규모 어가랄지 그거 같은 경우에는 연에서 해서 저희들이 어업경영체에 등록한 사람에 한해서 연 130만 원을 갖다 지불하고 있고
○김상수 위원 아, 네. 그러니까 배도 있어야 된다는 뜻이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배가 있는 분들이 직불제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그럼 배가 없는 사람들은 직불제를 못 하는 거지,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선주만 직불제를 타고 어장이 있거나 그런 사람들은, 어장이 있으면 배가 있겠죠,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이해가 됐습니다. 그리고 우리 19-4페이지 보면 낚시대회가 많아요. 낚시대회를 할 때 우리 화성, 전국에서 오잖아요, 그렇죠? 낚시 인원이.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우리 이거를 하면서 우리 화성시를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마케팅 전략 같은 건 없나요? 낚시대회 할 때 낚시인들한테 예를 들어서 우리 포도를 했든 수향미가 됐든 우리 화성시의 PR할 수 있는 그런 마케팅 전략은 없나요? 그냥 낚시만 하는 거예요? 이분들이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희들이 바다낚시대회나 민물낚시대회를 할 경우에는 수산 특산품 그래서 저희들이 관내에서 생산되는 마음다해 김이랄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또한 특히 바다낚시 같은 경우에는 배를 타고 나가기 때문에 우리 경기 화성 바다에 대해서 입파도랄지 국화도 또 그런 어떤 섬에 대한 경관이랄지 그런 부분 점을, 전국에서 오기 때문에 서울이나 수원 각지에서 오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들이 화성시에 바다가 있는 부분 점을 많이 모르고 있는 부분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화성에 낚시객들이 오게 되면 대회를 통해서 화성 쪽에도 이런 좋은 바다가 있구나하는 부분 점을 여러 번 홍보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릴,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는 그런 대회 많이 있으니까, 우리 화성시의 캐리어 같은 것도 줄 수 있고 여러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거를 계획을 한번 잡아보시면 어떤가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그리고 19-8에 보면 우리 어촌경제 활성화가 있어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여기 물놀이장이 꼭 필요하나요? 어촌마을에 체험할 사람들이 와서 물놀이장을 만든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희들이 물놀이장 같은 경우는 궁평항하고 전곡항에 두 군데 설치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곡항 같은 경우는 2016년도에 설치가 됐고 궁평항 같은 경우는 2021년도에 설치가 됐습니다. 그래서
○김상수 위원 그런데 이거가 도시공사에다가 위탁을 주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아닙니다. 저희 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직접 해양수산과에서 관리합니까?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해양수산과 아니고 어촌마을에다 준 거 아니에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아닙니다. 물놀이 시설은 궁평항하고 전곡항하고 두 군데 설치돼 있습니다, 현재.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이거 관리를 누가 하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해양수산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해양수산과에서 직접 관리하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우리 어업지도선 있잖아요, 과장님.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80톤짜리인데 어업지도선이 우리 관 어업에, 관 바다에 어선 저기에 몇 번 운행해요? 하루에 한 번 정도 운행을 하나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희들이 연간 한 200회 정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 토요일하고 일요일을 제외한 나머지는 거의 보게 되면 해서
○김상수 위원 한 번 정도?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전곡항에 출발해서 입파도, 국화도 거쳐서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입파도, 국화도
○김상수 위원 돌아오는 걸로 그거를 하는 겁니까?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어업지도선에서 연 1년간 적발건수가 있나요, 몇 건이 있나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적발건수가 주로 보게 되면 자체 단속보다는 경기도하고 그다음에 해양수산부 그다음에 화성시 합동단속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합동단속 경기도하고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우리도 거기의 하나 일원으로서 참가만 하고 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참가도 하고 우리 화성시 자체적으로도 단속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김상수 위원 지도선이 1년에 한 번씩 정비가 들어가나요, 아니면 몇 년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몇 년에 한 번씩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1년에 한 번씩 정비가 들어갑니다.
○김상수 위원 1년에 한 번씩 정비 들어갑니까?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정비비가 얼마쯤 드나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보통 2025년도 같은 경우에는 6억 5,000 들어갔었고요. 그다음에 매년 보게 되면 1종 검사, 2종 검사 그에 따른 검사에 따라서 그에 따른 검사비용이 다 다르게 되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올해는 6억 5,000이 들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정기검사에?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24년도에는 얼마 들었습니까?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24년도 같은 경우에는 한 2억 정도 소요가 됐습니다.
○김상수 위원 2억 정도?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2026년도는 얼마쯤 들 예상을 하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2026년도에는 한 1억 8,000 정도 아마 들 예상으로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이거 만만치가 않네요, 그렇죠? 정비가.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바다누리호가 지금 중고가는 얼마쯤 되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현재 지금 2009년도 배를 건조할 당시 때는 한 43억 정도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16년 정도 경과가 됐습니다. 16년 경과, 지금 정확히 가격 대비는 저희들이 아직까지는 산정을 안 해 봤습니다마는 최고 그에 따른
○김상수 위원 매수 가격보다도 현재 가격이 더 비싸다는 얘기를 들어서 말씀을 한번 드려본 겁니다. 매수 가격보다 더 높나요, 예상할 때?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지도선에 대한 정비가 많이 들어가고 문제는 있네요, 그렇죠?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저희들이 또, 그것도 직원들이 일곱 분 계시고요. 또 보게 되면 바다에 요즘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매일 전곡항에 출항해서 배들이 그쪽에서 조업하는 안전사고랄지 또 불법조업이랄지
○김상수 위원 그런데 우리 바다누리호가 큰 것보다도 어선이 한, 이거보다 더 작은 거 한두 개가 더 있는 거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그게 단속선이 배 위에 따로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박병남 네.
○김상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축산정책과, 동물보호과, 해양수산과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보고에 대해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14시 0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2시 17분 정회)
(14시 01분 속개)
○위원장 임채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송성호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성호 농업기술센터 소장 송성호입니다.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항상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낌없이 해 주시는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님과 이은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사업계획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6년도 농업기술센터 총사업비는 147억 1,200만 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조직 구성은 3개 과 12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술기획과는 26억 5,100만 원의 사업비로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농업 서비스를 실현하고 농업 혁신을 선도할 신규 농업인을 육성, 현장중심 실전형 전문교육 강화와 도농상생을 위한 농업문화 확산, 시민 정서 안정을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 등 일곱 개 분야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는 61억 4,000만 원의 사업비로 첨단 농업기술을 현장에 확산·보급하기 위해 자율주행, GPS 등 디지털 기술보급,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종합관리와 지역 맞춤형 농업기술 실증 기반 조성 기후변화 대응 안정 생산체계 확립, 고품질 우량종자 생산 및 보급 등 8개 분야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과학농업과는 49억 2,100만 원의 사업비로 잔류농약 등 농산물 안전성 분석과 친환경 기술보급을 통해 데이터 기반과 과학영농 실천으로 시민에게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농산물 활용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와 건강한 식문화 확산,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기계 임대서비스 운영 등 8개 분야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026년도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들은 기후변화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농업 안정생산을 목표로 농업 전문인력 양성, 새로운 농업기술의 개발과 보급,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현장 실증연구, 과학적인 분석기능 확대를 통해 선진 화성농업을 이끌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 총괄 보고를 마치고 부서별 주요사업계획은 각 부서장들이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은경 기술기획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기술기획과장 조은경입니다. 우리 시 농업 발전을 위해 늘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함께해 주시는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기술기획과 소관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0-1페이지 부서현황입니다. 기술기획과는 네 개 팀에 공무직을 포함하여 현원 2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별 기능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2025년 주요성과로는 신규농업인 육성을 위한 귀농귀촌 교육 직장인반을 신설 확대 운영하였고 경기도 농업전문경영인이 도내 최다인 누적 28명 선정되어 미래 변화를 선도하는 핵심농업리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농업자원을 활용해 시민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농가형 치유농업프로그램 품질인증을 지원하고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텃밭 등 도시농업 교육을 지원하였습니다. 2026년 기술기획과 업무 추진방향은 기술 변화와 환경 변화에 대응한 데이터 기반 농업 서비스 실현, 청년농업인과 창의적·혁신적 역량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 농업 현장을 반영한 맞춤형·미래 지향적 기술 보급을 위해 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농업기술 서비스 등 일곱 개 분야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20-4페이지 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농업기술 서비스 실현 사업은 그동안 축적한 농촌지도자료를 기반으로 농업인 맞춤형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국가 농업과학기술정보 서비스인 ASTIS에 현장 수집 자료를 상시 등록 갱신하고 등록된 농업인 이력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농업기술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20-5페이지 농업 혁신을 선도할 신규농업인 육성은 지역농업 활력화를 위해 신규창업농과 청년농업인을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농업기술센터 내 경영실습교육장에서 재배부터 판매까지 맞춤형 실습 교육을 신규창업농업인에게 지원하고 미래세대인 청년농업인들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과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20-6페이지 스마트 경영 역량을 갖춘 농업 인재 양성사업은 농산물 온라인 소비 증가 방향에 맞춰 SNS와 유통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판매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중소농가 경영개선 실천을 통해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를 도모하겠습니다.
