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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최청환 의원 5분 자유발언, “대중교통은 수지타산 아닌 시민의 이동권 중심으로 접근해야” 화성특례시의회 2026-10-23 9

사진1,2) 최청환의원 5분자유발언 모습1,2

 

- 제2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광역버스 확충 및 관내 교통망 개선 촉구

- 화성시 관내 이동 편의 증진 및 실제 이용수요에 기반한 교통체계 개선 촉구

- 똑버스·행복택시 유기적 연계 강조… 행정사무감사·예산 심의에서 개선 여부 집중 점검 예고

 

화성특례시의회(의장 이계철)의 최청환 의원(국민의힘, 향남·양감·정남)은 23일 열린 제2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시 대중교통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민의 이동권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교통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화성시가 인구 108만 대도시로 급성장하는 동안 대중교통 체계가 도시의 발전 속도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자가용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학생, 청년 시민에게 대중교통은 병원과 학교, 일터로 향하는 필수적인 생활수단이라고 강조했다.

 

■ “철도망 확충만으로는 부족… 광역버스 대책 실효성 높여야”

최 의원은 GTX-C 병점 연장, 동탄인덕원선, 신안산선 향남 연장, 신분당선 봉담 연장, 동탄트램 등 주요 철도·궤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하면서도, 철도역까지 연결되는 버스와 편리한 환승체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광역교통망 확충의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조암과 향남, 봉담을 거쳐 서울 사당으로 향하는 광역버스가 봉담에 도착하기도 전에 만차가 되어 시민들이 탑승하지 못하는 사례를 언급하며, 출퇴근 시간대 교통 불편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청년 주거 정책 연구회에 참석한 청년의 70% 이상이 대중교통 불편을 호소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기존 전세버스 운영과 증차 대책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제 이용수요에 맞춰 운행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 “화성시 관내 이동도 편리해야… 시민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 필요”

이어 최 의원은 서울 등 외부 지역으로의 이동뿐 아니라 화성시 관내에서 병원과 학교, 직장 등 생활권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교통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 간 이동과 생활권 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버스 한 대를 줄이는 것은 누군가의 병원 갈 권리, 학생의 배움과 청년의 일자리 기회를 빼앗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노선 전체 이용객 수에만 의존하지 말고 정류소별 승하차 인원과 시간대별 실제 이용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버스 운행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화성시 관내 어디에서든 시민들이 병원과 학교, 직장 등 주요 생활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 교통 여건과 실제 이동수요를 반영한 촘촘한 대중교통망을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 “똑버스·행복택시 따로 운영해서는 안 돼… 하나의 교통체계로 연계해야”

최 의원은 교통 취약지역의 이동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똑버스와 행복택시의 운영 실효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사업 도입과 대상지역 확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이용이 저조한 원인을 분석해야 하며, 시민들이 필요한 시간에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기존 버스노선과 맞춤형 교통수단 간 연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수단들이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실제 이동경로를 촘촘히 연결하는 하나의 거대한 교통체계로 흡수되어야 한다”며 개별 교통사업 중심의 운영에서 시민의 실제 이동경로를 고려한 통합적인 교통정책으로의 전환을 주문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대중교통 정책은 수지타산보다 시민의 이동권을 우선해야 하며, 정책의 성과도 시민이 체감하는 편리함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에서 대중교통 정책의 개선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 재임 당시 우정읍·장안면·팔탄면 버스노선 신설·확대, 조암·향남·봉담·사당 간 광역버스 증차 및 2층 버스 도입, 행복택시 확대 등 화성시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5분 자유발언은 이러한 의정활동의 연장선에서 시민의 이동권을 중심으로 한 실효성 있는 대중교통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붙임 관련 사진 2부(별도붙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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