20-7페이지 농업 현장중심 실전형 전문교육 강화사업은 콩, 고추 등 기본 네 품목과 전문품목 47개 분야에서 농업인 맞춤형 상설교육을 운영하고 농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전문농업 교육을 강화하여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겠습니다.
20-8페이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농업리더 육성입니다.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에게 국외 선진지 연수 등 역량강화 전문교육 네 개 과정을 운영하고 농업인단체가 앞장서 농업 분야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50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추진하겠습니다.
20-9페이지 도농상생을 위한 농업문화 확산사업은 도시민 대상 권역별 도시텃밭 3개소를 운영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농촌체험 및 농생명 진로체험 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또 지속적인 도농상생 교류 활동을 통해 농업문화 확산에 노력하겠습니다.
20-10페이지 시민 정서 안정을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 사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취약계층과 학생 등 대상자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또 치유농업시설을 운영하는 농장을 대상으로 치유농장 품질인증 현장 컨설팅과 시설개선을 지원하여 수준 높은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술기획과 2026년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재연 기술보급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안녕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연입니다. 화성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늘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임채덕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기술보급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1-1쪽 부서현황입니다. 기술보급과는 4개 팀에 2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팀별 기능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21-2쪽 2025년 주요업무성과 및 2026년 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주요사업 추진성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저탄소 벼 재배단지 116헥타르, 원예·과수 안정생산 재배 시범농가 15헥타르를 조성하고 고품질 과수 재배기술 교육을 12회 추진하였습니다.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벼 직파 재배단지 50헥타르와 노동력 절감 재배단지 134헥타르, 과수 스마트팜 1.5헥타르를 구축하였으며 농작물 안정생산을 위한 검역·돌발 병해충 예찰 520헥타르, 방제 1,444헥타르를 실시했으며 병해충 관찰포 25개소와 예찰포 한 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업 유전자원 보존 기반 강화를 위해 우량종자 16품목 186톤과 무병묘 3품목 2만 4,250주를 보급하고 토종종자 2품목 446킬로그램을 채종하여 보존하고 있습니다. 2026년 여건과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최근 기온상승과 이상기상으로 기상재해나 병해충 발생 등 농업 분야에 피해가 심각하고 식량안보 강화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농산물 안정 수급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ICT 농업기술을 활용한 기상재해 예측과 이상기상 대응 농업기술의 현장 적용으로 농산물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우량종자를 보급하여 식량안보 기반을 확보하겠습니다.
21-3쪽 2026년 주요업무는 총 8개 분야로 61억 4,000만 원의 예산을 반영하여 추진하겠습니다.
21-4쪽 분야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자율주행 활용 등 디지털 기술보급입니다. 벼농사 전 과정을 아우르는 생력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자율주행 이앙, 자동 물꼬와 드론 방제를 통한 생육 관리, 드론·위성 기반 작황 예측을 연계하고 벼 품질관리를 체계적으로 강화하겠습니다.
21-5쪽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종합관리입니다. 기후변화로 병해충의 출연 시기와 지역이 변화함에 따라 화상병 등 농산물 검역·병해충 및 돌발 병해충의 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하여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병해충 종합진단실과 관찰포, 예찰포를 운영하여 병해충을 조기에 발견,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습니다.
21-6쪽 지역 맞춤형 농업기술 실증 기반 조성입니다. 과학영농 실증시범포에서 품종별 재배 실증을 통해 지역특화 품목을 발굴·확대하고 쌀 품질분석실 운영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겠습니다.
21-7쪽 노동력 절감 생산 효율화 기술 확산입니다.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배와 밭작물 재배 농가에 생력 농업기계를 보급하고 마른논써레질 벼 재배단지 노동절감형 과원 등을 조성하여 농업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해 나가겠습니다.
21-8쪽 과수 기상재해 생략 예측 시스템 운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과수 ICT 농업정보시스템을 활용한 기상재해 및 병해충 사전 예측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과수 스마트팜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생육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테스트베드를 운영하여 과수 품질관리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21-9쪽 기후변화 대응 안정 생산체계 확립입니다.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한 포도 착색불량과 사과 일소증상 등이 나타남에 따라 원예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신기술·신품종 시범사업을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보급하고 안전한 영농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22-10쪽 원예·과수 스마트팜 기술보급 확산입니다. 환경제어기술과 데이터 기반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팜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농작물 수확량을 늘리고 품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과수 스마트팜 교육과 데이터를 활용한 컨설팅을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22-11쪽 고품질 우량종자 생산·보급입니다. 지역특화 작목과 신품종 우량종자를 생산하고 정부 보급종 200톤과 우량묘 2만 6,500주를 보급하고 토종종자 자율 교환을 통해 자급기반을 확립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술보급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광순 과학농업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안녕하십니까? 과학농업과장 우광순입니다. 우리 시의 농업발전을 위해 항상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경제환경위원회 임채덕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과학농업과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2-1페이지 부서현황입니다. 과학농업과는 4개 팀 공무직 포함 현원 3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별 기능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22-2페이지부터 3페이지 2025년 주요성과 및 2026년 업무 추진방향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주요성과로는 토양, 잔류농약 분석에 대한 국제숙련도 우수평가로 검사 신뢰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고 우리 시 특화쌀 수향미를 활용한 코리요 빵, 샌드쿠키 등 가공기술 이전과 유용미생물 및 BM활성수 공급,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등 과학영농서비스 추진에 노력하였습니다. 2026년 주요업무 추진방향은 농업여건 변화와 과학영농서비스 확대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영농 기반 조성, 안전 농축산물 생산지원 강화, 농산물 가공기술 개발, 안전강화 중심의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을 위해 8개 분야 49억 2,100만 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026년 과학농업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2-4페이지 정밀 데이터 기반의 지속가능 농업환경 조성사업입니다. 토양, 농업용수 분석 후 적정 시비처방으로 비료절감 및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농산물 2,500건에 대한 잔류농약 분석으로 농약허용기준에 적합한 안전 농산물이 생산 유통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22-5페이지 화성 로컬푸드 인증제 정착 사업입니다. 시민의 건강한 지역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화성 로컬푸드 인증제는 2021년 이후 현재까지 546농가 품목기준 1,161건의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2026년도에는 잔류농약 부적합률 개선을 위해 사례 중심의 교육과 농가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여 안전한 지역 먹거리 공급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22-6페이지 지역농산물 활용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사업입니다. 지역농산물 가공기술 개발과 기술이전,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 농산물 소규모 가공사업장 지원으로 지역농산물 가공기술을 확립하고 상품화하여 농산물 부가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22-7페이지 지역 농특산물 기반 건강 식문화 확산 보급사업입니다.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향토음식과 궁중음식 등 조리기술 보급 교육을 추진하고 향토음식 전시회 및 공개강좌를 개최하여 향토음식의 보존과 계승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식문화 리더 양성과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나눔 봉사로 우리 시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 촉진에 노력하겠습니다.
22-8페이지 지속가능 축산업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입니다. 가축분뇨 퇴비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의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화를 위한 법적 의무 검사로 완전 부숙된 퇴비만 안전하게 살포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또한 젖소의 잉여초유를 정제, 관리하여 한우 송아지에 공급하는 초유은행 운영과 축산 신기술 시범사업 추진으로 생산성 및 품질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22-9페이지 유용미생물, BM활성수 보급사업입니다. 축사 악취감소와 면역력 증대, 생육촉진 효과가 있는 유용미생물은 품질 유지를 위한 주기적 원균 관리를 실시하고 고초균 등 4종을 연중 생산 공급하겠으며 작물 생육과 퇴비 부숙 촉진 효과가 있어 농업현장 활용도가 높은 BM활성수는 많은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2-10페이지 365일 무사고 농작업 안전환경 조성사업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올바른 취급 조작 교육을 상시 추진하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농업인 안전재해 보험사업 추진으로 안전한 농업환경이 조성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22-11페이지 안전하고 편리한 농기계 임대서비스 운영 사업은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많은 농업인이 안전하게 임대 농기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으며 임대 수요가 많은 농기계를 신규 구입하여 농업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과학농업과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고사항에 대해 일괄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은진입니다. 기술기획과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8페이지에 핵심농업리더 육성하는 사업 중에 탄소,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운동 추진을 20회 하신 걸로, 아, 하시겠다고 계획이 들어와 있는데요. 농업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지금 2030년까지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목표가 전체 배출량의 40%까지, 2018년 대비 40%를 절감하는 부분이고 농업 분야에서는 약 26%의 탄소배출량을 절감해야 되는 그런 목표가 설정이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탄소 발생을 줄이는 저탄소 농업 구조로 전환해야 되는 그런 시점에 놓여 있고요. 저탄소 농업기술이라 하면 정밀한 분석과 처방을 통해서 투입되는 농자재를 줄이는 것도 적정량의 정밀농업을 추진하는 그런 방향에서 보면 저탄소 농법 중에 들어가는 부분이고요. 이런 부분은 기존에 그냥 뿌렸던 비료, 화학비료를 대신해서 드론을 활용해서 소량만 들어갈 수 있도록 뿌린다든가 센서를 활용해서 실제 필요한 양분과 물만, 물 부분만 투입하는 그런 정밀농업 기술이 구현되는 부분도 있고요. 또 농경지, 논에서 가장 실천하기 좋은 방법은 탄소를, 토양 탄소를 저장하기 위해서 무경운하는 농법도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이고 논물을 얕게 대는 관리를 통해서 형기성 미생물 활동을 줄이고 이를 통해서 메탄가스 발생량을 줄이는 이런 실천할 수 있는 기술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도비사업 1,000만 원 사업을 신청했고 이 사업을 받아서 우리 농업인단체 회원들이 앞장서서 이러한 저탄소 농업을 실현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기술 홍보와 활동들을 시작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주로 홍보비겠네요, 그러면?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교육과
○부위원장 이은진 교육과 홍보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홍보물 제작하고 홍보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까 설명 중에 무경운이라고 하는 거는, 그럼 경운기를 사용해서 밭을 갈아엎는 걸 최소화한다는 건가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그런 방법도 탄소를 토양에 저장해서 탄소 발생을 줄이는 그런 농법 중의 하나인 기술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친환경 농법이거나 아니면 어떤 토양이나 이런 걸 오염시키지 않는 것들 이런 것들도 다 포함이 되는 거군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그런 부분도 다 포함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화학비료 양을 줄이고 대신할 수 있는 유기질비료를
○부위원장 이은진 친환경 농법이나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투입하는 방법도 탄소 발생량을 줄이는 그런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비닐 같은 것도 많이 쓰잖아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부위원장 이은진 비닐 같은 것도 그런 재질들도 분해하기 좋은 재질을 쓴다든가 그런 것들도 다 포함이 되는 거고요? 그런 건 친환경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아, 생분해성 비닐 피복제들이 생산되고 있는데 기존의 농가에서 잘 활용하고 있는 그런 자재보다 단가가 훨씬 높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경제적인 그런 지원이나 이런 방책이 따로 조금 지원되면 앞으로 조금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보통 그런 것들이 수요가 없으면 공급에서 가격을 높일 수밖에 없거든요. 수요가 늘어나면 공급에서 단가를 낮출 수가 있어요. 그래서 뭐가 우선이냐에 대한 그런 신경전이 될 수 있는데 지원을 처음에 마중물처럼 지원해서 수요를 늘려서 단가를 낮출 수 있게 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고 제가, 저는 사실 농촌 잘 모르는데 감자나 고구마 등등 캐러 가면 비닐이 어쨌든 밭에서 되게 많이 보여요. 모르는 저도 밭이나 이런 데 논에서 보이는 비닐들이 환경에 별로 좋지 않겠다라는 생각하는데 그런 것들이 생분해성으로 바뀌어서, 바뀌는 것들을 좀 우선적으로 고려를 해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하는 위원 있음)
정흥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흥범 위원 정흥범 위원입니다. 기술기획과 20-9쪽에요. 도농상생을 위한 농업문화 확산사업이 있어요. 25년도 예산보다 5억 5,400만 원 정도가 증액됐는데 그 아래 사업이 일곱 가지 빌딩숲, 도시텃밭 프로그램 등 일곱 개 사업이 나열돼 있는데 어느 부분에서 이게 이렇게 는 거고, 왜 이 사업을 늘리게 된 건지에 대한 답변을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농업문화 확산사업 내에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 확산과 도시민 대상 텃밭을 운영하든지 학교를 찾아가는 농촌체험활동을 늘리는 그런 부분에 대한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업들이 대부분 도비사업으로 저희가 교부받아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사업 신청하는 시점에 도비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시비사업까지 같이 수립해서 요구한 상황이라서 예산이 높게 반영이, 반영을 요청한 그런 부분입니다. 앞으로
○정흥범 위원 여기 지금 자료 보면요. 25년도하고 26년도하고 도비나 국비, 국비도 오히려 더 받았고 그런데 지금 시비가 많이 증액됐어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정흥범 위원 그런 상황인데 이게 어느 부분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부분의 어느 부분에 이게 지금 예산이 편성된 건지 이에 대한 게 조금 궁금하거든요. 예를 들자면 도시텃밭, 사업이 지금 일곱 가지잖아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정흥범 위원 일곱 가지 사업인데 일곱 가지 사업 중에서 어느 부분에 대한 성과가 좋거나 이런 사업은 조금 우리가 좀 더 예산을 편성해서 했으면 좋겠다 이런 결정이 있으셔서 그런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좀 얘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저희가 올해 작년 좀 확대해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 중의 하나가 학교텃밭입니다. 저희가 전체 학교 수가 초등학교 기준으로 120개 정도 되는데 저희가 육성하고 있는 학교텃밭은 초등학교 중심 열두 개 교밖에 운영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학교 현장에 가서 담당 선생님이나 학생들 반응 이런 거를 조금 청취해 보면 굉장히 아이들 교육과정에 필요한 사업이다, 그런데 너무 신청하는 학교는 많은데 이 사업을 받기가 힘든 상황이다,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대한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실 수 있겠느냐 하는 그런 요청들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텃밭 부분을 조금 더 확산해서 우리 많은 어린이들이 농업을 이해하고 또 공동체 활동을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그런 교육적인 도움을 좀 많이 확산시켜 줬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어린이들 텃밭 관련된 쪽으로 예산이 좀 많이 편성된 거예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그렇습니다.
○정흥범 위원 지금 빌딩숲, 도시텃밭 이런 명칭들이 나오는데 이게 똑같은 내용인 거예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빌딩숲, 도시텃밭이 내용적으로 보면 같습니다. 그런데
○정흥범 위원 같은 내용인 거예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저희가 도비사업 예산을 세워서 하면서 예산 자체의 명칭이 다르다 보니 이렇게 적용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니까 도시민을 상대로 한 그런 사업들이잖아요, 이게.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정흥범 위원 그래서 아무튼 이거 증액이 별안간 굉장히 많이 늘어서 이 부분에 대한 거는 사업들 부분 부분별로 어디에 많이 편성됐는지 그거에 대한 자료를 좀 한번 줘보세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기술보급과 21-4쪽에 좀 볼게요. 자율주행 활용 등 디지털 기술 보급사업이 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정흥범 위원 이게 신규사업인 것 같아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런데 여기 사업내용 보니까 이게 아마 민간자본보조사업인 것 같아요. 그게 민간 기계에 설치하는 건가요, 어떤 거예요? 이거 개략적인 사업 설명 좀 해 주실래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일단 자율주행기술은요. 0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에 1.5단계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업자가 타고서 그냥 직진 주행 정도를 자율주행으로 하게 되는데 보통 트랙터나 또는 이앙기에 자율주행키트를 부착합니다. 단가가 한 1,000만 원 정도 되는데 단가를, 그 장치를 부착하게 되면 직진으로 갈 수 있게 돼 있는 그런 장치가 되겠습니다. 그런 것들을 보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아, 그러면 주로 트랙터하고 이앙기에 접목이 되는 거네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주로 거기에 접목이 되고 콤바인에도 접목이 되긴 하는데 콤바인 같은 거 가격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아직 저희 지역에는 보급을 못 하고 있고요. 현재 이앙기하고 트랙터에 많이 보급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럼 4단계까지 있는 중에 1.5단계 정도 우리 시가 보급이 된 상태다 그러는데 1.5단계 정도면 어떤 거예요? 이앙기도 그냥 사람은 탄 상태에서 조작 없이 돌아가는 정도가 1.5단계 정도 되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사람이 탄 상태에서 직진 주행이 가능합니다. 조정 없이 자기가 알아서 직진으로 가게 됩니다.
○정흥범 위원 그게 1.5단계예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그 정도
○정흥범 위원 4단계가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사람이 안 타게 되는 겁니다.
○정흥범 위원 네?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사람이 안 타고
○정흥범 위원 사람이 안 타고 그냥 조작만 해 놓으면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완전히 자율주행이 되는 겁니다.
○정흥범 위원 본인이 알아서 가는 정도?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맞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럼 그 단계는 언제쯤 되는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아, 자동차 자율주행하고 비슷할 것 같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러면 자율주행 관련돼서, 자동차 쪽하고는 이쪽하고는 완전히 별개다 이렇게 보시면 되는 거죠?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기술 자체는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도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시설 설치가 돼야 되는 거 아닌가요? 위성이라든가 무슨 시설들, 자율주행 같은 거는 이게 도로변 쪽에 그런 센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설치돼서 운영되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지금 농경지 같은 경우에 그런 부분들이 어렵잖아요. 위성을 중심으로 해서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해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위성을, 위성 위치 자료를 이용하고 있고요. GPS를 이용해서 정확히 위치를 잡고 있고 또 센서를 통해서 가는 길을 잘 잡아서 조정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네, 아무튼 농업도 편리해질 것 같네요. 과학농업과 22-10쪽에 좀 볼게요. 365일 무사고 농작업 안전환경 조성사업이 있는데 이게 예산이 줄었거든요.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정흥범 위원 그래서 이게 예산이 안전 그러면 오히려 지금 추세는 더 조금 좀 강화되는 이런 편인데 이게 지금 예산이 줄어서 이렇게 돼서 그 점이 궁금하거든요. 어느 부분에서 이게 줄은 요인이 뭔지에 대한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지금 내년도 예산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신규 농기계를 구입하는 예산이 있거든요. 그게 올해는 5억이었는데 현재 예산팀이랑 얘기되고 있는 게 한 3억 정도에서 2억 정도 지금 삭감이 돼 있는 그런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아, 그러면 안전 관련된 예산은 준 게 아니네요.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그거는 그대로 다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농기계 지원사업에서 오히려 1억이 줄었으니까, 거기서 상계되는 거라고 봐야 되네요. 이거 농업, 농작업 관련돼서 안전 지금 상황은 어느 정도 상황이신 거예요? 우리 시에서 그래도 어느 목표가 있고 이런 게 있으실 것 같은데 지금 어느 정도 봅니까, 그게?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농기계 관련해서 안전은 저희 농기계임대사업소 내에 있는 농기계들은 보험을 다 들어 있는 상태고요. 그리고 현장 농업인들은 여기 예산에 있는 농업인안전보험을 들으시면 다 작업 중이나 농기계 운전 중에
○정흥범 위원 그거는 충분히 이해하는데요. 그런 농기계 사고에 대한 발생 추이가 조금 이런 거에 대한 예방교육이라든가 그다음에 조작, 기계에 대한 조작에 대한 교육 여러 가지 교육 부분도 많이 하고 있잖아요.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하고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그런 부분으로 인해서 조금 좀 줄어가는 추세인지 지금 어떤 상황인지에 대한 것을 질의드리는 거거든요.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아, 저희들은 농기계 임대 관련해서 큰 사고나 그런 건 없고요. 저희들이 임대할 때마다 농기계 취급이라든가 안전교육은 계속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고 관련된 거는 크게 많이 늘어나지 않고 있는 그런 추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몇 년 전에 콩을 탈수하는데 원래 콩을 탈수하는 탈수 기계가 있잖아요.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정흥범 위원 그런데 그거를 아시는 분이 트랙터 날에다가 그걸 하다가 딸려 들어가서 사망한 이런 사건이 한 번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농기계 관련된 그런 시골에 계신 분들이 안전불감증이 되게 심한 편이거든요. 그리고 또 이게 일에 관심을 갖고 막 일하다 보면 그런 안전에 대한 것을 뒷전으로 하고 그런 불상사가 발생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안전에 대한 교육만큼은 아마 아주 굉장히 좀 더 촘촘하게 하셔야 될 필요가 있다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거든요.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저희들도 사업 내에서도 일부 마을 단위로 순회하면서 안전교육하는 그런 사업도 있습니다.
○정흥범 위원 네, 아무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런 잘 좀 사후 처리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알겠습니다.
○정흥범 위원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배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현경 위원 안녕하세요? 배현경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이은진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것 중에 농업인단체 2050 탄소중립 관련된 자료, 자료로 부탁을 드릴게요. 그리고 20-9에 보면 도농상생을 위한 농업문화 확산 아까 존경하는 정흥범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게 저는 보다 보니까 권역별 도시텃밭에 세 개 권역이 있는데 그건 어떻게 조금 더 살펴서 네 개 권역으로 넓힐 수 있는지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봉담도 조금 필요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렇게 보시고 추진계획에 보면 도시민 반려식물하는 게 있어요, 맞죠?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배현경 위원 그래서 그 부분도 조금 어떻게 하실 건지 그리고 그 부분 예산도 어떻게 세워지고 있는지 같이 자료로 좀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21-9에 보면 기후변화 대응하는 생산체계 확립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배현경 위원 거기 저탄소 벼 재배 시범 단위가 있습니다. 추진현황에 보면 지속가능한 환경보전형해서 저탄소 벼 재배 시범단지가 있는데 이거는 어떤 건지 조금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아, 탄소중립 관련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게 논에서의 메탄가스 발생입니다. 전체 메탄가스 발생이 22.5%가 논에서 발생이 되고 있는데요. 논에 논이 담수 상태일 때 메탄가스가 많이 나오게 되거든요. 그래서 담수 기간을 3주에서 2주나 1주일 줄이게 되면 메탄가스양이 상당히 많이 줄게 됩니다. 그런 기술들을 보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이렇게 시범단지 해서 먼저 해 보잖아요. 그럼 이거를 농민들께 보급해서 이렇게 하시도록 유도하시는 거죠?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교육 등을 통해서 이런 재배법들을 농가에 널리 알려서 농가들이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꾸준히 해 왔던 일이실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배현경 위원 그래서 이거에 의해서 농민들이 조금 많이 따라가고 계십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쉽지 않은 부분인데요. 그래서 저희가 사업을 통해서 약간의 지원을 통해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수고스럽겠지만 농민들이 이거를 연도별로 어떻게 조금 변해오셨는지 과정이 있을 거 아니에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면적 늘어나는 거 말씀?
○배현경 위원 네, 그렇죠. 그거 좀 자료로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 밑에 보면 화분매개용 개량벌통 적용기술 시범도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배현경 위원 이것도 역시, 이거는 지금 그러면 어떻게 양봉하시는 분들하고 같이하는 겁니까, 아니면 과에서만 하는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아, 양봉농가하고 같이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는데요. 이 사업은 뭐냐 하면 시설채소 쪽 딸기나 아니면 토마토나 이런 데 곤충들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기존의 벌, 꿀벌 같은 경우에는 옛날에 나무통에 넣어서 저희가 그거를 하우스 안에 넣어줬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상당히 불편하기 때문에 종이로 만들어진 벌통이 있습니다, 개량벌통. 그거와 꿀벌 또는 뒤영벌이라고 해서 수정을 더 잘 시키는 벌이 있습니다. 그런 벌들을 같이 넣어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그러면 지금 양봉하시는 분들하고는 조금 별개네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약간 차원이 다른 분야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러네요. 네, 이해했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22-8에 보면요, 지속가능 축산업을 위한 기술지원이 있어요.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배현경 위원 이게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 기술보급이 있어요. 추진현황에 보면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이 있는데 이게, 이거를 이런 기술이 보급되면 가축분뇨에서 악취가 덜 나나요, 어떤 건가요?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이 사업은 올해 사업 저희가 추진했던 사업이고요. 이거는 퇴비를 축산농가에서 쌓아놓으면 그거를 좀 일찍 부숙시키는 그런 사업을 했던 거고요. 이거는 퇴비 쌓아놓은 곳에 공기 투입기라든가 교반기 그렇게 투입해서 퇴비를 좀,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한 60일에서 90일 정도 이게 부숙이 걸린다면 이런 장비나 이런 요인을 투입해서 한 20일 정도 단축시키는 그런 효과가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아, 그럼 이게 악취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고?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배현경 위원 악취보다는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퇴비를 빨리 부숙시키는.
○배현경 위원 퇴비를, 아, 네. 조금 빨리 부숙시키면서 악취가 덜 나게 하는 이런 거는?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아, 악취저감은 저희들은 미생물이나 BM활성수 쪽 공급하고 있고요, 그런 기술까지는 아직은.
○배현경 위원 아, 거기까지는 아직?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배현경 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21-9에서 아까 제가 말씀을 미처 못 드렸는데 25년도 예산에 비해서 26년도 예산이 지금 해 놓은 걸로 봐서는 많이 뛰었거든요,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배현경 위원 많이 증액됐어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맞습니다.
○배현경 위원 아, 네. 그래서 이거 관련된 자료를 조금 상세하게 해서 주십시오.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아, 이 부분은 저희 국도비 신청한 부분이 많은데
○배현경 위원 그래도 괜찮아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아,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렇게 해서 국도비 신청한 거면 아주 잘하신 거죠.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얼마나 배정이 될지는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이따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네, 그래서 그거 상세한 자료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알겠습니다.
○배현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거수하는 위원 있음)
김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상수 위원입니다. 자, 설명서 20-5보면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농부들 육성하는 거가 많아요, 그렇죠? 4-H클럽 초등학교 때부터 있는 거죠, 4-H클럽이?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농업정책과하고 중복이 돼요, 보니까. 농업정책과도 신규창업 청년들 일자리 여러 가지 교육 막 중복이 돼요. 농업기술센터하고 이쪽 농업정책과하고 좀 중복이 안 됐으면 좋겠어요. 자,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여기 신규창업 귀농귀촌 교육 같은데 어떤 식으로, 포도만 아니고 다른 품목도 할 수 있죠?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김상수 위원 어떤 품목이 몇 가지가 있어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저희가 신규창업 농가를 육성하는 실증시범포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청년농뿐만이 아니고 55세 미만까지, 장년 직전까지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러한 시설로 운영하고 있고요. 총
○김상수 위원 아니, 과장님. 간단하게, 자, 귀농귀촌이 두 과정에서 100명 하잖아요, 그렇죠? 연인원이 한, 교육과정이 몇 주예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교육과정이 네 개 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중에 하는 귀농귀촌 교육은 60시간 기준으로 운영했고요. 주말에 하는 과정은 40시간 기준의 과정을 하루 여덟 시간씩 해서
○김상수 위원 내용이 주로 어떤 내용이에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귀농귀촌 정책과 또 농장경영을 위한 기초적인 그런 항목들과 또 토양이나 재배학
○김상수 위원 작물을 재배하는 그런 교육은 없었어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아, 그거는 기본 이론 교육은 했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니, 실습이 중요한 거죠, 그렇죠?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실습은 귀농귀촌 네 개 과정 중에 한 개 과정이 선진농장 가서 현장실습하고 견학하는 그런 과정이고요. 그거는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뭐든지 이론도 중요하지만 자기 몸하고 익숙해져야 되겠죠. 농사를 지으려면, 그렇죠?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김상수 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김상수 위원 농사를 지으려면 몸이 반응돼야지 농사하지, 이론만 알면 언제 언제 적소에 뭐를 해야 되겠다는 거를 잘 모를 수도 있죠.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김상수 위원 그리고 우리 청년 4-H회원이 초등학교, 중학교도 들어가죠?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아닙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은 학생 4-H회가 따로 있고요.
○김상수 위원 학생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청년은 127명이 별도로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127명이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김상수 위원 여기 보니까 역량 60명에다가 열두 개, 그거 중요한 건 아니니까 4-H클럽이 됐든 여러 가지 지원 정책에 좀 중복이 안 됐으면 좋겠어요. 농업정책과하고 구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죠?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알겠습니다. 아, 그리고 위원님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실습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저희가 신규창업농 육성하는 실습농장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그러니까요. 현장에서 직접 뭐를 심어보기도 하고 직접 저기 하는데 60시간에 수확이 되는 거는 잘 안, 심고 수확하기 현장실습은 잘 안돼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아, 그 과정은 60시간에 대한 내용이 아니고요. 저희가 세 개 농장 일곱 명을 뽑아서 이분들이 방울토마토, 딸기, 엽채류, 포도 등을 1년간 농사를 지으면서 농업기술을 연마하고 본인 농장 개원했을 때 실패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 교육을 1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설명서 20-7에 보면 그린대학이 있어요. 그린대학이 3월부터 개강인 것 같은데 이거가 지금 몇 년째죠, 우리 그린대학이?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올해, 2008년도에 개원해서 올해 18회 차를 추진했습니다.
○김상수 위원 18회 차?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김상수 위원 여기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나가서 창업하거나 여러 가지 하는 거가 확률이 높나요, 퍼센트가 높나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지금은 입학하는 학생들을 조사해 보면 60% 정도는 농업경영체 등록을 갖고 있는 농업인이고요. 40%는 농산물 가공이나 또는 창업을 희망해서 오시는 그런 도시민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그런데 이런 교육과 저희가 하고 있는 실습농장 연계해서 실제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희 실전하고, 한 프로그램이 지금까지 4년 차 운영을 했는데요. 3년 동안 열 명 교육생 중에 다섯 명이 실제 귀농을 했습니다.
○김상수 위원 아, 열 명 중의 다섯 명이 귀농?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김상수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말하는 거는,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 교육을 받고 뭐를 창업할 수 있는 교육인지 그거를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이거가 일자리 창출이 연계돼야 되잖아, 그린대학이, 그렇죠? 그냥 교육만 받고 끝나는 거가 아니고 교육받으면 뭔가가 같이 창업하든 뭐를 하든 그런 쪽으로 나가는 시스템이 돼야 되지 않나 그런 걸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그래서 실제로 교육생 중에 60% 정도는 개인 농장을 갖고 계신, 농업인 지위를 갖고 계신 분들이 입학해서 학교를 다니는 부분이고요. 이분들이 희망하는 품목 예를 들어서 원예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과수로 좀 전향해야 되겠다 하면 과수과를 들으시는 부분이고 또 과수를 하고 있는데 채소에도 관심이 있다 그러면 채소과를 들어서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그 부분을 확장하는 그런 과정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김상수 위원 그리고 도농상생 농업문화 확산에서 저는 도시텃밭 하는 거 연간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렇죠?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김상수 위원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데 과연 도시텃밭의 이거가, 과연 많은 사람들이 이거가,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교육에도 이거 포함되는 거잖아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그렇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효과가 좀 어때요? 좋아요? 그거에 대해서 도시텃밭이나 여기 개 빌딩숲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체험하면서 이거에 대한 생산력 있는 그거가 되는 거가 있나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도시텃밭, 도시농업관리사 육성 텃밭은요. 이거는 전업농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부분은 아니고
○김상수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도시민이면서 농업에 관심이 있고 직접 농작물을 키우는 공동체 활동을 하는
○김상수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이런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거보다도 아까 말했던 대학, 그린대학이나 전문적으로 뭐를 하나 교육을 시켜도 그거에 대한 교육이 정확하게 교육생에게 전달이 되는 교육이 됐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계속 도시텃밭, 빌딩숲 잔잔한 예산을 들여서 하는 것보다도 이왕 교육을 시키려면 1년이 됐든 2년이 됐든 양성에 대한 학생의 질이 높였으면 좋다는 거, 양질의 질이 높아졌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교육이 많지만, 질의 양적으로 늘렸으면 좋다는 거죠.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치유 프로그램하고도 똑같은 것 같아요. 치유 프로그램도 그거의 연관 같은데 잘 좀 교육을 할 때 이왕 농부들을 양성하려면 질이 높았다는 거가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한번 드려보는 겁니다.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그리고 우리 자율주행 있잖아요, 우리 보급과 21-4페이지에 보면.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김상수 위원 트랙터나 이양기나 자율주행이 될 수 있을까요? 논둑길이나 막 그렇게 하는데 이거가 자율주행이 될 수 있나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현재의 기술로는 농지 내에서만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김상수 위원 이것도 예산이 한 5억 정도 되는 데 현실적인 것도 우리 농업에 진짜 필요할 수 있는 그런 거가 돼야 되지 않겠어요? 자율주행하면 그냥 저기만 싹.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현재 자율주행하는 농가 얘기를 들어보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모내기할 때 보시면 모를 일렬로 해서 쫙 맞춰서 넣어야 되거든요. 그럼 운전하시는 분이 굉장히 집중해서 운전하셔야 돼요.
○김상수 위원 아, 그러면 그 논에 대한 면적의 데이터를 누른 다음에 주행을, 그냥 논에 대한 주행을 시킨다, 자율주행을.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논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모를 내리시는 거죠.
○김상수 위원 거기만?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꾸벅꾸벅 졸아도 자기가 알아서 유턴하고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운전 안 하고 핸드폰 보면서 합니다, 앉아서.
○배현경 위원 일종의 로봇청소기를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면 거기에 CNC나 프로그램에 입력하죠. 논의 면적과 데이터를 입력해서 그걸 다니게 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맞습니다.
○김상수 위원 연세 드신 분들은 하기가 또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21-1에 보면 우리 딸기가 요새 화성시가 딸기를 재배하는 분들이 많이 느는 것 같아요,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한 50여 농가 됩니다.
○김상수 위원 50이면 적은 숫자인데 이분들의 소득이 상당히 높은 것 같아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맞습니다. 시설채소 중에서는 가장 높은 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이거를 우리가 전량수매를 하나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아, 로컬푸드를 통해서 많이 나가는 걸로 알고 또 직판도 많이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전량수매하는, 아니, 전량수매는 안 하지만 어느 정도의 한 50% 이상은 로컬푸드에서 하고 개인적으로 판매도 하는 건가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직판, 체험 다양합니다.
○김상수 위원 직판, 체험, 여러 가지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학교급식도 나가고 있고요.
○김상수 위원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김상수 위원 그러면 우리 농가가, 딸기농가가 상당히 수입이 높은 거네요,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수입이 시설채소 중에서는 제일 높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제가 딸기농사하시는 분한테 얘기 들어봤더니 그것만큼, 딸기농사하시는 분들이 그것만큼은 잘하고 있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자, 더 신경 좀 써주셨으면 하고요.
○기술보급과장 최재연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리고 22-7에 보면 우리 건강 식문화 확산 보급이 있어요.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김상수 위원 이거도 교육을 어떤 과정을 하는 거예요? 이걸 정확하게 교육생들한테 식문화 리더 양성을 하는 건데 이거를, 이분들이 교육을 끝내면 어느 정도의 판로로 나가나, 이 분야에도 나가나요?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현재 이 교육은 다양한 교육을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고요. 우선
○김상수 위원 그렇죠.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여덟 개 정도 내년에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으로 우리 쌀을 활용한 디저트를 만들든 술 아니면 장을 담그는 그런 교육도 하고 있고요, 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또 우리 궁중음식, 정조효문화축제 관련된 궁중음식 그리고 또 우리 지역에서 옛날부터 내려왔던 향토음식 관련 교육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우리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하는 로컬푸드 활용 교육 그리고 전통 장 된장, 고추장 그런 교육도 하고 있고요. 그리고 향토음식 관련된 전시회나 공개강좌를 저희들이 올해 개최했었고, 내년에도 또 한 번 더 개최해 볼 계획을 좀 갖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그래서 우리가 교육을 시켜서 이분들이 이 교육을 받고 나서 어떤 반응이에요? 창업하거나 아니면 여러 가지 다른 분야에 또 취직되거나 그런 거는 없나요?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취직까지는 아니고요. 저희들이 연구회를 두 개 운영하고 있는데 향토음식연구회랑 쌀연구회 그분들이 저희들 교육을 이수하시고 강사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일부 계시고 또 시민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요리를 그런 교육을 받고 그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수 위원 우리가 작년에 영양을 갔더니 영양에 자기들이 고향의 음식을 외부에서 온 손님들한테 그거를 접대하더라고요. 우리 영양군에는 이런 음식이 있더라 하는 거를 술도 담근 술과 또 음식도 접대를 ‘아, 영양에는 이런 음식이 있고 이런 저기가 있구나.’ 그런데 우리도 이런 거가 좀 더 발달이 되고 확산이 되면 이런 음식을 우리 화성시의 고유 향토음식이라는 거를 선보일 수가 있잖아요, 그렇죠?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그래서 올해 저희들이 9월 26일, 27일 이틀 걸쳐서 생활문화창작소 봉담에 있는 거기서 저희들이 한 50여 가지를 전시하고 시식하는 행사를 가졌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김상수 위원 그러니까 이왕 하려면 발전적인 거를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과학농업과장 우광순 네, 알겠습니다.
○김상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거수하는 위원 있음)
이은진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은진입니다. 지난번에 저희 팜파티 했던 게 무슨 사업의 일환으로 한 거였죠?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도시농업관리사,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교육과정입니다. 총 3월부터 11월 20일까지 32회 20명 대상으로 하는 교육입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렇죠? 그래서 저희 갔었는데 만족도도 높으시고 사업의 완성도라고 해야 되나, 높아서 저희 위원님들 가서 직접 체험해 보시고 사실 다들 굉장히 만족도가 높으셨던 사업으로 기억하는데 그렇게 사업들이 잘 진행되고 그래서 지역주민들이 혜택받으시고 또 기술도 익히시고 생활에 도움이 되시는, 요리들도 다들 너무 뛰어나게 잘하셔서 사실 굉장히 만족도 있는 행사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앞으로도 그런 좋은 사업들은 계속 같이 시민들의 의견을 피드백하시면서 잘 진행해 주시면 고맙겠다 해서 일단 그때 소감을 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그리고 치유농업 관련해서 어디죠? 아, 여기 있네요. 20-10페이지입니다. 여기 치유농업이 저는 사실 농업이나 그다음에 미술, 음악 이런 것들이 굉장히 사람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농업도 마찬가지인데 여기 취약계층 기관 연계해서 하는데 네 개소를 하고 계세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부위원장 이은진 여기가 어디 어디인지 혹시 알 수 있나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작년에도 네 개소 했고요. 올해도 네 개소 했는데요. 나래울복지관, 화성시장애아동재활센터, 봉담해밀센터, 아르딤복지관에 계시는 그런 아프신 분들 대상으로 이분들이 8회 프로그램으로 농장에 방문해서 여덟 번의 프로그램을 받고 전후 효과를 측정하는 그런 사업내용으로 추진했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래서 이게 아프신 분들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 대한 치유도 되는데 저는 사실 이걸 좀 더 확장해서 저희 직업훈련교도소 있죠. 있고 그다음에 2026년도에 여자교도소가 생기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이게 교화를 그러니까 마음의 교화를 시키는 그런 도구로서도 저는 농업이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화훼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거기 또 삭막하잖아요. 시설이 주는 이미지도 그렇지만 그렇게 막 화려하게 복지 차원에서 그렇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그분들을 대상으로 이런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면 그 안의 환경도 꽃을 보고 내가 키운 채소나 이런 것들도 보고 그래서 뭔가를 키운다고 하는 아까 반려식물 존경하는 배현경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그런 개념에서도 좋고 그래서 어떤 마음을 치유하는 교화로써의 역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마침 저희 화성시에 그런 시설들이 있고 또 들어올 예정이니까 그쪽 기관하고도 잘 협의하셔서 이왕이면 화성시에 계시는 분들이 마음적으로도 치유받아 가시고 또 나중에 사회에 적응도 잘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정책이나 그런 역할들이 있다고 하면 그 부분에서도 좀 더 고려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런데 시설 대상으로 하는 부분은 사전에 정보 공유라든가 이런 절차 밟는 단계들이 상당히 좀 복잡할 걸로 예상이 됩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아, 그래요?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그래서 앞으로 사업 확대를 위해서는 그런 부분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네, 그러면 저는 교육은 하지 않더라도 저희 시민들이 만든 그런 작품들을 시설에 정기적으로 보내서 꽃을 좀 바꿔준다든가 그런 것들 아니면 심어주는 것들 있잖아요. 그분들을 대상으로 교육하지는 않더라도 거기 가서 꽃을 심어주고 하는 건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다른 방향으로 접근하셔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들이 많은데 그 시설에서 좀 더 그런 배려나, 외부에서 배려나 이런 것들을 느낄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렸고요. 꼭 직접적인 교육이 아니더라도 간접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드립니다.
○기술기획과장 조은경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은진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한테 좀 몇 가지 여쭤보도록 할게요. 농업기술센터의 고유업무라고 해야 되나요, 본연의 일. 이게 어떤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성호 사실은 지금 농업기술센터의 고유업무의 영역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제가 초창기 처음 발령받아서 왔을 때만 해도 농촌에 관련된 업무는 거의 다 농업기술센터에서 다 관리를 했습니다. 심지어 부엌 관리까지 화장실까지도 다 농업기술센터 했었는데 우리나라가 좀 발전하면서 복지 분야가 확대되면서 복지 분야는 다 복지 쪽으로 넘어가고 또 농업정책을 하시던 그러니까 농업의 정책 분 농업정책과라든가 농정국 같은 데서는 거의 법률적인 것만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복지부터 토목부터 마을 관리, 정화까지 청소까지도 다 맡았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예산 문제도 그렇고 인력 문제도 그렇고 그다음에 영역 나누면서 농업기술센터가 기술, 개발, 보급 쪽으로 더 강화되고 있고 교육 정도 그 정도로 많이 축소되고 있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렇게, 아니, 제가 봐도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의 어떤 기술이라든지 연구, 보급, 확대 이런 쪽이 또 주가 돼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쭉 보면 농업정책과라든지 농정해양국 일부 부서에서 하는 것들이 중첩돼서 사실은 혼재돼서 기술센터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서 이거를 어떻게 좀 바라봐야 되고 앞으로 농업기술센터가 어떤 일을 또 향후에 해야 될 건지 사실은 이게 특색이 잘 안 보여요, 제가 이렇게 전체적으로 예산 올려서 사업을 보시면. 어떻게 가는 게 바람직한 방향인지 그걸 좀 여쭤보고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성호 네, 사실은 이 문제 갖고도 농식품부하고도 회의도 좀 했었고요. 농촌진흥청하고 회의도 많이 했었고, 농촌지도직에 관련된 발전 방안 때문에 가서 제가 발표도 하고 그랬었는데 거기 저희가 원래 개발하거나 새로 보급이 되는 게 있으면 어느 정도 농가들이 정착하면 행정 쪽으로 넘겨서 지원으로 그러니까 저희는 기술보급 정도고 행정은 그걸 받아서 지원해야 되는데 기술이라는 게 한꺼번에 완성돼서 나오는 게 아니다 보니까 또 행정에서는 급하다 보니까 좀 약간 설익은 기술이라도 보급을 먼저 합니다, 기술을 지원하고. 그러면 저희가 그거에 대한 보완 기술이라든가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접목하게 돼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겉으로는 같은 내용으로 보입니다, 사실은. 그런데 기술의 정도라든가 이런 게 다릅니다. 아까 자율주행만 해도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거든요. 스마트 기술이나 과학기술이요. 그런데 지금 현재 농가에서 쓰는 거는 1.5단계를 제일 잘 쓰고 있고 제일 적당하게 받쳐주고 있는 걸로 봐서 저희가 그걸 보급하고 있지만 현재 기술개발은 2단계, 3단계까지 기술은 개발돼 있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비용 문제라든가 가성비 때문에 아직 농가들한테 보급을 못 하고 있는데요. 그런 쪽으로 해도 아직까지 행정에서는 스마트나 자율주행을 보급 안 하고 있지만 보급하게 되면 아마 행정에서는 1단계나 1.5단계를 할 거고요. 저희는 2단계라든가 3단계를 계속 개발해서 더 발전을 시키는 방향을 하게 될 겁니다. 그런데 외부에서 보면 같은 내용을 둘 다 하고 있네 이렇게 보일 수는 있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농촌진흥청하고 경기도농업기술원하고 관계는 지금 이게 우리, 농업기술센터하고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이 관계는 지금 어떻게 정립이 돼 가고 있는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성호 75년, 아니, 97년도에 국가에서 지방직화되면서 그때까지 계셨던 분들이 있을 때는 국가직 하나의 기관으로서 센터, 도, 진흥청이 움직이던 게 거의 어느 정도 유지가 됐었는데요. 지금 다들 퇴직하시고 신규가 들어오면서 지방화가 정착되면서 거의 많이 분리돼 있는 상태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저희 업무영역에서는 진흥청에서 개발된 게 사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최대 연구기관이잖아요, 2만 명이 넘는 인력이 연구하는. 그 많은 기술들 중에 좋은 것들은 도를 통해서 저희한테까지 내려오고요. 또 도에서는 진흥청의 기술을 더 발전시키고 지역에 맞게 개발하고 우리 지역에 맞는 걸 설치해서 또 저희 기술센터에 기술을 주기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아직까지 업무 분야 쪽에서는 농촌진흥청 그다음에 도 농업기술원, 저희 센터는 업무적으로는 국가직 때나 지금이나 어느 정도 많이 되고 있는데 그 외,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옛날에 인사권이 농촌진흥청에 있을 때 당시처럼 저희가, 저희한테 함부로 하거나 저희한테 필요한 걸 가져가는 이런 거는 저희가 철저하게 막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상하관계는 거의 없어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위원장 임채덕 연장선상에서 마지막으로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게 우리 수향미 엊그저께, 추석 명절 때 이게 대상이라는 큰 상도 받아서 지금 활발하게 소비 촉진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개발해서 사실은 수향미 자체가 농가에서 뿌려져서 수확하는 데까지는 일정 기간도 있을 테고 여러 가지 비용 부분도 있을 텐데요. 사실 대체품종을 또 빨리 만들어서 사실 그거에 대한 대책도 세워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까도 그래서 농업정책과에도 여러 가지 여쭤보기도 했는데 중요한 건 여기에서 아마 그런 제반적인 기술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부분들을 가지고 계셔서 준비에 대한 부분들이 여기서 아마 준비해 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어떻게 좀 계획을 잡고 계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성호 네, 저도 처음에 와서부터가 그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었고요. 그래서 저희도 지금 도 기술원하고 계속 협의도 하고 있고 새로운 품종 갖고 그다음에 농촌진흥청에 계신 품종 개발하시는 분하고도 접촉을 해 봤는데 이미 너무 많은 품종들이 사실은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 지역에 맞는 걸 찾아야 되는데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하나씩 단점만 있어도 적응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그리고 완벽한 품종은 사실은 없고요. 지금 현재 저희가 몇 가지 품종은 우리 화성에서 할 수 있겠다 생각되는 것들이 있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쌀 같은 게 유통을 하다 보면 제일 많이 협의가 돼야 될 게 정책 분야하고 유통 분야인데 유통 분야는 농협이죠. 농협에서 받아들이기 쉬운 품종이어야 되고요, 농가들보다도. 그다음에 농업정책에서 밀어줄 수 있는, 지원할 수 있는 이런 품종이어야 되는 데 어느 정도 기술은 저희가 다 알고 있습니다, 품종들이. 그런데 농가들이 그걸 갖다 사서 이득을 보고 농협에서 이득을 보는 것까지 설득하고 이해를 시키는 과정이 필요한 겁니다, 사실은. 그래서 지금 아시는 것이지만 수향미를 대체하려면 향이 있는 쌀이어야 되는데 저희가 지금 현재로써는 제일 좋은 거는 사실은 여리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리향보다 더 우리 지역에 유리한 향이 나는 쌀은 아직 못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임채덕 그거는 민간에서 개발한 거예요, 아니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성호 아, 농촌진흥청에서.
○위원장 임채덕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성호 네.
○위원장 임채덕 그러면 우리가 굳이 만약에 그걸 갖다가 우리가 접목시킨다면 로열티를 지급할 필요는 없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성호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단점이 농협에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쌀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수율, 그러니까 사서 할 때 나오는 수율이 낮습니다, 비교적. 그러다 보니까 꺼려하는 문제가 있고요. 그리고 또
○위원장 임채덕 몇 년 남았으니까요. 좀 잘 말씀드려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성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수확량 많이 나오게끔 다섯 품종하고 또 몇 번 교배해서 만들어보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성호 네, 어차피 수향미라는 거는 브랜드니까 브랜드 수향미 밑에 괄호 열고 여리향이라고 해서 나갈 수도 있고요. 향 나는 쌀이
○위원장 임채덕 아까 그래서 제가 그거를 물어봤더니 상표명으로 아예 이게 정착이 된 부분이니까 지금 말씀, 소장님 말씀하신 대로 수향미에 골든퀸3호도 있고 여리향도 있고 다른 품종의 향기 나는 그런 품종들을 재배해서 하나의 종합적인 수향미로 지금 그런 식으로 판매해도 된다 그 말씀이신 거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성호 네, 맞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예를 들어서 골든퀸이 재배를 못 하게 되면, 없어지게 되면 당연히 자연히 여리향이 수향미가 되는 그런 과정을
○위원장 임채덕 그런 계획들을 좀 잘 농업정책과랑 이야기를 하셔서 어차피 기술도 보급하셔야 되고 그러는 것들이 주업무시니까 잘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송성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채덕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6년 예산관련 주요사업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의사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것으로 제245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경제환경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0분 산회)
| ○출석위원 |
| 임채덕이은진김상수배현경정흥범최은희 |
| ○출석전문위원 | |
| 박재범 |
| ○출석공무원 | |
| 농정해양국장 | 송문호 |
| 농업기술센터소장 | 송성호 |
| 농업정책과장 | 김조향 |
| 농식품유통과장 | 김정우 |
| 축산정책과장 | 강진우 |
| 동물보호과장 | 박혜정 |
| 해양수산과장 | 박병남 |
| 기술기획과장 | 조은경 |
| 기술보급과장 | 최재연 |
| 과학농업과장 | 우광순 |
| ○기타참석자 | |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 |
| 경영기획본부장 | 공경진 |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 |
| 공공사업본부장 | 김기용 |
|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 |
| 유통사업본부장 | 이언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